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콩'(으)로 총 4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신약의 세계 총 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미디어 이미지 2013년 메주콩 자(磁)죽염 된장
    2013년 도해 자(磁)죽염 된장 메주콩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수행인의 健康學(15)   당뇨 식이요법   물에 불린 생콩을 나무절구에 찧어 服用   앞서 당뇨병을 증상에 따라 세가지로 구분했는데 다욱 면밀히 관찰하면 1백8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이를 종류별로 낱낱이 아는 것도 중요하나 그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이들 갖가지 당뇨를 뿌리뽑거나 다스리는 방법을 아는 일이다.   이번에는 실제 경험을 통해 확인한 식이요법 몇가지를 소개하겠다. 생콩을 특정 방법으로 갈은 것은 당뇨 치료에 가장 훌륭한 식이요법의 하나이다.   콩은 금성(金星=太白星)의 별기운으로 이뤄져 자라는 식물이므로 사람의 손이나 쇠에 닿으면 쇠기운(金氣)이 통해 맛이 비려진다. 비린 맛은 당뇨에 좋지 않으므로 순수한 목기(木器)로 콩을 다루어 비린 맛이 없도록 해야 하다.   콩 반 홉을 약 24시간 가량 물에 담갔다가 나무 절구에 나무 주걱으로 퍼담아 잘 찧은 뒤 이를 아침 저녁으로 나누 어 식사하기 전에 먹고 이어 날계란 한 개와 참기름 한 숟가락을 섞어서 마시곤 한다. 달걀은 가급적 토종을 쓰는 게 좋다. 콩에는 체내 모든 장부(五臟六腑)의 기운을 소통시키는 요소와 췌장(脾)의 당(糖)을 배설하지 않도록 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크게 원기를 돋구고 비기(脾氣)를 보충하며 폐기(肺氣)를 돕는다. 흙기운을 받아 이뤄지는 당분은, 영양이 피로 될 때 혈청(血淸)의 원료가 되고, 살로 될 때 몸을 살지게 하는 뿌리 가 되며, 근육과 뼈로 될 때 근육과 뼈를 강화(强化)시키는 작용을 한다.   달걀은 서방(西方)의 금기(金氣)이고 참기름은 맛이 달으므로 중앙 토기(土氣)에 해당한다. 이 식이요법은 1백8종 당뇨병에 두루 다 쓰인다.   이밖의 식이요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 원감초(元甘草) 단향(檀香) 각 1냥, 생강(生薑) 5돈을 달인 물에 죽염(竹鹽) 3돈, 지룡회(地龍灰) 2돈을 타서 마 신다.   ② 들깨(荏子) 1말과 속껍질 및 뾰족한 끝을 제거하고(去皮尖) 살짝 볶은 (微炒) 살구씨(杏仁) 1되로 기름을 짜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사하기 전에 복용한다.   ③ 깊은 산속 화전(火田)에 심은 무와 배추로 김치 깍두기를 담궈 먹는 한편 또 무 일부는 얇게 썰어 말린 것을 솥 에 넣고 물으 부은 뒤 오래 달여 엿을 만들어 두고 쓴다.   깊은 산속의 무 배추는 당분과 수분이 많고 소화제가 많아 비장의 당을 흡수하는 조직을 강화하고 향미가 많아 향 취 흡수조직을 강하게 해준다.   보통 텃밭의 무 배추가 심산 것보다 약효면에서 떨어짐은 재론할 필요 조차 없다.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사리장은 죽염, 유황오리, 서목태, 밭마늘, 유근피, 금은화 등 33가지 약재로 담은 간장인데, 그 효능은 상상을 초월하고 용도는 실로 무궁 무진하다.    특히 서목태(쥐눈이콩)로 알알이 메주를 만들어 종균을 만든 뒤 죽염 간장을 담그면 그 간장은 몸속에 사리(舍利)가 이뤄지는 사리장이요. 만병을 통(通)치하는 인류 최후의 신약이된다.   사리장의 신비는 만물의 부패를 방지 하는 죽염과 서목태 콩의 작용에있다. 이 가운데 서목태란 콩의 신비는 아직까지도 비밀에 싸여있는데 그것의 신비를살펴보면 이렇다.   서목태는 태백성 외에 수성인 진성의 정을 받아서 색깔이 새카맣고, 목성인 세성의 기운을 받아서 싹이 틀 때 보면 유난히 파랗다. 이처럼 오행성정을 골고루 받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토종 서목태는 색이 새카만데도 영채가 난다.     서목태는 생명력을 강화시키는데으뜸가는 식품이 된다. 생명의 핵을 이루는 요소를 색소라 하고 생명체를 이루는 분자조직의 요소가 되는 걸 분자라 하는데 이 색소와 분자가 이른바 지구 생물의 창조주이다.    또 우리 한반도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감로수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서목태는 감로정의 기운까지 흡수하여 콩 부피의 10만분지 1쯤은 감로수이다.   서목태는 근류 박테리아의 활동력이 극강하므로 공간색소와 수중전류로 이뤄진 분자를 흡수하는 능력이 다른 식물보다 월등히 크다. 우리몸을 성장시키는 살,뼈,피를 이루는 단위는 어디까지나 색소와 분자다. 그래서 사리장을 먹으면 피가 맑아져서 심중신기(心中神氣)와 신중정력(腎中精力)이 왕성해져 백병이 치료된다.     인간은 정신의 망상과(氣를상한다) 마음의 번뇌로써 질병의 토양을 만들고 호흡에서 오는 공해와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화공약독. 피부의 화학섬유 접촉에서 침해받는 정전기(샤워)의 전자파.   털구멍으로 흡수되는 공해독으로 질병을 양성하여 스스로 병을 만   드는데 사리약간장을 먹는 즉시 피는 맑아져서 전신의 기는 자연상합하고 천지정기가 통해 오니 질병이 발붙일 곳을 잃게 된다.     전신사리는 불이요, 땅의 사리는 서목태니 주정으로 뽑아 낸   서목태의 진액과 죽염 속의 5대 원리는 간장에 합성되어 인신의 만병을 통치(通治)하는 신약이된다.
    신약의세계사리장
  • ▒ 지구의 사리(舍利). 서목태 콩▒
    ●지구의 사리가 뭐이냐? 서목태(鼠目太)다.  석가모니는 육신사리, 사람 몸의 사리고. 지구의 사리는 어디까지나 서목태다. 흙의 사리는 서목태다. 잉어가 여의주 생긴 놈은 용이고, 여의주는 사리니까. 무슨 고기고 여의주 생긴 놈은 조화를 부리는데 그 피가 사리를 합성하니까. 잉어의 사리∙ 신룡의 사리 여의주는 양사리(陽舍利)고 서목태는 음사리(陰舍利). 석가모니 육신사리도 음사리. 음사리는 서목태니 서목태가 원사리(元舍利)거든. 그걸 아는 나를 영국 놈이 미친 소리 한다고 욕하거든. 미국놈도 그러고. 앞으로 죽염간장 만드는 누룩이 젤 문제거든 100년 안에 힘들어. 조화는 누룩 속에 있어. 누룩이 완전하고 죽염간장 고대로다. 이뤄지면  인간 몸엔 사리가 이뤄져요.  그래서 사리간장이야. 누구든지 이뤄져야 사리간장이라 할 테니까. 아무라도 돼야지, 뭐 머리 깎고 염불한다고 사리가 이뤄지나? 잘하면 되고 못하면 안 된다, 건 과학이 아니야. 아무라도 되는 법이 과학이지.
    신약의세계사리장
  • 미디어 당뇨 치료법 -서목태콩-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이  무슨 도(道)구 그래요. 도라는 건 좋아. 자연인데,  자연은 좋은 건데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미(加味)해 놓으면  그건 가짜 자연이지 진짜  자연은 아니라.   그래서 도에두  가미하지 않는 도래야 되는데 나는  내가 말하는 건 가미할 수 없는 도를 말하는  거. 가미할 수 있는 도는 안돼요. 가미할 수 없는 도는 뭐이냐?   생콩을 어떻게 해먹으면 당뇨가 낫느냐?  이런 데  대한 얘기는 자연 그대로지. 이 콩이라는  건 태백성(太白星) 정기를 응(應)했기 때문에 사람의 손엔 사람의 몸엔  금(金)기운이 있어요.     철분이 있는데 사람의 손으로써 콩을 맨져서 먹으면 생콩이 비려요.   소나무 주걱을  맨들고 소나무  절구통에다 소나무 바가지에다가 불쿼 가지고[불려 가지고]  물도 수돗물 안하고 약수를  떠다가 해 가지고 그걸 나무절구에 빻아  가지고 쇠가 안 가고 손이 안 가고 돌맹이가 가면 안  돼요.   돌도 그  속엔  금성분(金成分;금속성분)이 많아 가지고 비립니다.  그래서 이런 거  전연 없이 해 가지고 먹어 보시오. 얼마나 구수한가?  이걸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먹으면 건강에도 유익하고.   당뇨란 건 도대체 뭐이냐? 콩 속에  있는, 여기에 지금 말하는 콩 속에 뭐 단백질이라고 하지? 그것 말고 콩 속에 있는 약성분이 뭐이냐? 이 서목태(鼠目太)라는  쥐눈이콩 새카만 거 있어요.   그놈은 상당한 무서운 해독제(解毒劑)입니다.  이 당뇨가 뭐이냐? 이떤 독성(毒性)이 폐에 들어오면  어찌 되느냐? 조갈(燥渴)이 생긴다.   어떤 독성이 비장(脾臟)에 들어올때에는 허기증 들어온다. 콩팥에 갈 때엔 그땐  전신이 부었다 내렸다  한다.   거  마지막 하소(下消)지, 이런데. 여기에 있는 치료법이 가능한 거 서목태라. 일반 콩도 좋아요.   아침 저녁으로  그걸 처음에 조금씩이 먹다가  설사가 안 날 정도면 한사발씩 먹어 두면  아침 저녁 공복에 그렇게 신약(神藥)인데, 이 당뇨를 고칠 수  있는 약물을 두고 왜  앓느냐? 인슐린 맞고 세월 보내다가 죽어야  되느냐?   합병증에 걸리고  마느냐? 콩을 가지고 이렇게 하면 원기가 왕성한데 합병증은 왜 오느냐? 그러나 이것은  공공연하게 세상에 댕기며 내가  떠들 순 없어.  출처 : 신약본초 제1장 p59~p60 <1986.6.20 제1회 정기강연회>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서목태(藥콩의 비밀)
    서목태로 메주 띄울 때 콩에서 나오는 그 진액... 그 줄이 분자거든. 진이 나오는 걸 이용 잘~하면 못고치는 병이 없어. 불치병은 없어지고 말아. 서목태 메주로- 죽염가지고 장을 말면, 그 장은 '신약'이니까  서목태간장은 순수한 피고, 죽염가루는 엑기스니까 사람이 먹어서 다시 피를 만들거든 ....아니. 피보다 더 정하거든. 피는 음식에 불순물이 섞이니까 피 원료가 벌써 깨끗지 못해. (그런데)서목태 간장은 순수한 피! 아주 깨끗한 피고, 죽염은 바닷물에서 엑기스를 뽑아. (그)건 분말이고.....  이건-서목태메주 띄우고 난 후-찌꺼기는 ⇒된장으로 나왔잖아? ^^; 그러니 죽염에 있던 불순물이 싹 없어졌거든... 그래 이건 직접 피로 넘어가는 건데- 그것도 아주 깨*끗*한 피지.. 온갖 병이 불순한 피에서 오는 거... (그렇기 때문에) 피를 청(淸血)하게 하면 백병이 낫는 건 정한 이치지? 이 간장 자체가 피보다 더 정한 피 이 간장이 죽은피를 청소하는 힘은 신비하니까 불치병이란 없어.  이런데 옛날 양반 의서에 한국 황토속에 감로수의 원료가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자란 서목태에 감로수가 있다는 의서가 없어요. 서목태가 한국 흙에서 자란 거라야 약이 되는 이유가 바로 감로수 때문이야... 죽염 구울 때 황토로 마개 치는 이유도 그거고...  피가 깨끗해야 마음이 맑아지고 맑은 정신 속에 도가 이뤄져... 맑은 피, 맑은 정신을 가진 몸에서 사리가 나오게 돼 있어. 내가 사리간장, 도태간장이다 하는 것도 이거거든. 피가 흐리고 정신이 흐린 사람속는 사리가 안 생겨. 콩팥에 돌이 생긴 게 신장 결석이지? 뼈 속에 돌 생기는 거이 사리야... 서목태 간장은 감로수하고 주정(酒精), 둘 힘이니까 육두문자로(말하면) 전부 물(水)과 불(火)이거든...  자세로, 폐 요통 고칠 수 있다고 보니? <좌선한다>< 자세 곧추 세워 호흡한다>.... 그거 가지고도 정신통일 된다면 병 고칠 수 있겠지만 ... 그게 어디 쉽겠니? (그것만 해서는 너무 힘드니까) 거 자세로 호흡하면서, 거게다 간장을 쬐끔씩 코 끝에다 묻혀만 놔도 낫잖아? ^^; 거 요새 자연요법이다, 뭐, 미국에서도 그러지? 그런 거보다는 간장법이 백 배 나아요~ ^^* 서목태로 만든 죽염간장.  유근피를 간장 1초롱에 3근반씩 고아서 타요. 유근피를 바로 간장에 넣어 졸이게 되면 간장이 손해니까 유근피는 따로 고아서 간장에다 타요. 간장 마는 물은 오리 2마리 마늘 2접 유근피 3근반, 이래야 돼. (그)건 만병통치(萬病通治)이야 . 죽염자체가 5신(神)을 합성(合成)한 거니까. 죽염은 귀신이 놀래 자빠지는 최후의 신약(神藥)이야.  걸로 만든 간장이 못 고치는 병 있을까? 마늘은 최고보양제니까 내가 2접 말아서 태양에 졸이다가 1달 넘으면 폭 끓여둬요. 미국장작도 장작이니까 흠씬 달여 두면 좋아, 오래 묵을수록 약되니까, 3년 묵으면 좋아. 반응이란 것이 새것이 더 오느니, 페니실린 처음 얼마나 효(效)났어? 약간장 코쟁이 멕이면 효(效)봐요. 당뇨도 혈당치 바로 떨어져요.  메주를 잘 띄워야 돼. 그러고 진만 나면 바로 말려야 되니까 진날 때 돼 오면 지키고 있어야 돼요. 때를 넘기면 못 쓰게 되니까. 약간장이 미국전역에 많이 팔리는 날, 여게 콩만 가져가면 얼마든지 담글 수 있잖아?
    신약의세계사리장
  • 쥐눈이콩 일명:서목태 의 민간 요법.
    ●설사 아이들이 푸른 거품 변을 볼 때는 쥐눈이콩 1백그램과 보리 1백그램을 불에 약간 볶아서 짓찧은 다음 물 5백밀리리터를 넣고 30분쯤 달여서 그 물을 자주 먹이면 잘 낫는다. ※고기먹고 중독된 데 쥐눈이콩을 약간 탈 정도로 볶아서 가루내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4~5번 꿀물에 타서 빈속에 마신다. ※방광염 쥐눈이콩 30그램, 질경이 씨와 대싸리씨 각각 10~15그램에 물 4백~5백 밀리리터를 넣고 달여서 절반으로 줄어들면 이를 짜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밥먹기 30분, 또는 1시간전쯤에 먹는다. ※목이 뻣뻣하고 아플 때 목을 돌리기 어렵고 아플 때, 쥐눈이콩 한 되를 시루에 찐 다음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고 베개처럼 만들어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찜질한다. 하룻밤 찜질하면 낫는다. ※복수가 찰 때 복수가 차서 소변이 잘 안 나가고 소화가 안될 때에 쓴다. 쥐눈이콩 한 되에 물 세되를 넣고 달여서 8홉쯤 되면 콩은 버리고 술 8홉을 섞어서 다시 30분쯤 달인다. 이것을 한번에 2백~3백밀리리터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다. 약을 쓸 때 매운 것과 굳은 음식,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이는 보약으로도 좋다. ※단독 소금을 물에 타서 소금이 더 이상 녹지 않을 정도가 되면 그 물에 쥐눈이콩 가루를 넣어서 고약처럼 반죽하여 하루에 두 번씩 환부에 갈아 붙인다. ※뱀에 물린데 쥐눈이콩 반되를 짓찧어 그릇에 담고 이것을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물린 곳을 함참 담그고 있다가 콩은 건져낸다. 다시 새 콩을 먼저만큼 짓찧어 넣고 다시 물린 곳을 담근다. 이렇게 2~3회 반복하면 쉽게 낫는다. 콩가루를 물에 타서 먹거나 콩잎을 짓찧어 물린 자리에 두툼하게 붙여도 좋다. 쥐눈이콩 잎을 씹어서 물린 자리에 붙이면 즉효를 본다. 지네나 독충에 물렸을 때도 이 방법을 쓰면 된다. ※개한테 물린 데 쥐눈이콩을 삶아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먹을 수 있을 만큼 자주 먹는다. 여러 날 마셔야 한다. ※임산부 요통 임신중에 허리가 아플 때에는 콩 한 되에 술 세 되를 넣고 7홉쯤이 되도록 달여서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산후 배앓이 해산 후 열이 나면서 배가 아프고 사지가 꼿꼿해질 때 쓴다. 쥐눈이콩을 물에 불려서 삶은 다음 멧돌에 갈아 콩물을 만들어 한번에 한 사발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죽었을 때 쥐눈이콩 세 되에 식초를 넣고 진하게 푹 달여서 그 물을 한번에 다 마시면 즉시에 아이가 나온다. ※홍역 지치 뿌리 2그램, 녹두 쥐눈이콩 붉은 팥 각각 10그램에 물 3백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하루 서나 번에 나누어 먹는다. 홍역이 유행할 때에는 3일만에 한번씩 이 방법을 쓰면 홍역을 예방할 수 있다. 쥐눈이콩 세 되쯤을 삶아서 자루 속에 넣고 방바닥에 편 다음, 그 위에 앓는 아이를 눕히고 잘 덮어주면 곧 발진이 다시 나온다.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온도를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소아 태독 쥐눈이콩을 오래 삶은 다음 콩은 버리고 그 물을 다시 서서히 오랫동안 달여서 묽은 고약처럼 만든다. 한편 도꼬마리 씨를 태워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살구씨 기름에 반죽하고 이것을 다시 이미 만들어 둔 콩물에 섞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헌데에 발라준다. ※술중독 쥐눈이콩을 삶아 그 물을 마시면 바로 낫는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서목태, 생강, 감초 참으로 좋아요. 호열자 걸려도 그거 먹으면 죽는 법이 없어. 설사할 적에 멕이면 설사 더하지, 더 해도 안 죽어요. 출혈열 있어서 피가 쏟아져도 그거 먹으면 나아. 죽염이 최고고 푹 달여서 먹이면 열이 차츰 내령. 출혈도 차츰 피가 멎고. 서목태엔 수성 여성 토성 삼성 기운도 있고 감로수가 있어요.  10만분의 1 들어 있어요. 감로수가. 서목태 1되가 100.000알이면 한 알 만큼 감로수가 있어요. 홍화씨에도 감로수 있고 서목태에게도 있어. 마늘로 죽염 넣고 환 빚은 거 먹고 변비 오줌소케 낫는 거이 증거거든. 일본 마늘은 잘 안들어.  우리나라 흙에만 감로수 있어 그래. 오이도 토산이라야 효봐. 서목태도 우리나라서 심은 거라야 간장 원료가 돼.  서목태 속에는 금목수화토 다섯 별의 정이 모두 들어 있어. 여성정도 있지만, 그래서 해독성이 강하고 5장을, 5장 6부를 고루 보하니까 모든 질병이 낫게 돼 있거든.   서목태로 메주 띄울 때 콩에서 나오는 거 진액, 그 줄이 분자거든. 진이 나오는 걸 이용 잘하면 못 고치는 병이 없어. 불치병은 없어지고 말아.  서목태 메주로, 죽염가주고 장을 말면 그 장은 신약이니까. 서목태 간장은 순수한 피고, 죽염가루는 엑기스니까 사람이 먹어서 다시 피를 만들거든. 분자라는 건 몸 속에 들어가면 바로 피니까, 아니 피보다 더 정하거든, 피는 음식에 불순물이 섞이니까 피 원료가 발써 깨끗치 못해. "서목태 간장"은 단벌치기, 바로 피되고, 그것도 깨끗한 피지. 그러고 이 "간장"의 청소작업, 신비한 청소작업은 불가사의야,  신의 세계 일이거든. 이 간장은 순수한 피, 아주 깨끗한 피고 죽염은 바닷물에서 엑기스를 뽑는 건 분말이고. 이건 찌거기는 된장으로 나왔잖아? 죽염에 있던 불순물이 싹 없어졌거든. 그래 이건 직접 피로 넘어가는 건데, 그것도 아주 깨끗한 피지. 온갖병이 불순한 피에서 오는 거, 피를 정하게 하면 백병이 낫는 건 정한 이치지?  이 간장자체가 피보다 더 정한 피, 이 간장이 죽은피를 청소하는 힘은 신비하니까 불치병이란 없어, 이런데. 옛날 양반 의서에 한국 황토 속에 감로수의 원료가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자란 서목태에 감로수가 있다는 의서는 없어요. 서목태가 한국 흙에서 자란 거라야 약이 되는 이유가 바로 감로수 때문이야. 죽염 구울 때 황토로 마개 치는 이유도 그거고.  피가 깨끗해야 마음이 맑아지고 맑은 정신 속에 도가 이뤄져. 맑은 피, 맑은 정신을 가진 몸에서 사리가 나오게 돼 있어. 내가 사리간장, 도태 간장이다, 하는 것도 이거거든.  피가 흐리고 정신이 흐린사람 속에는 사리가 안 생겨. 콩팥에 돌이 생긴 게 신장 결석이지? 뼈 속에 돌 생기는 거이 사리야. 사리간장 뜨고 남은 된장도 일반된장 보다는 맛도 달고 불순물이 없어.   그러니 공해독을 없애는 힘이 있다 그거야. 절에 가서 장 담은 걸 보면 그거야. 푹 썩은 콩이지 어디 메주인가? 건 메주 아니야, 반은 썩고 반은 뜨지 않은 콩이야. 그걸 보면 절에 무슨 대선사가 있나? 순 천치들이지, 그저 신도들 사기해 먹는 사깃군이지. 중이나 장삿군이나 선량한 신도, 고객 뜯어먹는 데는 같아.  출혈열이야, 그도 이제 한 50됐을 겐데, 죽염 한 숟가락씩 무조건 퍼 넣어요. 자고 나니까 싹 나았어. 먹은 사람 다 나았어 죽염간장 아무데고 좋아.불에다 덴 데는,  화상에는 입에다 넣어 확 품으면 되고 치질에는 죽염간장을 주사하면 되고. 눈에, 귀에는 넣으면 되고. 애기 오줌을 많이 받아먹는 영감들은 동안이라고, 오줌 먹으면 좋다고. 그런데 간장이 애기 오줌만 못하겠니? 얼굴 같은 데 발르면 마누라 잃어버리니 바르지 마라고 하라. 그럼 더 바르지.  얼굴이 옥같이 고와지니 어느 놈이 채가도 채 가버리지. 얼굴이 이뻐진다고 하면 안 돼. 얼굴이 투명해서 남자가 미쳐버려. 앞으로 죽염간장 만드는 누룩이 젤 문제거든 100년 안에 힘들어. 조화는 누룩 속에 있어. 누룩이 완전하고 죽염간장 고대로 다 이뤄지면 인간 몸엔 사리가 이뤄줘요, 그래서 사리간장이야.  누구든지 이뤄져야 사리간장이라 할테니까, 서목태로 만든 죽염간장. (뉴욕에서 온 오정삼이 서목태 약간장을 광주서 240kg 담궈놓고 왔다고 말하자) 유근피를 간장 1초롱에 3근반씩 고아서 타요. 유근피를 바로 간장에 넣어 졸이게 되면 간장이 손해니까 유근피는 따로 고아서 간장에 타요.  간장 마는 물은 오리 2마리 마늘 2접 유근피 3근반, 이래야 돼.  건 만병통치(萬病通治)야. 죽염 자체가 5神을 합성(合成)한 거니까. 죽염은 귀신이 놀래자빠지는 최후의 신약(神藥)이야.  걸로 만든 간장이 못고치는 병 있을까? 마늘은 최고보양제니까 내가 2접 말아서 태양에 졸이다가 1달 넘으면 폭 끓여둬요. 미국 장작도 장작이니까 흠씬 달여 두면 좋아. 오래 묵을수록 약되니까. 3년 묵으면 좋아.
    신약의세계사리장
  • 그래서 사리콩 사리장이라.
    ※누룩이 뜨는 순간에 변치않고 뜨는 거니까 누룩 속에서 새끼치는 게 전부 주정아니오 !  공간에 단순히 술을 만드는 주정이 있느냐? 지름이 피로 되는, 지름을 피로 만드는 주정, 여러가지 있는데 서목태, 누룩이 서목태하고 뜰 적에 생기는 거이 핏속에 들어가면 청혈(淸血)되거든, 청혈 속에 사리가 이뤄지는 피가 있고, 그래서 사리콩 사리장이라.  공간 속에서 오는 거 있고. 서목태는 땅속에서 생긴거고 잘 띄워야 돼. 묘(妙)는 거게 있거든.
    신약의세계사리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