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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6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생명 소중함 알아야.
    ●항암제(抗癌제)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데, 그 사람들이 항암제를, 가서 원료를 갖다 놓고 분석하면 그건 직사(直死)하는 건 알고 있을 겐데 왜 오늘까지 이용하느냐? 암이라고 판명된 후엔 무얼 가지고 해봐도 죽은 연후에 법적 근거가 없으니‥ 이게 말이 안돼는 거라. 법(法)의 근거가 없다고 사람의 생명을 경하게 여길 순 없잖아. 내가 나쁘다는 건 그거야. 법이 무슨 일 있느냐? 아무리 법에서 강조해도 생명은 어디까지나 살려야 되는데 그 생명을 그렇게 중하게 여기지 않고 항암제를 어떻게 쓰느냐? 방사선(放射線)은 광석물이니까 극약이 아니고, 광석물은 전부 독약이 조금 있어요. 큰 독약도 아니오. 코발트 같은 광석물의 독이라는 건 별 것도 아니고 모든 자석이나 이런데 독은 그렇게 무서운 독이 아닌데 이 항암제는 극에 달하는 독이라. “어떤 사람은 항암제 치료받고도 잘 견디고 밥도 잘 먹는데 저는 항암제 맞고 잘 못 견디고 죽겠습니다. 그건 원기가 있는 사람들이고. 항암제, 원기 없는 사람들 견뎌내니? 어쨌든 원기 든든한 사람도 몇 번 더 맞는다는 것뿐이지 종말은 살게 돼 있지 않아.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우주 공기 중에는 산소(酸素)와 전분(澱粉)이 있고 그중에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있다. 길기와 서기는 영력(靈力)을 따르고 영력은 자비심을 따라 호흡으로 흡수되어 합성하면 심중(心中)에 대광명(大光明)을 이룬다. 이렇게 하여 충어(蟲魚)는 천년 후에 신룡이 되고,인간은 우주의 정기(精氣)인 서기와 길기를 종기(鍾氣)하여 영명 대각(靈明大覺)하면성불(成佛)하는 것이다. 생물의 정력(精力)은 기(氣)로 화하면 정명(精明)이 되는데 이것은 숙달자(熟達者)인 선지식(善知識)에 해당한다. 신력(神力)이 기(氣)로 화하면 영명(靈明)이 되는데 이것은 대각자(大覺者)인 불(佛)에 해당한다. 불(佛)의 자비심과 신(神)의 자비심은 대동 소이하다. 중생을 사랑하여 생생( 生生:생물을생하고 살게 도와줌 )하는 원리는 대동(大同)하다. 신은 길운(吉運)에 후대(厚待)하여 흥하게 하고 흉운(凶運)에 박대하여 망하게 하지만,불의 자비심은 흉운에는 길운보다 더욱불쌍히 여겨 도와준다. 사람은 중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마치 금수가 제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으면 자비심이다. 제 새끼를 사랑할 줄 모르는 초목 곤충 어별(魚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불(佛) 과 신(神)의 자비심이다. 요컨데 불(佛)의 법맥(法脈)과 법통(法統)을 잇는 길은 자비심 (慈悲心)을 근본으로 하여 정기신(精氣神)을 영명(靈明)으로 화하도록 하여 대중 성불(大衆成佛)하는 데에 있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음식물로 흡수하는 농약독과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해독, 모공(毛孔)으로 흡수하는 극미(極微)한 세균과 불치(不治)의 독소는 인간 생명에 불구(不救)의 병환(病患)이다. 지구촌에 화공약(化工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해독∙농약독이 증가하면 우주진(宇宙塵) 속의 태양광선(太陽光線)을 타고 오는 형혹성(熒惑星)∙ 하괴성(河魁星)∙ 천강성(天罡星)의 독소가 광선(光線)을 타고 지중(地中)의 화독(火毒)∙광석물독(鑛石物毒)과 합성하고 사람의 혈관에 침투하여 악성(惡性)으로 화하면 불치의 중환(重患)이 된다. 그러나 사람의 지혜는 반드시 중환을 치료하는 묘법(妙法)을 찾아낸다. 피부암 중에 극심하면 피부가 타서 숯검정이 되는 것이 있다. 피육(皮肉)의 혈관이 완전히 회진(灰盡)하기 전에는 장부(臟腑)가 상하지 않고 장부가 상하기 전에는 심장기능이 정지되지 않는다. 생명이 남아 있는 한 치료가 가능하다.
    인산학신암론
  • 석존의 성불과 중생 제도
    ○전생(前生)에영명대각(靈明大覺)하신 신성자(神聖者) 석가 세존은 우주정기(宇宙精氣)를 종기(鍾氣:기를 완전히 모음)한 왕자(王子)이시다. 서기(瑞氣)하는 향연(香煙) 중에서 탄생 하시고 그 즉시에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사자후(獅子吼)를 토하시 니 우주의 영력(靈力)을 종기하신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인간의 화생은 갑인삼(甲寅三)을 따른다. 갑(甲)은 갑탁(甲坼)의 뜻이고 인(寅)은 인생어인(人生於寅)이고 삼(三)은 삼생만물(三生萬物)이다. 곧 간삼엽(肝三葉) 경혈(經血) 중 에서 색소 분자(色素分子)가 정자(精子)로 화하는데,세존(世尊)은 모태(母胎) 속에서 청향 영명(淸香靈明)한 영혈(靈血)이 영태(靈胎)를 이루어 이로부터 생장한 분이시다. 이 영혈 은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할 원료이다. 영(靈)은 모태 속에서 모혈(母血)로부터 화 성된 육신(肉身)을 해탈하였다. 그리하여 육신은 인간의 세존이시고 영은 우주 제령 제신 (諸靈諸神) 중의 영존자(靈尊者)이시다. 그러나 일반인의 육신은 보이지 않는 운명의 함정에 빠져 있는 것이다. 세존도 국왕이 되 시고 궁중의 영화를 누리며향락한다면 제도중생(濟度衆生)하여 후생을 대각성불(大覺成佛) 케 하는 대도(大道)를 전수(傳授)하기는 극난한 것이다. 그리하여 다만 후배를 위한 신선수 범(身先垂範)으로 설산(雪山) 중에서 고행하고 반평생을 풍찬 노숙하며 문전 걸식하고 고 행인욕(苦行忍辱)하여 대도(大道)를 후배에게 전수할 결심을 하였다. 드디어 영산회상(靈 山會上)에서 대법회(大法會)를 열고 대근기(大根氣)이며 일심동지자(一心同志者)인 곤이지지자(困而知之者)와 문이지지(聞而知之)하는 성자여래(聖者如來)를 상봉하여 무량수(無量 數)의 여래불(如來佛)과 오백성자(五百聖者) 나한불(羅漢佛)을 성불케 하니 이로부터 자비 대도(慈悲大道)를 전하신 시조는 석가 세존이시다. ※앞서 말한 우주의 오대주(五大洲)에도 각각 주불(主佛)이 있다.   *북방 90도(度)는 구로주 (俱盧洲)이고 무우세계(無憂世界)이다. 주불세존(主佛世尊)은 부동존여래불(不動尊如來佛) 이다. 1도(度)는 지구의 이수(里數)로는 360리(里)이고 우주의 이수는 3조6천억이다. *남방 90도는 섬부주(贍部洲)이고 환희세계(歡喜世界)이다. 주불세존은 보승존여래불(普勝尊如來佛)이다. *동방 90도는 승신주(勝身洲)이고 만월세계(滿月世界)이다. 주불세존은 약사유리광여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다. *서방 90도는 우하주(牛賀洲)이고 정토극락세계(淨土極樂世界)이다. 주불세존은 아미타불(阿彌陀佛)이다. *중방주(中方洲)는 화장세계(華藏世界)이고 주불세존은 십신비로자나불(十身毘盧자那佛)이다. 우주의 하계(下도솔천(도率天)이고 중계는 도리천(도利天)이요 상계는 금강천(金剛天)이다. 우주의 이수는 360도에3조 6천 억을 곱하면 된다. 세존과 제불(諸佛)은천하의 최고 근골(筋骨)에 대근기(大根氣)이다 골중(骨中)의 극강한 금기(金氣)와 체중(體中)의 왕성한 온도(溫度)를 따라서 수기(水氣)는 극강한 정기(精氣)로 되고,수기를 따르는 온도는 극강한 신기(神氣)로 되고,정기와 신기는 극강한 영(靈)으로 화하고 극강한 영은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성(性)을 따라 대광명(大光明)을 이루고 대 광명은 대지혜(大智慧)를 이루고 대지혜는 대각(大覺)을 이루니 대각은 불(佛)이요, 불이 대덕(大德)을 갖추면 세존(世尊)이시다. 세존은 중생(衆生)을 대광명 속에서 수심 견성(修 心見性)케 하고 영명혜감(靈明慧鑑)케 하여 불생불멸(不生不滅)케 하니 제도중생(濟度衆生) 이라 한다. 중생은 부지불각 중에 불(佛)의 대은(大恩)을 입게 되는 바 이것은 세존의 영력(靈力)에 중생이 감화(感化)되고,대덕에 덕화(德化)되고 교화(敎化)되는 것이다. 불(佛)은 수화(水火)의 광명이다. 지구의 광명은 영력으로 이루어지고 지구 생물의 생존과 상생(相生)의 힘은 모두 신(神)에 의한다. 신은 일체(一切)를 중화(中和)한다. 신검(神劍) 의 화력(火力)도 신의 힘으로 중화하고 지구의 고열(高熱)과 태양의 고열도 신의 힘으로 중화하는 것이다. 인간의 장부(贓腑)에는 칠신(七神)과 8만 4천 조왕신(조王神)이 있고 터럭에는 산신(山神) 이 있으며 모공(毛孔)으로는 조왕신이 왕래하여 우주의 영력과 연결되어 있으니 영력(靈 力)의 도수(度數)에 따른 온도의 차이와 전생 숙연(前生熟緣)에 따른 시간의 차이는 있더라도 호흡(呼吸)과 금단(金丹)과 구법(灸法)으로 영명대각(靈明大覺)할 수 있으니 바로 자 연의 묘법(妙法)인 것이다. 비유하면 인간의 노력과 정성에 의해 정신통일을 이룬 신통력(神通力)으로 제조한 비수 와 같은 것이다. 옛날의 천자(天子)와 국왕(國王)의 신검(神劍),보검(寶劍),명검(名劍)이 그것이요,대전(大殿)의 부시,포수의 부시,일반적인 부시가 그것이다. 신검은 천재(天災)와 신재(神災)도 면하게 한다. 천자(天子)가 천하 명공(名工)을 명하되 명산명천(名山名泉)을 찾아 거처를 정하고 감로 정(甘露精)이 포함된 야반 자정수(夜半子正水)에다 불에 달군 명철(名鐵)을 담금질하기를 천일(千日)에 천 번 반복하게 된다. 이렇게 제일 가는 명공이 제작한 비수는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신검이 된다. 흉적(凶敵)을 만나 겨누면 적은 정신이 혼미하고 산란하여 피할 수 없으니 바로 신검의 영력(靈力)에 의한 것이다. 또한 신검의 영력에는 벼락도 불범(不犯) 하여 궁중(宮中)의 낙뢰(落雷)도 막아 준다. 이는 그 영력에 의해 전력(電力)이 소멸되기 때문이다. 제이 명공(第二名工)에 의해 보검이,제삼 명공에 의해 명검이 이루어진다. 제일 명공의 신통력은 일념으로,어명을 수행하는 충심으로,정성과 노력과 불식지공(不息之功)으로 정신 통일함으로써 발하는 것이다. 명산 명천의 야반 자정수로 명철을 불에 달구 면 명철은 금기(金氣)가 되고 이것을 담금질하면 고열(高熱)의 화기(火氣)가 무상 찰나에 황토기(黃土氣)에서 화한 명천명수(名泉名水)의 감로정을 얻어 수정수기(水精水氣) 및 화신 화기(火神火氣)로 화하여 종말에는 신(神)으로 화한다. 그리하여 천일이면 정기신(精氣神) 이 영력(靈力)으로 화하여 신검(神劍)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주의 영(靈) 속에 사는 여우,독사,지네,구렁이,메기는 천년이면 흉물(凶物)인 이무기로 화하고,잉어는 천 년이면 신룡(神龍)이 되니,중생은 우주의 신성(神聖)한 영력으로 화생하 는데 자비심과 무자비심(無慈悲心)으로 나뉘는 셈이다. 자비심으로 흡수하는 영중(靈中)의 길기(吉氣)는 최종에 영명성불(靈明成佛)하고 무자비심으로 흡수하는 영중의 흉기(凶氣)는 최종에 영불명(靈不明)하여 극악 탐욕스런 흉물인 이무기로 화하여 천벌로 악사(惡死)한다. 이렇게 생물의 본원(本源)은 신성한 영력이지만 자비심에는 길기로써 영명하고 무자 비심에는 흉기로써 영악하니 위대하도다. 자비심이여! 위와 같은 미물도 천 년이면 이루어지는데 하물며 인간이 공을 들이면 안 될 까닭이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철물에 천일 동안 공을 들여 고열 중에 수기(水氣)를 접하게 되면 급 변하다 찰나에 신(神)으로 화하여 신기(神氣)를 이루고 명천 감로정(名泉甘露精)에 고열의 화기가 접하면 수기는 급변하는 찰나에 정으로 화하여 정기(精氣)를 이루게 된다. 이렇게 하여 정기신(精氣神)은 영(靈)으로 화한다. 신검(神劍)은 수만 도 이상의 화기(火氣)를 지 녔어도 일단 신으로 화하면 쇠는 신의 힘으로 냉(冷)하여 무열 무독(無熱無毒)하게 되는것이니 고도의 화기가 신의 묘[神之妙]에 의해 불가사의한 화신(火神)으로 되게 한 것이다. 영중(靈中)의 성(性)도 색소(色素)의 신묘(神妙)이고 생물이 이루어지는 시작이다. ※색소 의 신묘는, 청색소(靑色素)는 간담(肝膽)을 화성(化成)하고, 황색소는 비위(脾胃)를 화성하 고, 적색소는 심(心) 소장(小腸) 심포락(心包絡) 상중하 삼초(上中下三焦), 백색소는 폐 (肺) 대장(大腸) 기관지(氣管支), 흑색소는 신(腎) 방광(膀胱)을 화성하는 것을 말한다. 천자 어전(天子御殿)의 상궁(尙宮)이 담뱃불을 붙이는데 쓰는 부시도 그 제조법은 신검과 같고 화력(火力)도 역시 불가사의하다. 대전(大殿)의 부시는 그 크기의 백만 배 이상의 철괴를 용해시킬 수 있는 화기를 함축하고 있는데 이렇게 무한한 화력을 간직하고서도 차 가운 것이다. 철물도 인공을 가하면 최종에는 신검의 영력과 부시의 신통력이 불가사의한데 하물며 인간의 수도 성불(修道成佛)이야 당연하지 않으랴!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철물이 이루어 질 때 지상에서 스며드는 지중 공해(地中公害)인 질소 성분(窒素成分)이 부정물(不正物)로 포함된다. 그러나 천일간을 야반 자정수(夜半子正水)의 감로정(甘露精)을 고열 화기(高熱火氣)의 힘 으로 흡수하여 신검에 합성하니 부정물로 이루어지는 부패물인 쇠똥은 제거된다. 인간의 만병의 근원도 실은 화기 부족(火氣不足)인 것이다. 다시 말해 신경(神經) 경락 (經絡) 혈관(血管) 신수(神水) 영유(靈油)가 냉기(冷氣)를 접하는 까닭이다. 그러나 1 천일 내지 2 천일간 구법(灸法)으로 불치병을 치료하여 체내에 부패물을 생하는 병균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신통력은 불가사의한 것이다. 구법(灸法)의 요혈(要穴)은 백회, 견우, 곡지, 중완, 관원,족삼리이다. 귀천을 막론하고 단전(丹田)은 관원이니 소장지모(小腸之募)이지만 실은 명문 요혈(命門要穴)이다. 단전구법(丹田灸法)을 통하여 성불지묘(成佛之妙)를 얻을 수 있으니 일생을 지속하여 연구세심(年久歲深)하면 성불한다. 구법(灸法)으로 화광(火光)은 신명(神明)으로 화하고,수청(水淸)은 정명(精明)으로 화하고,신명과 정명은 최종 영명(靈明)으로 화성하면 대각자 불(大覺者佛) 이다. 석가 세존(釋迦世尊)은 우주의 정기(精氣)를 함축하여 종기(鍾氣)한 대광명(大光明)과 대지혜와 대각(大覺)을 이루니 강철 근골(强鐵筋骨)에 대근기(大根氣)를 이루어 우주의 영력(靈力)을 함축한 대기(大氣)이며 감로정(甘露精)이 화기(火氣)를 만나 한몸에 우주 영력을 통합한 천지 정기(天地精氣)이다. 화기가 감로정을 만나니 천지(天地) 의 신기 영력(神氣靈力)을 확보하여 천지간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신 것이다. 마치대역사(大力士)가 근골의 강도에 비례하여 장사인 것처럼 대각자(大覺者)는 우주에 제일 가는 영물(靈物)인 것이다. 말하자면 혈청 유향(血淸油香)하고 신성 영명(神聖靈明)하고 종정 종기(綜精鍾氣)한 순성자(純性者)가 곧 불(佛)인 것이다. 소근기(小根氣)인 중인 (衆人)도 조식(調息) 금단(金丹) 구법(灸法)으로 화기(火氣)를 극강하게 하여 우주의 영균 (靈菌)과 신색(神色)을 흡수하여 화기가 수기(水氣)와 평등하게 되도록 하면 무상(無上)한 영물(靈物)이 되는 것이다. 요컨데 수기로써 화한 정(精)과 화기로써 화한 신(神)은 금기 (金氣)를 따라 정기신(精氣神)을 이루어 완전 통일되면 우주를 신화 영화(神化靈化)하여 대각성불(大覺成佛)하게 되니,비로소 세존(世尊)의 법문(法門)의 법맥(法脈)과 법통(法統) 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그리하여 나는 해방후에 불교발전과 내분방지법으로 동대총장 백성욱박사와 친면이 있어 사전상의하고 건봉사 노장 스님들과 사전접촉상담한 바 백박사는 합의하나 노장님들은 절대 반대한다. 그리고 육이오에 부산피난시에 동국대 총장 권상노 스님과 건봉사 노장님들과 부산 영주동 금수사에서 상의한 바 또 노장님들은 반대한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불교에 일체유심을 일체명심론(一切明心論)으로 바꾸고 그렇게 하기 위하여 비구승 주지제도를 비구니승 주지제도로 바꾸고 비구니교육을 위하여 비구니불교대학을 건립하고 비구승과를 따로두고 교육법은 심(心)은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이니 이유(理由)는 심장신(心藏神)하니 심(心)은 화장부(火臟腑)라 화왈광(火曰光)이며 신왈명(神曰明)이오 수왈청(水曰淸)이오 정왈명(精曰明)이오 금왈강(金曰剛)이오 기왈명(氣曰明)이오 목왈직(木曰直)이오 성왈명(性曰明)이오 토왈후평(土曰厚平)하고 영왈명(靈曰明)이라 그리하여 심자(心者)는 오신지관(五神之關)이니 오신(五神)은 비심즉출입불능(非心則出入不能)하고 불각즉불능성불(不覺則不能成佛)하나니라. 그리하여 여성 극락인 용화세계를 이룩하기 위하여 전국의 천재여학생을 교육시켜 불심이 있는 여학생은 대학원까지 졸업시켜 주지며 외교며 포교며 불교사업에 전력하게 하고 불교대학졸업생은 합심합력하여 세상에 불심을 심어 포교에 협력하면 삼십년 안에 여성극락을 이룩하고 세계는 여성불교사업이 일취월장하여 한국은 불교종주국이 되고 세계는 극락세계가 되며 한국 비구니는 미륵불과 같이 대우받으리라. 그렇게 되면 여성천재가 계속 졸업하면 여성신도는 용기를 배가하여 세계에 불교발전을 위하여 무단한 노력을 하리니 그리되면 한국 비구니대학은 세계 비구니대학이 되며 학교재단은 세계여성재벌이 총동원되어 제도중생의 뒤를 이어 대도에 앞장서리니 언제난 선각자의 뒤를 이어 선도자가 있고 선진자가 있어야 성공자가 있나니라. 인중승천이라하니 한국여성신도가 합심합력하여 세계는 용화세계에 극락중생이 되고 여성신도는 극락에 주인공이 되나니라. 세존은 지구산천에 영문(靈門)을 개방하고 대명당 천하명승지에 이루니 지구의 명당지는 원시적이나 영력이 상통치 못하여 인간에 무용지물이어늘 세존의 대영력으로 영문을 개방하여 상통하니 무후만년향화지지요 타성양자지지(他姓養子之地)니라. 그리하여 후세(後世)에 조사(祖師) 스님들은 대명당에 법당을 짓고 세존을 봉안하니 침체하는 불운(不運)이 있으나 불운을 개척하는 불도는 다시 성하나니라. 불자는 분쟁으로 일시 난관에 처하였으나 나는 불도를 중흥케 할 혜감(惠鑑)을 전생(前生)에 완전 영명하고 환도하였으나 억불숭유하는 구한국은 망하고 왜정시에 소화육년에 사법(寺法)을 개정하여 대처승제도를 명하니 혜단(慧短)한 불자들은 앞을 다투어 취처(娶妻)하에 유자유손(有子有孫)하니 후일에 비구와 분쟁이 사생결단하고 법정까지 파급하고 조사스님과 지성(至誠)한 신도간에 시주로 이룩한 사찰재산까지도 파멸하나 대명당발복은 절처봉생(絶處逢生)하나니라. 그러나 불자의 불심이 욕심으로 변하고 도심은 탐심으로 변한 고승의 앞에 불원에 찾아오는 운명은 나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불자는 어찌 화산지옥을 눈을 뜨고 보면서 찾아가는고. 전겁에 멸한 인류는 다시 초목의 신화(神化)며 영화(靈化)로 환도인생하니 어족으로 천성복희씨며 생모는 성모신인여성화서니 용신으로 환도인생한 복희씨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우주에 모르는 게 없다, 그게 지혜야. 이 O형 피라는 거이 공기 중의 붉은 빛인데, 공기중의 붉은 빛이 공해독을 가지고 있거든. O형 피는 붉은 빛이 원 색소이기 때문에 숨쉴 때 그걸 흡수해. 청색소하고 황색소가 사람이 사는 데 원료인데 거게 붉은 색소가 얼마가 가미한다는 건 자연의 원리인데. 그런데 붉은 색소에 공해가 들어 있거든. 그래서 그거이 다른 혈액형은 이 공해 속에 살면서 독을 어느 정도 흡수해도 피해가 적은데 O형이 공해를 흡수하면 그기 전반적으로 피해를 받고 말아. 그래서 O형 피가 이런 공해, 서울 같은 데 살면서 1년에 공해독 얼마 받으면 40년이면 암이 된다, 50년이면 암된다 하는 건 고정된 숫자야. 그래서 O형 피가 암되고 죽을 병 걸리고 하는 건 고정적인 수학법으로 그렇게 돼. 이거 계산이 지혜야. 공자님 지혜가 너무 어두우니까 따르는 사람들이 진시황 세계에서 생매장 당하지, 거 생매장 당할 걸 몰랐으니 그 한심한 제도를 만들었거든. 도포에 큰 갓 쓰고 댕기는 거 진시황 눈에 왜 안 걸리겠나? 그런 걸 알면 그 소리 했을 리가 없지. 지금 의학박사는 모르니까 암 고친다는 거이 되레 죽이잖아? 알면 그럴 리 없지. 박사도 사람인데. 모르는 게 무섭다.
    인산학신암론
  • ●금은 만번 녹여도 금색과 순수성은 변함이 없고 그 외 토석 잡철은 천번 녹여도 수시로 변하니 순수성은 공석중에서 금이다. 초목 중에서 자연의 신성한 정기(精氣)를 외면하고 인가 부근에서 천년 이상 되면 흉기, 사기, 살기를 접하여 누적되어 악기로 화하여 목신(木神) 악신(惡神)으로 변하니 환도인생하면 비록 호걸로 태어난다 할지라도 불인불의(不仁不義)하고 무도한 인간이 되니 대자대비한 불심(佛心)과 대인대의(大仁大義)한 성심(聖心)은 없다. 불령(佛靈)은 만번 윤회하여도 대자대비는 불변하고 잡령(雜靈)은 수시로 변하니 불령은 순금(純金)과 같고 중생령(衆生靈)은 잡철과 같으며 마음도 잡철과 같아서 비 (雨)만 맞으면 금방 변화한다.
    인산학대도론
  • ●인간의 만신(萬神)의 총수인 심장은 인간의 몸의 만신을 능히 신명(神明)하게 하고 능히 기청(氣淸)하게 하고 능히 영명(靈明)하게 한다.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대도막측(大道莫測)하고 마음의 암흑과 흉악도 변화무쌍하니 모두 마음의 힘에서 오는 변화다. 사람의 마음은 만신(萬神)과 필적하게 강하며 청명(淸明)하며 방광(放光)하여 견성성불하는 조화옹이다. 그러므로 만신의 신궁(神宮)은 마음이니 마음을 만나야 개화결자(開花結子)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참선수심(參禪修心)하는 대보(大寶)는 대자비한 자비심이니 불(佛)이다. 우주 대공(宇宙大空)에 광명을 이루는 일월성 삼광(日月星三光)의 근원이신 대보도 불(佛)이다. 지구 생물의 시조이신 수화(水火)로 화성한 음양도 불(佛)이다. ※인신의 대보(大寶)이신 일월광 삼광중 태양일광(太陽日光)은 심장부(心臟部)요 태음월광(太陰月光)은 신장부(腎臟部)요 소음소양성광(少陰少陽星光)은 간장부(肝臟部)다. 삼태성 삼혼(三台星三魂)은 허정(虛精), 육순(六淳), 곡생(曲生)이며 우리를 낳고(生我) 우리를 기르고(養我) 우리 몸을 보호(保護)하니 삼광(三光)의 대보(大寶) 주불(主佛)은 심(心)이다. 자비심은 불심이니 우주의 중생심(衆生心)은 불이다. 그리하여 심즉불(心則佛)이라 한다.  
    인산학생각의창
  • ●그러고 달한 후에 많은 지혜가 하나하나 이뤄지는 걸 보고 통한다고 그래. 달하면 通이거든. 그 지혜가 여게 저게 이뤄지면 낚시질 잘하는 낚시에 道가 터져서 통해버리지? 그러고 그 후에는 아주 통해버리면 覺으로 들어가. 지혜가 다 끝난 거 각이라고 그래. 지혜가 시작하는 걸 通이라고 그러고. 通이라는 건 지혜가 시작하는 거야. 하나 생각하면 고걸 분명히 알아내는 거. 고게 通이야. 그러고 지혜가 다 고도에 이뤄지면 覺이라고 그래. 두루 적용하는 법을 일러주면 되지. 죽염을 맨들어라. 죽염 말 들었지? 죽염을 이용해라. 그러면 죽염 하나 가주고 사람 몸에는 못 고칠 병이 없다. 그럼 거 이용하는 방법에 능하면 돼. 죽염에 대한 가치는 만병통친데 그 이용하는 가치가 부족하게 되면 만병을 통치할 수 없거든. 그러니 고 이용하는 방법은 상당한 식견이 필요하지. 많은 병 이얘기 니까 병이라는 건 뭐 만병이니까. 호텔로. 이 미국이라면 세계가 믿어주는 나라지. 한국이라면 아직까지도 세계가 올림픽 때문에 좀 알아준다는 거 뿐이지. 그렇게 인식이 두터워져 있지 않아. 그건 알고 있지? 그래서 여게 있는 교포들이 세상에 자랑거린 될 수 있어도 한국에 있는 내가 자랑거리 될 순 없다. 알겠니? 앙? 그 법이 그렇다. 세상 법이 다 그래.  
    인산학신암론
  • ●송목(松木)은 지중(地中)의 직유수(織油水)를 흡수하니 나이테로 화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인 송액(松液)이, 송목(松木)에 상처(傷處)가 나면 송액(松液)인 송(松)기가 외부(外部)로 흐른다. 그러면 바람속에 있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송목(松木)에서 흐르는 송기에 접하면 송지(松脂)로 화하고 송지(松脂)에 태양(太陽)에서 통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방사선(放射線)으로 접하면 흑적색(黑赤色)으로 변(變)하는 고체(固體)가 되고 고체(固體)는 지중(地中)에서 수만년후(數萬年後)에 호박(琥珀)으로 화하고 호박이 수십억년을 경과하면 야광주(夜光珠)로 변화한다. 지구에 인구가 성(盛)하기 전에는 수림(樹林)이 극성하면 지함시(地陷時)에 지중에 매몰(埋沒)한 수목중에 송목만 송지(松脂)가 흘러서 호박광(琥珀礦, 石+廣)을 이룬다. 지중 수천미터나 수만 미터 아래 석암광(石巖礦)이 이루어지면 석암질(石巖質)이 우수한 탄(炭)은 휘발유로 화하는 괴탄(塊炭)이 생긴다. 그 괴탄(塊炭)이 호박광에서 이루어지는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분출(火口噴出)한다. 석탄(石炭)의 매장량(埋藏量)이 수조억(數兆億)톤에 달하면 수억년이 경과후에 탄질(炭質)이 우수하여 호박광구(琥珀礦口)에서 화력(火力)이 강하면 화구(火口)가 분출하고 대소(大小)와 천심(淺深)에 따라 화산(火山)도 폭발하고 대지진(大地震)도 폭발한다. 그리고 대합(大蛤) 조개에서 생기는 흑진주는 수만년후면 대합조개도 수정(水晶)과 같은 투명체로 화하고 그 속의 진주(眞珠)도 오리알보다 크다. 그 진주는 서기(瑞氣)하여 야광(夜光)에 해상(海上)에서 광채(光彩)를 볼 수 있다. 수십만년후면 대합조개는 산산히 부서지고 진주(眞珠)만 야광주(夜光珠)로 남는다. 어족(魚族) 중에 잉어(鯉魚)도 천년후면 여의주(如意珠)로 화하는 야광주(夜光珠)를 얻으면 승천(昇天)한다. 여의주(如意珠)를 이루지 못하면 이무기가 된다. 황토(黃土)와 백토(白土)에서 이루어지는 보석(寶石)은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經過)하면 야광주(夜光珠)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금은동(金銀銅)은 수천억년을 경과하여도 본색(本色)으로 있고 오직 주옥(珠玉)만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호박(琥珀)도 수십억년(數十億年)을 경과하면 우수한 야광주로 화하고 진주(眞珠)도 수십억년(數十億年)에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여의주(如意珠)도 수십억년(數十億年)에 우수한 야광주(夜光珠)로 화하고 사리(舍利)도 두상사리(頭上舍利)는 야광주(夜光珠)로 화하니 모두 최종(最終) 야광주(夜光珠)로 화한다. 수자(修者)의 두상사리(頭上舍利)는 야광주(夜光珠)로 이루어진다. 황토(黃土)에서 토기(土氣)로 화하는 영력(靈力)은 지운(地運)을 좌우(左右)하는 토성분자(土性分子)요, 휘발유에서 화하는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직유수(織油水)와 선유수(鮮油水)와 선혈(鮮血)로 체내의 온도를 따라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하는 원료(原料)이다. 직유수(織油水)와 선혈(鮮血)은 염분(鹽分)의 양(量)이 백(百)에 칠(七0 퍼센트 정도 되면 염증(炎症)으로 화하는 병폐(病弊)는 덜어진다. 죽염(竹鹽)은 해수(海水)에서 이루어진다. 해수(海水)는 공간의 오염과 우주진(宇宙塵)의 독성(毒性)과 육지의 각종 오물에서 오는 공해독(公害毒)을 포함한 관계로 중금속(重金屬)의 공해(公害)를 피할 수 없다. 그런 관계로 죽염(竹鹽) 제조시에 고도의 열(熱)로 삽시간에 용해시키면 불순물(不純物)이 처리된다. 죽염은 황토에서 오는 토성분자와 황토에 내포된 영지선분자가 영주(靈珠)인 사리(舍利)로 화하는 요소(要素)이다. 왕죽(王竹)의 죽염(竹鹽)은 토기(土氣)와 합성하면 중풍(中風)과 당뇨(糖尿)에 특효약이다. 철정(鐵精)과 화기(火氣)가 가하면 신비(神秘)한 약이 된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가 맹렬(猛烈)한 화기중(火氣中)에서 영주(靈珠)인 진사리(眞舍利)로 이루어지는 공부는 ※일왈단전구법(一曰丹田灸法)이니 만병통치법(萬病統治法)이오 신경온도(神經溫度)가 높아져서 십이장부(十二臟腑)에 직유분(織油分)이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장격막(腸隔膜)이 강하여 단전영구(丹田靈灸)로 화기(火氣)를 유질(油質) 격막(膈膜)에서 흡수하여 십이장부에 강한 온도를 가하여 청혈(淸血)로 적혈백혈(赤血白血)이 정상에 이르니 건강하고 따라서 청혈로부터 영지선분자가 이루어지니 자연 진사리(眞舍利)는 최종(最終) 이루어지나니라. ※이왈단전호흡법(二曰丹田呼吸法)이라. 호흡법은 태중(胎中)에서 영혼(靈魂)으로 호흡하는 신식(神息)이라. 즉 태식(胎息)이니 조식(調息)이라하나니라. 그리고 산후(産後)에 즉 시호흡(時呼吸)하는 단전기식(丹田氣息)은 즉 구식법(龜息法)이니라. 조식법은 태중에서 영신혼력(靈神魂力)으로 태식법(胎息法)이라. 인간은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에 혼백(魂魄)이 있으니 영(靈)의 종자혼(從者魂)이오 신(神)의 종자백(從者魄)이라. 영혼(靈魂)은 내생(來生)과 영생(永生)이 있고 신백(神魄)은 금생(今生)이라.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혼비백산(魂飛魄散)이라 한다. 초목(草木)의 영혼(靈魂)은 천년(千年) 후의 산삼(山蔘)과 수천년(數千年)된 노목(老木)은 영종자혼(靈從者魂)이라.
    인산학생각의창
  • ●우주(宇宙)는 인간을 중심으로 무한한 보물(寶物)을 보고(寶庫)에 누억년(累億年) 보관(保管)하며 대각자(大覺者)를 기다리고 있다. 지구상에 대각자는 세존(世尊)과 노자(老子)다. 그러나 기시(其時)는 학술(學術)이 불능(不能)하여 특상인(特上人)만 신선(神仙)과 천선(天仙)과 인신(人神)이 되니 금일(今日)은 마침내 한글의 시대(時代)가 열렸다. 나는 그리하여 우주비밀(宇宙秘密)과 신(神)의 비밀(秘密)을 공개(公開)하여 우주(宇宙) 보고(寶庫)의 대문(大門)을 활짝 열고 보물(寶物)을 전(傳)하고자 하나 인류(人類)를 멸(滅)하기 위하여 살인무기(殺人武器)가 나오고 살인전장(殺人戰場)으로 지구(地球)는 변하고 있으니 인류(人類)의 불행중에 금일(今日)은 핵시대(核時代)요 우리 민족(民族)은 사대정신(事大精神)이 강하다. 공화당총재(共和黨總裁)는 민족정신(民族精神)과 독립정신(獨立精神)이 강하나 불행하게도 동지자(同志者)의 수중(手中)으로 음해(陰害) 당하니 이 나라 민족은 불운(不運)에 처하고 말았다. 그러나 나는 말년(末年)이라 정신부족(精神不足)이 날로 심하니 팔십이전에 전하지 못하면 완전히 실패로 끝난다. 다소간 학술로 설명하나 신비의 핵심처는 직접 배우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 하리라. 그리하여 이 나라는 지구상에서 황금보고(黃金寶庫)라 나는 열쇠를 가지고 와서 일생(一生)을 기다리다가 직접 전하지 못하고 설명으로 끝내고 말았다. 노쇠(老衰) 이전은 지구상에 인류가 천복(天福)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국가는 적고 우주보고(宇宙寶庫)의 대문(大門)은 한국(韓國)이오 대문 열쇠는 우주 창조 후 내가 가지고 왔으니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법을 전하노라. 열쇠는 신인(神人)만 보관(保管)하는 천보(天寶)라. 직접 전하지 못함을 유감으로 생각할 뿐이다. 무병장수하는 비법은 어렵지 않다. 우주보고(宇宙寶庫)의 색소중에는 황금색소(黃金色素)가 있으니 신비색소(神秘色素)며 생기색소(生氣色素)니 즉 서방백색소(西方白色素)이다. 건강장수(健康長壽)는 황금색소(黃金色素)요 만병요법(萬病療法)은 생기색소(生氣色素)요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인선(人仙)과 천선(天仙)과 신선법(神仙法)은 신비색소(神秘色素)라. 오색소(五色素)의 시조(始祖)는 흑색소(黑色素)니 흑색소(黑色素)는 수(水)의 청기(淸氣)에서 화하고 흑색소(黑色素)에서 정(精)이 화하고 정(精)에서 명(明)이 화하니 우주지명(宇宙之明)이오 수생목(水生木)하니 청색소(靑色素)요 목생화(木生火)하니 적색소(赤色素)라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요 북방흑색소(北方黑色素)요 남방적색소(南方赤色素)라 화기(火氣)에서 적색(赤色)이 생하고 적색(赤色)에서 광(光)이 생한 이 광(光)에서 적색소(赤色素)가 화하고 적색소(赤色素)에서 신(神)이 화하고 신(神)에서 명(明)이 화하니 명(明)은 우주지명(宇宙之明)이니라. 화생토(火生土)하니 중앙황색소(中央黃色素)라 적색(赤色)이 나오니 신(神)으로 영(靈)이 화하고 토생금(土生金)하니 황색소(黃色素)며 생기색소(生氣色素)며 신비색소(神秘色素)며 백색소(白色素)니 오색소(五色素)의 화생시(化生時)에 백색소(白色素)가 주장색소(主張色素)라 신기(神氣)의 묘(妙)에 색소(色素)가 위주(爲主)하니라.  
    인산학대도론
  • ●해방 전에 운산군(雲山群)의 백벽산(白壁山)에 견성암(見性菴)이 있었다. 해방 삼년 전 임오년(壬午年)에 견성암에 불목으로 있는 머슴살이 노장은 속칭 강보살이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적덕가(積德家)이다. 내가 묘향산 북신현면 하향동 강선봉 강선암(北薪峴面下香洞降仙峰降仙菴)에 살 적의 일이다. 그 당시 옥황상단(玉皇上壇) 아래에 설령암(雪嶺菴)에도 살며 왕래하던 때다. 강선암과 설령암은 거리가 구십 리다. 어느날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찾아와 견성암(見性菴)의 강보살을 만나 보고 오라고 심히 간절하게 노자까지 맡기며 사정하니 나는 피할 수 없어 길을 떠났다. 설령암에서 견성암은 이백 리 길이다. 견성암에 도착하니 그 이튿날 오후한 시경이다. 암자 들에서 채전(菜田) 일을 하고 있는 의복이 남루한 팔십 가량의 노승이시다. 일견(一見) 보살이시다. 나는 전생을 거쳐서 여려 대 만에 만나는 기쁨보다 한없는 안타까움이 앞섰다. 타락 중생이라. 강보살은 일생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나 내세에 부귀가 흔천동지(掀天動地)하는 대귀(大貴)와 거부(巨富)라 그 후세의 타락은 형언키 어렵다. 대복자(大福者)의 복중지혜(福中之慧)는 복을 돕고 중생을 돕지 못한다. 대권자(大權者)의 권중지지(權中之智)는 권(權)을 돕는다. 그리하여 빈도지혜(貧道之慧)는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강보살은 성불 이전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고 향기가 원문(遠聞)하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나 내세에 대귀대부(大貴大富)하면 수심견성(修心見性)은 하늘에 올라가기보다 어렵고 복은 거기서 다해버린다. 선문(禪門)에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을 우선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고 고행작복(苦行作福)하면 삼생(三生)에 견성성불(見性成佛)하리라. 그가 거처하는 방에 가보니 향취(香臭)가 만실(滿室)이라, 대귀(大貴)하고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니 대부(大富)라, 타락중생(墮落衆生)할 것이 분명하였다. 선각자를 만나지 못하고 일생을 고행하니 곤이지지(困而知之)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는 복(福)을 위하는 지(知)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강보살은 입산후에 적선(積善)과 적덕(積德)이 한 평생이다. 연년세세 탁발로 모은 돈은 어린 자녀와 돌봐야 하는 아내(妻拳)을 데리고 유리걸식(遊離乞食)하는 사람들을 구(救)하나 초년(初年)에는 적선(積善)이오, 중년부터는 지혜가 밝아져서 얼마라야 구한다는 액면(額面)까지 알게 된다. 주색(酒色)으로 패가(敗家)한 자, 도박으로 패가한 자의 어린 자식들이 동구 밖에서 엄마손을 잡고 울며 가는 정상을 보고 강보살은 데리고 돌아와 동리 사람들을 모아 놓고 농토와 집을 물려 주고 양식을 팔아 농사하도록 하여 주니 동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시 도박을 못하게 하고 그들은 결심하고 잘 살아가니 그 동네에 그런 사람과 원근의 강보살의 신세 진 사람은 수십 명이다. 그리고 해방한 날에 자수(自手)로 나무를 하여 직접 화장(火葬)하였다 하니 이남으로 해방 이튿날 넘어 오니 전신 사리라 하나 듣기만 하고 친히 목견하지 못하였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초목(草木)이 천년후(千年後)에 신화(神化)하면 영목(靈木)이라. 영목(靈木)은 공기(空氣)를 흡수(吸收)하여 공기중에 질소는 영양물을 함유하니 성장에 요소(要素)요, 산소(酸素)는 최후 배설물(排泄物)이라. 산성(酸性)을 공기중에 보강(補强)하여 동물세계(動物世界)를 화성(化成)하니 동물(動物)의 진화(進化)는 최후인간(最後人間)으로 화생한다. 인간은 산삼분자의 원요(原要)로 화생(化生)하니 영초(靈草)이며 신초(神草)인 산삼(山蔘)은 잡목잡초(雜木雜草)의 색소지정(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생하고 산삼 천년후에 신화(神化)하여 산삼색소지정(山蔘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하여 수중(水中)에 용신(龍神)과 합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천성자복희씨(天聖者伏羲氏)가 탄생하시니 가정제도와 국가제도와 사회제도가 창시되어 금일까지 발전하니라. 그리하여 산삼은 인간생명에 극히 귀중한 원료다. 그러나 양과 수는 극귀(極貴)하니 직접 공간(直接 空間)에 무한정(無限定)으로 분포된 색소중에 산삼분자(山蔘分子)를 호흡묘법과 정신기능으로 충분히 이용하면 최후는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로건강(不老健康)하는 천선(天仙)과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인선(人仙)과 만병요법(萬病療法)과 건강비법(健康秘法)과 만종난치병(萬種難治病)과 각종암병과 각종 중병을 사전예방함에 만능하며 만전(萬全)하나니라. 산삼과 인삼은 하나이나 맑은 기운과 흐린 기운이 같지 아니하여 비로소 구분됐다. 신령한 산천(山川)의 맑은 기(氣)를 받아 산령(山靈)의 보호를 받으며 크는 신초(神草)를 산삼(山蔘)이라 한다. 산삼(山蔘)은 산신(山神)이 가꾸는 신초(神草)요 인삼(人蔘)은 인간이 재배한다. 인삼은 풍진(風塵)속에서 재배한다.
    인산학대도론
  • 중은 밀고를 해요,
    ※중은 밀고를 해요, 왜놈 때. 속인소릴 어떻게 하나? 아버지 어머니가 속인이고 조상이 속인인데. 기독교인 하고 똑같애. 아버지보고 안 믿으면 마귀라 그러거든. 경상도 놉이란 말 알지요? 저 사람 누구냐? 아버지와 일해도 놉이오, 형이 와 일해도 거 우리놉이오. 저 사람 아버지 아니냐? 아버지와 일해도 놉이오, 형이 와 일해도 거 우리놉이오. 저 사람 아버지 아니냐? 우리 놉이오. 여자종꺼지 노비 여자종도 다 묶어와. 놉이 있고 달머슴 있고. 종의 아들 똑똑한 거 많아요. 충청도에, 어디고, 여자종이 낳으면 제자식도 몸종. 어떻게 제자식인데 몸종이 되나? 충청도 바리방우라는 동네에 이홍익이라고 종의 소생이거든. 애 둘인데 몸종은 황가 몸종이지. 아주 똑똑해요, 지금 황순태라고 보통학교 교장, 이홍익은 공의(公醫)인데 노성에 와 살거든. 나이가 나하고 같아서, 마누라는 몸종의 새낀지도 모르고.난 옛날에 어렵게 살았고, 지금도 옛날 그대론 줄 알아요. 날 찾아왔는데, 이번 추석엔 들르지 않았어. 황순태 형은 아주 인간 같지 않고. 그런 사람 몇십명 있어요. 노성 윤가도 몇 있고 남양 홍씨에 이름 난 양반도 있고 합방되는 바람에 종의 아들 의과대학 시켰거든. 건 상놈 면한 거요. 그런데 윤명재 증손에 윤하중이라고 몸종의 아들이 황판용 있는데 국회의원에 나가고 한 사람, 명재 孫에 틀림 없어요. 윤하중의 아들이오. 일본 유학 시키고 땅도 50말지기 떼줬어요. 노성윤가에. 땅 팔아가주고 가면 어디가도 산다. 그 종의 아들은 지금도 살아요. 한 80 났어요. 아버지가 극진이 해줬소. 자작을 줘도 안받았어요. 종이 밤에 윤대감 죽이러 들어갔다, 칼 들고 사랑채 들어가서 가슴에서 칼 쑥 빼서 보고 들어갈라고, 그런데 대감이 방에서 창문을 보니 칼 뽑는 게 보인다, 달빛에 그림자가. 그래, 대감이, 들어와! 칼놓고 들어와. 이래놓으니 놀래 자빠지지. 이놈이 들어와 무릎꿇고 엎드렸는데, 우리가족도 알면 넌 죽는다. 네 마누라한테도 말하지 마. 잘 못되느라고 동네 사람이 또 봤어. 소문이 퍼지고 강경경찰서에도 알았다, 서장이 형사를 데리고 왔다, 대감님 이런 일이 있습니까? 없다, 난 모른다. 그래도 우린 압니다, 입건해야 겠습니다. 못한다, 내 사람이다. 내가 데리고 있던 몸종인데 내가 알아서 할 일이지. 서장은 속에, 윤대감은 기맥힌 양반이구나, 감탄했고, 원리 기품에 눌려서 절하고 물러나왔어. 윤대감은 일어서도 않더래, 문도 열어보지 않고. 윤하중이 도종손인데, 양자했어. 참 인물이 좋아요. 내가 그 도종손 친구하고 친해서, 가 인사했는데, 김공은 선조의 얘기할 바라는 거 누구요? 근세 얘기 해보시오. 기새 불가고. 근세엔 없어요. 그러고는 경순대왕 몇대손에 누구, 미추왕 몇대손에 누구 죽 얘기했지. 윤가엔 왕이 없거든. 그러니 아무말 안해. 거게 양반자랑 많아요. 회덕 송씨에 송장백이 제헌의원도 하고 양반이라고 자랑이지. 시조 벌주로 노래못한다고 놀리면 그는, 난 삼한의 갑족이야, 그럴 때 내가 난 왕손이다. 양반 잡아먹는 호랭이야. 이성계 같은 역적의 밑에서 역적의 덕본 게 뭐가 대단해 갑족이냐? 찬란한 역사의 고려를 때려부신 일 자랑할 수 있느냐? 노성 윤가는 회덕 송가보다 훨씬 똑똑해요. 사람 죽이는 거 정상배나 할 일이지. 태종같이 충신 죽이지 않아. 증거가 있어요. 탕은 하나라 구신 죽이지 않았거든. 무왕도 은주 형이 있는데, 이복, 미자 해치지 않았거든, 거 잘 한 거 아니오. 하 걸이 형… 두문동 72현도… 정몽주부터 죽이는 거 아니야. 평양, 전라도 같은 데 무등산 같은 데 묘당을 짓고 모시게… 은나라 조상들 나라에 모신 것처럼. 주막 두부 주모 오줌 넣어 만들거든. 오줌을 누어 뒀다가 콩을 갈아 간수를 두구서 거게다가 오줌을 드러붓거든. 맛은 더 있더래.
    인산학이야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