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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백과사전

뇌종양

뇌종양이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하며 뇌 및 뇌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포함하여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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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完 뇌암신약(腦癌神藥) - 人命과 體驗醫學(20)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암(癌)치료 신약(神藥) -  결핵균 유전(遺傳),폐 뇌 중독(肺 腦 中毒)이 주인(主因) 만성 뇌암은 축농증(蓄膿症),중이염(中耳炎) 일으키기도 속골 아프고 시청력(視聽力) 약화(弱化) 특징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제 21장 소아의 폐염. 뇌염. 간질. 복학   1) 소아. 유아의 기관지염. 폐염. 폐선염   :이에는 호도의 기름을 내어 약수저로 한 숟가락씩 자주 빈속에 먹게 한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호도살 한 홉을 절구에  살짝 찧어 밥이 잦을 때 그 밥 위에 삼베보자기를 편 뒤 찧은 호도살을 펴서 얹고 솥뚜껑을 덮어 놓는다.   이러한 방법으로 2번을 밥솥에 쪄서 그 기름을 내어 쓴다.   기름을 짜는 것은 기름집에 가서 짜도 되나 본인이 직접 짤 수도 있는데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세로(높이) 6cm에 가로 (넓이) 8cm 가량 되는 각목으로서 그 길이가 1m~1.2m 되는 각목을 2개 준비 한다. 그리고 그 두 각목을 서로 포갠 다음 튼튼한 고무줄로 그 포갠 각목의 한쪽끝 부분을 팽팽하게 동여맨다.   그리고는 밥솥에 찐 호도살을 굵은 삼베에 싸서 삼베도 아가리를 고무줄로 묶고, 이 삼베자루를 다시 굵은 체에 쓰인 것과 같은 철망으로 싸서 삼베자루가 터지지 않게 한  다음 이를 고무줄로 굳게 동여맨 부분의 두 각목 사이에 꼭 끼우고,  그  밑에는 기름을 받을 그릇을 받친 뒤에 힘센 사람이 벌어진 두 각목 끝을 쥐고 힘껏 눌러 짠다.   이때 고무줄로 묶은 삼베자루의 아가리가 위쪽으로 가게 각목을 약간 기울여 반대편으로 기름이 흐르도록 한다.   그러면 삼베자루에서  호도 기름이 나오게 되는데 이를 약으로 쓴다. 기름집에 가서 짤 때는 천천히 짜서 기계에 이상이 안가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2) 소아의 급경풍. 만경풍과 뇌염. 뇌막염 및 그 후유증   (1) 각 병증에 대한 소고   가) 급경풍. 만경풍   :경풍은 젖이 체한 데서 발작된다. 아기에게 젖먹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아기 엄마의 젖꼭지에 먼저 고이는 젖은 젖꼭지에서 찬기운이 통하므로 식는다.   젖이 식으면 맛도 변하므로 젖줄 시간이 지난 뒤에 젖을 먹일 때는 약 한 숟갈 정도 짜버리고 나서 젖꼭지를 더운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낸 뒤 먹여야 한다.   아기가 빈속이라 체하기 쉬우므로 한 모금  빨리고 나서 1분 가량 쉬었다가 먹인다. 이렇게 젖을 먹이면 배가 고파 아기의 뇌에 상기했던 열이 서서히 풀려 위장의 기운도 막히지 않고 잘 통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젖을 먹일 때 뇌에서 열기가 풀리지 않은 채 먹이면 급경풍이 발하고 이 경기가 오래도록 풀리지 않으면 뇌신경이 마비되어 혼수상태로 들어가게 되니, 이를 만경풍, 곧 유사뇌염이라 하는 것이다.    나) 뇌염과 그 후유증   :만경풍에 운기가 범하면 뇌염이 되고, 다시 운독이 더해지면 진성뇌염이 되는데, 진성뇌염은 무서운 후유증을 가져온다.   그 후유증은 다음과 같다.   ㄱ. 정신박약아. 저능아. 초목인간:뇌염치료의 방책으로  아기를  얼음에 담아두는 예가 있는데 이렇게 하여 뇌신경이 완전 마비되면 정신박약아. 저능아. 의식 앖는 아기(초목인간)가 되며, 또한 뇌신경이 부분적으로 마비 되면 간질을 앓게 된다.     ㄴ. 간질:간신경이 마비되면 닭간질이 되며, 비시니경이 마비되면 소간질, 심신경 마비는 말간질, 폐신경 마비는 염소간질, 콩팥신겅  마비는 돼지간질이 각각  발생하게 되는데, 이 다섯 간질 중 돼지간질이 가장 치료 하기 어렵다.   또한 5장에 있어서는 5간이 되고, 6부에 있어서는 6간이 되니, 6간을 양간이요, 음간은 전신이 찬 냉간이다.   냉간 중 발에서 시작하는 냉간은 콩팥에서 오는 간질이요, 손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말간질이다. 간질 발작시 그 모양과 소리가 다섯 가지 동물과 흡사한데 이를 잘 관찰하여 뒤에 설명하는 치료 방법에 따라 치료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 모두 완치가 가능하다.     ㄷ. 소아마비:간신경이 마비된데다 풍담. 냉담이 성하여 오는데 이 중 냉담이 성해서 오는 소암마비는 치료가 매우 어렵다.     ㄹ. 전광:간질이 심해지면 혹 전광으로 변하는 사람도 있다. 전광은 간질시 심. 폐장 기운과 간 기운이 상극을 이룰 때 생기는 질환이다.     ㅇ전광은 음광. 양광이 있는데 음광지는 냉담이 성해서 온 것이여, 양광자는 냉담 속에 화기가 범해서 생긴 것이다.       ㅁ. 안맹=소경:사람은 호흡을 통하여 광명색소를 흡수하여 폐선신경을 통해 간신경으로 보내면 간신경에서 안구로 직통하여 태양광명을 발사함 으로써 외계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시신경(=간신경)이 염증으로 인하여 둔화되면 시력이 약해지고, 마비되면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다.       ㅂ. 결핵관절염. 척수염. 연주창:뇌염시 고열로 인하여 폐기를 상하면 결핵균이 성하여 결핵관절염. 척수염. 연주창 등 폐질환이 생기며, 여자에게는 뒷날 우방암도 생기게 된다.       ㅅ. 이질:뇌염을 앓고 난 뒤 그로 인하여 이질에 걸리게 되면 매우 치료하기 어렵다. 열독이 한독을 범해서 오는 것을 적리라 하고, 한독이 심하여 오는 것을 백리라 한다.   뇌염의 열을 식히느라  얼음에  담아두던지 냉약 치료를 무리하게 하면 이러한 난치 이질이 오는 것이므로 특히 주의 해야 한다.       ㅇ. 벙어리. 귀머거리:뇌염. 뇌막염을 앓고 난 뒤 인후로 통하는 폐신경이 마비되면 인후신경이 따라서 마비된다. 여기에  풍담이  가해지면 농아 경증이요, 냉담이 가해지면 농아 중증이다.       (2) 급경풍. 만경풍. 뇌염. 뇌막염과 그 후유증의 치료법   가) 급경풍:제 1치료법은 진짜 우황청심환에 우황 5리를 더하여 복용 시킨다. 제 2치료법은 천황해독탕을 달여 하루 3번씩, 식전에 복용케 한다.   *천황해독탕:천마. 황연. 황금. 황백. 산치자 각 1돈 2푼 5리,  경명주사 4푸느 전충. 백강잠(법제:생강을 얇게 썰어 1치 두께로 깔고 그 위에  얹어 불에 올려 푹 찐다) 각 3푼, 우담남성. 원감초 각 2푸느 진우황. 진용뇌 각 6리, 박하. 등심 각 5푼. 또는 뒤의 진성뇌염을 참조하여 침법을 응용 하기도 한다. 경명주사는 타서 먹음.       나) 만경풍:위의 천황해독탕에 진사향 1푼을 가미하여 복용케 한다.   만일 병이 위중하여 약물을 복용할 수 없는 상황이면 가슴과 손발을 만져보아 차지 않음을 확인한 뒤 백회혈에 콩알만한 뜸장을 뜨고 정수리의 신회혈 (일명 숨구멍)에 같은 크기로 9장을 떠준다.   만일 뇌신경에 강자극을 주어야 회복될 중증인 경우에는 앞의 뜸장보다 약 3배 크기로 만들어 15장을 떠준다.   뇌염 중에도 유사뇌염은 만경풍이니 만성뇌염이다. 만성 뇌염일 때는 백회혈과 인중혈에 각각 침을 1푼 깊이로 놓고, 양쪽 소상혈에 침을 1푼 깊이로 놓은 다음(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부터 놓음) 그 엄지 손가락 소상혈에서 조금 피를 내면(꼭 짜줌) 모든 장부의 열이 플린다.   그런 다음 이와 함께 가미천마탕을 아침 저녁으로 식기전에 복용케 한다.   가미천마탕은 다음의 [진성뇌염. 뇌막염]조를 보라.       다)진성뇌염. 뇌막염:진성뇌막염이란 만경풍에 또 다시 운독이 걸린 것이다.   이에는 오행침을 놓고 뜸을 겸하기도 하면서 가미천마타아을 복용케 한다. 오행침이란 중침으로 백회에 놓고, 백회에서 서. 북. 동. 남으로 돌아가며 놓는 침을 말함인데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행중에 일행은 토니 백회혈에 중침으로 1푼을 놓고, 이행은 토생금이라 백회혈에서 서쪽(환자의 오른손쪽)으로 5푼 떨어진 지점에 중침으로 1푼 (깊이)을 놓고 삼행은 금생수라 백회에서 북쪽(환자의 뒤통수쪽)으로 5푼 되는 지점에 중침으로 1푼을 놓고, 사행은 수생목하니 백회에서 동쪽으로 (환자의 왼쪽)으로 5푼되는 지점에 중침으로 1푼을 놓고, 오행은  목생화라 백회에서 남쪽(환자의 앞쪽)으로 5푼되는 지점에 중침으로 1푼을 놓는다.     이렇게 하여 장부의 열을 식히고 인중혈에 중침 1푼을 놓아 운독의  열을 식혀 주면 강한 자극으로 인하여 뇌속의 피거름이 걷히고,  독맥의  경락을 따라 정신도 회복된다.   이어서 소상혈에 중침으로 1푼을 놓되,  사내아이는 왼쪽 엄지손가락 소상혈에 침 1푼을 놓고 그 자리를 꼭 쥐어 피가  3~5방울 나오게 한 다음 바른쪽 엄지손가락 소상혈에도 똑같이 침 1푼을 놓고  피가 나오게 한다. 여자아이는 소상혈에서 먼저 시작하여 왼쪽 소상혈에도 똑같이 하여 피가 나오게 한다.   이렇게 하면 오장육부의 열은 식고  심장의 판막신경이 회복된다. 그리하여 백회에 놓은 침은 뇌의 열을 식게 하고 전신의 열도 식게하며, 인중에 놓은 침은 강자극으로 뇌의 정신을 회복시켜 주고 소아의 만경풍. 급경풍. 독감. 열병 등도 절로 물러가게 된다. 그러나 혹 재발하게 되면 불구가 되니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백회혈에  콩알  정도 크기의 뜸장을 15장 떠주고 신회혈(이마 위의 숨구멍)에 9장을 더 떠주면 아기는 평생 아무 탈없이 크게 된다.   그리고 위의 침, 뜸 치료와 함께 가미천마탕을 복용케 한다. 이 또한 뇌속의 열을 식혀 준다. 그런데 진성뇌염을 치료상 얼음찜질을 하게 되면 그 아기의 뇌에 냉독이 범하고, 오장육부에도 냉독이 범하며 혈관에도 냉독이 범하여 전신의 신경이 마비되고 근골을 동결시켜 백회와 신회. 인중과 소상혈에 침을 놓아도 완전 회복이 오지 아니한다.   이때에는 백회에 콩알 만한 뜸장을 50장씩 뜨고, 신회에도 역시 콩알 만한 뜸장을 15장 뜬 다음 가미천마탕 3첩을 복용케 한다. 그렇지 않으면 ㄴㅁ정신이 회복된 후 몇 달 안에 반신불수나 전신불수의 소아마비, 또는 난치의 간질병 등이 생기게 된다.       *가미천마탕:상백피 4돈, 천마 2돈, 향부자. 귤피. 산조인(초흑:검게 볶은 것). 하고초 각 1돈반, 소엽. 갈근. 소회향(미초:살짝 볶은 ㄴ것). 우슬. 적복령. 오약 각 1돈, 현호색. 홍화 8푼, 연육 1돈반, 생강 세  쪽이 곧 천마탕의 화제이다.   여기에 대경명 5푼을 가미하되, 이는 위의 약을 달인 물을 복용시에 타서 마신다. 그래서 가미천마탕이라 한 것이다. 한 첩씩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전에 복용한다.       라) 정신박약아. 저능아. 식물인간:백회혈에 녹두알 크기의 뜸을 하루 (자기 전에) 3장씩 열흘간 떠준 뒤 늘려서 5장씩 떠주면 완전 회복될 때까지 계속한다. 대개 1년 안에 회복되는 아이가 절반이고, 체질에 따라 3년 내지 5년만에 완치되기도 한다. 그리고 뜸을 뜨면서 앞의 진성뇌염조의 가미천마탕을 복용케 한다.       마) 간질. 전광:백회혈과 중완혈에 녹두알 크기의 뜸을 하루 3장씩  뜨고 열흘 뒤부터는 3분간 타는 뜸장을 5장씩 뜬다. 냉간인  경우에는  중완혈을 위주해서 뜬다.   보통 3개월 안에 완치되나 체질에 따라 혹 1년까지 치료해야 하는 난치환자도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앞의 [진성뇌염]조의 가미천마탕을 복용케 한다.       바) 소아마비:팔을 못놀리는 환자는 먼저 앞의 [간질]조와 같이 백회혈에 뜸을 뜬 다음 양쪽 어깨의 견우혈과 양쪽 팔꿈치의 곡지혈을  콩알  크기의 뜸자아(약 3분 정도 타는 크기의 뜸장)으로 떠주되 백회혈과 견우.곡지혈에 각 3장씩 열흘간 떠주고 그 뒤부터는 각 5장씩 나을 때까지 계속 떠준다.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부터 뜬다. 양다리를 못쓰는  경우에는  먼저 관원혈을 뜬 다음 양쪽 족삼리혈에 3분 정도 타는 크기의 뜸장으로 앞의 뜸법과 같이 떠준다.   한쪽 넓적다리 위의 뼈가 붙은 부위가 쑥 빠져 올라 가거나 내려가 다리를 못쓸 경우에는 먼저 관원혈을 뜬 다음 양쪽 환도혈과 양쪽 족삼리혈을 위와 같이 떠준다.   위의 경우 보통 1년 안에 완치되나 늦을 경우 3년까지 걸리기도 한다. 그리고 앞의 경우들과 같이 뜸을 뜰  때 가미사물탕을 아침 저녁으로 계속 복용케 한다.       *가미사물탕: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각 1돈 2푼 5리에 어린이는  우슬 5돈, 모과 2돈 5푼을 가밓사고, 15세 이상은 우슬 1냥, 모과 5돈을 가미한다.   소아마비에는 두 종류가 있다. 곧 이 장에서  논한,  진성뇌염의 후유증으로 오는 뇌성 소아마비와 유행성 척수염의 후유증으로 오는 척수성 소아마비가 있다. 그 치료법은 모두 앞에서와 같은 뜸법으로 치료하라.       소아마비로 결국 북구가 되었다라도 40세 정도까지는 치료가 가능하다.   필자는 50세 이후의 남자로서 하반신 양다리가 마르고  오그라진  사람도 치료한 경험이 있다.   양쪽 족삼리혈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계속 뜨면 1년간에 치료한다. 인간의 불구는 20세 전후의 시기는 틀림없이 치료가 된다.   그 이후의 시기라도 좀 시일이 오래 걸리고 힘은 드나 치료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불구에 따라 치료는 각기 다르다.       사) 결핵관절염:뜸은 소아마비의 경우와 같다. 약물은 집오리 1마리를 준비하여 털과 똥만을 제거한 뒤 물 1초롱을 두고 12시간 이상 달여서 식힌 다음 위에 뜬 기름을 걷어내고 다시 더운 물을 붓고 거기에 금은화 1근, 우슬 반근, 마른 옻나무 껍질 반근을 함께 넣고 이를 푹 졸여 약물이 한 되 가량 되게 하여 이를 조금씩 무시로 복용케 하되 나을 때까지 계속 먹게 하라.        아) 연주창. 척수염. 디스크:생강에 2번 쪄서 말린 도마뱀 1근, 생강에 1번 쪄서 말린 백강잠 1근을 분말하여 꿀로 오동나무 씨 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이를 복용한다.   15살 미만은 한 번에 15알씩 하루 3번 15살 이상은 한 번에 30알씩 하루 3번 진한 생강차에 복용한다.       자) 소경. 벙어리. 귀머거리:관원혈에 뜸을 뜨되 콩알 정도 크기로 5장씩 10일간,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나을 때까지 계속해서 떠준다. 대개 반년 안에 눈을 뜨고 말문돠 귀가 열리는데 혹 3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차) 이질:적리는 모밀국수 한 사발을 물기 없이 하여 들기름 다섯 숟갈을 넣고 비벼 양념하지 말고 빈속에 먹게 한다. 대개 3번 이내에 회복된다.     백리는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센 불에 12시간 이상 푹 삶아 그 기름을 걷어낸 다음 빈속에 그 국물과 고기를 복용케 한다. 대개 1마리에 완쾌된다.       3) 소아의 열간. 냉간:간질은 보통 열간이다. 오래되어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냉간이요, 전간이다.       (1) 열간의 치료:간질 중에도 놀라서 생긴 간질과 바르르 떨며 풍이 이는 간질과 체해서 오는 간질은 간에서 오는 닭의 간질이니, 모두 몸이 펄펄 끓으며 오는 열간이다. 이에는 가미천마탕을 쓴다.       *가미천마탕:상백피 4돈, 천마 2돈, 향부자. 귤피. 산조인(초흑:검게 볶은 것). 하고초 각 1돈반, 소엽. 갈근. 소회향(미초:살짝 볶은 것). 우슬 적복령. 오약 각 1돈, 현호색. 홍화 각 8푼, 연육 1돈반, 생강 3쪽. 이 천마탕을 달인 약물에 대경명 5푼을 타서(가미) 먹는다.   한제를 지어 하루 1첩씩 달여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전에 복용한다.   (2) 냉간의 치료:손발이 차고 온몸이 얼어들어 오는 간질은 냉간이니, 매우 치료하기 어렵다.냉간은 주로 15세 넘어서 오는  간질증세이다.    앞과 같은 냉간자가 B형(소음인)일 때는 십전대보탕(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 황저. 육계 각 1돈)에 익모초. 경포부자 각 1돈을 가미하여 하루 2첩씩 달여 복용하면 며칠 후에는 온몸과 손발이 온화 하여진다.   그런 다음 춘분부터 하지 이전까지, 그리고 입추부터 입동 이전 까지 중완혈에 뜸을 뜨되 완치시까지 계속 뜬다. A형(태음인)과 AB형 (태양인)은 육미지황탕(숙지황 4돈, 산약 3돈, 산수유 2돈, 백복령. 목단피 택사 각 1돈반)에 약쑥 3돈, 익모초 2돈, 육계. 경포부자 각 1돈씩  가미한 것이 1첩 분량으로, 이를 이틀에 3첩씩 달여서 복용하여 몸이 더우어지면 B형과 같이 뜸을 뜬다.   유사 O형은 인삼이 잘 맞는 사람이니 B형 치료법 대로 하고, 인삼을 못먹는 진성 O형(소양인)은 약물 복용을 생략하고  앞과 같이 중완혈에 뜸을 뜨되 완치시까지 뜬다. 뜸장은 작게 시작하여 견딜만 해지면 평균 5분 타는 뜸장으로 하되 15세를 기준으로 하여 나이에 따라 뜸장의 크기를 조절한다.   곧 15세 이전은 3분 정도, 15세 이상은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표준으로 한다. 뜸을 뜨면 반년에 완쾌되는 사람도 있고, 3년이 가야 완쾌되는 사람도 있다. 진성 O형은 뜸 치료는 가능하나 약물 치료는 맞기도 하고, 혹 안맞는 수도 있다.       4) 홍역:3호 원감초 2냥, 생강 5돈을 흠씬 달인 물에 죽염가루 5돈을 넣고서 한 숟가락씩 먹여 이틀 동안 먹이면 쾌차한다.       5) 소아 복학(자라병):가미청간탕을 푹 달인 뒤에 찌꺼기는 짜 버리고 국물이 1홉 가량 되게 만들어 그릇에 담아 장독 위에 얹어놓고 하룻저녁 이슬을 맞혀 복용한다. 3첩을 달여서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이슬을 맞춰서 복용해야 한다.   *가미청간탕:원자호. 산치자. 백작약. 당귀. 천궁(거유:쌀뜨물에 하룻저녁 담가 기름을 빼고 말림). 패갑(초:불에 볶은 것) 각 7푼 현호색. 빈랑. 청피. 귤피. 반하. 원감초. 주사 각 5푼, 생강 5쪽. 위에서 주사는 함께 달이는 것이 아니다. 다른 약재들을 다 달인 약물에 5푼을 타서 먹는 것이다.       6) 소아 백일해:소아의 백일해에는 가미귀룡탕을 달인  약물에  호도유를 한 숟가락씩 혼합하여 무시로 복용케 한다. *가미귀룡탕:백복령(=율복) 5돈 당귀신 3돈, 산수유 2돈, 산약 3돈, 맥아(초:불에 볶은 것). 청피 각  1돈, 오미자 5푼, 상녹용 1돈반. 이 약은 유아의 기관지가 허약하여 생긴  해수. 천식에도 유효하고 결핵에도 유효하다.   청장년과 노인은 위 첩약의  중량을 유아의 3배를 복용하면 된다.       7) 소아 체증:아기가 체한 데는 향나무 1냥중을 달인 물에 죽염  5돈중을 타서 무시로 조금씩 먹인다. *죽염은 신약편 제 1장 [신비의 식품의약- 죽염]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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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종양
    뇌종양이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하며 뇌 및 뇌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포함하여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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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完 뇌암신약(腦癌神藥) - 人命과 體驗醫學(20)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암(癌)치료 신약(神藥) -  결핵균 유전(遺傳),폐 뇌 중독(肺 腦 中毒)이 주인(主因) 만성 뇌암은 축농증(蓄膿症),중이염(中耳炎) 일으키기도 속골 아프고 시청력(視聽力) 약화(弱化)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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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황오리와 오리뇌수의 관계?
    유황오리와 오리뇌수의 관계? 유황오리와 오리뇌수의 관계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오리는 독극물을 해독하기 위해서 오리 뇌에서 강력한 해독물질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유황은 최고의 보양제로서 유황속에는 독성과 순수한 유황정의 약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유황을 먹은 오리는 살기위해서 유황독을 제독할 수 있는 해독제를 뇌로부터 분비합니다. 결국 오리의 몸은 유황의 독성을 제독하고 유황의 약성(유황정)은 몸(간)에 저장합니다. 차츰 유황오리로 변하고 있는 거죠. 다시 말해서 유황의 약성은 오리 뇌에서 해독되어 간에 저장됩니다. 뇌는 해독물질을 분비하고 약성이 저장되는 곳은 간입니다. 물론 오리 체내어디라도 유황의 약성이 다 미치지만 핵심을 이야기 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삼보주사를 만들 때 오리 머리를 사용합니다. 그럼 유황오리머리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일반오리머리를 사용할까요? 삼보주사는 오리뇌수속의 해독제를 이용방법이니 일반오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하지만 유황오리의 경우 간뿐만 아니라 뇌 또한 일반오리에 비해 그 크기가 크다고 합니다.그러면 유황오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을까요???  오늘 사무실에서 유황오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야기 중에 “유황의 약성은 뇌 속에 저장되는지 아니면 어디에 저장되는지?” 의문점이 나와서 주원장님 유원장님과 함께 이야기한 내용을 올려봅니다.이상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한지요?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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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1장 소아의 폐염. 뇌염. 간질. 복학   1) 소아. 유아의 기관지염. 폐염. 폐선염   :이에는 호도의 기름을 내어 약수저로 한 숟가락씩 자주 빈속에 먹게 한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호도살 한 홉을 절구에  살짝 찧어 밥이 잦을 때 그 밥 위에 삼베보자기를 편 뒤 찧은 호도살을 펴서 얹고 솥뚜껑을 덮어 놓는다.   이러한 방법으로 2번을 밥솥에 쪄서 그 기름을 내어 쓴다.   기름을 짜는 것은 기름집에 가서 짜도 되나 본인이 직접 짤 수도 있는데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세로(높이) 6cm에 가로 (넓이) 8cm 가량 되는 각목으로서 그 길이가 1m~1.2m 되는 각목을 2개 준비 한다. 그리고 그 두 각목을 서로 포갠 다음 튼튼한 고무줄로 그 포갠 각목의 한쪽끝 부분을 팽팽하게 동여맨다.   그리고는 밥솥에 찐 호도살을 굵은 삼베에 싸서 삼베도 아가리를 고무줄로 묶고, 이 삼베자루를 다시 굵은 체에 쓰인 것과 같은 철망으로 싸서 삼베자루가 터지지 않게 한  다음 이를 고무줄로 굳게 동여맨 부분의 두 각목 사이에 꼭 끼우고,  그  밑에는 기름을 받을 그릇을 받친 뒤에 힘센 사람이 벌어진 두 각목 끝을 쥐고 힘껏 눌러 짠다.   이때 고무줄로 묶은 삼베자루의 아가리가 위쪽으로 가게 각목을 약간 기울여 반대편으로 기름이 흐르도록 한다.   그러면 삼베자루에서  호도 기름이 나오게 되는데 이를 약으로 쓴다. 기름집에 가서 짤 때는 천천히 짜서 기계에 이상이 안가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2) 소아의 급경풍. 만경풍과 뇌염. 뇌막염 및 그 후유증   (1) 각 병증에 대한 소고   가) 급경풍. 만경풍   :경풍은 젖이 체한 데서 발작된다. 아기에게 젖먹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아기 엄마의 젖꼭지에 먼저 고이는 젖은 젖꼭지에서 찬기운이 통하므로 식는다.   젖이 식으면 맛도 변하므로 젖줄 시간이 지난 뒤에 젖을 먹일 때는 약 한 숟갈 정도 짜버리고 나서 젖꼭지를 더운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낸 뒤 먹여야 한다.   아기가 빈속이라 체하기 쉬우므로 한 모금  빨리고 나서 1분 가량 쉬었다가 먹인다. 이렇게 젖을 먹이면 배가 고파 아기의 뇌에 상기했던 열이 서서히 풀려 위장의 기운도 막히지 않고 잘 통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젖을 먹일 때 뇌에서 열기가 풀리지 않은 채 먹이면 급경풍이 발하고 이 경기가 오래도록 풀리지 않으면 뇌신경이 마비되어 혼수상태로 들어가게 되니, 이를 만경풍, 곧 유사뇌염이라 하는 것이다.    나) 뇌염과 그 후유증   :만경풍에 운기가 범하면 뇌염이 되고, 다시 운독이 더해지면 진성뇌염이 되는데, 진성뇌염은 무서운 후유증을 가져온다.   그 후유증은 다음과 같다.   ㄱ. 정신박약아. 저능아. 초목인간:뇌염치료의 방책으로  아기를  얼음에 담아두는 예가 있는데 이렇게 하여 뇌신경이 완전 마비되면 정신박약아. 저능아. 의식 앖는 아기(초목인간)가 되며, 또한 뇌신경이 부분적으로 마비 되면 간질을 앓게 된다.     ㄴ. 간질:간신경이 마비되면 닭간질이 되며, 비시니경이 마비되면 소간질, 심신경 마비는 말간질, 폐신경 마비는 염소간질, 콩팥신겅  마비는 돼지간질이 각각  발생하게 되는데, 이 다섯 간질 중 돼지간질이 가장 치료 하기 어렵다.   또한 5장에 있어서는 5간이 되고, 6부에 있어서는 6간이 되니, 6간을 양간이요, 음간은 전신이 찬 냉간이다.   냉간 중 발에서 시작하는 냉간은 콩팥에서 오는 간질이요, 손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말간질이다. 간질 발작시 그 모양과 소리가 다섯 가지 동물과 흡사한데 이를 잘 관찰하여 뒤에 설명하는 치료 방법에 따라 치료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 모두 완치가 가능하다.     ㄷ. 소아마비:간신경이 마비된데다 풍담. 냉담이 성하여 오는데 이 중 냉담이 성해서 오는 소암마비는 치료가 매우 어렵다.     ㄹ. 전광:간질이 심해지면 혹 전광으로 변하는 사람도 있다. 전광은 간질시 심. 폐장 기운과 간 기운이 상극을 이룰 때 생기는 질환이다.     ㅇ전광은 음광. 양광이 있는데 음광지는 냉담이 성해서 온 것이여, 양광자는 냉담 속에 화기가 범해서 생긴 것이다.       ㅁ. 안맹=소경:사람은 호흡을 통하여 광명색소를 흡수하여 폐선신경을 통해 간신경으로 보내면 간신경에서 안구로 직통하여 태양광명을 발사함 으로써 외계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시신경(=간신경)이 염증으로 인하여 둔화되면 시력이 약해지고, 마비되면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다.       ㅂ. 결핵관절염. 척수염. 연주창:뇌염시 고열로 인하여 폐기를 상하면 결핵균이 성하여 결핵관절염. 척수염. 연주창 등 폐질환이 생기며, 여자에게는 뒷날 우방암도 생기게 된다.       ㅅ. 이질:뇌염을 앓고 난 뒤 그로 인하여 이질에 걸리게 되면 매우 치료하기 어렵다. 열독이 한독을 범해서 오는 것을 적리라 하고, 한독이 심하여 오는 것을 백리라 한다.   뇌염의 열을 식히느라  얼음에  담아두던지 냉약 치료를 무리하게 하면 이러한 난치 이질이 오는 것이므로 특히 주의 해야 한다.       ㅇ. 벙어리. 귀머거리:뇌염. 뇌막염을 앓고 난 뒤 인후로 통하는 폐신경이 마비되면 인후신경이 따라서 마비된다. 여기에  풍담이  가해지면 농아 경증이요, 냉담이 가해지면 농아 중증이다.       (2) 급경풍. 만경풍. 뇌염. 뇌막염과 그 후유증의 치료법   가) 급경풍:제 1치료법은 진짜 우황청심환에 우황 5리를 더하여 복용 시킨다. 제 2치료법은 천황해독탕을 달여 하루 3번씩, 식전에 복용케 한다.   *천황해독탕:천마. 황연. 황금. 황백. 산치자 각 1돈 2푼 5리,  경명주사 4푸느 전충. 백강잠(법제:생강을 얇게 썰어 1치 두께로 깔고 그 위에  얹어 불에 올려 푹 찐다) 각 3푼, 우담남성. 원감초 각 2푸느 진우황. 진용뇌 각 6리, 박하. 등심 각 5푼. 또는 뒤의 진성뇌염을 참조하여 침법을 응용 하기도 한다. 경명주사는 타서 먹음.       나) 만경풍:위의 천황해독탕에 진사향 1푼을 가미하여 복용케 한다.   만일 병이 위중하여 약물을 복용할 수 없는 상황이면 가슴과 손발을 만져보아 차지 않음을 확인한 뒤 백회혈에 콩알만한 뜸장을 뜨고 정수리의 신회혈 (일명 숨구멍)에 같은 크기로 9장을 떠준다.   만일 뇌신경에 강자극을 주어야 회복될 중증인 경우에는 앞의 뜸장보다 약 3배 크기로 만들어 15장을 떠준다.   뇌염 중에도 유사뇌염은 만경풍이니 만성뇌염이다. 만성 뇌염일 때는 백회혈과 인중혈에 각각 침을 1푼 깊이로 놓고, 양쪽 소상혈에 침을 1푼 깊이로 놓은 다음(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부터 놓음) 그 엄지 손가락 소상혈에서 조금 피를 내면(꼭 짜줌) 모든 장부의 열이 플린다.   그런 다음 이와 함께 가미천마탕을 아침 저녁으로 식기전에 복용케 한다.   가미천마탕은 다음의 [진성뇌염. 뇌막염]조를 보라.       다)진성뇌염. 뇌막염:진성뇌막염이란 만경풍에 또 다시 운독이 걸린 것이다.   이에는 오행침을 놓고 뜸을 겸하기도 하면서 가미천마타아을 복용케 한다. 오행침이란 중침으로 백회에 놓고, 백회에서 서. 북. 동. 남으로 돌아가며 놓는 침을 말함인데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행중에 일행은 토니 백회혈에 중침으로 1푼을 놓고, 이행은 토생금이라 백회혈에서 서쪽(환자의 오른손쪽)으로 5푼 떨어진 지점에 중침으로 1푼 (깊이)을 놓고 삼행은 금생수라 백회에서 북쪽(환자의 뒤통수쪽)으로 5푼 되는 지점에 중침으로 1푼을 놓고, 사행은 수생목하니 백회에서 동쪽으로 (환자의 왼쪽)으로 5푼되는 지점에 중침으로 1푼을 놓고, 오행은  목생화라 백회에서 남쪽(환자의 앞쪽)으로 5푼되는 지점에 중침으로 1푼을 놓는다.     이렇게 하여 장부의 열을 식히고 인중혈에 중침 1푼을 놓아 운독의  열을 식혀 주면 강한 자극으로 인하여 뇌속의 피거름이 걷히고,  독맥의  경락을 따라 정신도 회복된다.   이어서 소상혈에 중침으로 1푼을 놓되,  사내아이는 왼쪽 엄지손가락 소상혈에 침 1푼을 놓고 그 자리를 꼭 쥐어 피가  3~5방울 나오게 한 다음 바른쪽 엄지손가락 소상혈에도 똑같이 침 1푼을 놓고  피가 나오게 한다. 여자아이는 소상혈에서 먼저 시작하여 왼쪽 소상혈에도 똑같이 하여 피가 나오게 한다.   이렇게 하면 오장육부의 열은 식고  심장의 판막신경이 회복된다. 그리하여 백회에 놓은 침은 뇌의 열을 식게 하고 전신의 열도 식게하며, 인중에 놓은 침은 강자극으로 뇌의 정신을 회복시켜 주고 소아의 만경풍. 급경풍. 독감. 열병 등도 절로 물러가게 된다. 그러나 혹 재발하게 되면 불구가 되니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백회혈에  콩알  정도 크기의 뜸장을 15장 떠주고 신회혈(이마 위의 숨구멍)에 9장을 더 떠주면 아기는 평생 아무 탈없이 크게 된다.   그리고 위의 침, 뜸 치료와 함께 가미천마탕을 복용케 한다. 이 또한 뇌속의 열을 식혀 준다. 그런데 진성뇌염을 치료상 얼음찜질을 하게 되면 그 아기의 뇌에 냉독이 범하고, 오장육부에도 냉독이 범하며 혈관에도 냉독이 범하여 전신의 신경이 마비되고 근골을 동결시켜 백회와 신회. 인중과 소상혈에 침을 놓아도 완전 회복이 오지 아니한다.   이때에는 백회에 콩알 만한 뜸장을 50장씩 뜨고, 신회에도 역시 콩알 만한 뜸장을 15장 뜬 다음 가미천마탕 3첩을 복용케 한다. 그렇지 않으면 ㄴㅁ정신이 회복된 후 몇 달 안에 반신불수나 전신불수의 소아마비, 또는 난치의 간질병 등이 생기게 된다.       *가미천마탕:상백피 4돈, 천마 2돈, 향부자. 귤피. 산조인(초흑:검게 볶은 것). 하고초 각 1돈반, 소엽. 갈근. 소회향(미초:살짝 볶은 ㄴ것). 우슬. 적복령. 오약 각 1돈, 현호색. 홍화 8푼, 연육 1돈반, 생강 세  쪽이 곧 천마탕의 화제이다.   여기에 대경명 5푼을 가미하되, 이는 위의 약을 달인 물을 복용시에 타서 마신다. 그래서 가미천마탕이라 한 것이다. 한 첩씩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전에 복용한다.       라) 정신박약아. 저능아. 식물인간:백회혈에 녹두알 크기의 뜸을 하루 (자기 전에) 3장씩 열흘간 떠준 뒤 늘려서 5장씩 떠주면 완전 회복될 때까지 계속한다. 대개 1년 안에 회복되는 아이가 절반이고, 체질에 따라 3년 내지 5년만에 완치되기도 한다. 그리고 뜸을 뜨면서 앞의 진성뇌염조의 가미천마탕을 복용케 한다.       마) 간질. 전광:백회혈과 중완혈에 녹두알 크기의 뜸을 하루 3장씩  뜨고 열흘 뒤부터는 3분간 타는 뜸장을 5장씩 뜬다. 냉간인  경우에는  중완혈을 위주해서 뜬다.   보통 3개월 안에 완치되나 체질에 따라 혹 1년까지 치료해야 하는 난치환자도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앞의 [진성뇌염]조의 가미천마탕을 복용케 한다.       바) 소아마비:팔을 못놀리는 환자는 먼저 앞의 [간질]조와 같이 백회혈에 뜸을 뜬 다음 양쪽 어깨의 견우혈과 양쪽 팔꿈치의 곡지혈을  콩알  크기의 뜸자아(약 3분 정도 타는 크기의 뜸장)으로 떠주되 백회혈과 견우.곡지혈에 각 3장씩 열흘간 떠주고 그 뒤부터는 각 5장씩 나을 때까지 계속 떠준다.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부터 뜬다. 양다리를 못쓰는  경우에는  먼저 관원혈을 뜬 다음 양쪽 족삼리혈에 3분 정도 타는 크기의 뜸장으로 앞의 뜸법과 같이 떠준다.   한쪽 넓적다리 위의 뼈가 붙은 부위가 쑥 빠져 올라 가거나 내려가 다리를 못쓸 경우에는 먼저 관원혈을 뜬 다음 양쪽 환도혈과 양쪽 족삼리혈을 위와 같이 떠준다.   위의 경우 보통 1년 안에 완치되나 늦을 경우 3년까지 걸리기도 한다. 그리고 앞의 경우들과 같이 뜸을 뜰  때 가미사물탕을 아침 저녁으로 계속 복용케 한다.       *가미사물탕: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각 1돈 2푼 5리에 어린이는  우슬 5돈, 모과 2돈 5푼을 가밓사고, 15세 이상은 우슬 1냥, 모과 5돈을 가미한다.   소아마비에는 두 종류가 있다. 곧 이 장에서  논한,  진성뇌염의 후유증으로 오는 뇌성 소아마비와 유행성 척수염의 후유증으로 오는 척수성 소아마비가 있다. 그 치료법은 모두 앞에서와 같은 뜸법으로 치료하라.       소아마비로 결국 북구가 되었다라도 40세 정도까지는 치료가 가능하다.   필자는 50세 이후의 남자로서 하반신 양다리가 마르고  오그라진  사람도 치료한 경험이 있다.   양쪽 족삼리혈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계속 뜨면 1년간에 치료한다. 인간의 불구는 20세 전후의 시기는 틀림없이 치료가 된다.   그 이후의 시기라도 좀 시일이 오래 걸리고 힘은 드나 치료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불구에 따라 치료는 각기 다르다.       사) 결핵관절염:뜸은 소아마비의 경우와 같다. 약물은 집오리 1마리를 준비하여 털과 똥만을 제거한 뒤 물 1초롱을 두고 12시간 이상 달여서 식힌 다음 위에 뜬 기름을 걷어내고 다시 더운 물을 붓고 거기에 금은화 1근, 우슬 반근, 마른 옻나무 껍질 반근을 함께 넣고 이를 푹 졸여 약물이 한 되 가량 되게 하여 이를 조금씩 무시로 복용케 하되 나을 때까지 계속 먹게 하라.        아) 연주창. 척수염. 디스크:생강에 2번 쪄서 말린 도마뱀 1근, 생강에 1번 쪄서 말린 백강잠 1근을 분말하여 꿀로 오동나무 씨 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이를 복용한다.   15살 미만은 한 번에 15알씩 하루 3번 15살 이상은 한 번에 30알씩 하루 3번 진한 생강차에 복용한다.       자) 소경. 벙어리. 귀머거리:관원혈에 뜸을 뜨되 콩알 정도 크기로 5장씩 10일간,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나을 때까지 계속해서 떠준다. 대개 반년 안에 눈을 뜨고 말문돠 귀가 열리는데 혹 3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차) 이질:적리는 모밀국수 한 사발을 물기 없이 하여 들기름 다섯 숟갈을 넣고 비벼 양념하지 말고 빈속에 먹게 한다. 대개 3번 이내에 회복된다.     백리는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센 불에 12시간 이상 푹 삶아 그 기름을 걷어낸 다음 빈속에 그 국물과 고기를 복용케 한다. 대개 1마리에 완쾌된다.       3) 소아의 열간. 냉간:간질은 보통 열간이다. 오래되어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냉간이요, 전간이다.       (1) 열간의 치료:간질 중에도 놀라서 생긴 간질과 바르르 떨며 풍이 이는 간질과 체해서 오는 간질은 간에서 오는 닭의 간질이니, 모두 몸이 펄펄 끓으며 오는 열간이다. 이에는 가미천마탕을 쓴다.       *가미천마탕:상백피 4돈, 천마 2돈, 향부자. 귤피. 산조인(초흑:검게 볶은 것). 하고초 각 1돈반, 소엽. 갈근. 소회향(미초:살짝 볶은 것). 우슬 적복령. 오약 각 1돈, 현호색. 홍화 각 8푼, 연육 1돈반, 생강 3쪽. 이 천마탕을 달인 약물에 대경명 5푼을 타서(가미) 먹는다.   한제를 지어 하루 1첩씩 달여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전에 복용한다.   (2) 냉간의 치료:손발이 차고 온몸이 얼어들어 오는 간질은 냉간이니, 매우 치료하기 어렵다.냉간은 주로 15세 넘어서 오는  간질증세이다.    앞과 같은 냉간자가 B형(소음인)일 때는 십전대보탕(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 황저. 육계 각 1돈)에 익모초. 경포부자 각 1돈을 가미하여 하루 2첩씩 달여 복용하면 며칠 후에는 온몸과 손발이 온화 하여진다.   그런 다음 춘분부터 하지 이전까지, 그리고 입추부터 입동 이전 까지 중완혈에 뜸을 뜨되 완치시까지 계속 뜬다. A형(태음인)과 AB형 (태양인)은 육미지황탕(숙지황 4돈, 산약 3돈, 산수유 2돈, 백복령. 목단피 택사 각 1돈반)에 약쑥 3돈, 익모초 2돈, 육계. 경포부자 각 1돈씩  가미한 것이 1첩 분량으로, 이를 이틀에 3첩씩 달여서 복용하여 몸이 더우어지면 B형과 같이 뜸을 뜬다.   유사 O형은 인삼이 잘 맞는 사람이니 B형 치료법 대로 하고, 인삼을 못먹는 진성 O형(소양인)은 약물 복용을 생략하고  앞과 같이 중완혈에 뜸을 뜨되 완치시까지 뜬다. 뜸장은 작게 시작하여 견딜만 해지면 평균 5분 타는 뜸장으로 하되 15세를 기준으로 하여 나이에 따라 뜸장의 크기를 조절한다.   곧 15세 이전은 3분 정도, 15세 이상은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표준으로 한다. 뜸을 뜨면 반년에 완쾌되는 사람도 있고, 3년이 가야 완쾌되는 사람도 있다. 진성 O형은 뜸 치료는 가능하나 약물 치료는 맞기도 하고, 혹 안맞는 수도 있다.       4) 홍역:3호 원감초 2냥, 생강 5돈을 흠씬 달인 물에 죽염가루 5돈을 넣고서 한 숟가락씩 먹여 이틀 동안 먹이면 쾌차한다.       5) 소아 복학(자라병):가미청간탕을 푹 달인 뒤에 찌꺼기는 짜 버리고 국물이 1홉 가량 되게 만들어 그릇에 담아 장독 위에 얹어놓고 하룻저녁 이슬을 맞혀 복용한다. 3첩을 달여서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이슬을 맞춰서 복용해야 한다.   *가미청간탕:원자호. 산치자. 백작약. 당귀. 천궁(거유:쌀뜨물에 하룻저녁 담가 기름을 빼고 말림). 패갑(초:불에 볶은 것) 각 7푼 현호색. 빈랑. 청피. 귤피. 반하. 원감초. 주사 각 5푼, 생강 5쪽. 위에서 주사는 함께 달이는 것이 아니다. 다른 약재들을 다 달인 약물에 5푼을 타서 먹는 것이다.       6) 소아 백일해:소아의 백일해에는 가미귀룡탕을 달인  약물에  호도유를 한 숟가락씩 혼합하여 무시로 복용케 한다. *가미귀룡탕:백복령(=율복) 5돈 당귀신 3돈, 산수유 2돈, 산약 3돈, 맥아(초:불에 볶은 것). 청피 각  1돈, 오미자 5푼, 상녹용 1돈반. 이 약은 유아의 기관지가 허약하여 생긴  해수. 천식에도 유효하고 결핵에도 유효하다.   청장년과 노인은 위 첩약의  중량을 유아의 3배를 복용하면 된다.       7) 소아 체증:아기가 체한 데는 향나무 1냥중을 달인 물에 죽염  5돈중을 타서 무시로 조금씩 먹인다. *죽염은 신약편 제 1장 [신비의 식품의약- 죽염]을 참조. 
    인산학신약
  • 연지(燃指) 하고 뇌암으로 죽어 가는 노장(老長)들     그래서 내가 연지(燃指)하는 이들 중에 옛적에 손가락 태운 이가 뇌암을 앓는데 내가 알고 있지만 나이 어려.   나이 어린 사람이 노장(老長)의 뇌암을 “영감, 손가락을 태워서 노장은 그렇게 죽는 겁니다.” 할 수도 없고. 거 다 평생에 공부했다고 하는 이들 앞에 아는 척하면 버릇없어 안되고. 그래 재하자(在下者)는 유구무언(有口無言)이야. 죽는 걸 보고도 말을 안해야 되니, 이게 뭐이 잘못된 거지.   그런데 광복 후에 내게 와서 “진찰이[진찰 결과] 뇌암이라고 하니, 이젠 꼭 죽었습니다. 이젠 눈도 보이지 않습니다.” “에이 멀쩡한 사람. 죽긴 왜 죽어? 단전에 떠봐. 손가락 태우는 그 정신이 단전에 뜸을 못 뜨겠냐. 금방 깨끗해 지니라. 단전에 뜸을 뜨게 되면 모든 골수에 들어가 스며있는 화독(火毒)이 싹 풀리니라. 단전이라는 건 명문 · 삼초로 통하는 데니 거, 소장지모(小腸之募)다. 아 명문은, 신장신(腎臟神) 명문이다.   그러니 뼛속으로 들어가서 뼛속에 있는 골수암도 싹 녹이고 뇌에 올라가서도 싹 녹여주니 넌 뇌암으로 죽을 리가 있느냐? 아무 소리 말고 해나 봐라.”   그래 이 사람이 나으니까 그 이후에 딴 사람이 지금은 모두 절에 있지 않고 민간에 나온 사람도 많은데 경주 불국 사 앞에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도 와서 “아무는 뇌암을 죽을 걸 선생님 때문에 살았다고 합디다. ” “그래 뭐냐?” “저도 뇌암으로 판정 났어요.” “그래, 그 사람처럼 단전에 떠봐. O형은 뇌암을 고칠 수 있느니 만큼만 뜨고 더 뜨지 마. 심장의 화독으로 죽니라. ” 그렇게 일러주었더니 이 사람도 지금 경주에 사는데 건강해서 공부도 잘하고 아주 잘살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내가 많은 사람이오.   해인사에 그전에 있던 일타(日陀)라고 있는데 일타 상좌(上佐)가 몇이 손가락을 태우고 죽는다며 “우린 죽을병이 왔어요.”해서 “단전에 떠봐. 죽고 사는 걸 떠보면 아니라.” 뜨고 나은 후에 와서, “우리 스승 일타 스님도 안 뜨려고 고집 부리는데 붙들고라도 뜨면 되지요? ” “붙들고 떠줄 수 있으면 떠봐. 금방 낫니라.”   그래서 내가 지금 중이 손가락을 태우고 뇌암에 걸린다. 그건 전혀 없을 거라고 난 봐요. 이제는 상당수가 나았으니 서로 전파하는 건 쉬운 거니까.   그래서 그 세계를 깨끗이 구해 놓으면 또 속세에도 깨끗이 구할 날이 오는데, 승속을 따지면 승세계는 수가 적으니 빠르고 속세는 수가 많으니, 더디다는 것 뿐이야. 안되는 건 아니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제 16장 눈. 귀. 코. 인후 및 이와 뇌의 제병     1) 눈의 다래끼. 백태. 충혈 등 여러 안질   :이에는 곱게 분말한 죽염을 잘 적에 조금씩 눈에 넣는다. 가루를 눈에 넣기 곤란하면 소주잔 정도의 작은 유리컵에 생수를 담은 뒤 죽염가루를 적당히 타서 한참 젓는다. 한참 후에 앙금이 가라앉으면 그 물을 안약으로 이용하면 여러 안질에 매우 신효하다. (죽염은 제 1장 참조.)     2) 귓구멍에 해충이 들어갔을 때   :이에는 장닭의 벼슬피(닭면두피)를 내어 그 귓구멍에 넣어두면 도로 나온다. 또는 돼지기름이나 들기름, 또는 참기름을 따스하게 하여 귓속에 한방울 떨구면 도로 나온다. 이는 두메산골의 거주민이 알아 두어야 할 일 중의 하나이다.     3) 비홍증   :코가 붉어지는 것은 주독과 음식물 중독에서 오는 현상인데 보통 이를 딸기코라고 말한다. 이에는 경분 1푼과 유황가루 1돈을 합하여 잠자기 전에 코에 바르고 아침에 물수건으로 먼저 코를 닦고 세수하면 된다. 늘 계속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완쾌된다.     4) 갑상선 종대의 실증 및 인후염. 편도선염   :이에는 연교. 길경 각 2돈, 형개. 방풍. 황금. 박하. 현삼. 천궁. 대황 각 1돈, 산치자 5푼, 죽엽 7편을 달여 복용한다. 그리고 이와 함께 백회에 침을 놓고 그 자리에 개쓸개를 쪼개서 약 1시간 정도 붙이면 입과 코로 개의 냄새가 나면서 곧 치료된다.   또는 도마뱀과 백강잠을 각 1근씩 생강 위에 얹어 불 위에 올려놓고 찐 다음 이를 분말하여 식사 전에 1숟가락씩 아침 저녁으로 진한 생강차에 먹는다. 원기가 부족한 사람의 갑상선 종대는 허증이고, 부족하지 않은 사람의 갑상선 종대는 실증이다.     5) 갑상선 종대의 허증   :이에는 하고초 5돈, 모려분 2돈, 육종용. 당귀. 원육. 산조인 볶은 것. 원지. 인삼. 황기. 백출. 백복신 각 1돈, 당목향. 원감초 각 5푼을 함께 달여 복용하되 혈액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가미하여 쓴다. 곧 B형은 부자 5푼을 가미하고, A형은 상품 녹용을 1돈씩 가미한다.   AB형과 O형도 A형과 같이 녹용을 가미하여 쓰되 O형은 녹용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으므로 이를 확인한 뒤에 증상에 따라 1돈, 또는 2돈씩 가미하여 쓴다. 또는 앞의 갑상선종대 실증에 있는 도마뱀. 백강잠 가루약을 같은 방법으로 복용한다.     6) 축농증 및 축농증으로 오는 뇌암   :축농증에는 구기천마탕을 달여 복용한다.   *구기천마탕:구기자 4돈, 백복령 2돈, 원지 1돈반, 천마. 감국화. 합환피 화피. 패모. 진피. 신이. 석창포. 길경. 천궁. 천화분. 패갑(불에 볶은 것) 각 1돈, 세신 5푼, 고대(말린 개똥 참외 꼭지) 4돈. 위에서 개똥 참외 꼭지는 인위적으로 재배한 진짜 개똥 참외 꼭지를 쓰되, 재배할 여유도 없고 구하기도 어려울 경우에는 일반 개똥 참외 꼭지라도 대신 쓴다.     *개똥 참외 재배법:여름에, 묶어 놓고 기르는 개에게 참외씨를 밥에 섞어 먹이면 배설물에 참외씨가 섞여 나온다.   그 배설물 한 되에 참외씨 10개정도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골라 버린다. 그런 다음 이를 단지 속에 담고 여기에 어린아이 똥 한 되를 한 데 두고 겨울 내내 썩힌 다음 다음해 봄날 이를 황토흙에 심어 재배하는데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뜰의 양지 바른 곳에 넓이 사방 한 자, 깊이 한 자로 흙을 파내어 구덩이를 만든다. 그런 다음 산에서 황토흙을 파다가 그 구덩이를 판곳에 약 5분의 4가량 담아 붓는다.   그리고는 그 위에 개똥 배설물 및 어린아이 똥을 거름이 될 만큼 담아 붓고, 그 위에 또 참외씨를 심을 만큼의 황토흙을, 1cm 정도 두께로 덮는다.   그런 다음 개똥 참외씨를 10개 정도 심고 그 위에 또 황토흙을 살짝 덮는다. 너무 많이 덮어 놓으면 개똥 참외의 싹이 나오기 어렵다.   위와 같이 하여 두면 싹이 돋는데 얼마쯤 자라면 솎아주곤 하다가 나중에는 좋은 것 3개만 남긴다. 참외순을 잘라주는 것은 일반 재배법과 같다.   참외가 익은 뒤 여름이라 썩을 염려가 있을 때에는 이를 따서 쪼개 말리고, 늦게 익은 것은 서리 맞기 전에 싹째로 뽑아다가 그대로 싹이 말랐으면 참외만 따다가 말린다.   이렇게 재배하여 말린 참외 꼭지를 축농증에 쓰는 것이며 참외는 황달에 쓴다. 그런데 위의 개똥 참외 재배시 주의할 일은, 참외가 익을 임박에는 아주 달콤한 냄새가 멀리까지 풍기므로 주위의 짐승이나 오소리, 쥐 등이 다 먹어버린다.   그러므로 잔드시 이에 대한 방비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축농증의 또 다른 처방으로는 말린 개똥 참외 꼭지. 신이 각 1돈반, 고백반ㄴ 2돈을 함께 곱게 가루내어 돼지기름을 끓여서 거기에 반죽하여 쾌차할 때까니 콧속에 조금씩 넣는다.   이와 함께 앞의 구기천마탕을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는 죽염가루를 솜에 찍어서 잘 때에 콧속에 넣어 두었다가 아침에 빼곤 하는 것을 수차 반복하면 낫게 된다.   이 또한 이와 함께 구기천마탕을 달여 복용하면 더욱 좋다. 축농증으로 오는 뇌암에는 앞의 구기천마탕을 달인 물에 진사향을 반푼씩 타서 먹는다.     7) 중이염 및 중이염으로 오는 뇌암   :중이염에는 먼저 고백반을 물에 타서, 솜으로 그 물을 찍어 귓구멍을 깨끗이 소독한 다음, 진사향 1푼을 구하여 이를 5등분 한 뒤 하나씩 귓구멍에 넣고 솜으로 막아 둔다. 24시간 경과 후에 한 번씩 갈아 넣되 이와 같이 하는 것을 5차례 실시한다.   또는 다음의 제 8절  난치 중이염과 축농증  항에 나오는 피마자 나무 마디에 지렁이를 넣어 녹인 약물을 귓구멍에 솜으로 적셔 넣어두되, 매일 아침 저녁으로 2번씩 갈아 넣는다.     중이염이 오래되어 두통이 심해지고 악취가 풍기면 뇌암이다. 뇌암에는 앞의 축농증 방에 있는 구기천마탕을 달인 약물에 진사향을 반푼씩 타서 복용한다.     8) 난치 중이염과 축농증   :중이염과 축농증은 3가지가 있다.   첫째는 뇌암이 되기 시작했을 때 그 균들이 코와 귀로 나와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마른 중이염과 축농증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둘째는 이암, 바암의 시초에 그 병균들이 코와 귀로 나와서 축농증과 중이염을 일으킨 것인데 이 두 가지는 료가 매우 어렵다.     세째는 외부에서 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축농증과 중이염으로 모두 고름이 흐르는데 앞의 것에 비하여 치료가 그리 어렵지 않다.   보통 어린 아이들의 중이염은 밤에 자기 전에 귀를 닦아내고 죽염 가루를 조금씩 자주 넣어주면 곧 낫는다. 그러나 비암. 이암. 뇌암에서 오는 축농증. 중이염은 잘 낫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의 처방은 다음과 같다.   피마자 나무를 좋은 땅에 가꾸어 중복 후에 피마자 나무 중간의 제일 큰 마디 옆구리에 구멍을 뚫는다.   그런 다음 잔잔한 지렁이를 구하여 그 중 파란 지렁이는 버리고 붉은 것만을 골라서 마디에 뚫은 구멍으로 절반 가량 차게 넣고 구멍에 물이 들어가지 못하게 접착제로 잘 막아 둔다.   상강 후에 아주까리는 따고, 그 마디를 잘라서 속에 들어 있는 물을 병에 담아두고 자기 전에 이를 솜에 찍어서 귀에 넣어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빼는 것을 나을 때까지 계속한다.   축농증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여 코에 넣어 고치도록 한다. 피마자 나무를 키울 때에는 하나로만 하면 간혹 마디가 녹아서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다섯 나무 가량 키우는 것이 좋다. 그래야 그중에서 전부 남거나 몇 개 정도만이라도 남게 된다.     9) 뇌종양. 뇌암. 뇌막염     가) 뇌종양, 뇌암에는 집오리를 흠씬 달인 국물에 죽염을 무시로 복용하되 나을 때까지 복용한다. 죽염에 대해서는 신약편 제 1장  신비의 식품의약-죽염 을 참조하라. 죽염을 마련하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가미천마탕을 하루 2첩씩 달여 식전에 복용한다. 효과면에 있어서는 죽염만 못하다.   *가미천마탕:상백피 4돈, 천마 2돈, 향부자. 귤피. 산조인(검게 볶은 것). 하고초 각 1돈 5푼, 소엽. 갈근. 소회향(약간 볶은 것). 우슬. 적복령. 오약 각 1돈, 현호색 홍화 각 8푼, 연육 1돈 5푼, 생강 3쪽, 대경명 5푼. 위의 약 중 대경명은 나머지 약들을 달인 약물에 타서 복용한다. 이는 같이 달이는 약재가 아니다.     나) 뇌막염에는 앞의 가)와 같이 가미천마탕을 하루 2첩씩, 아침 저녁으로 1첩씩 달여 복용한다.     10) 풍치   :이에는 가미청위탕(청위탕에 곡래소거산을 합방한 것)을 복용한다.     *가미청위탕:승마. 토산 송지 각 2돈, 목단피(끓는 물에 넣어 독을 빼고 씀) 1돈반, 당귀. 생지황. 황연. 산치자. 원방풍. 백지. 석고 각 1돈, 형개. 세신. 박하 각 5푼에 영사 1돈을 탄다. 또 다른 처방으로는     가) 산속에서 오래 묵은 솔방울을 주워다가 물에 깨끗이 씻어서 썰은 것 10근과 황토에 있는 어린 소나무의 뿌리(동쪽으로 뻗은 것) 10근을 모아 물기가 없이 하여 솥에 넣고 물을 부은 뒤 오래 달이면 고같이 되다. 이를 생강차에 1숟가락씩 타서 마신다. 1제만 복용해도 평생을 안심할 것이다.     나) 죽염을 입에 물되 특히 아픈 쪽을 위주하여 한참 물고 있으면 입안에 침이 괴는데 그 침을 삼킨 뒤 또 이와 같이 반복하면 된다. 이는 뱃속에 있는 회충과 촌충 및 실오리같이 뭉치는 요충, 거품같이 뭉치는 채독충- 십이지장충도 함께 소멸시켜 준다.     11) 충치   :먼저 파씨 1홉을 분말한다. 그리고 흰 사기그릇(사기그릇 밑바닥이 귀에 닿지 않을 정도의 알맞은 크기)을 구하여 그 내부에 들기름을 바른다.   그뒤 숯불을 담은 화로 위에 부젓가락 2개를 가로 질러놓고 그 위에 사기그릇을 엎어놓은 다음 숯불 위에 파씨를 차숟가락으로 반 숟가락씩 뿌리면 연기가 사기그릇의 들기름에 쬐이게 된다.   그 사기그릇(사발)이 연기에 쬐여서 뜨거워지면 수건으로 사발을 싸서 귀에다 맞게 솜또아리를 만들어 사발을 또아리 위에 얹어 놓으면 사발 속의 훈김은 신경을 통하여 신묘한 효능을 발휘한다.   왼쪽 치통은 오른쪽 귀를 치료하면 낫고, 오른쪽 치통은 왼쪽 귀를 치료하면 낫는다. 그리고 한쪽 귀에 사발을 3번씩 대었다가 떼되 사발이 식으면 다시 데워서 귀에 갖다가 댄다.   이를 행할 때 살에 닿지 않게 매우 조심해야 한다. 또 다른 처방으로는     가) 깊은 산속에 있는 솔방울이 땅에 떨어져서 몇 십 년이 지나면 솔껍질은 썩고 그 속에 있는 송진만 남는다. 그것을 주워다 오래 달여서 죽염 1돈을 타서 그 뜨거운 물을 오래 물고 있다가 버리고, 다시 달여서 2~3 차례 반복한다.   나) 입안에 죽염을 물되 특히 충치통이 있는 쪽을 위주하여 오래 물고 있으면 침으로 인하여 죽염이 녹는데, 이를 삼킨 뒤에 또 이와 같이 수차 바녹하면 충치통이 저절로 가라앉는다. 죽염은 신약편  신비의 식품의약- 죽염 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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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진성뇌염
    5. 진성뇌염  백회혈에 오방침(五方鍼) 1푼을 놓고 콩알만한 뜸장으로 15장을 뜬다.  그리고 나서 신회혈에 침 1푼을 놓고 콩알만한 뜸장으로 9장을 뜬다.  약으로는 천황산(千黃散)을 복용한다.  천황산처방은 뇌염처방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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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열 뇌염 사망 애기 소생 침법   젠 저거 마기(魔氣)가 들어오지 않으면 감기를 하는데 저걸 어짜나 했더니 간질병으로 돌아 갔거든. 그거 고치기 아주 힘들어요. 고치는 거 일러줬는데. 고치기는 했지만. 거 아주 힘들어야 고쳐요. 그 당시 뜸 7장이나 9장이면 정백이에. 깨끗한데.   그래서 내가 많은 사람을 내 세상에 구했지만 모르게 구하는 게 원래 많아요. 그 전에 공주에서도 차 타러 나오는데 아 한, 그 애 할머니는 울고 나와, 애기엄마도 울고. 그래서 할머니, 왜 이 길바닥에 울고 있소? 아이고 남이 속터져 죽는데 그런 건 왜 물어 보시오. 허허, 늙은이 미쳐구나. 물어보면 대답해야지, 그 무슨 짓이야?   그러니까 영감이 있다가, 아니 지금 저 손자 저거 삼대독자인데 뇌염으로 죽었습니다. 그거야. 그래서 죽었다고 빨리 들고 나가라고 해서 지금 저 안고 저 죽은 걸 안고 나옵니다, 이거라.   게 지금 사지가 빳빳이 굳어졌소? 굳지 않았습니다. 내게 가져 와. 내가 가슴에 손을 대니까 가슴이 식었지 않아. 가슴이 식으면 심장에 피가 걸어 가주고 굳어서 떡이 됐는데 그것이 풀리나? 건 절대 안되게 돼 있잖아?   그런데 가슴이 온도가 있으니까 심장 피가 떡이 돼 있지 않아. 피가 제대로 있거든. 다른 덴 다 피가 굳었지만 심장 만은 피가 굳어 있지 않아. 내가 그걸 못 고칠 택이 있나?   그래서 안고 가만이 있어! 아 신작로 바닥에서 차표를 사 가주고 가다가 거기다가 이 소상에 침을 놓잖아? 여게 머슴애니까 남좌여우 왼쪽에다 소상에 침을 놓는데 동침으로 난 그런 거 큰 거 가지고 댕기다가 큰 걸 한 1푼 꼭 찔르고서 그 애 엄마나 애 할아버지보고 요걸 꼭 주물러라. 거 주물르니까 여게 피 나오잖아요?   자네 여기서 이 피 한 방울이 이거 빠이쁘 한 가지 아니야? 요기서 피 한 방울이 나올 적에는 여기 피가 이동해야 되잖아? 나오면 이동되는 거야. 요게 이동되면 상처가 어디냐 하면 심장, 심장에서 판막이 움직이지 않고 피 넘어오나? 알아듣겠어? 거 내가 하는 건 전부 그런 거야.   그러니까 이 자연 그대로 회복시켜 주는 거지. 거 여기다가 침을 놔서 벌써 피가 나왔다 하면 판막은 움직인 거라. 그럼 앤 눈뜨고 울고 그럴 거 아니야? 거기 양쪽에다 하고 하난 저 할아버지 보고 빨리 주므르라 하고 하난 전 할머니보고 주므르라 하고 주물러서 피를 내니까 피는 돌아가고, 한 방울이 나오면 벌써 판막은 움직이니까 사람은 산 거거든.   그래 노니까 애기가 눈뜨고 엄마 불르며 젖빤다. 그리 여게 신작로 나와 보라고 돌아 댕기며 좋아해. 세 살인가 네 살인가 난 거야. 그래 좋아하니까 이 영감쟁이 뭐라 하느냐. 선생님 지금 계시는 댁이 어딘지 그 동네 이름만 가르쳐 주십시요. 선생님 같은 인 천하에 한 분이니까 가믄 알 겁니다.   영감 같은 사람 도와주는 건 이 애길 위해서 도와 주는데 영감을 위해서 도와준 거 아니야. 또 뭐 누굴 쭉 끌고 와서 신셀 망칠라고. 암 소리도 말고 가. 애기나 살려노면 그 뿐이지 무슨 잔소릴 또 할라고. 욕먹을라구 다신 얘기하지 마. 그저 그리고 가버리지.   어디 가서 살려 놓고 내가 어디 사는 아무게요. 소릴 이 세상에서 해 본 일 없어. 그러니 내내 오리무중이지. 떠나믄 그뿐이야. 또 거게서 가서 오래 살고 있나? 거기 가믄 또 어디 금방 가버리고. 그렇게 고치는 걸 내가 수수만을 고쳤어. 그래서 난 세상 사람으로 볼 적에 인간 같이 본 일이 없고 무슨 저 귀신이 돌아 댕기는 것처럼 알게 돼 있어. 그런 일 상당히 많았어.   귀신 놀음 많이 했어.   추워서 떨 적에 냉면 주는 것도 괜찮긴 하다. 젊은 사람들은 언 김칫국에 먹거든. 난 거건…. (갈비주문) 비행기에서, 온면 하면 좋지 온면 주문. 모밀이 들어 갔니? 미국엔 모밀이 없잖아? 밀가루지. 거 하지 말고 갈비 가져와. 왜 그러냐 하니 밥 잘 먹으면 지금 당장 배탈 나서 안돼. 엊저녁에 한 달 굶은 폭은 돼. 그렇게 고달픈데다가 그 음식이 사람 먹긴 참 힘들데. 그래도 뭐 궁하니까 그걸 퍼먹어야지 어째. 헐 수 있나?   야, 그거 나 살다 그런 거 먹어본 일…도리없지. 거기 등을 대면(세 뉴욕한방 세종한방 김…소개됨). 돌아서면 잊어버리지. 이 사람 의학박사지? 서로 알면 다 도움이 돼요.   중앙일보의 도움이 있던데 그건 자네가 그렇게 했나? (어제 또 한국일보 1면 나가는데 1,200$이란 말, 중앙일보는 5번, 4~5백명 강당)   여게서 다시 수입해야 한국은 되지 한국에서 수입해 오지는 않아요. 법이 그래. (전주 할머니) 원일이, 원일이구나. 전주에 일가는 원일이 부인 밖에 없어. 그 삼형제가 여게 왔어.
    인산의학소아
  •   燃指 후유증 - 뇌암엔 단전 쑥뜸을 뜨라     그 도사라는 사람들 머리에서 그 정도도 이해가 안 가면 어떻게 돼? 손가락을 태우면 그 뼈가 불이 붙는 순간 골수는 뇌수하고 화독이 연결이 돼 가지고 뇌암으로 죽기로 돼 있는데. 내가 어려서 절에 댕기며 뇌암으로 주는 노장들을 다 보고, 죽으라고 내쳐 두는 것. 나이 어린놈이 방정맞은 소리를 하면 욕먹어요. 그게 구한국(舊韓國)이라.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나 우리 선친이 아프다 하면 그건 무조건 내가 고칠 힘이 있으나, 절에서 세상 떠나는 사람들을 욕먹으며 하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한 20년 전부터 손가락을 많이 태운 사람이 여럿이 지금 한국에 있어요. 거, 와서 살려 달라고 해서, 내가 그 비밀을 일러주고, 절의 중들은 이렇게 살면 되니라.   가부좌하고 앉으면, 옛날의 석가모니는 10만근 이상 드는 장사니까 가부좌는커녕 얼음 위에서 자도 되고 한 달 40일 이상 굶어도 되고. 그런 양반 하는 일을 우리가 따른다는 건 근기(根機)에 맞지 않아요. 그 양반은 천지간에 무서운 힘을 가졌기 때문에 대근기(大根機)야. 우리야 지금 약질이 그렇게 하고 가만히 앉아 가부좌하고 있으면, 다리에서 혈관이 순환하지 않으면 그 신경이 완전히 제대로 통하지 않으면, 신경에 통하지 않는 때에는 기운이 안 가는 건데. 그러면 혈관에 피도 제대로 돌지 못하고, 그러면 아랫다리에서 염증이 조금씩 조금씩 생기는 거이 날이 오라면 관절염이 아니면 신경통이 오는 거. 디스크도 오는 거. 또 모든 운동 부족으로 위장 장애가 생기면 위장병 오는 거. 그러니 그 사람들이 공부가 있었다면, 공부라는 건 자기 앞길이 열리는 일을 말하는 건데, 자기 앞길이 맥히는[막히는] 일은 그건 공부가 아니야.   지금 정치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능력이 없으면 정치가가 될 수 없는 거, 그건 엉터리로 빽이나 얻을라고 하는 거지. 그래서 내가 일러준 후에 20년간에, 지금 뇌암으로 죽는 사람은 중 치곤[승려 중에는] 없어.   또 모든 관절염이다 몹쓸 병 걸린 사람은 단전에 떠 가지고 싹 모두 건강 회복하니까, 내가 그걸 볼 때에 절에는 이젠 내가 모든 중들을 건강하게 살고 공부잘하라고 일러준 대로 되는데, 도시 농촌도 돼지창자국이면 된다 이거라.   그래서 어제 말하던 중에, “죽염을 거기다 간을 맞춰 먹어라. 돼지창자의 힘은 막걸리를 따라 가지고, 주정(酒精)을 따라서 간으로 전신 핏줄로 살루 다 스며들어가는데 죽염은 안 따라간다.” 이 얘기 한 거죠.   죽염은 왜 안 따라가느냐? 그건 주정하곤 맞지 않아요. 그래서 죽염은 위장에서 모든 소화에도 효과고 창자에 내려가면 모든 염증도 다스리고 모든 궤양도 다스리니 상처도 식중독도 다 다스릴 수 있는 놈은 쳐져 있고.   그런데 죽염이 돼지창자에 뭐이 있느냐? 해독제를 죽염도 일부 그걸 흡수해 가지고 창자에 또 해독을 시켜 주니 거 상당히 약성 중의 비밀이 그렇게 어려워요,   어려운데. 모든 공부라는 건 일체 비밀이야. 그 비밀을 하나하나 벗기는 데에서 뭘 좀 안다는 거야. 그런데 다 아는 사람한텐 비밀이라는 게 없어. 그러기 때문에 세상하고는 인연을 끊지 않으면 안되는 어려운 문제가 그 속에 있는 거야.   모르는 사람들하고 가차이 하면 항시 원망. 그건 뭐이냐? 제 운(運)이 나쁘든지, 제 수(壽)가 불길하든지, 명(命)이 짧든지 하게 되면 명 짧은 사람은 좋은 방법 일러줘 가지고 오래 사는 법은 없으니까. 자연히 신수(身數) 불길할 적엔 일러준 사람을 원망하는 것이 현실에도 피할 수 없는 거라. 그래서 일러주는 건 꼭 필요하나, 무조건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게 일러주는 거라.  
    인산의학쑥뜸
  • 인산 선생님 친필 처방☞ 천금산(天金散)황련,천마, 주사 各4푼 전충,백강잠 各 3푼우담남성,감초 各 2푼 우황,용뇌 各 6리박하 등심탕으로 위 천금산을 먹인다.
    인산의학탕약
  • 뇌종양(腦腫瘍, 뇌암, encephaloma)
    뇌종양(腦腫瘍, 뇌암, encephaloma) 1) 뇌종양 [ AB형 9세, 귀 못 듣고 눈을 못 뜬다. 뇌암처럼 발열이 심하다 ]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5근,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 각 0.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생산약·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 각 0.5근, 유근피3.5근, 차전자(초)·생강·대추·원감초·천마·원지 각 0.5근 ※ 뇌종양에는 자죽염과 난반을 5:1로 섞어서 2일간 복용하고 자죽염과 난반을 4:1로 섞어서 2일간 복용하고 자죽염과 난반을 3:1로 섞어서 2일간 복용하고 자죽염과 난반을 2:1로 섞어서 계속 복용하라.  ※ 열이 많이 나는 것은 뇌가 타 들어가므로 불처럼 열이 난다. 뇌암은 눈알이 나오고 시력이 끊어진다. 2) 뇌종양 [ B형 7세 남아, 사시(斜視)이고 수술 한 번 받았음 ] ※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신장처방의 (2)처방 요도종양의 약재를 1/3으로 줄여서 사용하고 천마는 0.5근을 써라. ※ 간뇌 조직과 간세포에 병이 오는 것은 태아때 무언가 부족으로 완성이 되지 않았다. 유전으로, 외가(外家) 혹은 생가(生家)에서 자생한 유전병이 아니라 공해독이 심해 어머니 피가 이런 병을 나게 만드는 것이다. 간 조직 부족으로 심장 조직도 무엇인가 부족이 와 있다. ※ 뇌암은 신장암이 먼저 오고 난 뒤에 오는 것이기 때문에 뇌암에 신장암 처방을 쓰는 것이다. 3) 뇌종양(腦腫瘍), 뇌암(腦癌), 뇌막염(腦膜炎) 뇌종양, 뇌암, 뇌막염, 교통사고로 뇌를 다쳤을 때 가미천마탕을 달여서 복용하라. ※ 가미천마탕 : 상백피 4전, 천마 2전, 향부자·귤피·산조인(초흑)·하고초 각 1전5푼, 소엽·갈근·소회향(미초, 微炒)·우슬·적복령·오약 각 1전, 현호색·홍화 각 8푼, 연육 1전5푼, 생강 3쪽을 달여서 대경명 5푼을 1첩에타서 조석으로 공심복하라.
    인산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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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한 뇌 만드는 방법
    미네소타의대 김대식 교수가 들려주는 똑똑한 뇌 만드는 11가지 전략   자녀를 둔 부모라면 효과적인 학습법이 궁금하기 마련. 뇌를 알면 놀면서도 1등 하는 방법이 있다는 김대식 박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지금 당장 실천하는 효율적인 뇌 만들기.   1. 조합하여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에 조합을 잘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우고자 할 때 이미 잘 알고 있는 이름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서로 연결시켜보자. 그러면 새 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에 연결고리가 생겨 새로운 정보를 만들 수 있다. 2. 숫자의 냄새를 맡아라 조합을 잘 만드는 좋은 방법은 사실(지식)과 감각기관의 자극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특히 뇌는 이런 감각 통합 방식에 민감하다. 수학 방정식을 이해할 때 음악을 들으면서 연결하거나, 역사를 배울 때 꽃의 향기와 관련짓는 방법 등을 활용해보자. 3.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누어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되어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 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신체의 오른쪽에서 온 것들은 왼쪽 뇌로 가는 식이다. 따라서 오른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왼쪽 뇌만 발달하게 되어 뇌의 불균형을 가져오게 된다. 양쪽 뇌를 골고루 발달시키려면 양손을 다 사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글씨를 쓸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이를 닦을 때는 왼손으로 시도해보자.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는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하다. 4.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인간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동물은 일생의 약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낸다. 왜 우리는 잠을 자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가? 일반적으로 숙면을 취한 뒤에 체력이 회복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에 잠은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휴식은 깨어 있는 동안에도 가능하고, 잠자는 동안에 무엇이 재충전되는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재미있는 사실은 쥐에게 낮 동안 복잡한 미로에서 길을 찾도록 훈련시키면서 뇌의 활동을 살폈더니 밤에 오히려 빠르고 반복적으로 움직였다. 낮의 상황을 기억해두었다가 밤에 꿈을 꾸면서 빠르게 반복하는 것이다. 만약 이 실험 결과가 옳다면, 결국 꿈이라는 것은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 또는 풀어야 하는 문제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되풀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는 것이다. 5. 단순히 암기하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진실을 알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즉 뇌는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뇌는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서 특히 잘 기억한다. 무언가를 배울 때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동기는 이미 뇌가 많이 들은 내용이어서 그다지 흥미롭거나 자극적이지 못하다. 만일 좀더 효과적이고 새로운 이유가 있다면 더 잘 배우게 될 것이다. 6.텔레비전을 켜지 마라 교양 다큐멘터리나 월드뉴스처럼 유용한 프로그램도 더러 있지만,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는 것은 뇌에 이롭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주기 때문에 뇌가 그 정보들을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따라서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나중에는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 데 방해가 된다. 앞으로 2∼3주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해 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에는 듣지 못했던 새로운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랫동안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 것은 뇌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 7.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주변 환경의 변화를 잘 찾아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뇌는 틀에 박힌 것들을 아주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에게 새로운 정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뇌는 움직이는 물체를 보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의 눈동자는 늘 조금씩 진동하고 있다. 배우고 기억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겨져서 뇌에 기억되지 못한다.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첫 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가 보자.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보자.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그 반대다. 8.여행을 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새로운 자극을 주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국내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하면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되어 더욱 좋다. 수많은 한국인들이 매년 외국 여행을 하지만, 대부분은 한국인 여행객들과 무리 지어서 한국 식당을 찾아다닌다. 이렇게 여행을 하면 재충전을 할 수 없다.  한국에서 늘 경험했던 낡은 자극들을 그대로 가지고 오는 셈이다.  특히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와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9. 새로운 것을 먹어라 이국적인 음식은 뇌에 새로운 감각을 준다.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어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다음 번에 가족들과 외식할 때는 늘 먹던 한국 음식보다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새로운 음식(인도, 태국 음식 등)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아이들과 새로운 맛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인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어라. 그러면 맛과 역사의 새로운 조합이 생겨나게 된다. 10. '쓸데없는 것들'을 배워라 뇌는 도전을 좋아한다! 어린 시절에는 하루하루가 도전이다. 걸음걸이를 익혀야 하고, 사물의 이름을 배워야 하고, 또 어떻게 사람들의 얼굴을 기억하는지를 배워야 한다. 뇌가 활동적으로 작용하면 우리는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뇌의 활동은 일종의 생화학적인 자극을 유발함으로써 행복감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뇌를 위한 도전은 졸업과 동시에 끝나버린다.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판에 박힌 것들이 반복되고, 오래 전에 배웠던 지식들만 사용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을 가장 행복했던 때로 기억할 것이다. 어린 시절에는 '쓸데없는' 일들을 주로 한다.  아주 진지하고 따분해 보이는 사람도 어릴 적엔 예술가였고, 첫사랑을 위해 시를 지었을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좋은 방법은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이제라도 새로운 취미를 시작해보자. 소설을 쓰기 시작하거나, 모형 비행기를 조립하거나, 새로운 외국어를 배워보라.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의 머릿속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1.남들이 다 하는 것을 따라하지 마라 뇌는 아주 잘 설계된 기계 같지만 치명적인 결함을 한 가지 가지고 있다.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분야에 대해서만 전문가라면 어떻게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올리기 위한 최고의 해결책은 가끔 뇌가 시키는 것에 반항하는 것이다. 즉 머릿속에서 남들처럼 옷을 입으라고 명령하거나 다른 사람과 같은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 절대 따르지 마라. 여러분들의 뇌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21세기 최고의 직업은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독특한 일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할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열심히 배워라. 그리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라. 즐기면서 하는 그 일에 대해 보상을 받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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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파로 확인된 명상효과
    과학부 기자 science_all@epochtimes.co.kr 뇌파에는 모두 5가지 종류가 있다. 스트레스나 불안, 긴장할 때 나오는 베타(β)파, 안정된 상태에서 나오는 알파(α)파, 얕은 잠을 잘 때의 세타(θ)파, 깊이 잠을 잘 때의 델타(δ)파, 그리고 어려운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나오는 감마(γ)파가 있다. 심신의 상태에 따라 뇌파는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그 중 알파파는 사람이 무엇인가에 집중하여 능력을 가장 많이 발휘할 때이거나 마음이 편안할 때 나온다. 자연의 소리나 경치에 동화해 있거나 명상상태일 때에도 알파파가 나온다. 전문적인 명상을 하지 않아도 눈을 감고 신경을 느슨하게 하면 알파파가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즉 알파파는 뇌가 가장 편안하면서도 활발한 상태에서 나오는데, 이것은 모든 사람이 원하는 상태일 것이다. 당연히 먼저 심신을 느슨하게 하고 긴장을 푸는 것이 필요하다. 피곤할 때 혹은 고민이 있을 때 눈을 감고 명상하면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진다. 명상하면서 머릿속을 비우면 뇌파는 주로 알파파로 변하며 이 때에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혈압이 내려갈 뿐만 아니라 맥박수도 안정된다. 혈액 내 산소 소모량이 떨어지고 피부저항력이 높아지고, 수면유도에도 큰 도움이 되며 EQ발달과 자신감 증대, 질병완화에도 커다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종의 명상기법인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서 수험생의 집중력을 높이거나 비즈니스맨이 일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명상이 심신의 건강을 지켜주고 질병치료에도 유용하다는 것은 현대의학에서도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명상에는 아주 많은 방법이 있고 그 효과도 다양하다. 그 중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전통기공 파룬궁이 있다. 국민체조처럼 쉽고 유연한 동작과 심성수련을 겸비했는데 탁월한 심신안정과 건강증진 효과로 중국에서 거의 1억 명이 파룬궁을 수련했고 현재는 전 세계 60여 나라에 퍼져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현재 약 수만 명이 수련하여 많은 건강증진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 출처 : 파룬궁 홈페이지 【http://www.falundafa.or.kr】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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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뇌염이란?
    안녕하세요. 도해닷컴 회원 여러분. 무더운 장마철입니다. 다들 건강하신지요? 회원님들중에 아직 어린 자녀를 두신 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뇌염"에 관한 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은 7~8월 사이 모기(작은 빨간 집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중추신경계 감염증입니다. 발병하는 경우에는 약 4~14일의 잠복기 후에 40℃ 이상의 고열, 격렬한 두통, 현기증, 의식장애, 경련, 발작, 혼수상태 같은 증상이 1주일 가량 지속됩니다. 한번 발병하면 30%이상이 지능장애, 성격변화, 운동장애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발병자의 20~30%정도가 사망하는 몹시 무서운 질환입니다. 과거 유행시기에는 3~15세의 소아 연령층에서 일본뇌염이 대부분 발생하였으나, 시간 경과에 따른 기존백신의 항체 감소로 최근에는 3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환자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모기가 많이 나타나므로 예방접종하여야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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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과 번뇌 망상.<>
    ●사람의 마음과 몸은 완전함에서 와서 완전함으로 가면 원래 질병도 없고 번뇌망상도 없다. 사람에게 생기는 모든 病의 근원은 사람마음에서 비롯된다. 사람마음은 중뇌에 있고, 그 마음이 신체의 각 부위로 전달된다. 사람마음에서 병이 생긴다고 함은 그 마음이 바르지 않을 때, 그 생각이 은연중에 남아 있어 신경계통을 통하여 신체의 각 부위에 전달되어 정상적인 기혈(氣血)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원래 병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마음이 없는 곳에는 병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최상의 건강법은 일체를 떠난 본래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앙명 인중 천지일..... 인간의 본성지원(本性之源)은 불타요,불타가 되는 근원은 우주에 있고 또한 중생의 근원도 우주에 있는 것이다...할아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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