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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염증에 의해 간이 섬유화되어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  간경변증, 간섬유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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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경화
    염증에 의해 간이 섬유화되어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  간경변증, 간섬유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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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 간경화에는 민물고둥, 노나무가 良藥     그건 죽게 돼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들은 간경화 라고 말하면 간경화는 알고 죽는 흑달(黑疸)이야. 살색이 검어져. 그래 옛말에 알고 죽는 흑달이다, 알고 죽는 해수(咳嗽)다, 거 기관지암이야. 간암(肝癌)에 대해서 민물고둥이라고 있네, 민물고둥. 거 애들 까먹는 거. 민물고둥 소두 한 말에다가, 그건 B형 간암 처방이야.   그러구 원시호(元柴胡)라는 게 있어. 원시호 서 근 반. 약국에 모두 있어요. 황달(黃疸)에 쓰는 인진쑥[茵蔯篙] 서 근 반, 천황련(川黃蓮) 서 근 반. 그러고 유근피(楡根皮)라고, 느릅나무 껍데기, 뿌리를 판 게 더 좋고. 거 함양, 함창건재[함양에 있는 약국 이름]같은 데 가면 있어요. 그러고 노나무라는 게 자백목(梓白木)인데, 노나무 ‘자’(梓)자. 자백목인데, 어디 가든지 개오동나무를 자백목이라고 팔아. 여기, 함양서 사게 되면 자백목을 사, 노나무야. 그것도 서 근 반, 모조리 서 근 반이야. 그러고 생강, 감초도 서 근 반. 감초는 원감초라고 써야 틀림없어.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집에 가서 흠씬 고아요. 하루 고아요.   하루를 고아 가지고 약은 짜지 말고 싹 물만 따라서 버리고 그러고 물을 쫄여 가지고 아주 진하게 해서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먹다가 이상이 없을 때에는 소주잔으루 한 잔씩 하루 열 번이고 부지런히 먹되 거기에 내가 한 가지 잊어버린 건 유근피라고 썼는데, 거기에 호랭이 ‘호’(호)자, 지팽이 ‘장’(杖)자 쓰는 호장근(虎杖根)이 있어요. 손바닥 ‘장’(掌)자 호장근이면 안되고. 그건 안돼, 그거 간에 먹으면 못써. 지팽이 장자 호장근이 있어. 그거 이수도(利水道: 利尿)가 드는데 좋아요. 거, 콩팥을 좋게 해. 그러고 통초(通草)라고 있어요. 통초라는 게. 오줌 잘 누는 약이 있어요. 그건 신장을 조끔 돕진 않아도 오줌을 잘 누는 데 좋아. 통초, 통할 ‘통’(通)자 풀 ‘초’(草)자니까. 그거 저, 통초라는 건 으름나무 이야기야. 몸통이 으름 나무고. 거 통초 다 서 근 반이야. 고렇게 해서 고아서 쓰도록 해요.   또 석위초(石葦草). 돌 ‘석’(石)자, 가죽 ‘위’(韋)자. 귀 ‘이’(耳)자 쓰면 못써. 다른 석위초를 써. 가죽 ‘위’자라고 있어. 돌 석자, 가죽 위자 석위초 있어요. 그것도 서 근 반. 그건 이 함양 같은 데 가면 함창건재나 함양 건재나 가면 내가 일러준 건 다 잘 알아요. 다른 데 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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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간장염(肝臟炎), 간경화(肝硬化), 간암(肝癌)의 처방  가미대시호탕(加味大柴胡湯) 고둥(小田螺) 2홉, 원시호(元柴胡), 개똥참외꼭지 (생강에 두 번찐다) 각 4돈(錢), 황금(黃芩), 백작약(白灼藥) 각 2돈(錢), 지실(枳實) 1돈반(錢半), 반하(半夏) 1돈(錢), 왕머루뿌리와 넝쿨 3냥 이를 달여 하루 1첩씩 식사전에 복용하라.  ♦주의사항= 반하는 독(毒)이 있으므로 제독(除毒)해서 써야하는데 제독법은 다음 2가지 방법이 있다.  ① 생강(生薑) 2근을 가늘게 썰어 냄비나 프라이팬에 8푼(分) 두께로 편다음 반하를 그위에 편다.  뚜껑을 덮고 찌는데 조금씩 연기가 나면서 생강이 타게되면 반하독은 제거된다.  ② 생강즙을 내어 이즙에 반하를 담가두어 하루가 지나면 역시 반하독이 제거된다.  ♣제2처방 집오리 1마리에 원시호 (元柴胡), 인진호(茵蔯蒿) 각 1근, 고둥(小田?) 큰되 1되를 함께 넣고 물1초롱을 부어 1되가량 될 때까지 푹 달인다.  이 국물을 환자의 소화에 지장이 없도록 알맞게 복용토록 하되 혹 1마리에 완쾌되지 않으면 몇 마리 더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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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간장염(肝臟炎), 간경화(肝硬化), 간암(肝癌)의 처방  가미대시호탕(加味大柴胡湯) 고둥(小田螺) 2홉, 원시호(元柴胡), 개똥참외꼭지 (생강에 두 번찐다) 각 4돈(錢), 황금(黃芩), 백작약(白灼藥) 각 2돈(錢), 지실(枳實) 1돈반(錢半), 반하(半夏) 1돈(錢), 왕머루뿌리와 넝쿨 3냥 이를 달여 하루 1첩씩 식사전에 복용하라.  ♦주의사항= 반하는 독(毒)이 있으므로 제독(除毒)해서 써야하는데 제독법은 다음 2가지 방법이 있다.  ① 생강(生薑) 2근을 가늘게 썰어 냄비나 프라이팬에 8푼(分) 두께로 편다음 반하를 그위에 편다.  뚜껑을 덮고 찌는데 조금씩 연기가 나면서 생강이 타게되면 반하독은 제거된다.  ② 생강즙을 내어 이즙에 반하를 담가두어 하루가 지나면 역시 반하독이 제거된다.  ♣제2처방 집오리 1마리에 원시호 (元柴胡), 인진호(茵蔯蒿) 각 1근, 고둥(小田?) 큰되 1되를 함께 넣고 물1초롱을 부어 1되가량 될 때까지 푹 달인다.  이 국물을 환자의 소화에 지장이 없도록 알맞게 복용토록 하되 혹 1마리에 완쾌되지 않으면 몇 마리 더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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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 간경화에는 민물고둥, 노나무가 良藥     그건 죽게 돼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들은 간경화 라고 말하면 간경화는 알고 죽는 흑달(黑疸)이야. 살색이 검어져. 그래 옛말에 알고 죽는 흑달이다, 알고 죽는 해수(咳嗽)다, 거 기관지암이야. 간암(肝癌)에 대해서 민물고둥이라고 있네, 민물고둥. 거 애들 까먹는 거. 민물고둥 소두 한 말에다가, 그건 B형 간암 처방이야.   그러구 원시호(元柴胡)라는 게 있어. 원시호 서 근 반. 약국에 모두 있어요. 황달(黃疸)에 쓰는 인진쑥[茵蔯篙] 서 근 반, 천황련(川黃蓮) 서 근 반. 그러고 유근피(楡根皮)라고, 느릅나무 껍데기, 뿌리를 판 게 더 좋고. 거 함양, 함창건재[함양에 있는 약국 이름]같은 데 가면 있어요. 그러고 노나무라는 게 자백목(梓白木)인데, 노나무 ‘자’(梓)자. 자백목인데, 어디 가든지 개오동나무를 자백목이라고 팔아. 여기, 함양서 사게 되면 자백목을 사, 노나무야. 그것도 서 근 반, 모조리 서 근 반이야. 그러고 생강, 감초도 서 근 반. 감초는 원감초라고 써야 틀림없어.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집에 가서 흠씬 고아요. 하루 고아요.   하루를 고아 가지고 약은 짜지 말고 싹 물만 따라서 버리고 그러고 물을 쫄여 가지고 아주 진하게 해서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먹다가 이상이 없을 때에는 소주잔으루 한 잔씩 하루 열 번이고 부지런히 먹되 거기에 내가 한 가지 잊어버린 건 유근피라고 썼는데, 거기에 호랭이 ‘호’(호)자, 지팽이 ‘장’(杖)자 쓰는 호장근(虎杖根)이 있어요. 손바닥 ‘장’(掌)자 호장근이면 안되고. 그건 안돼, 그거 간에 먹으면 못써. 지팽이 장자 호장근이 있어. 그거 이수도(利水道: 利尿)가 드는데 좋아요. 거, 콩팥을 좋게 해. 그러고 통초(通草)라고 있어요. 통초라는 게. 오줌 잘 누는 약이 있어요. 그건 신장을 조끔 돕진 않아도 오줌을 잘 누는 데 좋아. 통초, 통할 ‘통’(通)자 풀 ‘초’(草)자니까. 그거 저, 통초라는 건 으름나무 이야기야. 몸통이 으름 나무고. 거 통초 다 서 근 반이야. 고렇게 해서 고아서 쓰도록 해요.   또 석위초(石葦草). 돌 ‘석’(石)자, 가죽 ‘위’(韋)자. 귀 ‘이’(耳)자 쓰면 못써. 다른 석위초를 써. 가죽 ‘위’자라고 있어. 돌 석자, 가죽 위자 석위초 있어요. 그것도 서 근 반. 그건 이 함양 같은 데 가면 함창건재나 함양 건재나 가면 내가 일러준 건 다 잘 알아요. 다른 데 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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