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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으)로 총 11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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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이 인간의 불구가 많은데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80년간 불구를 눈으로 봐.  내가 불구를, 못 고치는 불구자가 없는데 어찌 내가 있으면서 저걸, 불구자를, 저대로 두고 있느냐? 그거이 무능하다는 겁니다.  인간이 못나면, 그런게 못난 거야. 그렇게 귀신도 못하는 재주를 가지고 그렇게 무능하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거, 또 그렇게 못생긴 짓을 하느냐? 그렇게 무능하고 못생긴 짓을 하는 인간이 나라.  암(癌)이라는 거 어디까지나 시한부 인생이라.  이건 치료법에 약물의 치료기간이 합일점에 달하지 못하면 약 쓰는 도중에 죽어 버려. 약 효과 나기 전에 죽는 사람 살리는 법은 없으니 안되고. 이 불구라는 건 80이 되도록 불구가 사는데,  그러면 그 동안 의학의 미달(未達)이 그렇게 큰 무서움을 가져 와. 얼마든지 고칠 수 있어. 그런데 왜 못 고치느냐? 내가 못났다, 내가 무능하다, 날, 늘 내가 원망해요.  그 불구가 사는, 그 불구를 원망 안해. 나라에서 무능하다고 원망도 안해. 내가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그걸 왜 못 고치겠어요? 그래서 완전무결한 치료법이 있는데 불구가 왜 저러고 댕기느냐? 내게서 불구가 나은 사람이 지금 이 나라에 뭐 하나요? 앉은뱅이는 관원(關元)하고 족삼리(足三里)요.  O형은 춘추(春秋)로 뜸을 뜨되 심장부에 화독(火毒)이 범하지 않을 정도로 뜨고.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심장 기운이 강한 자를 소양인(少陽人)이라고 안하고 비대신소왈소양(肥大腎小曰少陽), 이건 잘못된 거라.  비장(腓腸)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나는 심장(心臟)을 내세워. 심장에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가 제거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거는 위험한 인간이라. 그래서 모든 공해독에 가장 감염(感染)이 강해.  그런데 이런 사람은 뜸을 뜨게 되면 화독(火毒)이 심장부에 빨리 오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골 아프고, 숨이 차고 이럴 적엔 족삼리를 떠서 빨리 풀어라, 그러고 쉬었다가 봄에 그러면, 가을에 조금 뜨고 또 그러면, 쉬었다가 그 이듬해 봄에 뜨고. 스루스루 오래 뜨면 된다 이거라.  그러나 B형.뮤형.A형은 그런 일이 적으니, 화독이 심장부에 빨리 오지 않으니 조금 빨리 고쳐도 된다 이거라. 내가 5년에 고친 사람도 있겠지마는 일러주어 가지고, 10년까지 걸린 사람이 있는 데 그건 O형이라. 그 사람이, 90% O형피 가진 사람은 다 죽었는데 그 사람은 지금도 건강해.  그건 무슨 이유냐? 뜸의 효과다 이거라. 그래서 불구의 신세가 그리 안 될라면 가장 무서운 결심을 해야 되는데, 그건 치료법이 뜸이라. 그건 약으로 못 고치고 침으로 못 고쳐요.  침은 염라국에 갔다 와도 그건 못 고쳐요. 그래서 앉은뱅이는 관원 족삼리로 고쳐야 되고, 꼽추는 중완, 관원을 떠야 고치고. 구흉구배지. 잔등이 구부러들고 가슴이 나오고 이런 거, 그건 중완하고 관원을 뜨는데 모르게 모르게 우그러 들어가요.  누구도 실험해 볼라면 어느 사람 막론하고 물렁뼈가 전부 염증 기운이 전혀 없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물렁뼈에 염증 기운이 있기 때문에 물렁뼈가 고임돌에 한가진데. 고임뼈인데, 그거이 다 적어져 가지고 허리가 내려앉지는 않아도 약간 구부러들어요.  그런데 중완하고 관원에다가 5분 이상짜리 뜸을 떠 가지고 5백장이고 1천장이고 뜬 후에 키를 자에 놓고, 떠 가지고 그때 가서 그 자 있는데 가서면 5cm가 큰 건 전부가 커져요.  그러고 또 6cm 이상 커지는 것도 많은데 늙은인 많이 커져요. 이런데, 그게 3cm도 안 큰다? 이건 뜸을 잘게 뜬 거. 5분 이상짜리 뜨면 다 커져.  그런 고임뼈가 그 물렁뼈인데 그 물렁뼈가 완전무결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절대 구부러들지도 않고 키가 줄어들지도 않아요. 그래서 나는 그런 일을 여러 사람을 보았기에 완전무결하게 세상에 공개하고 싶은 거, 이런 계제에 한다 이거야.  그건 뭐이냐? 어차피 우리는 화공약독으로 죽어 가는 오늘이니까. 그런 세상을 위해서 하는 말 속에는 그 꼽추도 살리고 앉은뱅이도 살리고. 또 병신, 지팡이 짚고 댕기는 병신도 살리고 다 살리나라 이겁니다. 그러면 화공약독만 제거하느냐? 그런 불구도 회복된다.  그래서 계제하는 거지. 내가 2천년대 가게 되면 오늘하고 말이 또 완전히 다를 거요. 그땐 그때에 필요한 말을 해야 되고. 곧 후에 닥쳐 오는 건 또 달라. 오늘은, 지금 암을 모두 무서워 하지만 암이 아니야.  화공약독이야. 그러면 더 이야길 해야, 긴 이야기를 시작하면 맺지를 못하고.... 이젠 육두문자(肉頭文字)가 제일 필요해요. 막 지져 붙여라 이겁니다. 그저 그렇게만 알고 이 자리에서 실례합시다.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19~p120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맹인의 치료법, 이거 참으로 시간이 오라요. 그 약쑥이란 뜸뜨게 되면 불(火)이에요.  그 시신경(視神經)하고 연락이 되는 직통혈에다가 뜸을 뜨면 그건 관원(關元)이야.  뜸을 뜨게 되면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이 뭐이냐? 우리가 여기에서 흡수하는 게 광명색소(光明色素)가 이 속에 있어요.  광명색소가 흡수되면 시신경을 통하는데 시신경을 통해서 안구(眼球)에 가면 안구의 모든 조직이 외부의 광(光)하고 접선시켜 주는 건데, 그것이 연결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모든 염증으로 중단돼 있으면, 못 보게 돼 있어. 이것을 내가 고쳐서 많은 사람이 지금 눈을 보고 있는데 그래서 맹인이 눈뜬다 그거고.  또 앉은뱅이는 많은 사람이, 꼽추 앉은뱅이는 나았으니 그것도 되는 거고. 뭐이 있느냐? 또 뜸 뜨는데 방법이 있는데 이건 뭐이냐? 가상, 몇 초짜리를 뜨다가 몇분짜릴 뜨다가 5분까지 와야 된다.  그건 왜 그러냐? 단전에다가 5분짜리를 뜨게 되면 몇백 장에 올라가다가 자기가 전생(前生)에 육신을 떠나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오는 광경이 자기 머리에서 스스로 이뤄져. 그걸 보게 된다 이거야.  그런 신비가 오는데 3분이나 4분짜리 가지고는 오는 일이 없어. 평생을 떠도 건강에 도움은 되나 전생을 보고 알게 돼 있지 않아요.  그러면 이건 왜 그러냐? 5분이라면 오장(五臟)에, 완전히 뇌(腦)에 올라가서 조직된 것을 깨끗이 회복시켜 준다. 그러면 뇌에서 정상회복이 되고 오장이 정상회복이 되면 이 사람은 완전무결하게 전생을 보더라 이거야.  그런 예가 수천 수만에 달했으니 이런 건 깨끗하게 대답할 수 있는 법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 비밀은 한이 없어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적에 피가 먼저 돼요.  그 피가 되는데 핏속에 뭐이냐? 영선(靈線)이있다, 영의 선이 있는데 이건 뭐이냐? 전생에, 오늘 이 자리에 내가 앉았으면 다음 세대에 가게 되면 핏속에 이 자리에 앉은 그것이 완전무결하게 핏속에서 선을 이루고, 말하게 되면 청사진이 쳐진다 이거라.  그러면 그 청사진이 완전무결하게 쳐진 후에 피가 스루스루 살이 되는데, 그러면 이쪽의 청사진이 살속으로 이뤄지는 걸, 신경. 그거이 신경되는데 그때엔 이쪽의 영선이 살속으로 신경, 피에는 영선이요 살에는 신경.  그래 가지고 신경 조직이 이뤄지면 세포가 이뤄지는 건데 거기에 보이지 않는 고운 핏줄도 이뤄지고 그때에는 힘줄도 이뤄지고 힘줄이 이뤄진 뒤엔 뼈가 이뤄지고 그래서 이 순서가 정확해.  그러면 5분짜리 아닌 뜸으로 그런 일이 확실하냐? 안된다 이거라. 그래서 나는 그 비밀을 거울같이 젊어서는 보았기 때문에 그 정상은 확실히 알고 있고. 그래서 5분 이하짜리 뜸을 뜨라, 그건 내가 권하지 않아요.  그건 비밀에 속하지도 않는 거요, 이러고.  출처 : 신약본초 제2장 p91~p92 <1986.10.17 제2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미디어 당뇨 치료법 -서목태콩-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이  무슨 도(道)구 그래요. 도라는 건 좋아. 자연인데,  자연은 좋은 건데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미(加味)해 놓으면  그건 가짜 자연이지 진짜  자연은 아니라.   그래서 도에두  가미하지 않는 도래야 되는데 나는  내가 말하는 건 가미할 수 없는 도를 말하는  거. 가미할 수 있는 도는 안돼요. 가미할 수 없는 도는 뭐이냐?   생콩을 어떻게 해먹으면 당뇨가 낫느냐?  이런 데  대한 얘기는 자연 그대로지. 이 콩이라는  건 태백성(太白星) 정기를 응(應)했기 때문에 사람의 손엔 사람의 몸엔  금(金)기운이 있어요.     철분이 있는데 사람의 손으로써 콩을 맨져서 먹으면 생콩이 비려요.   소나무 주걱을  맨들고 소나무  절구통에다 소나무 바가지에다가 불쿼 가지고[불려 가지고]  물도 수돗물 안하고 약수를  떠다가 해 가지고 그걸 나무절구에 빻아  가지고 쇠가 안 가고 손이 안 가고 돌맹이가 가면 안  돼요.   돌도 그  속엔  금성분(金成分;금속성분)이 많아 가지고 비립니다.  그래서 이런 거  전연 없이 해 가지고 먹어 보시오. 얼마나 구수한가?  이걸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먹으면 건강에도 유익하고.   당뇨란 건 도대체 뭐이냐? 콩 속에  있는, 여기에 지금 말하는 콩 속에 뭐 단백질이라고 하지? 그것 말고 콩 속에 있는 약성분이 뭐이냐? 이 서목태(鼠目太)라는  쥐눈이콩 새카만 거 있어요.   그놈은 상당한 무서운 해독제(解毒劑)입니다.  이 당뇨가 뭐이냐? 이떤 독성(毒性)이 폐에 들어오면  어찌 되느냐? 조갈(燥渴)이 생긴다.   어떤 독성이 비장(脾臟)에 들어올때에는 허기증 들어온다. 콩팥에 갈 때엔 그땐  전신이 부었다 내렸다  한다.   거  마지막 하소(下消)지, 이런데. 여기에 있는 치료법이 가능한 거 서목태라. 일반 콩도 좋아요.   아침 저녁으로  그걸 처음에 조금씩이 먹다가  설사가 안 날 정도면 한사발씩 먹어 두면  아침 저녁 공복에 그렇게 신약(神藥)인데, 이 당뇨를 고칠 수  있는 약물을 두고 왜  앓느냐? 인슐린 맞고 세월 보내다가 죽어야  되느냐?   합병증에 걸리고  마느냐? 콩을 가지고 이렇게 하면 원기가 왕성한데 합병증은 왜 오느냐? 그러나 이것은  공공연하게 세상에 댕기며 내가  떠들 순 없어.  출처 : 신약본초 제1장 p59~p60 <1986.6.20 제1회 정기강연회>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수행인의 健康學(63)                   不治病 치료약 雪上蛇   대부분의 동물들은 추운 겨울동안 긴 겨울잠을 잔다. 특히 뱀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슬금 슬금 자취를 감추기 시작, 겨우내 땅속 깊은 곳에서 겨울잠을 자느라 사람의 눈에 거의 띄지 않는다 . 그런데 여러분은 간혹 「뱀은 겨울잠을 잔다」는 평범한 상식을 무색케 하는 이상한 뱀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대지를 꽁꽁 얼리우는 대소한(大小寒) 강추위가 몰아치는 눈덮힌 산길에서 활개치며 독주(獨走)하는 뱀, 이른바 설상사(雪上蛇)이다.   좀 징그럽기도 하고 보편적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로되 가끔 주위에서 불치병(※사실 불치병은 없다)으로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리는 기연(奇緣)을 제공하므로 그에 관해 애기해 볼까 한다.   설상사」라는 특별한 종류의 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50년 내지 1백년 이상 묵은 산삼이나 그밖의 약초를 먹는 수가 있는데 이 경우 산삼 등을 먹은 뱀은 체내의 열이 북받쳐 겨울잠을 자지 못하고 미친 듯 산야(山野)를 헤메게 된다.   필자는 생의 대부분을 묘향․백두․금강․지리․계룡산 등의 산중에서 보낸 관계로 자연히 야생(野生) 약물(藥物)에 관한 실험을 할 기회가 많았다.   그렇지만 설상사는 워낙 드문 까닭에 지금까지 직접 세 번 붙잡아서 세사람의 불치병 환자의 목숨을 구하는데 그쳤을 뿐이다.   한번은 논산군에 살 때 소한(小寒) 무렵 계룡산에서 설상사를 붙잡아 고량주에 담아 두었다가 탈항(脫肛)으로 40년을 고생하다가 직장암(直腸癌)으로 심화돼 죽게 된 사람에게 주어 고친 일이 있다.    술에 담은지 백일 뒤에 먹이니 그는 곧 씻은 듯 완쾌됐었다. 또 나병환자와 폐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을 각각 설상사를 이용하여 고쳐준 적이 있다.   모두 다른 계열의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약효를 내는 것으로 미루어 어떤 질병이든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록 기회가 세 번뿐이어서 세 가지 난치병을 고쳐 준데 그쳤으나 필자의 견해로는 설상사의 약효가 산삼의 그것을 능가하리라 본다.   왜냐하면 산삼은 약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이 쓸 경우 자칫 위험을 부르기 쉬우나 설상사는 그럴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뛰어나 효능의 약성(藥性)은 늘 맹독성(猛毒性)을 수반하므로 약효를 보기 전에 독(毒)의 피해를 입는 수가 많다. 그러나 뱀이 산삼을 먹었을 경우 삼의 약성은 새로운 약성으로 합성되어 되살아나지만 독성은 완전하게 제독되므로 오히려 효과적이라는 애기다.   이런 것은 치료방법의 비과학성(非科學性)을 논하기에 앞서 의료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다각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하리라 여겨진다.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의술(醫術)일진데 의술에 어찌 우열(優劣)이 있겠는가.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十八. 88. [29:56] 벙어리 치료, 영특하다면, 살충에 강한 죽염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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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五十七 병원 B [14:07] 용호정 마담 일화, 채머리치료 어께와 젓가슴에 힘을주고, 3중공해, 많은 양을 다리는 속에 중금속이 녹아나오지 않는 원리...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치료사례를 듣고(지네)
    시골의 하루 일과는 머슴새와 같이 시작한다 하겠다. 이른 새벽 물통에 물을 길어 고추 포기 마다 생명수를 주고있으면, 딱따구리의 나무 쫓는 소리를 듣곤한다 다르르 다르르(눈을 감고 울림의 소리를 들어보기 바란다) 원장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주위에는 무척 아픈 사람이 많은 것같다 지네 이야기는 같인 근무하시는 분의 치료사례다. 환자 신모씨는 금년 54세로 창원에 거주하고 있으며 평택 건강테크닉에서 치료를 받았다. 병명은 심장병으로 3년전 강남 삼성병원에서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기력회복후 심장수술 예정이였으나 기력이 회복되지 않아 성주사(창원에 있는 절)에서 수양 중에 있으며 수술 기회를 놓친상태로 부황을 접하게 되었다 합니다. 맨먼저 배부위를 따뜻하게 데움(전기 다리미 15분 정도) 배부분 1차 6곳을 부황을 뜸, 15분 지나서 새까만 피같은 것이 뽑혀나오고 그속에 결정체가 보이는 것  같아 자세히 보니 거머리 같으면서 해삼같은 가는 발이 있는 물체를 볼수 있음(크기는 8cm) 다시 15분 후 심장부분에 그곳을 더 뜨고 다시 15분후 등쪽에 6곳을 더 뜨고 다시 15분후 4곳을 더 뜨음 많은 양의 거머리 같은 것이 나왔음 그리고 신체 각 부분을 만지고 침도 놓았음 현재는 부정맥이 정상으로 돌아와 컨디션이 매은 좋다고 함 곧 다시 병원에서 종합진단을 받아볼 예정임 원장선생님 지네의 실체와 생성원리 예방법등을 제시하여 주기면 감하겠습니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음식물로 흡수하는 농약독과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해독, 모공(毛孔)으로 흡수하는 극미(極微)한 세균과 불치(不治)의 독소는 인간 생명에 불구(不救)의 병환(病患)이다. 지구촌에 화공약(化工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해독∙농약독이 증가하면 우주진(宇宙塵) 속의 태양광선(太陽光線)을 타고 오는 형혹성(熒惑星)∙ 하괴성(河魁星)∙ 천강성(天罡星)의 독소가 광선(光線)을 타고 지중(地中)의 화독(火毒)∙광석물독(鑛石物毒)과 합성하고 사람의 혈관에 침투하여 악성(惡性)으로 화하면 불치의 중환(重患)이 된다. 그러나 사람의 지혜는 반드시 중환을 치료하는 묘법(妙法)을 찾아낸다. 피부암 중에 극심하면 피부가 타서 숯검정이 되는 것이 있다. 피육(皮肉)의 혈관이 완전히 회진(灰盡)하기 전에는 장부(臟腑)가 상하지 않고 장부가 상하기 전에는 심장기능이 정지되지 않는다. 생명이 남아 있는 한 치료가 가능하다.
    인산학신암론
  • 마늘 먹는 한국인, '사스 꼼짝마' 공포의 호흡기 전염병(SARS)이 5월10일 현재 감염자7206명, 사망자526을 기록하며 전세계를 공황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감염, 발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히 의학적 고찰의 대상이 되다고 생각한다. 지리적 조건상 최대감염 지역인 중국 베이징과 홍콩을 왕래하는 한국 사람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많았을 것이고, 따라서 사스(SARS)에 노출될 확률도 그에 비례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니 말이다. 지난 4월 11일 국내 언론들은 농촌진흥청 종합민원실 홍종운 박사가 비(非)전문가의 견해임을 전제로 '사스'의 한국인 미발생 이유를 '김치와 마늘'에서 찾았다. 그는 "마늘은 항암,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 세포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의 변종으로 파악된 사스의 원인균에 대해서도 저항성을 가질 수 있으리라"며 "마늘이 많이 들어 있는 김치를 늘 먹는 한국인에게 아직 사스가 발병하지 않은 것이 우연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발언을 보도했다. 이에대해 국내 서양의학(西洋醫學)계에서는 냉소로 일관하지만, 외신(外信)에도 같은 내용이 보도되고, 중국, 홍콩 내의 한국 식당들이 호황을 누리는 근거가 되고 있음도 사실이다. 마늘이 포함 하고있다는 항암, 항균, 세포활동 강화 등의 서양의학적 개념과는 분명히 입장을 달리하는, 식약동원(食藥同原)의 사상을 중요시하는 동양의학(東洋醫學)적 견지에서는 충분히 근거가 있는 것이다. 꼭 마늘만이 아니라 한국인의 전통적 생활 문화와 관련해볼 때는 특유의 체질론(體質論)으로까지 확대해 신빙성을 긍정할 수 있게된다. 한국 전통의 온돌과 따뜻한 음식을 즐기는 습관, 때로는 외국인로부터 비난의 표적이 되기도 하는 보신(補身)관념, 어느 나라 사람도 흉내 낼 수 없는 인삼(人蔘) 제품의 상용화, 일년 사계절을 통해 단련되는 신체와 자연과 기후에의 적응력,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식탁 위의 음식 등은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의, 식, 주 문화와 충분히 구별되고 그에따라 독특하게 면역력을 구비한 체질과 성격을 형성케 할 수 있음을 부인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세상의 모든 가치관이 세계화 하나로 귀결되고 있지만, 그것이 각 민족이나 나라라는 매 단위 공동체의 다양성을 전제로 할때에야 진보의 생명을 지닌 것이며 제대로 된 것 일진대는, 사스(SARS) 병원체는 무슨 무슨 바이러스(Virus)인데 어떻게 우리만 피해 갈 수 있다는 소리냐? 하는 류의 생각은 과학적일 수는 있을 지 모르나, 그것은 언제 어디에서도 있을 수 있는 파격이나 예외, 새로운 가능성, 혹은 과학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참으로 회일적이고 억지스러우며, 죽도록 재미없는 또 하나의 <도그마>일 수 있다. 마늘의 동양의학적 명칭은 대산(大蒜, 출전:본초경집주) 이다. 그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매우며(辛), 비(脾) 위(胃) 폐(肺) 경락(經絡)으로 귀경(歸經)한다. 그 기능은 부기를 삭이고(消腫), 독을 제거하며(解毒), 몸속의 벌레를 죽일 수 있다(殺蟲)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 단군설화에서는 쑥(艾)과 함께 숭고한 목적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수련하는 이들이 사용했었다고 하는 식물(食物)이자 약(藥)이었다. 이 마늘이 폐경락(肺經絡)으로 귀경(歸經)하며, 부기를 삭이고(消腫), 독을 제거(解毒) 한다면 사스(SARS)와 연관되는게 전혀 없는가? 참고로 바이러스(Virus)를 중국어로는 병독(病毒)으로 표기한다. 단군설화에 등장 하는 약초이자 식품이 그 많은 약초식물(藥草植物)중에 어째서 꼭 쑥(艾)과 마늘(大蒜) 인가 하는 것도 한의학(韓醫學)적으로 연구가치가 충분하다고 보는데, 몇 년 전 중국 중의학계에서 나온 자료에서, 똑 같은 조건하에서 중국내 여러 민족을 대상으로 시술한 침구(鍼灸)요법의 반응 실험에서 우리와 동족인 조선(朝鮮)족의 반응 민감도와 치료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발표된 것을 보면서 필자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마늘과 쑥'이었다. 중국 동포들은 오히려 우리보다도 '마늘과 쑥'을 이용한 전통 음식의 애호가들이다. 겉으로는 소수민족 정책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도 가능하면 '민족', '종족' 간의 차이를 인정치 않으려 드는 중국이라는 나라의 억지스런 속성을 감안할 때 상당히 의미있는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회 있으면 조선족, 고려족, 미주이민자등 세계에 분포 되어 사는 한국인들 간의 체질과 현지 다른 민족간의 차이를 조사 해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 많은 이웃 나라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우리중에 피해자가 없음이 참 다행스럽 기는 해도 드러내 놓고 좋아하는 것은 좀 자제할 일이지만, 어쨌든 끝까지 환자 발생이 없어서 우리에게 선천적으로 형성되어진것이든, 전통적으로 내재(內在)된것 이든 사스(SARS) 병원체를 이겨내는 면역물질이 우리몸에 구비 되어있어서 백신과 치료 약 개발에도 이용되고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우리의 몸 으로 인류에 보시(普施)하는 기회가 됐으면 참 좋겠다. 그렇게만 되면 지금 당장부터 한국인은 세계적으로 가장 환영받는 사람들이 될 것이고, 그러한 인체의 체질(體質)을 낳은 역사와 문화도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설사 상황이 이렇게 계속 좋더라도 여차하면 병마와 최전선에서 싸워야하는 전사(戰士)일 수밖에 없는 의사의 입장에 돌아가 생각해 보면, 만에 하나 한국에서도 사스(SARS)가 발생했을 때에 처음부터 주의해야 할 점은 사스(SARS)와 맞서는 최전선의 의료진의 감염을 막는문제이다. 그 점에서 중국의 경험과 국내 한의계에서 발표한 예방약이 유용하고 적절히 활용됐으면 좋겠다. 중국에서나 홍콩에서나 똑 같이 벌어졌던 상황으로, 처음 발병자가 출현했을 때 의사, 간호사가 집단으로 감염되었던 것은 환자와의 대화중에 튀는 미세한 침방울이 가장 위험한 사스의 전염 경로임을 미쳐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환자와 치료상의 필요에의한 직접 접촉을 가진 때문이었다. 중국의 사정은 비슷했거나 더 엄중했을 수 도 있지만 홍콩의 '프린스 오브 웨일스' 병원에 사스 환자들이 처음 입원한 후 약 2주간에 이 병원의 감염자 286명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15명이 의료 인원들 이었다는 사실은 실로 염려스런일이 아닐 수 없다. 그때부터 사회적 관심이 의료전선(戰線)의 이상 유무에 쏠리고, 신문과 방송에는 연일 백의전사(白衣戰士), 백의천사(白衣天使)들을 격려하는 광고와 기사, 프로그램 들이 쏟아져 나오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몇주전 사스(SARS) 치료중에 감여되어숨진 홍콩의 한 간호사의 장례식은 범 홍콩인과 언론의 관심속에 치러 졌고, 중국도 광주 중산의과대학 제3부속 병원에서 사스(SARS) 치료중에 감염되어숨진 의사와 간호사의 조각상을 세우는등 영웅시하면서 까지 의료진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에 주력 하고있다. 이런 홍콩과 중국 당국의 염려도 이런 상황에서 이가공할 전염병에 의료진이 무너지는 것은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4윌11이자 중국 언론들은 지금 한창 발병 고조기에 접어든 톈진시에서는 총 감염자 149명 중 46%에 달하는 67명이 의료 인원임을 보도했다. 홍콩의 보건위생 당국은 급기야 4월 29일 정식으로 중국 광주로부터 사스(SARS) 치료경험이있는 광저우중의약대학교 제2부속병원(광동성 중의병원) 교수와 중의사들을 초빙하기까지에 이르럿다. 일차적으로 의료진에게 중의 예방약이 보급될 것 으로보인다. 다음은 초빙되는 교수이자 중의사 중의 한사람이 홍콩에서 행한 강연내용이 실린 신문(大公報)과 중국 신화통신사((新華通信社)의 기사이다. 광동성의 사스(SARS) 방치경험은 홍콩 뿐만이 아니라 전 중국의 각 성(省)마다에서 분분히 의료진을 파견해서 숙지해야하는 필수적 교과 내용이 됐다. http://www.takungpao.com/news/2003-4-17/GY-126145.htm http://www.takungpao.com/news/2003-4-17/GY-126144.htm http://news.xinhuanet.com/newscenter/2003-05/05/content_857775.htm 필자가 이런 홍콩에서의 사태 진행을 격고 보면서 가지는 의문은 지난 춘지에(春節;설)를 전 후해 약180 km(고속기차로 1시간반-2시간) 거리의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식품사재기 현상까지 벌어지면서 질병이 창궐할 때에 왜 대비를 안했고, 환자가 발생한 후에도 또 왜 그곳에서의 치료와 예방의 경험을 배울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것이다. 다음은 홍콩 정부에 대해 비전형폐염(非典型肺炎) 치료전선에 참여를 요구하는홍콩 중의학회의 청원을 실은 대공보(大公報)의 기사이다. http://www.takungpao.com/news/2003-5-12/GY-133987.htm 부디 한국에서는 이렇게 소홀하고 안일한 대처로 화(禍)를 부르고, 그 화가 확대 재생산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그리 믿을만한 상황이 아니듯해서 심히염려된다. 5월2일자 한겨레 신문에는 국내 대전의 모 한의대 (韓醫大) 교수들이 한의학 사스(SARS) 예방약을 내놓았노라는 기사가 실렸었다. 그 아래는 홍통 대공보의 예방 관련기사이다.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31/2003/05/005100031200305021412582.html http://www.takungpao.com/news/2003-5-6/GY-132220.htm 한국에서는 주로 중국에서의 예방과 치료 경험을, 그것도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 낸듯한데, 물론 아직 한국에서는 보고된 발병례(發病例)가 없어서랄 수도 있겠으나, 이웃 나라에서의 치료와 예방의 경험을 활용코져 하는 자세나, 환경과 개인간 체질의 차이를 중요시하는 동양의학(東洋醫學)의 특성을 생각할 때는 이렇한 한의계와 한국 보건 위생당국의 대처는 결코 적절한 것일 수 없다고 여겨진다. 이번 중국 중의약학(中醫藥學)의 사스(SARS)치료의 경험과 성과는 아직 완전치는못 하나마 많은 귀한생명의 희생을 치르고 얻어진 것이다, 그리고 잘 알다시피 동양의학(東洋醫學)은 같은 질환이라도 한가지 치료법만으로 모든 증상에 대처하는게 아니라면 먼곳에서 <인터넷>이나 뒤지는 방법으로 무었을 배우고 얻자는 것인가? 먼저 한.중 유관 당국간의 정식 접촉을 거쳐, 직접 책임있는 전문가를 파견해서 많은 증례(證例)와 치료례(治療例)를 수집하고, 얻어진 자료에 대한 분석과 임상 시술상의 의문점들을 보완해 대책을 세웠다 하더라도 부족함을 느낄터이다. 또 그후에도 요구될 병례와 치료례등의 정보교환은 물론이고, 특히 한의학에 결핍된 분야로서 이후 대단히 중요시되리라 여겨지는 중의온병학(中醫溫病學)의 학문적 교류의 필요 까지 고려한다면 한의학적 방역 방면에서의 지금과같은 자세는 너무 소극적 이 아닌가 생각된다. 동양의학은 분명 사스(SARS)치료에 기여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모든 질병이 제도화 된 동서결합(東西結合)의 방식으로 치료 되고 있으니 그 성과가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고 있지만, 동양의학 나름의 온병학(溫病學)적 변증(辨證), 진단(診斷). 치료(治療)의 방식으로 단독으로도 치료를 시도해 보았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솔직한 심정이다 지금 비교되는 여러 상황을 놓고보면 2월 10일을 기해 광저우(廣州)에서는 발생율 제로(0)를 기록 했다는 2월 12일 광동성 위생청의 발표는 그리 심하게 축소된 것은 아니었다. 비록 다른 곳에서는 발병이 계속되고 있었더라도 말이다. 만약 홍콩의 보건위생 당국이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서의 발생율 제로(0)를 기록 했다는 2월 12일의 광동성 위생청의 발표가 있은 후 며칠 만에 홍콩 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을 때부터 광저우에서의 경험을 신속히 받아드렸더라면 상황이 비슷하게 전개된 의료진 감염이라는 커다란 희생과 급속한 전염 확대의 차단에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 것이다. 거기에다 평소에는 제도적으로 그렇게 장려되던 중의학(中醫學)의 적극적 활용을 소홀히 한 점은 홍콩의 중의사들도 의문으로 여기고있다. 중의학과 중의사가 아무리 비전형폐염(非典型肺炎; 홍콩과 중국등 중화권내의 사스[SARS] 호칭)의 치료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정책적으로 활용화되지 않으면 스스로 찾아오는 환자에게나 한계적으로 의술을 쓸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이 점 에서 홍콩과 중국 광동성의 위생당국의 대응 태도는 많이 달랐다. 그 실례를 보여주기 위해 이하 직접 인터넷 주소를 밝히니 참고 바란다. 다음은 광저우중의약대학(廣州中醫藥大學) 펑셩췐(彭勝權) 교수를 중심으로 한 중의 의료팀의 활약을 언론에서 보도하고 공개한 비전형폐렴의 중의온병학(中醫溫病學)적 치료 방법이다. 이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을 인정받는 양청완바오(羊城晩報)의 지난 2월17일자 기사이다. http://www.ycwb.com/gb/content/2003-02/17/content_491096.htm 그동안 메일로, 전화로 문의해 오신 여러분들에게 신속하고 충분히 대답해드리지 못한 것은 필자의 개인 사정상 정확한 내용을 파악 못한 상태였기 때문이엿음을 솔직히 밝히면서 양해를 구한다. 당시에는 위-기-영-혈(衛-氣-營-血)의 변증 이론만을 중시 했으나 후에 전국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면서 중국 위생부는 삼초변증(三焦辨證) 이론을 함께 사용할수 있음을 밝히며 신화통신사(新華通信社)를 통해 다음과 같이 치료방안(治療方案)을 추천했다. http://news.xinhuanet.com/health/2003-04/07/content_825510.htm 이상의 온병학(溫病學)의 변병(辨證) 이론은 온병(溫病:전염병)의 치료의 양대 이론으로서 위-기-영-혈 변증 이론과 삼초변증이론 은 중국 청(淸)대의 의가(醫家)들인 예톈스(葉天士)와 우쥐통(吳鞠通) 의해 각기 창립된 것이지금껏 중요시 된다. 중의온병학(中醫溫病學)에는 지금껏 치료가 불가능한 유행성 출열혈(EHF)과 에이즈(AIDS)도 연구 대상으로 포함되며 신속하고 특출한 성과를 낳기위해 지금도 맹렬히 연구 중이다. 2002년 11월 말 처음 보고된 이래 지난 4월 21일 까지 중국 방역 당국이 사스(SARS)의 발병과 전염 상황을 은폐해온 것은 물론 대단히 잘못된 것 이지만, 그저 단순히 중국과 홍콩만을 놓고 예방과 치료의 성과를 비교해 본다면 중국 쪽이 더 성공적이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일반적 기준으로 볼때 중국의 그 열악한 위생 환경 속에 북적대는 인구(특히 광동성 은 우리의 한반도보다 작은 면적에. 남북한인구와 해외교포 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8천만 인구를 좌우한다), 성도(省都)인 광저우의 경우에는 토박이 광저우 인들의 말로 날씨가 따뜻해서 겨울에도 얼어죽을 염려가 없어 중국내의 거지들은 모두 몰려든다는 상황을 감안 할때는 성공적이란 결코 과장된 말이아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이번의 세계적 사스(SARS) 유행을 중의약학((中醫藥學)이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는 기회를 삼아야 한다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 그 만큼 예방과 치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자신 있다는 뜻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사실상 기본적 수요에도 미치지 못하는 중국의료의 양적, 질적 수준과 열악한 위생환경등 중의약학(中藥醫學) 하나를 제외하고는 어느 것도 홍콩의 의료 체제에 비해서 우세를 갖춘 것이 없음의 결과임을 백번 중요시 해야 하리라 본다. 2002년 11월 말 처음 보고된이래 계속 악화돼온 상황을 은폐해오던 중국 방역당국이, 국제여론에 밀린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별지시로 지난 4월 21일부터는 매일의 발병상황을 공개하는데, 약 6개월 동안인 5월 12일 현재 전국 5013(의료인원941)명, 치료귀가자 1693명에 총 사망자 252명, 치료중 3068명 임을밝혔다. 반면에 인구수 650만정도, 비교적 인구가 밀집된 상황의 홍콩은 2월 중순부터 5월 12일까지 약 3개월 동안에 감염자 1686명, 치료 귀가자 1055명, 사망자 218명, 치료중 399명임을 홍콩 위생서가 공개했다. 밖에서는 최근의 중국 상황을 어찌 보던간에 오랜 역사를 기록하며 봄,가을 일년에 두 번씩 열리며 전세계의 바이어들을 끌어드리는 광동페어(廣東交易會;4월15일-4월30일)는 세계 보건기구(WHO)가 이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를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성황은 아니었을망정 계획대로 개최되었었고, 참가 기업체 수는 역대이래 가장 많았으며 검은 피부의 아프리카인을 비롯한 각 대륙의 백인등 여러 인종들이 모여들었었다 . 끝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감염, 발병자가 발생하지 않기바라지만, 설사 이후에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동양의학(東洋醫學)을 포함한 충분한 방역대책의 완비로 처음부터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사스(SARS)를 제압해 우리 민족의학의 우수성이 발휘될 수 있기 바란다. 중국 광저우; 하니리포터 홍재경 기자 /hjk5027@korea.com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암 치료
    ※색소(色素)가 수만 수억. 거 기층(氣層)인데. 질소(窒素)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 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松根)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 쪽 소나무가 가장 효(效)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생기색소∙황금색소∙산삼분자∙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 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을 쓰는데, 암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 밖에도 안내거든. 난 약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둥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제일이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정신의 病치료-=수행인의 健康學(28)
    수행인의 健康學(28) 정신의 病치료   사람의 몸을 세 부위로 분류하여 머리부분을 상초(上焦), 몸통 부위를 중초(中焦), 다리 부위를 하초(下焦)라고 부른다.   몸이 노쇠해지면 기운은 하초에서부터 약화되고 정신은 머리에서 약화되고 마음은 중초에서부터 약화된다.   배는 더워야 하고 머리는 찬 것이 무방하니 옛 의사들은 「뱃속이 더워 탈나는 법 없고 머리는 차게 했다 해서 탈나는 경우도 없다」고 했다.     명문(命門)의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를 얻을 때 정기(精氣)가 왕성해지고 콩팥의 수기가 명문의 화기를 얻을 때 이수도(利水道)가 잘 돼 수승화강(水昇火降) 즉 기(氣)의 흐름이 순조로와 지므로 건강하게 된다.     다시 말해, 머리의 정신과 뱃속의 마음, 아래의 기운이 고르게 유통되면 물기운은 (水升) 오르고 불기운은 내려가 (火降) 건강을 유지하나 하초의 기운이 약해지면 배는 차지고 머리는 더워지므로 마침내 병들어 죽게 되는 것이다.     정(精)은 물이요, 신(神)은 불이니, 정과 신은 기운을 차지한다. 영(靈)은 정․기․신의 주재자이니 정신이 통일되면 기는 영을 따르고 영은 성(性)과 한 자리에 있게 된다.     만병의 치료에 있어서 마음이 전일하고 정신이 통일되면 성령(性靈)의 힘으로 신속히 치료되고 마음이 번뇌하고 망상에 사로잡히면 치료되기가 어렵다.     정신의 힘과 신약(神藥)의 힘이 모두 있어야 병은 깨끗이 낮게 되는 것이다. 정신이 통일되면 건강유지는 물론 웬만한 질병까지 약을 쓰지 않고 고칠 수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을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겠다.     가부좌의 자세로 반듯이 앉아 상반신에 전체적으로 힘을 주되 요추(腰椎)와 갈비뼈 부위에 특히 온 힘을 집중시킨다.     단전(丹田)이 있는 하복부에도 힘을 주고 가슴은 최대한 앞으로 나오게 하며 두 어깨는 쭉 펴서 뒤로 제낀다.      마치 반석과 같은 모습으로 앉아서 하반신에 힘을 집중시켜 상초․중초․하초의 정신력이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의 삼신력(三神力)과 합일(合一)되면 정신이 통일되어 영력(靈力)과 그 밖의 알 수 없는 힘들이 내부로부터 솟아 나오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생활하되 일분일초도 해이함이 없이 꾸준히 지속한다면 건강유지는 물론 폐결핵 기관지염 등 제질병의 치료도 가능해진다.     젊은이의 폐결핵은 이같은 자세교정 및 정신집중법을 통해 한달내에 완치되고 또 급체와 노인들의 신허요통(腎虛腰痛) 치료에도 이 방법은 탁효를 보인다.     급체는 그 사람의 정신력의 강약(强弱)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강할 경우 30분 정도에 완치되고 그 다음은 한시간에 완쾌되다. 그러나 정신력이 너무 약해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은 어쩔 도리 없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괴저병 치료-=수행인의 健康學(38)
    수행인의 健康學(38) 괴저병 치료   몇년전 유행성 출혈열이 한동안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주더니 최근에는 어패류에 의한 비브리오 패혈증(敗血症)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비브리오균은 염분과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므로 수온이 섭씨 17~20도 이상 올라가는 5~9월의 연안해수에서 급격히 번식되며 독성도 가장 강하고 찬바람이 일기 시작하면 세균의 번식도 줄어든다고 한다.     이 세균이 피조개․바지락․게․고막 등 조개류와 생선으로 옮겨져 이들을 날것으로 먹을 때 사람에게 옮겨지는데 조사결과 모두 肝 기능이 떨어진 간염․간경변증 환자, 상습 알콜중독자로서 40대 이상의 남자에게 국한된다는 것이다.     간은 이물질을 걸러내고 독성을 解毒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간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비브리오균에 의한 발병을 그리 걱정을 않아도 된다.     소위 壞疽病으로 불리는 이 병의 원인을 나는 胎中에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본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 태아가 태중 구정물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구정물독은 좀체 소멸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 있다가 음식물이나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독과 만나면 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태중의 구정물은 매우 독성이 강하므로 일생을 통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유행성출혈열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여름철 어패류는 쉽게 부패하고 식중독을 유발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으나 간기능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들은 체내의 자연치유능력으로 해독이 가능하므로 그리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일단 병이 발생하면 목숨이 위험하므로 신속한 처치를 요하는데 이의 치료에는 가장 효과적인 약이 죽염이라 하겠다.     죽염은, 소금을 대나무 통속에 넣어 9번을 구워내 천연소금속의 독성을 제거하고 새로운 약성을 합성한 것으로 脾胃를 비롯한 제반 腸계통의 묘약이다.     괴저병의 치료시에는 乾薑을 검게 볶은 것(炒黑)과 생강을 각각 한줌씩 넣고 푹 달여서 그 물에 죽염가루 찻숟갈 1숟갈씩 식전에 복용토록 한다.     생강은 독을 중화시키며 건강 볶은 것은 生血작용을 하고 죽염은 止血작용을 다같이 하므로 일종의 패혈병인 괴저병․출혈열을 치유시킨다. 하루 4~5회 이상 자주 복용한다.     다른 처방으로는 토종 웅담 1푼씩 식전에 복용토록 하되 하루 세 번 쓴다. 이를 영구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봄․가을로 배꼽 위 3치5푼 지점 中脘穴에 3~5분 타는 뜸장 2~3백장씩 뜨도록 한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이런데 그 기 뭐이냐? 백회(百會)가 있잖아요? 머리. 백회는 사제양지회(瀉諸陽之會)거든. 사장중지혈(瀉臟中之熱)이고. 그래 사제양지횐데 너 이러지 말고 백회에다가 침을 한 대 박아 놓고 그 침은 그래도 박아 놓고 백회에서, 백회는 중앙토(土)라고 한다, 그러면 토생금(土生金) 서쪽으로 5푼을 나가 가주고, 5푼 거리를 나가 가주고 침을 1푼을 해서 사(瀉)하고 그저 찔렀다가 놓으면 되니까. 그러고 거기서는 금생수(金生水) 북쪽으로, 위로, 백회 뒤이지? 북쪽으로 5푼 또가서 북쪽으로 백회하고 5푼 거리에다가 또 1푼 놓아라. 그러구 거게서 수생목 동쪽으로 와서 놓아라. 또 목생화 백회앞으로 놔라. 시회(媤會) 가차이.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엔 시회에 침놓지 말고 그러곤 소상혈(小商穴)에다 놘자 용으로 침놓아 가주고 피를 빼면 소상피 한 방울이 이동하는 때에 판막이 들썩 거리니라. 그러면 심장피가 옮기니까 고것이 돌아오게 된다. 내 고걸 일러 주는데 그렇게 해서 양쪽에 피를 빼 가주고 애가 눈을 번쩍 뜨는 때에 그 순간을 이용해 잘 해라. 고 순간에 인중에다가 강자극을 줘라. 그럼 뇌에 그 세포가 퍼져 가주고 누런 물이 쏟아져 있는 거이 일종의 가심이라 일러 줬는데 이 왜 백발백중이지 거 왜 안되나? 그래가주고 뇌염, 급성뇌염 급성뇌막염에 아주 신침이라. 거 갑자원에 신침이라고 소문났어요. 그런데 신침은 내가 신침이고 소문은 그녀석이 나. 응? 그거 운이 아니야? 세상은 운이 되는데 돈버니까 또 가 죽어버리데.  
    인산학신암론
  • ●간장염(肝臟炎)과 간암(肝癌)과 간경화(肝硬化)와 간위암(肝痿癌 )에는 토끼를 털만 빼고 일체(一體)를 다치지 말고 오리에 두는 약물에 지네는 빼고 옻나무 껍질은 배가(倍加)하여 달여 무시(無時)로 복용(服用)하라.  그리고 간경화(肝硬化)와 간암(肝癌)에는 대시호탕(大柴胡湯)을 배첩(倍貼)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服用)하라.  차도에 따라 쓰라.  웅담(熊膽)만은 못하니라.  웅담(熊膽)은 토종(土種)만 신효(神效)하고 기여(其餘) 북해도산(北海道産)과 알래스카산(産)도 대용(代用)은 된다. 웅담설명(熊膽說明)에 찾아보라.  위장병(胃腸病)과 비장병(脾臟病)은 칠계탕(柒鷄湯)을 예로부터 쓰고 있으나 B형은 인삼(人蔘)을 가미하고 A형이나 O형은 상녹용(上鹿茸)을 가미하여 쓰라.  혈액(血液)에 맞도록 하여 쓰라.  옻이 든 약을 먹을 때 피주사는 절대(絶對) 위험(危險)하다. 만명(萬名)에 한 사람도 안심(安心)할 수는 없다.  간담병(肝膽病)은 첫째 웅담(熊膽)이오, 둘째 옻약이다. 셋째 시호탕(柴胡湯)이다.  심장병(心臟病)에도 옻약이 최상약(最上藥)이다.  심장병약은 수첩산이 있고 의약편에 처방이 있다.  구법(灸法)으로 가슴 양쪽 젖 사이 전중혈이 있다.  구(灸)편에 보라 등에는 심유혈이 있나니라 간장뜸법은 명관혈(命關穴)과 중완혈(中脘穴)과 간수혈이 있나니라. 그리고 인간은 장생혈(長生穴)이 있으니 관원혈(關元穴)이다.  말년(末年)의 중풍(中風)예방과 무병건강 장수혈은 족삼리이혈(足三里二穴)이다.  뜸 법은 강(强)자극과 고열(高熱)로 장근골(壯勤骨)하고 신경정상(神經正常)하니 오분 내지 구분간 타는 뜸이다. 사십오십 갱년기에 구법을 시작하라.  *중완(中脘)은 무병건강(無病健康)하는 혈(穴)이오  *관원(關元)은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정신력(精神力)과 시력(視力)이 노쇠(老衰)하지 않고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혈이오  *족삼리(足三里)는 건강(健康)하게 하고 고혈압(高血壓)과 독맥경화(督脈硬化)와 중풍예방(中風豫防)에 안심(安心)하고 약간 장수(長壽)도 하는 혈이다.  오분내지(五分乃至) 구분(九分) 타는 뜸법(灸法)이다.  일분이분(一分二分) 짜리는 병치료(病治療)에 약간 효(效)는 나나 일생(一生) 완쾌(完快)는 바라기 어렵다.  관원(關元)의 신비법(神秘法)은 직접경험자(直接經驗者)가 잘 아나니라.  사십오십후(四十五十後)에 연연(年年)히 처서후(處暑後)부터 오분이상 타는 뜸장 일천장이상을 뜨면 좋고 육십오세(六十五歲)부터 이천장(二千壯) 뜨고 칠십(七十)부터 삼천장씩(三千壯式) 떠라.  사십후(四十後)에 계속하지 않고 한 두해 뜨고 쉬다가 칠십후(七十後)가 되면 노쇠(老衰)한 시기(時期)라 뜸을 오륙분이상 짜리는 극난(極難)하나니라.  ※정력(精力)이 증가(增加)하는 혈(穴)은 관원혈(關元穴) 하나니라.
    인산의학쑥뜸
  • ●독자제인(讀者諸人)은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자연요법(自然療法)을 찾아보라. 색소중에 생기색소(生氣色素)인 백색소(白色素)도 단시일간(短時日間)의 요법(療法)이다. 지상생물중(地上生物中)에 동식물(動植物)에서 얻은 약물(藥物)은 병중(病中)에 치료는 하나 완전한 요법은 불가능하다. 육신(肉身)이 모태중(母胎中)에서 음식물에서 얻은 영양(營養)과 모혈(母血)과 모(母)의 호흡에서 얻은 오색소중에 백색소(白色素)는 신체조직에 중요하다. 황색소(黃色素)는 유(油)와 피부(皮膚)의 원료(原料)이며 청색소(靑色素)는 근(筋)과 신경(神經)에 원료(原料)요. 흑색소(黑色素)는 백색소의 금성분(金成分)을 얻어 골이 이어지는 원료(原料)요 적색소는 혈을 이루는 원료(原料)이다. 이 원료(原料)는 공간(空間)에 무한한 보물이다. 자연의 보물은 오색소요 오색소 중에 생기색소는 한국상공에만 분포되어 한국은 장생(長生)하는 신선과 신룡과 이무기와 신화하는 초목과 금수가 있다. 이런 신비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과 지구에 제일 큰 황금의 보고(寶庫)를 알면서 칠십년간(七十年間)을 살다보니 어제도 오늘도 국민화합(國民和合)은 부족(不足)하여 각자(覺者)의 지혜(智慧)를 버리고 갈 생각(生覺)도 하여 보았다. 그러나 지구(地球)의 영원(永遠)한 대중(大衆)과 조국(祖國)과 동포(同胞)를 위하여 행운(幸運)의 문(門)을 대용(大用)하여 주고자 말년(末年)에 고생(苦生)하니 각자(覺者)의 지혜중(智慧中)에 인간에게 필요한 일부만 전(傳)하고 대광명(大光明)은 영명(靈明)이니 완전(完全)히 전하지 못하면 나의 자신의 영이 가지고 저 세상으로 가게 된다. 지구상에서 우리 동족(同族)은 반상(班常)에 메여 있으니 대각자 신인(大覺者 神人)과 대통자 도사(大通者 道士)는 은거종신(隱居終身)하니 무지자 세상(無知者 世上)은 계속한다. 대각자 신인은 중생의 대불행(大不幸)을 내다보며 가슴 아플 뿐이오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전할 곳이 없고 혼자 허송세월(虛送歲月)이 칠십칠년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