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으로
전체게시물 : 518개
 |
 |
 |
 |
 |
|---|---|---|---|---|
| 5254 |
●내가 설영암 있을 땐데, 기묘년 가을이야. 묘향산인데, 대성(大聖) 관음불 친견하러 왔소, 그래 밖에서 나가보니 검은 가사장삼에 석가모니불이야. 내가 절을 하려고하는데, 그 양반이, 누구신데 옛날 양반한테 절 하려
|
0 | 926 | 21년 전 |
| 5253 |
●신라가, 고려가 망한 거이 불교 때문에 망한 거 아니오? 원효가, 미친 놈이 애칙을 버려라, 부모 없다, 그게 초발심이거든, 애착 버린 게 사람이오? 부모 모르는 게 사람이오?
포은 야은 목은 3은의 힘이 이조를
|
0 | 795 | 21년 전 |
| 5252 |
●해방 전에 운산군(雲山群)의 백벽산(白壁山)에 견성암(見性菴)이 있었다.
해방 삼년 전 임오년(壬午年)에 견성암에 불목으로 있는 머슴살이 노장은 속칭 강보살이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
0 | 797 | 21년 전 |
| 5251 |
●나는 인간 세상에서는 천하고 빈하나 세상에 종기(鐘氣)한 불(佛)의 영력(靈力)이다.
산중에서 영물인 맹수를 숲속에서나 절벽에서 단독으로 만나는 일이 있으나 맹수는 떨며 사지(四肢)가 오그라들어 자리를 옮기지
|
0 | 572 | 21년 전 |
| 5250 |
●우리나라는 천하 제일 금수강산이다. 그리하여 주산(主山) 백두산에는 이마에 흰털로 된 ‘왕(王)’자가 있는 큰 호랑이(王字大虎)가 있다.
체중은 천근 이상이고 세상에 최고로 용맹한 영물이다
|
0 | 583 | 21년 전 |
| 5249 |
●대현(大賢)과 대복자(大福者)의 대명당(大明堂)은 발복 시에 산천영(山川靈)과 조상영(祖上靈)과 전생영(前生靈)과 정기(精氣)의 가호가 있다.
동산(洞山)에는 무수한 학과 두루미와 백로가 서식하고 하천에는 큰
|
0 | 823 | 21년 전 |
| 5248 |
아침 인시(寅時)와 묘시(卯時)는 동방생기는 성하니 동해(東海)는 생기의 ●원천이라 용궁(龍宮)이다.
용궁어족(龍宮魚族)은 동해에서 서식하고 동해수(東海水)는 극청(極淸)한 생기지원(生氣之源)이다.
그리하여
|
0 | 664 | 21년 전 |
| 5247 |
●나는 생후 일년(一年)이 지나 구한국은 망(亡)하고, 일제치하(日帝治下)의 약관시절(弱冠時節)에 만주(滿洲)로 갔으나 무지한 동지선배에 재하자(在下者)는 유구무언(有口無言) 주의라 대몽(大夢)은 수포(水泡)요 속수
|
0 | 889 | 21년 전 |
| 5246 |
●심산(深山)에다 목장(牧場)을 설치하여 양록(養鹿)하면 녹용(鹿茸)을 생산(生産)하리라.
녹용(鹿茸)은 크게 보혈(補血)하며 따라서 보기(補氣)한다.
대보원기(大保元氣)하며 보혈청혈(補血淸血)하여 만병(萬病
|
0 | 1,340 | 21년 전 |
| 5245 |
● 음공(陰孔) 양공(陽孔) 주사법의 신비
현대과학이 더 발달하면 음양이공(陰陽二孔) 주사침(注射針)을 제조하여 사용하리라.
벌의 침은 유침(柔針)으로서 음공과 양공 2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의 모공(毛孔
|
0 | 975 | 21년 전 |
| 5244 |
● (인산) 건 내가 하도 이 세상 지금은 귀찮아서 안할라고 해서 그러지, 젊어서는 안된다는 건 없었어요.
그래두 세상이 얼마나 복잡하면 이 지리산속에 들어와서 xx을 하는데 5년 동안에 함배기도 깎구 품싻 일두
|
0 | 1,199 | 21년 전 |
| 5243 |
● 모 방(方)짜 방성정(方星精)이야. 방성정(房星精)으로 화하는 물체가 이제 용(龍)인데, 그러게 용이라는 건 실오리만한 놈이, 알을 까가주고, 아주 잉어 알을 깐 거 아니야?
알을 까가주고 돌아댕기면 언제 죽
|
0 | 815 | 21년 전 |
| 5242 |
●아(我) 동방(東方)은 지역이 협소(狹小)하나 함양(咸陽)은 칠십리(七十里) 소국(小國0으로 왕천하(王天下)하고 문왕(文王)은 백리(百里) 소국(小國)으로 천하(天下) 삼분지이(三分之二)하고
성길사한(成吉思汗)
|
0 | 924 | 21년 전 |
| 5241 |
●고운선생(孤雲先生) 천령태수(天嶺太守) 시(時)에 군민(郡民)이 시화년풍(時和年豊)하여 오곡(五穀)을 득시경(得時耕)하니
자연(自然)히 등풍직(登豊稷)이라 군민이 태수(太守) 성덕(聖德)에 감읍(感泣)하여
|
0 | 767 | 21년 전 |
| 5240 |
●천령태수(天靈太守) 고운선생(孤雲先生)은 아(我) 동방성자(東方聖者)이시다.
조국(祖國) 만년에 업적(業跡)이 성은(聖恩)이라. 산천(山川)에 음덕(陰德)은 전국강산(全國江山)에 허다(許多)하나 제일(第一)이
|
0 | 866 | 21년 전 |
| 5239 |
●생물중에 흉물(凶物)이 많으니 흉물(凶物)이 인간으로 환도하면 극악무도하여 종말은 자멸하리니 전쟁이라.
전쟁은 인간으로 양민(良民)을 살해(殺害)하니 천앙(天殃)을 자초(自招)라.
임진왜란 책임자 풍신수길이라
|
0 | 966 | 21년 전 |
| 5238 |
●봉사는 천부적(天賦的)으로 자연과학(自然科學)에 적격자라 불가(佛家)에 참선 시나 묵언 시나 묵념 시에는 눈을 감고 성령(性靈)과 신정(神精)과 이기(理氣)를 찾아 만수일리(萬殊一理)라 달리하며 통기(通氣)하면 심
|
0 | 776 | 21년 전 |
| 5237 |
●이조 오백년간을 부유광사지배(腐儒狂士之輩)는 반상제도(班常制度)를 강화하여
국보적 존재인 기술공을 노예화하고 권문세족의 자손들은 농민(農民)과 상민(商民)과 공민(工民)을 노예화(奴隸化)하여
칠십된 남녀노인
|
0 | 784 | 21년 전 |
| 5236 |
※서울 천도교 빌딩 낙원다방
20년 손수 밥해 먹었는데 밥 앉혀놓고 물이 졸아들만 하게 한잠 자든지 책을 보든지. 밥 할 때 뜸 너무 오래 들면 밥맛 없고, 굳어가지고 물 딱 맞춰놓고.
(쌀 이는 게 어렵잖아요?
|
0 | 1,206 | 21년 전 |
| 5235 |
※사람 몸에 기운이 없는 게 아니고, 신경이 둔해지니까 기운이 왕래가 힘들어서 그래.
사람몸에 있는 기운 하고 공간에 있는 기운 하고 하나인데 공간에 있는 기운이 접하지 않고 돕지 않고 그게 기운 없는 거. 신경
|
0 | 837 | 21년 전 |
인증 정보
인증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