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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으)로 총 1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도해 백과사전

백혈병

인산학적으로 백혈병은 비선으로부터 피를 흡수하는 간의 혈색소 조직신경의 색소가 고갈됨으로 인하여 피가 점차 줄어드는 병을 말한다.   현대의학에서는 백혈병(Leukemia)은 암세포로 변한 비정상 white blood cell(백혈구)이 증식하는 수가 매우 많아지는 병으로 혈액 또는 골수 속에 종양세포(백혈병 세포)가 생기는 질병이다. 백혈병은 경과에 따라 급성백혈병과 만성백혈병으로 구분합니다. 또한 급성 백혈병은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골수성백혈병(급성비림프구성백혈병)과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나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악성 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으로 퍼지는데 간, 비장, 림프계, 대뇌, 소뇌, 척수 등을 침범하는 질병입니다. 대개 골수나 말초혈액에 림프아세포가 20% 이상 차지하는 경우를 림프구성백혈병으로 정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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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혈병
    인산학적으로 백혈병은 비선으로부터 피를 흡수하는 간의 혈색소 조직신경의 색소가 고갈됨으로 인하여 피가 점차 줄어드는 병을 말한다.   현대의학에서는 백혈병(Leukemia)은 암세포로 변한 비정상 white blood cell(백혈구)이 증식하는 수가 매우 많아지는 병으로 혈액 또는 골수 속에 종양세포(백혈병 세포)가 생기는 질병이다. 백혈병은 경과에 따라 급성백혈병과 만성백혈병으로 구분합니다. 또한 급성 백혈병은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골수성백혈병(급성비림프구성백혈병)과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나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악성 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으로 퍼지는데 간, 비장, 림프계, 대뇌, 소뇌, 척수 등을 침범하는 질병입니다. 대개 골수나 말초혈액에 림프아세포가 20% 이상 차지하는 경우를 림프구성백혈병으로 정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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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혈병으로 오는 폐렴엔 호도기름을 쓰라       그것이 사람의 몸에서 모든 생명체를 고정시키고 있어요. 거기에 잘못되면 백색에선 백혈이 오는 거고, 적혈이 백혈을 해쳐도 안되고 백혈이 적혈을 해쳐도 안돼요.   그게 백혈병 중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임파선으로 조직되는 백혈도 있겠지만 골수에서부터 이뤄지는 백혈도 있고, 또 기름 속에서 이뤄지는 백혈도 있는데,   그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뭣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찰밥)에 두 번만 쪄서 기름 짜도 돼요. 기 기름 짜는 설명까지 세밀히 하는 건 시간이 좀 너무 걸리는데 그 훗날에 잡지[월간<民醫藥>]에 자세히 보면 나올 거요. 그러면 그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 보니 완전무결했어. 그 동안에 수 십 만의 생명이 구해졌으니 약간 문제가 아니겠지.   내가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누구도 대해 주지 않는 건 게을러지는 이유가, 기운이 없어 그래요.   피로가 겹치니까 그런 건 못하게 되고. 늘 혼자 있으면 피로가 좀 풀리고. 누가 와서 자꾸 물으면 피로가 겹쳐서 안 되게 되니까 자연히 세상을 돕는 덴 학술 이외엔 이젠 안돼요.   이제 얘기하는 건 의학으로서 미비점을 말하는 거라. 의학의 적혈 조성의 염색체가 심장에서 어떤 이유로 온다.   그럼 공산에 있는 적색은 적색분자가 이뤄지는데 그건 심장에서 연결이 돼 있고, 폐의 백색은 폐에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 색소세계가 결국엔 염색공장 췌장인데, 췌장은 염색공장으로 다 직행해요.   직행하는 노선은 다 정류장은 하나씩 있는데 백색 비선은 비장에서 정류하고 넘어가 고 적색 비선은 간에서 정류하고 넘어가요.   이래 가지고 췌장에서 적혈, 백혈이 완성된 연후에 하자가 없어야지, 수장(水臟 ; 김일훈 선생은 5장6부에 수장을 추가하여 6장6부라 함)에서 기름 속에 있는 수분이 약간이라도 하자가 있으면 그건 언제고 혈관암이 와요.   그래서 그 세계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죽기 전에 완전무결한 비밀을 밝혀 줄 거요. 그 책에 나올 겁니다, 이런데.
    인산의학
  •       백혈병 합병증 - 급성폐렴 대책   그러구 그 다음에는 또 뭐이냐? 이 화공약으로 피해, 아까 그 독사다 뭐 지네다 이뤄지는 거 있구, 또 뭐이냐? 백혈병을 내가 지금, 내 평생에 못 고친 일이 없었는데, 지금 와서 왜 겁이 나느냐? 한마디 잘못하면 늙은이가 미쳤다고 하지 않으면 망령이라구 한다. 이건 늙은 사람한테는 문자가 붙어 있는 거라.   그도 이젠 늙더니 망령 부리더라. 술을 많이 먹으면 주정한다는 건, 점잖으면 몰라두 술 먹고 잔소리만 하면 주정이라고 한다.     그러면 늙은 사람이 일러주는 건 까딱하면 망령, 그렇지 않으면 미쳤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젊은 세대가 아니구 머리가 흐려 가는 이때에 함부로 말하긴 힘드나 내가 오늘까지 심장병, 내게 와 죽은 사람 하나두 없구. 백혈병, 죽은 사람 오늘까지 죽은 사람 없어, 이런데. 지금 어려운 여건이 많이 있다. 뭐이냐?     나이 많은 양반, 나이 80살이 돼 오는 분들이 백혈병으로 합병증이 옵니다. 그건 반드시 급성폐렴이 와요. 그래 가지구 급성폐렴으로 가구 마는데 그러면 나는 아초[애초]에 백혈병을 고칠 때에 급성폐렴에 대한 예방을 귀신같이 안하면 안된다.     그래서 그 예방은 충분할 거요. 그래서 지금두 어린 애기들 급성폐렴으로 죽을 땐 만능의 요법을 알구 있지만, 요 일전에두 여러 사람이 백혈병으로 죽어 가는 애기가 이 유명한 종합병원에서 모두 죽어 가는 거요.     그 부모들이 어디서 알구 쫓아와서 울고불고 사정하는 사람들 여럿 중에, 그 중에 시간을 다투는 급성폐렴이 있어.   병원에선 “오늘 넘기지 못하는 데 왜 빨리 퇴원 안하느냐?” 하니 퇴원이 문제 아니라 우선 생명을 구할 욕심으로 밤중에 내게 달려와서 문을 밤새 뚜드리기 매련이다. 그래 “이거 웬일이냐?” 하니까 “나도 이제는 말년이다. 아무리 상사람이래두 늙으면 별 수 없다. 근데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느냐” 하니까 그 사정 이야길 해.     그래 들어오라고 해서 지금 그럼 빨리 쫓아 올라가서 이렇게 해라. 여기 지금 위생병원 앞에 휘경동에 기름 짜는 집이 있어요.   그 기름집만 내가 그 급성백혈을 고치는 기름 짜는 법을 알아요. 그래서 거게 가서 그렇게 빨리 짜 가지고 가 멕여라 하니 새벽에 그 애가 나았어요. 그래서 그 후에 내려와서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는 얘길 해요.     그러면 이렇게 급성백혈에 급성폐렴에 급성결핵에 세 가지다 이거라.   어린 애가 그런 세 가지에 걸려 가지고 숨넘어가는데, 이것이 급성폐렴을 고치면 급성백혈은 좋은 약을 먹었으니 머리가 숙이지만, 급성결핵은 급성폐렴 고치는 약은 백발백중이라.     이래 가지고 애기가 셋을 살린 것이 이 근자(近者)의 일인데, 그래서 “너 주소 성명을 적어 둬라. 내게 와서 전화로래도 어디서 전화 걸려 오면 서울 아무데 가면 이런 애들 있구 이런 애들 고친 부모 있으니 여게 가서 물어 보면 잘 알려 주니라. 그거 내게 와서 신세를 볶아 주면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주소를 좀 적어 둔 거 있어요.     그래서 이런 일이 계속되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 알아 가지고 거게 가서 물어라. 나보다가 직접 경험자 아니냐, 그런 말을 해 가지구 앞으로 나도 좀 편하게 살아야겠다 이거야.   또 각종 암(癌)도 잘 나은 사람들, 완쾌한 사람들이 같은 혈액형이면 쫓아가서 물으면 잘 일러주니라.    전화가 밤을 자지 않구 와요. 그러니 그런 데다 일러줘야 하는데, 그런 데다 연결시키지 않으면 결국엔 내게 와서 괴롭혀.   내가 지금 그런 괴로움을 받구서 신세가 편하게 살 수 있느냐 하면 뭐인가 조금 불편한 점이 아직은 없다고 한다는 건 나두 과한 이야기겠지. 조금 괴로움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론 많은 사람이 죽어 가면서 그 중에 기적으로 또 많은 사람이 살았는데, 그 사람들 주소 성명 전화번호를 알아 가지구 그쪽으로 이제는 연결해 줄까 하니까.     나두 꾀가 나는 거라. 꾀라는 건 뭐이냐? 약(弱)한 데서 오는 거라. 나두 젊어서 튼튼하면 밤을 새워 가면서 자신 있는데, 약해 들어오니까 꾀가 있어. 꾀를 앞세우지 않고는 어떻게 하겠느냐 하는 거라. 그래 여러분 앞에두 그 꾀를 부린다는 말이 지금 나와요.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4) 간암. 백혈병약 -- 벌나무. 노나무
    4) 간암. 백혈병약 -- 벌나무. 노나무  벌나무는 생기(生氣).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 = 木星)의 별정기를 응애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계룡산 일대에서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가버린 까닭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 = 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 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르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 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며,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즉 불그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혹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 = 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 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인산학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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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간암. 백혈병약 -- 벌나무. 노나무
    4) 간암. 백혈병약 -- 벌나무. 노나무  벌나무는 생기(生氣).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 = 木星)의 별정기를 응애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계룡산 일대에서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가버린 까닭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 = 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 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르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 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며,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즉 불그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혹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 = 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 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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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혈병으로 오는 폐렴엔 호도기름을 쓰라       그것이 사람의 몸에서 모든 생명체를 고정시키고 있어요. 거기에 잘못되면 백색에선 백혈이 오는 거고, 적혈이 백혈을 해쳐도 안되고 백혈이 적혈을 해쳐도 안돼요.   그게 백혈병 중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임파선으로 조직되는 백혈도 있겠지만 골수에서부터 이뤄지는 백혈도 있고, 또 기름 속에서 이뤄지는 백혈도 있는데,   그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뭣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찰밥)에 두 번만 쪄서 기름 짜도 돼요. 기 기름 짜는 설명까지 세밀히 하는 건 시간이 좀 너무 걸리는데 그 훗날에 잡지[월간<民醫藥>]에 자세히 보면 나올 거요. 그러면 그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 보니 완전무결했어. 그 동안에 수 십 만의 생명이 구해졌으니 약간 문제가 아니겠지.   내가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누구도 대해 주지 않는 건 게을러지는 이유가, 기운이 없어 그래요.   피로가 겹치니까 그런 건 못하게 되고. 늘 혼자 있으면 피로가 좀 풀리고. 누가 와서 자꾸 물으면 피로가 겹쳐서 안 되게 되니까 자연히 세상을 돕는 덴 학술 이외엔 이젠 안돼요.   이제 얘기하는 건 의학으로서 미비점을 말하는 거라. 의학의 적혈 조성의 염색체가 심장에서 어떤 이유로 온다.   그럼 공산에 있는 적색은 적색분자가 이뤄지는데 그건 심장에서 연결이 돼 있고, 폐의 백색은 폐에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 색소세계가 결국엔 염색공장 췌장인데, 췌장은 염색공장으로 다 직행해요.   직행하는 노선은 다 정류장은 하나씩 있는데 백색 비선은 비장에서 정류하고 넘어가 고 적색 비선은 간에서 정류하고 넘어가요.   이래 가지고 췌장에서 적혈, 백혈이 완성된 연후에 하자가 없어야지, 수장(水臟 ; 김일훈 선생은 5장6부에 수장을 추가하여 6장6부라 함)에서 기름 속에 있는 수분이 약간이라도 하자가 있으면 그건 언제고 혈관암이 와요.   그래서 그 세계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죽기 전에 완전무결한 비밀을 밝혀 줄 거요. 그 책에 나올 겁니다, 이런데.
    인산의학
  •       백혈병 합병증 - 급성폐렴 대책   그러구 그 다음에는 또 뭐이냐? 이 화공약으로 피해, 아까 그 독사다 뭐 지네다 이뤄지는 거 있구, 또 뭐이냐? 백혈병을 내가 지금, 내 평생에 못 고친 일이 없었는데, 지금 와서 왜 겁이 나느냐? 한마디 잘못하면 늙은이가 미쳤다고 하지 않으면 망령이라구 한다. 이건 늙은 사람한테는 문자가 붙어 있는 거라.   그도 이젠 늙더니 망령 부리더라. 술을 많이 먹으면 주정한다는 건, 점잖으면 몰라두 술 먹고 잔소리만 하면 주정이라고 한다.     그러면 늙은 사람이 일러주는 건 까딱하면 망령, 그렇지 않으면 미쳤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젊은 세대가 아니구 머리가 흐려 가는 이때에 함부로 말하긴 힘드나 내가 오늘까지 심장병, 내게 와 죽은 사람 하나두 없구. 백혈병, 죽은 사람 오늘까지 죽은 사람 없어, 이런데. 지금 어려운 여건이 많이 있다. 뭐이냐?     나이 많은 양반, 나이 80살이 돼 오는 분들이 백혈병으로 합병증이 옵니다. 그건 반드시 급성폐렴이 와요. 그래 가지구 급성폐렴으로 가구 마는데 그러면 나는 아초[애초]에 백혈병을 고칠 때에 급성폐렴에 대한 예방을 귀신같이 안하면 안된다.     그래서 그 예방은 충분할 거요. 그래서 지금두 어린 애기들 급성폐렴으로 죽을 땐 만능의 요법을 알구 있지만, 요 일전에두 여러 사람이 백혈병으로 죽어 가는 애기가 이 유명한 종합병원에서 모두 죽어 가는 거요.     그 부모들이 어디서 알구 쫓아와서 울고불고 사정하는 사람들 여럿 중에, 그 중에 시간을 다투는 급성폐렴이 있어.   병원에선 “오늘 넘기지 못하는 데 왜 빨리 퇴원 안하느냐?” 하니 퇴원이 문제 아니라 우선 생명을 구할 욕심으로 밤중에 내게 달려와서 문을 밤새 뚜드리기 매련이다. 그래 “이거 웬일이냐?” 하니까 “나도 이제는 말년이다. 아무리 상사람이래두 늙으면 별 수 없다. 근데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느냐” 하니까 그 사정 이야길 해.     그래 들어오라고 해서 지금 그럼 빨리 쫓아 올라가서 이렇게 해라. 여기 지금 위생병원 앞에 휘경동에 기름 짜는 집이 있어요.   그 기름집만 내가 그 급성백혈을 고치는 기름 짜는 법을 알아요. 그래서 거게 가서 그렇게 빨리 짜 가지고 가 멕여라 하니 새벽에 그 애가 나았어요. 그래서 그 후에 내려와서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는 얘길 해요.     그러면 이렇게 급성백혈에 급성폐렴에 급성결핵에 세 가지다 이거라.   어린 애가 그런 세 가지에 걸려 가지고 숨넘어가는데, 이것이 급성폐렴을 고치면 급성백혈은 좋은 약을 먹었으니 머리가 숙이지만, 급성결핵은 급성폐렴 고치는 약은 백발백중이라.     이래 가지고 애기가 셋을 살린 것이 이 근자(近者)의 일인데, 그래서 “너 주소 성명을 적어 둬라. 내게 와서 전화로래도 어디서 전화 걸려 오면 서울 아무데 가면 이런 애들 있구 이런 애들 고친 부모 있으니 여게 가서 물어 보면 잘 알려 주니라. 그거 내게 와서 신세를 볶아 주면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주소를 좀 적어 둔 거 있어요.     그래서 이런 일이 계속되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 알아 가지고 거게 가서 물어라. 나보다가 직접 경험자 아니냐, 그런 말을 해 가지구 앞으로 나도 좀 편하게 살아야겠다 이거야.   또 각종 암(癌)도 잘 나은 사람들, 완쾌한 사람들이 같은 혈액형이면 쫓아가서 물으면 잘 일러주니라.    전화가 밤을 자지 않구 와요. 그러니 그런 데다 일러줘야 하는데, 그런 데다 연결시키지 않으면 결국엔 내게 와서 괴롭혀.   내가 지금 그런 괴로움을 받구서 신세가 편하게 살 수 있느냐 하면 뭐인가 조금 불편한 점이 아직은 없다고 한다는 건 나두 과한 이야기겠지. 조금 괴로움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론 많은 사람이 죽어 가면서 그 중에 기적으로 또 많은 사람이 살았는데, 그 사람들 주소 성명 전화번호를 알아 가지구 그쪽으로 이제는 연결해 줄까 하니까.     나두 꾀가 나는 거라. 꾀라는 건 뭐이냐? 약(弱)한 데서 오는 거라. 나두 젊어서 튼튼하면 밤을 새워 가면서 자신 있는데, 약해 들어오니까 꾀가 있어. 꾀를 앞세우지 않고는 어떻게 하겠느냐 하는 거라. 그래 여러분 앞에두 그 꾀를 부린다는 말이 지금 나와요.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 ▧ 백혈병 ▨ ▨
      백혈병의 원인 백혈병은 현대의학상 가장 고치기 어려운 질병 중의 하나이다. 백혈병은 곧, 비선(脾腺)으로부터 피를 흡수하는 간(肝)의 혈색소(血色素), 조직신경의 색소(色素)가 고갈(枯渴)됨으로 인하여 피가 점점 줄어드는 병을 말한다. 간의 혈색소 조직신경에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이상이 생기면 색소조직이 무너지게 된다. 따라서 각 조직체가 각자 맡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므로 피는 수분(水分)으로 변하여 점차 줄게 된다. 이는 호흡으로 들어오는 공간 공기중의 전분이 췌장에서 음식물 중의 전분과 합성되어 체내에서 이용되는데 재생불량성 빈혈과 각종 백혈병은 이 전분의 체내 합성 작용이 불완전하여 오는 것이니 공기중 전분의 체내 합성 부족증이다. 백혈병은 폐와 간의 혈소가 없어지는 병이요, 적혈과 백혈의 균형이 깨어지는 병이니 그 원인은 물, 공기, 식품의 화공약독에 있다. 또 피부에 닿는 화학섬유의 정전기와 각종 유해전자파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먹고 입고 자고 살아가는 모든 의식주가 발암물질이다. 사람들은 석유문명 속에 있는 모든 물질이 전부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현대의학이 하나하나 밝혀내는 발암물질만이 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백혈병의 병리 핏속에는 청(靑)∙황(黃)∙적(赤)∙백(白)∙흑(黑)의 5색소(色素)가 있다. 그런데 어떤 원인에 의해 피의 청색소(靑色素)를 주관하는 간신경(肝神經)에 이상이 생기면 핏속의 청색소가 줄게 되고, 황색소(黃色素)를 주관하는 비신경(脾神經)에 이상이 생기면 황색소가, 적색소(赤色素)를 주관하는 심장신경(心腸神經)에 이상이 생기면 적색소가, 백색소(白色素)를 주관하는 폐신경(肺神經)에 이상이 생기면 백색소가, 흑색소(黑色素)를 주관하는 콩팥(腎)에 이상이 생기면 흑색소가 각각 줄어들게 된다. 핏속의 5색소간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순색(純色)으로 고루 갖춰지지 못하고 이 가운데 몇 가지 색소가 줄어들게 되면 피는 얼룩이 지게 된다. 이러한 피의 얼룩이 피부에 반점으로 나타나는 것을 양성(陽性) 백혈병,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음성(陰性)백혈병이라고 한다. 세분화하면 백혈병은 5종이다. 간염성, 간경화성, 골수성, 임파성, 간암성 이렇게 5종이다. 또 백혈병이 10명이면 3명이 간에서 오고, 10명에서 7명은 폐에서 온다. 음성백혈병은 급속히 피가 고갈(枯渴)되어 가는 급성백혈병으로 피를 계속 수혈해 주어도 다소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을 뿐 얼마 못가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보통 백혈병이라고 함은 이를 지칭하는 것이다. 음성백혈병은 선천적 원인, 곧 혈색소 조직 부전(不全)에 의하여 발병된다. 다시 말하여 본래부터 혈색소 조직신경이 온전하게 이루어져 있지 못한 사람들이 음성백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음성백혈병이 시작될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몇 가지 변화는 첫째 입맛이 떨어지고 둘째 피곤해지며 셋째 공연히 슬퍼지는 등의 증상이다. 증세 없이 병이 시작되는 예도 있다. 양성백혈병은 가끔 반점이 나타나는 이외에 별 뚜렷한 증세가 없으므로 특히 노련한 경험자가 아니면 좀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병이다( 건강한 사람이 몸이나 얼굴에 희끄무레한 반점이 있었다 없었다 하면 5년이나 10년 뒤에 백혈병이 발병한다. 반점이 생기는 사람은 백혈이 오기 전에 막아야 한다. 반점은 백혈의 전조증상이다). 병이 시작한지 오랜 세월이 지나 악화되면 각종 암(癌)∙중풍 등 여러 합병증이 일어나 사망하게 되는 만성백혈병으로서 환자들은 대개 모르고 지낸다. 반점은 가려워서 긁으면 나타나기도 하고 저절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양성백혈병도 대부분 선천성 원인에 의하여 발병하나 혹 후천성 원인, 곧 타박상∙추락상∙교통사고∙ 산후(産後)탈 등 죽은피가 혈색소 조직신경을 병들게 함으로서 발병하기도 한다. 백혈병의 병리 벌나무[봉목(蜂木)]를 써야 하나 희귀하여 구할 수 없으므로 노나무[재백목(梓白木)]를 대용한다. 자백목(노나무)이나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지만 봉목(벌나무)에 비해서 희미하며 형혹성의 독기 즉, 불그르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서 약간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그러나 봉목(蜂木)은 부작용이 없어 간의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이 된다. 자백목은 간(肝)의 독소를 제거하며 약화(弱化), 또는 파괴된 간의 원색소(原色素)를 복구시켜 준다. 피곤당뇨도 다소 치료 효과가 있고 간경화 및 여러 가지 간병에 쓰인다. 주의할 것은 인삼(人蔘)∙부자(附子)를 써봐서 부작용이 생기는 진성(眞性) O형인 사람, 곧 소양인(少陽人)은 노나무를 복용하면 위험하므로 노나무의 양을 줄이거나 제외하고 쓴다. 백혈병(白血病)에는 자백목(梓白木)과 유근피(楡根皮)와 인진(茵蔯)쑥을 주장으로 한 처방을 하여야 하며 "사리藥간장"을 수시로 복용해야 한다. *백혈병에 걸린 환자가 급성폐렴이 발생한 경우에는 호도를 찹쌀밥에 3번 찐 후에 기름을 짜서 만든 "호도유"를 복용하면 위험한 시기를 넘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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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혈병(白血病, leukemia)
    백혈병(白血病, leukemia) 1. 백혈병의 병리 ※ 백혈병은 비선(脾腺)으로부터 피를 흡수하는 간(肝)의 혈색소(血色素) 조직신경의 색소(色素)가 고갈됨으로 인하여 피가 점차 줄어드는 병을 말한다. 1) 백혈병은 5종(種)이다. 간염성, 간경화성, 골수성, 임파성, 간암성 이렇게 5종이다. 2) 호흡으로 들어오는 공간 공기중의 전분은 췌장에서 음식물 중의 전분과 합성되어 체내에서 이용되는 데 재생불량성 빈혈과 각종 백혈병은 이 전분의 체내 합성 작용이 불완전하여 오는 것이니 공기중 전분의 체내 합성 부족증이다. 여기에 익모초는 생혈제(生血劑)요 애엽(艾葉)은 강한 온도이니 췌장의 온도를 정상화하여 공기중 전분의 합정력(合精力)을 강화하고 애엽 자체가 고미(苦味)로서 웅담 역할을 대신하여 전분 합성이 제대로 되도록 촉매작용을 한다. 이 병에는 웅담, 사향이 주장약이지만 진품 토종웅담이 없으니 이처럼 익모초와 애엽을 잘 이용하면 웅담 대용(代用)이 된다. 가짜 웅담과 아메리카산 웅담보다는 우리 나라에서 나는 쑥과 익모초가 훨씬 더 약성이 강하다. 3) 건강한 사람이 몸이나 얼굴에 희끄무레한 반점이 있었다 없었다 하면 5년이나 10년 뒤에 백혈병이 발병한다. 반점이, 흰 반점이 생기는 사람은 백혈이 오기 전에 막아야 한다. 반점은 백혈의 전조증상이다. 4) 혈소판은 육부에 한(限)한다. 그래서 6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5장이 아니라 신장 외에 별도로 수장(水臟)을 상정하여 6장6부를 내세운다. 그래서 암약을 쓸 때 6장 × 6부 = 36장부, 36냥을 주로 쓴다. 그래서 3근반을 쓰는 것이다. 6장6부가 상생관계로 긴밀히 연계돼 있기 때문에 36냥의 분량을 쓰고 뜸도 6분 뜸, 적어도 5분이상 뜸을 뜨라고 하는 것이다. 여유있게 뜨려면 7∼8분 짜리가 효는 월등하다. 더 깊이 들어가면 간의 혈소가 얼마냐? 폐의 혈소가 얼마냐? 백혈병은 폐와 간의 혈소가 없어지는 병이요, 적혈과 백혈의 균형이 깨어지는 병이니 그 원인은 물, 공기, 식품의 화공약독에 있다. 또 피부에 닿는 화학섬유의 정전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먹고 입고 자고 살아가는 모든 의식주가 발암물질이다. 사람들은 석유문명 속에 있는 모든 물질이 전부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현대의학이 하나하나 밝혀내는 발암물질만이 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 적혈(赤血)은 정(精)으로 화(化)하는 피이다. 2. 백혈병의 처방 1) 백혈병 [A형 23세 남자, 부증(浮症), 소변 불리(不利), 잠혈(潛血), 폐렴도 겸하고 있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 각 3.5근, 과루인(초)·신곡(초) 각 2.5근, 맥아(초)·천궁·당귀 각 3.5근, 자백목 4.5근, 도인(초) 2.5근, 원감초 1근, 생강·대추 각 1근, 공사인(초)·백두구(초) 각 3.5근, 은행(초) 2.5근 ※ 노나무(자백목)의 가감요령은 O형은 1.5근∼2.5근을 쓰고 A형은 3.5근∼5.5근을 B형과 AB형에는 4.5근∼5.5근을 쓴다. 노나무는 열(熱)이 많은 약재이므로 O형은 반드시 석고(石膏)를 가미하여야 한다. ※ 백혈병은 폐렴이 병발하는 수가 많은 데 폐렴이 있는 사람에게는 백개자, 행인, 별갑 각 3.5근을 넣고 과루인, 은행, 도인을 각 2.5근을 넣는다. ※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자는 공사인, 백두구 각 3.5근을 넣는다. ※ 백혈병에는 반드시 급성폐렴이 발생하는 데 이때 치료약을 쓰지 않으면 10시간 이내에 생명을 잃게 된다. 이때의 치료약은 호도를 밥에 2번∼3번 찐 후에 기름을 짜서 복용하면 위험한 시기를 넘길수가 있다. 이 기름이 아니고 애기의 급성 폐렴이나 어른의 급성 폐렴을 고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2) 골수성 백혈병 본방 ※ 골수성 백혈에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각 3.5근, 하고초 1.5근 넣는다. 골수성 백혈의 증세는 오한(惡寒)이다. 오한 발열이 있어서 으스스 춥고 뼈까지 오한이 온다. ※ 악성 백혈은 전부 간암에서 오는데 이 골수성도 간암으로 온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신곡(초) 각 2.5근, 맥아(초)·천궁·당귀 각 3.5근, 자백목 4.5근, 원감초 1.5근, 당산사·당목향·금은화 각 3.5근, 포공영 1.5근, 하고초 1.5근, 생강·대추 각 1.5근, 은행(초) 3.5근, 유근피 3.5근 3) 재생불량성 빈혈증 [A형 53세 남자] ※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는 사람이면 간 이상으로 음식의 영양이 피가 되는 작용이 부족하여 빈혈이 온 것이고 식사를 잘 못 하는 사람이면 비장에 이상이 있어 피되는 작용이 부족하여 빈혈이 된 것이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별갑(초)·과루인(초) 각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천궁·당귀 각 3.5근, 자백목 5.5근, 도인(초) 1근, 원감초 1근, 생강·대추 각 1근, 공사인(초)·백두구(초) 각 3.5근, 은행(초) 1근, 애엽 1.5근, 익모초 3.5근 4) 골수성 백혈 ※ 이건 뇌암인데 겉으로는 백혈로 나타난다. 뇌암은 신장암부터 와 있다. ※ 간암이 오래 되면 신장암이 온다. ※ 백혈병이 10명이면 3명이 간에서 오고, 10명에서 7명은 폐에서 온다. 5) 백혈병 [ AB형 37세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 각 3.5근, 자백목·금은화·포공영 각 3.5근, 과루인(초)· 천궁·당귀·당산사·당목향·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6) 빈혈 [ A형 30세 여자, 빈혈이 있고 척추 다치고 난 후에 우측 반신이 경직되고 통증이 있다. 유산후 하혈한 후 기억력 감퇴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우슬·강활·원방풍 각 3.5근, 속단 3.5근, 모과 1.5근, 송근 3.5근, 백개자(초)·행인(초)각 1.5근, 익모초 3.5근, 당귀·천궁 각 3.5근, 백출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공사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애엽 1.5근 ※당귀, 천궁 3.5근은 빈혈약이며 익모초 3.5근은 혈압이 내린다. 7) 다리에 멍[B형 27개월 된 남아] ※ 이건 어머니 뱃속에서 생긴 골수성 백혈인데 농약 먹으니 별것이 다 생긴다. 머리 없는 애기가 생겨, 농약독으로. 별게 다 생긴다. 60년 전에도 있었어. 50년 전인데 뼈 없는 애기도 있고 팔이 없는 애기도 몇 십년에 하나 있었는데 옛날에는 드물었다. 처방 : 약 먹일 수도 없으니 죽염을 혓바닥에 발라서 먹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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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78쪽 발췌 ♠ 간암, 백혈병약- 벌나무,  노나무   벌나무는 생기(生氣)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木星)의 별정기를 응해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계룡산 일대에서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가버린 까닭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와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며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즉 불그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혹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 :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 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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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백혈병 등 혈액성 질환 치료에 필요한 백혈구 증식인자(hG-CSF) 생성을 위한 형질전환 소를 더욱 쉽게 생산할 수 있는 연구기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이 연구소 박용수(34) 박사가 내달 9~13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수정란이식학회에서 첨단생명공학기법을 이용한 형질전환 소 생산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박사는 2002년부터 농림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백혈병과 같은 난치성 혈액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백혈구 증식인자를 소의 오줌에서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형질전환 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수정란의 생산율을 높이는 방법을 이번 연구논문에서 밝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백혈구 증식인자는 미생물을 통해 얻지만 그는 이번 연구에서 최근 한경대 민관식 교수가 밝혀낸 유전자 재조합 기법을 이용한 백혈구 증식인자를 수정란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3~4%에 그치던 형질전환 수정란 생산율을 10%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박 박사는 "이렇게 만든 수정란을 어미소에게 이식한 뒤 태어난 소의 오줌에서 백혈구 증식인자를 대량으로 얻어내는 기술이 성공하게 되면 고가의 백혈병 치료제를 보다 쉽게 생산.보급할 수 있어 의료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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