綠礬 법제하여 에이즈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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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의 어려운 건 요새 에이즈(AIDS)라고 하지만 그거 아니고 그보다 백 배
더한 병인데 남녀간에 동성연애라는 게 있는데 그건 내가 용타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는데.
여자는 대개 돈 있는 여자가 과부 되면 자기 양딸을 키워서 시집보내겠다고 하고,
그 양딸이 그런 병이 걸리는데 그걸 내가 음저창(陰疽瘡)이라고 해요.
그래서 가지고 그 아랫사람은 그 위의 사람이 힘주어서 비비게 되면 국부가 전부
상처가 생겨요.
거기서 몹쓸 균(菌)이 성(盛)하는데 이것이 필경엔 무슨 병으로 도느냐?
악창(惡瘡)으로 도는데 앞뒤 없이 다 썩어버려.
그래서 앞뒤 구멍이 환하게 다 터져 버렸는데 그게 지금 남북 대문이 열렸다 하는
말을 하는 정도라.
그런데 그건 과부댁이 다른 남자를 얻어 가면 아이는 살린다 하고 “그러면 앨 절에다
가 보내겠습니다.”
“그렇게 해라.” 그래 절에 보내고 사람을 두고 약을 쓰는데 그건 살아요.
둘이 같이 있으면 절대 죽어요.
그래서 치료법이 어렵다는 것이 그런 순간이 오기 때문에 어려운 건데,
그 음저창 약은 뭣이냐? 죽염에다가 다른 첩약을 먹이면서, 죽염에다 뭘 먹이느냐?
백반(白礬)을, 오골계란, 놓아서 기른 오골계란 흰자위로 법제한 건데, 또 녹반(綠礬)
을, 최고 좋은 걸 가지고 해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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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란으로 법제한 건데, 백반을 가지고 하게 되면 아무리 좋은 명반(明礬)이라도
밤에 가스불이 보이지 않아요.



근데 녹반은 최고 좋은 명반을 불에다가 오래 구워 가지고 분말해서 거기다가
녹반 한 근에 600g에 오골계란 흰자위 13개 분을 반죽해 놓으면 손으론 못해요.
쇠주걱 같은 거 나무주걱 그런 걸로 얼른 반죽해서 놓고 보면 가스불이 아주 파랗게
눈에 보여요.
그러면 그 녹반이라는 자체에서 가스불이 이는데 계란 흰자위만 거기에 닿으면
계란 흰자위 속에 있는 석회질은 물만 들어가면 불이 이는 게 석회질인데
이건 녹반하고 한데 닿으면 불이 일어요.
새파란 불이 하늘로 올라가듯이 일어요.
그게 진짜 녹반인데 가짜 녹반도 무지하게 열이 올라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그 병을 고쳐요.
그러게 내가 마지막으로 공해 세상에 인간이 없어지는 덴 최고의 약이다.
창자가 모두 다 썩어 없어지니까 그거 아니곤 못 살려요.
그걸 가지고 앞으로 책에 나오는 걸 보면 알지만 그걸 가지고 약을 하는 비례도 다
있고 고치는 법도 있는데, 자궁암이라면 관장기 주사해야 되고,
또 직장 대장 소장암은 관장기주사 해야 되는데
그건 11월호 [<민의약> 1989년 11월호]에 거, 내게서 배운 애들이,
야간 좀 모자라는 치료법이지만, 다 많은 남녀를 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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