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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총 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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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혈병으로 오는 폐렴엔 호도기름을 쓰라       그것이 사람의 몸에서 모든 생명체를 고정시키고 있어요. 거기에 잘못되면 백색에선 백혈이 오는 거고, 적혈이 백혈을 해쳐도 안되고 백혈이 적혈을 해쳐도 안돼요.   그게 백혈병 중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임파선으로 조직되는 백혈도 있겠지만 골수에서부터 이뤄지는 백혈도 있고, 또 기름 속에서 이뤄지는 백혈도 있는데,   그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뭣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찰밥)에 두 번만 쪄서 기름 짜도 돼요. 기 기름 짜는 설명까지 세밀히 하는 건 시간이 좀 너무 걸리는데 그 훗날에 잡지[월간<民醫藥>]에 자세히 보면 나올 거요. 그러면 그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 보니 완전무결했어. 그 동안에 수 십 만의 생명이 구해졌으니 약간 문제가 아니겠지.   내가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누구도 대해 주지 않는 건 게을러지는 이유가, 기운이 없어 그래요.   피로가 겹치니까 그런 건 못하게 되고. 늘 혼자 있으면 피로가 좀 풀리고. 누가 와서 자꾸 물으면 피로가 겹쳐서 안 되게 되니까 자연히 세상을 돕는 덴 학술 이외엔 이젠 안돼요.   이제 얘기하는 건 의학으로서 미비점을 말하는 거라. 의학의 적혈 조성의 염색체가 심장에서 어떤 이유로 온다.   그럼 공산에 있는 적색은 적색분자가 이뤄지는데 그건 심장에서 연결이 돼 있고, 폐의 백색은 폐에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 색소세계가 결국엔 염색공장 췌장인데, 췌장은 염색공장으로 다 직행해요.   직행하는 노선은 다 정류장은 하나씩 있는데 백색 비선은 비장에서 정류하고 넘어가 고 적색 비선은 간에서 정류하고 넘어가요.   이래 가지고 췌장에서 적혈, 백혈이 완성된 연후에 하자가 없어야지, 수장(水臟 ; 김일훈 선생은 5장6부에 수장을 추가하여 6장6부라 함)에서 기름 속에 있는 수분이 약간이라도 하자가 있으면 그건 언제고 혈관암이 와요.   그래서 그 세계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죽기 전에 완전무결한 비밀을 밝혀 줄 거요. 그 책에 나올 겁니다, 이런데.
    인산의학
  •       백혈병 합병증 - 급성폐렴 대책   그러구 그 다음에는 또 뭐이냐? 이 화공약으로 피해, 아까 그 독사다 뭐 지네다 이뤄지는 거 있구, 또 뭐이냐? 백혈병을 내가 지금, 내 평생에 못 고친 일이 없었는데, 지금 와서 왜 겁이 나느냐? 한마디 잘못하면 늙은이가 미쳤다고 하지 않으면 망령이라구 한다. 이건 늙은 사람한테는 문자가 붙어 있는 거라.   그도 이젠 늙더니 망령 부리더라. 술을 많이 먹으면 주정한다는 건, 점잖으면 몰라두 술 먹고 잔소리만 하면 주정이라고 한다.     그러면 늙은 사람이 일러주는 건 까딱하면 망령, 그렇지 않으면 미쳤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젊은 세대가 아니구 머리가 흐려 가는 이때에 함부로 말하긴 힘드나 내가 오늘까지 심장병, 내게 와 죽은 사람 하나두 없구. 백혈병, 죽은 사람 오늘까지 죽은 사람 없어, 이런데. 지금 어려운 여건이 많이 있다. 뭐이냐?     나이 많은 양반, 나이 80살이 돼 오는 분들이 백혈병으로 합병증이 옵니다. 그건 반드시 급성폐렴이 와요. 그래 가지구 급성폐렴으로 가구 마는데 그러면 나는 아초[애초]에 백혈병을 고칠 때에 급성폐렴에 대한 예방을 귀신같이 안하면 안된다.     그래서 그 예방은 충분할 거요. 그래서 지금두 어린 애기들 급성폐렴으로 죽을 땐 만능의 요법을 알구 있지만, 요 일전에두 여러 사람이 백혈병으로 죽어 가는 애기가 이 유명한 종합병원에서 모두 죽어 가는 거요.     그 부모들이 어디서 알구 쫓아와서 울고불고 사정하는 사람들 여럿 중에, 그 중에 시간을 다투는 급성폐렴이 있어.   병원에선 “오늘 넘기지 못하는 데 왜 빨리 퇴원 안하느냐?” 하니 퇴원이 문제 아니라 우선 생명을 구할 욕심으로 밤중에 내게 달려와서 문을 밤새 뚜드리기 매련이다. 그래 “이거 웬일이냐?” 하니까 “나도 이제는 말년이다. 아무리 상사람이래두 늙으면 별 수 없다. 근데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느냐” 하니까 그 사정 이야길 해.     그래 들어오라고 해서 지금 그럼 빨리 쫓아 올라가서 이렇게 해라. 여기 지금 위생병원 앞에 휘경동에 기름 짜는 집이 있어요.   그 기름집만 내가 그 급성백혈을 고치는 기름 짜는 법을 알아요. 그래서 거게 가서 그렇게 빨리 짜 가지고 가 멕여라 하니 새벽에 그 애가 나았어요. 그래서 그 후에 내려와서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는 얘길 해요.     그러면 이렇게 급성백혈에 급성폐렴에 급성결핵에 세 가지다 이거라.   어린 애가 그런 세 가지에 걸려 가지고 숨넘어가는데, 이것이 급성폐렴을 고치면 급성백혈은 좋은 약을 먹었으니 머리가 숙이지만, 급성결핵은 급성폐렴 고치는 약은 백발백중이라.     이래 가지고 애기가 셋을 살린 것이 이 근자(近者)의 일인데, 그래서 “너 주소 성명을 적어 둬라. 내게 와서 전화로래도 어디서 전화 걸려 오면 서울 아무데 가면 이런 애들 있구 이런 애들 고친 부모 있으니 여게 가서 물어 보면 잘 알려 주니라. 그거 내게 와서 신세를 볶아 주면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주소를 좀 적어 둔 거 있어요.     그래서 이런 일이 계속되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 알아 가지고 거게 가서 물어라. 나보다가 직접 경험자 아니냐, 그런 말을 해 가지구 앞으로 나도 좀 편하게 살아야겠다 이거야.   또 각종 암(癌)도 잘 나은 사람들, 완쾌한 사람들이 같은 혈액형이면 쫓아가서 물으면 잘 일러주니라.    전화가 밤을 자지 않구 와요. 그러니 그런 데다 일러줘야 하는데, 그런 데다 연결시키지 않으면 결국엔 내게 와서 괴롭혀.   내가 지금 그런 괴로움을 받구서 신세가 편하게 살 수 있느냐 하면 뭐인가 조금 불편한 점이 아직은 없다고 한다는 건 나두 과한 이야기겠지. 조금 괴로움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론 많은 사람이 죽어 가면서 그 중에 기적으로 또 많은 사람이 살았는데, 그 사람들 주소 성명 전화번호를 알아 가지구 그쪽으로 이제는 연결해 줄까 하니까.     나두 꾀가 나는 거라. 꾀라는 건 뭐이냐? 약(弱)한 데서 오는 거라. 나두 젊어서 튼튼하면 밤을 새워 가면서 자신 있는데, 약해 들어오니까 꾀가 있어. 꾀를 앞세우지 않고는 어떻게 하겠느냐 하는 거라. 그래 여러분 앞에두 그 꾀를 부린다는 말이 지금 나와요.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소아 급성 폐렴 백발 백중
    ●멀쩡한 자식, 급성폐렴이 많으니까 또 한 가닥 할려고 드누만. 그래가주고 거게 그 위생병원 앞에 들지름 짜는데 있어요. 고걸 고대로 따라 적어. 쌀도 일등쌀로 밥을 해가주고 밥 자질 때 밥솥에 쪄 가주고 곱게 빵궈 가주고 그걸 고게 가져가면 100% 짠다. 다른 데 가면 기계가 싹 부서지고 안된다. 밥솥 쪘으니까 순 밥물이 아니요? 밥물이니 지름이 나오냐? 떡이 돼서 거기선 꽉 눌러놓고 한참 있어요. 한 10분간 있으면 지름이 모르게 모르게 떡 같은 데서 스며나오거든. 그러다가 그 스며나오는 거 보고스리 좀 먹으면 또 눌러놓거든. 거 몇시간을 두고 짜요. 짜게 되면 싹 나와. 싹 나오는데. 거기 가서 짜서 한번 죽는 애기들 한 숟가락씩 멕여 봐! 이놈 양의학 박사라는 거 내가 볼 적에 개가 뜨물 먹고 큰 소리 하는 걸로 본다. 개가. 아 이놈이 해보니까 신의 조화거든. 건 숨 넘어가기 전에 넘어가면 나아. 그러니 이 이 녀석이 세상에 사람이란 애들은 급성폐렴은 싹 몰려든다. 들어가면 나아 나오거든. 금방금방 나아. 방소아과는 하늘 아래 최고다. 운이 있어야 해. 아니 어린 애기들 드렇게 많을 리가 없잖아? 그녀석 하늘 아래 최고를 맨들라고 그렇게 된 거지. 그러구 거 이러준 난 늘 배고파. 그거 한번 생각해 봐. 그러구 내가 또 누구 또 저 갑xx이라고 있잖아 평양사람 그가 날 보고 하는 말이 심장병은 침을 놔서 안되네. 에이 멀쩡한 사람, 그러구 그걸 일러줬거든. 전중혈에 떠라. 또 잔등에 심류혈까지 떠주면 더 좋느니라. 이래서 그 사람 그걸 가지고 또 날리는데. 뭐이 있느냐 하니 아 이건 뇌염 침을 놔보니 잘 안되거든. 그래서 내가 우스개소리 했거든. 직행서 해 너 할 수 없어. 너 할아버지가 평양서 사주 잘 보는 아무 영감이지만 야 이자슥아 너 그것 가주고 되겠니? 넌 사주도 볼 줄 몰라. 멀쩡한 너. 그래서 일러 줬는데. 그게 내가 결과적으로 후회는 뭐이냐? 그 사람이 튀어노니까…5.16혁명 후에, 저 브라질 가서 바로 죽었지. 바로 죽었는데. 그땐 그 전중에 심장병은 떠라 그러고 잔등심유까지 떠라. 자기가 심유까지 뜨면 더 좋잖아요? 이래 아 좋지 떠라. 사방에 침을 놔보니 안되거든. 그랬는데 뇌염 뇌막염은 급성뇌염하고 급성뇌막염을 어떡하면 되느냐? 이거 고민중이라. 그런데 내가, 그건 그 사람 죽을 때라, 그래 가주고 세상에 들썩하니까 돈 걷어 들였거든 돈 걷어 들이니 정보부에서 정치자금 때문에 얼마를 내라고 하니 아 그걸 내게 되면 자기 재산 몽땅 낸다. 죽어도 못낸다. 하니. 낸다고 할 때까지 뚜드려 팼거든. 그래 가주고 그 브라질 가서 바로 죽었어요.  
    인산의학태교법

인산의학 총 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백혈병으로 오는 폐렴엔 호도기름을 쓰라       그것이 사람의 몸에서 모든 생명체를 고정시키고 있어요. 거기에 잘못되면 백색에선 백혈이 오는 거고, 적혈이 백혈을 해쳐도 안되고 백혈이 적혈을 해쳐도 안돼요.   그게 백혈병 중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임파선으로 조직되는 백혈도 있겠지만 골수에서부터 이뤄지는 백혈도 있고, 또 기름 속에서 이뤄지는 백혈도 있는데,   그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뭣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찰밥)에 두 번만 쪄서 기름 짜도 돼요. 기 기름 짜는 설명까지 세밀히 하는 건 시간이 좀 너무 걸리는데 그 훗날에 잡지[월간<民醫藥>]에 자세히 보면 나올 거요. 그러면 그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 보니 완전무결했어. 그 동안에 수 십 만의 생명이 구해졌으니 약간 문제가 아니겠지.   내가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누구도 대해 주지 않는 건 게을러지는 이유가, 기운이 없어 그래요.   피로가 겹치니까 그런 건 못하게 되고. 늘 혼자 있으면 피로가 좀 풀리고. 누가 와서 자꾸 물으면 피로가 겹쳐서 안 되게 되니까 자연히 세상을 돕는 덴 학술 이외엔 이젠 안돼요.   이제 얘기하는 건 의학으로서 미비점을 말하는 거라. 의학의 적혈 조성의 염색체가 심장에서 어떤 이유로 온다.   그럼 공산에 있는 적색은 적색분자가 이뤄지는데 그건 심장에서 연결이 돼 있고, 폐의 백색은 폐에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 색소세계가 결국엔 염색공장 췌장인데, 췌장은 염색공장으로 다 직행해요.   직행하는 노선은 다 정류장은 하나씩 있는데 백색 비선은 비장에서 정류하고 넘어가 고 적색 비선은 간에서 정류하고 넘어가요.   이래 가지고 췌장에서 적혈, 백혈이 완성된 연후에 하자가 없어야지, 수장(水臟 ; 김일훈 선생은 5장6부에 수장을 추가하여 6장6부라 함)에서 기름 속에 있는 수분이 약간이라도 하자가 있으면 그건 언제고 혈관암이 와요.   그래서 그 세계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죽기 전에 완전무결한 비밀을 밝혀 줄 거요. 그 책에 나올 겁니다, 이런데.
    인산의학
  •       백혈병 합병증 - 급성폐렴 대책   그러구 그 다음에는 또 뭐이냐? 이 화공약으로 피해, 아까 그 독사다 뭐 지네다 이뤄지는 거 있구, 또 뭐이냐? 백혈병을 내가 지금, 내 평생에 못 고친 일이 없었는데, 지금 와서 왜 겁이 나느냐? 한마디 잘못하면 늙은이가 미쳤다고 하지 않으면 망령이라구 한다. 이건 늙은 사람한테는 문자가 붙어 있는 거라.   그도 이젠 늙더니 망령 부리더라. 술을 많이 먹으면 주정한다는 건, 점잖으면 몰라두 술 먹고 잔소리만 하면 주정이라고 한다.     그러면 늙은 사람이 일러주는 건 까딱하면 망령, 그렇지 않으면 미쳤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젊은 세대가 아니구 머리가 흐려 가는 이때에 함부로 말하긴 힘드나 내가 오늘까지 심장병, 내게 와 죽은 사람 하나두 없구. 백혈병, 죽은 사람 오늘까지 죽은 사람 없어, 이런데. 지금 어려운 여건이 많이 있다. 뭐이냐?     나이 많은 양반, 나이 80살이 돼 오는 분들이 백혈병으로 합병증이 옵니다. 그건 반드시 급성폐렴이 와요. 그래 가지구 급성폐렴으로 가구 마는데 그러면 나는 아초[애초]에 백혈병을 고칠 때에 급성폐렴에 대한 예방을 귀신같이 안하면 안된다.     그래서 그 예방은 충분할 거요. 그래서 지금두 어린 애기들 급성폐렴으로 죽을 땐 만능의 요법을 알구 있지만, 요 일전에두 여러 사람이 백혈병으로 죽어 가는 애기가 이 유명한 종합병원에서 모두 죽어 가는 거요.     그 부모들이 어디서 알구 쫓아와서 울고불고 사정하는 사람들 여럿 중에, 그 중에 시간을 다투는 급성폐렴이 있어.   병원에선 “오늘 넘기지 못하는 데 왜 빨리 퇴원 안하느냐?” 하니 퇴원이 문제 아니라 우선 생명을 구할 욕심으로 밤중에 내게 달려와서 문을 밤새 뚜드리기 매련이다. 그래 “이거 웬일이냐?” 하니까 “나도 이제는 말년이다. 아무리 상사람이래두 늙으면 별 수 없다. 근데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느냐” 하니까 그 사정 이야길 해.     그래 들어오라고 해서 지금 그럼 빨리 쫓아 올라가서 이렇게 해라. 여기 지금 위생병원 앞에 휘경동에 기름 짜는 집이 있어요.   그 기름집만 내가 그 급성백혈을 고치는 기름 짜는 법을 알아요. 그래서 거게 가서 그렇게 빨리 짜 가지고 가 멕여라 하니 새벽에 그 애가 나았어요. 그래서 그 후에 내려와서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는 얘길 해요.     그러면 이렇게 급성백혈에 급성폐렴에 급성결핵에 세 가지다 이거라.   어린 애가 그런 세 가지에 걸려 가지고 숨넘어가는데, 이것이 급성폐렴을 고치면 급성백혈은 좋은 약을 먹었으니 머리가 숙이지만, 급성결핵은 급성폐렴 고치는 약은 백발백중이라.     이래 가지고 애기가 셋을 살린 것이 이 근자(近者)의 일인데, 그래서 “너 주소 성명을 적어 둬라. 내게 와서 전화로래도 어디서 전화 걸려 오면 서울 아무데 가면 이런 애들 있구 이런 애들 고친 부모 있으니 여게 가서 물어 보면 잘 알려 주니라. 그거 내게 와서 신세를 볶아 주면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주소를 좀 적어 둔 거 있어요.     그래서 이런 일이 계속되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 알아 가지고 거게 가서 물어라. 나보다가 직접 경험자 아니냐, 그런 말을 해 가지구 앞으로 나도 좀 편하게 살아야겠다 이거야.   또 각종 암(癌)도 잘 나은 사람들, 완쾌한 사람들이 같은 혈액형이면 쫓아가서 물으면 잘 일러주니라.    전화가 밤을 자지 않구 와요. 그러니 그런 데다 일러줘야 하는데, 그런 데다 연결시키지 않으면 결국엔 내게 와서 괴롭혀.   내가 지금 그런 괴로움을 받구서 신세가 편하게 살 수 있느냐 하면 뭐인가 조금 불편한 점이 아직은 없다고 한다는 건 나두 과한 이야기겠지. 조금 괴로움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론 많은 사람이 죽어 가면서 그 중에 기적으로 또 많은 사람이 살았는데, 그 사람들 주소 성명 전화번호를 알아 가지구 그쪽으로 이제는 연결해 줄까 하니까.     나두 꾀가 나는 거라. 꾀라는 건 뭐이냐? 약(弱)한 데서 오는 거라. 나두 젊어서 튼튼하면 밤을 새워 가면서 자신 있는데, 약해 들어오니까 꾀가 있어. 꾀를 앞세우지 않고는 어떻게 하겠느냐 하는 거라. 그래 여러분 앞에두 그 꾀를 부린다는 말이 지금 나와요.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소아 급성 폐렴 백발 백중
    ●멀쩡한 자식, 급성폐렴이 많으니까 또 한 가닥 할려고 드누만. 그래가주고 거게 그 위생병원 앞에 들지름 짜는데 있어요. 고걸 고대로 따라 적어. 쌀도 일등쌀로 밥을 해가주고 밥 자질 때 밥솥에 쪄 가주고 곱게 빵궈 가주고 그걸 고게 가져가면 100% 짠다. 다른 데 가면 기계가 싹 부서지고 안된다. 밥솥 쪘으니까 순 밥물이 아니요? 밥물이니 지름이 나오냐? 떡이 돼서 거기선 꽉 눌러놓고 한참 있어요. 한 10분간 있으면 지름이 모르게 모르게 떡 같은 데서 스며나오거든. 그러다가 그 스며나오는 거 보고스리 좀 먹으면 또 눌러놓거든. 거 몇시간을 두고 짜요. 짜게 되면 싹 나와. 싹 나오는데. 거기 가서 짜서 한번 죽는 애기들 한 숟가락씩 멕여 봐! 이놈 양의학 박사라는 거 내가 볼 적에 개가 뜨물 먹고 큰 소리 하는 걸로 본다. 개가. 아 이놈이 해보니까 신의 조화거든. 건 숨 넘어가기 전에 넘어가면 나아. 그러니 이 이 녀석이 세상에 사람이란 애들은 급성폐렴은 싹 몰려든다. 들어가면 나아 나오거든. 금방금방 나아. 방소아과는 하늘 아래 최고다. 운이 있어야 해. 아니 어린 애기들 드렇게 많을 리가 없잖아? 그녀석 하늘 아래 최고를 맨들라고 그렇게 된 거지. 그러구 거 이러준 난 늘 배고파. 그거 한번 생각해 봐. 그러구 내가 또 누구 또 저 갑xx이라고 있잖아 평양사람 그가 날 보고 하는 말이 심장병은 침을 놔서 안되네. 에이 멀쩡한 사람, 그러구 그걸 일러줬거든. 전중혈에 떠라. 또 잔등에 심류혈까지 떠주면 더 좋느니라. 이래서 그 사람 그걸 가지고 또 날리는데. 뭐이 있느냐 하니 아 이건 뇌염 침을 놔보니 잘 안되거든. 그래서 내가 우스개소리 했거든. 직행서 해 너 할 수 없어. 너 할아버지가 평양서 사주 잘 보는 아무 영감이지만 야 이자슥아 너 그것 가주고 되겠니? 넌 사주도 볼 줄 몰라. 멀쩡한 너. 그래서 일러 줬는데. 그게 내가 결과적으로 후회는 뭐이냐? 그 사람이 튀어노니까…5.16혁명 후에, 저 브라질 가서 바로 죽었지. 바로 죽었는데. 그땐 그 전중에 심장병은 떠라 그러고 잔등심유까지 떠라. 자기가 심유까지 뜨면 더 좋잖아요? 이래 아 좋지 떠라. 사방에 침을 놔보니 안되거든. 그랬는데 뇌염 뇌막염은 급성뇌염하고 급성뇌막염을 어떡하면 되느냐? 이거 고민중이라. 그런데 내가, 그건 그 사람 죽을 때라, 그래 가주고 세상에 들썩하니까 돈 걷어 들였거든 돈 걷어 들이니 정보부에서 정치자금 때문에 얼마를 내라고 하니 아 그걸 내게 되면 자기 재산 몽땅 낸다. 죽어도 못낸다. 하니. 낸다고 할 때까지 뚜드려 팼거든. 그래 가주고 그 브라질 가서 바로 죽었어요.  
    인산의학태교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