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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백과사전

간염

간염은 간세포 및 간 조직의 염증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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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人間)이 살고 있는 우주(宇宙)의 영양물(營養物)은 첫째 농산물(農産物)이오, 둘째 가축(家畜)을 기르는 것이요, 셋째 양어(養魚)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生命)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는 영양(營養)과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繼續) 흡수(吸收)하면 만병(萬病)에 대길(大吉)하다. 대체 [(大體) : 대강(大綱)의 요점(要點)만 따서말하자면] 소염(消炎)·소담(消痰)·소체(消滯)·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지갈생진(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分子)와 녹용분자(鹿茸分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分子)의 신비색소는 인신(人身) 조직강화(組織强化)와 건강(健康)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自然) 신비(神祕)다. 우주공간(宇宙空間)의 색소(色素) 중에 만병통치(萬病通治)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分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不利)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空間) 색소(色素) 중의 만종(萬種) 약성분자(藥性分子)에   백색(白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첫째 기관지병(氣管支病), 둘째 폐선병(肺腺病), 셋째 폐병(肺病)이 치료(治療)된다.   넷째 황색(黃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육체(肉體) 운동(運動)과 용기(勇氣)를 배가(倍加)하여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각종(各種) 비위병(脾胃病)이 치료(治療)된다.   다섯째 흑색(黑色) 신비색소를 근골(筋骨)에 힘을 주고 운동(運動)하며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힘차게 하며 흡수(吸收)하면 신(腎)·명문(命門)·방광병(膀胱病)이 치료(治療)된다.   여섯째 적색(赤色) 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擴大法)과 판막신경 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 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心臟)·소장(小腸)·심포락(心包絡)·삼초병(三焦病)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靑色) 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肝膽病)에 신비하다. <호흡법>에 찾아보라.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요 청색신은 성(性)이요 성(性)은 우주(宇宙)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요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地球)의 해동(海東)은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선경 삼신산(仙境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生氣)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시반(03시30분~05시30분)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始發)하고, 다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05시30분~07시30분)까지 생기(生氣)가 왕성(旺盛)하여 지구 생물(生物)과 상통(相通)하니 오행(五行)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12지(支)에 12성(性)과 12영(靈)이 생기를 따라 12장부에 능화(能化)하니 (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無爲而化) 하나니라.)   24시간(時間)을 일초(一秒)도 게을리하지 말고(不怠慢) 계속(繼續)하라. 만병(萬病) 통치(通治)며 암(癌)치료(治療)에 신비(神祕)하다. 인간(人間)은 공간(空間)의 신비(神祕)의 보고(寶庫)를 능력(能力)대로 이용(利用)하라.   일곱 시 반(07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黃色素)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吸收)되고 아홉시 반(09시30분)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赤色素)니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시간(時間)마다 기류(氣流)는 변동(變動)하니 호흡(呼吸)의 흡수(吸收)하는 공기(空氣)는 오기(五氣)와 12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人間)은 조석(朝夕)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12신(神)과 상통(相通)한다.   오후 한시 반(13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黃色素)다. 세 시 반(15시30분)은 서방주기(西方主氣)인 백색소(白色素)다. 태양(太陽)의 영양물(營養物)인 오색소(五色素)를 야간에 만물(萬物)에 공급(供給)한다.   일곱 시 반(19시30분)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盛)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21시30분)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黑色素)는 생물(生物)의 원천(源泉)이다. 다시 새벽 한 시(01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靈力)이 화성(化性)한다.   인간(人間)은 호흡(呼吸)으로 왕래(往來)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毛孔)과 신경(神經)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生氣)를 주(主)로 하니, 생기(生氣)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定常)으로 강(强)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炎症)이 시작(始作)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皮膚) 변화(變化)로 오는 염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과 근골(筋骨) 변화로 오는 염이니 호흡(呼吸)을 힘차게(力滿)하여 건강(健康)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병개(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藥物) 치료(治療)보다는 뜸법(영구법:靈灸法)이 완전(完全)하다.                                                                                          신약본촌 후편 479쪽에서 481쪽 발췌
    인산의학교정법
  • 죽염간장은 감로수(甘露水)의 정(精)
    서목태 간장(사리장)은 감로수(甘露水)하고 , 주정(酒精), 둘 힘이니까 육두 문자로 전부 물과 불이거든. 공기중에 불 없고 물이면 습(濕)이고, 물 없으면 타죽어요. 불 속에 감로수와 똑 같은 건 전류라. 원료는 물인데. 전류는 무한히 이동속도가 빠르니까 태양에 있는 열이 합성돼 와요.   김 자체는 보이지만 가벼우니까 올라간다. 부처님 무게는 없을 거다. 체(體)는 남아 있다. 보이지 않는 체는 기(氣). 기체(氣體)는 물건은 물건이야. 음성(陰性)으로 돌아가면 보이는 우선(右旋), 양성(陽性)으로 돌아가면 안 보이는 좌선(左旋).   각자(覺者)는 확실한 단계고, 과학은 윤곽도 잡히지 않은 건데 과학은 귀신을 모르거든. 귀신은 크다 하면 이산이수(移山移水)하는 거 있고, 귀신이 작으면 혼자서는 못 댕기고 어데 붙어서 댕기는 것도 있고. 산신(山神)도 수만 종인데, 위층 얻었다 하면 밑은 다 이용하는 거라.   정(丁)은 육정(六丁)인데 남방(南方)은 오(午)고, 오정(午丁)이니까 정미(丁未). 우주(宇宙)의 주장신(主掌神)이 오(午) 남방 오정 (南方 午丁)은 육정육갑 도신장(六丁六甲 都神將)이니까 최고의 힘이지. 이산이수(移山移水)하고. 다른 건 다른 신은 이산이수 못해요. 다른 신은 이산이수 할 힘이 없거든. 이산을 태평양에 옮겨놓으라 하면 육정신 육갑신보다 더 강자 인간에는 없어요.   산보다 더 큰 배암이 산에서 산다, 고 한번 판단해 보면 알아요. 있을 수 없잖아? 감로수는 얼음 위에서도 끓어요. 언제든지 부글부글 하는데 바다하고 강하고 만나는 데 거품뭉치를 뱃사공이 먹어보니 틀림없더라거든. 몸에 있는 염분도 고만치 줄지.   예로부터 나뭇잎 필 때 장 말지(담그지)말아라, 맞추면 너무 짜고. 호흡자체가 염분이오. 소변만 아니오. 신부전(腎不全)에 계분백(鷄糞白)이 좋으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내가 전에 관원에 15분짜리 떴거든. 피 나온게 한 바께쓰가 넘었어. 3년을 떴는데 뜨니까 전신이 모아서 터져 버렸어, 죽은피, 추워서 여름에 이불쓰고 있었는데 싹 없어졌어. 극약먹고 죽는 거 살려보니 신비 틀림없어. 안다는 것만 내 놓고 큰소리는 안돼고 경험이 앞서야 돼요.   “선생님께서는 양심에 걸리는 일이 조금도 없으십니까”?   아주 사실대로 사니까 터럭끝만한, 조작은 없어요. 나쁘다 할 증거는 있어요. 만주 숲속에서 왜놈 치운 거. 맘으론 거 안된 일이야. 살아서 그 죄 다 받고 죽으면 앙급자손(殃及子孫)은 있을 수 없어. 난 조상한테 고 하늘이고 양심은 확실하니까.   내의까지, 쏘기 전까진 숨어서 꼼짝 안해요. 해치우고 난 뒤는 번개같이 벗겨 입고, 냅다 뛰는 거지. 내가 나를 생각할 때 미쳤다. 춥지도 않아요 그럴적엔, 기다릴 때 춥지 않아. 그래도 민간인 집엔 안가요. 소문이 더럽게 나거든. 백 번 죽어도 뒤에 갈 동지 해 받을 짓 안해요.   인간들이 의리야 확실하지. 잡혀 가면 관동군 촉탁 손에 뼈가 가루돼요. 그 손에 죽어요. 조선놈이 조선놈을 원망하도록 만들어요. 관동군 촉탁은 조선사람. 해방후에 여게 애국자 중엔 촉탁 출신이 많아요. 그때 그 속에 있는 사람들 해방 후 친일파 살려두고 싶겠어요?                                                                                        신약본초 후편 194쪽~196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서목태로 메주 띄울 때 콩에서 나오는 그 진액, 그 줄이 분자거든. 진이 나오는 걸 이용 잘 하면 못 고치는 병이 없어. 불치병은 없어지고 말아(不治病無). 서목태(鼠目太) 메주로, 죽염(竹鹽)가지고 장(醬)을 말면 그 장은 신약(神藥)이니까.   서목태간장(사리장)은 순수한 피고, 죽염 가루는 엑기스니까 사람이 먹어서 다시 피를 만들거든. 분자라는 건 몸 속에 들어가면 바로 피니까, 아니 피보다 더 정하거든. 피는 음식에 불순물이 섞이니까 피 원료가 벌써 깨끗지 못해.   서목태 간장은 단벌치기, 바로 피되고, 그것도 깨끗한 피지. 그러고 이 간장의 청소작업(淸掃作業), 신비(神祕) 한 청소작업은 불가사의(不可思議)야, 신(神)의 세계(世界) 일이거든. 이 간장은 순수한 피, 아주 깨끗한 피고 죽염은 바닷물에서 엑기스를 뽑는 건 분말이고.   이건 찌꺼기는 된장으로 나왔잖아? 그러니 죽염에 불순물이 싹 없어졌거든. 그래 이건 직접 피로 넘어가는 건데, 그것도 아주 깨끗한 피지. 온갖 병이 불순한 피에서 오는 거, 피를 청(淸血)하게 하면 백병(百病)이 낫는 건 정한 이치지?   이 간장(사리장) 자체가 피보다 더 정(淨血)한 피, 이 간장이 죽은피(死血)를 청소(淸掃)하는 힘은 신비(神祕)하니까 불치(不治) 병(病)이란 없어(無).   이런데 옛날 양반 의서에 한국(韓國) 황토(黃土) 속에 감로수(甘露水)의 원료(原料)가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자란 서목태(鼠目太)에 감로수(甘露水)가 있다는 의서(醫書)가 없어요. 서목태가 한국 흙에서 자란 거라야 약(藥)이 되는 이유가 바로 감로수 때문이야.   죽염 구울 때 황토로 마개 치는 이유도 그거고. 피가 깨끗해야(淸血) 마음이 맑아지고(淨心) 맑은 정신(精神) 속에 도(道)가 이뤄져. 맑은 피, 맑은 정신을 가진 몸에서 사리(舍利)가 나오게 돼 있어.   내가 사리간장, 도태 간장이다 하는 것도 이거거든. 피가 흐리고 정신이 흐린 사람 속에는 사리가 안 생겨. 콩팥에 돌이 생긴 게 신장 결석이지? 뼈 속에 돌 생기는 것이 사리야.   사리간장을 뜨고 남은 된장도 일반된장 보다는 맛도 달고 불순물이 없어. 그러니 공해독(公害毒)을 없애는 힘이 있다 그거야. 절에 가서 장 담은 걸 보면 그거야. 푹 썩은 콩이지 어디 메주인가? 건 메주 아니야. 반은 썩고 반은 뜨지도 않은 콩이야. 그걸 보면 절에 무슨 대선사(大禪師)가 있나?                                                                                             신약본초 후편 294~295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죽염간장(사리장) 아무 데고 좋다.
    “서목태 간장(사리장)을 간암환자한테 먹이면 좋겠습니까?”   서목태 간장, 아무 데도 좋지, 간암뿐이겠니? 내가 먹어 봤거든. 두 숟가락 먹으니 창자가 뒤집히더니 머리에 올라가서 심장에 내려와.   온도(溫度)가 핀데, 서목태 간장은 고대로 피가 되는 염도거든. 피가 바로 되는데, 새 피가 되는데, 새 피 자꾸 나오면 피는 맑아지고, 피 맑아지고 안 낫는 병 없어. 아무 데고 좋아.   되놈은 장을 여름에 담거든. 여름에 담으니 구데기가 한 몫 보거든. 여름에 장을 말면 소금 더 둬야 해.                                                                         신약본초 후편 151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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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간장은 감로수(甘露水)의 정(精)
    서목태 간장(사리장)은 감로수(甘露水)하고 , 주정(酒精), 둘 힘이니까 육두 문자로 전부 물과 불이거든. 공기중에 불 없고 물이면 습(濕)이고, 물 없으면 타죽어요. 불 속에 감로수와 똑 같은 건 전류라. 원료는 물인데. 전류는 무한히 이동속도가 빠르니까 태양에 있는 열이 합성돼 와요.   김 자체는 보이지만 가벼우니까 올라간다. 부처님 무게는 없을 거다. 체(體)는 남아 있다. 보이지 않는 체는 기(氣). 기체(氣體)는 물건은 물건이야. 음성(陰性)으로 돌아가면 보이는 우선(右旋), 양성(陽性)으로 돌아가면 안 보이는 좌선(左旋).   각자(覺者)는 확실한 단계고, 과학은 윤곽도 잡히지 않은 건데 과학은 귀신을 모르거든. 귀신은 크다 하면 이산이수(移山移水)하는 거 있고, 귀신이 작으면 혼자서는 못 댕기고 어데 붙어서 댕기는 것도 있고. 산신(山神)도 수만 종인데, 위층 얻었다 하면 밑은 다 이용하는 거라.   정(丁)은 육정(六丁)인데 남방(南方)은 오(午)고, 오정(午丁)이니까 정미(丁未). 우주(宇宙)의 주장신(主掌神)이 오(午) 남방 오정 (南方 午丁)은 육정육갑 도신장(六丁六甲 都神將)이니까 최고의 힘이지. 이산이수(移山移水)하고. 다른 건 다른 신은 이산이수 못해요. 다른 신은 이산이수 할 힘이 없거든. 이산을 태평양에 옮겨놓으라 하면 육정신 육갑신보다 더 강자 인간에는 없어요.   산보다 더 큰 배암이 산에서 산다, 고 한번 판단해 보면 알아요. 있을 수 없잖아? 감로수는 얼음 위에서도 끓어요. 언제든지 부글부글 하는데 바다하고 강하고 만나는 데 거품뭉치를 뱃사공이 먹어보니 틀림없더라거든. 몸에 있는 염분도 고만치 줄지.   예로부터 나뭇잎 필 때 장 말지(담그지)말아라, 맞추면 너무 짜고. 호흡자체가 염분이오. 소변만 아니오. 신부전(腎不全)에 계분백(鷄糞白)이 좋으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내가 전에 관원에 15분짜리 떴거든. 피 나온게 한 바께쓰가 넘었어. 3년을 떴는데 뜨니까 전신이 모아서 터져 버렸어, 죽은피, 추워서 여름에 이불쓰고 있었는데 싹 없어졌어. 극약먹고 죽는 거 살려보니 신비 틀림없어. 안다는 것만 내 놓고 큰소리는 안돼고 경험이 앞서야 돼요.   “선생님께서는 양심에 걸리는 일이 조금도 없으십니까”?   아주 사실대로 사니까 터럭끝만한, 조작은 없어요. 나쁘다 할 증거는 있어요. 만주 숲속에서 왜놈 치운 거. 맘으론 거 안된 일이야. 살아서 그 죄 다 받고 죽으면 앙급자손(殃及子孫)은 있을 수 없어. 난 조상한테 고 하늘이고 양심은 확실하니까.   내의까지, 쏘기 전까진 숨어서 꼼짝 안해요. 해치우고 난 뒤는 번개같이 벗겨 입고, 냅다 뛰는 거지. 내가 나를 생각할 때 미쳤다. 춥지도 않아요 그럴적엔, 기다릴 때 춥지 않아. 그래도 민간인 집엔 안가요. 소문이 더럽게 나거든. 백 번 죽어도 뒤에 갈 동지 해 받을 짓 안해요.   인간들이 의리야 확실하지. 잡혀 가면 관동군 촉탁 손에 뼈가 가루돼요. 그 손에 죽어요. 조선놈이 조선놈을 원망하도록 만들어요. 관동군 촉탁은 조선사람. 해방후에 여게 애국자 중엔 촉탁 출신이 많아요. 그때 그 속에 있는 사람들 해방 후 친일파 살려두고 싶겠어요?                                                                                        신약본초 후편 194쪽~196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서목태로 메주 띄울 때 콩에서 나오는 그 진액, 그 줄이 분자거든. 진이 나오는 걸 이용 잘 하면 못 고치는 병이 없어. 불치병은 없어지고 말아(不治病無). 서목태(鼠目太) 메주로, 죽염(竹鹽)가지고 장(醬)을 말면 그 장은 신약(神藥)이니까.   서목태간장(사리장)은 순수한 피고, 죽염 가루는 엑기스니까 사람이 먹어서 다시 피를 만들거든. 분자라는 건 몸 속에 들어가면 바로 피니까, 아니 피보다 더 정하거든. 피는 음식에 불순물이 섞이니까 피 원료가 벌써 깨끗지 못해.   서목태 간장은 단벌치기, 바로 피되고, 그것도 깨끗한 피지. 그러고 이 간장의 청소작업(淸掃作業), 신비(神祕) 한 청소작업은 불가사의(不可思議)야, 신(神)의 세계(世界) 일이거든. 이 간장은 순수한 피, 아주 깨끗한 피고 죽염은 바닷물에서 엑기스를 뽑는 건 분말이고.   이건 찌꺼기는 된장으로 나왔잖아? 그러니 죽염에 불순물이 싹 없어졌거든. 그래 이건 직접 피로 넘어가는 건데, 그것도 아주 깨끗한 피지. 온갖 병이 불순한 피에서 오는 거, 피를 청(淸血)하게 하면 백병(百病)이 낫는 건 정한 이치지?   이 간장(사리장) 자체가 피보다 더 정(淨血)한 피, 이 간장이 죽은피(死血)를 청소(淸掃)하는 힘은 신비(神祕)하니까 불치(不治) 병(病)이란 없어(無).   이런데 옛날 양반 의서에 한국(韓國) 황토(黃土) 속에 감로수(甘露水)의 원료(原料)가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자란 서목태(鼠目太)에 감로수(甘露水)가 있다는 의서(醫書)가 없어요. 서목태가 한국 흙에서 자란 거라야 약(藥)이 되는 이유가 바로 감로수 때문이야.   죽염 구울 때 황토로 마개 치는 이유도 그거고. 피가 깨끗해야(淸血) 마음이 맑아지고(淨心) 맑은 정신(精神) 속에 도(道)가 이뤄져. 맑은 피, 맑은 정신을 가진 몸에서 사리(舍利)가 나오게 돼 있어.   내가 사리간장, 도태 간장이다 하는 것도 이거거든. 피가 흐리고 정신이 흐린 사람 속에는 사리가 안 생겨. 콩팥에 돌이 생긴 게 신장 결석이지? 뼈 속에 돌 생기는 것이 사리야.   사리간장을 뜨고 남은 된장도 일반된장 보다는 맛도 달고 불순물이 없어. 그러니 공해독(公害毒)을 없애는 힘이 있다 그거야. 절에 가서 장 담은 걸 보면 그거야. 푹 썩은 콩이지 어디 메주인가? 건 메주 아니야. 반은 썩고 반은 뜨지도 않은 콩이야. 그걸 보면 절에 무슨 대선사(大禪師)가 있나?                                                                                             신약본초 후편 294~295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죽염간장(사리장) 아무 데고 좋다.
    “서목태 간장(사리장)을 간암환자한테 먹이면 좋겠습니까?”   서목태 간장, 아무 데도 좋지, 간암뿐이겠니? 내가 먹어 봤거든. 두 숟가락 먹으니 창자가 뒤집히더니 머리에 올라가서 심장에 내려와.   온도(溫度)가 핀데, 서목태 간장은 고대로 피가 되는 염도거든. 피가 바로 되는데, 새 피가 되는데, 새 피 자꾸 나오면 피는 맑아지고, 피 맑아지고 안 낫는 병 없어. 아무 데고 좋아.   되놈은 장을 여름에 담거든. 여름에 담으니 구데기가 한 몫 보거든. 여름에 장을 말면 소금 더 둬야 해.                                                                         신약본초 후편 151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죽염간장(사리장)을 얼굴에 바르면
    죽염간장(사리장)을 얼굴에 바르면 죽염간장 아무 데고 좋아.   불에다 덴 데는, 화상에는 입에다 넣어 확품으면 되고 치질에는 죽염간장을 주사하면 되고, 눈에, 귀에는 넣으면 되고, 애기 오줌을 많이 받아먹는 영감들은 동변이라고, 오줌 먹으면 좋다고 그런데 간장이 애기 오줌만 못하겠니?   얼굴 같은 데 바르면 마누라 잃어버리니 바르지 마라고 하라, 그럼 더 바르지. 얼굴이 옥같이 고와지니 어느 놈이 채가도 채 가버리지, 얼굴이 이뻐진다고 하면 안 돼. 얼굴이 투명해서 남자가 미쳐버려. 애기 오줌은 해독(解毒)인데, 어른 오줌은 독성(毒性),                                                                                  신약본초 후편 301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증득의 장 총 4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미디어 신암론 공부방 (도해 사리약간장)
    도해 사리약간장 일명: 유황오리 서목태약 간장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민간의학자 인산 김일훈의 비방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  현대사의 암흑기를 거쳤던 그 시절,  가난한 서민들에게 ‘제 2의 허준’으로 통하던 인산 김일훈!  유황오리와 죽염의 창시자이자, 한의학과 민간요법을 집대성하며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수많은 비방을 후세에 남겼는데.  그의 비법으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제자들에게만 은밀히 전해지고 있는 신기의 처방 기록은?  현대의학의 발전 속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인산 김일훈이 남긴 특별 건강법, 공개한다!   ☀  위가 없이 사는 암 환자를 살려낸 ‘유황오리양엿     18년째 인산 김일훈의 건강법을 실천하고 있는 이은호씨.  무거운 소나무를 옮기고, 힘차게 장작을 팰 만큼 건강한 모습이지만,  그에게는 남다른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그의 배에 약 15cm 정도 자리한 큰 수술자국.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이 가져다 준 낙인이라는데.  96년 38살의 젊은 나이에 받은 위암진단.   식도 근처까지 뻗어있었던 암세포 때문에 재발률은 50%가 넘었다.   결국 위를 전부 절제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뒤로 수없는 복통에 시달렸고, 음식을 삼키는 것이 괴로웠다고 한다.   수술 후 이은호씨는 체중이 10kg이나 빠지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 그는 다시 정상 체중을 되찾았고 위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건강을 되찾아준 비결은 매일 먹는다는 ‘엿’에 있다는데.  그 안에 아주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이란다. 매일 밤 보리밥을 지어 먹여야 한다는 ‘특별 재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오리! 일반 오리가 아닌 독극물인 유황을 1년 이상 먹인 유황오리라고 한다!   유황은 ‘글루타티온’이라는 천연 아미노산이 풍부해  해독작용이 뛰어나지만 사람이 먹을 경우 사망에 이를 만큼 맹독성이 있는데.  인산 김일훈은 독극물인 양잿물을 먹지 않아도 죽지 않는  오리의 특이성을 이용해 오리에게 유황을 먹인 유황오리를 보편화 했다.  이은호씨는 이 유황오리를 비롯해 다슬기, 유근피, 감초 등 15가지의 재료들을 합쳐  자신만의 ‘유황오리양엿’을 만들었다는데.  물 한 모금, 약도 삼키기 힘들었지만,  유황오리양엿은 엿의 형태라 먹기 쉽고 소화도 잘 됐다고 한다.  그가 만드는 유황오리양엿은 건강에 어떤 작용을 한 것인지 공개한다!        ☀ 닭의 배설물이 인산 김일훈의 특별 처방? 신장질환을 극복한다는 ‘계분백’       20년 동안 신부전을 앓아왔다는 정연스님  현재 신장의 기능이 40% 밖에 남지 않았고,  이대로 악화되면 혈액투석이나 신장이식까지 해야 할 상황까지 간다는데.  그런데, 2011년 스님에게 더 큰 시련이 닥쳤다고 한다. 뜻밖에 암 선고를 받게 된 것!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시작한 방사능 치료가  신부전 환자의 신장 기능을 더욱 악화 시키는 상황이 된 것인데.   조금만 무리하면 피로감과 어지러움 증이 생겨 종교생활 조차 어려워 졌다고 한다.  그런데 두 달 전부터 꾸준히 마셔온 물 덕분에  조금씩 몸에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는 정연스님.  이제는 부처님에게 바칠 만큼 그 물을 신성하게까지 여긴다는데.     닭의 배설물로 질병을 고쳤다?!  어떻게 닭의 배설물을 먹을 수 있는지 충격적인 상황인데.  닭의 배설물에 대한 여러 자료와 연구를 확인하던 중,  우리는 인산 김일훈의 마지막 제자였다는 주경섭씨를 만났다.  일반 닭이 아닌 특별한 닭의 배설물이 쓰인다며 제작진을 안내한 곳에는  하얀 깃털을 자랑하는 ‘백봉오골계’들이 가득했는데.  우리나라 오골계 중 까만 것은 연산 오골계, 하얀 것은 백봉오골계로 불리는데  깃털만 하얗지 속살과 뼈, 다리, 얼굴 등 모든 부분은 까만 것이 특징이다.     어떻게 백봉오골계의 배설물이 약이 될 수 있을까?  매일 오골계의 배설물을 채집한다는 주경섭씨.  배설물 중에서도 하얀 부분만 골라서 써야 하기 때문에  인산 김일훈은 이것을 ‘계분백’이라 불렀다고 한다.    과연 계분백의 실체는 무엇인지? 닭의 배설물을 식용하는데 위험성은 없는지?   계분백의 신비한 처방을 공개한다!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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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력 승전법(磁力乘電法) 활인 물질 "사리장" 일명:유황오리 서목태 자죽염 약 간장 2013년 사리장 大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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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2012 서목태 죽염 간장
    2012 서목태 죽염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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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 엄마 옛날엔 여무성불(女無成佛)이야. 여자는 불이 안 되게 돼 있거든. 또 구무불성(狗無佛性)이야. 개는 불성이 구무불성이라고 불성이 없다고 했거든. 그 속에 무에 있느냐? 여자의 애기 배는 피가 그 중에 고거이 그 피를 어떻게 돌려줘라. 성불한다. 단전에 뜨면 된다. 알겠니? 남녀간에 단전에 떠라.   책에다 그렇게 한 거 봤지. 거게다 그걸 세밀히 말해놓면 그기 또 곤란하잖아? 그게 여자의 간에서 일곱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고 셋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면 애기 되니라. 그런데 그 애기 될 적에 어머니가 석회질이 양이 많으면 뼈가 먼저 되니 남자고 석회질이 양이 적으면 살이 먼저 되니 여자 되느니라. 고런거 세밀히 밝혀 놓으면 그런 또 세상에 큰 폐단이 와.   그래서 단전에 떠라. 남녀간에 떠라. 그럼 여자는 모르고 뜬다. 모르고 뜨게 되면 애기 될 수 있는 피가 내려오는 때가 오는데. 고 피가 돌아서 머리로 어떤 힘을 주게 돼 있다. 그런 고 때에 머리가 차차 차차 영리해져 가지고, 남자 조것들 하는 날이 오거든. 그럼 여자라는 게 머리에 지혜가 열리고 자존심 가뜩 든 거 얼마나 독해야 뜨나. 자존심이 강해 가지고 고런 머리가 올적엔 달라져.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앞지르라는 걸 말하면 그것도 잘못된 거야. 똑같이 나가라. 그거야 난.                                                                                                             신약본초 후편 49쪽~50쪽 발췌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제 21장 소아의 폐염. 뇌염. 간질. 복학   1) 소아. 유아의 기관지염. 폐염. 폐선염   :이에는 호도의 기름을 내어 약수저로 한 숟가락씩 자주 빈속에 먹게 한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호도살 한 홉을 절구에  살짝 찧어 밥이 잦을 때 그 밥 위에 삼베보자기를 편 뒤 찧은 호도살을 펴서 얹고 솥뚜껑을 덮어 놓는다.   이러한 방법으로 2번을 밥솥에 쪄서 그 기름을 내어 쓴다.   기름을 짜는 것은 기름집에 가서 짜도 되나 본인이 직접 짤 수도 있는데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세로(높이) 6cm에 가로 (넓이) 8cm 가량 되는 각목으로서 그 길이가 1m~1.2m 되는 각목을 2개 준비 한다. 그리고 그 두 각목을 서로 포갠 다음 튼튼한 고무줄로 그 포갠 각목의 한쪽끝 부분을 팽팽하게 동여맨다.   그리고는 밥솥에 찐 호도살을 굵은 삼베에 싸서 삼베도 아가리를 고무줄로 묶고, 이 삼베자루를 다시 굵은 체에 쓰인 것과 같은 철망으로 싸서 삼베자루가 터지지 않게 한  다음 이를 고무줄로 굳게 동여맨 부분의 두 각목 사이에 꼭 끼우고,  그  밑에는 기름을 받을 그릇을 받친 뒤에 힘센 사람이 벌어진 두 각목 끝을 쥐고 힘껏 눌러 짠다.   이때 고무줄로 묶은 삼베자루의 아가리가 위쪽으로 가게 각목을 약간 기울여 반대편으로 기름이 흐르도록 한다.   그러면 삼베자루에서  호도 기름이 나오게 되는데 이를 약으로 쓴다. 기름집에 가서 짤 때는 천천히 짜서 기계에 이상이 안가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2) 소아의 급경풍. 만경풍과 뇌염. 뇌막염 및 그 후유증   (1) 각 병증에 대한 소고   가) 급경풍. 만경풍   :경풍은 젖이 체한 데서 발작된다. 아기에게 젖먹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아기 엄마의 젖꼭지에 먼저 고이는 젖은 젖꼭지에서 찬기운이 통하므로 식는다.   젖이 식으면 맛도 변하므로 젖줄 시간이 지난 뒤에 젖을 먹일 때는 약 한 숟갈 정도 짜버리고 나서 젖꼭지를 더운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낸 뒤 먹여야 한다.   아기가 빈속이라 체하기 쉬우므로 한 모금  빨리고 나서 1분 가량 쉬었다가 먹인다. 이렇게 젖을 먹이면 배가 고파 아기의 뇌에 상기했던 열이 서서히 풀려 위장의 기운도 막히지 않고 잘 통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젖을 먹일 때 뇌에서 열기가 풀리지 않은 채 먹이면 급경풍이 발하고 이 경기가 오래도록 풀리지 않으면 뇌신경이 마비되어 혼수상태로 들어가게 되니, 이를 만경풍, 곧 유사뇌염이라 하는 것이다.    나) 뇌염과 그 후유증   :만경풍에 운기가 범하면 뇌염이 되고, 다시 운독이 더해지면 진성뇌염이 되는데, 진성뇌염은 무서운 후유증을 가져온다.   그 후유증은 다음과 같다.   ㄱ. 정신박약아. 저능아. 초목인간:뇌염치료의 방책으로  아기를  얼음에 담아두는 예가 있는데 이렇게 하여 뇌신경이 완전 마비되면 정신박약아. 저능아. 의식 앖는 아기(초목인간)가 되며, 또한 뇌신경이 부분적으로 마비 되면 간질을 앓게 된다.     ㄴ. 간질:간신경이 마비되면 닭간질이 되며, 비시니경이 마비되면 소간질, 심신경 마비는 말간질, 폐신경 마비는 염소간질, 콩팥신겅  마비는 돼지간질이 각각  발생하게 되는데, 이 다섯 간질 중 돼지간질이 가장 치료 하기 어렵다.   또한 5장에 있어서는 5간이 되고, 6부에 있어서는 6간이 되니, 6간을 양간이요, 음간은 전신이 찬 냉간이다.   냉간 중 발에서 시작하는 냉간은 콩팥에서 오는 간질이요, 손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말간질이다. 간질 발작시 그 모양과 소리가 다섯 가지 동물과 흡사한데 이를 잘 관찰하여 뒤에 설명하는 치료 방법에 따라 치료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 모두 완치가 가능하다.     ㄷ. 소아마비:간신경이 마비된데다 풍담. 냉담이 성하여 오는데 이 중 냉담이 성해서 오는 소암마비는 치료가 매우 어렵다.     ㄹ. 전광:간질이 심해지면 혹 전광으로 변하는 사람도 있다. 전광은 간질시 심. 폐장 기운과 간 기운이 상극을 이룰 때 생기는 질환이다.     ㅇ전광은 음광. 양광이 있는데 음광지는 냉담이 성해서 온 것이여, 양광자는 냉담 속에 화기가 범해서 생긴 것이다.       ㅁ. 안맹=소경:사람은 호흡을 통하여 광명색소를 흡수하여 폐선신경을 통해 간신경으로 보내면 간신경에서 안구로 직통하여 태양광명을 발사함 으로써 외계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시신경(=간신경)이 염증으로 인하여 둔화되면 시력이 약해지고, 마비되면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다.       ㅂ. 결핵관절염. 척수염. 연주창:뇌염시 고열로 인하여 폐기를 상하면 결핵균이 성하여 결핵관절염. 척수염. 연주창 등 폐질환이 생기며, 여자에게는 뒷날 우방암도 생기게 된다.       ㅅ. 이질:뇌염을 앓고 난 뒤 그로 인하여 이질에 걸리게 되면 매우 치료하기 어렵다. 열독이 한독을 범해서 오는 것을 적리라 하고, 한독이 심하여 오는 것을 백리라 한다.   뇌염의 열을 식히느라  얼음에  담아두던지 냉약 치료를 무리하게 하면 이러한 난치 이질이 오는 것이므로 특히 주의 해야 한다.       ㅇ. 벙어리. 귀머거리:뇌염. 뇌막염을 앓고 난 뒤 인후로 통하는 폐신경이 마비되면 인후신경이 따라서 마비된다. 여기에  풍담이  가해지면 농아 경증이요, 냉담이 가해지면 농아 중증이다.       (2) 급경풍. 만경풍. 뇌염. 뇌막염과 그 후유증의 치료법   가) 급경풍:제 1치료법은 진짜 우황청심환에 우황 5리를 더하여 복용 시킨다. 제 2치료법은 천황해독탕을 달여 하루 3번씩, 식전에 복용케 한다.   *천황해독탕:천마. 황연. 황금. 황백. 산치자 각 1돈 2푼 5리,  경명주사 4푸느 전충. 백강잠(법제:생강을 얇게 썰어 1치 두께로 깔고 그 위에  얹어 불에 올려 푹 찐다) 각 3푼, 우담남성. 원감초 각 2푸느 진우황. 진용뇌 각 6리, 박하. 등심 각 5푼. 또는 뒤의 진성뇌염을 참조하여 침법을 응용 하기도 한다. 경명주사는 타서 먹음.       나) 만경풍:위의 천황해독탕에 진사향 1푼을 가미하여 복용케 한다.   만일 병이 위중하여 약물을 복용할 수 없는 상황이면 가슴과 손발을 만져보아 차지 않음을 확인한 뒤 백회혈에 콩알만한 뜸장을 뜨고 정수리의 신회혈 (일명 숨구멍)에 같은 크기로 9장을 떠준다.   만일 뇌신경에 강자극을 주어야 회복될 중증인 경우에는 앞의 뜸장보다 약 3배 크기로 만들어 15장을 떠준다.   뇌염 중에도 유사뇌염은 만경풍이니 만성뇌염이다. 만성 뇌염일 때는 백회혈과 인중혈에 각각 침을 1푼 깊이로 놓고, 양쪽 소상혈에 침을 1푼 깊이로 놓은 다음(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부터 놓음) 그 엄지 손가락 소상혈에서 조금 피를 내면(꼭 짜줌) 모든 장부의 열이 플린다.   그런 다음 이와 함께 가미천마탕을 아침 저녁으로 식기전에 복용케 한다.   가미천마탕은 다음의 [진성뇌염. 뇌막염]조를 보라.       다)진성뇌염. 뇌막염:진성뇌막염이란 만경풍에 또 다시 운독이 걸린 것이다.   이에는 오행침을 놓고 뜸을 겸하기도 하면서 가미천마타아을 복용케 한다. 오행침이란 중침으로 백회에 놓고, 백회에서 서. 북. 동. 남으로 돌아가며 놓는 침을 말함인데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행중에 일행은 토니 백회혈에 중침으로 1푼을 놓고, 이행은 토생금이라 백회혈에서 서쪽(환자의 오른손쪽)으로 5푼 떨어진 지점에 중침으로 1푼 (깊이)을 놓고 삼행은 금생수라 백회에서 북쪽(환자의 뒤통수쪽)으로 5푼 되는 지점에 중침으로 1푼을 놓고, 사행은 수생목하니 백회에서 동쪽으로 (환자의 왼쪽)으로 5푼되는 지점에 중침으로 1푼을 놓고, 오행은  목생화라 백회에서 남쪽(환자의 앞쪽)으로 5푼되는 지점에 중침으로 1푼을 놓는다.     이렇게 하여 장부의 열을 식히고 인중혈에 중침 1푼을 놓아 운독의  열을 식혀 주면 강한 자극으로 인하여 뇌속의 피거름이 걷히고,  독맥의  경락을 따라 정신도 회복된다.   이어서 소상혈에 중침으로 1푼을 놓되,  사내아이는 왼쪽 엄지손가락 소상혈에 침 1푼을 놓고 그 자리를 꼭 쥐어 피가  3~5방울 나오게 한 다음 바른쪽 엄지손가락 소상혈에도 똑같이 침 1푼을 놓고  피가 나오게 한다. 여자아이는 소상혈에서 먼저 시작하여 왼쪽 소상혈에도 똑같이 하여 피가 나오게 한다.   이렇게 하면 오장육부의 열은 식고  심장의 판막신경이 회복된다. 그리하여 백회에 놓은 침은 뇌의 열을 식게 하고 전신의 열도 식게하며, 인중에 놓은 침은 강자극으로 뇌의 정신을 회복시켜 주고 소아의 만경풍. 급경풍. 독감. 열병 등도 절로 물러가게 된다. 그러나 혹 재발하게 되면 불구가 되니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백회혈에  콩알  정도 크기의 뜸장을 15장 떠주고 신회혈(이마 위의 숨구멍)에 9장을 더 떠주면 아기는 평생 아무 탈없이 크게 된다.   그리고 위의 침, 뜸 치료와 함께 가미천마탕을 복용케 한다. 이 또한 뇌속의 열을 식혀 준다. 그런데 진성뇌염을 치료상 얼음찜질을 하게 되면 그 아기의 뇌에 냉독이 범하고, 오장육부에도 냉독이 범하며 혈관에도 냉독이 범하여 전신의 신경이 마비되고 근골을 동결시켜 백회와 신회. 인중과 소상혈에 침을 놓아도 완전 회복이 오지 아니한다.   이때에는 백회에 콩알 만한 뜸장을 50장씩 뜨고, 신회에도 역시 콩알 만한 뜸장을 15장 뜬 다음 가미천마탕 3첩을 복용케 한다. 그렇지 않으면 ㄴㅁ정신이 회복된 후 몇 달 안에 반신불수나 전신불수의 소아마비, 또는 난치의 간질병 등이 생기게 된다.       *가미천마탕:상백피 4돈, 천마 2돈, 향부자. 귤피. 산조인(초흑:검게 볶은 것). 하고초 각 1돈반, 소엽. 갈근. 소회향(미초:살짝 볶은 ㄴ것). 우슬. 적복령. 오약 각 1돈, 현호색. 홍화 8푼, 연육 1돈반, 생강 세  쪽이 곧 천마탕의 화제이다.   여기에 대경명 5푼을 가미하되, 이는 위의 약을 달인 물을 복용시에 타서 마신다. 그래서 가미천마탕이라 한 것이다. 한 첩씩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전에 복용한다.       라) 정신박약아. 저능아. 식물인간:백회혈에 녹두알 크기의 뜸을 하루 (자기 전에) 3장씩 열흘간 떠준 뒤 늘려서 5장씩 떠주면 완전 회복될 때까지 계속한다. 대개 1년 안에 회복되는 아이가 절반이고, 체질에 따라 3년 내지 5년만에 완치되기도 한다. 그리고 뜸을 뜨면서 앞의 진성뇌염조의 가미천마탕을 복용케 한다.       마) 간질. 전광:백회혈과 중완혈에 녹두알 크기의 뜸을 하루 3장씩  뜨고 열흘 뒤부터는 3분간 타는 뜸장을 5장씩 뜬다. 냉간인  경우에는  중완혈을 위주해서 뜬다.   보통 3개월 안에 완치되나 체질에 따라 혹 1년까지 치료해야 하는 난치환자도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앞의 [진성뇌염]조의 가미천마탕을 복용케 한다.       바) 소아마비:팔을 못놀리는 환자는 먼저 앞의 [간질]조와 같이 백회혈에 뜸을 뜬 다음 양쪽 어깨의 견우혈과 양쪽 팔꿈치의 곡지혈을  콩알  크기의 뜸자아(약 3분 정도 타는 크기의 뜸장)으로 떠주되 백회혈과 견우.곡지혈에 각 3장씩 열흘간 떠주고 그 뒤부터는 각 5장씩 나을 때까지 계속 떠준다.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부터 뜬다. 양다리를 못쓰는  경우에는  먼저 관원혈을 뜬 다음 양쪽 족삼리혈에 3분 정도 타는 크기의 뜸장으로 앞의 뜸법과 같이 떠준다.   한쪽 넓적다리 위의 뼈가 붙은 부위가 쑥 빠져 올라 가거나 내려가 다리를 못쓸 경우에는 먼저 관원혈을 뜬 다음 양쪽 환도혈과 양쪽 족삼리혈을 위와 같이 떠준다.   위의 경우 보통 1년 안에 완치되나 늦을 경우 3년까지 걸리기도 한다. 그리고 앞의 경우들과 같이 뜸을 뜰  때 가미사물탕을 아침 저녁으로 계속 복용케 한다.       *가미사물탕: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각 1돈 2푼 5리에 어린이는  우슬 5돈, 모과 2돈 5푼을 가밓사고, 15세 이상은 우슬 1냥, 모과 5돈을 가미한다.   소아마비에는 두 종류가 있다. 곧 이 장에서  논한,  진성뇌염의 후유증으로 오는 뇌성 소아마비와 유행성 척수염의 후유증으로 오는 척수성 소아마비가 있다. 그 치료법은 모두 앞에서와 같은 뜸법으로 치료하라.       소아마비로 결국 북구가 되었다라도 40세 정도까지는 치료가 가능하다.   필자는 50세 이후의 남자로서 하반신 양다리가 마르고  오그라진  사람도 치료한 경험이 있다.   양쪽 족삼리혈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계속 뜨면 1년간에 치료한다. 인간의 불구는 20세 전후의 시기는 틀림없이 치료가 된다.   그 이후의 시기라도 좀 시일이 오래 걸리고 힘은 드나 치료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불구에 따라 치료는 각기 다르다.       사) 결핵관절염:뜸은 소아마비의 경우와 같다. 약물은 집오리 1마리를 준비하여 털과 똥만을 제거한 뒤 물 1초롱을 두고 12시간 이상 달여서 식힌 다음 위에 뜬 기름을 걷어내고 다시 더운 물을 붓고 거기에 금은화 1근, 우슬 반근, 마른 옻나무 껍질 반근을 함께 넣고 이를 푹 졸여 약물이 한 되 가량 되게 하여 이를 조금씩 무시로 복용케 하되 나을 때까지 계속 먹게 하라.        아) 연주창. 척수염. 디스크:생강에 2번 쪄서 말린 도마뱀 1근, 생강에 1번 쪄서 말린 백강잠 1근을 분말하여 꿀로 오동나무 씨 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이를 복용한다.   15살 미만은 한 번에 15알씩 하루 3번 15살 이상은 한 번에 30알씩 하루 3번 진한 생강차에 복용한다.       자) 소경. 벙어리. 귀머거리:관원혈에 뜸을 뜨되 콩알 정도 크기로 5장씩 10일간,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나을 때까지 계속해서 떠준다. 대개 반년 안에 눈을 뜨고 말문돠 귀가 열리는데 혹 3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차) 이질:적리는 모밀국수 한 사발을 물기 없이 하여 들기름 다섯 숟갈을 넣고 비벼 양념하지 말고 빈속에 먹게 한다. 대개 3번 이내에 회복된다.     백리는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센 불에 12시간 이상 푹 삶아 그 기름을 걷어낸 다음 빈속에 그 국물과 고기를 복용케 한다. 대개 1마리에 완쾌된다.       3) 소아의 열간. 냉간:간질은 보통 열간이다. 오래되어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냉간이요, 전간이다.       (1) 열간의 치료:간질 중에도 놀라서 생긴 간질과 바르르 떨며 풍이 이는 간질과 체해서 오는 간질은 간에서 오는 닭의 간질이니, 모두 몸이 펄펄 끓으며 오는 열간이다. 이에는 가미천마탕을 쓴다.       *가미천마탕:상백피 4돈, 천마 2돈, 향부자. 귤피. 산조인(초흑:검게 볶은 것). 하고초 각 1돈반, 소엽. 갈근. 소회향(미초:살짝 볶은 것). 우슬 적복령. 오약 각 1돈, 현호색. 홍화 각 8푼, 연육 1돈반, 생강 3쪽. 이 천마탕을 달인 약물에 대경명 5푼을 타서(가미) 먹는다.   한제를 지어 하루 1첩씩 달여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전에 복용한다.   (2) 냉간의 치료:손발이 차고 온몸이 얼어들어 오는 간질은 냉간이니, 매우 치료하기 어렵다.냉간은 주로 15세 넘어서 오는  간질증세이다.    앞과 같은 냉간자가 B형(소음인)일 때는 십전대보탕(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 황저. 육계 각 1돈)에 익모초. 경포부자 각 1돈을 가미하여 하루 2첩씩 달여 복용하면 며칠 후에는 온몸과 손발이 온화 하여진다.   그런 다음 춘분부터 하지 이전까지, 그리고 입추부터 입동 이전 까지 중완혈에 뜸을 뜨되 완치시까지 계속 뜬다. A형(태음인)과 AB형 (태양인)은 육미지황탕(숙지황 4돈, 산약 3돈, 산수유 2돈, 백복령. 목단피 택사 각 1돈반)에 약쑥 3돈, 익모초 2돈, 육계. 경포부자 각 1돈씩  가미한 것이 1첩 분량으로, 이를 이틀에 3첩씩 달여서 복용하여 몸이 더우어지면 B형과 같이 뜸을 뜬다.   유사 O형은 인삼이 잘 맞는 사람이니 B형 치료법 대로 하고, 인삼을 못먹는 진성 O형(소양인)은 약물 복용을 생략하고  앞과 같이 중완혈에 뜸을 뜨되 완치시까지 뜬다. 뜸장은 작게 시작하여 견딜만 해지면 평균 5분 타는 뜸장으로 하되 15세를 기준으로 하여 나이에 따라 뜸장의 크기를 조절한다.   곧 15세 이전은 3분 정도, 15세 이상은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표준으로 한다. 뜸을 뜨면 반년에 완쾌되는 사람도 있고, 3년이 가야 완쾌되는 사람도 있다. 진성 O형은 뜸 치료는 가능하나 약물 치료는 맞기도 하고, 혹 안맞는 수도 있다.       4) 홍역:3호 원감초 2냥, 생강 5돈을 흠씬 달인 물에 죽염가루 5돈을 넣고서 한 숟가락씩 먹여 이틀 동안 먹이면 쾌차한다.       5) 소아 복학(자라병):가미청간탕을 푹 달인 뒤에 찌꺼기는 짜 버리고 국물이 1홉 가량 되게 만들어 그릇에 담아 장독 위에 얹어놓고 하룻저녁 이슬을 맞혀 복용한다. 3첩을 달여서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이슬을 맞춰서 복용해야 한다.   *가미청간탕:원자호. 산치자. 백작약. 당귀. 천궁(거유:쌀뜨물에 하룻저녁 담가 기름을 빼고 말림). 패갑(초:불에 볶은 것) 각 7푼 현호색. 빈랑. 청피. 귤피. 반하. 원감초. 주사 각 5푼, 생강 5쪽. 위에서 주사는 함께 달이는 것이 아니다. 다른 약재들을 다 달인 약물에 5푼을 타서 먹는 것이다.       6) 소아 백일해:소아의 백일해에는 가미귀룡탕을 달인  약물에  호도유를 한 숟가락씩 혼합하여 무시로 복용케 한다. *가미귀룡탕:백복령(=율복) 5돈 당귀신 3돈, 산수유 2돈, 산약 3돈, 맥아(초:불에 볶은 것). 청피 각  1돈, 오미자 5푼, 상녹용 1돈반. 이 약은 유아의 기관지가 허약하여 생긴  해수. 천식에도 유효하고 결핵에도 유효하다.   청장년과 노인은 위 첩약의  중량을 유아의 3배를 복용하면 된다.       7) 소아 체증:아기가 체한 데는 향나무 1냥중을 달인 물에 죽염  5돈중을 타서 무시로 조금씩 먹인다. *죽염은 신약편 제 1장 [신비의 식품의약- 죽염]을 참조. 
    인산학신약
  • 수많은 간질환자 고쳐 준 뒤 극비에 부쳐       그래 내가 오늘까지 많은 사람을 도와주나 내게서 나았다는 말을 하면 그 사람은 다신 내게 못 와.   그저 자기 나으면 혼자 낫고 누구하고 얘길 하지 말아라 그거야. 그런데 얘길 아주 안하고 비밀을 영원히 지키는 사람이 누구냐? 간질병 환자.   그건 고칠 때에 당부하니까 처녀나 총각은 바로 이사 가라, 동네에선 다 아니까 지랄쟁이라고 누가 딸을 주나 뭐 총각이 그런 델 장갈 가나,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절대 비밀을 지키게 돼 있어.   그래 나는 간질을 수천 수백을 고쳐도 이사 가라고 부모한테 권하지 그대로 거기에 있으면 그 자식은 지랄쟁이라는 누명을 벗기 힘 든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하나가 아니고, 그래서 비밀이라는 건 있어요. 있지만 전체적으로 비밀은 잘 안되는 일이겠지. 그래서 나는 내가 비밀 속에 살길 원하는 이유가 아직은 한국 제도가 아는 사람을 숭배하는 제도가 없어요.   사기하는 사람은 하늘같이 믿어도 난 사기할 생각이 없어 놓으니 그렇게 거지처럼 살 리가 없다. 지금도 와서 좋지 않은 말을 해요.   아, 세상에 그렇게 아는 사람이 있으면 이렇게 거지 같이 너는 안 살 게다. 그렇고 좋지 않은 말을 해요.   그런 사람 세상에 비밀 속에 살지 않으면 그런 욕이 와요.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혼자 조용히 사는 걸 늘 원하고 있는 건 아니나 그렇게 안하면 또 안돼요. 그러면 이 미주(美洲)에 오면 그렇게 안하고도 살 수 있다. 그럼 내가 오는 게 아니고 여기 사는 양반들 가르쳐 가지고 그걸 한 번씩 다 해보면 경험을 얻고 지혜가 생기는데 내가 지금 일러주는 건 그런 걸 하나하나 경험해서 자기의 경험도 되려니와 곁에 사람 살려주는 도움도 돼. 그러면 이 지역이 세계적으로 최고 가는 강대국이야. 미국은 세계적으로 강대국인데 이 강대국에서 강대국 국민이 못하는 걸 강대국에 사는 교포는 할 수 있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토종오리-유황독을 견뎌 내는 힘 간직     그런데 완전히 신라 때부터 내려오는 상고의 자생종은 없어요.   중간에 할아버지들이 씨를 갖다 버려서 그놈이 새끼 친 후손은 있어도, 완전히 자연생은 지금 보기 드물어요. 그 산삼도 그렇고. 또 토종오이 같은 신비한 약물도 토종홍화씨도 그렇거니와 그게 모두 귀하고. 지금 내가 토종 오이는 더러 있다고 해요.   그러면 토종오리를 구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번식하면 그건 번식이 될 거요. 그래서 번식하면 그놈은 그 유황(硫 黃) 좋은 걸 멕이면 유황독을 견뎌내는 데는 그놈이 제일 나아요. 6개월을 멕여 가지고 산후풍(産後風)으로 죽어가는 부인들이 그 한 마리 잡아먹어 보지, 얼마나 신비한가? 그런 데 거기도 O형은 효과가 더디고 A형도 효과가 더디고. AB하고 B형은 참으로 신비약이 돼요.   그러고 참옻이라고 있는데 그 이제 토종오리에다 약 멕일 수 없다면 개량 오리에 멕여도 산후풍이나 관절염, 신경 통 이런 데는 참으로 신통한 약이오. 그러고 내가 볼 적에 토종오리에다가 할 수 있으면 해야 되고, 또 닭에다가 좋은 약 멕이는 거. 그거 독사구더기지? 그것도 진짜 O형은 효과가 잘 안 나요. 또 진짜 A형도 효과가 잘 안 나고, AB하고 B형 약이라. 그러면 이 유황이라는 건 O형은 아주 반대물이오. 부자 한가지로. O형을 내가 소음인(少陰人)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 “너 죽을라고 환장한 놈들이 니라” 그러고 말지, 이런데. 그 증거는 뭐이냐? O형은 만(萬)사람을 뜸자리를 잡아 주어도 부작용이 와요. “너는 절대 부작용이 오니 이렇게 될 적엔 머리가 아프거나 숨차거나 손발이 저리거 나 그럼 얼른 중단해라.   그러지 않으면 너는 큰 욕본다.” 그런데도 말 안 듣고 경험하기 위해서 큰 욕을 보는 사람 중에 진짜 O형은, 석고 (石膏) 한 냥에다가 생강 한 냥반, 원감초 한 냥반 두고 고아 먹는 걸 일 년 반을 먹고 깨끗이 나은 사람도 있어요. 그외 유사 O형은 한 달만 먹어도 싹 낫고. 사흘만 먹어도 싹 나아요.   그런데 내가 O형이 화장부라. 화장부(火臟賦)는 소양(少陽)에 가찹다[가깝다]. 그속에는 진소양인(眞少陽人)이 있어요.   그래서 O형은 화장부라는 증거를 뜸으로 가지고 수만 명을 경험해서 완전무결한데, 이 철없는 책이나 좀 본 사람 들은 O형이 소음인이 분명하니라? “너 사람 죽이기 똑 알맞겠다. 거기에 O형은 진짜 소양인이 더러 있는데, 그런 사람 너 초오(草烏)나 그런 걸 멕여 보라, 즉사하지 않나.”   그런 예가 한두 번이 아니고 또 옻나무껍데기가 상당히 그게 암(癌)에 좋은데, A형하고 O형은 안 맞아요, 이런데. 옻나무 껍데기 가지고 오리나 닭에다가 넣어서 고아 먹고서, 염소도 고아먹어요, 개도 그러고. 고아먹고서 피주사 를 맞으면 그 혈관의 피가 심장부를 돌아 들어가는 팔에다 놓으면, 심장부로 돌아들어가는 시간이 다섯 시간 반이 라는 증거가 뭐이냐?   심장에 그 피가 들어서는 시간에 판막이 정지돼. 깔딱 하고 끝나요. 그러면 백에 하나 안 죽느냐? 촌(村)에서 모르 고 옻닭을 먹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피주사를 놓아 드리면 집에 가기 전에 죽어. 그런 사람을 내 생전 에 여럿을 보고 나는 절대 안된다 하는 것을 알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   독사한테 물린 거, 내 신세 많이 진 사람은 절대 내 말을 믿으니까. 마른 명태 동해산이 있어요. 막대기처럼 삐쩍 마른 거. 그런 걸 댓 마리 고아서 삶아 먹으면 금방 싹 풀리는데, 그런 소리를 하게 되면 욕을 합니다. 진주 경상대 학병원에 갔는데 결국에 죽게 됐다.   그럼 “오늘을 못 넘기니 죽게 됐으니 빨리 나가라.” 그러니 철없는 앤데 그것도 대학을 나와 가지고. 명태 삶은 물 갖다 주는 사람을 욕을 하며 집어 버립니다. 저희 외숙모가 갖다 줬는데.   그런 놈이 죽는다는 소릴 들으니 박사가죽는다고 하니 난 이제 끝났구나. 그러면 아무것도 모르는 외숙모 말을 한 번 들어봐야겠다.   그래서 “빨리 고아다 주시오” 해서 고아다 주니. 병원에서 그것 먹고 눈이 보이지 않게 부었던 애가 눈도 보고 숨 도 덜 차고 완전히 살맛이 난다.   그땐 또 원망이 뭐이냐? “외숙모는 이럴게 알면서 우리가 소 팔고 땅 팔아서 병원 에 와서 종말은 죽게 됐으니 외숙모도 참말로 나쁘오. 꼭 아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맥을 못쓰느냐? 나를 붙들고래도 이걸 먹였으면 집에서 깨끗이 나았을 것 아니냐.” 또 고쳐 놓으면 고쳐 놓으니까 욕한다 이거야. 외숙모 날 보고 원망해. “고쳐 놓고 또 욕먹었어요.”   처음에 고치기 전에 갔다가 혼나고 마호병[보온병]에다가 넣어다 주었는데 돌벽에다 마호병을 내쳐 놓아서 병만 깨져 버렸다 이거라. 그런데 그 이후에 갖다 주니까 또 그 이후에 욕한다 이거야.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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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人間)이 살고 있는 우주(宇宙)의 영양물(營養物)은 첫째 농산물(農産物)이오, 둘째 가축(家畜)을 기르는 것이요, 셋째 양어(養魚)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生命)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는 영양(營養)과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繼續) 흡수(吸收)하면 만병(萬病)에 대길(大吉)하다. 대체 [(大體) : 대강(大綱)의 요점(要點)만 따서말하자면] 소염(消炎)·소담(消痰)·소체(消滯)·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지갈생진(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分子)와 녹용분자(鹿茸分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分子)의 신비색소는 인신(人身) 조직강화(組織强化)와 건강(健康)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自然) 신비(神祕)다. 우주공간(宇宙空間)의 색소(色素) 중에 만병통치(萬病通治)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分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不利)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空間) 색소(色素) 중의 만종(萬種) 약성분자(藥性分子)에   백색(白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첫째 기관지병(氣管支病), 둘째 폐선병(肺腺病), 셋째 폐병(肺病)이 치료(治療)된다.   넷째 황색(黃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육체(肉體) 운동(運動)과 용기(勇氣)를 배가(倍加)하여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각종(各種) 비위병(脾胃病)이 치료(治療)된다.   다섯째 흑색(黑色) 신비색소를 근골(筋骨)에 힘을 주고 운동(運動)하며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힘차게 하며 흡수(吸收)하면 신(腎)·명문(命門)·방광병(膀胱病)이 치료(治療)된다.   여섯째 적색(赤色) 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擴大法)과 판막신경 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 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心臟)·소장(小腸)·심포락(心包絡)·삼초병(三焦病)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靑色) 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肝膽病)에 신비하다. <호흡법>에 찾아보라.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요 청색신은 성(性)이요 성(性)은 우주(宇宙)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요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地球)의 해동(海東)은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선경 삼신산(仙境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生氣)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시반(03시30분~05시30분)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始發)하고, 다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05시30분~07시30분)까지 생기(生氣)가 왕성(旺盛)하여 지구 생물(生物)과 상통(相通)하니 오행(五行)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12지(支)에 12성(性)과 12영(靈)이 생기를 따라 12장부에 능화(能化)하니 (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無爲而化) 하나니라.)   24시간(時間)을 일초(一秒)도 게을리하지 말고(不怠慢) 계속(繼續)하라. 만병(萬病) 통치(通治)며 암(癌)치료(治療)에 신비(神祕)하다. 인간(人間)은 공간(空間)의 신비(神祕)의 보고(寶庫)를 능력(能力)대로 이용(利用)하라.   일곱 시 반(07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黃色素)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吸收)되고 아홉시 반(09시30분)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赤色素)니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시간(時間)마다 기류(氣流)는 변동(變動)하니 호흡(呼吸)의 흡수(吸收)하는 공기(空氣)는 오기(五氣)와 12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人間)은 조석(朝夕)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12신(神)과 상통(相通)한다.   오후 한시 반(13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黃色素)다. 세 시 반(15시30분)은 서방주기(西方主氣)인 백색소(白色素)다. 태양(太陽)의 영양물(營養物)인 오색소(五色素)를 야간에 만물(萬物)에 공급(供給)한다.   일곱 시 반(19시30분)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盛)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21시30분)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黑色素)는 생물(生物)의 원천(源泉)이다. 다시 새벽 한 시(01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靈力)이 화성(化性)한다.   인간(人間)은 호흡(呼吸)으로 왕래(往來)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毛孔)과 신경(神經)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生氣)를 주(主)로 하니, 생기(生氣)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定常)으로 강(强)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炎症)이 시작(始作)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皮膚) 변화(變化)로 오는 염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과 근골(筋骨) 변화로 오는 염이니 호흡(呼吸)을 힘차게(力滿)하여 건강(健康)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병개(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藥物) 치료(治療)보다는 뜸법(영구법:靈灸法)이 완전(完全)하다.                                                                                          신약본촌 후편 479쪽에서 481쪽 발췌
    인산의학교정법
  •   간암약 - 민물고둥, 웅담   그런데 요즘에 어려운 건 뭐이냐? 암이 많은데, 그건 상상을 초월하는 암들인데, 거기에 음식을, 암환자가 간암이면 간암에 필요한 약물이 있고 식품이 있는데, 민물고둥 같은 걸 흠씬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을 쒀서 죽염을 가지고 간을 맞춰 멕이는데 그것만도 벌써 간염은 나아요.   그러니 간암 환자는 약을 쓰나 주사를 놓으나 간암 환자의 주사는, 웅담을 술에다 타게 되면 알콜에 타도 돼요.   술에다 타게 되면 노랗게 돼요.   그 물을 가지고 주사하는데 그 물을 천에다가, 종이에다 한 사람도 있지만, 광목 같은 데다 그 물을 찍어 가지고 자꾸 말리우면 그 웅담을 푼 물이 알콜이나 소주에 푸는 건데,   거기 배어서 마른 연[연후]에 그 마른 천을 상하지 않도록 잘 보관해 두면 여름이면 며칠에 한 번씩 말리워서 두게 되면 썩지 않아요.   옛날에 웅담이 흔할 때 나도 그렇게 해서 보관하고 싶어두 하두 보따리만 들고 이사 돌아댕기니 그런 걸 가지고 댕길 수 없어.   그리고 뭐이고 저축은 할 수 없고. 그래서 여러 사람의 실험이 그렇게 좋아도   그걸 오늘까지 내 자신만은 지금 보관하고 있지 않아요.   옛날에 그 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를 가지고도 오늘날에 약을 못하는 이유는 저축을 못하고 간직을 못하니까 그리 되는 거야.   예비할 수 있는데도 옛날엔 곰의 쓸개를 안 써요. 쓰지 않는 것도 그건 지금 와서는 귀물(貴物)인데, 그 주사를 놓으면서 민물고둥 가지고 죽을 쒀서 내내 멕이면 그렇게 신비스러운데, 간암 치료에 신비한 걸 알면서 못하고 있어요.  
    인산의학
  • 어린아이 간질 치료법       그렇다면 천마탕(天麻湯)은 뭣이냐? 간질이라는 어린애기 병이 있어요. 어린애기 간질은 열간(熱癎)이라. 몸이 펄펄 끓으면 풍간(風癎)인데, 거게 아주 신비약이고. 또 뇌염에 신비약인데, 뇌막염에 신비약이고, 급성뇌염이나 급성뇌막염에 신비약인데 거기에 뭣이 있느냐?   신비약인데. 지금 애기들 뇌막염이나 뇌염을 척추에서 물 빼보는 일도 있겠지만 얼음에 담아 두는데.[이러면 아주 해롭다.] 그래서 애긴 죽어도 냉동체(冷凍體)가 된다. 그런데 완전히 죽으면 모르는데 이게 죽기 전에 내게 사정하는 일이 있어요. 그런 경험은 수백이니까.   그거 냉동이 완전냉동 되기 전에 애기를 날 보고 봐 달라고 하든지 얼음에서 강제로 막 끌어내 가지고 숨 떨어지기 전에 업고 오는 일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건 소상혈(小商穴)에다가 침을 놓아서 고치는 일이 있어요, 있는데. 그러면 뇌막의 조직은 마비로 돼 있는데 풀리지 않아. 그건 신회 라고 숨구멍에다가 3분 5분짜리 뜸을 9장을 떠줘야 해요. 3분짜리 15장, 5분짜리 9장.   그래 떠주게 되면 뇌막의 그 보이지 않는 핏줄에서 스며 나온 피가 완전히 핏줄로 쫓아가요.   그 강자극(强刺戟) 또 화력(火力) 온도를 따라서 핏줄로 쫓아가 가지고 완전히 정신이 맑아지고. 저능아. 또 그 다음에 소아마비, 간질 요 세 가지 꼭 오는데 그런 일이 없이 건강해요.   침 맞고 살았다고 얼른 업고 가는 사람은 간질이 안 오면 마비가 오고 그렇지 않으면 저능아라. 그게 완전히 굳어진 후에 약을 써 가지고 고치는 건 또 뜸밖엔 없어.   간질도 떠야 되는데 뜨지 않고 죽염으로 고치면 시간이 오라[오래]지. 되긴 돼요. 뜨게 되면 죽염보다 시간이 빨리 낫고.   저능아도 그러고, 소아마비도 그러고 떠야 돼요. 그래서 나는 만능의 요법을 가지고 있어도 왜 안하느냐?   그걸 하나 시작하면 상당히 몸의 괴로움을 감내해야 돼. 왜 감내하느냐? 그걸 고쳐 달라고 애쓰는데 하루아침에 되는 거 아니고 오랜 시일을 가지고   완치시켜 줘야 되는 거, 약간 나은 걸 나았다고 보내면 언제고 온전한 사람이 못돼요.
    인산의학정신질환
  • 인간 臟腑 생성의 비밀     극비 속에 들어가서 어머니 피를 모르게 모르게 역사하는데 그것도 어머니 신(神)하고 합류해야 돼요. 어머니 신하고 합류하지 않으면 그 피는 흘러 내리고 말아요. 그래 합류해 가지고 그 피를 모아 가지고 피가 몇 킬로 되니 이 피 가지고 육신이 이루어질 수 있다. 기초는 되거든.   기초가 되면 그땐 완전히 사람을 만들라면 장부가 있어야 되니까. 그만 배꼽줄이 단전에서 시작해. 단전에 배꼽줄이 시작되면 배꼽은 배꼽에 와서 올라오는 거. 밖으로 나오는 거. 뿌럭지는 단전이야.   그래 밖에 나와서 어머니 숨쉬는 데서 오색소(五色素)가 있는데, 거기에 흑색소(黑色素)에서, 그 영지선분자가 흑색소(黑色素)에 분자세계를 이루는 거라.   그러면 흑색소(黑色素)에서, 영지선분자가 거기서 흑색소(黑色素)를 가지고 흑색분자를 조성하면 그것이 콩팥이 되고 오줌통이 된다.   그래서 콩팥 · 오줌통을 윤곽을 이뤄 놓고, 그땐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청색소(靑色素)를 또 흡수한다.   그럼 청색소를 흡수하면 영지선분자가 그 청색소를 청색분자로 화(化)해 가지고 간(肝)이 된다.   또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적색분자가, 그 영지선분자의 힘으로 적색분자가 생겨 가지고 간이 된 후에는 목생화(木生火)로 또 적색분자가 심 · 소장(心小腸), 그 다음에 심포락(心包絡) · 명문(命門) · 삼초(三焦) 이걸 만들어 놓는다 이거야.   그걸 만들어 놓곤 그 다음에는 황색소(黃色素),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황색소를 가지고 또 황색분자를 조성해 가지고, 거 화(化)하는 건 영지선분자니까.   그래 화해 가지고 비(脾)와 위(胃)를 맨들고, 그땐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백색분자 를 가지고, 또 영지선분자의 힘으로 백색 분자세계가 폐(肺)와 대장(大腸)을 맨들었다.   그러면 폐 · 대장을 만들었으니 그땐 장부(臟腑)가 다 이뤄졌다. 고걸 만드는데 일하 고 있는 호흡법이 뭐이냐? 고걸 가지고 귀신 ‘신’(神)자 신식(神息), 영혼으로 숨쉬 는 거. 또 애기 ‘태’(胎)자 태식. 그 다음에 고를 ‘조’(調)자 조식법(調息法)이라.  
    인산의학태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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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물은 대소한(大小寒)의 추위에 꽁꽁 얼지만 간장은 얼지 않는다. 얼지 않은 것은 소금이 있고 소금속의 나트륨이 있어 얼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렇지만 인산학(仁山學)적으로 생각해보면 수기가 3억6천만년 끓으면 소금이 만들어 진다는 인산(仁山)선생님의 말씀이 있는데   “그 용액이 분류돼 가지고 나가는데 이 공극(空極)은 원래 냉극(冷極)이라. 찬 데 나가면서 불이 식어 가지고, 불이 식으면 용액이라는 건 쇳물이 녹은 거니까 이것이 쇳물이 우주진이기 때문에 여기에 흙도 있고 쇠도 있고 돌도 있어. 이것이 굳어지면 외부의 껍데기를 쓰고 있는데 그게 뭐이냐? 이 지구가 되는 껍데기로 쓰는 거라. 흙이 생기기 전의 이야기겠다. 그러면 그 돌이 내부의 고열(高熱)과 외부의 극냉(極冷)으로 해서 습도가 수기(水氣)로 변하면서 그게 끓는 것이 3억6천만년을 끓으면 소금이라는 게 생겨요. 그 소금이 생기는데, 거 어디서 생기느냐? 거 내부의 화구(火口)에서 고열이, 불은 쓴맛이 모든 철분을 함유하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백금(白金) 성분이 다량으로 생길 때에 소금이라는 게 생겨. 그래서 거 염분이 생기는데. 염분이 생긴 연후에 그놈이 나오는, 그 변질이 돼 나오는 변화가 산소(酸素)라는 거이 거기서부터 생기기 시작해. 산소라는 색소가 생겨 가지고, 건 청색소(靑色素)인데 생겨 가지고 거기서 분자(分子)가 화(化)하는데 그것을 색소에서 화하는 모든 만물(萬物)이 화생(化生)하는 원소에서 생기는 분자, 그걸 뭐라고 해야 되느냐? 그걸 핵(核)으로 된 분자라고 할 밖에 없는 놈이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물은 증발돼 가지고 비가 오게 되면 그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 나오는 건 샘이니까, 맑을 ‘담’(淡)자(字) 담수(淡水), 거기에도 모든 초목이 나올 수 있는 청색소가 있기 때문에 건 담수소(淡水素). 또 소금물이 강한덴 염수(鹽水)가 돼 있는데 그게 함수(醎水)라, 짤 ‘함’자 함수소(醎水素). 그럼 함수소라는 원료가 먼저 생기는 건 대장간에서 거 쇠를 담그는 물이 오래게 되면 그것이 맛을 보면 처음엔 매워요. 매우면서 짜고 쓰고, 거기에 필경엔 단맛까지 있어요. 종말엔, 이런데.   그건 내가, 우주의 진리가 그렇기 때문에 어려서 그걸 다 맛을 보고 옛날 대장간을 물을 멀리서 질어[길러] 오기 때문에 멧장도막[몇 장 동안, 여러 차례의 장이 서는 동안]을 쓰는 물도 있어요. 그래서 그걸 실험해 보고 우주의 비밀은 이런 사실이었구나 하는 걸 나도 알고 있는 거지요, 이런데. 그래서 소금이라는 거이 생기기를 아초[애초]에 지중고열(地中高熱)에서 불의 맛이 들어오다가 그것이 백금(白金)으로 화(化)한 연후에, 백금분자가 우주에 들어오는 철분이 있어요. 그건 백색소(白色素)라.?   그놈이 들어와 가지고야 소금이 화하는 건 완전무결한 사실이지마는 이건 과학의 능력이 아직 미달(未達)이기 때문에 비과학적이지.”   이와 같은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을 죽염제조법으로 비유하면   죽염(竹鹽)을 오행(五行)으로 논할 때 화극금(火克金)의 원리로 불의 기운은 금(金)을 극(克)하는데 불기운은 금(金)속으로 들어가니 자연이 송진불의 불은 황토의 백금(白金)과 대나무의 백금과 송진속의 백금과 천일염속의 백금과 공간의 백금이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천일염속의 백금이 오금(五金)으로 합성되어 오금 속으로 들어가니 자연 오금(백금)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불[음화(陰火)]이 가득 하다는 것이며 1회에서 9번 고열(高熱) 할 때의 방법은 담금질하는 법과 비슷하여 소나무의 송진불과 대나무의 불과 공간의 불이 합성하여 즉 삼합(三合)하여 불이 오금 속으로 계속 들어가며 우주공간의 냉기는 즉 수기는 수극화(水克火)의 원리로 백금의 화기(火氣) 속으로 들어가며 즉 담금질하는 방법과 비슷한 원리가 되어 오금(백금)속에는 고온(高溫) 고압(高壓)의 불기운과 우주(宇宙)공간(空間)의 수(水)기운과 지구(地球)의 수(水)기운과 오행(五行)의 기운이 가득하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죽염(竹鹽)은 수화상체(水火相體)이며 오행의 기운을 전부 압축(壓縮)한 것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람이 죽염을 섭취 시 떨어지는 체온은 오금인 백금(白金)속의 화기(火氣)가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올라간 체온은 소금의 맛 짠맛 즉 수기(水氣)가 올라가는 체온을 잡는다고 봅니다. 즉 죽염 속에는 강(强)한 수기(水氣)와 강(强)한 화기(火氣)가 서로 극(克)하면서 화합(和合)을 하면서 존재하여 우주(宇宙)의 별기운과 지구촌(地球村)의 기운이 다 존재하여 전신(全身)을 다 좋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이유로 소금은 대소한(大小寒)의 추위에도 얼지 않으며 죽염(竹鹽)으로 만든 사리장(舍利醬), 죽염간장, 서목태(鼠目太)죽염간장은 더욱더 추위에 강한 간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생명력(生命力)이 더욱 뛰어난 간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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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닷컴  교류의장  "세상에 이런일이" 편      5,367쪽                               동물들의 "다잉 메시지"--- 다음 표적은 인간? 의 내용을 보고 글을 올렸습니다.       인산(仁山)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2,000년대(年代)에는 화공약독(化工藥毒)과 공해 독(公害毒)으로 말못할 괴질(怪疾)이 창궐(猖獗)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는데 면역체(免疫體)가 약(弱)한 벌레 짐승들이 먼저 죽음을 당하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사람들이 편리(便利)하게 사용(使用)한 것이 도리어 사람들을 죽이는 독약(毒藥)으로  변(變)하여 돌아오는 것 같군요. 땅(地)과 산천(山川)과 물(水)과 공기(空氣)를 오염(汚 染)시키면 그것이 다시 사람들의 호흡(呼吸)과 먹이사슬로 인(因)하여 사람에게는  괴질(怪疾)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근본(根本) 원인(原因)는 사람으로 인(因)하여 지구촌(地球村)이 오염(汚染) 되었다는  것이며 오염(汚染)된 지구촌(地球村)을 정화(淨化)시켜야 사람도 살 수 있지 만 현재 (現在)로서는 급(急)한게 오염물질(汚染物質)을 사용(使用)하지 않아야 하며   오염(汚染)된 곳은 정화(淨化)시켜야 된다는 것과 오염된 짐승이나 사람은 해독제(解 毒劑)를 섭취(攝取)하여야 하는데 오염된 곳은 지구촌전체(地球村全體)가 오염(汚染)이 되었기 때문에   지구촌에 사는 사람 전체가 환경(環境)의 중요성(重要性)이 필요(必要)하다는 인식(認 識)과 지구촌을 살릴려고 하는 시간(時間)과 노력(努力)이 필요하며 지구촌에 사는 사 람들은 해독제(解毒劑)를 주기적(週期的)으로 섭취하여야 하는데   인산(仁山)선생님의 혜안(慧眼)으로 만드신 죽염(竹鹽)이나 사리(舍利)장, 유황(硫黃) 오리, 돼지작은창자, 토종(土種)오이, 생강차(生薑茶) 등(等)으로 공해독(公害毒)을 해독(害毒)해야 공해시대(公害時代)에서 살아 갈수 있는 방법(方法)이 아닌가 생각됩 니다.   그리고 오염(汚染)된 땅(地)은 유황(硫黃)을 뿌려 땅을 살리고 짐승들은 오염(汚染)이 되지 않은 사료(飼料)와 물(水)을 먹이고     해독제(解毒劑)인 죽염(竹鹽)을 사료에 혼합(混合)하여 먹이면서   자연친화적인(自然親和的因) 사육방법(飼育方法)으로 키우면  면역체(免疫體)가 강(强)하여 괴질(怪疾)에 걸리지 않으리라 봅니다.                                                                                   감사(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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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아이들과의 시간 (제주도)
    아이들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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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 없는 약속
    긴세월 알알이 맺힌 추억들이  눈물이 되어 뚜욱뚝 떨어진다.   가슴 한가운데에서 퍼져 나가는동심원이 시계의 초침이 되어 온몸에 생명을 전하고 식어버린 심장이 그제서야 숨을 쉰다.   정하지 않아도 정해져 있고 정했으나 정한 것이 없는 시간이 없는 약속이 하루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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