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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석증 · 담도결석 치료법   담석증 또 담도결석, 담관에 결석이 있어요. 담관결석, 그게 낫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곰의 쓸개, 지리산에도 곰이 좀 있긴 있어요.   내가 지리산에 살아서 잘 아는데, 지금 많은 사람이 아픈데, 고거 한두 마리 잡아 가지고 많은 사람 도와주긴 힘들어요.   그래서 처방으로 일러주니까 그건 요행히 되는 거지.   처방에 뭐이냐? 민물고둥하고 인진쑥[茵蔯蒿]이 황달에는 필요한 약이고 원시호(元柴胡)가 간약이고 천황련(川黃連)이 간약인데 거기에다가 유근피(楡根皮)를, 느릅나무뿌리 껍데기인데, 유근피를 쓰겠다. 그걸 유근피하고 합해 가지고 벌나무[蜂木]는 남한에 전연 없어요.   우리 한국에 없기 때문에 그건 안되고 진짜 노나무 있어요. 개오동나무 말고.   그러니 지금은 개오동나무 외엔 쓸 수 없어요. 노나무를 주장으로 쓰는데 다른 혈액형은 노나무만 달여 먹어도 해롭지 않은데 O형 중에 진짜에 가차운 O형은 노나무를 달여 먹이면 몇 시간 안에 죽어 버려요.   그래서 다들 약물에 합성하되 석고가 노나무 5돈이면 석고도 5돈, 노나무 5냥이면 석고도 5냥을 넣어 가지고 처방을 한 약은 O형도 병 고쳐요. 그래서 O형의 처방은 상당히 신중해야 돼요.   꿀을 먹고 골이 터지게 아프다, 숨차다, 그건 다 진성에 가차운 O형. 또 인삼차 같은 거 먹고 답답하다든지 손발이 저리다든지 하면 그것도 O형에 좀 가차운 사람.   건 소양(少陽)에 가차운 체질인데, 그런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돼요. O형 속에는 진짜 소양에 가차운 사람이 있어요.   O형은 전체적으로 소양하고 근사한 사람이오. 왜 그러냐? 단전에 뜸을 많이 떠 가지고 O형 체질엔 부작용이 전반적으로 와요.   A나 AB, B형은 하나도 부작용이 오질 않고, 조금씩 떠 나가면 아주 좋은데 O형은 그렇게 떠 나가도 얼마간 가게 되면 O형 핏속에서 화기(火氣)를 받을 때에는 부작용이 와.
    인산의학성인병
  • 어린아이 간질 치료법       그렇다면 천마탕(天麻湯)은 뭣이냐? 간질이라는 어린애기 병이 있어요. 어린애기 간질은 열간(熱癎)이라. 몸이 펄펄 끓으면 풍간(風癎)인데, 거게 아주 신비약이고. 또 뇌염에 신비약인데, 뇌막염에 신비약이고, 급성뇌염이나 급성뇌막염에 신비약인데 거기에 뭣이 있느냐?   신비약인데. 지금 애기들 뇌막염이나 뇌염을 척추에서 물 빼보는 일도 있겠지만 얼음에 담아 두는데.[이러면 아주 해롭다.] 그래서 애긴 죽어도 냉동체(冷凍體)가 된다. 그런데 완전히 죽으면 모르는데 이게 죽기 전에 내게 사정하는 일이 있어요. 그런 경험은 수백이니까.   그거 냉동이 완전냉동 되기 전에 애기를 날 보고 봐 달라고 하든지 얼음에서 강제로 막 끌어내 가지고 숨 떨어지기 전에 업고 오는 일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건 소상혈(小商穴)에다가 침을 놓아서 고치는 일이 있어요, 있는데. 그러면 뇌막의 조직은 마비로 돼 있는데 풀리지 않아. 그건 신회 라고 숨구멍에다가 3분 5분짜리 뜸을 9장을 떠줘야 해요. 3분짜리 15장, 5분짜리 9장.   그래 떠주게 되면 뇌막의 그 보이지 않는 핏줄에서 스며 나온 피가 완전히 핏줄로 쫓아가요.   그 강자극(强刺戟) 또 화력(火力) 온도를 따라서 핏줄로 쫓아가 가지고 완전히 정신이 맑아지고. 저능아. 또 그 다음에 소아마비, 간질 요 세 가지 꼭 오는데 그런 일이 없이 건강해요.   침 맞고 살았다고 얼른 업고 가는 사람은 간질이 안 오면 마비가 오고 그렇지 않으면 저능아라. 그게 완전히 굳어진 후에 약을 써 가지고 고치는 건 또 뜸밖엔 없어.   간질도 떠야 되는데 뜨지 않고 죽염으로 고치면 시간이 오라[오래]지. 되긴 돼요. 뜨게 되면 죽염보다 시간이 빨리 낫고.   저능아도 그러고, 소아마비도 그러고 떠야 돼요. 그래서 나는 만능의 요법을 가지고 있어도 왜 안하느냐?   그걸 하나 시작하면 상당히 몸의 괴로움을 감내해야 돼. 왜 감내하느냐? 그걸 고쳐 달라고 애쓰는데 하루아침에 되는 거 아니고 오랜 시일을 가지고   완치시켜 줘야 되는 거, 약간 나은 걸 나았다고 보내면 언제고 온전한 사람이 못돼요.
    인산의학정신질환
  • 미디어 치료 중 내외관계는 절대 금물
    치료 중 내외관계는 절대 금물       그러니 그런 일이 근자에도 있어요. 내게서 배운 애들이 그 병을 고치는데 남자 있는 부인은 종말에 다 나아서 건강할 적엔 죽어버려요.   완전히 건강하면 상관없는데 그래도 내외관계는 한동안은 멀리해야 완치돼요. 그러면 그 흥분될 적에 병자로서 나은 여자의 마지막 발악이 간이 터져.   그걸 내가 한 사람에 국한된 게 아니고 그런 사람을 열 이상을 보았고 과부는 열 이상이 다 건강해.   그렇다면 이것이 어렵지 않느냐? 그런 것도 그렇게 고칠 수 있고 나을 수 있고 한데, 약학이 없어서 못 고치는 게 아니고, 의학이 없어 못 고치는 게 아니야.   옛날 할아버지 의학 가지고 박사 되면 그 속에서 그 병 고칠 수 있느냐? 없어요. 그건 모두 용타는[용하다는] 사람한테 가서 못 고치고 죽을 때 일인데 전부가.   그러면 내가 인제 말한 건 에이즈가, 그거 병이냐 그거요. 똥창자 앞에 소문까지, 항문·소문이 다 썩어서 없어지고도 사는데,   에이즈를 못 고친단 말이, 그건 내가 들을 때 얼마나 모자라면 그런 말이 세상에 도느냐? 나는 오늘까지 그런 세상에 살면서 혼자 웃어요.   이걸 가지고 의사라 한다. 그러면서도 내게 와서 배우지 않는 건 그것도 한 단체 있어요. 단체에서는 단체의 규약을 지키는 것이 단체행동이야.   그래서 나도 그 사람들 배워 주면, 여기 왔는가 지금도 모르는데. 내게서 배운 고단위의 의사는 캐나다나 미국에 왔지 한국에 안 살아요.   그래서 LA가면 그 사람들이 올진 몰라요. 그래 내가 왜 한국에 살지 말라고 하느냐? 단체를 벗어날 수 없고 단체생활 하는데 어떻게 양의학 박사가 한약을 전부 차려 놓고서 병 고치느냐?   거기엔 어려운 문제가 개재(介在)되니 멀리해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에이즈 치료법을, 지금 말한 그건데. 거기 관장기 주사법이라는 게 있어요.   그 전부 창자가 녹아 없어질 때 관장기 주사법을 이 잡지 <민의약> 11월호에 그게 나와 있어요. 애들이 고친 경험담이. 난 그전부터 고쳐서 아는 거고.   그러면 그런 법이 전해져 있으니 오늘은 이야기로 될 수 있다는 거. 우리 교포는 내가 말하는 걸 서로 알아들으니까 통한다.   그러면 이 좋은 선진국을 등에 업고 자기들 힘을 만방에 과시할 수 있지 않느냐? 그걸 말해 주는 거라.   할 이야기야 끝이 없겠지만, 너무도 땀이 흐르도록 힘이 드니 이젠 실례해야겠어요. 미안해요.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죽염 무절임은 궤양 ․ 암 치료약       그러니 그걸 고열처리 해 가지고 불순물이 전연 없다는 걸 알면 그건 무우를 절굴[절일] 때에 찬을 하는 것보다 좀 짜야 돼. 짜게 한 거기에다가 백개자(白芥子)를 아주 먼 불에다가 오랜동안 볶으면 속까지 깨끗이 구워져요.   그걸 분말하고, 또 살구씨를 먼 불에 오래 볶아서 분말하고, 그 다음에 누룩 이라고 신곡(神麯)인데, 그걸 스루스루 볶아서 분말하고.   또 보리차 만드는 엿기름이 있는데 그걸 맥아(麥芽)라고 하는데. 그건 약국에서 몇 푼 안하니까 모두 사다가 오래 볶아 분말하고.   그러고 비싼 건 다 빼 버리고, 거기 한 가지는 산대추, 산조인(酸棗仁)이 있는데 그놈은 새카맣게 좀 검게 볶거든[각 3.5근씩].   그렇게 해서 모조리 분말해 가지고, 고걸 곱게 분말해서 그 무우[100근]에다가, 죽염[10근]으로 절군 무우에다가 그걸 넣으면 그 성분이 아주 신비인데.   거기에다가 마늘하고 생강을 넣어 찧어서 넣는다. 생강은 즙을 내거든, 그것도 각 3.5근씩이야.   이거 모두 3.5근씩이, 즙을 내어서 거기에다 넣는데. 그래 넣어서 하루를 두어야 돼요.   하루를 두게 되면 이것들이 서로 저희끼리 싸운다, 싸우는데. 거기서 강자(强者)는 생강, 마늘이라. 생강, 마늘이 모든 식품을 거기서 중화시키는데 아주 고급요리를 만들어요.   고급요리를 만들어 가지고 중화되면 그걸 그때엔 두고 암만을[아무리 많이], 무우는 고운 채판에다가 쳐 가지고 한 거니까.   그건 암만 먹어도 위생적으로 나쁠 것도 없지만 위궤양증에 먹어도 좋고 위암이나 각종 암에 먹어도 좋은데.   그걸 암 환자가 부지런히 그저 살겠다고 퍼먹어 대면 설사가 조금 오겠지. 토해도 괜찮아요.   토해도 위암 환자는 거품이 많이 넘어와야 되거든. 그러면 설[설사]하는 것도 거품이 나가니까.   그걸 좀 무리하게 먹어도 죽진 않으니까, 죽지 않는 한도 내에서 먹어 가지고 그 힘으로 이 화공약 세상을 무사히 넘어가도록 하라는 걸,   다음 호[민의약 12월호]에 내라 이겁니다, 이건데. 그건 좀 먹는 요령을 자기가 약에 지치지 않도록 맞춰 가며 먹되, 소화엔 최고 소화제고 또 모든 임파선 속의 암세포 조직되는 거, 그걸 소멸시키는 덴 다른 약보다 강해요. 그러니 이걸 다음 호에 내 가지고, 나를 돌팔이라고 욕하던 자도 거 안 먹으면 안돼, 이러니.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괴질 치료법 일러줘도 외면하는 사회     그럼 난 뭘 해야 되느냐? 정치에 참여할 재목이 못되고 광복 후에 옳은 정치를 좀 시킬래도 이승만이 고집은 나이 젊은 내 말을 들을 형편이 안되고, 날 밑에 갖다 비서나 시키고 싶어 하니.   내가 윤치영(尹致映)이를 철부지로 보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로 보는데 그 동산(東山 ; 윤치영의 號)앞에 가서 그가 비서장(祕書長 ; 이승만의 비서실장)이라. 비서 노릇 하느냐? 그 영감들 자체가 정신병이라.     내가 이승만 박사가 철부지라, 이기붕이 신세를 망친다 하는 걸 알지만 그 영감 보고서 그런 소리 할 수 있어요?     오늘도 마찬가지라. 오늘도 대통령보고 “철부지, 너 이런 일 겪을 거구나.”거 말이 안돼요. 오늘도 그때처럼 좋은 머린 아니래도 세상을 그때처럼 못보지? 대략은 보는 거이, 앞으로 화공약의 피해가 극에 달할 적엔 농약독이 체내에 어느 정도 강하면 이불 속에서 피를 토하고 죽든지 부인들은 피를 쏟고 죽든지,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고 인간의 힘으론 도저히 할 수 없어. 지금도 어려운 괴질이, 옛날 상고 적의 의서를 보고 약국 하는 사람들 힘으로 알아낼 수 없는 병이 원래 많아요.     그래서 내가 어려서부터 인간은 이렇게 철부지가 인간 노릇하는 세월이다. 그러면 그런 철부지가 사는 인간사회에서 내가 철 있다고 해서 들어줄까? 저 여자들 속에선 날 보고 “그렇게 안다는데, 많이 아는 사람은 손금도 잘 본다며? 내 손금 좀 자세히 봐 줘요.” 그런 사람이 가끔 있어요. 그게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있어요. 내 앞에 와서 손금 봐 달래.     또 여기 시원찮은 사람들은 “맥 잘 본다는데 내 맥 좀 봐 줘요.” 어려서 만리(萬里)밖에 누가 어디가 아파서 무슨 맥이 뛰는 걸 아는데, 아무리 지금 막연하다고 누구 손목을 맨지고 앉았을까? 지금 진찰이 다 끝나고 죽을 때 오는 사람들이 맥 봐 주면 살까? 그건 전체 미련하긴 옛날이나 오늘이나 같아요. 뭐 학교 좀 댕겨서 훌륭한가? 미련은 하나라.   그래서 내가 앞으로 이런 무서운 괴질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 어려서부터 걱정이 되나 내 힘으론 감당을 못해. 그래서 지금 와서는 많은 젊은이들이 내게 있는 비밀을 하나하나 실험해 가지고 부인들 자궁암은 숨넘어가기 전에 잘 낫는다. 그건 배워야 되고, 그건 쉬워요. 돈 안 들고도. 또 직장암이나 대장암이 그러고. 이런 신비한 치료법이 많은데.     그걸 내가 80이 나도록 많은 사람이 죽어 가는데 자궁암 수술하고 뭐, 후유증으로 딴 병이 와 죽는다. 합병증에 모두 걸리고. 당뇨가 쉽게 낫는데 합병증에 걸려 죽고.   이걸 내가 오늘까지 보고 있어. 거 왜 보고 있느냐? 내 말을 들어줄 만한 사람들이 있을 때에 필요해요. 내 말을 들어주지 않고 반대만 하는 사람들 세상엔 필요 없어요. 내가 있다는 게 없는 거 한가지라. 얼마나 우자들이냐? 80이 나도록 말하기 싫어해. 오는 걸 싫어하고.   왜 훌륭한 사람들 오는 걸 싫어하고 또 지혜가 밝은 사람들이 묻는 말 대답 안할까? 나도 인간인데 인간이 죽는 걸 왜 무시할까? 그건 그 인간들을 위해서 큰소리를 치고. 국회의원이다, 모두 장관이다 큰소릴 치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물으면 일러주겠지.   그렇지만 아프다는 사람 하나 가지고 내가 애쓰는 건 부질없는 짓이라. 그래서 요즘엔 부질없는 짓, 그걸 노망이라고 해요. 한 사람이 와도 일러줘요. 그거이 망령이라.     지구에 혼자 사는 사람이 지구의 생명을 위해서는 누구나 배워 주면 될 수 있는 사람 가르쳐야지, 왜 하나하나 그 죽어 가는 걸 일러주느냐?   일러주면 내가 상당히 괴로운 것이 60일 안에 죽을 사람이나 30일 안에 죽을 사람을, 지금 농약을 쳐 가지고 그 농약으로 키운 약은 사람 멕여선 안되는 약인데 그걸 첩약으로 꼭 짜게 되면 그 속에서 나오는 수은(水銀)은 누적시키면 사람은 죽기로 되어 있어. 그러면 그런 걸 어떻게 사람을 살라고 일러주느냐?     그 약을 또 아무리 비밀을 가르쳐서 수은독이 나오지 않게 해도 그 약의 약성을 가지고 30일 안에 살 수 없는 병을 30일 이상 가야 효(効)나는 약을 일러준다?     그러면 그건 내가 일러준 약을 먹다 죽었다. 이웃에서 다 무지막지한 인간사회에서 “허, 그놈의 영감쟁이 아무것도 모르고” 욕만 하게 되니.   내가 애매하게 욕먹는 거, 고운 선생님이 위대한 단군의 재림하신 분이래도 결국에 그 누명을 벗지 못하고 갔어. 내가 지금 애매히 욕먹는 거. 이 욕을 면하기 어려워요. 내내 계속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알고도 못 고치는 불구 치료법     이 인간의 불구가 많은데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80년간 불구를 눈으로 봐. 내가 불구를, 못 고치는 불구자가 없는데 어찌 내가 있으면서 저걸, 불구자를, 저대로 두고 있느냐? 그거이 무능하다는 겁니다.   인간이 못나면, 그런 게 못난 거야. 그렇게 귀신도 못하는 재주를 가지고 그렇게 무능하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거, 또 그렇게 못생긴 짓을 하느냐? 그렇게 무능하고 못생긴 짓을 하는 인간이 나라.     암(癌)이라는 거 어디까지나 시한부 인생이라. 이건 치료법에 약물의 치료기간이 합일점에 달하지 못하면 약 쓰는 도중에 죽어버려. 약 효과 나기 전에 죽는 사람 살리는 법은 없으니 안되고.   이 불구하는 건 80이 되도록 불구가 사는데, 그러면 그 동안 의학의 미달(未達)이 그렇게 큰 무서움을 가져 와. 얼마든지 고칠 수 있어. 그런데 왜 못 고치느냐? 내가 못났다, 내가 무능하다, 날, 늘 내가 원망해요.     그 불구가 사는 그 불구를 원망 안해. 나라에서 무능하다고 원망도 안해. 내가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그걸 왜 못 고치겠어요? 그래서 완전무결한 치료법이 있는데 불구가 왜 저러고 댕기느냐? 내게서 불구가 나은 사람이 지금 이 나라에 뭐 하나요?     앉은뱅이는 관원(關元)하고 족삼리(足三里)요, O형은 춘추(春秋)로 뜸을 뜨되 심장부에 화독(火毒)이 범하지 않을 정도로 뜨고.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심장 기운이 강한 자를 소양인(少陽人)이라고 안하고 비대신소왈소양(肥大腎小曰少陽), 이건 잘못된 거라. 비장(脾臟)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나는 심장(心腸)을 내세워.   심장에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가 제거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거는 위험한 인간이라. 그래서 모든 공해독에 가장 감염(感染)이 강해.   그런데 이런 사람은 뜸을 뜨게 되면 화독(火毒)이 심장부에 빨리 오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골 아프고 숨이 차고 이럴 적엔 족삼리를 떠서 빨리 풀어라, 그러고 쉬었다가 봄에 그러면, 가을에 조금 뜨고 또 그러면, 쉬었다가 그 이듬해 봄에 뜨고, 스루스루 오래 뜨면 된다 이거라.     그러나 B형 · AB형 · A형은 그런 일이 적으니, 화독이 심장부에 빨리 오지 않으니 조금 빨리 고쳐도 된다 이거라. 내가 5년에 고친 사람도 있겠지마는 일러주어 가지고, 10년까지 걸린 사람이 있는데 그건 O형이라.   그 사람이, 90% O형 피 가진 사람은 다 죽었는데 그 사람은 지금도 건강해. 그건 무슨 이유냐?   뜸의 효과다 이거라.  
    인산의학쑥뜸
  • 두통의 원인과 치료
                            두통의 원인과 치료                                     두통은 침이나 뜸이나 한약으로 치료가 아주 잘 되는 통증입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아직 인산의학과 친숙하지 못한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양약에 의존하여, 두통을 임시방편으로 때우거나, 아니면 전혀 두통이 치료되지 않아서, 평생을 가지고 사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통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서, 그 근원을 제거하면 얼마든지 두통은 제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험생들의 과도한 두뇌사용과 관련하여, 두뇌로의 원활한 에너지 공급과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또한 수험생들의 불안한 심신을 안정시키는 총명탕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서 하겠습니다.     뇌는 대단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성인의 뇌의 크기는 평균적으로 체중의 2%(1/50) 정도이지만, 에너지 소비량은 신체 전체의 약 20%정도가 됩니다.   체중의 절반을 점유하는 근육과 피부의 에너지 소비량이 25% 정도가 되므로, 신체의 2%를 점하는 뇌가 신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근육과 피부와 비슷한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일 경우 뇌의 에너지 사용비율은 더 커서 출생 직 후에 뇌는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50%를 사용합니다.     이처럼 좁은 밀집된 곳에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뇌를 인간 세상에 비유하자면, 대도시의 혼잡한 밀집된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뇌에 필요한 에너지를 나르는 기구를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엄청난 양의 자동차들이 뇌에 필요한 에너지를 곳곳으로 나르다 보면, 여러 가지 교통사고와 교통정체가 나타나고, 도로의 곳곳에는 사고 난 자동차들이 나뒹굴고 있는 등의 물류흐름의 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다 두통의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두통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뇌의 압력이 떨어진 경우와, 뇌의 압력이 너무 올라간 경우입니다. 뇌의 압력이 올라간 경우는 고혈압인 경우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뒷목이 뻐근하고 머리가 빠개질 것 같고 터질 것 같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뇌의 압력이 떨어진 경우는 저혈압이나 빈혈인 경우인데, 뇌가 텅 빈 것 같은 공허함과 어지러움과 은은하게 아프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부분적으로 기운이 울체되거나 부족하게 되어 느끼는 두통도 있습니다.     뇌의 압력이 올라간 경우는 뇌의 압력을 떨어뜨려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침과 약이 사용되어 집니다. 특별히 고혈압이 아닌 경우의 통증은 침으로 간단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고,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약으로 떨어뜨려야 합니다.     임상 예를 본다면,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하루도 머리가 안 아픈 적이 없었다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다른 특별한 질환이 없었기 때문에 침으로 간단히 두통을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 침을 맞고 약 80%의 호전을 보이고, 다음날 완치되었습니다.     이틀의 치료로 완치가 된 사례입니다. 이 학생의 경우는 중학교 때 어떤 특별한 상황에서 두통이 발생했는데, 이 상황이 몇 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던 것입니다. 즉 자동차의 물류흐름에 비교해보면 ,자동차사고가 발생하여 물류흐름이 막혀 있던 것이 몇 년이나 지속이 되었고, 그 흐름을 침으로 뚫어 버린 경우가 되겠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본다면, 50대 후반의 만성 고혈압 환자의 두통이었습니다. 늘 목 뒤가 뻐근하고, 머리가 맑지 못하고, 머리가 아픈 증상을 가지고 사시는 분이었습니다. 밤에 잠을 자더라도 몇 번씩 머리가 아파서 깨고, 깊이 있는 잠을 몇 년 동안 한 번도 잔 적이 없다는 분이셨습니다.     양방병원에서 준 고혈압 약을 상시 복용하시는 분이고, 매일 혈압을 재시는 분이었습니다.   이 분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중풍전조 증세도 있어서, 고혈압과 중풍 전조 증세를 같이 잡을 수 있는 한약을 투여해야만 했고, 또한 첫날은 침 치료만 했습니다. 침 치료를 받으시고는 머리가 한결 시원해졌다는 말씀을 하시고, 며칠 후 한약을 복용하셨습니다.     일주일 정도 후에 다시 오셨는데, 이때까지 양약을 아무리 먹어도 혈압이 14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혈압이 120이 나온다면서 굉장히 좋아하시면서, 이제는 머리 아픈 것도 없어서, 밤에 코를 골면서 푹 자서 아침이 되어야 일어난다고 말씀하시면서 너무나 한의원 안을 떠들썩하게 칭찬을 하시고 가셨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는 MRI 촬영을 해도 전혀 이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사진 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도 뇌의 안의 물류흐름이 노폐물에 의해 상당히 원활하지 못해서 이런 고통을 겪어 오셨습니다. 또한 양방병원의 고혈압 약은 혈압만 조절할 뿐이지 뇌 안에 여기저기 쌓여 있는 노폐물 들은 깨끗이 청소하지 못 합니다. 이 환자는 한약으로 뇌 안의 노폐물을 청소하여, 혈압을 잡고, 궁극적으로 두통을 없앤 결과입니다.     뇌압이 떨어진 경우는 뇌압을 올려야 합니다. 저혈압이나 빈혈인 경우, 뇌에 피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서 발생하는데, 이때는 혈액순환을 강화시켜주고, 피를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여성분들 중에 이런 경우가 많은데, 20대 후반의 여성분으로 늘 공부만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저혈압이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한약을 약 한 달간 복용하고, 두통도 해결이 되고, 피로감을 느끼는 것도 많이 없어지셨습니다.     두통 못지않게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불면증입니다. 60대 초반의 아주머니이신데, 30여년을 밤에 잠을 자지 못한 분이었습니다.   낮에도 잠이 안와서 하루에 두 세 시간 정도 밖에 못 주무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분은 침으로는 도저히 안 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뜸을 떴습니다. 5일 간의 뜸 치료로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학습능률을 올릴 것인가 일 것입니다. 공부를 하면 많은 에너지가 소모가 되고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과 노폐물 처리가 두뇌의 능률을 향상시키는 관건이 됩니다.   이에는 총명탕이 있습니다. 녹용과 각종 두뇌의 능률을 향상시키는 약재로 구성된 총명탕은 심신을 보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두뇌의 에너지 공급과 노폐물 처리를 아주 빨리 대량으로 수행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로써 수험생들은 아무리 공부에 대해 집중을 해서, 에너지 사용량을 늘여나가도 전혀 머리가 멍하거나, 지치거나, 아프거나, 열이 나는 증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지나친 사고로 인하여 소화장애가 생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고 불안한 증상도 없어집니다. 그리하여 항상 머리가 맑고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 총명해지는 식사 유명한 산의 유명한 약수터에서 야반 자정 (밤 12시 30분 정각)에 자정수를 길어다가, 산채나 야채를 데쳐서 자정수에 담가 놓았다가 아침 식사 때 반찬으로 먹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신이 명랑해지고, 심신이 상쾌해지고, 이목이 총명해 집니다. 상담/문의 : 043-832-7511(도해닷컴)          
    인산의학정신질환
  • 변비, 비만의 치료약
    변비, 비만의 치료약 1) 변비 [ A형 여자 ] ※ 변비는 대개 대장이 허(虛)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생혈, 윤장(潤腸)하는 약재를 쓴다. 처방 : 애엽 3근, 익모초·백출 각 1근, 감초 2근, 생강·대추 각 1근을 분말하여 환으로 빗는다. 이 환을 생강차에 복용한다.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은 여자의 보약이면서 변비를 없애주고, 신경통과 관절염에도 어느정도 효험이 있다. 이 환약을 청혈보장환(淸血補腸丸)이라 한다. 혈액형이 O형일 때는 애엽을 1근으로 줄이고 익모초를 2근으로 늘인다. 2) 변비약 ※ 제천전(남녀의 심한 변비에 잘 듣는다) 행인(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을 제거하여 볶는다, 去皮尖炒), 욱리인, 산조인(초흑), 마자인(초), 백자인(초) 각 1냥을 달여서 복용한다. 3) 비대증 [녹내장, 신경쇠약이 있어서 신경안정제를 20년간 복용했다. 26년 전에 폐질환을 앓았다.] 처방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생산약·구기자·오미자·산수유·청피 각 2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 공산인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원인 : 방광수축 부전(不全)으로 신장이 허하여 신냉(腎冷)하다. 신냉(腎冷)하면 폐기능이 허약한 것이다. 4) 비만증 [ 13살 ] ※ 죽염을 많이 먹어라. 살 속에 너무 염분이 모자라서 그렇다. 처방 : 산길경, 산수유, 오미자를 똑 같은 양으로 먹이고 죽염을 오랫동안 먹여라. ※ 죽염 1년 먹여가지고는 안된다. 의사들이 염분을 적게 먹어라, 미친소리 듣고 싱겁게 먹어서 염분이 아주 고갈되어 있어, 지금 애들 지구에 있는 모든 애들 몹쓸 병 만들어, 싱겁게 먹으라는 것 때문에, 죽일 놈들이야. ※ 변비와 비만에는 들기름 찰밥을 수시로 복용하라.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이 인간의 불구가 많은데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80년간 불구를 눈으로 봐.  내가 불구를, 못 고치는 불구자가 없는데 어찌 내가 있으면서 저걸, 불구자를, 저대로 두고 있느냐? 그거이 무능하다는 겁니다.  인간이 못나면, 그런게 못난 거야. 그렇게 귀신도 못하는 재주를 가지고 그렇게 무능하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거, 또 그렇게 못생긴 짓을 하느냐? 그렇게 무능하고 못생긴 짓을 하는 인간이 나라.  암(癌)이라는 거 어디까지나 시한부 인생이라.  이건 치료법에 약물의 치료기간이 합일점에 달하지 못하면 약 쓰는 도중에 죽어 버려. 약 효과 나기 전에 죽는 사람 살리는 법은 없으니 안되고. 이 불구라는 건 80이 되도록 불구가 사는데,  그러면 그 동안 의학의 미달(未達)이 그렇게 큰 무서움을 가져 와. 얼마든지 고칠 수 있어. 그런데 왜 못 고치느냐? 내가 못났다, 내가 무능하다, 날, 늘 내가 원망해요.  그 불구가 사는, 그 불구를 원망 안해. 나라에서 무능하다고 원망도 안해. 내가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그걸 왜 못 고치겠어요? 그래서 완전무결한 치료법이 있는데 불구가 왜 저러고 댕기느냐? 내게서 불구가 나은 사람이 지금 이 나라에 뭐 하나요? 앉은뱅이는 관원(關元)하고 족삼리(足三里)요.  O형은 춘추(春秋)로 뜸을 뜨되 심장부에 화독(火毒)이 범하지 않을 정도로 뜨고.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심장 기운이 강한 자를 소양인(少陽人)이라고 안하고 비대신소왈소양(肥大腎小曰少陽), 이건 잘못된 거라.  비장(腓腸)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나는 심장(心臟)을 내세워. 심장에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가 제거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거는 위험한 인간이라. 그래서 모든 공해독에 가장 감염(感染)이 강해.  그런데 이런 사람은 뜸을 뜨게 되면 화독(火毒)이 심장부에 빨리 오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골 아프고, 숨이 차고 이럴 적엔 족삼리를 떠서 빨리 풀어라, 그러고 쉬었다가 봄에 그러면, 가을에 조금 뜨고 또 그러면, 쉬었다가 그 이듬해 봄에 뜨고. 스루스루 오래 뜨면 된다 이거라.  그러나 B형.뮤형.A형은 그런 일이 적으니, 화독이 심장부에 빨리 오지 않으니 조금 빨리 고쳐도 된다 이거라. 내가 5년에 고친 사람도 있겠지마는 일러주어 가지고, 10년까지 걸린 사람이 있는 데 그건 O형이라. 그 사람이, 90% O형피 가진 사람은 다 죽었는데 그 사람은 지금도 건강해.  그건 무슨 이유냐? 뜸의 효과다 이거라. 그래서 불구의 신세가 그리 안 될라면 가장 무서운 결심을 해야 되는데, 그건 치료법이 뜸이라. 그건 약으로 못 고치고 침으로 못 고쳐요.  침은 염라국에 갔다 와도 그건 못 고쳐요. 그래서 앉은뱅이는 관원 족삼리로 고쳐야 되고, 꼽추는 중완, 관원을 떠야 고치고. 구흉구배지. 잔등이 구부러들고 가슴이 나오고 이런 거, 그건 중완하고 관원을 뜨는데 모르게 모르게 우그러 들어가요.  누구도 실험해 볼라면 어느 사람 막론하고 물렁뼈가 전부 염증 기운이 전혀 없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물렁뼈에 염증 기운이 있기 때문에 물렁뼈가 고임돌에 한가진데. 고임뼈인데, 그거이 다 적어져 가지고 허리가 내려앉지는 않아도 약간 구부러들어요.  그런데 중완하고 관원에다가 5분 이상짜리 뜸을 떠 가지고 5백장이고 1천장이고 뜬 후에 키를 자에 놓고, 떠 가지고 그때 가서 그 자 있는데 가서면 5cm가 큰 건 전부가 커져요.  그러고 또 6cm 이상 커지는 것도 많은데 늙은인 많이 커져요. 이런데, 그게 3cm도 안 큰다? 이건 뜸을 잘게 뜬 거. 5분 이상짜리 뜨면 다 커져.  그런 고임뼈가 그 물렁뼈인데 그 물렁뼈가 완전무결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절대 구부러들지도 않고 키가 줄어들지도 않아요. 그래서 나는 그런 일을 여러 사람을 보았기에 완전무결하게 세상에 공개하고 싶은 거, 이런 계제에 한다 이거야.  그건 뭐이냐? 어차피 우리는 화공약독으로 죽어 가는 오늘이니까. 그런 세상을 위해서 하는 말 속에는 그 꼽추도 살리고 앉은뱅이도 살리고. 또 병신, 지팡이 짚고 댕기는 병신도 살리고 다 살리나라 이겁니다. 그러면 화공약독만 제거하느냐? 그런 불구도 회복된다.  그래서 계제하는 거지. 내가 2천년대 가게 되면 오늘하고 말이 또 완전히 다를 거요. 그땐 그때에 필요한 말을 해야 되고. 곧 후에 닥쳐 오는 건 또 달라. 오늘은, 지금 암을 모두 무서워 하지만 암이 아니야.  화공약독이야. 그러면 더 이야길 해야, 긴 이야기를 시작하면 맺지를 못하고.... 이젠 육두문자(肉頭文字)가 제일 필요해요. 막 지져 붙여라 이겁니다. 그저 그렇게만 알고 이 자리에서 실례합시다.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19~p120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맹인의 치료법, 이거 참으로 시간이 오라요. 그 약쑥이란 뜸뜨게 되면 불(火)이에요.  그 시신경(視神經)하고 연락이 되는 직통혈에다가 뜸을 뜨면 그건 관원(關元)이야.  뜸을 뜨게 되면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이 뭐이냐? 우리가 여기에서 흡수하는 게 광명색소(光明色素)가 이 속에 있어요.  광명색소가 흡수되면 시신경을 통하는데 시신경을 통해서 안구(眼球)에 가면 안구의 모든 조직이 외부의 광(光)하고 접선시켜 주는 건데, 그것이 연결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모든 염증으로 중단돼 있으면, 못 보게 돼 있어. 이것을 내가 고쳐서 많은 사람이 지금 눈을 보고 있는데 그래서 맹인이 눈뜬다 그거고.  또 앉은뱅이는 많은 사람이, 꼽추 앉은뱅이는 나았으니 그것도 되는 거고. 뭐이 있느냐? 또 뜸 뜨는데 방법이 있는데 이건 뭐이냐? 가상, 몇 초짜리를 뜨다가 몇분짜릴 뜨다가 5분까지 와야 된다.  그건 왜 그러냐? 단전에다가 5분짜리를 뜨게 되면 몇백 장에 올라가다가 자기가 전생(前生)에 육신을 떠나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오는 광경이 자기 머리에서 스스로 이뤄져. 그걸 보게 된다 이거야.  그런 신비가 오는데 3분이나 4분짜리 가지고는 오는 일이 없어. 평생을 떠도 건강에 도움은 되나 전생을 보고 알게 돼 있지 않아요.  그러면 이건 왜 그러냐? 5분이라면 오장(五臟)에, 완전히 뇌(腦)에 올라가서 조직된 것을 깨끗이 회복시켜 준다. 그러면 뇌에서 정상회복이 되고 오장이 정상회복이 되면 이 사람은 완전무결하게 전생을 보더라 이거야.  그런 예가 수천 수만에 달했으니 이런 건 깨끗하게 대답할 수 있는 법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 비밀은 한이 없어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적에 피가 먼저 돼요.  그 피가 되는데 핏속에 뭐이냐? 영선(靈線)이있다, 영의 선이 있는데 이건 뭐이냐? 전생에, 오늘 이 자리에 내가 앉았으면 다음 세대에 가게 되면 핏속에 이 자리에 앉은 그것이 완전무결하게 핏속에서 선을 이루고, 말하게 되면 청사진이 쳐진다 이거라.  그러면 그 청사진이 완전무결하게 쳐진 후에 피가 스루스루 살이 되는데, 그러면 이쪽의 청사진이 살속으로 이뤄지는 걸, 신경. 그거이 신경되는데 그때엔 이쪽의 영선이 살속으로 신경, 피에는 영선이요 살에는 신경.  그래 가지고 신경 조직이 이뤄지면 세포가 이뤄지는 건데 거기에 보이지 않는 고운 핏줄도 이뤄지고 그때에는 힘줄도 이뤄지고 힘줄이 이뤄진 뒤엔 뼈가 이뤄지고 그래서 이 순서가 정확해.  그러면 5분짜리 아닌 뜸으로 그런 일이 확실하냐? 안된다 이거라. 그래서 나는 그 비밀을 거울같이 젊어서는 보았기 때문에 그 정상은 확실히 알고 있고. 그래서 5분 이하짜리 뜸을 뜨라, 그건 내가 권하지 않아요.  그건 비밀에 속하지도 않는 거요, 이러고.  출처 : 신약본초 제2장 p91~p92 <1986.10.17 제2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암 치료
    ※색소(色素)가 수만 수억. 거 기층(氣層)인데. 질소(窒素)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 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松根)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 쪽 소나무가 가장 효(效)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생기색소∙황금색소∙산삼분자∙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 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을 쓰는데, 암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 밖에도 안내거든. 난 약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둥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제일이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간장염(肝臟炎)과 간암(肝癌)과 간경화(肝硬化)와 간위암(肝痿癌 )에는 토끼를 털만 빼고 일체(一體)를 다치지 말고 오리에 두는 약물에 지네는 빼고 옻나무 껍질은 배가(倍加)하여 달여 무시(無時)로 복용(服用)하라.  그리고 간경화(肝硬化)와 간암(肝癌)에는 대시호탕(大柴胡湯)을 배첩(倍貼)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服用)하라.  차도에 따라 쓰라.  웅담(熊膽)만은 못하니라.  웅담(熊膽)은 토종(土種)만 신효(神效)하고 기여(其餘) 북해도산(北海道産)과 알래스카산(産)도 대용(代用)은 된다. 웅담설명(熊膽說明)에 찾아보라.  위장병(胃腸病)과 비장병(脾臟病)은 칠계탕(柒鷄湯)을 예로부터 쓰고 있으나 B형은 인삼(人蔘)을 가미하고 A형이나 O형은 상녹용(上鹿茸)을 가미하여 쓰라.  혈액(血液)에 맞도록 하여 쓰라.  옻이 든 약을 먹을 때 피주사는 절대(絶對) 위험(危險)하다. 만명(萬名)에 한 사람도 안심(安心)할 수는 없다.  간담병(肝膽病)은 첫째 웅담(熊膽)이오, 둘째 옻약이다. 셋째 시호탕(柴胡湯)이다.  심장병(心臟病)에도 옻약이 최상약(最上藥)이다.  심장병약은 수첩산이 있고 의약편에 처방이 있다.  구법(灸法)으로 가슴 양쪽 젖 사이 전중혈이 있다.  구(灸)편에 보라 등에는 심유혈이 있나니라 간장뜸법은 명관혈(命關穴)과 중완혈(中脘穴)과 간수혈이 있나니라. 그리고 인간은 장생혈(長生穴)이 있으니 관원혈(關元穴)이다.  말년(末年)의 중풍(中風)예방과 무병건강 장수혈은 족삼리이혈(足三里二穴)이다.  뜸 법은 강(强)자극과 고열(高熱)로 장근골(壯勤骨)하고 신경정상(神經正常)하니 오분 내지 구분간 타는 뜸이다. 사십오십 갱년기에 구법을 시작하라.  *중완(中脘)은 무병건강(無病健康)하는 혈(穴)이오  *관원(關元)은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정신력(精神力)과 시력(視力)이 노쇠(老衰)하지 않고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혈이오  *족삼리(足三里)는 건강(健康)하게 하고 고혈압(高血壓)과 독맥경화(督脈硬化)와 중풍예방(中風豫防)에 안심(安心)하고 약간 장수(長壽)도 하는 혈이다.  오분내지(五分乃至) 구분(九分) 타는 뜸법(灸法)이다.  일분이분(一分二分) 짜리는 병치료(病治療)에 약간 효(效)는 나나 일생(一生) 완쾌(完快)는 바라기 어렵다.  관원(關元)의 신비법(神秘法)은 직접경험자(直接經驗者)가 잘 아나니라.  사십오십후(四十五十後)에 연연(年年)히 처서후(處暑後)부터 오분이상 타는 뜸장 일천장이상을 뜨면 좋고 육십오세(六十五歲)부터 이천장(二千壯) 뜨고 칠십(七十)부터 삼천장씩(三千壯式) 떠라.  사십후(四十後)에 계속하지 않고 한 두해 뜨고 쉬다가 칠십후(七十後)가 되면 노쇠(老衰)한 시기(時期)라 뜸을 오륙분이상 짜리는 극난(極難)하나니라.  ※정력(精力)이 증가(增加)하는 혈(穴)은 관원혈(關元穴) 하나니라.
    인산의학쑥뜸
  • ●독자제인(讀者諸人)은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자연요법(自然療法)을 찾아보라. 색소중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도 단시일간(短時日間)의 요법(療法)이다. 지상생물중(地上生物中)에 동식물(動植物)에서 얻은 약물(藥物)은 병중(病中)에 치료는 하나 완전한 요법은 불가능하다. 육신(肉身)이 모태중(母胎中)에서 음식물에서 얻은 영양(營養)과 모혈(母血)과 모(母)의 호흡에서 얻은 오색소중에 백색소(白色素)는 신체조직에 중요하다. 황색소(黃色素)는 유(油)와 피부(皮膚)의 원료(原料)이며 청색소(靑色素)는 근(筋)과 신경(神經)에 원료(原料)요. 흑색소(黑色素)는 백색소의 금성분(金成分)을 얻어 골이 이어지는 원료(原料)요 적색소는 혈을 이루는 원료(原料)이다. 이 원료(原料)는 공간(空間)에 무한한 보물이다. 자연의 보물은 오색소요 오색소 중에 생기색소는 한국상공에만 분포되어 한국은 장생(長生)하는 신선과 신룡과 이무기와 신화하는 초목과 금수가 있다. 이런 신비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과 지구에 제일 큰 황금의 보고(寶庫)를 알면서 칠십년간(七十年間)을 살다보니 어제도 오늘도 국민화합(國民和合)은 부족(不足)하여 각자(覺者)의 지혜(智慧)를 버리고 갈 생각(生覺)도 하여 보았다. 그러나 지구(地球)의 영원(永遠)한 대중(大衆)과 조국(祖國)과 동포(同胞)를 위하여 행운(幸運)의 문(門)을 대용(大用)하여 주고자 말년(末年)에 고생(苦生)하니 각자(覺者)의 지혜중(智慧中)에 인간에게 필요한 일부만 전(傳)하고 대광명(大光明)은 영명(靈明)이니 완전(完全)히 전하지 못하면 나의 자신의 영이 가지고 저 세상으로 가게 된다. 지구상에서 우리 동족(同族)은 반상(班常)에 메여 있으니 대각자 신인(大覺者 神人)과 대통자 도사(大通者 道士)는 은거종신(隱居終身)하니 무지자 세상(無知者 世上)은 계속한다. 대각자 신인은 중생의 대불행(大不幸)을 내다보며 가슴 아플 뿐이오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전할 곳이 없고 혼자 허송세월(虛送歲月)이 칠십칠년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정신력을 이용한 병치료**
    ※사람의 몸을 세 부위로 구분하여 머리 부위를 상초, 몸통 부위를 중초, 다리부위를 하초라고 부른다. 몸이 노쇠해지면 기운은 하초에서 부터 약화되고 정신은 머리에서부터 약화되고 마음은 중초에서부터 약화된다. 배는 더워야 하고 머리는 찬 것이 무방하니 옛 의사들은 뱃속이 더워 탈나는 법없고 머리를 차게했다 해서 탈나는 경우도 없다고 했다. 만병의 치료에 있어서 마음이 전일하고 정신이 통일되면 성령의 힘으로 신속히 치료되고 마음이 번뇌하고 정신이 망상에 사로잡히면 치료되기 어렵다. 정신의 힘과 신약의 힘이 모두 있어야 병은 깨끗이 낫게 되는 것이다. 정신이 통일되면 건강유지는 물론 웬만한 질병까지 약을 쓰지 않고 고칠 수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을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겠다.  가부좌의 자세로 반듯이 앉아 상반신에 전체적으로 힘을 주되 요추와 갈비 뼈 부위에 특히 온 힘을 집중시킨다. 단전이 있는 하복부에도 힘을 주고 가슴은 최대한 앞으로 나오게 하며 두 어깨는 쭉 펴서 뒤로 제낀다. 마치 반석과 같은 모습으로 앉아서 하반신에 힘을 집중시켜 상초, 중초, 하초의 정신력이 천지인 삼재의 심신력과 합일되면 정신이 통일되어 영력과 그 밖의 알 수 없는 힘들이 내부로부터 솟아 나오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생활하되 1분 1초도 해이함이 없이 꾸준히 지속한다면 건강유지는 물론 폐결핵, 기관지염 등 제 질병의 치료도 가능해진다. 젊은이의 폐결핵은 이 같은 자세교정 및 정신 집중법을 통해 한달 내에 완치되고 또 급체와 노인들의 신허요통 치료에도 이 방법은 특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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