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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풍 후유증에는 솔잎감주 쓰라,   질문자 : 중풍의 후유증으로 혓바닥이 가끔 굳어지고 백태도 안 끼었는데 언어가 조금 나빠지는 상황이 가끔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선생님 : 중풍으로 왔어요?   질문자 : 예, 그렇습니다.   선생님 : 혓바닥이 굳어지는 병이 중풍 끝에 왔다면 여기에 솔잎 가지곤 좀 힘 들고 그거 좀 어려운 이야기인데, 솔잎을 감주(甘酒)하는 법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의 솔잎 가지고 난 경험이 없는데 해는 봐요. 솔잎을 따다가 그것도 식전에 이슬이 있는 놈을 따다가 새로운 단지를 사 가지고 솔잎을 한 켜[층] 놓고서 황설탕을 또 한 켜 놓아요.   그렇게 놓아 가지고 물은 오래 끓여 가지고 식혀서 찬물을 단지에다 부어요. 붓고서 깨끗한 돌멩이를 솔잎 위에다 지질궈[지질러 ; 무거운 물건으로 내리누름] 놓고 비닐 같은 걸 꼭 봉해 둬요.   둬 가지고 춥지 않은 아랫목에다가 두게 되면 한 열흘 되면 솔잎이 다 삭아서 당화되니까 빨개져요. 그 솔잎도 중풍에 약이니까.   그러고 그 혓바닥이 굳어지는 걸 막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솔잎하고 차이점은 난 지금 말하긴 힘들고, 해봐요.   질문 : 여자분이 49세인데요, 자궁 속에 조그마한 혹이 나서 수술을 했는데 그게 또다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수술할 수는 없고 해서 이걸 약으로 한 번 치료를 해봤으면 하는데 나을 수 있는지요 하는 얘긴데요.   선생님 : 나을 수 있는지요? 말 자체는 거 안 낫는 소리고, 죽을 뻔했어요 하는 건 살았다는 말이고, 살 뻔했다는 건 죽었다는 말이고.   그 말이 묘한 거이 말인데 그 <민의약>이라는 잡지의 11월호[1989년]에 그런 걸 고치는 법이 거기에 나와 있슴믄다. 그걸 사다가 보고 고대로 해요. 그건 낫게 되어 있어요.   자궁암 같은 거, 난소암 경부암 그거 애기들이 누워서 떡 먹는 거하고 비해서 비슷할 거요. 잘 고쳐져요.   질문 : 나이는 39세이며 항시 뒷목이 아픕니다. 침을 맞아도 별 효력이 없고 병원에서 의사의 약처방에도 잘 낫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는 이야깁니다. B형이래요. 39세의 남자입니다.   뒷목이 아프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도 낫지 않고 침을 맞아도 낫질 않는 답니다.   선생님 : 약물에 원방풍, 중국서 아마 나올 겁니다. 강활(羌活) 거기다가 송근(松根), 소나무뿌리, 똑같은 양을 서 근 반씩이 큰 들통에다 그걸 고아요.   그걸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염을 항시 먹어요. 그러면 자연히 강활하고 원방풍은 그것도 일종의 바람인데, 바람을 다스리고 솔뿌린 목뼈를 튼튼하게 하고 힘줄을 튼튼하게 하니까 바람이 물러가면 목뼈가 힘을 쓰니까 그런 증상 싹 가실 거요.     그렇지만 한 번 먹고 낫지는 않으니 공짜라 하면 좋아하면 못 고쳐요. 아까 그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내가 싫은 소리를 했지만 내가 지금 약을 먹고   약효가 안 나는데 그 할아버지 약효가 날까? 그래서 이야기를 안했으니까 서운하겠지만 내 힘으로 안되는 걸 된다고 하는 거짓말은 힘들어요.   질문 : 아까 말씀하신 거와 비슷한 내용인데 좌골신경통으로 요통인데요, A형 B형 O형 이 세 가지 사람들이 똑같은 좌골신경통 증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 : 거기다가 약으로 쓸 것은, 여기도 오리가 있으니까 오리 두 마리에다가 마늘을 두 접을 넣어요.   마늘이라는 건, 거 상당히 신비한 약물인데 오리에다가 고아 먹게 되면 위장에도 좋고 폐에도 좋고 대장염에도 좋으니 다 좋은데.   마늘을 두 접을 넣고서 우슬 · 강활 · 원방풍은 다 서 근 반씩이 넣고 솔뿌리는 7근 반을 넣어요.   그렇게 넣어 가지고 오래 달여 가지고 그 물을 두고 먹으면 아마 안 낫는 사람이 별로 없을 거요.  
    인산의학성인병
  • 성대신경 마비는 중완에 뜸 뜬다   질문 : 아, 대충 지금까지 들어온 질문 중에서 저희들이 어제 김 선생님이 말씀하신 걸 뺀 이외의 것은 다 여쭤 봤습니다.   그러니까 혹시 아직 시간이 한 30분 더 있으니까 다른 질문 하실 게 있으신 분은 그 자리에서 손을 들고 말씀을 하시고 질문을 하는 걸 조금 받겠습니다.   아까 11살 먹은 남자 아이죠. 자폐증인데 그렇게 치료하면 말도 할 수 있느냐고 묻는데요?   선생님 : 말을 못하는 것은 그 신경 속에 폐신경에 성대신경 마비라고 있어요. 그건 내가 어저께 이야기 하듯이 벙어리가 중완에다 뜸 뜨고 낫는 그 식인데 그 애기는 중완에다가 지금이라도 돼요.   중완에다가 뜸을 3분짜리 정도는 나이 어려도 됩니다. 3분짜리 뜸을 어른들이 붙들고 하루 7장씩이 저녁때 떠줘요.   아침에 떠주면 종일토록 칭얼거리고 부모를 귀찮게 해. 저녁때 떠주면 저녁을 먹은 후에 떠주게 되면 피곤해서 자요.   7장, 9장 3분짜리. 그러면 그 7장 뜨는 동안에 기진맥진도 하거니와 욕이란 욕은 다 하고 싶어도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말이 나오지 않아서 못해.   그거이 이제 말이 나오도록 애를 괴롭히는 건 할 수 없는 거니까 옳은 사람 만들기 위해서 괴롭히는 거니 그건 부모의 힘으로 되는 겁니다.   3분짜리 뜸을 그렇게 7장 뜨든지 9장 뜨든지 저녁 먹은 후에 한참 있다가 떠주곤 해요.   질문 : 다음은 장암이었다가 뇌암으로 된 환자분의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병력을 보면 88년 3월 장암 수술을 했답니다.   89년 10월 갑자기 졸도해서 좌편 눈이 감겨지고 우편 다리에 이상이 있었다고 하구요.   금년 11월달에 병원에 가보니까 뇌암이라고 진단이 나왔는데 연세는 79살이고 혈액형은 A형이라고 그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는지요 하는 내용인데요.   선생님 : 그 양반은 염라국의 최 판관이 뻘건 줄 쳤는데 내 힘으로 되느냐? 내 힘으론 거 안돼요. 그러니 염라국에 가서 최 판관하고 담판할 일이지.
    인산의학정신질환
  • 벙어리는 중완에 3~5분짜리 뜸떠 고친다       그래 완전한 사람 만들어 보내야 되는데 내가 지금 어린애기들 여덟아홉 살 먹은 애기들이 배안의 벙어리[배냇벙어리]나, 나서 열병을 앓다가 된 벙어리,   그런 벙어리 애기들 내가 여럿이 낫는데 그건 뭣이냐? 목젖하고 그 밑에 혀가 폐 기관지로 따라오는 성대신경을 마비시켜 주는데 건 왜 그러냐? 혀가 밭아요.   다른 사람보다 혀가 밭기 때문에 거 목젖 밑에서 혀가 늘어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 힘으로 늘일 수 있어야 되지 잡아당겨 늘리면 애는 죽으니까.   그래서 중완에다가 고 어린 걸 3분에서 5분짜리 뜸을 뜨는데 붙들고 떠주면 이것이 악을 쓰다쓰다 도리 없으니 욕을 하게 된다, 미워서. 붙든 사람을 욕하는데. 욕을 하느라고 애쓰니까 혀가 늘어나요. 죽을 악을 쓰고 욕하니까 혀가 늘어나는데 그게 욕이 개자식이다 소자식이다 하면서 개새끼 소새끼 하고 욕을 하는데 제대로 욕이 나오면 그때부터 말을 하는 거야. 어머니, 아빠 부르며 살려 달라고 애걸을 해.   붙들고 놓지 않으니까 필경에 “어머니 날 살려 주시오. 살려 주시오”하는데 그것이 정 힘들면 동네 사람 보고 “동네 아무개 어머니 날 살려 달라” 하는 소리까지 치게 돼요.   그땐 다 나은 거라. 그래서 장애자 수용소에 있는 애기들이 몇 나았는데 그래 지금도 그게 나았다고 다른 애길 와서 물어 보는 사람 있어요.   그래서 낫는 건 확실한데 그걸 애처로워서 그렇게까지 심한 치료를 못하는 사람들은 10살이 넘어서 성장해 시작하면 그 자극으로 얼른 회복이 안 와요. 얼른 회복이 오지 않기 때문에 그 애기는 병신 되고 마는 거. 소경도 마찬가지야. 시신경을 회복시키는 건 단전에 뜨는 거고, 또 성대신경을 회복시키는 건 중완에 뜨는 거고, 8 · 9살 10살 3년 안에 완치시켜야지 그때를 넘기면 절대 안돼요. 그래서 인간의 비법이라는 건 있는 거지 없는 게 아니야.   그러나 어디까지 믿느냐 그거고, 또 믿어 줄 수 없느냐? 난점(難點)이 없이 순(順)으로 되는 건 하나도 없어요.   나도 백년 전이라면 하나 나으면 전체적으로 빨리 전파되는데 요즘엔 그렇게 안돼요. 모든 제도가 그렇게 되게 돼 있지 않은 궁극적인 면이 많아요. 그래서 나도 그런 거 안해 줄려고 하고. 세상이야 어찌됐던간 내가 불편하니까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거 남한테 욕먹어 가며 내 몸을 귀찮게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데.   사람마다 가르치면 자기가 해보면 되니까 모든 경험이 능력과 지혜가 되니까 난 그걸 말해 주는 거고. 자기 능력을 자기가 불신하면 안되고. 자기 경험으로 자기 지혜를 의심해도 안되는 거.
    인산의학소아
  • 미디어 치료 중 내외관계는 절대 금물
    치료 중 내외관계는 절대 금물       그러니 그런 일이 근자에도 있어요. 내게서 배운 애들이 그 병을 고치는데 남자 있는 부인은 종말에 다 나아서 건강할 적엔 죽어버려요.   완전히 건강하면 상관없는데 그래도 내외관계는 한동안은 멀리해야 완치돼요. 그러면 그 흥분될 적에 병자로서 나은 여자의 마지막 발악이 간이 터져.   그걸 내가 한 사람에 국한된 게 아니고 그런 사람을 열 이상을 보았고 과부는 열 이상이 다 건강해.   그렇다면 이것이 어렵지 않느냐? 그런 것도 그렇게 고칠 수 있고 나을 수 있고 한데, 약학이 없어서 못 고치는 게 아니고, 의학이 없어 못 고치는 게 아니야.   옛날 할아버지 의학 가지고 박사 되면 그 속에서 그 병 고칠 수 있느냐? 없어요. 그건 모두 용타는[용하다는] 사람한테 가서 못 고치고 죽을 때 일인데 전부가.   그러면 내가 인제 말한 건 에이즈가, 그거 병이냐 그거요. 똥창자 앞에 소문까지, 항문·소문이 다 썩어서 없어지고도 사는데,   에이즈를 못 고친단 말이, 그건 내가 들을 때 얼마나 모자라면 그런 말이 세상에 도느냐? 나는 오늘까지 그런 세상에 살면서 혼자 웃어요.   이걸 가지고 의사라 한다. 그러면서도 내게 와서 배우지 않는 건 그것도 한 단체 있어요. 단체에서는 단체의 규약을 지키는 것이 단체행동이야.   그래서 나도 그 사람들 배워 주면, 여기 왔는가 지금도 모르는데. 내게서 배운 고단위의 의사는 캐나다나 미국에 왔지 한국에 안 살아요.   그래서 LA가면 그 사람들이 올진 몰라요. 그래 내가 왜 한국에 살지 말라고 하느냐? 단체를 벗어날 수 없고 단체생활 하는데 어떻게 양의학 박사가 한약을 전부 차려 놓고서 병 고치느냐?   거기엔 어려운 문제가 개재(介在)되니 멀리해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에이즈 치료법을, 지금 말한 그건데. 거기 관장기 주사법이라는 게 있어요.   그 전부 창자가 녹아 없어질 때 관장기 주사법을 이 잡지 <민의약> 11월호에 그게 나와 있어요. 애들이 고친 경험담이. 난 그전부터 고쳐서 아는 거고.   그러면 그런 법이 전해져 있으니 오늘은 이야기로 될 수 있다는 거. 우리 교포는 내가 말하는 걸 서로 알아들으니까 통한다.   그러면 이 좋은 선진국을 등에 업고 자기들 힘을 만방에 과시할 수 있지 않느냐? 그걸 말해 주는 거라.   할 이야기야 끝이 없겠지만, 너무도 땀이 흐르도록 힘이 드니 이젠 실례해야겠어요. 미안해요.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중풍 시초엔 보해탕(保解湯), 그 다음엔 천마탕(天麻湯)   그러니 이열치열(以熱治熱), 열병(熱病)에 걸리면 해열(解熱)을 시켜야 돼. 그건 땀을 푹 내야 돼.   그거와 마찬가지로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내 말은 또 잘 들어야 돼. 그 어떻게 미워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되느냐? 그건 피할 길이 없어.   누구도 그 세상엔 그렇게 살아야 되기 마련이오. 그래서 내가 욕하는 걸 아무리 싫어도 내가 일러주는 건 또 따르는 거라. 그래 당뇨병에도 그런데.   사람이 또 중풍 앓는 일이 있어요. 그건 긴 이야기하려면 힘드니까, 보해탕(保解湯)이란 약이 <신약>(神藥) 책에 있어요. 그건 내가 경험하고 기록해 놓은 거.   보해탕은 중풍 시초의 신약이오. 거기 설명한 대로 O형엔 석고 얼마, 시초에 얼마 넣어라, 모두 있어요.   그러면 중풍 시초에 그렇게 하는데. 그래서 그 많은 중풍의 시초에 신비스럽게 낫기 때문에 그 약으로 고치면 또 재발이 오지 않아요.   중풍을 어설프게 건드리니까 조금 낫다 바짝 더하고 하니, 이런 치료법을 싹 쓸어버리려면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거요.   그보다 좋은 방법을 일러주고 쓸어버리지 말라고 해도 좋은 방법을 아니까 좋지 않은 방법을 이용하라고 해도 안해요.   제게 나쁜 걸 하겠어요? 그래서 중풍은 보해탕을 쓰는데 조금 시간이 늦으면 말도 더듬고 정신도 희미하고 그럴 적에는 죽염을 계속 먹으며 보해탕을 먹으면 신비하게 되니라. 그건 되게 돼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혼수로 들어가 가지고 식물인간이 있는데, 거기에 천마탕(天麻湯)註을 계속 먹이며 죽염을 계속 먹이고 못 고치는 사람 있느냐? 해보면 경험 후에는 알게 돼 있어요. 그러면 <신약>에 천마탕이란 약이 있어요. 그건 어린 애기들의 뇌염이나 급성뇌염과 급성뇌막염의 약이지만, 그 건 아주 혼수로 들어가 가지고 식물인간에 신비의 약이라.   그러면 지구상에서 아직까지 그런 신비의 약을 이용하질 않아서 많은 사람이 비참하게 끝나는 걸 보고 있으니 이건 이 뉴욕에 사는 교포의 힘으로도 되는 거고 아메리카에 사는 교포의 힘으로도 되는 거니,   그 힘이 어디서 오느냐? 지혜가 열리니까 오는 거야. 내가 시키는 말, 경험하면 지혜가 열려요.   지혜가 열리니까 그 힘이 지구의 보배가 안될 수 없는 거 아니오. 그걸 왈(曰) 구세주라 하겠다? 구세주는 사람마다 될 수 있어요. 예수님은 혼자 된다고 하지 않았어.   구세주는 나 하나가 아니고 진실히 나를 믿고 따르는 자는 된다고 했지, ‘예수님이 나를 믿고 따르는 자는 구세주가 못되니라’한 성서의 구절이 있나[있다고] 하면 나도 들을 거요.   듣고 옳다고 할 거요. 예수님이 당신을 진실히 믿고 당신을 악착같이 따르는 사람이 구세주가 안된다고 말 을 왜 했겠소? 부처님도 그랬을 거요.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소금의 불순물 무우와 중화되면 신비의 약       그러면 이제는 내가 무우 가지고 이야기할 텐데. 그전에도 무우 얘기를 했어요. 인삼정(人蔘精)이라고 한 얘기 있어요, 그런데. 무를 옛날엔, 지금 무우 아니겠다? 아주 매워요. 매운 놈을 두게 되면 소금 속의 그 불순물이 많은 걸 내가 잘 알면서도 소금을 두어 가지고 하루를 절군 후에, 그 이튿날 아침에 국물을 좀 떠먹어 보면 그 국물이 구수해요, 구수한데.   어려서 그걸 맛을 보면 이 속에 있는 힘이, 굉장히 무서운 힘이 있구나. 무는 인삼에서 화(化)해서 무우가 됐는데 여기에다가 절궈 놓게 되면 매운 맛은 싹 물러가고 구수한 맛이 들어오는 이유는 뭐이냐? 소금이거든, 소금인데.   소금의 불순물 중에 가장 나쁜 가스가 있어요. 그 가스가 무우 매운 데 들어가면, 그렇게 좋은 중화 재료가 돼. 그래 그걸 보고 야, 이것도 써먹을 데 참 많구나.   그러면 여기에다가 죽염을 넣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죽염을 넣게 되면 그 가스를 대신해 가지고 신비한 약이 되는데. 이것은 신비한 약이 되게 되면 어떤 힘이 있느냐? 모든 임파선이 암세포를 이루고 있을 적에, 이놈이 들어가게 되면 암세포가 스루스루 녹아 없어진다.   그러면 앞으로 화공약이 극에 달해 가지고 사람마다 죽을라고 할 적에 김치를 담아 먹는 판에는 이렇게 해먹어라. 그럴라면 이 소금을 구워 낼 적에는 이렇게 죽염을 만들어 가지고, 죽염을 만들 때에는 고열로 처리하되 그 죽염을 제조하는 도라무통[드럼통]을 밖에다가 딴 열통을 설(說) 해라. 그래 가지고 가속(加速) 시키는, 그 아주 속도에 무서운 바람이 들어가서 그 불을 파헤치게 되면 불이 돌아요, 불이 도는데. 불은 돌기만 하게 되면 1천도의 열이 1만도에까지 팽창할 수 있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귀중한 식품 천대받는 건 지혜부족     그러고 지금에 내가 쌀밥을 먹고 있는데 농촌이 다 시들어지면 나도 쌀밥을 못먹어. 그래 농촌부터 구하고 싶다 이거고. 어촌이 또 시들어지면 생선 한꼬리 난 못먹어. 내 손으로 못 잡으니까. 젊은 세대나 어부들이 잡는 건데 어부들이 건강해야 생선 하나 얻어먹을 거고. 농부가 건강해야 쌀 한술 먹게 된다.   그래서 요즘의 농부가 이제는 농약(農藥)기운이 몸에 뱄기 때문에 농약을 흩치다가 쓰러지는 예가 가끔 있고. 쓰러지면 병원에 가 죽은 사람의 수효가 몇 해 동안에 상당수 있어요. 그건 다 아는 거지, 그러면 거기에 어렵지 않은 치료법이 있다, 이거라. 대비책도 있고.   우리나라에 가장 좋은 것은 마늘이라고 있어요. 마늘은 양념하는 거. 그 다음에 생강이 있어요.   내가 생강을 가지고, 사람을 죽게 하는 복어알을 생강으로 세 번을 오래 쪄서 먹이면 오래 먹이면, 대장에 자극이 와 가지고 아랫배가 아파요.   그걸 여러 사람 실험하는데. 그렇지만 결핵은 나아요. 폐암에도 오래 먹으면 상당히 좋아요. 그런데 아래 하복부에 자극이 와요. 그건 뭐이냐? 복어알 기운이 다 독기(毒氣)가 풀리지 않은 증거라. 그러나 사람을 해칠 힘은 못돼. 그런데   아홉 번을 찌게 되면 상당히 맛있고, 식품이라.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요.   그러면 생강에 대한 해독성(害毒性)을 모든 극약으로 다 실험하니 상당히 좋아. 그러면 우린 이렇게 농약독으로 당하는데 생강차가 해로울 리가 없잖아? 그런데 우리나라에 생강을 장려해 가지고 생강차를 끼니마다 먹으면 거 설탕을 타서 먹으면, 내가 가끔 먹어 봐요. 먹기 아주 좋아요.   그런 좋은 걸 개발하지 않는다. 그러면 의학(醫學)에 밝은 사람 머리는 도대체 무엇에 써야 되느냐? 또 마늘은 모든 염증(炎症)을 해소시키는 데 가장 좋은데 그걸 삶아 먹어도 좋지만 불에 구워 먹어야 해. 불에다 구워 먹으면 좋지만 그 마늘이 아주 심어 가지고 썩어서 내버리도록 천해지는 이유가 뭐이냐? 사람의 생명에 그렇게 귀중한 식품이 천대받는 건 농부의 지혜부족이 아니야. 인간의 지혜부족이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중풍(中風, cerebral apoplexy), 동맥경화(動脈硬化, arteriousderosis), 고혈압(高   血壓, hypertension), 저혈압(低血壓, hypotonia)   [ 두통, 반신불수, 졸도, 중풍 후유증, 혈액순환부전, 안면신경마비, 뇌혈전, 뇌수술 후유증, 교통사고 후유증, 혼수, 저혈압, 와사풍, 두풍 ]   1. 인산선생 강의 내용 [ 중풍 ] 1) 중풍의 원인 중풍의 원인은 냉(冷)이 풍(風)으로, 습(濕)이 마비로 나타나고 원기 쇠하면 풍이 동하니고인(古人)의 말씀에 기허동풍(氣虛動風)이라 한 것이다. 기허동풍에다 양기가 쇠하면 바로 풍을 맞아 쓰러 지게 된다.   2)중풍의 예후판정 :① 자기 손으로 머리 긁고, 주먹 쥐고, 뒤로 돌릴 수 있으면 양호 ② 뼈마디 사이가 늘어난 건 관절이 빠진 상태인데 이 상태로 오래 되면뼈 빠진 사이에 속살이 채여서 원상복구가 되지 않는다.   ③ 힘줄이 말라붙고 우그러든 사태가 되면 수족도 못쓴다. ※ 피의 증기가 모세혈관 틈으로 증발하여 새 나가면 높은 압력으로 신경을 압박하니까 마비가 온다. 고환이 당겨 올라가는 느낌은 이 때문에 온다.   [ 중풍의 증상과 종류 ] 1) 증상 : 머리가 띵하고 어질어질하다. 풍(風) 때문에 붕 뜨는 느낌이 든다. 손발이나 피부 어떤 곳이 찌릿찌릿하다. 무엇인가 올라가고 땡겨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말이 어둔해지고 잘 안 나온다. 2) 종류 : ① 뇌경색 : 이건 통기(通氣)에 사향(麝香)이 제일이다. ② 뇌출혈 : 지혈(止血)을 해야 하는데 연근, 당귀 3~7뿌리와 죽염을 복용하라. ※ 간에서 정혈(淨血) 안된 피가 용하게도 심장을 거쳐서 뇌에까지 올라가 뇌 속의 실핏줄을 막으면 터져서 뇌출혈 및 뇌경색으로 마비가 온다.   ※ O형은 심장이 잘 못 되어 중풍이 생기고, AB형․A형․B형은 간이 잘못되어 중풍이 생긴다. ※ 몸의 조직이 허약하면 중풍의 온다. 기허동풍(氣虛動風)과 양기(陽氣)가 쇠(衰)하면 풍이 생긴다.   ※ 냉(冷)과 습(濕)이 들어오면 기(氣)가 허(虛)한 사람이 풍(風)이 동하지 않을 수 없다. 몸에 습(濕)이 얼마 생기고 냉(冷)이 얼마면 몇 년 후엔 중풍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금 성생활이 너무 문란해서 원기(元氣)가 허(虛)하다. 남자 회양(回陽)에는 7일이 걸리고 여자의 회음(回陰)은 3일 걸리는 데 20세 전후의 정력이 최고일때에도 이 원칙은 불변인데 지금은 40이넘은 남자가 한 달에 5~6회 성교를 하니 중풍을 불러오는 것과 다름 없다.   거기에다 술을 마시면 술은 화(火)지만 습(濕)이요, 습냉(濕冷)이면서 화독(火毒)이다. 또 변비가 심하니 화장실에서 힘을 쓰다가 당하고 만다. 윤장(潤腸)하여 주고 생혈(生血)하면서 변을 묽게 해 주는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풍 예방을 위해 좋다. 쑥․익모초․백출․생강․대추․감초로 환약을 지어두고 생강차에 복용하면 된다.   몸에 습(濕)이 얼마다, 냉(冷)이 얼마다, 습(濕)속에서 냉(冷)이 생기는 건 정한 이치다. 그러면 냉습에는 기(氣)가 줄어드는 데 기(氣)가 줄면 기(氣)를 따르는 것이 바람이니까 공간에 어느정도 밀도의 부족에 무슨 바람이 온다.   그 부족처에서는 무엇이고 다 온다. 완전 무결한 곳에는 바람이 불지 않아. 인간도 그렇다. 인신(人身)은 소우주(小宇宙)니까.   그 완전 무결한 시간이면풀도 흔들리지 않아. 그 기(氣)가 결함을 얻은 시간에, 그 사이에 슬슬 바람이 불고, 벼락이 치고 있다. 돌도 날아가고. 인간도 그러니 쓰러질 수밖에 없다.   註1)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의 벽에 지방등 여러 가지 물질이 쌓여서 두터워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말한다. 동맥 경화증이 있는 혈관은 탄력을 잃고, 점점 좁아지게 된다. 동맥경화증이 진전되면 혈관을 통해서 혈액을 공급받던 기관은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뇌졸중, 협심증, 심근 경색증, 대동맥 박리, 고혈압과 같은 병을 일으키게 된다.   동맥경화는 상당히 진행 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병이 깊어진 다음에 동맥을 통해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못하면 증상이 나타난다.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부위가 뇌이면 뇌졸중(중풍)에 의한 증상이,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곳이 심장이면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증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고 동맥 경화증이 심해진 곳이 신장이면 고혈압이 나타난다.   註2) 뇌졸중(중풍)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이상이 오는 것인데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것은 혈압이 높은 정도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얼마나 심한지와 관계가 있다. 혈압이 심하게 높더라도 동맥경화가 심하지 않으면 뇌졸중은 잘 오지 않지만 동맥경화가 심하면 혈압이 심하게 높지 않더라도 뇌졸중이 잘 오는 것이다. 뇌출혈, 뇌경색(뇌혈전, 뇌색전), 지주막하 출혈, 고혈압성뇌증 등을 모두 합쳐 뇌졸중이라 하며 뇌졸중환자의 약 60%는 뇌혈전 환자들이고 약 30%가 뇌출혈, 나머지 10%가 그밖의 뇌졸증이다.   1)뇌졸중의 종류 ◦뇌혈전 : 뇌의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심하여 혈관 내벽이 상했거나좁아진 상태에서 응고된 혈액이 혈관을 막아버려 일어나는 거으로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는 뇌의 조직이 파괴되어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병이다.   ◦뇌출혈 : 뇌 속의 작은 동맥이 터져서 피가 뇌조직 속으로 흘러 들어가 뇌세포가 기능을 잃음으로써 생기는 병이다. 뇌의 작은 혈관이 터지는 이유는 아주 오래된 고혈압으로 동맥의 기능이 현저히 약해져 일으나는 경우가 많다.   ◦뇌색전 : 뇌색전증은 뇌혈관이 아닌 부위에서 생긴 핏 덩어리(혈전)나, 심장 및 그 주변 기관에서 병의 괴사된 조직이 혈류에 따라서 흐르다가 뇌동맥에 가서 혈관을 막는 것이다.   ◦지주막하 출혈 : 뇌동맥에 생긴 동맥류가 터져서 뇌막의 3개층의 하나인 지주막에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동맥류는 대개 선천적으로 타고 나며 노인에게는 동맥경화가 원인이다. 이병은 배변시에 힘을 쓰거나 정신적 흥분, 긴장이 발작 요인이 된다.   2) 뇌졸중에 의한 증상 뇌졸중이 일어나면 가자기 의식이 없어지고 손발이 마비되며 언어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침범된 혈관의 종류, 부위, 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두통, 구토, 언어장애, 고열,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의식장애, 혼수상태 까지 들어가며 목이 뻣뻣해지며 전신마비, 반신마비 등의 운동 장애가 나타난다.   [ 고혈압 ]   1) 고혈압의 원인 피가 흐려져서, 탁혈(濁血)이라 함은 적혈구의 껍데기가, 적혈구의 표면이 끈적끈적 해지고 상(傷)해서 혈구 하나 하나가 독립되어 있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데 이렇게 되면 적혈구가 서로 붙어서 2개 3개가 한 덩어리가 되어 버린다.   조직의 모세혈관은 적혈구 하나가 겨우 유통될 수 있는 좁은 통로인데 탁혈(濁血)이 되어 혈구가 뭉치면 모세혈관이 막힌다. 막히면 그걸 소통시키려고 심장의 펌프질이 세어지니 고혈압이 되고 만다. 양방(洋方)에서 강심제나 혈관 확장제로 해결하려 하지만 그건 원인 치료가 아니다.   ※ 고혈압과 저혈압은 양기부족으로 오는 상반신의 과혈증이다. 동맥경화증세를 일으켜 심하면 반신(半身) 또는 전신불수, 언어불순, 시력부족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3) 해결책 :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를 자꾸 섭취하니가 피가 엉기는 것인데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때 들어오는 응지선분자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이 죽염이다. 죽염을 먹으면 피가 맑아진다는 것이 바로 죽염의 응지선분자 세력을 약화시키는 기능에 있는 것이다.   註3) 지방성분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은 성인병의 주범인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 몸에서 사용하고 남는 콜레스테롤은 동맥의 벽에 쌓이게 되고 그것은 곧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더욱 많아지게 되면 결국 혈관이 막히게 되고 혈액이 통과 할 수 없게 된다.   막힌 동맥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 즉 관상동맥이면 심근경색증이 생기는 것이고, 뇌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이면 즉 뇌동맥이면 중풍(뇌졸중)이 생기는 것이다. 여기서 선생은 콜레스테롤을 응지선분자의 일종(一種)으로 보고 있다.   註4) 고혈압 인체에 적당한 정도의 혈압이 유지될 때 피는 혈관을 통하여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전해질 수 있으며 이렇게 흘러간 피가 간이나 신장, 뇌와 같은 각 조직이나 기관에 산소를 공급해 줌으로써 우리가 정상적인 활동을 영위할 수 있게 해준다.   혈압은 혈액이 혈관을 흐르면서 혈관 벽을 미는 압력의 크기를 말하며, 심장이 수축할 때의 최고혈압과 혈관이 이완할 때의 최저혈압을 129(최고혈압)/85(최저혈압) mmHg로 나타낸다. 혈압은 주로 측정부위, 자세, 식사, 운동, 흡연 등으로 달라지고 하루중에도 계속 변화한다. 따라서 일주일의 간격을 두고 측정한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것을 말한다.   ◉ 고혈압 처방 : [ A형 : 공통약, 약쑥 고음] [ O형 : 익모초 고음 ] [AB형, B형, A형 : 가미 청상 순기탕 ] ※가미 청상 순기탕을 많이 복용하여 저혈압이 될 때는 계란을 먹는다. ※가미 청상 순기탕 복용후 혈압이 내리면 상태를 봐가면서 가미천마탕을 복용하여 재발염려를 없게 한다.   ※가미 청상 순기탕 마황․진피․오약․황금․천궁(법제)․당귀 각 3전, 천마․백지․원백강잠(법제)․지각․반하(법제)․창출․강활․방풍․맥문동 각 2전, 남성(법제)․건강(초흑)․만형자․감국․세신․감초 각 1전, 대추 4개, 생강 7쪽 ※혈액형에 따른 가감요령은 A형고 AB형은 상녹용 3돈, 애엽 1돈을 가미하고 B형은 인삼 5돈~7돈을 가미하고, O형은 석고 3돈, 익모초 1돈을 가미하여 복용하라.   ※법제 : 천궁은 쌀뜨물에 하룻저녁 담구었다가 기름을 빼고 사용하며, 남성과 반하는 생강즙에 하룻밤을 담가두었다가 사용한다.   ※ 가미천마탕은 전편 ‘우주와 생물은 성인병에 만전’을 참고하라.   2. 인산선생 처방과 원리설명 ◉ 두통이 있다 [B형, 두통이 있다가 없다가 한다, 6개월 전에 졸도했다] ①공통약, 강활․천궁․당귀․원방풍 각 3.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백개자(초)․행인(초)․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천마 2.5근, 오가피 2.5근, 세신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겸복은 우황청심환과 사향 1푼을 1일 2회씩 복용하고, 죽염을 매일 5~15g씩 복용하라. ※환자가 불면증이 있을 때는 산조인(초흑), 2.5근, 건강(초흑) 1.5근을 가미하라. ※머리가 아픈 환자에게는 천마 2.5근, 원지 2.5~3근, 세신 0.5근을 가미한다.   ※견비통이 있으면 강활, 독활, 원방풍, 우슬을 적당량 쓴다.   ② 가미 보해탕과 죽염을 복용하고 뜸을 떠라. 이렇게 하면 습(濕)과 담(痰)이 삭으면서 풍기(風氣)가 조금씩 물러가게 된다. 습담이 전신마비의 원인이니 습담이 물러가면 마비가 차츰 풀리고 잘 안되던 말이 슬슬 나온다.   ※ 마비가 와서 잘 삼키지 못하는 사람은 담(痰)이 식도를 막아서 급사하는 수도 있다. ※ 전편 ‘우주와 생물은 성인병에 만전’에서 혈액형에 따른 가감요령과 보해탕을 참조하라.   ◉ 허로풍(虛勞風)과 고혈압에 공통처방 집오리 1마리에 마른명태 20마리, 오리알 20개를 한데두고 진하게 달여서 쾌차할때까지 복용하라.   ◉ 고혈압 [ A형 54세 남자 ] 공통약, 공사인(초)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산조인(초흑) 1.5근, 익모초 3.5근, 당귀․천궁․백출, 애엽 1.5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1.5근, 천마․원지 각 1.5근,세신 0.5근, 건강(초흑)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유근피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 고혈압, 심근 경색증 [ B형 48세 여자 ] 공통약, 공사인(초)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산조인(초흑) 1.5근, 익모초 3.5근, 당귀․천궁․백출, 애엽 1.5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1.5근, 천마․원지 각 1.5근,세신 0.5근, 건강(초흑)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유근피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註) 위의 54세 남자 처방과 동일하다.   ◉ 뇌졸증[ AB형 67세 남자. 마비가 왔다 ] ※ 이미 뇌와 폐가 손상된 것이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강활․우슬․원방풍․속단․송근․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애엽 0.5근, 익모초․천궁․백출․신곡(초) 1.5근, 맥아 3.5근, 공사인(초) 1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백개자와 행인은 폐와 뇌에 좋은 약이다.   ◉ 중풍 ※ 이 환자는 산후풍에서 중풍이 왔다. 화재(火災)를 당하고 심장에 충결을 받아 거동불능이 되었다.   처방 : 가미 보해탕과 우황청심환을 오리 고은 물로 복용하라. ※ 정신이 맑은 사람이 놓는 침(針)은 손끝의 온기가 가서, 정신력이 침을 통해 환자의 경락으로 흘러 들어가서 효(效)가 크다.   그러나 늙어져서 정신력이 쇠해지면 효(效)가 준다.같은 정신력이라면 젊을 때 침(針)이 효과가 크다. 온도가 정신력이다 늙어서 정신력은 줄었으나 지혜가 있는 사람은 쑥의 온도를 이용한다. 화침법(火針法)이다.   ※ 확실히 병이 치료되기 전에 부부관계를 가지면 큰일난다. ◉ 좌 반신불수 [ A형 82세 남자 ] 육미지황탕에다 녹용, 쑥, 익모초를 각 5전씩 가미하라. ※ 육미지황탕 : 보혈(補血), 녹용 : 보혈(補血), 쑥 : 온중(溫中), 익모초 : 파혈(破血)․생혈(生血)․활혈(活血)   ◉ 졸도 반신불수 함, 1년반 전에 발병 처방 : 가미천마탕을 써라. 뜸을 겸하면 더 좋다.   ◉ 중풍 처방 : 보해탕, O형은 쌍화탕과 보해탕을 번갈아 가면서 복용한다. 조금 먹고 다시 바꾸는 걸 반복하라.   ◉ 중풍 후유증 [ B형 65세 남자 고혈압, 언어장애, 뼈가 아프다 ] 디스크 처방약에 송근 4.5근, 유근피 3.5근을 가미하라. ※뼈 속까지 아프니까 소나무 뿌리와 유근피를 가미하는 것이다.   ◉ 고혈압, 중풍 [ A형 25세 남자, 5년간 혈압이 높은 데 형편이 어려워서 약도 못 써 봤다] ※돈안 드는 것 일러 주지, 적어라.   처방 : 애엽․익모초․백출․생강․감초․오가피․백하수오 전부 반근씩 푹 고아가지고 자주 먹어라 “환자 : 두통이 심합니다”   ※ 이거 먹으면 머리 아프지 않다. 너는 공부에 신경을 많이 써 가지고. 여기엔 농약 안 친 것만 일러 준 거다. 9시간 달여서 먹어라. 안 먹을 땐 중탕해 놓고, 상하지 않게. 죽염같이 겸복하면 좋다. ※ 고혈압에는 죽염을 겸복해야 한다. O형은 아래의 약을 수시로 달여서 복용하라. 오리 2마리, 익모초․생강․대추․원감초․신곡(초)․맥아(초) 각 1.5근   ◉ 뒷 골이 아프다. 죽염을 먹는데 죽염만 먹을 것이 아니라 생강, 대추 고아서 먹으면서 죽염 먹어야 좋다. 두부 같은 거 먹지 말고. 두달만 두부만 가지고 살면 동맥이 끊어져 버려.   ◉ 신경성으로 가슴이 답답하다 [ B형 51세 여자, 신경이 올라가면 뒷골을 막고 숨이 막힌다] 처방 : 가미수첩산을 달여서 복용하라.   ◉ 중풍 [ O형, 3년전 교통사고 당했는데 1년 뒤 팔에 힘이 없어졌다. 지금 오른쪽에 중 풍이 와서 집에서 침하고 뜸하고 있는 중] ※ 뇌의 세포가 완성되어야 나아. 천마탕과 보해탕 합방하고 것고는 1첩에 1전반을 가미해라   ◉ 고혈압, 중풍의 환약 포보첩添환포첨 구증구포 3근, 대감초 1근, 숙지황1근, 연밀 1근을 분말하여 환을 만들어 두고 환을 만든다. 80환   ◉ 고혈압 약 ※ 가미오약순기음(加味烏藥順氣飮) 마황․진피․오약 각 1.5전, 천궁․백지․원백강잠(법제)․지각․길경․반하(법제) 각 1전, 남성․건강․감초 각 5푼, 대추 2개, 생강 3쪽   ◉ 혈액 순환 부전 [O형 28세 여자, 두통이 있고 이명(耳鳴, 귀울림병), 대소변이 불규칙적이고, 몸이 무겁다. 산후조리를 못하였다.] 공통약, 익모초․1.5근, 당귀․천궁 각 3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3.5근, 목과 2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공사인(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석고 2근   ※익모초․당귀․천궁은 혈압약이고, 우슬․강활․원방풍․속단․목과는 신경통약이고, 백개자․행인․신곡․맥아․공사인은 소화기 계통약이다. 공통약과 생강․대추․원감초는 원기와 영양을 보충하며 해독한다.   ※O형은 심장의 온도가 높으므로 약의 해를 받으니까 석고를 써서 약재의 온도를 내려준다. ※ 족삼리를 뜨면 귀가 밝아지고 이명(耳鳴)을 치료한다. 운동은 혈관의 온도를 정상화 한다.   ◉ 안면신경 마비, 중풍 [ AB형 73세 남자 ] 천마탕, 견정산을 합방하여 사용하라.(백부자, 백강잠, 전갈은 생강법제해서 쓴다)   ◉ 동맥경화 [ 고혈압, 중풍 ] 천마탕과 보해탕을 합방하라.   ◉ 동맥경화 [A형 ] 공통약, 약쑥․익모초․당귀․천궁(거유) 각 3.5근, 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생강․원감초 각 1.5근   ※ 익모초는 피를 맑혀 준다. ※약쑥은 피를 순환시켜서 위로 몰린 피를 내리게 한다. ※간수는 공해 흡수하는 근본요소   ◉ 동맥경화 [ B형 여자, 목 뒤 뒷꼭지 견인통(牽引痛) ] 처방 : 공통약, 익모초 2근, 애엽 1.5근, 당귀․천궁 각 3근, 인삼 0.5근, 백출 2근, 향부자 1근, 강활․원방풍 각 2근, 천마 1.5근, 세신 0.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동맥경화 [O형 ] ※1첩분량 : 익모초․당귀․천궁(거유) 각 5전, 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생강․대추․원감초․석고 각 3전   ◉ 뇌혈전 처방 : 천마탕과 보해탕을 합방하라. 구뇌염은 신장과 위에서 온다   ◉ 동맥경화 [ A형 56세 남자, 간에 기름이 끼고 신장염, 청각 장애, 담석이 있다. ] ※중풍이 오는 시기에 있다. 처방: 천마탕, 보해탕 합방에 솔뿌리 5전을 가미하라.   ◉ 뇌에서 핏줄이 붙으면서 전신이 떨린다. 처방 : 천마탕, 보해탕 합방에 솔뿌리 2전을 가미하라.   ◉ 뇌성 마비 [ O형 33세 여자, 오른쪽 하반신 마비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우슬․강활․방풍 각 3.5근 속단 3.5근 송근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익모초 3.5근, 당귀․천궁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생강․대추 각 1.5근, 원감초 각 3.5근, 유근피 3.5근, 별갑(초) 3.5근, 석고 3.5 ※ 뜸이 첫째이나 O형이므로 해로울 가능성이 있다.   ◉ 고혈압[ 토사곽란, 깡 마르고 피를 토한다 ] ※토사곽란은 간과 위에서 왔다. 처방 : 마늘죽염을 복용하라.   ◉ 뇌수술 후유증[ 교통사고로 머리에 충격을 받아 뇌출혈이 되어수술을 받았다.] 처방 : 가미 천마탕   ◉ 교통사고로 목 갈비뼈에 부상을 입고 치료했는데 머리가 깨끗하지 못하고 손 팔에 힘이 없다. 처방 : 가미천마탕에다 홍화씨 2전, 천마 3전, 천궁 3전을 가미하라.   ◉ 교통사고로 머리에 충격을 받았는데 손바에 약간 마비가 왔고 후두통에 시달리며 언어장애도 조금 생겼다. 처방 : 가미천마탕과 죽염을 겸복하라.   ◉ 반신불수, 복상사(腹上死)로 죽을뻔 하였다. 처방 : 가미천마탕에 천마, 적하수오, 백하수오 각 5전을 가미하라 ※복상사(腹上死)라는 것은 배위에서 그대로 죽는 것은 심장파열이고, 일어나다가 다시 눕는 것은 뇌경색 혹은 뇌출혈인데 대개 극치(오르가즘)에 발생하며 99%가 사망한다. 응급치료 : 소상(小商)혈에 급히 사혈(瀉血)하고 인중에 강자극을 준다.   ◉ 졸도, 반신불수 [O형, 40세 남자, 타박상 입은 후 뇌출혈] 처방 : 가미 천마탕에 석고 1.5돈을가미하라.   ◉ 혼수(coma)[AB형 13세 남아, 편도선염 수술 때 마취로 호흡마비와 심장마비가왔으나 소생되어 생명은 지금까지 부`ㅌ어 있지만 혼수 상태이다. 눈이 안보이고 귀도 먹었다. 뇌수종으로 작은 뇌를 압박하고 있다고 병원에서 말한다. 처방 : 가미 천마탕을 쓰되 천마를 4.5돈으로 증량하라.   ◉ 저혈압 [ B형 여자 ] 익모초 3.5근, 애엽 0.5근, 천마 2.5근, 원지․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 저혈압(A형) 인삼 당귀 익모초 약쑥을 동량으로 달여서 복용하라. ※ 인삼은 보기(補氣)하는 약이고 익모초는 생혈(生血)한다.   ◉ 코피나는데 육혈방 사람젖(人乳), 어린이(10세이하) 오줌, 좋은 술 이 세가지를 같은 양으로 섞어 중탕하여 더울 때 마셔라.   ◉ 피를 토하는 데 연뿌리 4냥, 당귀 2냥을 달여서 먹이라.   [와사풍] ◉ 와사풍 [ 우(右) 안면마비환자 A형 남자, 수개월 전부터 한방치료를 받아보았으나 호전되지 않음] 처방 : 공통약, 백강잠(법제) 4.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당산산․당목향․공사인(초)․백두구(초) 각 3.5근, 애엽․백부자(법제)․전충(법제) 각 1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전충(법제 2회)가루는 하루 2번 5푼씩 약물에 겸복하라 오른쪽 와사풍 기허(氣虛)가 원인이고 중풍의 전징조이다. 왼쪽 와사풍 혈허(血虛)가 원인이다. 오후에 온 것은 기허(氣虛)가 원인이다. 오전에 온 것은 혈허(血虛)가 원인이다. 안면 신경마비 위허(胃虛)가 원인이다. ◉ 우 안면마비 [ B형 남자 ] 처방 : 십전대보탕 2배첩에 공사인(초) 3전, 익모초 2전, 애엽 1전, 경포부자 3전을 가미하라. ◉ 우 안면마비 [ 소화불량 ] 처방 : 공통약, 원방풍․백부자(법제)․원백강잠(법제)․전충(법제 2회)․신곡(초)․맥아(초)․생강․대추․원감초 각 0.5근 ※ 여기서 신곡과 맥아는 소화불량 있는 사람에게만 넣는다. ◉ 와사풍 [ B형 16세 여자, 아주 놀란후에 생겼다.] 처방 : 공통약, 백부자(법제) 1.5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전충(법제 2회) 0.5근, 강활․원방풍․생강 각 3.5근 ※ 어려서 하는 와사풍은 경기(驚氣)가 심하여 혹 간질로 가다가 풍(風)으로 가는 것이 있고 유전으로 오는 것이 있다. ◉ 와사풍 [ O형 56세 남자, 15일 전에 증세, 오른손에 힘이없다] 처방 : 오약 순기산에 반하 1전, 남성 5푼을 감하라 ◉ 안면 신경마비 [ B형 50세 여자 ] 처방 : 공통약에 견정산 30첩과 방풍통성산 30첩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라. ※ 견정산 : 원방풍․백부자(법제) 각 1돈반, 백강잠(법제)․강활 각 1돈, 백하수오․오가피 각 1돈, 전충(법제) 5푼․초오(법제 9회) 여기에 O형은 석고를 1돈 가미해야한다. ※ 방풍통성산 :활석(법제) 1전7푼, 감초 1전2푼, 석고․황금․길경 각 7푼, 원방풍․천궁․당귀․적작약․대황․마황․박하․연교․망초 각 4전반, 형개․백출․치자 각 3전반, 생강 5쪽 ◉ 두풍(頭風), 피부 건삽(乾澁) [ O형 40세 남자, cervical HIVD수술을 했다] 처방 : 공통약, 강활․원방풍․천궁 각 3.5근, 천마 2.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두풍(頭風), 머리흔드는 것 (체 머리) 처방: 허리를 바로 세우고 척추와 목에 힘 주고 호흡하라. 바른 자세롤 호흡법을 실시하라. 죽염(竹鹽)에 대해서 논(論)한다.   염성(鹽性) 부족으로 인해 공해독등으로 제반 피해를 견디어 내지못하므로 암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때문인데 체내 수분(水分)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炎)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피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염(血管炎)이 오며 혈관염이 심화(深化)되면 혈관암(血管癌)이 된다.   죽염은 이처럼 염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치료 해준다. 부족된 염성의 보충으로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고 핵비소(核砒素)의 독으로 각종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硫黃精)의 생신력(生新力) 강화로 새 세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난치중의 난치병인 암까지 치유시켜 주는 것이다.   죽염(竹鹽)은 조수(潮水)와 땅밑에 있는 광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한 암약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서해안 굵은 소금 즉 천일염 속의 핵비소(核砒素)와 대나무 속에 함유된 맑은 물 속의 핵비소를 추출 합성해서 만든다. 물 가운데서 응고하는 수정(水精)이 곧 소금이다.   소금의 간수(簡水) 에 만가지 광석물의 성분을 가진 결정체를 보금석(保金石)이라고 하고 보금석 가운데 비상(砒霜)을 이룰 수 있는 성분을 핵비소라고 하는데 이것이 곧 수정(水精)의 핵(核)이다.   핵비소는 양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살인물(殺人物)이며 적당량을 섭취하면 활인물(活人物)로 만병의 신약(神藥)이 된다.   바닷물 속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의지해 살아갈 수 있는 무궁한 자원이 간직되어 있다. 이러한 자원 가운데 가장 요긴한 약성을 지닌 것이 핵비소이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루어진 뒤 바닷물이 오랫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독소(毒素)중의 최고 독소로 변화된 것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소의 왕자(王者)이므로 체내에서 암 등을 유발하는 세균을 포함한 모든 독성을 소멸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우리나라 서해안 염전에서 만들어내는 천일염만이 유일하게 이 핵비소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천일염을 섭씨 1천도 이상의 높은 열로 처리하게 되면 만종(萬種) 광석물 가운데 가장 인체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핵비소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이 핵비소를 얻음으로 해서 죽염이라는 그야말로 각종질환에 폭넓게 쓰여지는 신약의 생산이 가능한 것이다.   註) 예로부터 조상들이 소화기 계통의 약으로 소금을 대나무 통에 구워 사용한 것이 죽염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전혀 다른 의미이다. 죽염은 본초강목, 동의보감, 의학입문등 어떠한 의서에도 그 용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인산선생에 의해 처음으로 죽염이라 명명되어졌고 9번 법제의 원리를 처음으로 밝힌 것도 선생이다. 기존의 소금을 황토가마나 아궁이에 굽는 방법과는 그 방법이 전혀 다른 것이고 죽염은 선생이 발표한 현대의 완전한 신물질(新物質)이다.   기존의 소금을 굽는 기술은 9번 마지막고열처리 과정을 거치지 못하였으며 이 9번 고열처리를 거치지 않은 것을 죽염이라 하지는 않는다. 9번 고열 처리라 함은 송진불을 원료로하여 1천도 이상의 고열로 8번 구운 소금을 완전히 녹여서 불순물을 처리하고 새로운 원소를 합성시키는 방법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5장이 기본이다. 공간의 색소와 음식의 색소는 금, 목, 수, 화, 토 5종의 색소로 나눌 수 있고 또 이 5종의 색소는 수없이 많은 종류의 색소로 퍼져나간다. 이 5종의 색소는 5행이라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존재하고 있는데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5장(五臟)도 이 법칙을 따른다.   애기가 뱃속에서 생겨날 때 수기(水氣)를 받아 콩팥을 이루고,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간을 만들고,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심장을 만들고,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비장을 만들고,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폐장부가 생긴다. 이 5섯장부가 완성되고 이 장부들의 5행의 원리로 서로 도와가면서 상생(相生)하니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다섯 장부를 이루는 모든 성분을 지닌 것이 바로 죽염이다. 따라서 이 죽염은 어느 특정한 성질에 치우치지 않는 상약(上藥)으로 누구나 복용하여도 부작용이 없는 물질이다.   약이라는 것은 먹어서 덕을 볼수도 있으나 해를 볼수도 있다. 이 5가지 금목수화토의 색소를 골고루 지니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 5가지 색소를 골고루 지닐 수 있다면 이것은 최고의 신약이 되는 것이다. 바닷물의 수정(水精)의 결정체가 소금이니 소금은 수(水) 의 색소를 간직했다. 대나무는 지상의 수정을 원료로 화생한 물체이며 유황정과 수분 속의 핵비소를 흡수 성장하므로 종기나 창증의 치료제인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게 되며 보음, 보양효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두가지는 수정(水精)을 간직한 재료가 된다.   황토는 토(土)의 기운을 간직하였다. 소금을 대나무 통속에 다져넣고 황토로 봉한 다음 철통에 넣고 송진불로 화기(火氣)를 접하면 만종의 색소가 화합해 합성신약 죽염이 만들어진다.   즉 소금(수), 황토(토), 대나무(목, 수), 송진(금, 화), 철통(금) 등 이 다섯 가지 재료가 모두 죽염의 5행의 색소를 구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사항은 이 다섯 가지를 합하기 위해서 소금을 대나무에 넣어서 송진불로 굽는 것인데 이때 고열처리를 하면서 화기는 강해지고 화생토(火生土) →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고열이된 철통의 강한 흡인력으로 각종 공간중의 금목수화토의 5색소가 소금속으로 합성이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은 8번까지 굽는 과정에서도 이루어지지만 마지막 9번째 고열 처리과정에서 극강하게 되는 것이고 완전한 합성신약 죽염이 되는 것이다. 이 고열 처리를 할 수 있는 기술이 1970년도 이전에는 없었다.   지금은 각종 기계의 발달로 고속의 송풍기와 콤프레셔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지 1970년대 이전에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옛날부터 죽염이 전래되어 내려 왔으며 그 원리를 정확하게 밝힌 사람은 누구인가. 죽염은 예전부터 전래되어 내려오는 물질이 아닌 신물질이며 선생에 의해 창조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창조물질을 더욱 발전시키지는 못할 망정 선진국의 물질인양 모방하고 또 그렇게 해야만 좋은 물질인 것으로 인식되는 현실을 생각할 때 자못 가슴아픈 일이다.   어떤 업자는 내화벽돌로 로(爐)를 만들어 그 속에 죽염을 굽는가 하면 어떤 업자는 황토 아궁이에 넣어 죽염을 굽기도 하는데 모두 자기 것이 최고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선생의 원리를 능가할 수 있는 자만이 그 방법을 바꿀 수 있는 것이지 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설명하지도 못하면서 위의 방법으로 죽염을 구우면서 자기의 죽염이 최고다라고 말하는 것은 장사꾼들이나 사기꾼이 하는 말이다. 죽염은 반드시 철통에서 구워야 한다.   죽염을 섭씨 5천도 이상 고열로 처리하면 염성이 약화되어 짠맛이 적고 짠맛이 적으면 자극성도 약하고 지혈(止血)하는 효능(効能)도 약하여 협심증도 생기지 않고 심장마비를 일으킬 염려도 없고 청혈(淸血)에 신비한데 이 5천도 이상의 죽염은 혈관에 바로 주사하는 혈관 주사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즉 100%순수한 성질의 죽염이요 최고의 항암제가 되며 청혈제가 되며 일체의 부작용이 없는 죽염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죽염은 거의 대부분이 1천도의 온도에 머물러 염분이 비교적 강하며 지혈력(止血力)이 강하여 혈관주사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혈관주사는 반드시 5천도 이상의 고열에서 처리한 것을 사용해야하니 극히 주의해야 한다.   현재는 국내에서 죽염을 생산하는 제조업자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한 시기이다. 죽염업체는 서로간의 기술협조로 하루빨리 5천도 이상의 고열처리 방법을 개발하여야 하며 외국의 선진업체에게 이 기술의 개발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항암제를 개발하는 업체들과 죽염제조업자들이 서로 협력해서 실용성을 검토해서 연구 투자한다면 머지 않은 시간에 5천도 고열의 순수한 죽염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며 최고의 순수한 항암제를 만드는 길이 될 것이다.   죽염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개발하는 우수한 인재가 하루 빨리 나와주길 기대해본다.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현미 기름의 독, 양잿물로 중화     대전에 누가 “지름 짜 보니 지름이 좋은데 독해서 개를 메이니 죽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서. 거, 나하고는 친한 사람이야. 이게 또 일이 안될라고 자식은 있는데 홀애비 됐나? 그래 홀애비 지금 밥 끓여 먹고 바느질하고 사는데, 그전에 행세하던 사람이야. 그래 이걸 도와주지 않을 수 없어서 우리 내외가 가끔 밥 멕여 주고 쌀도 보내 주고 그저 굶는 때에, 우리도 애들 배고파 죽어 가는데도 나눠 먹고 살았는데. 이 사람이 알아낸 것이 친구들 몇이 고운 겨 지름을 짜 봤다 이거라.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거라. 이걸 “사람 먹게 할 수는 없으니 지름은 많이 납니다.” 이거야. “그래? 그럼 같이 가자. 그래 이제 짜 놓은 걸 여기다가 양잿물 가져오라. 그래 양잿물 여기 집어넣어라.   양잿물 요만한 정도에 몇 그램g을 집어넣어라.” 그래 양잿물을 집어넣으니까 양잿물이 전부 그 겨지름의 독성을 흡수해 가지고 아주 뭐라고 하느냐 하면 저, 소지름이 엉기는 그 식이야. 그렇게 모두 엉겨 있어요.염 그때 그러고도 지름 속에 독이 남아 있거든. 그래 “양잿물 더 넣어라.” 그 양잿물 가지고 중화시키는데 [겨 속에 있는 鹽酸성분을 强알카리인 양잿물로 中和시킴] 딱 맞게 넣으니까, 그 겨지름 속에 있는 독이 가상 10근이라면 그 독은 아주 떡처럼 뭉쳐요. 10근이라면 거 10근을 양잿물 넣어야 돼.   그럼 양잿물 10근에는 겨지름 속에 있는 독 10근이 한데 뭉쳐요. 그래 완전히 뭉쳐 가지고 쌀지름을 사람이 먹어도 아주 먹을 만한 정도 됐을 때 그 지름을 더 가지고 식용유를 해보니 됐다 이거라. 그래서 그게 나온 거야.   그러면 그 양잿물이 들어가 중화하는데 지름 속에 있는 독이 10근이면 양잿물 10근을 넣어야 돼. 그러면 그 지름을 볼 때, 그 고운 겨의 독이 이 정도는 될 거다.   고걸 계산해 가지고 난 한 건데 그 사람들은 자꾸 해보니까 이력이 나 가지고 그걸 계산에 딱 맞추고 지금 식용유가 나와요. 그게 고운 겨야. 현미에서 쓰는 겨야.   고 겨를 고대로 지름을 짜먹어도 죽지만, 그 겨를 그대로 죽 쑤어서 겨만 얼마 먹으면 죽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인산선생님  말씀중 현미 두부 땅콩에 대해서 (신약본초 전편발췌: 지은이 김일훈)   신약본초 418쪽 현미, 과연 안전한가   사회자: 지금 현미하면 자연식하는 분들은 모두 단골 메뉴가 됩니다.그리고 그것을 애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만약에 좋지 않은 일면이 있다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입니다. 그래서 현미가 과연 선전하는 것처럼 좋은 것인지, 또 다른 일면이 있는 것인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어떤 겨고 겨라는 건 다 그렇지만, 이 나락은 논에다가 심어 물속에서 커. 그런데 그놈이 이제 영근다? 거 영글 적에 깝데기 속에 있는 물은 파랑, 청색(靑色)이다. 그건 녹색소(綠色素)거든, 녹색소인데, 이 녹색소가 백색(白色)으로 변할 때에는 고건 완전 쌀이 영그는 때를 말하는 거지.   이런데. 쌀이 영글 적엔 녹색으로 있을 때에는 독이 침범 안해. 백색으로 변할 때에는 독이 침범하는데 이독을 방어하는 건 뭐이냐? 겉깝데기 왕겨인데 왕겨는 외부에 있는 모든 이 우주엔 살별(殺星)이 있어요. 우주엔 악기(惡氣)도 많이 있어요.   그러면(왕겨는) 그런 우주 공해를 예방하는데. 그 왕겨하는 거 삶아 먹으면 죽어요. 그건 굉장히 독한 거지? 그런데 그걸 완전 방어할수 없어서 거 내피(內皮)가 있는데, 그게 지금 현미에 있는 고운 겨라, 거 내피가 있는데.   옛날에는 우주의 공해를 완전 방어할수 있는 왕겨라고 봐도 되겠지. 그런데 지금은 살인약 흩치는 걸 너무 흩친다. 너무 흩치다 보니까 왕겨에서 흡수하고 나머지 독은 아주 극한 독이라. 이 독이 고운 겨로  스며든다. 그러면 고운 겨로 스며들고 남는 건 쌀 속으로 들어간다.   거, 쌀에도 독이 있는데 고운 겨의 독이 얼마나 무서우냐? 그래서 광복 후에 농약을 많이 치기전에도 내가 고운 겨의 독을 이용해 가지고, 지금 식용유라고 나온 게 그거요.   현미 기름의 독, 양잿물로 중화   대전에 누가 “지름 짜 보니 지름이 좋은데 독해서 개를 멕이니 죽습디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서. 거, 나하고는 친한 사람이야. 이게 또 일이 안될라고 자식은 있는데 홀애비 됐다? 그래 홀애비 지금 밥 끓여 먹고 바느질하고 사는데, 그전에 행세하던 사람이야. 그래   이걸 도와주지 않을수 없어서 우리 내외가 가끔 밥 멕여 주고 쌀도 보내 주고 그저 굶는 때에, 우리도 애들 배고파 죽어 가는데도 나눠 먹고 살았는데. 이 사람이 알아낸 것이 친구들 몇이 고운 겨 지름을 짜 봤다 이거라.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거라. 이걸 “사람 먹게 할 수는 없으니 지름은 많이 납니다.” 이거야. “그래? 그럼 같이 가자. 그래 이제 짜 놓은 걸 여기다가 양잿물 가져 오라. 그래 양잿물 여기 집어넣어라.양잿물 요만한 정도에 몇 g을 집어넣어라.” 그래 양잿물을 집어 넣으니까 양잿물이 전부 그 겨지름의 독성을 흡수해 가지고 아주 뭐라고 하는냐 하면 저, 소 지름이 엉기는 그 식이야.   그렇게 모두 엉겨 있어요. 그때 그러고도 지름 속에 독이    남아 있거든. 그래 “양잿물 더 넣어라.” 그 양잿물 가지고 중화시키는데 (겨 속에 있는 염산(鹽酸)성분을 강(强)알칼리인 양잿물로 중화(中和) 시킴) 딱 맞게 넣으니까, 그 겨지름 속에 있는 독이 가상 10근이라면 그 독은 아주 떡처럼 뭉쳐요. 10근이라면 거 10근을 양잿물 넣어야 돼.   그럼 양잿물 10근에는 겨지름 속에 있는 독 10근이 한데 뭉쳐요. 그래 완전히 뭉쳐 가지고 쌀지름을 사람이 먹어도 아주 먹을 만한 정도 됐을 때 그 지름을 떠 가지고 식용유를 해보니 됐다 이거라. 그래서 그게 나온 거야. 그러면 그 양재물이 들어가 중화하는데 지름 속에 있는 독이 10근이면 양잿물 10근을 넣어야 돼. 그럼면 그 지름을 볼 때, 그 고운 겨의 독이 이 정도는 될 거다.    고걸 계산해 가지고 나는 한 건데 그 사람들은 자꾸 해보니까 이력이 나 가지고 그걸 계산에 딱 맞추고 지금 식용유가 나와요. 그게 고운 겨야. 현미에서 쓰는 겨야. 고 겨를 고대로 지름을 짜먹어도 죽지만 그 겨를 그대로 죽 쑤어서 겨만 얼마 안 먹으면 죽어요.   두부ㆍ땅콩에도 살인독   그런데 거 현미에 (독이)있기 때문에, 현미 때문에 죽진 않더래도 현미도 상당히 해독성 있어요. 죽진 않더래도 몹쓸 병은 올 힘 있어요. 그래서 현미는 일체 먹지 말아라. 살인독이 있다 그거야. 그러고 두부의 간수가 그렇고, 땅콩 속에 있는 비상도 상당히 무서운 독이니 땅콩은 먹지 말아라. 그런데 요즘에 당뇨에 땅콩 먹어도 일 없다는 말 하지.   그럼 당뇨는 죽게 매련이야. 먹고 죽는 거 뭐 두부랑 현미랑 먹고 죽는 것만 먹이는데 산다는게 말이 되나? 농약 안 준 현미도 이 공간에 있는 독성은 그 속에 약간씩 침투해요. 그래서 농약 안 준 현미도 곱게 썰어 가지고 지름을 짜 보면 그 지름이 독해. 양잿물 안 두면 안돼.    난 내 자신이 그걸 중화시키는 걸 일러준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지키고 세밀히 다 관찰했지. 그래서 현미를 먹지 말아라. 하는데, 아 이 세상은 현미를 먹으라고 하니, 많은 사람이 이기는 건 좋은데 많은 사람이 죽어 갈 때는 나쁘지.   질문자: 수수쌀, 좁쌀 같은 잡곡은 독이 없나요? 선생님: 잡곡도 잡곡속에 있는 현미는 먹으면 좋진 않지. 그저 곱게 썰어 먹어야지. 그러고 지금 생각난 이야기 한 가지 있는데, 집오리에다가 유황가루를 멕이라. 거 보리밥을 해서 식혀야 돼요.   보리밥을 식혀서 거기다 유황가루를 섞어서 조금씩 조금씩 멕여 가지고 한 댓 달 멕이면 거, 오리한테 유황 기운이 약입니다. 그건 어느 병이고 좋아요. 앞으로 암으론 죽지 않을 게요.   그런데 내가 아까 이야기한 건 돼지 작은 창자는 그건 농약독을 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거고, 이것(오리)도 앞으론 모든 공해를 제거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질문자: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죽으니까요? 선생님: 아니요, 거 아주 좋아요. 산후풍으로, 산후풍 또 류머티스 관절염, 좌골신경통이다.     한사람이 수십 가지 병하는(앓는)사람이 한국엔 많아요. 그들이 그걸(오리를)6개월씩 멕여 가지고 급해서 세 마리를 고아 먹었다는데, 지금70이 난 늙은이가 젊은 사람 같애.    아주 좋아. 그런 사람들 상당히 많아요. 유황 먹인 오리가 얼마나 인체에 도움을 주는 약인지 알 수 있을 거요. (제2회 특별강연회 녹음 전문(全文): 1989, 8, 15)    672쪽 두부ㆍ현미ㆍ땅콩이 오히려 건강해친다.   그래서 나는 죽염에 대해 신비는 그런 깊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 깊은 이유를 내가 세밀하게 말할라면 지금 힘으로 계속할 수도 없고, 거 완전무결하게 그 이야기를 다 끝낼라면 한두 시간에 하는 건 아니니까. 그 요령을 말하는 건데, 그래서 지구의 수정체는 바닷물이다.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은 많은 양을 가지고 있으니까 완전한 수정체라. 태평양ㆍ대서양은 오대양이 다 그런데. 그러면 그런 수정체를 우리가 이용하면 신비의 약물인데, 그걸 제대로 정성들여 복용하면 당뇨가 안 낫는다. 그건 말이 안되고.   당뇨를 앓는 걸 이 골빈 사람들은 코쟁이한테서 배운 상식이라. 두부 먹으면 좋느니라. 두부라는 건 당(糖)이 부족한 부족한 몸에는 간수가 들어가서 간(肝)이 완전히 녹아요. 그러면 눈이 어둡고 말을 못하고 떨다가 죽어 버리는데.    이렇게 모르는 세상이 있으니 내가 어려서 모르는 사람들 볼 때 그 많은 일이 있지만 그건 지금 다 이야기는 못하고 간단한 건강법만 이야긴데. 그러면 두부에 들어가서, 간수가 당이 부족한 체질에 어떤 부작용이 온다는 걸 모르고 어떤 방해물이라는 걸 모르니 이렇게 답답한 것이 현실이야.   또 그렇고 현미가 좋다? 현미라는 건 그 겁껍데기에서, 왕겨에서 농약독을 다 받아 줄 수 없으면 현미의 고운 겨에 스며드는데 그것이 독이 독을 제하는 동안엔 체내에 있는 모든 불순물과 독성을 제하는 시간까진 큰 해(害)가 없고 오히려 건강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독이 어느 정도 물러간 뒤에는, 현미독이 들어올 적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건 못 고치는 병이 와요. 농약독이 스며 들어간 건데, 거기에 걸리면 그거 살아날 거냐? 그땐 아주 위험기가 오는데.   그러면 현미라는 건 조금은 먹는 거이 좋지만 오래 먹어서 현미독에 걸리진 말아라. 두부도 간수 기운이 대번 사람을 해치는데 영양은 좋거니와 간수는 죽이는 약이다. 땅콩은 비상 기운이 많으니 간에 비상 기운을 함축시켜서 죽는 건 사람의 잘못이다. 그런 걸 알고 일러 주면 좋아.   716쪽 두부의 간수가 간(肝)을 녹이는 원리   그래서 이 죽염의 비밀을 일부 얘길 했는데, 이젠 그 죽염의 완전한 비밀이 감로수야. 그러면 그게 왜 신비냐? 당뇨병을 못 고친다. 당뇨병은 먹으면 죽는 거만 일러 주겠다. 그게 박사야.   그게 뭐이냐? 두부를 먹으면 좋다. 두부라는 건 사람의 몸에 당(糖)이 부족할 적엔, 비장(脾臟)에 당이 부족하면 간(肝)에서 모든 피가 돌아와 정화되는데 당 부족으로 정화 못시켜요. 이럴적에 두부 먹으면 두부의 간수가 간을 녹여요, 녹인다는 건 썩는다는 거야.    그러면 두부의 간수가 간을 녹이면 그 간에서는 시신경도 다 타 끊어지고 인후(咽喉)신경도 타게 되면 벙어리되고 소경되고 결국은 죽는다.  그래 놓고 당뇨는 못 고치니라. 또 땅콩을 먹으면, 땅콩 속에 비상(砒霜)은 상당량 있어요. 거 절대 죽입니다. 또 현미도 현미의 고운 겨가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도 오래 먹고 현미독에 걸리면 죽어요.   이러니 이 사람들은 무엔가 약물에 대한 신비를 알아볼 것도 없고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다 하는데도 와서 배운 사람이 없어요. 배운다는 건 가서 저 혼자만 해먹어. 내게서 배운 사람이 여럿이 있어요. 양의학이고 한의학이고. 몰래 해먹지, 많은 사람 가르쳐 주진 않아요.   그래서 배워 주는 보람이 없다는 증거가 그거고. 그러면 그 사람들 재주가 당뇨를 못 고치느냐? 내게서 배운 사람은 잘 고쳐요. 잘 고치지만, 곁의 사람도 모르게 고쳐 줘요. 전반전으로 자기만 알고 남 알게 하는 건 싫어해. 이게 너무 잘못된 거라. 그러고 나병(癩病)을 고치는데,   난 거 여러 가지 좋지 않은 걸 눈으로 봤기 때문에 잘 일러주진 않아도 낫는 건 확실해. 내가 일러줘서 안 나은 사람이 없어요. 그게 뭐이냐? 게 죽염이야. 죽염의 감로수의 신비를 내가 세밀히 아는 사람이, 나병의 근원을 그렇게도 모를까? 건 확실히 되는데.   그걸 내가 비밀리에와서 사정해서 몇 사람은 살아도 아직까지 그걸 공개하지 않아. 죽염이 있으면서, 죽염은 거기 신약인 줄 알면, 감로수 기운이 얼마가 그 몸에 가면 나병은 나아요.   914쪽 현미ㆍ두부ㆍ땅콩이 해로운 이유   당뇨환자를 죽염을 부지런히 멕여 봐요. 밤낮 조갈이 와서 물 퍼먹는 사람 죽염을 며칠 멕여 봐요, 물을 먹나. 얼마 가서 오줌을 테이프 가지고 검사하면, 청색이 전혀 비치지도 않아요. 건 쉽게 낫는 거고, 재발이 안되도록 돼 있어요. 그런 걸 두부를 먹어라, 또 현미밥을 먹어라.   현미밥은 아까 왕겨는 자연 공해의 방어벽이지, 농약을 많이 쳐도 방어된다는 건 없어요. 그게 초월해 가지고 고운 겨에 들어가면 고운 겨 속에 있는 파라티온을 먹어서 될 거냐 안될 거냐.    이놈의 독이 암환자는 암독(癌毒)을 눌러 주는 힘이 있는데 그걸 먹으면 어느 시기까지, 2주나 3주나 어느 시간까지 암독은 눌러 놓고 조금 차도가 오는 것 같다가 그놈이 독을 발할 때에는 암환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독이 결국 살인독(殺人毒)이라. 그래서 현미는 안되는 거고.   또 두부도 그 무서운 두부, 그 간수 속에 아주 무서운 맹독(猛毒)이 있는데, 그것도 두부는 다 살까지 돼 가고 뼈까지 돼 가지만, 간수라는 건 핏속에서 아무데도 간섭할데 없어, 될 데는 아무데도 없어. 그럼 핏속에서 피를 썩게 하는 힘밖에 없어. 이런 무지한 짓을 우리가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건 절대 안되는 거고.     땅콩이라는 건 땅콩 자체가 천상의 별기운이  통하는 거 보면 잘 알아요. 그놈이 비상기운을 흡수하는덴 왕자요. 땅콩 속에 비상이 있어요. 잘 구워 먹으면 맛은 좋으나 구워 먹으면 비상기운이 1백%라면 가상 30% 소모돼도 되겠지. 그러나 인간엔 큰 해를 줘요.   당뇨환자는 상당히 해로워요. 그래서 인간은 먹으면 죽는다는 걸 알고 먹을 사람은 없을 거라고 난 봐. 그래서 내가 아무리 힘이 모자라도 그런 얘긴 해주고 싶다. 내 말을 듣는 사람이 지구에 한 사람도 없으면 안할 거지만 더러 있어요.   943쪽 농약 극성시대에 현미는 위험   먹고 죽을 걸 멕이며 못 고친대. 그걸 죽을 걸 멕이고 비상(砒霜)국을 날마다 멕이면서 건강 회복이 안된다고 하면 회복이 될까? 또 현미의 무서운 성분은 걸 철저히 연구하지 않고 현미밥이 좋다. 현미의 독(毒)이 암(癌)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시간 내엔 도움이 돼요. 그렇지만 그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현미 속에 있는 독은 무서운 독이다. 그 독이 발할 때엔 빨리 가고 말아요.   그러면 그 현미는 왜 그러냐? 나락은 나락이라는 건 신라 때 말이오. 나락은 왕겨가 있어요. 왕겨라는 건, 쌀을 위해서 자연의 방어벽을 설치한 거라. 그러면 생태계에서는 자연의 힘이라. 자연의 방어벽을 설치하고 쌀이 사람한테 유익한데 거게다가 농약을 자꾸 치니까 인공으로 독극약을 자꾸 가미하니 자연 방어벽은 초과하는 거라.    거게서 초과돼 가지고 고운 겨에 들어가요. 현미 고운 겨 속에 들어가 가지고 그 겨를, 광복 후에 겨를 쓸어 가지고 지름을 짠 이들이 있어요. 암만 해도 사람 먹을 수는 없으니 개를 멕이면 자꾸 죽고 하니 토끼를 멕여도 죽고, 저거를 사람 먹게 할 수 없느냐 묻기에 내가 생각해 볼 때에 거게 될 수 있는 건 양잿물이 될 것 같애서 양잿물을 기름 얼마게 되면 양잿물 몇 초롱씩 넣어 보라.   그래 양잿물 넣어서 저어 놓으니까 그 지름 속에 있는 독성이 양잿물하고 전부 바닥에 엉겨 가지고 바닥에 내려가 가라앉더라 이거라.   그럴 적에 그걸 토끼를 멕여 봐라. 멕여 보니 아주 좋더라 이거야. 개도 좋고. 그래서 그걸 사람이 조금씩 두어 먹어 보니 식용유가 되겠습디다, 그래서 그거 완전히 그러면 제독(除毒)해 가지고 해보라.   그래 지금 나오는 게 그겁니다. 이 고운 겨 기름을 식용유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광복 후에 내가 그런 걸 일러줘 보고, 미련한 사람들 세상엔 어려운 문제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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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처방☞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  오줌을 참지 못하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질질 흘려서 기저귀를 찰 정도나,   소변을 자주 보는 病 의 藥.처방:: 황기(꿀에 볶아서) 2전         백출 1.5전         당귀, 인삼, 오약, 익지인, 各 1전         승마, 진피  各 8푼         시호, 세신  各 6푼.※ 오줌 소태에는 메밀묵이 신효 하고,하혈(下血)하는 데도 메밀묵이 신효하다.
    인산의학탕약
  • 녹용간접중탕법
      녹용간접중탕법 아기가 출생 직후 빠른 시간내에 녹용상대 3푼 정도를 구해 중탕을 해서 먹이게 되면 체내에 쌓인 양수여독의 중화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3푼이면 상대의 분골부분으로 해서 약 3조각(3片) 정도 이다 ) 중탕법 : 먼저 소주잔 크기의 잔에 물이 2/3정도 차도록 붓고 녹용을 약간 부셔서 넣은 다음, 작은 냄비 에 약간의 물을 채운다. 그 안에다 녹용을 넣은 소주잔을 넣고 아주 약한 불로 냄비를 가열한다. 이때 주의할점은 물이 끓어서 소주잔 안에 튀지 않도록 해야 하고 물이 끓으면서 안의 소주잔이 뒤집어 지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아주 약한 불로 가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렇게 계속 졸여 나가다 보면 소주잔 안에 티스푼으로 약 2스푼 내지 3스푼이 남으면 불을 끄도 된다. * 아기가 한번에 먹기 힘들어 하면 조금씩 나누어서 먹이도록 한다. 상담/문의 : 02-976-9909(도해한의원)
    인산의학소아
  • 암은 민중봉기이다.
    암(癌)은 민중(民衆)봉기(蜂起)이다. 사람의 인체를 국가에 비교를 해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사람의 머리는 중앙정부이며  사람의 오장육부는 지방광역시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락이나 혈관은 기(氣)와 혈(血)을 운반하는 통로인데, 이는 인력과 물자를 운송하는 고속도로나 지방도로에 비유될 수 있지요. 사람의 신경은 통신체계입니다.  즉, 중앙정부로부터 지방광역시와 시골의 구석구석까지 의사를 소통시켜주는 통신시스템으로 볼 수 있지요. 선정을 베푸는 왕과  지방에는 탐관오리(貪官汚吏)가 없으며  중앙정부에서 오지마을까지 의사소통이 잘되고, 물류가 원활하게 유통된다면 건강한 국가이지요. 그런데, 어리석은 왕이  지방에 탐관오리를 배치하고  이 탐관오리가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기 시작하면,국가의 병이 서서히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체를 보건데 지방의 탐관오리는 병을 일으키는 공해독이나 병원균,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탐관오리는 통신시스템을  막고, 독자적으로 민중들을 착취하는 것이지요. 우리 몸에 기와 혈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세포들은 굶주리게 되고 이 굶주린 세포가 죽어나가는 것이 염증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그러다  세포들이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마음을 바꿔먹으면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굶주린 민중들이  도적(盜賊)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도적이 되면,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반역에 해당되어 가차 없이 처단해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한번 암세포가 되면 다시는 정상세포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자기들만의 왕을 추대하고, 주위의 굶주림에 허덕이는 세포들을 취합하여 세(勢)를 불려나가면, 민중봉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이것을 암이 확산되는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람의 몸에 학정에 시달리는 세포가 월등히 많으면 암은 엄청난 속도로 전이가 되는 것처럼 보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국부적으로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새로운 왕을 추대했다는 사실이 중앙정부에 포착이 되면, 사람의 머리는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여기서 치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수술이라는 방법은 민중봉기가 일어난 마을은 완전히 초토화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국가의 지도상에서 완전히 지우는 것과 같습니다. 항암제의 방법을 사용하면, 민중봉기가 일어난 마을뿐만 아니라, 전 국토를 초토화 시키게 되는 것이구요. 위의 방법들의 문제는 민중봉기는 일으키지 않았지만,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을 다른 세포들을 배부르게 해주는 근원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타지역에서 탐관오리가 없다면 아무런 재발(再發)없이 끝날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도 이런 탐관오리가 없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민중봉기를 아직 일으키지 않은 세포들에게는 탐관오리를 제거하고, 각 세포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근원적인 국민들을 향한 회유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만 더 이상의 민중봉기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이것이 진정한 궁극적인 치료인 것입니다. 암은 병중에서 제왕(帝王)에 속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염증은 세포가 죽어나가는 것이고, 백성들이 죽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마음을 다르게 먹고 민중봉기는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드디어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다른 곳의 백성들도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더욱더 거센 민중봉기가 되어 지방정부도 무너뜨리고, 중앙정부도 무너뜨려서 결국은 암(癌)의 나라가 건설됩니다. 이것을 사람의 몸으로 본다면 죽음(死)이 되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계속적으로 선정(善政)을 베풀어 유지해야만 나라가 계속 부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한 방법들은 사람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데, 우리 몸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어서 그에 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인체 내의 세포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소속된 세포와 그 이외의 세포들은 먹고 사는 것이 다릅니다. 인체의 오장육부에 소속된 세포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색소(色素)를 먹고 삽니다. 그 이외의 세포는 혈관을 통해 날라주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먹고 삽니다. 사람이 건강한 오장육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색소를 잘 받아먹어야 하는데, 이것이 요즘의 공해 때문에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오존층의 파괴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우주의 독소들이 아무런 방패막이 없이 몸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체에 유익(有益)한 우주의 색소만 오존층을 통과하여 사람의 오장육부에 합성(合成)이 되어야 하는데, 인체에 유해(有害)한 우주의 독소들도 사람의 오장육부에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폐(肺)나 모공호흡(毛孔呼吸)을 통하여 우주의 독소뿐만 아니라 지구대기중의 공해 독소들이 몸의 구석구석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런 독소들이 신경을 둔화시킵니다. 마치 탐관오리가 중앙정부와 백성간의 언로(言路)를 막는 것과 같습니다. 신경이 둔화되면 경락과 혈관을 통해 흐르는 기(氣)와 혈(血)의 흐름이 둔화되고 이에 따라 온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세포들은 점점 먹고 살 수가 없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나아가면 앞에서 언급한 염증과 암이 발생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금 세포가 잘 먹고 잘 살게 하려면, 떨어진 온도를 올리면 됩니다. 이 떨어진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우주에 있는 유황정(硫黃精) 기운을 흡수해야 합니다. 이 유황정 기운을 흡수하는데 매개가 되고 또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들이 오신(五神), 유황오리, 영구법(靈灸法;쑥뜸) 등이 있습니다. 오신이나 유황오리를 먹거나 영구법을 행하면 우주의 유황정 기운이 흡수되어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둔화되었던 기(氣)와 혈(血)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신경도 다시금 정상으로 회복이 되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몸속의 공해독도 제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세포를 다시 살리는 방법도 되지만, 더 이상 병이 발생되지 않게 하는 예방법이 됩니다. 즉, 다시 말하면 만병의 제왕(帝王)이라고 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하는 궁극적이고 근원적인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병의 원인 중에 공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수로 오염된 물속에서 기형의 물고기가 나오듯이, 오존층이 파괴되고 각종 유해가스로 오염된 지구에서 이런 기형의 인간이 발생하는 것이 암(癌)인 것입니다. 참고로, 오신(五神)은 一, 금(金) : 쇠의 신철분(辛鐵分)                     二, 토(土) : 황토(黃土)의 감로정(甘露精)                     三, 화(火) : 소나무의 송지(松脂)의 火                     四, 목(木) : 대나무의 유황정(硫黃精)                     五, 수(水) : 소금의 핵비소(核砒素)를 2000℃ 이상의 고온에서 합성한 신물질(新物質)입니다.
    인산의학
  • 중풍(中風), 동맥경화(動脈硬化),
    중풍(中風), 동맥경화(動脈硬化),  1. 중풍  1) 중풍의 원인 중풍의 원인은 냉(冷)이 풍(風)으로, 습(濕)이 마비로 나타나고 원기(元氣) 쇠(衰)하면 풍(風)이 동(動)하니 고인(古人)의 말씀에 기허동풍(氣虛動風)이라 한 것이다.  기허동풍에다 양기가 쇠하면 바로 풍을 맞아 쓰러지게 된다. 2)중풍의 예후판정 가. 자기 손으로 머리 긁고, 주먹 쥐고, 뒤로 돌릴 수 있으면 양호 나. 뼈마디 사이가 늘어난 건 관절이 빠진 상태인데 이 상태로 오래 되 면 뼈빠진 사이에 속살이 채여서 원상복구가 되지 않는다. 다. 힘줄이 말라붙고 우그러든 사태가 되면 수족도 못쓴다.  ※ 피의 증기가 모세혈관 틈으로 증발하여 새 나가면 높은 압력으로 신경을 압박하니까 마비가 온다.  고환이 당겨 올라가는 느낌은 이 때문에 온다.  [ 중풍의 증상과 종류 ]  1)  증상 : 머리가 띵하고 어질어질하다. 풍(風) 때문에 붕 뜨는 느낌이 든다. 손발이나 피부 어떤 곳이 찌릿찌릿하다. 무엇인가 올라가고 땡겨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말이 어둔해지고 잘 안 나온다.  2)  종류 : 가. 뇌경색 : 이건 통기(通氣)에 사향(麝香)이 제일이다. 나. 뇌출혈 : 지혈(止血)을 해야 하는데 연근, 당귀 3∼7뿌리와 죽염을 복용하라.  ※ 간에서 정혈(淨血) 안된 피가 용하게도 심장을 거쳐서 뇌에까지 올라가 뇌 속의 실핏줄을 막으면 터져서 뇌출혈 및 뇌경색으로 마비가 온다.  ※ O형은 심장이 잘 못 되어 중풍이 생기고, AB형·A형·B형은 간이 잘못되어 중풍이 생긴다.  ※ 몸의 조직이 허약하면 중풍이 온다. 기허동풍(氣虛動風)과 양기(陽氣)가 쇠(衰)하면 풍이 생긴다.  ※ 냉(冷)과 습(濕)이 들어오면 기(氣)가 허(虛)한 사람이 풍(風)이 동(動)하지 않을 수 없다.  몸에 습(濕)이 얼마 생기고 냉(冷)이 얼마면 몇 년 후엔 중풍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금 성생활이 너무 문란해서 원기(元氣)가 허(虛)하다.  남자 회양(回陽)에는 7일이 걸리고 여자의 회음(回陰)은 3일 걸리는 데 20세 전후의 정력이 최고일때에도 이 원칙은 불변인데 지금은 40이넘은 남자가 한 달에 5∼6회 성교를 하니 중풍을 불러오는 것과 다름 없다.  거기에다 술을 마시면 술은 화(火)지만 습(濕)이요, 습냉(濕冷)이면서 화독(火毒)이다. 또 변비가 심하니 화장실에서 힘을 쓰다가 당하고 만다. 윤장(潤腸)하여 주고 생혈(生血)하면서 변을 묽게 해 주는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풍 예방을 위해 좋다. 쑥·익모초·백출·생강·대추·감초로 환약을 지어두고 생강차에 복용하면 된다.  몸에 습(濕)이 얼마다, 냉(冷)이 얼마다, 습(濕)속에서 냉(冷)이 생기는 건 정한 이치다. 그러면 냉습에는 기(氣)가 줄어드는 데 기(氣)가 줄면 기(氣)를 따르는 것이 바람이니까 공간에 어느정도 밀도의 부족에 무슨 바람이 온다.  그 부족처에서는 무엇이고 다 온다. 완전 무결한 곳에는 바람이 불지 않아. 인간도 그렇다. 인신(人身)은 소우주(小宇宙)니까.  그 완전 무결한 시간이면 풀도 흔들리지 않아. 그 기(氣)가 결함을 얻은 시간에, 그 사이에 슬슬 바람이 불고, 벼락이 치고 있다. 돌도 날아가고. 인간도 그러니 쓰러질 수밖에 없다. 註1)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의 벽에 지방등 여러 가지 물질이 쌓여서 두터워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말한다.  동맥 경화증이 있는 혈관은 탄력을 잃고, 점점 좁아지게 된다. 동맥경화증이 진전되면 혈관을 통해서 혈액을 공급받던 기관은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뇌졸중, 협심증, 심근 경색증, 대동맥 박리, 고혈압과 같은 병을 일으키게 된다.  동맥경화는 상당히 진행 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병이 깊어진 다음에 동맥을 통해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못하면 증상이 나타난다.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부위가 뇌이면 뇌졸중(중풍)에 의한 증상이,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곳이 심장이면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증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고 동맥 경화증이 심해진 곳이 신장이면 고혈압이 나타난다.  註2)  뇌졸중(중풍)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이상이 오는 것인데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것은 혈압이 높은 정도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얼마나 심한지와 관계가 있다.  혈압이 심하게 높더라도 동맥경화가 심하지 않으면 뇌졸중은 잘 오지 않지만 동맥경화가 심하면 혈압이 심하게 높지 않더라도 뇌졸중이 잘 오는 것이다. 뇌출혈, 뇌경색(뇌혈전, 뇌색전), 지주막하 출혈, 고혈압성뇌증 등을 모두 합쳐 뇌졸중이라 하며 뇌졸중환자의 약 60%는 뇌혈전 환자들이고 약 30%가 뇌출혈, 나머지 10%가 그밖의 뇌졸증이다.  1)뇌졸중의 종류  가.  뇌혈전 : 뇌의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심하여 혈관 내벽이 상했거나 좁아진 상태에서 응고된 혈액이 혈관을 막아버려 일어나는 것으로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는 뇌의 조직이 파괴되어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병이다.  나.  뇌출혈 : 뇌 속의 작은 동맥이 터져서 피가 뇌조직 속으로 흘러 들어가 뇌세포가 기능을 잃음으로서 생기는 병이다. 뇌의 작은 혈관이 터지는 이유는 아주 오래된 고혈압으로 동맥의 기능이 현저히 약해져 일으나는 경우가 많다.  다.  뇌색전 : 뇌색전증은 뇌혈관이 아닌 부위에서 생긴 핏 덩어리(혈전)나, 심장 및 그 주변 기관에서 병의 괴사된 조직이 혈류에 따라서 흐르다가 뇌동맥에 가서 혈관을 막는 것이다.  라.  지주막하 출혈 : 뇌동맥에 생긴 동맥류가 터져서 뇌막의 3개층의 하나인 지주막에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동맥류는 대개 선천적으로 타고 나며 노인에게는 동맥경화가 원인이다. 이병은 배변시에 힘을 쓰거나 정신적 흥분, 긴장이 발작 요인이 된다.  2) 뇌졸중에 의한 증상 뇌졸중이 일어나면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고 손발이 마비되며 언어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침범된 혈관의 종류, 부위, 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두통, 구토, 언어장애, 고열,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의식장애, 혼수상태 까지 들어가며 목이 뻣뻣해지며 전신마비, 반신마비 등의 운동 장애가 나타난다. 중풍은 풍독(風毒)이 몸에 범하여 전신(全身), 또는 반신(半身), 혹은 팔∙다리 등 몸의 일부가 마비되는 병이다.  발병(發病) 초기, 곧 발병한 뒤 5일 이내에 약을 쓰면 불과 약 몇 첩에 신비하게 치유되나 시일이 오래 경과하면 할수록 치료는 더욱 어려워진다.  옛 사람들은 중풍을 36가지로 분류하여 36풍(風)이라고 하였는데 이를 대체로 원인에 따라 기본적인 5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  ①-1 패정풍(敗精風) 지나친 성(性)관계∙당뇨∙운동부족으로 인한 신경둔화 등으로 콩팥 기운이 약해짐으로써 발병한다. ①-2 패기풍(敗氣風) 심한 운동∙타박상 등의 어혈(瘀血) 및 지나친 성관계 등으로 인하여 폐(肺)기운이 약화됨으로써 오게 된다. 또는 지중(地中)의 살기(殺氣), 곧 땅속의 가스가 땅위로 발할 때 이를 맡음으로써 오랜 뒤에 발병한다.  ①-3 패신풍(敗神風) 크게 놀라거나 다른 이유로 인하여 심장에 심한 충격을 주어 심장이 허약해짐으로써 오게 된다. 또 패신풍 가운데는 조상의 피로부터 유전(遺傳)되어 오는 유전성 중풍도 있는데 이를 패혈풍(敗血風)이라고 한다.  ①-4 패성풍(敗性風) 어려서 크게 놀란 일이 있거나 과음(過飮)∙심한 흡연(吸煙)∙지나친 우수사려(憂愁思廬)∙실성(失性=失魂) 등 간(肝) 기운이 약화되거나 손상을 입음으로써 오게 된다. ①-5 패령풍(敗靈風) 식중독(食中毒)∙과식(過食=倒飽症) 등 비위(脾胃)의 기운이 손상을 입거나 혹은 조상의 음덕(蔭德)이 다하고 가운(家運)이 쇠함으로써, 곧 음택(陰宅)의 영향으로 오게 된다.  물론 다섯 가지 모두 체내의 기력이 쇠약해지는 틈을 타서 발병하게 된다. 이렇게 다섯 가지로 구분된 중풍은 그 치료를 위하여 다시 초기(初期)∙중기(中期)∙말기(末期)의 세 단계로 나누는 것이 편리하다.  치료방법이 시기와 혈액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초기는 발병 후부터 약 1달까지의 사이, 중기는 1달 뒤부터 1년까지의 사이, 말기는 1년이 지난 뒤부터의 시기를 각각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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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혈압 저혈압과 중풍예방
                              고혈압 저혈압과 중풍예방                                   요즘은 10대의 소녀부터 시작해서 젊은 분들 사이에 고혈압이나 저혈압환자가 발견되는 것을 보면, 젊은 분들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과도한 공부와 스트레스는 고혈압과 저혈압을 충분히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그 근본원인과 치료원리에 대해서 알아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단 한번 발병된 고혈압과 저혈압은 전혀 낫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양약을 먹게 되면, 평생을 혈압약에 얽매여서 살아야 되는 것으로 알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그 원리를 알고 제대로 약만 쓰면 의외로 쉽게 고쳐지는 병입니다. 지금부터 고혈압과 저혈압의 원리와 치료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람 몸에는 응지선(凝脂腺) 분자와 영지선(靈脂腺) 분자가 있습니다. 응지선 분자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잘 굳는 성분으로서,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 같은 각종 육류의 기름 같은 것이고, 영지선 분자라는 것은 잘 굳지 않는 것으로서, 식물성 기름 같은 것입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발병원리는 피 속에 응지선(凝脂腺) 분자가 많아지고, 그 응지선 분자에 의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피에 독기가 이루어지고, 이 독기에 의해 피가 죽어 갑니다. 이렇게 되면 몸은 점점 차가와 지는데, 그 죽은 피가 자꾸 아래로 밀려 내려가게 됩니다. 하반신에 내려가면 하반신이 전부 냉(冷)해지면서, 다리가 천근이나 무거워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중풍으로 쓰러지는 날이 옵니다. 하반신에 죽은피가 내려가면, 살아 있는 피는 머리로 몰려 올라가서 과혈증(過血症)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동맥이 경화되고, 머리에 화기가 자꾸 모여 드는데, 이것을 동맥경화∙고혈압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뇌출혈∙뇌일혈∙뇌혈전 등이 옵니다. 이처럼 고혈압과 저혈압은 중풍을 일으킬 수 있는 전조(前兆)상태인 것입니다. 흔히들 혈압약과 고지혈증 약만 먹고 혈압만 조절하면 중풍이 예방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혈압약을 드시는 분들을 보면, 두통이나 어지러움 등 머리에 관계된 통증을 주로 호소하시는데, 이는 두뇌로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혈압약을 드셔도, 뇌는 안전한 상태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안정 된 뇌의 상태에서는 외부의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으로 쓰러질 확률이 그 만큼 더 높아 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근본적인 치료라는 것은 혈압약을 먹지 않아도 혈압이 정상으로 유지되고, 두통이라든지 어지러움 같은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뇌가 안정된 상태에 있다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외부의 스트레스에도 뇌가 쉽게 반응을 하지 않아서,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으로 쓰러질 확률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저희 한의원에서는 가미삼구탕(加味蔘九湯)이라는 약을 권합니다. 이 가미삼구탕은 몸 전체의 막혀진 혈관을 다 뚫어서, 혈압이 아주 자연적으로 정상으로 맞추어지게 합니다. 이 약을 드시면 고혈압이나 저혈압에 의한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없어지고, 나아가서는 중풍 전조(前兆) 증세까지도 다 없어집니다.         * 중풍전조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머리가 칼날로 베는 것 같이 한 줄로 쪼개지듯이 아픈 증상 2. 눈이 떨리거나, 눈이 침침한 증상 3. 침이 마르고, 혀가 굳어지고 말이 어둔해 지는 증상 4. 세수할 때 얼굴에서 찬 기운을 못 느끼고, 감각이 없다. 5. 얼굴에 경련이 있고, 여자인 경우는 얼굴에 홍조가 있다. 6. 가슴이 뛰면서 답답하다. 7. 뒷목이 뻐근하거나, 등이 아무런 이유 없이 결린다. 8. 아침에 일어나면 맥이 빠진 느낌이 든다. 의욕이 상실된 느낌이다. 9. 엄지손가락과 약지손가락이 말려 들어간다.   이런 전조 증세가 있거나, 또는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있으신 분들이 미리 저희 한의원의 가미삼구탕을 먹고 예방을 하는 것이 중풍에 있어서는 가장 최선책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몰라서 중풍으로 쓰러지고 난 후에는, 3시간과 3일을 기억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풍으로 쓰러지고 3시간 이내에 저희 한의원의 중풍치료약을 쓰시는 것이 제일 좋고, 그 다음은 3일 이내입니다. 3일이 넘으면 몸이 굳어져서 약을 써서 회복시키는 것이 거의 어려워집니다.   * 그러면, 고혈압과 저혈압을 예방하고 나아가서는 중풍을 예방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부부관계는 일주일에 한번이 좋습니다. 부부관계 횟수가 이보다 더 증가할 때에는 양기가 떨   어져서 중풍이 언젠가 올 수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와 한번 관계하면 7일을 손해 보게 됩니다. 회양(回陽)에는 7일 걸리고 회음(回陰)엔 3일 이라고 의서(醫書)에 있습니다. 이것은 다소 양기가 회복되는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부관계를 하면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손해를 봅니다. 이것이 누적되면 신체의 에너지가 손상이 됩니다. 이것이 고혈압 ∙ 저혈압 ∙ 중풍 ∙ 신경통 ∙ 관절염 등을 불러 옵니다. 2.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3. 술을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4.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 보다는 생선류나 식물류를 주로 먹어야 합니다. 5. 응지선 분자를 없애고, 영지선분자로 바꾸는 죽염, 죽염밭마늘환, 사리장 등을 평소에 부지     런히 먹어 둡니다. 6. 호흡할 때 가슴에 강하게 힘을 주고, 어깨에도 힘을 주고, 척추의 자세를 곧게 하고, 갈비뼈   에 힘을 주는 방법을 매일 연습하여 생활화합니다.   * 치료사례   1. 나이는 37세 이신 가정주부 분이었습니다. 혈압은 170/105 정도가 나왔고, 증상은 두통이 있고, 등이 결리고,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잠을 잘 설치고, 아침에 못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왼쪽 눈이 떨리고 침침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분은 혈압약은 전혀 복용하지 않고 계셨습니다. 치료는 가미삼구탕을 약 20첩 가량을 드셨습니다. 그 후 나타난 변화는, 평상시 혈압은 120/70정도이고, 신경을 많이 쓸 경우는 140/80 정도로 올라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뒷목 어깨 뻐근한 것은 없어지고, 잠을 잘 주무실 수 있게 되었고, 따라서 아침에도 거뜬히 일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등이 결리는 것은 조금 남아있고, 눈 떨림은 없어지고, 눈이 침침한 것은 조금 남아 있다고 합니다. 두통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아주 정상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2. 나이는 32세이신 직업을 가진 주부이십니다. 혈압은 96/68이 나왔고, 두통과 뒷목 뻐근하고, 오른쪽이 저리고 오른쪽 눈이 자주 떨리고, 한번은 약하게 중풍으로 쓰러지기도 하신 분이었습니다. 치료는 가미삼구탕 10첩과 저희 한의원의 중풍치료약 10첩을 드셨습니다. 그 후의 변화는 혈압은 112/85가 나왔고, 기타 모든 증상이 좋아졌습니다.   상담/문의 : 02-976-9909(도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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