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황태'(으)로 총 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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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용대리 황태 축제
    용대리 황태 축제 수행인의 健康學(36)   현대인을 병들게 하는 두가지 요인으로 공해독(公害毒)과 화공약독(化工藥毒)을 들 수 있다.   공기중의 공해독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스며들어 질병을 이루고 화공약독은 음식물과 호흡을 통해 역시 각종암과 난치병을 유발시킨다.   특히 농약은 극강한 살충제이나 반면에 인체에도 심각한 해독(害毒)을 끼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분무시의 호흡장애로 인해 체내의 탁혈(濁血)을 조성, 각 장부의 암과 난치병을 이루고 약독이 잔류하는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 간장(肝臟)에 독혈(毒血)이 모여 정령(精靈)이 소실되는 무서운 병을 이룬다.   더구나 병의 진행이 점진적이라서 오랜 세월이 지난 뒤 자신도 모르게 원인 모를 중병(重病)에 걸리게 되므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요한다.   핵실험의 여독(餘毒)과 빗물 등으로 농약독의 순환, 도시의 상공을 메우는 매연속에서 사는 현대인으로서 화공약독과 공해독을 피할 방법이 없다.    다만 그 독의 자용으로 인해 병이 유발되지 않도록 해독선약(解毒仙藥)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등 만전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화공약독과 공해독을 해독(解毒) 할 수 있는 최상의 약물은 천상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化生)한 집오리, 명태·오이와 허성정(虛星精)으로 화생한 토종돼지이다.   털과 똥만을 버리고 머리, 발톱, 창자등을 모두 넣고 삶은 집오리탕을 1년에 2번 이상 복용하며 마른 명태국(乾太湯)과 오이의 생즙, 토종돼지 내장탕을 최소한 한달에 한번 이상 복용한다.   이들을 간편한 약으로 조제하여 복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어떤 약물이든 음식물이든 천연 그대로 통채로 쓰는 것이 약성의 일실(逸失)을 막고 효과를 높이므로 그대로 쓰는 게 좋다.   돼지와 오리·명태·오이는 해자월(亥子月)의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허성정·여성정으로 화생한 물체이므로 극강한 해독제를 함유하고 있다.   반면 화공약독과 공해독은 사오화독(巳午火毒)이므로 수극화(水剋火)의 원리에 따라 이들 독을 풀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마른 명태는 겨울 햇볕에 차갑게 말리므로 낮에는 풀어져 마르고(解乾) 밤에는 얼어 굳어지는(凍硬) 과정에서 간유분(肝油粉)이 합성, 함유된 수기(水氣)와 화기(火氣)가 수정(水精)과 화신(火神)으로 변화하여 영묘한 약성을 갖게 된다.   그래서 마른 명태는 화상(火傷)·동상(凍傷)과 화독(火毒)·동독(凍毒)에도 양약(良藥)이 되는 것이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북한산 황태포.
    북한산 황태포.   명태. 人命과 體驗醫學(9) 救急神藥 乾太는 연탄毒, 독사독에 神效 危毒時엔 뜸쑥의 힘으로 藥效 보충해야 女星精氣 받은 百毒의 解毒劑 마른 명태 우리나라 東海岸에서 생산되는 마른 명태는 연탄독, 농약독, 지네독, 草烏, 附子, 川烏毒, 酒毒 등 모든 毒을 풀어주는 神秘의 藥이다. 명태는 天上 28宿中의 女星精으로 化生한 물체로서 水精水氣의 강한 解毒劑를 한몸에 집약한 水中 陰世界의 最高神藥이다. 節氣에도 별의 分野가 있는데 大雪부터 冬至까지는 女性분야에 속한다. 명태는 女性분야에 속한 생물이므로 대설후 동지사이에 알을 쓸고 새끼를 치는 것이다. 地上萬物은 太陽精이 강함으로 山蔘, 紫草, 녹용, 사향, 웅담 등 신비의 약물이 허다하나 水中에는 태양정을 흡수치 못함으로 水中생물들은 각종 별정기를 응해 化生 成長할 뿐이다.  따라서 水中 생물가운데는 지상만물에 비해 암등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神藥이 훨씬 적은 것이다. 모든 지상 만물이 태양열을 받음으로써 털구멍(毛孔)에서 水分이 증발됨으로 空間中에 형성되어 있는 五行元素中의 色素를 흡수, 합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生명태는 연탄독, 독사독 등에 신비한 약효가 없고 태양열을 씌어 건조시킨 乾명태만이 강한 해독 효능을 발하는 것이다. 한가지 덧붙여 둘 것은 임상실험결과 원양명태는 동해産 명태에 비해 그 효과가 약 10분의 1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나타났음으로 반드시 동해産乾太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연탄중독의 치료 목숨이 완전히 끊어지기 前이면 모두 完治될 수 있다. 마른 명태 5마리를 푹 달여 먹이면 된다. 심한 中毒으로 의식 不明일때는 먼저 환자의 손발과 가슴을 만져본다. 손발은 차나 가슴부위의 溫氣가 완전히 식지 않았으면 장부의 기운이 모두 끊어지지 않은 상태인데 이때는 人身의 主體-靈魂이 아직 肉體를 떠나기 錢이므로 소생이 가능한 것이다. 마른명태국을 먹이되 환자가 목구멍으로 넘기지 못할 경우, 고무호스를 통해 계속 디넣어 주도록 한다. 가슴의 溫氣만 조금 남고 全身이 안전히 식어 갈 때에는 마른 명태국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뜸쑥으로 보조해 주어야한다. 1장타는 시간이 약 30분가량 되는 뜸장으로 배꼽위 4寸부위(醫學寸法참조)의 中脘穴을 떠주면 대개 9장 이내에 의식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뜸쑥의 高熱은 강자극을 주고 강자극은 신경을 회복시키며 신경회복되면 人身의 8만4天神(毛孔)과 3백84神(經絡鍼灸穴), 九神(九孔)이 각각 제기능을 되찾아 의식이 회복되는 것이다.   毒蛇毒 萬毒등의 치료 독사에 물리는 것은 가정에서의 일이 아니므로 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마른명태 30마리를 준비, 10마리는 분말하고 20마리는 오래 달여 조청을 만들어서 그 조청에 분말한 명태가루를 넣어 새알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건조시켜두고 위급시마다 복용한다. 등산, 낚시 등으로 産이나 野外에 나갈 때 지니고 다니다가 독사에게 물리게 되면 즉시 알약을 꺼내 더운 물에 풀어서 먹거나 먹여준다. 독사독에도 역시 뜸쑥을 지니고 다니다가 1장 타는 시간이 5분이상 되는 뜸장 7~9장을 물린 자리에 떠주면 완전하게 회복된다. 혹 독사에 물려 이를 꽉 다물고 의식을 잃었을 때 가슴에 溫氣가 남았으면 中脘穴에 1장이 30분 타는 뜸장 9장 정도 떠주면 명태의 부족한 힘을 보충시켜 준다. 지네독과 농약독, 草烏 附子등 각종 약독에도 마른 명태를 삶아 먹거나 앞서의 알약을 만들어 두고 복용하면 신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공해에 황태가 최고.
      예로부터 ‘맛 좋기는 청어, 많이 먹기는 명태’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우리나라 사람들은 명태를 즐겨 먹었고 명태는 흔한 생선이었다. 그러나 꼭 흔하기 때문에 많이 먹은 것만은 아니다. 다양한 건사 방법에 따라 황태 북어 동태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맛과 향을 달리할 수 있었고 보다 중요한 이유로 단순히 식품 이상의 건강효과가 탁월했기 때문이다. 명태는 구하기 쉬운 일반 식품이면서도 값비싼 약재 이상의 효능을 갖고 있다. 몸안에 축적된 여러 가지 독성을 풀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데 탁월할 뿐아니라 흔하게는 술독을 푸는 데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현대인들에게도 몸 안에 찌든 공해독을 제거하고 화공약품이나 농약 중독, 광견독, 지네독, 연탄가스 중독 등 각종 독성을 제거하는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그 밖에도 흔히 나타나는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고 알레르기로 인한 각종 질병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말린 북어의 질긴 육질 때문에 부드러운 식품을 선호하는 아이들로부터 곧잘 외면 받는 생선이 됐지만 그 효과를 생각하면 가끔은 반드시 먹어야 할 건강 찬거리라할 수 있다.감기 몸살 등 감염질환 회복 돕고 간 보호 효능도 고은 국물 꾸준히 먹으면 알레르기 체질도 개선명태는 원래 겨울 생선이다. 평시에는 겨울에 잡아 말려둔 북어를 먹어야했다. 그러나 원양어업의 발달로 이제는 사시 사철 손쉽게 생태를 구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흰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 이 때문에 우리가 흔히 먹는 맛살류도 명태살을 원료로만들어진다.명태는 건사하는 방법에 따라 동태와 황태, 북어로 나뉜다. 막 잡은 상태그대로의 것을 명태 또는 생태라 부른다.황태는 일교차가 크고 추운 지역에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눈을 맞히며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해서 만든다. 낮에는 겉만 살짝 녹았다가 밤이면 꽁꽁 얼기를 20번 이상 반복한 끝에 질좋은 황태가 되는데,이런 과정을 통해 명태는 속살은 솜같이 부드럽고 맛은 고소하며 색깔이 누런 빛을 내게 된다. 눈 속에서 자연상태로 말리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 은은하고 깊은 특유의 향내가 오랫동안 보존돼 가장 고급스런 명태 가공식품으로 꼽힌다.기후조건이 맞는 동해의 대관령이나 설악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그러나 건조시키는 도중 기온이 너무 오르거나 더운 바람이 불면 황태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닷바람을 받으며 한 달 정도 건조된 것이 전통적인 북어다. 황태보다 딱딱하나 해독 기능이 뛰어나 술국으로 주로 애용된다. 그대로 고추장을 찍어먹는 간편한 안주감으로도 그만이다.명태살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이며 칼슘 또한 풍부하다.말리지 않는 보통 크기 명태 1마리에는 보통 단백질 20.3g, 칼슘100mg, 철분 4.2mg, 인 202mg, 당질 0.9mg, 철분 4.2mg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함량은 말리면 배로 늘어난다.명태의 간유(간에서 뽑아낸 기름)에는 대구 한마리의 3배량에 해당하는 비타민 A가 들어 있어 영양제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 자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또 명태에는 인체 각 부분의 세포를 발육시키는 데 필요한 ‘리신’이라는필수 아미노산과 뇌의 영양소가 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어 건강 유지에는 그만이며 기름기는 상대적으로 적어 비만환자나 노인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명태는 열이 많이 나는 질환에 좋다. 감기 몸살이나 다른 감염으로 인한급성질환의 경우, 식욕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아 칼로리 높은 음식이나 생선선을 먹기 어렵게 된다. 하지만 뜨거운 명태국을 먹으면 땀이 나면서 회복이 빨라진다. 명태는 열을 가하면 살이 쉽게 풀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도 잘 소화시킬 수 있으며, 성질이 따뜻해 손발이 찬 사람에게도 좋다.무엇보다도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명태의 해독 기능이다.알게 모르게 농약이 남아 있는 채소를 먹고 매연에 찌든 공기를 호흡하면서 몸에 독이 쌓이지 않기를 바랄 수는 없는 일. 화공약품을 다루거나 농약을 직접 만지는 사람은 더욱 위험하다. 수십 년간 농사를 짓던 농부가손으로 조금씩 침투한 농약이 쌓여 농약중독으로 쓰러지는 일도 심심찮게 생기는데, 체내에 독성이 쌓이면 피가 탁해지고 간장에 독혈이 모여 건강을 헤치기 때문이다. 이렇게 쌓이는 독을 바로바로 빼내지 않으면 어느날 문득 질병 선고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명태국은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끓여 국물만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며 음료수처럼 마셔도 된다.명태는 북해나 태평양에서 우리나라 연안으로 돌아와 36일 정도가 지나면 약효를 띠게 되는데 북해나 남극에서 쌓인 영양분이 따뜻한 적도선상을 지나면서 잘 녹아 해독효과를 지닌 성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밖에도 명태는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해장국 재료로 좋으며 소변이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명태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명태의 여러가지 가공형태 가운데 가장 고급으로 치는 것은 황태다. 육질과 향기가 산에서 나는 더덕과 비교할 만하다 해서 ‘더덕북어’라고도 불렸다.명태가 마르면서 황태가 되면 단백질의 양은 2배로 늘어나는데 단백질이 전체 성분에서 56%를 차지할 정도의 고단백식품이 된다. 그러나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고급 단백질이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혹사당하는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고단백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피로회복, 혈압조절에도 효과가 있다.명태 고유의 해독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황태국물은 특히 일산화탄소(연탄가스) 중독을 푸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 칼슘 인 지질이 들어 있는데 지질의 함유량은 다른 생선보다 적어서 맛이 개운하다.명태의 효능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알레르기 체질을 바꿔준다는 것이다.알레르기 개선을 위해 북어나 황태를 이용하려면 썰지않은 무를 통째 같이 넣고 북어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끓여 국물을 내면 된다. 우러난 국물을 음료수처럼 늘 곁에 두고 마셔야 하는데, 한두 달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한다.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걸핏하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이유 없이 온몸이 가려운 증상, 알레르기로 인해 몸이 부어오른 증상을 고친 사례가 많다. 병원에서 피부 테스트를 통해 알레르기성이라는 진단만 받았을 뿐 뾰족한 해결책이 없던 사람들이 북어국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 하지만 북어의 어떤 성분이 작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는 나와 있지 않다.한의학계 일부에서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 발병한 알레르기나 두드러기인 경우라면 열을 내려주는 명태의 성질이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검증은 되지 않았다.이외에도 북어 달인 물은 관절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몸에 생긴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근해에서 잡히는 명태는 몸 길이가 40cm 안팎이지만 수입산은 국내산보다 6∼7cm 정도 더 길고 가슴지느러미가 검정색을 띠며 수염이 없는 것이 특징. 단순한 맛보다 약효를 목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국내산을 골라야 한다. 싱싱한 명태는 눈이 맑고 밖으로 약간 튀어나와 있으며, 껍질에 광택이 있다.싱싱한 명태가 아니라면 싱싱한 상태에서 잘 건조된 북어나 황태를 구하는것이 좋다.북어나 황태로 국을 끓일 때 귤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이름하여 ‘귤북어국’. 서울 우리한의원 김수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술을 깨게 하는 한약재로 귤의 껍질을 말린 진피를 많이 쓰는데 진피가 없으면 귤 껍질을 그대로 이용해도 괜찮다”며 귤북어국을 권한다. 보통 북어국처럼 끓이돼 북어를 넣을 때 귤 혹은 진피를 함께 넣으면 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공해에 황태가 최고.
    ▲ ①지방태 건조 ②갓잡아올린 생태 ③황태덕장의 건조과정 ④저장황태 ⑤명란젓 예로부터 ‘맛 좋기는 청어, 많이 먹기는 명태’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우리나라 사람들은 명태를 즐겨 먹었고 명태는 흔한 생선이었다.  그러나 꼭 흔하기 때문에 많이 먹은 것만은 아니다.  다양한 건사 방법에 따라 황태 북어 동태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맛과 향을 달리할 수 있었고 보다 중요한 이유로 단순히 식품 이상의 건강효과가 탁월했기 때문이다.  명태는 구하기 쉬운 일반 식품이면서도 값비싼 약재 이상의 효능을 갖고 있다.  몸안에 축적된 여러 가지 독성을 풀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데 탁월할 뿐아니라 흔하게는 술독을 푸는 데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 현대인들에게도 몸 안에 찌든 공해독을 제거하고 화공약품이나 농약 중독, 광견독, 지네독, 연탄가스 중독 등 각종 독성을 제거하는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그 밖에도 흔히 나타나는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고 알레르기로 인한 각종 질병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말린 북어의 질긴 육질 때문에 부드러운 식품을 선호하는 아이들로부터 곧잘 외면 받는 생선이 됐지만 그 효과를 생각하면 가끔은 반드시 먹어야 할 건강 찬거리라할 수 있다. 감기 몸살 등 감염질환 회복 돕고 간 보호 효능도 고은 국물 꾸준히 먹으면 알레르기 체질도 개선명태는 원래 겨울 생선이다.  평시에는 겨울에 잡아 말려둔 북어를 먹어야했다.  그러나 원양어업의 발달로 이제는 사시 사철 손쉽게 생태를 구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흰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  이 때문에 우리가 흔히 먹는 맛살류도 명태살을 원료로만들어진다. 명태는 건사하는 방법에 따라 동태와 황태, 북어로 나뉜다. 막 잡은 상태그대로의 것을 명태 또는 생태라 부른다. 황태는 일교차가 크고 추운 지역에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눈을 맞히며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해서 만든다.  낮에는 겉만 살짝 녹았다가 밤이면 꽁꽁 얼기를 20번 이상 반복한 끝에 질좋은 황태가 되는데,이런 과정을 통해 명태는 속살은 솜같이 부드럽고 맛은 고소하며 색깔이 누런 빛을 내게 된다.  눈 속에서 자연상태로 말리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 은은하고 깊은 특유의 향내가 오랫동안 보존돼 가장 고급스런 명태 가공식품으로 꼽힌다. 기후조건이 맞는 동해의 대관령이나 설악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그러나 건조시키는 도중 기온이 너무 오르거나 더운 바람이 불면 황태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닷바람을 받으며 한 달 정도 건조된 것이 전통적인 북어다. 황태보다 딱딱하나 해독 기능이 뛰어나 술국으로 주로 애용된다. 그대로 고추장을 찍어먹는 간편한 안주감으로도 그만이다. 명태살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이며 칼슘 또한 풍부하다. 말리지 않는 보통 크기 명태 1마리에는 보통 단백질 20.3g, 칼슘100mg, 철분 4.2mg, 인 202mg, 당질 0.9mg, 철분 4.2mg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함량은 말리면 배로 늘어난다. 명태의 간유(간에서 뽑아낸 기름)에는 대구 한마리의 3배량에 해당하는 비타민 A가 들어 있어 영양제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 자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또 명태에는 인체 각 부분의 세포를 발육시키는 데 필요한 ‘리신’이라는필수 아미노산과 뇌의 영양소가 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어 건강 유지에는 그만이며 기름기는 상대적으로 적어 비만환자나 노인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명태는 열이 많이 나는 질환에 좋다. 감기 몸살이나 다른 감염으로 인한급성질환의 경우, 식욕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아 칼로리 높은 음식이나 생선선을 먹기 어렵게 된다.  하지만 뜨거운 명태국을 먹으면 땀이 나면서 회복이 빨라진다. 명태는 열을 가하면 살이 쉽게 풀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도 잘 소화시킬 수 있으며, 성질이 따뜻해 손발이 찬 사람에게도 좋다. 무엇보다도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명태의 해독 기능이다. 알게 모르게 농약이 남아 있는 채소를 먹고 매연에 찌든 공기를 호흡하면서 몸에 독이 쌓이지 않기를 바랄 수는 없는 일. 화공약품을 다루거나 농약을 직접 만지는 사람은 더욱 위험하다.  수십 년간 농사를 짓던 농부가손으로 조금씩 침투한 농약이 쌓여 농약중독으로 쓰러지는 일도 심심찮게 생기는데, 체내에 독성이 쌓이면 피가 탁해지고 간장에 독혈이 모여 건강을 헤치기 때문이다.  이렇게 쌓이는 독을 바로바로 빼내지 않으면 어느날 문득 질병 선고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명태국은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끓여 국물만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며 음료수처럼 마셔도 된다. 명태는 북해나 태평양에서 우리나라 연안으로 돌아와 36일 정도가 지나면 약효를 띠게 되는데 북해나 남극에서 쌓인 영양분이 따뜻한 적도선상을 지나면서 잘 녹아 해독효과를 지닌 성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도 명태는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해장국 재료로 좋으며 소변이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명태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명태의 여러가지 가공형태 가운데 가장 고급으로 치는 것은 황태다. 육질과 향기가 산에서 나는 더덕과 비교할 만하다 해서 ‘더덕북어’라고도 불렸다. 명태가 마르면서 황태가 되면 단백질의 양은 2배로 늘어나는데 단백질이 전체 성분에서 56%를 차지할 정도의 고단백식품이 된다. 그러나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고급 단백질이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혹사당하는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고단백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피로회복, 혈압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명태 고유의 해독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황태국물은 특히 일산화탄소(연탄가스) 중독을 푸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 칼슘 인 지질이 들어 있는데 지질의 함유량은 다른 생선보다 적어서 맛 이 개운하다. 명태의 효능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알레르기 체질을 바꿔준다는 것이다. 알레르기 개선을 위해 북어나 황태를 이용하려면 썰지않은 무를 통째 같이 넣고 북어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끓여 국물을 내면 된다.  우러난 국물을 음료수처럼 늘 곁에 두고 마셔야 하는데, 한두 달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한다. 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걸핏하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이유 없이 온몸이 가려운 증상, 알레르기로 인해 몸이 부어오른 증상을 고친 사례가 많다.  병원에서 피부 테스트를 통해 알레르기성이라는 진단만 받았을 뿐 뾰족한 해결책이 없던 사람들이 북어국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 하지만 북어의 어떤 성분이 작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는 나와 있지 않다. 한의학계 일부에서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 발병한 알레르기나 두드러기인 경우라면 열을 내려주는 명태의 성질이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검증은 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북어 달인 물은 관절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몸에 생긴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근해에서 잡히는 명태는 몸 길이가 40cm 안팎이지만 수입산은 국내산보다 6∼7cm 정도 더 길고 가슴지느러미가 검정색을 띠며 수염이 없는 것이 특징.  단순한 맛보다 약효를 목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국내산을 골라야 한다.  싱싱한 명태는 눈이 맑고 밖으로 약간 튀어나와 있으며, 껍질에 광택이 있다. 싱싱한 명태가 아니라면 싱싱한 상태에서 잘 건조된 북어나 황태를 구하는것이 좋다. 북어나 황태로 국을 끓일 때 귤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이름하여 ‘귤북어국’. 서울 우리한의원 김수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술을 깨게 하는 한약재로 귤의 껍질을 말린 진피를 많이 쓰는데 진피가 없으면 귤 껍질을 그대로 이용해도 괜찮다”며 귤북어국을 권한다.  보통 북어국처럼 끓이돼 북어를 넣을 때 귤 혹은 진피를 함께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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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황태포.
    북한산 황태포.   명태. 人命과 體驗醫學(9) 救急神藥 乾太는 연탄毒, 독사독에 神效 危毒時엔 뜸쑥의 힘으로 藥效 보충해야 女星精氣 받은 百毒의 解毒劑 마른 명태 우리나라 東海岸에서 생산되는 마른 명태는 연탄독, 농약독, 지네독, 草烏, 附子, 川烏毒, 酒毒 등 모든 毒을 풀어주는 神秘의 藥이다. 명태는 天上 28宿中의 女星精으로 化生한 물체로서 水精水氣의 강한 解毒劑를 한몸에 집약한 水中 陰世界의 最高神藥이다. 節氣에도 별의 分野가 있는데 大雪부터 冬至까지는 女性분야에 속한다. 명태는 女性분야에 속한 생물이므로 대설후 동지사이에 알을 쓸고 새끼를 치는 것이다. 地上萬物은 太陽精이 강함으로 山蔘, 紫草, 녹용, 사향, 웅담 등 신비의 약물이 허다하나 水中에는 태양정을 흡수치 못함으로 水中생물들은 각종 별정기를 응해 化生 成長할 뿐이다.  따라서 水中 생물가운데는 지상만물에 비해 암등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神藥이 훨씬 적은 것이다. 모든 지상 만물이 태양열을 받음으로써 털구멍(毛孔)에서 水分이 증발됨으로 空間中에 형성되어 있는 五行元素中의 色素를 흡수, 합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生명태는 연탄독, 독사독 등에 신비한 약효가 없고 태양열을 씌어 건조시킨 乾명태만이 강한 해독 효능을 발하는 것이다. 한가지 덧붙여 둘 것은 임상실험결과 원양명태는 동해産 명태에 비해 그 효과가 약 10분의 1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나타났음으로 반드시 동해産乾太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연탄중독의 치료 목숨이 완전히 끊어지기 前이면 모두 完治될 수 있다. 마른 명태 5마리를 푹 달여 먹이면 된다. 심한 中毒으로 의식 不明일때는 먼저 환자의 손발과 가슴을 만져본다. 손발은 차나 가슴부위의 溫氣가 완전히 식지 않았으면 장부의 기운이 모두 끊어지지 않은 상태인데 이때는 人身의 主體-靈魂이 아직 肉體를 떠나기 錢이므로 소생이 가능한 것이다. 마른명태국을 먹이되 환자가 목구멍으로 넘기지 못할 경우, 고무호스를 통해 계속 디넣어 주도록 한다. 가슴의 溫氣만 조금 남고 全身이 안전히 식어 갈 때에는 마른 명태국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뜸쑥으로 보조해 주어야한다. 1장타는 시간이 약 30분가량 되는 뜸장으로 배꼽위 4寸부위(醫學寸法참조)의 中脘穴을 떠주면 대개 9장 이내에 의식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뜸쑥의 高熱은 강자극을 주고 강자극은 신경을 회복시키며 신경회복되면 人身의 8만4天神(毛孔)과 3백84神(經絡鍼灸穴), 九神(九孔)이 각각 제기능을 되찾아 의식이 회복되는 것이다.   毒蛇毒 萬毒등의 치료 독사에 물리는 것은 가정에서의 일이 아니므로 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마른명태 30마리를 준비, 10마리는 분말하고 20마리는 오래 달여 조청을 만들어서 그 조청에 분말한 명태가루를 넣어 새알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건조시켜두고 위급시마다 복용한다. 등산, 낚시 등으로 産이나 野外에 나갈 때 지니고 다니다가 독사에게 물리게 되면 즉시 알약을 꺼내 더운 물에 풀어서 먹거나 먹여준다. 독사독에도 역시 뜸쑥을 지니고 다니다가 1장 타는 시간이 5분이상 되는 뜸장 7~9장을 물린 자리에 떠주면 완전하게 회복된다. 혹 독사에 물려 이를 꽉 다물고 의식을 잃었을 때 가슴에 溫氣가 남았으면 中脘穴에 1장이 30분 타는 뜸장 9장 정도 떠주면 명태의 부족한 힘을 보충시켜 준다. 지네독과 농약독, 草烏 附子등 각종 약독에도 마른 명태를 삶아 먹거나 앞서의 알약을 만들어 두고 복용하면 신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도해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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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해에 황태가 최고.
      예로부터 ‘맛 좋기는 청어, 많이 먹기는 명태’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우리나라 사람들은 명태를 즐겨 먹었고 명태는 흔한 생선이었다. 그러나 꼭 흔하기 때문에 많이 먹은 것만은 아니다. 다양한 건사 방법에 따라 황태 북어 동태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맛과 향을 달리할 수 있었고 보다 중요한 이유로 단순히 식품 이상의 건강효과가 탁월했기 때문이다. 명태는 구하기 쉬운 일반 식품이면서도 값비싼 약재 이상의 효능을 갖고 있다. 몸안에 축적된 여러 가지 독성을 풀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데 탁월할 뿐아니라 흔하게는 술독을 푸는 데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현대인들에게도 몸 안에 찌든 공해독을 제거하고 화공약품이나 농약 중독, 광견독, 지네독, 연탄가스 중독 등 각종 독성을 제거하는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그 밖에도 흔히 나타나는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고 알레르기로 인한 각종 질병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말린 북어의 질긴 육질 때문에 부드러운 식품을 선호하는 아이들로부터 곧잘 외면 받는 생선이 됐지만 그 효과를 생각하면 가끔은 반드시 먹어야 할 건강 찬거리라할 수 있다.감기 몸살 등 감염질환 회복 돕고 간 보호 효능도 고은 국물 꾸준히 먹으면 알레르기 체질도 개선명태는 원래 겨울 생선이다. 평시에는 겨울에 잡아 말려둔 북어를 먹어야했다. 그러나 원양어업의 발달로 이제는 사시 사철 손쉽게 생태를 구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흰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 이 때문에 우리가 흔히 먹는 맛살류도 명태살을 원료로만들어진다.명태는 건사하는 방법에 따라 동태와 황태, 북어로 나뉜다. 막 잡은 상태그대로의 것을 명태 또는 생태라 부른다.황태는 일교차가 크고 추운 지역에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눈을 맞히며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해서 만든다. 낮에는 겉만 살짝 녹았다가 밤이면 꽁꽁 얼기를 20번 이상 반복한 끝에 질좋은 황태가 되는데,이런 과정을 통해 명태는 속살은 솜같이 부드럽고 맛은 고소하며 색깔이 누런 빛을 내게 된다. 눈 속에서 자연상태로 말리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 은은하고 깊은 특유의 향내가 오랫동안 보존돼 가장 고급스런 명태 가공식품으로 꼽힌다.기후조건이 맞는 동해의 대관령이나 설악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그러나 건조시키는 도중 기온이 너무 오르거나 더운 바람이 불면 황태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닷바람을 받으며 한 달 정도 건조된 것이 전통적인 북어다. 황태보다 딱딱하나 해독 기능이 뛰어나 술국으로 주로 애용된다. 그대로 고추장을 찍어먹는 간편한 안주감으로도 그만이다.명태살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이며 칼슘 또한 풍부하다.말리지 않는 보통 크기 명태 1마리에는 보통 단백질 20.3g, 칼슘100mg, 철분 4.2mg, 인 202mg, 당질 0.9mg, 철분 4.2mg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함량은 말리면 배로 늘어난다.명태의 간유(간에서 뽑아낸 기름)에는 대구 한마리의 3배량에 해당하는 비타민 A가 들어 있어 영양제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 자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또 명태에는 인체 각 부분의 세포를 발육시키는 데 필요한 ‘리신’이라는필수 아미노산과 뇌의 영양소가 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어 건강 유지에는 그만이며 기름기는 상대적으로 적어 비만환자나 노인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명태는 열이 많이 나는 질환에 좋다. 감기 몸살이나 다른 감염으로 인한급성질환의 경우, 식욕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아 칼로리 높은 음식이나 생선선을 먹기 어렵게 된다. 하지만 뜨거운 명태국을 먹으면 땀이 나면서 회복이 빨라진다. 명태는 열을 가하면 살이 쉽게 풀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도 잘 소화시킬 수 있으며, 성질이 따뜻해 손발이 찬 사람에게도 좋다.무엇보다도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명태의 해독 기능이다.알게 모르게 농약이 남아 있는 채소를 먹고 매연에 찌든 공기를 호흡하면서 몸에 독이 쌓이지 않기를 바랄 수는 없는 일. 화공약품을 다루거나 농약을 직접 만지는 사람은 더욱 위험하다. 수십 년간 농사를 짓던 농부가손으로 조금씩 침투한 농약이 쌓여 농약중독으로 쓰러지는 일도 심심찮게 생기는데, 체내에 독성이 쌓이면 피가 탁해지고 간장에 독혈이 모여 건강을 헤치기 때문이다. 이렇게 쌓이는 독을 바로바로 빼내지 않으면 어느날 문득 질병 선고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명태국은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끓여 국물만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며 음료수처럼 마셔도 된다.명태는 북해나 태평양에서 우리나라 연안으로 돌아와 36일 정도가 지나면 약효를 띠게 되는데 북해나 남극에서 쌓인 영양분이 따뜻한 적도선상을 지나면서 잘 녹아 해독효과를 지닌 성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밖에도 명태는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해장국 재료로 좋으며 소변이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명태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명태의 여러가지 가공형태 가운데 가장 고급으로 치는 것은 황태다. 육질과 향기가 산에서 나는 더덕과 비교할 만하다 해서 ‘더덕북어’라고도 불렸다.명태가 마르면서 황태가 되면 단백질의 양은 2배로 늘어나는데 단백질이 전체 성분에서 56%를 차지할 정도의 고단백식품이 된다. 그러나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고급 단백질이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혹사당하는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고단백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피로회복, 혈압조절에도 효과가 있다.명태 고유의 해독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황태국물은 특히 일산화탄소(연탄가스) 중독을 푸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 칼슘 인 지질이 들어 있는데 지질의 함유량은 다른 생선보다 적어서 맛이 개운하다.명태의 효능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알레르기 체질을 바꿔준다는 것이다.알레르기 개선을 위해 북어나 황태를 이용하려면 썰지않은 무를 통째 같이 넣고 북어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끓여 국물을 내면 된다. 우러난 국물을 음료수처럼 늘 곁에 두고 마셔야 하는데, 한두 달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한다.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걸핏하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이유 없이 온몸이 가려운 증상, 알레르기로 인해 몸이 부어오른 증상을 고친 사례가 많다. 병원에서 피부 테스트를 통해 알레르기성이라는 진단만 받았을 뿐 뾰족한 해결책이 없던 사람들이 북어국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 하지만 북어의 어떤 성분이 작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는 나와 있지 않다.한의학계 일부에서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 발병한 알레르기나 두드러기인 경우라면 열을 내려주는 명태의 성질이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검증은 되지 않았다.이외에도 북어 달인 물은 관절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몸에 생긴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근해에서 잡히는 명태는 몸 길이가 40cm 안팎이지만 수입산은 국내산보다 6∼7cm 정도 더 길고 가슴지느러미가 검정색을 띠며 수염이 없는 것이 특징. 단순한 맛보다 약효를 목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국내산을 골라야 한다. 싱싱한 명태는 눈이 맑고 밖으로 약간 튀어나와 있으며, 껍질에 광택이 있다.싱싱한 명태가 아니라면 싱싱한 상태에서 잘 건조된 북어나 황태를 구하는것이 좋다.북어나 황태로 국을 끓일 때 귤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이름하여 ‘귤북어국’. 서울 우리한의원 김수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술을 깨게 하는 한약재로 귤의 껍질을 말린 진피를 많이 쓰는데 진피가 없으면 귤 껍질을 그대로 이용해도 괜찮다”며 귤북어국을 권한다. 보통 북어국처럼 끓이돼 북어를 넣을 때 귤 혹은 진피를 함께 넣으면 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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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용대리 황태 축제
    용대리 황태 축제 수행인의 健康學(36)   현대인을 병들게 하는 두가지 요인으로 공해독(公害毒)과 화공약독(化工藥毒)을 들 수 있다.   공기중의 공해독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스며들어 질병을 이루고 화공약독은 음식물과 호흡을 통해 역시 각종암과 난치병을 유발시킨다.   특히 농약은 극강한 살충제이나 반면에 인체에도 심각한 해독(害毒)을 끼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분무시의 호흡장애로 인해 체내의 탁혈(濁血)을 조성, 각 장부의 암과 난치병을 이루고 약독이 잔류하는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 간장(肝臟)에 독혈(毒血)이 모여 정령(精靈)이 소실되는 무서운 병을 이룬다.   더구나 병의 진행이 점진적이라서 오랜 세월이 지난 뒤 자신도 모르게 원인 모를 중병(重病)에 걸리게 되므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요한다.   핵실험의 여독(餘毒)과 빗물 등으로 농약독의 순환, 도시의 상공을 메우는 매연속에서 사는 현대인으로서 화공약독과 공해독을 피할 방법이 없다.    다만 그 독의 자용으로 인해 병이 유발되지 않도록 해독선약(解毒仙藥)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등 만전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화공약독과 공해독을 해독(解毒) 할 수 있는 최상의 약물은 천상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化生)한 집오리, 명태·오이와 허성정(虛星精)으로 화생한 토종돼지이다.   털과 똥만을 버리고 머리, 발톱, 창자등을 모두 넣고 삶은 집오리탕을 1년에 2번 이상 복용하며 마른 명태국(乾太湯)과 오이의 생즙, 토종돼지 내장탕을 최소한 한달에 한번 이상 복용한다.   이들을 간편한 약으로 조제하여 복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어떤 약물이든 음식물이든 천연 그대로 통채로 쓰는 것이 약성의 일실(逸失)을 막고 효과를 높이므로 그대로 쓰는 게 좋다.   돼지와 오리·명태·오이는 해자월(亥子月)의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허성정·여성정으로 화생한 물체이므로 극강한 해독제를 함유하고 있다.   반면 화공약독과 공해독은 사오화독(巳午火毒)이므로 수극화(水剋火)의 원리에 따라 이들 독을 풀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마른 명태는 겨울 햇볕에 차갑게 말리므로 낮에는 풀어져 마르고(解乾) 밤에는 얼어 굳어지는(凍硬) 과정에서 간유분(肝油粉)이 합성, 함유된 수기(水氣)와 화기(火氣)가 수정(水精)과 화신(火神)으로 변화하여 영묘한 약성을 갖게 된다.   그래서 마른 명태는 화상(火傷)·동상(凍傷)과 화독(火毒)·동독(凍毒)에도 양약(良藥)이 되는 것이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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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해에 황태가 최고.
    ▲ ①지방태 건조 ②갓잡아올린 생태 ③황태덕장의 건조과정 ④저장황태 ⑤명란젓 예로부터 ‘맛 좋기는 청어, 많이 먹기는 명태’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우리나라 사람들은 명태를 즐겨 먹었고 명태는 흔한 생선이었다.  그러나 꼭 흔하기 때문에 많이 먹은 것만은 아니다.  다양한 건사 방법에 따라 황태 북어 동태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맛과 향을 달리할 수 있었고 보다 중요한 이유로 단순히 식품 이상의 건강효과가 탁월했기 때문이다.  명태는 구하기 쉬운 일반 식품이면서도 값비싼 약재 이상의 효능을 갖고 있다.  몸안에 축적된 여러 가지 독성을 풀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데 탁월할 뿐아니라 흔하게는 술독을 푸는 데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 현대인들에게도 몸 안에 찌든 공해독을 제거하고 화공약품이나 농약 중독, 광견독, 지네독, 연탄가스 중독 등 각종 독성을 제거하는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그 밖에도 흔히 나타나는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고 알레르기로 인한 각종 질병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말린 북어의 질긴 육질 때문에 부드러운 식품을 선호하는 아이들로부터 곧잘 외면 받는 생선이 됐지만 그 효과를 생각하면 가끔은 반드시 먹어야 할 건강 찬거리라할 수 있다. 감기 몸살 등 감염질환 회복 돕고 간 보호 효능도 고은 국물 꾸준히 먹으면 알레르기 체질도 개선명태는 원래 겨울 생선이다.  평시에는 겨울에 잡아 말려둔 북어를 먹어야했다.  그러나 원양어업의 발달로 이제는 사시 사철 손쉽게 생태를 구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흰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  이 때문에 우리가 흔히 먹는 맛살류도 명태살을 원료로만들어진다. 명태는 건사하는 방법에 따라 동태와 황태, 북어로 나뉜다. 막 잡은 상태그대로의 것을 명태 또는 생태라 부른다. 황태는 일교차가 크고 추운 지역에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눈을 맞히며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해서 만든다.  낮에는 겉만 살짝 녹았다가 밤이면 꽁꽁 얼기를 20번 이상 반복한 끝에 질좋은 황태가 되는데,이런 과정을 통해 명태는 속살은 솜같이 부드럽고 맛은 고소하며 색깔이 누런 빛을 내게 된다.  눈 속에서 자연상태로 말리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 은은하고 깊은 특유의 향내가 오랫동안 보존돼 가장 고급스런 명태 가공식품으로 꼽힌다. 기후조건이 맞는 동해의 대관령이나 설악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그러나 건조시키는 도중 기온이 너무 오르거나 더운 바람이 불면 황태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닷바람을 받으며 한 달 정도 건조된 것이 전통적인 북어다. 황태보다 딱딱하나 해독 기능이 뛰어나 술국으로 주로 애용된다. 그대로 고추장을 찍어먹는 간편한 안주감으로도 그만이다. 명태살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이며 칼슘 또한 풍부하다. 말리지 않는 보통 크기 명태 1마리에는 보통 단백질 20.3g, 칼슘100mg, 철분 4.2mg, 인 202mg, 당질 0.9mg, 철분 4.2mg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함량은 말리면 배로 늘어난다. 명태의 간유(간에서 뽑아낸 기름)에는 대구 한마리의 3배량에 해당하는 비타민 A가 들어 있어 영양제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 자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또 명태에는 인체 각 부분의 세포를 발육시키는 데 필요한 ‘리신’이라는필수 아미노산과 뇌의 영양소가 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어 건강 유지에는 그만이며 기름기는 상대적으로 적어 비만환자나 노인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명태는 열이 많이 나는 질환에 좋다. 감기 몸살이나 다른 감염으로 인한급성질환의 경우, 식욕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아 칼로리 높은 음식이나 생선선을 먹기 어렵게 된다.  하지만 뜨거운 명태국을 먹으면 땀이 나면서 회복이 빨라진다. 명태는 열을 가하면 살이 쉽게 풀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도 잘 소화시킬 수 있으며, 성질이 따뜻해 손발이 찬 사람에게도 좋다. 무엇보다도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명태의 해독 기능이다. 알게 모르게 농약이 남아 있는 채소를 먹고 매연에 찌든 공기를 호흡하면서 몸에 독이 쌓이지 않기를 바랄 수는 없는 일. 화공약품을 다루거나 농약을 직접 만지는 사람은 더욱 위험하다.  수십 년간 농사를 짓던 농부가손으로 조금씩 침투한 농약이 쌓여 농약중독으로 쓰러지는 일도 심심찮게 생기는데, 체내에 독성이 쌓이면 피가 탁해지고 간장에 독혈이 모여 건강을 헤치기 때문이다.  이렇게 쌓이는 독을 바로바로 빼내지 않으면 어느날 문득 질병 선고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명태국은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끓여 국물만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며 음료수처럼 마셔도 된다. 명태는 북해나 태평양에서 우리나라 연안으로 돌아와 36일 정도가 지나면 약효를 띠게 되는데 북해나 남극에서 쌓인 영양분이 따뜻한 적도선상을 지나면서 잘 녹아 해독효과를 지닌 성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도 명태는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해장국 재료로 좋으며 소변이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명태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명태의 여러가지 가공형태 가운데 가장 고급으로 치는 것은 황태다. 육질과 향기가 산에서 나는 더덕과 비교할 만하다 해서 ‘더덕북어’라고도 불렸다. 명태가 마르면서 황태가 되면 단백질의 양은 2배로 늘어나는데 단백질이 전체 성분에서 56%를 차지할 정도의 고단백식품이 된다. 그러나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고급 단백질이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혹사당하는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고단백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피로회복, 혈압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명태 고유의 해독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황태국물은 특히 일산화탄소(연탄가스) 중독을 푸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 칼슘 인 지질이 들어 있는데 지질의 함유량은 다른 생선보다 적어서 맛 이 개운하다. 명태의 효능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알레르기 체질을 바꿔준다는 것이다. 알레르기 개선을 위해 북어나 황태를 이용하려면 썰지않은 무를 통째 같이 넣고 북어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끓여 국물을 내면 된다.  우러난 국물을 음료수처럼 늘 곁에 두고 마셔야 하는데, 한두 달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한다. 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걸핏하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이유 없이 온몸이 가려운 증상, 알레르기로 인해 몸이 부어오른 증상을 고친 사례가 많다.  병원에서 피부 테스트를 통해 알레르기성이라는 진단만 받았을 뿐 뾰족한 해결책이 없던 사람들이 북어국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 하지만 북어의 어떤 성분이 작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는 나와 있지 않다. 한의학계 일부에서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 발병한 알레르기나 두드러기인 경우라면 열을 내려주는 명태의 성질이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검증은 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북어 달인 물은 관절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몸에 생긴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근해에서 잡히는 명태는 몸 길이가 40cm 안팎이지만 수입산은 국내산보다 6∼7cm 정도 더 길고 가슴지느러미가 검정색을 띠며 수염이 없는 것이 특징.  단순한 맛보다 약효를 목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국내산을 골라야 한다.  싱싱한 명태는 눈이 맑고 밖으로 약간 튀어나와 있으며, 껍질에 광택이 있다. 싱싱한 명태가 아니라면 싱싱한 상태에서 잘 건조된 북어나 황태를 구하는것이 좋다. 북어나 황태로 국을 끓일 때 귤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이름하여 ‘귤북어국’. 서울 우리한의원 김수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술을 깨게 하는 한약재로 귤의 껍질을 말린 진피를 많이 쓰는데 진피가 없으면 귤 껍질을 그대로 이용해도 괜찮다”며 귤북어국을 권한다.  보통 북어국처럼 끓이돼 북어를 넣을 때 귤 혹은 진피를 함께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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