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침'(으)로 총 7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6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ytn 사이언스 "황금 나침판"도해 계분백
    신약의세계계분백
  • 연탄독 ․ 독사독 침범 못하는 毒種 피   그런데 그 중에 가장 핵심 문제는 이 엄지가락[엄지손가락]을 그놈[독사]을 모가질 잡을라구 하니까, 이걸 물었는데[뱀이 엄지손가락 끝을 물었는데] 모가질 꼭 쥐구서 물고 있는 놈을 본다, 그놈이 이걸 물고 있는데 꼬리가 흔들지 못하고 죽어 올라와, 빳빳이 죽어.   고래 고걸 쥐고 보니까 한 3분 지났을 거야, 그러나 이건 끊어져 와. 어떻게 이놈이 힘 있게 무는지. 어린애들 뼈가지니까.   그런데 꼬리가 죽어 올라오더니 그땐 아프지도 않고 맥이 없어 버려. 그러더니 완전히 죽어.   에이 빌어먹을, 송곳니로 깝데기를 깨물어, 몇 번 깨물면 뚝 잘라지거든, 깨물어 가지고 채니까 쭉 벗어져. 그놈을 생 걸 뜯어먹어 버려.   그러니 독종은 독종이지. 그걸 생 걸 다 뜯어먹어 버렸어. 그러고 할아버지한테 가 그런 얘길 하니, “야, 이놈의 자식. 오늘 저녁 너 꼭 죽는다.   독사독은 그건 도저히 풀 수 없다, 지금. 내가 약을 평생 해두 너 같은 놈의 독사독 풀어 본 적은 없다.”   할아버지 같은 그 뭐 엮은 머리 깎지 않아 가지고 상투 틀어 가지고 골속이 썩어서 지금 썩은 냄새 피는 말씀을 하누만, 난 늘 할아버지 보는데 “그 상투 때문에 골 속이 썩어서 지금 냄새 나요.” 늘 그런 소리하지,   이런데. 아침에 끄떡없다, 아침도 먹기 싫어, 어떻게 든든하고 배부른지, 그러고 또 아침에 나가 보니 조금 더 컸으리라고 나도 생각해, 보약 좋은 걸 먹어 놓아서. 그걸 볼 때에 완전히 이거 별종은 별종이야.     그런데 우리 형제들이 다 그러냐? 그렇지도 않아. 그래서 내가 율곡 자당님[신사임당]의 태교(胎敎)가 있는데 율곡 형도 아우도 전부 태교를 안하고 왜 율곡 하나만 하느냐? 공자님 자당님이 태교 있다면 공자님 누나도 태교 있을 게구, 형도 태교 있을 게구, 근데 왜 공자만은 성자(聖者)냐? 아, 그런 법은 없어.   아무리 태교가 있다고 해도, 그 양반 자손 중에 쓸 손(孫; 자손)이 있긴 있지만 다 있진 않아.     우리 어머니 형제들이 많아도 나 같은 괴물단지는 하나밖엔 없어. 그래서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나는 안 봐.   그 만주서 얼어 들어올 적에 모두 손발이 얼어 빠지는데, 그 왜놈이 그때 관동군 토벌이 들어올 적에 숲속에서 얼어죽는 판인데, 배갈[중국 고량주] 모두 지고 댕겨요, 얼어 죽으니. 어디서 죽을지 모르니까.   그런데 배갈에다가 비상을 좁쌀만치 집어넣었다가 좀 있다가 그걸 마시면 전부 육신이 불덩어리 돼 가지구 얼지 않거든. 전부 육신이 불이야. 손끝이 불이야, 이런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개인 정보 취급방침
    「도해닷컴」은 회원님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본 내용은 어떤 종류의 개인정보를 취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님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제 1 장. 총 칙 ① "도해닷컴"은 귀하의 개인정보취급을 매우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상의 개인정보취급 규정 및 정보통신부가 제정한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②"도해닷컴"은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통하여 귀하께서 제공하시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취급을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③"도해닷컴"은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홈페이지 첫 화면에 공개함으로써 귀하께서 언제나 용이하게 보실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④"도해닷컴"은 개인정보취급방침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하여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하는데 필요한 절차를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버전번호 등을 부여하여 개정된 사항을 귀하께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 2 장.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 "도해닷컴"은 귀하께서 "도해닷컴"의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대해 「동의」버튼 또는 「동의하지 않는다」버튼을 클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여, 「동의」버튼을 클릭하면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제 3 장.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도해닷컴"은 다음과 같은 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① 서비스제공을 위한 계약의 성립(본인식별 및 본인의사 확인 등) ② 서비스의 이행(상품배송 및 대금결제) ③ 기타 새로운 서비스, 신상품이나 이벤트 정보 안내 단, 이용자의 기본적 인권 침해의 우려가 있는 민감한 개인정보(인종 및 민족, 사상 및 신조, 출신지 및 본적지, 정치적 성향 및 범죄기록, 건강상태 및 성생활 등)는 수집하지 않습니다. ④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신규 서비스(제품) 개발 및 특화 , 이벤트 등 광고성 정보 전달 ,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광고 게재 , 접속 빈도 파악 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⑤ (주)도해 본사, 지사의 고객관리, 적립금, 회원이벤트, 마케팅에 대한 활용 제 4 장. 쿠키에 의한 개인정보수집 "도해닷컴"은 귀하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수시로 찾아내는 '쿠키(cookie)'를 사용합니다. 쿠키는 웹사이트가 귀하의 컴퓨터 브라우저(넷스케이프,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전송하는 소량의 정보입니다. 귀하께서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도해닷컴"의 컴퓨터는 귀하의 브라우저에 있는 쿠키의 내용을 읽고, 귀하의 추가정보를 귀하의 컴퓨터에서 찾아 접속에 따른 성명 등의 추가 입력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쿠키는 귀하의 컴퓨터는 식별하지만 귀하를 개인적으로 식별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귀하는 쿠키에 대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의 옵션을 조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다 받아들이거나, 쿠키가 설치될 때 통지를 보내도록 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를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 5 장. 목적 외 사용 및 제3자에 대한 제공 ① "도해닷컴"은 귀하의 개인정보를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에서 고지한 범위 내에서 사용하며, 동 범위를 초과하여 이용하거나 타인 또는 타 기업·기관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② 그러나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귀하의 개인정보를 제휴사에게 제공하거나 또는 제휴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공유할 경우에는 사전에 귀하께 제휴사가 누구인지, 제 공 또는 공유되는 개인정보항목이 무엇인지, 왜 그러한 개인정보가 제공되거나 공유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어떻게 보호·관리되는지에 대해 개별적으로 전자우편 및 서면을 통해 고지하여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며, 귀하께서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제휴사에게 제공하거나 제휴사 와 공유하지 않습니다. 제 6 장. 개인 정보의 열람 및 정정 ① 귀하는 언제든지 등록되어 있는 귀하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거나 정정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열람 및 정정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개인정보수정> 을 클릭하여 직접 열람 또는 정정하거나,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에게 E-mail로 연락하시면 조치하겠습니다. ② 귀하가 개인정보의 오류에 대한 정정을 요청한 경우, 정정을 완료하기 전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제 7 장.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에 대한 동의 철회 ① 회원가입 등을 통해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제공에 대해 귀하께서 동의하신 내용을 귀하는 언제든지 철회하실 수 있습니다. 동의철회는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E-mail 등으로 연락하시면 즉시 개인정보의 삭제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습니다. ② "도해닷컴"은 개인정보의 수집에 대한 동의철회(회원탈퇴)를 개인정보 수집 시와 동등한 방법 및 절차로 행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겠습니다. 제 8 장. 개인 정보의 보유기간 및 이용기간 ① 귀하의 개인정보는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또는 제공받은 목적이 달성되면 파기됩니다.    1. 회원가입정보의 경우, 회원가입을 탈퇴하거나 회원에서 제명된 때    2. 대금지급정보의 경우, 대금의 완제일 또는 채권소멸시효기간의 만료된 때    3. 배송정보의 경우, 물품 또는 서비스가 인도되거나 제공된 때    (단, 상법 등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② 위 보유기간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유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귀하의 동의를 받겠습니다. 제 9 장. 개인정보의 위탁처리 "도해닷컴"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귀하의 개인정보를 외부에 위탁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① 개인정보의 처리를 위탁하는 경우에는 미리 그 사실을 귀하에게 고지하겠습니다. ② 개인정보의 처리를 위탁하는 경우에는 위탁계약 등을 통하여 서비스제공자의 개인정보보호 관련지시 엄수, 개인정보에 관한 비밀유지, 제3자 제공의 금지 및 사고시의 책임부담 등을 명확히 규정하고 당해 계약내용을 서면 또는 전자적으로 보관하겠습니다. 제 10 장. 의견수렴 및 불만처리 "도해닷컴"은 개인정보취급과 관련하여 귀하가 의견과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이 있으신 분은 "도해닷컴"의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에게 의견을 주시면 접수 즉시 조치하여 처리결과를 통보해 드립니다. 또는 정부에서 설치하여 운영 중인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http://www.cyberprivacy.or.kr, 전화 02-1336, PC통신 go eprivacy)에 불만처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 11 장. 아동의 개인정보보호 ① "도해닷컴"은 만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습니다. ② 만14세 미만 아동의 법정대리인은 아동의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동의철회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요청이 있을 경우 "도해닷컴"은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제 12 장. 개인 정보 관리 책임자 "도해닷컴"은 개인정보에 대한 의견수렴 및 불만처리를 담당하는 개인정보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관리책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 명 : 정복돌 * 전 화 : 1588-7307 * 주 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38-2 * e-mail : ehgo9458@yahoo.co.kr 위 정책은 2002년 10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 인산(仁山)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仁山"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오늘날에 "仁山"의 가르침을 따르기 보다는 오히려 ‘인산’이란 ‘이름’과 ‘형상’을 그의 "가르침"보다 더 얽매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에고(ego)를 벗어 던진 ‘완전한’ 존재인 ‘仁山’을 인산의 차원에서 해석하지 못하고, 에고를 가진 자들이 자기의 개체의식에 매어 두기 때문입니다.   에고‘ego’가 무엇이라고 고민하십니까? 우리 생각보다 에고는 더더욱 뿌리 깊고 거대한 것입니다. 진실로 깨달아 자기가 이 근본 우주와 하나이고 한 몸일 수밖에 없음을 체험(증득)한 인산할아버님에게는 모든 것이 ‘나’요 내 몸이요,   내 피였던 것입니다. 사실 깊이 고민해 보면 인산이란! '이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할아버님을 만나 그와 하나가 되었던 지극히 순수한 한 사람을 부르는 대명사(代名詞) 주소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그 주소에 과연 무엇이 있느냐 바로 그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핵심 알맹이를 만나지 못하고(증득) 모르는 채, 인산이라는 남들의 해석이나 믿고 있다면,   그 사람은 매일 밤 똑같은 동화나 전설을 반복해 들으면서 좋아하는 어린애와 똑같습니다. 문제는 '仁山'이 이 세상에 과연 무엇을 나타내고 있느냐,   바로 이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산’이란 이름은 하나의 주소(住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주소에 과연 무엇이 있습니까? 인산은 개체를 버리고 우주(전체)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가슴속에서 생생하게 느껴집니까? 이것은 체험(증득)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당신이 제 이름을 안다고 과연 저를 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까? 이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가 말씀하시고 듣는 나’ 이것이 그분의 가르침이 아닌 ‘그가 말하고 증득 체험하는 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의 이름, 말과 글에 메이지 말고, 그분의 뜻이 과연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아무리 글과 말에 메이고 인산을 외쳐도 그것은 본질적으로   “국속에 하루 종일 잠겨 있는 국자가 실제 국 맛을 전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그냥 제 마음과 관념의 유희 속에서 잘 놀았을 뿐입니다.   이치가 그러한데도 그저 겉으로 드러난 이름과 그 형상만을 좇으며 깨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신약의 세계 총 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ytn 사이언스 "황금 나침판"도해 계분백
    신약의세계계분백
  • 죽염을 침에 녹이면 신비한 癌藥   그래서 그 죽염을 가지고 무를 약간 짜게 절궈 가지고, 그것도 채판 같은 데에 쳐서 짜게 절궈 가지고 꼭 덮어 두었다가 한 24시간 후에 그 물을 떠먹어 봐요.   얼마나 좋은가? 위궤양이나 장궤양, 위염 같은 데 아주 좋은 소화촉진제고 염증을 다스리는데, 좋은 상처가 생긴 궤양증에 아주 좋은 약인데, 그것이 할 수 있지 없는 거 아니야. 누구도 하면 돼요.   그 비밀을 다 아는 덴 시설이 너무 어려워서 그 불을 1초에 1백회를 돌리면 몇 도의 열이 나오니라 하는데, 그것까지 모두 한다는 건 상당한 어려운 문제고,   기성물이 가짜가 많아도 먹으면 해롭진 않아요. 그것도 무하고 중화시켜 가지고 몸에 들어가면 흡수할 적에 중화되는 예가 많으니, 그 과학자의 말이 철부지인 것이 뭐이냐?   돈을 헤는데[세는데] 돈엔 대장균이 많으니 손가락에 침을 바르면 대장균이, 돈에 있는 대장균이 범한다. 그건 다 철부지라.   침이라는 건 모든 균에는 맹독이요, 돈에 있는 세균이 몇 조 억이라도 한번 침을 바르면 전멸인데, 전부 녹아서 물이 됐는데, 거기서 사람을 해칠 병균이 되게 되어 있느냐 하면 없어요.   그건 뭘로 경험하느냐? 지네 같은 독한 놈을 잡아다가 고 머리에다 침을 한 번 뱉어 봐요. 그 뇌가 녹아서 죽지 않나? 또 지렁이 같은 놈 잡아다가 허리에다 침을 뱉어 봐요. 뚝 잘라지지 않나?   그러면 침 같은 균에 있는 맹독이 돈에 있는 세균에 오염이 된다? 이게 얼마나 답답한 소리야. 강아지 여럿이면 호랑이 종자 없이 다 잡아먹을 게다 하는 생각은 그건 철부지라, 그렇게는 되지 않아요.   그러면 그 죽염을 입에 물고 있으면 그 침이라는 건 가장 신비한 암약으로 변하는데, 암에 걸린 사람이 죽염을 자꾸 물고 있다가,   그 침을 항시 넘기면 침은 암약으로 변해서 첫째 구강암, 구강암을 이빨 뽑아 놓으면 치근에서 들어오는 파상풍(破傷風)으로 치골수암(齒骨髓癌)이라고 이 광대뼈 속에 있는 골수가 썩어 버려요.   그래 가지고 뼈가 시커멓게 썩어서 빠져요. 그러면 뇌가, 뇌암이 생겨 가지고 눈도 어두워 버리고 눈알도 다 상하고 귀도 어둡고, 치골수암 같이 무서운 거 없어요. 그게 파상풍으로 와요.   그런데 구강암을 이빨을 뽑아 가지고 파상풍을 만들면 죽는다는 것을 몰라. 그런 위험한 세상이라.   그러면 죽염을 물고 있다가 자꾸 넘기게 되면 구강암이 낫는 반면에 치근에 있던 모든 풍치(風齒) 충치(蟲齒)는 없이 다 나아요.   염증도 낫고, 독으로 암이 이뤄지는 것도 나으니까, 입 안에 있는 암이 싹 나으면 치골수암까지도 다 나아요.   그러다 보면 축농증에서 비후염이 있고 비후염에서 또 암이 있는데 그 비후암을 고치는 데도 입에 물고 자꾸 넘겨도 나아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아침식사(몸을 치유하는 건강 식재료)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어떤 음식이 좋다고 무조건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음식도 자신과 궁합이 맞아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아침식사(랜덤하우스 중앙)』에 소개된 내 몸에 맞는 건강 식재료를 알아보자.   ♣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습관, 그 시작은 건강한 아침!   태초부터 인류의 가장 큰 욕망 중 하나는 불로장생일 것이다. 갖가지 불로장생에 관한 이야기 중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은 아마도 진시황이 찾았던 블로초일 것이다. 과연 불로초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랜 세월 불로장생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았으며, 오래 살도록 도와주는 식품은 분명 존재한다. 이는 올바른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 내 몸에 맞는 식재료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몸을 치유하는 건강 식재료   < Part 1 >     01_녹차 녹차의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02_마늘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오래가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을 많이 함유, 정장 작용을 하여 변비나 설사에 효과적이다. 특히 구연산은 체지방의 소화분해에 필요한 성분이다.   03_올리브오일 식물성 기름 중에서 유일하게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며 항암 효과도 있다. 따라서 고기나 생선 요리에 사용하기 좋고 샐러드드레싱에 이용하거나 빵 먹을 때 적셔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04_호박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2,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또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브나아제 효소가 들어 있어 익혀 먹는 것이 좋고 기름에 살짝 데쳐 먹으면 흡수가 더욱 잘된다.   05_버섯 버섯은 아주 뛰어난 항암 식품이다. 또한 표고버섯을 말리면 비타민 D가 증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B형 감염 환자의 암 발생률을 30% 정도 낮추어준다는 보고가 있다.   06_사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오래가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을 많이 함유, 정장 작용을 하여 변비나 설사에 효과적이다. 특히 구연산은 체지방의 소화분해에 필요한 성분이다.   07_오이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이 많고 이뇨 작용을 해 여름에 먹으면 몸의 열을 없애고 부기가 빠진다.   08_양배추 비타민 U가 많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다.   09_깻잎 엽록소가 풍부해 발암 물질 배출과 세포 재생 작용이 강하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의 가려움증을 없애고 피부를 정상적으로 재생시켜준다.   10_부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야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며 정력을 높여준다.   11_땅콩 칼로리가 높고 비타민 B군, 염산 등이 들어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라 심장병 예방에 좋다. 비타민 C나 베타카로틴이 없어 녹색의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이 고소하고 음식 궁합도 맞는다.   12_달걀 비타민 U가 많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다.   < Part 2 >     01_샐러리 관절염이 있거나 부기가 심한 사람들에게 애용되어왔으며 혈전 예방 효과가 약간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02_두부 사포닌이 풍부하며 항암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많이 먹으면 몸 속의 요오드가 감소하므로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같이 먹으면 좋다.   03_등푸른생선 머리가 좋아진다는 DHA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EPA가 함유되어 있어 일주일에 3번 정도 먹으면 치매 및 성인병 예방에 좋다.   04_토마토 비타민 C와 D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준다. 휼륭한 다이어트식이며 피부가 고와지고 노화를 늦춘다.   05_미나리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보호해 혈압을 낮춘다. 또한 섬유질과 수분도 많아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적절히 배출되도록 돕는다.   06_콩 단백질의 보충 식품으로는 최상의 것이며 이소플라본을 함유하여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유방암 예방 효과도 있다.   07_고추 고추는 매울수록 캅사이신이 풍부해서 체내의 열량을 소모시켜 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08_호두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동맥경화 및 치매 예방에 좋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에도 좋다. 또한 비타민 B군과 철분, 단백질이 들어 있어 수험생의 보양식으로도 뛰어나다.   09_조개 단백질, 미네랄, 타우린 성분이 있어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 촉진에 좋다. 술 마신 후에 먹는 시원한 조개국은 간의 해독과 함께 숙취 해소 효과가 있다. 또한 철분과 구리, 비타민 B12가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고 수험생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10_포도씨오일 지중해의 포도로 만든 포도씨오일은 요즘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와인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토코페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11_멜론 수분이 많아 이뇨 작용을 하며 멜론의 황색 부분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 성분인데 이 중 카로틴은 비타민 A의 모체가 된다.   12_멸치 칼슘, 고도불포화지방산(EPA, DHA), 철분, 인, 단백질, 니아신, 타우린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성인병을 예방하는 회분, 핵산, 타우린 및 칼슘의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에게 좋다.   < Part 3 >     01_카레 인도와 같은 더운 나라에서는 식욕이 떨어지기 쉽고 식품이 잘 부패하는데 카레는 식욕 증진과 살균 효과가 있다. 쿠르쿠민 성분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며 맵지만 위점막 보호 효과가 있다.   02_치즈 우유가 잘 흡수되도록 발효시켜 농축한,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한 고단백·고열량 식품이다. 레드 와인과 먹으면 맛이 더욱 좋고 뜨겁게 삶은 감자와 같이 먹으면 서로 음식 궁합도 맞고 맛도 뛰어나다.   03_브로콜리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억제, 각종 암 예방, 유해 물질 흡착 효과와 배설 작용 등이 아주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양파와 함께 먹으면 항암 효과가 배가되고 참깨와 함께 먹으면 항노화 작용이 상승한다.   04_파래 양배추의 7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U가 들어 있어 위궤양이나 급성 위염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이 골고루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다.   05_은행 특히 호흡기 계통에 좋은 식품이다. 견과류 중 베타카로틴이 월등히 많으며 비타민 C와 식이섬유도 배추 못지않게 풍부하다. 덕분에 가래를 배출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06_파인애플 구연산과 사과산 및 칼슘이 풍부하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린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07_묵 도토리묵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은 천연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설사를 멎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심장도 튼튼하게 한다.   08_연근 비타민 C, 철분, 특히 비타민 B12가 들어 있어 빈혈 예방 및 치료에 좋다. 또한 알칼로이드는 위산 과다 방지 및 위궤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09_딸기 과일 중에서 비타민 C가 가장 많으며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0.6~1.5% 함유되어 있다.   10_밤 예로부터 알칼리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히 백미에 부족한 염산이 풍부해서 밤밥을 해 먹으면 좋다.   11_우유 건강 증진 효과가 큰 칼슘, 비타민 B2, 유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많은 것은 물론 각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 있다.   12_감자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산 분비 감소와 위통 완화 효과가 있으므로 위궤양 환자에게 좋다.   < Part 4 >     01_다시마 칼로리가 낮고 각종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 및 변비 예방에 좋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저하시킨다.   02_파프리카 비타민 A와 C, 철분 등 영양 성분이 다른 야채에 비해 월등히 많으며 캅사이신도 들어 있어 지방 분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03_마 산마를 자를 때 나오는 끈끈한 물질인 뮤신은 소화 효소 덩어리로 특히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   04_미역 칼슘과 요오드의 함량이 뛰어나다. 칼슘 함량은 분유와 거의 비슷하며 요오드는 100g당 100mg으로 함유량이 매우 높다. 또한 섬유소도 많이 함유하며 100g당 20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공급하는 저열량 알칼리성 식품이기도 하다.   05_유자 레몬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을 보호해 혈액순환을 돕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06_잣 자양·강장 식품인 잣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철분, 비타민 E가 풍부해 수험생이나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의 간단한 아침 요깃거리로 좋다.   07_당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있다. 익혀서 먹으면 30% 정도, 기름에 볶아 먹으면 50% 정도 흡수된다.   08_파 항암·항균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셀레늄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   09_무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메밀처럼 독이 있는 음식과 같이 먹으면 해독 작용을 한다.   10_양파 콜레스테롤이 활성 산소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매운맛의 성분은 피로와 불면증에 효과적이고 간의 해독을 돕는다.   11_옥수수 삶거나 구운 옥수수는 30% 정도만 소화되고 튀겨 먹으면 80~90% 정도 소화된다. 옥수수 씨눈에는 비타민 E와 레시틴이 풍부해 치매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다. 아미노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니아신과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같이 먹으면 좋다.   12_잡곡빵 빵에 들어 있는 효모에는 비타민 B복합체,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과 여러 가지 소화 효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벌침과 독사 치침(齒針)주사.
    벌침과 독사 치침(齒針) 주사 벌의 주사침은 극강한 柔針으로서 陰,陽 이공으로 이루어졌다. 음공은 주사약을 주입하고 양공은 상대물질에서 영양성분을 흡수하는 기능을 갖는다.     약과 독의 함수관계는 매우 미묘하며, 또 늘 함께 공존하는 속성이 있다. 산삼의 경우 보양 성분이 1백이면 독성은 36정도의 비율로 되어 있어 이를 다져서 암종에 붙이면 통증없이 치료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폐결핵, 폐암 등으로 목숨이 위험할 때 사람 몸속의 독수가 1백%라 가정하면 까치독사의 경우 그 독수는 36%의 비율에 해당된다.     암환자 체내의 암균 독수 36%와 독사독수 36%는 서로 중화되어 사람의 원기를 돕는 보양제로 변화, 환자를 살리고 나머지 64%의 암균 독수는 독사를 죽게 만든다.     3) 설상사(雪上蛇)  -난치병의 묘약- 대부분의 동물들은 추운 겨울 동안 긴 겨울잠을 잔다. 특히 뱀은 찬 바람이 불면 슬금슬금 자취를 감추기 시작, 겨우내 깊은 곳에서 겨울잠을 자느라 사람의 눈에 거의 띄지 않는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간혹「뱀은 겨울잠을 잔다」는 평범한 상식을 무색케 하는 이상한 뱀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지를 꽁꽁 얼리는 대소한 강추위가 몰아치는 눈 덮인 산길에서 활개치며 독주하는 뱀, 이른바 설상사이다.   「설상사(雪上蛇)」라는 특별한 종류의 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50년 내지 1백년 이상 묵은 산삼이나 그밖의 약초들을 먹는 수가 있는데 이 경우 산삼 등을 먹은 뱀은 체내의 열이 복받쳐 겨울잠에 들지 못하고 미친 듯 산야를 헤매게 된다.   그러나 뱀이 산삼을 먹었을 경우 삼의 약성은 새로운 약성으로 합성되어 되살아나지만 독성은 완전하게 제독되므로 오히려  효과적이다.     이런 것은 방법의 비과학성을 논하기에 앞서 의료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다각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리라 여겨진다.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의술일진대 의술에 어찌 우열이 있겠는가.
    신약의세계동물/식물

증득의 장 총 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화상침 5일 후 모습.
    화상침 5일후 모습 자침 방향이 45도 인 곳은 빨리 아물고 75도 이상인 곳은 조금 느린(아문) 모습.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화상에....화상침.
    화상침법.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침향(沈香)
    침향(沈香) 침향(沈香) 침향은 침향, 또는 침수향(Lignum Aloes)이라고도 하는데 그 뜻은 물에 가라앉는 나무라는 뜻입니다. 이 나무는 원래 목질부에 수지(樹脂 나무의 진)가 없으나 이상하게도 상처를 내거나 썩게 되면 수지가 생겨나 상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성질을 이용하여 수지가 생겨난 나무를 베어 흙속에 묻는 등하여 약재로 사용합니다. 침향의 속살은 향이 약하지만 태우면 진한 향기가 남으로 태워서 그 자체만이나 다른 여러 향을 내는 나무와 섞어서 고급 선향이나 연향을 만듭니다. 고급 선향에 쓰이는 약은 침향을 말고도  정향, 백단, 안식향, 유향, 사향, 대회향, 형개, 영릉향, 계피, 감송향, 배초향, 용뇌 등이 있으며, 이들 약재들을 적당히 섞어 후박나무 껍질을  가루로 만든 것으로 풀을 쒀 반죽하여 만듭니다. 녹말풀로 선향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는 관리를 잘못하면 수분이 약간만 있어도 곰팡이가 끼어 불이꺼지는 단점이 있어 후박나무껍질을 사용하지요. 후박나무껍질 가루에는 펜토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물과 반죽하면 향을 만들기에 좋은 풀이 된다고 합니다.   침향은 중국 남부에서 나는 중국침향, 영남침향(A. sinensis Gilg), 중국 교지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교지침향(Aloexylon agallochum Lour), 인도에서 나는 토침향(Excoecaria agallocha L),말레이시아와 베트남(미얀마) 등지에서 나는 말레이침향(A. malaccensis Lamk) 등이 있는데 말레이침향은 품질이 별로입니다.  용도 동의보감에 보면 담음의 치료, 기울(氣鬱),상기(上氣), 기역(氣逆 기가 거꾸로 돌아감) 등으로 토할 때, 배가 아플 때, 천식 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쓰이며, 신(腎) 이롭게 하거나 병(病)을 다스리는 단방(單方) 약으로 침향(沈香), 자석, 양기석(陽起石), 염(鹽소금), 토사자, 육종용, 오미자, 숙지황, 지모, 백자인, 두충, 산사육 등의 23가지 약재를 들고 있지요. 나무속살은 방향성 건위, 구풍약으로 씁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2004전나무고]아침나들이~
    `[2004전나무고]아침나들이~
    증득의장도해사진첩

인산학 총 2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연탄독 ․ 독사독 침범 못하는 毒種 피   그런데 그 중에 가장 핵심 문제는 이 엄지가락[엄지손가락]을 그놈[독사]을 모가질 잡을라구 하니까, 이걸 물었는데[뱀이 엄지손가락 끝을 물었는데] 모가질 꼭 쥐구서 물고 있는 놈을 본다, 그놈이 이걸 물고 있는데 꼬리가 흔들지 못하고 죽어 올라와, 빳빳이 죽어.   고래 고걸 쥐고 보니까 한 3분 지났을 거야, 그러나 이건 끊어져 와. 어떻게 이놈이 힘 있게 무는지. 어린애들 뼈가지니까.   그런데 꼬리가 죽어 올라오더니 그땐 아프지도 않고 맥이 없어 버려. 그러더니 완전히 죽어.   에이 빌어먹을, 송곳니로 깝데기를 깨물어, 몇 번 깨물면 뚝 잘라지거든, 깨물어 가지고 채니까 쭉 벗어져. 그놈을 생 걸 뜯어먹어 버려.   그러니 독종은 독종이지. 그걸 생 걸 다 뜯어먹어 버렸어. 그러고 할아버지한테 가 그런 얘길 하니, “야, 이놈의 자식. 오늘 저녁 너 꼭 죽는다.   독사독은 그건 도저히 풀 수 없다, 지금. 내가 약을 평생 해두 너 같은 놈의 독사독 풀어 본 적은 없다.”   할아버지 같은 그 뭐 엮은 머리 깎지 않아 가지고 상투 틀어 가지고 골속이 썩어서 지금 썩은 냄새 피는 말씀을 하누만, 난 늘 할아버지 보는데 “그 상투 때문에 골 속이 썩어서 지금 냄새 나요.” 늘 그런 소리하지,   이런데. 아침에 끄떡없다, 아침도 먹기 싫어, 어떻게 든든하고 배부른지, 그러고 또 아침에 나가 보니 조금 더 컸으리라고 나도 생각해, 보약 좋은 걸 먹어 놓아서. 그걸 볼 때에 완전히 이거 별종은 별종이야.     그런데 우리 형제들이 다 그러냐? 그렇지도 않아. 그래서 내가 율곡 자당님[신사임당]의 태교(胎敎)가 있는데 율곡 형도 아우도 전부 태교를 안하고 왜 율곡 하나만 하느냐? 공자님 자당님이 태교 있다면 공자님 누나도 태교 있을 게구, 형도 태교 있을 게구, 근데 왜 공자만은 성자(聖者)냐? 아, 그런 법은 없어.   아무리 태교가 있다고 해도, 그 양반 자손 중에 쓸 손(孫; 자손)이 있긴 있지만 다 있진 않아.     우리 어머니 형제들이 많아도 나 같은 괴물단지는 하나밖엔 없어. 그래서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나는 안 봐.   그 만주서 얼어 들어올 적에 모두 손발이 얼어 빠지는데, 그 왜놈이 그때 관동군 토벌이 들어올 적에 숲속에서 얼어죽는 판인데, 배갈[중국 고량주] 모두 지고 댕겨요, 얼어 죽으니. 어디서 죽을지 모르니까.   그런데 배갈에다가 비상을 좁쌀만치 집어넣었다가 좀 있다가 그걸 마시면 전부 육신이 불덩어리 돼 가지구 얼지 않거든. 전부 육신이 불이야. 손끝이 불이야, 이런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목침을 꿰뚫는 神針의 불사가의...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광복 후에, 지금은 오막살이집을 사놓고 살지. 그전엔 그런 거 없어요. 이사를 78번을, 광복 후에 애들 데리고 이사를 다닌 걸 78번을 다녔으니 내가 사는 주소를 알 사람은 없어. 그래서 내게서 덕본 사람들이 나를 만나고 싶어도 오늘까지 못 만나는 사람이 많고. 그때의 이름은 지금은 없어졌으니 또 이름도 모르지.   그렇게 한세상을 살면서 생각 못할 병을 아마 화타, 편작이 돌아다니며 얼마나 고쳤나 몰라도 그만치 되진 않을까 나도 생각해요.   그래서 뜸떠 가지고 불쌍한 사람은 고치고, 약화제(藥和劑)를 일러줘 가지고 돈 있는 사람은 고치고, 또 지나가다가 죽어가는 응급치료는 내 손으로 침을 놔 고치는데.   내게서 침을 배운 사람이 묘향산에 더러 있는데 그 사람들은 10년을 침을 공부하는데 물에다 목침을 띄우고 목침을 침으로 비비면 목침 속으로 침이 꿰뚫고 바깥으로 건너 가요. 그런 사람은 그 보다가 최곤 뭣이냐? 목침에서 한 치 정도 공간을 두고 침을 비비면 목침이 물속에서 올라와서 침이 목침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 그런 사람은 나보다가 침을 더 잘 놔.   그 증거는 뭣이냐? 위암으로 죽는 사람, 간암 위암 폐암으로 죽을 때 조직이 다 망가져 가지고 피가 쏟아지는데 중완에다가 동침 큰 침을 깊이 놔요. 일반침 놓는 가상 삼촌(三寸)이면 칠촌(七寸) 이상을 놓아요.   그렇게 깊이 놓고 정신 모아 가지고 그 침을 손으로 배를 꼭 붙잡고 벼락같이 잡아채 면 그 속에 모았던 피가 다 쓸어 나와요.   쓸어 나오는 그 시간에 위가 녹았으면 위가 새로 완성되고. 폐가 녹았으면 폐, 간이 녹았으면 간, 그건 불가사의(不可思議)라는 겁니다.   그런 불가사의에 들어가면 그건 상상하곤 거리가 멀어요. 그래서 침으로 그렇게 하다가 내 침에 정력이 완전히 물러가 가지고 그런 세상 끝날 임박에 어려운 사람들이 더러 걸리는데 피하지 못할 사람들이라.   그래서 중앙의료원에서 죽는다고, 부자니까 거게 응급실에 입원하고, 시체실에 가져가라는 것도 안 가져가고 견디는 사람 있었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원효 대사의 잘못된 가르침     그래 석가모니는 "십이지옥"을 설하느라고 일생을 마치고 말았는데, 그것이 오늘까지 내려오는 한 예가 돼 있지, 이런데. 부락에서는 중간에 오다가 모두 이 사람 저 사람 주워 맞춰 가지고 좀 잘못된 모양이던데.  석가모니   그래 가지고 내가 원효 대사 같은 훌륭한 우리나라 조사(祖師)를 속으로 웃는 게 뭐이냐? 이 양반이 초발심은, 공부 시작하는 초발심에 애착심을 버려라.  원효대사   그래 ‘이심중애왈(離心衆愛曰) 사문(沙門)이요, 불연세속왈(不緣世俗曰) 출가(出家)’라. 초발심에다 그걸 딱 밝힌다.   그러면 중들이 볼 적에 애착심을 버려야 되니까 아버지 어머니도 모르는 사람이고, 눈에는 보인다 하나 없는 걸로 알고 있어.    아버지 어머니 없는 거야. 또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보다[나을 것이]없는 거라. 그래서 애착이라는 건 없다고 단념하면 애착이 물러가는 거라. 있다고 생각하면 애착은 떨어지질 않아.   그래서 그렇게 공부할 적에 초발심에 필요한 말씀을 했는데 늙어 죽는 날까지 애착심을 버리고 있으니 아무리 친한 사이도 자다가 간다 온다 말이 없이 바랑 지고 슬쩍 가버리는 건 중 세계라.   난 댕기며 거 "사찰의 터"를 볼라고 지리(地理)를 믿으니까. 그 있을 거다 하고 사찰터를 보면 다 불로소득(不勞所得)이라, 힘 안 들이고도 먹고 살 수 있는 곳이라.   무후만년향화지(無後萬年香火地), 자식이 없어도 만년 제사 받는 곳이라. 또 혈손망지(血孫亡地)라. 자기 손(孫)을 거기서 두게 되면 얼마 안 가서 3대 안에 멸해.   그래서 이상한 묘자리, 그게 절터야. 묘를 쓰게 되면 3대 안에 절손(絶孫)되고, 절을 짓게 되면 만대영화(萬代榮華)하고. 그 지리라는 거이 그렇게 묘한 거요.   그런데 원효 대사가 애착심을 버려라 하는, 초발심에 들어가서는 내가 웃는 것이 그거라.   이 양반이 후세에 당신의 말 한마디에 해(害) 보는 사람이 얼마냐? 그 생각을 못하고 한 말씀이니까 그거 완전한 말씀이 아냐. 그래서 오늘날의 중들이 이 지경에 왔는데 앞으로 다시 흥(興)할 수는 없는 거. 흥할라면 그 모든 학설을 바꿔 놓기 전에는 안돼요.   기독교에도 성서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나가면서 성직자의 밥 먹을 벌이는 되지만 그것 가지고 구세주는 계속하지 않아요.   그래 내가 지금부터 사리가 있느냐 없느냐? 있다는 걸 말할라고 하는 건데. 아무나 있을 수 있느냐? 그건 안된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이 땅에 다섯 가지 색이 있는데, 황토다, 뭐 백토다, 흑토다. 금도 그래요. 옥금이다 황금이다, 백금이다. 사리   이거 다섯 가지 색이 있는데, 다섯 가지 색[五色]있는 놈은 다섯 가지 맛[五味]을 가지고 다섯 가지 기운[五氣]이 있고 다섯 가지 성품[五性]이 있고 다섯 가지 정[五情]이 다 있어요.   그래서 그건 25라. 하나에 들어가도 전부 25. 그런데 이 황토에서 생기는 사리가 다르고, 백토에서 생기는 사리가 달라. 그건 왜 그러냐?   사람의 육신이 경신 신유(庚申辛酉)에 해당되는 "태양 체질"이 있어. 태양 체질은 백색이 위주기 때문에 백금(白金) 기운이 강해 가지고 그 사리가 이루어지는데 백색을 위주하고, 황색을 위주하는 건 황토인데. 백토의 기운이 주장하는 건 백색 사리가 이뤄지고 황토의 기운이 주장하는 건 황색 사리가 이뤄지는데.  
    인산학인산禪사상
  • 2) 벌침과 독사 치침(齒針) 주사
    2) 벌침과 독사 치침(齒針) 주사  앞으로 과학이 발달하게 되면 음공(陰孔) ․ 양공(陽孔)의 주사침을 만들어 사용할 것이다.  그것은 요즘의 주사법이 아직 자연물 주사의 치밀한 구조를 따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면에서도 현저한 열세를 면치 못하기 때문이다.  앞에서 벌침과 독사 독수를 이용한 주사법을 소개하였다.  그것들이 몇몇 특정한 질병에 특이한 효과를 내는 점을 설명하였는데 어째서 그것들이 그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인가.  벌의 주사침은 극강한 유침(柔針 : 부드러운 침)으로서 음양 이공(陰陽 二孔)으로 이루어졌다.  음공(陰孔)은 주사약을 주입하고 양공(陽孔)은 상대 물질에서 영양성분을 흡수하는 기능을 갖는다.  독사의 치침(齒針)의 경우도 주사약인 독수(毒水)는 음공으로 주입하고 상대 체내의 영양물은 양공으로 흡수한다.  벌이나 독사의 독수가 어떻게 약이 되는가.  벌과 독사의 원리는 마찬가지인데 독사를 예로 들어 살펴보자.  독사의 치침을 통해 암환자의 체내에 독수가 주입되면 특정 병균에 의한 체내의 상처는 곧 회복되고 잔존 병균 및 독은 외부로 배출된다.  한방 용어상 거악생신[去惡生新]이라고 한다.  독사의 독수는 뭇별 중 28수(宿) 가운데 유성(柳星)과 형혹성 정기로 이루어진다.  사람의 체내에도 공해 등으로 인해 각종 독과 균이 모여 생명을 위협하는 암독 등이 이루어진다.  독사의 치침 주사법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치침의 음공으로 독사 몸속의 독수가 환자 몸속으로 들어가 체내의 일부 암독을 중화하고 그 나머지 암독은 치침의 양공을 통해 독사의 몸속으로 들어감으로써 특정 질병의 치료가 가능해진다. 이때 독사는 죽게 된다.  인체 내의 암독과 독사 몸속의 독수가 서로 교류할 때 인간의 정신과 영력(靈力) 가운데 암균 독수에 의해 영독(靈毒)으로 화한 것과 독사 독수 속의 영독이 중화되는 것이다.  독사의 치침 주사는 까치독사가 일반 독사에 비해 약효면에서 훨씬 낫다는 점을 오랜 체험을 통해 확인했다.  약과 독의 함수관계는 매우 미묘하며 또 늘 함께 공존하는 속성이 있다.  산삼의 경우 보양(補陽) 성분이 1백이면 독성(毒性)은 36정도의 비율로 되어 있어 이를 다져서 암종(癌腫)에 붙이면 통증없이 치료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폐결핵 ․ 폐암 등으로 목숨이 위험할 때 사람 몸 속의 독수가 100% 라 가정하면 까치독사의 경우 그 독수는 36%의 비율에 해당된다.  암환자 체내의 암균 독수 36%와 독사 독수 36%는 서로 중화(中和)되어 사람의 원기(元氣)를 돕는 보양제로 변화, 환자를 살리고 나머지 64%의 암균 독수는 독사를 죽게 만든다.  이는 70년에 가까운 난치병 치료 경험에서 드러난 질병치료의 지혜일 뿐 결코 일반인이 함부로 시험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이에 해한 연구 및 과학적 뒷받침이 요망된다 하겠다. P 99~100
    인산학신약

인산의학 총 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삼보수침(三寶水針)법
    1) 집오리의 약성 및 뇌수의 작용    뭇 별 가운에 28수중의 수성(水星) 분야에 속한 여성정(女星精)과 다소의 허성정(虛星精)을 응하여 화생(化生)함으로써 체내에 극강한 해독제(解毒劑)를 함유하고 있다. 청강수나 양잿물 같은 독극약(毒劇藥)을 먹여도 고통은 받을지언정 결코 죽지 않은 것을 보면 뇌속에 간직된 해독제의 위력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집오리 뇌수(腦髓)를 정제(精製)한 삼보수의 작용과 여기에 섞는 웅담?사향?우황의 여러 가지 약성이 집약되어 삼보 주사약은 영묘한 암치료의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2) 삼보주사의 定義 및 효능  삼보주사(三寶注射)란 집오리 뇌 3개의 3차 증류수(蒸溜水)인 삼보수(三寶水)에 웅담(熊膽) 사향(麝香) 우황(牛黃)을 적당량 타서 제조한 삼보 주사약으로 각종 암 등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주사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삼보주사는 세 가지 합성 신약(神藥)중에서도 죽염 오핵단 등 내복(內服)약에 비해 가장 암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 작용이 강한 특장(特長)을 가졌다. 삼보주사약은 위암?간암?폐암?신장암?심장병 등 인체의 영양제 겸 치료제가 되므로 암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신약의 하나이다. 삼보주사약의 원료 - 삼보수는 인체의 부족된 수분 보충 및 극강한 해독(解毒) 작용의 능력을 겸비한 신비의 증류수로서 집오리 뇌수 속의 암약을 추출(抽出)하여 만든 것이다. 토종 집오리는 암치료에 있어서 반드시 쓰여지는 중요한 약재의 하나인데 집오리가 지니고 있는 암치료 약의 최고 핵심 성분은 뇌속에 들어 있다. 3) 삼보수(三寶氷) 제조법  집오리를 잡아 머리털을 뽑고 목을 잘라 머리의 피를 뺀 뒤 골속의 뇌를 꺼낸다. 오리뇌 3개를 좋은 곱돌솥에 넣고 깨끗한 샘물을 500cc 가량 부은 뒤 3차 증류수(3次蒸溜水)를 만든다. 3차증류수를 만들려면 우선 곱돌솥에 샘물 5백cc가량을 붓고 오리뇌 3개를 넣는다. 그리고 곱돌솥 뚜껑을 꼭지가 밑으로 향하도록 젖혀놓고 솥안의 물위에 사기그릇을 놓아 꼭지에서 떨어지는 증류수를 받을 수 있게 한 뒤 가열시켜 물을 끊인다.  이렇게 물을 끊여 사기그릇에 중류수가 고이면서 곱돌솥안의 물이 마르면 사기그릇의 증류수를 솥안에 붓고서 다시 끊여 증류수를 받는 것을 두 번 더 반복한다. (총 3번) 이때 곱돌솥 뚜껑에 얼음을 놓아 뚜껑이 차게 해준다. 뚜껑이 더워지면 김이 새어나와 증류수의 양(量)이 적어져 삼보주사액의 해독성(解毒性)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젖혀서 덮어놓은 곱돌솥 뚜껑 언저리에 수증기가 새지 않도록 밀가루 반죽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세차례 끓여서 받은 증류수를 삼보주사액이라고 한다. 이 삼보주사액은 간암?위암?폐암?신장함?심장병 등 가공 난치병에 사용하는데 웅담 사향 우황 등을 적당량씩 타서 거름종이로 거른 삼보수침약을 병에 따라서 施術하는데 각 병에 따른 양(量)은 다음과 같다.  4) 치료암에 따른 용량 비율 △간암(肝癌)=토웅담 1푼(分) 5리(厘), 토사향 5리, 토우황 1리, △위암(胃癌)=토사향 1푼 5리, 토웅담 5리, 토우황 1리, △폐암(肺癌)=토사향 1푼, 토웅담 1푼, 토우황 1리, △신장암(腎臟痛)=토사향 1푼 3리, 토웅담 1푼 2리, 토우황 2리, △제심장병(諸心臟病)=토사향 ? 토웅담 각 1푼, 토우황 2리,(※1分=0.38g, 1厘=1分의 1/10) 여기서 든 다섯가지 병의 명칭은 질병의 종류를 다섯 가지로 나눈 것에 불과할 뿐이다. 따라서 이밖의 다른 제질환의 치료에 쓰기 위해 삼보수에 타는 웅담 등이 용량은 각각 그 계열의 대표적 질병을 기준하면 된다. 간염 ? 간경화 ? 간옹(附癩) ? 간위(肝萎) ? 담낭염 ? 담도염 ? 담낭결석 ? 담낭암 ? 담도암 등 일체의 간?담(肝?膽) 질환은 앞의 「간암(肝癌)」 예를 기준하고,  식도암 ? 식도염 ? 위염 비염(脾炎) ? 비선염(婢線炎) ? 비선암(婢腺癌) ? 십이지장염 ? 소장염 ? 대장염 ? 비암 등 비장(脾臟) ? 위(胃) 식도(食道) ? 십이지장(十二指腸) ? 소장(小腸) ? 대장(大腸) 등의 제질환은 「위암(胃癌)」 예를 표준한다. 폐선암(肺線癌) ? 기관지암 ? 폐염 ? 폐선염 ? 기관지염 ? 폐결핵 ? 폐옹종(肺甕腫)등 폐?폐선 ? 기관지의 제질환은 「폐암」(肺癌) 예를 기준하고, 방광암 ? 신장염 ? 방광염등 신?방광(腎?膀胱)의 제질환은 「신장암」 (腎臟癌) 예를 표준으로 한다. 그리고 심부전증(心不全症) ? 심내 막염(心內膜炎) ? 심낭염(心囊炎) ? 심근염(心筋炎) 심근경색(心筋梗塞) 심장신경증 ? 심장판막증(心臟辦膜症)등 심장의 제질환은 「심장병」 (心臟病)의 예를 표준으로 웅담 등을 타서 쓰면 된다. 웅담?사향?우황은 미리 타놓지 말고 주사할 때마다 타서 쓴다. 삼보수에 웅담 등을 탈때는, 가령 삼보수 1개 cc면 그 10분의 1인 약 l0cc 가량을 따로 담아 여기에 웅담 등을 넣고 약 14시간 정도 두어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이를 나머지 삼보수 90cc에 섞어 흔들어 쓰되, 고운 헝겊으로 잘 거른 뒤 혈관에 주사하면 된다. 토웅담 ? 사향은 한 번에 2푼(分)이상 타서 주사하면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5) 삼보(三寶) 보혈(補血) 주사약 원기(元氣)를 회복시켜 주는 최고 보혈(補血) 주사는 삼보수에 상녹용(上鹿茸) 3돈 (1돈=3.75g)과 행인(杏仁) 5푼은 볶아 껍질 및 뾰족한 끝을 제거한 뒤 알코올에 엑끼스 (=엑스트랙트 : extract)를 뽑은 것, 원감초(元甘草) 5푼을 함께 넣고 오래 달여 그 진액을 고운체에 쳐서 주사하는 것이다. 주사할 때 주사약이 찬 것을 그대로 놓으면 매우 위험하므로 차지 않도록 주사하도록 해야 한다. 6) 삼보 링게르 액 많은 수분(水分)을 필요로 하는 난치병 환자에게는 삼보 링게르액을 쓴다. 소형 림게르액 5백 cc를 만들려면 1백년 이상 묵은 토산 진향목(眞香木) 1냥(37.5g), 죽염 3돈, 집오리 뇌 3개를 한데 두고 삼보수 제조 방법에 따라 3차 증류수를 만들어 앞서 설명한 기준에 의해 웅담 ? 사향을 타서 쓰도록 한다. 5백cc의 3차 증류수를 얻는 데에는 물 몇 cc가 드는지 미리 실험해 본 뒤에 시작하는 것이 실수 없다. 삼보 링게르액 역시 각종 암과 난치병에 신효(神效)하다.
    인산의학
  • 수침법(水針法)
    (1) 유죽액 관장법  유근피(楡根皮) 1근반을 20시간 이상을 달여서 그 물이 반되 가량 되면 유근피는 건져버리고 그 물에 죽염 250g~300g 을 타서 고운 광목천 두겹에 걸러 낸다. 이 물을 고급관장기에 넣어 자궁에 15cm정도로 넣고 관장한다.  자궁암은 심하면 장격막 일부가 상하여 오물이 자궁을 통하여 앞으로 흐른다. 그리고 심할 경우 장격막이 완전히 녹아서 항문과 소문이 없어지고 소장까지 범하면 오물로 인해 창자가 상하여 살점이 흘러내리면서 극심한 악취를 풍긴다.  소문과 항문이 완전히 상하여 넓어지면, 五位주사법을 쓰고 격막이 통혈이 되어 건강해진 뒤에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여 창자가 팽창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영양섭취와 영양주사를 맞아가며 지성껏 치료한다.  치료시에 관장기 주사와 일반주사기를 사용하라. 관장기 주사약은 일반 암에 복용하는 죽염이요, 혈관주사약물은 섭씨5000도나 6000도 이상 고열로 처리한 죽염이다. 죽염제조시 이렇게 고열로 처리하면 水氣의 精液인 모중의 불순물이 일체 제거되어 짠 맛이 적어지고 그러면 자극도 적고 停血도 없으니 이런 약물주사가 血淸주사약이다. 이것으로 혈관에 주사하면 정혈한 위험성은 전혀 없다.  男子의 直湯癌이 極기하면 장격막이 완전히 상하여 요선(尿線)과 요도(尿道)가 파열되어 소변이 항문으로 흐른다. 이런 사람을 치료할 때에는 요관(尿管)인 방광(膀胱)도 상하니 생식기 부위에 五位를 주사한다.  이런 주사약은 모두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죽염으로 제조하고 血淸주사약만 섭씨 5000도 이상 고열로 처리한 것을 사용한다.  고열은 태백성(太白星) 우주진(宇宙塵)을 중심(中心)하여 오행성(五行星) 우주진과 만성(萬星)에서 분산(分散)하는 우주진이 태양(太陽)에서 종합(綜合)하면 용액(溶液)이 조성(造成)하니 10만도 이상의 고열로 합성된다.  그런 용액이 분제(分製)되면 지구(地球)의 위치까지 표류하는 동안에 용암이 서서히 이루어져 지구위치에 머물러 용암이 지중고열의 방어벽이 되어 중앙(中央)에서 동서남북(東西南北) 사극(四極)의 최첨단(最尖端) 원천(源泉)은 인신이현(寅申已玄) 사장생(四長生)과 자오묘유(子午卯酉) 사장성(四將星)이며 진술축미(辰戌丑未) 사고장(四庫藏)은 중앙의 오기통천(五氣通泉)이라.  지구(地球)는 용액(溶液)이 용암(鎔巖)으로 소용돌이치니 회전(回轉)은 자전지선(自轉之轉)이다. 동서남북 사방(四方)은 동방목기(東方木氣)종점이고 서방금기(四方金氣) 종점이며 남방화기(南方火氣) 종점이고 북방수기(北方水氣) 종점이며 중앙(中央)은 사방(四方) 기운이 버티고 있으니 진퇴불능 (進退不能)하여 자회전(自回轉)하며 공전(公轉)하는 지구(地球)는 왕내(往來)를 금지당하니 결국은 자동회전(自動回轉)한다.  그러나 지중화구(地中火球)는 수만도 고열로 지층(地層)을 파괴하고 화구(火口)가 분출(噴出)하고, 화산(火山)도 분출(噴出)한다. 그런 고열의 원리(原理)를 따라 혈청(血淸)주사약을 제조한다. 염기에서 오는 염성과 염성에서 오는 염분과 염분에서 오는 염미(鹽未)와 염미(鹽未)에서 오는 부취(腐臭)는 천상(天上)의 오행성위주(五行星爲主)로 군성(群星)에서 흐르는 경정(輕精)과 중정(重精)으로 염화(鹽化)하니,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초목(草木)에는 죽(竹)이요,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송지화(松脂火)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原理)로 황토(黃土)요, 토생금(土生金)의 원리(原理)로 황토중(黃土中)의 금철(金鐵)이다.  그리하여 우주(字宙)의 군성정(群星精)과 지상(地上)의 오행정(五行精)과 지중화구의 오기정(五氣精)으로 화성(化成)하여 제조되니 인간의 건강(健康)과 질병(疾病)에 만능(萬能)의 신약(神藥)이다.  유죽액 관장법의 주입양과 주입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하여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각종암(各種癌)과 난치병(難治病)에 고급관장기(高級貫腸器)를 사용한 죽염주사법(竹鹽注射法)은 신인세계(神人世界)를 개척 하는데 고급관장기(高級貫腸器) 주사법(注射法)은 직장암(直腸癌)과 대장암(大腸癌), 소장암(小腸癌), 치루(痔漏)와 장치(腸痔)치에 삼차이상(三次以上) 수술후(手術後) 악화(惡化)된 자(者)도 치료(治療)하는 만능(萬能)의 치료법이다.  주사약(注射藥)은 유근피(楡根皮) 일근반(一斤半)(900g)을 물 오승(五升)(9)에 은은한 불로 20시간 달여 약물의 양이 반 되(0.9)가 되면 유근피(楡根皮)를 걷어내고 죽염(竹鹽 )250g을 타서 녹인 후 저어서 고운 광목천에 3회 걸러서 관장기로 1일 2회 항문 및 자궁으로 주입(柱入)하되 1 ? 2차日次에는 5cc, 3 ? 4日次에는 10cc, 5 ? 6日次에는 15cc, 7 ? 8日次에는 20cc, 9 ? 10日次에는 25cc, 11 ? 12日次에는 30~40 ? 50cc까지 주사한다. 자신(自身)의 힘으로 자신의 병(病)을 치료(治療)한다.  자궁병(子宮病)은 만(萬)가지가 다 빠르다. 적대(赤帶), 백대하(白帶下), 황대하(黃帶下)에는 가장 빠르다.  *주의(往意)  ① 유근피(楡根皮)는 깨끗이 털어서 사용할 것  ② 관장기(貫腸器)로 주입시(注入時) 온기 있게 해서 주입(注入)할 것.  ③ 수술후(手術後)는 항문과 인공항문으로 같은 양을 동시에 주입(注入), 단 항문이 없을 시(時) 인공항문으로 주입(注入)하고 죽염(竹鹽)을 복용토록할 것  ④ 치질(痔疾) 및 치루(痔漏)에는 수술전?후(手術前 ·後) 공(共)히 주입(注入)  ⑤ 완치(完治)된 후(後)에도 1년간(1年間)은 주색(酒色)을 금(禁)할 것  ⑥ 금기사항(禁忌事項) : 부부관계(夫婦關係), 술, 肉類(소고기, 개, 염소고기는 먹어도 됨), 밀가루 녹두, 땅콩, 두부, 현미, 과일 , 냉음식, 음료수  ⑦ 죽염(竹鹽)을 함께 복용시 미립대(米粒大)로 침에 녹여 수시 복용 죽염의 이용에 있어서 자궁암(子宮癌)과 직장암(直腸癌), 대장암(大賜癌)의 경우 관장기 주사법으로 다스리되 죽염과 난반을 5:3의 비율로 주사약을 제조(神宗散)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현금(現今)은 상황이 달라져 백반을 구해보면 화공약이 아니면 순수한 가짜들이다.  그러나 유사품이라도 구하여 오골계나 토종계란을 이용, 계란고백반, 난반(卵礬)을 만들어 쓰면 된다. 오골계계란과 토종계란은 비슷하지만 양계장 계란은 일체 계란고백반 제조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토종 계란은 백정(白精)속에 석회질성분(石灰質成分)이 소량이고 가스 성분도 극소량이다. 백반은 진품의 경우 고백반을 만들면 그 속에 까스가 극소량 남아 있으나 순 가짜면 전혀 없다.  진백반을 남비나 후라이팬에 담아 불에 얹어 놓고 12시간을 구어 뒤집어 놓고 다시 12시간을 구우면 완전히 탄다. 이를 분말하여 이 가루 600g에 오골계란 11개를 흰자위만 따로 갈라서 고백반가루와 버무려 두면 잠시 뒤부터 까스불로 인해 열이 나게 된다.  그 열이 식은 뒤 돌처럼 굳어진 것을 곱게 분말하여 죽염과 5대 2의 비율로 합하여 캡슐로 넣어 한번에 5개씩 복용하되 혹이 편하면 점점 늘린다. 계란을 섞어서 까스불은 안 나와도 고열이 나면 약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쓰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완전히 가짜이다. 계란 고백반은 염중, 창중의 치료와 소화 및 해독(解毒)에 선약이요, 죽염은 신비(神秘)의 약이다.    오골계란이 없으면 토종계란을 대용하되 양계장 계란을 써서는 안 된다. 직장암은 장치질로 오고 동성애(同性愛)로도 오는데 직장암 치료법은 관장기주사법이요, 대장(大腸)에범하지 않도록 소장위문(小腸胃門)에서 위암(胃癌)까지 죽염을 복용하고 관장기로 주사해야 한다. 겉에서 보이는 치질(痔疾)은 주사기로 치료해야 한다.  소형 주사기에 주사약 2cc를 넣고 양쪽에 주사한다. 한쪽에 2cc주사하면 양쪽엔 4cc된다. 깊이는 심하면 2cm 주사하고, 시초나 심하지 않으면 1.5cm만 찌르고 주사한다. 주사약이 진하면 효과보는 시간이 단축된다. 수술을 5~6차례 한 사람은 10회이상 주사해야 한다. 치질에 불치(不治)는 없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불신(不信)하면 만의 한 사람이라도 낫지 않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기적은 진실이라 믿는사람에게만 나타난다. 한 번 주사하고 낫지 않는다고 조급하면 병원에 가서 천 번이라도 수술하라. 자기병은 자기 정성과 노력으로 치료하라. 치질도 자주 수술하고 낫지 않으면 종말을 불치병으로 종신(終身)하는 사람이 많다.  직장 치질로 오는 직장암은 죽염을 이용한 관장기 주사를 계속하면 누구나 치료된다. 심한 사람은 조석(朝夕)으로 주사약을 주입하라 심한사람은 탈홍도 있으니 동성애에서 오는 직장암은 대개가 탈홍증상이 많다. 또 냉한데 오래 앉아 있으면 직장암이 오는데 대개가 탈홍이다. 대장암도 관장기 주사로 치료하는것은 동일하다. 관장기 주사는 직장암(直腸癌)과 대장암(大腸癌)과 자궁암(子宮癌)은 머리보다 항문이약30cm 가량 높게 하면 흘러내리는 분량이 적을 것이다.  자궁암(子宮癌)도 역시 동일하다. 그러나 소장암(小腸癌)은 아주 다르다.  대장(大腸)을 거쳐서 약기운이 소장(小腸)을 통하니 항문이 머리보다 약 30cm 가량 높아야 한다. ※유죽액 관장법의 자세한 현대적 시술(旅術)방법 및 치료암은 각론의 '자궁암'조를 보라  (2) 유죽액 침法  유근피 1근 반을 20시간 이상을 달이면, 주역(周易)에 양수(陽水)는 수절어사(水絶於巳) 하고 음수(陰水)는 수절어오(水節於午)하니 水生火요, 化盛후에는 水剋火이다. 냉극발열(冷極發熱)하니 水生火요, 화성즉(化盛則) 木剋火라.    淸水는 陽水요, 獨水는 陰水이다.유목(楡木)은 味甘하며 미함미신미산미고(微鹹微辛微酸微苦)하니, 水生木하고 陽水는 木氣絶하고 火氣盛하니 火生土라.  유근피(楡根皮)는 목중지토(木中之土)라 미감(味甘)하니 상생지기(相生之氣)요 죽수(竹水)도 역시 미감(亦是味甘)이라. 제번담화(除煩痰火)하고 제번갈(除煩渴)하니 황토지기(黃土之氣)와 송목지정(松木之精)을 상합(相合)하면, 죽염은 당뇨약(糖尿藥)이며, 만종통약(萬種痛藥)이다.  유근피(楡根皮) 삶은 물이 반 되 가량이 되면 그 물에서 유근피(楡根皮)는 건져 버리고 그 물에 죽염250g을 타서 고운 광목천 두 겹에 싸서 짠다. 이 물을 소형주사기에 2cc가량 넣어서 환부 곁 上下左右 四角部位 3cm 가량 지점에 주사한다. 주사는 1급 간호원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다. 경험을 필요로 한다. 3日에 한 번씩 주사하도록 한다.  유방암(乳房癌)을 수술한 환자는 주사(注射)할 곳이 마땅치 않으면 죽염을 복용케 한다. 한번에 쌀알만한 분량을 복용하되 하루에 70회나 100회씩 복용한다. 면역이 생기면 콩알만하게 늘리다가 배로 늘리고 3개로 늘린다. 횟수는 식성에 맞도록 늘리라. 먹어 보며 경험 하여야 한다. 이러하면 지구산천영력(地球山川靈力)과 성영(聖靈)과 성신(聖神)의 노력(努力)이 衆人 榮華와 福力으로 通하여 大衆은 聖人之心으로 化하게 되고 따라서 地球村은 앞으로 地上極樂世界요, 樂園이 되리라.  (3) 죽염 수침법  죽염주사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피부에 주사하고 하나는 혈관에 주사하는데 혈관주사는 혈청주사법이다. 혈청주사약은 섭씨 5천도 이상 고열로 처리하면 염성이 약화되어 짠 맛이 적고 짠 맛이 적으면 자극성도 약하고 지혈(止血)하는 효능(效能)도 약하여 협심증도 생기지 않고 심장마비를 일으킬 염려도 없고 청혈에 신비하다. 그리하여 혈청주사약은 복용하는 약과 악성종창시 관장기로 주사하는 약을 사용하면 위험하니 주의하라. 백전풍 등의 치료시에는 죽염을 먹고 바르고 주사하는 3面 협공(狹攻)의 공법이 필요하다. 특별한 血淸 주사약(※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죽염을 잘 정제하여 代用한다. )으로 주사하되 환부가 넓으면 굽을 돌아가며 皮와 肉을 따라 肉多한 데는 3cm가량 주사하고 살이 적은 곳은 그에 따라 알맞게 주사한다. 살이 얿은 곳은 대략 1cc이내로 하고 살이 깊은 곳은 2~3cc 가량 自量하여 적당하게 주사한다. 3일에 한번씩 주사하도록 한다. 주사시에는 바늘을 下向하고 찌른다. 병균을 아래로 몰아내면 滅하는 시간이 빠르고 위로 몰아 올리면 병균을 滅하는 시간이 지지부진하게 된다.  ■ 혈청주사로 지혈해야 암치료 가능  萬種癌 치료의 핵심 문제는 혈청주사법이다. 독성으로 電流는 전기로 변하여 神經은 타고 生血은 死血로 변하니 毒血病이 즉 암이다. 그런 독혈을 혈청주사약으로 정혈이 되면 암은 완전 치료된다. 그러나 대용약은 혈청주사약이 없을 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죽염으로 주사하여도 좋으나 血淸주사약처럼 신비하지는 않다. 복용하는 죽염으로 만든 주사약은 자극이 있다. 혈청주사약은 자극이 없고 급성지혈제(急性止血劑)가 아니므로 협심증이 오거나 혹은 심장판막이 둔화하여 심장마비가 올 위험성이 전혀 없다. 혈청주사약으로 쓸 수 있는 죽염은 반드시 섭씨 5천도 이상의 高熱로 처리한 것이어야 한다.
    인산의학
  • 들기름, 사람의 침은 강력 살균제
    ●들지름이라는 건 무슨 균이고 멸해요. 그런데 양의학상에 이 돈 속에 있는 병균을 침을 발라서 그럼녀 사람이 먹게 된다. 病에 걸린다. 이러지? 내가 그걸 욕을 했거든? 그게 뭐이냐? 사람 침은 최고의 살충제야. 지네 같은 거 침뱉으면 죽는 줄 알지? 지네가 얼마나 큰 버럭지요. 그게 죽는데 돈이 있는 세균이 살아나나? 또 지렝이 같은 큰 놈을 허리에 침뱉으면 뚝 끊어져 죽어요. 침 독에 죽어버려요. 침 독에 죽어버리는데 그렇게 무서운 침, 독사 같은 거 담배나 좀 빨고서리 그 침을 독사 아가리에 대고 뱉어 봐요 죽지 않나? 그런데 돈에 있는 균이 얼마나 독사보다 더 무서워서 병까지 되겠소? 그건 박원장이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다 같이 하면 그 속에 누가 돼도 될 거야. 누가 돼도 지구의 선각자가 되믄 되는 게 아닌고. 지구의, 내가 말하잖아? 강대국은 미국이고 선각자는 한인이다. 아 거 나오면 되는 거지. 그걸 가지고 누가 탓할 건 없잖아? 도통하는 놈 싹 죽이라, 그거 그럴 수도 없겠지. 응? (20대면 직접하실텐데) 아, 이 답답한 양반아, 20대가 되면 그런 기회 또 오지 않아요. 왜놈 손에 죽을 땐 그런 기회가 오질 않아요. 20대게 되면 정해 주질 않아요. 비밀이라는 건 죽을 때 할 수 없이 남겨 놓고 가는 거지 의서 쓴 영감들이 어려서 그걸 썼다든가? 죽을 때 경험을 남긴 거지. 누구도 그래요. 만약 박회장이 20대에 붙들고 의서를 쓸라고 해봐? 그건 경험도 하고 이력이 앞선 후에 죽을 적엔 아깝거든. 아까운 걸 버릴 수는 없거든. 그게 남기는 거야. 다른 건 없어. 인디안이 미국놈한테 없어졌는데 내가 미국놈이야 되겠소? 그러긴 싫어요. (둔하니까 살찐다는 말에) 신경이 예민하면 살이 안쪄요. 법이 그래. 그저 천치 돼야 살이 쪄. 살찌는 건 좋아, 그러고 몸도 편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들기름, 사람 침은 강력 살균제
    ●들지름이라는 건 무슨 균이고 멸해요. 그런데 양의학상에 이 돈 속에 있는 병균을 침을 발라서 그럼녀 사람이 먹게 된다. 병에 걸린다. 이러지? 내가 그걸 욕을 했거든? 그게 뭐이냐? 사람 침은 최고의 살충제야. 지네 같은 거 침뱉으면 죽는 줄 알지? 지네가 얼마나 큰 버럭지요. 그게 죽는데 돈이 있는 세균이 살아나나? 또 지렝이 같은 큰 놈을 허리에 침뱉으면 뚝 끊어져 죽어요. 침 독에 죽어버려요. 침 독에 죽어버리는데 그렇게 무서운 침, 독사 같은 거 담배나 좀 빨고서리 그 침을 독사 아기리에 대고 뱉어 봐요 죽지 않나? 그런데 돈에 있는 균이 얼마나 독사보다 더 무서워서 병까지 되겠소? 그건 박원장이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다 같이 하면 그 속에 누가 돼도 될 거야. 누가 돼도 지구의 선각자가 되믄 되는 게 아닌고.지구의, 내가 말하잖아? 강대국은 미국이고 선각자는 한인이다. 아 거 나오면 되는 거지. 그걸 가지고 누가 탓할 건 없잖아? 도통하는 놈 싹 죽이라, 그거 그럴 수도 없겠지. 응? (20대면 직접하실텐데) 아, 이 답답한 양반아, 20대가 되면 그런 기회 또 오지 않아요. 왜놈 손에 죽을 땐 그런 기회가 오질 않아요. 20대게 되면 정해 주질 않아요. 비밀이라는 건 죽을 때 할 수 없이 남겨 놓고 가는 거지 의서 쓴 영감들이 어려서 그걸 썼다든가? 죽을 때 경험을 남긴 거지. 누구도 그래요. 만약 박회장이 20대에 붙들고 의서를 쓸라고 해봐? 그건 경험도 하고 이력이 앞선 후에 죽을 적엔 아깝거든. 아까운 걸 버릴 수는 없거든. 그게 남기는 거야. 다른 건 없어. 인디안이 미국놈한테 없어졌는데 내가 미국놈이야 되겠소? 그러긴 싫어요.(둔하니까 살찐다는 말에) 신경이 예민하면 살이 안쪄요. 법이 그래. 그저 천치 돼야 살이 쪄. 살지는 건 좋아, 그러고 몸도 편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한의학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경혈] 경맥과 침혈(經脈穴)
    ㄱ * ㄴ * ㄷ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ㅌ * ㅍ * ㅎ 바로 가기 온 몸 앞 ≫ 바로 가기 온 몸 뒤 ≫ 수태음폐경(좌우 모두 22개 혈LU) ≫ 수양명대장경(좌우 모두 40개 혈LI) ≫ 족양명위경(좌우 모두 90개 혈ST) ≫ 족태음비경(좌우 모두 42개 혈SP) ≫ 수소음심경(좌우 모두 18개 혈HT) ≫ 수태양소장경(좌우 모두 38개 혈SI) ≫ 족태양방광경(좌우 모두 126개 혈BL) ≫ 족소음신경(좌우 모두 54개 혈KI) ≫ 수궐음심포경(좌우 모두 18개 혈PC) ≫ 수소양삼초경(좌우 모두 46개 혈TE) ≫ 족소양담경(좌우 90개 혈GB) ≫ 족궐음간경(좌우 모두 26개LR) ≫ 독맥침혈[督脈孔鍼穴GV] ≫ 임맥침혈[任脈孔穴CV] ≫ 충맥(衝脈) ≫ 대맥(帶脈) ≫ 음교맥 ≫ 양교맥 ≫ 음유맥 ≫ 양유맥 ≫   각손(角孫, 2개 혈TE20) 각손(角孫, 2개 혈GB9-1) 간사(間使, 2개 혈PC5) 간유(肝 , 2개 혈BL18) 강간(强間, 1개 혈GV18) 객주인(客主人, 2개 혈GB3) 거골(巨骨, 2개 혈LI16) 거궐(巨闕, 1개 혈CV14) 거료(巨 , 2개 혈ST3) 거료(居 , 2개 혈GB29) 건리(建里, 1개 혈CV11) 격관(膈關, 2개 혈BL46) 격유(膈 , 2개 혈BL17) 견료(肩 , 2개 혈TE14) 견외유(肩外喩, 2개 혈SI14) 견우(肩 , 2개 혈LI15) 견정(肩貞, 2개 혈SI9) 견정(肩井, 2개 혈GB21) 견중유(肩中喩, 2개 혈SI15) 결분(缺盆, 2개 혈ST12) 경거(經渠, 2개 혈LU8) 경골(京骨, 2개 혈BL64) 경문(京門, 2개 혈GB25) 계맥( 脈, 2개 혈TE18) 고방(庫房, 2개 혈ST14) 고황유(膏 , 2개 혈BL43)곡골(曲骨, 1개 혈CV2) 곡빈(曲 , 2개 혈GB7) 곡원(曲垣, 2개 혈SI13) 곡지(曲池, 2개 혈LI11)곡차(曲差, 2개 혈BL4) 곡천(曲泉, 2개 혈LR8) 곡택(曲澤, 2개 혈PC3) 곤륜(崑崙, 2개 혈BL60) 공손(公孫, 2개 혈SP4) 공최(孔最, 2개 혈LU6) 관문(關門, 2개 혈ST22) 관원(關元, 1개 혈CV4) 관원유(關元 , 2개 혈BL26) 관충(關衝, 2개 혈TE1) 광명(光明, 2개 혈GB37) 교신(交信, 2개 혈KI8) 구미(鳩尾, 1개 혈CV15) 구허(丘墟, 2개 혈GB40) 권료( , 2개 혈SI18) 궐음유(厥陰 , 2개 혈BL14) 귀래(歸來, 2개 혈ST29) 규음(足竅陰, 2개 혈GB44) 규음(頭竅陰, 2개 혈GB11) 극문( 門, 2개 혈PC4) 극천(極泉, 2개 혈HT1) 근축(筋縮, 1개 혈GV8) 금문(金門, 2개 혈BL63) 급맥(急脈, 2개 혈LR12) 기문(箕門, 2개 혈SP11) 기문(期門, 2개 혈LR14) 기사(氣舍, 2개 혈ST11) 기충(氣衝, 2개 혈ST30) 기해(氣海, 1개 혈CV6) 기해유(氣海 , 2개 혈BL24) 기혈(氣穴, 2개 혈KI13) 기호(氣戶, 2개 혈ST13)   낙각(絡却, 2개 혈BL8) 내관(內關, 2개 혈PC6) 내정(內庭, 2개 혈ST44) 노궁(勞宮, 2개 혈PC8) 노식( 息, 2개 혈TE19) 뇌공(腦空, 2개 혈GB19) 뇌유( 喩, 2개 혈SI10) 뇌호(腦戶, 1개 혈GV17) 뇌회( 會, 2개 혈TE13) 누곡(漏谷, 2개 혈SP7)   단중( 中, 1개 혈CV17) 담유(膽 , 2개 혈BL19) 대거(大巨, 2개 혈ST27) 대도(大都, 2개 혈SP2) 대돈(大敦, 2개 혈LR1) 대릉(大陵, 2개 혈PC7) 대맥(帶脈, 2개 혈GB26) 대영(大迎, 2개 혈ST5)대장유(大腸 , 2개 혈BL25) 대저(大 , 2개 혈BL11) 대종(太鐘, 2개 혈KI4) 대추(大椎, 1개 혈GV14) 대포(大包, 2개 혈SP21)대혁(大赫, 2개 혈KI12) 대횡(大橫, 2개 혈SP15) 도도(陶道, 1개 혈GV13) 독비(犢鼻, 2개 혈ST35) 독유(督 , 2개 혈BL16) 동자료(瞳子 , 2개 혈GB1) 두유(頭維, 2개 혈ST8)   명문(命門, 1개 혈GV4) 목창(目窓, 2개 혈GB16) 미충(眉衝, 2개 혈BL3)   방광유(膀胱 , 2개 혈BL28)백호(魄戶, 2개 혈BL42) 백환유(白環 , 2개 혈BL30) 백회(百會, 1개 혈GV20) 병풍(秉風, 2개 혈SI12) 보랑(步郞, 2개 혈KI22) 복결(腹結, 2개 혈SP14) 복애(腹哀, 2개 혈SP16) 복참(僕參, 2개 혈BL61) 복토(伏兎, 2개 혈ST31) 본신(本神, 2개 혈GB13) 부극(浮 , 2개 혈BL38) 부돌(扶突, 2개 혈LI18) 부류(復溜, 2개 혈KI7) 부백(浮白, 2개 혈GB10) 부분(附分, 2개 혈BL41) 부사(府舍, 2개 혈SP13) 부양(付陽, 2개 혈BL59) 불용(不容, 2개 혈ST19) 비관(脾關, 2개 혈ST32) 비뇌(臂 , 2개 혈LI14) 비양(飛陽, 2개 혈BL58) 비유(脾 , 2개 혈BL20)   사독(四瀆, 2개 혈TE9) 사만(四滿, 2개 혈KI14) 사백(四白, 2개 혈ST2) 사죽공(絲竹空, 2개 혈TE23) 삼간(三間, 2개 혈LI3) 삼양락(三陽絡, 2개 혈TE8) 삼음교(三陰交, 2개 혈SP6) 삼초유(三焦 , 2개 혈BL22) 상거허(上巨虛, 2개 혈ST37) 상곡(上谷, 2개 혈KI17) 상관(上關客主人, 2개 혈GB3) 상구(商丘, 2개 혈SP5) 상렴(上廉, 2개 혈LI9)상료(上 , 2개 혈BL31) 상성(上星, 1개 혈GV23) 상양(商陽, 2개 혈LI1) 상완(上脘, 1개 혈CV13) 석관(石關, 2개 혈KI18) 석문(石門, 1개 혈CV5) 선기(璇璣, 1개 혈CV21) 소락(消 , 2개 혈TE12) 소료(素 , 1개 혈GV25) 소부(少府, 2개 혈HT8) 소상(小商, 2개 혈LU11) 소장유(小腸 , 2개 혈BL27) 소충(小衝, 2개 혈HT9) 소택(小澤, 2개 혈SI1) 소해(內小海, 2개 혈HT3) 소해(外小海, 2개 혈SI8) 속골(束骨, 2개 혈BL65) 솔곡(率谷, 2개 혈GB8) 수구(水溝, 1개 혈GV26) 수도(水道, 2개 혈ST28) 수돌(水突, 2개 혈ST10) 수분(水分, 1개 혈CV9) 수삼리(手三理, 2개 혈LI10) 수천(水泉, 2개 혈KI6) 슬관(膝關, 2개 혈LR7) 승광(承光, 2개 혈BL6) 승근(承筋, 2개 혈BL56) 승령(承靈, 2개 혈GB18) 승만(丞滿, 2개 혈ST20) 승부(承扶, 2개 혈BL36)승산(承山, 2개 혈BL57) 승읍(承泣, 2개 혈ST1) 승장(承奬, 1개 혈CV24) 식두(食竇, 2개 혈SP17) 신궐(神闕, 1개 혈CV8) 신당(神堂, 2개 혈BL44) 신도(神道, 1개 혈GV11) 신맥(申脈, 2개 혈BL62) 신문(神門, 2개 혈HT7) 신봉(神封, 2개 혈KI23) 신유(腎 , 2개 혈BL23)신장(神臟, 2개 혈KI25) 신정(神庭, 1개 혈GV24) 신주(身柱, 1개 혈GV12) 신회( 會, 1개 혈GV22) 심유(心 , 2개 혈BL15)   아문( 門, 1개 혈GV15) 액문(液門, 2개 혈TE2) 양강(陽綱, 2개 혈BL48) 양계(陽谿, 2개 혈LI5) 양곡(陽谷, 2개 혈SI5) 양관(膝陽關, 2개 혈GB33) 양관(腰陽關, 1개 혈GV3) 양교(陽交, 2개 혈GB35) 양구(梁丘, 2개 혈ST34) 양로(養老, 2개 혈SI6) 양릉천(陽陵泉, 2개 혈GB34) 양문(梁門, 2개 혈ST21) 양백(陽白, 2개 혈GB14) 양보(陽輔, 2개 혈GB38) 양지(陽池, 2개 혈TE4) 어제(魚際, 2개 혈LU10) 여구( 溝, 2개 혈LR5) 여태( 兌, 2개 혈ST45) 연곡(然谷, 2개 혈KI2) 연액(淵腋, 2개 혈GB22) 열결(列缺, 2개 혈LU7) 염천(廉泉, 1개 혈CV23) 영대(靈臺, 1개 혈GV10) 영도(靈道, 2개 혈HT4) 영향(迎香, 2개 혈LI20)영허(靈墟, 2개 혈KI24) 예풍( 風, 2개 혈TE17) 오리(手五里, 2개 혈LI13) 오리(足五里, 2개 혈LR10) 오처(五處, 2개 혈BL5) 오추(五樞, 2개 혈GB27) 옥당(玉堂, 1개 혈CV18) 옥예(屋 , 2개 혈ST15)옥침(玉枕, 2개 혈BL9) 온류(溫留, 2개 혈LI7) 완골(手腕骨, 2개 혈SI4) 완골(頭完骨, 2개 혈GB12) 외관(外關, 2개 혈TE5) 외구(外丘, 2개 혈GB36) 외릉(外陵, 2개 혈ST26) 요유(腰 , 1개 혈GV2) 용천(涌天, 2개 혈KI1) 욱중(彧中, 2개 혈KI26) 운문(雲門, 2개 혈LU2) 위양(委陽, 2개 혈BL39) 위유(胃 , 2개 혈BL21) 위중(委中, 2개 혈BL40) 위창(胃倉, 2개 혈BL50) 유근(乳根, 2개 혈ST18) 유도(維道, 2개 혈GB28) 유문(幽門, 2개 혈KI21) 유부( 府, 2개 혈KI27) 유중(乳中, 2개 혈ST17) 은교( 交, 1개 혈GV28) 은문(殷門, 2개 혈BL37) 은백(隱白, 2개 혈SP1) 음곡(陰谷, 2개 혈KI10) 음교(陰交, 1개 혈CV7) 음극(陰 , 2개 혈HT6) 음렴(陰廉, 2개 혈LR11) 음릉천(陰陵泉, 2개 혈SP9) 음도(陰都, 2개 혈KI19) 음시(陰市, 2개 혈ST33) 음포(陰包, 2개 혈LR9) 응창(膺窓, 2개 혈ST16) 의사(意舍, 2개 혈BL49) 의희( , 2개 혈BL45) 이간(二間, 2개 혈LI2) 이문(耳門, 2개 혈TE21) 인영(人迎, 2개 혈ST9) 일월(日月, 2개 혈GB24) 임읍(足臨泣, 2개 혈GB41) 임읍(頭臨泣, 2개 혈GB15)   자궁(紫宮, 1개 혈CV19) 장강(長强, 1개 혈GV1) 장문(章門, 2개 혈LR13) 전곡(前谷, 2개 혈SI2) 전정(前頂, 1개 혈GV21) 전중( 中, 1개 혈CV17) 정명(睛明, 2개 혈BL1) 정영(正營, 2개 혈GB17) 조구(條口, 2개 혈ST38) 조해(照海, 2개 혈KI5) 족삼리(足三里, 2개 혈ST36) 주료( , 2개 혈LI12) 주영(周榮, 2개 혈SP20) 중극(中極, 1개 혈CV3) 중도(中都, 2개 혈LR6) 중독(中瀆, 2개 혈GB32) 중려내유(中 內 , 2개 혈BL29) 중료(中 , 2개 혈BL33) 중봉(中封, 2개 혈LR4) 중부(中府, 2개 혈LU1) 중완(中脘, 1개 혈CV12) 중저(中渚, 2개 혈TE3) 중정(中庭, 1개 혈CV16) 중주(中注, 2개 혈KI15) 중추(中樞, 1개 혈GV7) 중충(中衝, 2개 혈PC9) 지구(支溝, 2개 혈TE6) 지기(地機, 2개 혈SP8) 지실(志室, 2개 혈BL52) 지양(至陽, 1개 혈GV9) 지오회(地五會, 2개 혈GB42) 지음(至陰, 2개 혈BL67) 지정(支正, 2개 혈SI7) 지창(地倉, 2개 혈ST4) 질변(秩邊, 2개 혈BL54)   차료(次 , 2개 혈BL32) 찬죽( 竹, 2개 혈BL2) 척중(脊中, 1개 혈GV6) 척택(尺澤, 2개 혈LU5) 천계(天谿, 2개 혈SP18) 천돌(天突, 1개 혈CV22) 천료(天 , 2개 혈TE15) 천부(天府, 2개 혈LU3) 천용(天容, 2개 혈SI17) 천유(天 , 2개 혈TE16) 천정(天鼎, 2개 혈LI17)천정(天井, 2개 혈TE10) 천종(天宗, 2개 혈SI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천지(天池, 2개 혈PC1) 천창(天窓, 2개 혈SI16) 천천(天泉, 2개 혈PC2) 천추(天樞, 2개 혈ST25) 천충(天衝, 2개 혈GB9)첩근(輒筋, 2개 혈GB23) 청궁(聽宮, 2개 혈SI19) 청랭연(淸冷淵, 2개 혈TE11) 청령(靑靈, 2개 혈HT2) 청회(聽會, 2개 혈GB2) 축빈(築賓, 2개 혈KI9) 충문(衝門, 2개 혈SP12) 충양(衝陽, 2개 혈ST42)   태계(太谿, 2개 혈KI3) 태단(兌端, 1개 혈GV27) 태백(太白, 2개 혈SP3) 태연(太淵, 2개 혈LU9) 태을(太乙, 2개 혈ST23) 태종(太鐘, 2개 혈KI4) 태충(太衝, 2개 혈LR3) 통곡(足通谷, 2개 혈BL66) 통곡(腹通谷, 2개 혈KI20) 통리(通里, 2개 혈HT5) 통천(通天, 2개 혈BL7)   편력(偏歷, 2개 혈LI6) 폐유(肺 , 2개 혈BL13) 포황(胞 , 2개 혈BL53) 풍륭(豊隆, 2개 혈ST40) 풍문(風門, 2개 혈BL12) 풍부(風府, 1개 혈GV16) 풍시(風市, 2개 혈GB31) 풍지(風池, 2개 혈GB20)   하거허(下巨虛, 2개 혈ST39) 하관(下關, 2개 혈ST7) 하렴(下廉, 2개 혈LI8) 하료(下 , 2개 혈BL34) 하완(下脘, 1개 혈CV10) 함곡(陷谷, 2개 혈ST43) 함염( 厭, 2개 혈GB4) 합곡(合谷, 2개 혈LI4) 합양(合陽, 2개 혈BL55) 해계(解谿, 2개 혈ST41) 행간(行間, 2개 혈LR2) 현로(縣 , 2개 혈GB5) 현리(縣釐, 2개 혈GB6)현종(懸鍾, 2개 혈GB39) 현추(懸樞, 1개 혈GV5) 혈해(血海, 2개 혈SP10) 협거(頰車, 2개 혈ST6) 협계(俠谿, 2개 혈GB43) 협백(俠白, 2개 혈LU4) 혼문(魂門, 2개 혈BL47) 화개(華蓋, 1개 혈CV20) 화료(禾 , 2개 혈LI19) 화료(和 , 2개 혈TE22) 환도(環跳, 2개 혈GB30) 활육문(滑肉門, 2개 혈ST24) 황문( 門, 2개 혈BL51) 황유( , 2개 혈KI16) 회양(會陽, 2개 혈BL35) 회음(會陰, 1개 혈CV1) 회종(會宗, 2개 혈TE7) 횡골(橫骨, 2개 혈KI11) 후계(後谿, 2개 혈SI3) 후정(後頂, 1개 혈GV19) 흉향(胸鄕, 2개 혈SP19)
    한의학경혈이야기

교류의 장 총 2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산(仁山)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仁山"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오늘날에 "仁山"의 가르침을 따르기 보다는 오히려 ‘인산’이란 ‘이름’과 ‘형상’을 그의 "가르침"보다 더 얽매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에고(ego)를 벗어 던진 ‘완전한’ 존재인 ‘仁山’을 인산의 차원에서 해석하지 못하고, 에고를 가진 자들이 자기의 개체의식에 매어 두기 때문입니다.   에고‘ego’가 무엇이라고 고민하십니까? 우리 생각보다 에고는 더더욱 뿌리 깊고 거대한 것입니다. 진실로 깨달아 자기가 이 근본 우주와 하나이고 한 몸일 수밖에 없음을 체험(증득)한 인산할아버님에게는 모든 것이 ‘나’요 내 몸이요,   내 피였던 것입니다. 사실 깊이 고민해 보면 인산이란! '이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할아버님을 만나 그와 하나가 되었던 지극히 순수한 한 사람을 부르는 대명사(代名詞) 주소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그 주소에 과연 무엇이 있느냐 바로 그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핵심 알맹이를 만나지 못하고(증득) 모르는 채, 인산이라는 남들의 해석이나 믿고 있다면,   그 사람은 매일 밤 똑같은 동화나 전설을 반복해 들으면서 좋아하는 어린애와 똑같습니다. 문제는 '仁山'이 이 세상에 과연 무엇을 나타내고 있느냐,   바로 이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산’이란 이름은 하나의 주소(住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주소에 과연 무엇이 있습니까? 인산은 개체를 버리고 우주(전체)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가슴속에서 생생하게 느껴집니까? 이것은 체험(증득)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당신이 제 이름을 안다고 과연 저를 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까? 이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가 말씀하시고 듣는 나’ 이것이 그분의 가르침이 아닌 ‘그가 말하고 증득 체험하는 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의 이름, 말과 글에 메이지 말고, 그분의 뜻이 과연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아무리 글과 말에 메이고 인산을 외쳐도 그것은 본질적으로   “국속에 하루 종일 잠겨 있는 국자가 실제 국 맛을 전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그냥 제 마음과 관념의 유희 속에서 잘 놀았을 뿐입니다.   이치가 그러한데도 그저 겉으로 드러난 이름과 그 형상만을 좇으며 깨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침술의 대가 허임
    [서울신문]의원은 전형적인 중인의 직업이지만, 모두 중인은 아니다. 중인이 형성되기 전인 조선 전기에는 물론 선비들이 의원 활동을 했으며, 중인층이 형성된 조선 중기 이후에도 선비 출신의 의원이 많았다. 이들을 유의(儒醫)라고 하였다.‘동의보감’을 저술한 허준도 서얼이긴 하지만 양반 출신이다. 그랬기에 그의 아들이 대를 이어 의원으로 나서지는 않았다. 허준과 함께 선조의 주치의였던 허임은 관노의 아들인데 의원이 되었으며, 그의 아들은 의원으로 대를 잇지 않았다. 그랬기에 그의 집안은 중인층으로 정착되지 못했지만, 그의 대표적인 제자 최유태와 오정화의 집안을 통해 그의 의술이 전승되었다.   ●관노 허억봉과 여종 사이에 태어난 허임 허임이 선조나 광해군의 신임을 받아 승진할 때에도 끝내 따라다닌 꼬리표가 관노의 아들이라는 점이다.1617년 2월12일에 광해군이 허임을 영평현령에서 양주목사로 승진시키자 사헌부에서 “허임의 아비는 관노이고 어미는 사비(私婢)이니, 비천한 자 가운데 더욱 비천한 자입니다.”라고 출생 신분을 들고나와 반대하였다.18일부터 26일까지 계속 반대하자, 광해군도 결국 지쳐서 3월9일에 부평부사로 내보내는 형식으로 타협했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지만, 관노와 여종 사이에 태어난 천민을 서울 인근의 목사(정3품)로 내보낼 수는 없었던 것이다. 강원도 양양의 관노였던 허억봉은 어린 나이에 장악원 악공으로 뽑혀 서울에 올라왔다. 악생은 양민이지만, 악공은 천민이었다. 장악원 첨정 안상이 ‘금합자보(琴合字譜)’를 만들었는데, 허억봉의 연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이 악보는 목판본으로 간행된 악보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라 보물 제283호로 지정되었는데, 안상은 서문에 이렇게 썼다.“내가 가정 신유년(1561)에 장악원 첨정이 되었는데, 악공을 시험할 때에 쓰는 악보와 책을 보니 문제가 있었다. 예전의 합자보(合字譜)를 버리고 다만 거문고와 상하 괘(卦)의 차례만 있으며, 손가락을 쓰는 법과 술대를 쓰는 법은 없으니, 거문고를 처음 배우는 자들이 쉽게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악사 홍선종을 시켜 당시의 곡조를 모으고 약간의 악보를 보태어, 합자보를 고쳐 내게 하였다. 또 허억봉에게 적보(笛譜)를 만들게 하고, 이무금에게 장구보를 만들게 하여 그 가사와 육보(肉譜)를 함께 기록했다. 홍선종은 기보법(記譜法)에 통달하였고, 허억봉과 이무금은 젓대와 장구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자들이다.” 이달의 시에는 그가 악사(樂師)로 소개되고, 서성의 시에는 전악(典樂)으로 소개된다. 관노 출신이었지만 장악원 연주자 사이에 솜씨를 인정받아 연주 책임자까지 승진한 것이다. 그의 아우 허롱도 악사였다. 허씨대종회 허장렬 부회장은 “허조(許稠)가 좌의정으로 있던 세종 때까지는 하양 허씨가 떳떳한 양반이었는데, 아들 허후와 손자 허조가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을 반대하다가 죽고 자손들은 관노가 되어 충청북도 괴산군에 배속되었다.”고 고증했다. 그래서 허임의 선조 묘소가 괴산에 있게 된 것이다. 관노가 된 허임이 좌의정 김귀영의 계집종과 부부가 된 사연은 기록에 남아 있지 않은데, 허임기념사업회 손중양 이사는 이렇게 추측하였다. 허임이 태어났다고 추정된 1570년 직전에 김귀영이 예조판서가 되었다.‘금합자보’를 만드는 과정에서 장악원의 대표적인 연주자로 인정받은 허억봉은 당연히 김귀영의 집에 자주 부름받았을 것이고, 그러한 과정에서 계집종 박씨와 눈이 맞았을 것이다. 아버지가 관노인데다 어머니도 여종이었으면 허임은 당연히 종이 되었어야 하는데, 허임을 비난하는 글에도 그가 종이었다는 기록은 없다. 아버지가 전악까지 오르면서 제도에 따라 면천되고, 허임도 천인의 신분을 벗어난 것이다. ●어머니를 고쳐준 의원에게 품을 팔며 침술 배워 어머니 박씨가 병에 걸렸는데, 집이 가난해 의원을 불러다 치료할 수가 없었다. 의원이 진맥해서 처방을 내주어도 약재가 비싸기 때문에, 서민들은 몇 차례 침만 맞고도 고칠 수 있는 침술을 더 좋아했다. 그런데 허임의 집안은 너무 가난해서 침 놓은 수고비조차 갚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침 놓아준 의원의 집에 가서 잡일을 도와주는 것으로 치료비를 대신했다. 그런 과정에서 눈썰미가 있던 허임이 침구법을 배운 것이다. 신통한 침술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75세 때에 자신의 평생 경험을 집대성하여 ‘침구경험방’이란 책을 냈는데, 그 머리말에서 자기가 침술을 배운 과정을 이렇게 기록했다.“명민하지 못한 내가 어려서 부모의 병 때문에 의원의 집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오랫동안 공들여 어렴풋이나마 의술에 눈을 떴다.” ‘의가(醫家)’라고만 표현했는데, 앞뒤 문맥을 보면 침의였던 듯하다. 전의감이나 혜민서에서 의학생도로 정식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그는 스무살이 갓 넘자마자 현장에 나가 침술을 베풀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해군을 따라 황해도, 충청도 등지를 돌아다니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광해군의 신임을 받기 시작했다.1595년에는 종6품 의학교수가 되었으니, 체계적으로 의술을 배우지 않은 그로서는 상당히 빠르게 승진한 것이다. 의원은 크게 약을 쓰는 약의(藥醫)와 침을 쓰는 침의로 나뉘어지는데, 약의는 의과에 합격해야 했고, 침의는 민간 출신도 많았다. 약의를 침의보다 높게 여기긴 했지만, 병에 따라 약의와 침의의 역할이 달랐으며, 약재가 넉넉지 않은 전쟁 중에는 침의의 할 일이 많았다. 허임을 치종교수(治腫敎授)라고도 표기했으니, 외과적인 치료도 겸했음을 알 수 있다. 선조 말년에 병이 깊어지자 여러 의원들이 자주 입시하여 치료했는데, 실록에는 허준과 허임의 이름이 번갈아 나온다. 특히 1604년 9월23일 한밤중에 편두통을 일으키자 선조가 허준에게 “침을 놓는 것이 어떻겠는가?” 물었다. 허준이 “침의들은 항상 ‘반드시 침을 놓아 열기를 해소시켜야 통증이 줄어든다.’고 말합니다. 소신은 침 놓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만, 그들의 말이 이러하기 때문에 아룁니다. 허임도 평소에 ‘경맥을 이끌어낸 뒤에 아시혈에 침을 놓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말이 일리가 있습니다.” 선조가 병풍을 치게 하고, 허임에게 침을 놓게 했다.50대의 허준이 30대의 허임의 침술을 임금 앞에서 인정했는데, 약으로 며칠 끌다가 침을 맞고 완쾌된 선조는 한 달 뒤에 허임을 6품에서 정3품으로 승진시켰다. 허임이 현역에서 물러나 공주에 살 때에도 광해군은 그를 왕궁으로 불러 침을 맞았으며, 너무 늙어 말을 탈 수 없게 되자 처방이라도 보내 달라고 하였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그는 한평생 치료경험을 집대성해 ‘침구경험방’을 지었는데, 내의원 제조 이경석이 발문을 썼다. “태의 허임은 평소 신의 기술을 가진 자로 일컬어져 평생 구하고 살린 사람이 손으로 다 헤아릴 수 없다. 그간 죽어가던 사람도 일으키는 효험을 많이 거두어 명성을 일세에 날렸으니, 침가(針家)들이 추대하여 으뜸으로 삼았다.” 18세기 초엽에 조선으로 유학을 온 오사카 출신의 일본 의사 야마카와(山川淳庵)가 ‘침구경험방´을 일본에 가지고 가서 1725년 일본에서 간행하였다. ●제자 최유태와 오정화를 통해 침술 전승 허임이 공주에 정착하자 후손들이 서울의 중인들과 연결되지 못했지만, 허임의 침술은 제자들을 통해 대대로 전수되었다.‘급유방(及幼方)’이라는 의서에 숙종시대 명의 두 사람을 소개했는데, 이들이 모두 허임의 제자였다. 그 기사는 이렇다. “숙종시대에 태의(太醫) 최유태와 별제(別提) 오정화는 모두 허임에게서 침술을 전수받아 당대에 이름났다. 나는 이 두 사람에게서 그 침술의 연원을 전해들었으므로 자세히 기록하였다.” 최유태는 9대 의원으로 이름난 청주 한씨 출신이다. 최귀동부터 계손, 덕은, 준삼, 응원, 유태를 거쳐 만선, 익진, 택증과 택규에 이르기까지 9대가 모두 의원으로 활동했다. 응원은 내침의(內針醫)인데,23세 되던 1651년 의과에 합격한 작은아들 유태는 아버지의 침술을 전수받지 않고 허임의 침술을 전수받았다. 응원의 맏아들 유후는 1639년 의과에 합격했는데, 그의 후손들도 만상, 익명, 홍훈까지 의원으로 활동했다. 오정화의 집안은 11세 오인수까지 문과 합격자를 낸 양반이었지만,13세 오구가와 14세 오대종이 무과에 합격해 무반이 되었으며, 오대종의 맏아들인 15세 오인량이 역과에 합격하여 역관 가문이 되었다. 둘째아들인 오제량은 무과에 급제해 무반의 전통을 이어받았는데, 그의 아들 오정화(吳鼎和)가 역관의 딸과 결혼했지만 가업을 잇지 않고 허임의 침술을 전수받으면서 그의 후손 가운데 한 계파는 역관으로 이어지고, 한 계파는 의원으로 이어진다. 의과에 합격해 활인서 별제(종6품)까지 오른 오정화는 침만 잘 놓은 것이 아니라 약까지 처방을 내려 의약동참의로 이름을 올렸는데, 그의 후손들은 17세 지철,18세 덕신,19세 명검,20세 인풍까지 여러 대에 걸쳐 모두 침술 의원으로 대를 이었다. 오정화의 아들 17세 지항부터 24세 경석까지 8대에 걸쳐 역관을 낸 것도 유명한데, 이미 26회부터 29회까지 4회에 걸쳐 역관 오경석과 오세창의 중인 활동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다. 오경석의 사위 이용백은 대표적인 중인 집안의 족보를 집대성한 ‘성원록’ 편찬자로도 널리 알려졌는데, 그는 이 책의 해주 오씨 항목에서 역관으로 이어지는 17세 지항의 계파를 정통으로 놓고, 의원으로 이어지는 17세 지철의 계파를 왼쪽에 배치하였다. 허임의 후손들은 중인으로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허임의 침술은 제자 최유태와 오정화를 통해 대대로 전수되면서 중인 침의의 전문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허경진 연세대 국문과 교수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출발(새해 아침에 )
    出發     그렇지   참으로 오랜 방황이었어  이유 없이 낭비만 했던 울분들을  하얀 파도에 쏟아버리고  두 손을 벌리면서  거기에 또한 주머니도 훌훌 털어버리고 나는 자위했지 항상 새벽으로 어둠을 훔치시던  신앙의 진리 같은  어머니의 주름진 얼굴에  무하한 염원으로  솟아오르는 환한 웃음 퍼질 때  뜻 모를 박수갈채를  손이 아프도록 보내며 환호했지  그것은  그들이 벌써 저 만치 행렬에 줄을 섰지만 어쨌든 출발은 똑같이 했거든  다행이었어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아침 기도
    詩人: 朴 宗柱 아침 기도     새벽으로 하여 일어서는 찬란한 햇살이고 싶다 밤새 소리 없이 내린 빗줄기에 내 가난한 마음 말끔히 씻어 맑게 비치는 사랑이고 싶다 익어가는 열매처럼 내 여린 마음도 붉게 익어 꿈을 채우는 나날이고 싶다 지금은 긴 염원으로만 채우는 여린 기도 언제인가 찾아 올 주검 앞에 숙연 해 할 오늘을 채우고 싶다 여운:하루하루를 살면서 진솔 하게 살아간다면서... 때론, 숨기는 法 후려치는法 후벼 파는法 그러므로 쌓여가는 모순의 찌꺼기들... 앙금처럼 가라앉은 그 빛깔 어둠 속에 팽개친 채로 허탈 웃음으로 넘길 수 있을까? 때론 넘어져 울고, 키 크고 속없는 아이처럼, 철없이 웃고, 그러다 가끔은, 조그만 기쁨에도 감격 해하는 순박함이, 되살아 날 때……. 눈물 한 방울 흘려도 부끄럽지 않은 사내 되게 하소서
    교류의장일천편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