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죽염'(으)로 총 67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신약의 세계 총 157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미디어 이미지 2013년 메주콩 자(磁)죽염 된장
    2013년 도해 자(磁)죽염 된장 메주콩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2013년 서목태 알알이 자(磁)죽염 된장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미디어 이미지 2013년 9회용융 자(磁)죽염 작업
    9회용융 자(磁)죽염 작업 죽염이 변하고 있어요,유리 결정체 처럼 투명한 유리 자(磁)죽염 으로 변하고 있어요,   자죽염의 자(紫)는 이것이 아닌 자(磁)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 의 자(磁)다.   자(紫)죽염은 완성된 죽염이 만들어 지는 하나의 과정 이다.지금에서야, 7부능선 까지 올라온듯 하다,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도해자죽염(道海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며 자(磁)는 자줏빛을 뜻하는 자(紫)가 아닌,       인산學의 정수인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뜻합니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미디어 이미지 도해 서목태 알알이 자(磁)죽염 된장
    도해 서목태 알알이 자(磁)죽염 된장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이미지 2013년 도해 죽염 고추장
      2013년 도해 죽염 고추장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이미지 2013년 죽염협회 모임
    죽염협회 모임
    신약의세계자죽염
  • 이미지 2012 서목태 죽염 간장
    2012 서목태 죽염 간장     人命과 體驗醫學(2)   竹鹽간장   위궤양 등 파괴조직 회복 작용 인체의 諸疾病에 응용하는 家庭常備藥 血管주사로 피속의 癌菌 제거   神藥의 세계를 밝힘에 있어 그 효과가 가장 신비한 것으로 오핵단(五核丹), 죽염(竹鹽) 간장, 삼보(三寶) 주사액, 土産 참옻, 동해産 마른명태 등을 들 수 있다.       이중 오핵단, 죽염간장, 삼보주사액은 合成物이며 나머지는 자연産이다. 합성약물의 제조방법과 자연약물의 활용방법을 서술함에 있어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오핵단에 앞서 비교적 비용도 적게 들고 제조과정도 덜 복잡한 죽염간장을 먼저 소개한다.    이어서 오핵단, 삼보주사, 토산 참옻, 동해산 마른 명태, 토종 집오리, 홍화씨…등의 순서로 제조 또는 활용방법과 효능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죽염간장이란 죽염간장은 죽염을 원료로 담은 간장으로 그 효능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고 그 용도는 실로 무궁무진하다.  萬病을 예방시켜줄 뿐 아니라 弱化 또는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줌으로써 萬病을 치료 해준다. 죽염간장의 원료인 죽염은, 우리나라 서해바닷 물속에 多量 함유되어 있는 암치료제 核砒素를 추출, 合成해 만든다.     서해안 염전의 천일염은 갖가지 有毒性 광석물질과 活人性 藥素의 혼합물질이다.      여기서 化學的방법을 통해 毒性을 제거하고 藥性을 보완, 발전시켜 신비의 약물 죽염을 合成해 낸다.     대나무는 水精의 核으로서 종기나 癌症을 치료할 수 있는 藥素, 즉 유황성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물질이다.     3년이상 된 왕대나무 속에 서해産 천일염을 다져 넣은 뒤 산속의 거름기 없는 黃土를 되게 반죽하여 입구를 막고 센불에 굽는다.     반복해서 여덟 번을 구은 뒤 마지막 아홉 번째는 2~3천도의 고열을 가해 암약天然 硫黃 硫眞性 약물을 합성해 낸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西海 中의 유진성물질과 대나무 속의 유진성 물질을 합성해 만든 것이 곧 죽염이다.     죽염은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대나무속에 소금을 넣어 구워 소화제로 써온 식품의약으로 지금까지 이의 효능과 참가치가 전혀 알려지지 못했었다.     죽염을 발전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매우 많지만 가장 훌륭한 방법은 쥐눈이콩(鼠目太)을 이용해서 간장을 담그는 것이다.     쥐눈이콩은 해독성이 강한 물질로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되다.   이 콩으로 메주를 쑤어 여기에 소금 대신 죽염을 두고 간장을 담근 것이 곧 죽염간장이다.     죽염간장은 일반 약이나 음식이 오랜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점차 그 효능이 떨어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오래 묵으면 묵을수록 점점 더 그 효능이 높아진다.     죽염간장은 가정에서 담궈 두고 국에도 넣어 먹고 여러 가지 음식에 섞어먹으면 요즘의 각종 공해독, 괴질, 문화병 암 등 萬病을 예방, 치료해준다.     또 정제하여 혈관에 주사하면 혈관내의 암균 등 모든 균을 서서히 살균한다. 동시에 파괴돈 조직은 강력한 힘으로 아물게 하다.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눈부신 효과를 발휘하여 얼마전에 유행하던 아폴로 눈병 등 眼疾과 축농증, 중이염 등에도 넣거나 마시면 즉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 몇 번 안가서 회복되는 불가사의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신약의세계사리장
  • 미디어 구강암은 난반과 죽염이 良藥
    구강암은 난반과 죽염이 良藥       아주 불쌍한 처녀 고친 이야기를 어제 했는데 그것도 뜸으로 고친 거야. 돈이 있어도 거 안됩니다.   그런데 이 구강암 속에, 구강암이 오게 되면 이틀도 모두 곪으니까 이빨을 다 뽑아 던지고 파상풍(破傷風)에 걸려 가지고 죽을 적에 그것도 전신이 새까맣게 타서 죽어요.   거기[거기에] 뭐이 있느냐? 죽염을 가지고 그것도 고치는데 거기엔 난반이라고, 백반을 오골계 계란 흰자위를 법제한 것을 가지고 고치라고 했지. 그것밖에 고치는 약이 없어요.   그걸 밤낮 입에 물고 있다가 침은 요강에 뱉고 또 물고 있는 걸 계속하면 2주에 목숨은 건져요. 3주에 깨끗이 나아요.   그런 사람이 여럿인데, 그러면 그렇게만 끝나면 좋은데 파상풍으로 얼굴의 광대뼈 속에 골수가 완전히 상해 가지고 이빨이에서 얻은 치골수암이라는 것이 지금 있어요. 그거이 있으면 뇌가 또 녹아나요.   그래 뇌암인데, 눈이 어둡고 눈알이 뚜드러지면 그 뒤이어는 죽음이 오는데, 그런 사람들을 죽염 하고 난반으로 고치다가 얼른 듣지 않기에 어려운 사람은 청색 난반, 그 녹반을 법제한 거, 그걸 적당히 배합해 가지고 밤낮 물고 있는데 누구도 살아요. 치료법이 전연 없는 건 아니야.   누구도 살아서 뇌암까지 올라가도, 숨넘어가기 전에 구할 수 있는 거이 녹반의 힘이라.   죽염하고 난반하고 녹반하고 세 가지를 배합해 가지고 밤낮 물고 있다 뱉곤 하면, 그 녹반의 강한 힘이 치골수를 완전히 독을 다 풀어서 고름 기운은 싹 삭아 없어져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상당수가 지금은 있어요. 외국에도 있을 겁니다. 한국엔 많았던 거고, 지금 계속하고. 나 모르게 죽는 이가 많이 있을 거요.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쇳가루 죽염' 오해 풀어줘 업계 기사회생 식약청, 중기중앙회 감사패 받은 이유는 김동술 팀장 등 실무진 자석에 붙은 물질 분석해 이로운 미네랄로 확인되자 새 검사법 마련, 내달 시행   이희성(왼쪽)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26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제조 과정의 특수성 때문에 '쇳가루 범벅'이라는 오해와 오명에 시달렸던 죽염업계가 명예회복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6일 이희성 식약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규제 업무를 하는 정부기관도 해당 분야를 잘 살리면 중소기업들에 큰 유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라며 "이 같은 사례가 다른 정부부처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식약청의 도움을 받은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과 죽염업계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계를 적극적으로 도와달라는 부탁이었다. 죽염업계가 식약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된 계기는 2년여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TV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쇳가루 범벅 죽염'을 고발하자 소비자들의 불신ㆍ불만이 들끓고 죽염업계는 생산을 중단해야 할 정도로 위기를 맞았다.   식약청도 비상이 걸렸다. 수거검사 결과 시료 13건에서 10건이 현행 기준상 부적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식품에서 일반적인 금속성 이물질 검출 시험법은 죽염이든 고춧가루든 물에 완전히 용해시킨 뒤 1만가우스의 강한 자석에 노출, 여기에 달라붙은 금속물질의 양이 1㎏당 10㎎ 이상이면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영세한 죽염업계는 원인을 규명할 시설이나 전문인력이 없었다. 결국 식품ㆍ의약품 안전을 위한 기업 규제ㆍ감시를 주 업무로 하는 식약청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식약청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김동술 식품감식과학팀장(현 식약청 첨가물기준과장)은 원인분석에 들어갔다.   하지만 원료(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천일염)나 스테인리스 제조설비를 사용하는 제조 과정에서 쇳가루가 검출될 수 있는 요인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자석에 달라붙은 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화학연구원에 원소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나트륨ㆍ마그네슘ㆍ칼륨ㆍ망간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실험 결과 천일염을 녹여 죽염으로 만드는 과정에 여러 차례 고온(섭씨 700~1,300도)을 가하는데 이때 이들 물질이 이온화가 이뤄지면서 일시적으로 자성을 띄는 바람에 쇳가루가 아닌데도 자석에 달라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팀장 등 식약청 직원들은 이 같은 특성을 가진 죽염에 적합한 시험법(검사법)도 만들어 8월부터 시행된다. 정락현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식약청의 도움은 우리 죽염업계로서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다"면서 "우리 전통식품인 죽염의 안전성ㆍ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죽염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식약청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고길룡 전무는 "새 검사 방법이 시행되면 금속물질로 오인 받는 바람에 인체에 이로운 미네랄 등을 여러 차례 걸러내는 작업이 불필요해져 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죽염시장은 연간 500억원(제조업체 매출 기준) 규모며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한 업체는 57개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도해 죽염 식품의약품 안전청 이 희성 청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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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2011-죽염 협회 모임
    2011-죽염 협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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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 암·염증억제 효과 탁월
    "죽염, 암·염증억제 효과 탁월" (부산=연합뉴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 연구팀이 실험용 쥐의 꼬리에 종양세포를 투여한 결과, 2주 후 일반 쥐의 폐(맨 왼쪽)에는 많은 종양이 생겼다. 그러나 1회, 3회, 9회 구운 죽염(왼쪽 두번째부터)을 먹인 쥐의 폐에 생성된 종양은 눈에 띄게 줄었다. << 지방기사 참고, 부산대 박건영 교수 연구팀 제공 >> 2011.12.25 youngkyu@yna.co.kr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 조흔 박사 연구논문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소금을 대나무 속에서 구워 만든 죽염이 암과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25일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 조흔 박사 연구팀의 '죽염 및 죽염 발효 식품의 암 예방 효과' 논문에 따르면 죽염의 대장암 세포 억제율은 41~53%, 위암 세포 억제율은 36~51%로 각각 나타났다. 1차례 구운 죽염보다 전통에 따라 9차례 구운 죽염의 효과가 더 좋았다. 같은 실험에서 천일염과 정제염의 항암효과는 각각 20~22%, 15~18%에 그쳤다.   "죽염, 암·염증억제 효과 탁월" (부산=연합뉴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 연구팀이 실험용 쥐에 위염을 일으키는 물질을 투여한 결과, 일반 쥐의 위(맨 왼쪽)는 염증으로 뒤덮였으나 1~9회 구운 죽염을 먹인 쥐의 위에서는 염증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 지방기사 참고, 부산대 박건영 교수 연구팀 제공 >> 2011.12.25 youngkyu@yna.co.kr 특히 실험용 쥐 꼬리에 종양세포(colon 26-M3.1)를 투여한 결과, 일반 쥐의 폐에는 많은 종양이 생겼으나 2주간 죽염을 먹인 쥐의 폐에 생성된 종양은 눈에 띄게 줄었다. 죽염에 암이 다른 장기로 퍼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또 염증억제 효과를 알아보려고 실험용 쥐에 1주일간 위염을 일으키는 물질(HCL, 에탄올)을 투여한 결과, 소금을 먹이지 않은 쥐의 위를 뒤덮은 염증이 죽염을 섭취한 쥐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 실험에서 천일염과 정제염은 별다른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건영 교수는 "우리 선조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죽염을 만든 이유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라며 "김치, 된장, 청국장 등 전통 발효 식품도 죽염을 쓸 때 천일염이나 정제염을 썼을 때보다 기능성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 있음> youngkyu@yna.co.kr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 관련 논문 요약
      죽염 관련 논문 요약   ☆ 하버드 의과대학의 검증 미국에서 죽염의 안전성을 처음 검증한 곳은 1995년 미국 하버드대 데이너 파버 (Dana Farber) 암 연구센터 암 약물 학부(學府)이다. 「 죽염의 유독성 여부와 항종양 작용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서」에서 「죽염은 순수 소금, 염화나트륨(Nacl)이 아니다.   필수 미네랄이 매우 풍부한 미네랄 소금이다. 죽염을 매일 10~30g을 섭취한다고 해도 일일 권장 필수 미네랄의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이 아니다.   항암 효능이 있다. 타 화학 물질에 비해 항암 효능 수치가 낮아서 항암 치료에 반드시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는다. 일반 소금과 달리 과다 복용 시에도 위와 장의 점막을 전혀 손상시키지 않는 포용력이 높은 소금이다. 죽염의 pH 레벨은 알칼리성이며, 이 성질이 죽염의 무해성(無害性)을 도와주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했다.   ☆ 중국에서의 효능 입증 중국 중의(中醫) 연구원 왕기 교수는 1993년 「한국 죽염 임상 및 기초실험 연구 보고」논문집에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결장염 등 환자 87명에게 매일 3회, 매회 2g을 온수 또는 생강, 대추를 달인 물로 복용시킨 결과 91.95%의 총 유효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21명은 궤양이 완전히 없어졌으며, 29명은 궤양의 증상이 거의 없어지고 식욕이 현저히 개선되었으며, 30명은 어느 정도 호전되었고, 7명은 효과가 없었다.   위내시경 확인 결과 병리치료 효과는 83.9%의 유효율을 보였으며, 20명은 위염, 궤양 등이 없어지고, 26명이 위염, 궤양이 대부분 사라졌으며, 27명이 위염, 궤양이 감소되었으며, 14명이 효과가 없었다.   연안 의학원 고흠영 부교수는 15명의 천표성(淺表性) 위염, 위축성 위염, 위 십이지장 궤양 등에 매일 3~4회, 매회 1.5~2g, 25~35일 복용한 결과 임상치료 효과에서 93.3%의 유효율을 보였고, 위내시경 병리 치료 효과에서 86.7%의 유효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 김영희 교수 논문 「마늘-죽염 제제가 위장 장애 유발 흰쥐의 항산화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마늘-죽염 혼합제제의 액체를 7일간 위장장애를 유발한 동물 모델에게 5~7일간 투여하였다.   위 손상 후 마늘-죽염 혼합제제를 투여하여 위장장애 유발 군(群)에 비해 수종(水腫), 미란(糜爛), 발적(發赤), 혈흔(血痕), 혈관 팽대(膨大), 궤양(潰瘍) 등의 손상이 감소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항산화효소 활성실험을 한 결과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SOD효소가 정상 수준의 94.52%, 해독작용을 나타내는 글루타치온(GSH) 효소가 94.3%로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마늘-죽염의 위장장애에 대한 효과는 방어 효과와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위장 질환의 발병 자체를 억제하는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 경희대 한의대 김형민 교수 연구 1) 죽염은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실험동물에 수동적으로 자극물질을 주입한 후 해당 항원의 야기(惹起)에 의한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과 같은 화학적 매개물질의 방출 유도로 혈관 벽의 투 과성 증가 등에 따른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죽염의 효과를 확인한 결과 죽염은 농도 의존적인 억제율을 나타냈다.   죽염 0.1g/kg과 1g/kg 투여 군 (群)에서는 각각 24.3%, 52.2%의 억제율을 나타냈다.   2) 죽염은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한다. 생체 외 실험으로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 방출 억제효과를 분석한 실험에서도 죽염은 농도 의존적 효과를 나타냈으며, 1mg/㎖에서는 현저한 억제 효과를 나 타냈다.   반면에 대조군으로 사용한 염화나트륨(Nacl) 처리 군에서는 효과가 관 찰되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죽염이 자극물질 (lgE,immuno globulin E7)에 의해 불안정해진 비 만세포막을 보호하는 약리 기전으로 여러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 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죽염이 생체 내외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제시해 주고 있다.   해석: • 히스타민(Histamine):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염증, 알레르기가 있을 때 신체조직에서 분비되는 유기 물질. • 자극물질 lgE는 알레르기에 관여하는 면역 글로불린이다. 즉 몸 안에 알레르기를 일어 키는 물질이 들어오면 lgE가 많이 늘어나게 되어 두드러기나 기타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즉 알레르기가 있으면 전신적 혹은 국소적으로 lgE가 증가한다.   ☆ 계명대 생화학과 류효익 교수 논문 계명대 생화학과 류효익 교수는 논문에서 일반인 14명을 대상으로 하루 15g씩 8주간 죽염을 섭취케 한 결과 혈압에 유의할 만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저혈압과 고혈압을 최저 혈압으로 맞춰준 사례도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또 죽염 장기 복용자는 위장 속 헬리코박터균 수가 줄고, 입속 미생물을 억제하 는 것으로 나타나 위장병이나 잇몸(치주)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류 교수는 “죽염은 분자 크기가 소금의 10분의 1인 3백~6백Å (옹스트롱.1Å=0.00000008㎝)밖에 안 돼 세포막 간의 이동이 쉬운 것이 특징”이 라고 설명 했다.   분자 구조가 큰 소금은 혈관 내에 체류하면서 수분을 끌어당기 지만 분자 구조가 작은 죽염은 생체 내 흡수와 배설이 잘돼 혈압에 영향을 미치 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죽염은 소금보다 나트륨이 적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 이나 칼슘이 많다는 것도 한 이유로 설명된다.   ☆ 북경 섬유대의 김명관 교수 북경 섬유 대학 화학과 김명관 교수는「한국 죽염의 물리화학적 특성 연구 보고 논문집」에서 소금과 죽염의 전도율 및 죽염구조를 연구하였다.   1) 죽염은 세포막을 쉽게 통과한다. 물에 1%~30%의 농도로 죽염을 용해시키고 25℃에서 전도율을 측정해본 결과 일반 소금 및 정제염에 비해 죽염의 전도도(傳導度, Conductivity)가 낮음을 확 인하였다.   전도도가 낮은 약물은 세포막을 잘 통과하고, 전도도가 큰 약물은 세 포막을 통과하기 어렵다. 즉 약물 운동학에 근거하여 관찰해보면 죽염은 소금보 다 쉽게 세포막을 통과하여 빨리 치료될 자리에 좋은 약리 효과를 나타낸다.   2) 소금과 죽염의 구조 연구 물질구조연구에서 X선 회절법, 전자현미경법으로 죽염구조를 연구한 결과 죽염 과 소금은 같지 않은 구조를 가지로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보통 염화나트륨(Nacl)은 구조학적으로 보게 되면 입방체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X광 측정을 해보게 되면 죽염은 입방체에서 좀 떨어져 있고 조금 경사 된 각도를 가지고 있다. 소금의 결정(結晶) 크기는 대략 3,000~7,000Å이다. 죽염 결정의 크기는 소금 보다 약 10배 적다. 그리고 죽염 결정체(結晶體)에서 결정격자(結晶格子)에 변화 가 발생하였다. 결정격자 변화는 죽염의 구조가 준안정상태의 에너지가 높은 상 태에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자기화율(磁氣化率)과 에너지 방정식으로 살펴보아 도 죽염은 가공횟수에 따라 점차 에너지가 증가된다.   즉 죽염은 소금보다 높은 에너지 상태에 있는 물질이다. 에너지가 높다는 건 체내에서 활동할 때 상당히 활동성이 강하다는 것을 말한다. 물질의 구조가 물질의 성질을 결정한다. 죽염은 시장에 팔고 있는 소금과는 완 전히 다른 물질이다.   3) 죽염의 효과 죽염은 높은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고, 소금은 중성을 나타낸다. 인체 내의 pH 분 포를 보면 위액은 산성이다. 위장병 환자들의 대부분은 산액이 너무 많아서 산액 을 토할 때가 많다.   죽염은 알칼리성을 띄고 있으므로 알칼리성 죽염과 산성 위 액은 인체 내에서 중화(中和) 반응하여 많은 위액을 없애고 인체 내에서 새로운 산-알칼리 평형을 형성하므로 병을 치료하게 된다.     ☆ 한양대 동물 실험 논문 쥐에 살모넬라균을 증식시킨 뒤 정제염, 구운 소금, 수입염, 천일염, 죽염 등의 항 균 능력을 살펴보았는데, 이 중에서 죽염의 항균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증명 되 었다. 죽염의 항균력은 다량의 금속이온과 낮은 ORP(산화환원 전위)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살모넬라균과 그램음성세균(gram negative bacteria)은 약산성 또는 중성의 환경을 좋아한다. 정제염, 천일염, 수입염 등의 pH가 산성이면 죽염은 알칼 리 상태이다.   죽염의 알칼리 성질이 항균성을 높이는 또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죽염은 천연 항균제로 사용될 수 있다. 항균성을 가지 고 있다는 것은 기능성 식품의 성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竹鹽)의 효능(效能) 및 효과(效果)             신약(神藥) 책(冊) 발췌(拔萃) : 지은이(著者) 仁山  金 一 勳   1)눈약(眼藥), 귀약(耳藥), 위장약(胃腸藥), 각종(各種) 암약(癌藥), 가벼운    외상(輕外傷) 등(等) 인체(人體)의 모든 질병(全疾病)에 효능(效能)    식품(食品), 2) 소화제(消化劑), 종기(腫氣)나 창증(瘡症) 치료제인(治療劑因)     유황성분(硫黃成分) 다량(多量) 함유(含有)   3)보음(補陰), 보양(補陽) 효능(效能)   4) 죽염(竹鹽)이 직접(直接) 주(主)된 치료(治療)작용(作用)을 하는    주요(主要) 병(病)의 범위(範圍)   암(癌) : 식도암(食道癌) • 뇌암(腦癌) • 비암(脾癌) • 십이지장암(十二指腸癌) •           구종암(口腫癌) • 설종암(舌腫癌) • 치근암(齒根癌) • 인후암(咽喉癌) •           소장암(小腸癌) • 대장암(大腸癌) • 직장암(直腸癌) • 항문암(肛門癌)           등(等).   염(炎) : 식도염(食道炎) • 위염(胃炎) • 비염(脾炎) • 십이지장염(十二指腸炎) •            소장염(小腸炎) • 대장염(大腸炎) • 직장염(直腸炎) • 뇌염(腦炎) 등(等)   궤양(潰瘍) : 위궤양(胃潰瘍) • 십이지궤양(十二指潰瘍) •          소장궤양(小腸潰瘍 )• 대장궤양(大腸潰瘍) • 직장궤양(直腸潰瘍).   기타(其他) : 구체(久滯) • 육체(肉滯) • 토사곽란(吐瀉癨亂) • 식중독(食中毒) •                소화불량(消化不良) • 위경련(胃痙攣) • 식도종양(食道腫瘍) •                 위하수(胃下垂) • 위확증(胃擴症) • 구종(口腫) • 설종(舌腫) •                구순창(口脣瘡) • 아감창(牙疳瘡) • 악성피부병(惡性皮膚病) •                습진(濕疹) • 무좀((汗疱) • 수족단절(手足斷切) • 외상(外傷) •                적리(赤痢) • 백리(白痢) • 설사(泄瀉) • 제안질(諸眼疾) •                공해독(公害毒) 으로 인(因)한 제병(諸病) … 등(等).   5) 죽염(竹鹽)은 이밖에 거의 모든 질병(全疾病)에 두루 보조(補助)     치료(治療) 작용(作用)을 하지만 그 주요(主要) 병명(病名)만 열거(列擧)      하면 대략(大略) 다음과 같다.   암(癌) : 비선암(脾線癌) • 폐암(肺癌) • 기관지암(氣管支癌) • 폐선암(肺線癌) •          신장암(腎臟癌) • 방광암(膀胱癌) • 명문암(命門癌) • 간암(肝癌) •         뇌암축농증(腦癌蓄膿症) • 뇌암중이염(腦癌重耳炎) • 담낭암(膽囊癌) •         담도암(膽道癌) 등(等).   적병(積病): 신적-분돈(腎積奔豚), 심적- 복량(心積伏梁),               폐적-식분(肺積息賁), 간적-비기(肝積肥氣), 비적-비기(脾積痞氣).   염(炎) : 폐염(肺炎) • 기관지염(氣管支炎) • 폐선염(肺線炎) • 신장염(腎臟炎) •           방광염(膀胱炎) • 간염(肝炎) • 뇌막(腦膜)염 등(等).   기타(其他) : 제반(諸般) 심장병(心臟病) • 폐결핵(肺結核) • 폐옹종(肺癰腫) •                 간경화(肝硬化) • 간옹(肝癰) • 간위증(肝痿症) • 뇌종양(腦腫瘍) •                 비치 (鼻痔) • 후발종(後髮腫) … 등(等).   6) 삼대(三代) 신약(神藥) 중(中) 병(病) 고치는 데(治療) 데 첫째(第一)가는         식품(食品).         〔삼대신약: 죽염(竹鹽), 홍화씨(紅花仁), 산삼(山蔘) 〕 7) 탈모(脫毛)에 좋음.       〔 죽염(竹鹽)을 섭취(攝取)하면서 죽염수(竹鹽水)를     진하게(高鹽度)  만들어(製造) 오랜(久) 시간(期間) 날 때 까지 발라 주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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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 - 김형민
    대한자죽염연구회 모임. 경희대 한의학 교수 김형민 그외 연구진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① - 김형민   미네랄 고루 갖춘 죽통 소금 아홉 번의 고열처리로 다이옥신 ‘NO’ 1. 서론   竹鹽은 천일염, 대나무, 소나무, 송진, 황토 등을 이용해 한방 법제 원리로 제조한 특수 제제로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여러 급·만성질환에 유용하게 사용돼 왔지만 그 효능에 대해 관계나 학계는 물론 일반국민들도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2002년 8월의 다이옥신(dioxins) 파문으로 죽염 시장은 고사 직전에 있는 것 같다.   죽염은 주재료가 소금으로 소금과 다를 바 없으며, 옛날에는 알 수 없었던 고열의 부산물인 ‘다이옥신’ 등의 발암성 폐해물질을 함유할 수 있는 죽염은 생산할 수 없도록 강력 조치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어찌 보면 다이옥신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1500℃ 이상의 고온에서 9회 반복하는 힘든 법제과정을 거친 지혜를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됐는지도 모른다. 즉 회화로를 이용한 실험실적 조건하에서 부분적으로 조사한 결과 300℃ 부근의 가열온도에서 다이옥신이 형성되고 800℃ 이상 고온으로 처리할 경우 잔류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됐고, 전통방법에 따라 제대로 법제과정을 거칠 경우에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통해열제로 유명한 아스피린(aspirin)은 각종 염증치료제로서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심장혈관병, 여러 암과 노인성 치매까지 예방하는 물질임을 입증한 논문들이 속속 발표돼 PubMed에서 aspirin을 keyword로 단순 검색했을 때 3만3천편 이상 볼 수 있다.   죽염 산업이 발전하려면 죽염 연구가 아스피린처럼 활성화돼야 할 것이다. 버드나무 성분으로부터 용해도 등 많은 문제점을 개선시킨 오늘날의 아스피린이지만 직접 복용해 보면 알 수 있듯 심한 위장장해 등 부작용이 아직도 많다. 선진국 추종형 연구도 필요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현대의학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 민족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또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천일염을 그대로 먹을 수 없게 되자 등장하게 된 정제염 등은 미네랄이 거의 없는 염화나트륨(NaCl)으로 김치나 된장 등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체 발육부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우수 죽염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나라 죽염을 토대로 한 일본의 황송죽(黃松竹)이 국제 시장에서 ‘기무치’처럼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도 세워야 한다.   2. 고찰 1) 죽염의 기원과 기록 仁山 金一勳 선생(1909~1992)의 저서 ‘신약(神藥)’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2) 죽염의 성분 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황 등 갖가지 광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죽염의 경우 이들 광물질의 함량이 상당히 변해 있다. 나트륨, 염소,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실리콘, 황, 아연의 함량이 많아지며 특히 아연의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나트륨은 양이온으로 몸 안에 존재하는 1/3은 체액에, 2/3는 뼈속에 들어있으며, 혈액속의 산·염기의 평형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신경 자극을 전달하며 담즙의 흡수에도 관여한다.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고 각막의 각질화, 성기능저하, 부신비대, 세포기능변화, 혈압저하, 체액과 혈액감소 등을 일으킨다. 또한 성장이 부진해지고 입맛이 없으며 근육경련, 구토, 설사, 두통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염소는 뇌척수의 체액과 위액에 염화물 형태로 많이 존재한다. 염소는 세포내에 음이온으로 존재하며 위액의 성분인 염산을 만들고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과 염기 평형을 조절한다. 염소가 결핍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나 설사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칼륨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 발생과 글리코겐 및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데 세포에 나트륨이 많아지면 칼륨의 촉매효과는 감소된다.   신경자극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칼륨이 결핍되면 근육이 약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심장과 호흡기 근육이 허약해지고 마비, 구토, 설사, 짜증,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칼슘은 인체의 뼈 발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99 %가 뼈 조직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쓰이고 나머지 1%가 혈액 속 이온으로 존재하며 효소 활성화, 혈액응고, 심장과 신경조직을 활성화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다리가 굽고 뼈의 연결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며 걸음을 잘 걸을 수 없게 되고 골다공증에 걸린다. 체내 칼슘이온 농도가 떨어지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근육이 마비되며 손가락과 손목이 뒤틀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계속> 김 형 민 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② - 김형민   火生土, 土生金의 제법 원리 2) 죽염의 성분(전호에 이어)   아연은 인체의 피부와 골격발달과 모발유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와 호흡과도 관계가 깊으며 인슐린 분비와 미각과 생식에 관여하며 화상이나 상처 치료를 돕는 역할도 한다. 또한 단백질 대사를 돕고 뼈를 단단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 아연이 결핍되면 식욕부진, 발육부진, 체중감소, 피부병, 생식기관 발육부진, 임신장애, 탈모증 등 여러 질병에 대한 저항력약화나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은 칼슘대사와 깊은 관련이 있어서 뼈의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하고 뼈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세포대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에 많이 들어 있는데 세포의 수백 가지 작용에 촉매역할을 하여 세포의 호흡에 필수적인 작용을 한다. 단백질 합성을 돕고 혈액내의 산과 알칼리의 농도를 일정하게 조절한다. 결핍되면 원형 탈모증, 피부병, 성장지연, 번식장애, 소화불량, 골연화증, 간장장애, 신경과민, 혈압강하, 말초신경이완 등이 생길 수 있다.   황은 단백질 합성을 도와주고 각종 호르몬 분비와 비타민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독성 중화력이 있어서 유독성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골격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체내에서 중금속과 결합, 독성을 완화하며 인슐린 합성에도 필요하다. 답즙생산에도 필수적이며 결핍증은 소화불량과 성장부진 등이 보고돼 있다.   철은 생체내에서 산소와 전자를 운반하는 힘(heme)의 구성성분으로 철이 부족하면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적어진다. 철이 결핍되면 빈혈, 권태, 피로, 구내염, 식욕부진,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 약화 등이 나타난다.   망간은 골격형성과 생식기능 및 중추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결핍증상은 비타민K의 결핍과 함께 나타나는데 뼈의 길이가 짧아지고 다리가 굽고 성기능이 떨어지며 불임, 고환 퇴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나무기름은 성질은 아주 차고 맛은 달며 위경, 심경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데 경풍, 간질, 파상풍 등에 쓴다.   송진은 맛이 쓰고 달다. 본성은 따듯하고 독이 없다. 오장을 편하게 하고 열을 제거하며 풍비와 사기를 다스리고 악창, 두비(頭痺), 개소(疥瘙)를 주치하고, 이농(耳濃)과 치아의 풍치로 인한 구멍을 다스리고 모든 창에 부치면 피부가 생하고 통증이 그치고, 충을 죽인다.   황토는 본성이 화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설사와 적리(赤痢), 백리(白痢)와 배안의 열독으로 인하여 뒤틀리듯이 아픈 병증을 주치하여 준다. 또 여러 약독 및 육독을 풀어준다. 쇠고기 말고기의 육독과 간중독을 풀어준다. 특히 지장수는 미지의 유익한 생리활성성분들이 많이 함유돼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죽염제조법   죽염은 대나무통속에 천일염을 넣고 아홉 번을 구워서 만든다. 먼저 3년 이상 자란 왕대(王竹)를 마디마디 잘라 그 대통 안에 서해안에서 난 천일염(토판염이 좋음)을 단단하게 가득 다져 넣는다. 그리고 깊은 산 속에서 파온 거름기 없는 황토로 대통 입구를 막은 다음 가마에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때 지핀다. 한번 구우면 대는 타서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소금기둥처럼 되는데, 이 소금 기둥을 가루로 빻아 다시 새로운 대통 속에 넣어 황토로 대통입구를 막고 가마에 넣어 소나무 장작불로 굽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8번을 거듭하여 굽는다. 마지막 9번째 구울 때에는 송진으로만 불을 때고 특별히 고안한 기구를 써서 불의 온도를 올리면 소금이 녹아서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이때 온도에 따라 죽염의 색상이 다르며 자색을 띠는 자죽염(紫竹鹽)은 1500℃ 이상의 열을 가해야만 만들어지는 불순물이 없는 죽염으로 알려져 있다.   죽염은 고열처리로 인하여 불의 화독(火毒)이 소금 속에 있는 독이나 몸에 해로운 중금속을 제거하고, 바닷물 속의 核砒素와 대나무 속의 硫黃精을 합성하는 묘법이 고열 속에서 서로 합하고 서로 생(生)하는 가운데 이뤄진다.   소금을 극도의 고열로 녹여내면 수분은 사라지고 화기(火氣)는 성(盛)하므로 화생토(火生土) →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금(金), 은(銀), 납, 구리(銅), 철(鐵)의 성분이 재생되어 신비로운 죽염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된다.   죽염을 까다롭게 제조하는 이유에 대해 김삼정 씨는 대한자죽염연구회지에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죽염은 우주의 천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인데 태공(太空, 眞空) - 태허(太虛) - 태극(太極) - 일리(一理) - 이기(二氣) - 오신(五神) - 오소(五素) - 오핵(五核)의 원리를 담고 있으며 우리 민족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사상 과 주역(周易)의 음양(陰陽) 이치, 태극사상(太極四象)은 서양 과학에서 유전정보전달을 하는 DNA인 A(아데닌), G(구아닌), T(티민), C(시토신) 4개 염기의 배열에 의해 유전의 암호가 작성되고 후손에게 전달되는데 그 암호문 이 64개로 주역의 64괘와 같다.   죽염은 이러한 하늘의 신지학(神智學, gifted science)의 제조 원리를 담고 있다. 이와 같이 죽염은 한반도 우주 상공에 존재하는 공간 색소와 후천(後天) 세계의 각종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그런 재료들이 무궁무진하여 누구든 지혜로운 자는 혜택을 볼 수 있고 각종 질환들로 고통 받지 않도록 천상의 수인 9로 법제하여 우리 인체에 해가 되는 부분은 제독하고 필요한 부분은 약성을 배가시켜 우리 인체가 가장 자연스럽고 편하고 안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4) 죽염의 종류 1회 생활죽염(식탁, 조리용), 3회 생활죽염 (식탁, 조리용), 9회 죽염, 미용죽염(맛사지 혹은 양치용) 등이 있다.   5) 국내 죽염 산업현황   현재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한 15개 업체와 미등록 업체를 합하면 약 50~60개 업체는 될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 매출액은 2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죽염을 원료로 한 대표적 제품으로는 죽염치약을 비롯해 죽염된장, 죽염고추장, 죽염간장, 죽염비누, 죽염화장품 등이 있다.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염증 유발물질 분비 억제작용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죽염은 전통 民藥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민족 유산이다. 서양의학적으로 죽염은 위와 장 등 소화기계 제 질환과 안질, 구강·치주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질,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염증과 여러 癌에 효과가 있다.   죽염의 구강 내 세균증식 억제효과가 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아 죽염을 혼합한 양치액이 구강내 연쇄상구균의 수를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는 등 죽염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확인 하는 시도가 행해져 왔다.   즉 민간적으로 각종 염증질환 및 세균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돼 온 죽염의 일차적 효능은 입증된 셈이다.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은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초기에 분비·발현되는 중요한 단백질이다.   주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에는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IL)-1, IL-6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이다. TNF-α는 다양한 질병의 병태 생리적 반응들을 매개하는 다기능성 세포활성물질로서 여러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으며 생체방어에 필수적이나 다량 분비될 경우 각종 염증질환을 일으킨다.   IL-1은 IL-1α와 IL-1β 2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활성화된 여러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데 IL-1의 활성은 TNF-α 활성의 범위와 유사하여 염증반응과 내피세포에 백혈구의 부착 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주변에 증가된 면역 세포들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이 증가하여 연골퇴화 및 염증을 가중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IL-6은 피부경화증, 건선, 두드러기와 같은 다양한 피부 염증질환 및 간에서 급성단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인 TNF-α와 IL-1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 자리로 염증 세포의 유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실험실에서는 면역세포 중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세포인 비만세포(HMC-1)에서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생성과 합성 조절 효과 및 생체내·외 알레르기반응에서 자죽염의 효과 를 관찰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죽염(0.01-1mg/ml)은 인간비만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죽염(A)과 NaCl(B, 대조군)에 의한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인간비만세포의 생존도를 조사하였으나 0.01-1mg/ml의 농도 범위에서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림 1>.   2) 자죽염(1mg/ml)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를 현저히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 유도성 TNF-α, IL-1β, IL-6 분비 억제 효과를 ELIS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죽염은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의 분비를 67.0±0.08%, IL-1β의 분비를 68.0±0.05%, IL-6의 분비를 각각 69.5±0.54% 억제했으며, NaCl(1mg/ml)도 TNF-α와 IL-6의 분비를 억제했으나 자죽염보다는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표 1>.   3) 자죽염(1mg/ml)은 TNF-α mRNA도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 mRNA의 발현 조절 효과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했다. β-actin은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자극하지 않은 세포는 TNF-α mRNA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나 PMA와 A23187 에 의해 자극된 세포는 TNF-α mRNA 발현이 증가됐는데, 자죽염 처리에 의해 TNF-α mRNA 발현이 현저히 억제 됐다<그림 2>.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 억제 및 TNF-α 발현 억제 효과는 자죽염 을 각종 염증 질환의 조절제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다음은 매우 잘 확립된 실험모델에서 자죽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조절 효과를 검토한 결과이다.   4) 자죽염(0.01, 0.1 및 1 g/㎏)은 피부 부종 반응을 억제한다.   자죽염을 농도별로 피내 주사한 후 compound 48/80(100μg/site)을 주사하여 실험동물에서 귀 피부 부종 반응을 유도시키고 부종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자죽염은 모든 농도에서 이개 부종 반응을 현저하게 억제했다<표 2>.   <계속>   김형민(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염증 유발물질 분비 억제작용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죽염은 전통 民藥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민족 유산이다. 서양의학적으로 죽염은 위와 장 등 소화기계 제 질환과 안질, 구강·치주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질,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염증과 여러 癌에 효과가 있다.   죽염의 구강 내 세균증식 억제효과가 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아 죽염을 혼합한 양치액이 구강내 연쇄상구균의 수를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는 등 죽염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시도가 행해져 왔다.   즉 민간적으로 각종 염증질환 및 세균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돼 온 죽염의 일차적 효능은 입증 된 셈이다.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은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초기에 분비·발현되는 중요한 단백질이 다.   주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에는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IL)-1, IL-6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이다. TNF-α는 다양한 질병의 병태 생리적 반응들을 매개하는 다기능성 세포활성물질로서 여러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으며 생체방어에 필수적이나 다량 분비될 경우 각종 염증질환을 일으킨다.   IL-1은 IL-1α와 IL-1β 2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활성화된 여러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데 IL-1의 활성은 TNF-α 활성의 범위와 유사하여 염증반응과 내피세포에 백혈구의 부착 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주변에 증가된 면역 세포들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이 증가하여 연골퇴화 및 염증을 가중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IL-6은 피부경화증, 건선, 두드러기와 같은 다양한 피부 염증질환 및 간에서 급성단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인 TNF-α와 IL-1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 자리로 염증 세포의 유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실험실에서는 면역세포 중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세포인 비만세포(HMC-1)에서 자죽염에 의한 TNF-α, I 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생성과 합성 조절 효과 및 생체내·외 알레르기반응에서 자죽염의 효과 를 관찰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죽염(0.01-1mg/ml)은 인간비만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죽염(A)과 NaCl(B, 대조군)에 의한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인간비만세포의 생존도를 조사하였으나 0.01-1mg/ml의 농도 범위에서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림 1>.   2) 자죽염(1mg/ml)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를 현저히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 유도성 TNF-α, IL-1β, IL-6 분비 억제 효과를 ELIS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죽염은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의 분비를 67.0±0.08%, IL-1β의 분비를 68.0±0.05%, IL-6의 분비를 각각 69.5±0.54% 억제했으며, NaCl(1mg/ml)도 TNF-α와 IL-6의 분비를 억제했으나 자죽염보다는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표 1>.   3) 자죽염(1mg/ml)은 TNF-α mRNA도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 mRNA의 발현 조절 효과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했다. β-actin은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자극하지 않은 세포는 TNF-α mRNA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나 PMA와 A23187 에 의해 자극된 세포는 TNF-α mRNA 발현이 증가됐는데, 자죽염 처리에 의해 TNF-α mRNA 발현이 현저히 억제 됐다<그림 2>.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 억제 및 TNF-α 발현 억제 효과는 자죽염 을 각종 염증 질환의 조절제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다음은 매우 잘 확립된 실험모델에서 자죽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조절 효과를 검토한 결과이다.   4) 자죽염(0.01, 0.1 및 1 g/㎏)은 피부 부종 반응을 억제한다.   자죽염을 농도별로 피내 주사한 후 compound 48/80(100μg/site)을 주사하여 실험동물에서 귀 피부 부종 반응을 유도시키고 부종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자죽염은 모든 농도에서 이개 부종 반응을 현저하게 억제했다<표 2>.   <계속>   김형민(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4·끝) - 김형민   QC제도 정착시켜야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전호에 이어)   5) 자죽염(0.01, 0.1 및 1g/㎏)은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실험동물에 수동적으로 anti-IgE 항체를 주입한 후 해당 항원의 야기에 의한 비만 세포로부터 히스타민과 같은 화학적 매개물질의 방출 유도에 의한 혈관벽의 투과성 증가 등에 따른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자죽염의 효과를 확인한 결과 자죽염은 농도 의존적인 억제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자죽염 0.1g/kg과 1g/kg 투여군에서는 각각 24.3 %, 51.9%의 억제율을 나타냈다<표 3>.   6) 자죽염(0.01~1mg/ml)은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한다. 생체외 실험으로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 방출 억제 효과를 분석한 실험에서도 자죽염은 농도의존적 효과를 나타냈으며 1mg/ml에서는 현저한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반면에 대조군으로 사용한 소금(NaCl)처리군에서는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그림 3>. 이런 결과는 자죽염이 자극물질(compound 48/80, IgE 항체)에 의해 불안정해진 비만세포막을 보호하는 약리 기전으로 여러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이번 발표의 의의 죽염, 특히 고순도의 자죽염은 일반 소금과는 다른 차별성있는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5. 향후 연구계획 다양한 관점에서의 자죽염의 생리 기능 등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 및 국제학술지에 투고하여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할 생각이다.   6. 기타 다이옥신과 같은 생체 위해물질이 전혀 없으면서 품질이 우수한 자죽염 생산을 위해서는 천일염, 대나무 등 원재료에서부터 최종 제품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QC)제도를 정착시켜야할 것이다. <끝>  
    신약의세계자죽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