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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석수어염반산이란 30cm이상 되는 참조기에 죽염, 난반을 넣고 닥종이로 싸서 기와를 이용하여 구워 만든 것을 말한다.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脾胃)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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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석수어염반산이란 30cm이상 되는 참조기에 죽염, 난반을 넣고 닥종이로 싸서 기와를 이용하여 구워 만든 것을 말한다.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脾胃)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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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완성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완성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脾胃)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 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 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붉으스름하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 (甘=土味)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담낭결석(膽囊結石)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북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를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5냥), 백반 5숟갈(5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 맨 다음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를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3~4 마리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음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재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炎礬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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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산(核散)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원료:참조기           참조기 길이 30cm 이상.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脾胃)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 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 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붉으스름하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 (甘=土味)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담낭결석(膽囊結石)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북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를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5냥), 백반 5숟갈(5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 맨 다음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를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3~4 마리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음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재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炎礬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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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완성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脾胃)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 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 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붉으스름하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 (甘=土味)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담낭결석(膽囊結石)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북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를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5냥), 백반 5숟갈(5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 맨 다음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를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3~4 마리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음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재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炎礬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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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완성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완성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脾胃)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 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 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붉으스름하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 (甘=土味)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담낭결석(膽囊結石)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북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를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5냥), 백반 5숟갈(5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 맨 다음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를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3~4 마리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음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재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炎礬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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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산(核散)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원료:참조기           참조기 길이 30cm 이상.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脾胃)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 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 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붉으스름하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 (甘=土味)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담낭결석(膽囊結石)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북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를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5냥), 백반 5숟갈(5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 맨 다음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를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3~4 마리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음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재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炎礬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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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석수어염반산(石首魚炎礬散)◈ ◈ ==완성,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비.위암(脾.胃癌) 및 식도암(食道癌)에 신약. 천년 묵은 와송의 신비 “그러고 여기 개왓장에 와송(瓦松)이 있어요. 와송세계가 뭐이냐? 와송세계가 그 개왓장은 불에다 구워 낸 황토질인데, 진땅의 진흙인데. 이 속엔 상당히 비밀이 많아요. 비밀이 많은데. 비가 오게 되면 거기에 빗속에 좋은 우주진(宇宙塵)이 누적돼 가요. 거기에서 생장한 놈은 좋은 약초가 "와송"이라고 있어요. 와용인데, 와송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왜 지금은 나쁘냐? 이 공해가 증발돼서 그래. 그런데 절에서는 거 약수다, 또 약초다, 약목이다, 이런 증발물이 많아요. 샘이 원래 산천 그 도랑물도 시냇물이 원래 맑고 광석물 속에서 좋은 약수도 나오는데, 그놈들이 전부 증발돼서 비오면 바람 불어서 들에 나가지 않으면 그 개와에 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거이 천년이라면 그 속에 부처님 힘이  있어요. 그런 와송은 상당히 좋은 약이 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천년 묵은 개와 위에 와송은 약이다. 건 사실이지요. 옛날 양반이 알기 때문에 사실인데. 지금은 사실이 아니오. 지금은 절 개와도 바람부는 날 비오게 되면 그름 속에서 여기에 있는 공해물이 있게 매련이오. 그래서 그걸 싹 제대로 할라면 지금 알래스카 같은 데 가서 약초를 심으면 비슷할 거요. 농약을 안 치고도 키울 거요.”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중에 천년 묵은 절 기와 속에는 부처님 힘이 있다고 하시었는데 기와 속에 있는 약성과 참조기의 약성,백반의 약성이 소나무 장작의 불을 이용하여 약성이 오행의 원리로 독성은 날라가고 약성은   자죽염 속에 합성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소회존성(燒灰存性)이 아닌가 싶네요. 천년묵은 기와의 신묘함이 스민 ---石首魚鹽礬丸---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인산 선생이 제시한 신약 가운데 '석수어염반환'이란 것이 있다. 비위 계통 질병에 좋은, 천년 이상 묵은 기와와 조기의 약성을 이용한 것인데 , 인산선생이 신약에서 밝힌 그 '석수어염반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겪는 과정에서 공간과 수중의 약분자 중 종창의 최고약이 기와에 쌓이고 모이게 된다. 기와가 비를 맞으면 핵낙진을 비롯 빗물 속에 함유된 이물질과 여타 성분들은 무게가 가벼워 씻겨 내려가고 무게가 무거운 중요 약분자들만 남는다. 이 약분자를 편의상 '잠복초'(潛伏草)라 부른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잠복초의 잠복량은 늘어가고 천년이 넘으면 이들 약분자의 신화(神化)는 완성되므로 이를 제반 난치병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천년기와'는 여러 가지 약의 제조에 쓰이는데 특히 위궤양 ․ 위암 ․ 폐결핵 ․ 폐암등에 탁효가 있는 다음의 약을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백매육(白梅肉:없으면 烏梅肉 代用)1돈(3.75g)과 인중백(人中白)5푼(1.9g), 고백반5푼의 비율로 천년 기와 에 구워 이를 식사하기 전에 1숟갈씩 생강차에 복용한다. 이 가루약은 앞의 병들은 물론 각종종창과 치근암(齒根癌) ․ 구창(口瘡) ․ 식도암의 치료에까지 두루 쓰인다. **비 ․ 위약(脾胃藥)와 그 활용**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입맛을 돋우는 등 약성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가 차서 죽염을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몸길이는 30cm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불그스름하다. 우리 나라의 서 ․ 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성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甘=土味)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 속에서 생장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 담낭결석(膽囊結石)의 치료제가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쓸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가량의 것을 써야한다. 작은 붕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되지 않으면 안 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 ․ 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갈, 백반 5숟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맨 뒤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를 3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6~8마리를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 타고난 재를 긁어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 한다.   ==무좀 ․ 종창에는 석수어염반의 잿가루를 그대로 당처에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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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완성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脾胃)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 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 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붉으스름하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 (甘=土味)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담낭결석(膽囊結石)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북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를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5냥), 백반 5숟갈(5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 맨 다음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를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3~4 마리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음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재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炎礬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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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완성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脾胃)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 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 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붉으스름하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 (甘=土味)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담낭결석(膽囊結石)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북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를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5냥), 백반 5숟갈(5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 맨 다음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를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3~4 마리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음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재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炎礬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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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산(核散)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원료:참조기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脾胃)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 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 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붉으스름하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 (甘=土味)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담낭결석(膽囊結石)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북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를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5냥), 백반 5숟갈(5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 맨 다음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를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3~4 마리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음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재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炎礬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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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석수어염반산(石首魚염礬散)◈ ◈     수행인의 健康學(52)   석수어 鹽礬丸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돋우어 입맛을 돋구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가 차서 죽염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 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 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붉으스름하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 (甘=土味)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담낭결석(膽囊結石)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북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를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 백반 5숟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 맨 다음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를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6~8마리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음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재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이라 한다. (자세한 제조 방법과 적응증 등은 본란 43회 「유근피와 옛기와」편 참조).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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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성,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비.위암(脾.胃癌) 및 식도암(食道癌)에 신약. 천년 묵은 와송의 신비 “그러고 여기 개왓장에 와송(瓦松)이 있어요. 와송세계가 뭐이냐? 와송세계가 그 개왓장은 불에다 구워 낸 황토질인데, 진땅의 진흙인데. 이 속엔 상당히 비밀이 많아요. 비밀이 많은데. 비가 오게 되면 거기에 빗속에 좋은 우주진(宇宙塵)이 누적돼 가요. 거기에서 생장한 놈은 좋은 약초가 "와송"이라고 있어요. 와용인데, 와송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왜 지금은 나쁘냐? 이 공해가 증발돼서 그래. 그런데 절에서는 거 약수다, 또 약초다, 약목이다, 이런 증발물이 많아요. 샘이 원래 산천 그 도랑물도 시냇물이 원래 맑고 광석물 속에서 좋은 약수도 나오는데, 그놈들이 전부 증발돼서 비오면 바람 불어서 들에 나가지 않으면 그 개와에 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거이 천년이라면 그 속에 부처님 힘이  있어요. 그런 와송은 상당히 좋은 약이 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천년 묵은 개와 위에 와송은 약이다. 건 사실이지요. 옛날 양반이 알기 때문에 사실인데. 지금은 사실이 아니오. 지금은 절 개와도 바람부는 날 비오게 되면 그름 속에서 여기에 있는 공해물이 있게 매련이오. 그래서 그걸 싹 제대로 할라면 지금 알래스카 같은 데 가서 약초를 심으면 비슷할 거요. 농약을 안 치고도 키울 거요.”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중에 천년 묵은 절 기와 속에는 부처님 힘이 있다고 하시었는데 기와 속에 있는 약성과 참조기의 약성,백반의 약성이 소나무 장작의 불을 이용하여 약성이 오행의 원리로 독성은 날라가고 약성은  자죽염 속에 합성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소회존성(燒灰存性)이 아닌가 싶네요. 천년묵은 기와의 신묘함이 스민 ---石首魚鹽礬丸---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인산 선생이 제시한 신약 가운데 '석수어염반환'이란 것이 있다. 비위 계통 질병에 좋은, 천년 이상 묵은 기와와 조기의 약성을 이용한 것인데 , 인산선생이 신약에서 밝힌 그 '석수어염반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겪는 과정에서 공간과 수중의 약분자 중 종창의 최고약이 기와에 쌓이고 모이게 된다. 기와가 비를 맞으면 핵낙진을 비롯 빗물 속에 함유된 이물질과 여타 성분들은 무게가 가벼워 씻겨 내려가고 무게가 무거운 중요 약분자들만 남는다. 이 약분자를 편의상 '잠복초'(潛伏草)라 부른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잠복초의 잠복량은 늘어가고 천년이 넘으면 이들 약분자의 신화(神化)는 완성되므로 이를 제반 난치병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천년기와'는 여러 가지 약의 제조에 쓰이는데 특히 위궤양 ․ 위암 ․ 폐결핵 ․ 폐암등에 탁효가 있는 다음의 약을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백매육(白梅肉:없으면 烏梅肉 代用)1돈(3.75g)과 인중백(人中白)5푼(1.9g), 고백반5푼의 비율로 천년 기와 에 구워 이를 식사하기 전에 1숟갈씩 생강차에 복용한다. 이 가루약은 앞의 병들은 물론 각종종창과 치근암(齒根癌) ․ 구창(口瘡) ․ 식도암의 치료에까지 두루 쓰인다. **비 ․ 위약(脾胃藥)와 그 활용**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입맛을 돋우는 등 약성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가 차서 죽염을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몸길이는 30cm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불그스름하다. 우리 나라의 서 ․ 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성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甘=土味)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 속에서 생장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 담낭결석(膽囊結石)의 치료제가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쓸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가량의 것을 써야한다. 작은 붕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되지 않으면 안 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 ․ 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갈, 백반 5숟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맨 뒤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를 3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6~8마리를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 타고난 재를 긁어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 한다.   ==무좀 ․ 종창에는 석수어염반의 잿가루를 그대로 당처에 뿌려준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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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신약본초 1편 274~275쪽 발췌 *천년 묵은 와송의 신비 “그러고 여기 개왓장에 와송(瓦松)이 있어요. 와송세계가 뭐이냐? 와송세계가 그 개왓장은 불에다 구워 낸 황토질인데, 진땅의 진흙인데. 이 속엔 상당히 비밀이 많아요. 비밀이 많은데. 비가 오게 되면 거기에 빗속에 좋은 우주진(宇宙塵)이 누적돼 가요. 거기에서 생장한 놈은 좋은 약초가 와송이라고 있어요. 와용인데, 와송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왜 지금은 나쁘냐? 이 공해가 증발돼서 그래. 그런데 절에서는 거 약수다, 또 약초다, 약목이다, 이런 증발물이 많아요. 샘이 원래 산천 그 도랑물도 시냇물이 원래 맑고 광석물 속에서 좋은 약수도 나오는데, 그놈들이 전부 증발돼서 비오면 바람 불어 서 들에 나가지 않으면 그 개와에 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거이 천년이라면 그 속에 부처님 힘이  있어요. 그런 와송은 상당히 좋은 약이 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천년 묵은 개와 위에 와송은 약이다. 건 사실이지요. 옛날 양반이 알기 때문에 사실인데. 지금은 사실이 아니오. 지금은 절 개와도 바람부는 날  비오게 되면 그름 속에서 여기에 있는 공해물이 있게 매련이오. 그래서 그걸 싹 제대로 할라면 지금 알래스카 같은 데 가서 약초를 심으면 비슷할 거요. 농약을 안 치고도 키울 거요.” 2) 신약 70쪽 발췌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격은 과정에서 공간과 수중의 약분자 중  종창의 최고약이 기와에 쌓이고 모이게 된다. 기와가 비를 맞으면 핵낙진을 비롯 빗물 속에 함유된 이물질과 여타 성분들은 무게가 가벼워 씻겨 내려가고 무게가 무거운 중요 약분자들만 남는다. 이 약분자를 편의상 잠복초(潛伏草)라 부 른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잠복초의 잠복량은 늘어가고 천년이 넘으면 이들 약분자의 신화(神化)는 완성되므로 이를 제반 난치병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천년 기와는 여러 가지 약의 제조에 쓰이는데 특히 위궤양, 위암, 폐결핵, 폐암 등에 탁효가 있는, 다음의 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백매 육(白梅肉 없으면 烏梅肉  代用) 1돈(3.75g)과 인중백(人中白) 5푼(1.9g), 고백반 5푼의 비율로 천년 기와에 구워  이를 식사전에 1숟갈씩 생강차에 복용한다. 이 가루약은 앞서의 병들은 물론 각종 종창과 치근암(齒根癌), 구창(口瘡), 식도암의 치료에까지 두루 쓰인다."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중에 천년 묵은 절 기와 속에는 부처님 힘이 있다고 하시었는데 석수어염반산은 기와 속에 있는 약성과 참조기의 약성,백반의 약성이 소나무 장작의 불을 이용하여 약성이 오행의 원리로 독성은 날라가고 약성은  자죽염 속에 합성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소회존성(燒灰存性)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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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수어염반산에 대하여
    석수어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조기는 몸의 기운을 북돋워주는 효험이 있어서 助氣 라고 썼으며, 두개골속에 단단한 뼈가 있어서 석수어(石首魚) 라고도 합니다. 산란 직전 알이 가득해 맛이 좋고 영 양가가 풍부한 조기를 유자망 등으로 어획하여 그 크기와 기온의 변화에  따라 염도를 조절하고, 중 국 산동반도에서 불어오는 해풍에 자연 건조된 것을 굴비라고 합니다.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풍부하여 중국에서도 설사나 중독환자의 약식 내지 영양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발육과 병후 원기회복에도 대단히 좋은 식품이라 합니다. 산란전의 조기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특히 단백 질, 탄수화물, 무기질 등이 풍부하다고 판명되었으며 옛부터 소화를 돕고 환자에게 영양식으로  조기가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석수어염반산에 대해서 신약 128쪽 발췌 비,위암(胃癌) 및 식도암(食道癌) 제1처방: 토종 누런개(黃狗)나 혹은 검은 염소 중 어느 하나를 오래 달여서 엿기름(麥芽)을 두고 조청을 만든 다음 이와 함께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또는 붕어염반산을 같이 복용한다. *석수어염반산과 붕어염반산 제조법 : 먼저 월척(越尺)짜리 참조기(石首魚) 1마리와 옛날 암키와장 2장 및 닥나무 백지(닥나무 창호지) 3장을 준비한다. 다 준비되었으면 먼저 암키왓장 위에 닥나무 백지 3장을 겹으로 깐다. 그런 다음 조기의 배를 가르고(창자를 버리지 않음) 그 속에 죽염(竹鹽) 3냥, 백반(白礬) 5돈을 넣어 이를 닥나무 백지를 깐 암키왓장 위에 올려 놓는다. 그런 다음 이를 불 위에 올려 놓았을때 조기의 진물이 밖으로 흘려나가지 않도록 닥나무 백지의 양쪽  끝을 접어서 세운 다음 다른 암키왓장을, 조기를 얹은 암키왓장 위에 뚜껑을 덮듯이 잘 맞추어 덮는다. 그렇게 한 뒤 아래에 있는 암키왓장 밑에 불을 땔 수 있 도록 설치해 놓은 다음 이에 불을 때서 기왓장을 달구어 그 조기를 태운다. 이렇게 하여 조기가 타서 재만 남은 것을 가루낸 것이 곧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이다. 큰 붕어를 구하여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하여 가루를 낸 것을 붕어염반산이라 한다. 이것은 고래(古 來)의 즉반산(鯽礬散)을 응용하여 그 약효를 더욱 강화시킨 신비(神秘)의 약이다. 위의 두 약은 모든 위장병에 대한 최고의 공통 신약(神藥)이다. 식도암(食道癌)에는 또 붕어염반산을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진한 생강차에 복용한다. 치유될 때 까지 계속 복용하라. 간단하면서도 매우 신비한 효과가 있다. *제2처방: 가미삼출건비탕(加味蔘朮健脾湯)을 달인 물에 앞의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을 함께 복용하되 몸에 맞게 무시로 먹는다.  또는 석수어염반산이나 붕어염반산을 알약으로 만든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과 붕어염반환을 가미삼출건비탕을 달인 물에, 몸에 맞는 것을 보아가며 무시로  복용한다. 석수염반환과 붕어염반환을 제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즉, 꿀을 오래 달여 수분이 없게 한 다음 석수어염반산과 붕어염반산을 그것과 반죽하여 오동나무 씨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들면 된다. *가미삼출건비탕(加味蔘朮健脾湯) : 人蔘(인삼) ,白朮(백출)(土炒:황토물에 적시어서 불에 볶은 것), 桔梗(길경),丁香(정향), 백복령, 후박, 진피, 산사육 각 1돈, 지실, 백작약, 백두구(초) 각 8푼, 공사인(초),신곡(초), 맥아(초),원감초 각 5푼. 또 다른 치료 방법으로는 앞의 가미삼출건비탕을 달인 물에 가미금액단(加味金液丹)을 50알씩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복용한다. 가미금액단은 제 22장 제 9절 아기가 밤에 우는 병을 참조하라..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앞의 석수어염반환이나 붕어염반환을 가스활명수에 무시로 복용해도  크게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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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수어염반산 제조
    석수어염반산을 만들었습니다. 도해 선생님과 함께... 참조기에 자죽염과 자연산(백반)을 넣고 300년이상된 기와에 닥종이를 깔고 구워서 그 재를 갈아서 약으로 쓰는데 위암, 식도암, 위궤양, 위무력, 위염 등에 신약입니다.   효능이 매우 뛰어난데 반해 제조시 필요한 재료를 구하기가 넘 힘든게 단점이죠 게다가 국산 참조기가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더군요 그리고 자죽염 등등      제조원가가 너무 비싸니 환자에게 공급하는 가격도 비싸져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천년 묵은 와송의 신비 “그러고 여기 개왓장에 와송(瓦松)이 있어요.   와송세계가 뭐이냐? 와송세계가 그 개왓장은 불에다 구워 낸 황토질인데, 진땅의 진흙인데.   이 속엔 상당히 비밀이 많아요. 비밀이 많은데. 비가 오게 되면 거기에 빗속에 좋은 우주진(宇宙塵)이 누적돼 가요. 거기에서 생장한 놈은 좋은 약초가 와송이라고 있어요. 와용인데, 와송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왜 지금은 나쁘냐? 이 공해가 증발돼서 그래.   그런데 절에서는 거 약수다, 또 약초다, 약목이다, 이런 증발물이 많아요. 샘이 원래 산천 그 도랑물도 시냇물이 원래 맑고 광석물 속에서 좋은 약수도 나오는데, 그놈들이 전부 증발돼서 비오면 바람 불어 서 들에 나가지 않으면 그 개와에 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거이 천년이라면 그 속에 부처님 힘이  있어요. 그런 와송은 상당히 좋은 약이 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천년 묵은 개와 위에 와송은 약이다.   건 사실이지요. 옛날 양반이 알기 때문에 사실인데. 지금은 사실이 아니오.   지금은 절 개와도 바람부는 날 비오게 되면 그름 속에서 여기에 있는 공해물이 있게 매련이오.   그래서 그걸 싹 제대로 할라면 지금 알래스카 같은 데 가서 약초를 심으면 비슷할 거요. 농약을 안 치고도 키울 거요.”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중에 천년 묵은 절 기와 속에는 부처님 힘이 있다고 하시었는데 기와 속에 있는 약성과 참조기의 약성,백반의 약성이 소나무 장작의 불을 이용하여 약성이 오행의 원리로 독성은 날라가고 약성은  자죽염 속에 합성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소회존성(燒灰存性)이 아닌가 싶네요. 천년묵은 기와의 신묘함이 스민 --石首魚鹽礬丸--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인산 선생이 제시한 신약 가운데 '석수어염반환'이란 것이 있다. 비위 계통 질병에 좋은, 천년 이상 묵은 기와와 조기의 약성을 이용한 것인데 , 인산선생이 신약에서 밝힌 그 '석수어염반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겪는 과정에서 공간과 수중의 약분자 중 종창의 최고약이 기와에 쌓이고 모이게 된다.   기와가 비를 맞으면 핵낙진을 비롯 빗물 속에 함유된 이물질과 여타 성분들은 무게가 가벼워 씻겨 내려가고 무게가 무거운 중요 약분자들만 남는다.   이 약분자를 편의상 잠복초(潛伏草)라 부른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잠복초의 잠복량은 늘어가고 천년이 넘으면 이들 약분자의 신화(神化)는 완성되므로 이를 제반 난치병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천년기와'는 여러 가지 약의 제조에 쓰이는데 특히 위궤양 ․   위암 ․ 폐결핵 ․ 폐암등에 탁효가 있 다음의 약을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백매육(白梅肉:없으면 烏梅肉 代用)1돈(3.75g)과 인중백(人中白)5푼(1.9g), 고백반5푼의 비율로 천 기와에 구워 이를 식사하기 전에 1숟갈씩 생강차에 복용한다.   이 가루약은 앞의 병들은 물론 각종종창과 치근암(齒根癌) ․ 구창(口瘡) ․ 식도암의 치료에까지 두루 쓰인다.   ★비 ․ 위약(脾胃藥)와 그 활용★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입맛을 돋우는 등 약성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가 차서 죽염을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몸길이는 30cm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불그스름하다.   우리 나라의 서 ․ 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성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甘=土味)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 속에서 생장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 담낭결석(膽囊結石)의 치료제가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쓸 경우 조기 크기 만한 30cm가량의 것을 써야한다.   작은 붕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되지 않으면 안 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궤양, 대 ․ 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갈, 백반 5숟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맨 뒤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를 3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6~8마리를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 타고난 재를 긁어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 한다. 무좀 ․ 종창에는 석수어염반의 잿가루를 그대로 당처에 뿌려준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