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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백과사전

솔잎땀

솔잎땀은 일종의 모공주사법으로 솔잎을 이용하여 흠씬 땀을 내는 방법이다. 골수암 간암 간경화 소아뇌염 간질 부인경도불순 산후풍 늑막염 신경통 저혈압 등 제병에 두루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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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풍 후유증에는 솔잎감주 쓰라,   질문자 : 중풍의 후유증으로 혓바닥이 가끔 굳어지고 백태도 안 끼었는데 언어가 조금 나빠지는 상황이 가끔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선생님 : 중풍으로 왔어요?   질문자 : 예, 그렇습니다.   선생님 : 혓바닥이 굳어지는 병이 중풍 끝에 왔다면 여기에 솔잎 가지곤 좀 힘 들고 그거 좀 어려운 이야기인데, 솔잎을 감주(甘酒)하는 법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의 솔잎 가지고 난 경험이 없는데 해는 봐요. 솔잎을 따다가 그것도 식전에 이슬이 있는 놈을 따다가 새로운 단지를 사 가지고 솔잎을 한 켜[층] 놓고서 황설탕을 또 한 켜 놓아요.   그렇게 놓아 가지고 물은 오래 끓여 가지고 식혀서 찬물을 단지에다 부어요. 붓고서 깨끗한 돌멩이를 솔잎 위에다 지질궈[지질러 ; 무거운 물건으로 내리누름] 놓고 비닐 같은 걸 꼭 봉해 둬요.   둬 가지고 춥지 않은 아랫목에다가 두게 되면 한 열흘 되면 솔잎이 다 삭아서 당화되니까 빨개져요. 그 솔잎도 중풍에 약이니까.   그러고 그 혓바닥이 굳어지는 걸 막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솔잎하고 차이점은 난 지금 말하긴 힘들고, 해봐요.   질문 : 여자분이 49세인데요, 자궁 속에 조그마한 혹이 나서 수술을 했는데 그게 또다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수술할 수는 없고 해서 이걸 약으로 한 번 치료를 해봤으면 하는데 나을 수 있는지요 하는 얘긴데요.   선생님 : 나을 수 있는지요? 말 자체는 거 안 낫는 소리고, 죽을 뻔했어요 하는 건 살았다는 말이고, 살 뻔했다는 건 죽었다는 말이고.   그 말이 묘한 거이 말인데 그 <민의약>이라는 잡지의 11월호[1989년]에 그런 걸 고치는 법이 거기에 나와 있슴믄다. 그걸 사다가 보고 고대로 해요. 그건 낫게 되어 있어요.   자궁암 같은 거, 난소암 경부암 그거 애기들이 누워서 떡 먹는 거하고 비해서 비슷할 거요. 잘 고쳐져요.   질문 : 나이는 39세이며 항시 뒷목이 아픕니다. 침을 맞아도 별 효력이 없고 병원에서 의사의 약처방에도 잘 낫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는 이야깁니다. B형이래요. 39세의 남자입니다.   뒷목이 아프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도 낫지 않고 침을 맞아도 낫질 않는 답니다.   선생님 : 약물에 원방풍, 중국서 아마 나올 겁니다. 강활(羌活) 거기다가 송근(松根), 소나무뿌리, 똑같은 양을 서 근 반씩이 큰 들통에다 그걸 고아요.   그걸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염을 항시 먹어요. 그러면 자연히 강활하고 원방풍은 그것도 일종의 바람인데, 바람을 다스리고 솔뿌린 목뼈를 튼튼하게 하고 힘줄을 튼튼하게 하니까 바람이 물러가면 목뼈가 힘을 쓰니까 그런 증상 싹 가실 거요.     그렇지만 한 번 먹고 낫지는 않으니 공짜라 하면 좋아하면 못 고쳐요. 아까 그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내가 싫은 소리를 했지만 내가 지금 약을 먹고   약효가 안 나는데 그 할아버지 약효가 날까? 그래서 이야기를 안했으니까 서운하겠지만 내 힘으로 안되는 걸 된다고 하는 거짓말은 힘들어요.   질문 : 아까 말씀하신 거와 비슷한 내용인데 좌골신경통으로 요통인데요, A형 B형 O형 이 세 가지 사람들이 똑같은 좌골신경통 증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 : 거기다가 약으로 쓸 것은, 여기도 오리가 있으니까 오리 두 마리에다가 마늘을 두 접을 넣어요.   마늘이라는 건, 거 상당히 신비한 약물인데 오리에다가 고아 먹게 되면 위장에도 좋고 폐에도 좋고 대장염에도 좋으니 다 좋은데.   마늘을 두 접을 넣고서 우슬 · 강활 · 원방풍은 다 서 근 반씩이 넣고 솔뿌리는 7근 반을 넣어요.   그렇게 넣어 가지고 오래 달여 가지고 그 물을 두고 먹으면 아마 안 낫는 사람이 별로 없을 거요.  
    인산의학성인병
  • 솔잎땀
    솔잎땀은 일종의 모공주사법으로 솔잎을 이용하여 흠씬 땀을 내는 방법이다. 골수암 간암 간경화 소아뇌염 간질 부인경도불순 산후풍 늑막염 신경통 저혈압 등 제병에 두루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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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솔잎 땀
    솔잎 땀   수행인의 健康學(12) 솔잎 땀   公害病 고혈압 등 각종 난치병 솔잎땀으로 거뜬 고혈압 공해병 등 각종 난치병 전반의 치료에 모공주사(毛孔주사) 방법을 쓴다.   모공주사는 솔잎을 이용, 일종의 땀내는 방법으로 골수암 간암 간경화 소아뇌염 간질 부인경도불순 ,산후풍 , 늑막염 신경통 저혈압 등 제병에 두루 쓴다.   온돌방바닥에 솔잎 약 10cm 두께, 1.2m폭, 1.8m 길이로 펴고 그 가운데 부분에 약쑥을 2근 가량 깔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약 10cm 두께로 솔잎을 편다.   여기에 홑이불을 깔고 온돌방을 달군 다음 환자는 병에 따른 약을 복용한 뒤 그 속에서 푹 땀을 낸다.   땀낼 때 숨막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때 내복하는 약으로는 토산 웅담 1푼(외래산 진품일 경우 2푼)을 소주에 타서 마시고 30분쯤 뒤 천마탕(天麻湯) 달인 약물에 경명주사 가루 5푼을 섞어서 마신다.   하루밤 푹 땀을 내고 이튿날 윗솔잎과 아래 솔잎을 바꾸어 깔고 또다시 첫 번째와 마찬가지의 내복약을 쓴 뒤 같은 방법으로 땀을 낸다.   사람의 몸에 잠복해 있는 염증과 염증에 있던 병균은 약기운에 밀려 체내의 수분이 증발할 때 좇아 나오고 외부의 송지(松脂) 기운과 약쑥기운이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게 된다.   솔잎에서 산소(酸素)의 모체가 되는 송지 기운이 땀냄으로 인해 열려진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 온몸에 퍼지게 되면 오장육부와 근육 뼈의 기능을 골고루 강화시킨다.   또 죽은 피(瘀血)를 다스리고 담(痰)과 냉습, 종창(腫瘡)을 낫게 하면 산소는 체내에 축적된 공해독을 뿌리뽑는다.   약쑥기운은 장부(臟腑)를 덥히고 토사곽란과 복통을 다스리며 살충 조혈(調血) 작용을 하는 동시 간기(肝氣)를 부드럽게 함으로써 건강을 되찾게 한다.   내복약 웅담은 죽은 피를 제거하고 눈을 밝게 하며 악성 종양과 창치(瘡痔)를 다스리고 소아의 풍간(風癎)을 치유케 한다.   또 천마탕은 소아뇌염 풍간 열간 뇌진탕 뇌출혈 뇌일혈 노인건망증을 다스려 낫게 하는 작용을 한다.   솔잎땀을 세차례 낸 뒤 천마탕을 한제(20첩) 쓰고 완치되지 않으면 치료법을 바꾸는 것이 좋다. 중풍 초기에 온몸의 고열로 혼수상태에 있을 때는 웅담을 생강차에 마시고 보해탕(保解湯 처방은 보란 중풍신약 편 참조) 달인 물에 전충(全蟲) 가루를 타서 마신 뒤 솔잎땀을 낸다.   웅담을 구할 수 없으면 보해탕 달인 물에 전충가루 5푼을 타서 마시고 땀을 낸다.   천마탕=桑白皮 4돈(錢). 天麻 2돈5푼. 香附子, 橘皮 ,酸棗仁(炒黑) ,夏枯草 각 1돈5푼. 蘇葉 葛根 ,小茴香(微炒), 牛膝 ,赤茯苓 ,烏藥 각 1돈, 玄胡塞 ,紅花, 각 8푼, 蓮肉 1돈5푼(鏡明朱砂 분말 5푼)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 솔잎 땀 ===
    수행인의 健康學(12) 솔잎 땀 公害病 고혈압 등 각종 난치병 솔잎땀으로 거뜬 고혈압 공해병 등 각종 난치병 전반의 치료에 모공주사(毛孔주사) 방법을 쓴다. 모공주사는 솔잎을 이용, 일종의 땀내는 방법으로 골수암 간암 간경화 소아뇌염 간질 부인경도불순 산후풍 늑막염 신경통 저혈압 등 제병에 두루 쓴다.   온돌방바닥에 솔잎 약 10cm 두께, 1.2m폭, 1.8m 길이로 펴고 그 가운데 부분에 약쑥을 2근 가량 깔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약 10cm 두께로 솔잎을 편다. 여기에 홑이불을 깔고 온돌방을 달군 다음 환자는 병에 따른 약을 복용한 뒤 그 속에서 푹 땀을 낸다. 땀낼 때 숨막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때 내복하는 약으로는 토산 웅담 1푼(외래산 진품일 경우 2푼)을 소주에 타서 마시고 30분쯤 뒤 천마탕(天麻湯) 달인 약물에 경명주사 가루 5푼을 섞어서 마신다. 하루밤 푹 땀을 내고 이튿날 윗솔잎과 아래 솔잎을 바꾸어 깔고 또다시 첫 번째와 마찬가지의 내복약을 쓴 뒤 같은 방법으로 땀을 낸다. 사람의 몸에 잠복해 있는 염증과 염증에 있던 병균은 약기운에 밀려 체내의 수분이 증발할 때 좇아 나오고 외부의 송지(松脂) 기운과 약쑥기운이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게 된다. 솔잎에서 산소(酸素)의 모체가 되는 송지 기운이 땀냄으로 인해 열려진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 온몸에 퍼지게 되면 오장육부와 근육 뼈의 기능을 골고루 강화시킨다.   또 죽은 피(瘀血)를 다스리고 담(痰)과 냉습, 종창(腫瘡)을 낫게 하면 산소는 체내에 축적된 공해독을 뿌리뽑는다. 약쑥기운은 장부(臟腑)를 덥히고 토사곽란과 복통을 다스리며 살충 조혈(調血) 작용을 하는 동시 간기(肝氣)를 부드럽게 함으로써 건강을 되찾게 한다. 내복약 웅담은 죽은 피를 제거하고 눈을 밝게 하며 악성 종양과 창치(瘡痔)를 다스리고 소아의 풍간(風癎)을 치유케 한다. 또 천마탕은 소아뇌염 풍간 열간 뇌진탕 뇌출혈 뇌일혈 노인건망증을 다스려 낫게 하는 작용을 한다. 솔잎땀을 세차례 낸 뒤 천마탕을 한제(20첩) 쓰고 완치되지 않으면 치료법을 바꾸는 것이 좋다. 중풍 초기에 온몸의 고열로 혼수상태에 있을 때는 웅담을 생강차에 마시고 보해탕(保解湯 처방은 보란 중풍신약편 참조) 달인 물에 전충(全蟲) 가루를 타서 마신 뒤 솔잎땀을 낸다. 웅담을 구할 수 없으면 보해탕 달인 물에 전충가루 5푼을 타서 마시고 땀을 낸다. 천마탕=桑白皮 4돈(錢) 天麻 2돈5푼 香附子 橘皮 酸棗仁(炒黑) 夏枯草 각 1돈5푼, 蘇葉 葛根 小茴香(微炒) 牛膝 赤茯苓 烏藥 kr 1돈, 玄胡塞 紅花 kr 8푼, 蓮肉 1돈5푼(鏡明朱砂 분말 5푼)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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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솔잎 땀
    솔잎 땀   수행인의 健康學(12) 솔잎 땀   公害病 고혈압 등 각종 난치병 솔잎땀으로 거뜬 고혈압 공해병 등 각종 난치병 전반의 치료에 모공주사(毛孔주사) 방법을 쓴다.   모공주사는 솔잎을 이용, 일종의 땀내는 방법으로 골수암 간암 간경화 소아뇌염 간질 부인경도불순 ,산후풍 , 늑막염 신경통 저혈압 등 제병에 두루 쓴다.   온돌방바닥에 솔잎 약 10cm 두께, 1.2m폭, 1.8m 길이로 펴고 그 가운데 부분에 약쑥을 2근 가량 깔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약 10cm 두께로 솔잎을 편다.   여기에 홑이불을 깔고 온돌방을 달군 다음 환자는 병에 따른 약을 복용한 뒤 그 속에서 푹 땀을 낸다.   땀낼 때 숨막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때 내복하는 약으로는 토산 웅담 1푼(외래산 진품일 경우 2푼)을 소주에 타서 마시고 30분쯤 뒤 천마탕(天麻湯) 달인 약물에 경명주사 가루 5푼을 섞어서 마신다.   하루밤 푹 땀을 내고 이튿날 윗솔잎과 아래 솔잎을 바꾸어 깔고 또다시 첫 번째와 마찬가지의 내복약을 쓴 뒤 같은 방법으로 땀을 낸다.   사람의 몸에 잠복해 있는 염증과 염증에 있던 병균은 약기운에 밀려 체내의 수분이 증발할 때 좇아 나오고 외부의 송지(松脂) 기운과 약쑥기운이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게 된다.   솔잎에서 산소(酸素)의 모체가 되는 송지 기운이 땀냄으로 인해 열려진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 온몸에 퍼지게 되면 오장육부와 근육 뼈의 기능을 골고루 강화시킨다.   또 죽은 피(瘀血)를 다스리고 담(痰)과 냉습, 종창(腫瘡)을 낫게 하면 산소는 체내에 축적된 공해독을 뿌리뽑는다.   약쑥기운은 장부(臟腑)를 덥히고 토사곽란과 복통을 다스리며 살충 조혈(調血) 작용을 하는 동시 간기(肝氣)를 부드럽게 함으로써 건강을 되찾게 한다.   내복약 웅담은 죽은 피를 제거하고 눈을 밝게 하며 악성 종양과 창치(瘡痔)를 다스리고 소아의 풍간(風癎)을 치유케 한다.   또 천마탕은 소아뇌염 풍간 열간 뇌진탕 뇌출혈 뇌일혈 노인건망증을 다스려 낫게 하는 작용을 한다.   솔잎땀을 세차례 낸 뒤 천마탕을 한제(20첩) 쓰고 완치되지 않으면 치료법을 바꾸는 것이 좋다. 중풍 초기에 온몸의 고열로 혼수상태에 있을 때는 웅담을 생강차에 마시고 보해탕(保解湯 처방은 보란 중풍신약 편 참조) 달인 물에 전충(全蟲) 가루를 타서 마신 뒤 솔잎땀을 낸다.   웅담을 구할 수 없으면 보해탕 달인 물에 전충가루 5푼을 타서 마시고 땀을 낸다.   천마탕=桑白皮 4돈(錢). 天麻 2돈5푼. 香附子, 橘皮 ,酸棗仁(炒黑) ,夏枯草 각 1돈5푼. 蘇葉 葛根 ,小茴香(微炒), 牛膝 ,赤茯苓 ,烏藥 각 1돈, 玄胡塞 ,紅花, 각 8푼, 蓮肉 1돈5푼(鏡明朱砂 분말 5푼)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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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솔잎 땀 ===
    수행인의 健康學(12) 솔잎 땀 公害病 고혈압 등 각종 난치병 솔잎땀으로 거뜬 고혈압 공해병 등 각종 난치병 전반의 치료에 모공주사(毛孔주사) 방법을 쓴다. 모공주사는 솔잎을 이용, 일종의 땀내는 방법으로 골수암 간암 간경화 소아뇌염 간질 부인경도불순 산후풍 늑막염 신경통 저혈압 등 제병에 두루 쓴다.   온돌방바닥에 솔잎 약 10cm 두께, 1.2m폭, 1.8m 길이로 펴고 그 가운데 부분에 약쑥을 2근 가량 깔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약 10cm 두께로 솔잎을 편다. 여기에 홑이불을 깔고 온돌방을 달군 다음 환자는 병에 따른 약을 복용한 뒤 그 속에서 푹 땀을 낸다. 땀낼 때 숨막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때 내복하는 약으로는 토산 웅담 1푼(외래산 진품일 경우 2푼)을 소주에 타서 마시고 30분쯤 뒤 천마탕(天麻湯) 달인 약물에 경명주사 가루 5푼을 섞어서 마신다. 하루밤 푹 땀을 내고 이튿날 윗솔잎과 아래 솔잎을 바꾸어 깔고 또다시 첫 번째와 마찬가지의 내복약을 쓴 뒤 같은 방법으로 땀을 낸다. 사람의 몸에 잠복해 있는 염증과 염증에 있던 병균은 약기운에 밀려 체내의 수분이 증발할 때 좇아 나오고 외부의 송지(松脂) 기운과 약쑥기운이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게 된다. 솔잎에서 산소(酸素)의 모체가 되는 송지 기운이 땀냄으로 인해 열려진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 온몸에 퍼지게 되면 오장육부와 근육 뼈의 기능을 골고루 강화시킨다.   또 죽은 피(瘀血)를 다스리고 담(痰)과 냉습, 종창(腫瘡)을 낫게 하면 산소는 체내에 축적된 공해독을 뿌리뽑는다. 약쑥기운은 장부(臟腑)를 덥히고 토사곽란과 복통을 다스리며 살충 조혈(調血) 작용을 하는 동시 간기(肝氣)를 부드럽게 함으로써 건강을 되찾게 한다. 내복약 웅담은 죽은 피를 제거하고 눈을 밝게 하며 악성 종양과 창치(瘡痔)를 다스리고 소아의 풍간(風癎)을 치유케 한다. 또 천마탕은 소아뇌염 풍간 열간 뇌진탕 뇌출혈 뇌일혈 노인건망증을 다스려 낫게 하는 작용을 한다. 솔잎땀을 세차례 낸 뒤 천마탕을 한제(20첩) 쓰고 완치되지 않으면 치료법을 바꾸는 것이 좋다. 중풍 초기에 온몸의 고열로 혼수상태에 있을 때는 웅담을 생강차에 마시고 보해탕(保解湯 처방은 보란 중풍신약편 참조) 달인 물에 전충(全蟲) 가루를 타서 마신 뒤 솔잎땀을 낸다. 웅담을 구할 수 없으면 보해탕 달인 물에 전충가루 5푼을 타서 마시고 땀을 낸다. 천마탕=桑白皮 4돈(錢) 天麻 2돈5푼 香附子 橘皮 酸棗仁(炒黑) 夏枯草 각 1돈5푼, 蘇葉 葛根 小茴香(微炒) 牛膝 赤茯苓 烏藥 kr 1돈, 玄胡塞 紅花 kr 8푼, 蓮肉 1돈5푼(鏡明朱砂 분말 5푼)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박상근 교수님 감사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솔잎 땀-=수행인의 健康學(12)
    수행인의 健康學(12) 솔잎 땀   公害病 고혈압 등 각종 난치병 솔잎땀으로 거뜬 고혈압 공해병 등 각종 난치병 전반의 치료에 모공주사(毛孔주사) 방법을 쓴다.     모공주사는 솔잎을 이용, 일종의 땀내는 방법으로 골수암, 간암, 간경화, 소아뇌염 간질, 부인경도불순, 산후풍, 늑막염, 신경통, 저혈압 등 제병에 두루 쓴다.   온돌방바닥에 솔잎 약 10cm 두께, 1.2m폭, 1.8m 길이로 펴고 그 가운데 부분에 약쑥을 2근 가량 깔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약 10cm 두께로 솔잎을 편다.     여기에 홑이불을 깔고 온돌방을 달군 다음 환자는 병에 따른 약을 복용한 뒤 그 속에서 푹 땀을 낸다.     땀낼 때 숨막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때 내복하는 약으로는 토산 웅담 1푼(외래산 진품일 경우 2푼)을 소주에 타서 마시고 30분쯤 뒤 천마탕(天麻湯) 달인 약물에 경명주사 가루 5푼을 섞어서 마신다.     하루밤 푹 땀을 내고 이튿날 윗솔잎과 아래 솔잎을 바꾸어 깔고 또다시 첫 번째와 마찬가지의 내복약을 쓴 뒤 같은 방법으로 땀을 낸다.     사람의 몸에 잠복해 있는 염증과 염증에 있던 병균은 약기운에 밀려 체내의 수분이 증발할 때 좇아 나오고 외부의 송지(松脂) 기운과 약쑥기운이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게 된다.     솔잎에서 산소(酸素)의 모체가 되는 송지 기운이 땀냄으로 인해 열려진 털구멍을 통해 들어가 온몸에 퍼지게 되면 오장육부와 근육 뼈의 기능을 골고루 강화시킨다.   또 죽은 피(瘀血)를 다스리고 담(痰)과 냉습, 종창(腫瘡)을 낫게 하면 산소는 체내에 축적된 공해독을 뿌리뽑는다.     약쑥기운은 장부(臟腑)를 덥히고 토사곽란과 복통을 다스리며 살충 조혈(調血) 작용을 하는 동시 간기(肝氣)를 부드럽게 함으로써 건강을 되찾게 한다.     내복약 웅담은 죽은 피를 제거하고 눈을 밝게 하며 악성 종양과 창치(瘡痔)를 다스리고 소아의 풍간(風癎)을 치유케 한다.     또 천마탕은 소아뇌염, 풍간 열간, 뇌진탕, 뇌출혈, 뇌일혈, 노인건망증을 다스려 낫게 하는 작용을 한다.     솔잎땀을 세차례 낸 뒤 천마탕을 한제(20첩) 쓰고 완치되지 않으면 치료법을 바꾸 는 것이 좋다.     중풍 초기에 온몸의 고열로 혼수상태에 있을 때는 웅담을 생강차에 마시고 보해탕(保解湯 처방은 보란 중풍신약편 참조) 달인 물에 전충(全蟲) 가루를 타서 마신 뒤 솔잎땀을 낸다.       웅담을 구할 수 없으면 보해탕 달인 물에 전충가루 5푼을 타서 마시고 땀을 낸다.   천마탕=桑白皮 4돈(錢). 天麻 2돈5푼. 香附子, 橘皮 ,酸棗仁(炒黑) ,夏枯草 각 1돈5푼. 蘇葉 葛根 ,小茴香(微炒), 牛膝 ,赤茯苓 ,烏藥 각 1돈, 玄胡塞 ,紅花, 각 8푼, 蓮肉 1돈5푼(鏡明朱砂 분말 5푼)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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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솔잎땀 낼 때 웅담이 없으니까 소쓸개 먹고 땀 내도 되겠습니까? ※할아버님. 솔잎땀에 소쓸개 좋아요. 어혈엔 직방입니다. 건 참 신통술 같애요. *산돼지 쓸개는요? ※할아버님. 그야 좋지. 신경통 관절염에 해봐요. 얼마나 좋은가? 거 원래 산후풍 치료야. 뇌염은 통기(通氣)시키고 인중에 강자극, 소상에 피 댓 방울 내게 하고. 건방지게 하면 네 자식 죽어. 개새끼는 자식 못살려. 정성껏 안하면 네 자식은 죽으니 정신차려. 인중에다 그렇게 하면, 어쩌고, 뭐라 그러면, 마당에 나가.  개새낀 마당에 있어야지 부인, 내가 보는데, 저거 개새끼야. 그게 어떤 놈인데 만주서 사람 파리 죽이듯 하는 사람인데.  
    인산학신암론
  • ※췌장암,  웅담 5푼 먹고 땀을 빼는데, 옛 웅담은 두푼 이상 못 먹어요. 지금 웅담은 다섯 푼 먹어야 돼. (솔잎땀) 털구녕에, 증발된 송진 있을 거 아냐? 땀 뺄 적에 독기는 몸밖에 나오고 공간의 독기 들어가는 건 송진이 털구녕 막아버리니까 못 들어가고 72이라도 다시 소생하면 한 20년 더 살지 알아? *곰의 쓸개 보가 길수록 진짜야. *오리탕이 해독에 좋습니까?  좋아요. 유황멕인 거이 더 좋은데 O형은 인진쑥, 천황련, 원시호, 노나무(자백목) 쪼끔 넣야 돼. 그러고 페니시링 있잖아? 주사기. 처음에 죽염 유근피 고은 물에다 탄 거, 한 번 두 번 놔두면 자신 있잖아? 청반이 아주 신비한 약인데 이건 줘라. 이건 못 써. 이것도 어혈은 고쳐요. 돈 안받고 준다면 몰라도. (오정삼에게) 이젠 보낼 건 다 보냈나? 경섭.  (예) 할아버님. 그것들, 수술하는 것만 아니까 안되지. 눈 충혈, 병원서는 눈 안압(眼壓)이 높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죽염 물고 있다가 그침을 자꾸 닦아. 죽염 녹인 침으로 자꾸 눈닦아요, 아침 낮 저녁 거 며칠 해 봐, 안 낫나.   (선생님 좀 쉬세요.) 걱정 마, 그런 걱정 마. 추잡스럽게 살아도 추한 사람은 아니니까. 내 힘 있고 뜸의 힘 있고 요즘은 여존남비(女尊男卑)라 嚴부인 侍下 엄자를 넣는 처(妻)는 없다. 그렇게 못쓰게 돼 있다. 엄모는 있어도 늙으막에 빤쯔도 제꺼는 제가 빨고 엄부인 시하, 그래야 편해. 남의 생각 할 겨를 있나? 아무 데나 대. 6.25때 전국이 부산 몰려서 살았던 걸 너는 몰라서 그래. 그래도 살인은 안해. 서로 죽이는 일 없어.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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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풍 후유증에는 솔잎감주 쓰라,   질문자 : 중풍의 후유증으로 혓바닥이 가끔 굳어지고 백태도 안 끼었는데 언어가 조금 나빠지는 상황이 가끔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선생님 : 중풍으로 왔어요?   질문자 : 예, 그렇습니다.   선생님 : 혓바닥이 굳어지는 병이 중풍 끝에 왔다면 여기에 솔잎 가지곤 좀 힘 들고 그거 좀 어려운 이야기인데, 솔잎을 감주(甘酒)하는 법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의 솔잎 가지고 난 경험이 없는데 해는 봐요. 솔잎을 따다가 그것도 식전에 이슬이 있는 놈을 따다가 새로운 단지를 사 가지고 솔잎을 한 켜[층] 놓고서 황설탕을 또 한 켜 놓아요.   그렇게 놓아 가지고 물은 오래 끓여 가지고 식혀서 찬물을 단지에다 부어요. 붓고서 깨끗한 돌멩이를 솔잎 위에다 지질궈[지질러 ; 무거운 물건으로 내리누름] 놓고 비닐 같은 걸 꼭 봉해 둬요.   둬 가지고 춥지 않은 아랫목에다가 두게 되면 한 열흘 되면 솔잎이 다 삭아서 당화되니까 빨개져요. 그 솔잎도 중풍에 약이니까.   그러고 그 혓바닥이 굳어지는 걸 막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솔잎하고 차이점은 난 지금 말하긴 힘들고, 해봐요.   질문 : 여자분이 49세인데요, 자궁 속에 조그마한 혹이 나서 수술을 했는데 그게 또다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수술할 수는 없고 해서 이걸 약으로 한 번 치료를 해봤으면 하는데 나을 수 있는지요 하는 얘긴데요.   선생님 : 나을 수 있는지요? 말 자체는 거 안 낫는 소리고, 죽을 뻔했어요 하는 건 살았다는 말이고, 살 뻔했다는 건 죽었다는 말이고.   그 말이 묘한 거이 말인데 그 <민의약>이라는 잡지의 11월호[1989년]에 그런 걸 고치는 법이 거기에 나와 있슴믄다. 그걸 사다가 보고 고대로 해요. 그건 낫게 되어 있어요.   자궁암 같은 거, 난소암 경부암 그거 애기들이 누워서 떡 먹는 거하고 비해서 비슷할 거요. 잘 고쳐져요.   질문 : 나이는 39세이며 항시 뒷목이 아픕니다. 침을 맞아도 별 효력이 없고 병원에서 의사의 약처방에도 잘 낫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는 이야깁니다. B형이래요. 39세의 남자입니다.   뒷목이 아프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도 낫지 않고 침을 맞아도 낫질 않는 답니다.   선생님 : 약물에 원방풍, 중국서 아마 나올 겁니다. 강활(羌活) 거기다가 송근(松根), 소나무뿌리, 똑같은 양을 서 근 반씩이 큰 들통에다 그걸 고아요.   그걸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염을 항시 먹어요. 그러면 자연히 강활하고 원방풍은 그것도 일종의 바람인데, 바람을 다스리고 솔뿌린 목뼈를 튼튼하게 하고 힘줄을 튼튼하게 하니까 바람이 물러가면 목뼈가 힘을 쓰니까 그런 증상 싹 가실 거요.     그렇지만 한 번 먹고 낫지는 않으니 공짜라 하면 좋아하면 못 고쳐요. 아까 그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내가 싫은 소리를 했지만 내가 지금 약을 먹고   약효가 안 나는데 그 할아버지 약효가 날까? 그래서 이야기를 안했으니까 서운하겠지만 내 힘으로 안되는 걸 된다고 하는 거짓말은 힘들어요.   질문 : 아까 말씀하신 거와 비슷한 내용인데 좌골신경통으로 요통인데요, A형 B형 O형 이 세 가지 사람들이 똑같은 좌골신경통 증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 : 거기다가 약으로 쓸 것은, 여기도 오리가 있으니까 오리 두 마리에다가 마늘을 두 접을 넣어요.   마늘이라는 건, 거 상당히 신비한 약물인데 오리에다가 고아 먹게 되면 위장에도 좋고 폐에도 좋고 대장염에도 좋으니 다 좋은데.   마늘을 두 접을 넣고서 우슬 · 강활 · 원방풍은 다 서 근 반씩이 넣고 솔뿌리는 7근 반을 넣어요.   그렇게 넣어 가지고 오래 달여 가지고 그 물을 두고 먹으면 아마 안 낫는 사람이 별로 없을 거요.  
    인산의학성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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