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죽염'(으)로 총 67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49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죽염간장
    죽염간장은 해독성(解毒性)이 강한 쥐눈이콩으로 메주를 쑤어 여기에 소금 대신 죽염을 두고 간장을 담근 것이다.
    고객센터도해 백과사전
  • 이미지 2012 서목태 죽염 간장
    2012 서목태 죽염 간장     人命과 體驗醫學(2)   竹鹽간장   위궤양 등 파괴조직 회복 작용 인체의 諸疾病에 응용하는 家庭常備藥 血管주사로 피속의 癌菌 제거   神藥의 세계를 밝힘에 있어 그 효과가 가장 신비한 것으로 오핵단(五核丹), 죽염(竹鹽) 간장, 삼보(三寶) 주사액, 土産 참옻, 동해産 마른명태 등을 들 수 있다.       이중 오핵단, 죽염간장, 삼보주사액은 合成物이며 나머지는 자연産이다. 합성약물의 제조방법과 자연약물의 활용방법을 서술함에 있어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오핵단에 앞서 비교적 비용도 적게 들고 제조과정도 덜 복잡한 죽염간장을 먼저 소개한다.    이어서 오핵단, 삼보주사, 토산 참옻, 동해산 마른 명태, 토종 집오리, 홍화씨…등의 순서로 제조 또는 활용방법과 효능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죽염간장이란 죽염간장은 죽염을 원료로 담은 간장으로 그 효능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고 그 용도는 실로 무궁무진하다.  萬病을 예방시켜줄 뿐 아니라 弱化 또는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줌으로써 萬病을 치료 해준다. 죽염간장의 원료인 죽염은, 우리나라 서해바닷 물속에 多量 함유되어 있는 암치료제 核砒素를 추출, 合成해 만든다.     서해안 염전의 천일염은 갖가지 有毒性 광석물질과 活人性 藥素의 혼합물질이다.      여기서 化學的방법을 통해 毒性을 제거하고 藥性을 보완, 발전시켜 신비의 약물 죽염을 合成해 낸다.     대나무는 水精의 核으로서 종기나 癌症을 치료할 수 있는 藥素, 즉 유황성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물질이다.     3년이상 된 왕대나무 속에 서해産 천일염을 다져 넣은 뒤 산속의 거름기 없는 黃土를 되게 반죽하여 입구를 막고 센불에 굽는다.     반복해서 여덟 번을 구은 뒤 마지막 아홉 번째는 2~3천도의 고열을 가해 암약天然 硫黃 硫眞性 약물을 합성해 낸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西海 中의 유진성물질과 대나무 속의 유진성 물질을 합성해 만든 것이 곧 죽염이다.     죽염은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대나무속에 소금을 넣어 구워 소화제로 써온 식품의약으로 지금까지 이의 효능과 참가치가 전혀 알려지지 못했었다.     죽염을 발전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매우 많지만 가장 훌륭한 방법은 쥐눈이콩(鼠目太)을 이용해서 간장을 담그는 것이다.     쥐눈이콩은 해독성이 강한 물질로 여러 가지 약으로 응용되다.   이 콩으로 메주를 쑤어 여기에 소금 대신 죽염을 두고 간장을 담근 것이 곧 죽염간장이다.     죽염간장은 일반 약이나 음식이 오랜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점차 그 효능이 떨어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오래 묵으면 묵을수록 점점 더 그 효능이 높아진다.     죽염간장은 가정에서 담궈 두고 국에도 넣어 먹고 여러 가지 음식에 섞어먹으면 요즘의 각종 공해독, 괴질, 문화병 암 등 萬病을 예방, 치료해준다.     또 정제하여 혈관에 주사하면 혈관내의 암균 등 모든 균을 서서히 살균한다. 동시에 파괴돈 조직은 강력한 힘으로 아물게 하다.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눈부신 효과를 발휘하여 얼마전에 유행하던 아폴로 눈병 등 眼疾과 축농증, 중이염 등에도 넣거나 마시면 즉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 몇 번 안가서 회복되는 불가사의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신약의세계사리장
  • 이미지 도해죽염 공장에 눈이..
    도해죽염 공장에 눈이..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이미지 2012 서목태 죽염 간장
    2012 서목태 죽염 간장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구강암은 난반과 죽염이 良藥
    구강암은 난반과 죽염이 良藥       아주 불쌍한 처녀 고친 이야기를 어제 했는데 그것도 뜸으로 고친 거야. 돈이 있어도 거 안됩니다.   그런데 이 구강암 속에, 구강암이 오게 되면 이틀도 모두 곪으니까 이빨을 다 뽑아 던지고 파상풍(破傷風)에 걸려 가지고 죽을 적에 그것도 전신이 새까맣게 타서 죽어요.   거기[거기에] 뭐이 있느냐? 죽염을 가지고 그것도 고치는데 거기엔 난반이라고, 백반을 오골계 계란 흰자위를 법제한 것을 가지고 고치라고 했지. 그것밖에 고치는 약이 없어요.   그걸 밤낮 입에 물고 있다가 침은 요강에 뱉고 또 물고 있는 걸 계속하면 2주에 목숨은 건져요. 3주에 깨끗이 나아요.   그런 사람이 여럿인데, 그러면 그렇게만 끝나면 좋은데 파상풍으로 얼굴의 광대뼈 속에 골수가 완전히 상해 가지고 이빨이에서 얻은 치골수암이라는 것이 지금 있어요. 그거이 있으면 뇌가 또 녹아나요.   그래 뇌암인데, 눈이 어둡고 눈알이 뚜드러지면 그 뒤이어는 죽음이 오는데, 그런 사람들을 죽염 하고 난반으로 고치다가 얼른 듣지 않기에 어려운 사람은 청색 난반, 그 녹반을 법제한 거, 그걸 적당히 배합해 가지고 밤낮 물고 있는데 누구도 살아요. 치료법이 전연 없는 건 아니야.   누구도 살아서 뇌암까지 올라가도, 숨넘어가기 전에 구할 수 있는 거이 녹반의 힘이라.   죽염하고 난반하고 녹반하고 세 가지를 배합해 가지고 밤낮 물고 있다 뱉곤 하면, 그 녹반의 강한 힘이 치골수를 완전히 독을 다 풀어서 고름 기운은 싹 삭아 없어져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상당수가 지금은 있어요. 외국에도 있을 겁니다. 한국엔 많았던 거고, 지금 계속하고. 나 모르게 죽는 이가 많이 있을 거요.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죽염
    죽염(竹鹽)은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넣고 황토로 입구를 막은 뒤 소나무 장작불로 아홉 번을 구워내어 만들어지는 소금의 명칭이다. 굽는 과정에서 소금 속에 들어있는 독소 및 불순물 등이 없어지고, 대나무와 황토의 유효성분이 조화된다는 특징이 있다.
    고객센터도해 백과사전
  • 자죽염
    자죽염이란 3년이상된 왕대나무에 국내산 천일염을 다져넣고, 입구를 황토로 막아  철가마에 소나무 장작과 송진가루를 이용하여 구워내기를 8번 반복한 후에 9회번째 고열로 용융시켜 만들어지는 죽염이다.   자죽염(磁竹鹽)은 오신합성(五神合成)의 묘법(妙法)으로 제조되는 죽염으로 사상(四象)장부의 모든 사람이 먹어도 해(害)를 받지 않고 사상(四象)장부를 통일하여 만병(萬病)을 통치(痛治)할 뿐만 아니라 모든 병의 예방차원 을 한단계 높여줍니다.  죽염을 합성시키는 오신(五神) 죽염의 효능 염(鹽)성부족으로 인해 공해독의 제반피해로 오는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 치유시켜주는 것이다.  인체의 모든 질병에 예방 치료 효과 차원에서 갖가지 공해독을 풀어주는 힘이 뛰어난 신비의 약소금이다. 
    고객센터도해 백과사전
  • 골수암 혈관암 고친 쑥뜸, 죽염     그런데 한 사람은, 그런 것 몇 사람이 있었는데, 뼛속에 지네가 생겼는데 골수암(骨髓癌)이라도 상상을 초월한 일이야. 그래서 그렇게 똑같이 아픈 사람이 병원에서 하도 급해 자르니까 다리 속에서 지네가 나오더라 이거야, 골수에서. 꼭 지네와 같더라 그건데.   그래 그 이후에 또 그렇게 아파 시작한다 이거야. 그래 그 사람은 다리를 자르고 며칠 고생하다 죽고 말았는데, 또 그런 병이 있다 이거야.   그래서 환도와 족삼리에 15분 30분짜릴 떠 보라, 어떻게 되나? 그래 뜨니까 그 사람 살았어요. 그래서 뜸이 좋은 걸, 현실에 상상도 못할 병들이 있어요. 난 많은 사람을 지금 보고 있는데. 그래 그런 사람들이 살아서 좋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있었더냐? 전북 이리 사람인데 점잖은, 학교 교장 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 이 뭐이냐? 아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혈관암인데 미국 와서 못 고쳤답니다.   그래 서독에 가서도 못 고치고 집에 가 죽도록 빨리 가라고 해서 왔는데, 그 사람이 내외가 외아들을 죽이고 살 수 없다고 생각해 가지고 내게 와서 거기 가서 못 살리면 이젠 끝이니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수밖에 없다 해서 와서 애걸을 하는데, 그래 해보라고 일러줬는데 그게 뭐이냐?   죽염을 더운 물에다가 아주 진하게 풀어 가지고 그 애가 들어가서 모가지까지 잠길 만하게, 독을 허리 끊어 가지고 그 속에다가 죽염을 물에다 푸는데,   풀어 놓고 애는 들어가 있어도 손 대면 좀 뜨거울 정도로 곁에다가 밑에 숯불을 늘 피워 두라 해 가지고, 아침에 그러게 되면 점심때에 정 힘들어 나오고 저녁에 또 들어 가면 한 5~6시간 후에 또 나오는데,   하루 두 차례를 하는데 그 애를 데리고 왔는데 보니까, 혈관암이래두 죽을 땐 이상한 혈관암이 있어요.   살이 전체 숯꺼멍[숯검정]이 돼 가지고 살을 뜯으면 숯꺼멍이 부서지듯 해요. 그게 골수가 완전히 새까맣게 숯꺼멍이 되면 죽는 병인데 골수가 숯꺼멍이 되기 전에 치료를 했어요.   한 5~6시간 들어가 있으면 그 물이 먹물이 된대요. 전신에서 고름이 나오고 이상한 피가 나와서 먹물같이 되는데 그렇게 하는 걸 보름 만 에 살이 보이더랍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앤 대학 댕기고 건강해요.   그러면 옛날 의서(醫書)에 있을 수 있는 병이냐? 의서에 골수암이 뼛속에 지네 생긴다 는 의서는 없어요.   그걸 또 15분 이상 타는 뜸을 뜨면 산다는 것도 없어요. 난 내 자신이 이런 무서운 독을 푸는덴, 독으로 풀어라. 독으로 푸는 데 다른 쑥불 피워 놓으면 죽을 겁니다. 약쑥불은 죽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상상을 못할 병을 고친 일이 몇 번 있어요. 그건 다 지금 살아 있으니까, 이러고.
    인산의학
  • 미디어 이미지 여름 휴가 도해 죽염 공장 에서.
    도해 회원님들과 함께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쇳가루 죽염' 오해 풀어줘 업계 기사회생 식약청, 중기중앙회 감사패 받은 이유는 김동술 팀장 등 실무진 자석에 붙은 물질 분석해 이로운 미네랄로 확인되자 새 검사법 마련, 내달 시행   이희성(왼쪽)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26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제조 과정의 특수성 때문에 '쇳가루 범벅'이라는 오해와 오명에 시달렸던 죽염업계가 명예회복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6일 이희성 식약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규제 업무를 하는 정부기관도 해당 분야를 잘 살리면 중소기업들에 큰 유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라며 "이 같은 사례가 다른 정부부처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식약청의 도움을 받은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과 죽염업계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계를 적극적으로 도와달라는 부탁이었다. 죽염업계가 식약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된 계기는 2년여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TV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쇳가루 범벅 죽염'을 고발하자 소비자들의 불신ㆍ불만이 들끓고 죽염업계는 생산을 중단해야 할 정도로 위기를 맞았다.   식약청도 비상이 걸렸다. 수거검사 결과 시료 13건에서 10건이 현행 기준상 부적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식품에서 일반적인 금속성 이물질 검출 시험법은 죽염이든 고춧가루든 물에 완전히 용해시킨 뒤 1만가우스의 강한 자석에 노출, 여기에 달라붙은 금속물질의 양이 1㎏당 10㎎ 이상이면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영세한 죽염업계는 원인을 규명할 시설이나 전문인력이 없었다. 결국 식품ㆍ의약품 안전을 위한 기업 규제ㆍ감시를 주 업무로 하는 식약청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식약청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김동술 식품감식과학팀장(현 식약청 첨가물기준과장)은 원인분석에 들어갔다.   하지만 원료(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천일염)나 스테인리스 제조설비를 사용하는 제조 과정에서 쇳가루가 검출될 수 있는 요인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자석에 달라붙은 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화학연구원에 원소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나트륨ㆍ마그네슘ㆍ칼륨ㆍ망간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실험 결과 천일염을 녹여 죽염으로 만드는 과정에 여러 차례 고온(섭씨 700~1,300도)을 가하는데 이때 이들 물질이 이온화가 이뤄지면서 일시적으로 자성을 띄는 바람에 쇳가루가 아닌데도 자석에 달라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팀장 등 식약청 직원들은 이 같은 특성을 가진 죽염에 적합한 시험법(검사법)도 만들어 8월부터 시행된다. 정락현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식약청의 도움은 우리 죽염업계로서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다"면서 "우리 전통식품인 죽염의 안전성ㆍ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죽염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식약청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고길룡 전무는 "새 검사 방법이 시행되면 금속물질로 오인 받는 바람에 인체에 이로운 미네랄 등을 여러 차례 걸러내는 작업이 불필요해져 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죽염시장은 연간 500억원(제조업체 매출 기준) 규모며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한 업체는 57개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쇳가루 죽염' 오해 풀어줘 업계 기사회생 식약청, 중기중앙회 감사패 받은 이유는김동술 팀장 등 실무진자석에 붙은 물질 분석해이로운 미네랄로 확인되자새 검사법 마련, 내달 시행 이희성(왼쪽)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26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제조 과정의 특수성 때문에 '쇳가루 범벅'이라는 오해와 오명에 시달렸던 죽염업계가 명예회복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6일 이희성 식약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규제 업무를 하는 정부기관도 해당 분야를 잘 살리면 중소기업들에 큰 유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라며 "이 같은 사례가 다른 정부부처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식약청의 도움을 받은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과 죽염업계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계를 적극적으로 도와달라는 부탁이었다.죽염업계가 식약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된 계기는 2년여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TV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쇳가루 범벅 죽염'을 고발하자 소비자들의 불신ㆍ불만이 들끓고 죽염업계는 생산을 중단해야 할 정도로 위기를 맞았다.   식약청도 비상이 걸렸다. 수거검사 결과 시료 13건에서 10건이 현행 기준상 부적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식품에서 일반적인 금속성 이물질 검출 시험법은 죽염이든 고춧가루든 물에 완전히 용해시킨 뒤 1만가우스의 강한 자석에 노출, 여기에 달라붙은 금속물질의 양이 1㎏당 10㎎ 이상이면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영세한 죽염업계는 원인을 규명할 시설이나 전문인력이 없었다. 결국 식품ㆍ의약품 안전을 위한 기업 규제ㆍ감시를 주 업무로 하는 식약청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식약청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김동술 식품감식과학팀장(현 식약청 첨가물기준과장)은 원인분석에 들어갔다.   하지만 원료(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천일염)나 스테인리스 제조설비를 사용하는 제조 과정에서 쇳가루가 검출될 수 있는 요인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자석에 달라붙은 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화학연구원에 원소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나트륨ㆍ마그네슘ㆍ칼륨ㆍ망간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대부분을 차지했   다.   실험 결과 천일염을 녹여 죽염으로 만드는 과정에 여러 차례 고온(섭씨 700~1,300도) 을 가하는데 이때 이들 물질이 이온화가 이뤄지면서 일시적으로 자성을 띄는 바람에 쇳가루가 아닌데도 자석에 달라붙은 것으로 확인됐다.김 팀장 등 식약청 직원들은 이 같은 특성을 가진 죽염에 적합한 시험법(검사법)도 만들어 8월부터 시행된다.정락현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식약청의 도움은 우리 죽염업계로서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다"면서 "우리 전통식품인 죽염의 안전성ㆍ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죽염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식약청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고길룡 전무는 "새 검사 방법이 시행되면 금속물질로 오인 받는 바람에 인체에 이로운 미네랄 등을 여러 차례 걸러내는 작업이 불필요해져 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죽염시장은 연간 500억원(제조업체 매출 기준) 규모며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한 업체는 57개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죽염 오이소박이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도해 죽염 식품의약품 안전청 이 희성 청장님과 함께  
    신약의세계자죽염
  • 미디어 도해 죽염 된장 작업
    도해 죽염 된장 작업    
    증득의장도해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