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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으)로 총 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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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난치 중이염 축농증
    9. 난치 중이염 축농증   중이염, 축농증에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뇌암이 되기 시작했을때 그 균들이 코와 귀로 나가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마른 중이염과 축농증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둘째는 이암(耳癌), 비암(鼻癌)의 시초에 그 병균들이 코와 귀로 나가서 축농증과 중이염을 일으킨 것인데 이 두가지는 치료가 매우 어렵다.   셋째는 외부에서 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축농증과 중이염으로 모두 고름이 흐르며 앞의것에 비해 치료가 그리 어렵지 않다.   보통 어린이들의 중이염은 밤에 자기전에 귀를 닦아내고 죽염가루를 조금씩 자주 넣어주면 곧 낫는다.   그러나 비암(鼻癌), 이암(耳癌) 뇌암에서 오는 축농증, 중이염은 잘 낫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의 처방은 다음과 같다.   피마자(󰜋麻子) 나무를 좋은 땅에 가꾸어 중복(中伏) 후에 피마자 나무 중간의 제일 큰 마디 옆구리에 구멍을 뚫어서 지렁이중에 파란 지렁이는 쓰지 말고 붉은 것으로 골라서 마디에 뚫은 구멍으로 절반가량 차게 넣고 구멍을 물이 들어가지 못하게 접착제로 잘 막고 상강(霜降) 후에 아주까리는 따고 그마디를 잘라서 속에 들어 있는 물을 병에 담아 두고 자기 전에 솜에 찍어서 귀에다 넣고 다음날 아침에 빼는 것을 나을때까지 계속 한다.   축농증에도 같은 방법으로 하여 코에 넣오 고치도록 하라.   피마자나무를 키울 적에 하나로만 하면 혹 마디가 녹아서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경우도 있으니 한 다섯나무 정도로 키우면 그중에서 전부 남거나   혹은 몇 개정도만이라도 남게된다.
    인산학구세신방
  • 제2장 1. 중이염과 축농증....
    제2장   1. 중이염과 축농증 2. 나병과 악성피부병 3. 신비의 나병치료법 4. 악성피부병 옴병 치료법 5. 만병통치방 6. 사상론 7. 치질방 8. 인간의 통증에 대하여 9. 기는 천지의 생명이자 만물의 생명   1. 중이염과 축농증 중이염은 토사향반분을 이공에 투입하고 축농증은 토사향반분씩을 비공에 투입하되 토사향을 구할 수 없을 때에는 죽염소량을 대용한다. 죽염과 토사향일분식 생강다에 복용케 하라.   2. 나병과 악성피부병 나병과 악성피부병은 불치시에만 하기의 약을 복용케 하라. 악성나병균은 이약을 복용해도 환자장부에는 이상없으나 약성피부병균은 이 약성에 저항력이 부족하여 극히 위험하니 사용치 말라.   고삼십근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술밥 오승(대두오승)을 찧어서 신곡(누룩)을 넣고 대풍자유오냥과 당비상삼냥을 혼합하여 술을 빚어서 지하육척이하에 묻어 두었다가 백일후에 사용하되 시음시에는 소량을 복용하되 이차위도하라. 천일주면 우호하다.   3. 신비의 나병치료법 자웅유저를 인간의 식료로 양육하여 배태시켜 새끼를 낳은 뒤에 저유를 못먹게 하고 인유를 먹여 성장에 따라 인유와 백미죽을 계속먹여 백일이 되면 도살하여 탕숙복용하고 삼차를 송엽취한하라. 그 송엽취한법은 다음과 같다.   송엽취한법 : 솔잎 두가마를 육촌두께로 펴고 방바닥에 불을 뜨겁게 땐 후 솔잎 위에 소창홑이불을 깔고 얇은 잠옷을 입고 그 위에 누워 이불을 두껍게 덮고 머리에는 수건을 두껍게 동인 후에 땀을 흠씬 낸다.   그대로 견딜 수 있는 한도까지 땀을 낸 후 서서히 땀을 식히라. 급하게 하면 몸에 해가 미친다.   이렇게 삼차를 실시하되 오일에 일차씩 행하라. 그리하면 땀으로 염증이 배출되어 악균은 제거되고 밖의 송진은 들어가 땀이 나온 자리를 메워주고 병은 완전히 뿌리가 빠지게 될 것이다.   인해가 합하니 인생어인하며 인은 장생어해하니 해는 저라. 저를 인유와 인식물을 먹여 백일이 되면 생기지정이 강하여 거악지효는 신비하다.   그리고 저육을 복용한 후에 토웅담일분반을 소주반잔에 타서 마시고 송엽취한을 삼차하라. 저육을 먹을 때에도 송엽취한을 삼차하고 식진즉 웅담복용하고 삼차취한하라. 불가사의한 신비가 나오나니라.   나병은 천상에 하괴성과 천강성의 기가 태혈에 범하면 나병환자라, 곧 천상제일살성지독이다. 저는 천상허성정으로 화생한 동물이요, 인간은 북두칠성과 삼태오성정으로 화생한 최고의 영물이다.   4. 악성피부병 옴병 유황말․석웅황말․계분백말․녹반말․송지 각오전, 백반삼전, 수은오전(수은을 법제한 것-연일근을 용해하여 기중에 수은오냥을 부으면 수은이 죽는데 그것을 작말한 것 오전), 대조육반승을 절구에 곱게 찧어서 후라이판에 당비상일냥을 놓고 양재기를 덮고 화상에 얹어놓아 연기가 멎는대로 당비상을 가려 작말한 것 오전을 한데 두고 저유를 부어 끓인 후에 큰 붓으로 환부에 찍어 바르되 마를 때마다 더운 약을 바르게 하라. 그리고 치료시는 헌옷을 입고 약을 바르라.   5. 만병통치방 천오일근, 감초․서목태 각오냥을 탕전침포거독하고, 초오일근에 백반이냥반과 건태(마른명태)일근을 탕전하여 그 온수에 침십시간하여 완전거독한 것 각오냥, 창출 미즙침일숙거유팔냥, 삼릉․봉출 주초상반침일숙거독 각이냥, 백지․천마․원방풍 각이냥, 적하수오․백하수오 각주증, 백강잠생강법제, 천궁미즙침거유․석곡․원감초․당귀․전충생강법제․금몽석(청몽석을 화하초침구차분말하여   건태탕침삼차후에 수비한것-여차즉위금몽석), 마황․세신․강활․오약 각삼냥, 석웅황 초침삼숙 육전, 보두-낙화생(땅콩)유에 숙탕구이후 거피건말 칠전, 주사사전, 우황․사향(토산)각칠분.   우약을 세말밀환오자대하여 병재피부즉청주에 삼십환씩 탄하조석공심복이차하라. 농증, 곽란, 귀질이면 삼십환을 생강즙에 탄하하라.   내종(늑막염)에는 가압을 거모․거분․거유하고 금은화일근반, 포공영오냥을 합한 탕전수에 오십환씩 조석이차탄하하라.   범방상한에 찰볏짚잿물에 탄하이차하고 결담에 나복자초일냥탕수에 조석탄하하며 골절풍에는 지골피오전, 모과오전탕에 조석탄하하라.   반신불수․전신불수에는 보해탕수에 조석 탄하하며 학슬풍에는 우슬일냥, 모과오전탕수에 조석공심복하라. 혹오핵단․석룡자․백강잠 법제후에 분말한 것을 우슬․모과탕에 조석탄하하라.   4. 사상론 진소양을 진성O형이니 비대신소라 함은 대불가하니라. 비는 간색장부요 간색은 황색이니 황색소로 위주한 합성물은 비위니 중앙장부라. 사극은 부당하니라.   고로 심대신소 왈소양인이라. 심소장은 적색소로 위주한 합성물이니 칠소양이라. 남방병정 이칠화하니 화장부라.   화과수불급을 왈소양인이오(O형). 신대심소 왈수과화불급하니 소음인이오(B형). 폐대간소 왈금과목불급하니 태양인이오(AB형). 간대폐소 왈목과금불급하니 태음인이라(A형).   신․방광은 흑색소로 위주한 합성물이라. 북방임계 일육수하니 수장부라 육노음이나 사상은 상생위주하니 신은 변수팔소음이라. 목생화하며 수생목하니라.   폐․대장은 백색소로 위주한 합성물이라. 구노양이니 서방경신사구금이오, 간담은 녹색소로 위주한 합성물이라. 동방갑을삼팔목하니 목장부라. 팔소음이나 사상은 상생위주하니 간은 변수육노음이니 금생수라.   고로 오행은 군신․부자․형제․조손․부부․남매하니 금극목하니 군신이요, 목중지금은 목중목강하고 수생목하니 부자요, 금생수 수생목하니 조손이요, 갑기화토하니 부부요, 갑을하니 형제․남매니라.   북극은 수정, 남극은 화신, 서극은 금기․ 백, 동극은 목성․혼, 중앙은 토령이라. 고로 주역계사에 정기위물이오. 유혼위변이라 하니라.   혼은 목성지변을 말함이니 정중왕래자라. 고로 정기위물에 형화체변이 만변만화하니 역심혼도 만변만화라 유혼위변이니라.   간대폐소 왈태음인이니 진성A형이며, 태음인의 장부에 온제는 애엽위주요. 보음보양은 녹용위주라. 패대간소 왈태양인이니 극소수라. 병즉무약이니 진성AB형이니 만인지중에 일인이라. 병약은 만병일약이니 도인초거피 분말일근하고 행인초거피첨 분말일근하며 도육십근에 미후도이십근의 사종을 함께 단지에 넣고 당화시키면 선약이니 무시복하라. 평상무병시에도 장복하면 무병장수하나니라.   연이 천리는 자연이니 인중승천은 자연지세요, 인중즉 언쟁부절하고 종필살륙지전하니 천정승인은 천리지연이니 물성필쇠하나니라.   7. 치질방 음양증치료법은 죽염을 세말하여 치창에 자주 갈아 바르면 유효하며 장치와 암치를 치료함에 혹중 혹부중하니라. 우방은 칠성선어를 초흑취유하여 고백반말과 유황말을 합하여 반죽하여 유지에 발라서 부창하고 십자형으로 반창고를 붙여두면 신효하니라.   우방은 추어거수분 삼근에 흑설탕일근을 단지에 넣고 옹구를 비닐로 봉하고 방내온돌에 일주일간을 따뜻하게 간직하면 반은 당화하나니 기후에 정내한적처육척지하에 묻었다가 육개월후에 파내어 완전당화했으면 기약수를 모필로 찍어서 치창에 사․오차 바르면 신효하니라.   우방은 양족외과상에 혈각내과에 수대지를 외과상에 장지가 닿으면 기처에 구오십장 태자대하면 신효하니라. 우방은 야천해를 거수분하고 청밀을 미온하여 구즉수분이 증발하나니 해와 밀ㅇ르 옹에 넣고 비닐로 옹구를 봉하고 육척지하에 묻어 일년이 지난 뒤 파내어 독한 약수(단지속의 약수)일냥에 백반일전반을 넣어 제독한 뒤에 모필로 찍어 자주 바르면 신효하다. 치창외에 악창도 신효하다. 복어알(하돈) 미초건말일분에 고백반말이분을 부창하니라.   우방은 치창에 직접구함도 유효하니 음양치에 거악생신하도록 치료하라.   8. 인간의 통증에 대하여 인간의 만종통증은 수화불체와 한온불화와 정기불통으로 생하나니 타박상의 통증은 혈불통하면 기불순환하고, 한온불균하여 수승화강불능하고 정기상배 하니라.   9. 기는 천지의 생명이자 만물의 생명이니 종기자는 영이오. 종영자는 신이니 기종즉 천지도 종이오, 기절즉 영절하여 만신이 종이니 생명도 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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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중이염,감기를 극복.
    대장염, 중이염, 감기를 극복 박영화 /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공직자로서 이런 사사로운 글을 쓴다는 게 상당히 망설여진다. 따라서 나는 그간 여러 차례 이런 류의 체험담을 쓰는 것을 사절하곤 했다. 하지만 나와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을 알고 간략하게나마 죽염체험기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나의 진정한 뜻을 왜곡하지 말고 공정한 눈으로 바라보길 바란다. 나는 어려서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했고 겨울에는 항상 편도선이 부어, 침에 피기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럴 때면 으레 항생제 등 감기약을 먹어야 나았고, 나날이 항생제의 단위도 높아져 심할 때는 1000㎎짜리 항생제를 먹어야 했다. 1986년경부터는 한겨울에 네다섯 차례씩 감기에 걸렸고, 병원에서 혈관주사를 맞아야 낫곤 했다. 감기약을 먹으니 체력도 떨어지고 머리도 맑지 못했다. 또 변비증상도 있었는데, 1987년 말부터 배변이 쉬워지고 아랫배가 쓰리기에 단전호흡을 한 탓에 단전에 기(氣)가 쌓여서 그러려니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 설사가 잦고 급기야는 아침 6시만 되면 아랫배가 쓰려 잠이 깨고, 즉시 화장실로 뛰어가야 했다. 병원에서 대장염이란 말을 듣고 치료를 받으면서 장에 좋다는 유산균제도 여러 가지를 복용해 봤으나 그때 뿐이고, 다 나은 것 같다가도 곧 재발하곤 했다. 재판 도중에 설사가 나서 급히 화장실에 다녀 오기도 했고, 식중독에도 자주 걸려 수액제를 맞으며 병원에 누워 있기도 하는 등 1년 가까이 무척 고생했다. 그러던 중인 1988년 11월 경 동료 박모 판사의 권유로 죽염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맵고 짠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고, 그 동안 죽염이 있어도 아까워서 조금씩 복용했으나 그때부터는 병원 약을 접어 두고 죽염을 공복에 찻숟갈로 두 숟가락 이상씩 그야말로 사정없이 먹었다. 그러다 한 달 정도 지나면서 증상이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3개월 정도 지나서는 정상을 되찾았고 그때부터는 맥주, 우유, 찬 음식 같은 것들을 먹을 수 있었다. 그 이래 지금까지 잠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서 죽염을 먹는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장치료를 위해 죽염을 먹고 나서부터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았고, 그 덕분에 항생제를 먹는 일이 없어졌다. 환절기엔 빠짐없이 감기를 앓던 내가 현재까지 근 3년간 2∼3회 정도밖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목감기나 코감기는 죽염을 먹고 땀을 내거나 수지침을 맞으면 나았다. 아내도 3년 정도 만성중이염을 앓아 귀에서 진물이 나오고, 병원 약을 먹으면 속이 쓰려 위장약을 먹어야 했다. 그러나 나의 권유로, 먹던 병원 약을 버리고 죽염을 물에 타서 면봉에 묻혀 귓속을 닦았는데 2∼3일 후 중이염이 나았다. 그 후 단 한 번 재발했으나 같은 방법을 써서 나았으며, 이따금 예방을 위해 죽염수로 귀를 닦는다. 우리 집에는 항상 식탁에 죽염을 놓아 두고 있다. 입속이 헐거나 소화가 안되면 먹고, 피부염에는 바르고, 눈병에는 여과지로 거른 죽염수를 넣는 다. 그밖에도 다른 분들께 죽염을 권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도 있으나 내가 직접 체험한 것이 아니므로 이 글에 싣지는 않는다. 다만 지금도 확신하고 있는 것은 죽염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그것의 강력한 살균, 소염효과를 이용하면 상당히 여러 가지 병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식품이란 것이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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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난치 중이염 축농증
    9. 난치 중이염 축농증   중이염, 축농증에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뇌암이 되기 시작했을때 그 균들이 코와 귀로 나가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마른 중이염과 축농증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둘째는 이암(耳癌), 비암(鼻癌)의 시초에 그 병균들이 코와 귀로 나가서 축농증과 중이염을 일으킨 것인데 이 두가지는 치료가 매우 어렵다.   셋째는 외부에서 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축농증과 중이염으로 모두 고름이 흐르며 앞의것에 비해 치료가 그리 어렵지 않다.   보통 어린이들의 중이염은 밤에 자기전에 귀를 닦아내고 죽염가루를 조금씩 자주 넣어주면 곧 낫는다.   그러나 비암(鼻癌), 이암(耳癌) 뇌암에서 오는 축농증, 중이염은 잘 낫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의 처방은 다음과 같다.   피마자(󰜋麻子) 나무를 좋은 땅에 가꾸어 중복(中伏) 후에 피마자 나무 중간의 제일 큰 마디 옆구리에 구멍을 뚫어서 지렁이중에 파란 지렁이는 쓰지 말고 붉은 것으로 골라서 마디에 뚫은 구멍으로 절반가량 차게 넣고 구멍을 물이 들어가지 못하게 접착제로 잘 막고 상강(霜降) 후에 아주까리는 따고 그마디를 잘라서 속에 들어 있는 물을 병에 담아 두고 자기 전에 솜에 찍어서 귀에다 넣고 다음날 아침에 빼는 것을 나을때까지 계속 한다.   축농증에도 같은 방법으로 하여 코에 넣오 고치도록 하라.   피마자나무를 키울 적에 하나로만 하면 혹 마디가 녹아서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경우도 있으니 한 다섯나무 정도로 키우면 그중에서 전부 남거나   혹은 몇 개정도만이라도 남게된다.
    인산학구세신방
  • 제2장 1. 중이염과 축농증....
    제2장   1. 중이염과 축농증 2. 나병과 악성피부병 3. 신비의 나병치료법 4. 악성피부병 옴병 치료법 5. 만병통치방 6. 사상론 7. 치질방 8. 인간의 통증에 대하여 9. 기는 천지의 생명이자 만물의 생명   1. 중이염과 축농증 중이염은 토사향반분을 이공에 투입하고 축농증은 토사향반분씩을 비공에 투입하되 토사향을 구할 수 없을 때에는 죽염소량을 대용한다. 죽염과 토사향일분식 생강다에 복용케 하라.   2. 나병과 악성피부병 나병과 악성피부병은 불치시에만 하기의 약을 복용케 하라. 악성나병균은 이약을 복용해도 환자장부에는 이상없으나 약성피부병균은 이 약성에 저항력이 부족하여 극히 위험하니 사용치 말라.   고삼십근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술밥 오승(대두오승)을 찧어서 신곡(누룩)을 넣고 대풍자유오냥과 당비상삼냥을 혼합하여 술을 빚어서 지하육척이하에 묻어 두었다가 백일후에 사용하되 시음시에는 소량을 복용하되 이차위도하라. 천일주면 우호하다.   3. 신비의 나병치료법 자웅유저를 인간의 식료로 양육하여 배태시켜 새끼를 낳은 뒤에 저유를 못먹게 하고 인유를 먹여 성장에 따라 인유와 백미죽을 계속먹여 백일이 되면 도살하여 탕숙복용하고 삼차를 송엽취한하라. 그 송엽취한법은 다음과 같다.   송엽취한법 : 솔잎 두가마를 육촌두께로 펴고 방바닥에 불을 뜨겁게 땐 후 솔잎 위에 소창홑이불을 깔고 얇은 잠옷을 입고 그 위에 누워 이불을 두껍게 덮고 머리에는 수건을 두껍게 동인 후에 땀을 흠씬 낸다.   그대로 견딜 수 있는 한도까지 땀을 낸 후 서서히 땀을 식히라. 급하게 하면 몸에 해가 미친다.   이렇게 삼차를 실시하되 오일에 일차씩 행하라. 그리하면 땀으로 염증이 배출되어 악균은 제거되고 밖의 송진은 들어가 땀이 나온 자리를 메워주고 병은 완전히 뿌리가 빠지게 될 것이다.   인해가 합하니 인생어인하며 인은 장생어해하니 해는 저라. 저를 인유와 인식물을 먹여 백일이 되면 생기지정이 강하여 거악지효는 신비하다.   그리고 저육을 복용한 후에 토웅담일분반을 소주반잔에 타서 마시고 송엽취한을 삼차하라. 저육을 먹을 때에도 송엽취한을 삼차하고 식진즉 웅담복용하고 삼차취한하라. 불가사의한 신비가 나오나니라.   나병은 천상에 하괴성과 천강성의 기가 태혈에 범하면 나병환자라, 곧 천상제일살성지독이다. 저는 천상허성정으로 화생한 동물이요, 인간은 북두칠성과 삼태오성정으로 화생한 최고의 영물이다.   4. 악성피부병 옴병 유황말․석웅황말․계분백말․녹반말․송지 각오전, 백반삼전, 수은오전(수은을 법제한 것-연일근을 용해하여 기중에 수은오냥을 부으면 수은이 죽는데 그것을 작말한 것 오전), 대조육반승을 절구에 곱게 찧어서 후라이판에 당비상일냥을 놓고 양재기를 덮고 화상에 얹어놓아 연기가 멎는대로 당비상을 가려 작말한 것 오전을 한데 두고 저유를 부어 끓인 후에 큰 붓으로 환부에 찍어 바르되 마를 때마다 더운 약을 바르게 하라. 그리고 치료시는 헌옷을 입고 약을 바르라.   5. 만병통치방 천오일근, 감초․서목태 각오냥을 탕전침포거독하고, 초오일근에 백반이냥반과 건태(마른명태)일근을 탕전하여 그 온수에 침십시간하여 완전거독한 것 각오냥, 창출 미즙침일숙거유팔냥, 삼릉․봉출 주초상반침일숙거독 각이냥, 백지․천마․원방풍 각이냥, 적하수오․백하수오 각주증, 백강잠생강법제, 천궁미즙침거유․석곡․원감초․당귀․전충생강법제․금몽석(청몽석을 화하초침구차분말하여   건태탕침삼차후에 수비한것-여차즉위금몽석), 마황․세신․강활․오약 각삼냥, 석웅황 초침삼숙 육전, 보두-낙화생(땅콩)유에 숙탕구이후 거피건말 칠전, 주사사전, 우황․사향(토산)각칠분.   우약을 세말밀환오자대하여 병재피부즉청주에 삼십환씩 탄하조석공심복이차하라. 농증, 곽란, 귀질이면 삼십환을 생강즙에 탄하하라.   내종(늑막염)에는 가압을 거모․거분․거유하고 금은화일근반, 포공영오냥을 합한 탕전수에 오십환씩 조석이차탄하하라.   범방상한에 찰볏짚잿물에 탄하이차하고 결담에 나복자초일냥탕수에 조석탄하하며 골절풍에는 지골피오전, 모과오전탕에 조석탄하하라.   반신불수․전신불수에는 보해탕수에 조석 탄하하며 학슬풍에는 우슬일냥, 모과오전탕수에 조석공심복하라. 혹오핵단․석룡자․백강잠 법제후에 분말한 것을 우슬․모과탕에 조석탄하하라.   4. 사상론 진소양을 진성O형이니 비대신소라 함은 대불가하니라. 비는 간색장부요 간색은 황색이니 황색소로 위주한 합성물은 비위니 중앙장부라. 사극은 부당하니라.   고로 심대신소 왈소양인이라. 심소장은 적색소로 위주한 합성물이니 칠소양이라. 남방병정 이칠화하니 화장부라.   화과수불급을 왈소양인이오(O형). 신대심소 왈수과화불급하니 소음인이오(B형). 폐대간소 왈금과목불급하니 태양인이오(AB형). 간대폐소 왈목과금불급하니 태음인이라(A형).   신․방광은 흑색소로 위주한 합성물이라. 북방임계 일육수하니 수장부라 육노음이나 사상은 상생위주하니 신은 변수팔소음이라. 목생화하며 수생목하니라.   폐․대장은 백색소로 위주한 합성물이라. 구노양이니 서방경신사구금이오, 간담은 녹색소로 위주한 합성물이라. 동방갑을삼팔목하니 목장부라. 팔소음이나 사상은 상생위주하니 간은 변수육노음이니 금생수라.   고로 오행은 군신․부자․형제․조손․부부․남매하니 금극목하니 군신이요, 목중지금은 목중목강하고 수생목하니 부자요, 금생수 수생목하니 조손이요, 갑기화토하니 부부요, 갑을하니 형제․남매니라.   북극은 수정, 남극은 화신, 서극은 금기․ 백, 동극은 목성․혼, 중앙은 토령이라. 고로 주역계사에 정기위물이오. 유혼위변이라 하니라.   혼은 목성지변을 말함이니 정중왕래자라. 고로 정기위물에 형화체변이 만변만화하니 역심혼도 만변만화라 유혼위변이니라.   간대폐소 왈태음인이니 진성A형이며, 태음인의 장부에 온제는 애엽위주요. 보음보양은 녹용위주라. 패대간소 왈태양인이니 극소수라. 병즉무약이니 진성AB형이니 만인지중에 일인이라. 병약은 만병일약이니 도인초거피 분말일근하고 행인초거피첨 분말일근하며 도육십근에 미후도이십근의 사종을 함께 단지에 넣고 당화시키면 선약이니 무시복하라. 평상무병시에도 장복하면 무병장수하나니라.   연이 천리는 자연이니 인중승천은 자연지세요, 인중즉 언쟁부절하고 종필살륙지전하니 천정승인은 천리지연이니 물성필쇠하나니라.   7. 치질방 음양증치료법은 죽염을 세말하여 치창에 자주 갈아 바르면 유효하며 장치와 암치를 치료함에 혹중 혹부중하니라. 우방은 칠성선어를 초흑취유하여 고백반말과 유황말을 합하여 반죽하여 유지에 발라서 부창하고 십자형으로 반창고를 붙여두면 신효하니라.   우방은 추어거수분 삼근에 흑설탕일근을 단지에 넣고 옹구를 비닐로 봉하고 방내온돌에 일주일간을 따뜻하게 간직하면 반은 당화하나니 기후에 정내한적처육척지하에 묻었다가 육개월후에 파내어 완전당화했으면 기약수를 모필로 찍어서 치창에 사․오차 바르면 신효하니라.   우방은 양족외과상에 혈각내과에 수대지를 외과상에 장지가 닿으면 기처에 구오십장 태자대하면 신효하니라. 우방은 야천해를 거수분하고 청밀을 미온하여 구즉수분이 증발하나니 해와 밀ㅇ르 옹에 넣고 비닐로 옹구를 봉하고 육척지하에 묻어 일년이 지난 뒤 파내어 독한 약수(단지속의 약수)일냥에 백반일전반을 넣어 제독한 뒤에 모필로 찍어 자주 바르면 신효하다. 치창외에 악창도 신효하다. 복어알(하돈) 미초건말일분에 고백반말이분을 부창하니라.   우방은 치창에 직접구함도 유효하니 음양치에 거악생신하도록 치료하라.   8. 인간의 통증에 대하여 인간의 만종통증은 수화불체와 한온불화와 정기불통으로 생하나니 타박상의 통증은 혈불통하면 기불순환하고, 한온불균하여 수승화강불능하고 정기상배 하니라.   9. 기는 천지의 생명이자 만물의 생명이니 종기자는 영이오. 종영자는 신이니 기종즉 천지도 종이오, 기절즉 영절하여 만신이 종이니 생명도 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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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중이염,감기를 극복.
    대장염, 중이염, 감기를 극복 박영화 /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공직자로서 이런 사사로운 글을 쓴다는 게 상당히 망설여진다. 따라서 나는 그간 여러 차례 이런 류의 체험담을 쓰는 것을 사절하곤 했다. 하지만 나와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을 알고 간략하게나마 죽염체험기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나의 진정한 뜻을 왜곡하지 말고 공정한 눈으로 바라보길 바란다. 나는 어려서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했고 겨울에는 항상 편도선이 부어, 침에 피기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럴 때면 으레 항생제 등 감기약을 먹어야 나았고, 나날이 항생제의 단위도 높아져 심할 때는 1000㎎짜리 항생제를 먹어야 했다. 1986년경부터는 한겨울에 네다섯 차례씩 감기에 걸렸고, 병원에서 혈관주사를 맞아야 낫곤 했다. 감기약을 먹으니 체력도 떨어지고 머리도 맑지 못했다. 또 변비증상도 있었는데, 1987년 말부터 배변이 쉬워지고 아랫배가 쓰리기에 단전호흡을 한 탓에 단전에 기(氣)가 쌓여서 그러려니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 설사가 잦고 급기야는 아침 6시만 되면 아랫배가 쓰려 잠이 깨고, 즉시 화장실로 뛰어가야 했다. 병원에서 대장염이란 말을 듣고 치료를 받으면서 장에 좋다는 유산균제도 여러 가지를 복용해 봤으나 그때 뿐이고, 다 나은 것 같다가도 곧 재발하곤 했다. 재판 도중에 설사가 나서 급히 화장실에 다녀 오기도 했고, 식중독에도 자주 걸려 수액제를 맞으며 병원에 누워 있기도 하는 등 1년 가까이 무척 고생했다. 그러던 중인 1988년 11월 경 동료 박모 판사의 권유로 죽염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맵고 짠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고, 그 동안 죽염이 있어도 아까워서 조금씩 복용했으나 그때부터는 병원 약을 접어 두고 죽염을 공복에 찻숟갈로 두 숟가락 이상씩 그야말로 사정없이 먹었다. 그러다 한 달 정도 지나면서 증상이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3개월 정도 지나서는 정상을 되찾았고 그때부터는 맥주, 우유, 찬 음식 같은 것들을 먹을 수 있었다. 그 이래 지금까지 잠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서 죽염을 먹는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장치료를 위해 죽염을 먹고 나서부터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았고, 그 덕분에 항생제를 먹는 일이 없어졌다. 환절기엔 빠짐없이 감기를 앓던 내가 현재까지 근 3년간 2∼3회 정도밖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목감기나 코감기는 죽염을 먹고 땀을 내거나 수지침을 맞으면 나았다. 아내도 3년 정도 만성중이염을 앓아 귀에서 진물이 나오고, 병원 약을 먹으면 속이 쓰려 위장약을 먹어야 했다. 그러나 나의 권유로, 먹던 병원 약을 버리고 죽염을 물에 타서 면봉에 묻혀 귓속을 닦았는데 2∼3일 후 중이염이 나았다. 그 후 단 한 번 재발했으나 같은 방법을 써서 나았으며, 이따금 예방을 위해 죽염수로 귀를 닦는다. 우리 집에는 항상 식탁에 죽염을 놓아 두고 있다. 입속이 헐거나 소화가 안되면 먹고, 피부염에는 바르고, 눈병에는 여과지로 거른 죽염수를 넣는 다. 그밖에도 다른 분들께 죽염을 권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도 있으나 내가 직접 체험한 것이 아니므로 이 글에 싣지는 않는다. 다만 지금도 확신하고 있는 것은 죽염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그것의 강력한 살균, 소염효과를 이용하면 상당히 여러 가지 병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식품이란 것이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