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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의학 총 5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자력승전의 최고 약.==태을 정기단.==오핵단의 10배. 인산 할아버님 친필 원본.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사람이 자신의 건강을 정신력으로 가능케 할 수 있는 법이 있다.   그것은 정신 통일법이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바른 자세를 잡아야 한다. 편한 자세로 앉되 척추와 목과 머리가 일직선이 되게 한다. 머리 부위를 상초(上焦) , 몸통을 중초(中焦) , 다리 부위를 하초(下焦) 라고 하는데 상초부터 힘을 준다. 그런 다음 가슴을 앞으로 내고 어깨를 쭉펴서 뒤로 제낀 다음 당기도록 힘을 준다.   그렇게 하면 저절로 척추가 펴지게 되는데 척추에 활을 휘듯이  힘을 주고 양쪽 갈비에도 힘이 들어가게 한다. 그리고 나서 하초에도 힘을 주면 된다. 눈은 감아 에너지의 소실을 막고 배꼽아래 단전 부위에 정신 을 모은다. 명심할 것은 호흡을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상중하 삼초의 정신력이 천지인 삼재의 삼신력을 화합하고 정신이 통일되어 영력(靈力)과 괴력(怪力) 이 벼락같이 솟아 나온다. 이와같은 법을 일생동안에 "일초" 도 해이함이 없으면 늙은 사람은 병 없이 장수할 것이고 젊은 사람은 신(神) 으로 변화하여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방법으로 끝까지 하늘과 땅과 같이 영원할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무리해서는 안된다. 시간이 나는대로 틈틈이 실천해 나가는 것이 좋다. 그때 그때 자기 몸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하면 된다. 제일 먼저 효과 보는 것은 비·위장이고 그 다음은 폐·기관지 그리고 콩팥, 심장, 간, 대·소장 전체 근골의 순서로 좋아지게 된다. 가능하다면 자정(子正)이나 인시(寅時)에 생수 1홉 가량을 마시고 10여 분간 가볍게 운동을 한 다음 호흡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만병의 치료에 있어서 마음이 전일하고 정신이 통일되면 신속히 치료되고 마음이 번뇌하고 정신이 망상에 사로 잡히면 치료되기 어렵다. 정신(精神)의 힘과 약(藥)의 힘이 모두 있어야 병은 깨끗이 낫게 되는 것이다 젊은이의 폐결핵은 이 같은 자세 교정 및 정신집중법을 통해 1달 내에 완치되고 또 급체와 노인들의 신허요통(腎虛腰痛) 치료에도 이 방법은 특효를 보인다. 급체는 그 사람의 정신력의 강약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강할 경우 30분 정도에 완치되고 그 다음은 1시간에 완쾌된다. 그러나 정신력이 너무 약해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은 어쩔 도리 없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어진 사람들은 정신 통일을 할 수 있다. 젖먹은 힘을 다하여 이런 자세를 취하면서 호흡을 하면 토극금(土克金), 금극목(金克木) ,목극금(木克金)의 원리로 각 장부간의 서로 지기 싫어 하는 성질이 이용되기 때문에 오장육부가 튼튼해지고 건강 장수하게 된다. 사람의 생명을 구제하는 활인(活人)하는 인술(仁術)은 자연의 무한한 힘을 이용, 사람의 원기(元氣)를 돋구어줌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거나 스스로 낫게 해준다. 온몸에 기(氣)가 통하게 하려면 우선 흉복부(胸腹部)에 영신(靈神)의 기(氣)가 충만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사지백락(四肢百絡)에 기(氣)가 통하니 정신통일도 어렵지 않게 이루어진다. 마음은 활인(活人)하는 마음을 위주하면 천우신조(天佑神助)하여 효능(效能)이 신(神)과 같다. 족용중(足容重) - 다리에서 발끝까지 힘을 주고 정신 자세를 갖추어 발을 무겁게 옮긴다.  수용공(手容恭) -  어깨에서 손끝까지 힘을 주어 공손하게 손을 움직인다. 목용단(目容端) - 정신을 집중시키고 단정하게 하여 바로 본다. 구용지(口容止) -  마음에 할 말을 생각하여 예의와 도덕에 알맞고, 사람의 마음에 친절하고 감사하며 믿음직하게 말을 한다.  성용정(聲容靜) -  소리를 오음육률(五音六律)에 맞게 낸다. 두용직(頭容直) -  어깨와 척추와 머리와 목에 정신을 모으고 힘을 주고 있으면 정신력(精神力)과 기력(氣力)이 서로 화합하여 머리와 목에 직선된 힘이 십이장(十二臟)과 십이뇌(十二腦)에 신경으로 직통한다. 기용숙(氣容肅) -  영력(靈力)과 신기(神氣)를 장엄히 하며 성품과 정신을 고요하고 엄숙히 하여 위풍을 당당하게 한다.  입용덕(立容德) - 서서는 온몸에 힘을 갖추고 위의(威儀)를 정당히 하면 사람들이 바라보고 신같이 믿는다.  색용장(色容壯) -  얼굴빛을 점잖게 하고, 신기를 너그럽게 하면, 기색이 출중하고 위엄이 뭇사람을 압도한다.   위와 같이 하면 가슴에 원기가 충만하고 두 어깨와 두 팔에 정신과 기운이 통하며, 복부에는 대기가 충만해진다. 척추와 허리에 정기가 통하고 다리와 발끝까지 정기가 통하여 온몸에 정기가 충만하면 몸이 가볍고 건강하여 노쇠함을 예방할 수 있으니 즉 정신무장이다. 정신무장이 잘 되어 극도에 달하면 육체는 바람과 같아져 만능하며, 자유 자재하며 전지(全知)하는 지혜를 얻어 대도(大道)를 통하리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취정법(聚精法)
    취정법(聚精法)이라는 거이 여자의 음기(陰氣)가 남자의 양기(陽氣)를 따라 댕겨야 되는데 남자의 양기가 여자의 음기를 따라 없어지니 절양(絶陽)인데.  늙어서 양기가 줄어 실오리만 한데 고 실오리만한 거 처녀한테 싹 소멸시키니 되겠어요? TV 눈으로 보는 영조가 회춘하겠다고… 안되는 거. 요물이 여잔데 보기만 해도 소모된다, 꼭 설(泄)해야 소모되는 거 아니오. 착 보는 순간에 마음이 동(動)하거든.   움직이면 벌써 소모된 거 아니오? 여자가 힘차고 남자 골골하는 거 일찍 죽는 거 봤지요? 농장의 뚱보 여자, 200근 드는데 우습게 들어요. 거 남자 죽었잖아요. (부부관계 회수를 좀 가르쳐 주십시오.) 남자는 7일 회양, 여자는 3일 회양, 의서에도 있는 소리요. 아무리 청년도 회양하는 데는 7일 걸린다는 소리거든. 거게 무리가 가면 부부관계 몇회에, 나이 몇 살 어느 철에 중풍으로 쓰러진다, 건 고정된 거요, 몰라서 그러지. 기허동풍(氣虛動風). 양기(陽氣) 쇠하면 바로 바람 들와요. 중풍(中風). 박성수를 봤는데 업존뎁뽀 좋더라고 해. 자기가 맞으니 회양되니 다른이 한테 권해. 절양(絶陽) 될 거요. 장마에 고인 물, 볕들면 말라요. 이랬더니 듣기 서운하거든. 20회 맞았대. 한 10회 맞으니 완전히 좋아지더래. 젊은 여자하고 잘 지내는데. 20~30회에 딱 끊어지고 말아. 미국놈들 '업존뎁뽀' 팔아먹는데 신문에 광고 내고 유행 대단했소. 박성수 한의사 회장하고 거 모도 한의 한 영감들 속아서 헛돈 쓰고 수감하고 모도 밑천이 없어 그래. 머리 밝으면 그런데 속나? 80에도 애기 낳는 사람 있어요. 튼튼한 사람은 절양(絶陽) 안돼요. 남자 중에 야수같은 남자는, 젊은 여자 얻는데 젊은 여자를 묵혀둘 수 없고, 황구신도 먹고 별 걸 다 먹는데. 아들한테 못살게 굴어서 돈 얻어서 '업존뎁뽀' 맞거든. 건 인간 탈 쓴 거지 사람은 아니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약물이 이 땅에 있지  없는 거 아닌데 그걸 단전혈(丹田穴)에다가 태우면  그 강자극(强刺戟)에서 오는 신경회복,  그 온도에서 오는 신경정상은 36도~ 37도라. 이걸 내내 유지하면 인간은 늙지 않고 오래  살 수도 있고 또 그 뒤에 굴하고 굽신거리는 그런 성질이 없어져요.  사람은 담력을  키우고 심장이 튼튼하면 강대국에  굴(屈)하고 살겠다는 정신은 싹 없어지는데,  첫째  신인세계를 창조하기 전에 우선 강심장이 있어야 된다.  담력이 있어야 된다. 이것부터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천혈의 구법이라. 이 약쑥의 신비를 세상에  이용하라는거  그거고.  또 약쑥의 신비를  이용하기 싫어서 해(害) 받는 거 내가 책임질 일 아니겠지. 그러고 앞으로 이 땅의  비밀이  뭐이냐? 무신론자(無神論者)의 강대해지는 거라.  무신론자가  강대해지게 되면 유신론(有神論)의 피해는 거 말할수 없겠지?  그래서 나는 살기를 이젠 거진 살아왔으니 무신론자를 욕하고 해 받는 거, 난  다 살고 할 말은 하고 가면 그걸로 끝나는  거라.  어차피 육신은  아버지 어머니 신세를 졌지만  이제는 신세를 다 갚았으면 버리는 거라. 무에고 제값을 하면 아깝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지금 무신론의  횡포를 싫어하는 거요. 그러나 내  힘으로 되질 않으니 내가  안(案)을 내게 되면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 가지고 실행하는 것 뿐이지 한 사람의 힘으로 된다,  그런 법이 없어요. 공자님은 노(魯)나라에 있어도 노나라는 피폐해 가는 거요. 그 양반이 나가서 모든 사람을 가르쳐서 힘을 모으면  노나라가 주(周)나라를 다시 일으킬  수 있지. 그러나 그렇게 안 되는  건 그 나라 운(運)인데 오늘의 우리나라의  운이 없어서 완전히 인류가 멸(滅)한다면 그 몹쓸 사람들 피해를 받고 말겠지.  그렇게는 안 될 게요.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증거를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어요.  그래서 우선 각자가 담력을 키우고 강심장을 가지고 있으면 자주성은 확립된다. 그것이 내가 지금부터 시작하는 일이오. 그래서 이 지구는 신인세계가  되고 신인세계가 된 뒤  5천년 후에는 반드시 우주촌이 창설되니라. 전광체하고  이웃을 한다. 그래서 나는 그것이 된다는 거요. 날이 오라면 돼요.  출처 : 신약본초 제1장 p54~p55 <1986.6.20 제1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사람 7·8십에 철드는데 바쁠 거 없어. 절로 되는 때가 언젠가 알면서 왜 애를 쓰나? 세상의 신임 두터운 연엔 아무도 못 건들여요. 날 따르는 사람이 1%다. 10%다. 30%만 되면 세상이 바뀌거든. 그 힘은 확 돌려놔요. 금년 연사 꼭 해롭다. 수해는 얼마고 예언은 못써. 흉년 온 연에 수해 난 연에 써야 돼. 내가 살아서 100년 후에 어떤 병, 어떤 정신질환 온다, 걸 누가 듣나? 내 간 뒤에 고병이 발등에 떨어질 때 하는 거라. 난 무늬문, 글월문, 문으로 전하게 돼 있거든. 사람들이 최첨단에 나가다 나가다 미치지 않을 수 없거든. 중완·단전 뜸뜨는 사람에 정신병 일체 안와. 죽염 부지런히 먹고 홍화씨 먹어서 한 150은 살아야 되잖아? 뜸 못 뜨는 사람은 죽염 홍화씨 부지런히 먹으면 수(壽)해요. 이런 걸 모조리 싹 가르치면 되잖아? 예수처럼 거짓말만 하고 그러면 되겠니?
    인산의학쑥뜸
  • ◎후한시대 불가(佛家)가 수양건강법(修養健康法)과 정신명랑법(精神明朗法)과 무병장수법(無病長壽法)을 등한히 한 까닭에, 선사(禪師)는 속세의 가정에 환생하여 전생에 닦은 공덕은 금생에 와서 복진타락(福盡墮落)하고 만다. 한나라·당나라·송나라의 대유학자와 원나라·명나라·청나라의 대학자는 전신이 선사였던 까닭에 달자(達者)라. 금생에서는 곧 선지식(善知識)이나 지혜가 아직 어두워 전생의 일은 알지 못했다. 명나라의 양명(陽明) 선생 왕수인(王守仁)도 금산사(金山寺)의 선사였던 황선사(黃禪師)의 후신(後身)이다. 벽에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은 사람이다(閉門人是閉門人)'라고 유서를 남겼다. 양명(陽明) 왕수인(王守仁) 선생은 50년 전 황선사의 영혼이 육체를 떠난 후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 것인데, 전생의 일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고 죽은 이'라 한 자신의 글을 보고서 처음으로 불가의 영원히 멸하지 않는 몸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五十年前 王守仁 / 개문인시폐문인/ 精靈剝還歸復 / 始信禪門不壞身). ※이는 전생에 달관하지 못한 증거다. 조선조 민광훈(閔光勳)의 장자 민정중(閔鼎重)의 호는 노봉(老峰)이고 좌의정이었다. 어사 시절에 함경남도 홍원군 동대천(東大川)을 자나다가 감로를 발견하고 원천을 찾아가니 영기봉(靈氣峯) 아래의 향파암(香坡庵)이었다. 문을 열어 보자  '개문인시폐문인(開門人是閉門人)' 이라 적혀 있었다. 그 후 판서 시절에 향파암을 중건했는데, 현판은 왕의 글씨로 걸고 감로각 서문은 좌상 노봉이 직접 썼다. 조선 말 고종 시대에 탁지부 대신 김성근(金聲根)은 호는 해사(海士)고 안동 김씨로 해봉당(海峯堂) 후신이었다. 전생의 유서에서 '선암산 위의 둥근 달이 그림자가 도성에 떨어져 재상의 몸으로 되었도다(仙岩山上一輪月影墮都城作宰身)'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갑오년 전 해봉승이 갑오년 후 김성근(甲午年前海峯僧 甲午以後金聲根)'이라 하니, 이 역시 전생에 달관하지 못하여 금생에 와서 전생의 일을 알지 못한 것이다. 후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도가의 인선(人仙), 불가의 선지식(善知識)으로서 유가의 현인으로 환생한 증거는 부지기수다. 전생에 수심견성한 대선사는 삼생(三生)을 달관한 까닭에 환도 인생하여 금생에 오면 전후생(前後生) 모두 꿰뚫어 아니 견성(見性)이라 한다. 그러나 아시아 대륙에 포교된 불법(佛法)은 법맥(法脈)이 미궁(迷宮)에 빠진 채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원래 구선심수법(口傳心授法)이 법맥과 법통임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고 번잡한 불경에만 치중하니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정신의 미궁에 떨어진 까닭이다. 후한 명제부터 숙달한 선지식은 계속 나오나, 삼생을 달관한 대선사는 폐인으로 말없이 입적하여 구전심수하는 법맥과 법통이 사라졌다. 불문(佛門)에서 수심수도(修心修道)로 생을 마치고 속가(俗家)에 환생하면 총명재사(聰明才士)와 대복자(大福者)로 태어나 부귀로 종신해 버리니 결국 복진타락(福盡墮落)이라, 불연은 계승할 수 없고 법맥과 법통은 난제(難題)다. 전생에 성불한 영이 환도하면 금생에 지각혜명(智覺慧明)하고 성인의 총명함을 지녔으니, 불령 중에서 극히 귀하여 세상의 거부가 된다. 그리하여 스스로 복을 다 누려 죽으면 곧 타락하니 하늘이 내는 대성대각자는 지구에서 탄생할 길이 묘연하다. 불가에도 자비도(慈悲道)가 자신과 자손에서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고행작복(苦行作福)하여 후생에 복진타락(福盡墮落)한 대선사는 부지기수다. 해방 전에 운산군(雲山郡)의 백벽산(白壁山)에 견성암(見性菴)이 었었다. 해방 삼년전 임오년(壬午年)에 견성암에 불목으로 있는 머슴살이 노장은 속칭 강보살이다. 선행음덕(善行陰德)이 인근 여러 고을이 아는 적덕가(積德家)다. 내가 영변 묘향산 북신현면 하해동 강선 봉 강선암(北薪峴面 下杏洞 降仙峯 降仙菴)에 살 적의 일이다. 그 당시 옥황상단(玉皇上壇) 아래에 설령암(雪嶺庵)에도 살며 왕래하던 때다. 강선암과 설령암은 거리가 90리다. 어느 날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찾아와 견성암의 강보살을 만나 보고 오라고 심히 간절하게 노자까지 맡기며 사정하니 나는 피할 수 없어 길을 떠났다. 설령암에서 견성암은 2백 리 길이다. 견성암에 도착하니 그 이튿날 오후 한 시경이다. 암자 뜰에서 채전(菜田) 일을 하고 있는 의복이 남루한 팔십 가량의 노승이시다. 일견(一見)에 보살이시다. 나는 전생을 거쳐서 여러 대만에 만나는 기쁨보다 한없는 아타까움이 앞섰다. 타락 중생이라. 강보살은 일생을 고행작복(苦行作福)하나 내세에 부귀가 흔천동지(흔天動地)하는 대귀(大貴)와 거부(巨富)라, 그 후세의 타락은 형언키 어렵다. 대복자(大福者)의 복중지혜(福中之慧)는 복을 돕고 중생을 돕지 못한다. 대권자(大權者)의 권중지지(權中之智)는 권(權)을 돕는다. 그리하여 빈도지혜(貧道之慧)는 제도중생(濟度衆生)한다. 강보살은 성불 이전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고 향기가 원문(遠聞)하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나 내세에 대귀대부(大貴大富)하면 수심견성(修心見性)은 하늘에 올라가기 보다 어렵고 복은 거기서 다해 버린다. 선문(禪門)에서 조식(調息)과 참선을 우선하고 인욕수덕(忍辱修德)하고 고행작복(苦行作福)하면 삼생(三生)에 견성성불(見性成佛)하리라. 그가 거처하는 방에 가보니 향취(香臭)가 만실(滿室)이라, 타락중생(墮落衆生)할 것이 분명하였다. 선각자를 만나지 못하고 일생을 고행하니 곤이지지(困而知之)도 지(知)나 복중지지(福中之知)는 복(福)을 위한 지(知)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강보살은 입산 후에 적선(積善)과 적덕(積德)이 한 평생이다. 연년세세(年年世世) 탁발로 모은 돈은 어린 자녀와 돌봐야 하는 아내를 데리고 유리걸식(遊離乞食)하는 사람들을 구하나 초년에는 적선이요, 중년부터는 지혜가 밝아져서 얼마라야 구한다는 액면(額面)까지 알게 된다. 주색(酒色)으로 패가(敗家)한 자, 도박으로 패가한 자의 어린 자식들이 동구 밖에서 엄마 손을 잡고 울며 가는 정상을 보고, 강보살은 데리고 돌아와 동리 사람들을 모아 놓고 농토와 집을 물려주고 양식을 팔아 농사하도록 하여 주니, 동리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시 도박을 못하게 하고 그들은 결심하고 잘 살아가니 그 동네에 그런 사람과 원근의 강보살 신세 진 사람이 수십명이다. 그리고 해방한 날에 자수(自手)로 나무를 하여 직접 화장(火葬)하였다 하니, 이남으로 해방 이튿날 넘어 오니 전신 사리라 하나 듣기만 하고 친히 목견(目見)하지 못하였다. 수도(修道)의 맹점은 공부시에 선각자(先覺者)를 만나지 못하고 말년에 통한 자는 복진타락(福盡墮落)하는 불행을 맞게 된다. 석년(昔年)에 명국(明國) 왕양명(王陽明)은 유현(儒賢)이다. 그러나 중국 금산사(金山師)의 황선사는 말년에 금산사에 와서 선각자를 만나 말년에 통하고 보니 젊어서 대자대비한 불심(佛心)이 수도지본(修道之本)인 줄로 알고 일생을 적선적덕(積善積德)을 하다 금산사의 선각자(先覺者)를 찾아 만성(晩成)하고 보니 작복자(作福者)의 폐(弊)는 내생(來生)에 당(當)할 복진타락(福盡墮落)을 알고 입적(入寂) 시에 부도시(浮屠詩)를 지으니 한(恨)만 서려 있는 절구(絶句)라. 백년전 평북(平北) 영변군(寧邊郡) 용문산(龍門山) 용문암(龍門菴)의 박노장(朴老長)은 일생을 적음덕(積陰德)하여 인촌(仁村) 김성수(金性洙)로 환도하여 복진(福盡)하고, 함남(咸南) 홍원군(洪原郡) 은적사(隱積寺)에서 평생 불공하던 박인태(朴寅泰)는 구례(求禮) 화엄사(華嚴寺) 앞 큰 동네 박팔만(朴八萬)이었다. 인촌(仁村) 선생과 동시(同時)였다. 참선한 수도(修道)의 선공(禪功)은 부족하고 적선(積善)한 음덕(陰德)이 내생(來生)에 혜두(慧頭)가 없어 복진(福盡)하니 수도(修道)에는 선각자(先覺者)의 공로(功勞)가 가장 크다. 불성불심(佛性佛心)으로 지극(至極)한 고행(苦行)을 하며 정명(精明)하며, 신명(神明)하니 각(覺)하나니라. 여자(女子)의 경우(境遇)는 다르다.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정신통일(精神統一)이 빠르다. 자비심(慈悲心)으로 수도(修道)하면, 완전(完全)한 불성불심(佛性佛心)을 이룩하는 순간(瞬間)에 도통(道通)한다. 대각(大覺)은 오랜 연한(年限)이 필요하다. 대광(大光)에서 대명(大明)하면 각(覺)하나니라. 통(通)은 가능(可能)하나 각(覺)은 난(難)하니라. 미물잉어(微物鯉魚)나 메기나 여우나 독사나 지네나 대망(大망) 등은 천년후 신통(神通)하니 신술(神術)에 능하다. 그러나 불심(佛心)이 아니면 도심(道心)이 발(發)하지 않으니 흉심악자(凶心惡者)는 신화(神化)하여도 해물지심(害物之心)이니라. 그러하니 대각자(大覺者)의 극도고행(極度苦行)은 대도(大道)로 화(化)하고 대각(大覺)을 이루나니 성불지요(成佛之要)니라. 대각자(大覺者)의 고행(苦行)은 상상(常想)을 초월(超越)하나니라. 수도자(修道者)의 인욕은 수덕(修德)이니 당연하나 제도중생(濟度衆生)은 대덕자(大德者)의 책임이오. 以外 사람은 불가능하니라. 고행작복(苦行作福)은 복진즉타락(福盡則墮落)하나니 작복(作福)은 고행지본(苦行之本)이 아니다. 세존(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설산 중에서 육년간(六年間)을 고행(苦行)하여 심신의 대명과 정신의 대명을 이루어 종성대각(終成大覺)하니 지구명산(地球名山)의 대명당(大明堂)은 세존(世尊)의 무궁(無窮)한 무후만년향화발복지지라. 그리하여 지구상의 전인류는 불제자 대중이라 세존의 법맥을 이루고 법통을 영원히 계승하나니라. 나는 일생(一生)에 고행(苦行)하나 작복(作福)은 피하고 종신(終身)토록 인욕(忍辱)하니 내생(來生)에 나의 고행(苦行)은 정토세계(淨土世界)가 있을 뿐이다. 수도자(修道者)의 적선(積善)으로 작복(作福)함은 복진자(福盡者)니 타락중생(墮落衆生)이오. 중생(衆生)의 적덕(積德)과 적선(積善)은 내생(來生)에 부귀(富貴)와 영화(榮華)를 누리는 인과업보(因果業報)의 수도지본(修道之本)이니라. 인간(人間)은 육신(肉身)에 고행(苦行)이 심하면 마음은 불심(佛心)으로 화(化)하고 신경(神經)은 발달(發達)하여 뇌(腦)에는 수청(水淸)하며 정명(精明)하나니 극(極)에 달(達)하면 정신(精神)이 대명(大明)하고 심신(心神)에 오신(五神)과 십이신(十二神)이 자명(自明)하고 오기(五氣)와 십이기(十二氣)가 자장(自强)하여 심(心)은 대명(大明)을 이루니 대각(大覺)이니라. 대명(大明)은 우주창조이전(宇宙創造以前)과 창조시(創造時)와 창조후(創造後)의 변화(變化)하는 모습을 정확하게 아는 대각자(大覺者)이시니라
    인산의학교정법
  • 색소 합성법은 정확한 생리학.
    ●처녀(處女)는 모(母)의 복중(腹中) 배태시(胚胎時)에 오색소합성물(五色素合成物)이라 다자다녀(多子多女)할 색소(色素)로 화성하니 화성시에 태중여아(胎中女兒)가 백색소 위주면 흑색소의 아들이오                                        청색소는 딸이다. 흑색소는 금생수하니 종신(終身) 자손이오 청색소는 금극목하니 나가는 이치니라. 처녀가 삼남삼녀가 팔자라면 삼남삼녀도 유자유녀라 생리학은 명확하다. 그리하여 조물주인 수(水)도 오대손(五大孫)까지 일기(一期)다. 인간은 시사(侍祀)를 모시나니라.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복생수(金復生水)하니 수(水)d[서 오대손(五大孫) 금(金)까지 일기(一期)니라.  
    인산의학태교법
  • ●우주정기(宇宙精氣)를 통하여 응(應)하는 천하대명당(天下大明堂)에 제불보살(諸佛菩薩)과 대선사고승(大禪師高僧)과 신도(信徒)들을 봉안(奉安)하고 조석예불(朝夕禮佛)하며 불공(佛供)도 계속하니 천하(天下)에 큰 재난시(災難時)에 승려(僧侶)와 신도(信徒)는 불은불덕(佛恩佛德)을 입나니라. 천지정기(天地精氣)와 신(神)은 산천영력(山川靈力)을 따라 감응(感應)하며 발복(發福)하고 제도중생(濟度衆生)하나니 천하신도(天下信徒)는 신기영력(神氣靈力)의 가호(加護)를 눈으로 보리니 안심(安心)하라. 핵(核)의 공포증(恐怖症)은 불연(佛緣)으로 환도(還道)하여 불심성의(佛心誠意)로 불공(佛供)하는 천하대명당손(天下大明堂孫)인 신도(信徒)들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심자(佛心者)라 천우신조(天佑神助)하리라. 초목(草木)도 조식법(調息法)으로 호흡(呼吸)하여 우주정기(宇宙精氣)를 흡수(吸收)하고 참선법(參禪法)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향상(向上)하여 영화(靈化)하며 신화(神化)하니 자연(自然)에 정통(精通)하다. 수목(樹木)의 세근(細根)에서 흡수(吸收)하는 수분(水分)은 체근간(體根間)에 대수절(大髓節)이 (드덜기)있으니 만종생물(萬種生物)의 원소(原素)로 합성(合成)한 수분(水分)이다. 수중(水中)에 만종어족(萬種魚族)과 만종해초류(萬種海草類)를 화생(化生)케하는 핵종난화(核種卵化)에 만종정자(萬種精子)는 우주공기중(宇宙空氣中)에 수기백도(水氣百度)에 전류중(電流中)에 화기삼십육도(火氣三十六度)면 정력(精力)으로 화(化)하여 산소중(酸素中)에 전분(澱粉)이오 전류중(電流中)에 화기백도(火氣百度)에 수기삼십육도(水氣三十六度)면 신기(神氣)로 화(化)하여 질소중(窒素中)에 고성(苦性)과 감성(甘性)으로 세균(細菌)이 화성(化成)하여 정자(精子)로 화(化)하여 만종생물세계(萬種生物世界)가 화성(化成)한다. 엽중모공(葉中毛孔)에서 흡수(吸收)하는 전류중(電流中)의 질소(窒素)와 질소중(窒素中)의 산소(酸素)를 합(合)하여 정화(精化)하니 정방(精房)이오 지중토기(地中土氣)를 흡수(吸收)하니 영화(靈化)하여 영실(靈室)이다. 엽중모공(葉中毛孔)에서 흡수하는 공기, 태양열과 태양중(中)의 영양물과 지구의 만종영양물의 화성분자(化成分子) 분자조직(分子組織)이 지구지중화구(地球地中火球)에 태양화기(太陽火氣)와 전류중의 영양물을 합성하여 엽방신실(葉房神室)에 신화(神化)하니 목체(木體)에 정중지기(精中之氣)와 영중지기(靈中之氣)와 신중지기(神中之氣)와 성중지기(性中之氣)는 연륜(年輪)을 화성(化成)하니 연륜(年輪)은 연위(年圍)다(나이테).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간장염(肝臟炎)과 간암(肝癌)과 간경화(肝硬化)와 간위암(肝痿癌 )에는 토끼를 털만 빼고 일체(一體)를 다치지 말고 오리에 두는 약물에 지네는 빼고 옻나무 껍질은 배가(倍加)하여 달여 무시(無時)로 복용(服用)하라.  그리고 간경화(肝硬化)와 간암(肝癌)에는 대시호탕(大柴胡湯)을 배첩(倍貼)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服用)하라.  차도에 따라 쓰라.  웅담(熊膽)만은 못하니라.  웅담(熊膽)은 토종(土種)만 신효(神效)하고 기여(其餘) 북해도산(北海道産)과 알래스카산(産)도 대용(代用)은 된다. 웅담설명(熊膽說明)에 찾아보라.  위장병(胃腸病)과 비장병(脾臟病)은 칠계탕(柒鷄湯)을 예로부터 쓰고 있으나 B형은 인삼(人蔘)을 가미하고 A형이나 O형은 상녹용(上鹿茸)을 가미하여 쓰라.  혈액(血液)에 맞도록 하여 쓰라.  옻이 든 약을 먹을 때 피주사는 절대(絶對) 위험(危險)하다. 만명(萬名)에 한 사람도 안심(安心)할 수는 없다.  간담병(肝膽病)은 첫째 웅담(熊膽)이오, 둘째 옻약이다. 셋째 시호탕(柴胡湯)이다.  심장병(心臟病)에도 옻약이 최상약(最上藥)이다.  심장병약은 수첩산이 있고 의약편에 처방이 있다.  구법(灸法)으로 가슴 양쪽 젖 사이 전중혈이 있다.  구(灸)편에 보라 등에는 심유혈이 있나니라 간장뜸법은 명관혈(命關穴)과 중완혈(中脘穴)과 간수혈이 있나니라. 그리고 인간은 장생혈(長生穴)이 있으니 관원혈(關元穴)이다.  말년(末年)의 중풍(中風)예방과 무병건강 장수혈은 족삼리이혈(足三里二穴)이다.  뜸 법은 강(强)자극과 고열(高熱)로 장근골(壯勤骨)하고 신경정상(神經正常)하니 오분 내지 구분간 타는 뜸이다. 사십오십 갱년기에 구법을 시작하라.  *중완(中脘)은 무병건강(無病健康)하는 혈(穴)이오  *관원(關元)은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정신력(精神力)과 시력(視力)이 노쇠(老衰)하지 않고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혈이오  *족삼리(足三里)는 건강(健康)하게 하고 고혈압(高血壓)과 독맥경화(督脈硬化)와 중풍예방(中風豫防)에 안심(安心)하고 약간 장수(長壽)도 하는 혈이다.  오분내지(五分乃至) 구분(九分) 타는 뜸법(灸法)이다.  일분이분(一分二分) 짜리는 병치료(病治療)에 약간 효(效)는 나나 일생(一生) 완쾌(完快)는 바라기 어렵다.  관원(關元)의 신비법(神秘法)은 직접경험자(直接經驗者)가 잘 아나니라.  사십오십후(四十五十後)에 연연(年年)히 처서후(處暑後)부터 오분이상 타는 뜸장 일천장이상을 뜨면 좋고 육십오세(六十五歲)부터 이천장(二千壯) 뜨고 칠십(七十)부터 삼천장씩(三千壯式) 떠라.  사십후(四十後)에 계속하지 않고 한 두해 뜨고 쉬다가 칠십후(七十後)가 되면 노쇠(老衰)한 시기(時期)라 뜸을 오륙분이상 짜리는 극난(極難)하나니라.  ※정력(精力)이 증가(增加)하는 혈(穴)은 관원혈(關元穴) 하나니라.
    인산의학쑥뜸
  • 수정기(水精氣)
    ●학자는 뇌에 수정기(水精氣)가 극청즉기억력(極淸則記憶力)이 초월이나 수만 종의 서적은 수만 인의 정신과 언어가 담긴 학설이라 기억하면 청기(淸氣)가 흐려지니 대통(大通)도 어렵거늘 어찌 대각(大覺)을 바라리오.  총명한 자는 학술로 평생의 업으로 삼으라(平生爲業).  그러나 간간이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라.  금상첨화(錦上添花)니라.  그리고 영명(靈明)한 자는 문학 연구보다 조식(調息)과 참선위주(參禪爲主)하라. 고인(古人)은 신체가 장대(長大)한 대근기(大根氣)라 조식법(調息法)에 치중하지 않아도 무병건강하다.  수도자는 정력(精力)이 정기(精氣)로 화하니 인산의 정기(精氣)가 우주의 정기와 상통하면 대선사요, 대명(大明)하면 불보살이다.  지구의 생기는 봄날의 온도에서 화하니 극한(極寒)은 영양물(營養物)의 집합처라 봄날 춘분 청명의 기후가 오면 온도가 봄 기후의 주기(主氣)이다.  그리하여 영양물은 온도와 합세하여 만물을 화생시키니 화생하는 주기(主氣)를 생기(生氣)라 한다.  인간의 몸에 영채가 생기(生氣)의 힘이니 즉 정기(精氣)다.  생기(生氣)가 강하면 영채가 더욱 빛나고 생기가 약하면 영채가 더욱 약하다. 영채는 전신 피부가 윤택하다.  생기(生氣)가 극도로 강하면 서기(瑞氣)가 발하니 오색채운(五色彩雲)이오, 훈기(薰氣)가 발하여 향이 십리까지 퍼진다. 생기가 정상이면 길기(吉氣)요, 길기는 훈기요, 훈기는 서기(瑞氣)하니 서기는 대길(大吉)하다.  사람은 전신의 생기가 강하면 근골도 강하여 우주의 전류와 공기와 동방생기(東方生氣)가 상합하여 흡수된다.
    인산의학교정법
  • 무작정 쑥뜸을 하면 좋와요.
    ● (인산): 그저 왕자(王者)는 뜸이라. 중들은 단전을 뜨게 되면 그만큼 정신력이 강해져. 뜸뜬 사람들한테 물어봐. 뜸뜨는 사람은 창으로 찌른다해도 눈하나 깜짝 안해요. 뜸을 오래 몇 십년 동안 떴다, 호랑이 하고 딱 마주 서면 호랑이가 왜 기절하느냐? 뜸 뜬 사람이 되서 그런 건 아니야. 뜸뜬 사람한테 참는 힘은 인내력이구, 또 그 독한 독기를 이길 수 있는 힘은 영력(靈力)이야. 독기(毒氣)라는 거이 지금 저걸 뜰 때 이빨이 막 빠져나가는 걸 참는다, 그러면 그 독기가, 화독이 독기가 팽행해지거든. 그 팽창한 독기속엔 뭐이가 있느냐? 우주(宇宙)의 영력(靈力)이 그 속엔 꽉 차 있어요. 그 증거는 뭐이냐? 이 여우같은 놈이 어린 놈이 살자구 하니까 돌짜구 속에 혹은 돌짝에 들어가가주고 뭘 다른 놈이 잡아먹을려고 오게 되면, 거 악을 쓰고 맞선다. 맞서니까 그 독기에 밀려서 도망질하니... 몇백년 하니 도습을 하고 천년후에 둔갑을 한다. 그런데 그놈이 그만한 독을 가지고 있는 때엔 그속에 올라오는 산이구 물이구 땅이구 올라오는 영력(靈力)이 그 속으로 함유해 가지구 커진다. 독기가 커지면 영력이 그만치 따라 커져요. 그게 자연이라. 석가모니 절로 된다는 이유가 이 자연이라는 건 거짓이 일체 없어요. 사기(詐欺)라구 일체 해낼 수 없어요. 고놈의 독기(毒氣)가 강하면 영력(靈力)이 고만치 강해. 그러기 때문에 불가에 들어간다면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어. 단전에 지독하게 좀 떠가지고 한 십년후에 정신세계를 더듬어 나가보면 아는 거거든. (중) 60, 70이 넘었어요. (인산) 조금 높아도... 나이가 높아도 독기가 그만치 강하면 좋잖아. (남자) 죽염이 혈압에는? (인산) 혈압약인데 소금먹으면 나쁘다 하니까, 소금은 나쁘지만 죽염은 소금을 처리한건데, 소금을 처리한 거야. (사람) 15분짜리를 떴어요. (인산) 시원한 때가 오지. (사람) 시원한 거는 못느끼고 불을 놔도 뜨겁지는 않았어요. (인산) 불을 놔도 뜨겁지 않을 때 있지? 한데...전생에 수도한 중생은 아니야. 전생에 도닦은 중생은 시원할 때에 과거가 보이거든. 그런 사람이 많아. 불가에 그런 이들이 호기심으로 이 공부하다가 냉적(冷積)이 생겨가지고 백약(百藥)이 무효(無效)야. (사람) 찬 데 앉아서 기도를 너무해가지고... (인산) 그래 저걸 떴거든. 뜨는데, 그렇게 크게 뜨지 않고 조그마하게 뜨니까, 크게 해라. 내가 한 30시절이니 나이 50이 됐을 터이거든. 이런데 크게 떠가지고 필경에 이상한 세상이 온다, 시원하구, 그 불가사의 경지에 들어간다. 들어가놓으니까 저 세상이야. 과거에 살던 곳이거든. 과거에 살던 곳을 세밀히 알구 그래서 업보라는 걸 세밀히 보구 왔거든. 그래서 자기 일생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 그래서 업장소멸이 이것밖에는 없구나. 저 뜬 사람들 보구 물어봐요. 그 악형(惡刑)을 해두 그런 악형이 어디있소? (사람) 미쳤다구들 그러지요. 미련하다구.. 곰이라구. (인산) 그게 악형(惡刑)이라. 이 형틀에 갖다가 뚜드려 패는 게 그 만치 무섭게 아플까? (사람) 맞아요. (인산) 그러면 업장소멸이 거기서 오는 거라. 그래 모든걸 봐서 절에가 있으면 떠라 이거라. 단전에다가...허허허. (사람)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인산) 혈액형이 뭐요? (사람) B형. (인산) 그러면 가서 약쑥 있잖아, 약쑥. 절에서 뭐 쓰는 거 약쑥 익모초 백출 가지고, 이 혈압이 높다고 했잖아요? 신비하게 나아요. (사람) 혈액형이 확실치는 않아요. (인산) O형은 아니겠지, O형이 약쑥 먹으면 바로 죽어요. (인산) 허적은 산적이 됐거든? 거 재취부인이 허견이 낳은 생모가 산적이...종로에...서울사람이 그거 한점 안뜯어간 사람...아주 공모죄거든. 전부 뜯어가, 집집이, 통보해가주고. 그래서 그를 죽였는데. 내가 얘기는 그러면 천년을 묵은 독사하고 거 허견이 어머니 젊은 새댁하고, 어떻게 인연이 그렇게 업보로 따라 갈 수 있느냐. 그 업보에 대한 내력을 밝히라. 못 밝히기든. 밝힐 수 없잖아? 이 허견이 천년을 살다가 왔으니 천년 동안에 인연이 계승할 재주는 없거든. 그건 천년 살았으니까 되지만, 그 생모는 천년을 살지 않구. 자꾸 환도하면 그 인연이 끊어졌지. 계속할 수 있느냐? 그런데 그렇게 악형을 당했거든. 그럼 아무 죄없이 그렇게 악형을 당한 거 아니오? 그것이 죄를 짓고 당한거요? 그래 거게 업보는 틀림없는데, 허정승의 업보는 당신이 칼로 쳐죽였으니 당했고, 이건 구중에서 알지도 못하고서 당했구. 그 둘을 놓고 볼 때 죄의 경중을 버리구 업보의 내력을 밝히라 하면 난 못밝힌다고 했어. 이쪽은 천년을 살아왔구 그 생모는 사람으로 자꾸 환도해 왔으면 천년동안에 몇번을 화했겠어. 그게 업보를 따져나가는데 그놈의 족보가 나올 수가 없잖아. 다 알긴 힘들어요. 인과도 그러구 업보가 많아. 업보가 90%라고 해도 괜찮은데...왜 그러냐 하니 일본놈의 시절에 극악한 사람들의 후손이 성(盛)하는 걸 보면, 그거의 전업이라 하지 않겠어요? ... 그런 내력이 많아... (인산) 그렇니까 그게 그렇게 쏘아 나와버리거든? 크게 터지면 천장을 확 덮어버려 약쑥불이. (질문) 그런 경우가 자주 있는가요? (인산) 자주 있지 않아도 담(痰)이 많은 사람은, 또 뜨다가도 공중으로 쏘아 올라가지. 화약터지듯 해. 담(痰)이 풍(風)을 일으킬 징조를 보여주는 거라. 그기 싹 없어지거든? (질문) 그런 때도 계속 떠야 되는 가요? (인산) 그럴수록 떠야지. 그러면 담(痰)하고 충(蟲)이 싸악 없어지거든. (질문) 그게 몇장 지나면 이내 괜찮아져요? (인산) 안 튀지 그다음에는. (질문) 아, 그때만 그러고요? (인산) 그때만 그러지. 바람이 한번 스루스루 나오다가, 스루스루 이제 나오잖아? 모르게 나오고 불두 꺼지구 그런 때도 있지마는, 스루스루 나오다가 그놈이 마지막으로 모아서 나오다가 나올 때는 팍하고 터져버려. 심한 사람은 화약터지는 소리나. 그건다 중풍으로 쓰러질 증거야. (질문) 그럴 소지가 있다는 증거구만요. (인산) 그 소지가 아니라 재료지. (질문) 그때도 계속 떠야한다는 말씀이시죠. (인산) 그때 일수록 떠야지, 악착같이. 떠야지. (질문) 그게 자주 오는 것은 아니지요? (인산) 어쩌다가 한번 오는 거지. 그러다가 한 10년 후에도 오는 수 있어. (인산) 법융이하고 만난는가? (사람) 부산에 있다고 하던데요. 지금 어디 있는가요? (인산) 여긴 못봤어. 전화는 늘 와. 부산서 오는 거 같던데. (사람) 절 맡아가지고 있다고 하데요. (인산) 그녀석이 다른 건 다 재주 있는데 밝은데, 뜸많이 떴거든? 남도 많이 떠서 병고치구. 그런데 아직 암치료에 대해서 약으로 하는 건 하는데 주사법은 아직 안배웠어. 암치료에 신비한 주사가 있거든. 그건 죽염가지고 하거든. (인산) ....그래가주고 결핵으로 돌구, 위에 들어가면, 저런 병도 되고, 간에 들어가면 간경화라는 게 오거든. 그래 세 가지 중병이 오는데, 양수라는 독수(毒水)인데, 그게 애기 돌아서가주고 양수속에 묻혔을 때에만 그런 현상이 와. 그전에 옛날에는 애가 돌지 못해 가지고 양수는 밀려나오고 애는 미처 못돌구, 그러면 그런 현상이 오거든. 그런데 그게 심하지 않는 사람은 애들 젖이나 토할 뿐이지, 그렇겐 안돼. 혈액형은 뭐냐?(애기 엄마 대답;AB형) 녹용은 먹여준 적 있니? (없습니다.) (인산) 한 20년 전에, 지금 살았다면 100세 넘었거든. 그래도 내가 연상이래두, 내게서 배우는 사람이거든. 배우러 왔으니까, 자기는 내게 절을 하구 내게 절이라두 하고 배워야 할 형편이구, 그래 난 존대할 순 없는 거구. 동산당이라고도 하면서두 말로는 존대는 안해. 건 제도에 따라서 할 수 없는 거거든. 이런데. 그래 내가 동산당한테 얘기하기를, 동산당 머리속에 거짓말이 너무 차 있으니 참말은 들어갈 도리가 없구, 그걸 비우라고 해도 얼른 비워지지두 않을 거구. 육신버리고 다른 육신 가지고 오면 되겠다. 그전엔 안된다. 금강경에 여시아문하고 일시에 불이 재사위국하는데, 어느 때라는 것을 전하지 않은 거라. 그거이 단군은 무진(戊辰)년에 탄생했다고 무진생이라고 되 있거든. 그게 문헌이야, 응? 문헌이라는 거이 이름이 있어야 문헌이지 이름도 성도 없고 훌륭한 거, 거 뭐냐 수미산 아니냐. 자네 수미산 가봤나? 엥, 못가봤지. 그게 이놈의 세상에서 그게 모도 이 세상에서 답답한 소리 아니니. 수미산에 뭐 미륵불도 있구 아미타불도 있구 그러지 않나.(허허허) 그기 있을 수 있는 얘기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러면 일시라고 쓴 요게 잘못이 들어있지 않느냐. 어느때라는 거와 마찬가지 아니냐. 어느 때 부처님이 사위국에 있었다 하면 그럼 그게 이얘기중에 이건 모르는 사람은 덮어놓고 믿어야 되구, 아는 사람은 이건 허무맹랑하구나 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허무맹랑하다고 하는 거이 뭐이냐, 범소유상이 개시허망이다. 그래 범소유상이 개시허망이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거 모도 허망하지 않느냐. 범소유상이란, 어떤 물체구 물체만 가져놓으면 허망하게 종말이 오거든. 어떤 물체구 생겨놓으면 종말이 오니까 허망하기루 되어 있는 건데, 사람이구 뭐이구 그렇게 되어있는데. 신의 세계는 가봤느냐? 허망한 곳은 신의 세계 아니냐? 이 사람의 세계는 모든 희노애락이 구비하게 되어있지만, 질고재앙속에서 살다 가는데, 귀신의 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그게 낙이 있느냐 없느냐? 귀신속에 낙이 뭐이냐, 내 앞에 그걸 대답해봐라. 귀신이라는 건 강도<强度>에 따라 천만을 이루는데 여기 우리가 숨쉬는 전류가 있어요. 숨쉬는 게 전류야. 귀신은 그 전류속에서는 유지하는 힘이 뭐이냐? 불가사의잖아. 전류에 있어서는 불가사의 거든. 공기하고 전류하고 잘 조절해서 합성시켜 가지고 사는 세계인데. 그게 공기가 좀 많으면 음기가 돼 버리고. 응, 또 전류가 좀 많으면 타 없어져 버려. 신이란 존재가 끊어져. 그러면 하루살이가 24시간 사는데 그 죽어가지고 그 영혼이 이 공간에 가면 고놈의 영혼이 이 무서운 전류의 힘이 우리가 벼락맞는 거 보다 무섭다. 고놈은 그게 벼락이라. 숨이 딱 떨어지고 가면 그 속에 있는 전류는 고놈한텐 벼락이야. 싹 그만 끝나. 그럼 어떻게 되나? 그러면 그 고라는 건, 상상외의 곤데, 그러면 유시무상은 개시허망은 몰라도, 어떻게 유상만 허망하겠나? 무상세계에 가서는 그렇게 무서운 고(苦)가 들어오는데. 그렇게 허망한데. 죽어가지고 귀신 노릇은 하지도 못하고 벼락을 맞는다. 이 다른 물체의 영은 좀 강하니까 이 전류에 녹는 시간이 있는데, 이건 본래 약하니까 녹는 시간이 없어. 끝나버리거든. 죽자 또 죽어버려. 하루살이 육신이 죽자 그놈의 영혼은 그시간에 또 죽어버려. 그러니 그게 도대체 뭐이냐. 그렇게 허망할 수 있느냐. 그런다면 지금 동산당의 육신을 버리구 육신 가지고 있는 동안에 모아논 영력이 천년후에도 지탱하느냐? 그건 모르고 있는 미지수 아니냐? 그럼 살아서 허망한데 만약 죽어가지고 허망한 걸 알게 되면 그때 거기에 대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영생이다. 영생은 오지 않으니까 그럼 천상 빨리 서둘러야 되는 건 윤회야. 윤회에 와서 다시 또 얻어가지고 갈려고 애쓰는 수 밖에 없거든. 그래서 그 통<通>한 이들은 윤회를 가장...자기 한테 한번 가놓고 보면 별 수가 없거든. 그러니까 윤회에 와가주고 힘을 얻어서 가서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어야 돼. 응? 그래서 동산당이 금강경을 가지고 와서 며칠을 이야기하고 갔는데. 그때가 일본놈의 때라. 그래 여기 이청담이구...그들이 모두 내게 잘해, 금강경에 밝은 이들이야. 그들이 모두 내게 잘하는 건 동산이 이야기했거든. 부처보다두 난 부처하고 마주 앉아 본 일이 없으니까 모르는데 부처하고 마주 앉으면 인산이 나을 거다. 그런 소리 한 이야. 그는 직접 내게 금강경을 책을 가지고 와서 진수를 내가 읽어주니,...묘향산에 날 찾아왔지. 하동산이, 이청담은 해방후에 날 쫓아다녔지, 해방전에는 만나도 애기 할 시간이 없었어. 왜놈의 때니까. 그땐 이청담이 고승이요, 행세하는 때요. 내가 볼 적엔 철부진데. 불가에선 대선사. 그런데 그하구 해방후에 나에게 찾아댕기는 사람이 김탄허야. 그 둘은 내게 자주 댕기거든. 내가 청담은 승검둥이(싱겁다)구, 탄허는 모가지가 가슴에 내려와 붙어서 자라모양으로 답답한 사람이구. 답답한 사람한테 도통이 어디있나? 응? 또 승거워 빠져가지고 도통(道通)이 있나? (인산)...식사는 해? (예) <인산>죽고 죽은 사람은 없어. 우유는 먹지마. 우유는 목장에서 금방 나와도 재미없어. 나온지 얼마 된 건 벌써 방부제가 들어있어. 포도는 사과보다 농약이 몇배 더 심해. 죽을 뻔 하면 살아요.죽염을 악을 쓰고 먹으면돼. 그거 요긴통만 알면 돼요. 오리 머릴 구해 넣으면 좋아. (인산)88올림픽이 막 끝나자 개천절 제사를 모시는데, 그런데 저으 할아버지 가지고 옥신각신하면, 아무리 기독교인 천주교인 이라도 외국사람 볼 적에 면목없거든. 거국적으로 안한다면 말이 안되지.지금 성탄절은 거국적으로 하구 저 할아버지 탄신일은 거국적으로 안하구?
    인산의학쑥뜸
  • ●산삼분자(山蔘分子)가 우리나라에 지역적으로 더 성(盛)한 곳이 있다면 이것은 완전한 조직(組織)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파괴가 안된다. 태풍이 아무리 세차게 지나가도 여기 고정되어 있는 조직체계(組織體界)를 파괴하지 못한다. 분자와 색소 조직(色素組織)은 보이는 벽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벽은 파괴되지 않는다. 가령 사람의 시선이 어디가지 간다 했을 때 그 동자(瞳子)에 통하는 것은 정통이다. 미생물(微生物)이라도 동자에 접(接)할 적에는 제대로 보이고 동자에 접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정통으로 동자가 통하는 그 사이에는 틀림없이 시선(視線)이 이루어져 있고 조직(組織)이 이루어져 있으며 체계(體系)가 분명하다. 거기에 바람이 지나갔다고 해서 시선(視線)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색소(色素)의 조직이 분자(分子)를 합성해 그 조직체계(組織體界)를 이루었을 때 여기에 그 어떤 것이 지나갔다 하더라도 벽은 무너지지 않는다. 태양 광선의 힘에 의해 공기 중의 색소 조직과 지중 화기(地中火氣)가 생물 세계의 무한한 발전을 이루게 한 것처럼 앞으로도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무수한 생물체가 생겨날 것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수생목(水生木)하니 수중의 청색은 목기(木氣)니 성(性)으로 화하는 혼(魂)이고 화생토(火生土)하니 화중황색(火中黃色)은 토기(土氣)니 영(靈)으로 화하면 신의 으뜸(神之宗)이고 토생금(土生金)하니 토중백색(土中白色)은 금기(金氣)니 화기(火氣)를 따라 기(氣)로 화하는 백(魄)이다. 수기(水氣)가 증발하면 수중지화(水中之火)는 정화(精化)하는 원료이고 화기(火氣)가 위로 타올라가면 화중지수(火中之水)는 신화하는 원료이다. 그리하여 지구상 만물에 장구한 세월을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나 저절로 이루어지니(無爲而化) 신(神)으로 묘화(妙化)하는 것이다. 신으로 묘화한 후에 세월이 오래 지나면 다시 정(精)의 근원인 허공 기류(虛空氣流)도 묘기(妙氣)로 화한다. 지구상 생물 중 깊고 깊은 산 중 인적이 없는 곳에서 자라는 초목(草木)은 신성한 공기 중의 길기(吉氣)로 화신하니 천년 후면 향연(香煙)으로 향취만당(香臭滿堂)하고 서기만공(瑞氣滿空)한다. 인간의 성불의 묘(成佛之妙)는 우주의 영기(靈氣)와 신기(神氣)와 정기(精氣)이다. 성(性 )은 우주의 근본(宇宙之本)이다. 우주의 성(性)은 생물의 시초(生物之始)이고 신(神)은 생물의 묘다. 정기(精氣)와 신기(神氣)는 정기신(精氣神)으로 영화(靈化)하니 지중황토의 기(地中黃土之氣)다. 성(性)은 생물의 시초이니 색소로 화하는 까닭이다. 오색(五色)의 근본은 성(性)이고 오신(五神)의 근본은 기(氣)다. 음색(陰色), 음성(陰性)은 음정(陰精)의 근본이고 양소(陽素) 양성(陽性)은 양정(陽精)의 근본이다. 정충(精蟲)은 영의 근본(靈之本)이고 암병(癌病)은 음기(陰氣)와 냉기(冷氣)가 근본이 된다. 열(熱)은 양기(陽氣)의 근본이다. 묘(妙)는 수정(水精)의 묘와 화신(火神)의 묘와 토령(土靈)의 묘와 금기(金氣)의 묘가 천성(天性)으로 화하면 영불(靈佛)이고 천기(天氣)로 화하면 신룡(神龍)이다. 만물의 신화(神化)는 천성(天性)과 길기(吉氣)로 화하면 불(佛)이니 자비심이라. 법맥(法脈)을 따라 법통(法統)이 이뤄진다. 악성(惡性)과 흉기(凶氣)로 이뤄지면 마왕(魔王)이니 무자비심(無慈悲心)이다. 흉기, 악기를 따라 극악한 탐욕이 이뤄진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영물(靈物)인 여성(女性)은 모공기식법(毛孔氣息法)으로 도태성태(道胎聖胎)한다.   그리고 일반(一般) 사람의 생모(生母)도 흡기하여 천지정기를 흡수하고 남자의 양정양백(陽精陽魄)을 상접(相接)하여 성태(成胎)하면 태아(胎兒)는 태중에서 호흡하는 선천습성(先天習性)이 출생 후에도 있게 된다. 어려서부터 전신(全身)에 정신과 마음의 힘을 모아 호흡으로 흡수하는 철분과 석회질이 인강금석(靭强金石)을 이루어 강근경골(强筋硬骨)로 전류가 자유자재하여 삼단(三壇) 상중하단전(上中下壇電)에 도태가 완성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오 그차(其次)에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인선(人仙)이 되나니라. 그리고 타생물(他生物)도 모두 정신(精神)과 마음에 힘을 모으면 간혹 불로장생하는 영물이 화성하나니라. 만일 망상과 허욕으로 정신과 마음의 힘이 모아지지 않고 호흡하는 생물은 모두 병들고 장수하기 어렵나니라. 잉어, 독사, 지네, 여우, 거북, 학, 사슴, 봉황 등은 장생자가 허다하니 실은 기식법(氣息法)으로 흡기하여 핵전(核電)으로 삼단(三壇)을 이루면 단전(壇電)으로 화하여 영주(靈珠)인 도태가 이루어지나니라. 도태와 사리는 영주와 지구의 서방 금기와 우주의 금성정기와 인체폐에 있는 금기와 상응상합하여 늑골에 합성되면 늑골은 벼락인 핵전(核電)을 흡수하는 최강한 경금속(輕金屬)으로 화하고 독맥(督脈)과 척추(脊椎)로 통하는 북두성정기와 상응하여 하단에 천지정기를 종기한 도태가 대기(大氣)로 화성하면 전신에 근골육이 우주에 최강한 경금속으로 화하여 지구전류의 핵전지기(核電之氣)가 인체에 상통하여 전극체(電劇體)로 화하면 우주는 평지(坪地)같이 출입왕래(出入往來)하나니 인간의 영생하는 신선이오 기체(氣體)로 화하여 불생불멸하는 불이니라. 지구생물은 천지정기를 축적(蓄積)하면 전극물(電劇物)이라도 악심(惡心)이 발하면 악기(惡氣)로 변하여 진사(震死)하고 일생 선심이면 만년 길기, 서기, 생기로 장생불사하나니라. 우주신비의 비밀을 이용하는 최상묘법은 단전호흡이니 마음도 극도로 밝고 정신은 극도로 맑으면 전극체인 신선과 불이니라. 초목금수어별도 호흡법에 전능하면 호흡시에 흡수하는 색소중에 제일 영양분이오 그중에 석회질과 철분이 다량이나 석회질은 철분의 힘으로 견고하니 철분이 없으면 강근(强筋)과 경골화성(硬骨化成)은 불가능하고 철분은 극강한 힘을 전신에 쓰면 자연 기를 따라 다니는 백색금기중에서 화하는 철분이오 황색토기중(黃色土氣中)에서 화하는 석회질은 철분을 따라 합성한다. 모두 자연화하나니라. 그러나 극선동물중에 잉어 천년이상을 호흡법에 전력을 다하는 자만이 정신통일하고 마음이 안정하여 영주며 도태인 유낭대가 완성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오 그외는 모두 신룡이 되나니라. 인간은 삼단호흡법에 도태가 완성하면 전극체와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며 불생불멸하는 불이 되나니라. 인간의 불로장생술과 무병건강법은 삼단호흡하여 천지정기를 흡수하는데 있나니라. 남자는 공기와 전기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삼단호흡과 마음과 정신힘으로 극성극강(極盛極强)하게 하면 따라서 자연공기와 전기중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을 흡수하여 도태(道胎)는 이루나 잉태(孕胎)는 불가능하다. 그리하여 여성의 신선되는 도태는 어렵고 대성을 탄생하는 성태는 고금에 간혹 있나니라. 상고(上古)의 신술법(神術法)에 주문(呪文)은 천청지령(天淸地靈), 천지교정(天地交精), 사아청령(賜我淸靈), 양정양백(陽精陽魄), 음정음백(陰精陰魄).  
    인산의학태교법
  • 무작정 쑥뜸을 하면 좋와요.
    (仁山): 그저 왕자(王者)는 뜸이라. 중들은 단전을 뜨게 되면 그만큼 정신력이 강해져. 뜸뜬 사람들한테 물어봐. 뜸뜨는 사람은 창으로 찌른다해도 눈하나 깜짝 안해요. 뜸을 오래 몇 십년 동안 떴다,  호랑이 하고 딱 마주 서면 호랑이가 왜 기절하느냐? 뜸 뜬 사람이 되서 그런 건 아니야. 뜸뜬 사람한테 참는 힘은 인내력이구, 또 그 독한 독기를 이길 수 있는 힘은 영력(靈力)이야. 독기(毒氣)라는 거이 지금 저걸 뜰 때 이빨이 막 빠져나가는 걸 참는다, 그러면 그 독기가, 화독이 독기가 팽행해지거든.  그 팽창한 독기속엔 뭐이가 있느냐? 우주(宇宙)의 영력(靈力)이 그 속엔 꽉 차 있어요. 그 증거는 뭐이냐? 이 여우같은 놈이 어린 놈이 살자구 하니까 돌짜구 속에 혹은 돌짝에 들어가가주고 뭘 다른 놈이 잡아먹을려고 오게 되면, 거 악을 쓰고 맞선다.  맞서니까 그 독기에 밀려서 도망질하니... 몇백년 하니 도습을 하고 천년후에 둔갑을 한다. 그런데 그놈이 그만한 독을 가지고 있는 때엔 그속에 올라오는 산이구 물이구 땅이구 올라오는 영력(靈力)이 그 속으로 함유해 가지구 커진다. 독기가 커지면 영력이 그만치 따라 커져요.  그게 자연이라. 석가모니 절로 된다는 이유가 이 자연이라는 건 거짓이 일체 없어요. 사기(詐欺)라구 일체 해낼 수 없어요. 고놈의 독기(毒氣)가 강하면 영력(靈力)이 고만치 강해.  그러기 때문에 불가에 들어간다면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어. 단전에 지독하게 좀 떠가지고 한 십년후에 정신세계를 더듬어 나가보면 아는 거거든. (中) 60, 70이 넘었어요.  (仁山) 조금 높아도... 나이가 높아도 독기가 그만치 강하면 좋잖아.  (남자) 죽염이 혈압에는?  (仁山) 혈압약인데 소금먹으면 나쁘다 하니까, 소금은 나쁘지만 죽염은 소금을 처리한건데, 소금을 처리한 거야.  (사람) 15분짜리를 떴어요.  (仁山) 시원한 때가 오지.  (사람) 시원한 거는 못느끼고 불을 놔도 뜨겁지는 않았어요.  (仁山) 불을 놔도 뜨겁지 않을 때 있지? 한데...전생에 수도한 중생은 아니야. 전생에 도닦은 중생은 시원할 때에 과거가 보이거든. 그런 사람이 많아. 불가에 그런 이들이 호기심으로 이 공부하다가 냉적(冷積)이 생겨가지고 백약(百藥)이 무효(無效)야.  (사람) 찬 데 앉아서 기도를 너무해가지고...  (仁山) 그래 저걸 떴거든. 뜨는데, 그렇게 크게 뜨지 않고 조그마하게 뜨니까, 크게 해라. 내가 한 30시절이니 나이 50이 됐을 터이거든. 이런데 크게 떠가지고 필경에 이상한 세상이 온다, 시원하구, 그 불가사의 경지에 들어간다. 들어가놓으니까 저 세상이야. 과거에 살던 곳이거든.  과거에 살던 곳을 세밀히 알구 그래서 업보라는 걸 세밀히 보구 왔거든. 그래서 자기 일생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 그래서 업장소멸이 이것밖에는 없구나. 저 뜬 사람들 보구 물어봐요. 그 악형(惡刑)을 해두 그런 악형이 어디있소?  (사람) 미쳤다구들 그러지요. 미련하다구.. 곰이라구.  (仁山) 그게 악형(惡刑)이라. 이 형틀에 갖다가 뚜드려 패는 게 그 만치 무섭게 아플까?  (사람) 맞아요.  (仁山) 그러면 업장소멸이 거기서 오는 거라. 그래 모든걸 봐서 절에가 있으면 떠라 이거라. 단전에다가...허허허.  (사람)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仁山) 혈액형이 뭐요?  (사람) B형.  (仁山) 그러면 가서 약쑥 있잖아, 약쑥. 절에서 뭐 쓰는 거 약쑥 익모초 백출 가지고, 이 혈압이 높다고 했잖아요? 신비하게 나아요.  (사람) 혈액형이 확실치는 않아요.  (仁山) O형은 아니겠지, O형이 약쑥 먹으면 바로 죽어요.  (仁山) 허적은 산적이 됐거든? 거 재취부인이 허견이 낳은 생모가 산적이...종로에...서울사람이 그거 한점 안뜯어간 사람...아주 공모죄거든. 전부 뜯어가, 집집이, 통보해가주고. 그래서 그를 죽였는데. 내가 얘기는 그러면 천년을 묵은 독사하고 거 허견이 어머니 젊은 새댁하고, 어떻게 인연이 그렇게 업보로 따라 갈 수 있느냐.  그 업보에 대한 내력을 밝히라. 못 밝히기든. 밝힐 수 없잖아? 이 허견이 천년을 살다가 왔으니 천년 동안에 인연이 계승할 재주는 없거든. 그건 천년 살았으니까 되지만, 그 생모는 천년을 살지 않구. 자꾸 환도하면 그 인연이 끊어졌지. 계속할 수 있느냐? 그런데 그렇게 악형을 당했거든.  그럼 아무 죄없이 그렇게 악형을 당한 거 아니오? 그것이 죄를 짓고 당한거요? 그래 거게 업보는 틀림없는데, 허정승의 업보는 당신이 칼로 쳐죽였으니 당했고, 이건 구중에서 알지도 못하고서 당했구.  그 둘을 놓고 볼 때 죄의 경중을 버리구 업보의 내력을 밝히라 하면 난 못밝힌다고 했어. 이쪽은 천년을 살아왔구 그 생모는 사람으로 자꾸 환도해 왔으면 천년동안에 몇번을 화했겠어.  그게 업보를 따져나가는데 그놈의 족보가 나올 수가 없잖아. 다 알긴 힘들어요. 인과도 그러구 업보가 많아. 업보가 90%라고 해도 괜찮은데...왜 그러냐 하니 일본놈의 시절에 극악한 사람들의 후손이 성(盛)하는 걸 보면, 그거의 전업이라 하지 않겠어요? ... 그런 내력이 많아...  (仁山) 그렇니까 그게 그렇게 쏘아 나와버리거든? 크게 터지면 천장을 확 덮어버려 약쑥불이.  (질문) 그런 경우가 자주 있는가요?  (仁山) 자주 있지 않아도 담(痰)이 많은 사람은, 또 뜨다가도 공중으로 쏘아 올라가지. 화약터지듯 해. 담(痰)이 풍(風)을 일으킬 징조를 보여주는 거라. 그기 싹 없어지거든?  (질문) 그런 때도 계속 떠야 되는 가요?  (仁山) 그럴수록 떠야지. 그러면 담(痰)하고 충(蟲)이 싸악 없어지거든.  (질문) 그게 몇장 지나면 이내 괜찮아져요?  (仁山) 안 튀지 그다음에는.  (질문) 아, 그때만 그러고요?  (仁山) 그때만 그러지. 바람이 한번 스루스루 나오다가, 스루스루 이제 나오잖아? 모르게 나오고 불두 꺼지구 그런 때도 있지마는, 스루스루 나오다가 그놈이 마지막으로 모아서 나오다가 나올 때는 팍하고 터져버려. 심한 사람은 화약터지는 소리나. 그건다 중풍으로 쓰러질 증거야.  (질문) 그럴 소지가 있다는 증거구만요.  (仁山) 그 소지가 아니라 재료지.  (질문) 그때도 계속 떠야한다는 말씀이시죠.  (仁山) 그때 일수록 떠야지, 악착같이. 떠야지. (질문) 그게 자주 오는 것은 아니지요?  (仁山) 어쩌다가 한번 오는 거지. 그러다가 한 10년 후에도 오는 수 있어.  (仁山) 법융이하고 만난는가?  (사람) 부산에 있다고 하던데요. 지금 어디 있는가요?  (仁山) 여긴 못봤어. 전화는 늘 와. 부산서 오는 거 같던데.  (사람) 절 맡아가지고 있다고 하데요.  (仁山) 그녀석이 다른 건 다 재주 있는데 밝은데, 뜸많이 떴거든? 남도 많이 떠서 병고치구. 그런데 아직 암치료에 대해서 약으로 하는 건 하는데 주사법은 아직 안배웠어. 암치료에 신비한 주사가 있거든. 그건 죽염가지고 하거든.  (仁山) ....그래가주고 결핵으로 돌구, 위에 들어가면, 저런 병도 되고, 간에 들어가면 간경화라는 게 오거든. 그래 세 가지 중병이 오는데, 양수라는 독수(毒水)인데,  그게 애기 돌아서가주고 양수속에 묻혔을 때에만 그런 현상이 와. 그전에 옛날에는 애가 돌지 못해 가지고 양수는 밀려나오고 애는 미처 못돌구, 그러면 그런 현상이 오거든. 그런데 그게 심하지 않는 사람은 애들 젖이나 토할 뿐이지, 그렇겐 안돼. 혈액형은 뭐냐?(애기 엄마 대답;AB형) 녹용은 먹여준 적 있니? (없습니다.)  (仁山) 한 20년 전에, 지금 살았다면 100세 넘었거든. 그래도 내가 연상이래두, 내게서 배우는 사람이거든. 배우러 왔으니까, 자기는 내게 절을 하구 내게 절이라두 하고 배워야 할 형편이구, 그래 난 존대할 순 없는 거구. 동산당이라고도 하면서두 말로는 존대는 안해.  건 제도에 따라서 할 수 없는 거거든. 이런데. 그래 내가 동산당한테 얘기하기를, 동산당 머리속에 거짓말이 너무 차 있으니 참말은 들어갈 도리가 없구, 그걸 비우라고 해도 얼른 비워지지두 않을 거구. 육신버리고 다른 육신 가지고 오면 되겠다. 그전엔 안된다. 금강경에 여시아문하고 일시에 불이 재사위국하는데,  어느 때라는 것을 전하지 않은 거라. 그거이 단군은 무진(戊辰)년에 탄생했다고 무진생이라고 되 있거든. 그게 문헌이야, 응? 문헌이라는 거이 이름이 있어야 문헌이지 이름도 성도 없고 훌륭한 거, 거 뭐냐 수미산 아니냐. 자네 수미산 가봤나? 엥, 못가봤지. 그게 이놈의 세상에서 그게 모도 이 세상에서 답답한 소리 아니니. 수미산에 뭐 미륵불도 있구 아미타불도 있구 그러지 않나.(허허허) 그기 있을 수 있는 얘기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러면 일시라고 쓴 요게 잘못이 들어있지 않느냐. 어느때라는 거와 마찬가지 아니냐. 어느 때 부처님이 사위국에 있었다 하면 그럼 그게 이얘기중에 이건 모르는 사람은 덮어놓고 믿어야 되구, 아는 사람은 이건 허무맹랑하구나 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허무맹랑하다고 하는 거이 뭐이냐,  범소유상이 개시허망이다. 그래 범소유상이 개시허망이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거 모도 허망하지 않느냐. 범소유상이란, 어떤 물체구 물체만 가져놓으면 허망하게 종말이 오거든. 어떤 물체구 생겨놓으면 종말이 오니까 허망하기루 되어 있는 건데, 사람이구 뭐이구 그렇게 되어있는데. 신의 세계는 가봤느냐? 허망한 곳은 신의 세계 아니냐? 이 사람의 세계는 모든 희노애락이 구비하게 되어있지만, 질고재앙속에서 살다 가는데, 귀신의 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그게 낙이 있느냐 없느냐? 귀신속에 낙이 뭐이냐, 내 앞에 그걸 대답해봐라.  귀신이라는 건 강도에 따라 천만을 이루는데 여기 우리가 숨쉬는 전류가 있어요. 숨쉬는 게 전류야. 귀신은 그 전류속에서는 유지하는 힘이 뭐이냐? 불가사의잖아. 전류에 있어서는 불가사의 거든. 공기하고 전류하고 잘 조절해서 합성시켜 가지고 사는 세계인데. 그게 공기가 좀 많으면 음기가 돼 버리고. 응, 또 전류가 좀 많으면 타 없어져 버려. 신이란 존재가 끊어져. 그러면 하루살이가 24시간 사는데 그 죽어가지고 그 영혼이 이 공간에 가면 고놈의 영혼이 이 무서운 전류의 힘이 우리가 벼락맞는 거 보다 무섭다.  고놈은 그게 벼락이라. 숨이 딱 떨어지고 가면 그 속에 있는 전류는 고놈한텐 벼락이야. 싹 그만 끝나. 그럼 어떻게 되나? 그러면 그 고라는 건, 상상외의 곤데, 그러면 유시무상은 개시허망은 몰라도, 어떻게 유상만 허망하겠나? 무상세계에 가서는 그렇게 무서운 고(苦)가 들어오는데.  그렇게 허망한데. 죽어가지고 귀신 노릇은 하지도 못하고 벼락을 맞는다. 이 다른 물체의 영은 좀 강하니까 이 전류에 녹는 시간이 있는데, 이건 본래 약하니까 녹는 시간이 없어. 끝나버리거든. 죽자 또 죽어버려. 하루살이 육신이 죽자 그놈의 영혼은 그시간에 또 죽어버려. 그러니 그게 도대체 뭐이냐. 그렇게 허망할 수 있느냐.  그런다면 지금 동산당의 육신을 버리구 육신 가지고 있는 동안에 모아논 영력이 천년후에도 지탱하느냐? 그건 모르고 있는 미지수 아니냐? 그럼 살아서 허망한데 만약 죽어가지고 허망한 걸 알게 되면 그때 거기에 대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영생이다. 영생은 오지 않으니까 그럼 천상 빨리 서둘러야 되는 건 윤회야. 윤회에 와서 다시 또 얻어가지고 갈려고 애쓰는 수 밖에 없거든. 그래서 그 통한 이들은 윤회를 가장...자기 한테 한번 가놓고 보면 별 수가 없거든. 그러니까 윤회에 와가주고 힘을 얻어서 가서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어야 돼.  응? 그래서 동산당이 금강경을 가지고 와서 며칠을 이야기하고 갔는데. 그때가 일본놈의 때라. 그래 여기 이청담이구...그들이 모두 내게 잘해, 금강경에 밝은 이들이야. 그들이 모두 내게 잘하는 건 동산이 이야기했거든. 부처보다두 난 부처하고 마주 앉아 본 일이 없으니까 모르는데 부처하고 마주 앉으면 인산이 나을 거다.  그런 소리 한 이야. 그는 직접 내게 금강경을 책을 가지고 와서 진수를 내가 읽어주니,...묘향산에 날 찾아왔지. 하동산이, 이청담은 해방후에 날 쫓아다녔지, 해방전에는 만나도 애기 할 시간이 없었어. 왜놈의 때니까. 그땐 이청담이 고승이요, 행세하는 때요. 내가 볼 적엔 철부진데. 불가에선 대선사.  그런데 그하구 해방후에 나에게 찾아댕기는 사람이 김탄허야. 그 둘은 내게 자주 댕기거든. 내가 청담은 승검둥이(싱겁다)구, 탄허는 모가지가 가슴에 내려와 붙어서 자라모양으로 답답한 사람이구. 답답한 사람한테 도통이 어디있나? 응? 또 승거워 빠져가지고 도통(道通)이 있나?  (인산)...식사는 해? (예)  죽고 죽은 사람은 없어. 우유는 먹지마. 우유는 목장에서 금방 나와도 재미없어. 나온지 얼마 된 건 벌써 방부제가 들어있어. 포도는 사과보다 농약이 몇배 더 심해. 죽을 뻔 하면 살아요.죽염을 악을 쓰고 먹으면돼. 그거 요긴통만 알면 돼요. 오리 머릴 구해 넣으면 좋아.  (仁山)88올림픽이 막 끝나자 개천절 제사를 모시는데, 그런데 저으 할아버지 가지고 옥신각신하면, 아무리 기독교인 천주교인 이라도 외국사람 볼 적에 면목없거든. 거국적으로 안한다면 말이 안되지.지금 성탄절은 거국적으로 하구 저 할아버지 탄신일은 거국적으로 안하구?
    인산의학쑥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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