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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축(家畜) 질병(疾病) 예방(豫防) 식이요법(食餌療法)     오신합성법에 의해 만들어진 죽염과 유황 뿌려 재배한 서목태콩, 유황오리, 유황밭마늘, 유근피 외 약 사료를 넣고 만든 것이 사리장이며 서목태콩과 죽염으로 만든 간장이 서목태죽염간장 입니다. 서목태죽염간장과 사리장을 담은 후 나온 된장이 서목태죽염된장,사리된장인데 이 된장을 햇볕에 잘 건조시키면 건조된 서목태죽염된장, 사리된장입니다.   약성과 영양이 많은 서목태죽염된장, 사리된장을 백봉오골계에 먹이게 되면 면연력이 강화되어 백봉오골계가 잔병과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전염병을 예방하고 영양도 풍부하여 소화력도 강화됨과 동시에 호흡력이 강해져 공간의 백색소를 더욱 많이 흡수하게 되므로 양질의 계분백이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건조된 서목태죽염된장이나 사리된장을 자가사료(보리쌀, 보리밥 외 곡류와 홍삼, 굴껍질, 게껍질 등)와 함께 섞어서 먹이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조된 서목태죽염된장, 사리장 먹이는 방법   1)건조된 사료로 먹일 경우는 시중에 맥아 물엿을 구입하여 더운 물에 녹여 식힌 후 한번 먹일 사료에 적당량     붓고   건조된 된장가루(서목태죽염된장,사리된장)를 적당량 자가사료에 혼합한 후에 섞어서 먹인다.   2) 물기가 있는 사료나 보리밥을 사료로 먹일 때는 건조된     된장가루(서목태죽염된장,사리된장)를 적당량 자가사료에 혼합한 후에 섞어서 먹인다.   3) 위 1,2 번 방법은 닭 종류 가축에 먹일 때 하는 방법이고 그 외 염소, 개, 돼지, 소와 같은 큰 짐승은 분말을     내지  말고 된장 그대로 자가 사료에 적당히 혼합해서 먹이면 좋습니다.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사료에 정제염을 가축사료로 사용하게 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 제공이 되므로 정제염 대용으로 된장속에 있는 죽염이 염분을 보충하고 서목태된장속에 있는 약성분의 약성과 콩 자체의 영양과 해독력이 뛰어난 식품이므로 가축에는 상당히 좋은 사료라 보며 사람들도 건조된 서목태콩 된장이나 사리된장으로 밥을 할 때 밥물에 넣어서 밥을 하면 죽염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되고 콩속에 있는 영양과 약성을 사람이 흡수하므로 사리장 못지않은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맥아는 소화제이므로 맥아로 만든 맥아엿은 된장가루가 사료에 접착이 되도록 하여 닭이나 오리 같은 가축이 된장가루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핵단을 만들 수 있는 다섯 동물에 사료를 먹일 때도 이와 같은 방법을 하시면 다섯 동물이 일 년 이상 약사료를 다 먹일 때까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실험하여 얻는 결과이오니 다른 분들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는 방법은 본인 스스로 실험하여 더 좋은 방법을 터득하시여 좋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조류인 닭, 오리, 오골계뿐만 아니라. 일반 가축인 소, 돼지, 염소, 개 등 모든 가축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사료에 섞어서 먹일 때 가축의 면연력이 강화되어 질병예방도 하고 건강하게 길을 수가 있는 것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질병 없고 건강한 양질의 고기를 먹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가축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국민의 건강에도 좋은 이런 방법을 가축을 연구하는 국가연구기관에서 연구하여 연구결과가 좋으면 대대적으로 홍보해 해주실 것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조류인플루엔자는 전파가 빠르고 병원성이 다양하며, 닭, 칠면조, 야생조류 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감염됨. 주로 닭과 칠면조에 피해를 주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오리는 감염되더라도 임상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음.   원인체는 바이러스이며 병원성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구분되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는 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 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음.   임상증상은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다양하며 호흡기증상, 설사, 산란율의 급격한 감소, 벼슬 등 머리부위에 청색증을 보임.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폐사율은 0∼100%로 다양하며 산란율도 40%∼50% 저하 또는 산란중지로 다양함. 혈청형이 다양한 것이 특징으로 144종류로 분류(H1∼H16, N1∼N9). 혈청형은 두 종류의 단백질(HA,NA)에 의하여 분류되며 현재까지 HA는 16종류, NA는 9종류가 보고 되었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 한 경우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의 대부분 국가들이 살처분하고 있으며 발생국가에서는 양계산물을 수출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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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7장 환절기의 제질병
    제 17장 환절기의 제질병   1) 심화되는 공해독과 그 대책 환절기에 특히 많이 발생하며 또 치료하기 어려운 독감. 뇌염. 상한. 열병과 공해독으로 인한 식중독. 약독. 유행성 출혈열 및 난치 이질. 대장염 토사곽란. 기타 괴질 등의 치유 방법에 관해 논급한다. 현대인들은 계속   늘어만가는 공해독의 피해를 다같이 입고 있다. 농약. 비료 등 각종 화공약독과 거듭되는 핵실험에 의해 공기중. 수중에 분포되어 있는 핵독은, 호흡이나 음식물을 통해 체내에 침투, 누적되어 계절에 따라 여름철엔 주로 식중독, 봄. 가을철엔 주로 독감. 상한. 열병. 괴질. 제반 전염병 등을 유발 시킨다. 공해독은 이밖에도 인체의 각부조직을 파괴함으로써 또 다른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   혈육근골과 오장육부가 공해독으로 인해 부패, 병들게 되면 치료가 상당히 어렵고 치유된다 하더라도 그 후유증이 남는다. 피부에 공해독의 피해가 이르면 습종. 습진에서부터 암종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피부병이 발생한다. 오장육부에도 공해독이 누적되면 극히 치료하기 어려운 각종 괴질과 암 등을 유발시킨다. 공해독은 또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 등 각종 궤양 증세를 유발시키는데 빠르게 암으로 발전케 하는 무서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 궤양증은 당부에 상처가 생겨 오랫 동안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비해 핵공해독으로 오는 궤양증은 상처가 심하지 않아도 곧 궤양암으로 변하는 것이다. 원인 불명의 괴질-유행성 출혈열도 공해독이 일으키는 한 증상이라고 보겠다.   2) 생강. 감초의 묘용 공해독의 해독에 매우 좋은 약은 생강이며 다음은 원감초. 대추의 순이다. 공해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제질병은 생강. 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공해독으로 인한 식중독의 최고의 신약은 생강이며 약독의 신약은 원감초이다.   이들 생강. 원감초의 해독. 중화 작용을 돕는 것으로는 대추가 으뜸이다. 식중독. 약독 등 제반 공해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 수 있는 처방은 생강 감초탕이다. 하루 2번 식전에 복용한다. *생강 감초탕=생강 2냥, 원감초 1냥 5돈, 대추 5돈. (1냥=37.5g) 공해독으로 인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에는 앞의 생강감초탕에 죽염(제조법 및 효능은 제 1장 죽염 참조) 1돈 5푼   (약 5~6g)을 함께 복용한다. 유행성출혈열도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 5푼을 함께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지는 해독시킬 수 있는 영약이다. 일단 암이 되면 따로 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생강에 대한 본초의설명을 살펴보면 매우 광범위하나 그중 몇가지만을 추려 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생강=맛은 맵고 독이 없으며 기는 약간 덥다. 미신무독 기미온 오래 복용하면 몸안의 나쁜 냄새와 기운을 제거하며 정신을 맑게해 준다. 구복측 거취기 통신명 . 심장. 폐장. 간장. 비장. 신장 등 5장에 고루 미치어 풍사. 한열. 상한. 코막힘. 심한 기침. 혈압 상승 등을 제거한다. 귀오장 제풍사 한열 상한 비한 해역 상기 . 날것으로 쓰면 발산 작용이 있고 익혀 쓰면 화중작용을 한다 생용발산 숙용화중 ......생략. 그런데 필자의 오랜 경험에서 얻은 결론은, 한 마디로 생가은 나쁜 것을 제거하고 새것을 나오게 하는데, 가장 효과 높은 묘약 이라고 하겠다. 생강은 맛이 맵다 미신 고 했지만 자세히 음미해 보면 단맛과 쓴맛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강한 해독 효능도 갖고 있다. 옛부터 생강을 필수적인 양념으로 애용해 온 것은 생강의 해독 및 거악생신 등 여러가지 특이한 효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옛기록에 보이는 것으론 논어 에 공자께서는 생강을 끊이지 않고 잡수셨다 불철강식 는 내용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 생강은 상당히 오랜 옛날부터 써온 것으로 짐작된다. 아뭏든 생강에는 공해독 등 모든 독을   제거하고 새 살을 돋우어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변질되어 가는 물질을 완전 재생 시킬 수 있는 놀라운 거악생신 효능이 있다. 이 밖에 생혈. 청혈 생기. 보기 등 많은 또 다른 효능들을 지니고 있으나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다. 3) 운독으로 인한 독감. 뇌염. 열병. 괴질   환절기에는 계절과 변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독기가 인체의 허약을 틈타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예가 허다하다. 4계절의 변화, 즉 기의 운행 과정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독기를 운독이라고 한다.   불기운 화기 이 왕성한 여름에서 서늘한 기후 금기 가 시작되는 가을로 변화할 때에는 온기인 토기가 교량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사람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금기가 사람의 질병을 일으키는 화기의 독성의 피해를 입는 것을, 온기인 토기가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목기가 왕성한   해에는 토기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함으로써 화기와 금기의 마찰로 운독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환절기에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음식물. 주거의 부주의와 공해독 등으로 허약해진 인체조직이 운독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목기가 지나치게 왕성하고 태과 금기가 너무 부족한 불급 해에는 환절기 질병이 예년에 비해 훨씬 늘어나게 된다. 독감이 극성하고 뇌염. 상한. 열병이 잇달아   발생할 염려가 있게 되는 것이다. 겨울에서 붐으로 바뀌는 때에도 역시 토의 온기가 교량 역할을 하게 되는데 목기의 왕성 등으로 토기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 되면 운독이 발생, 온병이 극심하게 된다. 그런데 평소 건강 관리에 힘써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운독이 심하게 발생해도 거의 피해 입는 일이 없고 부주의 등으로 허약해진 사람들은 예외 없이 운독을 이기지 못해 여러 가지 질병들을 앓게 된다. 이 운독으로 인해 발생한 독감. 상한. 뇌염. 열병 및 괴질 등은 모두 영신해독탕을 써야 한다. (*처방은 231페이지)   4) 장염. 토사곽란. 난치 이질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또 위장염. 대장염. 설사. 이질. 토사곽란(=관격)을 들 수 있다. 위장염. 대장염. 설사는 공통적으로 앞서 설명한 바 있는 생강 감초탕에 죽염 1돈반을 무시로 복용하면 된다. 이질은 하복부 냉습으로 오는데 대장에 열이 있으면 통증이 있고 변이 붉은 적리가 된다.   이것이 일반적인 이질이고 또 다른 특수 이질이 있다. 특수 이질은 평생 동안 낫지 않고 사람을 괴롭히는 종신불치이질로서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홍역 후 이질, 상한 후 이질이 그것이다. 이들 특수 이질은 일반 이질 치료 방법으로는 고치지 못한다. 일반 이질 치료를 위해서는 다음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쓰면 간단히 고칠 수 있다.   *제 1방법=논찹쌀로 밥을 질게 지어서 그 더운 찰밥 한 그릇에 살충 소염제인 들기름 다섯 숟갈을 넣어 잘 비벼서 두세 끼니 먹으면 낫는다. *제 2방법=순메밀로 국수를 해두고 물기 없이 해서 한 그릇에 들기름 다섯 숟갈을 넣고 비벼 먹는다. 두세 번 안에 낫는다. 찰밥이나 메밀국수 모두   간을 맞추지 말고 반찬도 먹지 말아야 한다. *특수 이질 치료법=집오리 1마리를 털과 쓸개, 창자의 똥만을 제거한 다음 모두 한 데 넣고 달이되 물이 10분의 1로 줄도록 푹 달여 식은 뒤 기름을   걷어내고 그 국물을 마신다. 머리. 발. 창자 등은 모두 버리지 말아야 한다. 토사곽란에는 다음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쓰면 된다. *제 1방법=호도를 까서 먹되 날 것으로 5개를 먹는다.   *제 2방법=앞서 설명한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반씩 복용한다.   5) 독감 신방 최근 독감에 걸려 고생하고 사람들이 많다. 요즘의 감기는 또 잘낫지 않는 게 특징인 만큼 미리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나 일단 걸렸으면 약이라도 써서 속히 치료하는 게 상책이다. 어떤 감기(한방에선 상한)나 열병이라도 몇 첩 쓰지 않아 치료될 수 있는 첩약 한가지와 감기에 관한 소견 몇 마리를 피력해 보겠다. 지구밖 공간을 3등분해 보면 지구에서 가장 멀리(높이)   떨어진 공간에는 독소층이 있고 그 다음 공간에는 영소층이 있으며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공간에는 색소층이 있다. 그런데 공간 독소층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합해짐으로써 지상생물에 발생하는 질병은 각 암과 괴질에서부터 요증의 독감에 이르기까지 모두 잘 낫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를 지극히 효과적으로 뿌리 뽑을 수 있는 약은 공간 색소 중의 약분자를 합성해 만드는 오핵단과 핵비소를 함유한 죽염 등이 있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뤄진 뒤 바닷물이 오랫 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이뤄진 독소 중의 최고 독소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성을 다스린다. 즉 체내에서 암. 괴질 등을 유발하는 세균을 비롯, 모든 독소들을 소멸시킬 수 있는 독소이자 약인 것이다. 핵비소의 성분은   우리나라 서해안 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에만 함유되어 있음은 매우 흥미롭다. 이 천일염을 섭씨 1천도 이상의 높은 열로 처리함으로써 모든 광석물 가운데 가장 인체에 유익하게 쓸 수 있는 핵비소를 얻어낼 수 있다.   그러나 오핵단과 죽염의 제조는 오랜 시간과 경비, 노력이 소요되므로 감기 치료를 우이해 이들을 동원할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첩약을 이용 해서도 독감. 상한.열병은 빠르고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다. 잘 낫지 않는 독감-상한. 열병 등의 질환에는 영신해독타아을 쓴다. 대개 3첩이면 된다.   *ㅇ영신해독탕:강활. 독활. 원방풍. 백지. 천궁. 창출. 황기. 마황 각 2돈 2푼(1돈=3.75g), 생지황 2돈, 세신 7푼, 삼호원감초 7돈, 생강 5쪽, 파5뿌리   (1첩분) 이들을 모두 한 데 넣고 푹 끓여서 마시고 땀을 낸다. 이때 주의할 것은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다른 처방은, 원감초 2냥(75g)을 푹 달인 물에 죽염으로 만든 알약 50알을 복용하고 땀을 내는 것이다.(*죽염 제조 방법은 제 1장 죽염 을 참조. 6) 독감. 상한. 열병 및 괴질   :영신해독탕을 푹 달여 복용하고 땀을 낸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육류. 주류. 설탕 등을 먹으면 위험하니 극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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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두부(豆腐)는 각종 질병을 유발
    10. 두부(豆腐)는 각종 질병을 유발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부는 인체에 좋은것이라고 믿고 있으나 사실상 두부는 장복(長服)해서는 안되는 식품이다. 두부속에는 소금(砒素) 성분이 있는데 소금속에는 간수의 원료와 철분이 있고 철분속에는 비상(砒霜)성분이 있다. 비록 극히 적은량이 있지만 오래도록 먹으면 몸안에 축적되어 극히 해롭다.   간수(簡水)는 많은 양을 먹으면 절명하는 독물로서 인체내에 혈액의 청소(淸素)를 침해하여 독소로 변화시키니 곧 탁혈(濁血)이다.   탁혈은 중혈(重血)이니 혈관이 굳어 고혈압(高血壓)이 된다. 중혈증(重血症)을 중풍이라고 하는데 신경마비, 반신불수, 전신불수가 있다. 모든 것은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약도 병과 사람에 따라 혹 듣기도하고 안듣기도한다. 두부로 치병(治病)한다는 것은 중론(衆論)에 불과하다. 신성자(神聖者)의 덕음(德音)도 때에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하물며 중론을 전적으로 믿을수 있겠는가.   운(運)은 천신(天神)도 불가능하고 신성(神聖)도 불가항력인데 중인(衆人)의 말대로 모든 것이 되겠는가. 중인의 말이라도 경험해본 후에 자량(自量)하고 신성(神聖)의 덕음도 경험해본 후에 믿는다면 실수가 없으리라.   중혈(重血)은 탁혈((濁血)이 마찰 하여 혈증병(血蒸病)이 생긴 것으로 곧 머리가 무겁고(頭重) 현기증나며(頭眩) 눈이 무겁고 (目重) 머리가 아프며(頭痛) 귀가 울린다(耳?症) 증세가 가벼우면 구안와사(口眼?斜)와 안면풍(顔面風)이고 증세가 심하면 중풍으로 나타난다.
    인산학구세신방
  •   산골 사람들의 질병 자가요법   그래서 나는 완전하게 인간에서 내 세상을 버리고 그런 것만 젊어서 돌아 댕기며 경험했는데. 그래서 이사를 지금 사는 집까지 온 것이 내 생전 78번을 했더라 이거야, 광복 후에. 그래 돌아댕기며 짐승처럼 사는데 그건 경험은 역부러[일부러] 내가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경험은 많을 거요.     백두산 밑에 가서 왜놈의 손에 걸리지 않겠다고 피할 적에 왜놈의 주재소가 90리 되는 데 있어요. 거기서 애들 데리고 선생질 했어요. 선생질해서 얻어먹고 사는데.   거긴 호적이라는 건 별로 안하고 거기에 구장(區長)은 한 50리 가야 구장이 있는데, 거기에 반장들이 구장을 1년에 한 번이나 만나니, 애기들 낳은 걸 전부 적어 가지고 가 줄 수도 없고. 그래서 그저 열이면 둘이나 적어다 줘요.   이런 곳이 있어요. 그런 곳이 있는데, 그게 바로 백두산이 아닌 소백산[함경도에 있는 小白山]이라. 그래서 내가 거기서 여러 해 있었어요, 있는데.     이 사람들은 뭐이냐? 감자만 심어 먹다가 보니까 물은 좋고, 공기 좋고 물 좋고 하는 데서 감자만 먹고 살아도, 거기엔 소련서 나온 희안(稀眼)재라는, 눈이 드물다고 희안재야.   희안재란 별감자가 있는데 아주 맛이 좋아요.  나는 그런 걸 먹게 되면 모든 수토(水土)가 막혀 가지고 부작용이 가끔 와. 그러게 되면 거기 사람들이 천리(千里)를 가서라도 쌀을 실어 오고, 그건 지고 오지 싣고 못 댕기는 데라, 산속이라. 그러고 송아지를 거 마음 놓고 잡아먹어요. 건 팔아먹을 곳이 없으니까.     그런 데서 먹는 건 많은데 이 사람들의 병을 뭘로 고치느냐? 침(鍼) 놓는 것 이외에 병 고칠 수 없어요, 병 고칠 수 없는데. 그런데 거기 산속에도 약은 있어요. 느릅나무는 거기 있어요. 낙엽송 속에도 느릅나무는 갯가에 더러 있어요. 그래서 그걸 뽀여[베어]다가 그 뿌럭지를 모두 애들 데리고 가 뽑아다가 말려 둬요.   말려 뒀다가, 그걸 거기에 감자를 갈아서 전분이 나와요. 전분가루하고 섞어서 국수 누르면 먹기도 좋아요. 그걸 먹는 집 사람들은 1년 내내 감기가 안 와요.   감기가 안 와서 그걸 내가 지키고 보았고.     그 다음에 갑자기 체하게 되면 침(鍼)을 얻어 가지고, 침을 구하기 힘든데서 침을 얻어 가지고 중완에 침 놓으면 그건 백발백중 누구도 고칠 수 있지만 침이 없을 때에는 소금을, 소금을 불에다가 볶아서, 소금 볶으는 걸 어떻게 볶으냐? 소금 볶으는 걸, 거기에는 소나무가 없어요. 낙엽송뿐이야. 그리고 잣나무는 있어요.   잣나무는 있어요. 잣나무 광솔[관솔]을 태워 가지고 그 재를 소금하고 섞어서 불에다가 오래 구워요. 완전무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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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7장 환절기의 제질병
    제 17장 환절기의 제질병   1) 심화되는 공해독과 그 대책 환절기에 특히 많이 발생하며 또 치료하기 어려운 독감. 뇌염. 상한. 열병과 공해독으로 인한 식중독. 약독. 유행성 출혈열 및 난치 이질. 대장염 토사곽란. 기타 괴질 등의 치유 방법에 관해 논급한다. 현대인들은 계속   늘어만가는 공해독의 피해를 다같이 입고 있다. 농약. 비료 등 각종 화공약독과 거듭되는 핵실험에 의해 공기중. 수중에 분포되어 있는 핵독은, 호흡이나 음식물을 통해 체내에 침투, 누적되어 계절에 따라 여름철엔 주로 식중독, 봄. 가을철엔 주로 독감. 상한. 열병. 괴질. 제반 전염병 등을 유발 시킨다. 공해독은 이밖에도 인체의 각부조직을 파괴함으로써 또 다른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   혈육근골과 오장육부가 공해독으로 인해 부패, 병들게 되면 치료가 상당히 어렵고 치유된다 하더라도 그 후유증이 남는다. 피부에 공해독의 피해가 이르면 습종. 습진에서부터 암종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피부병이 발생한다. 오장육부에도 공해독이 누적되면 극히 치료하기 어려운 각종 괴질과 암 등을 유발시킨다. 공해독은 또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 등 각종 궤양 증세를 유발시키는데 빠르게 암으로 발전케 하는 무서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 궤양증은 당부에 상처가 생겨 오랫 동안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비해 핵공해독으로 오는 궤양증은 상처가 심하지 않아도 곧 궤양암으로 변하는 것이다. 원인 불명의 괴질-유행성 출혈열도 공해독이 일으키는 한 증상이라고 보겠다.   2) 생강. 감초의 묘용 공해독의 해독에 매우 좋은 약은 생강이며 다음은 원감초. 대추의 순이다. 공해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제질병은 생강. 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공해독으로 인한 식중독의 최고의 신약은 생강이며 약독의 신약은 원감초이다.   이들 생강. 원감초의 해독. 중화 작용을 돕는 것으로는 대추가 으뜸이다. 식중독. 약독 등 제반 공해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 수 있는 처방은 생강 감초탕이다. 하루 2번 식전에 복용한다. *생강 감초탕=생강 2냥, 원감초 1냥 5돈, 대추 5돈. (1냥=37.5g) 공해독으로 인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궤양. 대장 및 소장궤양에는 앞의 생강감초탕에 죽염(제조법 및 효능은 제 1장 죽염 참조) 1돈 5푼   (약 5~6g)을 함께 복용한다. 유행성출혈열도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 5푼을 함께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지는 해독시킬 수 있는 영약이다. 일단 암이 되면 따로 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생강에 대한 본초의설명을 살펴보면 매우 광범위하나 그중 몇가지만을 추려 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생강=맛은 맵고 독이 없으며 기는 약간 덥다. 미신무독 기미온 오래 복용하면 몸안의 나쁜 냄새와 기운을 제거하며 정신을 맑게해 준다. 구복측 거취기 통신명 . 심장. 폐장. 간장. 비장. 신장 등 5장에 고루 미치어 풍사. 한열. 상한. 코막힘. 심한 기침. 혈압 상승 등을 제거한다. 귀오장 제풍사 한열 상한 비한 해역 상기 . 날것으로 쓰면 발산 작용이 있고 익혀 쓰면 화중작용을 한다 생용발산 숙용화중 ......생략. 그런데 필자의 오랜 경험에서 얻은 결론은, 한 마디로 생가은 나쁜 것을 제거하고 새것을 나오게 하는데, 가장 효과 높은 묘약 이라고 하겠다. 생강은 맛이 맵다 미신 고 했지만 자세히 음미해 보면 단맛과 쓴맛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강한 해독 효능도 갖고 있다. 옛부터 생강을 필수적인 양념으로 애용해 온 것은 생강의 해독 및 거악생신 등 여러가지 특이한 효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옛기록에 보이는 것으론 논어 에 공자께서는 생강을 끊이지 않고 잡수셨다 불철강식 는 내용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 생강은 상당히 오랜 옛날부터 써온 것으로 짐작된다. 아뭏든 생강에는 공해독 등 모든 독을   제거하고 새 살을 돋우어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변질되어 가는 물질을 완전 재생 시킬 수 있는 놀라운 거악생신 효능이 있다. 이 밖에 생혈. 청혈 생기. 보기 등 많은 또 다른 효능들을 지니고 있으나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다. 3) 운독으로 인한 독감. 뇌염. 열병. 괴질   환절기에는 계절과 변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독기가 인체의 허약을 틈타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예가 허다하다. 4계절의 변화, 즉 기의 운행 과정에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독기를 운독이라고 한다.   불기운 화기 이 왕성한 여름에서 서늘한 기후 금기 가 시작되는 가을로 변화할 때에는 온기인 토기가 교량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사람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금기가 사람의 질병을 일으키는 화기의 독성의 피해를 입는 것을, 온기인 토기가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목기가 왕성한   해에는 토기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함으로써 화기와 금기의 마찰로 운독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환절기에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음식물. 주거의 부주의와 공해독 등으로 허약해진 인체조직이 운독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목기가 지나치게 왕성하고 태과 금기가 너무 부족한 불급 해에는 환절기 질병이 예년에 비해 훨씬 늘어나게 된다. 독감이 극성하고 뇌염. 상한. 열병이 잇달아   발생할 염려가 있게 되는 것이다. 겨울에서 붐으로 바뀌는 때에도 역시 토의 온기가 교량 역할을 하게 되는데 목기의 왕성 등으로 토기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 되면 운독이 발생, 온병이 극심하게 된다. 그런데 평소 건강 관리에 힘써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운독이 심하게 발생해도 거의 피해 입는 일이 없고 부주의 등으로 허약해진 사람들은 예외 없이 운독을 이기지 못해 여러 가지 질병들을 앓게 된다. 이 운독으로 인해 발생한 독감. 상한. 뇌염. 열병 및 괴질 등은 모두 영신해독탕을 써야 한다. (*처방은 231페이지)   4) 장염. 토사곽란. 난치 이질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또 위장염. 대장염. 설사. 이질. 토사곽란(=관격)을 들 수 있다. 위장염. 대장염. 설사는 공통적으로 앞서 설명한 바 있는 생강 감초탕에 죽염 1돈반을 무시로 복용하면 된다. 이질은 하복부 냉습으로 오는데 대장에 열이 있으면 통증이 있고 변이 붉은 적리가 된다.   이것이 일반적인 이질이고 또 다른 특수 이질이 있다. 특수 이질은 평생 동안 낫지 않고 사람을 괴롭히는 종신불치이질로서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홍역 후 이질, 상한 후 이질이 그것이다. 이들 특수 이질은 일반 이질 치료 방법으로는 고치지 못한다. 일반 이질 치료를 위해서는 다음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쓰면 간단히 고칠 수 있다.   *제 1방법=논찹쌀로 밥을 질게 지어서 그 더운 찰밥 한 그릇에 살충 소염제인 들기름 다섯 숟갈을 넣어 잘 비벼서 두세 끼니 먹으면 낫는다. *제 2방법=순메밀로 국수를 해두고 물기 없이 해서 한 그릇에 들기름 다섯 숟갈을 넣고 비벼 먹는다. 두세 번 안에 낫는다. 찰밥이나 메밀국수 모두   간을 맞추지 말고 반찬도 먹지 말아야 한다. *특수 이질 치료법=집오리 1마리를 털과 쓸개, 창자의 똥만을 제거한 다음 모두 한 데 넣고 달이되 물이 10분의 1로 줄도록 푹 달여 식은 뒤 기름을   걷어내고 그 국물을 마신다. 머리. 발. 창자 등은 모두 버리지 말아야 한다. 토사곽란에는 다음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쓰면 된다. *제 1방법=호도를 까서 먹되 날 것으로 5개를 먹는다.   *제 2방법=앞서 설명한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반씩 복용한다.   5) 독감 신방 최근 독감에 걸려 고생하고 사람들이 많다. 요즘의 감기는 또 잘낫지 않는 게 특징인 만큼 미리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나 일단 걸렸으면 약이라도 써서 속히 치료하는 게 상책이다. 어떤 감기(한방에선 상한)나 열병이라도 몇 첩 쓰지 않아 치료될 수 있는 첩약 한가지와 감기에 관한 소견 몇 마리를 피력해 보겠다. 지구밖 공간을 3등분해 보면 지구에서 가장 멀리(높이)   떨어진 공간에는 독소층이 있고 그 다음 공간에는 영소층이 있으며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공간에는 색소층이 있다. 그런데 공간 독소층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합해짐으로써 지상생물에 발생하는 질병은 각 암과 괴질에서부터 요증의 독감에 이르기까지 모두 잘 낫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를 지극히 효과적으로 뿌리 뽑을 수 있는 약은 공간 색소 중의 약분자를 합성해 만드는 오핵단과 핵비소를 함유한 죽염 등이 있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뤄진 뒤 바닷물이 오랫 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이뤄진 독소 중의 최고 독소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성을 다스린다. 즉 체내에서 암. 괴질 등을 유발하는 세균을 비롯, 모든 독소들을 소멸시킬 수 있는 독소이자 약인 것이다. 핵비소의 성분은   우리나라 서해안 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에만 함유되어 있음은 매우 흥미롭다. 이 천일염을 섭씨 1천도 이상의 높은 열로 처리함으로써 모든 광석물 가운데 가장 인체에 유익하게 쓸 수 있는 핵비소를 얻어낼 수 있다.   그러나 오핵단과 죽염의 제조는 오랜 시간과 경비, 노력이 소요되므로 감기 치료를 우이해 이들을 동원할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첩약을 이용 해서도 독감. 상한.열병은 빠르고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다. 잘 낫지 않는 독감-상한. 열병 등의 질환에는 영신해독타아을 쓴다. 대개 3첩이면 된다.   *ㅇ영신해독탕:강활. 독활. 원방풍. 백지. 천궁. 창출. 황기. 마황 각 2돈 2푼(1돈=3.75g), 생지황 2돈, 세신 7푼, 삼호원감초 7돈, 생강 5쪽, 파5뿌리   (1첩분) 이들을 모두 한 데 넣고 푹 끓여서 마시고 땀을 낸다. 이때 주의할 것은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다른 처방은, 원감초 2냥(75g)을 푹 달인 물에 죽염으로 만든 알약 50알을 복용하고 땀을 내는 것이다.(*죽염 제조 방법은 제 1장 죽염 을 참조. 6) 독감. 상한. 열병 및 괴질   :영신해독탕을 푹 달여 복용하고 땀을 낸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육류. 주류. 설탕 등을 먹으면 위험하니 극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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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두부(豆腐)는 각종 질병을 유발
    10. 두부(豆腐)는 각종 질병을 유발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부는 인체에 좋은것이라고 믿고 있으나 사실상 두부는 장복(長服)해서는 안되는 식품이다. 두부속에는 소금(砒素) 성분이 있는데 소금속에는 간수의 원료와 철분이 있고 철분속에는 비상(砒霜)성분이 있다. 비록 극히 적은량이 있지만 오래도록 먹으면 몸안에 축적되어 극히 해롭다.   간수(簡水)는 많은 양을 먹으면 절명하는 독물로서 인체내에 혈액의 청소(淸素)를 침해하여 독소로 변화시키니 곧 탁혈(濁血)이다.   탁혈은 중혈(重血)이니 혈관이 굳어 고혈압(高血壓)이 된다. 중혈증(重血症)을 중풍이라고 하는데 신경마비, 반신불수, 전신불수가 있다. 모든 것은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약도 병과 사람에 따라 혹 듣기도하고 안듣기도한다. 두부로 치병(治病)한다는 것은 중론(衆論)에 불과하다. 신성자(神聖者)의 덕음(德音)도 때에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하물며 중론을 전적으로 믿을수 있겠는가.   운(運)은 천신(天神)도 불가능하고 신성(神聖)도 불가항력인데 중인(衆人)의 말대로 모든 것이 되겠는가. 중인의 말이라도 경험해본 후에 자량(自量)하고 신성(神聖)의 덕음도 경험해본 후에 믿는다면 실수가 없으리라.   중혈(重血)은 탁혈((濁血)이 마찰 하여 혈증병(血蒸病)이 생긴 것으로 곧 머리가 무겁고(頭重) 현기증나며(頭眩) 눈이 무겁고 (目重) 머리가 아프며(頭痛) 귀가 울린다(耳?症) 증세가 가벼우면 구안와사(口眼?斜)와 안면풍(顔面風)이고 증세가 심하면 중풍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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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유아(幼兒)와 간질병(癎疾病) 처방(處方)  몸에 열(熱)이 심(甚)해지며 간질(癎疾)이 발작(發作)하면 경간(驚癎), 풍간(風癎), 체간(滯癎)으로 불리워진다.  또 육부(六腑)에서 발작(發作)하는 병을 양증(陽症)이라고 하고 오장(五臟)에서 발작하는 병을 음증(陰症)이라 하는데 양증은 열간(熱癎)이고 음증은 냉간(冷癎)이다.  그러므로 열간은 육부(六腑)에서 발생한 병이고 냉간은 육부에서 옮겨서 오장에서 발작하는 병이다.  가. 열간(熱癎)에는 가미천마탕(加味天麻湯)을 복용한다.  가미천마탕(加味天麻湯)  상백피(桑白皮) 4돈, 천마(天麻) 2돈, 향부자(香附子), 귤피(橘皮), 산조인초흑(山棗仁炒黑), 하고초(夏枯草), 연육(蓮肉) 각1돈반, 소엽(蘇葉), 갈근(葛根), 소회향미초(小茴香微炒), 우슬(牛膝), 적복령(赤茯苓), 오약(烏藥) 각1돈, 현호색(玄胡索), 홍화(紅花) 각8푼. 이 가미천마탕을 달여서 경명주사(鏡明朱砂) 삼푼(三分)과 지렁이재 (地龍?) 1돈을 타서 아침과 저녁으로 식전에 복용하되 완치될 때까지 계속 복용한다.  ♦복용기간과 복용량을 명시하지 않는 것은 그 환자의 병원체인 열담(熱痰), 냉담(冷痰), 습담(濕痰)의 축적된량을 측정하기 어렵고 탕약을 달이는 과정에서 열량(熱量)의 적정(適正)을 이루지 못하면 약(藥)의 효력이 일정(一定)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열성 간질(熱性癎疾)이 오래되면 냉성(冷性)간질로 전환(轉換)하여 전신(全身)이 냉해지고 간질이 발작(發作)할 때마다 수족(手足)이 차진다. 이러한 내성 간질은 치료가 매우 어렵다.  나. 냉성 간질 처방(處方)  토종닭 한 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마른 옻나무껍질 1근반 금은화(金銀花) 반근을 함께 넣고 오래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또는 세 번씩 지렁이재(址龍?) 2돈과 죽염1돈을 타서 복용한다.  본래 냉간은 유아에게 발생하는 예는 거의 없고 여러해를 간질로 고생하다가 냉간이 된다.  또 냉성간질은 오장(五臟)의 병인데 본래 육부(六腑)의 열성간질이 오장으로 옮겨서 병원(病源)이 골수(骨髓)에 침입하여 냉성간질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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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神藥本草 제3장 -미래질병의 원인과 대비책- 제3장 미래질병의 원인과 대비책   • 가정 행복 이루려면 病魔 제거해야 • 모든 生物色素의 원천 25가지 • 神人 계승하는 甘露의 靈域-한반도 • 25색소 始祖-파와 종창神藥-마늘 • 乙酉日亡의 원리와 다가올 불교파란 • 增産 노력이 초래할 암 · 난치병 위협 • 2천 년대 怪疾 대비책 마련 시급하다 • 5천도 高熱에서 이뤄지는 神藥의 비밀 • 쑥뜸엔 반드시 靈草-약쑥만을 쓰라 • 사는 원리 陽神과 죽는 원리 陰鬼 • 全身에 퍼진 암을 수술한다고 사나 • 당파싸움 그치고 좋은 건강법 개발을 • 일반화된 당뇨병 식이요법의 위험성 • 미래질병-傷神病의 원인 • 알고도 못 고치는 불구 치료법 • 中脘 · 丹田에 쑥뜸을 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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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골 사람들의 질병 자가요법   그래서 나는 완전하게 인간에서 내 세상을 버리고 그런 것만 젊어서 돌아 댕기며 경험했는데. 그래서 이사를 지금 사는 집까지 온 것이 내 생전 78번을 했더라 이거야, 광복 후에. 그래 돌아댕기며 짐승처럼 사는데 그건 경험은 역부러[일부러] 내가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경험은 많을 거요.     백두산 밑에 가서 왜놈의 손에 걸리지 않겠다고 피할 적에 왜놈의 주재소가 90리 되는 데 있어요. 거기서 애들 데리고 선생질 했어요. 선생질해서 얻어먹고 사는데.   거긴 호적이라는 건 별로 안하고 거기에 구장(區長)은 한 50리 가야 구장이 있는데, 거기에 반장들이 구장을 1년에 한 번이나 만나니, 애기들 낳은 걸 전부 적어 가지고 가 줄 수도 없고. 그래서 그저 열이면 둘이나 적어다 줘요.   이런 곳이 있어요. 그런 곳이 있는데, 그게 바로 백두산이 아닌 소백산[함경도에 있는 小白山]이라. 그래서 내가 거기서 여러 해 있었어요, 있는데.     이 사람들은 뭐이냐? 감자만 심어 먹다가 보니까 물은 좋고, 공기 좋고 물 좋고 하는 데서 감자만 먹고 살아도, 거기엔 소련서 나온 희안(稀眼)재라는, 눈이 드물다고 희안재야.   희안재란 별감자가 있는데 아주 맛이 좋아요.  나는 그런 걸 먹게 되면 모든 수토(水土)가 막혀 가지고 부작용이 가끔 와. 그러게 되면 거기 사람들이 천리(千里)를 가서라도 쌀을 실어 오고, 그건 지고 오지 싣고 못 댕기는 데라, 산속이라. 그러고 송아지를 거 마음 놓고 잡아먹어요. 건 팔아먹을 곳이 없으니까.     그런 데서 먹는 건 많은데 이 사람들의 병을 뭘로 고치느냐? 침(鍼) 놓는 것 이외에 병 고칠 수 없어요, 병 고칠 수 없는데. 그런데 거기 산속에도 약은 있어요. 느릅나무는 거기 있어요. 낙엽송 속에도 느릅나무는 갯가에 더러 있어요. 그래서 그걸 뽀여[베어]다가 그 뿌럭지를 모두 애들 데리고 가 뽑아다가 말려 둬요.   말려 뒀다가, 그걸 거기에 감자를 갈아서 전분이 나와요. 전분가루하고 섞어서 국수 누르면 먹기도 좋아요. 그걸 먹는 집 사람들은 1년 내내 감기가 안 와요.   감기가 안 와서 그걸 내가 지키고 보았고.     그 다음에 갑자기 체하게 되면 침(鍼)을 얻어 가지고, 침을 구하기 힘든데서 침을 얻어 가지고 중완에 침 놓으면 그건 백발백중 누구도 고칠 수 있지만 침이 없을 때에는 소금을, 소금을 불에다가 볶아서, 소금 볶으는 걸 어떻게 볶으냐? 소금 볶으는 걸, 거기에는 소나무가 없어요. 낙엽송뿐이야. 그리고 잣나무는 있어요.   잣나무는 있어요. 잣나무 광솔[관솔]을 태워 가지고 그 재를 소금하고 섞어서 불에다가 오래 구워요. 완전무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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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질병 傷神病의 원인    그래서 앞으로 그 논에 토질이 오염된 오염도가 너무도 팽창해 있는데 그 땅에다가 고추를 심어 먹는다? 고추의 매운 것이 그거 수은독(水銀毒)이에요. 고추는 언제든지 수은독을 흡수하고 비상독을 흡수하는데 아주 그놈이 묘한 놈인데, 우린 그걸 정당한 분석을 해 가지고 완전무결한 식품을 못 만들어요.     그래서 나는 고춧가루를, 사온 고춧가루를 잘 안 먹지요. 안 먹는데, 마누라는 그걸 먹고 오늘 죽네 내일 죽네 하게 되면 또 좋은 약을 일러서 그 수은독을 제거합니다. 제거하면 좀 살아나요. 고추를 원래 좋아해. 그래서 난 고추를 일체 안 믿고 그러니깐 내외간에도 서로 달라요. 또 난 종교는 일체 안 믿고, 마누라는 천당 가겠다고 밤낮 믿고. 그래서 우린 내외간이 서로 달라요. 영감은 고추를 싫어하는데 마누라는 좋아하고, 또 먹다가서리 죽는다고 코에서 피가 나오고 별짓 다하면, 그땐 또 수은독을 제거하면 한동안 살아요. 수은독이 또 팽창하면, 또 제거시키고, 이거이 살아가는 오늘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거기에 대해서 유의해 주면 얼마나 좋으냐 이거지요. 난 집에서 그렇게 고통 치르면서도 늙은이와 싸우지도 못하고 우물우물 넘어가는 겁니다.   그러니 앞으로 모든 음식물도 주의해야 되고 이제는 가장 무서운 시기가 왔어요. 2천 년대에는 절대 넘어가는 데 어려워요.     그러니 미리미리 주의하고 약물도 많이 준비해 놓고 서로 이웃이 같이 살아야 되는데, 그런 시기는 지금입니다. 앞으로 10년이 넘는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구원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그때 책을 내가 쓸 수도 없고.     죽은 후에 나오는 책에는 2천 년대에 지나가게 되면 말 못할 병이 있어요. 그땐 아무가 봐도 멀쩡한 사람이 눈뜨고 정신이 빠져서 ‘멍’하는데 뇌(腦)가 다 녹았어요. 약독(藥毒)으로 뇌가 녹아서 모르게 모르게 서서, 앉아서 죽어 버려요. 그걸 무슨 병이라고 하느냐?   그걸 병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상할 ‘상’(傷)자 귀신 ‘신’(神)자 상신병(傷神病). 귀신이 녹아 버렸어요. 화공약독은 귀신도 녹아요.   그러니 이런 세상을 우리가 슬기롭게 넘기자, 그거 호소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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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질환/질병>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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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버거스, 파킨슨, 베체트, 흑색세포종 등 희귀 질병  1. 버거스병(Berger's disease, IgA Nephropathy) ⊙ 버거스 병(Berger's disease) [A형 28세 여자, 오줌에 적혈구가 파괴되어 나온다. 병원에서 Berger's IgA Nephropathy라고 한다.] 공통약, 원백강잠(생강법제) 3.5근 도마뱀(생강법제) 0.5근,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0.5근, 생산약·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지부자(초)·통초 각 1.5근, 석위초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5근 ※도마뱀과 석위초를 구할 수 없으면 없는 대로 쓴다. 이 환자는 오줌소태, 편도선이 늘 부어 있고 전신의 임파선에 통증 있고 심장도 나쁘다. 버거스는 죽는 병이다. 시력이 먼저 가서 맹인이 된다. 신장이 다 녹아 없어진다. 신장은 완전 재생이 불가능하다. 위의 약을 달여서 먹으면 신장이 치료되고 심장은 자연스럽게 낫는다. 머리 아프고 발 아픈 것도 낫는다. 아래가 뜨끔거리고 하는 것도 낫고 안질도 다 낫는다. 註) 이병은 버거스 병(Berger's Disease) 또는 IgA Nephropathy 라고 하며 버저스씨병(Burger's Disease : 말초혈관질환)과는 전혀 다른 질병이다. 소변에 혈액이나 단백질이 섞여 방뇨되는 현상이다. 병명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장의 조직을 채취해서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병을 파악한다. 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 진 것이 없고 유전적 영향이나 특정 환경 요인에 의한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이 병이 발생하면 아주 오랜기간동안 신장의 기능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여 완전히 신장의 기능이 끝나 버리는 무서운 질병이다. 고혈압이 일반적으로 신장염이나 신장의 기능 저하를 가져오므로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도 신장의 기능 저하를 막아주는 한 방편이 될 수 있다. 이 질병은 모세혈관 벽에 IgA(a particular type of antibody : 특별한 형태의 항체)가 다량으로 침적되어 있는 것이 확인된다. 신장처방을 사용한다. 2. 버거스씨병(Buerger's disease, 말초혈관 질환) ⊙ 버거스씨병 [처음 수술하여 절단하고 또 재발하여 수술했지만 또다시 3번째로 생겨서 이제는 더 수술할 수도 없다] 처방 1) : 족삼리(병이 있는 쪽 다리)와 관원에 쑥뜸을 떠라. 처방 2) : 탕약은 관절염처방에다 금은화를 3.5근, 포공영을 5.5근으로 늘여서 사용하라. 註)버거스씨병(Buerger's disease) 말초 동맥과 정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 병을 최초로 상세하게 보고한 미국의 의사 버거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동양인에게 많은 병으로, 대부분 젊은 남성, 특히 장년기 남성에게서 나타난다. 사지의 동맥과 정맥에 염증이 일어나 혈전이 생기면 내강을 막아 혈액이 흐르지 못하게 되어 그 앞의 말초조직이 괴사에 빠지거나 손발이 차갑고, 손가락 발가락이 보라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한다. 또 이 증세가 계속되는 동안 손발가락에 통증이 일어나고 궤양이 발생한다. 어떤 치료도 효과가 없을 경우 손과 발가락을 절단해야하며, 드물게는 무릎 이하도 절단을 해야 한다. 3. 파킨슨 병(Parkinson's disease) ⊙ 파킨슨 병 [ B형 40세 여자. 수술을 한 번 했는 데도 반신(半身)은 안 떨리지만 다른 반신(半身)은 여전히 떨린다.] 공통약에 가미천마탕 30첩을 넣는다. ※ 가미 천마탕 ⊙ Parkinsonism(위와 같은 병) A형 45세 남자 공통약에다 천마탕 각 첩마다 천마 3전, 애엽 3전, 익모초 3전을 가미한 것 30첩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의 병리 폐뇌의 막(膜:大腸膜)에 염(炎)이 있어서 그렇다. 염이 있어서 다른 데서 들어오는 기운을 막아 놓으니까 바람으로 돈다. 폐뇌란 바깥 머리다. 안의 머리가 그러면 미쳐 버린다. 정신이 멀쩡하고 그런 증상이 오는 것 바깥 머리이다. 뇌막의 염증. 전부 폐는 기운을 차지하는 데 기운이 제대로 돌지 못하니 바람이 일 수 밖에 없다. 註)파킨슨 병은 떨림, 경직, 행동이 느려짐, 불안정한 자세 등이 나타나며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부족하게 되어 생기는 만성질환이다. 이 도파민은 흑색질의 신경세포에서 생성되는 데 이 세포가 파괴되면 이런 병이 생기며, 신경세포가 파괴되지 않는 파킨슨 증후군의 경우도 이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파킨슨 병의 원인인 흑색질의 신경세포가 왜 파괴되는 가에 대하여는 아직 정확한 해답이 없다. 파킨슨 병의 가장 초기 증상은 피로감과 권태감이 있을 수 있는데 휴식상태에서 손 떨림이 가장 흔하며, 대화시 발음 혹은 억양의 변화, 누웠을 때 혹은 보행도중 방향을 바꾸기가 힘들어지거나 걸을 때 팔의 흔들림이 줄어드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상태가 심해지면 경직, 떨림, 몸의 움직임이 느리거나 줄어들고, 몸의 균형을 잡기 힘들거나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4. 베체트 병 ⊙ 베체트 병(Behcet's Disease) [ O형 여자 환자 ] 입안과 외음부 점막 부위가 헐어서 궤양 및 결절성(結節性) 홍반(紅班) 농포가 생기고 눈질환이 있고 이어서 그 후유증으로 중추 신경계 심맥(心맥)에 탈이 왔다. 처방 : 공통약, 산자고 4.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 2.5근, 금은화 3.5근, 지네(법제) 300마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은행(초)·도인(초)·적하수오·백하수오·당귀·천궁·공사인 각 3.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석고 2근 ※ 이 처방에서 마늘과 하수오는 기혈을 보한다. ⊙베체트 병 [ O형 36세 여자, 갑상선 종대, 안구 돌출, 피로 ] 갑상선 처방에다 죽염을 열심히 먹어라. ※ 뇌막의 염(炎)이다. 안구돌출(眼球突出)은 제일 핵심처, 요긴한 뇌에 염(炎)이 있어야 안구가 돌출된다. 안구가 돌출하여 안 보이면 시신경이 끊어진 것이니 좋지 않다. 이렇게 되면 쑥뜸으로도 안된다. 註) 1937년 터어키 의사 베체트가 처음 발견한 것으로 20∼30대의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증상으로는 구강 궤양과 함께 포도막염 망막 혈관염으로 인해 시야가 흐려진다. 남성은 음낭이나 음경귀두에서 여성은 질이나 자궁경부에서 궤양이 생기기도 하며 홍반성 발진과 여드름양 농포성 구진, 피부 혈관염을 동반한 구진성 발진 등의 피부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피부 과민 반응이나 만성 관절염 등 근골격계 증상과 신경계, 순환기계 호흡기, 소화기 등에서도 이상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드물게는 사구체 신염이나 부고환염 신(腎)증후군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베체트병은 oculo-oral-genital syndrome이라고도 하는 데 즉 눈과 구강과 성기 등에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인데 관절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5. 흑색세포종(黑色細胞腫) ⊙ 흑색세포종 [AB형 69세 남자, 발등에 까만 점이 있기 시작하더니 왼쪽 옆구리에도 생겼다. 제거 수술을 받은 후에 왼쪽 다리와 발에 계속 생긴다. 그후 온 몸에 마치 사인펜으로 점을 찍어 놓은 듯이 점이 생겼다. ] ※ 이건 기존 의서에도 약 없고 양의학에도 없다. 이 종류 최고가 주마담, 그 다음이 악성 혈관암이고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이 흑색세포종이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 1.5근, 우슬·강활·원방풍 각 3.5근, 속단 0.5근, 유근피·백개자·행인 각 3.5근, 익모초·당귀·천궁·백출·신곡 각 1.5근, 맥아 3.5근, 공사인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2.5근, 하고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註) 흑색세포종은 피부암 중에서 가장 악성도가 높으며 예후도 가장 나쁘다. 검은 반점이 새로 생기거나 있던 것이 커지고 경결이 생길 경우, 그리고 빛깔이 짙어지고 쉽게 출혈하면서 딱지가 생길 때는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호발할 수 있는 질병이다. 6. 흑색암(黑色癌 ) [ B형 47세 여자, 태어 나면서부터 등에 사마귀 있었는데 점차 커져서 수술했는데 수술 후 흑색으로 변하면서 암이 되었다. 지금 뇌에 혈관이 터져 반신불수이다. 심장, 간, 뇌로 전이되었다. ] ※ 수극화(水克火)의 원리로 그렇게 되었다. 처방 : 공통약, 별갑(초) 4.5근, 백개자(초)·행인(초)·백두옹 각 3.5근, 지네(법제) 300마리, 신곡(초) 3.5근, 맥아(초) 2.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이 약재중 별갑, 백개자, 행인은 폐의 약이고 백두옹은 신장약이다. 금은화, 포공영, 하고초는 암에 약이다. 지네는 자오공 즉 자주빛이 나는 지네를 써야 한다. 註) 흑색세포종과 흑색암은 유사한 종류의 암으로 보여진다. 두 가지 모두 피부암이며 정확한 명칭은 피부악성 흑색종(Cutaneous Malignant Melanoma)이다. 피부암은 피부의 악성종양을 말하여 편평상피암, 기저세포암, 악성 흑색종등이 있다. 최근에는 오존층 감소로 인하여 자외선의 양이 증가함으로써 피부 악성종양의 발생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또한 피부암은 간에서 정화가 안된 불순물이 피부에 침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사마귀 같은 양성종양에서 악성종양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피부암은 일단 발병하면 그 예후가 상당히 좋지 않으므로 일단 몸에 사마귀 같은 창(瘡)이나 옹(癰)이 생기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7. 섬유종 ⊙ 섬유종 [ A형 58세 남자, 왼쪽 허리 부위에 17년 전에 생겼는데 방사선 치료를 비롯해 온갖 치료받아도 차도가 없다.] ※ 이것은 오른쪽 신장이 완전히 망가진 것이다. 섬유종이 깊이 3cm쯤 함몰되어 있고 중심부에 그 왼쪽과 오른쪽에 종양이 있다. ※ 이것은 배창(背瘡)에 유사한 암종류이다. 처방은 신장처방을 쓴다. 註) 이 섬유종은 신장에서 비롯되어 피부에 드러난 피부 섬유종이다. 일반적으로 자궁이나 신경에 생기는 섬유종과는 다르다. 이 섬유종이 피부에 발생하면 피부섬유종(Dermatofibroma)이라고 하며 보통 한 개의 종양으로 발생되는 경우는 드물고 여러 종류의 악성종양 즉 다발성피부섬유종(Neurofibromatosis)으로 발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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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축(家畜) 질병(疾病) 예방(豫防) 식이요법(食餌療法)     오신합성법에 의해 만들어진 죽염과 유황 뿌려 재배한 서목태콩, 유황오리, 유황밭마늘, 유근피 외 약 사료를 넣고 만든 것이 사리장이며 서목태콩과 죽염으로 만든 간장이 서목태죽염간장 입니다. 서목태죽염간장과 사리장을 담은 후 나온 된장이 서목태죽염된장,사리된장인데 이 된장을 햇볕에 잘 건조시키면 건조된 서목태죽염된장, 사리된장입니다.   약성과 영양이 많은 서목태죽염된장, 사리된장을 백봉오골계에 먹이게 되면 면연력이 강화되어 백봉오골계가 잔병과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전염병을 예방하고 영양도 풍부하여 소화력도 강화됨과 동시에 호흡력이 강해져 공간의 백색소를 더욱 많이 흡수하게 되므로 양질의 계분백이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건조된 서목태죽염된장이나 사리된장을 자가사료(보리쌀, 보리밥 외 곡류와 홍삼, 굴껍질, 게껍질 등)와 함께 섞어서 먹이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조된 서목태죽염된장, 사리장 먹이는 방법   1)건조된 사료로 먹일 경우는 시중에 맥아 물엿을 구입하여 더운 물에 녹여 식힌 후 한번 먹일 사료에 적당량     붓고   건조된 된장가루(서목태죽염된장,사리된장)를 적당량 자가사료에 혼합한 후에 섞어서 먹인다.   2) 물기가 있는 사료나 보리밥을 사료로 먹일 때는 건조된     된장가루(서목태죽염된장,사리된장)를 적당량 자가사료에 혼합한 후에 섞어서 먹인다.   3) 위 1,2 번 방법은 닭 종류 가축에 먹일 때 하는 방법이고 그 외 염소, 개, 돼지, 소와 같은 큰 짐승은 분말을     내지  말고 된장 그대로 자가 사료에 적당히 혼합해서 먹이면 좋습니다.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사료에 정제염을 가축사료로 사용하게 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 제공이 되므로 정제염 대용으로 된장속에 있는 죽염이 염분을 보충하고 서목태된장속에 있는 약성분의 약성과 콩 자체의 영양과 해독력이 뛰어난 식품이므로 가축에는 상당히 좋은 사료라 보며 사람들도 건조된 서목태콩 된장이나 사리된장으로 밥을 할 때 밥물에 넣어서 밥을 하면 죽염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되고 콩속에 있는 영양과 약성을 사람이 흡수하므로 사리장 못지않은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맥아는 소화제이므로 맥아로 만든 맥아엿은 된장가루가 사료에 접착이 되도록 하여 닭이나 오리 같은 가축이 된장가루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핵단을 만들 수 있는 다섯 동물에 사료를 먹일 때도 이와 같은 방법을 하시면 다섯 동물이 일 년 이상 약사료를 다 먹일 때까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실험하여 얻는 결과이오니 다른 분들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는 방법은 본인 스스로 실험하여 더 좋은 방법을 터득하시여 좋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조류인 닭, 오리, 오골계뿐만 아니라. 일반 가축인 소, 돼지, 염소, 개 등 모든 가축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사료에 섞어서 먹일 때 가축의 면연력이 강화되어 질병예방도 하고 건강하게 길을 수가 있는 것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질병 없고 건강한 양질의 고기를 먹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가축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국민의 건강에도 좋은 이런 방법을 가축을 연구하는 국가연구기관에서 연구하여 연구결과가 좋으면 대대적으로 홍보해 해주실 것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조류인플루엔자는 전파가 빠르고 병원성이 다양하며, 닭, 칠면조, 야생조류 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감염됨. 주로 닭과 칠면조에 피해를 주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오리는 감염되더라도 임상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음.   원인체는 바이러스이며 병원성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구분되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는 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 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음.   임상증상은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다양하며 호흡기증상, 설사, 산란율의 급격한 감소, 벼슬 등 머리부위에 청색증을 보임.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폐사율은 0∼100%로 다양하며 산란율도 40%∼50% 저하 또는 산란중지로 다양함. 혈청형이 다양한 것이 특징으로 144종류로 분류(H1∼H16, N1∼N9). 혈청형은 두 종류의 단백질(HA,NA)에 의하여 분류되며 현재까지 HA는 16종류, NA는 9종류가 보고 되었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 한 경우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의 대부분 국가들이 살처분하고 있으며 발생국가에서는 양계산물을 수출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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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향기로 질병을 잡을까
    그 향기로 질병을 잡을까 마늘·커큐민 등의 향신료들 각종 연구 통해 암·심장질환에 효능 입증…논란 끝내고 신약으로 거듭나려면 치료제로서 안정성을 확보해야 ▣ 김수병 기자 hellios@hani.co.kr 누구나 식생활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길 기대한다. 근래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 위주의 ‘치료식품 피라미드’에 근거해 식단을 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에 따르면 다채로운 색깔을 띠는 과일과 채소, 도정하지 않은 곡류, 건강에 유익한 지방류와 유제품, 해산물 등이 근간을 이룬다. 마늘, 생강, 고추 같은 향신료도 치료식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다. 놀랍게도 향신료는 치료약물로 거듭날 조짐을 보이기도 한다. 버드나무 껍질로 아스피린을, 곰팡이에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을, 관목에서 항말라리아 물질 아르테미시닌을 얻었던 것처럼 향신료에서 신약 성분을 찾아내려는 것이다. 정말로 향신료는 병을 치료하는 약물로 거듭날 수 있을까. △ 향신료가 질병을 다스리는 묘약으로 쓰일 것인가. 마늘은 모든 암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커큐민이라는 천연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 카레 분말. “마늘로 항암제 개발 가능” 주장도 오랫동안 향신료는 영양소로서 가치보다는 맛을 내는 수단으로 쓰였다. 마늘만 해도 수세기 동안 신비의 약물로 여겨지면서도 구체적인 효과가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암 정복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총괄정리하면서 마늘이 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특효가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전통적으로 마늘의 향을 혐오한 서구에서 암을 주목한 것은 각종 동물실험에서 마늘만큼 암을 강력하게 다스리는 식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박상철 소장은 “마늘의 성분은 항산화나 항돌연변이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여러 발암물질들이 생체 내에서 대사적으로 활성화되는 메커니즘을 강력히 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늘의 효능을 이용한 치료법을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마늘이 고온에서 가열된 육류에서 발견되는 발암성 물질들의 작용을 막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육류와 계란처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PhIP’라는 발암성 화학물질이 생성된다. 이 물질은 육류 섭취량이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에 걸리는 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PhIP가 생물학적으로 활성 상태일 때 DNA를 손상시키거나 체내 물질의 변형을 일으키는 탓이다. 그런데 마늘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다이알릴 설파이드’(Diallyl Sulphide)가 PhIP의 생성을 억제해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마늘 꺼리는 서구에선 보충제가 인기 그동안 연구자들은 마늘이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처럼 호르몬이나 생식에 관련된 암에는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마늘이 간접적으로나마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면 모든 암의 발병 위험도를 낮춘다는 주장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마늘에 들어 있는 유황화합물질은 담배나 자외선, 식품첨가제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예컨대 S-메틸시스테인만 해도 간장암과 대장암을 억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마늘에서 미네랄을 흡수·저장하는 셀레늄도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진 물질이다. 이런 연구 결과를 근거로 마늘의 특정 성분을 분리하면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미 마늘이 영향을 끼치는 혈관 확장 메커니즘과 콜레스테롤 강하 작용이 밝혀지기도 했다. 마늘의 활성성분인 ‘알리신’(Allicin)이 세포막에 있는 단백질 이온 채널에 결합되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호흡을 원활하게 하며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선천성 질환의 하나인 ‘낭포성 섬유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치명적인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지금까지 낭포성 섬유증 환자들은 날마다 두 차례씩 항생제 분무기를 사용해 만성 감염을 치료했다. 그런데 일부 살아남은 균이 항생제 내성을 일으켜 골머리를 앓았다. 만일 마늘이 감염균인 슈도모나스에 특효가 있다면 항생제 내성의 위험을 없앨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효능이 잇따라 밝혀지면서 마늘 보충제 시장이 크게 확대되기도 했다. 전통적으로 마늘을 꺼리는 서구인들도 동결건조해 정제한 보충제를 널리 복용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만 1억달러 이상의 마늘 보충제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아무리 마늘의 유효 성분이 많다 해도 천연화합물을 분리해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면 영양 보충제의 하나로 취급된다는 데 있다. 지난해 영국 브리스틀대 스티븐 토머스 박사팀은 마늘이나 레티놀 등의 영양보충제를 암이나 전암 조직을 가진 환자들이 복용했을 때 특별한 임상적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를 에 발표하기도 했다. 지금으로선 마늘이 치료제로 거듭나기는 역부족인 셈이다. △ 제약회사들은 향신료 의약품 개발을 주저하고 있다. 식물에서 천연화합물을 추출해 치료물질을 개발하는 연구원(사진/ 한겨레 김정효 기자) 만일 마늘 같은 향신료의 특정 성분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다면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싼값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예비조사에서 향신료의 천연화합물이 인체에 이롭고 독성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더라도 저가의 예방약으로 쓰이기까지는 많은 난관을 돌파해야 한다. 예컨대 특정 천연화합물이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악성세포들의 성장을 더디게 하더라도 잘못된 스위치를 발동시켜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칫 농도 조절을 잘못해 치료약이 순식간에 독약으로 바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다양한 돌연변이의 가능성을 세밀히 파악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비단 마늘만 치료제로 거듭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니다. 카레의 주요 성분으로 알츠하이머에서 암까지 치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커큐민’(Curcumin)도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주로 아시아에 서식하는 식물 ‘울금’에서 나오는 강황의 유효성분인 커큐민은 인도의 탄두리 같은 음식에서 맛을 돋우고 부패를 방지하는 데 쓰였다. 이미 5천여 년 전부터 강황은 부상 치료와 혈액 정화, 위장병 등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스코 다 가마가 강황의 활성성분인 커큐민을 동방항해 뒤 유럽으로 가져가 ‘인도의 순금’으로 묘사했을 정도다. 질병을 치료하는 향신료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항암 vs 발암 논란 중인 커큐민 그러다 1970년대부터 커큐민의 생물학적 작용에 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당시 인도의 한 연구자는 집쥐의 콜레스테롤 수치에 커큐민이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했다. 그 뒤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주요 면역체 분자 종양괴사인자를 정제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암과 다른 질병에 대한 효능을 증명하기 위한 대규모의 임상실험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국내 연구진이 커큐민의 항암기작을 규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종대 권호정 교수팀이 지난 2003년 생명과학 저널인 에 “커큐민이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에 관여하는 핵심 효소와 비가역적인 결합을 형성해 활성을 억제해 암세포의 혈관신생을 막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런 커큐민의 놀라운 효과는 다른 연구 결과의 도전을 받았다. 이스라엘 바이츠만연구소 분자유전학분과 요세프 사울 박사팀이 효소 NQO1을 연구하면서 “커큐민이 세포 내에서 유기체의 방어적인 행동을 주도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막는다”고 주장한 것이다. 즉 커큐민이 효소 NQO1의 생성을 억제해 P53 단백질이 비정상적인 세포를 살해하는 기능을 가로막아 암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커큐민의 효능을 지지하는 연구자들은 이와 반대되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지만 논란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이에 따라 커큐민이 류머티즘성 관절염이나 알츠하이머병, 대장암에 특효가 있다는 연구 결과에도 신약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어쨌든 향신료가 발암물질을 억제하거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은 사실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제약회사들이 선호하는 신약 후보물질 목록에 오르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고도의 적중률을 보이는 치료법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마늘이나 강황 등의 유효성분이 다양한 효능을 보일지라도 원치 않는 부작용을 일으킨다면 신약 개발에 선뜻 나서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지금 향신료는 치료제로서 안정성을 확보하려 발버둥치고 있지만 건강을 챙기는 치료식품으로는 모자람이 없다. 그래서 향신료의 효능을 지지하는 연구자들은 커큐민의 생화학적 이용도를 높이려고 한다. 요리의 레시피에 효능이 밝혀진 향신료를 첨가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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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어난 해,달,날로 풀어보는 질병 年支(년지)로 보는 질병-태어난 해의 지지 자신이 무슨 띠인지 다 아시죠 子(자)년:쥐 - 사교적이나 심장이 약함, 요통주의 丑(축)년:소- 눈병, 맹장, 담석, 위무력증 寅(인)년:호랑이- 구독, 건망증, 상초병 卯(묘)년:토끼- 혈액순환이 안되고, 알레르기, 냉증 辰(진)년:용- 과대망상증, 당뇨, 가슴결림, 신장 巳(사)년:뱀- 비밀 많고, 알레르기, 눈병 午(오)년:말- 혈기, 눈물, 심장, 다래끼, 잘놀람 未(미)년:양- 비, 위, 우울증 申(신)년:원숭이- 평생9자조심, 조실부모, 가래 酉(유)년: 닭- 성격급하고, 편두통, 골절 戌(술)년:개- 생용감함, 질투, 신경예민, 견비통 亥(해)년:돼지- 천재나 박약, 장수, 자궁병, 남자는 방광 1). 年干(년간)으로 보는 질병-태어난 해 甲(갑) - 무엇이든지 대장 (목, 어깨, 복막) 乙(을) - 지배받기 싫어 극단적 (삼초병) 丙(병) - 소멸, 불같은 성격 (급성고혈압, 심장, 눈) 丁(정) - 미완성, 인정이 많고 중상모략 (심장) 戊(무) - 큰 일을 좋아함 ( 위, 비) 己(기) - 방황, 허영, 단명 (비, 위) 庚(경) - 정서불안 (호흡기, 뇌) 辛(신) - 혁신적, 죽음초연 (가슴앓이) 壬(임) - 권모술수, 이중성격, 얼렁뚱땅 (췌장) 癸(계) - 주의 모두들 편안히 해줌 (정신계통) 2).  月(월)로 보는 질병-태어난 달 1月 - 근맥, 고관절, 중풍 2月 - 안면, 불면 3月 - 소화기, 피부염 4月 - 편도, 당뇨 5月 - 고혈압, 심장 6月 - 권태기,  소화기 7月 - 호흡, 척추 8月 - 소장, 하열, 토혈 9月 - 치질, 하반신 약함 10月 - 배절기능, 두통 11月 - 방광, 생식기 질환 12月 - 비후염, 각기, 시력 3) 日支(일지) -태어난 날 1,7,13,19,25日 - 부모덕 중년 박복, 18, 25, 47세 조심 2,8,14,20,26日 - 지식 충만, 명예욕, 33,37, 42, 52세 개운 3,9,15,21,27日 - 중년파격, 부부불화, 말년대길, 9자 조심 4,10,16,22,28日 - 학문 갈등, 기술직, 중년부터 부자, 27, 37, 44세 대통운 5,11,17,23,29日 - 늦게 운이 열림, 실업가의 운력, 24, 36, 42세 개운 6,12,18,24,30日 - 의협심강하고 솔직, 28, 38, 46세 개운 4) 時支(시지) -태어난 시간 子時支(23~1시) - 자수성가, 36, 46, 58세 丑時支(1-3시) - 인덕 없고 가정의 근심, 학업중단, 31, 35, 47 寅時支(3-5시) - 청년, 여, 남, 여성은 중년 독수공방, 33, 39, 49, 66세 조심 卯時支(5-7시) - 고집, 부부인연 변함, 34, 39, 49세 조심 辰時支(7-9시) - 삼각관계, 31, 45, 51세 액년 파재 巳時支(9시-11시) - 총명, 형제불화, 31, 45, 51세 대액년 놀랄일 조심 午時支(11-13시) - 의심 많고, 변동심하고 32, 44, 54세 조심 未時支(13-15시) - 조실부모, 자수성가, 30, 40, 47세 조심 申時支(15-17시) - 육친부덕, 초년고생, 33, 40, 50세 조심 酉時支(17-19시) - 몸에 큰흉, 수술, 34, 39, 44세 조심 戌時支(19-21시) - 예능, 기술업, 35, 48,57세 조심 亥時支(21-23시) - 초년신액, 학문좌절, 32, 40, 49, 59세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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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질병, 알면 걱정없어요 !
                                              여름철 질병, 알면 걱정없어요 !    《식중독》 식중독 알면 걱정없어요! 식중독이란? 세균 또는 독성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독버섯, 복어 등 자체에 독성이 있는   음식물질에 섭취할 경우 나타나는 질병이다. 날이 더워지면 큰 식중독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식중독은 음식물의 위생 관리만 잘하여도 충분히 예방할수 있으므로 평상시 위생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 - 식중독, 왜 생길까요?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어느 곳이나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한다. 이 미생물들은 사 람과 똑             같은 환경에서 살기를 좋아하고, 온도와 습도가 적합하면 놀라운 속도로 번식을 한다. 따             라서 음식물은 세균이 가장 좋아하는 온도(20-40℃)를 피하여 보관해야 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식중독은 한 명에게만 발생할 때에는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 왜냐하면 여름철에는 비슷             한 증상을 보이는 장염이 흔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음식을 먹은 여러 사람             에게서 이와 같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반드시 식중독이 아닌가를 의심해야 한다. 이             럴 경우 재빨리 보건소에 연락하고 병원치료를 받도록 하자. ▶예방 - 건강한 우리집,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은 흔히 음식점에서 사먹는 경우에나 생기는 병이라 여기기 쉽다. 하지만 가정에             서 식사를 한 경우에도 많이 발생한다.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구입                •냉장식품은 구입후 바로 냉장고에 다시 보존                •수건, 행주, 도마, 칼은 자주 소독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자                •음식물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자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아까워 말고 버리자                      (음식별로 냉장고에 보관일자를 기록)    《세균성 이질》 세균성 이질은 감염력이 비교적 강한 질병으로 우라 나라에서는 특히 여름철에 여러 지역에서 크고 작은 유행을 일으키는 전염병이다. ▶원인 - 세균성 이질, 왜 생길까요?             일반적으로 환자나 보균자들이 배변 후 손톱 밑이나 손을 깨끗이 씻지 않아 전염된다. 대             개는 음식이나 신체적 접촉으로 균이 옮지만 대량 보급되는 식수, 우유제품이나 바퀴벌             레에 의해 균이 퍼지는 경우도 있다. 이질은 이유기의 소아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지만, 위             생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시설, 결혼피로연, 음식점 등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잠복기는 1-3일이며, 전염기는 발병 후 4주 이내이다. 하지만 드물게 보균상태가 수개월             이상 지족되는 경우도 있다. 발병에 따른 증상은 고열과 구역질, 경련성  복통, 배변 후 불             편감을 동반한 설사 등이 나타나며, 어린이들에게는 전신성 경련이  올수도 있다. 특히 고             열과 복통을 나타내면서 혈액이나 점액이 섞인 대변을 보면 세균성 이질에 걸린 것이 아             닌가 의심해 보고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예방 – 건강한 우리집, 세균성 이질 예방법              아직까지 유용한 예방접종 약이 없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아주 적은 양의 세균만으              로도 전염되므로 이질균에 감염된 환자는 음식을 다루거나 아기 또는 환자 돌보기를 절              대 금해야 한다. 평소에 외출후, 식사 전 후에 손 씻기를 철저히 한다.    《말라리아》 말라리아란? 197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말라리아의 발생빈도가 감소하였으나 최근 엘니뇨 등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다시 습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3억 명 정도가 감염되어, 그 중 100-15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재 발생 된 말라리아가 매년 확산되고 있으며, 기상이변이 계속되면 말라리아가 확산될 수 있는 생태학적 환경이 조성죄므로 발생지역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 ▶원인 – 말라리아, 왜 생길까요?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게 되면 적혈구나 간세포 내에 말라리아 원충이 감염되어 발생하              는 급성 열성 전신감염증이다. 말라리아의 종류는 열대열 말라리아, 삼일열 말라리아,              사일열 말라리아, 난형열 말라리아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주              로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말라리아 모기에게 물린 후, 잠복기는 1주에서 6개월이상까지 다양하며, 잠복기 후 보이             는  말라리아 특이증상은 오한, 고열, 발한, 증상소실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 외에 두통,             근육통, 복통, 피로, 구토, 오심, 설사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예방 – 말라리아 예방법           ꋯ말라리아 모기 발생지역에서는 모기 활동 시간(해진 후- 해뜨기 전)에 외출을  삼가한다.           ꋯ부득이 외출 시에는 긴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척용한다.           ꋯ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바른다.           ꋯ문이나 창문에 방충망을 설피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며, 방충망, 모기장에 살충제 또는 기              피제를 살포한다.           ꋯ논, 웅덩이 등 물이 고인 곳이나 소, 돼지 등의 축사에는 반드시 살충제를 뿌려야 한다. ♧특징적인 말라리아의 열 발작         ①오한기 : 갑자기 기분이 언짢고, 몸이 떨리는 증상(오한)이 반 시간에서 두시간 지속됨         ②발열기 : 체온이 39℃ 이상까지 올라가고, 심한 두통과 구토, 구역감이 수 시간 지속됨         ③발한기 :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땀이 나며, 지치고 졸림    《일본뇌염》 일본뇌염은 제2종 법정전염병으로 대체로 7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9월까지 유행한다. 하지만 이상 고온 기후로 인해 4월부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본뇌염은 5-10%의 높은 치사율과 완치 후에도 20-30%가 기억력 상실, 판단력 저하, 사지 운동 장애 등 후유증이 남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꼽히지만 간단한 예방접종만으로도 충분히 예방될수 있다. ▶원인 – 일본뇌연, 왜 생길까요?             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소, 말 등과 같은 동물의 피를 뇌염모기가 흡혈한  후 다시             사람을 물 때, 모기 체내에 있는 뇌염 바이러스균이 전염되어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ꋯ뇌염모기에 물린 후 7-20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ꋯ몸이 노곤하고 두통이 난다.           ꋯ고열이 나고(39-40℃)헛소리를 한다.           ꋯ입이나 턱이 굳어지고 목이 뻣뻣해지며 눈동자가 이상하게 움직인다.           ꋯ심하면 팔다리가 마비되도 의식을 잃고 혼수에 빠진다. ▶예방 – 건강한 우리집,              일본뇌염 예방법전 연령이 주의해야겠지만, 특히 3-15세 사이의 어린이는 더욱  조심해              야한다.           ꋯ6월말까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한다.           ꋯ모기에 물지 않도록 주의하고, 축사주변, 웅덩이 등 모기서식처가 될 수 있는  곳에는 살              충 소독한다.           ꋯ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류, 어패류와 바닷물 속에 생존하므로, 생선, 조개, 굴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으며, 바닷물의 온다가 17℃이상 올라가는 6-10월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원인 – 비브리오 패혈증, 왜 생길까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균으로 오염된 어패류을 익              히지 않고 먹거나 바닷물이 상처부위에 접촉하여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발열, 피로감,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고 발병후 36시간 이내에 피부 병변              (출혈, 홍반, 수포 등)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사망(40%-50%)에 이르게 된다. 건강한 사              람에게 발생할 확률은 적지만, 만성 간질환, 만성 신장질환, 당뇨병 환자, 항암제 사용                자, 알코올중독자에게는 발생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예방 – 건강한 우리집,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법              간에 이상이 있거나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등 저항력이 낮은 사람은 여름철에는 어              패류 생식을 삼가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모든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서 먹도록한다.                                      ♣도해 회원님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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