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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으)로 총 19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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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뼈 軟骨이 굳어 가는데는 도마뱀이 좋다   질문 : 됐습니다. 그러면 질문이 없으신 걸로 하고 이제 오늘 김 선생님께서 피로도 하시고 하니까 오늘 말씀을 이걸로 마칠까 합니다.   뭐 다른 질문 없으시죠. 지금 막 이상한 질문이 하나 들어와 이 질문까지만 선생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는 45세고 혈액형은 A형이랍니다. 10년 전부터 허리가 심할 때는 끊어지는 것 같이 아파서 병원의 진통제로 치료하였는데 병원은 척추 마디마디 뼈에 연골(軟骨)이 굳어가는 병으로 치료   약이 없다고 하여 치료는 적당한 운동, 지금은 허리뼈가 굳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목도 움직이기가 매우 불편하며 조금밖에 움직이지 못합니다. 여기에 처방이 있으면 좀 내어주십사 하는 이야기입니다.   선생님 : 거기의 처방은 우리나라의 석룡자(石龍子)는 도마뱀인데, 오공(蜈蚣)은 지네인데 우리나라 괴산[충북 괴산] 토종 자오공(紫蜈蚣)이래야 되니까 그걸 내가 아까 말한 생강에 법제를 잘 해 가지고 쓰도록 하고.   그걸 그렇게 모두 한데다[한 곳에 모아] 두고 약을 하는데, 그 약물은 요통엔 속단(續斷)이라고 한방에 있어요.   그러면 방풍(防風) 우슬(牛膝) 속단이 필요한데, 어깨 아픈 덴 강활이고 다리 아픈 덴 우슬이고 그 다음엔 허리 아픈 데 속단인데 그 셋을 다 넣어도 좋을 거요.   강활 · 원방풍 · 우슬 · 속단, 그걸 다 넣고서 거기도 솔뿌린 좀 들어가야 돼요. 적당히 똑같은 양을, 그렇게 해 가지고 먹는데 지네도 비싸고 석룡자도 비싸요.   건 비싼 약으로 되는데 거기에 녹용, 가장 좋은 용, 같은 양으로 한데다 고아 두고 먹게 해요.   질문 : 그러면 마치겠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척추에 힘주면 舍利 이루어진다.     내가 그전에도 말했지만, 지네 같은 몹쓸 놈도 땅속에서 오래 있어서 땅기운을 오래 흡수하면,   사람의 육신은 땅덩어리인데 여기서 땅기운을 모으는 건 쉬워요.     그렇지만 지네 같은 쪼끄만 놈이 땅기운을 모으는 건 상당 시일이 걸려요. 1천년이 가야 구름 타고 댕겨. 지네,나 독사,나 고기,나 전부가 그래요.   지렁이나 1천년이 가야 구름 타고 댕겨. 지렁이나 1천년이게 되면 구름 속으로 댕기는 데 그건 땅기운은 무진장 있으나 흡수하는 시간이 오라[오래 건린다]. 인간은 육신이 땅인데, 육신이 땅인데 땅기운을 모으는 게 그렇게 힘들까?     석가모니 삼생(三生)을 말했는데 삼생을 모으고도 안되는 사람은 전혀 없어요.   그건 사람은 근본적으로 땅덩어리라, 죽으면 땅되고 땅기운을 가지고 땅에서 생한 걸 먹고 어머니 피가 되고 어머니 피를 가지고 내가 되었으니 구슬이 이 뤄져요.   그 구슬이 이루어질 때까지 노력은 꼭 참선을 해야 되느냐?   그게 아니고 내가 그전에 갈비는 왼쪽은 수골(壽骨)이요, 바른쪽은 명골(命骨)이다.   수 · 명골을 말했는데. 거기서 음식 먹은 기운을 척추로 보내는데, 그 음식은 땅기운이라. 내 육신이 흙이고, 그 음식도 흙에서 이루어지는 거라. 그래서 갈비에서는 그 기운이 통하기 돼.   그래서 오행(五行)의 기운이 그 척추에 붙은 수골․명골이 정상으로 이루어져 야 하니 척추를 곧게 세우고 항시 척추에 힘을 주고 살아라. 목에다 힘주고 척추에 힘주고 하면, 위(胃)도 신경이 강해서 소화도 잘되고 밥맛도 오 고, 폐도 폐신경이 강해 가지고 기관지 · 폐선 · 폐, 세 장부가 다 튼튼해지면 폐암이 올 일도 없고, 위신경이 튼튼하면 위암이 올 일도 없고.   그렇게 되면 그땐 장도 장암이 안 오고 간도 간암이 안 오게 돼 있는데, 피가 맑아 가 지고 간암이 오는 법은 없어요.   피가 상한 데서 간이 상해.   그러니 나는 모든 생활이 우리가 사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법만 필요하지, 사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재료만은 풍부해. 누구도 그 재료는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언제고 사람은 공부하려고 생각하면 공부가 되게 돼 있어요. 또 애쓰면 되는 거고. 그래서 공부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는 건, 우리 육신이 흙이고 흙에서 살고, 흙에서 나오는 걸 먹고.   그러고도 안된다 하면 어떻게 될가? 지네 같은 건 버럭지나 잡아먹고 살아도 땅속에서 땅기운을 오래 흡수하는 덴 구름 타고 댕길 힘이 생겨요.   그런데 우리한테는 구슬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안 온다? 그건 말이 안돼요.   이루어지게 되어 있고, 이뤄질 수 있고, 거기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척추를 곧게 하고 목에도 힘을 주고. 내내 척추에 힘을 주게 되면 그 수골․명골 이 척추에 어려서 생기던 제 자리[胎兒 때 갈비뼈가 척추에 생기던 그 자리]에 딱 서 있어요.   그러게 되면 음식물 먹은 기운을 양쪽 갈비에서 척추를 다 제대로 전해 줘.   그렇게 살 수 있는 걸 그렇게 안 살아 봐야, 그렇게 안 산다고 해서 좋은 일이 없을 테지. 그래서 나는 누구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이거고.   또 음식물에 대해서 두부는 허약체질은, 노쇠할 때나 많이씩 먹지 말아라. 사람이 허약하게 되면 간에서 모든 정화(淨化)하는 힘이 줄어들어요. 그럴 적에 두부 먹어서 피는 제대로 되지만 간수가 따라가기 때문에 간에 들어가 부작용이 간으로 상하는 거라.   간수 때문에 간암이 오면 그건 못 고치는 거라. 간이 아주 상해 버려요. 소금속 간수    
    인산의학교정법
  • 척추에 氣壓 넣어 壽骨 · 命骨 바르게 해야     그런데 나는 국민학교 졸업이 뭐인지도 몰라도 어려서 태평양 물이 있기 때문에 지구상의 인류는 영원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데. 그래 거 의학 박사들 말 들어 보면 그건 참 사람을 웃기는 덴 귀신같은 재주라. 내가 그런 소릴 하면 내게 잘 오질 않아요. 싫어하는 건 정한 이치지, 이런데.   그러면 단전호흡을 쓴 책이 있어요. 다 여러분도 눈이 있어 보는 거지. 거기에 단전호흡의 비밀을 제대로 설(說)해 놓은 책은 없어요. 그러고 단전호흡이라고 아는 사람이 없어요. 배밖에 나와선 단전호흡이요, 뱃속에선 조식법인데.   그러면 무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갈비라는 게 사람 몸에 있어요. 그전에 내가 말한 수골(壽骨) 명골(命骨)이라고 했는데, 그게 수골 명골이오.   목숨 ‘수’(壽)자하고 목숨 ‘명’(命)자 하고 수골 명골인데. 수골 명골은 음식물에 대한 모든 영양을 모아다간 등심으로 해서 척추니깐, 등심으로 해서 뇌에 전할 건 뇌에 전하고 뼛속으로 전할 건 뼛속으로 전하는 거이 갈비인데. 그러면 그거 척추에 붙어 있는데.   척추에 기압(氣壓)을 넣고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어 가지고 척추에 기압을 넣고 자세를 반듯이 하고 있으면 자연히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자리가 틀림없이 어머니 뱃속에서 생기던 고대로 제자리에 가서 자리 잡게 돼 있어요. 거 완전무결하게 제자리에 자리 잡으면, 그때에 단전호흡은 제대로 안되나 그게 원리라. 그건 기압(氣壓)을 맨날[매일] 1초도 게으르지 않고 평생을 기압을 주고 있으면 늙어서 한 백 살 사는 동안에 중풍(中風) 걸리거나 뭐 위장병, 폐병 이런 짓은 안할 거요.   그러면 그렇게 하면서 상반신이 허(虛)하면 중완(中脘)에 뜸을 뜨면서 원기회복시켜야 되고, 또 전신이 허하면 관원(關元)에다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전신회복을 시키는데. 그러면 양기(陽氣)가 좋아지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늙지 않는 거, 병들지 않는 거, 거 확실히 좋은데. 내가 그런 데 경험이 전혀 없는 자이라면 참, 신(神)이 노할 말 할 리가 없어요. 나는 왜놈의 손에서 뼈가 가루되다시피 된 사람인데 그 당시에 송장이래도 광복되면서 바로 나와서 아는 친구 집에 가서 신세지면서 단전에다가 5분짜리로 15분짜리까지 뜨는 걸 1년에 5천장씩 뜨니까 전신이 얼어가지고 음식을 먹으면 생쌀이 소화되지 않고 설사만 하던 사람이 5천장을 뜨니까 다소 소화가 되고 밥맛이 돌아와요.   그 다음에 1만장을 뜨니까 완전히 수족이 더워져요. 1만5천장을 뜨니까, 성한 사람이 돼요. 그래서 만주에서 발이 다 얼어 없어지고 발가락이 없어진 사람이 지금은 발가락이 제대로 나와 있어요. 발톱은 아직도 제대로 나온 거 없지만 발가락은 제대로 돼 있어요. 그러면 뜸이 좋다는 사실을, 그래서 앉은뱅이나 꼽추나 이런 사람들이 한 30년 전에 내 말을 듣고 따르는 사람은 병신이 된 사람이 오늘까지 하나 없어요. 그런데 뜸이 얼마나 힘드냐? 화장(火葬)하는 거 하고 비해서 조금 못할 겁니다.   그러니 누가 그걸 할라고 하느냐? 건 모의화장이요, 죽어서 화장하는 게 얼마나 힘드냐 하는 걸 연습하는 정도라. 내가 단전에 창자가 익어서 끊어지느냐? 그러지 않으면 뱃속의 모든 창자에서 증기가 생겨 가지고 창자가 터지느냐? 그걸 경험하기 위해서 30분 이상짜리를 단전에 떠본 일이 있는데 그것도 5장. 그게 모의화장 치곤 너무 심해. 목숨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정도라.    
    인산의학교정법
  • 찬우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알찬내용 잘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열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찬우님의 기압법 자세에서 옥의 티를 찾는다면 아마 팔의 위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래 모델(?)처럼 팔을 가져가시고 어께에 들어가는 힘과 갈비뼈의 벌어짐 정도 그리고 척추에 들어가는 힘 등을 팔을 앞으로 내민 자세와 비교해 보세요. 할아버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왜 자연을 버리고 사나? 우주가 자네를 위해 있는데..." 모든 회원님들 화이팅!!!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증득의 장 총 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찬우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알찬내용 잘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열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찬우님의 기압법 자세에서 옥의 티를 찾는다면 아마 팔의 위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래 모델(?)처럼 팔을 가져가시고 어께에 들어가는 힘과 갈비뼈의 벌어짐 정도 그리고 척추에 들어가는 힘 등을 팔을 앞으로 내민 자세와 비교해 보세요. 할아버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왜 자연을 버리고 사나? 우주가 자네를 위해 있는데..." 모든 회원님들 화이팅!!! * 도우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6-13 22:50)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기압법]초보도 쉽게 할수 있다...척추에 힘주는 법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대부분 많이들 맞추셨습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보지 못하셨더군요.... 정답은 허리 어깨 가슴 다리입니다 =========================================================== 초보분들이 기압법을 막상 처음 시도를 하실때 당황케 또는 어려운점이 척추에 힘을 주는것이 제일로 어려웠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척추를 활처럼(박기원님 말씀 인용)세운는 연습을 하셔서 힘이 많이 들지 않게끔 또는 저같이 늑골이 제자리를 찾아 가면서 느끼는 고통등을 다 겪으시고 그 고통이 찾아 오지 않는 시점.... 때 까지 연습하시면 그다음 부터는 한결 수월해 지리라 봅니다 ---------------------------------------------------------------------------------------------------------- =(1)=허리를 활처럼 세우는 법(사진 참고) ---------------------------------------------------------------------------------------------------------- 1)의자에 앉으신후에 등받이에 기대지 마시고 등받이 에서 조금 떨어져서 않으십니다(5센티 정도)(이때 두꺼운 방석을 깔고 앉으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일단 자신이 허리를 곧게 세웠다고 생각 될때 까지 쫙 허리를 펴주시면 되겠습니다 3)그후에 허리(or배)를 더욱더 몸의 앞쪽으로 당기신다 생각 하시고 쭈욱 당기시면 사진에서 보시면 2번과 같은 모양이 나옵니다(허리 or 배를 앞으로 당기느냐 마느냐가 활모양 또는 일자모양이 되느냐 마느냐 입니다.) 물론 거울 또는 가족분들께 부탁 하여 허리의 모양을 관찰 하시는것도 좋지만은 허리를 쫙 펴고 척추에 힘이 들어간다면 필시 그것은 허리가 활 모양으로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다입니다............. 이 자세가 흐트러지면 불편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하실려면 아마도 하루내지 이틀만 열심히 하신다면 될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 =(2)=허리를 활처럼 세울 경우와 그냥 곧게 수직으로 세웠을때의 차이점 ---------------------------------------------------------------------------------------------------------- 사진에 번호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번 허리로 자세 고정을 할시엔 6번 허리와 다르게 어깨 가슴에 힘이 더 들어갑니다 제 느낌입니다만은 20~30%정도가 더 들어갑니다(가슴 근육과 늑골의 크기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숨을 쉬어도 2번 허리로 자세 고정시엔 숨이 더 깊게 쉬어집니다(가슴 부위 크기차이 참고) ----------------------------------------------------------------------------------------------------------- ***결론*** 기압법 자세시에 활처럼 허리를 세우는것이 좋은 이유는 깊은 숨과 각 부위에 들어가는 힘의 강도입니다 =========================================================== 장비의 한계와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여서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중요한것은 기압법시 부위별(어깨 가슴 척추)로 힘을 주라 하셨는데 그것이 초보에겐 막상 해보려 하면 어떻게 해야 힘이 들어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 더욱 효과적인 방법 ---------------------------------------------------------------------------------------------------------- 의자에 두꺼운 방석을 깔고 다리는 땅에 살며서 얹는다 생각하고 다리는 내려 놓고 무릎과 무릎을 붙이면 붙일수록 좋으며 등받이와 허리는 5센티정도 떨어진 상태가 좋으며 허리는 활처럼 곧게 하고 가슴을 새가 되었다는 심정으로 내밀면 기압법의 기본 자세.....는 완성 된다고 봅니다 물론 정석 기압법의 자세는 땅에 앉아서 양반 다리에 어깨와 가슴 척추에 힘을 주고 가슴을 내밀며 주먹진 손을 뒷짐 지듯 하면 완벽한 자세입니다 제가 처음 하시는분들에게 권해드리는 방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은 제가 권해드리는 자세는 예행연습도 되고 또 제가 권해드리는 자세를 하고서 정석 기압법의 자세를 하신다면 그냥 정석 기압법을 하실때 보다도 더욱더 오래 덜 고통스럽게 하실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방법을 제시합니다 읽어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구요.... 열심히들 즐경하세요........ 그럼..........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인산학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척추 목뼈에 석회가 끼고 신경을 눌러서 마비가 와서 병원서는 목 디스크라 하여 수술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할아버님 건, 척추에서 팔로 나가는 신경이 통하는 구멍이 있는데, 고 짬에 있는 힘줄이 뼈처럼 굳어져서 신경구멍이 좁아져서 신경이 잘 통하지 않아. 그러면 손에 쥐는 힘이 없어지고, 손 아귀 힘이지? 손아귀 힘이 아주 없어져 밥숟가락도 못쥐게 돼. 저리고 아프고, 신경이 통하지 않으니까 손 근육도 골아서 말라붙어. 그거 수술해도 안돼. 수술해야 할 정도에 이르면 벌써 척추뼈 전부가 뼈 마디 마다 그래. 척추뼈 마디 마디 다 수술할건가? 거 X-ray 사진 들여다 봐. 목뼈 한 마디만 그런 거 아니고 다 그래. 그런데 고 의사들은 제일 심한 뼈 하나만 수술하거든. 거 석회끼었다고 뼈마디에 힘줄 굳어져 뼈가 돼 있는 걸 짤라 내고, 다른데 뼈의 정상적인 연골(軟骨)을 떼다가 붙이는 게 수술이야. 그러면 좀 낫지.  몇 년 안가서 수술한 위의 뼈마디나, 바로 아래 뼈마디가 또 그래. 그동안 뼈가 자라나니까, 그럼 또 수술해야지? 그러니 수술로는 안돼. 그게 암과 같애. 다른 뼈마디로 전이(轉移)되는게 아니라 척추 뼈마디 마다 전부 그렇게 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심한 뼈마디 하나를 수술하는게 목 디스크 수술이야. 목 디스크는 다쳐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고 화공약독이야. 뼈에 붙은 힘줄, 뼈막이 굳어져서 뼈가 돼버리는거. 뼈가 커져서 신경 구멍 막아버리는 거야. 고치는 법은 독을 해독시키는 것 뿐이야. 오리에 약 넣고 해먹는 거. 금은화 ,포공영 넣고 고아먹는 거(금은화 1근, 포공영 1근, B형은 건칠피 1근) 사람에 따라, 사람을 봐서 여러 가지로 가감이 있어야 하고. 내가 약을 일러주는데 나한테서 배워가주고 다 된다는 건 아니야. 머리가 있어야 돼. 그러고 약쓰는 법 윤곽이라도 알아야 하고. 그런데 배운 것들은 안돼. 의사나 약사는 절대 내법을 못배우게 돼 있어.  고 머리에 든 약리나 병리 때문에 안되게 돼 있어. 지금 의학이나 약학이 전부 틀려 있는데 그 잘못된 걸 배운 사람들은 내 법을 알아 낼 수가 없어. 잘못에 가리우고 욕심에 가리워서 보이지 않거든. 그러나 처음 배우는 사람은 돼요. 양의학 한의학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는 돼. 머리 좋은 사람 한 5년 애를 쓰면 내가 일러준 걸 보고서 윤곽을 잡거든. 윤곽 잡으면 된 거. 무불통(無不通)이야. 백발백중이지. 사람의 머리란 건 하늘이 낸 거거든. 그런 천재가 윤곽을 잡으면 건 끝난 거. 그런데 거, 아까 목디스크에는 오리에 약넣어 달여먹는 거 말고도 죽염, 마늘, 청반이나 난반 함께 먹어야 돼. 오리 고은 물에다 죽염, 마늘, 난반 아주 알약을 만들어 먹어야 돼. 걸 나을 때까지 자꾸 먹으면 모르게 모르게 풀려요. 그게 완치야. 수술은 미봉책도 못되고 결국은 그르치고 말아.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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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뼈 軟骨이 굳어 가는데는 도마뱀이 좋다   질문 : 됐습니다. 그러면 질문이 없으신 걸로 하고 이제 오늘 김 선생님께서 피로도 하시고 하니까 오늘 말씀을 이걸로 마칠까 합니다.   뭐 다른 질문 없으시죠. 지금 막 이상한 질문이 하나 들어와 이 질문까지만 선생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는 45세고 혈액형은 A형이랍니다. 10년 전부터 허리가 심할 때는 끊어지는 것 같이 아파서 병원의 진통제로 치료하였는데 병원은 척추 마디마디 뼈에 연골(軟骨)이 굳어가는 병으로 치료   약이 없다고 하여 치료는 적당한 운동, 지금은 허리뼈가 굳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목도 움직이기가 매우 불편하며 조금밖에 움직이지 못합니다. 여기에 처방이 있으면 좀 내어주십사 하는 이야기입니다.   선생님 : 거기의 처방은 우리나라의 석룡자(石龍子)는 도마뱀인데, 오공(蜈蚣)은 지네인데 우리나라 괴산[충북 괴산] 토종 자오공(紫蜈蚣)이래야 되니까 그걸 내가 아까 말한 생강에 법제를 잘 해 가지고 쓰도록 하고.   그걸 그렇게 모두 한데다[한 곳에 모아] 두고 약을 하는데, 그 약물은 요통엔 속단(續斷)이라고 한방에 있어요.   그러면 방풍(防風) 우슬(牛膝) 속단이 필요한데, 어깨 아픈 덴 강활이고 다리 아픈 덴 우슬이고 그 다음엔 허리 아픈 데 속단인데 그 셋을 다 넣어도 좋을 거요.   강활 · 원방풍 · 우슬 · 속단, 그걸 다 넣고서 거기도 솔뿌린 좀 들어가야 돼요. 적당히 똑같은 양을, 그렇게 해 가지고 먹는데 지네도 비싸고 석룡자도 비싸요.   건 비싼 약으로 되는데 거기에 녹용, 가장 좋은 용, 같은 양으로 한데다 고아 두고 먹게 해요.   질문 : 그러면 마치겠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척추에 힘주면 舍利 이루어진다.     내가 그전에도 말했지만, 지네 같은 몹쓸 놈도 땅속에서 오래 있어서 땅기운을 오래 흡수하면,   사람의 육신은 땅덩어리인데 여기서 땅기운을 모으는 건 쉬워요.     그렇지만 지네 같은 쪼끄만 놈이 땅기운을 모으는 건 상당 시일이 걸려요. 1천년이 가야 구름 타고 댕겨. 지네,나 독사,나 고기,나 전부가 그래요.   지렁이나 1천년이 가야 구름 타고 댕겨. 지렁이나 1천년이게 되면 구름 속으로 댕기는 데 그건 땅기운은 무진장 있으나 흡수하는 시간이 오라[오래 건린다]. 인간은 육신이 땅인데, 육신이 땅인데 땅기운을 모으는 게 그렇게 힘들까?     석가모니 삼생(三生)을 말했는데 삼생을 모으고도 안되는 사람은 전혀 없어요.   그건 사람은 근본적으로 땅덩어리라, 죽으면 땅되고 땅기운을 가지고 땅에서 생한 걸 먹고 어머니 피가 되고 어머니 피를 가지고 내가 되었으니 구슬이 이 뤄져요.   그 구슬이 이루어질 때까지 노력은 꼭 참선을 해야 되느냐?   그게 아니고 내가 그전에 갈비는 왼쪽은 수골(壽骨)이요, 바른쪽은 명골(命骨)이다.   수 · 명골을 말했는데. 거기서 음식 먹은 기운을 척추로 보내는데, 그 음식은 땅기운이라. 내 육신이 흙이고, 그 음식도 흙에서 이루어지는 거라. 그래서 갈비에서는 그 기운이 통하기 돼.   그래서 오행(五行)의 기운이 그 척추에 붙은 수골․명골이 정상으로 이루어져 야 하니 척추를 곧게 세우고 항시 척추에 힘을 주고 살아라. 목에다 힘주고 척추에 힘주고 하면, 위(胃)도 신경이 강해서 소화도 잘되고 밥맛도 오 고, 폐도 폐신경이 강해 가지고 기관지 · 폐선 · 폐, 세 장부가 다 튼튼해지면 폐암이 올 일도 없고, 위신경이 튼튼하면 위암이 올 일도 없고.   그렇게 되면 그땐 장도 장암이 안 오고 간도 간암이 안 오게 돼 있는데, 피가 맑아 가 지고 간암이 오는 법은 없어요.   피가 상한 데서 간이 상해.   그러니 나는 모든 생활이 우리가 사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법만 필요하지, 사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재료만은 풍부해. 누구도 그 재료는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언제고 사람은 공부하려고 생각하면 공부가 되게 돼 있어요. 또 애쓰면 되는 거고. 그래서 공부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는 건, 우리 육신이 흙이고 흙에서 살고, 흙에서 나오는 걸 먹고.   그러고도 안된다 하면 어떻게 될가? 지네 같은 건 버럭지나 잡아먹고 살아도 땅속에서 땅기운을 오래 흡수하는 덴 구름 타고 댕길 힘이 생겨요.   그런데 우리한테는 구슬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안 온다? 그건 말이 안돼요.   이루어지게 되어 있고, 이뤄질 수 있고, 거기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척추를 곧게 하고 목에도 힘을 주고. 내내 척추에 힘을 주게 되면 그 수골․명골 이 척추에 어려서 생기던 제 자리[胎兒 때 갈비뼈가 척추에 생기던 그 자리]에 딱 서 있어요.   그러게 되면 음식물 먹은 기운을 양쪽 갈비에서 척추를 다 제대로 전해 줘.   그렇게 살 수 있는 걸 그렇게 안 살아 봐야, 그렇게 안 산다고 해서 좋은 일이 없을 테지. 그래서 나는 누구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이거고.   또 음식물에 대해서 두부는 허약체질은, 노쇠할 때나 많이씩 먹지 말아라. 사람이 허약하게 되면 간에서 모든 정화(淨化)하는 힘이 줄어들어요. 그럴 적에 두부 먹어서 피는 제대로 되지만 간수가 따라가기 때문에 간에 들어가 부작용이 간으로 상하는 거라.   간수 때문에 간암이 오면 그건 못 고치는 거라. 간이 아주 상해 버려요. 소금속 간수    
    인산의학교정법
  • 척추에 氣壓 넣어 壽骨 · 命骨 바르게 해야     그런데 나는 국민학교 졸업이 뭐인지도 몰라도 어려서 태평양 물이 있기 때문에 지구상의 인류는 영원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데. 그래 거 의학 박사들 말 들어 보면 그건 참 사람을 웃기는 덴 귀신같은 재주라. 내가 그런 소릴 하면 내게 잘 오질 않아요. 싫어하는 건 정한 이치지, 이런데.   그러면 단전호흡을 쓴 책이 있어요. 다 여러분도 눈이 있어 보는 거지. 거기에 단전호흡의 비밀을 제대로 설(說)해 놓은 책은 없어요. 그러고 단전호흡이라고 아는 사람이 없어요. 배밖에 나와선 단전호흡이요, 뱃속에선 조식법인데.   그러면 무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갈비라는 게 사람 몸에 있어요. 그전에 내가 말한 수골(壽骨) 명골(命骨)이라고 했는데, 그게 수골 명골이오.   목숨 ‘수’(壽)자하고 목숨 ‘명’(命)자 하고 수골 명골인데. 수골 명골은 음식물에 대한 모든 영양을 모아다간 등심으로 해서 척추니깐, 등심으로 해서 뇌에 전할 건 뇌에 전하고 뼛속으로 전할 건 뼛속으로 전하는 거이 갈비인데. 그러면 그거 척추에 붙어 있는데.   척추에 기압(氣壓)을 넣고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어 가지고 척추에 기압을 넣고 자세를 반듯이 하고 있으면 자연히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자리가 틀림없이 어머니 뱃속에서 생기던 고대로 제자리에 가서 자리 잡게 돼 있어요. 거 완전무결하게 제자리에 자리 잡으면, 그때에 단전호흡은 제대로 안되나 그게 원리라. 그건 기압(氣壓)을 맨날[매일] 1초도 게으르지 않고 평생을 기압을 주고 있으면 늙어서 한 백 살 사는 동안에 중풍(中風) 걸리거나 뭐 위장병, 폐병 이런 짓은 안할 거요.   그러면 그렇게 하면서 상반신이 허(虛)하면 중완(中脘)에 뜸을 뜨면서 원기회복시켜야 되고, 또 전신이 허하면 관원(關元)에다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전신회복을 시키는데. 그러면 양기(陽氣)가 좋아지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늙지 않는 거, 병들지 않는 거, 거 확실히 좋은데. 내가 그런 데 경험이 전혀 없는 자이라면 참, 신(神)이 노할 말 할 리가 없어요. 나는 왜놈의 손에서 뼈가 가루되다시피 된 사람인데 그 당시에 송장이래도 광복되면서 바로 나와서 아는 친구 집에 가서 신세지면서 단전에다가 5분짜리로 15분짜리까지 뜨는 걸 1년에 5천장씩 뜨니까 전신이 얼어가지고 음식을 먹으면 생쌀이 소화되지 않고 설사만 하던 사람이 5천장을 뜨니까 다소 소화가 되고 밥맛이 돌아와요.   그 다음에 1만장을 뜨니까 완전히 수족이 더워져요. 1만5천장을 뜨니까, 성한 사람이 돼요. 그래서 만주에서 발이 다 얼어 없어지고 발가락이 없어진 사람이 지금은 발가락이 제대로 나와 있어요. 발톱은 아직도 제대로 나온 거 없지만 발가락은 제대로 돼 있어요. 그러면 뜸이 좋다는 사실을, 그래서 앉은뱅이나 꼽추나 이런 사람들이 한 30년 전에 내 말을 듣고 따르는 사람은 병신이 된 사람이 오늘까지 하나 없어요. 그런데 뜸이 얼마나 힘드냐? 화장(火葬)하는 거 하고 비해서 조금 못할 겁니다.   그러니 누가 그걸 할라고 하느냐? 건 모의화장이요, 죽어서 화장하는 게 얼마나 힘드냐 하는 걸 연습하는 정도라. 내가 단전에 창자가 익어서 끊어지느냐? 그러지 않으면 뱃속의 모든 창자에서 증기가 생겨 가지고 창자가 터지느냐? 그걸 경험하기 위해서 30분 이상짜리를 단전에 떠본 일이 있는데 그것도 5장. 그게 모의화장 치곤 너무 심해. 목숨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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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대부분 많이들 맞추셨습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보지 못하셨더군요.... 정답은 허리 어깨 가슴 다리입니다  ===========================================================  초보분들이 기압법을 막상 처음 시도를 하실때 당황케 또는 어려운점이 척추에 힘을 주는것이 제일로 어려웠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척추를 활처럼(박기원님 말씀 인용)세운는 연습을 하셔서 힘이 많이 들지 않게끔 또는 저같이 늑골이 제자리를 찾아 가면서 느끼는 고통등을 다 겪으시고 그 고통이 찾아 오지 않는 시점.... 때 까지 연습하시면 그다음 부터는 한결 수월해 지리라 봅니다  ---------------------------------------------------------------------------------------------------------- =(1)=허리를 활처럼 세우는 법(사진 참고)  ---------------------------------------------------------------------------------------------------------- 1)의자에 앉으신후에 등받이에 기대지 마시고 등받이 에서 조금 떨어져서 않으십니다(5센티 정도)(이때 두꺼운 방석을 깔고 앉으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일단 자신이 허리를 곧게 세웠다고 생각 될때 까지 쫙 허리를 펴주시면 되겠습니다 3)그후에 허리(or배)를 더욱더 몸의 앞쪽으로 당기신다 생각 하시고 쭈욱 당기시면 사진에서 보시면 2번과 같은 모양이 나옵니다(허리 or 배를 앞으로 당기느냐 마느냐가 활모양 또는 일자모양이 되느냐 마느냐 입니다.)  물론 거울 또는 가족분들께 부탁 하여 허리의 모양을 관찰 하시는것도 좋지만은 허리를 쫙 펴고 척추에 힘이 들어간다면 필시 그것은 허리가 활 모양으로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다입니다............. 이 자세가 흐트러지면 불편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하실려면 아마도 하루내지 이틀만 열심히 하신다면 될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  =(2)=허리를 활처럼 세울 경우와 그냥 곧게 수직으로 세웠을때의 차이점  ---------------------------------------------------------------------------------------------------------- 사진에 번호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번 허리로 자세 고정을 할시엔 6번 허리와 다르게 어깨 가슴에 힘이 더 들어갑니다  제 느낌입니다만은 20~30%정도가 더 들어갑니다(가슴 근육과 늑골의 크기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숨을 쉬어도 2번 허리로 자세 고정시엔 숨이 더 깊게 쉬어집니다(가슴 부위 크기차이 참고) ----------------------------------------------------------------------------------------------------------- ***결론*** 기압법 자세시에 활처럼 허리를 세우는것이 좋은 이유는 깊은 숨과 각 부위에 들어가는 힘의 강도입니다 =========================================================== 장비의 한계와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여서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중요한것은 기압법시 부위별(어깨 가슴 척추)로 힘을 주라 하셨는데 그것이 초보에겐 막상 해보려 하면 어떻게 해야 힘이 들어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 더욱 효과적인 방법 ---------------------------------------------------------------------------------------------------------- 의자에 두꺼운 방석을 깔고 다리는 땅에 살며서 얹는다 생각하고 다리는 내려 놓고 무릎과 무릎을 붙이면 붙일수록 좋으며 등받이와 허리는 5센티정도 떨어진 상태가 좋으며 허리는 활처럼 곧게 하고 가슴을 새가 되었다는 심정으로 내밀면 기압법의 기본 자세.....는 완성 된다고 봅니다  물론 정석 기압법의 자세는 땅에 앉아서 양반 다리에 어깨와 가슴 척추에 힘을 주고 가슴을 내밀며 주먹진 손을 뒷짐 지듯 하면 완벽한 자세입니다 제가 처음 하시는분들에게 권해드리는 방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은 제가 권해드리는 자세는 예행연습도 되고 또 제가 권해드리는 자세를 하고서  정석 기압법의 자세를 하신다면 그냥 정석 기압법을 하실때 보다도 더욱더 오래 덜 고통스럽게 하실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방법을 제시합니다 읽어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구요.... 열심히들 즐경하세요........ 그럼.......... * 도우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6-09 13:57)
    인산의학교정법

교류의 장 총 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찬우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알찬내용 잘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열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찬우님의 기압법 자세에서 옥의 티를 찾는다면 아마 팔의 위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래 모델(?)처럼 팔을 가져가시고 어께에 들어가는 힘과 갈비뼈의 벌어짐 정도 그리고 척추에 들어가는 힘 등을 팔을 앞으로 내민 자세와 비교해 보세요. 할아버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왜 자연을 버리고 사나? 우주가 자네를 위해 있는데..." 모든 회원님들 화이팅!!!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찬우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알찬내용 잘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열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찬우님의 기압법 자세에서 옥의 티를 찾는다면 아마 팔의 위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래 모델(?)처럼 팔을 가져가시고 어께에 들어가는 힘과 갈비뼈의 벌어짐 정도 그리고 척추에 들어가는 힘 등을 팔을 앞으로 내민 자세와 비교해 보세요. 할아버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왜 자연을 버리고 사나? 우주가 자네를 위해 있는데..." 모든 회원님들 화이팅!!!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대부분 많이들 맞추셨습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보지 못하셨더군요.... 정답은 허리 어깨 가슴 다리입니다 =========================================================== 초보분들이 기압법을 막상 처음 시도를 하실때 당황케 또는 어려운점이 척추에 힘을 주는것이 제일로 어려웠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척추를 활처럼(박기원님 말씀 인용)세운는 연습을 하셔서 힘이 많이 들지 않게끔 또는 저같이 늑골이 제자리를 찾아 가면서 느끼는 고통등을 다 겪으시고 그 고통이 찾아 오지 않는 시점.... 때 까지 연습하시면 그다음 부터는 한결 수월해 지리라 봅니다 ---------------------------------------------------------------------------------------------------------- =(1)=허리를 활처럼 세우는 법(사진 참고) ---------------------------------------------------------------------------------------------------------- 1)의자에 앉으신후에 등받이에 기대지 마시고 등받이 에서 조금 떨어져서 않으십니다(5센티 정도)(이때 두꺼운 방석을 깔고 앉으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일단 자신이 허리를 곧게 세웠다고 생각 될때 까지 쫙 허리를 펴주시면 되겠습니다 3)그후에 허리(or배)를 더욱더 몸의 앞쪽으로 당기신다 생각 하시고 쭈욱 당기시면 사진에서 보시면 2번과 같은 모양이 나옵니다(허리 or 배를 앞으로 당기느냐 마느냐가 활모양 또는 일자모양이 되느냐 마느냐 입니다.) 물론 거울 또는 가족분들께 부탁 하여 허리의 모양을 관찰 하시는것도 좋지만은 허리를 쫙 펴고 척추에 힘이 들어간다면 필시 그것은 허리가 활 모양으로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다입니다............. 이 자세가 흐트러지면 불편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하실려면 아마도 하루내지 이틀만 열심히 하신다면 될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 =(2)=허리를 활처럼 세울 경우와 그냥 곧게 수직으로 세웠을때의 차이점 ---------------------------------------------------------------------------------------------------------- 사진에 번호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번 허리로 자세 고정을 할시엔 6번 허리와 다르게 어깨 가슴에 힘이 더 들어갑니다 제 느낌입니다만은 20~30%정도가 더 들어갑니다(가슴 근육과 늑골의 크기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숨을 쉬어도 2번 허리로 자세 고정시엔 숨이 더 깊게 쉬어집니다(가슴 부위 크기차이 참고) ----------------------------------------------------------------------------------------------------------- ***결론*** 기압법 자세시에 활처럼 허리를 세우는것이 좋은 이유는 깊은 숨과 각 부위에 들어가는 힘의 강도입니다 =========================================================== 장비의 한계와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여서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중요한것은 기압법시 부위별(어깨 가슴 척추)로 힘을 주라 하셨는데 그것이 초보에겐 막상 해보려 하면 어떻게 해야 힘이 들어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 더욱 효과적인 방법 ---------------------------------------------------------------------------------------------------------- 의자에 두꺼운 방석을 깔고 다리는 땅에 살며서 얹는다 생각하고 다리는 내려 놓고 무릎과 무릎을 붙이면 붙일수록 좋으며 등받이와 허리는 5센티정도 떨어진 상태가 좋으며 허리는 활처럼 곧게 하고 가슴을 새가 되었다는 심정으로 내밀면 기압법의 기본 자세.....는 완성 된다고 봅니다 물론 정석 기압법의 자세는 땅에 앉아서 양반 다리에 어깨와 가슴 척추에 힘을 주고 가슴을 내밀며 주먹진 손을 뒷짐 지듯 하면 완벽한 자세입니다 제가 처음 하시는분들에게 권해드리는 방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은 제가 권해드리는 자세는 예행연습도 되고 또 제가 권해드리는 자세를 하고서 정석 기압법의 자세를 하신다면 그냥 정석 기압법을 하실때 보다도 더욱더 오래 덜 고통스럽게 하실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방법을 제시합니다 읽어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구요.... 열심히들 즐경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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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대부분 많이들 맞추셨습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보지 못하셨더군요.... 정답은 허리 어깨 가슴 다리입니다 =========================================================== 초보분들이 기압법을 막상 처음 시도를 하실때 당황케 또는 어려운점이 척추에 힘을 주는것이 제일로 어려웠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척추를 활처럼(박기원님 말씀 인용)세운는 연습을 하셔서 힘이 많이 들지 않게끔 또는 저같이 늑골이 제자리를 찾아 가면서 느끼는 고통등을 다 겪으시고 그 고통이 찾아 오지 않는 시점.... 때 까지 연습하시면 그다음 부터는 한결 수월해 지리라 봅니다 ---------------------------------------------------------------------------------------------------------- =(1)=허리를 활처럼 세우는 법(사진 참고) ---------------------------------------------------------------------------------------------------------- 1)의자에 앉으신후에 등받이에 기대지 마시고 등받이 에서 조금 떨어져서 않으십니다(5센티 정도)(이때 두꺼운 방석을 깔고 앉으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일단 자신이 허리를 곧게 세웠다고 생각 될때 까지 쫙 허리를 펴주시면 되겠습니다 3)그후에 허리(or배)를 더욱더 몸의 앞쪽으로 당기신다 생각 하시고 쭈욱 당기시면 사진에서 보시면 2번과 같은 모양이 나옵니다(허리 or 배를 앞으로 당기느냐 마느냐가 활모양 또는 일자모양이 되느냐 마느냐 입니다.) 물론 거울 또는 가족분들께 부탁 하여 허리의 모양을 관찰 하시는것도 좋지만은 허리를 쫙 펴고 척추에 힘이 들어간다면 필시 그것은 허리가 활 모양으로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다입니다............. 이 자세가 흐트러지면 불편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하실려면 아마도 하루내지 이틀만 열심히 하신다면 될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 =(2)=허리를 활처럼 세울 경우와 그냥 곧게 수직으로 세웠을때의 차이점 ---------------------------------------------------------------------------------------------------------- 사진에 번호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번 허리로 자세 고정을 할시엔 6번 허리와 다르게 어깨 가슴에 힘이 더 들어갑니다 제 느낌입니다만은 20~30%정도가 더 들어갑니다(가슴 근육과 늑골의 크기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숨을 쉬어도 2번 허리로 자세 고정시엔 숨이 더 깊게 쉬어집니다(가슴 부위 크기차이 참고) ----------------------------------------------------------------------------------------------------------- ***결론*** 기압법 자세시에 활처럼 허리를 세우는것이 좋은 이유는 깊은 숨과 각 부위에 들어가는 힘의 강도입니다 =========================================================== 장비의 한계와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여서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중요한것은 기압법시 부위별(어깨 가슴 척추)로 힘을 주라 하셨는데 그것이 초보에겐 막상 해보려 하면 어떻게 해야 힘이 들어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 더욱 효과적인 방법 ---------------------------------------------------------------------------------------------------------- 의자에 두꺼운 방석을 깔고 다리는 땅에 살며서 얹는다 생각하고 다리는 내려 놓고 무릎과 무릎을 붙이면 붙일수록 좋으며 등받이와 허리는 5센티정도 떨어진 상태가 좋으며 허리는 활처럼 곧게 하고 가슴을 새가 되었다는 심정으로 내밀면 기압법의 기본 자세.....는 완성 된다고 봅니다 물론 정석 기압법의 자세는 땅에 앉아서 양반 다리에 어깨와 가슴 척추에 힘을 주고 가슴을 내밀며 주먹진 손을 뒷짐 지듯 하면 완벽한 자세입니다 제가 처음 하시는분들에게 권해드리는 방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은 제가 권해드리는 자세는 예행연습도 되고 또 제가 권해드리는 자세를 하고서 정석 기압법의 자세를 하신다면 그냥 정석 기압법을 하실때 보다도 더욱더 오래 덜 고통스럽게 하실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방법을 제시합니다 읽어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구요.... 열심히들 즐경하세요........ 그럼..........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