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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으)로 총 89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증득의 장 총 17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2014년 2차 도해 북어양엿 작업 공해 시대 최고의 해독물질   핵독(核毒) . 공해독의 예방. 북어 양엿     회원님들 "도해몰" 에서 만나 보세요. 생강, 감초차 와 함께 섭취 하세요.   현대인들은 계속 늘어만가는 공해독(公害毒)의 피해를 다같이 입고 있다.    농약 . 비료등 각종 화공약독과 거듭되는 핵실험에 의해 공기중 수중(水中)에 분포되어 있는 핵독은, 호흡이나 음식물을 통해 체내에 침투, 누적되어 계절에 따라 여름철엔 주로 식중독(食中毒), 봄․가을철엔 주로 독감, 상한(傷寒), 열병, 괴질, 제반 전염병등을 유발 시킨다.    공해독은 이밖에도 인체의 각부조직을 파괴함으로써 또 다른 각종 질병을 유발 시킨다.    혈육근골(血肉筋骨)과 오장육부(五臟六腑)가 공해독으로 인해 부패, 병들게 되면 치료가 상당히 어렵고 치유됐다 하더라도 그 후유증이 남는다.    피부에 공해독의 피해가 이르면 습종 습진에서부터 암종(癌腫)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피부병이 발생한다.    오장육부에도 핵독과 공해독이 누적되면 극히 치료하기 어려운 각종 괴질과 암 등을 유발시킨다.    핵독과 공해독은 또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 등 각종 궤양 증세를 유발시키는데 빠르게 암으로 발전케 하는 무서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 궤양증은 장부에 상처가 생겨 오랫동안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비해 핵공해독으로 오는 궤양증은 상처가 심하지 않아도 곧 궤양암으로 변하는 것이다.  원인불명의 괴질―유행성출혈열도 공해독이 일으키는 한 증상이라고 보겠다.    핵독과 공해독의 해독(解毒)에 가장 좋은 약은 생강(生薑)이며 다음 원감초(元甘草), 대추의 순이다.  이들 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괴질병은 생강 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공해독 등으로 인한 식중독의 최고의 신약(神藥)은 생강이며 약독(藥毒)의 신약은 원감초이다. 이들 생강 원감호의 해독 중화(中和)작용을 돕는 것으론 대추가 으뜸이다.    식중독 약독등 제반 공해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수 있는 처방은 생강감초탕이다. 하루 두 번 식전에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생강2냥(兩) 원감초 1냥5돈(錢), 대추5돈(錢). ※1냥=37.5g    공해독으로 인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에는 앞의 생강감초탕에   죽염(竹鹽) 1돈5푼(약5~6g)을 함께 복용한다.    유행성출혈열도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5푼을 함께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핵독과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진 해독시킬수 있는 영약(靈藥)이다.   일단 암이 되면 따로 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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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독(核毒) . 공해독의 예방. 북어 양엿     회원님들 "도해몰" 에서 만나 보세요. 생강, 감초차 와 함께 섭취 하세요.   현대인들은 계속 늘어만가는 공해독(公害毒)의 피해를 다같이 입고 있다.    농약 . 비료등 각종 화공약독과 거듭되는 핵실험에 의해 공기중 수중(水中)에 분포되어 있는 핵독은, 호흡이나 음식물을 통해 체내에 침투, 누적되어 계절에 따라 여름철엔 주로 식중독(食中毒), 봄․가을철엔 주로 독감, 상한(傷寒), 열병, 괴질, 제반 전염병등을 유발 시킨다.    공해독은 이밖에도 인체의 각부조직을 파괴함으로써 또 다른 각종 질병을 유발 시킨다.    혈육근골(血肉筋骨)과 오장육부(五臟六腑)가 공해독으로 인해 부패, 병들게 되면 치료가 상당히 어렵고 치유됐다 하더라도 그 후유증이 남는다.    피부에 공해독의 피해가 이르면 습종 습진에서부터 암종(癌腫)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피부병이 발생한다.    오장육부에도 핵독과 공해독이 누적되면 극히 치료하기 어려운 각종 괴질과 암 등을 유발시킨다.    핵독과 공해독은 또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 등 각종 궤양 증세를 유발시키는데 빠르게 암으로 발전케 하는 무서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 궤양증은 장부에 상처가 생겨 오랫동안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비해 핵공해독으로 오는 궤양증은 상처가 심하지 않아도 곧 궤양암으로 변하는 것이다.  원인불명의 괴질―유행성출혈열도 공해독이 일으키는 한 증상이라고 보겠다.    핵독과 공해독의 해독(解毒)에 가장 좋은 약은 생강(生薑)이며 다음 원감초(元甘草), 대추의 순이다.  이들 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괴질병은 생강 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공해독 등으로 인한 식중독의 최고의 신약(神藥)은 생강이며 약독(藥毒)의 신약은 원감초이다. 이들 생강 원감호의 해독 중화(中和)작용을 돕는 것으론 대추가 으뜸이다.    식중독 약독등 제반 공해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수 있는 처방은 생강감초탕이다. 하루 두 번 식전에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생강2냥(兩) 원감초 1냥5돈(錢), 대추5돈(錢). ※1냥=37.5g    공해독으로 인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에는 앞의 생강감초탕에   죽염(竹鹽) 1돈5푼(약5~6g)을 함께 복용한다.    유행성출혈열도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5푼을 함께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핵독과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진 해독시킬수 있는 영약(靈藥)이다. 일단 암이 되면 따로 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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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可恐)할 공해독(公害毒)피해예방 시급(時急) 급증하는 암과 남치병.....독지가(篤志家)원력(願力) 모아야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미디어 돼지 작은창자―공해毒 해독약
      돼지 작은창자―농약毒 해독약     나는 아예~ 모든 것을 체념해 버리고 사는데. 그렇지만 이런 기회가 있으면 냉정히 거절하고 한마디도 일러 안 주고 나 혼자만 알고 있다 가는 건 잘한다고 볼 수 없겠지?   그래서 돼지를 반드시 키우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거 가는 창자는 허성정(虛星精)에 대한 조직신경이 풍부하게 있어요. 그래서 음식 먹은 찌꺼기가 작은창자로 넘어갈 적엔 묘(妙)한 해독성을 흡수하기로 돼 있어요.   그리고 큰 똥집은 모든 찌개기가 오물이 내려가서 고였다가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신비할 수는 없어도 약은 돼요.   없으면 그것도 고아 먹어야 하고, 없으면 또 고기도 끓여 먹어야 하는데, 우리는 어찌 하나? 우리의 생명을 우리의 힘으로 완전무결하게 보호하자, 이것이 오늘에 하고 싶은 말.   그러고 오늘에 하고 싶은 말을 계속해서 내일이고 모레고 훗날에 할 것까지 싹 하고 간다는 건 너무 힘들어 안되고. 다소간 다음에도 너무 기운이 빠져 가지고 현기증 나서 말 못할 때에도 말할 순 없는 거니까? 말할 수 있는 시기까지는 다른 건강법,   또 다른 약물 무궁무진한 거이 이 지구상에 있는 생물이 생물끼리 서로 도움이 돼요.   그래서 인간의 생명은 모든 다른 생물에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언제 고 나는 그 비밀을 다 털어놓기 전에 아마 죽기는 죽겠으나, 얼추 털어놓을 생각을 하 고 있어요.   나도 자신 있게 왔는데 지금 어떻게 기운이 모르게 모르게 모자라 가는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얘기하고 돼지창자의 신비를 다 설명해도 요령은 그거라. 그러니까 이만 끊을라고 하는데 여러분 의사엔 불만하더래도 그저 그렇게만 알고 다음을 기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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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核毒 . 공해독의 예방. 북어 양엿
    핵독(核毒) . 공해독의 예방. 북어 양엿   회원님들 "도해몰" 에서 만나 보세요. 생강, 감초차 와 함께 섭취 하세요.   현대인들은 계속 늘어만가는 공해독(公害毒)의 피해를 다같이 입고 있다.    농약 . 비료등 각종 화공약독과 거듭되는 핵실험에 의해 공기중 수중(水中)에 분포되어 있는 핵독은, 호흡이나 음식물을 통해 체내에 침투, 누적되어 계절에 따라 여름철엔 주로 식중독(食中毒), 봄․가을철엔 주로 독감, 상한(傷寒), 열병, 괴질, 제반 전염병등을 유발 시킨다.    공해독은 이밖에도 인체의 각부조직을 파괴함으로써 또 다른 각종 질병을 유발 시킨다.    혈육근골(血肉筋骨)과 오장육부(五臟六腑)가 공해독으로 인해 부패, 병들게 되면 치료가 상당히 어렵고 치유됐다 하더라도 그 후유증이 남는다.    피부에 공해독의 피해가 이르면 습종 습진에서부터 암종(癌腫)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피부병이 발생한다.    오장육부에도 핵독과 공해독이 누적되면 극히 치료하기 어려운 각종 괴질과 암 등을 유발시킨다.    핵독과 공해독은 또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 등 각종 궤양 증세를 유발시키는데 빠르게 암으로 발전케 하는 무서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 궤양증은 장부에 상처가 생겨 오랫동안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비해 핵공해독으로 오는 궤양증은 상처가 심하지 않아도 곧 궤양암으로 변하는 것이다.  원인불명의 괴질―유행성출혈열도 공해독이 일으키는 한 증상이라고 보겠다.    핵독과 공해독의 해독(解毒)에 가장 좋은 약은 생강(生薑)이며 다음 원감초(元甘草), 대추의 순이다.   이들 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괴질병은 생강 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공해독 등으로 인한 식중독의 최고의 신약(神藥)은 생강이며 약독(藥毒)의 신약은 원감초이다. 이들 생강 원감호의 해독 중화(中和)작용을 돕는 것으론 대추가 으뜸이다.    식중독 약독등 제반 공해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수 있는 처방은 생강감초탕이다. 하루 두 번 식전에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생강2냥(兩) 원감초 1냥5돈(錢), 대추5돈(錢). ※1냥=37.5g    공해독으로 인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에는 앞의 생강감초탕에   죽염(竹鹽) 1돈5푼(약5~6g)을 함께 복용한다.    유행성출혈열도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5푼을 함께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핵독과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진 해독시킬수 있는 영약(靈藥)이다. 일단 암이 되면 따로 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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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로부터 ‘맛 좋기는 청어, 많이 먹기는 명태’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우리나라 사람들은 명태를 즐겨 먹었고 명태는 흔한 생선이었다.  그러나 꼭 흔하기 때문에 많이 먹은 것만은 아니다.  다양한 건사 방법에 따라 황태 북어 동태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맛과 향을 달리할 수 있었고 보다 중요한 이유로 단순히 식품 이상의 건강효과가 탁월했기 때문이다.  명태는 구하기 쉬운 일반 식품이면서도 값비싼 약재 이상의 효능을 갖고 있다.  몸안에 축적된 여러 가지 독성을 풀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데 탁월할 뿐아니라 흔하게는 술독을 푸는 데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 현대인들에게도 몸 안에 찌든 공해독을 제거하고 화공약품이나 농약 중독, 광견독, 지네독, 연탄가스 중독 등 각 종 독성을 제거하는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그 밖에도 흔히 나타나는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고 알레르기로 인한 각종 질병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말린 북어의 질긴 육질 때문에 부드러운 식품을 선호하는 아이들로부터 곧잘 외면 받는 생선이 됐지만 그 효과를 생각하면 가끔은 반드시 먹어야 할 건강 찬거리라할 수 있다. 감기 몸살 등 감염질환 회복 돕고 간 보호 효능도 고은 국물 꾸준히 먹으면 알레르기 체질도 개선명태는 원래 겨울 생선이다.  평시에는 겨울에 잡아 말려둔 북어를 먹어야했다.  그러나 원양어업의 발달로 이제는 사시 사철 손쉽게 생태를 구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흰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  이 때문에 우리가 흔히 먹는 맛살류도 명태살을 원료로만들어진다. 명태는 건사하는 방법에 따라 동태와 황태, 북어로 나뉜다. 막 잡은 상태그대로의 것을 명태 또는 생태라 부른다. 황태는 일교차가 크고 추운 지역에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눈을 맞히며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해서 만든다.  낮에는 겉만 살짝 녹았다가 밤이면 꽁꽁 얼기를 20번 이상 반복한 끝에 질좋은 황태가 되는데,이런 과정을 통해 명태는 속살은 솜같이 부드럽고 맛은 고소하며 색깔이 누런 빛을 내게 된다.  눈 속에서 자연상태로 말리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 은은하고 깊은 특유의 향내가 오랫동안 보존돼 가장 고급스런 명태 가공식품으로 꼽힌다. 기후조건이 맞는 동해의 대관령이나 설악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그러나 건조시키는 도중 기온이 너무 오르거나 더운 바람이 불면 황태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닷바람을 받으며 한 달 정도 건조된 것이 전통적인 북어다. 황태보다 딱딱하나 해독 기능이 뛰어나 술국으로 주로 애용된다. 그대로 고추장을 찍어먹는 간편한 안주감으로도 그만이다. 명태살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이며 칼슘 또한 풍부하다. 말리지 않는 보통 크기 명태 1마리에는 보통 단백질 20.3g, 칼슘100mg, 철분 4.2mg, 인 202mg, 당질 0.9mg, 철분 4.2mg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함량은 말리면 배로 늘어난다. 명태의 간유(간에서 뽑아낸 기름)에는 대구 한마리의 3배량에 해당하는 비타민 A가 들어 있어 영양제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 자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또 명태에는 인체 각 부분의 세포를 발육시키는 데 필요한 ‘리신’이라는필수 아미노산과 뇌의 영양소가 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어 건강 유지에는 그만이며 기름기는 상대적으로 적어 비만환자나 노인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명태는 열이 많이 나는 질환에 좋다. 감기 몸살이나 다른 감염으로 인한급성질환의 경우, 식욕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아 칼로리 높은 음식이나 생선선을 먹기 어렵게 된다.  하지만 뜨거운 명태국을 먹으면 땀이 나면서 회복이 빨라진다. 명태는 열을 가하면 살이 쉽게 풀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도 잘 소화시킬 수 있으며, 성질이 따뜻해 손발이 찬 사람에게도 좋다. 무엇보다도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명태의 해독 기능이다. 알게 모르게 농약이 남아 있는 채소를 먹고 매연에 찌든 공기를 호흡하면서 몸에 독이 쌓이지 않기를 바랄 수는 없는 일. 화공약품을 다루거나 농약을 직접 만지는 사람은 더욱 위험하다.  수십 년간 농사를 짓던 농부가손으로 조금씩 침투한 농약이 쌓여 농약중독으로 쓰러지는 일도 심심찮게 생기는데, 체내에 독성이 쌓이면 피가 탁해지고 간장에 독혈이 모여 건강을 헤치기 때문이다.  이렇게 쌓이는 독을 바로바로 빼내지 않으면 어느날 문득 질병 선고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명태국은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끓여 국물만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며 음료수처럼 마셔도 된다. 명태는 북해나 태평양에서 우리나라 연안으로 돌아와 36일 정도가 지나면 약효를 띠게 되는데 북해나 남극에서 쌓인 영양분이 따뜻한 적도선상을 지나면서 잘 녹아 해독효과를 지닌 성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도 명태는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해장국 재료로 좋으며 소변이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명태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명태의 여러가지 가공형태 가운데 가장 고급으로 치는 것은 황태다. 육질과 향기가 산에서 나는 더덕과 비교할 만하다 해서 ‘더덕북어’라고도 불렸다. 명태가 마르면서 황태가 되면 단백질의 양은 2배로 늘어나는데 단백질이 전체 성분에서 56%를 차지할 정도의 고단백식품이 된다. 그러나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고급 단백질이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혹사당하는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고단백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피로회복, 혈압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명태 고유의 해독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황태국물은 특히 일산화탄소(연탄가스) 중독을 푸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 칼슘 인 지질이 들어 있는데 지질의 함유량은 다른 생선보다 적어서 맛 이 개운하다. 명태의 효능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알레르기 체질을 바꿔준다는 것이다. 알레르기 개선을 위해 북어나 황태를 이용하려면 썰지않은 무를 통째 같이 넣고 북어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끓여 국물을 내면 된다.  우러난 국물을 음료수처럼 늘 곁에 두고 마셔야 하는데, 한두 달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한다. 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걸핏하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이유 없이 온몸이 가려운 증상, 알레르기로 인해 몸이 부어오른 증상을 고친 사례가 많다.  병원에서 피부 테스트를 통해 알레르기성이라는 진단만 받았을 뿐 뾰족한 해결책이 없던 사람들이 북어국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 하지만 북어의 어떤 성분이 작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는 나와 있지 않다. 한의학계 일부에서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 발병한 알레르기나 두드러기인 경우라면 열을 내려주는 명태의 성질이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검증은 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북어 달인 물은 관절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몸에 생긴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근해에서 잡히는 명태는 몸 길이가 40cm 안팎이지만 수입산은 국내산보다 6∼7cm 정도 더 길고 가슴지느러미가 검정색을 띠며 수염이 없는 것이 특징.  단순한 맛보다 약효를 목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국내산을 골라야 한다.  싱싱한 명태는 눈이 맑고 밖으로 약간 튀어나와 있으며, 껍질에 광택이 있다. 싱싱한 명태가 아니라면 싱싱한 상태에서 잘 건조된 북어나 황태를 구하는것이 좋다. 북어나 황태로 국을 끓일 때 귤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이름하여 ‘귤북어국’. 서울 우리한의원 김수범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술을 깨게 하는 한약재로 귤의 껍질을 말린 진피를 많이 쓰는데 진피가 없으면 귤 껍질을 그대로 이용해도 괜찮다”며 귤북어국을 권한다.  보통 북어국처럼 끓이돼 북어를 넣을 때 귤 혹은 진피를 함께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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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95)                                                        毒感神方과 공해독 배려                                          독감 등 諸病치료시 공해독 解毒劑 함께 써야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필자의 관찰로는 이땅에서 산업화가 가속화된 70년대이후 감기의 양상이 달라지지 않았나 보여진다.   그 이후 감기는 해를 거듭할 수록 심한 심한 고통을 수반할 뿐아니라 잘 낫지 않는 특징을 지니게 되었다.   학자에 따라 견해가 약간씩 다르긴 하겠지만 필자는 산업화에 따른 환경공해의 증가가 감기의 양상을 바꾼 주인(主因)이라고 본다.   해마다 심해지는 감기에 대응하여 양의학계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수 많은 감기약(양약)을 개발, 시판하고 있고 한방의학계에서도 나름대로 옛치방에 따른 감기약(傷寒方)을 쓰고 있다.   한약, 양약을 막론하고 이들 감기약의 처방을 관찰해보면 가장 중요한 사실 한가지를 간과함으로써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하는」(或中或不中)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환경공해의 여러 가지 독소(毒素)에 대한 배려가 전혀 작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음식물의 오염 등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가지라도 환경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곤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공해의 독소가 작용하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난치병, 암에 이르기까지 직접 간접으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거나 질병의 발생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공해독에 대한 아무런 배려 없이 약을 쓸 경우 그 효과란 믿을 만 한게 못된다.   이 시대의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각종 공해독을 해독(解毒) 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적으로 첨가하도록 해야한다.    필자가 졸저(拙著) 신약(神藥)을 통해 독감 처방으로 소개한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은 과거의 상한방(傷寒方)에다   요즘의 공해독 해독을 감안하여 마련한 것으로 실험 결과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요즘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먼저 영신해독탕 처방을 소개하고 간략한 설명 몇 마디를 할까 한다.   ※靈神解毒湯 == 羌活, 獨活, 元防風, 白芷, 川芎, 蒼朮, 黃芪, 麻黃 각 2錢5分(1錢= 3.75g), 生地黃 2錢, 細辛 7分, 3號元甘草 7錢, 생강5쪽, 파5뿌리 이상 1첩분   세 첩을 지어다가 1첩씩 약탕관에 넣고 약한 불에 약한불로 오래도록 달여서 반 사발쯤 되게하여 마시고 땀을 낸다. 가급적이면 잠자기 직전에 마시는 것이 땀내기에 좋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삼간다.   처방중의 강활은 피부의 풍한습기(風寒濕氣)를 발산시키고 오한발열과 두통을 다스리는 발란반정(撥亂反正)의 군약(君藥)이며 마황 역시 표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땀샘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한 해열케 하는 작용을 한다.   생지황은 어혈을 풀고 종창을 소멸하며 각종 독을 푸는 요약(要藥)이다. 특히 마황과 생지황은 상호작용을 통해 공해독을 푸는 양약(良藥)이 된다.   金一勳 仁山癌연구소장                                   흐르는곡 : 삶. 소유 / 안수련 해금연주곡                                 修行人の健康学(95)                                                                                                インフルエンザと公害毒にたいする配慮     インフルエンザなどの治療し、公害毒の解毒剤も一緒に使わないと。    毎年今頃くらいならインフルエンザをひいて苦労する人々が多いのに筆者の観察ではこの地で 産業化が加速化された 70年代以後風邪の様相が変わっていないのかと思う。 その後、風邪 は日を繰り返えす度ひどい苦痛を伴うのみならずよくならない特徴を持つようになった。   学者によって、見解が少しずつ違うことはあるが筆者は産業化による環境公害の増加が風 邪の様相を変えた主にの原因だと見る。 毎年ひどくなる風邪を対応して西洋医学界では最 近何年の間、数多い風邪薬(西洋薬)を開発, 市販しているし漢方医学界でもそれなりに昔の 処方による風邪薬(傷寒方)を使っている。   漢方の薬や 西洋の薬を問わずこれらの風邪薬の処方を観察して見れば一番重要な事実一つ を見逃すことで 「治ったり、治らなかったりする」(或中或不中) 程度を脱することができ ない。それは他でもなく環境公害のさまざまな毒素に対する配慮が全然作用しなかったか らだ。   大気汚染、水質汚染、そして食べ物の汚染など私たちの周辺にはどの一つでも環境公害に 汚染されてないものを見つけることはできなくなった。   公害の毒素が作用すると、軽い風邪から難病、または癌に至るまで直接間接でさまざまな 疾病を起こすとか疾病の発生進行に影響を及ぼすようになる。   したがって、このような公害毒に対する何の配慮もなく薬を使う場合、その效果と言うの は信じられるものにはならない。この時代の疾病を治めるためには各種の公害毒を解毒 で きる薬剤を基本的に添加するようにしないといけない。   筆者が拙著「神薬」を通じてインフルエンザ処方で紹介したヤングシンヘドックタング(霊 神解毒湯)は過去の傷寒方にこのごろの公害毒の解読を勘案して用意したもので、実験結果 は卓越した效果を見せた。このごろインフルエンザをひいて苦労する多くの人々のために 先にヤングシンヘドックタングの処方を紹介し、簡単な説明を加えようとする。   ※靈神解毒湯 == 羌活, 獨活, 元防風, 白芷, 川芎, 蒼朮, 黃芪, 麻黃 각 2錢5分(1錢=3.7                       5g), 生地黃 2錢, 細辛 7分, 3號元甘草 7錢, 生姜5枚, ねぎ5個 三包みを用意して薬湯膝に入れて弱い火に長い時間煎じて器に半分ぐらいなるようにして 飲んで汗を出す. なるべくなら寝る直前に飲むのが汗を流すのに良い。 薬を服用するうち には肉類等油っこい食べ物とお酒, 砂糖などを慎む。       金一勳 仁山癌연구소장   処方中の生姜は肌の風寒湿気を発散させて寒気発熱と頭痛を治める撥乱反正の郡薬であり 麻黄も表皮の血管を確張して汗腺の分泌を増加させて発汗解熱するようにする作用をす る。 生地黄は古血を解いて腫脹を消滅して各種の毒を解く要薬だ。   特に麻黄と生地黄は相互作用を通じて公害毒を解く良薬になる。   金一勳 仁山癌研究所長      일본어 번역 <윤수정>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이미지 독감 신방(영신해독탕)
    독감 신방(영신해독탕) 독감(毒感).상한(傷寒).열병(熱病)및괴질(怪疾)   運毒으로 인한 독감 ․ 열병   환절기에는 계절의 변화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독기(毒氣)가 인체의 허약을 틈타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예가 허다하다.   사계절의 변화 즉 기의 운행(運氣) 과정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독기를 운독(運毒) 이라고 한다.  운독은 여름에서 가을로 변화하는 때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해(年度)에  따라서 심하게 발생하기도 하고 별로 심하지 않은 때도 있는 등 일정치 않다.   불기운(火氣)이 왕성한 여름에서 서늘한 기후(金氣)가 시작되는 가을로 변화할 때는 온기(溫氣) 토기(土氣)가 교량역할을 하게 된다.   즉 사람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금기(金氣)가 사람의 질병을 일으키는 화기(火氣)의 독성(毒性)의 피해를 입는 것을 온기(溫氣)인 토기(土氣)가 완화시켜 주는(火生土 土生金) 역활을 하는 것인데 목기(木氣)가 왕성한 해에는 토기(土氣)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함으로써 화기와 금기의 마찰로 운독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환절기에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음식물 ․ 주거(住居)의 부주의와 공해독 등으로 허약해진 인체조직이 운독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목기(木氣)가 지나치게 왕성하고(太過) 금기(金氣)가 너무 부족한(不及) 해에는 환절기 질병이 예년에 비해 훨씬 늘어나게 된다.   독감이 극성하고 뇌염 상한(傷寒) 열병이 잇달아 발생할 염려가 있게 되는 것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때에도 역시 토(土)의 온기(溫氣)가 교량역할을 하게 되는데 목기의 왕성 등으로 토기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 되면 운독이 발생, 온병(瘟病)이 극심하게 된다.   그런데 평소 건강관리에 힘써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운독이 심하게 발생해도 기의 피해 입는 일이 없고 부주의 등으로 허약해진 사람들은 예외 없이 운독을 이기지 못해 여러 가지 질병들을 앓게 된다.   이 운독으로 인해 발생한 독감 상한 뇌염 열병 및 괴질 등은 모두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을 써야한다.   ▲영신해독탕=강활(羌活) 독활(獨活) 원방풍(元防風) 백지(白芷) 창출(蒼朮) 황기(黃耆) 각 2돈 반, 생지황(生地黃) 5돈, 마황(麻黃) 각 2돈 반, 세신(細辛) 7푼, 삼호원감초(三號元甘草) 7돈, 생강 5쪽, 파 5 뿌리. (※1돈=3.75g) 이상 한첩분량.   이를 3첩정도 지어다 1첩을 달여서 식전에 복용하고 땀을 낸다. 나으면 더 이상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의할 것은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肉類), 주류(酒類) 및 설탕, 사탕 등 단 것을 먹으면 위험하므로 반드시 금해야 한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해독 藥, 명태
    1960년대 명태작업을 하던 옛날 사진입니다. 명태는 옛부터 우리 민족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즐겨 먹어온 물고기다. 명태는 지구의 북쪽 찬바닷물에 많이 사는 한류성(寒流性) 물고기로 우리나라 함경남북도 인근 바다에 가장 많이 살고 있다. 그리고 오호츠크해나 베링해, 북아메리카 서해안에도 많이 산다. 우리나라 사람은 세계에서 명태를 먹어온 유일한 민족이다. 가까운 나라인 중국과 일본 근해에서도 잡히지만 그들은 명태를 먹지 않으며 그들의 본초(本草)관계 문헌을 뒤져 봐도 명태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는다.   우리 민족이 명태를 즐겨 먹어온 이유는 많이 잡히기도 했거니와 기름기가 적으며 담담하고 시원한 맛이 우리 민족의 식성에 잘 맞았기 때문일 것이다. 명태는 그 생김새가 대구와 비슷하다. 대구보다는 몸통이 작고 날카로운 이빨이 촘촘히 나 있으며 입을 다물었을 때 대구는 윗턱이 아래턱을 덮지만 명태는 아래턱이 윗턱을 덮는다. 그리고 턱 아래에 짧은 수염이 하나 나 있다.   우리나라 삼백년 보물 명태 명태(明太)란 이름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전해오는 얘기가 있다. 지금부터 3백40년쯤 전 조선 건국 2백50년경에 함경도 관찰사로 부임한 민아무개가 명천군(明川郡)을 방문하 던 중에 밥상에 올라온 명태국을 마침 시장하던터라 아주 맛있게 먹었다.   물고기 이름을 물었으나 그때까지 이름이 없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명천군(明川郡)의 명(明)자와 국을 끓여 바친 태(太)씨 집의 성(性)을 합쳐 명태(明太)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명태가 안으로 3백년 동안 우리나라의 보물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전해오는 속설에 불과하지 만 명태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체험에서 지어진 이름인지도 모른다. 명태는 우리 겨레와 가장 친근한 바닷고기다. ‘맛좋기는 청어, 많이 먹기로는 명태'라는 말대로 가장 많이 먹어 오기도 했고 가장 많이 잡히기도 했다. 한국사람의 구미에 잘 맞기도 할 뿐더러 영양가도 풍부하고 어느 한 군데도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는 생선 중의 보물이었다. 명태는 고기맛이 담백하여 별로 영양분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가 않다. 예전에 함경북도 삼수갑산(三水甲山) 같은 오지에 사는 사람들은 눈이 잘 보이지 않은 풍토병이 많았다.   이같은 풍토병에 걸린 사람들은 겨울동안 가까운 해변, 어촌으로 내려가 한달쯤 명태 창자속에 들어 있는 간유를 빼어먹고 나면 거짓말 같이 눈이 잘 보이게 되어 돌아가곤 했다고 한다. 그런데 요즈음 시장에 나오는 명태 뱃속에는 간유가 조금도 들어 있지 않다. 의약품으로 쓰기 위해 미리 간유를 빼내고 시장에 내다 팔기 때문이다. 명태는 하나도 버릴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는 생선이다. 살은 국이나 찌개를 끓이고 내장은 창란젓갈을, 귀세미로는 귀세미젓갈을, 알은 명란젓갈을 담가 먹으며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로 먹는다. 고니는 그대로 빼내어 국을 끓이고 생명태살은 짓이겨서 어묵을 만들기도 한다.   피문어와 홍합과 파를 함께 넣어 ‘건곰'이라는 국을 끓이는데 이것은 노인이나 병후의 환자들에게 좋은 보신(補身)음식이기도 했다.     동해안에 가장 많이 산다   명태는 한기(寒氣)가 느껴지는 찬바다에 사는 물고기로 수온이 1~10。C쯤 되는 찬 바닷물에 산다. 동해의 함경남북도 인근바다에 가장 많이 살고 오호츠크해와 베링해, 북아메리 카서해안과 일본 야마구찌현 이북에도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서해에도 살고 있기는 하나 동해에 있는 명태 어군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 3~4살쯤 되면 다 자라서 성어가 되는데 암컷이 수컷보다 크며 숫자도 많다. 다 자라면 크기가 길이 35cm쯤 되고 수명은 8년 이상이라고 하지만 완전한 생활사를 추적하기 어려우므 로 자세한 생태를 알기가 어렵다. 명태는 탐식성의 어족으펄 어린 물고기는 요각류?곤쟁이?새우등을 먹고 성어는 갑각류?오징어?곤쟁이 등을 잡아 먹는다. 새끼는 밤에는 바다표면층, 낮에는 저층에 머무르면서 플랑크톤 등을 먹는다. 명태는 회유성이 강한 물고기로 원산만에서 북해도 서안까지 회유하기도 하는데 회유속도도 매우 빨라 하루 10마일을 회유한 기록도 있다. 명태의 주된 산란장은 우리나라 원산만 부근과 북해도 서쪽 면안이며 1~2월에 가장 활발하게 산란을 한다. 산란을 할 때에는 거의 아무것도 먹지를 않고 어부들이 그물로 잡아가 도 모를 정도로 몽롱하게 취해 버린다. 산란시각은 자정부터 새벽까지이며 바람이 자거나 부드러울때에 주로 산란한다.   명태 한마리가 낳는 알의 수는 25만개에서 1백만개쯤 된다. 노가리 단계를 갓 벗어난 길이 30cm짜리 어미 한마리가 낳는 알은 25만개, 다섯살짜리 50cm어미는 50만개, 60cm짜리 이상의 것은 60~1백만개의 알을 낳는다고 한다. 부화한 새끼는 크기가 3.5~4.3mm쯤으로 아주 작다. 입과 항문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는배를 위쪽으로 하고 가만히 떠 있다가 이틀이 지나면 입이 열리고 3일째부터는 헤엄을 조금씩 친다. 열하루가 지나면 배에 가지고 있던 난황(영양물질)을 모두 흡수하고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데 자라면서 점차 깊은 바다로 찾아들게 된다. 약 6개월이면 7cm쯤 크는데 그때까지는 산란장 부근의 해류가 느린 중층이나 내해에서 성장한다. 여름이 되어 헤엄치는 능력이 생기면 깊은 바다로 이동하여 만 2년쯤 되어 몸길이 25cm쯤 될 때까지는 등심선 200 m 부근의 바다에서 산다. 명태가 산란을 위하여 산란장에 찾아들면 연안에서 그때까지 평화롭게 살던 물고기들이 모두 도망쳐 버린다. 명태떼는 그 습성이 잔인하여 닥치는 대로 잡아먹기 때문이다. 해삼, 조개, 털게 같은 것들은 집을 버리고 도망쳐 버리고 정어리, 멸치, 도루묵, 오징어 등은 숨바꼭질을 하듯 명태에게 쫓겨다닌다. 그런데 비슷한 종류인 대구떼를 만나면 서로 형님, 아우 하듯이 함께 옮겨다니며 논다.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지만 상어새끼와 돌자갈까지도 먹어치우며 제새끼까지도 잡아먹는 탐식성(貪食性) 물고기인 대구는 이상하게도 덩치가 절반밖에 안되는 명태는 잡아먹지 않는다.     세계에 자랑할만한 명태 건조법   우리 민족과 친근한 물고기인만치 명태에는 이름이 많다. 생명태를 선태(鮮太), 명태어(明太會), 망태(綱太), 강태(江太), 간태(杆太), 북어(北魚), 춘태(春太), 왜태, 애기태, 애태, 노가 리, 막물태, 은어(銀魚)바지, 동지(冬至)바지, 섣달바지, 일태(一太), 이태(二太), 삼태(三太), 사태(四太), 오태(五太) 등 열아홉가지 이름이 있는가 하면 가공하여 제품으로 한 것으로 건태(乾太), 동태(凍太), 북어, 더덕북어, 북고어(北?魚), 노가리 등의 이름이 있다.    그중에서 왜태, 애태, 애기태 및 노가리는 명태새끼의 이름이고 은어바지는 도루묵어(함경도에서는 은어라고 한다)떼가 회유하여 온 뒤에는 반드시 명태떼가 따라오는 습성이 있어서 그렇게 부른 것이라고 한다. 노가리는 명태새끼를 말린 것이고 북어는 북쪽에서 온 물고기라 하여 강원도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그러나 서을 이남에서는 겨울에 말진 명태를 북어라고 한다. 명태를 말리는 방법은 우리 민족이 세계에 자랑할만한 파학적인 방법이다. 명태를 말리는 방법은 함경도 신포(新浦)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해마다 12월부터 2월까지의 기간에 생명태를 해안에 설치된 명태 건조장 인 덕(?)에 걸쳐서 동건(凍乾)시키는 것이다. 밤에는 추위로 명태 세포사이에 있는 수분이 얼어서 결빙되었다가 낮에는 햇볕으로 얼음이 녹아 기화하 면서 천천히 건조하게 된다. 얼었다 녹았다 할 때마다 명태의 살이 졸아들었다 부풀었다 하기 때문에 바짝 말라도 결이 부드럽고 누르스름한 빛이 나게 된다. 이렇게 말린 명태를 황태, 또는 더덕북어라고 한다. 살이 황금빛이 나고 제맛을 내는 황태를 만들려면 영하 20도쯤이나 그 아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 속에다 한겨울 동안 명태를 잠재워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명태 덕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은 주문진에서 백리가 넘게 떨어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횡계천 일대이다. 동해안에서 잡힌 명태가 주문진이나 묵호, 속초에서 들어와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낸 뒤에 차에 실려오면 횡계천의 두꺼운 얼음을 깨고 얼음물속에 하룻밤 동안을 담가서 소금기를 씻어낸다.    얼음물에 말끔하게 씻긴 명태는 짚으로 두마리 씩 엮어 덕장에 걸어서 긴 겨울동안 잠을 재우는데 얼었다 녹았다 하는 동안에 살이 부풀어 오르면서 마른 명태는 추위가 풀린 3윌말쯤에 노랗고 부슬부슬하며 제 모습을 갖춘 명태가 되는 것이다.그러나 요즘은 남한의 동해안에서는 명태가 그다지 잡히지를 않으므로 멀리 북양에서 잡은 명태를 덕장에다 말린다.   그런 명태는 덩치는 동해안에서 잡은 명태보다 훨씬 크지만 열흘넘게 물속에 담그므로 살속의 간맛이 모두 빠져버려 싱겁고 퍼석퍼석해서 별로 맛이 없다. 반대로 동해안에서 잡은 명태는 크기는 작아도 짭잘하고 구수한맛이 나는데다 양념을 빨아들 이는 힘이 세어서 훨씬 맛이 좋아 가장 높이 친다.   해방 전에는 함경남도 원산에서 말린 것을 높이 쳤지만 요즘은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일대와 대관령 부근에서 말린 북어를 가장 높이 쳐 준다.     맛과 약효 뛰어난 토종명태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잡은 명태를 ‘지방태'라고 하여 시세도 높고 그 품질이 뛰어나지만 요즘은 많이 잡히질 않아 말려서까지 먹을 것이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멸치와 함께 가장 흔한 바닷고기로 우리 음식생활과 친근한 명태는 제삿상을 차리는 데에도 반드시 들어가고 고사를 지낼 때에도 쓰는 등 관혼상제의 의식에도 퍽 중요하게 쓰인다. 명태살은 요즘 어육으로 가공하여 게맛살이나 새우맛살로 만들어서 널리 판매하고도 있는데 이 어육제품은 몇년전 일본에서 개발한 것이다. 명태 살코기를 발라낸 다음 영하 35。C에서 급속동결하여 영하 25。C에 얼린 채로 저장하여 두고 가공된 냉동 고기풀을 중간소재로 하여 게맛 새우맛을 첨가하여 만들어낸 것이다. 명태의 주된 성분은 단백질이고 명태고기 100 g에 단백질 20.3 g, 당질0.9 g, 회분1.4 g, 칼슘100mg, 인 220mg, 철분4.2mg, 비타민A 60 IU, 비타민B1 0.15mg, 비타민B2 0.10mg, 나이아신 2.5mg쯤 들어있다. 말진 북어는 수분이 34%, 단백질 56%, 지방 2%정도이다. 예전에는 덕장에서 싸릿가지에 꿰어 겨울에 얼려서 말렸지만 요즘은 기계로 화력 건조를 하고 있다. 화력건조한 명태는 그 맛과 품질이 형편없이 떨어진다. 명태고기에는 지방 함량이 적지만 명태간에는 많은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 그래서 명태간유는 약용으로 이름이 나 있다. 명태 간유 1g 중에는 비타민A가 3천~3만IU가 들어 있다. 명태에는 간유 말고도 신체 각부의 세포를 발육시키는데에 필요한 ‘리진’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이 포함 되어 있기도 하다. 명태를 요리하여 먹는 방법은 각 지방과 가정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북어국, 동태매운탕,동태전, 동태사슬적 등을 만들어 먹는다. 북어국은 시원하게, 동태매운탕은 얼큰하게 요리를 하는데, 매운탕은 싱싱한 동태에다 무 두부 파 마늘 풋고추 붉은고추 고추장등 갖은 양념으로 간을 맞춘 것이고 북어국은 북어의 담담하고 시원한 맛이 우러나도록 조리한 것이다. 동태전은 알맞게 포를 떠서 쑥갓 밀가루 달걀 맛소금 흰후춧가루 식용유 참기름 등으로 버무려서 굽는다.동태사슬적은 꼬챙이에 동태포 뜬 것을 끼워 사이사이 쇠고기와 파를 끼운 다음 앙념을 두껍게 발라 미리 달구어진 석쇠에 얹어 잘 익힌 것이다. 창란젓이나 명란젓은 명태의 내장이나 난소를 소금물로 씻은 다음 그릇에 넣고 소금을 뿌려 숙성시킨 것으로 팔미트산, 올레산 EPA, DHA의 함량이 많아 영양발효식품으로 귄장 할만하다.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물고기로 1930년경에 한해동안 잡은 어획고가 무려 2억1천만마리로 당시의 우리나라 인구 2천2백만명이 1년에 한사람마다 평균 열마리 (5.6kg)쯤의 명태를 먹었다. 명태의 어획량은 해방후에 갈수록 숫자가 줄어들어 지금은 거의 잡히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떨어졌다. 이같이 명태가 잡히지 않는 이유는 최근 동해안의 냉수의 발달이 나빠졌 기 때문이라고 한다. 명태가 남한에서 가장 많이 잡히던 고성군 거진부근의 바닷물 수온이 평균 10。C를 웃돌아 명태가 살기에는 너무 따뜻하게 되고 있다. 이뿐이 아니라 명태새끼인 노가리까지도 7Q년대 이후 저인망 어선으로 훌어내어 자원이 고갈된 것도 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함경도 민(閔)관찰사가 3백년 보물이라고 예언한 명태가 최근에 와서는 자취를 감추어 가고 있다. 대신 원양에서 잡아들인 명태는 날로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명태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명태새끼인 노가리를 잡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이다. 명태새끼를 가장 많이 잡아먹는 물고기인 횟데기(임연수어)를 잡아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최상의 해독제이며 영양식품   우리나라의 명태 산란장은 신포 앞바다와 마양도 연해를 비롯 광활한 수역을 포함하고 있다. 동해산 명태의 번식보호를 위해서는 하루 빨리 대책을 마련하여 남북한이 해마다 적당한 양의 어획고만 올리도록 서로 협조하여야 할 것이다.  명태는 세계에서 우리 민족만이 지니고 개발하여 온 세계에 자랑할 만한 영양식품이고 건강식품이다. 최근 민속의학 연구에 평생을 노력하여 온 한의학자 인산 김일훈옹에 따르면 명태,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잡아 덕장에서 말린 명태가 갖가지 독을 푸는데 최고의 명약이 된다고 한다. 김옹의 처서 <신약>을 보면 명태가 연탄가스 중독, 독사독, 지네 독, 광견독 등을 푸는데에 신비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놀랍다.  요즘 우리가 먹는 명태는 거의가 북양에서 잡은 것으로 토종명태에 비하여 맛과 품질이 나쁘다. 동해산 명태야말로 우리 민족이 번식 보호해 가면서 활용해야할 지고의 보물이다. 다음의 시는 명태의 일생을 명태의 처지에서 노래한 좋은 시다.       검푸른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 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집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짜악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라고 하하하하하하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양명문, 명태.   사람은 누구나 병없이 건강하게 살다가 가기를 원하지만 오늘날엔 병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건강할 수 없는 음식을 먹고 살기 때문이다. 농약을 안친 농산물이 거의 없고 화약약품이 들어가지 않는 가공식품도 거의 없으며, 핵실험과 자동차 배기가스등 갖가지 오염물질로 공기 음식 물 흙 가릴 것 없이 모든 것이 독물로 중독되어 있다. 이런 세상에 살아가면서 병없이 건강하다면 그것이 도리어 이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갖가지 농약독, 공해독, 연탄 가스중독, 독사(毒蛇)독, 지네독, 광견독 등을 신비하게 풀어주는 약이 있으니 이가 바로 마른 명태이다.  옛적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에서 명태를 여러 가지 질병치료에 활용하여 왔다. 피문어와 홍합과 합쳐 끓인 ‘건곰’이라는 국은 노인이나 병후 환자들의 보신식(補身食)으로 즐겨 먹어 왔고, 눈이 어두운 사람들은 명태 간유를 빼어 먹고 눈이 다시 밝아지기도 했다. 또한 감기 몸살을 앓을 때에도 뜨거운 명태국을 땀이 나게끔 마시고 땀을 흠뻑 내면 몸이 가벼워지고 회복을 빨리 하기도 했다.  명태의 약성에 대한 옛 문헌의 기록은 별로 없다. 중국이나 일본의 본초문헌에도 명태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는다. 명태가 갖가지 독의 해독제임을 밝히고 이를 널리 알리기 시작한 이는 인산 김일훈 옹이다. 명태에 대한 김옹의 기록을 보면,  "명태는 뭇별들 가운데 28수(宿) 중의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하고 바닷물속의 수정(水精)으로 성장하므로 강한 해독제를 많이 함유하게 된다. 즉 최고의 해독 능력이 있는 해자(亥子)의 수정수기(水情水氣)를 체내에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물체이다.  명태가 이처럼 강한 해독제를 지니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지구상의 간동(艮東) 분야에 속하여 있어 우리나라 상공(上空)에 동방생기(東方生氣)의 특이한 색소가 조직되어 있고 바닷물 속에는 특이한 약소(藥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명태는 동지(冬至)를 전후해서 간동(艮東 : 生氣之方) 분야국인 우리나라의 동해안 주문진으로부터 함경북도 청진 사이에서 알을 쓸어 생장하며 또 건조된다. 다시 말해 명태는 천상 여성정의 수정수기를 받아 태어나 바닷물의 수정수기로 생장하며, 이를 말릴 때 공간의 수정(本體)과 화기(火氣)인 전류(電流) 속에 조직되어 있는 색소가 합성되므로 가장 강력한 해독제가 되는 것이다. 동지가 지나면 수기(水氣)가 약화되므로 명태는 반드시 입동 후 동지 전의 것을 잡아서 약용으로 써야 하는 것이다." <신약> 108~9쪽.  명태는 뱀에 물렸을 때나 연탄가스 중독을 신비하게 치료하여 준다. 그것은 반드시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잡아서 덕장에 걸어 자연 건조한 것이어야만 뛰어난 효력이 있다.  "동해의 명태가 북양이나 태평양에서 들어와서 36일이 지나면 이상한 약물이 된다. 북양이나 남극에서 누적된 영양물이 겨울에도 적도선상에서 왕래한다. 더운 날에는 영양물이 녹 고, 녹을 때에는 태양열로 적도선에 있던 영양물이 명태에 합성된다.   이 때에 간유성이 명태에 합성되는데 거기에 최고의 비밀이 있다. 독사에 물려 죽는 걸 살릴 뿐 아니라 연탄독으로 죽는 것도 살리고 연탄중독 후유증으로 정신이상에 걸린 사람도 깨끗이 치료한다.……독사나 미친 개에 물렸을 때뿐 아니라 핵독(核毒)이나 요즘의 각종 공해독에도 신비한 약이다.<민속신약>제2집, 121쪽.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사경(死境)을 헤매일 때에는 마른 명태 5마리를 푹 달여 그 국물을 계속 떠먹여 주면 숨떨어지기 전에는 모두 소생한다. 삼키지 못할 때에는 고무 호스를 통해 서라도 먹여주면 된다. 환자는 의식을 회복한 후에도 마른 명태국을 일주일 쯤 계속 먹어 두어야 후유증이 없다.  연탄독은 사오화독(巳午火毒) 가운데 오화(午火)의 독성(毒性)인데 명태가 함유한 성분은 여성정(水星精)의 수정수기(水情水氣)이므로 수극화(水剋火)의 원리에 의해 그 독이 제거되는 것이다.  독사에 물려 위급할 때에도 위와 마찬가지로 명태를 달여 먹으면 죽기 전에는 반드시 소생한다. 독사의 독은 사화독(巳火毒)에 속한다.   마른 명태국은 독사독, 연탄독 외에 다른 갖가 지 공해독에도 뛰어난 해독 능력이 있다. 또한 명태는 원자핵독에도 신약(神藥)이 된다. 2차 세계대전 말에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을때 어느 한국인 피해자의 형이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난 마른 명태를 대량 싣고 가서 동생에게 먹였는데 그후로 아무런 후유증도 없이 잘살고 있다고 한다.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때에도 속초태 등 동해산 마른명태를 푹 끓여 먹으면 재발이나 후유증 없이 완치된 다.  "마른 명태는 동해에서 잡은 것은 또 뭐이냐? 독사한테 물려 죽을 때에 그놈을 댓마리 고아서 먹이면 눈도 보이지 않고 말도 못하게 부었던 사람도 한 시간 안에 부기가 내리고 세 시간이면 깨끗이 뿌리가 빠지는 것은 동해에서 잡은 마른명태 이외에는 없어요.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내가 본 일이 없고 그것 가지고 다 되는 데. 그러면 화성은 형혹성인데 형혹성 독이 내려올 적에 천강성 독이 합류하는 때가 있는데, 그것은 일진에 따라서 달라요.   그 독이 합류해 내려오면 그게 땅 속에는 무엇이냐, 벌레에는 독사독이요, 땅속에 들어가서 가스가 올라오는 가스독하고 합류해 가지고 연탄이라는 독을 일으켜요. 거기에 잠재해 있어 가지고 연탄독이 되는데, 독사독하고 연탄독은 육촌(六寸) 간이라.…… 명태를 댓마리 삶아 먹여 보면 태평양 태는 더디게 낫고 동해 태는 빨리 나아요. 금방 나아요."    -인산 김일훈<민의약> 1990. 1. 17쪽.   현재 병원에서는 뱀에 물리면 뱀 해독제 주사로 치료하고 있는데 그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뱀 해독제 안티베닌이 국내에서 생산이 안되어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구입하기도 쉽지가 않다.  연탄가스독은 혈관으로 침투하여 간장과 심장에 마비를 일으키고 인체에 여러 가지 치명적인 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가스에 중독되고 나서 몇 달까지도 별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한 후유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마른 명태야말로 독사독과 연탄독을 가장 간편하고 비용이 들지 않게 풀어줄 수 있는 묘약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요즘은 동해산 마른 명태를 구하기가 어렵다. 동해의 냉수발달이 나빠 남한에서는명태가 거의 잡히지 않기도 하거니와 겨울햇볕에 자연 건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로 화력건 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해안의 이름난 덕장에서는 원양에서 잡은 덩치가 큰 명태를 자연 건조하고 있는데, 원앙에서 잡은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자연건조를 해도 신효한 효과가 나지는 않는다.  명태는 민간에서도 여러 질병에 폭 넓게 사용하여 왔다.      약으로 활용하기   기관지 천식 껍질을 벗기고 뼈를 고른 명태 40g 산초나무 열매기름 10g의 비율로 섞어서 단지에 넣고 2~3개월간 두었다가 밥먹을 때 반찬으로 먹는다. 약 한달 동안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수수쌀로 엿을 달일 때 마른 명태를 뼈는 버리고 절구에 짓찧어서 가루내어 쌀 7kg에 명태 20개의 비율로 섞어서 달인다. 이것을 한번에 한 숟가락 씩 하루 세 번 빈속에 먹는다. 심장병 다 익은 늙은 호박을 쪼개어 씨를 조금 파낸 다음, 그 안에 명태 한 마리를 넣고 쪼갠 호박을 서로 마주 붙여 가마에 넣고 찐다. 이것을 하루에 세 번씩 밥먹고 한 시간쯤 후에 양껏 먹는다.  설사 명태 머리를 말렸다가 누렇게 구워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이것을 한번에 3~5g씩 하루에 세 번, 더운 물이나 미음에 타서 먹는다. 관절염 제비쑥(초호)은 들판이나 밭둑에 나는데 5~6월에 뜯어다가 햇볕에 말려서 두고 쓴다. 말린 제비쑥 40g에 마른명태 한 마리를 잘 두들겨서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은 다음, 약한 불에 천천히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한번에 한잔(150ml)씩 하루에 두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제비쑥은 쓰고 차며 독이 없다. 열이 뼈마디 사이에 뭉쳐 있는 것을 치료하며 허로를 보한다. 명태는 풍한 습비를 치료한다.놋젓가락나물(초오)과 명태눈알을 각각 가루내어 1:10의 비례로 섞은 다음, 물을 적당히 넣고 세시간 동안 달여서 80~90。C의 온도에서 짠다.   짜낸 찌꺼기에 다시 물을 처음보다 적게 넣고 두 시간동안 달여 80~90。C의 온도에서 다시 짜낸 다음 처음 짜낸 약물과 섞는다. 이것을 다시 졸여서 물엿처럼 만들고, 여기에 남은 찌꺼기는 잘 말려서 가루내어 섞은 다음 한번에 3g씩 하루에 세 번 밥먹기 두 시간 전에 먹는다.  놋젓가락풀은 독성이 강하므로 단독으로써서는 안된다. 반드시 명태 눈알과 놋젓가락풀의 혼합비례를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 단독 명태를 햇볕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를 내고 소금도 역시 보드랍게 가루내어 명태가루와 3:1의 비례로 섞은 다음, 들기름을 적당량 넣고 고약처럼 만들어 당처에 붙인다. 하루에 두 번 정도씩 갈아 붙이는 것이 좋다.  치질 석송은 우리나라 각지 산의 돌 사이에서 자란다. 약으로는 뿌리와 줄기를 쓴다. 석송의 뿌리 및 줄기와 명태를 불에 테워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석송가루와 명태가루 각각 한흡씩에 참기름 한흡을 섞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가제나 천에 발라서 앓는 부위에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인다.※명태의 성미는 짜고 따뜻하다. 허로와 풍을 치료하며 속을 고르게 한다.  습진 5~6월에 백선뿌리를 캐다가 가루를 낸 다음 명태가루와 같은 양씩 섞어서 습진이 생긴 곳에 뿌려준다.   무좀 마른명태 껍질을 벗겨서 구운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식초에 개어 바른다.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되고 시가되고 약이되고 안주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 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묵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 또 약용으로도 쓰인데제이요, 에?   피가되고 살이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요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요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요요...  잘 먹겠습니데이   명태! 그 말의 유래들중에 조선시대 함경도 명천 지방에 사는 태씨성의 어부가 처음 잡아서 해서리 明川의 明자! 太씨성의 太자! 明太라고 했대제이니? 참 거 알고왔니? 이게 무슨 소리니?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요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요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요요...  고맙습니데이 이거는 묵어도 지치?   겨울 철에 잡아 올린 동태 3~4월 봄에 잡히는 춘태 알을 낳고서리 살이 별로없어 뼈만 남다시피한 꺽태 냉동이 안된 생태 겨울에 눈맞아가며 얼었다 녹았다 말린 황태 영걸이 어디갔니? 문애는 으찌 안왔니? 그물태 낚시태 막물태 왜태 바람태 애기태이 노가리는 앵치! 이 밖에도 그 다른 잡는 방법에 따라 지방에 따라 이름이 뭐그리 뭐그리 많은지 에, 영걸이 왔니? 문희는 어찌 안왔니? 아바이~ 아바이 밥잡쉈소?   명태~ 으흐흐... 명태라고 이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강산에 영걸이의 꿈 - 명태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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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의 해독물질 생성의 비밀
        오리의 해독물질 생성의 비밀 오리에 유황을 먹일 때는 처음에 극소량씩 먹여서 해독물질이 생산될 때를 기다려서 점차적으로 유황투여량을 늘여야 한다.   오리 몸이 유황독에 적응할 시일을 충분히 줘가면서 유황을 먹이면 오리 몸은 항독체질로 서서히 바뀌어 간다. 유황의 독성은 오리가 완전 해독하고 유황이 지니고 있는 원래의 약성을 받게 된 오리는 잡을 떄 얼른 죽지도 않고 힘이 세다.   정력이 왕성해져서 교미하는 횟수도 훨씬 많아진다. 정력적인 유황오리는 새벽 일찍 일어나 활동한다.   체력이 왕성한 오리무리는 새벽3시부터 먹이를 찾아 나선다. 무서운 힘으로 흙으로 흙을 파헤쳐 달팽이나 벌레, 풀뿌리를 캐먹고 풀을 뜯어 먹는다. 오리 몸에 좋은 게 무엇인지는 오리가 제일 많이 안다. 오리를 야산에 풀어놓고 기를 때는 날이 저물도록 사료를 주면 안된다.   배부른 오리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 저녁에 한번 유황 섞은 사료를 준다. 오리는 난폭하게 다루면 잘 놀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주 놀란 오리는 약효도 떨어진다.   산삼을 캘 때도 산삼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조심 캐어 뿌리 하나 다치지 않게 캔다. 놀란 산삼은 경삼이라고 해서 약효가 적다. 식물도 이런데 오리처럼 무서움을 많이 타는 짐승을 거칠게 다루면 약효가 반감된다. 옛날부터 약재는 귀하게 다루고 경건한 마음으로 취급했다. 이것은 동양의학의 전통이다.   오리는 어떻게 해독물질을 만들어 내는가? 모든 동물이 호흡을 통해 산소를 얻지만 오리는 물 속에 장시간 잠수를 하여 먹이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 폐의 족직이 좀 특수하다. 질식사 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이 닭의 5배다.   폐만 특수한 것이 아니라 오리피의 적혈구는 다른 동물보다 철의 전자배열이 특수하여 자성(磁性)을 띄고 있다. 오리 생피를 중풍환자가 먹는 것도 오리 적혈구가 자성(磁性)을 띄어 사람의 피를 깨끗하게 하기 때문이다.   오리 적혈구 속의 철 원자의 전자배열이 정렬되어 있어서 자성(磁性)을 가지고 있고, 폐포(肺包)의 면적이 넓어서 공간의 보이지 않는 힘[ 전자기장 속의 생기(生氣) 등 ]을 흡수하는 데 다른 동물보다 훨씬 유리하다.   도가(道家) 수련자들이 말하는 공간의 진기(眞氣)를 흡수하여 해독물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가설을 세워 검증해 볼만하다. 또 오리의 부리속에 있는 철분은 그 철 원자 하나 하나가 조그만 자석이라 할만큼 강한 자기(磁氣)를 가지고 있다.   수천 Km를 이동할 때 쓰이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 오리 부리에 있는 철분이다. 오리가 부리로 땅을 파헤쳐서 흙이나 돌, 광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관찰해 보면 오리 부리에는 인간이 가지고 있지 않은 초감각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 같다.   한약재인 자석이나 양기석을 일부러 묻어 놓고 실험해 보면 금방 찾아내어 먹는 데 귀신같이 찾는다. 눈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냄새를 맡는 것도 아니다. 부리 속에 있는 초감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에 풀어 놓고 기르면 오리는 언제나 좋은 자리에 무리를 지어서 쉰다. 풍수가들이 보면 명당(明堂)자리라 할만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 부리로 땅의 기운을 감지하고 그런 좋은 지기(地氣)를 받아서 천연법제된 좋은 광석물을  찾아내어 먹는 듯하다.   오리는 폐로 공간의 진기를 흡수하고 부리로 해독물질 원료를 찾아 흡수하여 해독물질을 만드는 것 같다. 다른 동물의 치사량의 15갑절의 유황을 먹여도 오리가 죽지 않는 까닭은 오리의 폐, 적혈구, 부리 속에 그 비밀이 감춰져 있는 것 같다.   동양의학 속의 오행론을 빌어서 표현하면, ' 오리는 폐로 공간의 정. 기. 신 (精. 氣. 神)을 흡기(吸氣)하고 부리로 감. 산. 고. 신. 함(甘. 酸. 苦. 辛. 鹹)의 오미(五味)를 찾아내어 해독물질을 만들고 있다'라고 할 수 있겠다. 혈밥조절에서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적혈구다.   적혈구 속의 철원자가 산소와 결합하면 자력(磁力)이 변하고 자장(磁場)에 변화가 생긴다. 이 적혈구가 만드는 자장의 변화가 혈관신경에 영향을 주어 혈관이 수축 또는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조절한다. 오리의 뼈, 뇌수 간, 적혈구가 가지는 자성(磁性)이  해독물질 생성에 중심적 역할을 하는 것 같다. ※ 더많은 "사진" 자료는 ==신약의 세계=="유황오리" 로.  들어 오시면     더 많은 자료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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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71)                         核毒 . 공해독의 예방과 대책  毒感 . 열병 등 일으켜 ...생감 . 감초 활용     현대인들은 계속 늘어만가는 공해독(公害毒)의 피해를 다같이 입고 있다.    농약 . 비료등 각종 화공약독과 거듭되는 핵실험에 의해 공기중 수중(水中)에 분포되어 있는 핵독은, 호흡이나 음식물을 통해 체내에 침투, 누적되어 계절에 따라 여름철엔 주로 식중독(食中毒), 봄․가을철엔 주로 독감, 상한(傷寒), 열병, 괴질, 제반 전염병등을 유발 시킨다.    공해독은 이밖에도 인체의 각부조직을 파괴함으로써 또 다른 각종 질병을 유발 시킨다.    혈육근골(血肉筋骨)과 오장육부(五臟六腑)가 공해독으로 인해 부패, 병들게 되면 치료가 상당히 어렵고 치유됐다 하더라도 그 후유증이 남는다.    피부에 공해독의 피해가 이르면 습종 습진에서부터 암종(癌腫)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피부병이 발생한다.    오장육부에도 핵독과 공해독이 누적되면 극히 치료하기 어려운 각종 괴질과 암 등을 유발시킨다.    핵독과 공해독은 또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 등 각종 궤양 증세를 유발시키는데 빠르게 암으로 발전케 하는 무서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 궤양증은 장부에 상처가 생겨 오랫동안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비해 핵공해독으로 오는 궤양증은 상처가 심하지 않아도 곧 궤양암으로 변하는 것이다.  원인불명의 괴질―유행성출혈열도 공해독이 일으키는 한 증상이라고 보겠다.    핵독과 공해독의 해독(解毒)에 가장 좋은 약은 생강(生薑)이며 다음 원감초(元甘草), 대추의 순이다.   이들 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괴질병은 생강 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공해독 등으로 인한 식중독의 최고의 신약(神藥)은 생강이며 약독(藥毒)의 신약은 원감초이다. 이들 생강 원감호의 해독 중화(中和)작용을 돕는 것으론 대추가 으뜸이다.    식중독 약독등 제반 공해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수 있는 처방은 생강감초탕이다. 하루 두 번 식전에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생강2냥(兩) 원감초 1냥5돈(錢), 대추5돈(錢). ※1냥=37.5g    공해독으로 인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에는 앞의 생강감초탕에 죽염(竹鹽==제조법 및 효능은 본지 81년 12월 人命과 체험의학참조) 1돈5푼(약5~6g)을 함께 복용한다.    유행성출혈열도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5푼을 함께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핵독과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진 해독시킬수 있는 영약(靈藥)이다. 일단 암이 되면 따로 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해독물질
    인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해독물질 몸안의 독소가 들어가면 1차적으로 간에서 모두 해독을 한다. 그러나 현대에는 화공약독의 피해로 간에서 100%해독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간의 기능을 도와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동해산 명태(요즘은 없다라고 봐야한다. 왜? 동해에서 명태도 지구온난화로 잘 안잡히고 잡히더라도 동해안에서 잡은 후에 덕장에서 눈에 덮여 얼었다가 다시 햇볕에 녹고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며 말려야 하는데 지금은 지수화풍의 조건이 이것을 지키기가 어렵다.) 두 번째가 토종오이 노각(사투리로는 물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씨가 있느니 심으면 된다. 아주 못생겼다. 그러나 정감이 간다. 세 번째가 돼지창자국이다. 그래서 돼지창자국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꾸리꾸 리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창자안쪽을 아주 강하게 씻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약효가 떨 어진다. 그래서 안쪽을 대충씻는 곳에 먹으면 아주 좋다. 그리고 오리의 뇌수가 해독력이 좋다고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 오리뇌수는 오리에게 구조적 으로 필요하는 것이지 사람이 먹으면 아무 효능이 없다. 이 뇌수는 먹는 것이 아니라 삼보수로 혈관주사를 놓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에 해독력이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안의 해독력이 증가하고 그 다음에 보양제를 사용하 는 것이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二十五. 89. [37:18] B 천강성(天罡星)의 독소 해독제 난반, 안구의 염증제거 죽염, 염분7%, 모든 음식물의 깡패는 고기기름, 경풍, 간질.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三十七. 91. 1.28 B 0형피, 소공해, 과학에 있는 공해독, 깨진 연에 치료 미연에 방지만 못해, 공자님의 폐단, 은행나무 대현으로 오는 원리, 생강차 속의 죽염, 죽염마늘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공해독의 예방
    앞서 화공약독이 체내에 누적되어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강, 감초탕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설명하였다. 지금과 같이 공해로 오염된 세상에서는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공해독은 인류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하고 있다. 질병으로 건강이 손상 되었을 때에는 반드시 대자연으로 돌아가 "청정공기"와 "맑은 물"의 도움을 받아야만 치료가 가능해진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없이는 치료효과도 크게 줄어들 것이다. 우리는 최고의 항암제인 청정공기와 물을 치료에 이용해야 한다. 현재의 각종 암이 대도시의 오염된 공기에 의한 것임을 결코 가벼이 여겨서는 안된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도시 대기오염의 폐해를 심각하게 지적하였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아침녘에 도시 전체를 무겁게 감싸고 있는 스모그와 쉴새 없이 뿜어 대는 차량의 먼지와 매연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마치 가스에 중독된 상황과 비슷한 것이다. 만약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에 중독이 되면은 가스가 새는 방안의 사람만 중독된다. 중독의 원인이 가스라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대도시의 공기오염은 일부가 아니라 도시 전체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기 때문에 암의 원인이 공기라는 것이 밝혀지기 어렵다. 그래서 공해가 비교적 덜한 대자연으로 돌아가서 사는 것이 암치료의 가장 확실한 길인 것이다.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이 암이나 괴질에 걸렸다면 그 사람의 의식주 생활이 병을 발병케 한 것이다. 어떠한 것이든지 조건에 따라 결정 되어진다. 이들에 대한 적절한 해독약, 식품, 기타 의료방법을 통한 대책은 시급한 실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도 모르게 체내에 침투되는 이들 공해독의 피해는 늘어나고 공간 색소중의 약분자들은 공해로 인해 파괴되어 가고 있다. 화공약독의 피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생강, 감초탕이 필수적이라 하였다. 여기서는 감초부분은 뒤로 미루고 생강에 관해 몇 가지만 알리고자 한다. 생강에 대한 '본초’의 설명을 살펴보면 매우 광범위하나 그 중 몇 가지만을 추려 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맛은 맵고 독이 없으며 기(氣)는 약간 덥다. 오래 복용하면 몸 안의 나쁜 냄새와 기운을 제거하며 정신을 맑혀준다. " 한 예로 썩은 달걀은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난다. 도저히 냄새를 맡을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여기에 생강을 넣고 썩은 달걀과 함께 삶아보면 정상적으로 먹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복어알을 생강으로 법제할 경우 복어알 또한 먹을 수 있게 된다. 필자의 오랜 경험에서 얻은 결론은 한마디로 생강은 나쁜 것을 제거하고 새것을 나오게 하는데 가장 효과 높은 묘약이라고 하겠다. 또한 생강은 공해독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새살을 돋우어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변질되어 가는 물질을 완전 재생시키는 놀라운 능력 즉 거악생신의 효능이 탁월하다. 생강의 해독 및 여러 가지 특이한 효능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밖에도 생혈, 청혈, 생기, 보기 등 많은 또 다른 효능들을 지니고 있으나 일일이 다 열거 할 수는 없다. 그저 평소 생강차를 자주 복용하기를 권하고 싶다.
    증득의장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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