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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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2
이야기 신암론(한의사들이 얼마나 못된 놈이야?)
※오늘의 病을 옛날 양반 쓴 거 가지고 고칠 수 없는 거 아니야? 의과대학 교수란 건 배안의 미치광인데, 미친 놈이 병고칠 수 없어. 없던 병이 수만종 생겨요, 이 광대뼈가 썩는 치골수암, 골수에 올라가, 뇌로
0 1,769 21년 전
5591
이야기 신암론(신침은 정신통일인데)
※신침은 정신통일인데 침(針) 끝에 물방울이 떨어져요. 침(針)에다가 침을 발랐는데 침(針) 끝에 물이 나오거든, 침 안바르고 물 나는 건 도(道)가 높아야 되고 침바르고 나는 건 3년 쯤 공부하면 돼요.
0 2,724 21년 전
5590
이야기 신암론(연세 높은 분 계분백 멕이면.)
*연세 높은 분 신부전으로 몸이 붓고 하는데 계분백 멕이면 되겠습니까? *할아버님. 계분백 하지 말아요. 계분백은 힘이 쑥 빠져버려요. 늙은이가 전신이 부었을 적에, 계분백을 써서 전신 수분 몰아낼 적에 영
0 2,051 21년 전
5589
이야기 신암론(흑전풍은 심하게 되면 멀건 물이 흐르는 거,)
 ※흑전풍은 심하게 되면 멀건 물이 흐르는 거, 흉해, 고치긴 해야 돼요. 애기엄마는 마늘 구워서 죽염에 찍어먹고, 그러면 위(胃)가 좋아지거든. 백전, 흑전 ,상반신 피부는 위(胃)에서 오거든.
0 1,612 21년 전
5588
이야기 신암론(수중지화(水中之火), 화중지수(火中之水))
※수중지화(水中之火), 화중지수(火中之水) 좀 쉽게 설명해 주십시오. ※할아버님.  불은 연기고 연기는 물기운이거든. 나무가 탈 때 연기도 나는데 건 물이거든. 전기는 연기가 없으니까 물이 없
0 1,753 21년 전
5587
이야기 신암론(습독[濕毒])
* 제 딸애 발에 습독 쑥으로 떠서 지금 일없는데 그 때 선생님 말씀이 습독(濕毒)이 허벅지까지 올라오면 죽는다, 그러셨거든요, 습독은 뭡니까? ※할아버님. 습독이라는 것도 혈관암이야. 뜸이 제일이오. 죽염
0 1,624 21년 전
5586
이야기 신암론(공기 중의 수정분자(水精分子)를 다 잡아 먹어버리니.)
*할아버님 전기난로 왜 안씁니까? ※할아버님. 공기 중의 수정분자(水精分子)를 다 잡아 먹어버리니, 전기 처럼 수정분자 잡아 먹는 놈이 있어요? 에어컨도 그러고. 아주 무서워요. 그 속에는 생물세계가 멸해버려요
0 1,723 21년 전
5585
이야기 신암론(맥경(脈經) 공부 잘 하는 이들은 맥 잘 봐요,)
※맥경(脈經) 공부 잘 하는 이들은 맥 잘 봐요, 오장육부를, 안보이지만 눈으로 보듯이 보는 수 있어요. 부침지수(浮沈遲數)를 잘 살펴서, 삭(朔)은 빨리 치는 거, 이건 아래 냉(冷), 찬기운이다, 이건
0 1,612 21년 전
5584
이야기 신암론(애기 腦에 대해서 너무 몰라.)
※애기 못쓰게 해 논 거 보면 양방 없어져야 돼요. 애기 뇌에 대해서 너무 몰라. 항시 열이 올라 죽을라고 하는데 식히거든, 양방서는. 급성뇌염 급성뇌막염에 걸린 애기는 전신이 불덩이야. 애가 울지 못하고 뇌
0 1,712 21년 전
5583
이야기 신암론(술(酒)이라는 건 원래 藥의 원료가 술(酒)이야.)
※한약 "이수도"藥은 늙어 위장이 약한 적엔 안돼요. 양약도 그러려니 했는데 두고 봐야지. 댓싸리, 옥수수 수염 그런 거 늙은이 한테 못써. 해치고 말거든. 자두 같은 건 좋아요, 늙은이에
0 1,650 21년 전
5582
이야기 신암론(신진대사에 생긴 노폐물)
*선생님 소변이 줄면 신진대사에 생긴 노폐물이 빠져 나가지 못하는데 노폐물 안나가면 어떻게 되죠? 살이 상해요. 세포라고 하지? 아주 상해요, 살이(肉).  
0 1,459 21년 전
5581
이야기 신암론(척추 목뼈에 석회가 끼고 신경을 눌러서 마비.)
※척추 목뼈에 석회가 끼고 신경을 눌러서 마비가 와서 병원서는 목 디스크라 하여 수술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할아버님 건, 척추에서 팔로 나가는 신경이 통하는 구멍이 있는데, 고 짬에 있는 힘줄이 뼈처럼 굳
0 1,660 21년 전
5580
이야기 신암론(불알이 없는데.)
※환자는 35살, A형인데, 정자가 생산 안되고 왼쪽이, 불알이 쳐지고 한쪽은 불알이 없는데 병원서는 수술하라고 그러는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할아버님. 수술하면 애 못둬. 불알이 없잖아? 촌닭 계란
0 1,522 21년 전
5579
이야기 신암론(삼정수, 고걸 책에 써요,)
※동네 위에 옛날 절터 있었는데, 삼정수(三精水), 감로수(甘露水)인데 6인치 빠이쁘 3개 폭이 넘어요, 수량이, 함양골 물(경남 함양 위천수)만 한데 돼지 잡아서 삼정수가 절마당으로 왔거든. 장항리(獐項里)
0 1,726 21년 전
5578
이야기 신암론(분자(分子) 속에 또 기성(氣性)이 분포(分布)돼 나가.)
※애기엄마는 마늘 구워서 죽염에 찍어먹고, 그러면 위가 좋아지거든. 백전, 흑전 ,상반신 피부는 胃에서 오거든. 고 반점 있는 자리는 침을 바르고, 죽염을 입에 물고 그 침을 바르고. 같은 쌀 가주고 해도
0 1,674 21년 전
5577
이야기 신암론(癌을 정혈(淨血)시켜 고친다는 사람 있습니다.)
*癌을 정혈(淨血)시켜 고친다는 사람 있습니다. 짤라내면 안되고. ※할아버님. 못 짤른다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피가 탁(濁)하는 말 미친 소리야. 몸에 들온 독성은 영지선이 어느 정도 분해(分解)하는
0 1,595 21년 전
5576
이야기 신암론(성인병, 암환자 혈압 같은 건 점점 심해가는데.)
*앞으로 성인병, 암환자, 혈압 같은 건 점점 심해가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할아버님. 10배 이상 좋은 약 나가는 거야. 난 용두사미 아니야. 큰소리하고는 우물
0 1,606 21년 전
5575
이야기 신암론(활인성(活人性))
*제가 의사지만 병이 왜 고쳐지는지 모릅니다. ※할아버님. 자네 오늘 들오는 사람 중에 몇 사람되고, 몇 사람 안되는 사람 있는데, 귀신이 볼 때는 저게 연때 안맞는데, 아무리 해도 되나? &nbs
0 1,733 21년 전
5574
이야기 신암론(적(積)이 녹아버려야 돼.)
※적(積)이 녹아버려야 돼. 공사인 초말(炒末). 젖만 떨어지면 제병은 제가 고치도록 하는 게 내가 내는 의학이라. 내가 앞으로 내는 의서는 간단해. 사깃군이 발을 못붙이는 의서거든. 복잡은 사기. 적(積)이
0 1,615 21년 전
5573
이야기 신암론(마스크 하면 폐암 ,폐결핵 이런 거 오고 아주 해 받아.)
※마스크 하면 폐암 ,폐결핵 이런 거 오고 아주 해 받아.  내가 보리차 끓일 적에 생강 두고 마늘 쓰라 그러니, 본초에는 없는데 이시진이 그랬나?  그때 내 말 안듣고 마스크 하던 영감, 생강
0 1,896 2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