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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홍화씨 사골국 탕==
    홍화씨 사골국 탕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5월의 홍화(토종 가시 홍화씨)
              5월의 햇빛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하는 홍화다. 홍화밭이 온통 푸르고 힘이 있어 보인다. 홍화밭은 꽃이 피기 전에 묘한 냄새가 나는데 몇일 전에 가보니 조금씩 나기 시작하였다. 이제 몇 주만 있으면 꽃이 맺일 듯 하다. 토종 홍화는 위에 사진 처럼 잎모양이 쭈빛쭈빛하게 자라게 된다. 인산 선생의 말씀에는 토종홍화는 엉겅퀴와 모습이 흡사하다고 했다. 홍화에는 항상 진딧물이 많이 끼게 된다. 당도가 높고 영양이 높은 식물 일수록 진딧물이 많이 끼게 되는데 보통 일반 농가에서는 이 진딧물 때문에 농약을 많이 치게되지만 약으로 쓰는 물질이기에 우리는 과감히 농약을 등지고 산다. 이 때문에 수확량이 적고 가격이 비싸지게 된다. 위에 사진은 봄에 심은 홍화와 가을에 심어서 겨울을 견딘 홍화의 확연한 차이를 볼수 있는 사진이다. 왼쪽에 키가 큰 것이 가을에 심은 것이고 오른쪽에 키가 작은 것이 봄에 심은 홍화이다. 이렇게 성장에서 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효과에도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본다. 성장을 할때 미리 키가 많이 커져 있는 홍화는 여러가지 좋은 물질을 빨아 들이고 안정된 성장으로 영양성장을 많이 하지만 키가 작은 홍화는 씨앗 맺기가 급하기 때문에 모든 힘을 씨앗 형성하는데 쏟게 된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양분이나 효과가 가을에 심은 것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나게 된다.           홍화씨 5월의 홍화(토종 가시 홍화씨) 홍화씨 5월의 홍화(토종 가시 홍화씨)                       대부분의 사람들이 토종 홍화씨의 모습은 어떠 하냐고 물어 보면 색은 거무티티하며 가볍고 광택이 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므로 바로 잡아 주려고 한다.     색이 거무티티한 것은 홍화 수확 시기와 연관이 있다. 홍화가 꽃을 피고 수확을 할 무렵 보통 장마가 시작이 되는데 이것을 농사 지을 때 적절히 조절하여 비를 맞지 않게 하면 색이 환하고 밝은 아이보리 색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비를 많이 맞게 되면 색이 거무티티한 색이 된다.   가볍다라는 말은 가을에 심어서 키운 것이 아니라 봄에 심어서 키웠다라는 말이다. 보통 토종홍화씨는 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고 그 다음 해 여름에 수확을 하게 되는데 외국에서 수입한 외래종은 겨울을 견디지 못하여 봄에 심게 된다 그래서 생장기간이 짧아서 가볍다   광택이 나는 것은 맞는 소리다. 일단 외래종이라도 우리나라에 심게 되면 광택이 나고 단단하다   위에 사진을 보면 아이보리색에 광택이 상당히 많이 나는 것을 볼수 있다. 이런 모습의 홍화씨는 상당히 보기 힘든 형태이다. 이런 모습의 홍화씨를 구입했다면 상당히 잘 구입한 것이다. 아이보리에 갈색을 띠는 홍화씨는 최상의 홍화씨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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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약 홍화씨로 인슐린을 만든다.
    생약 홍화씨로 인슐린을 만든다 생약 홍화씨로 인슐린을 만든다. 캐나다, 미국 등 GM 식물 유전자 조작 재배 인체와 똑같은 인슐린 생산 3년내 시판 잇꽃(紅花)에 인간유전자를 주입해 인슐린을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캐나다의 생명공학회사 셈바이오시스(Sembiosys)는 인간의 인슐린 생산 유전자를 넣어 재배한 잇꽃 씨에서 인슐린을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3년 안에 시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BBC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유전자변형 잇꽃은 현재 칠레, 미국, 캐나다에서 시험 재배되고 있으며 인슐린 생산 유전자가 다른 식물로 들어갈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절이 아닌 시기를 택해 재배되고 있다고 셈바이오시스의 앤드루 바움 사장은 밝혔다. 그는 유전자 변형 잇꽃에서 생산되는 인슐린이 화학적, 구조적, 생리학적으로 인간인슐린과 동일하다는 것을 입증하면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임상시험의 전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3년 안에는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움 사장은 특히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투여량이 많이 필요한 흡입형 인슐린이 개발되고 있어 앞으로 인슐린의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북미의 한 재배지에서는 이 유전자 변형 잇꽃을 대량생산 할 수 있기 때문에 인슐린의 세계적인 수요를 충당하는 것은 물론 가격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식물을 유전자 변형시켜 약물을 얻기 위한 연구는 이 밖에도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 연구팀은 연초를 유전자변형 시켜 자궁경부암 백신을 생산하려 하고 있다.  거미줄(spider silk)을 생산하는 감자, 환경오염 없는 엔진윤활유를 생산하는 식물의 씨도 개발되고 있다. 심지어 덴마크에서는 지뢰밭 청소에 도움을 주는 식물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탈레유채(thale cress)를 유전조작해 지뢰밭에 심으면 지뢰가 있는 자리에서는 꽃색깔이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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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한 근거 없이 단지 뼈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온 홍화씨의 약효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경북대 의대 이원정 교수와 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최상원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연구과제를 통해 홍화씨의 약효성분을 분석, 동물실험을 한 결과 홍화씨에 함유된 ‘마타이레시놀’ 등 ‘폴리페놀’ 성분이 뼈를 형성하고 분화를 촉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폐경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는 주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사용됐으나 암 등 부작용을 우려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개발이 진행돼 왔다. 현재 추출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는 ‘이마인’이란 식물에서 나온 ‘이마타이레시놀’과 콩에서 뽑아낸 ‘이소플라본’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분은 항암효과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이원정 교수는 “이번에 홍화씨에서 추출한 마타이레시놀을 쥐를 이용해 동물 실험 및 세포실험을 한 결과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생긴 골다공증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원정·최상원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외국 뼈 관련 의학전문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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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a content="\" namo"="" name="\" generator\""="" webeditor=""> #. 홍화의 성장과정 토종가시홍화씨를 가을에 파종한다 가을에 파종하면 겨울에 죽지 않는냐고 생각되지만 토종가시홍화씨는 죽지 않고 살아 남는다 지역에 따라 가을에 파종하는 시기가 조금씩 다른데 연구를 해야 좋은 홍화씨를 얻을 수 있다 옆에 사진은 홍화가 껍질을 깨고 땅속으로 올라오고 있는 사진이다 홍화가 씨앗을 깨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떡잎이 두장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약간 쭈글쭈글하다 일반홍화씨는 떡잎이 매끈하게 나오는 반면 토종가시홍화씨는 떡잎이 조금 쭈글쭈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떡잎은 새잎이 생기면 시들어 버린다 새잎이 돋아나고 떡잎은 옆으로 밀려 난다 잎의 모양은 엉겅퀴처럼 갈퀴가 있다 토종홍화씨는 어릴 때부터 갈퀴모양을 유지하게 되는데 다음해 봄이 되면 갈퀴모양이 더욱 확실하게 생긴다 겨울이 시작되면 홍화는 잠시 얼어있는 상태를 유지 한다 보기에는 얼어 죽었는 것 같지만 죽지 않고 생명을 유지 한다 처음에는 다 얼어죽었는줄 알았다 그렇지만 자연상태에서도 이와같이 겨울을 난다는 확신 아래 실험을 했으므로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게 됐다 눈이 와도 홍화의 생명력은 계속해서 유지가 된다 오히려 눈이 오면 보온상태가 유지 되므로 더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겠다. 토종 홍화씨의 강한 생명력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겨울이 지나 봄이 시작 되면 홍화는 고통을 이기고난 생명력의 강한 이미지처럼 갈퀴를 선명하게 나타내며 성장을 다시 시작한다   잎이 조금씩 조금씩 커지고 줄기도 조금 자란 것을 볼 수 있다 봄비가 오면 홍화의 성장은 본격적으로 시작 된다 지금 부터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홍화가 성장하게 된다 특히 홍화는 햇빛의 양이 많아야 튼튼하게 잘 자랄 수 있다 그늘진 곳에 홍화를 심으면 홍화의 줄기가 약해져 홍화는 조금씩 쓰러져 간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태양이 강해지고 기온이 상승하면 홍화의 잎은 색이 짙어지고 줄기의 모양은 튼튼하게 굵어진다 그리고 갈퀴모양의 잎은 더더욱 가시처럼 변하게 된다 5월에 접어들면 홍화는 곁가지가 많이 생기게 된다 곁가지가 많이 생길수록 홍화의 수확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것은 홍화의 키하고도 비례한다 그러나 너무 커지게 되면 홍화가 넘어지므로 조심해야한다 이때부터 홍화는 더욱 풍성해 지고 키도 몰라보게 커진다 홍화의 키가 많이 커야지 곁가지가 많이 나오게 된다. 중국산하고 가격 경쟁을 하려면 많은 수확이 있어야 되는데 정말 어려운 문제다......... 정말 어려운 한국농촌~!! 5말쯤에 접어들면 잎과 줄기가 어느정도 다 성장하게된다 그렇게 되면 꽃이 하나둘씩 피게 되는데 곁가지가 많이 벌어질수록 꽃도 많이 피게 된다 6월10일에서 15일 쯤 되면 꽃이 절정을 이룬다 홍화밭이 밀접한 곳에 가면 어느 정원보다도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가 있다. 홍화꽃은 2주정도 유지가 된다 이것도 관광상품이 될까?? 함양에 홍화꽃 구경오이소~~   홍화꽃을 근접촬영을 해 봤다 꽃이 참 예쁘다~~~ ^.^ 노랗게 핀 홍화꽃은 꽃이 핀지 얼마 되지 않은 꽃이다 꽃이 무르익을 때 쯤이면 홍화꽃은 말그대로 빨갛게 변한다 홍화꽃은 잇꽃이라고도 하는데 옛날부터 빨간색을 내는 곳에 많이 이용 됐다 화장품에도 들어가고 옷에 염색을 할 때도 들어갔다 그리고 잇꽃은 파혈제로 한방에도 쓰인다 6월말이 되면 수확하기 시작할 무렵 이다 토종가시홍화씨는 잎에 있는 갈퀴가 단단하게 변해서 가시처럼 변하게 된다 이때 수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생기게 되는데 농민들이 가장 고생을 한다.. 가시속에서 잡초를 뽑느라 정말 고생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토종가시홍화씨를 먹을 때는 항상 농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먹어야 하겠다 누렇게 잘익은 가을의 모습처럼 보인다 토종가시홍화씨를 수확하고 나면 지금처럼 윤이 나고 씨알이 조금작다 가을에 파종을 하고 겨울을 난 홍화씨는 속이 꽉 차있어서 무게도 많이 나가고 다려먹을 때 더욱 고소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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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화씨 복용법
       홍화씨복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첫째는 미세하게 갈아서 가루를 먹는  방법  이 방법은 복용하기가 간편하고 손쉽게 구할수  있어 많이 행하고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간편한 만큼 주의 해야할 점도 많다.  그리고 집에서 가정용분쇄기로 임의로 갈아서  먹는것은 주의가 요망되는 부분이다.   위장이 나쁜사람이나 소화를 잘 못 시키는  사람은 위장장애를 일으킬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홍화씨는 분말 후 오랫동안 보관이  어렵다.  홍화씨는 씨앗자체로는 5년도 보관이  되지만 갈게 되면 한달을 보관하기가 어려운데  홍화씨의 지방성분이 빨리 산폐하기 때문이다.  홍화씨는 갈아서 3일 이내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에 가루로 복용하려면 전문업체에 특별히  부탁하여 갈아서 바로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그리고 가루복용시 생강차와 같이 복용하면 소화도 잘 되고 좋은 것으로 나와있다   두번째 살짝볶아서 씨앗이 으스러질  정도로 간 다음 생강과 홍화씨를 같이  넣고 다리는 방법.  이 방법은 모든 사람들이 다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인데 정성을 많이 드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집에서 먹는 물을 홍화씨차로 바꾼다고  생각을 해 보라  이 얼마나 좋은가~!!  홍화씨차 만드는 방법은 홍화씨를 뜨겁게 달군   냄비나 후라이팬에 1분~1분30초 정도 볶는다.   양이 많을 시에는 시간을 조금 조절해야 한다 잘 모를 때는 홍화씨를 만져서 뜨거우면 불을  끄면된다 (이때 화상조심~!!)  (홍화씨는 미초(微炒)를 해야 효과가 좋다.)  볶은 홍화씨를 식힌 후 분쇄기에 넣어서 살짝  갈아준다. (이때 홍화씨가 다 깨질 정도로 갈아  주면 되겠다.  안 갈아도 되지만 갈면 더 고소하다)  살짝 간 홍화씨를 냄비에 넣고 생강과 같이  30분 이상 다린다. 이때 생강은 홍화씨와  비슷한 비율로 넣는 것이 좋다.  생강은 소화를  잘 시키게 해주고 거악생신제로 알려져 있다.  (냄비에 홍화씨를 다리는 것은  기름이 많이  나와서 주전자 입구에 묻으면 청소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홍화씨만 갈아서 다리면 더욱 고소한 홍화차를  맛 볼 수가 있다. 약으로 먹을 때는 생강과 함께  먹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리고 재탕 삼탕 해서 먹어도 괜찮을듯 하다   위의 두가지 방법 이 외에 다른 방법들이 많이 있다 부족한 점이 있지만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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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 홍화씨 좀 해서. 홍화씨 폭 끓여다 죽염 태워 여게 오는 사람 주면. 그거 많이 키워야 되는데 당분간 난점이 많아.  50살 사람 70살면 여기 인기 끌잖아?  장수에 홍화씨 좋은데 뜸은 힘들고 아무라도 먹을 수 있거든.  한번 먹어서 거기 시원한 건 뼈가 붙는 시간인데 늙은 사람은 사흘을 부지런히 마시는데.  여기 홍화씨 볶으면 무척 달다.  여기 죽염 먹어가지고 뱃속 병 물러가고. 그거 얻어 먹으러 많이 올 거다.  그거 얻어 먹고 죽염 안 사갈 수 없잖아? 그냥 갈 사람 없어.  홍화씨 찻물에 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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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화씨의 성분
    <<홍화씨 성분>> 아래의 표는 지금까지 밝혀진 홍화씨성분의 일부 입니다   # 홍화씨의성분과 주요 영양소 비교표 #                                          <홍화씨의 영양소 분류>                                                                미국FDA  분     석 결     과 방법 분석 결과 방법 칼   로   리 465cal calculation 수 5.15g/100g AOAC 지방칼로리 117cal calculation 회 분 총 량 3.24/100g AOAC 지         방 19.7g/100g AOAC 단   백   질 19.2/100g Leco 포화지방산 1.6g/100g AOAC 비 타 민 A 361iu M-34 콜리스테롤 0.04g/100g AOAC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6.75mg/100g AOAC 탄소화합물 52.7g/100g calculation 나   트   륨 50mg/100g ICP 식 이 섬 유 51.3g/100g sigma 칼         슘 197mg/100g ICP 총   당   분 2.86g/100g HPLC 철         분 7.0mg/100g ICP <홍화씨에 함유된 백금과 주요 영양소>                                              단위 : PPM / g 성분 작용 함유량 성분 작용 함유량 백      금 황암조골 3.8 알루미늄 대사 100 철 조혈 10 스트론듐 대사 캴슘흡수 1 칼      슘 뼈의주성분 1000 칼      륨 혈액근육장기 1000 마그네슘 뼈 신경안정 당분해효소 100 붕      소 신진대사 1 망      간 조골효소생식 10 바      륨 신진대사 10 나 트 륨 생리작용 100 인 뼈 핵산 1000 규     소 뼈의발육 10 리 놀 산 콜레스테롤과 동물성지방질 분해     <금속백금과 홍화씨에서 추출한 백금의 차이>                         자료 : 홍화씨건강법              구분 금속백금 홍화씨에서 추출한 백금 원소기호 PT PT 원자량 195.0 확인되지 않음 물리적성질 매우 안정되어 있음 매우 안정되어 있음 화학반응력 약함 약함 얻는곳 광물에서 고체금속 홍화씨에서 추출 열에 녹는점 1773.5도 1760도 색깔과 성질 은백색 전도성 연성 풍부 은백색 전도성 연성 풍부 녹이는 용매 왕수 홍화씨 껍질속에 인과 규소 속에 녹아 있음 단일물질로서의 인체독성 없음 없음 화합물질로서의 인체독성 강함 없음 용도 항암제, 의료기구, 공업, 장식물 건강식품, 의약품, 화장품 인체내에서의 성질 양전류로 작용 24시간 안에 배설됨 양전류, 몸안에서 소립자로 나누어지며 인체의 정보를 담당하는 전기를 띤 미량원소 의학에서의 개발가망성 항암제로 이용, 독성이 강하여 독성을 줄이는 것이 문제. 독성이 없음. 항암제로, 골절, 골다공증, 치료에 널리 이용가능 의약으로 이용 1976년에 화합물로 항암제 개발 수천년전부터 민간에서 이용. 골절치료, 장수식품, 골다공증 치료에 이용  
    신약의세계홍화씨
  • 옛날 양반 의서 쓴 데, 본초에도 홍화씨가 그런 거 이니라, 써 놓은 거 없어요.  그리고 뼈가 불러진 데 멕여 봐요, 얼마나 빨리 낫나.   또 뼈가 바싹 부서져 가지고 살하고 뼈하고 떡이 된 걸, 그걸 잘라 버리지 말고 고대로 주무러서 모아 놓고 공구리(깁스붕대,석고붕대)를 해놓고 걸 멕여 봐요.   얼마나 뼈가 야무지게 이뤄지나. 그럼 뼈가 불러지거나 부서지거나 쪼개지거나 뼈가 부족하거나, 이 늙은 영감들이 뼈가 삭아서 바삭바삭해 넘어지면 불러져도 이어지질 않아요.    그러면 그런 영감들이 그 홍화씨를 볶아가지고 차를 늘 해 두고 멕여봐요.  자손들이 효심이 있으면 좋겠지마는 효심이 없다면 자신이 애쓰고 해야지.   어떻게 자식들이 바쁜데, 벌어 먹기도 힘든데 꼭 내게만 잘해라, 그것도 안 될거요.  나도 아들 손자 있어도 저것들 덕을 내가 보리라. 난 뭐. 팔다리에다 뭐 돌을 묶어 놓구 있나? 내가 부지런하면 내가 살아요.   그러면 홍화씨를 그렇게 해 가지고 오래 먹이면, 장수에 도움이 죽염을 돕는데 제일 최고입니다.  <신약본초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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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그러고 모든 의서(醫書)에 보면  없는 거이 전부인데, 홍화씨가,홍화(紅花;잇꽃,옛날에는 빨간색 물감 원료로  쓰였음)에 대한 설명은 있어요. 3푼부턴 생혈(生血)이고 5푼 이상은 파혈(破血)이다. 건 사실인데, 그럼 왜 그런  약물에 들어가서 그 약물의 핵심처는 씨다, 그거야. 핵이니까.   핵은 인(仁)인데 홍화인(紅花仁)인데  그걸 왜 이용하지 않았더냐?  그래서 내가 어려서 이용하는데 먼저 사람에 쓰는건  급하고  없으니까, 그래서 송아지 다리도  분질르고 멕여보고 개다리도 분질르고 멕여보고, 여섯 시간을  내가 시계를 두고 지키고 봤어.여섯 시간에 정상회복 돼.  그래서 운동대에서 떨어진 친구들이  팔이 불러진 거,다리 불러진 거, 고걸 분말해 가지고  고운,저 가루를 이제 볕에 쪼이면 가루로  만들면 돼요. 그러지 않으면  기름 때문에 안돼요.  그래서 고걸 멕이는데 한 숟가락을   멕이고 지키고 있는데 10세 전후에는 열댓살까지는 6시간 안에 완치되는데도 더디  아물어요.   그러면 그거이 왠  일이냐? 홍화씨라는 고놈 자체가 그 몸떼기  중량의 3백60분지  1이라는 백금(白金)이 들어   있어요. 그러면 이런 백금을 우리가  버리고 있다.   그러면  옛날 양반이  알았다는 것이 도대체 뭐이냐?  홍화씨의 이런 무서운  백금이 3백6십분지 1이나 들어 있는데 이걸 왜  이용하지 않느냐?   그래서 내가 이용하고 난 후에 그 홍화씨도  잃어버릴까 봐 애썼는데 보따리도 없이 거지처럼 댕기는  신세에 30~40대까지  그런데. 자식들이 낳기  전까지는 말할 수도 없었고 자식들이   난 후에도 그 자식들이 어디 가서 거지새끼란 욕을 먹게 했으니, 그거 부모는 가장 가슴 아픈 일이야. 이웃에서 자식을 거지새끼  왔다고 내쫓으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마누라가 땅을 치고  울어도 나는 변할 수 없다.  그건  뭐이냐? 내가 지구를 구하러  왔지 자식들 때문에 속썩으러 오지  않았다. 또 그러면 내가 친구들한테 가서  좋은 감투 쓰고 잘살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나는 돌아보지  않고  자식들이 이젠 저 힘으로  살아가지만 아버지 덕(德)이 없어요.     아버지 덕을 볼 사람이 누구냐? 지구가 본다 이거라. 지구가 아버지 덕을  보는데 자식들이 볼 수 있느냐? 또 모든 인류가 볼 수 있는데 자식들만 위할 수 있느냐? 그래서 누구도  나를 욕하는 건 좋아.   그러나 욕을 안  먹게 산다는 자체는 힘들어요. 그래서 홍화씨의 신비를 세상에 이용을 다 하고 나서 그런 거 하나하나 지금 세상에  다 내놓는데 이런 거 있어요.   낳아서 기르는 닭의 알은 계란 깝데기가 석회질이 흰자위  36분지 1이 있어요. 그래서 하루 저녁에  그 두꺼운 깝데기가 돼요.  그런데  그것이 접착제가 이뤄질라면 뭐이 되느냐? 접착제는  백금이라. 백금 성분은 3천6백분지 1이  있어요, 계란 흰자위에.   그러면  계란 흰자위 속에 백금 성분이 3천6백분지  1이다.  그런데 이 홍화씨  속엔 3백6십분지 1이다. 10배가 더 많아요. 이런  아까운 신약(神藥)을 어찌 버려 두는가?  출처 : 신약본초 제1장 p47~p48 <1986.6.20 제1회 정기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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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네 홍화씨 좀 해서. 홍화씨 폭 끓여다 죽염 태워 여게 오는 사람 주면.  그거 많이 키워야 되는데 당분간 난점이 많아. 50살 사람 70살면 여기 인기 끌잖아? 장수에 홍화씨 좋은데 뜸은 힘들고 아무라도 먹을 수 있거든. 한번 먹어서 거기 시원한 건 뼈가 붙는 시간인데 늙은 사람은 사흘을 부지런히 마시는데. 여기 홍화씨 볶으면 무척 달다.  여기 죽염 먹어가지고 뱃속 병 물러가고. 그거 얻어 먹으러 많이 올 거다. 그거 얻어 먹고 죽염 안 사갈 수 없잖아? 그냥 갈 사람 없어. 홍화씨 찻물이 좋거든. 공해 속에서 사는데 공해물질이 없다는 거 말이 안되잖아?  녹반 죽염에 섞어서 쓰면 에이즈 신비약인데 죽염 녹반 비율은 40 : 1 자궁암 환자 시험해. 얼마나 신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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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화씨 우리땅에 3년 지은 건 토종 비슷해요. 3일에 뼈가 붙는데 1년 심은 건 7일, 중국산은 한 달, 미국산은 시작도 않고, 다 시험해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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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화씨는 한 근에 몇백만원 받아도 되는데, 금덩이 하고 비해도 더 귀해요.  애기들 열 살 넘기지 못하고 죽게 돼 있는 거, 고걸 1년만 먹여도 죽는 일 없어. 홍화씨 수확 가차우면 지키고 앉아야 돼. 어슬피 하다간 쥐가 다 먹어요.
    신약의세계홍화씨
  • 홍화씨는 이렇게 복용한다
    홍화씨는 이렇게 복용한다 기초가 튼튼해야 건실한 집을 지을 수 있듯이 사람의 몸도 지탱해주는 뼈가 튼튼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헌데 요즘 어찌된 일인지 뼈없는 아이가 태어나는가 하면 뼈가 연약해져 조금만 부딪 쳐도 뼈에 금이 가고 부러지고 뼈마디가 빠지고, 심지어는 뼈가 사기인형처럼 쉽게 부서져 버린다는 골형성부전증(骨形成不全症)이라는 희귀한 병까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은 뼈를 다치고 나서야 허둥지둥 고칠 생각을 하지 사전에 예방하려는 생각은 전혀 하질 않는다. ‘불시에 부러지는 뼈를 어떻게 예방하느냐’는 생각이 대부분이겠지만 부작용이 없을뿐더러 어떤 후유증도 없이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그 방법은 다름 아닌 홍화씨는 이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역대 우리나라 한의학 문헌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중국의 어느 의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의론으로 독립운동가이자 한의학의 태두이신 인산(仁山)김일훈옹이 최근 그의 저서 <신약>(神藥)에 소개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파혈과 생혈을 동시에 해내는 거악생신(去惡生新)의 양약(良藥)인 홍화의 기운이 뭉쳐서 씨가 되는데 그 씨에는 뼈에 꼭 필요한 약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남녀노소, 체질, 병의 유무에 관계없이 절골(折骨), 파골(破骨), 쇄골(碎骨), 그리고 연약한 뼈에 신비한 효과를 내는 홍화씨. “...홍화씨를 뼈가 부러진 데 먹여봐요. 얼마나 빨리 낫나. 또 뼈가 바싹 부서져 가지고 살하고 뼈하고 떡이 된 걸, 그걸 잘라버리지 말고 고대로 주물러서 모아놓고 공구리를 해 놓고 걸 먹여봐요. 얼마나 뼈가 야무지게 이뤄지나....” 김 옹은 또한 홍화씨가 뼈의 약일뿐만 아니라 오래 달여 먹으면 장생약(長生藥)의 최고라고 밝힌다. 파골(破骨) ․ 장생(長生)의 양약 홍화씨 이러한 영험한 효능을 지닌 홍화씨는 토종이 으뜸이라는 것.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리적 여건, 기후등이 잘 맞지 않아 재배가 힘들어 토종은 거의 멸종 상태입니다. 그래서 왜래산의 경우 토종에 비해 약효가 현격히 떨어집니다.” 경동시장에서 구삼한의원을 경영하면서 토종 홍화씨를 재배, 연구하고 있는 김종선 원장은 티벳 등 열대지방의 것과 미국산은 약효가 토종의 1/50, 중국산도 1/30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힌다. 그러나 홍화씨가 뼈의 명약임이 알려지자 수입한 홍화씨를 국내에서 재배, 토종화작업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해가 갈수록 약성이 높아가고 있다고 김원장은 덧붙인다. 수년 간 토종화시킨 것은 대개 3일~7일 정도의 치료기간이 소요된다. 더 자세히 말하면, 외래산을 5년 이상 연속 지은 것은 24시간 이내, 3~5년 연속 지은 것은 5일~1주일, 1~2년 연속 지은 것은 10~15일이면 효과를 본다. 보통 경미한 사고인 경우 복용후 3일 이내에 치료되고 이보다 더 심한 경우는 일주일 정도면 치유된다고 한다. 그러나 즉시 치료를 하지 않고 오래 방치하여 뼈가 경화된 사람이나 노약자는 20여일 정도의 시일이 더 필요하다. 쓰는 방법은 홍화씨를 쌀처럼 일어 기름기없는 프라이팬에 태우거나 노랗게 변하게 하지 말고 바싹바싹할 정도로만 볶는다. 그런다음 가루로 만들어 하루에 세 번 진하게 달인 생강차에 복용한다. 식전에 1회 1냥(40g)씩 복용하는데 체질, 나이, 상처의 경중에 따라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생강차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 속에 어혈을 제거하는 성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단 시중에서 팔고 있는 가공식품을 사용해선 안된다. 죽염과 함께 복용하면 효과 더욱 커    또 홍화씨에는 유지성분이 많기 때문에, 귀찮다고 대량으로 볶아놓으면 산패되어 약효과 떨어지므로 2~3일 먹을 분량만 볶아 놓는다. 제일 안전한 방법은 그때그때 볶아서 갈아먹는다. 엑스(X-Ray)를 찍어봐서 뼈가 붙었을 때에는 얼른 풀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부위에 염증이 생겨 골수염 골수암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기부스를 해 아무 때나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편리하다. 타박상 또는 절골 ․ 파골시 통증이 심한 것은 죽은 피가 모이기 때문이며 이때는 우선 연근(蓮根) ․ 당귀(當歸) ․ 천궁(川芎) 각 1냥, 홍화 1돈을 달여 복용, 통증이 멎게 한 다음 이어 홍화씨 3돈을 살짝 볶아 가루로 만들어 생강차나 미음(米飮)에 쓰도록 한다. 홍화씨는 또 뼈가 연약하여 돌이 지나도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어린아이에게 또는 허약한 노약자에게 홍화씨 가루를 우유 또는 미음에 조금씩 섞어 먹이면 성장발육도 빠르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단 홍화씨의 유지성분으로 노약자나 장이 약한 사람은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볶아서 흠씬 달여 그 물을 먹이면 효과적이다. 그리고 다친 부위에다 뜸을 뜬 후 홍화씨를 먹으면 빨리 나을 수 있고 완전히 뼈가 부러졌을 때 잘 맞추고 죽염을 뿌리고 홍화씨를 먹으면 더욱 좋다. 이러한 홍화씨는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먹일 수 있다. 또 뼈가 빠지는 것도 힘줄이 약해서 뼈가 빠지는 것이므로 홍화씨를 먹으면 힘줄이 강해진다. 잘 삐는 사람도 홍화씨는 도움을 준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홍화씨라면 한 되쯤 우리의 가정에 상비해 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출처 :건강저널 1991년 5월호                                                                                                                                      사진 : 이정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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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골 파골의 묘약 홍화씨
    - 함양에서 재배한 토종홍화 - 홍화는 국화과(엉거시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흔히 잇꽃 또는 홍란, 홍란화, 황란, 자홍화 등으로 알려져 있다. 원산지는 이집트이며 중국 티벳지방에서 재배되고 우리나라에서는 현재(1990년 1월)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홍화를 우리의 조상들은 다각적 방면으로 이용할 줄 알아 식용, 화장용, 약용, 술주조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으나 홍화씨의 신비스러운 약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다.              홍화의 약성은 온(溫)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황색소와 홍색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심(心)과 간(肝)의 2경으로 귀경된다고 하는데, 주로 부인병의 통경약이나 혈액장애시의 치료제로 쓰여왔다. 부인의 생리불순, 냉증은 물론 산전, 산후의 친통, 해열, 발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어혈을 소산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타박상으로 멍든 곳을 풀어주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한 갱년기장애로 나타나는 동맥경화 등에 열탕에 우려 먹으면 효과적이라 하여 민간에서는 꽃을 사용, 베개를 만들어 풍증에 효험을 보았다 한다. 이와같이 홍화에 대해서는 한방 및 많은 문헌에 너리 알려진 약재이나 홍화씨에 대해서는 어느 곳에서도 알려진 바 없다. 신비의 약성을 지닌 이러한 홍화씨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김일훈옹의 저서<신약>을 통해서 비로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김 옹은 홍화씨가 절골(折骨), 파골(破骨), 쇄골(碎骨) 등에 영약이 된다고 하며 자세한 용법을 밝혀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홍와는 붉은 색이므로 파혈작용을 하나 근본이 목성정을 흥하여 화생된 약초이므로 파혈과 동시에 생혈, 보혈한다. 목기는 생기이기 때문에 홍화는 파혈과 생혈을 동시에 해내는 거악생신의 양약이다. 이 홍화의 기운이 뭉쳐서 씨가 되는데 그 씨는 뼈에 꼭 필요한 약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여기서 김옹은 "홍화씨의 약성분에는 백금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뼈를 굳히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홍화는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이나 뼈가 연약한 임산부, 노인 그리고 과중한 일을 하는 노동자나 운동선수에게도 대단히 좋다.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홍화씨를 자주 복용하게 되면 장생불사(長生不死)하는 금단(金丹)과 같은 영약이 될 수 있다고 김 옹은 전한다.     - 함양에서 재배한 월동홍화씨 - 다만 여기서 김 옹이 전하는 홍화씨의 신비한 약성은 토종일 경우이며, 수입한 홍화씨의 경우 그 약성은 반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입종이라도 수년간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것은 재배년수에 따라 그 약성도 점차 높아진다고 한다. 홍화는 우리나라 기후 풍속에 순응하여 한란에 관계없이 재배가 가능하나 최적지는 비교적 따뜻한 중부 이남 지방으로 꽃이 필 때에 비가 적게 오는 지방이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질은 모래찰흙이 좋고 파종시기는 남부지방이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그밖에는 1월 상순경이 적기아다. 파종후 자라난 홍화는 키가 1m 안팎으로 줄기가 바르며 윗부분에서 몇 개의 가지가 나누어지고 대개 6~7월에 황색꽃이 피는데 황색에서 차츰 붉어져 나중에는 암홍색을 띠며 1개월 간 개화한다. 홍화의 수확은 꽃이 핀 이틀 후쯤이 적당하며 여러 번 수확할 수 있고 사질토양에서는 연작이 잘 안되므로 한번 심으면 2~3년 쉬었다 심는 것이 좋다라고 하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므로 논에 보리대신 2모작하면 고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굳이 대규모로 재배하지 않아도 울타리 또는 밭가에 돌려가며 심어도 좋으며 가정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상비약으로 쓰는 것도 좋다. 실제로 홍화는 그 탁월한 약성 못지 않게 화려한 자태를 지니고 있어 어떤 관상용 꽃보다 아름답다고 한다.                     출처 : 건강저널 1990년 9월호 사진 : 이 정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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