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치료'(으)로 총 11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증득의 장 총 1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여기서 소개하는 심장병 치료법은 어떤 환자에게든지 정확하다. 심장병은 9종류다. 가슴의 전중혈(膻中血)에 뜸을 뜨되 1분 가량 타는 콩알만한 뜸장을 하루 50장씩 7일 동안 3백 50장을 뜨면 1만 사람에 한 사람의 실수 없이 완치된다.   뜸은 심장의 죽은 피를 맑히고 염증을 고름으로 제거한다. 심장의 염증은 심장의 죽은 피에서 화생(化生)하여 만병을 발생케 한다. 비위병(脾胃病)이 생기고 비위병 후에 폐병(肺病)과 신장병(腎臟病)과 간장병(肝臟病)이고, 다시 위암(胃癌)을 전(傳)하는 데 이를 적사(賊邪)라 이름한다.   적사, 즉 요즘의 위암이 오면 찬물도 목에 넘어가지 않게 된다. 콩은 금성(金星:太白星) 정기(精氣)로 화생한 식물이다. 인간의 손이나 금석지기(金石之氣)가 닿으면 금기(金氣)가 통하여 콩맛이 매우 비리게 되는데 비린 맛은 당뇨에 좋지 않다. 따라서 순목기(純木器)로 콩을 다루는 게 비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콩을 하루 반 합(合)을 물에 불려서 양념 찧는 나무 절구에 나무주걱으로 퍼서 잘 찧는다. 이를 나무 숟가락으로 먹으면 비리지 않고 먹기도 좋다. 콩 반합(合)을 아침과 저녁에 나누어 식전에 먹고 그 뒤에 바로 날계란 한 개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씩 타서 마신다.   계란은 토종이 더욱 좋다. 콩에는 오장육부에 통기(通氣)하는 성분이 있으며 비(脾)장에 당(糖)을 배설하지 않도록 조화(調和)하고 대보원기(大補元氣)하여 비기(脾氣)를 보(補)하고 조(助)한다. 토기(土氣)에서 화하는 당분(唐粉)은 화혈(化血)에 혈청지원(血淸之源)이고 화육(化肉)에 윤신지근(潤身之根)이며 화근(化筋)과 화골(化骨)에 강근경골지본(强筋硬骨之本)이다.   달걀은 서방(西方) 금기(金氣)이고 참기름은 미감(味甘)하니 중앙토기(中央土氣)다. 그리하여 1백 8종이나 되는 당뇨병에 이러한 식이요법은 두루 좋은 효력을 발한다.                                                                                                    신약본초 후편 572쪽 발췌
    증득의장영구법
  • -암(癌)치료 신약(神藥) - 人命과 體驗醫學(18)    닭,집오리에 옻 금은화(金銀花)등 복용(服用)   강한 소염소종(消炎消腫)작용으로 15번 이내(以內) 완치(完治)   침냉(侵冷)으로 경도(經度)피 변질돼 발병(發病)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 당뇨병 치료-수행인의 健康學(14) -
    당뇨병의 치료   조갈,허기,피곤당뇨 있어,,,조갈에 생진거소탕(生津去消湯)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수행인의 健康學(84)                                                                                                            요통,어혈(腰痛 . 瘀血)치료제 - 족제비                                                                         生氣충만한 補陽劑... 오줌통 떼고 잡아서 써야 이 세상에 약이 아닌 것은 한가지도 없다. 우주 만물의 약성을 관찰, 이용하는 방법을 밝히는 일은 암과 각종난치병 환자가 급증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유사(有史)이래 수많은 명의(名醫)들이 지구상에 출현, 나름대로 지구상 만물의 약성을 밝히고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이를 실증해 보였으며 그것을 방대한 분량의 의약서(醫藥書)로 엮어 놓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이시대 인류의 체질과 질병에 걸맞는 적절한 많은 약재(藥材)들이 미처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채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다.   이들의 약성을 밝혀 난치병 퇴치에 활용하도록 하는 것은 아무리 중용성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것들 중 족제비는 신경통 관절염 어혈(瘀血)등에 특히 탁효가 있는 약재이다.   족제비는 천상(天上) 28수(宿) 가운데 목국(木局) 일곱별중의 하나인 각성(角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다. 동방의 목기(木氣)로 자라므로 맛이 시고(味酸) 노린내가 나며((臭羶) 약성이 따뜻(性溫)하다.   양기를 돕고 정력을 길러(補陽養精) 신허요통(腎虛腰痛)과 관절염. 어혈. 신경쇠약에 탁효를 보인다.  소음(少陰: 대개 B형 혈액형). 소양(少陽: 대개 O형). 태양(太陰: 대개 AB형)체질에 맞는 약재이다.   족제비를 잡을 때 오줌통을 떼어내지 않으면 노린내가 심해 비위가 거슬려 먹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혹 오줌통을 떼어내지 않고 잡았을 때에는 족제비를 백반(白礬)물에 하룻동안 담그고 다시 냉수에 또 하루 담그면 노린내와 역한 맛인 가시게 된다. 이렇게 하여 시루에 쪄서 쓰도록한다.  인체의 모든 장부(臟腑)에는 동방의 생기(生氣)가 충만하면 난치병 . 괴질 등 온갖 병을 예방할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미 걸린 병에 대한 치료효과도 내므로 가능한 한 생기를 띤 약재를 많이 쓰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3~4마리를 복용한 뒤 정력 소비를 극히 주의해야 약효를 볼 수 있다.  족제비는 털빛이 누른 빛을 띤 붉은 갈색에 광택이 나며 위아래 입술과 턱은 희고 주둥이 끝은 검은 갈색인데 이는 안으로 옥았다. 암수가 한 마리씩 짝을 지어 사는데 들쥐, 새, 곤충등을 잡아먹는 유익한 동물인 한편 養魚池, 새집, 닭등을 해치기도 한다.   급하게 되면 궁둥이에서의 악취(惡臭)를 내뿜는다. 모피는 오우버 목도리 따위의 방한용 의장에 쓰이고  꼬리털은 붓을 만드는데 쓰이며 수출한다.                                                 修行人の健康學(84)                                                                           腰痛 、瘀血の治療剤- いた 。                                                                           生気充満する 補陽剤... 膀胱は取って使うと。       この世の中に、薬ではないものは一つもない。   宇宙万物の薬性を観察し、利用する方法を明らかにする事は、癌と各種難病患者が急増するこの時代において、   なにより重要な事だ。     有史以来、多くの名医らが地球上に出現、それなりに地球上の万物の薬性を明らかにして絶え間ない実験を通   じ、これを実証してみせているし、それを膨大な分量の医薬書で残している。   しかし、まだ、この時代の人類の体質と疾病に合う、適切な多くの薬材らがまだまともに知られてないまま、私   たちの周辺に散在している。     これらの薬性を明らかにして、難病退治に活用することは、いくら重要性を強調しても度が外れることはないだ   ろう。   私たちの周辺で、よく手に入りやすい物の中で、いたちは神経痛、関節炎、古血などに特に効能がある薬剤だ。   いたちは、天上28宿の中で、木局、七つの星の中のひとつになる角星の星精気を応じて化生した動物だ。東方の   木気で育つので、味が酸っぱくて(味酸)、 臭いがして(臭)、薬性が暖かい。(性温)   陽気を助けて、精力を培って(補陽養精)、 腎虚腰痛(腎虚腰痛)と関節炎、古血、神経衰弱に特に効果を見せてい   る。少陰(たいていB型の血液).、少陽(たいていO型)、太陰(たいていAB型)の体質に合う薬剤だ。     いたちを捕る時、膀胱を引き離さなければひどい臭いで食べ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気を付けなければならない。   もし、膀胱をを引き離さないで取った時には、いたちを白礬の水に一日つけて、また冷や水に一日つけると、臭   さも疎ましい味もなくなるのである。     こうして、こしきに蒸して使うようにする。   人体のすべての臓腑には、東方の生気が充満すれば、難病、奇病などあらゆる病気を予防するよことが出来る。     それに、もうかかった病気に対する治療效果も出るので、できるだけ生気を持っている薬剤をたくさん使うのが   良いだろう。   3、4匹を服用した後、精力の消費を極めて気を付けた時、薬效が出る。          いたちは、毛が黄色くて、赤い茶色に光沢が出て、上下の唇とあごは白くて、くち先は黒い茶色なのだが、歯は   奥にある。雄と雌が一匹ずつ相棒を作って暮すのだが、畑鼠,、鳥、昆虫等を食う有益な動物である一方、養魚   池,、鳥の巣、 ニワトリ等を害したりする。     急な時は、尻から悪臭を噴き出す、毛皮は襟巻きなんかの防寒用の服に使われて、しっぽ毛は筆を作るのに使わ   れ、輸出するのだ。                                   일본어 번역 <윤수정>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血性癌치료법 ==수행인의 健康學(4)
    수행인의 健康學(4)           血性癌치료법   體內의 色素 고갈이 主因 .... 五核丹이나 藥염소 써야 한반도는 각종 난치병과 암등을 치료 할수 있는 약물(藥物)이 가장 풍부한 곳이다.  과학문명의 발달에 따라 계속해서 발생하는 원인모를 괴상한 질병들을 치료할수 있는 약은, 이 땅에서 자라는 동식물(動植物)과 광물,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분자및 바닷 속의 약소(藥素) 등 무궁하다. 피가 마르는 병 - 혈성암(血性癌)도 현대과학문명이 낳은 괴질의 하나이다. 이병은 분자 파괴에 따른 색소고갈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이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살펴본다. 색소와 분자는 곧 풍(風)이다. 風이란 글자를 풀이하면 「凡風」즉 세균이라는 뜻이된다. 풍에는 양풍(陽風) 음풍(陰風)이 있는데 양풍은 봄바람이고 음풍은 가을바람이다. 풍이 분자이고 분자가 곧 풍인 셈이다. 선천적으로 양성(陽性)분자는 아버지의 정(精)에서, 음성(陰性)분자는 어머니의 피(血)에서 각각 받는 것이다.  그러나 호흡으로 색소중 분자를 취하여 양성분자를 보충하고 음식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음성분자를 보충할수 있다.  그런데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인체의 색소고갈과 분자파괴 현상이 과거에 비해 부쩍 늘어난 까닭은 핵실험에 의한 낙진(落塵)과 각종 화공약품에 의한 오염의 심각성 때문이다. 핵낙진의 대기오염, 화공약품의 물과 초목에 대한 오염, 그로인한 각종 음식믈의 독성(毒性) 함유등으로 인체의 건강은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위헙받고 있다.  이 오염이야말로 혈성암, 간암, 폐암, 위암등 난치병의 주원인이 된다. 분자조직을 핵성(核性)이라고 하는데 핵성은 모든 것 속에 함유되어있다.  각종 오염으로 인한 핵성피해도 색소고갈증에 속한다. 핵성피해는 폐신경 조직을 약화(弱化)를 초래, 진기(眞氣)를 충분히 호흡하지 못하고 비(脾)신경조직의 장애를 불러 영양흡수에 지장을 받게된다.  간(肝)의 조혈(造血)신경과 유통혈관이 모두 제기능을 올바로 발휘하지 못하면 염증과 빈혈이 생기고 빈혈(貧血) 사혈(死血) 냉혈(冷血) 혈고(血枯)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곧 분자파괴로 오는 색소고갈증이다. 혈성암을 신속하고 완벽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오핵단(五核丹)이 필요하다.  오핵단은 공간 색소중의 산삼(山蔘)분자를 다섯동물의 간에 합성시켜 만든 알약을 말한다.  이 오핵단은 혈성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과 난치병에 신비할 정도로 효과가 있으나 제조비용이 많이 들고 오래 기간이 걸리는 난점이 있다. 다음 치료방범은 뜸법이다. 중완(中完 . 배꼽위 3촌)에 관원(關元 . 배꼽아래 3寸)에 각각 3천장씩 뜸으로써 온몸의 신경을 회복하고 조직을 강화하여 자연히 병이 낫도록 하는 방법이다. 그 다음 방법은 약염소를 복용하는 것이다.  약염소는 오핵단 원료의 하나로서 흑염소에 음양곽 9백근과 기타약재를 먹인 것을 말한다. 약염소를 키우기 어려울 때는 부득이 일반 염소를 대신쓰되 육미지황탕과 귀비탕 각2제(制)에 녹용3냥(112g) 금은화(金銀化) 반근(3백g)을 가미하여 달여서 엿기름을 넣고 수시로 먹도록 한다.  육미지황탕과 귀비탕의 처방을 소개하겠다. ▲六味地黃湯 = 熟地黃 5錢, 山藥 3錢, 山水萸 2錢半, 白伏令 . 牧丹皮 . 澤瀉 각 2錢 ▲歸脾湯 = 當歸 . 龍眼肉 . 山棗仁(炒) . 遠志 . 人蔘 . 黃芪 . 白朮 . 白伏神 각 1錢, 唐木香 5分, 元甘草 3分.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血性癌 치료 -=수행인의 健康學(4)
    수행인의 健康學(4)           血性癌 치료법 體內의 色素 고갈이 主因…五核丹이나 藥염소 써야   한반도는 각종 난치병과 암등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藥物)이 가장 풍부한 곳이다. 과학문명의 발달에 따라 계속해서 발생하는 원인 모를 괴상한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이 땅에서 자라는 동식물(動植物)과 광물,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분자 및 바닷 속의 약소(藥素) 등 무궁하다.   피가 마르는 병-혈성암(血性癌)도 현대과학문명이 낳은 괴질의 하나이다. 이 병은 분자 파괴에 따른 색소고갈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이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살펴본다. 색소와 분자는 곧 풍(風)이다. 風이란 글자를 풀이하면 「凡蟲」즉 세균이라는 뜻이다. 풍에는 양풍(陽風) 음풍(陰風)이 있는데 양풍은 봄바람이고 음풍은 가을바람이다. 풍이 분자이고 분자가 곧 풍인 셈이다.   선천적으로 양성(陽性) 분자는 아버지의 정(精)에서, 음성(陰性)분자는 어머니의 피(血)에서 각각 받는 것이다. 그러나 호흡으로 색소중 분자를 취하여 양성분자를 보충하고 음식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음성분자를 보충할 수 있다. 그런데 20세가에 접어들면서 인체의 색소고갈과 분자파괴 현상이 과거에 비해 부쩍 늘어난 까닭은 핵실험에 의한 낙진(落塵)과 각종 화공약품에 의한 오염의 심각성 때문이다.   핵낙진의 대기 오염, 화공약품의 물과 초목에 대한 오염, 그로 인한 각종 음식물의 독성(毒性) 함유 등으로 인체의 건강은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위협받고 있다. 이 오염이야말로 혈성암, 간암, 폐암, 위암 등 난치병의 주원인이 된다.   분자조직을 핵성(核性)이라고 하는데 핵성은 모든 것 속에 함유되어 있다. 각종 오염으로 인한 핵성 피해도 색소고갈증에 속한다.   핵성피해는 폐신경 조직의 약화(弱化)를 초래, 진기(眞氣)를 충분히 호흡하지 못하고 비(脾)신경조직의 장애를 불러 영양흡수에 지장을 받게 한다.   간(肝)의 조혈(造血) 신경과 유통혈관이 모두 제기능을 올바로 발휘하지 못하면 영증과 빈혈이 생기고 변혈(變血) 사혈(死血) 냉혈(冷血) 혈고(血枯)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곧 분자파괴로 오은 색소고갈증이다. 듬 혈성암을 신속하고 완벽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오핵단(五核丹)이 필요하다. 오핵단은 공간색소 중의 산삼(山蔘) 분자를 다섯 동물의 간에 합성시켜 만든 알약을 말한다. 이 오핵단은 혈성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과 난치병에 신비할 정도로 효과가 있으나 제조비용이 많이 들고 오랜 기간이 걸리는 난점이 있다.   다음 치료방법은 뜸법이다. 중완(中脘;배꼽위 3寸)과 관원(關元;배꼽 아래 3寸)에 각각 3천장씩 뜸으로써 온몸의 신경을 회복하고 조직을 강화하여 자연히 병이 낫도록 하는 방법이다.   그 다음 방법은 약염소를 복용하는 것이다. 약염소는 오핵단 원료의 하나로서 흑염소에 음양곽 9백근과 기타 약재를 먹인 것을 말한다. 약염소를 키우기 어려울 때는 부득이 일반 염소를 대신 쓰되 육미지황탕과 귀비탕 각 2제(劑)에 녹용 3냥(112g), 금은화(金銀花) 반근(3백g)을 가미하여 달여서 엿기름을 넣고 수시로 먹도록 한다.   육미지황탕과 귀비탕의 처방을 소개하겠다. ▲ 六味地黃湯=熟地黃 5錢, 山藥 3錢, 山茱萸 2錢半, 白伏令 牧丹皮 澤瀉 각 2錢. ▲ 歸脾湯=當歸 龍眼肉 酸棗仁(炒) 遠志 人蔘 黃芪 白朮 白茯神 각 1錢, 唐木香 5分, 元甘草 3分.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수행인의 健康學(63)                   不治病 치료약 雪上蛇   대부분의 동물들은 추운 겨울동안 긴 겨울잠을 잔다. 특히 뱀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슬금 슬금 자취를 감추기 시작, 겨우내 땅속 깊은 곳에서 겨울잠을 자느라 사람의 눈에 거의 띄지 않는다 . 그런데 여러분은 간혹 「뱀은 겨울잠을 잔다」는 평범한 상식을 무색케 하는 이상한 뱀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대지를 꽁꽁 얼리우는 대소한(大小寒) 강추위가 몰아치는 눈덮힌 산길에서 활개치며 독주(獨走)하는 뱀, 이른바 설상사(雪上蛇)이다.   좀 징그럽기도 하고 보편적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로되 가끔 주위에서 불치병(※사실 불치병은 없다)으로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리는 기연(奇緣)을 제공하므로 그에 관해 애기해 볼까 한다.   설상사」라는 특별한 종류의 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50년 내지 1백년 이상 묵은 산삼이나 그밖의 약초를 먹는 수가 있는데 이 경우 산삼 등을 먹은 뱀은 체내의 열이 북받쳐 겨울잠을 자지 못하고 미친 듯 산야(山野)를 헤메게 된다.   필자는 생의 대부분을 묘향․백두․금강․지리․계룡산 등의 산중에서 보낸 관계로 자연히 야생(野生) 약물(藥物)에 관한 실험을 할 기회가 많았다.   그렇지만 설상사는 워낙 드문 까닭에 지금까지 직접 세 번 붙잡아서 세사람의 불치병 환자의 목숨을 구하는데 그쳤을 뿐이다.   한번은 논산군에 살 때 소한(小寒) 무렵 계룡산에서 설상사를 붙잡아 고량주에 담아 두었다가 탈항(脫肛)으로 40년을 고생하다가 직장암(直腸癌)으로 심화돼 죽게 된 사람에게 주어 고친 일이 있다.    술에 담은지 백일 뒤에 먹이니 그는 곧 씻은 듯 완쾌됐었다. 또 나병환자와 폐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을 각각 설상사를 이용하여 고쳐준 적이 있다.   모두 다른 계열의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약효를 내는 것으로 미루어 어떤 질병이든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록 기회가 세 번뿐이어서 세 가지 난치병을 고쳐 준데 그쳤으나 필자의 견해로는 설상사의 약효가 산삼의 그것을 능가하리라 본다.   왜냐하면 산삼은 약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이 쓸 경우 자칫 위험을 부르기 쉬우나 설상사는 그럴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뛰어나 효능의 약성(藥性)은 늘 맹독성(猛毒性)을 수반하므로 약효를 보기 전에 독(毒)의 피해를 입는 수가 많다. 그러나 뱀이 산삼을 먹었을 경우 삼의 약성은 새로운 약성으로 합성되어 되살아나지만 독성은 완전하게 제독되므로 오히려 효과적이라는 애기다.   이런 것은 치료방법의 비과학성(非科學性)을 논하기에 앞서 의료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다각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하리라 여겨진다.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의술(醫術)일진데 의술에 어찌 우열(優劣)이 있겠는가.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十八. 88. [29:56] 벙어리 치료, 영특하다면, 살충에 강한 죽염 B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五十七 병원 B [14:07] 용호정 마담 일화, 채머리치료 어께와 젓가슴에 힘을주고, 3중공해, 많은 양을 다리는 속에 중금속이 녹아나오지 않는 원리...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정신의 病치료-=수행인의 健康學(28)
    수행인의 健康學(28) 정신의 病치료   사람의 몸을 세 부위로 분류하여 머리부분을 상초(上焦), 몸통 부위를 중초(中焦), 다리 부위를 하초(下焦)라고 부른다.   몸이 노쇠해지면 기운은 하초에서부터 약화되고 정신은 머리에서 약화되고 마음은 중초에서부터 약화된다.   배는 더워야 하고 머리는 찬 것이 무방하니 옛 의사들은 「뱃속이 더워 탈나는 법 없고 머리는 차게 했다 해서 탈나는 경우도 없다」고 했다.     명문(命門)의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를 얻을 때 정기(精氣)가 왕성해지고 콩팥의 수기가 명문의 화기를 얻을 때 이수도(利水道)가 잘 돼 수승화강(水昇火降) 즉 기(氣)의 흐름이 순조로와 지므로 건강하게 된다.     다시 말해, 머리의 정신과 뱃속의 마음, 아래의 기운이 고르게 유통되면 물기운은 (水升) 오르고 불기운은 내려가 (火降) 건강을 유지하나 하초의 기운이 약해지면 배는 차지고 머리는 더워지므로 마침내 병들어 죽게 되는 것이다.     정(精)은 물이요, 신(神)은 불이니, 정과 신은 기운을 차지한다. 영(靈)은 정․기․신의 주재자이니 정신이 통일되면 기는 영을 따르고 영은 성(性)과 한 자리에 있게 된다.     만병의 치료에 있어서 마음이 전일하고 정신이 통일되면 성령(性靈)의 힘으로 신속히 치료되고 마음이 번뇌하고 망상에 사로잡히면 치료되기가 어렵다.     정신의 힘과 신약(神藥)의 힘이 모두 있어야 병은 깨끗이 낮게 되는 것이다. 정신이 통일되면 건강유지는 물론 웬만한 질병까지 약을 쓰지 않고 고칠 수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을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겠다.     가부좌의 자세로 반듯이 앉아 상반신에 전체적으로 힘을 주되 요추(腰椎)와 갈비뼈 부위에 특히 온 힘을 집중시킨다.     단전(丹田)이 있는 하복부에도 힘을 주고 가슴은 최대한 앞으로 나오게 하며 두 어깨는 쭉 펴서 뒤로 제낀다.      마치 반석과 같은 모습으로 앉아서 하반신에 힘을 집중시켜 상초․중초․하초의 정신력이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의 삼신력(三神力)과 합일(合一)되면 정신이 통일되어 영력(靈力)과 그 밖의 알 수 없는 힘들이 내부로부터 솟아 나오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생활하되 일분일초도 해이함이 없이 꾸준히 지속한다면 건강유지는 물론 폐결핵 기관지염 등 제질병의 치료도 가능해진다.     젊은이의 폐결핵은 이같은 자세교정 및 정신집중법을 통해 한달내에 완치되고 또 급체와 노인들의 신허요통(腎虛腰痛) 치료에도 이 방법은 탁효를 보인다.     급체는 그 사람의 정신력의 강약(强弱)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강할 경우 30분 정도에 완치되고 그 다음은 한시간에 완쾌되다. 그러나 정신력이 너무 약해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은 어쩔 도리 없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괴저병 치료-=수행인의 健康學(38)
    수행인의 健康學(38) 괴저병 치료   몇년전 유행성 출혈열이 한동안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주더니 최근에는 어패류에 의한 비브리오 패혈증(敗血症)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비브리오균은 염분과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므로 수온이 섭씨 17~20도 이상 올라가는 5~9월의 연안해수에서 급격히 번식되며 독성도 가장 강하고 찬바람이 일기 시작하면 세균의 번식도 줄어든다고 한다.     이 세균이 피조개․바지락․게․고막 등 조개류와 생선으로 옮겨져 이들을 날것으로 먹을 때 사람에게 옮겨지는데 조사결과 모두 肝 기능이 떨어진 간염․간경변증 환자, 상습 알콜중독자로서 40대 이상의 남자에게 국한된다는 것이다.     간은 이물질을 걸러내고 독성을 解毒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간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비브리오균에 의한 발병을 그리 걱정을 않아도 된다.     소위 壞疽病으로 불리는 이 병의 원인을 나는 胎中에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본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 태아가 태중 구정물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구정물독은 좀체 소멸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 있다가 음식물이나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독과 만나면 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태중의 구정물은 매우 독성이 강하므로 일생을 통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유행성출혈열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여름철 어패류는 쉽게 부패하고 식중독을 유발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으나 간기능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들은 체내의 자연치유능력으로 해독이 가능하므로 그리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일단 병이 발생하면 목숨이 위험하므로 신속한 처치를 요하는데 이의 치료에는 가장 효과적인 약이 죽염이라 하겠다.     죽염은, 소금을 대나무 통속에 넣어 9번을 구워내 천연소금속의 독성을 제거하고 새로운 약성을 합성한 것으로 脾胃를 비롯한 제반 腸계통의 묘약이다.     괴저병의 치료시에는 乾薑을 검게 볶은 것(炒黑)과 생강을 각각 한줌씩 넣고 푹 달여서 그 물에 죽염가루 찻숟갈 1숟갈씩 식전에 복용토록 한다.     생강은 독을 중화시키며 건강 볶은 것은 生血작용을 하고 죽염은 止血작용을 다같이 하므로 일종의 패혈병인 괴저병․출혈열을 치유시킨다. 하루 4~5회 이상 자주 복용한다.     다른 처방으로는 토종 웅담 1푼씩 식전에 복용토록 하되 하루 세 번 쓴다. 이를 영구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봄․가을로 배꼽 위 3치5푼 지점 中脘穴에 3~5분 타는 뜸장 2~3백장씩 뜨도록 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수행인의 健康學(39) 연지(燃指)후유증치료   요즈음 연지(燃指)하는 이가 극히 드물지만 과거에는 자신의 법력(法力)을 나타내 보이거나 서원(誓願)의 굳음을 표시하기 위해, 또는 구법(求法)의 한 방편으로 연지 즉 손가락을 태우는 수행인들이 상당수 있었다.     본란 20회(85·3·13)「연지의 후유증」에서 연지의 득실(得失)에 관해 자세한 설명이 있자 그 뒤 많은 사람들이 그에 관해 문의해와 개별적으로 치료방법을 말해준 적이 있다.   화독(火毒)이 체내의 다섯장부(五臟)에 범하면 주로 간(肝)과 콩팥(腎)이 피해를 보고 독맥경화(督脈硬化)·저혈압·고혈압·중풍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설명한 바와 같다.     당시 연지와 그 후유증에 대해 득실만 언급했으나 의외로 실제로 많은 사람이 자신의 고통을 호소해 오고 또 오랜 세월 그로 인해 수행에 차질이 빚어질 정도로 신고(辛苦)를 겪는 사람들이 있다하므로 그 치료법을 소개한다.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은 한결같이 머리가 개운치 않고 전신이 결리며 어느 한곳도 안아픈 곳이 없다는 것이었다. 특히 옆구리가 터질 듯이 아프다고 했다.   연지의 후유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매우 힘들긴 하지만 간단하다.     배꼽에서 밑쪽으로 세치(三寸)지점을 단전(丹田) 또는 관원(關元)이라고 하는데 이곳과 족삼리(足三里)혈에 5분이상 타는 쑥뜸을 뜨는 것이다.     쑥뜸이 인체 12뇌(腦)의 병균을 소멸하는 영묘한 방법이라는 점은 「쑥뜸의 신비」편에서 이미 자세히 밝혔으므로(本報 82·3·14일자 ~ 4월18일까지 6회 )생략하겠으나 아무튼 체내에 범한 극강한 화독의 해독을 위해선 이 방법이 불가피하다.     병치료를 위한 쑥뜸은 시기를 가리지 않으나 보통 쑥뜸 뜨기에 가장 좋은 절기는 입추(立秋)부터 동지(冬至) 이전, 입춘(立春)부터 하지(夏至) 이전까지 이므로 지금부터가 최적이라 하겠다.     잠자기전 하루 2~3시간씩 뜨되 처음에는 뜸장을 쌀알처럼 작게 만들어 시작해서 차츰 늘려 3~5일 뒤부터 5분이상 타는 크기의 뜸장을 뜬다.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단전을 뜨면서 양쪽 무릎 근처에 있는 족삼리(足三里) 혈에도 같은 방법으로 떠 주면 효과적으로 체내의 고질적 화독을 풀 수 있다.     연지를 했던 이들은 대부분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들이므로 쑥뜸의 고통을 극복하는데 탁월한 자세를 보여 신속한 효과가 나타난다.     수행생활을 하다가 모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K씨는 10수년 시달려온 세손가락 연지 후유증의 병고를 40일만에 쑥뜸으로 청산했다.     쑥뜸시에는 돼지고기·닭고기·오리고기·술·성(性)관계 등을 금해야 한다. 연지 후유증 외에 중화상(重火傷) 등 일반 화독이 체내에 범한 것도 이 방법으로 치료하면 효과적이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