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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으)로 총 24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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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처보다 더 소중한 ▦▦
    인산께서 남기신 위대한 가르침중의 하나가 바로 효(孝)입니다. 조야(粗野)스런 수만권의 불경(佛經)등을 한줄로써 승(勝)할 수 있고, 대승(大乘)의 반열에는  미흡한 성서의 복음등을 체(替)할 수 있는 '유일' 한 가르침입니다. 현세(現世)의 이해관계나,우정,하물며 영원하자는 남녀간의 사랑의 속삭임도 언제라도 '부도'를 전제한 이합집산들의 거래수단인 '부도수표'라서 그 '액면가'를 한없이 비웃는 찰나(刹那)의 쾌락이고, 언제라도 '설마'하고 확인해 보면 '역시나'라는 허무에 씁쓸해지지만. 효(孝)는 삼세(三世)의 광활한 임도(林道)를  오갈수 있는 '유일'하게 '상종가'를 한없이 갱신하는 '보증수표'입니다. 노모께서 연로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저를보면, "내가 죽어서라도 너를 지켜줄께"라는 말씀 한마디를 과연 철부지 아들의 회한으로만 돌리고 싶은 어리석음은 이제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소중하신분들의 비보(悲報)나 가슴아픈 사연을 들을때마다, 가슴 한켠이 늘 찡하게 영혼을 울립니다. 그 크신 사랑들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빗물이 눈앞을 가립니다. '인산'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모든분들의 가장 큰 숙제중의 하나가 '효'라고 생각합니다. 그 힘든 '인생'의 초입(初入)과 반열(班列)에의 과정의 실타래를 그나마  쉽게나마 풀어나가는 열쇠라고 생각해 봅니다. 모든이에게 사랑을....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道海竹鹽]8회 작업중 사진
    8회 작업후 모습입니다. 자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붉은색에 단단하고 무거우며  쇠소리가 납니다. 8회 작업중 죽염원석이 나왔습니다. 밭에서 황금은 버리고 감자만 골라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황금보다 소중한 죽염~ 모여라 꿈동산~ 도해 박사님 얼굴좀 보여주세요. 언젠가 다른 별세계에서 죽염 구우러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지연님 입니다. 도해한의원에서 도우러 오셨습니다. 미인이시죠? 감사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일본이 중국을 강아지 취급해.
    우리나라 3천리 땅인데 시작하면 중국땅 다 먹어버리지. 일본 교포 돈 상당해. 우리 7천만이 몇십억 못 앞서, 그렇지만 지혜는 되거든. 지혜는 돼. 사발통문, 그때 생긴 말이오. 동삼성에 되놈 청년들 머슴 살다 부여 해모수족 싹 작두로 해치운 거, 떡 밑에 비밀문서 담아 사발을 돌려 어느날 몇시에 일제히 거사하자, 남자만 싹 다 죽여. 중국 15억이 우리족 될 수 있어. 지혜 앞서면 되는 거 아니오? 일본이 중국을 강아지 취급해. 김일성은 일본이 무섭게 보는데. 우리는 일본도 쉽게 봐, 일본이 얕보거든. 구한국 양반자제 수천이 토이기 노예장에 팔려갔는데 거기 가 3일간 지내다가 이승만이 속이 좁아 그냥 와. 서재필 박사가 다녀와 세상에 알렸거든. 옆구리 가죽 뚫어 쇠줄로 묶어 가지고 일시키는데 역사엔 왜 없는지. 모두 하와이로 데리고 왔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미지 [道海竹鹽]5,6,7 회중 사진
    대나무 자르기. 작업은 항상 안전하게 안전. 안전. 안전. 안전. 완전하게!!!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대단한 정신력. 고마운 아주머니들. ^^ 수고많으십니더~ 소금은 단단하고 야무지게. 쿵쿵쿵! 이쁘죠? 정말 많은 손이 들어간 후 모습입니다. 손이 많이 들어갔다면 그 만큼 정신도... 황토. 순수한 황토만 취하기 위해~ 황토를 바르고 노에 가지런히~~~ 차곡차곡 정성껏! 소나무를 넣으며~~~ 흐뭇~~~  ^^ 이제 불을 넣는 작업이 남았네요.   5회 작업중 소금이 흘러내린 모습입니다. ^^ 불을 넣은 후 12시간 후 모습입니다. 아직도 붉게! 완전히 식은 죽염을 꺼내는 모습! ~안녕하세요.   신상훈님. 뜸뜰때 사진으로 뵙고 오랜만이죠?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의 하이라이트~~~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9회 죽염 나올날이 임박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道海竹鹽 4회 작업중 자죽염 사진
      감사합니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道海竹鹽]4회 작업중
    식은 죽염을 꺼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분히 가라앉은 작업장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흐흐흐~ 4살 부터 죽염을 구웠다죠. 현호가 많이 도와줘서 작업이 수월했습니다. 미소가 거의 작살이군요. ^^ 4회 작업중 붉은 자죽염이 나왔습니다. 노 전체가 붉게 달아오른 모습입니다. 노가 힘차게 숨쉬고 있습니다. 느껴지세요? 죽염기둥에 노란색 심이 박혀있네요... 죽염과 하나가 되버린 정부장님. 오늘의 작품~ 종유석처럼 녹아내린 부분에서. 감사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道海竹鹽] 3회 작업중 -.-
    대나무를 잘라서 천일염을 단단하게 다져 넣고 황토를 이쁘게 발라서 로에 차곡착곡 쌓은 모습입니다. 소금이 녹아서 마치 종유석 처럼 되었습니다.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열기가 느껴지세요? 사진 찍다가 카메라 녹아 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옆에서 로뚜껑 들어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소금기둥이 벌겋게 달아올라 색소를 합성(五神合成)하고 있습니다.   도해죽염 3회 작업중 몇 장 올려봅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제설작전중 한컷.
    ^^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인용.... 옛날에도 외계 사람있었어요. 유생들은 기록안하거든. 유가에선 기록안해. 기록 안했으나 불가에선는 기록해요. 거 딴 나라가 있다는거지. 이방족이라... 옛날에는 있으니 있을거 아니요. 옛날에 이방족, 비행접시고 뭐이고 그건없어. 이방족은 죽이진 못해요. 칼에 맞아도 안죽는데 그 이방족이 목성에서 온 건 못 죽이고 토성에서 온 사람이 와서 죽었던가 ? 옛날에. 이방족 무덥이라고 중국 어디에 있데요. 거 기록을 안해서 그렇지 거 어딘가에 있어요.   중략......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한산시중에서
    본문이 없습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생활속의 구용론(족용중)
    안녕하세요 찬우입니다--; 이번엔 생활속의 구용론 그중에서 족용중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타자를 뚜들깁니다 우선은 대기법,구용론  평상시 장소에 구애를(--; 나만 그런가) 받는 다고 생각이 되어서 지하철 버스에서 어떻게 하면 할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걷는시간이 아무래도 많은 제가 걷다가 보니 무릎을 쫙쫙 펴질 않더군요 그래서 걸음을 걸을시 무릎을 쫙쫙 펴고서 걸으니 다리에 힘이 쫙~!! 그리고 더 해야 할것은 발가락에 힘만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생활속 족용중 완성....... 그럼 생활속에서 익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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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식사중.
    낙엽......이곳은 너무 건조해,싫어..^^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무심했던 부분의 소중함....
    어제는 제가 급하게 청소를 하는데.... 하수구 막는 망을 도구를 사용해서 열까 하다가... 부모님께서 물려 주신 손으로 열기로 마음을 먹고서 날카로운 부분을 잡고 "괜찮겠지" 하고 열었는데 이런이런 역시나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손이 하수구 망(금속)에 지고 만것입니다 아프지 않았지만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까 피가 줄줄.... 크으~!! 이런이런... 어찌됐던 손을 치료하고 오늘까지 지내보니.... 검지의 소중함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여지껏 무심하게 생각해 오던 손가락들...... 무심하게 여기던 한낱 오른손 검지 였는데 다치고서 소중함을 깨닫는 무지한 저라는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무심했던것에 대해 우리 모두 주위를 기울여 봅시다... 하다 못해 지나가는 개미, 공기, 낙엽, 쓰레기 또는 가족... 무심하게 여기는것들 중에 꼭 필요한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사람을 대하더라도 소중히 여긴다면 하루하루가 싸우지 않고 행복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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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중...
    수업중..죄송 합니다....^^"다들 너무 열심.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방풍림의 중요성(퍼온 글)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 '' 이번 매미라는 태풍때 남해안이 작살난적이 있지요. 헌데 어느마을은 피해가 아주 적은곳이 있습니다. 그마을의 조상들이 조성한 방풍림덕이지요. 방품림이 해일과 강한 바람을 막아준다는것에 대해서 일반인은 대개 이해를 못합니다. 아니 그엉성한 나무 가쟁이가 우째 바람을 막을수가 있고 해일을 막을수가 있을까하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바람의 성질을 알게되면 이해가 갑니다. 바람은 입자가 솜뭉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주도에 감귤이 처음 도입되었을때 남제주는 감귤이 되고 북제주는 감귤이 안되었습니다. 헌데 북제주에도 감귤이 되기 시작했는데 그이유는 방풍그물덕분입니다. 제주도에 가보면 돌담장위로 그물망이 쳐져있는 감귤밭을 보신분들이 있을겁니다. 그 엉성한 그물망을 쳐두면 바람이 오다가 엉성한 그물망에 일부는 걸리고 일부는 빠져나갑니다. 허나 한번 걸린 바람이 정체하면 그다음에 오는 바람도 속도가 떨어집니다. 한마디로 바람의 러시아워현상이 생기는 거지요. 다시 말해서 바람은 솜과 같아서 그물망에 걸리면 일단 정체하게 되고 그정체된 바람에 뒤에서 오는 바람이 계속 걸리므로 유속이 떨어집니다. 유속이 떨어지면 온도가 상승하고 그온도차가 약 2~3도정도 차이가 나지요. 그온도차로 감귤의 재배가 가능해진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람이 강하게 불지않는 남해안의 섬들에서도 감귤이 재배가 가능한것입니다. 바람이 세게불면 그물망이나 방품림을 조성하면 바람의 속도를 떨어뜨려 온도도 상승하고 또한 바닷가에 방풍림이 있으면 마찬가지로 바람이 약해지고 바람이 일으키는 파도도 약해집니다. 해일이란 지진으로도 생기지만 바람으로도 생기는데 이번 태풍 매미로 인한 해일이 바람으로 생기는 해일이거든요. 바람이 바닷물을 세우는데 바람이 속도가 떨어지고 정체하게 되면 파도도 무너지지요. 20~30m까지 올라갈 해일이 15m만 올라가도 피해는 그만치 적어지는것입니다. 재수가 없는놈은 자빠져도 코가 깨지지만 아예 재수없는놈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대비하여 코에 하이바쓰고 돌아다니면 귀가 째질망정 코는 안깨지거든요. 방풍림을 조성한다는 것은 재수없을때를 대비하는것이고 사람마다 재수없을때가 있으니 그때 그진가를 발휘하는겁니다. 이세상은 언제나 미리 재난을 감지하고 대비하는 지혜로운 조상들덕에 사는거라고 봅니다. '' 우리 몸도 같은 가 봅니다. 요즘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인체에 들어오는 피해가 너무 커져서, 그 독소로 인해 발병되기 까지 기다리다간 몸이 아작 나니까요.  평소에 돼지창자국, 사리장 등을 먹어두는 것 역시 내 몸에 방풍림을 조성해두는 것과 한가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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