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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초'(으)로 총 1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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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천초 작업(생진거소탕 원료)
    당뇨 신약 천초(天草)   당뇨 치료법 유황오리 1마리에 가미생진거소탕 30첩분량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가미생진거소탕(加味生津去消湯)    천초·산약,백모근,천화분 각1냥=천황연,당귀,천궁,생강,감초,각각5돈=   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각각 5돈   *혈액형에 따른 약재 가미법*   1.==A.AB.O형: 60세 미만은 녹용 3돈,60세 이상은5~~1냥을 가미한다. O형인 경우는 석고 5돈도 가미 한다. 단 진성일 경우 2.==B형:인삼1돈,부자1돈반을 가미한다. ※ 천초(天草)= 초가을 찰벼를 베어낸 자리에서 찰벼의 움이 다섯치가량 새로 돋아 나온 것을 말한다.     신약본초 18장10절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이미지 천초 작업(생진거소탕 원료)
    천초   당뇨 신약 천초(天草)   당뇨 치료법 유황오리 1마리에 가미생진거소탕 30첩분량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가미생진거소탕(加味生津去消湯)    천초·산약,백모근,천화분 각1냥=천황연,당귀,천궁,생강,감초,각각5돈=   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각각 5돈   *혈액형에 따른 약재 가미법*   1.==A.AB.O형: 60세 미만은 녹용 3돈,60세 이상은5~~1냥을 가미한다. O형인 경우는 석고 5돈도 가미 한다. 단 진성일 경우 2.==B형:인삼1돈,부자1돈반을 가미한다. ※ 천초(天草)= 초가을 찰벼를 베어낸 자리에서 찰벼의 움이 다섯치가량 새로 돋아 나온 것을 말한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미디어 이미지 청천초등 학교 도해(주)견학
    청천초등 학교 도해(주)견학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미디어 당뇨 신약 천초(天草)
    당뇨 신약 천초(天草)   초기당뇨 치료법 유황오리 1마리에 생진거소탕 30첩분량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가미생진거소탕(加味生津去消湯) 천초·산약 각1냥, 백모근·천화분 각5돈, 석곡 3돈, 패모·연육 각2돈, 현삼·맥문동(거심)·백작약·당귀·감국화·패란(없으면 택란으로 대용) 각1돈, 불수(없으면 진피로 대용)7푼, 황련 5푼 ※ 천초(天草)= 초가을 찰벼를 베어낸 자리에서 찰벼의 움이 다섯치가량 새로 돋아 나온 것을 말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미디어 당뇨 신약 천초(天草)
    당뇨 신약 천초(天草)   초기당뇨 치료법 유황오리 1마리에 생진거소탕 30첩분량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가미생진거소탕(加味生津去消湯) 천초·산약 각1냥, 백모근·천화분 각5돈, 석곡 3돈, 패모·연육 각2돈, 현삼·맥문동(거심)·백작약·당귀·감국화·패란(없으면 택란으로 대용) 각1돈, 불수(없으면 진피로 대용)7푼, 황련 5푼 ※ 천초(天草)= 초가을 찰벼를 베어낸 자리에서 찰벼의 움이 다섯치가량 새로 돋아 나온 것을 말한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청천초등 2학년1반 도해(주)견학
    청천초등 2학년1반 학생들 도해 죽염 견학.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촉초,천초-계지
       李  尙  烈                                       (醫學博士․東西醫藥結合專攻)        川  椒    이번에는 옻나무의 옻독이 올라 생긴 옻피부염(漆瘡)에 새로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 진 川椒(천초)에 대한 “本草의 新紀行”을 여러분과 함께 해 보기로 한다. 川椒는 ‘蜀椒(촉초)’라고도 많이 표기한다.   그럼, 川椒의 새로운 효과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일반적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공인된 川椒의 효능과 주치를 前동양의약대학 교수․前서울대학교약학대학 강사 申佶求 著 ≪申氏本草學≫에서 그대로 옮겨 보면 “散寒 燥濕 溫中 下氣 壯陽 止嘔逆 消宿食 破癥結 除齒痛 止泄瀉 伏蚘蟲 治寒熱痺痛(椒紅), 利小便 定氣喘 止盜汗 治水腹脹滿(椒目).”한다고 하였다.   申佶求교수께서는 川椒(蜀椒)를 과피(果皮)인 초홍(椒紅)과 종자(種子)인 초목(椒目)으로 분류하여 “椒紅은 따뜻한 성질이면서 독이 없고 매운 맛이며, 椒目은 차가운 성질이면서 독이 없고 쓴맛이다(一云 辛小毒)”고 하였다. 그리고 椒紅은 肺․脾․心包絡․腎의 4經에 들어가고, 椒目은 脾․膀胱의 2經에 들어간다고 하였다.   川椒(蜀椒)는 운향과에 속한 낙엽관목 또는 소교목인 산초나무, 초피나무 또는 화초나무의 잘 익은 과실(果實)을 말린 것이다. 그런데 일부 본초학에서는 과피(果皮)를 말린 것이라고도 하였다.   川椒의 속명을 황도연 선생의 ≪의종손익≫에서는 “초피나무열매”라고 하였다.   川椒 또는 蜀椒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게 된 연유는 그 산지(産地)가 옛 蜀나라 땅에 속하는 四川지방이므로, 그 산지(産地)의 이름자인 ‘蜀’이나 ‘川’이 花椒를 의미하는 ‘椒’자와 합해져서 된 것이다. ≪漢語大字典≫에 의하면 ‘椒’는 나무의 이름으로서 곧 花椒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 ‘花椒’는 川椒(蜀椒)의 異名이다.   川椒(蜀椒)는 山椒, 花椒, 巴椒, 漢椒, 南椒, 秦椒, 蓎椒, 蓎藙, 點椒, 大椒, 汗椒, 陸撥 등의 이명이 있다.     1.藥理作用   천초(촉초)의 약리작용은 ①구충작용 ②국부마취작용 ③살균작용 등이 있다.   2.새로운 效用   ◉옻피부염(漆瘡)   옻피부염(Rhus dermatitis)은 칠피부염(漆皮膚炎) 또는 칠창(漆瘡)으로도 부르는 병이다. 이 병은 옻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옻나무의 껍질에서 뽑은 진이나 독기, 또는 그 독기에 따라 생기는 중독증이다. 강력한 피부 감작인(感作因)인 옻의 독을 함유한 Rhus속(屬)의 식물인 독옻, 독덩굴, 독떡갈나무 등에 접촉함으로써 원인이 되는 알러지성 접촉피부염이다.   옻나무의 독기가 살에 닿으면 부르터 오르면서 몹시 가렵고 주위가 부어오른다. 피부에 돋아난 구진(丘疹)이나 부르터 오른 물집(水泡)을 가려워서 긁으면 헐어서 진물이 흐르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구진이나 물집이 전신에 퍼져 한기를 느끼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식사를 못하는 등의 전신증상이 수반되기도 한다. 그 독이 속으로 침투하여 위중하게되면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다.   이런 옻피부염(漆瘡)을 임유왕 선생이 한약재 川椒를 사용한 처방으로 치료한 臨床實例를 의약전문지 ≪廣西中醫藥≫1981년 5기호에 보고하여 ≪중약신용정선≫에 발표하였으므로 여기에 소개해 본다.   [用藥方法]   川椒40g을 갈아서 만든 굵은 분말(粗末)을 물 2000ml에 타서 가라앉혀 약성분이 잘 우러나게 한 뒤, 끓여서 여과(濾過)시킨 약액이 차게 식으면 수건에 적셔 칠창(漆瘡)을 씻는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한 차례씩 씻는데, 매번 한 차례 씻는 시간은 30분간이다.   이렇게 치료하는 기간에는 비누로 씻지 말아야 하고, 뜨거운 물로 씻거나 목욕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또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자극성이 있는 음식, 비린내나는 생선 등을 피하여야 한다.    [治療效果]   이 치료방법으로 옻피부염(漆瘡) 환자 9例를 치료하였는데, 환자에 따라 2~5일에 모두 완치(完治)되었다.   [臨床實例]   李 ○, 남성, 32세.  옻(漆)을 담은 나무통을 운반한 뒤 과민성비염(過敏性鼻炎)이 생기고 전신이 가려운 이상한 증상이 생겼다. 처음에는 양약인 Prednisone 등의 내복약과 피부연고제 등을 사용하였으나 뚜렷한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다음에는 위의 치료방법을 사용해 1차례 씻으니 가려운 증상이 확실히 덜해졌다. 3차례 씻으니 병이 완치되었다.   3.先人들의 川椒연구 語錄    우리나라 세종대왕의 명으로 편찬된 세계적인 큰 저서 ≪醫方類聚≫에 의하면 “蜀椒의 겉껍질이 벌어져 열리지 않은 것은 독이 있으므로 잘못 먹으면 사람을 손상시켜 인후(咽喉)가 끊어질 듯 하거나, 혹은 백말(白沫:흰거품)을 토하고 설사하면서 몸이 마비되고 차가워지면 급히 치료하여야 한다. 처방은 육계(肉桂)를 달인 즙을 마시고 냉수 1~2되(升)를 많이 마시거나, 혹은 마늘(蒜)을 먹거나, 혹은 지장(地漿:황토수)을 마시거나, 혹은 메주를 진하게 달인 즙을 마셔서 해독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일본의 湯本求眞선생은 자신의 저서 ≪皇漢醫學≫에서 “蜀椒는 따뜻한 성질이면서 자극적인 殺蟲․殺菌劑인데, 胃를 건강하게 하고, 風을 몰아내며, 凝結된 것을 풀어 주고, 小便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였다.   중국의 吳猛이라는 진인(眞人)이 蜀椒를 먹는 비결에서 이르기를 “蜀椒의 천품은 五行의 기로 생장한 것이다. 즉 靑色(청색:木)의 잎, 紅色(홍색:火)의 과피, 黃色(황색:土)의 꽃, 白色(백색:金)의 막, 黑色(흑색:水)의 종자가 그 것이다. 그 氣(기)는 향기롭고, 그 성질은 아래로 내려가므로 火와 熱이 아래까지 잘 도달하기 때문에 윗부분을 훈증(薰蒸)하지 않는다. 따라서 芳草(방초)들 중에서는 그 공이 다 이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였다.   4.처방유의점과 禁忌   蜀椒는 陰이 허약해 화기가 왕성한 사람은 복용을 금기하는 것이 좋고, 임신부에게는 조심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촉초는 款冬花(관동화), 附子(부자), 防風(방풍), 雄黃(웅황)을 畏하고, 폐와 위가 평소에 熱하거나, 대장에 열이 쌓여있거나, 화기와 열이 위로 상충하는 사람은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別錄≫에서는 椒紅은 “大熱하다. 많이 먹으면 사람의 氣를 결핍시켜 숨차게 한다”고 하였다.   ≪千金方≫에서는 촉초를 “오래 복용하면 사람의 기운이 결핍돼 시력을 잃는다”고 하였다. 잘 유의해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    本草의 新紀行…(23)                                              李  尙  烈                                      (醫學博士․東西醫藥結合專攻)         桂  枝   오늘은 동상(凍傷)에 새로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한약재 桂枝(계지)에 대한 “本草의 新紀行”을 여러분과 함께 해 보기로 한다.   그럼, 새로운 효과를 찾아보기 전에 먼저 일반적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공인된 계지(桂枝)의 효능과 주치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교수 한의학박사 辛民敎편저 ≪臨床本草學≫에서 그대로 옮겨 보면 “發汗解肌․溫經通脈․通陽化氣 등의 효능이 있어 風寒表虛, 風寒表實, 風寒濕痺, 痰飮證, 水腫, 小便不利, 胸痺心悸, 月經不調, 經閉, 痛經, 癥瘕 등의 병증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桂枝는 따뜻한 성질이며, 매우면서 단맛이 있다. 桂枝는 心, 肺, 膀胱의 3經에 들어가 작용한다.     桂枝는 녹나무과에 속한 상록교목(常綠喬木)인 육계(肉桂:Cinnamomum cassia Presl)나무의 가느다란 가지(嫩枝)를 말린 것이다. 이 육계나무의 가느다란 가지는 ‘계지(桂枝)’이며, 두꺼운 껍질은 ‘육계(肉桂)’이고, 얇은 껍질은 ‘계피(桂皮)’ 또는 ‘관계(官桂)’이며, 육계의 겉껍질과 안껍질을 깎아 버리고 조직이 치밀하고 감윤(甘潤)한 중심(中心)부위만 취한 것을 ‘계심(桂心)’ 이라 한다. 신길구 교수의 ≪신씨본초학(申氏本草學)≫에서는 이 나무의 이름을 “계수(桂樹)”라 하고 속명을 “계수나무”라 하였다.   桂枝는 桂樹의 가느다란 연한가지(嫩枝)이므로 ‘계수의 가지’라는 의미인 ‘桂枝’로 불리어지게 되었다.   桂枝는 柳桂, 薄桂 등의 이명이 있다.   1.藥理作用   계지의 약리작용은 ①항균작용 ②항바이러스작용 ③이뇨작용 등이 있다.   2.새로운 效用   ◉동상(凍傷)   동상(凍傷:Chilblain)은 추위나 한냉(寒冷)에 몸의 어느 부위가 얼어(凍)서 생기는 병이다. 동상(凍傷)을 동창(凍瘡:Pernio), 얼음박힘, 언상처, 동상증, 한냉성피증 이라고도 부른다.   동상은 국소성동상과 전신성동상으로 크게 구별된다.   국소성동상(局所性凍傷)은 손가락, 발가락, 귀, 코끝 등에 가벼운 동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국소적인 증상들이 다음과 같이 몇 차에 걸쳐 진행된다.   제1차 동상에서는 환부의 발적(發赤)과 종창(腫脹)이 있고, 감각은 둔해진다. 며칠 지나면 충혈(充血)되면서 홍조(紅潮)하고, 작열감(灼熱感)과 통증을 느끼며, 몹시 가렵고, 가벼운 부종을 나타낸다. 원인이 제거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제2차 동상에서는 제1차의 동상부위에 수포(水泡)가 생기고, 극히 드물기는 하지만 화농(化膿)하여 동통(疼痛)을 증대시키는 일이 있으며, 치유된 뒤에 가벼운 흉터를 남긴다.   동상은 조직의 괴저(壞疽)를 초래하는 것으로서 한냉(寒冷)손상 직후의 환부(患部)는 창백하고 한냉해지며, 감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또 날이 감에 따라 자남색(紫藍色)에서 흑색으로 되며, 건강한 부위와의 경계에 동통이 생기고, 괴사(壞死)된 부위는 차차 물러져서 탈락해 궤양(潰瘍)이 되는 경우도 있다. 반흔(瘢痕)을 남기면서 치유되더라도 그 경과는 극히 더딘 경우가 많다.   제3차 동상은 피부만이 아니고 피하조직(皮下組織)이나 뼈에까지 미치며, 손가락 등이 빠져서 탈락되는 경우도 있다.   전신성동상(全身性凍傷)은 돌연히 한기(寒氣)가 일면서 몸이 떨리고, 피로하며, 권태감이 심하게 나타나고, 술 취한 듯이 걸으며, 의식이 몽롱해져 환각증상을 일으키고, 드디어는 실신(失神)하여 졸도해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하게된다.      한의학적으로는 동상(凍傷)이 동일한 조건 아래에서도 더 쉽게 잘 걸리는 체질이 별도로 있다고 본다.  그 체질은 평소에 허약(虛弱)한 체질, 냉증(冷證)의 체질, 어혈(瘀血)의 체질 등이다. 이러한 체질들은 미연에 그 체질을 개선시키는 적절한 한의학적인 치료를 할 경우, 동상을 예방 또는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게 할 수 있다. 이는 곧 한의학의 우수성을 예방의학적인 측면에서도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위에 언급한 동상 중에서 국소성동상의 제1차동상에 해당되는 동상(凍傷)을 반문소 선생이 한약재 계지(桂枝)를 사용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치료한 임상실례(臨床實例)를 의학전문지 ≪신중의≫1980년 증간(增刊)3호에 보고하여 ≪중약신용정선≫에 발표하였으므로 여기에 소개해 본다.   [用藥方法]   계지(桂枝)60g에 물 1000ml를 가해 무화(武火:활활 세차게 타는 불)로 달이되, 끓은 지 10분 뒤에 내려 탕액(湯液)을 항아리에 담아 알맞게 따뜻해지면, 동상부위(凍傷部位)를 탕액 속에 잠기게 하여 10-15분간 약물로 씻으면서 잘 안마해 준다. 이렇게 매일 아침, 저녁에 각각 1 차례씩 시행한다. 한 번 달였던 약찌기와 탕액은 다시 가열해 사용해도 된다. 약물에 잠기게 하여 씻은 환처(患處)는 찬바람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므로 깨끗이 건조된 타올로 잘 감싸주어 보온이 잘 되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동상초기(凍傷初起)에 이 치료법을 사용하면 1-2 차례에 바로 치유(治癒)되고, 비교적 중한 것은 4-6 차례에 비로소 효과가 나타나거나 혹은 치유되었다.   [治療效果]   이 치료법으로 동상(凍傷)환자 14례(例)를 치료하여 모두 다 완치(完治)되는 효과를 획득하였다.   [臨床實例]   왕○○, 남성, 26세.  1976년 12월 28일 진찰.  오른 쪽 엄지손가락과 식지에 동상(凍傷)이 걸린 지 3일인데, 붉게 부어오르면서 가려웠다. 위의 치료법을 15분간 시행하니 동상(凍傷)으로 가렵던 증상이 없어지고, 부어 올랐던 종창(腫脹)도 절반이나 줄어들었다. 치료 제2일에는 첫 날 사용했던 탕액(湯液)을 다시 가열(加熱)해 1차례 더 시행하니 증상이 완전히 사라져 완치되었다. 이듬해의 겨울에도 재발(再發)되지 않았다.   3.先人들의 桂枝연구語錄   ≪本草別說≫에서 이르기를 “仲景의 ≪傷寒論≫에서는 발한(發汗)시키는 데 계지(桂枝)를 사용했다. ‘계지(桂枝)’는 나뭇가지이고 나무줄기가 아니다. 따라서, 그 경(輕)하고 박(薄)함을 취(取)하였으므로 발산(發散)을 잘 시킨다. 지금은 또 일종의 류게(柳桂)가 있는데, 이는 곧 계수(桂樹)의 연하고 가느다란 가지이다. 그러므로 상초(上焦)를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하기에는 더욱 알맞다”고 하였다.   ≪用藥心法≫에서 말하기를 “계지(桂枝)는 기(氣)와 미(味)가 모두 경(輕)하므로 상행(上行)하여 표(表)를 잘 발산(發散)시킨다”고 하였다.   4.처방유의점과 禁忌   계지(桂枝)는 생총(生葱)과 석지(石脂)를 기(忌)한다. 온열병(溫熱病) 및 음허(陰虛)하고 양성(陽盛)한 증(證), 혈증(血證), 임신부(姙娠婦)에는 복용을 기(忌)하는 것이 좋다.   ≪得配本草≫에 의하면 계지는 “음허(陰虛)로 피가 부족하거나, 평소에 혈증(血證)이 있거나, 외부(外部)에 한사(寒邪)가 없거나, 양기(陽氣)가 내부(內部)에서 성(盛)한 이 네가지 경우에는 사용을 금(禁)한다”고 하였다. 잘 유의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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