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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으)로 총 1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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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 ‘만법귀일’ 그래 가지고 모든 게 윤회를 하지 않습니까? 깨달은 사람은 윤회에서 벗어난다고 하는데, 인산 선생님도 가시면 다시 안 올 거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다시 안 오실 것입니까?   (인산) 건 죽은 후에 이얘기고. 죽기 전엔 그저 할 수 있는 말이니 했겠지. 죽어놓으면 또 달라지면 그 땐 또 그 때 말이 있을 거 아니야? 죽은 후에는 귀신은 말을 못하면 사람이 한 소리 그대로 넘어갈 기고. 세상이란 그거 아니냐?   (질문자) 세상에 윤회하지 않는 뭣도 있습니까? (인산) 그건 얼마든지 가능하지. 응? 윤회라는 건 이 공기 중의 독립할 수 있는 영력이면 오긴 왜 오겠니? 너 그전에 관운장 죽은 거 사자들이 끌고 댕겼니? 너 삼국지 안 봤니? 사자가 끌고 댕겼다는 데는 없지? 귀신이 댕기며 저 원수도 다 갚고.   못된 짓을 하고 댕기는데 사자가 있으면 왜 잡아다가 뭐 천당이든지 지옥이든지 끌고 가버리지 그러고 있겠니? 그런 사람의 수효가 얼만지 넌 지금 모르고 있잖니? 우리나라에도 이괄이다 뭐 허견이다 굉장히 많은 인물이다.   독사가 천년 후에 또 지네가 천년 후에 사람으로 와 가지고 저를 죽인 사람을 복수를 하는 일이 얼마냐? 그거 많은 일인데 사자가 이괄이도 지네가 수백 처녀를 잡아먹고서리 사람들이 모아 가지고 한 고을이 모아 가지고 결국 죽였거든. 그래서   먼저 그 죽인 사람이 이괄이 아버지야. 그래 광주이씨가 아주 절단 나지 않니? 또 허견이는 허정승의 아들로 와 가지고 복수했고 그 허씨가 아주 전멸이 됐어.      그렇다면 그게 사자가 데리고 댕기면 틀림없어야 되는데 왜 마음대로 하니. 죽은 놈이 제 마음대로 죽을 바람에 거 가 태어나 가지고 복수하고 가버리니.   모든 증거를 참고로 하는 게 철학이야. 그저 맹점으로 옳다, 그건 있을 수 없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장대비를 흠뻑 맞았다! 어떻게 하지?   이제는 좀 개었는가 싶어서 우산을 안 들고 나갔을 때, 혹은 우산이 있어도 무용지물일 만큼 폭우가 쏟아질 때 종종 물에 빠진 생쥐 꼴로 집에 돌아오게 된다. 어떻게 해야 옷도, 신발도 그리고 내 몸도 빨리 추스를 수 있을까? 핸드폰은 비를 맞을 때부터 배터리를 뺀다_ 핸드폰은 젖은 상태에서 전원이 통하면 큰 고장이 된다. 일단 비를 맞게 되었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핸드폰 배터리를 분리하여 따로따로 주머니에 넣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와서는 젖은 부분을 마른 수건으로 말끔하게 닦고 배터리 충전하는 부분의 작은 뚜껑을 열어 놓은 다음 밑에 수건을 깔고 세워서 말린다. 한나절 정도 말리고 속까지 다 말랐다고 생각이 되면 다시 배터리를 끼우고 전원을 켠다. 비듬이 생기기 전에 머리부터 감는다_ 산성비 등 공해 성분이 뒤섞인 비를 맞고 그대로 두면 비듬이 생기고, 심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모근이 빗물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를 맞았다면 집에 돌아오자마자 옷을 벗고 머리부터 감는 것이 순서다. 이때는 손가락 끝을 세워 머리카락보다 두피 쪽을 열심히 문질러 주어야 한다. 재킷은 어깨가 넓은 옷걸이에 넌다_ 재킷은 우선 옷걸이에 걸어서 그늘에 말리는데, 이때 꼭 양복 걸 때 사용하는 어깨가 넓은 옷걸이를 쓴다. 그래야 어깨 모양이 제대로 잡히기 때문이다. 젖은 재킷을 좁은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옷걸이 모양을 따라 옷이 삐뚤어진다. 하지만 넓은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실크 재킷이나 양복저고리 등은 최대한 빨리 세탁소에 가져다 주는 것이 최선이다. 구두는 신문지를 넣어 모양을 잡는다_ 젖은 가죽 구두는 마른걸레로 꾹꾹 눌러 가며 표면의 물기를 완전히 닦아 내고 그늘에서 말린다. 하지만 그대로 말리면 가죽이 마르면서 구두 모양이 제멋대로 돌아가거나 앞코가 주저앉을 수 있다. 이때 신문지를 적당히 구겨 구두 안을 채우면 제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마른다. 신문지가 구두 내부의 습기를 흡수해 마르는 속도도 더 빨라진다. 반신욕으로 체온을 높인다_ 아무리 여름이라도 장대비를 맞고 나면 체온이 떨어지므로 집에 돌아오면 체온을 올리고 갑자기 놀란 몸을 풀어 줄 필요가 있다. 대강 샤워를 하여 빗물을 씻어 낸 후 허리 정도까지 따끈한 물을 채우고 15분 정도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민트류의 아로마 오일이나 바스 밤을 욕조에 떨어뜨리면 반신욕 효과가 배가된다. 핸드백 역시 신문지를 넣어서 말린다_ 우선 가방 안에 들어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어 젖은 물건들을 펼쳐 말리고, 구두 말릴 때와 마찬가지로 마른걸레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신문지를 넣어 말린다. 보통 핸드백은 구두보다 가죽이 두꺼워 형태가 많이 변하지는 않지만 더 빨리 마르는 효과도 있으므로 신문지를 넣어 말리도록 한다. 가죽이 갈라질 수 있으므로 헤어 드라이어 등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물빨래 옷은 빨기 전에 물에 헹궈 넌다_ 집에 돌아오자마자 옷을 벗어서 빠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 옷 하나 빨자고 갑자기 세탁기를 돌릴 수는 없는 일. 찬물에 대강 헹궈서 꼭 짠 뒤 건조대에 널어 말린다. 그래야 빗물 특유의 비린내가 옷에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긴장을 푼다_ 마지막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고 체온을 높이는 차 한 잔을 마시면 비를 맞았던 상황이 말끔하게 정리가 된다. 이럴 때는 커피나 녹차처럼 카페인이 든 음료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피하고, 대추차처럼 체온을 높이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차나 코코아처럼 기운을 돋워 주는 차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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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힘들어 하지 마세요 ♤
    ♤ 힘들어 하지 마세요 ♤ body { background-image:url("http://cwfile.netmarble.com/hompy_img/Note/2ac384cde0289f2c4ab5b24cb9b5bf83/d874d3eb5444c2d64de73bf1e00d0269/20060129203304.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center 100% 100%;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고압선의 전기가 만리를 가도 쇠하지 않는 건 공간 전류의 도움을 받아서 그래. 수중지화(水中之火)가 있고 금중지화(金中之火) 있고,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자연 고대로도 있고, 사람이 물을 끓여 넣는 거 있고, 무쇠를 가지고 강철 만드는데 1500도 이상 고열을 여러 번 가하거든. 쇠는 찬데 그 강철 속에 불이 있다. 건 전류거든. 강철속의 불은 공기중에 항상 유통(流通)되는 거야. 고압선의 전기가 만리를 가도 쇠하지 않는 건 공간 전류의 도움을 받아서 그래. 전선속의 불이 공기중에 유통하면서 도움을 주고 받아요. 보이지 않는 세계지만 건 확실한데. 수술을 한다. 칼이 강철이기 때문에 고 칼 속에 무한의 불이 있어 칼로 살을 버히놓면 칼에서 불 나온 정도에 따라 살 속 모든 신경 경락이 전부 합선되고 말아. 큰 상처가 오는 게 그거야. 칼 속에 무한의 불이 대번에 확 들어가. 지금 의서는 백지장이야. 칼로 암수술하고 항암제 쓰면 청강수처럼 살이 뚝뚝 떨어져 나가 청강수에 살이 타서 떨어지는 건 알지만 항암제가 청강수보다 독성 강하다는 건 몰라.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신약의 세계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오리와 다른 약재와의 상관관계는 어떠합니까?     가령 마늘이라든지 유근피와 함께 쓸 경우어떤 효과가 있으며 같이 쓰면 안되는 약재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    까?  할아버님. - 오리와 배합하지 못하는 약재는 없다.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지만 비록 초오나 부자 같은 극약이라도 같이 쓴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는다. 오리에다가 마늘을 넣어 달여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마늘 자체에 보원(補元) 능력과 거악생 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되기 때문이다. 오리는 소염제 역할을 주로 하고 마늘은 창약 역할을 주로 하는데 창을 치료하는 데에는 마늘이 주효하다.  마늘을 잘 다져서 종처에 놓고 그 위에 놓은 뒤 불을 붙이면 마늘 끓는 물이 종처에 닿아 창(瘡)을 치료할 수 있다. 마늘 굵은 것은 살을 찌개 하는 보음제(補陰劑)이고 작은 것은 원기를 돋구는 보양제(補陽劑)이다. 내가 화제에다 오리, 마늘, 파, 민물고둥 등을 자주 쓰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오리와 마늘은 앞에서 설명했고 파는 흥분제로서 그 효능을 마늘의 보양작용(補陽作用)을 돕는다. 또 민물고동은 간(肝)에 도움을 주고…모든 것이 간에서 정화가 되는데 간에서 완전정화가 되지 않으면 심장으로 올라가는 피에 문제가 생겨 여러 가지 병이 생기는 것이다.
    신약의세계오핵단

증득의 장 총 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고압선의 전기가 만리를 가도 쇠하지 않는 건 공간 전류의 도움을 받아서 그래. 수중지화(水中之火)가 있고 금중지화(金中之火) 있고,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자연 고대로도 있고, 사람이 물을 끓여 넣는 거 있고, 무쇠를 가지고 강철 만드는데 1500도 이상 고열을 여러 번 가하거든. 쇠는 찬데 그 강철 속에 불이 있다. 건 전류거든. 강철속의 불은 공기중에 항상 유통(流通)되는 거야. 고압선의 전기가 만리를 가도 쇠하지 않는 건 공간 전류의 도움을 받아서 그래. 전선속의 불이 공기중에 유통하면서 도움을 주고 받아요. 보이지 않는 세계지만 건 확실한데. 수술을 한다. 칼이 강철이기 때문에 고 칼 속에 무한의 불이 있어 칼로 살을 버히놓면 칼에서 불 나온 정도에 따라 살 속 모든 신경 경락이 전부 합선되고 말아. 큰 상처가 오는 게 그거야. 칼 속에 무한의 불이 대번에 확 들어가. 지금 의서는 백지장이야. 칼로 암수술하고 항암제 쓰면 청강수처럼 살이 뚝뚝 떨어져 나가 청강수에 살이 타서 떨어지는 건 알지만 항암제가 청강수보다 독성 강하다는 건 몰라.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약간 어색하지만은....
    썬글라스 산후에~!
    증득의장도해사진첩

인산학 총 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질문자) ‘만법귀일’ 그래 가지고 모든 게 윤회를 하지 않습니까? 깨달은 사람은 윤회에서 벗어난다고 하는데, 인산 선생님도 가시면 다시 안 올 거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다시 안 오실 것입니까?   (인산) 건 죽은 후에 이얘기고. 죽기 전엔 그저 할 수 있는 말이니 했겠지. 죽어놓으면 또 달라지면 그 땐 또 그 때 말이 있을 거 아니야? 죽은 후에는 귀신은 말을 못하면 사람이 한 소리 그대로 넘어갈 기고. 세상이란 그거 아니냐?   (질문자) 세상에 윤회하지 않는 뭣도 있습니까? (인산) 그건 얼마든지 가능하지. 응? 윤회라는 건 이 공기 중의 독립할 수 있는 영력이면 오긴 왜 오겠니? 너 그전에 관운장 죽은 거 사자들이 끌고 댕겼니? 너 삼국지 안 봤니? 사자가 끌고 댕겼다는 데는 없지? 귀신이 댕기며 저 원수도 다 갚고.   못된 짓을 하고 댕기는데 사자가 있으면 왜 잡아다가 뭐 천당이든지 지옥이든지 끌고 가버리지 그러고 있겠니? 그런 사람의 수효가 얼만지 넌 지금 모르고 있잖니? 우리나라에도 이괄이다 뭐 허견이다 굉장히 많은 인물이다.   독사가 천년 후에 또 지네가 천년 후에 사람으로 와 가지고 저를 죽인 사람을 복수를 하는 일이 얼마냐? 그거 많은 일인데 사자가 이괄이도 지네가 수백 처녀를 잡아먹고서리 사람들이 모아 가지고 한 고을이 모아 가지고 결국 죽였거든. 그래서   먼저 그 죽인 사람이 이괄이 아버지야. 그래 광주이씨가 아주 절단 나지 않니? 또 허견이는 허정승의 아들로 와 가지고 복수했고 그 허씨가 아주 전멸이 됐어.      그렇다면 그게 사자가 데리고 댕기면 틀림없어야 되는데 왜 마음대로 하니. 죽은 놈이 제 마음대로 죽을 바람에 거 가 태어나 가지고 복수하고 가버리니.   모든 증거를 참고로 하는 게 철학이야. 그저 맹점으로 옳다, 그건 있을 수 없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신의원초는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 전하는 건데.  죽은 사람은 과거 아니오?  과거라는 건 현재의 꼭 거울이라.  나도 이 세상 떠나면 과거 아니오?  너으 세상에 지혜가 거울보다 더 밝을 거 아니야?  그거 안하면 하는 게 없잖아?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를 전하는 거, 늙은 사람 간 뒤에 젊은 사람 힘이 그거 어디요?  인중승천, 사람 많으면 하늘을 꺾을 수 있는 거,  난 그게 아니고,  밝은 지혜가 천운을 돌릴 수 없을까 그 생각을 하지.
    인산학생각의창
  • ●종말은 다 없어지는 거고, 귀신도 그래. 종말은 없어져요. 불도 종말은 꺼지는 거 허망하고. 물이 마르는 것도 허망해. 냄비의 물도 괴로운 거지. 물이 끓어 없어질 때는 물도 괴로워. 유상(有相)도 허망하지만 무상(無想)은 더 허망해. 최령(最靈)의 인간도 영력(靈力)이 줄어들면 종말은 하루살이 영력되고 말아. 하루살이 죽으면 그 귀신도 3분도 못 가(서) 공간에 녹아 없어져. 종말은 그거야. 그런데 하늘이 낸 효자 출천대효(出天大孝)는 옳지 않은 거이 없다. 거짓이 없다. 중은 염불해도 부처님이 감동 않지만 효자는 하늘이 감응해. 거짓이 없어. 사실 고대로야. 내 죽은 후에 이것만은 빼지마. 더하지도 말고. 효(孝)는 인연 줄, 쇠줄이니까 신통(神通)∙영통(靈通) 다 조상 통하지 않고서는 안돼. ※ 영로(靈路) 아버지와 아들의 인연은, 조상의 영(靈)의 길이 확실히 열려 있어요. 그래서 그걸 영로(靈路)라 하는 거, 또 하늘의 길은 천도(天道), 땅의 길은 지도(地道), 이건 춘하추동 사시(四時)를 따라서 정해지는 거고 운행하는 건데, 효도는 뭐이냐? 조상 영로가 열려 있기 때문에 하면 되는 거요. 안 해서 안 되지. ※ 효(孝)가 법이다. 국가에는 충(忠)이요, 사회에는 경(敬)이니 인간에는 효(孝)가 법이다. 가정에는 부모와 형제니 부모의 자애지심(慈愛之心)과 형제의 효경지심(孝敬之心)이면 부모형제는 일심(一心)이요, 군(君)은 대덕자위군(大德者爲君)하여 대도(大道)로 사신(使臣)하고 대의대절(大義大節)로 훈신(訓臣)하니 왈(曰) 어명(御名)이요, 군신일심(君臣一心)이니라. 충(忠)은 율(律)이니 고하장단(高下長短)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불길(不吉)하느니라.
    인산학생각의창
  • ●풀이 말할 줄 몰라도 봄되면 꽃 피는데, 그거 풀씨 속에 가진 거이지, 풀이 뭐 돌아 댕기면서 물어보고 배워 꽃 피우나? 자네, 제비가 학교 안 댕겨도 봄날에 집 잘 짓지? 풀이 말이 없어도 봄날엔 저절로 꽃 피우고, 안 배워도 시계가 없고 달력 없어도 봄을 정확히 알거든? 병아리 같은 거, 계란 속에서 나오면 그것도 나이 먹으면 새끼치고 살잖아? 벌레가 그렇게 비단 실을 잘 뽑는데 거 배우지 않고 나올 때 가지고 온 거. 사람이 볼 때 절로 되는 거고. 머리 좋은 사람도 욕심에 가리우면 어두워지는데 돌대가리가 욕심 많은 건 되지를 않아. 사람이 누구도 죽을 때가 되면 어두워진다, 잘 살아보겠다는 게 죽을 짓을 해. 나무나 풀이 점잖이 굴어요. 경우에 어긋난 짓 하지도 않고. 철이 아닌 때에 꽃피는 건 까닭이 있는 거고. 건 뭘 말하는 거니까. 비명 소리 내는 거이고. 그런데 이 사람 노는 거 보면 참…. 내게 오는 사람 중에 진짜 배울라고 오는 사람이 없어, 욕심이 동해서 오는 사람은 많고, 오다가 말다가. 시간이 있으면 오고 바쁘면 안오고, 건 딴짓하는 거니까. 그런 건 모두 가짜. 진짜는, 꼭 배우고 싶어서 온 거니까. 그 사람은 한 번 들었다 하면 잊어버리는 법 없어. 그러니 그 사람은 내게 배우는 거 외에는 바쁜 게 또 없어. 그 사람은 거짓이 없어. 가식이 없으니까. 그런 사람은 잘 살려고 애를 쓰지 않아. 욕심 없는 건 아니지만 무리하게 된 벌지는 않거든. 긁어모으고 핥아 먹고 이런 거 없어. 그 사람은 아니까 그런 짓 안해. 道 날 돌아서는 법 없고. 그게 참된 거지, 거짓 가지고는 안돼. 저는 지가 거짓인 줄 모르지만 진짜 눈에는 드러나, 가식은 드러나고 말아. 오동나무에 봉황이 깃든단 말 있잖아? 묵은 오동나무에서 거문고 소리 나지? 오동이 노성지시에는 정고지성음이 나오는데 그런 오동나무로 거문고 만들면, 걸 가주고 도 높은이가 뜯으면 진짜 거문고 소리 나는데 통천지하고 감귀신하는 소리 나오지? 그 소리 들으면 이 사람하고 짐승하고 감화를 받아요. 진짜 소리니까 거짓 없으니. 고 거문고 소린 세가지다. 고 실은 명주실, 거문고 줄은 명주실로 매니까 8음(금석사죽포토혁목)의 고 실에서 나는 소리, 고 실은 누에가 뽕을 먹고 실 뱉은 건데. 그래서 고 줄을 받치는 받침대를 뽕나무로 맨들거든. 이게 진짜 거문고. 진짜는 몇마디만 해도 아는데 이 가짜는 암만 말해도 몰라. 내가 칼 속에 암이 들었다 하면 그럴까? 하고 말거든. 암이란 건 칼 댄 후엔 죽게 돼 있어. 칼 속의 암하고 합류하니까. 칼 속의 불이 그렇게 무서워. 칼 속의 불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거 아니야. 보이지 않는 공간의 벼락이 사람 죽이잖아? 보이지 않는 칼 속의 불이 암 조직에 댔다 하면 암이 팽창해. 벼락이 한꺼번에 천을 죽였다고 해서 벼락이 모자라나? 이 칼 속의 불도 마찬가지야. 칼 속에 무슨 불이 있습니까? 하거든. 그런 돌맹이가 의학박사야. 그런 것들이 병 고치니 어떻게 낫니? 암을 어떻게 살리겠니? 약을 쓰는 법이 따로 있는 거이 아니고 거 머리야. 지혜가 병 고치는 거지, 약이 고치는 거 아니야. 돌대가리 가주고 병 고치겠다는 자체가 건 의학이 아니고 먹을 도리 하는 거지? 건 의도가 아니고 먹을 도리, 돈 버는 도리. 암을 칼 대 짤라버리고 거 살인 항암제 써서 어떻게 암 고쳐? 모르는 사람 속이고 돈 뺏는 기술이야. 상고에 복희 신농씨 같은 양반은 무서운 머리니까 다 성잔데, 지혜라 성자는 지혜 앞선 양반이 성자, 그런 양반들이 못 전한 거 있다. 있어요, 그걸 내가 전성미발, 일러주는데 뭐이가 문제냐? 이 지구가 너무 몰라 완전 미개족 사는 곳이 지구야. 이러니 아는 말을 하면 해가 와. 말 할 수가 없거든. 지금 이 한의원에 의서도 읽을 줄 모르는 애들이 앉아서 병고친다거든? 한심한 세상인데 맥락이 뭐인 줄 모르는 애들이 병 고친대. 이름 나는 건 그 사람이 더 나고. 음양이 뭐이고 10간 12지 모르는 애들이 약 짓는대? 아는 사람은 돌팔이고 사람 죽이는 건 의사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인산의학 총 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맹인의 치료법, 이거 참으로 시간이 오라요. 그 약쑥이란 뜸뜨게 되면 불(火)이에요.  그 시신경(視神經)하고 연락이 되는 직통혈에다가 뜸을 뜨면 그건 관원(關元)이야.  뜸을 뜨게 되면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이 뭐이냐? 우리가 여기에서 흡수하는 게 광명색소(光明色素)가 이 속에 있어요.  광명색소가 흡수되면 시신경을 통하는데 시신경을 통해서 안구(眼球)에 가면 안구의 모든 조직이 외부의 광(光)하고 접선시켜 주는 건데, 그것이 연결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모든 염증으로 중단돼 있으면, 못 보게 돼 있어. 이것을 내가 고쳐서 많은 사람이 지금 눈을 보고 있는데 그래서 맹인이 눈뜬다 그거고.  또 앉은뱅이는 많은 사람이, 꼽추 앉은뱅이는 나았으니 그것도 되는 거고. 뭐이 있느냐? 또 뜸 뜨는데 방법이 있는데 이건 뭐이냐? 가상, 몇 초짜리를 뜨다가 몇분짜릴 뜨다가 5분까지 와야 된다.  그건 왜 그러냐? 단전에다가 5분짜리를 뜨게 되면 몇백 장에 올라가다가 자기가 전생(前生)에 육신을 떠나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오는 광경이 자기 머리에서 스스로 이뤄져. 그걸 보게 된다 이거야.  그런 신비가 오는데 3분이나 4분짜리 가지고는 오는 일이 없어. 평생을 떠도 건강에 도움은 되나 전생을 보고 알게 돼 있지 않아요.  그러면 이건 왜 그러냐? 5분이라면 오장(五臟)에, 완전히 뇌(腦)에 올라가서 조직된 것을 깨끗이 회복시켜 준다. 그러면 뇌에서 정상회복이 되고 오장이 정상회복이 되면 이 사람은 완전무결하게 전생을 보더라 이거야.  그런 예가 수천 수만에 달했으니 이런 건 깨끗하게 대답할 수 있는 법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 비밀은 한이 없어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적에 피가 먼저 돼요.  그 피가 되는데 핏속에 뭐이냐? 영선(靈線)이있다, 영의 선이 있는데 이건 뭐이냐? 전생에, 오늘 이 자리에 내가 앉았으면 다음 세대에 가게 되면 핏속에 이 자리에 앉은 그것이 완전무결하게 핏속에서 선을 이루고, 말하게 되면 청사진이 쳐진다 이거라.  그러면 그 청사진이 완전무결하게 쳐진 후에 피가 스루스루 살이 되는데, 그러면 이쪽의 청사진이 살속으로 이뤄지는 걸, 신경. 그거이 신경되는데 그때엔 이쪽의 영선이 살속으로 신경, 피에는 영선이요 살에는 신경.  그래 가지고 신경 조직이 이뤄지면 세포가 이뤄지는 건데 거기에 보이지 않는 고운 핏줄도 이뤄지고 그때에는 힘줄도 이뤄지고 힘줄이 이뤄진 뒤엔 뼈가 이뤄지고 그래서 이 순서가 정확해.  그러면 5분짜리 아닌 뜸으로 그런 일이 확실하냐? 안된다 이거라. 그래서 나는 그 비밀을 거울같이 젊어서는 보았기 때문에 그 정상은 확실히 알고 있고. 그래서 5분 이하짜리 뜸을 뜨라, 그건 내가 권하지 않아요.  그건 비밀에 속하지도 않는 거요, 이러고.  출처 : 신약본초 제2장 p91~p92 <1986.10.17 제2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미디어 - 죽을 운명 무조건 뜨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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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대비를 흠뻑 맞았다! 어떻게 하지?   이제는 좀 개었는가 싶어서 우산을 안 들고 나갔을 때, 혹은 우산이 있어도 무용지물일 만큼 폭우가 쏟아질 때 종종 물에 빠진 생쥐 꼴로 집에 돌아오게 된다. 어떻게 해야 옷도, 신발도 그리고 내 몸도 빨리 추스를 수 있을까? 핸드폰은 비를 맞을 때부터 배터리를 뺀다_ 핸드폰은 젖은 상태에서 전원이 통하면 큰 고장이 된다. 일단 비를 맞게 되었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핸드폰 배터리를 분리하여 따로따로 주머니에 넣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와서는 젖은 부분을 마른 수건으로 말끔하게 닦고 배터리 충전하는 부분의 작은 뚜껑을 열어 놓은 다음 밑에 수건을 깔고 세워서 말린다. 한나절 정도 말리고 속까지 다 말랐다고 생각이 되면 다시 배터리를 끼우고 전원을 켠다. 비듬이 생기기 전에 머리부터 감는다_ 산성비 등 공해 성분이 뒤섞인 비를 맞고 그대로 두면 비듬이 생기고, 심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모근이 빗물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를 맞았다면 집에 돌아오자마자 옷을 벗고 머리부터 감는 것이 순서다. 이때는 손가락 끝을 세워 머리카락보다 두피 쪽을 열심히 문질러 주어야 한다. 재킷은 어깨가 넓은 옷걸이에 넌다_ 재킷은 우선 옷걸이에 걸어서 그늘에 말리는데, 이때 꼭 양복 걸 때 사용하는 어깨가 넓은 옷걸이를 쓴다. 그래야 어깨 모양이 제대로 잡히기 때문이다. 젖은 재킷을 좁은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옷걸이 모양을 따라 옷이 삐뚤어진다. 하지만 넓은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실크 재킷이나 양복저고리 등은 최대한 빨리 세탁소에 가져다 주는 것이 최선이다. 구두는 신문지를 넣어 모양을 잡는다_ 젖은 가죽 구두는 마른걸레로 꾹꾹 눌러 가며 표면의 물기를 완전히 닦아 내고 그늘에서 말린다. 하지만 그대로 말리면 가죽이 마르면서 구두 모양이 제멋대로 돌아가거나 앞코가 주저앉을 수 있다. 이때 신문지를 적당히 구겨 구두 안을 채우면 제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마른다. 신문지가 구두 내부의 습기를 흡수해 마르는 속도도 더 빨라진다. 반신욕으로 체온을 높인다_ 아무리 여름이라도 장대비를 맞고 나면 체온이 떨어지므로 집에 돌아오면 체온을 올리고 갑자기 놀란 몸을 풀어 줄 필요가 있다. 대강 샤워를 하여 빗물을 씻어 낸 후 허리 정도까지 따끈한 물을 채우고 15분 정도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민트류의 아로마 오일이나 바스 밤을 욕조에 떨어뜨리면 반신욕 효과가 배가된다. 핸드백 역시 신문지를 넣어서 말린다_ 우선 가방 안에 들어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어 젖은 물건들을 펼쳐 말리고, 구두 말릴 때와 마찬가지로 마른걸레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신문지를 넣어 말린다. 보통 핸드백은 구두보다 가죽이 두꺼워 형태가 많이 변하지는 않지만 더 빨리 마르는 효과도 있으므로 신문지를 넣어 말리도록 한다. 가죽이 갈라질 수 있으므로 헤어 드라이어 등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물빨래 옷은 빨기 전에 물에 헹궈 넌다_ 집에 돌아오자마자 옷을 벗어서 빠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 옷 하나 빨자고 갑자기 세탁기를 돌릴 수는 없는 일. 찬물에 대강 헹궈서 꼭 짠 뒤 건조대에 널어 말린다. 그래야 빗물 특유의 비린내가 옷에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긴장을 푼다_ 마지막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고 체온을 높이는 차 한 잔을 마시면 비를 맞았던 상황이 말끔하게 정리가 된다. 이럴 때는 커피나 녹차처럼 카페인이 든 음료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피하고, 대추차처럼 체온을 높이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차나 코코아처럼 기운을 돋워 주는 차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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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힘들어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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