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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백과사전

쑥뜸

쑥뜸은 피부에다 쑥을 직접 태워 화상을 입힘으로써 인체의 각 중요 부분에 고열로 강자극을 가해 모든 신경과 14경락을 회복시켜 줌으로 각종 난치병을 치유한다. 인산학에서는 피부에 직접 5분이상 뜨는 뜸을 말한다.

도해영상 총 2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2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쑥뜸
    홀로 인터넷에서 제 기준 양에 비해 싼 거 사서 홀로 해보려는데 너무 리스크가 크려나요? 경험자분이 필수급이라는 글 보고 급히 도움 구해보고 파 연락 남겨 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15:05:21 박영목 쑥뜸 책을 보고 쌀알 정도 크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아니 2가지 죄송합니다 1. 중완과 단전에 뜸을 뜨면 중완을 먼저 시작합니다. 그리고 단전 그 다음에 중완이 다 타면 바로 새뜸장을 중완 두고 불을 붙이는지 아니면 단전까지 다 타고 나서 중완에 새뜸에 불붙이고 잠시 후 단전에 불 붙이는 것입니까? 2.하루의 뜸은 홀수로 마무리 하라고 하는데 중완과 단전을 뜬다면 중완 단전 중완 단전... 뜨다가 마지막에 중완에서 끝내야 함니까 아니면 단전(단전 홀수에서)에서 끝내야 합니까 한곳에 뜬다면 헷갈리지 않는데 두곳에 뜰 때는 이것이 너무 헷갈립니다 너무 뜸에 초보이고 강습에 참석할 여건도 안되고 책만 보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쑥뜸 뜨면 靈物 되는 원리   세상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구 눈도 깜빡 안하는 사람들은 15분짜릴 떠도 눈도 깜박 안하면 이건 극에 달한 독종들이오.   이런 정신 속에는 절대 굴(屈)하지 않아. 또 추하게 놀지 않아. 아주 그 마음씨가 청렴결백한 건 틀림없어.   그러구 죽을 일이라면, 세상을 구하는데 필요한 일에 죽는다면, 앞장서는 친구들이야.   그래 내가 뜸 뜨는데, 내가 35분짜리를 석 장을 떠보구 그 35분짜리 같은 건 목침이만한데, 그걸 석 장 뜨면 배창자가 익어 가지구, 그 안에 김이 서려 가지고 배가 터져 나갈 거라구 생각하지만, 똥구녕이 빠져도 빠진다구 생각하지만 그렇지도 않아, 그게 뜸이야.   35분짜리 석 장 탔는데 배창자가 익나? 다 타고 없지, 이런데. 그거 어떻게 살아 있구, 뱃속에서 그 끓는 김이 폭파되지 않나? 호흡으로 다 통해 버려, 끄떡없다 이거야.   숨쉴 적에 쑥연기가 나와요. 쑥연기가 나오고 그 독한 불기운이 목으로 막 올라와요. 그걸 보면 그렇게 통하는 데 있으니 터지지 않아.   통하는 데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 똥구녕이 빠져 나가도 나가요. 똥창자 익어 가지구 증기 도는데 제가 견디나? 그래서 그걸 경험해 보구 이걸 목구멍으로 올라오누나 하는 걸, 불기운이란 건 상승하니까.   그래서 내가 35분짜리 석 장만 타게 되면 똥창자 확 빠져 나갈 거다. 그걸 경험해 보느라고 죽으면 그뿐이지, 그게 다시 살아날 수 있나? 그런데 믿는 건 뭐이냐? 천지신(天地神)이 날 호위하고 있으니까 내가 죽었다 하면 이것이 세상에 공개되나? 우주의 비밀은 몇천 년을 간직하고 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아무리 총으로 쏘고 칼로 찔러도 안 죽게 된다 하는 건 그거야. 믿는 건, 내가 이걸 살아서 다 털어놓고 죽게 돼 있는 인간인데 거 뭐 똥창자 터져 죽나?   그래서 석 장 떠보구, 석 장 뜨니까 눈이 다 캄캄한 게, 앞이 안 보이데. 35분짜리 석 장 탄 후에 그렇게 독한 인간도 눈이 안 보여, 석 장 만에. 그걸 보구 야, 이거 아무도 못하겠구나, 거 아마 기록으론 35분짜리 한 장 타게 되믄 벌써 뻐드러질 건데 석 장까지 기록 내긴 힘들어.   그래서 그건 위험하니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아라 이거겠지만 15분짜린 죽지 않아요. 장정들이 15분짜린 태울 수 있어요.   독해지니까 사람은 독해지는 데서 영물(靈物)이 돼. 천지간에 영물이 되면 우리나라 사람은 세상에 최고의 선각자가 되는데, 거 왜 좋은 세상이 안 오겠어.   난 단전에 뜨라는 건 여러 가지 의미야. 건강도 필요하구, 장수도 필요하구. 돈 벌어서 먹구 살 만하면 중병 걸려 죽으면 되나? 그러니까 한 백 살 사는 덴, 족삼리만 늙은이가 장[늘] 해마다 한 5백장씩이라두 늘 뜨면 가을봄으로 뜨면 1천장이야.   족삼리에만 1천장씩 떠두, 백살 살아서 얼른 죽진 않아 병두 없구. 그래서 나는 뜸으로 수(壽)를 좀 가(加)해 주구, 약으로 병을 고쳐 주고, 그래서 행복하게 네 세상을 살아라 하는 거이 내가 죽은 후 젊은 세대에 일러주는 말이야.   살아서 하는 건 우스갯소리를 막 하지만, 죽을 때야 책에 우스갯소리만 하구 죽겠나? 좋은 소리 많이 나올 거요.   자, 이제 좀 힘들어서, 이거 월급받고 하는 거 같으면 시간 채워야 하는데, 난 돈 안 받았어. 이제 좀 마치겠소.
    인산의학쑥뜸
  • 쑥뜸 뜨는 정신은 百折不屈   그런데 옛날에 선배들이 자기는 아무 양반 몇 대 손이구 책은 무슨 책 무슨 책까지 읽었고 그러니까 내가 지휘관이 돼야 한다.   아 그걸 쳐다볼 때 얼마나 우스워. 지휘관이라는 건 아는 사람이 해야 되지, 얼마나 무서운 위급한 시긴데 지혜가 앞서야지 족보가 앞서야 되나? 족보를 앞세우고 총에 맞으면 안 죽는대? 지혜가 왜 총에 맞나? 이렇게 미련해.   그래서 나는 나를 따르는 동지도 안 죽었겠지만. 그래 이 장덕수(張德秀)가 날 무서워하는 건 여하간 아무리 상사래두 순전한 애국지사래두 재목이 못되면 쏴 버려라 거 박살낼 거 없다.   그게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독종이라. 그래 우리 파(派 ; 독립군 만주 소장파)가 인간대우를 못 받아요.     그러게 광복 후에 선배들이 아니까 거 만주 아무데 있어서 아무개 파인데, 아무개 파의 아무 놈, 내가 그때 지가야[독립투쟁 당시 신원을 감추기 위해 지(池)씨 성으로 위장했음].   지 아무개란 놈은 천하의 독종이고 상사(上司)도 모르는 놈인데, 동지도 수틀리면 칼로 목을 찔러 버리는데, 그놈한테 인정사정 무슨 필요냐? 그걸 아는 영감들이 있어요.   여기 허영백이라구 그전에 광복동지회 부회장이야.   그 영감들이 날 잘 알아요, 그런데 내가 만주에서 잘했다는 게 터럭끝만이나 있을 턱 있나? 못된 짓만 했겠지, 그러니 수틀리면 저거 죽여라 이러는 놈의 인간이니까 동지들 앞에서 욕벌이만 했으니.   광복 후에 나와 가지고 나도 뭐 독립운동 했다? 독립운동이 뭐 그런 놈의 독립운동이 있나? 동지 패 죽이는 독립운동? 거 어디 가서 대접 받겠나? 그러게 난 광복 후에 독립운동 했다는 말 일체 안했어.   일체 안해도 연금도 못 탔어. 그래서 유석현 씨 살았으면 늦게라도 연금을 타게 할라구 애쓸 게요. 근데 또 못 타먹을 팔자라, 죽데. 그것도 팔자야. 안되는 거야.   이래서 내가 한세상을 살아오는 것이 파란만장(波瀾萬丈) 난 파란만장이 없어. 파란승천(波瀾勝天)이야. 파란이 하늘을 이기고 말았어.   그게 어디 인간이 할 짓이야? 그러고두 아직까지 시퍼렇게 살아 있다? 우리 동지 중에 같은 나이, 산 사람이 나밖에 없어.   다 모두 하두 취조(取調 ; 조사, 고문을 하면서 신문함)를 심하게 받아서 다 일찍 죽었어. 그러니 그때에 내가 그 동지를 살릴 수 있는 건 뭐이냐?   단전에 뜸을 뜨면 산다 이거야. 그렇지만 죽어도 못 뜬대. 그런 인간이 독립운동 하니 그거 무슨 독립이 되겠나? 팔다릴 끊어도 눈두 깜박 안해야 되는데.   이명룡(李明龍) 선생님을 내가 존대한 건 모다구[못]를 밟고 댕겨도 눈도 깜박 안한 이야.   거 얼마나 지독한 이요? 이승만이가 그 영감을 늘 형님 형님 하지만, 거 참 대우받을 이요.   (한 청중이 모다구를 모닥으로 잘못 듣고 질문)모닥이 무엇입니까? 나무에다 못을 쭉 박아요. 이런 걸 박고 그 위에 걸어 댕기면 뼈가지에 살은 하나 없어요, 한참 댕기면. 전부 살은 싸악 떨어져 나가요.   그래도 끄떡 안해요. 그 양반[이명룡 선생]이 3․1운동 했지만 그 양반이 한 생전에 왜놈한테 왜 머리 숙이겠어? 이승만에 비하면 백 배 독해요.   이승만이도 독해요. 눈도 깜빡 안해요. 그러니 우리나라의 그 무서운 독종들 몇이 다르지.   안도산(島山 ; 安昌浩)은 아주 점잖고 훌륭한데 독한 건 이명룡 선생님 같진 못해. 왜놈한테 맞아 가지구 활활 불고, 그런 양반이야.   독하지 못해. 독하긴 저 윤치호(尹致昊)라고 윤치영의 이복형 윤치호 박사가 독해요.   거, 내가 얼굴도 보구 잘 아는 이지만, 거 아까운 분들이 돌아간 거지, 이런데.
    인산의학쑥뜸

신약의 세계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화공약독(化工藥毒) 푸는 건 죽염(竹鹽)과 쑥뜸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586~587쪽 발췌(拔萃) 그러면 내가 산(山)에 가서 약(藥)을 캐올 수 없구, 어느 별나라에 가서 구할 수도 없구, 지구(地球)에서는 어느 나라고 지금(只今) 과학(科學)이 전연 막연한 나라는 없어요. 화공약(化工藥) 사회(社會)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약물(藥物)들이라. 그래서 내가 최고(最高)의 죽염(竹鹽), 죽염을 가지구 우선(于先)은 고쳐야 되겠다. 또 약쑥으로 뜸을 떠 가지구 모든 독(毒)을 풀어 주어라. 독을 풀어 주면 완전(完全)하구 뜸뜨는 데 참기 힘든 건 뭐이냐? 그 강자극(强刺戟)을 참기 힘들어. 그러면 사람한테 인내력(忍耐力)이 그만치 향상(向上)되구, 또 체력(體力)이 그만치 향상되구, 척추(脊椎)의 물렁뼈가 완전(完全)히. 제자리를 찾구, 충분(充分)히 회복(回復)돼 가지구, 키는 3cm에서 많이 크는 사람은 5cm까지 더 커져요. 그래서 그런 세상(世上)에 화공약(化工藥) 의 피해(被害)를 막을 수도 있구, 치료(治療)할 수도 있을 게요. 그래 나는 뜸을 뜨라. 또 우리처럼 늙어 가지구 걸어댕기기 힘들 땐 족삼리(足三里)를 떠라. 우리는 지금(只今) 관원(關元)에 뜰 힘이 없어서 못 떠요. 견딜 만한 힘이 없는 걸 뜨다가 숨이 맥히면 죽는 거니까. 그래서 뜸도 기운(氣運)이 좀 있을 적에 떠 시작(始作) 해야지. 기운이 없어서 다 기울어질 적에 뜨면 뜨도 못하고 사람만 골병 들어요. O형(型) 쑥뜸 부작용(副作用)엔 석고(石膏)생강(生薑)대추 감초(甘草) 다린 물   그러고 O형(型)은 잘못하면 화장부(火葬部)이기 때문에 뜸을 많이 뜨다가 심장마비(心臟麻痺) 들어오면 또 가버리니까. 화장부에도 O형 피가 40%에 다른 형피가 60%라 하면 좀 뜰 수 있구, O형 피가 30%라 하면 뜸 떠서 효과(效果) 봐요. 그렇지만 60%를 뜸 뜨면 위험(危險)해요. 1백% O형은 없어요. 1백% O형(型)은 숨도 못 쉬어요. 이 공기중(空氣中)에 있는 O형을 죽이는 독(毒)이 얼마나 강(强)한데 1백% O형이 세상(世上)에 살고 있지 않구, 90% O형이 광복(光復) 후(後)에 10년(年) 안에 다 공해독(公害毒)으로 죽어 버리는데 내가 그걸 유심(唯心)히 보면서 오늘까지 살아오는데 지금은 90%,80% O형(型)은 없어요. 전부(全部) 최고(最高)에 60%이하 그런 O형을 뜸 뜨라 하면 효과(效果) 있어요. 그것도 많이 뜨면 부작용(副作用)와요.   부작용이 올 적에는 감초(甘草)하구 생강(生薑) 대추 세가질 대려〔달여〕가지구 그 세가지에 석고(石膏)라구 있는데 아주 화독(火毒)이 심하게 범해 가지구 숨이 고여 죽을라고 하는 사람은 한 번에 하루에 석고(石膏) 한 냥을 넣구 고아 놓구 먹으면 얼마간 지나가면 풀리긴 풀려요.   그러나 그걸 완전히 풀리 때까지 몇 달 두구 먹어야 됩니다. 드래서 그런 O형(型) 뜸 뜨다가 죽어 가는 것 두 그렇게 하면 낫는 걸 보았기 때문에 O형으로서 무서운 치료(治療)를 하지 말아라 그 정도까진 일러주지요.
    신약의세계자죽염

증득의 장 총 4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창자 끊어진 음독자 쑥뜸으로 소생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가서 그땐 코쟁이 중앙의료원 원장인데, 내가 밤중에 숨넘어가는 사람을 다 죽은 사람을 산소공급 하는 걸 그대로 두고서 중완에다가 뜸장을 15분 이상짜리 뜸장을 놔요. 그러면 서양 사람들은 코웃음을 하고 미쳤다고 욕하고 들어가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죽은 송장 가지고 그런다고 비웃기만 하고 욕만 하지 내 앞에선 원래 욕 되게 하니까 무서워서 얼씬 못하는데 코쟁이 같은 개새끼 말 듣고 이놈 쓸데없는 소리 한다고 욕을 하니까 얼씬 못해요.   얼씬 못하는데 그 뜸을 석 장을 뜨니까 입으로 피하고 고깃점이 나오던 게 멎어요. 멎고 7장 뜨니까 사람 살리라고 소리 질러. 9장을 그래도 붙들고 떴던가 아마 그런데. 그래 자꾸 소리 지르는 걸 붙들고 뜨고 난 후에 우유를 데우라고 했는데 뱃속이 전부 타들어 오니까 물 달라고 소리 질러요.   그래 우유를 갖다 먹이고 우유를, 붙들고 일어나 앉히고선 우유를 먹이니까 우유를 한 사발 먹고 더 달래. “이젠 찬 거라도 줘라.” 그래 실컷 먹고 나니까 허기져서 밥을 먹는데.   근데 이놈이 소주에다 싸이나를, 소주 반병에 잔뜩 탔더래요. 그래 먹고선 부모의 돈을 요릿집에 가서 몇 달을 다 부도를 내놓고 죽을라고 한 거야.   그래서 밥을 먹이라 하니까 주치의가 하는 말이, 박산데[의학박사인데] “창자가 끊어진 사람을 밥을 먹이면 어떻게 합니까?” 이거라. “에이, 똥 개새끼, 창자가 다 끊어진 다음에 어떻게 우유를 두 사발 먹니?” 그땐 또 우물우물 해요.   그래서 밥을 한 그릇 고깃국에다 말아 먹고 이젠 집에 가라 해서 보낸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요즘엔 몰라요.   그것도 한 10년 전인데. 근데 그 아버진 사장으로 있다가 이젠 죽었고, 그자도 어느 사장으로 있다고 말은 들었고 소식은 몰라요, 모르는데.   그러면 싸이나 먹고 창자 끊어진 거, 또 수면제 같은 거 먹고 죽은 건 쉬워요. 목을 매고 죽은 거 그건 중완에다가 강한 뜸을 떠 가지고 심장에 온도를 가하면서 박동시키면 살아나요. 그건 내가 자신 있게 그전에 그런 사람들 살리는 건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러고, 의심한 일 없어요.   그래서 남 보는 덴 순전히 미친 짓을 많이 했지요. 하나가 아닌 젊어서는 상당수의 미친 짓 해요.   전국으로 돌아다니니까 어디 미친 짓 안한 데 없어요. 그렇지만 내가 살려준 생명들은 재발이 없도록 아주 뜸을 떠서 고치든지 침을 놔 고치 든지 약을 써서 고치든지 완전한 치료법이지,   가상적으로 조금 낫고 도진다는 그런 건 없었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쑥뜸으로 花郞道 정신 길러야       그러면 그 중풍하고 지금 천마탕[어런 아이 간질병 약]은 어린 애기 간질병은 경기(驚氣)라, 몸의 경풍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있어요.   그 열이 있으니 열간(熱癎)은 천마탕이 제일이고, 열이 식어 가지고 몸이 찰 적에 냉간(冷癎)은 천마탕 가지고 못 고치니까 그건 죽염을 앞세워야 돼.   죽염을 앞세우면서 치료하게 되면 완전해요. 그걸 중간에 집어치우면 물론 안되겠지.   그래서 그 모든 죽염에 대한 비법이나 천마탕에 대한 마지막 비법은 죽염이 들어가야 전부 되는데 당뇨도 그러고.   여러 가지가 마지막에 죽염이 핵심문제라.   그런데 뭣이 있느냐? 사람이 살다보게 되면 별 말 못할 일이 많은데 그 말 못할 일을 겪지 않으면 안되는 게 인간이라.   그런 걸 겪어도 건강한 사람은 마음이 튼튼해서 무사히 넘어가는데 그 속에는 가장 강한 힘을 키워야 되는데, 그러면 우리는 자존심 키우자.   그 화랑도(花郞道)야. 신라 화랑도 정신 가지면 아무리 강대국도 상대해서 이길 힘이 있다. 자신이 서니까. 그러면 그런 정신을 가지고 장수할 수 있다.   그게 뭣이냐? 무병하려면 중완(中脘)을 뜨는 게 좋겠지만 장수하려면 정력이 극강해지는 관원(關元)을 떠야 한다. 그러면 그건 약쑥을 구하면 되는 거. 큰 돈 가는 거 아니고, 그래서 약쑥 재배 많이 하는데서 약쑥을 구해다가 그건 뜰 수 얼마든지 있는데. 그건 사람이 독해야 되고 강해야 되니, 독하고 강하면 그 자존심이라는 건 백절불굴(百折不屈)이야. 그런 인간이 되면 그것이 영물(靈物)이라는 거요. 그 영력(靈力)이 뭣이냐?   천하의 복(福)도 영력에서 이루어지고 천하의 귀(貴)도 영력에서 이루어져. 무서워서 발발 떨고 하는 자는 귀골(貴骨)이 못돼요. 또 큰 부자도 못되고. 태연하고 간이 커 가지고 천지간에 두려운 걸 모르는 사람, 그런 영물은 천하의 갑부도 되고. 미국에서 살면 알 겁니다.   그전에 여기 부통령 록펠러의 할아버지, 그 1세 록펠러의 돈 번 이야기를 자세히 기록이 있으면 보면 알아요. 나는 어려서, 그 영감 나보다 한 30년 위니까 잘 알거든. 그 영감 지금 살면 한 110살이 넘어요. 백열 몇 살일 건데······. 이승만이나 이 양반보다 위요. 그러면 그 영감이 천하의 거물이야. 생긴 것이 사자 같이 생기고, 벼락이 쳐도 놀라지 않고 무슨 일이 있어도 비겁하게 굴지 않고, 침착하게 나가다가 천하의 갑부 된 영감이야.   그래서 그 힘으로 록펠러가 부통령까지 했지. 그러니 그 할아버지에 대면 비할 건 없는 인물이래도 그 할아버지 음덕(陰德)으로 그만치 되는데 오늘까지도 부자일 거요.   이러니 그 록펠러의 영력은 천하의 갑부가 될 수 있는 영물이야.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신암론(쑥뜸말씀 요약!)
    할아버님. 난 늘 봐도 몰라. 무슨 일이야? 손님. (뜸을 단전 뜨고 족삼리도 조금 떴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단전을 뜰려고 그러는데 족삼리가 아직 완전 안 아물었습니다.) 할아버님.  다 아물고 떠. 아물고. 오래 뜨지 말고. 족삼리 고약 붙이고 깨끗이 아문 뒤에, 바쁘지 않으니까,  다시 단전 가을에 떠도 좋은 거니 지금은 아주 하지 전에는 뜰 수 있어. 아문 후에 떠. 그래가지고 자네 육신가지고 모든 경험을 거쳐서 세상 사람 도와줄 수 있잖아?  그러고 내가 단전이고 중완이고 뜸뜨라는 건 여러 가지야. 이 공해독이 극에 달하는 때가 지금 와있잖아. 자꾸 더하니까, 이제는 .... 시작하는데 반이 찰 때 힘들지 반만 넘어가면 빨리 차거든. 2000년대는 상상을 못하게 죽어갈 거 아니야? 누가 왔나? (아닙니다. 아드님이에요. 윤수씨요.)   상상을 못하고 죽어갈 테니까, 그럴 적에 준비도 미리 다 되야 하는데, 이 어린 것도 자꾸 극악으로 들어가는 마음이 어디서 오느냐. 피가 살국(殺局)을 이루니 그럴 수밖에 있나. 알아듣겠나? 자넨 그런 거 알아 듣나? 그 자네 의과대학 나왔나? (아닙니다. 문괍니다.) 문과대학 나왔나? (예) 어. 그래도 알아 듣지. 뭐이냐 하면, 이 피속에 죽은 피라는 건 독을 가지고 오는 거거든. 죽은 피도 독혈이야.  毒을 가져오게 되면 독이라는 건 살이거든. 독에서 이는 게 살이야. 毒이란 영력도 있고 여러 가지야. 그러면 독기가 강하면 살기로 변했다.  살기로 변하게 되면 서로 죽일라고 할 거 아니야?  그게 인심이 흉해지는 거야. 우리나라 앞으로 서로 죽이다가 서로 없어지고 말아. 그러니 망하는 거지.  그러면 자네처럼 단전에 뜸을 떠가지고 그 모든 독기가 물러가 놓으니 살기로 변할 수 없잖아? 피가 맑으면 독이 없거든.  독이라는 건 피가 흐리고 걸어지고 그런게 독이고 이런데, 피가 맑아지면 독이 없으니까 독이 없으면 살기로 변하지 않거든.  그럼 극악한 인심이 물러갈 거 아니야? 사람마다 극악한 인심이 물러가는 수가 많으면, 그땐 화근이 물러갔으니 자멸은 면할 수 있어요.  근데 이북 김일성이 쟤들은 자멸을 지금 꾀하고 있거든. 근데 그걸 붙들고 떠 줄 수는 없잖아?  우리나 좋아지면 필경에 어떤 도움이 오겠지. 사람은 천우신조가 별게 아니야. 그거야. 마음이 맑으면 천우신조는 오기로 되있어. 그러니 뜸을 장려해가지고 인심을 다소간 선심가지도록 돌려줄 수는 있잖아. 자네 경산에 사나?  집이 어디야? (창원) 우짜든지 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자네도 도움을 받으면 좋잖아. (뜸을 저번에는 처음부터 한 10분짜리로 떴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정도로 뜰라고 생각하는데) 뜸은 크게 뜰수록 유리해. 내가 경험해보니까 이번에 내가 그전에 젊어서는 막 삼십오분짜리까지 떠제끼고 했어.  그저 죽은 피가 많아서 그렇게 흐르나했더니, 이번에 실험해보니까 15분짜리 뜸 고름이 나오는 수와 21분짜리 뜬 자리에서 고름수가 그 배이상 나오거든.  그런데 15분짜리는 벌써 아물어서 나았는데, 21분짜리는 아직도 고름이 계속 나오거든.  그거 보면 뜸장은 클수록 도움이 돼.  뜰 수 없어 그러지, 뜰 수 있으면 큰 게 도움이 돼. 자네 육신이 세상에 큰 도움이 되면 그것도 세상에 은혜를 베푼 거 되잖아?  은혜를 베풀어서 나쁠 건 없어. 그러게 알구서 자네부터 우선 실험을 앞세워서 알아야 되잖아.   (뜸을 뜨다가 졸음이 오고 하는게 저는 근 30시간을 떴을 경우에 전혀 뜨겁지 않은 게 오고 그렇거든요)  근데 삼십 시간이 아니고 한 보름가는 사람도 있어. 전생에 영력이 프로수가 영력이 100%에 달하는, 그 360도에 달하는 영물이라면 보름이상 가지.  그때 아주 삼매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통이나 각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이미 궤도에 올랐으니까 그런 사람은, 궤도에 오른 사람 밀고 나가는 건 쉬울 거 아니야?  그런데 궤도에 일체 오르지 않은 사람을 궤도에 올리는 거이 힘들어. 궤도에 올라가면 그땐 밀고 가면 다 되게 되있어.  그래서 여우라는 놈이 고 한 오백년 동안에 해골이라도 쓰게 되면 둔갑할 수 있는 고 정도에 올라가면 되는 거야.  그 다음에 한 오백년 더해서 천년 살면 구름타고 댕기거든. 그러니 그 궤도에 오른다는 고 기간이 어렵지. 실패하든지 죽던지 뭐이 많아.   (뜸을 뜨다가 전혀 뜨겁지 않은 증상이 왔을 때에) 계속 해야지. (뜸자리를 넓히면은 아프기 때문에) 뜸자리는 넓혀도 아픈 줄 모르는 때가 와. (그럼 전혀 뜨겁지 않을 때에는 뜸자리를 조금씩 넓혀가는 게 괜찮은 겁니까?) 아니, 크게 뜨면 자연히 넓혀질 거 아니야.  5분짜리를 뜨다가 시원한 거 올 때, 10분 이상짜리를 뜨면 자연히 커지지. 커져야 되기 마련이야.  그래야 더 시원해. 5분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15분 짜리에서 오는 삼매하고 삼매에 들기는 똑같으나 그 모든 궤도에 올라서는 자극의 능력은 다르잖아?  그러면 궤도가 또 달라지지. 구루마 길이 철길이 될 수도 있고, 철길이 큰 뱃길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달라지지. 그저 그렇게 경험해 봐. 듣는 말이 다 알아. ....자기 한테 오는 경험을 ..면 또 달라지거든. 다 달라요. 이제 뭘 얘기 했던가? (얘기요? 홍화씨 얘기 하셨어요.)   홍화씨는 있는대로 구해 써. 쓰고 이제 또 새로 농사하면 또 나와. 금년에 많이 심으면 명년에 또 구할 수 있겠지. 금년에 갑자기 홍화씨 없어서 병 못 고치고 그럴 순 없잖아. 지금 말하게 되면 실험중이니까.  임상 실험이 완전히 끝난다는 건 일년내에 안되잖아. 원래 癌이 수가 많으니 수수백종이야.   (이제는 제가 가면은 전번까지는 선생님이 오셨을 때까지만 해도 일을 계속 둘이 했잖아요. 가게 때문에요. 근데 조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인제 전적으로 임상실험 약재를 인제 제가 손수 솥도 준비해 놨으니까 그것으로 할 수가 있어요. 제가 따로 일 않고요. 연구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러구, 실험하면서 자꾸 제조 과정에 뭔가 얻어나가겠지.  이런데, 될 수 있으면 나쁜 사람한테 가르치게 되면 교포의 도움이 안 되는 사람도 개중엔 있을 거 아니야?  그래서 좋은 사람은 양심이 있으니까, 외국사람한테 도움을 줄라고 안 할거거든. 제 족보 중에서 도움을 줄라고 애쓸 거 아니야?  그런 사람들 손잡고 해요. 그 왜 그러냐 하면 하나 삐뚤어졌다면 둘이 삐뚤어지면 큰일이 나잖아?  그러니까 하나 삐뚤어지고 둘이 삐뚤어지면 그 뒤에는 안 일러줄 수도 있잖아. 그러니 몹쓸 사람은 멀리 해야돼.  몹쓸 사람을 가르친다면 내가 벌써 아무나 다 가르쳤을 거 아니야? 가르쳐줘봐야 그 놈들은 재미없어.  자기 몸에 병 고치는 사람은 몹쓸 사람이 없거든. 어쨌든 살아야 되니까. 그렇지만 세상을 돕는 힘을 몹쓸 사람한테 키워놓으면 세상 사람 해(害)보고 말아. 그 이제 내가 종처 마지막 마무리 고거 주사를 하라고 했잖아?   (예예)   거기에 쓰는 것만이 아니고, 고걸 해보고 난 후에 이상한 암종이 많아요. 임파선 암종.  그런데 그럴 적엔 자신이 하나 경험했으면 고렇게 경험 쌓아 가지고 이제 고칠 수 있잖아? 그러구 자궁암이라, 자궁암속에는 여자가 여자끼리 사는 여자가 있다는 걸 들었지?  그런 사람이 밑에 사람이 자꾸 비밀에 붙이니까, 이거이 겉충에 있는 병도 아니고 고치기 힘든 때까지 참아서 죽게 될 때에 세상에 쫓아 댕기니 거 못 고칠 밖에.  그럴 적에 직장이 잘못 되던지 자궁이 잘못 되가지고 소문이 모두 상해서 녹아나거든. 녹아나는데 그건 지금 관장주사는 그대로 하면서 또 국부적인 현 주사약 주사를 해야되잖아? 세군데고 다섯군데고 찔러가지고.  그러고 항문도 썩어빠지는 건 그렇게 해야 되거든. 그렇게 해서 약을 멕이고 관장하고 또 국부주사 놓고 세가지 치료 아니야.  그게 살리는 거야. 자네 약만 멕여가지고 힘이 모자라면 그 사람 죽을 수도 있잖아. 근데 이 관장 주사에 힘이 무섭고, 먹는데 비해서 훨씬 크잖아?  또, 관장주사의 힘을 도와주는데 국부에 세군데 네군데 직접 찔러서 주사약을 주입시키니, 그 관장주사의 도움이 관장주사보다 나아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세가지가 요긴통이야. 먹고 관장 또, 실지 주사. 그런 치료법이 세상에 나왔을 리가 없잖아? 나왔으면 왜 못 고치겠나.  그래서 내가 거 하는거 보아가면 가장 요긴한 치료법도 일러주는게 그거야. 이건 아주 요긴한 치료법이야. 그저 약멕이라 하는 건 어쩌다 되는 거것도 있지.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 건 마지막 어려운데 들어가도 되거든. 녹반 쓸 수 있잖아? 멕일 수도 있고. 고런 걸 자꾸 실험하고, 얜 그런 거 경섭인 많이 실험했으니 자네도 자꾸 실험해요. 이제 많은 실험이 돌 적엔 굴러가는게 좋잖아? 태영이하고, 경섭이하고 들어가면 자네한텐 팔다리가 되잖아?   (그럼요, 뭐든지 혼자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숭악한 도둑놈이면 그것도 또 들어가면 손해지. (뜻을 위해서 모이면그런 일이 있겠습니까요?) 내가 한평생에 도둑놈한테 속아와. 키워놓게 되면 딴 짓해. 양의학 박사들은 요긴한 것만 몇 가지 얻으면 고것만도 팔자 고치니까.  어디가 대우받거든. 그러니 자기를 희생하겠다는 생각은 없어. 고런 사람들은, 어쨌든 요런 요긴통을 하나 알면 미국이고 일본이고 어디 가서 모르는데 가서 그런 것만 내놔도 아주 인기를 끌 거 아니야?  그럼 팔자 고치니까 잘 사는게 목적이지 그까짓것 남 도와줄 게 뭐이냐. 그런 사람이 많아요. 그러고 이제 뼈를 잘르구서 연속시키는 거라든지 복사뼈도 뽑아내고 다시 만드는 거라든가 그런 건 자꾸 해보느라면, 오리하고 그 홍화씨 얘기를 내가 해줬잖아? 그 아주 신비의 하나라. ...   (저 죽염을 있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하고 ... 저 위에 저 할머니 계시는 집에서 할머니 안 계셔서)   할머니 있어도 거긴 이제 죽염 없어. 저 여게 함창건재 알지? 거 가서 있나 물어봐. (죽염이 거기엔 있어요.)   그러고 어려운 일은 물어서 실험해. 어? 뜸뜨는 것만이 아니고 뭐이고 그래.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뜸을 뜨면은 저는 크게 뜨면은 약기운이 전부 다 미치는 느낌을 가지는데예. 이 어깨 부분은 좀 약하다는..  약기운이 미친다는 느낌이 안 들거든예. 뜸 자리가 작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원래 그렇습니까?) 커도 그렇지. 크면 좀 나아질 거 뿐이지만 단전에 떠 가지고 어깨까지 낫는 건 좀 더딜 거 아니야? 어깨는 어깨 뜰자리가 따로 있잖아? 견우. 견우 견정 다 있지. (중완에 뜸을 뜰 때에는 위에 상부 전체가 다) 상부전체가 다 효과있어.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단전은 상부에 가는 효과가 더디고 빨리 안 되요. (저번에 뜸을 뜰때에 중완하고 단전하고 처음에 바로 갈아붙였습니다. 같이 붙였는데 제가 처음에 너무 크게 잡은 것도 그렇고, 처음부터 그렇게 두군데 다 뜨려니까 무리가 되가지고 중완을 다 뜨고 중완을 백장정도 뜨고 난 후에 단전을 뜨고 그랬습니다.) _________________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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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뜨면 靈物 되는 원리   세상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구 눈도 깜빡 안하는 사람들은 15분짜릴 떠도 눈도 깜박 안하면 이건 극에 달한 독종들이오.   이런 정신 속에는 절대 굴(屈)하지 않아. 또 추하게 놀지 않아. 아주 그 마음씨가 청렴결백한 건 틀림없어.   그러구 죽을 일이라면, 세상을 구하는데 필요한 일에 죽는다면, 앞장서는 친구들이야.   그래 내가 뜸 뜨는데, 내가 35분짜리를 석 장을 떠보구 그 35분짜리 같은 건 목침이만한데, 그걸 석 장 뜨면 배창자가 익어 가지구, 그 안에 김이 서려 가지고 배가 터져 나갈 거라구 생각하지만, 똥구녕이 빠져도 빠진다구 생각하지만 그렇지도 않아, 그게 뜸이야.   35분짜리 석 장 탔는데 배창자가 익나? 다 타고 없지, 이런데. 그거 어떻게 살아 있구, 뱃속에서 그 끓는 김이 폭파되지 않나? 호흡으로 다 통해 버려, 끄떡없다 이거야.   숨쉴 적에 쑥연기가 나와요. 쑥연기가 나오고 그 독한 불기운이 목으로 막 올라와요. 그걸 보면 그렇게 통하는 데 있으니 터지지 않아.   통하는 데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 똥구녕이 빠져 나가도 나가요. 똥창자 익어 가지구 증기 도는데 제가 견디나? 그래서 그걸 경험해 보구 이걸 목구멍으로 올라오누나 하는 걸, 불기운이란 건 상승하니까.   그래서 내가 35분짜리 석 장만 타게 되면 똥창자 확 빠져 나갈 거다. 그걸 경험해 보느라고 죽으면 그뿐이지, 그게 다시 살아날 수 있나? 그런데 믿는 건 뭐이냐? 천지신(天地神)이 날 호위하고 있으니까 내가 죽었다 하면 이것이 세상에 공개되나? 우주의 비밀은 몇천 년을 간직하고 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아무리 총으로 쏘고 칼로 찔러도 안 죽게 된다 하는 건 그거야. 믿는 건, 내가 이걸 살아서 다 털어놓고 죽게 돼 있는 인간인데 거 뭐 똥창자 터져 죽나?   그래서 석 장 떠보구, 석 장 뜨니까 눈이 다 캄캄한 게, 앞이 안 보이데. 35분짜리 석 장 탄 후에 그렇게 독한 인간도 눈이 안 보여, 석 장 만에. 그걸 보구 야, 이거 아무도 못하겠구나, 거 아마 기록으론 35분짜리 한 장 타게 되믄 벌써 뻐드러질 건데 석 장까지 기록 내긴 힘들어.   그래서 그건 위험하니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아라 이거겠지만 15분짜린 죽지 않아요. 장정들이 15분짜린 태울 수 있어요.   독해지니까 사람은 독해지는 데서 영물(靈物)이 돼. 천지간에 영물이 되면 우리나라 사람은 세상에 최고의 선각자가 되는데, 거 왜 좋은 세상이 안 오겠어.   난 단전에 뜨라는 건 여러 가지 의미야. 건강도 필요하구, 장수도 필요하구. 돈 벌어서 먹구 살 만하면 중병 걸려 죽으면 되나? 그러니까 한 백 살 사는 덴, 족삼리만 늙은이가 장[늘] 해마다 한 5백장씩이라두 늘 뜨면 가을봄으로 뜨면 1천장이야.   족삼리에만 1천장씩 떠두, 백살 살아서 얼른 죽진 않아 병두 없구. 그래서 나는 뜸으로 수(壽)를 좀 가(加)해 주구, 약으로 병을 고쳐 주고, 그래서 행복하게 네 세상을 살아라 하는 거이 내가 죽은 후 젊은 세대에 일러주는 말이야.   살아서 하는 건 우스갯소리를 막 하지만, 죽을 때야 책에 우스갯소리만 하구 죽겠나? 좋은 소리 많이 나올 거요.   자, 이제 좀 힘들어서, 이거 월급받고 하는 거 같으면 시간 채워야 하는데, 난 돈 안 받았어. 이제 좀 마치겠소.
    인산의학쑥뜸
  • 쑥뜸 뜨는 정신은 百折不屈   그런데 옛날에 선배들이 자기는 아무 양반 몇 대 손이구 책은 무슨 책 무슨 책까지 읽었고 그러니까 내가 지휘관이 돼야 한다.   아 그걸 쳐다볼 때 얼마나 우스워. 지휘관이라는 건 아는 사람이 해야 되지, 얼마나 무서운 위급한 시긴데 지혜가 앞서야지 족보가 앞서야 되나? 족보를 앞세우고 총에 맞으면 안 죽는대? 지혜가 왜 총에 맞나? 이렇게 미련해.   그래서 나는 나를 따르는 동지도 안 죽었겠지만. 그래 이 장덕수(張德秀)가 날 무서워하는 건 여하간 아무리 상사래두 순전한 애국지사래두 재목이 못되면 쏴 버려라 거 박살낼 거 없다.   그게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독종이라. 그래 우리 파(派 ; 독립군 만주 소장파)가 인간대우를 못 받아요.     그러게 광복 후에 선배들이 아니까 거 만주 아무데 있어서 아무개 파인데, 아무개 파의 아무 놈, 내가 그때 지가야[독립투쟁 당시 신원을 감추기 위해 지(池)씨 성으로 위장했음].   지 아무개란 놈은 천하의 독종이고 상사(上司)도 모르는 놈인데, 동지도 수틀리면 칼로 목을 찔러 버리는데, 그놈한테 인정사정 무슨 필요냐? 그걸 아는 영감들이 있어요.   여기 허영백이라구 그전에 광복동지회 부회장이야.   그 영감들이 날 잘 알아요, 그런데 내가 만주에서 잘했다는 게 터럭끝만이나 있을 턱 있나? 못된 짓만 했겠지, 그러니 수틀리면 저거 죽여라 이러는 놈의 인간이니까 동지들 앞에서 욕벌이만 했으니.   광복 후에 나와 가지고 나도 뭐 독립운동 했다? 독립운동이 뭐 그런 놈의 독립운동이 있나? 동지 패 죽이는 독립운동? 거 어디 가서 대접 받겠나? 그러게 난 광복 후에 독립운동 했다는 말 일체 안했어.   일체 안해도 연금도 못 탔어. 그래서 유석현 씨 살았으면 늦게라도 연금을 타게 할라구 애쓸 게요. 근데 또 못 타먹을 팔자라, 죽데. 그것도 팔자야. 안되는 거야.   이래서 내가 한세상을 살아오는 것이 파란만장(波瀾萬丈) 난 파란만장이 없어. 파란승천(波瀾勝天)이야. 파란이 하늘을 이기고 말았어.   그게 어디 인간이 할 짓이야? 그러고두 아직까지 시퍼렇게 살아 있다? 우리 동지 중에 같은 나이, 산 사람이 나밖에 없어.   다 모두 하두 취조(取調 ; 조사, 고문을 하면서 신문함)를 심하게 받아서 다 일찍 죽었어. 그러니 그때에 내가 그 동지를 살릴 수 있는 건 뭐이냐?   단전에 뜸을 뜨면 산다 이거야. 그렇지만 죽어도 못 뜬대. 그런 인간이 독립운동 하니 그거 무슨 독립이 되겠나? 팔다릴 끊어도 눈두 깜박 안해야 되는데.   이명룡(李明龍) 선생님을 내가 존대한 건 모다구[못]를 밟고 댕겨도 눈도 깜박 안한 이야.   거 얼마나 지독한 이요? 이승만이가 그 영감을 늘 형님 형님 하지만, 거 참 대우받을 이요.   (한 청중이 모다구를 모닥으로 잘못 듣고 질문)모닥이 무엇입니까? 나무에다 못을 쭉 박아요. 이런 걸 박고 그 위에 걸어 댕기면 뼈가지에 살은 하나 없어요, 한참 댕기면. 전부 살은 싸악 떨어져 나가요.   그래도 끄떡 안해요. 그 양반[이명룡 선생]이 3․1운동 했지만 그 양반이 한 생전에 왜놈한테 왜 머리 숙이겠어? 이승만에 비하면 백 배 독해요.   이승만이도 독해요. 눈도 깜빡 안해요. 그러니 우리나라의 그 무서운 독종들 몇이 다르지.   안도산(島山 ; 安昌浩)은 아주 점잖고 훌륭한데 독한 건 이명룡 선생님 같진 못해. 왜놈한테 맞아 가지구 활활 불고, 그런 양반이야.   독하지 못해. 독하긴 저 윤치호(尹致昊)라고 윤치영의 이복형 윤치호 박사가 독해요.   거, 내가 얼굴도 보구 잘 아는 이지만, 거 아까운 분들이 돌아간 거지,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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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형 체질의 쑥뜸 火毒 푸는 법   O형 피가 30%인데 70%가 딴 피게 되면 가상[가령] 다른 사람이 1천장을 뜰 수 있으면 [O형은] 5백장이 넘으면 벌써 부작용이 와. 그리고 2~3백장에 멎으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 O형은 전체적으로 소양하고 가찹다는 걸로 봐야 되겠고.   나는 일생에 약만 가지고 실험이 아니라 뜸 뜨는 덴 O형은 너무 많이 뜨면 부작용이 누구도 와요.   그러고 A형이 많이 떠서 부작용은 별로 없어요. 가상 젊어서 건강을 위해서 좋다는 말만 들으면,   젊어서 피가 심장부에 37˚인데 36˚ 7부에서 37˚ 온도를 가진 사람이 뜸을 많이 떠 가지고 40˚에 올라갈 때엔 전신이 불같이 끓는데 부작용이 없을 리가 있어요?   젊은 세대, 한 20, 30대에 한꺼번에 뜸을 많이 뜨면 좋다고 떠 가지고 고생하는 사람, 생강 · 대추 · 원감초에 석고(石膏)를, 감초 5돈이면 석고도 5돈 넣고 흠씬 고아 놓고 차로 마시고 그러면 화독(火毒)이 금방 풀려요.     또 심한 사람은 생강 · 대추 · 감초 다 1냥씩 넣고 석고도 1냥, 내가 석고 1냥 반을 뜸 많이 뜨다가 부작용이 와 가지고 1년 반 만에 완전 회복된 사람이 지금 몇 사람이 있어요.   그건 진짜 소양에 가차운 사람. 그런 사람 뜸을 많이 떠서 까딱하면 죽어요.   그러니 뜸이 아무리 좋아도 그 혈액형을 분명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 혈액형을 무시하는 사람은 반드시 위기에 처할 땐 석고 안 들어가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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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수암 혈관암 고친 쑥뜸, 죽염     그런데 한 사람은, 그런 것 몇 사람이 있었는데, 뼛속에 지네가 생겼는데 골수암(骨髓癌)이라도 상상을 초월한 일이야. 그래서 그렇게 똑같이 아픈 사람이 병원에서 하도 급해 자르니까 다리 속에서 지네가 나오더라 이거야, 골수에서. 꼭 지네와 같더라 그건데.   그래 그 이후에 또 그렇게 아파 시작한다 이거야. 그래 그 사람은 다리를 자르고 며칠 고생하다 죽고 말았는데, 또 그런 병이 있다 이거야.   그래서 환도와 족삼리에 15분 30분짜릴 떠 보라, 어떻게 되나? 그래 뜨니까 그 사람 살았어요. 그래서 뜸이 좋은 걸, 현실에 상상도 못할 병들이 있어요. 난 많은 사람을 지금 보고 있는데. 그래 그런 사람들이 살아서 좋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있었더냐? 전북 이리 사람인데 점잖은, 학교 교장 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 이 뭐이냐? 아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혈관암인데 미국 와서 못 고쳤답니다.   그래 서독에 가서도 못 고치고 집에 가 죽도록 빨리 가라고 해서 왔는데, 그 사람이 내외가 외아들을 죽이고 살 수 없다고 생각해 가지고 내게 와서 거기 가서 못 살리면 이젠 끝이니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수밖에 없다 해서 와서 애걸을 하는데, 그래 해보라고 일러줬는데 그게 뭐이냐?   죽염을 더운 물에다가 아주 진하게 풀어 가지고 그 애가 들어가서 모가지까지 잠길 만하게, 독을 허리 끊어 가지고 그 속에다가 죽염을 물에다 푸는데,   풀어 놓고 애는 들어가 있어도 손 대면 좀 뜨거울 정도로 곁에다가 밑에 숯불을 늘 피워 두라 해 가지고, 아침에 그러게 되면 점심때에 정 힘들어 나오고 저녁에 또 들어 가면 한 5~6시간 후에 또 나오는데,   하루 두 차례를 하는데 그 애를 데리고 왔는데 보니까, 혈관암이래두 죽을 땐 이상한 혈관암이 있어요.   살이 전체 숯꺼멍[숯검정]이 돼 가지고 살을 뜯으면 숯꺼멍이 부서지듯 해요. 그게 골수가 완전히 새까맣게 숯꺼멍이 되면 죽는 병인데 골수가 숯꺼멍이 되기 전에 치료를 했어요.   한 5~6시간 들어가 있으면 그 물이 먹물이 된대요. 전신에서 고름이 나오고 이상한 피가 나와서 먹물같이 되는데 그렇게 하는 걸 보름 만 에 살이 보이더랍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앤 대학 댕기고 건강해요.   그러면 옛날 의서(醫書)에 있을 수 있는 병이냐? 의서에 골수암이 뼛속에 지네 생긴다 는 의서는 없어요.   그걸 또 15분 이상 타는 뜸을 뜨면 산다는 것도 없어요. 난 내 자신이 이런 무서운 독을 푸는덴, 독으로 풀어라. 독으로 푸는 데 다른 쑥불 피워 놓으면 죽을 겁니다. 약쑥불은 죽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상상을 못할 병을 고친 일이 몇 번 있어요. 그건 다 지금 살아 있으니까,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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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홀로 인터넷에서 제 기준 양에 비해 싼 거 사서 홀로 해보려는데 너무 리스크가 크려나요? 경험자분이 필수급이라는 글 보고 급히 도움 구해보고 파 연락 남겨 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15:05:21 박영목 쑥뜸 책을 보고 쌀알 정도 크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아니 2가지 죄송합니다 1. 중완과 단전에 뜸을 뜨면 중완을 먼저 시작합니다. 그리고 단전 그 다음에 중완이 다 타면 바로 새뜸장을 중완 두고 불을 붙이는지 아니면 단전까지 다 타고 나서 중완에 새뜸에 불붙이고 잠시 후 단전에 불 붙이는 것입니까? 2.하루의 뜸은 홀수로 마무리 하라고 하는데 중완과 단전을 뜬다면 중완 단전 중완 단전... 뜨다가 마지막에 중완에서 끝내야 함니까 아니면 단전(단전 홀수에서)에서 끝내야 합니까 한곳에 뜬다면 헷갈리지 않는데 두곳에 뜰 때는 이것이 너무 헷갈립니다 너무 뜸에 초보이고 강습에 참석할 여건도 안되고 책만 보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마음의 쑥뜸
    인생의 여정 전체가 아마 그러할 것입니다. 과연 나와 뜻이 맞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으며 내 뜻대로 되는 일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하고 살아가는 시간보다는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하면서 참고 살아가는 시간이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는 일은 쑥뜸을 뜨는 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몸에 쑥불을 잠시 올려놓는 고통도 만만치 않듯이 일평생을 참으며 살아가는 일은 오히려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그래도 참고 살아나가면 마음이 원만하고 둥글둥글하게 됩니다. 강 상류의 바위에서 떨어진 돌조각들이 하류로 떠내려 오면서 동글동글한 조약돌이 되는 과정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친 물살에 휩쓸려 서로 부딪히며 서로 깍이는 반복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우리들은 모두 이러한 과정속에서 날마다 살아갑니다. 참으로 안쓰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를 미워하겠습니까? 다 서로가 불쌍한 사람들인 것을요.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인생의 노정이 어떤 것인지도 전혀 예측해 보지도 못한 채 어찌하다보니 세상에 나와서 처음가는 길을 가고 있으니 다들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일평생 사랑만 해도 다 못하는데 미워할 시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살다보면 사람이 제일 꼴보기 싫어지지만 그래도 잘만 다듬어 놓으면 사람만큼 아름답고 예쁘고 소중한 물건도 없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사랑해 보세요. 그러면 새로운 인생의 맛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조물주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인생의 참 맛입니다. *^^*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2009 봄철 쑥뜸체험기(무통체험)
    ○ 저는 2007년 가을부터 영구법을 시작하여 첫해 35일동안 단전에 1,100장을 떳고, 지난해 봄엔 중완▪단전에 300장, 족삼리에 100장을 뜬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종이깔대기를 사용하여 뜸장을 만들어 떳는데 처음부터 쑥뜸에  대하여 깊이있게 배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두 차례 뜨는 동안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 작년에 우연히 도해닷컴을 알게 되어 쑥뜸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여러번 들었으며, 올해는 토스뜸을 직접 배우려고 도해죽염에서 주최한 봄철 영구법모임(2009.3.13~3.15, 2박3일)에 참가하여 쑥뜸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뜸뜨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평일 직장나가며 밤에 몇장씩 뜨고 휴일에 집중해서 뜨고 하며 뜸뜨는 기간을 길게 갖다보니 직장의 일이나 가정사 등 여러 가지로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올해는 4~5일 동안만 계획하여 집중적으로 뜨고 마무리 하려고 휴가를 내고 시작하였습니다.     ○ 계획하였던 4박5일의 영구법 일정을 거의 마치고 만들어 놓은 뜸장이 10개정도 남아서 마저뜨려고 출근을 계획한 날 새벽5시부터 뜨기 시작하였는데 무통이 찾아왔습니다. 무통의 경험은 처음인지라 도해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보고 계속하여 여러장을 떠보고 무통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으며, 이날부터 직장을 쉬면서 밤낮으로 17일동안 정진하면서 쑥뜸에서 찾아오기 어렵다는 무통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 체험한 내용을 요점만 정리하여 올려놓으면 좋겠으나 글쓰는 재주가 없고,   몸조리를 하고 있는중이라서 체험기를 쓰기에도 힘에 부치고, 그동안 밀린  직장의 일로 인하여 시간이 부족하여, 일기를 그대로 올려놓았으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유치하고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쓸모있는 부분만 참고하시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비록 영구법의 경험이 짧고 깊이 배운바는 없으나 드물게 오는 귀중한 체험을 해 보았기에, 앞으로 영구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체험기를 올립니다.  무통이 온다는것은 "고통없이 편안하게 뜸뜨기를 시작하여 곧 무아경의 체험을 할수 있는 신호"가 아니라, "10~20일 끝없이 이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용맹정진해야하는 신호"임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산할아버님으로부터 인산의학과 영구법을 전수받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도해선생님.. 뜸 시작부터 마무리 짓기까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물어보는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격려와 용기를 주며 지도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뜸뜨는 중에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신 도해죽염 직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