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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으)로 총 1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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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산 운은 태극기와 함께 시작   이렇게 오신 분들 앞에 감사한 얘기는 약(略)하고, 다 생략하고 오늘 할 이야기는 건강에 대한 비법인데,   그 앞서 하나 마무리할 얘기가 뭐이냐? 우리나라에 태극기가 있는데 태극기에 대해서 분명치 않은 점이 더러 있어요.   그러면 나는 어떤 학술이고 죽기 전에 다 깨끗이 마무리하고 간다는 것이 내 평생인데, 그 태극기를 선배 양반들이 잘하시고 계시나? 내가 볼 적엔 모르는 점이 너무 많아.   그래서 많은 학설을 참고해 가지고 잘하려니 했는데 결국 마무리는 잘 안됐어요.   그래서 나는 무에고 마지막 마무리는 내가 하려니 생각하고 있는 거요. 그래 오늘은 처음에 몇 마디 태극기의 마무리를 말하고, 그러고 건강 이야길 할 겁니다.   우리나라에 개성, 고려 왕도(王都)가 있는데, 그 송악산(松嶽山)은 승려가 송낙(松蘿)을 쓴 형국(形局)이라.   송낙을 쓰고 앉은 형국이라. 그래서 불운(不運)이 5백년을 갔고, 그 뒤에는 삼각산은 선비가 관을 쓰고 앉은 형국이라.   그래서 유운(儒運)이 5백년을 또 왔어요. 5백년을 오고 난 뒤에 자연의 힘이라. 정신이 우리나라 국기는 태극으로 해야겠다. 그래서 태극기가 시작해요.   난 그걸 볼 때에 이씨 조선은 이제 완전히 끝나고 계룡산 운이 왔구나. 그래서 계룡산 운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내가 말하고 싶어도,   그 당시는 옛날의 유풍(儒風)으로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먹은 사람 앞에 함부로 불공(不恭)한 말이 되는 건,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그 양반들 무시해도 안되고, 그 양반들 하는 일에 너무 경하게 뛰어들어도 안되니까, 조상을 욕되게 해요. 버릇없다는 게 다 조상의 욕인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홍화씨 골수의 신약
    신약의세계홍화씨
  • 이미지 독사 구더기와 무지개 파리.
    독사 구더기와 무지개 파리.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된다.
    신약의세계오핵단
  • 10) 비 , 위약(脾胃藥) -- 참조기와 그 활용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입맛을 돋우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가 차서 죽염을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불그스름하다.  우리나라의 서 , 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 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단맛 = 土의 맛]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 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 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 담낭결석(膽囊結石)의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 )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붕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除毒)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대 . 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 백반 5숟가락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맨 뒤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를 3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6~8마리를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 한다.  (자세한 제조 방법과 적응증 등은 제 4장 제 2절 <최고의 종창약 -- 유근피> 참조.)
    인산학신약

신약의 세계 총 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홍화씨 골수의 신약
    신약의세계홍화씨
  • 이미지 독사 구더기와 무지개 파리.
    독사 구더기와 무지개 파리.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된다.
    신약의세계오핵단
  • ※오리는 28수(宿) 중 여성정(女星精)과 허성정(虛星精)에 응하여 화생한 동 물이라고 합니다.    별의 정기와 오리의 약성은 어떻게 연관됩니까?  할아버님. -모든 생물에게는 인연(因緣)의 힘이 작용하고 있고 그 한계는 분명하다. 각 생물이 지니는약성에도 인연의 힘이 작용한다. 유근피나 벌나무, 산삼, 사슴 등에는 활인성(活人星)이 비치니 이는 인간을 살리기 위해 나온 생물이다. 앞으로 그것들을 이용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허성정(虛星精)을 응한 생물로는 돼지가 첫째이고,  여성정(女星精)으로 응한 생물로는 오리가 첫째이다. 여성정․허성정 둘다 수성(水星)분야에 속해있어 만류의 해독제이다. 그러나 다소 차이가 있으니 돼지는 부자독이나 초오독 해독에는 오리보다 앞서고 오리는 그외 대부분의 해독작용에 돼지를 앞선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각종 독을 푸는 해독제가 있어 청강수나 양잿물 등 극약을 먹여도 죽지 않으니 인간이 그 힘을 빌 수 있는 것이다.
    신약의세계오핵단

증득의 장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수행인의 健康學(43)                                                                    楡根皮와 옛기와   直腸癌에 약조기재 복용...「천년기와」는 腫瘡藥 함유   ▲변비로 인한 직장암의 치료 직장암의 경우 앞서 설명한 비정상적 성생활로 인한 것 이외에 변비로 오는 것이 있다. 심한 변비로 직장이 파열되곤 하여 그로 인해 오랜 세월 뒤 암이 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물론 치료법도 다르다. 길이 30cm 가량 되는 조기(石首魚)를 꼬리부터 머리까지 가르고 그속에 백반(白礬) 5숟갈, 죽염(죽염) 10숟갈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단단히 동여 맨다. 그리고  역사 깊은 고찰(古刹)의 천년묵은 암기와 2장을 구해와 깨끗이 씻어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 세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는다.   종이 위에 조기 6~8마리를 얹고 숯불을 피워 기와를 달궈 조기가 완전히 타도록 굽는다. 그러면 재가 되는데 이 재를 긁어 모아 곱게 빻는다.   그리고 꿀을 오래 끊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약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고 한다.   털과 똥만을 제거한(머리 발톱까지도 버리지 않음) 집오리를 푹 달여 그 국물에 말린 유근피 가루 한 숟갈과 석수어염반환 50알씩 복용한다. 이 알약을 다른 병에 응용할 경우 식도암 위암 비암(脾癌) 비선암(脾腺癌) 십이지장암에는 까스명수에 50알씩 쓰고 폐암 소장암 대장암 직장암에는 집오리탕에 같은 양을 복용한다. 무좀 종창에는 석수어염반의 잿가루를  그대로 당처에 뿌려준다.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겪는 과정에서 공간과 수중의 약분자중 종창의 최고약이 기와에 쌓이고 모이게 된다.   기와가 비를 맞으면 핵낙진을 비롯 빗물속에 함유된 이물질과 여타 성분들은 무게가 무거운 중요 약분자들은 남는 것-。 이 약분자를 편의상 잠복초(潛伏草)라 부른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잠복초의 잠복량은 늘어가고 천년이 넘으면 이들 약분자의 신화(神化)는 완성되므로 이를 제반 난치병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천년 기와」는 여러 가지 약의 제조에 쓰는데 특히 위궤양 위암 폐결핵 폐암 등에 탁효가 있는 다음 약을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백매육(白梅肉 없으면 鳥梅肉) 1돈(3.75g)과 인중백(人中白) 5푼(1.9g), 고백반 5푼의 비율로 천년 기와에 구워 ( 燒灰存性) 이를 식사하기 전에 한숟갈씩 생강차에 복용한다.   이 가루약은 앞서의 병들은 물론 각종 종창과 치근암(齒根癌) 구창(口瘡) 식도암의 치료에 까지 두루 쓰인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인산학 총 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계룡산 운은 태극기와 함께 시작   이렇게 오신 분들 앞에 감사한 얘기는 약(略)하고, 다 생략하고 오늘 할 이야기는 건강에 대한 비법인데,   그 앞서 하나 마무리할 얘기가 뭐이냐? 우리나라에 태극기가 있는데 태극기에 대해서 분명치 않은 점이 더러 있어요.   그러면 나는 어떤 학술이고 죽기 전에 다 깨끗이 마무리하고 간다는 것이 내 평생인데, 그 태극기를 선배 양반들이 잘하시고 계시나? 내가 볼 적엔 모르는 점이 너무 많아.   그래서 많은 학설을 참고해 가지고 잘하려니 했는데 결국 마무리는 잘 안됐어요.   그래서 나는 무에고 마지막 마무리는 내가 하려니 생각하고 있는 거요. 그래 오늘은 처음에 몇 마디 태극기의 마무리를 말하고, 그러고 건강 이야길 할 겁니다.   우리나라에 개성, 고려 왕도(王都)가 있는데, 그 송악산(松嶽山)은 승려가 송낙(松蘿)을 쓴 형국(形局)이라.   송낙을 쓰고 앉은 형국이라. 그래서 불운(不運)이 5백년을 갔고, 그 뒤에는 삼각산은 선비가 관을 쓰고 앉은 형국이라.   그래서 유운(儒運)이 5백년을 또 왔어요. 5백년을 오고 난 뒤에 자연의 힘이라. 정신이 우리나라 국기는 태극으로 해야겠다. 그래서 태극기가 시작해요.   난 그걸 볼 때에 이씨 조선은 이제 완전히 끝나고 계룡산 운이 왔구나. 그래서 계룡산 운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내가 말하고 싶어도,   그 당시는 옛날의 유풍(儒風)으로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먹은 사람 앞에 함부로 불공(不恭)한 말이 되는 건,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그 양반들 무시해도 안되고, 그 양반들 하는 일에 너무 경하게 뛰어들어도 안되니까, 조상을 욕되게 해요. 버릇없다는 게 다 조상의 욕인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10) 비 , 위약(脾胃藥) -- 참조기와 그 활용  참조기[黃石首魚]는 비위(脾胃)를 보(補)하여 입맛을 돋우는 등 약성(藥性)이 풍부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한다.  특히 비위가 차서 죽염을 복용시 울렁거리는 사람은 조기 뱃속에 죽염을 넣고 구워 만든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을 쓰면 약효가 월등해진다.  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몸길이는 30cm 가량이며 꼬리자루는 가늘고 길다.  몸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입술은 불그스름하다.  우리나라의 서 , 남해 일대 특히 전남 위도, 황해도 연평도, 평북 대화도 근해의 간석지에서 많이 살며, 발해만 , 대만 근해에도 분포되어 있다. 황석어(黃石魚)라고도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 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이므로 맛이 고소하고[단맛 = 土의 맛] 각종 암약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서해 바다 속에서 생장(生長)하므로 체내에 영약(靈藥)을 함유하게 된다.  참조기의 머리에는 딱딱한 흰 뼈가 있는데 그것은 신장결석(腎臟結石) , 담낭결석(膽囊結石)의 치료제가 된다. 이 뼈를 살짝 구워 빻아서 그 가루와 석위초(石葦草 )를 달여 만든 엿으로 알약을 만들어 쓴다.  석수어염반환을 만들 때 참조기 대신 붕어를 써도 되나 그럴 경우 조기 크기만한 30cm 가량의 것을 써야 한다.  작은 붕어는 체내에 흙의 정기가 부족하므로 비린 맛이 앞서고 따라서 약효가 덜 난다.  백반 역시 각종 종처의 양약(良藥)이나 독성(毒性)이 잔류되어 있어 참조기 등으로 제독(除毒)하지 않으면 안된다.  백반을 참조기 뱃속에 넣고 구워내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대 . 소장궤양, 위암 등의 치료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석수어염반환의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기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죽염 10숟가락, 백반 5숟가락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동여맨 뒤 고찰(古刹)의 오래 묵은 기와를 이용해 굽는다.  기와 2장을 구하여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를 3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은 뒤 조기 6~8마리를 얹고 숯불로 기와를 달궈 완전히 타도록 구워낸다.  다 타고난 재를 긁어 모아 분말하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참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 한다.  (자세한 제조 방법과 적응증 등은 제 4장 제 2절 <최고의 종창약 -- 유근피> 참조.)
    인산학신약
  •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겪는 과정에서 공간과 수중의 약분자 중 종창의 최고약이 기와에 쌓이고 모이게 된다.  기와가 비를 맞으면 핵낙진을 비롯 빗물 속에 함유된 이물질과 여타 성분들은 무게가 가벼워 씻겨 내려가고  무게가 무거운 중요 약분자들만 남는다.  이 약분자를 편의상 잠복초(潛伏草)라 부른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잠복초의 잠복량은 늘어가고 천년이 넘으면 이들 약분자의 신화(神化)는 완성되므로  이를 제반 난치병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천년 기와]는 여러 가지 약의 제조에 쓰이는데 특히 위궤양, 위암, 폐결핵, 폐암 등에 탁효가 있는,  다음의 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백매육(白梅肉 : 없으면 烏梅肉으로 代用) 1돈(3.75g)과 인중백(人中白) 5푼(1.9g),  고백반 5푼의 비율로 천년 기와에 구워 [燒炭在性] 이를 식사하기 전에 1숟가락씩 생강차에 복용한다.  이 가루약은 앞서의 병들은 물론 각종 종창과 치근암(齒根癌), 구창(口瘡), 식도암의 치료에까지 두루 쓰인다.
    인산학신약
  • 옛 기와 이용한 난치병 치료
    옛 기와 이용한 난치병 치료  직장암의 경우 앞서 설명한 비정상적 성생활로 인한 것 이외에 변비로 오는 것이 있다.  심한 변비로 직장이 파열되곤 하여 그로이해 오랜 세월 뒤 암이 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물론 치료법도 다르다.  길이 30cm 가량 되는 조기(石首魚)를 꼬리부터 머리까지 가르고  그 속에 백반(白礬) 5숟가락, 죽염(竹鹽) 10숟가락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단단히 동여맨다.  그리고 역사 깊은 고찰(古刹)의 천년 묵은 암키와 2장을 구해와 깨끗이 씻어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 세 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는다.  종이 위에 조기 6~8 마리를 얹고 숯불을 피워 기와를 달궈 조기가 완전히 타도록 굽는다.  그러면 재가 되는데 이 재를 긁어 모아 곱게 빻는다.  그리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약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고 한다.  털과 똥만을 제거한 (머리 발톱까지도 버리지 않음) 집오리를 푹 달여  그 국물에, 말린 유근피 가루 1숟가락과 석수어염반환 50알씩 복용한다.  이 알약을 다른 병에 응용할 경우 식도암, 위암, 비암(脾癌), 비선암(脾腺癌), 십이지장암에는  까스명수에 50알씩 쓰고, 폐암, 소장암, 대장암, 직장암에는 집오리탕에 같은 양을 복용한다.  무좀, 종창에는 석수어염반환의 잿가루를 그대로 당처에 뿌려준다.
    인산학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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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신약본초 1편 274~275쪽 발췌 *천년 묵은 와송의 신비 “그러고 여기 개왓장에 와송(瓦松)이 있어요. 와송세계가 뭐이냐? 와송세계가 그 개왓장은 불에다 구워 낸 황토질인데, 진땅의 진흙인데. 이 속엔 상당히 비밀이 많아요. 비밀이 많은데. 비가 오게 되면 거기에 빗속에 좋은 우주진(宇宙塵)이 누적돼 가요. 거기에서 생장한 놈은 좋은 약초가 와송이라고 있어요. 와용인데, 와송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왜 지금은 나쁘냐? 이 공해가 증발돼서 그래. 그런데 절에서는 거 약수다, 또 약초다, 약목이다, 이런 증발물이 많아요. 샘이 원래 산천 그 도랑물도 시냇물이 원래 맑고 광석물 속에서 좋은 약수도 나오는데, 그놈들이 전부 증발돼서 비오면 바람 불어 서 들에 나가지 않으면 그 개와에 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거이 천년이라면 그 속에 부처님 힘이  있어요. 그런 와송은 상당히 좋은 약이 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천년 묵은 개와 위에 와송은 약이다. 건 사실이지요. 옛날 양반이 알기 때문에 사실인데. 지금은 사실이 아니오. 지금은 절 개와도 바람부는 날  비오게 되면 그름 속에서 여기에 있는 공해물이 있게 매련이오. 그래서 그걸 싹 제대로 할라면 지금 알래스카 같은 데 가서 약초를 심으면 비슷할 거요. 농약을 안 치고도 키울 거요.” 2) 신약 70쪽 발췌 *천년 묵은 기와의 약성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격은 과정에서 공간과 수중의 약분자 중  종창의 최고약이 기와에 쌓이고 모이게 된다. 기와가 비를 맞으면 핵낙진을 비롯 빗물 속에 함유된 이물질과 여타 성분들은 무게가 가벼워 씻겨 내려가고 무게가 무거운 중요 약분자들만 남는다. 이 약분자를 편의상 잠복초(潛伏草)라 부 른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잠복초의 잠복량은 늘어가고 천년이 넘으면 이들 약분자의 신화(神化)는 완성되므로 이를 제반 난치병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천년 기와는 여러 가지 약의 제조에 쓰이는데 특히 위궤양, 위암, 폐결핵, 폐암 등에 탁효가 있는, 다음의 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백매 육(白梅肉 없으면 烏梅肉  代用) 1돈(3.75g)과 인중백(人中白) 5푼(1.9g), 고백반 5푼의 비율로 천년 기와에 구워  이를 식사전에 1숟갈씩 생강차에 복용한다. 이 가루약은 앞서의 병들은 물론 각종 종창과 치근암(齒根癌), 구창(口瘡), 식도암의 치료에까지 두루 쓰인다."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중에 천년 묵은 절 기와 속에는 부처님 힘이 있다고 하시었는데 석수어염반산은 기와 속에 있는 약성과 참조기의 약성,백반의 약성이 소나무 장작의 불을 이용하여 약성이 오행의 원리로 독성은 날라가고 약성은  자죽염 속에 합성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소회존성(燒灰存性)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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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와를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기와를 구하고 있습니다. 300년 묵은걸루요 있는곳을 알고 계시거나 혹시 보유하고 계신분은 연락주세요. 공짜로는 절대 안받습니다. 경품도 있습니다.^^ 1등. 유황오리고움 2등. 오신250g 1통 3등. 밭마늘환 1통 등수의 차이는 얼마나 오래 묵은 기와를 구하느냐와 얼마나 많이 구할수 있는지를 판단해서 등급을 매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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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 기와장>을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속신약연구원 회원님들. 붕어염반산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오래된 기와장이 수급되어야 만들수 있습니다. 200년 이상된 기와를 가지고 계신분이나 그런 기와가 있는 곳을 아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연락 부탁드립니다. 기와가 수급되면 "붕어염반산 만들기" 오프라인 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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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약 먹기와 독감약먹기
    할아버지 처방중에 영신해독탕이 있는데요..300-400건의 경험방인데요.. 독감과 열병에는 효과가 나타납니다.상한.괴질)응용 그러나 심장이 좋지않으신 분은 약을 복용후 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설친다는군요. 그럴때 미지근한 물을 조금 마시면 땀도 잘 나고 도움이 된단니다. 하지만 감기는 영신해독탕이 듣는경우와 별반응이 없는 두경우가 뚜렷이 나타나데요. 그때는 생강+감초+대추+서목태+도라지+귤껍질을 푹 다려서 차마시듯 하면 아주 좋아요.량은 한주먹씩 넣으면 됩니다.맛있게 드세요2일정더면 80%는 떨어집니다.죽염도 한스푼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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