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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백과사전

신약본초

인산 선생님의 사후 신약 자료 - 난치병 정복의 길 제시한 인산 김일훈 선생의 육성 기록이 담긴 책

도해영상 총 2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09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산 탄신 제 115주년 기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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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탄신 제 114주년 기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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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탄신 제 113주년 기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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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人間)이 살고 있는 우주(宇宙)의 영양물(營養物)은 첫째 농산물(農産物)이오, 둘째 가축(家畜)을 기르는 것이요, 셋째 양어(養魚)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生命)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는 영양(營養)과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繼續) 흡수(吸收)하면 만병(萬病)에 대길(大吉)하다. 대체 [(大體) : 대강(大綱)의 요점(要點)만 따서말하자면] 소염(消炎)·소담(消痰)·소체(消滯)·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지갈생진(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分子)와 녹용분자(鹿茸分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分子)의 신비색소는 인신(人身) 조직강화(組織强化)와 건강(健康)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自然) 신비(神祕)다. 우주공간(宇宙空間)의 색소(色素) 중에 만병통치(萬病通治)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分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不利)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空間) 색소(色素) 중의 만종(萬種) 약성분자(藥性分子)에   백색(白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첫째 기관지병(氣管支病), 둘째 폐선병(肺腺病), 셋째 폐병(肺病)이 치료(治療)된다.   넷째 황색(黃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육체(肉體) 운동(運動)과 용기(勇氣)를 배가(倍加)하여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각종(各種) 비위병(脾胃病)이 치료(治療)된다.   다섯째 흑색(黑色) 신비색소를 근골(筋骨)에 힘을 주고 운동(運動)하며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힘차게 하며 흡수(吸收)하면 신(腎)·명문(命門)·방광병(膀胱病)이 치료(治療)된다.   여섯째 적색(赤色) 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擴大法)과 판막신경 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 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心臟)·소장(小腸)·심포락(心包絡)·삼초병(三焦病)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靑色) 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肝膽病)에 신비하다. <호흡법>에 찾아보라.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요 청색신은 성(性)이요 성(性)은 우주(宇宙)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요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地球)의 해동(海東)은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선경 삼신산(仙境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生氣)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시반(03시30분~05시30분)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始發)하고, 다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05시30분~07시30분)까지 생기(生氣)가 왕성(旺盛)하여 지구 생물(生物)과 상통(相通)하니 오행(五行)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12지(支)에 12성(性)과 12영(靈)이 생기를 따라 12장부에 능화(能化)하니 (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無爲而化) 하나니라.)   24시간(時間)을 일초(一秒)도 게을리하지 말고(不怠慢) 계속(繼續)하라. 만병(萬病) 통치(通治)며 암(癌)치료(治療)에 신비(神祕)하다. 인간(人間)은 공간(空間)의 신비(神祕)의 보고(寶庫)를 능력(能力)대로 이용(利用)하라.   일곱 시 반(07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黃色素)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吸收)되고 아홉시 반(09시30분)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赤色素)니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시간(時間)마다 기류(氣流)는 변동(變動)하니 호흡(呼吸)의 흡수(吸收)하는 공기(空氣)는 오기(五氣)와 12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人間)은 조석(朝夕)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12신(神)과 상통(相通)한다.   오후 한시 반(13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黃色素)다. 세 시 반(15시30분)은 서방주기(西方主氣)인 백색소(白色素)다. 태양(太陽)의 영양물(營養物)인 오색소(五色素)를 야간에 만물(萬物)에 공급(供給)한다.   일곱 시 반(19시30분)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盛)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21시30분)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黑色素)는 생물(生物)의 원천(源泉)이다. 다시 새벽 한 시(01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靈力)이 화성(化性)한다.   인간(人間)은 호흡(呼吸)으로 왕래(往來)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毛孔)과 신경(神經)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生氣)를 주(主)로 하니, 생기(生氣)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定常)으로 강(强)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炎症)이 시작(始作)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皮膚) 변화(變化)로 오는 염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과 근골(筋骨) 변화로 오는 염이니 호흡(呼吸)을 힘차게(力滿)하여 건강(健康)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병개(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藥物) 치료(治療)보다는 뜸법(영구법:靈灸法)이 완전(完全)하다.                                                                                          신약본촌 후편 479쪽에서 481쪽 발췌
    인산의학교정법

신약의 세계 총 11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서목태로 메주 띄울 때 콩에서 나오는 그 진액, 그 줄이 분자거든. 진이 나오는 걸 이용 잘 하면 못 고치는 병이 없어. 불치병은 없어지고 말아(不治病無). 서목태(鼠目太) 메주로, 죽염(竹鹽)가지고 장(醬)을 말면 그 장은 신약(神藥)이니까.   서목태간장(사리장)은 순수한 피고, 죽염 가루는 엑기스니까 사람이 먹어서 다시 피를 만들거든. 분자라는 건 몸 속에 들어가면 바로 피니까, 아니 피보다 더 정하거든. 피는 음식에 불순물이 섞이니까 피 원료가 벌써 깨끗지 못해.   서목태 간장은 단벌치기, 바로 피되고, 그것도 깨끗한 피지. 그러고 이 간장의 청소작업(淸掃作業), 신비(神祕) 한 청소작업은 불가사의(不可思議)야, 신(神)의 세계(世界) 일이거든. 이 간장은 순수한 피, 아주 깨끗한 피고 죽염은 바닷물에서 엑기스를 뽑는 건 분말이고.   이건 찌꺼기는 된장으로 나왔잖아? 그러니 죽염에 불순물이 싹 없어졌거든. 그래 이건 직접 피로 넘어가는 건데, 그것도 아주 깨끗한 피지. 온갖 병이 불순한 피에서 오는 거, 피를 청(淸血)하게 하면 백병(百病)이 낫는 건 정한 이치지?   이 간장(사리장) 자체가 피보다 더 정(淨血)한 피, 이 간장이 죽은피(死血)를 청소(淸掃)하는 힘은 신비(神祕)하니까 불치(不治) 병(病)이란 없어(無).   이런데 옛날 양반 의서에 한국(韓國) 황토(黃土) 속에 감로수(甘露水)의 원료(原料)가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자란 서목태(鼠目太)에 감로수(甘露水)가 있다는 의서(醫書)가 없어요. 서목태가 한국 흙에서 자란 거라야 약(藥)이 되는 이유가 바로 감로수 때문이야.   죽염 구울 때 황토로 마개 치는 이유도 그거고. 피가 깨끗해야(淸血) 마음이 맑아지고(淨心) 맑은 정신(精神) 속에 도(道)가 이뤄져. 맑은 피, 맑은 정신을 가진 몸에서 사리(舍利)가 나오게 돼 있어.   내가 사리간장, 도태 간장이다 하는 것도 이거거든. 피가 흐리고 정신이 흐린 사람 속에는 사리가 안 생겨. 콩팥에 돌이 생긴 게 신장 결석이지? 뼈 속에 돌 생기는 것이 사리야.   사리간장을 뜨고 남은 된장도 일반된장 보다는 맛도 달고 불순물이 없어. 그러니 공해독(公害毒)을 없애는 힘이 있다 그거야. 절에 가서 장 담은 걸 보면 그거야. 푹 썩은 콩이지 어디 메주인가? 건 메주 아니야. 반은 썩고 반은 뜨지도 않은 콩이야. 그걸 보면 절에 무슨 대선사(大禪師)가 있나?                                                                                             신약본초 후편 294~295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정신질환에는 죽염 난반요법을
    그런데 위에, 위액 속에 이상이 오거든. 그럼 그런 병이 와요. 그러고 이런 거이 있어요. 사람이 정신이상이 오잖아요? 정신분열. 또 간질이 오고. 고건데. 전광이나 간질이나 이걸 뇌를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거든. 나타나는데 위에 위벽에 담이 말르면 글로 오거든. 위벽에 담이 말르면 위 신경이 직결된 뇌에서는 염증이 생겨 여게서 통하지 않으니까 통하지 않아서 뇌에 염증이 생기면 그때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지요.   . 그게 인제 미친 거거든. 처음에 미치기 시작할 때엔 그러게 그 간질이고 미친 거이고 담이 아니오? 담. 그게 그거라. 거 위에 고것만 말라 붙으면 뱃속은 전부 담이 뭉치거든. 담이 뭉치니까 그 뇌신경으로 직결 되는 신경이 마비돼가지고 고기엔 기운이 통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기는 거 아니오. 염증이란 다른 거 아니니까.   그래서 고걸 고 난반이라고 명반을 법제 잘 한 거. 그래서 오골계란 가지고 고 반죽한 거 말하잖아요? 고 내 세밀히 설명하지. 건 우리 한의사들은 다 알아야 되는 문제거든. 고걸 꿀에다가 반죽해서 늘 먹어도 좋고. 그러잖으면 캡슐에 넣어 먹어도 돼요. 고건 난반만하는 거라. 건데 죽염하고 5:1 비례로 안하고 반 반씩 하면 좋아요. 건데 청색은 원래 창에 죽는 사람에 한해서 쓰는 거고, 마지막으로. 이런 건 이건 쉬운 거니까 오래 먹으면 싹 없어져요.   거 왜 그러냐? 위에서 말라 가지고 요렇게 하얗게 여기저기 있어 가지고 위하고 똑같은 살이 돼버리면 사진에 안 나오거든. 과학의 힘으로 못하는 게 그런 거야, 고 위벽이 아주 살 고대론데 고속에 가래가 말른 놈이 있다? 고기 있으면 정신이상이 오거든. 뇌에 분열이 생겨 가지고. 그래 가지고 헛소릴 하고 웃고 그러지 않으면 간질병하고 이런데. 그걸 아주 미친 사람은 기운이 좋고 이런 사람 같으면 막걸리에다 타서 몇 번 먹이면 아주 좋은데 싹 토하거든.   토할 적에 고 위벽에 붙은 가래가 모르게 모르게 씻쳐나오거든. 싹 씻쳐(녹아)나오면 미친 병이 깨끗이 낫지. 이런데. 거 오래 된 사람은, 아 이놈 죽는 예가 있어. 고 담을 씻쳐낼 적에 기절해 가지고 숨이 맥히는 수. 건 몇만에 하나고. 내가 평생에 그것 죽었다는 거 한번 들었어요. 평택인가 어딘가 애가 뭐인가 잘못이 있어요. 거 병원에 입원시키고 먹이면 그런 일없어요. 그런데 일러주게 되면 집에서 고장을 내거든. 그게 낭패라.   난반은 경험 많은 사람 입회 복용해야   일러주는 것보다 거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서리 병원 간호원이 딱 고거 약을 만들어 가지고 지키고 멕이면 그런 부작용은 일체 없어요. 토하기만 하고 말거든. 토하고 난 뒤에 또 음식을 좋은 영양가 높은 음식에 또 영양주사 놔주고 이러면 아무일 없잖아요?   아 이거 영양주사를 놓나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이나 아 이집에서 그저 그걸 많이 멕여놓고 쓰러지면 못 보는 척 해두고 거 죽을 밖에는 없지? 건데 그거는 만에 하나도 없는 일이 있어요. 그래서 그건 사람 봐서 건장한 사람이면 막걸리 한 사발에다가 고걸 큰 숟가락 일곱 숟가락 타멕여도 돼요. 그러면 위벽에 붙었던 담이 그놈이 들어가면 막 그냥 돌면서, 위에서 돌아야 거 토하잖아요. 돌면서 거품이 막 씻쳐져 나오거든.   토할 적에. 그러게 되면 벌써 위벽에 살이 됐던 건 다 가시지를 않아도 그 위벽에 와서 작해하던 놈은 싹 밀려 넘어오거든. 넘어오면 벌써 정신이 대번 삼 분 이 분은 돌아와요. 멀쩡해요. 부모도 모르고 막 미쳐서 날뛰던 거이 대번 부모 형제 알고 식구 사람 다 알아 보거든. 건데 한 번에 효과가 나는 건 그약 이왼 없어요. 없는데. 죽염하고 난반. 처음에 토할 적에 시키는 건 난반 하나만이고 그 뒤에 먹이는 걸 캡슐에다 넣어서 하는 건 반반. 건데 고백반 먹으면 토해요.   토할 적에 그 속에 거품이 막 뭉글기니까,(지렁이 같은 게 나와요) 그게 담이라니까. 고 위벽에 고기 자꾸 씻겨져 나오게 되면 살이 돼 있던 담이 밀려나오거든. 고걸 씻쳐낸 뒤에 머리가 맑아져요. 그런데 멕이는 건 죽염하고 그거하고 반반. 캡슐에 넣어서. 한꺼번에 댓개씩 멕여도 괜찮아요. 하루 여섯 번이거든, 식전 식후.   죽염난반은 5대1의 비율로   청색난반은 물고 못 있어요. 지독하니까, 죽염하고 같이 하는데 난반이 죽염에 5:1이거든. 청색난반은 죽염에 15:1이거든. 그렇게 버물여 가지고 조꼼씩 조꼼씩 물고 있다가 건 아주 쌀알처럼 물고 있다가 넘기는 건 괜찮아요, 그럼 뱃속도 다 좋아지고. 조꼼 이 사시 숟가락 같은데 한 숟가락 떠서 물고 있으면 아주 독하니까 물고 있으면 한참 있다가 견딜 수 없이 침이 뭉켜진 후엔. 침은 담이 아니오. 담이 뭉켜지는데 그 담 속에 독기가 끌려오거든.   사람 몸에 그 핏속에 모두 살 속에 스며드는 독이 있잖겠어요. 공해독이.공해독이 담하고 따라나오는데 그놈을 자꾸 뱉아내야 돼. 뱉아내면 뇌에 올라가서 뇌를 지금 뇍이는 놈도 내려오거든. 내려오고. 이 치골수라고 이 광대뼈 속에 골수가 다 상하는 거, 그게 밀려 나와요, 그 독이 밀려나오면 병균밖엔 남지 않거든. 병균이란 건 염증이다. 병균은 염증이거든. 결핵에 균이 있으면 가래 성하지 않아요? 그것이 결핵에도 그런··· 이제 기관지염이 되거든.   그러니까 그건 청색난반이 들어가는 건 최고요. 건 죽을 사람에만 쓰는 거고, 거 아주 그거 무서워요. 사람은 죽이지 않는데 먹고 견디지 못해 독해. 15:1이면 아무 위험성이 없고 난반은 5:1.   구강암·후두암·식도암에는 청색 난반을 쓰라.   거 왜 그러냐? 청색난반은 15:1을 하게 되면 이 계란고백반 힘과 죽염 힘으로 그 힘이 맥을 못 쓰거든. 맥을 못 쓰지만 그 속에서 그놈의 작용은 있거든. 그래서 도움이 되지. 그 구강암엔 그놈이 들어가야 돼.   그거이 들어가면 후두암이 낫고 식도암이 낫거든. 식도암 치료약이니까. 식도암은 뭐 해도 못 고쳐요. 청색난반 들어가야 돼. 내가 치골수암···. (눈이 침침) 거 젊어지면 일없어요. 약을 잘 써 가지고 지금 한 열여덟살정도 맨들어 놓으면 밝아지지. 아니 그럼 이 박원장한테 와서 처녀 되는, 할머니가 처녀되는 약 멕이면 그거이 싹 나아요. 거게 조화는, 거 말하게 되면. 떡국 자꾸 먹어서 그런다고 말이 그러지. 초하룻날 떡국 먹은 탈이라.   내가 지금 눈물이 흘러 댕기지 못하거든. 건 시력이 절로 물러가는 거 아니지. 이 양기가 부족해지면 신허(腎虛)해질 거 아니오? 신허하니까 이 모든 눈물 구멍이 모두 맥혀가지고 맥혀가지고 통하질 않고 그래서 거 뭐 침도 좀 맞아보고 해봐야 한 70후엔 괜찮은데 80되니까 거 전연 안돼. 침이 아니라 약먹고 별짓 다 해도 그건 안 돼. 눈물은 내내 쏟아져. 그래서 해난 날은 안경 쓰고 나가면 쏟아져도 좀 낫고 안 쓰고 나가면 눈 뜰 수 없이 되니 그거이 약 있는 줄은 알지.   지금도 한 20대 되면 그거 없을 거 아니오? 건데 그게(20대 될 수 있는 약이?) 응 약이 있지요. 돈 많이 주면 있어요. 나도 돈이 없어 못 써. 돈이 있나. 그거 된다면 옛날에 황제 기백(岐伯)이 모두 황제도 안 죽었을 거 아니오? 글쎄 그게 안 되는 모양이야. (청색난반) 태와 봐요. 냄새가 무섭지. (제조했다) 오골계 흰자위가지고 하는 건 몰랐잖아? (선생님 일러줘서 알아요) 오오오. 그거 가지고 하게 되면 손대지 못해요.   고열이요. 고 어두운 캄캄한 밤엔 놓게 되면 새파란 불이 올라와요. 건데 백색은 안 그래. 뜨겁긴 해요. 뜨겁긴 해도···. (12시간) 오래 태워요. (청색난반성분) 녹반하고 같은 거지. 백반·녹반.흑반 건데 백반은 아주 약하고 흑반과 녹반이 아주 강하지. 그래 광석물이지. 글쎄 내가 홍색난반은 못 봤어. 내 생전에 흑색하고. 흑반·청반·백반. (흑반) 그걸 못 봤어. 그걸 봤으면 실험했을 낀데. 계란에 해 봤을 낀데. 녹반하고 비슷해. 그래도 녹반만 못해. 녹반은 지독해요. 아 거 사람 먹어서는 일 없어요. 조꼼만 맛을 보면 이상하니까. 사람안 죽어요.                                                                                                        신약본초 후편 53~57쪽 발췌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포태(胞胎)될 적에 태모(胎母)가 죽염(竹鹽)을 계속(繼續) 먹으면 태모가 건강(健康)하고 입덧이 잘나지 않고 애기가 나오게 되면 홍역꺼리도 안해. 평생(平生)을 병(病)이 없어. 건강한 사람이라는 거 보기에 건강이지. 속은 다 곯아.                                                                                  신약본초 후편 82쪽 발췌
    신약의세계자죽염
  • 천일염으로 만든 죽염의 신비와 원리
    죽염이라는 자체가 그 속에 무한의 신비인데, 이 소금이라는 건 우리 눈에는 소금이지만 바닷물 속에 있는 거 아니요? 그러고. 그 소금 속에는 이 지구의 불순물도, 저 태양계에서 내려오는 오물(汚物)도, 태양계에서 오물이 많이 와요, 독성(毒性)이 내려오거든. 그게 모두 소금 속에 있어.   그걸 완전 그 부정물을, 공해지? 공해물질을 싹 없애구서 순수한 소금만 남은게 죽염이고. 거 완전 제거한 거고. 거게다가 고혈압에 좋은 약물은 대나무 속에서 나오거든. 그러고 황토에서 또 나와요. 송진에서 나오고. 세 군데서 나오니 거 중풍도 좋고 또 말을 못하는 중풍 말못하는 데도 좋고, 고혈압 뭐 이런 데 좋지만 이건 당뇨(糖尿)에 신약(神藥)이오.   당뇨(糖尿)엔 신(神)의 조화(造化)를 가지오 있어요. 죽염(竹鹽)은 당뇨에 못 고치는 당뇨는 없어요. 거 신비(神秘)의 약(藥)인데. 내가 그걸 지금 63년인가 5년이가 그 전에 그걸 친구들 살렸는데 그걸 왜 세상에 알리길 싫어하느냐? 세상은 많은 힘을 한꺼번에 누르는 법은 없어. 그러고 많은 힘이 저절로 물앉아버릴 시간이 오거든?   미국의 의학이 한 50,60년 전에 세계에 제일이거든. 그렇지만 그 의학도 오늘에 와서는 맹점이라. 중병에 들어가면 에이즈 같은 장난도 못 고치는 사람들이, 일본 놈들이 원자병 하나도 지금 못 고치고 있거든. 그러면 거 모두 맹점으로 들어간 의료법이라 그러면 그 사람들이 어느 때에 가서는 아무리 어린 애기도 오래 살다 보면 늙은이 된다. 그 원리라. 그러면 재들이 지금 저걸 주장하다가 저것만 가지고 주장하다가 앞으로 화공약 피해를 받을 땐 맹점이다.   그럼 그 때엔 내가 완전히 기록을 남겨 놓으면 그 뒤에는 훗사람은 덕본다. 오늘 덕보지 않는다고 그걸 생각하면 못 써요. 오늘 사람 하나도 없어도 뒤에 또 사람이 있어. 또 먹는데, 뭐 차 같은 건 생강차다 무슨 차다. 처음엔 조금씩이 먹고. 양약도 약이라고 그걸 먹으며 무슨 병을 고쳐? 손 매디매디 아픈 건. 그렇게 변해야 몹쓸 병이 오지, 몹쓸 병이 와야 또 죽지. 돈은 다 병원에 갖다 내버리고, 돈 병원에다 돈 병원에다 돈 벌어 논 거는 다 주고 죽는 건데···.                                                                                                          신약본초 후편 81~82쪽 발췌
    신약의세계자죽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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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유황 오리 양엿 2018년 7월 13일 방송 채널 A 신 대동여지도 248회 도해 진 유황오리양엿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자궁암 ․ 직장암 ․ 대장암 등에도 신비   근데 앞으로 납일날 돼지기름을 준비해 둔 사람들은 문제 없어요.   굳어서 못씁니다 하는 말, 아무도 안할 거요. 난 그건 많은 사람 경험해 준 거니까. 부인 자궁암 ․ 직장 ․ 대장 ․ 소장암 ․ 위문암까지 다 나아요.   그러구 그걸 먹으니까 위암에 신비한 약물이구. 지금 어디서 그것두 준비돼 있지 않는데, 납일날이 오기 전에 납저유 가지고 해먹으라고 하겠어요. 그러니까 느릅나무 삶아서 해라 이거지.     그래서 내가 지금 얘기는 납일날 전에 그러지 않아도 회원 중에 대표적으로 시간이 있는 사람은 만나서 이 얘기를 꼭 할라고 하던 참이야.   근데 오늘 마치 잘됐는데 이런 얘기는 기회가 있어야 되는데. 내가 지금 댕기기 귀찮고 해서 안 댕기니까 약간 실수해도 내 평생 옳게 못 죽어요.   다치면 이제는 정상 회복이 안 와요. 그래서 어디로 안 나갈려구 하는데. 이 납저유의 신비는 내가 전부 고쳐 본 경험인데 고걸, 지금 납일날이 언제라는 걸 알아요?   (청중들 중의 한 사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아닙니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동지 후 세 번째 술일이면 지나갔지. 동지 지난 지 열흘이 넘었는데.   동지 후 술일이 한 번 ․ 두 번 ․ 세 번, 세 번째 술일이게 되면 잘못하면 삼칠은 이십일(3×7=21)이 되지. 아니, 그럼 한 번 지나간 게 12일이지. 술일이 한 번 오면 열이틀이지. 그럼 아직도 한 달 가차이 있겠네[납일은 동지 이후 셋째 未日이다].   아, 그거, 돼지가 똥금인데. 돼지를 그 시간에 딱 그 납일이 드는 시간에 납시간에 잡아 가지구, 돼지고기는 똥금[똥값]이니까 똥금에 팔아도 되지만 그 지름은 괴물이야. 무슨 병이고 다 고쳐요.   암이란 암은 다 고치는데. 이 청색 난반으루 반죽해 가지구 피부암 있잖아? 그거 외에 피부암의 신비약 있나? 그건 나병도 에이즈도, 또 당뇨도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거기다 모두 해놓으면, 이런데. 이번엔 그걸 해 가지구 기히 이제는 발벗구 나서서 일하면 완전무결하게 좀 해요.     그 돼지기름을, 납저유를, 또 사해유(四亥油 ; 亥年 亥月 亥日 亥時에 잡은 돼지기름)는 아직 멀었어.   해년(亥年)이 지금 몇 해 있어야 되잖아? 그래 지금 금년이 기사년(己巳年 ; 1989)이지? 5년 후인가? 그러니 5년 전 앓아 죽는 건 거, 5년 기두릴 시간이 없잖아? 그래 그건 안되고, 납일은 지금 오니까, 그건 아주 명심하면 돼요. 그래 가지구 앞으로 사해유까지 제조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는 이번에 화공약 사회를 완전하게 도와주면, 그 뒤에 이것이 계승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사회에도 이건 돼요.   이번 같은 화공약이 계속하더래도 돼요. 아주 무서운 화공약이 지금 사람을 해치는데 이것보다 더한 화공약이 사람을 해칠 시간은 또 올 리 없어.   그러니 그런 게 와도 이거면 된다, 내 말은 그거지. 그래서 내가 죽은 후엔 세상엔 좋은 걸루 이건 큰돈도 안 들고 큰 힘도 안 들어요.   그런 신비가 있는데 버려 둬.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마음에 괴로운 건 대통령이 쓸 만한 사람이 나오면 좋은데 이승만인 그건 절대 안되는 얼간이구, 그 이기붕이만 박살냈지.   또 장면(張勉)이는 그저 도망질치느라고 정신이 없고, 내가 노루 ‘장’(獐)자라고 그러지. 빈총에 맞아 가지고 도망질만 해,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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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신암론 공부방 (도해 사리약간장)
    도해 사리약간장 일명: 유황오리 서목태약 간장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신암론 공부방 (도해 眞유황오리양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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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백년 弊習에 골빈 사람들만 득세   그럼 1개월 안에 죽을 사람을 백날 후에 효(效) 나는 약을 일러준다? 거 일러주는 내가 정신도 뭐 좀 잘못된 거고 마음도 어두운 거라.   그 사람들은 그러거나 저러거나 쫓아 버려야 되는데 차마 쫓진 못해.   그래서 일러주면 이 사람은 가서 달여서 먹는 도중에 죽을 게다. 그렇게 지금 비참한 사람 수가 너무 많아.   광복 후에 내가 제대로 약세상을 창조했으면 전세계에 지금 이렇게 비참하게 죽어 가는 사람이 몇십 억이 될 리가 없어.   박사라는 사람들은 미국을 숭배하는데, 미국은 약학(藥學)은 돌대가리고 병리학(病理學)에도 돌대가리야. 순 돌멩이야. 비행기나 만들고 이런 기술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백 배를 앞선다 해도, 약학이나 의료계에 들어가면 나보다가 천년 후에도 안돼요.     우리나라에 지금 철부지들이 암을 잘 고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자도 있고. 그러면 그 사람들 세상이 오고 있는데 그 세상이 완전히 온 뒤에는 어떻게 되느냐? 코쟁이들이 코가 납작한 게 아니라 싹없어질 거요.   코가 완전히 없어지면 뭐이 되느냐? 문둥병 환자가 아니고 에이즈 환자처럼 돼가요. 에이는 환자는 심할 적에 코가 다 없어요.   그러니 내가 볼 적에 우리나라 제도가 태종 때부터 잘못된 제도. 6백년 폐습(弊習)이 물러가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나는 기성세대엔 바랄 거이 뭐이 있겠느냐? 누가 와서 물어도 그런 말 해요.   새로 태어나는 어린 것들은 내가 말한 말이 그것들 앞에는 아주 좋은 싹을 틔우고 좋은 꽃 피고 열매 열 거니까 어린 것들이 태어나면 그 결실은 완전할 거다.   기성세대는 안된다. 그런 말 내가 해요. 기성세대는 6백년 폐습에 젖었고 그때 학술에 밝으니 거 안되게 되어 있어. 학술이라는 건 한번 세상을 점령하면 바로 물러가질 않아요.     죽염에 대해서 내가 수정(水精)에 대한 근본을 말한 건데 그걸 지금 좀 옳게 하게 일러준다 했으니 그건 뭐이냐? 우리 애들이 하는 걸 도와 가지고 절대비밀이다. 그건 애들 세상은 통하나 내겐 통하지 않아.   왜놈한테 총에 맞아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 걸 비밀에만 붙이고 살까?   죽기 전에 가짜를 맨들어서 많은 사람의 종말은 도움이 안되는 일이라면 완전한 도움이 되도록 일러주는 게 내가 죽기 전에 할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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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萬古의 聖者가 돌팔이로 고발당한 사연   그래 마른 명태 가지고 가는데 밀선으로 가니까 굵은 것 1백개는 못 가지고 가고, 손가락 같은 걸 1백개 묶어 가지고 보재기에[보자기에] 싸들고 들어갔더래요.   그걸 먹으니까 이 사람이 정신 들어 가지고 폐인인데, 식물인간 되었던 자가 정신차리고 말을 하면서 “이렇게 정신이 나고 몸이 가벼워지니 이게 무슨 약이오?” “그거 동해엔 그런 약 있다. 우리 조선에만 있다.”   그런데 “그걸 좀 더 구해 주시오” 하는데 이 사람이 조금 더 구해 가지고 가서 “동생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는 말해요.   그래 일본에 살고 있지 않으면 여기에 나왔을 건데 여기선 못 만났어요. 일본에 살고 있을 거요, 이러니.   왜놈들은 의학 박사가 수북한데 오늘까지도 원자병에 대해서 식물인간을 만들고 있어요.   그러고 우리나라 사람들 물리치료하는 걸 보면 그거 개가 웃는 게 아니라 똥버러지가 웃을 짓을 해요.   그러면서 나를 만날[날마다] 돌팔이라고 고발해. 또 고발하면 좋아하는 자들은 약식재판해.   이 얼마 전에도 벌금 백만원씩 받아 가. 이런 나라가 지구엔 대한민국이 있어요.   대한민국의 족속은 얼마나 무지하면 나를, 만고의 성자가 끝맺지 못한 걸 다 끝맺고 갈 사람을 보고, 아, 의학을 창조하러 온 자가 돌팔이야? 그런 놈의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니냐?   대한민국은 태종 때부터 골빈 사람들이 정치를 하기 때문에 그건 나는 할 수 없다고 보지만 너무해. 내가 볼 적에 개새끼라고 하면 싫어해.   짐승만 못한 놈들이 정치를 하고, 뭐 법을 쥐고 앉아서 운영하면 그 법이 법이냐? 전두환이 사람을 많이 죽이고 일해재단이고 뭐이고 돈 막 거둬도, 전두환이한텐 법이 없고 불쌍한 사람들한테는 길 건너가다가도 붙들리면 갖다가 범죄자로 취급하니 이게 어떻게 되는 거야.   나 같은 건 말만 해도 큰일 나. 이승만이 세상엔 자유당 인물들이 날 아니까 그때 내게 경찰이나 검 · 판사가 고갤 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나 그 시기가 지나가니 이건 뭐 인간 취급을 안해. 그자들이 인간 취급을 안한다고 해서 애매한 양반들이 해를 받아야 되느냐? 그자들은 그러면서도 내게 와서 처방 얻어 가겠다고 애걸복걸해. 이거이 인간사회야.   그자들은 어쨌든간 억울한 자들은 도와주고 싶은데 또 억울한 자들을 돕는데도 문제가 너무 많아.   병원에서 다 죽는다고 나가서 정리하라. 그러면 내가 볼 적에 건 농약독에서 큰 약을 달여 멕이면서 고치지 못할 사람, 백날을 먹어야 겨우 효과 있을 사람이 살려 달라고 하는데 보면, 1개월 안에 다 죽을 사람이 전반적으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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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 ․ 현미 ․ 땅콩이 오히려 건강 해친다   그래서 나는 죽염에 대해 신비는 그런 깊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 깊은 이유를 내가 세밀하게 말할라면 지금 힘으론 계속할 수도 없고, 거 완전무결하게 그 이야기를 다 끝낼라면 한두 시간에 하는 건 아니니까. 그 요령을 말하는 건데, 그래서 지구의 수정체는 바닷물이다.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은 많은 양을 가지고 있으니까 완전한 수정체라. 태평양 ․ 대서양은 오대양이 다 그런데. 그러면 그런 수정체를 우리가 이용하면 신비의 약물인데, 그걸 제대로 정성들여 복용하면 당뇨가 안 낫는다.   그건 말이 안되고. 당뇨를 앓는 걸 이 골빈 사람들은 코쟁이한테서 배운 상식이라. 두부 먹으면 좋느니라. 두부라는 건 당(糖)이 부족한 몸에는 간수가 들어가서 간(肝)이 완전히 녹아요. 그러면 눈이 어둡고 말을 못하고 떨다가 죽어 버리는데. 이렇게 모르는 세상이 있으니 내가 어려서 모르는 사람들 볼 때 그 많은 일이 있지만 그건 지금 다 이야기는 못하고 간단한 건강법만 이야긴데.   그러면 두부에 들어가서, 간수가 당이 부족한 체질에 어떤 부작용이 온다는 걸 모르고 어떤 방해물이라는 걸 모르니 이렇게 답답한 것이 현실이야. 또 그러고 현미가 좋다?   현미라는 건 그 겉껍데기에서, 왕겨에서 농약독을 다 받아 줄 수 없으면 현미의 고운 겨에 스며드는데 그것이 독이 독을 제하는 동안엔 체내에 있는 모든 불순물과 독성을 제하는 시간까진 큰 해(害)가 없고 오히려 건강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독이 어느 정도 물러간 뒤에는, 현미독이 들어올 적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건 못 고치는 병이 와요. 농약독이 스며들어간 건데, 거기에 걸리면 그거 살아날 거냐? 그땐 아주 위험기가 오는데.   그러면 현미라는 건 조금은 먹는 거이 좋지만 오래 먹어서 현미독에 걸리진 말아라. 두부도 간수 기운이 대번 사람을 해치는데 영양은 좋거니와 간수는 죽이는 약이다. 땅콩은 비상 기운이 많으니 간에 비상 기운을 함축시켜서 죽는 건 사람의 잘못이다.   그런 걸 알고 일러주면 좋아. 박태선이 제가 하늘님이다, 뭐 강증산이 제가 하늘님이다 하면서 하늘님이 그렇게 무지막지한 하늘님도 있나? 하늘님이 그렇게 무지한 걸 어떻게 하늘님이라고 하나? 인간의 작해(作害)라는 건 약간이 아니오.   내가 죽을 적에 마지막 쓴 책이 세상에 전해진 후에 이런 일이 계속하나 봐요. 나는 죽을 때 사실대로 밝히고 죽으니 이런 일은 계속할 수 없어요.   가짜가 교주 노릇하는 것도 한계가 이젠 왔어요. 그러고 의학도 옛날 할아버지 쓴 의학이 한계점에 왔고, 그거 어느 문장들이 공부해 가지고 어떤 총명이 그걸 다 기억해 가지고 명의가 되겠나? 명의가 된다면 오늘날의 이 공해 세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명의는 자각한 사람들이오. 자각하기 전에 책 보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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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極星과 南極星의 정기 모은 계룡산   그래 내가 하는 말은, 모든 대성자(大聖者)의 학설을 마무리하고 죽는 거이 내가 할 일이라.   그래서 내가 젊어서도 천지가 생긴 후에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사람이란 그런 말을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웃고 욕하지마는 계룡산이 은하계에 가서 태극성이 있는 걸 안다는 사람은 지구의 누구던가?   또 북극성의 수정과 남극성의 화기로 정기를 모은 계룡산이 있는데, 지구엔 태극산이 하나 있어요. 그것밖에 없어요.   산태극 수태극에 건남곤북(乾南坤北)에 이동감서(離東坎西)가 고렇게 자상(仔詳)하게 될 수 없고. 팔괘로 팔봉산, 구궁으로 구봉산, 그러면서 이 민족은 허덕이고 있어.   허덕이고 있는 건 선배들이 가르칠 힘이 없다는 증거야. 아무리 자기가 하늘님이라 하는 강증산이도 있었으나,   내가 어려서 그 양반 막 돌아간 후고, 그 양반 이야기 전하는 걸 모두 보면 한심한 양반이고, 그 후에 미륵불이라고 하고 오래 못살고 젊어서 돌아갔는데, 내가 볼 적에 선배래도 그건 참 엉터리 선배.   그러고 우리나라에 미륵불이 많은데 거 엉터리 부처고, 또 하늘님의 독생자 구세주가 많은데 거 엉터리 구세주.   박태선이도 간 후에 지금 남겨 놓은 거이 그렇게 대단한 건 없어. 그건 철없는 사람. 나하고 얼굴 알고, 홍파동에서 인사는 있어도 난 그런 인간하곤 두 번 대하질 않아.   그래서 오늘까지 고독하게 오막살이 방구석에서 혼자 늙어 죽어도 내게는 가장 마음 편해.     그래서 태극기에 대해서 우선 한마디 하는 건, 계룡산 운이 오면 태극기부터 생각하게 된다. 그게 우연의 일치라.   누가 일러주는 게 아니예요. 그런데 모르는 일이 그 속에 있으니 후세에<주역>에 밝은 이가 있으면 이 사실을 완전무결하게 고쳐 놓을 거다. 그땐 올 거요. 내가 말한 뒤에는 사실로 돌아가고 말아요.   그러고 다음에 건강하고 조금 살 수 있도록, 건강하면 능률이 생겨요. 하고 싶은 일 하는데 능률이 생기지 않는 법이 있나? 능률이 생기면 잘살 수 있어요. 잘살게 되면 죽기 싫은 건 사람이라.   짐승도 죽기 싫어하는데 행복한 세상에 죽기 좋아할 사람이 누굴까?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오래 살기 위해서 갖은 애를 쓰지만 그 머리는 순 돌멩이지마는 기술엔 능해. 우리는 그 기술에 지금 굴(屈)하고 있는 거요.   광복 후에 내가 이 공해를 물리칠 수 있는 심산(深山)에 약초 재배를, 아주 필요한 비밀 약초를 모두 키워 가지고 오늘날에 이용하면 한국엔 지금 세계 사람이 와서, 어느 집이고 와서 묵어야 될 형편인데.   그러면 세곗돈이 우리 돈인데 광복 후에 나를 멀리하기 때문에 계룡산에 가서 함지배기[함지박] 판다, 뭐 나무장사를 한다 이러고 살았으니. 지금 지리산에 와 산지도 35년이야.   건 이승만이 때 내려와 가지고 은거했는데. 거 왜 만고의 전무후무한 각자(覺者)라고 하는 사람이 지게를 지고, 5년이나 나무지게를 지고 댕겨야 되느냐? 이거 참으로 운명이라. 누구를 탓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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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人間)이 살고 있는 우주(宇宙)의 영양물(營養物)은 첫째 농산물(農産物)이오, 둘째 가축(家畜)을 기르는 것이요, 셋째 양어(養魚)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生命)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는 영양(營養)과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繼續) 흡수(吸收)하면 만병(萬病)에 대길(大吉)하다. 대체 [(大體) : 대강(大綱)의 요점(要點)만 따서말하자면] 소염(消炎)·소담(消痰)·소체(消滯)·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지갈생진(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分子)와 녹용분자(鹿茸分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分子)의 신비색소는 인신(人身) 조직강화(組織强化)와 건강(健康)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自然) 신비(神祕)다. 우주공간(宇宙空間)의 색소(色素) 중에 만병통치(萬病通治)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分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不利)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空間) 색소(色素) 중의 만종(萬種) 약성분자(藥性分子)에   백색(白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첫째 기관지병(氣管支病), 둘째 폐선병(肺腺病), 셋째 폐병(肺病)이 치료(治療)된다.   넷째 황색(黃色) 신비색소(神祕色素)를 육체(肉體) 운동(運動)과 용기(勇氣)를 배가(倍加)하여 힘차게(力滿) 흡수(吸收)하면 각종(各種) 비위병(脾胃病)이 치료(治療)된다.   다섯째 흑색(黑色) 신비색소를 근골(筋骨)에 힘을 주고 운동(運動)하며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힘차게 하며 흡수(吸收)하면 신(腎)·명문(命門)·방광병(膀胱病)이 치료(治療)된다.   여섯째 적색(赤色) 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擴大法)과 판막신경 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 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心臟)·소장(小腸)·심포락(心包絡)·삼초병(三焦病)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靑色) 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肝膽病)에 신비하다. <호흡법>에 찾아보라.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요 청색신은 성(性)이요 성(性)은 우주(宇宙)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요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地球)의 해동(海東)은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선경 삼신산(仙境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生氣)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시반(03시30분~05시30분)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始發)하고, 다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05시30분~07시30분)까지 생기(生氣)가 왕성(旺盛)하여 지구 생물(生物)과 상통(相通)하니 오행(五行)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12지(支)에 12성(性)과 12영(靈)이 생기를 따라 12장부에 능화(能化)하니 (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無爲而化) 하나니라.)   24시간(時間)을 일초(一秒)도 게을리하지 말고(不怠慢) 계속(繼續)하라. 만병(萬病) 통치(通治)며 암(癌)치료(治療)에 신비(神祕)하다. 인간(人間)은 공간(空間)의 신비(神祕)의 보고(寶庫)를 능력(能力)대로 이용(利用)하라.   일곱 시 반(07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黃色素)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吸收)되고 아홉시 반(09시30분)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赤色素)니 신비색소(神祕色素)다.   시간(時間)마다 기류(氣流)는 변동(變動)하니 호흡(呼吸)의 흡수(吸收)하는 공기(空氣)는 오기(五氣)와 12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人間)은 조석(朝夕)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12신(神)과 상통(相通)한다.   오후 한시 반(13시30분)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黃色素)다. 세 시 반(15시30분)은 서방주기(西方主氣)인 백색소(白色素)다. 태양(太陽)의 영양물(營養物)인 오색소(五色素)를 야간에 만물(萬物)에 공급(供給)한다.   일곱 시 반(19시30분)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盛)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21시30분)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黑色素)는 생물(生物)의 원천(源泉)이다. 다시 새벽 한 시(01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靈力)이 화성(化性)한다.   인간(人間)은 호흡(呼吸)으로 왕래(往來)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毛孔)과 신경(神經)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生氣)를 주(主)로 하니, 생기(生氣)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定常)으로 강(强)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炎症)이 시작(始作)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皮膚) 변화(變化)로 오는 염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과 근골(筋骨) 변화로 오는 염이니 호흡(呼吸)을 힘차게(力滿)하여 건강(健康)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병개(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藥物) 치료(治療)보다는 뜸법(영구법:靈灸法)이 완전(完全)하다.                                                                                          신약본촌 후편 479쪽에서 481쪽 발췌
    인산의학교정법
  • 쑥뜸 뜨면 靈物 되는 원리   세상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구 눈도 깜빡 안하는 사람들은 15분짜릴 떠도 눈도 깜박 안하면 이건 극에 달한 독종들이오.   이런 정신 속에는 절대 굴(屈)하지 않아. 또 추하게 놀지 않아. 아주 그 마음씨가 청렴결백한 건 틀림없어.   그러구 죽을 일이라면, 세상을 구하는데 필요한 일에 죽는다면, 앞장서는 친구들이야.   그래 내가 뜸 뜨는데, 내가 35분짜리를 석 장을 떠보구 그 35분짜리 같은 건 목침이만한데, 그걸 석 장 뜨면 배창자가 익어 가지구, 그 안에 김이 서려 가지고 배가 터져 나갈 거라구 생각하지만, 똥구녕이 빠져도 빠진다구 생각하지만 그렇지도 않아, 그게 뜸이야.   35분짜리 석 장 탔는데 배창자가 익나? 다 타고 없지, 이런데. 그거 어떻게 살아 있구, 뱃속에서 그 끓는 김이 폭파되지 않나? 호흡으로 다 통해 버려, 끄떡없다 이거야.   숨쉴 적에 쑥연기가 나와요. 쑥연기가 나오고 그 독한 불기운이 목으로 막 올라와요. 그걸 보면 그렇게 통하는 데 있으니 터지지 않아.   통하는 데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 똥구녕이 빠져 나가도 나가요. 똥창자 익어 가지구 증기 도는데 제가 견디나? 그래서 그걸 경험해 보구 이걸 목구멍으로 올라오누나 하는 걸, 불기운이란 건 상승하니까.   그래서 내가 35분짜리 석 장만 타게 되면 똥창자 확 빠져 나갈 거다. 그걸 경험해 보느라고 죽으면 그뿐이지, 그게 다시 살아날 수 있나? 그런데 믿는 건 뭐이냐? 천지신(天地神)이 날 호위하고 있으니까 내가 죽었다 하면 이것이 세상에 공개되나? 우주의 비밀은 몇천 년을 간직하고 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아무리 총으로 쏘고 칼로 찔러도 안 죽게 된다 하는 건 그거야. 믿는 건, 내가 이걸 살아서 다 털어놓고 죽게 돼 있는 인간인데 거 뭐 똥창자 터져 죽나?   그래서 석 장 떠보구, 석 장 뜨니까 눈이 다 캄캄한 게, 앞이 안 보이데. 35분짜리 석 장 탄 후에 그렇게 독한 인간도 눈이 안 보여, 석 장 만에. 그걸 보구 야, 이거 아무도 못하겠구나, 거 아마 기록으론 35분짜리 한 장 타게 되믄 벌써 뻐드러질 건데 석 장까지 기록 내긴 힘들어.   그래서 그건 위험하니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아라 이거겠지만 15분짜린 죽지 않아요. 장정들이 15분짜린 태울 수 있어요.   독해지니까 사람은 독해지는 데서 영물(靈物)이 돼. 천지간에 영물이 되면 우리나라 사람은 세상에 최고의 선각자가 되는데, 거 왜 좋은 세상이 안 오겠어.   난 단전에 뜨라는 건 여러 가지 의미야. 건강도 필요하구, 장수도 필요하구. 돈 벌어서 먹구 살 만하면 중병 걸려 죽으면 되나? 그러니까 한 백 살 사는 덴, 족삼리만 늙은이가 장[늘] 해마다 한 5백장씩이라두 늘 뜨면 가을봄으로 뜨면 1천장이야.   족삼리에만 1천장씩 떠두, 백살 살아서 얼른 죽진 않아 병두 없구. 그래서 나는 뜸으로 수(壽)를 좀 가(加)해 주구, 약으로 병을 고쳐 주고, 그래서 행복하게 네 세상을 살아라 하는 거이 내가 죽은 후 젊은 세대에 일러주는 말이야.   살아서 하는 건 우스갯소리를 막 하지만, 죽을 때야 책에 우스갯소리만 하구 죽겠나? 좋은 소리 많이 나올 거요.   자, 이제 좀 힘들어서, 이거 월급받고 하는 거 같으면 시간 채워야 하는데, 난 돈 안 받았어. 이제 좀 마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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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뜨는 정신은 百折不屈   그런데 옛날에 선배들이 자기는 아무 양반 몇 대 손이구 책은 무슨 책 무슨 책까지 읽었고 그러니까 내가 지휘관이 돼야 한다.   아 그걸 쳐다볼 때 얼마나 우스워. 지휘관이라는 건 아는 사람이 해야 되지, 얼마나 무서운 위급한 시긴데 지혜가 앞서야지 족보가 앞서야 되나? 족보를 앞세우고 총에 맞으면 안 죽는대? 지혜가 왜 총에 맞나? 이렇게 미련해.   그래서 나는 나를 따르는 동지도 안 죽었겠지만. 그래 이 장덕수(張德秀)가 날 무서워하는 건 여하간 아무리 상사래두 순전한 애국지사래두 재목이 못되면 쏴 버려라 거 박살낼 거 없다.   그게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독종이라. 그래 우리 파(派 ; 독립군 만주 소장파)가 인간대우를 못 받아요.     그러게 광복 후에 선배들이 아니까 거 만주 아무데 있어서 아무개 파인데, 아무개 파의 아무 놈, 내가 그때 지가야[독립투쟁 당시 신원을 감추기 위해 지(池)씨 성으로 위장했음].   지 아무개란 놈은 천하의 독종이고 상사(上司)도 모르는 놈인데, 동지도 수틀리면 칼로 목을 찔러 버리는데, 그놈한테 인정사정 무슨 필요냐? 그걸 아는 영감들이 있어요.   여기 허영백이라구 그전에 광복동지회 부회장이야.   그 영감들이 날 잘 알아요, 그런데 내가 만주에서 잘했다는 게 터럭끝만이나 있을 턱 있나? 못된 짓만 했겠지, 그러니 수틀리면 저거 죽여라 이러는 놈의 인간이니까 동지들 앞에서 욕벌이만 했으니.   광복 후에 나와 가지고 나도 뭐 독립운동 했다? 독립운동이 뭐 그런 놈의 독립운동이 있나? 동지 패 죽이는 독립운동? 거 어디 가서 대접 받겠나? 그러게 난 광복 후에 독립운동 했다는 말 일체 안했어.   일체 안해도 연금도 못 탔어. 그래서 유석현 씨 살았으면 늦게라도 연금을 타게 할라구 애쓸 게요. 근데 또 못 타먹을 팔자라, 죽데. 그것도 팔자야. 안되는 거야.   이래서 내가 한세상을 살아오는 것이 파란만장(波瀾萬丈) 난 파란만장이 없어. 파란승천(波瀾勝天)이야. 파란이 하늘을 이기고 말았어.   그게 어디 인간이 할 짓이야? 그러고두 아직까지 시퍼렇게 살아 있다? 우리 동지 중에 같은 나이, 산 사람이 나밖에 없어.   다 모두 하두 취조(取調 ; 조사, 고문을 하면서 신문함)를 심하게 받아서 다 일찍 죽었어. 그러니 그때에 내가 그 동지를 살릴 수 있는 건 뭐이냐?   단전에 뜸을 뜨면 산다 이거야. 그렇지만 죽어도 못 뜬대. 그런 인간이 독립운동 하니 그거 무슨 독립이 되겠나? 팔다릴 끊어도 눈두 깜박 안해야 되는데.   이명룡(李明龍) 선생님을 내가 존대한 건 모다구[못]를 밟고 댕겨도 눈도 깜박 안한 이야.   거 얼마나 지독한 이요? 이승만이가 그 영감을 늘 형님 형님 하지만, 거 참 대우받을 이요.   (한 청중이 모다구를 모닥으로 잘못 듣고 질문)모닥이 무엇입니까? 나무에다 못을 쭉 박아요. 이런 걸 박고 그 위에 걸어 댕기면 뼈가지에 살은 하나 없어요, 한참 댕기면. 전부 살은 싸악 떨어져 나가요.   그래도 끄떡 안해요. 그 양반[이명룡 선생]이 3․1운동 했지만 그 양반이 한 생전에 왜놈한테 왜 머리 숙이겠어? 이승만에 비하면 백 배 독해요.   이승만이도 독해요. 눈도 깜빡 안해요. 그러니 우리나라의 그 무서운 독종들 몇이 다르지.   안도산(島山 ; 安昌浩)은 아주 점잖고 훌륭한데 독한 건 이명룡 선생님 같진 못해. 왜놈한테 맞아 가지구 활활 불고, 그런 양반이야.   독하지 못해. 독하긴 저 윤치호(尹致昊)라고 윤치영의 이복형 윤치호 박사가 독해요.   거, 내가 얼굴도 보구 잘 아는 이지만, 거 아까운 분들이 돌아간 거지,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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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을 먹어도 끄덕 안하는 원리   나두 그렇게 하니까 그거 않는 것보다도 못해. 그래서 고걸 10배를 또 넣어 봤거든, 난 괴물이니까 독사한테 물려도 끄떡 안하니.   그래 10배를 넣어 봐도 안돼. 아마 다른 사람 죽을 양을 백 사람 죽을 건, 아마 먹어야 되는 판이야. 그렇게 먹으니까 비로소 손끝이 후끈후끈 해.   비상 값을 못 당해. 그게 당(唐)비상인데 다른 친구가 가지구 있는 걸 모조리 빼앗아서 먹어도 그저 후끈하고 말아.   다른 사람이 모조리 저놈이 조금 있다 죽을 게다. 조금 있다 죽긴 뭘 죽어. 저보다 아침에 뭐 끄떡없는데, 이러니. 이것을 볼 때에 그 사람들이 동지 두 천지간에 독종이구나, 비상을 저렇게 많이 비상국을 먹구도 끄떡없는 인간이 있으니 저놈이 얼마나 독했느냐.   저놈의 피의 독기는, 그 피는 어디 가서 한 방울만 떨어져도 쇠가 녹아 날 게다. 그런 말을 했는데.   그래 내가 칼에 버혀져서[베어서] 피가 나와도 칼이 녹질 않아. 쇠 녹는 건 아닌데 독하긴 확실히 독해.   그럼 그 속에 독이 뭐이냐? 눈엔 안 보여. 내가 독한 줄은 아는데 그 핏속의 독은 안 보여. 그래서 내가 핏속의 독은 볼 수 없어도 있긴 있을 게다.   그래서 단전에 뜸을 좀 떠보거든? 뜸은 떠보면 내 살도 뜨거워요. 독해 가지고 그까짓 거 창자가 끊어지거나 익거나 모르구 뜨긴 떠두 뜨겁긴 해요, 하는데.   죽으면 태울 때에 생각하면 그것보단 좀 나을 거라. 그러니 그까짓 것 뭐 우습게 알지.   아, 화장(火葬)도 하는데 타는 것보다, 시체 다 태우는 것보다 그게 훨씬 더 낫지, 그래 그까짓 거 배에다 뜸 좀 뜨는데 그걸 죽겠다고 발발 떨고 뭐 더 못 뜨겠다고 발발 떠는 걸 보면 야, 저 버럭지도 밥버럭지니까 그래도 저거 호적에 올랐구나.   우리나라 밥버럭지가 호적에 오른 사람이 얼만지 알아? 거, 상당수요.   조금만 크게 놓으면 사람 죽인다고, 죽어도 못 뜬다고 하니 그게 얼마나 한심해.   그러니까 돈 있는 사람한테 가서 굽신거리구 미국 사람이다, 중국 일본 이런데 아라사[소련] 사람한테 그저 밤낮 굽신거리고, 이게 있을 수 있나? 독종은 굽신거리지 않아.   부잔 제가 부자지 뭐 냉수 한사발 먹으면 되는데. 부자의 밥 한 그릇 먹는 거, 난 돈도 안 드는 샘에 가 냉수 한사발 먹으면 되잖아?   그런데 왜 굽신거리고 살아야 되느냐? 또 강대국 사람은 뭐이냐? 머리가 돌대가리래두 가서 굽신거려.   그놈들이 내게 와서 굽신거려도 쳐다볼 필요 없는데 내가 거기 가 굽신거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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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성신방(鳳城新方)
    三山 尹氏의 痘瘡經驗方 한국의학서 가운데 가장 많은 주제 중의 하나가 바로 瘡疹 혹은 痘瘡이다. 조선 전기까지는 두창과 마진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함께 다루곤 하였는데 任元濬의 「瘡疹集」과 金安國의 「諺解瘡疹方」이 그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대체로 조선 중기 허준의 「諺解痘瘡集要」 이후 痘瘡과 麻疹(紅疹)을 구분하여 논하게 되었으며 그 처음 증상은 비슷한 면이 있으나 증상의 경중과 위급함에 있어서는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 조선 후기의 두창전문서로는 朴震禧의 「痘瘡經驗方」과 李蕃의 「龍山療痘編」 李鍾仁의 「時種通編」이 있으며, 이는 주로 두창의 對症치료와 후유증 처치에 주력하는 한편 人痘接種 방식을 발전시켜 왔다. 이후 池錫永의 「牛痘新說」에 이르러 비로소 牛痘接種이 보급되기 시작한다.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할 정도로 오랜 기간 인간을 괴롭혔던 두창은 20세기 초까지도 법정전염병으로 맹위를 떨쳤지만 이후 예방백신의 보급에 힘입어 경계심이 사라진 지 오래다. 그러나 근래 지구촌 한편에서 사라졌던 천연두가 다시 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린 적도 있다. 이 책의 서명에 붙은 鳳城은 「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영남 三嘉지방의 일명으로 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에 해당한다고 한다. 다른 한편 전남 求禮현의 읍지가 「鳳城誌」로 되어 있어 이곳의 고지명 또한 鳳城임을 알 수 있는데 좀 더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 책 『鳳城新方』은 필사본 1책으로 痘疾禁忌, 初痛三朝, 出痘三朝, 起脹三朝, 貫膿三朝, 痘後雜症, 辨痘形色, 辨痘虛實, 辨痘陰陽症, 辨痘症, 發熱吉凶症, 出痘吉凶症, 起脹吉凶, 貫膿吉凶, 聲音, 咽喉, 腰腹痛 …… 등의 차례로 기술되어 있으며 寫本에 따라 다소 차서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본문의 기술은 소주제별 분류 아래 간단한 痘症의 경과와 辨證요령을 적고 ‘此時’라는 접두어를 두어 兼症에 대한 증상과 처치를 적었으며 처방과 경험례를 풍부하게 들고 있어 곳에 따라 유효적절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개 保元湯, 四聖回天湯, 猪尾膏, 水楊湯 등을 포함하여 허준의 「두창집요」와 「고사촬요」, 「두창경험방」 등에 실린 처방과 내용을 重用하고 있다. 한편 필자 소장의 필사본 「痘瘡方」은 이 책의 차서와 내용이 거의 흡사한데, 본문에 ‘三山丘坪尹志五撰’이라는 明文이 들어 있다. 또한 「醫家神方」은 이 책의 일부를 수록한 사본으로 내용 중 일부가 중복되어 있는데, 특히 뒤에 붙은 三山尹氏의 禁忌가 채록된 것으로 보아 ‘三山 尹志五’라는 인물이 이 책의 원작자일 것으로 추측되나 아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의 제작연도는 빨라야 18~19세기로, 앞 시대의 「두창집요」와 「두창경험방」을 토대로 임상경험을 덧붙여 작성한 경험방으로 보인다.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본래 의술을 모르는 처지였으나 역병에 古方을 시험해 보다가 뚜렷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여러 차례 痘症을 겪은 후에야 겨우 두창에 대한 안목을 기르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또 總論에서 “세상 사람들이 흔히 다른 증상에 쓰이는 醫方은 능숙하게 익히면서도 두창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아주 어둡고 약 쓰는 것이 몹시 서툴러 살 수 있는 사람도 죽게 한다”라고 개탄하였다. 연구원 소장본 『鳳城神方』은 ‘廣州安氏家藏’라는 藏書記가 붙어 있는데, 내용이 충실하고 오류가 적은 것으로 보아 三山尹氏의 원본을 채록하여 家傳書로 마련한 善本으로 여겨진다. 이 寫本의 ‘經驗方序’에는 저자가 다만 ‘鳳城尹’으로만 밝혀져 있다. 비슷한 내용의 異寫本을 비교적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나 체제가 산만하고 내용이 뒤섞여 있는 것이 많다. 전체적으로 예로부터 전해 오던 두창치료법(古方)과 중국의서의 치법에 구애받지 않고 나름대로 경험한 바에 따라 새로운 처방과 증상별 가감법, 후유증 조치법을 폭 넓게 제시함으로써 조선 후기 전염성 질환의 치료와 방역에 전심전력을 기울였던 경험의학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한의학동의학개론
  • 백복신과 신선
    신선만이 먹고 살았다는 백복신은 일명 神木이라 하며 곧 心木이라고 부른다. 신선이 먹는 음식이니 우리도 먹으면 신선이 될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면 약을 잘먹어 신선이 된다는 얘기인가? 이것은 하나의 넌센스이다. 옛사람들의 말은 항상 깊은 뜻을 지니고 있다. 백복신이란 소나무의 뿌리에 나타나는 일종의 덩어리를 말하는데, 흔히 '뿌리혹 박테리아'라고 불리우고 있다. 여하튼 기이한 물건이 생겨나서 인간에게 이익을 주는 약이니 동의보감의 약성을 일단 참고해 보자. '茯神補心善鎭驚 恍惚健忘怒喪情'이라 하여 백복신은 심장을 보하며 놀래고 가슴 두근거리는 병이나, 황홀해지거나, 건망증이나 분노의 감정을 잘 진정시킨다는 말이다. 복신이라는 물건이 신기하다면 복신을 내어놓는 소나무란 놈이 더욱 신기하지 않은가? 소나무란 놈의 신기한 덕성이란 이루말할 수가 없다. 옛말에 '소나무 푸르른 것은 백설이 뒤덮힌 겨울에야 드러나고, 대장부의 남몰래 닦은 도는 난세에 더욱 빛이 난다'는 말이 있다. 여름철에 다 푸르른 것은 그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오히려 소나무보다 더욱 그 빛깔을 아름답게 뽐내는 나무들이 많다. 묵묵히 스스로의 분수대로 지켜나가는 소나무지만, 모든 나무들이 다 죽은 혹독한 겨울철에도 그의 생명을 찬란히 구가하지 않는가? 이 소나무의 덕성은 사시에 모두 미친다. 그러므로 춘하추동의 四氣가 모두 엉겨있다. 봄의 덕은 만물을 골고루 생산시켜 싹을 틔워주듯이 私心이 없으니 부처님의 사무량심 중 慈心에 해당하며, 여름의 덕은 모두 개화시켜 자라나게 하고 만물과 더불어 그 축복을 나누니 喜心에 해당한다. 더불어 남의 기쁨을 즐거워함이니 곧 희심이요, 만물을 공평하게 생성시키니 자애로운 마음이 아니겠는가? 가을의 덕은 결실을 맺어 수확을 하여 거두니 이는 겸허하게 자신의 소유를 내던지고 기꺼이 죽음으로써 후손의 번영을 기대하는 捨心이니 죽되 사는 것이다. 겨울의 덕은 감추고 보호하고 저장하는 마음이니, 고통받는 자를 쉬게 하고 병든 자를 보호하여 힘을 저축하게 도우는 悲心이다. 남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같이 하여 그 고통을 제거할 것을 서원하는 보살의 서원이 곧 비심이 아니겠는가? 소나무는 이와 같이 사시의 덕을 모두 지니고서도 자랑하지 아니하면서, 그 뿌리에는 신선의 덕을 쌓아놓아 신선을 도운다. 복신의 맛은 아무 맛이 없는 유별난 특징인데, 실로 무미의 맛을 터득한 나무이므로 신목이라 불리우는 것이다. 마음은 비워야만 천지를 포용할 수 있고, 맛은 맛이 없어야만 만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허공은 비어서 천지 일월과 별들의 운행을 담고 있듯이, 맛이 없는 맛은 맛중의 맛이다. 그러나 복신이 신기하다지만 그 신기함의 성품을 판단한 인간의 지혜는 더욱 신기하지 않는가? 잘 놀래지 않고 두근거리지 않고, 쉽게 도취하여 황홀해지지 않고 잘 잊지 않고, 분노하지 않는 사람만이 이러한 지혜를 가질 수 있는데 과연 쉬운 일일까? 놀라지 않으려면 안정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안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항상 복신이라는 약의 신세만 질 수는 없지 않는가? 쉽게 황홀해 하는 약점은 도취이다. 도취감은 자신을 쉽게 내던지는 무력함이다. 두려움 없는 사람만이 도취하지 않는다. 술이나 마약이 도취를 불러일으켜서 잠깐의 근심이나 공포를 잊게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된다. 분노는 욕심을 근거로 한다. 그러니 이런 등등의 문제를 과연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보다 근원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깊숙이 파고 들어가지 않으면, 결국 약의 신세를 질 수밖에 없다.
    한의학본초약제
  • 체질테스트 나의 체질은 과연 어느 쪽일까? 체질 테스트를 한번 해보도록 한다. 다음은 체질을 판단하는 데 주요한 지표에 해당하는 것들로 만든 설문이다. 각 문항은 보통 네개의 보기가 있는데, 그중에서 자신의 특성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을 골라 표를 해보자. 해당되는 보기가 없으면 그냥 넘어간다.   1.당신의 체격은 어디에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 (1) 허리와 배가 발달되고 상체가 약한 편이다. (2)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되어 있다. (3) 가슴이 발달되고 허리 밑부분이 빈약한 편이다. (4) 두부(머리)와 목덜미가 발달되고 허리 부분이 약하다. 2.전체적인 외모와 골격은 어디에 해당됩니까 ? (1) 골격이 굵고 살이 찐 편이다. (2) 골격이 적고 균형이 잡혀있다. (3) 보통이며 다부진 체격이다. (4) 키가 크고 수척한 편이다. 3.당신의 몸에서 외관상 가장 발달된 부분은 ? (1) 허리와 엉덩이 (2) 엉덩이 (3) 가슴 (4) 머리 4.당신의 걸음걸이는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 (1) 걸음이 느리고 무게있게 걷는다. (2)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다. (3) 걸음이 빠르고 몸을 흔든다. (4) 걸음이가 꼿꼿하다. 5.당신은 다음중어디에 해당됩니까 ? (1)평소에 땀이 많고 땀을 흘리면 오히려 상쾌해진다. (2)평소에 땀이 많지 않고 조금만 땀을 내도 피곤하다. (3)(4)땀이 특별히 많은 편이 아니며,땀을 흘려도 그다지 피곤하지 않다. 6.당신의 얼굴은 다음중 어디에 가깝습니까 ? (1)얼굴의 윤곽이 뚜렷하고 의젖하다. (2)얼굴의 윤곽이 갸름하고 둥글다. (3)얼굴이 다소 길고 머리가 앞뒤로 나와 있다. (4)머리가 크고 정수리가 솟아 있다 7.당신의 얼굴의 색깔은? (1)갈색 혹은 검은빛이다. (2)황백색이다.  (3)흰색 혹은 붉은 빛이 돈다. (4)흰편이다. 8. 당신의 얼굴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1)이목구비가 크고 입술이 두텁다. (2)눈, 쿠, 입이 대체로 작고 섬세한 편이다. (3)입이 크지 않고 턱이 뽀족한 편이다. (4)이마가 넓고 광대뼈가 나와 있다. 9. 당신의 눈빛은 다음 중 어디에 가장 가깝습니까? (1)눈빛이 밝지 않고 침침하다. (2)눈빛이 순하고 눈웃음을 잘 짓는다. (3)눈빛이 반사적이고 예리하다. (4)눈에서 빛이 난다. 10. 당신의 가슴? (1) 넓고 잘 발달되었다. (비만형) (2) 빈약하고 구부정하다. (세장형) (3) 넓고 튼튼한편이다. (근육형) (4) 가슴이 벌어지고 견실하다. 11. 당신의 손과 발은 ? (1) 손발이 따뜻하나 겨울에 잘 튼다. (2) 손발이 차고 겨울에 잘 트지 않는다. (3)(4) 손발이 따뜻한 편이다. 12. 당신의 피부는 ? (1) 두텁고 땀구멍이 크다. (2) 부드럽고 땀구멍이 작다. (3) 희고 마른 편이다. (4) 부드럽고 마른 편이다. 13. 당신의 음성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 (1) 음성이 탁하다. (2) 조용한 편이다. (3) 카랑카랑하다. (4) 굵고 성량이 풍부하다. 14. 말을 할 때 평소 습관은 ? (1) 말수가 적고 간혹 더듬기도 한다. (2) 말이 많지 않으나 가까운 사이와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3) 말이 많고 함부로 막하는 편이다. (4) 수다스럽지는 않지만 누구한테건 거리낌없이 말을 한다. 15. 당신의 대변상태는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1) 변비가 자주 오는 편이다. (2) 대개는 변이 무르고, 혹시 변비가 있어도 그다지 불쾌감은 없다. (3) 약간의 변비만 있어도 고통스럽다. (4) 변보기가 부드럽고 양이 많다. 16. 평소 건강에 별 이상이 없는 때에도 자주 느끼는 증상이 있다면, 다음 중 어느 것입니까 ? (1) 가슴이 두근거린다. 눈이 쉽게 피로하거나 아프다. (2) 한숨을 잘 쉰다. 손발이 떨린다. (3) 건망증이 있다. (4) 가슴이 답답하고 막힌 듯하다. 다리에 힘이 없어 오래 걷지 못한다. 17. 평소에 잘 나타나는 병증으로 어떠한 증세가 있는가? (1) 가슴이 뛴다. 감기, 변비, 눈병, 설사, 갈증. (2) 소화이상. 신경예민, 설사, 요통, 팔다리에 힘이 없다. (3) 변비, 건망증, 구역감, 코피. (4) 요통, 하지무력, 목에 이상감각 또는 심한 구토로 음식물을 삼킬 때 불편하다. 18. 당신의 기질이나 성격으로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1) 정직하고 과묵한 편이다. 매사에 신중하여 주위 사람이 보기에 믿음 직스럽게 행동한다. 예의 바르고 점잖게 처신한다. 불필요하게 일을 벌이지 않으며, 일을 할때는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으로 잘 해낸다. (2) 성격이 온순하고 침착하며 사교적이다. 판단이 빠르고 생각이 치밀 하고 조직적이어서 학구적인 분위기가 있다. (3) 매사에 활동적이고 열성적이다. 봉사정신이나 의협심이 강하고 솔직 담백한 성격이다. 다정다감하여 인정이 많고 이해타산에 얽매여 행동 하지 않는다. (4) 명석하고 창의력이 뛰어나며 호탕한 성격이다. 강한 성격이고 적극적 이고 진취적이며 과단성이 있다. 행동에 거침이 없고 친하든 그렇지 않든 불문하고 남과 잘 사귀는 편이다. 19. 당신의 기질이나 성격으로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1) 보수적이고 변화를 싫어한다. 밖의 일보다 집안일을 중시하고 활동을 싫어한다. 점잖은 듯하나 의심이 많아 음흉하고 욕심이 많다. 운동보 다는 오락을 좋아한다. 겁을 잘내고 게으른 편이다. (2)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는? 소극적 이고 여린 성격이어서 추진력이 약하다.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강하 고 이해타산에 매여서 행동하는 편이다. 질투심이나 시기심이 많고, 한번 감정이 상하면 쉽게 풀리지 않고 오래간다. (3) 바깥일에만 분주하여 가정이나 자기 일은 소홀히 한다. 행동이 날래 고 경솔하다. 매사에 시작은 잘하나 마무리가 부족하고 싫증을 잘 느 끼며 쉽게 체념한다. (4) 계획성없이 무조건 하고 일을 추진한다.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거나 인정할 줄 모른다. 일이 마음먹은 대로 잘 안되면 남에게 화를낸다. 세심한 면이 부족하고 치밀하지 못하다. 20. 다음 음식물 중 좋아하는 음식물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항목은 ? (1) 밀가루 음식, 콩, 고구마, 땅콩, 설탕,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명란젖, 장어,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연근, 토란, 버섯, 미역, 다시마, 김. (2) 찹쌀, 차조, 감자, 닭고기, 개고기, 참새고기, 꿩고기, 양젖, 염소고 기, 양고기, 벌꿀,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미꾸라지, 시금 치, 양배추, 미나리, 파, 카레, 후추, 마늘. (3) 보리, 팥, 녹두, 돼지고기, 계란,오리고기, 생굴, 해삼, 명게, 전복 새우, 게, 가재, 복어, 잉어, 자라, 가물치, 가자미, 배추, 오이, 상추, 우엉, 호박, 가지, 당근, 생맥주, 빙과류. (4) 모밀, 냉면, 새우, 조개류,(굴, 소라, 전복), 게, 해삼, 붕어, 순채 나물, 기타 소채류. 21. 다음 중 당신이 좋아하는 과일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항목은 ? (1) 밤, 잣, 호도,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2) 사과, 귤, 도마도, 복숭아, 대추. (3)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4) 포도, 머루, 다래, 감, 앵두, 모과. 22. 당신이 좋아하?않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킨 적이 있거나, 당신에게 잘 맞지 않는 음식이라고 생각되는 식품이 있는 항목은 ? (1) 닭고기, 달걀, 돼지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사과, 커피, 삼계탕, 인삼차, 꿀, 생강차. (2) 냉면, 참외, 수박, 찬 우유,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돼지고기, 오징어, 밀가루 음식. (3) 맵고 짠 음식,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꿀, 인삼, 엿, 땅콩. (4) 맵고 짠 음식, 뜨거운 음식, 지방질이 많은 음식, 쇠고기, 설탕, 무우, 조기 23. 음식물에 대한 당신의 기호는 ? (1)(2) 따뜻한 음식을 좋아한다. (1)(3) 찬 음식을 좋아한다. (3)(4) 시원한 음식을 좋아한다. 판 정 1 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태음, 2 면 소음, 3 이면 소양, 4 면 태양에 해당된다. ( 5번, 11번 문항에서 3,4로 표시된 것은 소양, 태양 둘 다 해당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1 이 14개, 2 가 6개, 3 이 2개, 4 가 1개였다면 태음체질이다. 어느 번호도 압도적으로 많지 않다면, 이 테스트로는 정확히 판정하기 어려우니 전문가의 판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주 간편하게 체질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이 테스트를 사용하는 방법도 약간의 문제는 있다. 그 중 하나는 경중을 따지지 않고 문제마다 동일한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즉 어떤 문제는 체질 판별에 중요하니 가중치를 크게 두고 어느 항목은 적게 두는 식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또 한가지 문제는 자신에 대한 평가를 공정하게 하기 어럽다는 점이다. 자신은 자신의 성격을 이렇다고 생각하여도 사실이 그런지는 다른 얘기가 될 수 있다. 한 가지 요령은 자신이 스스로 답을 내어보고 나서, 자신을 잘 아는 가족에게 자신에 대해서 답을 내어 보라고 해서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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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부] 머리목의-골격-신경-근육
    [해부] 머리목의-골격-신경-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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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김일훈 선생 탄신(誕辰)시     일생(一生) 예견(豫見)한 백구시(百句詩)                                                         지은이 : 김만득(金萬得)           雁行八九 (안행팔구)          一雁獨飛 (일안독비)         每逢三災 (매봉삼재)          堂上有憂 (당상유우)         靑山夜月 (청산야월)          杜鵑作伴 (두견작반)         庭蘭之實 (정란지실)          其實五六 (기실오육)         左右財星 (좌우재성)          書中有祿 (서중유록)         驛馬得祿 (역마득록)          離鄕大吉 (이향대길)         活人有德 (활인유덕)          龍門貴客 (용문귀객)         九十之年 (구십지년)          玉輪朝天 (옥륜조천)         半萬史中 (반만사중)          天降彌勒 (천강미륵)          塵土佛生 (진토불생)          識者其誰 (식자기수)         龍樹開華 (용수개화)          東方瑞光 (동방서광)         慈悲得道 (자비득도)          名傳千秋 (명전천추)         .................................................................................................        해석:             기러기 8~9마리가 날아가다가             그중 하나가 홀로 행렬을 떠났다.             매양 재난을 만나             어버이에 근심 끼치고···             푸른산 달빛에 두견 벗삼으니             뜨락의 난실(蘭實)은 대여섯             좌우에 재성(財星) 있으니             글 가운데 녹이 있을 것이요             역마에 녹이 있으니             고향을 뜨면 크게 길하리라             사람을 살려 덕을 베푸니             나라의 귀한 손이요             아흔 살 무렵에는             옥수레 타고 하늘 나라 가리             반만년 역사의 땅에             하늘은 미륵을 보내었고녀             풍진 세상에 부처 났으니             알아보는 이 그 누구더냐             용수(龍樹)에 꽃 피니             동방에 상서로운 빛 발하고             자비로써 길을 여니             그 이름, 천후에 전해지리.            ..........................................................       참고 :         4언(四言) 1백구(一百句)에 달하는 장시(長詩)로서 아이의 일생을 예견한 내용         인산 김일훈 선생 탄신일: 1909년 음력 3월25일 밤10시쯤         사주 : 기유(己酉)년 , 기사(己巳)월 ,갑술(甲戌)일 , 을해(乙亥)시         이상(以上)은 인산 김일훈 선생 탄신 112주년을 맞이하여         “신의(神醫) 김일훈” 40쪽 발췌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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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도해 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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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19일 인산탄신 행사 다녀왔습니다.
    작년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한해 건너뛰고 올해 행사는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여전히 아줌마들은 산 타며 나물캐고 비슷한 모습이더군요.   한창 사람들이 많을 때보다는 줄었다는 느낌(참가비를 받는 때문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세월호 사건 때문에 공연 등 신나는 분위기 보다는 엄숙한 분위기에 진행되었고 굉장히 빨리 끝났습니다.   계속 진행되면서 많이 체계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으나 예전같은 가족같은 느낌은 줄어든 것 같고.   도해님이 화환 보내셨다고는 안내멘트에서 하더군요. 몇년전에 오신 것을 본 기억은 있으나 올해도 못뵌것 같고.   이상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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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자신의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세요^^* 우주의 법칙은 기적과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추어 줍니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 가  어두운가에 따라 달려있으며 그것이 곧 우주의  법칙 입니다 사람이 저마다 홀로 자기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한가락에 떨면서도 따로 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 해야 합니다 거문고줄은 서로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 있으면 소리를 낼수가 없습니다 공유하는 면적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속이 떨어 집니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에 매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 하며 잠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않은 미래를 가불 하면서 쓰고 있는것 입니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솥아버리고  그 물이 아래의 옆잎에  떨어지면 거기 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립니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을 했습니다 그렇치 않고 욕심 대로 받아 드리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꺽이고 말것이며 세상사는 이치도 또한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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