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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6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세상에서 공자를 따르는 선비 신봉자들은 '인류가 생긴 이래로 공자님보다 훌륭한 인물은 없다' 한다. 석가 세존을 따르고 신봉하는 법승들은 '천상천하 무여불'이라 한다. 선술(仙術)을 신봉하는 도가에서는 노자를 '태상노군)은 천지와 함께 무궁하다'라고 한다. 주 예수를 신봉하는 교황과 추기경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구세주라 하니 앞으로 만일 나의 사후 천년 후에 나를 따르고 신봉하는 후생(後生)은 나를 과대과장하여 존대하는 이름(名辭)은 어떤 것일까? 완전한 기록이 전하여지면 나의 정체는 후세가 알 것이다. 나는 전생(前生)에 대각(大覺)한 불령(佛靈)으로 환도(還道)하나 금생에 빈천하여 일생을 중노동자라 칠십육세까지 사는 동안에 마음에 무한한 대광명도 흐려지니 우주에 무한한 대광명도 따라서 흐려진다. 선망후실이라. 중생의 대각해탈을 위하여 말년에 대중 마음에 무한한 대광명을 밝혀주고자 불철주야 생각하고 있다. 날 믿는다는 건 사람에게 힘든 일이라. 20시절에 집안에 무서운 환란 들올 때 사흘을 내게다 빌고 환란을 면했다, 내가 젊은 시절에 내가 부처다 하는 걸 알면서, 조금만 애가 큰 소리 하면 누가 믿어주나? 그러니 본색대로 살 수밖에. 본색이 그러니, 쪼그맹이는 쪼그맣게 살아야지. 12자 짜리 행세하니 그게 되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본색대로 살고 있잖아? 그러나 죽은 후에 유업이 있어. 난 그렇게 덕망이 높은 사람으로 오지 못했어. 그래서 육신의 세계에서는 최하의 인간으로 살고 법(法) 세계에서는 최고의 인간으로 살고. 난 인간으로 대우 받을 만한 존재는 아니야. 그렇지만 사후는 달라. 내 얘기는 글로 남게 되고 걸 이르는 무늬, 문채, 건 빛나는 거, 글로 빛나니까, 원제고 후세에는 대우 받기로 돼 있어.  
    인산학생각의창
  • ※절에 중, 자식없는 중은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르거든. 사람 취급 안해요. 그러고 부자도 가난뱅이 사람 취급 안하고. 절에 가니 쉰 보리밥 하고 구데기 하얗게 쓴 오이김치 줘요. 그거라도 먹어야 사니까 찬물에 보리밥 씻어 먹었거든. 금강산 중이 제일 심하고 다음은 묘향산 중인데. 해방후에 자세 알아봤거든. 묘향산 중이 제일 당했어. 다 맞아 죽었어. 지금 민자당 애들도 그래, 사람 취급 안해. 법이 그래. 내가 중이 난 집이 망하겠구나. 부자 난 집도 망하겠구나, 다 봤거든, 전국 돌아댕기며 망할 도를 닦으니까. 장마달에 백두산서 밥해 먹을라면 나무 있나? 전부 젖은 거뿐인데. 싸리는 타. 추울 땐 한 데 잘라면 발가락 쥐고 자야 잠이 와. 그렇게라도 살아야 돼. 개는 샅에 코이 틀어 박아야 잠오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호흡하는 원료색소(原料色素) 중에서 전류 중의 공기(空氣)로 인하여 양성화(陽性化)하는 적색 분자는 세균으로 화성하고 공기 중의 전류로 인하여 음성화(陰性化)하는 흑색 분자(黑色分子)는 세균(細菌)으로 화성(化成)한다. 인간은 최신최령(最神最靈)한 최고 영물(最高靈物)이다. 신장(腎臟)의 수기 백도에 화기 삼십 육도면 정(精)으로 화(化)하여 생명력(生命力)이다. 생을 마칠 때 전신 온도(全身溫度)가 심장에 모여 화기(火氣) 백도에 수기(水氣) 삼십 육도면 신(神)으로 화하고 신정(腎精)과 심신(心神)이 소뇌에서 정신화(精神化)하면 천지간의 정기(精氣)와 신기(神氣)가 극도로 강력한 정신 힘을 따라 전신의 기(氣)와 합하여 불가사의하며 전능한 힘을 발하니 이를 정신통일(精神統一)이라한다. 공기중의 음성분자(陰性分子) 세균 백분(細菌百分)에 전류 중의 양성분자(陽性分子) 세균 삼십육분(分)으로 기화(氣化)하며 신화(神化)하면 유형체(有形體)인 생물로 화생(化生)한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수중지화(水中之火), 화중지수(火中之水) 좀 쉽게 설명해 주십시오. ※할아버님.  불은 연기고 연기는 물기운이거든. 나무가 탈 때 연기도 나는데 건 물이거든. 전기는 연기가 없으니까 물이 없거든. 그래서 전기는 화중지수(火中之水)지만 물이 없으니까 이 방속의 수정체(水晶體)를 박살내거든, 파괴해요.  전기다마 30초 짜리를 하꼬 짜서 넣고 자면, 처음 더운 거와 1시간 후에 타는 거 다르거든. 전기는 타거든. 보이지 않는 수정체가 타서 멸해요. 숯불에서 오는 온도하고 전기에서 오는 온도 다른 거는 증거있어요. 하꼬짜서 전기다마 넣고 자기를, 10년 한 사람이 있어요, 내가 봤는데 피가 말라서 못쓸 병이 오는데 깡통 하꼬에 숯불 넣는 사람은 못쓸 병 안와요. 거 아주 신비라. 암도 바로 나타나는 거 있어요, 어릴 때 바로 나타나는 거. 어린이 폐암 간암 많아요, 백혈병 이런 거.  전기는 아주 피를 말리우거든. *선생님 지금 말씀 하시는 전기는 자력선, 자기(磁氣)도 그 전기 개념 속에 포함된 거지요? *할아버님 그렇지 그놈이 그 놈이니까. 전기는 겉충에 드러나 있는 거고 자력은 잠복해 있는 거고. 수술하면 암이 확산되는 게 그거 아니오? 자석요다, 베개다, 이런 거 피를 말리워.
    인산학신암론
  • *할아버님 전기난로 왜 안씁니까? ※할아버님. 공기 중의 수정분자(水精分子)를 다 잡아 먹어버리니, 전기 처럼 수정분자 잡아 먹는 놈이 있어요? 에어컨도 그러고. 아주 무서워요. 그 속에는 생물세계가 멸해버려요. 아주 무서워요. 바다나 숲 이런데서, 그게서 수정분자가 올라오지 않으면 생물세계가 있을 수 없잖아요? 아무리 공기 좋은 데라도 점도록 방 속에만 있으면 머리 아프잖아요? 거 수정기운이 실내에서는 멸해서 그래요. 바깥 바람 쐬이면 곧 두통이 없어지거든.
    인산학신암론
  • ※9대 적선 않고는 중이 안생긴다 그러지만 건 만대 적악이야. 만대 적악이라야 그집에 중나거든. 인간에 될 수 없는 마지막 인간이 중인데, 갑술(甲戌), 을해(乙亥)가 병오(丙午)도 그러고 중의 사주인데 편관, 비뚤어진 게 중이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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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뇌염,[ 애기] 천마탕인데 소상혈에 침. 피내고 어름에 담궈 죽이는 거건 백회에 5,6분 뜸 떠야 돼.  마비가 안와. 침만 가지고 고쳐놓면 마비, 간질, 바보 돼. 전신을 어름에 담궈놓면 뇌에 와, 화독(火毒)이. 그걸 없애주거든. 영안실에 어름 채워둔 걸 소상에 침, 인중에 침 강자극 살렸는데 백회, 중완 뜨라그랬는데 안 했거든. 한달에 한 번은 간질을 해 지금 한 20 넘었어. 애는 건강한데. 99% 머리와 머리는 급할 때 차이난다. 90% 머리와 100% 머리는 안 급할 때도 차이가 난다. 30% 머리와 100% 머리는 똑 같은 거라. 30% 머리는 없는 거와 마찬가지라. 30%머리가 이겨. 사람은 1머리 2, 운 3, 복 3이야.  
    인산학신암론
  • ※이 내용은 권태훈 옹 단전 호흡 공부에 대한 질문중 나온내용.   그놈들 노는거참. 그권태훈이는 모라고 하니 天魔 神이 된다고 하니 아니저같은경우는 그 할아버님이 께시는는데요......수(호흡수)방법을 늘리 는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호흡을 늘리다니 야..그거참 한강에 빠저 죽었다는건 헤엄 모치는 놈이하는 말이야. 그놈 노는거 우습구나 너저.... 숨을 쉬게 되면, 응?, 스며 들어가는데 우선 여기 이 공기중에 수기(水氣)가 많잖아?  화기(火氣)가 많으면 이 形이없어 다 타구. .... 수기(水氣)가 많은데, 이 숨을 들이쉬면 수분(水分)이 체내에 있는 수분(水分)하고 합류되잖아? 그러면 들어갈 적엔 폐로 들어간다. 폐는 금(金)이야. 폐는 금인데, 이 속에 백금이 없으면 니 뼈는 유지 않되. 그래서 숨을 들이 쉬면 폐는 금이라. 폐에 들어가서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루 콩팥으로 가는 거이 원리라. 숨을 들이쉬면 대번 콩팥으로 가게 되어 있다.  콩팥으로 가고 또 콩팥은 간을 겪지 않으면 모든 시신경(視神經)이 정상이 되질 않아. 그래서 수생목(水生木), 간(肝)으로 왔다. 그러면 그때에 간에서 모든 이 역할하고 들어오는 피를 정화시켜 가주고 심장부(心臟部)로 넘어가거든. 목생화(木生火). 그러면 그때에는 이 장부에 있는 음식물이 있다. 그것이 화생토, 그래가지고 위장의 모든 기능을 정상으로 조화시켜주는 거이 심장부(心臟部)라. 그건 심포락(心包絡)이라고 있다. 심포락이 삼초경을 도와주거든. 이건 의학(醫學)인줄 알아도 의학이 아니야. 조식법이야. 응? 알겠니? 이런데 그러면 요걸 도와주는 게 뭐이냐, 이게 상생(相生)이다, 숨쉬는 것. 상생(相生)인데 숨쉬는 상생속에서 뭐이 필요하느냐? 이 어께는 상극(相剋)의 화(火)야. 그럼 최종에 화(火)로 화생토(火生土)가 주장(主將)이니까. 화(火)인데.  어께는, 어께가 너 편하게 앉아서 어께에 힘을조바. 어께에다가 힘을 주어봐. 어께다 힘을 주면 자연히 평쿠 편하자나 너 멋대로 않아서 어께에다 힘을조 어께다 힘을 주면 자연히 어께에 힘을 줄 적에 어께밑에 가슴까지 힘이 주어진다는 거이...어께는 화(火)라.  어께는 이 조식법에 들어가서 수신 삼법 회통에 들어가면 어께는 상극의 기압이라고 알지? 기압, 응?  기압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성을 말하는 거야. 수극화, 화극금, 상대성 아니야? 그러면 이 호흡은 상생이 주장이니까 이 상생에서 연속시키는 것은 상극이 또 되게 되거든.  그래서 어께는 심장화(心臟火). 그러면 화극금이다, 어께 바로 이 젖가슴 사이는 폐거든. 화극금. 그래서 어께에다가 힘을 주게 되면 폐의 호흡기가 강해지거든. 호흡기가 강해져. 그리고 또 여기는 금극목, 요 젖가슴은 이 말하게 되면 심장의 그 경락이 그 젖가슴으로 이 척수의 심유혈로 나가거든. 그래서 심장병엔 요 복판(전중혈)에다 뜨끈하게 해 놓게되면 무조건 좋아져. 그게 비밀이 아니야 수국의 비밀 이런데, 이 젖가슴에 힘을 주게 되면 간(肝)이 좋아지게 되기 때문에 간경락(肝經絡)이 왕성해 지거든. 간경락이 왕성해지게 되게 되면 목극토(木克土)하는 비위(脾胃) 경락을 누르게 된다. 누르게 되면 이 흙이, 비위는 흙이라, 흙은 돌보다가 굳어져야 나무를 이길 수 있잖아? 그러면 금극목(金克木)을 한다.  이 화극금(火克金)하는데 이 어께 바로 밑에서 화극금을 해서 이 쇠가 불을 이길 수가 있어야만 건강이 되거든. 쇠가 불을 이기는 것이 그렇게 무서운 일이다. 또 그러면 나무는 쇠를 이기는데서 나무는 박달이다(박달나무), 강해지는 거 아니냐.  극강해 지는 거야. 이 불이 제일 꼭대기에서 내리 누른다, 기압이니까. 알겠니? 불이 꼭대기에서 내리 누르는데, 이 불이 금을 극한다. 그러면 금은 불에 녹지 않는 힘을 가져야 이 금이 견뎌내니까 金剛(금장부) 이 무서운 거 아니야? 그렇게 폐는 강해진다. 너 이제 어께에다 힘을 주게 되면 자연히 이 호흡이 숨차게 숨쉬어 질게 아니냐? 그건 상식적으로 다 판단되어 지는 거 아니냐. 이런데. 그러면 이 금극목을 해서 나무가 또 쇠에 해(害)를 안볼라니까 강해지거든. 그러면 목극토해서 흙이또 나무에 해를 안볼라니 흙이 쇠보다 돌보다 굳어지면 나무에 해를 안본다. 또 토극수(土克水)하니까 요 젖가슴 바로 밑이 脾胃데, 土거든. 그럼 이 배꼽이 수거든. 토극수(土克水)를 하니까. 그럼 이 콩팥, 오줌통이 먹물 이것이 전부 토(土)의 해(害)를 안받아야 되거든. 토의 해를 안받을라면 이 물은 무슨 물이 되어야 하느냐. 흙보다가 량이 많아야 돼. 그러면 그 물은 뭐이 있느냐. 정(精)이야. 정(精)이 강하게 되면 토(土)의 영(靈)하고 합류되는 건, 삼법이 회통 하는 식이야. 그래서 삼법이 회통해서 구름타고 가게 된다. 이러는데. 그럼 고렇게 되는데 니가 지금 숨쉬는 건.  숨쉬는 거 요 상극(相剋)의 원리루, 기압(氣壓)이니까. 기압의 원리루 숨을 쉬게 되면 상생(相生)은 자연히 강해질 거 아니야? 너 지금 화(火)가 쇠속에 들어가서 꼼짝 못하는 화(火)가 있다. 그게 뭐이냐. 옛날에 천자(天子)나 이 무서운 비수(匕首)가 있다. 비수라는 쇠는 그 칼은 불에다가 천일(千日)을 천하의 명공(名工)이 나와 나랏님의 어명(御命)을 받고 아주 명산속에 들어가서 자정(子正) 기도를 드리며 자정수 가주고 담은 쇠다.  천일을 담아가주고 만들어놓은 칼을 비수라 그러는데. 그 칼속에 불이 얼마냐? 그 칼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화력(火力)이다.  이 쇠가, 응? 그런데, 이 불이 왜 쇠속에서 벼락보다 무서운 불이 쇠속에서 차냐 이거야. 그 칼을 맨지면 차다. 너 이 양반은 나이들어 알지만 옛날에 부수라고 있다. 이렇게 치면 불 나는 거. 너 부수 알지? 쇠를 돌에다 치면 불나는 거 있잖아? 그걸 포수가 옛날에 호랭이 잡는 맹수용 포수는 이 화승을 지고 댕기며 사는데, 이 손톱에다 그으야 한다. 돌에다 꺼내서 어쩌고 하면 호랭이 달겨드는데 시간있나? 손톱에다, 그러니까 그 양반들 손톱 깎지 않지. 조금 길거든. 손톱에다 쭉 그으면 이 화승에 불이 화악 붙어 버리거든. 응? 그러면 총에다 대면 벼락 나가지. 번개같다.  그 영감들 손질하는 거 호랭이 잡는 포수는 이런데. 이 손톱에다 쇠를 쭈욱 그으면 불이 쫘악 나가는게 있을 수 있나? 응? 그 야문 돌멩이에다가 그으야 불이 나가는데, 그것도 힘든데. 손톱에다가 쫘악 긋고서리 탕하는데 이게 뭐이냐. 넌 그거 꿈같은 소리 아니냐? 이 부수에 있는 불은 그 부수 손가락만한 쇠가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그게 불을 다 끄내놓면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어. 그런데 그 부수는 얼음처럼 찹지. 응? 너 그게 무슨 불인지 아니? 그게 신화(神火)야. 화극금(火克金)을 하지만 쇠속에 들어가서 그 많은 불이 꼼짝을 못해. 그러면 이 심장부가 폐를 이길 수만 있는 거 아니지. 폐에 들어가서 꼼짝 못할 수도 있잖아? 알아듣겠니? 그게 기압의 원리라. 상극이면서 기압의 원리. 그 불이 그기 들어가서 백만번 녹일 수 있는 불이며 그것은 어떻게 되지 않으면 그 부수는 녹아 없어진다. 그속에 들어가서 꼼짝을 못하고 모두 쳐져 있는 거이 아니냐? 그으면 불이 쫘악 나오는 불이 왜 그 속에 들어가 있니? 응? 그런 비밀이 있어, 이 우주에.  모든 생물이. 이러니까 이건 너 이제 호흡하는 얘길 하게 되니까 일러주는데 너 무인가 소가 밥을 먹는거 봤니? 그 과자 먹는 거. 소가 과자 먹는 거 구경했니?
    인산학인산禪사상
  • ※병(病) 중에서 노(老)가 제일 큰 병이지? 천주교 기독교 다 그래요. 종교 다 그래요. 하늘님 은혜가 다 뭐요? 남의 은혜를 왜 받아요. 내 힘으로 내 복 내가 열지. 내병 내 고치고, 노병사(老病死) 내가 싹 해결하고 가는데 내가 일러주면 해결은 각자가 제 힘으로 하는 거고 난 방법만 일러줄 뿐이고.
    인산학신암론
  • ※적혈구고 백혈구고 화색 심장인데 청색이 뒷받침 한다.  木生火니까. 백색 설명할려면 쌍소리가 전부야. 토장부 비위에 암인데 왜 민물고동을 둬서 청색을 도우느냐?  내가 오장육부 모든 암에 공통으로 두는 거이, 집오리 두 마리, 마늘 두 접,  민물고동 닷되가 그거야. 상생이니까 상합이고. 대파도 그러고. 용약은 보하고 상합이 첫째요. 지금 병을 약재만이 써 고칠 수 있느냐? 없어. 중화의 원리보다 보가 앞서거든. 억만리 보는 눈이 눈이지.
    인산학신암론
  • ※극냉(極冷)에서 생기는 독과 용액이 용암으로 化하는 극열(極熱)에서 생기는 화독(火毒)은 중화하며 해독(解毒)과 동시에 수분은 염수로 변하고 수십억년을 경과하여 염수 변화하여 화성(化成)하니 대해가 서서히 이뤄진다. 화중지핵(火中之核)인 청강수와 수중지핵(水中之核)인 양잿물을 중화하면 뜨거운 수분으로 변한다. 그 속에는 염분이 9/100요, 그외 수분은 80/100이라. 극냉에서 생기는 독성은 서서히 수십억년을 경과하면 염수로 변하고 염수에서 염산(鹽山)과 염암(鹽岩)이 화성한다. 백반을 오래 구워서 고백반(枯白礬)은 공산합성법(公酸合成法)은 계란 백정(白精)의 석회질(石灰質)과 석회질의 백금(白金) 성분으로 고백반을 강한 산성화하여 신비의 약물로 화한다.  
    인산학신암론
  • ※마목증상 뜸이 제일이고, 힘줄이 마르니까.  동쪽 황토 송근 7.5근, 송근은 장근골(壯筋骨) 송지(松脂)…백이고 천이고 나아요. 산후풍 관절염 류마치스 송근 들어가 다 낫는데. 藥 일러줄 때 영력(靈力) 따라가면 백발백중인데 건강하면 서로 도와줘. 그게 화목(和睦)이야. 을지맥(乙支脈)이 있어. 호흡에 들어오는 분자 속에 O형은 적색소(赤色素)에 결함, 천강독이 있어. B형은 청색소에 문제 있고. 독이 다 모아든 게 소금인데 그걸 먹어야 된다. 거기에 문제 있는데 고거 해결이 죽염이야
    인산학신암론
  • 질문자  그런데 나라를 일으키는 데 종교가 필요할 때도 있잖습니까? 할아버님 안돼. 임란때 사명대사 같은 이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근본적으로 효도를 앞세우는 대학자야. 학자가 중 돼가지고, 그래 수염은 안깎는다 이거지, 머리는 깎아도. 삭발은 도진세라고. 내가 머리 깎아 가지고 이 더러운 세상 피할 수 밖에 없다고, 존염은 표장부라, 난 대장부로 기 때문에 수염은 안깎는다, 그가 중 돼 가지고 한 말이야. 다 깎읍시다, 아니다. 절대 안된다, 난 대장부다. 나는 너 같은 중이 아니다. 그래서 서산대사도 사명당을 아주 훌륭한 인물로 상대해 주잖아? 서산대사고 사명당이고 그분들이 나라에 충성한 건 유가의 바람이고. 불가에선 세속인연 끊으라 그러잖아? 원효는 부모 처자에 대한 애착심을 버리라 했어. 생각해 봐! 어머니에게 애착심을 버리는 중이 나라에 애착심 있겠나? 사명당 같은 양반은 중이 됐지만 유(儒)의 정신을 고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강화조약의 대표로, 책임자로 갔잖아?  생각해 봐, 부모 모르는 인간이 나라를 알겠나? 힘을 다해서 벌어 먹이다가 적국이 쳐들어 오면 부모 처자 지키는 게 사람의 도리. 그런데 어떻게 사람의 도리를 버리고 부처 되겠다고 하나? 원을 해서 환도인생 했으면 사람의 도리를 해야지. 걸 버리고 딴 데 미치면 뭐가 이뤄지겠나? 거 망하는 거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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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중승천
    ※신의원초는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 전하는 건데. 죽은 사람은 과거 아니오? 과거라는 건 현재의 꼭 거울이라. 나도 이 세상 떠나면 과거 아니오?  너으 세상에 지혜가 거울보다 더 밝을 거 아니야? 그거 안하면 하는 게 없잖아?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를 전하는 거, 늙은 사람 간 뒤에 젊은 사람 힘이 그거 어디요?  인중승천, 사람 많으면 하늘을 꺾을 수 있는 거, 난 그게 아니고, 밝은 지혜가 천운을 돌릴 수 없을까 그 생각을 하지.
    인산학이야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