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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감응
    ※구렝이 반죽음 시켜놓으면 그 짝이 와서 보고 풀잎 물고와 덮는데 그 풀잎은 느릅나무 잎이거든. 짝이 죽어가는 걸 정신감응으로 알아. 약은 본능으로 알고. 내가 아버지 돌아가시는 걸 알고, 동생죽은 것은 알았는데 여동생 죽은 건 몰랐고. 그때 아버지 꿈에 오셨는데 동생도 데리고 여동생 손잡고 그래서 여동생 죽은 것도 알았는데 문을 열고 맞아 들이는데 안들어 오셔. 전쟁에서 죽은 아들이 그 상처 그대로와 어머니 앞에 보이는 건 혼이 직접 온 거.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학술이란 어느 정도까지지 넘어가면 모두 공(空)이야...할아버님 말씀
    인산학신암론
  • ※정신분열 건 위 벽에 붙어 있는 담(痰)을 삭훠내면 돼요.  거품이 위벽에 닿으면 오라면 굳어가지고 위 벽에 돼 있는데 위신경이 거겐 없어요. 그 담(淡)이 위벽 돼가주고, 위에서 뇌로 가는 신경선이 있어요. 직통(直通)인데, 고 신경선을 담이 막아버린다, 방해물이지? 고 담(淡)만 녹여내면 깨끗이 나아요. 다신 재발 없어. (제가 환자 수백을 봤는데 전부 재발되지 재발 없는 건 하나도 못 봤는데요) 뿌럭지가 빠지고 완전히 나았다. 완인(完人)된 연에 재발이지. 건 재발이 아니고 아초에 낫지 않은 거. 뿌럭지 고대로 있다가, 봄도면 뿌리서 싹 나오듯이, 정신병 나오는 거거든. 정신병에 담 녹여내는 건 완전히 고치는 거고. 난반이라고 있어요. 술에다 타 먹거든. 전내기 한 대접에 난반 댓숟갈 고봉으로 푹 떠서 술에 두고 젓거든. 단숨에 쭉 들이켜야 돼. 맛보고는 못 먹어요. 몇 번 안해 완인돼요. 무슨 병이고 원리는 같아요. 吐, 下, 잘못된 건 내보내야 돼. 뿌럭지 두고 낫는 거 없어.   난반 먹고 토한 연에 죽염 먹으면 뇌로 올라가고 스루스루 나아요. 뿌럭지 쏙 뽑아던진 연에 조끔 남아 있는 건 절로 없어져요. 신비해요. 이시진이고 뭐이고 몰랐거든. 정신병자 간질 문둥병, 씨를 말릴라고 했는데.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감로정체의 비밀)
    ※향약집성방 고대비방 내가 보니 다 글렀어. 사람 죽는 건 그저 엉터리로 살려야 되거든. 오이 써라. 오이 충치, 풍치, 수, 주정은 불인데 물. 수정이 불에 덴 화독하고 주정하고 만난다. 오이 생즙이 낫지. 독사독이 아무리 강해도 여성정하고 만나면 맥 못써. 오이는 여성정으로 화한 풀이지만 어느 정도 감로정 기운이 있다. 화상에 최고약이 되는 원리가 그거야. 엉터리 오이고 엉터리 풀씨가 홍화인인데 그게 다 감로정 기운 있거든. 서목태고 그러고. 막걸리에 양잿물 풀어서 화상에 바르면 화상의 흔적이 없어. 술하고 양잿물 모도 엉터리야. 죽염에 왜 꼭 서해안 천일염이냐? 감로정이거든. 같은 물이래도 서해바다 물 동해 바다물 아주 달라요. 서해바다 연안엔 감로정이 많아. 강물이 천리를 내려올 적에 감로정 기운이 수정 따라 오거든. 오리를 키워도 서해 연안 진흙에 키워라. 바닷물 빠진 연에 조개고 고기가 진흙 속에 박힌 놈 잡아먹고 사료를 줘도 진흙에다 주거든. 연안의 흙은 전부 감로정 기운이라. 사람이 걸 먹을 수는 없거든. 오리를 이용하라는 거지. 엉터리지만 틀림없는 소리야. 단군 손이 조상의 은덕을 모른다, 지구의 최고에 가는 데다 터이 잡은 게 조상인데, 조상이 잡은 터를 모르고 산다는 거 힘들어요. 우리나란 감로정체, 다른 데는 수정체. 어려운 시기에 들어가서 여게 난 거 아니고는 안돼. 콩 하나라도 여게서 키운 거라야 된다, 산삼이고 사향이고 웅담 다 그렇다, 죽염의 신비가 그거다, 알게 돼 있어요. 왜 연평도냐? 두우여허위실벽, 우리나라 3.8선이 허성권, 연평도가 허성권이거든. 病은 화라 화기 다스리는 건 북방 두성분야. 이상한 피부병이 막 올 땐 거게 바닷물 퍼다가 담그고 있든지 거게 천일염 가지고 맨든 죽염수에 담그든지. 다스리는 덴 중화의 원리를 따르는 거고. 중화뿐이냐.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수정체,감로정체)
    ※마늘도 구워서 독을 싹 치우고 먹어야 돼. 마늘이 매운 맛은 독이니까.  매운 맛이 있으면 공기 속에 독이 접해. 합류되니까.  그런데 불에다가 처리하면 독이 없어져. 마늘 속에 가스 기운 있으면 애한테 얼마나 해된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아. 병원서 돈 한 푼, 그것 때문에 사람을 죽여, 수술비, 항암제 쓰고 돈 받으니까. 아는 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그게 가 서로 먼저 죽겠다고 빽을 써. 암이래도, 결심하고 약을 먹고,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마늘이 약이야. 내가 짓는 약에는 마늘이 2접 들어가지만 따로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야 돼.  (지금은 사리藥 간장) 자궁암은 간에서 오는데, 이건 쉬워요, 유방암은 더 잘 나아. 유방암은 집오리 한 마리에다 포공영 2근, 금은화 반근 넣고 달여 먹으면 되고 자궁암은 포공영 반근에 금은화 2근 건칠피 1근이고. 겸복이 마늘 죽염이야. 밭마늘이지? 또 어린이들이 밤에, 오줌싸개 고치는데 마늘만큼 신비한 약 없고 밭마늘 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멕여봐.  부지런히 멕이면 몇달 안가 없어져. 또 그것 말고 90난 영감들 오줌을 가리지 못하고 빤즈에 오줌 질질 흘리는 사람들 그거 먹으면 열흘 안에 멎어요.  그런데 그렇게 좋은 걸 두고 그 전에 왜 말 안했느냐. 그거 어려운 문제라. 걸 일러주는 속에 도둑이 생겨… 박해라는 건 누구도 있어. 지혜란 건 그런 거 피하는 게, 잘 피하는 게 지혜야. 지혜 속엔 십자가 있을 수 없어.  지혜라는 건 천지간에 하나 밖에 없는데, 우주에 하나지 둘이 아니야. 하늘에도 태양은 하나.  그런 사람이 책을 볼까? 어느 책에 죽염이 있던가? 감로수가 있고? 감로정체, 수정체를 말한 성자가 없어.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서목태 감로정 분자)
     서목태엔 수성, 여성, 토성 ,삼성, 기운도 있고 감로수가 있어요.  10만분의 1 들어 있어요. 감로수가. 서목태 1되가 100.000알이면 한 알 만큼 감로수가 있어요.  홍화씨에도 감로수 있고 서목태에게도 있어. 마늘로 죽염 넣고 환 빚은 거 먹고 변비 오줌소케 낫는 거이 증거거든.  일본 마늘은 잘 안들어. 우리나라 흙에만 감로수 있어 그래. 오이도 토산이라야 효봐. 서목태도 우리나라서 심은 거라야 간장 원료가 돼.  서목태 속에는 금목수화토 다섯 별의 정이 모두 들어 있어. 여성정도 있지만, 그래서 해독성이 강하고 5장을, 5장 6부를 고루 보하니까 모든 질병이 낫게 돼 있거든.  내가 어려서 아주 머리 좋을 적에 피가 사람 되는 거, 애기 되는 거 눈으로 봤거든. 눈알 생기는데, 조직이 처음 콩팥에서 시작되고,  콩팥 이뤄지고 肝이 생기고 다음에 심장 조직이 다 되고 비장,  폐장 이 이뤄지는데 눈알은 생기지만 시력 들오는 건 마무리 될 때야. 조직이 처음 콩팥, 간, 심장에서 들와 마무리되는 그 때 시력이 와. *시력이 오기 전의 눈이 진짜 눈이거든. 못보는 그 자리가 부처야.*(시비,분별이 없는 자리)  시력이 오기 전, 조직이 끝날 무렵 그걸 불이라고 그래. 못보는 그 자리가 완전하니까.  귀신 지내가는 거 보고 귀신 말하는 거 듣고. 그게 수심견성하는 자리지. 본다는 건 벌써 확산돼 버렸잖아? 하나로 뭉쳐있지 않거든. 만법귀일,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는 거이 성불이거든. ]] (길 잃어서 찾아오게 된 것이 우연히 설령암이라 길 잃은 사람들이 찾온 덕분에 살게 되었다는 얘기)  안개 속에 장보러 가다가 길 잃어 찾아오는 거 보거든. 내가 설령암 가서 여러 날 굶고 있을 때야. 이제 죽을 시간 가차웠구나. 그래 누워 있는데 사람 소리 들려. 방문 걸고 누워 있는데 문을 벗겨, 밖에서. 구렁이 큰 놈 이빨로 잡아댕기면 부서져요, 열려.  그 사람들 순수한 사람들이거든. 문고리 벗기고 들어와. 어디서 온 누구시지요. 아무날 오셨지요, 아무 양식도 없이 굶고 계신 줄 알아요. 그래 그 사람들은 순수하니까 다 알아요.    눈으로 보듯이 알거든. 그래 그 사람들 가져온 양식 먹고 살아났어요. 그러고 그 위에서 칠성봉 위에다 날 위해 집을 지어줬어요. 칠성봉은 귀신도 못오는 데야. 아주 험해. 샘이 얼어서 물어 없어요. 눈을 녹여 먹어야 하는 데야.  눈 속에는 불순물 많아요. 납설수는 먼지가 적어요, 없어요. 납일 돼지, 참새 다 눈에 좋아요, 눈이 밝아지거든.오늘 채사장 온다는 소리 듣고 무척 괴로워 했거든. 오늘 백호대살이야, 교통사고를 걱정했어.  와서 말하는데 큰사고 당할 뻔 했다거든. 9시반 10시쯤 때. 신축일 백호대살이고 금년이 신미년 아니요?  원피살이고. 추상갑 곡두생각 처서 백곡 무실인데 내가 세상 나가주고 입동 후에 홍수났거든. 나락 들에 쌓아온 거 싹 쓸어갔어요. 그걸, 강에 떠내려 가는 걸 배사공이 건져서 쌓아놓고 지켜요. 배사공이 또 누구요? 금점하는 사람보다 더한 사람들이요. 건진 나락 돌려주나? ※할아버님 경상대학부속병원 병실에서  서목태, 생강, 감초 참으로 좋아요. 호열자 걸려도 그거 먹으면 죽는 법이 없어. 설사할 적에 멕이면 설사 더하지, 더 해도 안 죽어요.  출혈열 있어서 피가 쏟아져도 그거 먹으면 나아. 죽염이 최고고 푹 달여서 먹이면 열이 차츰 내령. 출혈도 차츰 피가 멎고.(제가 진도 가 있을 때 아직 서목태 거두지 않아서 사오지 못했어요. 거기는 흙이 모두 황토라서 사오려고 했는데요.)  콩잎 다 떨어지고 콩알이 달그닥 달그닥 할적에 추수해야 안 썩어. 서목태 간장 그거 실험 많이 하면 신비해요. 광주 사람들은 경험 많이 해요.  홍화씨 고거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새나 쥐는 귀신같이 알아요. 고것들은 고게 직업이라,  평생을 고런 걸로 살거든. 발로 척 들어보면 속이 빈 거 알아요.  잣새가 잣 콕콕 찍어먹고 가는 건, 공중에서도 보면 알아요. 알이 영글었는지 쭉정인지. 옛날에 원두밭에 쥐가 먹다 만거 영낙없이 익은 거거든. 수박도 그래. 쥐 먹던 건 독이 있어요. 까치는 독이 없고. 무서운 건 쥐야. 쥐먹은 건 전염병이 돼요.  이 큰 길가에 원두 놓은 사람, 쥐 쪽제비 뜯어 먹다 남은 거 모아 놓면 그거 참 맛있어요. 쪽제비란 놈을 방에서 키우면, 그 놈이 쥘 잡는 걸 보면 참 머리 좋아요. 밥을 물고 쥐구멍에 있다가, 고소하니까 쥐가 나오면 발로 채서 잡아요.  쪽제비란 놈이 쥐 잡으러 쥐구멍으로 들어가요. 구렁이는 쪽제비 잡아 먹겠다고 쪽제비 잡으러 들어가고. 쪽제비가 구렁이 냄새 나면, 돌 가는 데 물고 큰 데는 독사 아가리에 물려.  그렇게 해놓고 독사하고 싸우는 거라. 독사 아가리에 돌 물려 놓고. 곁굴을 파서 독사 목아지 옆구리를 파 먹어. 구렁이 따라 들어간 뒤에 소식이 없어 파보면 그런 짓을 해. 묵은 쪽제비지, 햇거는 못 그래. 오리도 묵은 오리. 닭도 묵은 장닭이라 하지 않아요?  (제가 기르는 오리, 묵은 오린데 알을 품길래 여러 마리 알 안겨 놓았는데요, 둥지 없이 풀 속에 그대로. 그런데 새끼 한 마리도 못 깠어요. 알만 전부 썩혔어요.)  오리는 못까. 그런데 강가 오리새끼들이 있거든. 그건 깐 거 아니오? 낙동강 오리새끼가 그거 어디서 오겠소? 옛날부터 닭케다 까이지 오리는 못까요.수야, 거 양다래.  옛날에 큰 나무 위에 수백년 묵은 다래, 따는 사람이 없어 나무에 익어서 눈 올 때 떨어지는데. 눈하고 막 긁어서 호미로 싹 헤치면, 쓸어다가 물 속에 넣고 건져서 먹으면 맛이 참좋아요.  시장에 다래, 머루도 수북하지만 만져도 안봐요. 암자에, 그거 몇 독아지 쌓아노면 겨우내 먹어요. 서목태고 뭐이고 백두산 거는 강원도 거보다 못해요. 서해 거보다 못하고. 우리 삶도 단군 때 사람, 살아 있다면 그거 진짜 아니겠소?  내가 이북 갈거 같으면, 헬기 사가주고, 감로수 샘을 다 먹어볼 수 있어요. 감로수 나오는 샘이 낮에 오시에 황금이 나와요. 세수대 만한 게 나와요. 생금이 나왔다고 좋아하는데. 여자가, 저거 생금이 아니냐고 소리치니까, 대번에 구렝이 돼요. 내가 어릴 때 봤어요.  내가 생금을 보던 샘은 삼정수, 향파암 장흥리인데. 영덕사…금강산 마하연 금강천, 그건 맛이 틀려요. 잇발이 빠져나게 시린데, 그렇게 시리고도 먹으면 달아요. 무겁고. 소백산(남한의 소백산이 아님) 밑에 옥녀봉, 숲천지, 숲속에 있는데 그건 찾을 수 없고. 백두산에서 내려오다가는 옥녀봉 하나 밖에 없어요. 그 다음엔 전부 바닥에 내려와 있어요.  우리 있는 데, 응소형, 연소형, 그 앞에 찬란해요. 용마봉 밑에 안장형 투구봉. 감로수 밑에 7반석 내가 볼 때는 여섯 개 밖에 없는데 이름은 7반석이거든. 여남 자 넘게 땅속에서 절로 나왔거든. 지금도 출입금지일 거요. 그 애들 철저히 통제하니까.  거 보물이야. 그거 하나 가지고 100년씩 해먹는다고 계룡산 700년이요. 그 놈의 돌이 딱 감로수 밑에 내려가 있으니 그렇게 묘해. 헬기 타고 가면 산소도 볼 건데. 장군봉 있고 용마봉, 안장산 같이 나가 있고, 아주 묘해. 연소형에 쓴 이들은 자기가 장군대좌라?  그게 정통은 우리 조상이라, 매둥이(매의 둥지) 형국이거든. 도영이 장군 돼요. 지금 장군이야. 커서 사관학교 가면 되거든, 우리 도영이, 또 육군학교 가면 되고. 앞으로 산소 덕 봐, 도영이 의젓해요.  돌 건너가서 5방패가 있어요. 제비둥이는 옆구리에 나가 있고. 후손 중에 거창한 장군 나요. 해놓은 유적이 있어요. 친필이고, 현판이. 감로수는 물은 냉수고 뜨겁지 않는데 끓거든.  강물에 가도 공중에 와글와글 끓어. 향파암에 중이 늙어 죽기 전에 본 일이 있어요. 냉수를 먹어도 암만 먹어도 탈이 없고. 영덕사 감로수도 묘향산 칠성봉…집을 길자명이 하고 둘이서 지었는데 오래 살도 못하고 말았는데. 집 안에다 집을 지어야 돼요. 영하 45도 추위니까.  그 안에도 흙벽 집을 지었는데 밖에 구들은 앉지 못하게 뜨겁지. 길자명이, 그런 추물 첨 봤어요. 목수니까,  그러고 힘이 장사니까, 손이 무릎 아래 한 뼘이나 내려가요. 날보고 아우님, 아우님하고. 그 사람이 자기 돈 가지고 지었어. 동생은 길자문이라. 형제간에, 왜놈들이, 만주에 놀러갔다 왔는데, 왜놈들이 잡아 놓고 때리면서 물으니까,  길자문이 부장놈을 때려 죽였다? 만주 가고 없어요. 왜놈 죽이고 압록강 건너갈 때 왜놈 여럿 죽이고 건너 갔대. 5년후에 해방됐으니 살았을 수도 있어요. 길자명이도, 동생 찾아오너라고, 몇 맞았어. 그 집에 가면 누븐디가 터, 가면 딸이 살고 있을 거야. 옛날 을묘년(1915) 지금,  을묘년 장마에 전멸이 됐어. 그래서 거게 들어가게 되면 약밤나무 많아요. 꿀밤이야. 겉껍데기 얇고 속껍데기 없어요. 여게 앵도보다 조금 커요.  내가 만주 가기 전에 실컷 먹고 간다고 먹었는데. 입에 넣고 깍지만 뱉으면 돼요. 아주 먹기 좋아요. 묘향산 약밤이, 높은 사람만 먹어요. 일본 때는 전부 일본으로 실어갔어. 종필이 휘발유 보관…비싼 쌀, 일본 쌀 사오고 우리 쌀 헐값 팔았잖아요? 한일 협정한다고. 참 흉물이요. 저 노태우는 독사 대가리, 묘향산 둑사야. 독사 대가리는 세모지만 묘향산 둑사는 대가리가 네모거든. 묘향산 둑사를, 아주 무서운 거 모르고 내가 둑사 대구리 밟고 지그러지게 밟고 있다가 놓아주니까 아주 혼이 빠져가주고 도망가대. 노태우는 전신이 묘향산 둑사. 노태우는 이무기는 못되고 미꾸라지 오래 묵어서 온 거나 메기가 사람으로 온 거고. 흉물들이야. 김종필이도 그러고. 김일성은 이무기.    내기 지네 후신을 가만히 보니까, 태양 아래서 보면, 살 속에 샛빨간 기운, 지네 독 기운이 보여. 지네 독사 이런 거이 사람으로 오면 제 새끼 몰라. 내가 아들 병고치러 가니까,  나나 편하게 살지. 자식 병고칠 생각 안해. 흉물한테는 아첨해야 돼. 아첨 반대하면 못살아요. 아첨 좋아하는 건 중 밖에 없으니까. 중은 그거 사람하고 틀려요  내가 그 전에 백두산 한 두달 살다가 떠나기 전에, 소백산 앞에 가면… 옥녀봉, 어차피 못볼 거, 아주 살기좋은, 두륜봉 밑에, 안풍동이라고 있어. 물이 아주 좋아.  세상의 명수가 거기 있어. 내가 거 안풍동이라는 데 3년을 살았어. 예수는 거기 사흘을 못살어. 그걸 보면 예수, 아무 것도 아니야. 하루도 못살아. 아주 죽여버릴라 그래,  거기 사람들은 돼지를 길러서 가을에 산신제를 아주 잘 모셔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산신당을 마귀당이라고 욕하면 영락없이 호랑이가 그 집 문짝 물어 뜯어. 계룡산 바루바우, 피란 나온 평양 사람들 예수꾼들인데, 산신당에다 개똥 퍼다 부어. 그후 아주 박살났어. 호랑이가 아주 혼을 냈거든. 당하는 걸 눈으로 보고 계룡산서도 봤거든  느릅나무는 3근반이지-(옆에서 묻는 질문에 대답) 동대문 장삿군 마누라가 운동화 옆구리 쭉 째졌어. 댓살 시절에 김제 옛날에 감자를 안심어요. 감자 양반은 안먹어요. 거 무슨 개소리요?  난 그놈의 돌대가리 사람으로 안봐요. 풀뿌리 캐먹고 하면서. 난 어려서 거 눈으로 봤어요. 보리를 버히고 콩심는데 콩밭에 김을 매면 큰일 나요. 콩베고 풀 태워서 거름 해요. 1000평에 콩 한 가마, 아주 잘했다고 그래.  돌피 고르는 거, 가을 돌피가 절반 넘어요. 그걸 않거든. 머슴은 새경 받아서 가버리고. 내년은 묵히겠다고 할아버지 걱정이야.  할아버지 걱정 마시요. 내가 알아요. 그래 시켜서 세번갈아 번지니까 풀이 안 올라와. 그럼 농사 돼요. 1급제, 2급제, 3급제 5진사 초시는 3000초시. 옛날에 돈 얻는 거,  마누라가 가락지 잽혀야 얻어요. 그래가며 과거봐 우리 할아버지 초시를 해가지고 갑술(1874) 과거 때요, 융희가 갑술생이거든.  함양에 정진사, 갑술 을해 병자 전부 가짜야. 한 동네에 네 다섯이 어째 돼? 향교에 전교는 내놔도 초시 는 안내놔요.  백암동 반장 할 때…옛날에도 머리좋은 사람 행세해요. 정태수, 구원파, 여자 데리고 놀고. 꾀가 많은 놈이 옥노에 걸려 죽는 거. 영웅들은 이 때가 참 좋아. 해치우면 되니까. 해치우고 좋은 소리 들어. 사람 많이 죽일수록, 쓰레기는 많이 치울수록 좋거든.    여게 (병원) 한 시간이 하루야. (지루하고 답답하다는 뜻) 함양에서 여게(진주의 대학병원) 까지 오는 데 지쳐. 여관 오르는 데 혼났고.    죽염간장 아무데고 좋아.  불에다 덴 데는, 화상에는 입에다 넣어 확 품으면 되고 치질에는 죽염간장을 주사하면 되고. 눈에,귀에는 넣으면 되고.  애기 오줌을 많이 받아먹는 영감들은 동안이라고, 오줌 먹으면 좋다고. 그런데 간장이 애기오줌만 못하겠니?    얼굴 같은 데 발르면 마누라 잃어버리니 바르지 마라고 하라. 그럼 더 바르지. 얼굴이 옥같이 고와지니 어느 놈이 채가도 채 가버리지. 얼굴이 이뻐진다고 하면 안 돼. 얼굴이 투명해 서 남자가 미쳐버려.    애기 오줌은 해독인데, 어른 오줌은 독성. 우암은 손이 없는데 무슨 동변. 오줌 버케 녹이는 데는 비상 아니면 안돼. 한냥중을 주니까 무서워서 절반만 먹었거든.  허미수는 우암(송시열) 보다 월등 아는 양반이지. 우암이 조수를 물리칠 힘이 있나? 퇴조비는 허미순데.    허미수는 삼척퇴조비 지었는데 거 세우고 물 피해가 싹 없어진 것도 불가사의야. 동해는 무조무석이거든. 거 도력인데 영물이 찬한 글 속에는 힘이 있고, 그 글을 새긴 돌에도 힘이생기는데 영전표라 그런 건 아무데 있는게 아니고 그 비석이 서 있는 자리도 힘을 받는 터이거든.  수경원령 열숙도광, 글이 뜻이 깊어요. 허미수 글 써논 거 보면 제대로거든. 지리산 용유담있는데 물빛이 검더라 이랬거든, 반야봉에서 흘러내려 오는 물이고.  그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글이, 그 사람의 영력이니까, 돌에 새기면 벌써 돌이 힘을 받는 거지. 또 사람들이 와서 그 비석 세워 논 걸 보고 이건 허미수 선생 글이다, 자꾸 힘을 받거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색소는 지상 만물을 화생시키고 또 물은 수중의 어족이나 신룡이나 만물을 화생시키고 이런데.
    인산학신암론
  • (...종기가요) 고것만 고치면 되잖아. (그러면 어느 정도 나은 겁니까, 선생님?) 다 나은 거지 뭐 고거이 남았지. (아, 그래요) 아 몸에 건 나았다면. (예예 온몸에 있는 거는 다 나았는데요.) 온 몸에것 다 나았으면 조금 남은거지. (그러면 골수 안에까지도 다 나은 결과됩니까요?) 골수안에 얼추 나았지 이제는. 그래도 아직도 재발 할 정도의 균은 있어요. 고거 저 죽염있잖아? 죽염을 유근피 달인 물에다가 진하게 타가지고 싹 녹혀가지고 얇은 광목있잖아? 얇은 광목에다가 짜면 되요. 곱게 고렇게 몇 번 짜요. 몇 번 짜서 그걸 마이신 있잖아? 페니실린도 되고. 마이신에다가 그 물을, 마이신 쏟아가지고 마이신 절반 절반 섞어요. 마이신도 주사약이거든. 종처에도 쓰는 거 아니요? 그러니까 마이신은 너무 약해가지고 그런 병은 못 고치거든. 약한 놈을 .... 만들면 되잖아? 고걸 그렇게 해서 절반씩.... (그렇게 해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쓰는 겁니까?) 절반씩 해서 마이신 주사놓으면 고대로 낫는 거지. (주사놓으면 이미 죽염) 주사놓는데 고걸 삼각으로 찔르란 말이야. 한 2센티 정도 찔러 놓으면 고게 1cc정도로 세 군데 찌르면 3cc 들어갔잖아? 종처에. 고거 한 사흘 찌르다가 아침 저녁으로, 그 다음엔 배로 2cc 3cc 그렇게 해서 싹 나은 뒤엔 더 찌를 필요없잖아? 고렇게 해서 고쳐. 약은 약대로 먹고. (먹으면서요.) 그래. (그 종처 안 낫는 데를 그렇게 하라 말씀이죠?) 남아있는 고것만 그러란 말이야. 다 나은 건 상관할 거 없잖아? [유방암 환자도 이렇게 혈관이 터지는 거 그분들도 가능하겠습니까? 할아버님?] 주사놔가지고? [네] 다 낫게 마련이야. 유방암이 뭐 터졌다고 해서 고쳐야 되잖아. 약을 먹이며 유방암약을, 멕이면 고 삼각으로 찔러서 유방은 한 2센티 좀 더 들어가도 일없잖아? (그런데 진짜 미국사람들은 난리가 난거죠? 그렇게 낫으니까요. 5개월 시한부 생명이었는데) 그거야 난리나지. ...난리나나? (기분이 좋아가지고요. 형이 아주 좋아가지고 그냥 거기서 만나가지고 그렇게 나아버리니까요) 한국박사가? (아니, 형이 아주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선생님한테 보고드리라고요) 오. 그 소릴 듣고? (예. 만나자 하고 그쪽에서 그러니까) 어쨌던 암이란 암은 내가 살아서 다 고치는 걸 배우라 그래. 내가 일곱 살부터 오늘까지 75년 시간이야. 전공시간이. 어? 한국에서 살았으니 그러지, 미국도 (그러셨으면 진짜) 그렇게 75년간 그러고 지나가겠나?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여기는 ...) 여기는 사람 (....) 이런 나라에서는 안돼. 대만이나 일본같으면 그럴 일 없잖아? (그러면 신장이 아주 조금 나쁘고요, 자기들 의사진단에 신장이 좀 나쁘고 아까 아침에 그 다리에 힘이 없는 거는 말씀해 주셨어요.) 이 사람아, 신장나쁜거야, 고게 홍화씨를 먹이라고 하잖아. (예 예, 송근하고 해가지고 홍화씨) 그래. 그까짓것 뭐 문제 없어. (그런데 지금 홍화씨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김종선씨한테 지금 부탁을 해놨는데요) 홍콩에도 없어? (홍콩을 어떻게 급한데 언제) 아니, 미국에서 (다 못가지고 오더라고요. 어디서 파는지를 몰라 가지고요.) 홍콩가서 가지고 오지 못해요. 그러면 중국에도 있을 거 아니야? (그 홍화씨 자체를 모르더라고요. 중국사람들도요. 약가지고 오는 사람들) 아니, 홍화는 알잖아. (예 홍화는 알데요. 그래서 홍화인) 보리쌀 같은 하얀 거 전부 씨야. (예) 우리집에 홍화씨 있을거야. 고 심겠다고 몇홉을 샀으니까 고거 보면 알아. 그거 못봤나? 아직. (아니, 저 봤습니다. 미국에 한 근 가지고 왔었어요. 그래서 그것 넣어가지고 약쓴 거 아닙니까. 골수암에요. 넣어서 썼어요. 한 근 가지고. 조금씩 밖에) 우리나라에 어디 또 있을 거야. 저 아람 종묘상에 가면 있어. 종로 5가. (종로 5가요?) 종로 5가가 아람종묘사라고 있어. 그놈이 도둑놈이야. 여기서 농사지은 거 가지고 가면 한 가마니에 쌀 한 되값도 안 줄라고 하고, 저희는 한 되에 쌀 한가마 이상 값받고, 한 되라니, 한 홉이 그렇게 받아. 아 그거 장사는 도둑놈아니야? 내가 몇 십년 팔아줘도 그런 도둑놈이 있어. 아주 형편없어. (그래 이것이 끝나면, 지금 유방암약을 들어가기로 했데요. 선생님) 그게 유방암 당뇨 골수암 유방암 그 다음에 자궁 ...가면 ....할 수 있잖아. (예, 오늘 유죽액 다 만들어봤습니다.) 어, 그건 돼. 그러구서 혼자 먹는 밥이 따로 있으니까, 이놈 팔팔하니까 앞으로 희망있잖아? 쪼꼬맹이라. 어쨌든지 나이 어린 사람들 키워줄 예산해. 늙은이는 커봐야 볼장 다 본 거 아니야? (아주 순수해요. 지금 며칠간 겪어보니까요. 거짓이 없어요.) 나이 어리니까. 요것도 좀 이력이 나면 순 도둑놈이지. 그 도둑놈이 따로 있나? 이 경쟁사회에서 저 살기 위해서 이기고 봐야 되잖아. 그래 거 할 수 없지. (그래도 어느 정도 양심은 있어야죠.) 양심은 있어. 내가 양심이 있다고 봐서 키워줘야 한다고 하는 거지, 아 순 도둑놈 키워서는 누굴 못살게 할라고, 키우라고 하겠나. 그러고 머리 나쁘지 않네. 같이 해보니 약지? (그럼요. 다 기억하고 있어요. 선생님 처방을요.) 머리도 나쁘지 않아. 그러고 약게 놀아. 앞으로 세계의 암을 고칠라면 상당 인원이 필요할 거 아니야? 그런데 코쟁이놈들은 캄캄하거든. 얘가 하는 법을. 그러니 자네하고 얘하고 여기에 태영이 같은 거 불러들이다가 몇 사람이면 할 수 있잖아? 그럼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도 그 다음에 다 배울 수 있잖아? 그럼, 한국사람들이 미국땅에서 한번 어깨 으쓱하면 좋지. 해볼 거 없잖아. 내야 이제 염라국에 자꾸 오라는데 내가 뭐 세상하고 관여하고 싶겠나? 이젠 갈 때 염라국 밖에 없는데 어디로 가겠나. (그럼 이게 다 성공될 때 선생님 보시겠죠.) 부지런히 삼년이면 세계는. 미국에서 암을 고친다는 소문이 다 날 거 아니야? 그 때 유럽은 다 쓸어오지. 그때 암이 수백종이네. 어서 들어와. 암에 대해서 종류가 수백종이니까, 거기에 사람으로서 땅떵이 못 할 거 이제 그 골수암처럼 갖고 있을 거 아니야? 그런 걸 고쳐내는 법 밖엔 필요없어. 그런 거 고치면 시원치 않은거야. 다 나을 거 아니야. 힘든 것만 고치면 힘 안듣는 거이 안 낫겠나? (그래서 약재가 중공제가 좀 안 좋다는 걸 여기서 전번에도 가지고 갔지만, 요번에 여기서 자백목 있지요? 자백목이 준비로 한 이백근된데요. 자백목하고 그 다음에 포공영하고 금은화도 토산이어야  된다고 해서요, 그것도 지금 부탁해놨고요. 그 다음에) 우리나라꺼니까. (그리고 유근피도 한 삼백근 된답니다요) 우선 있는대로 보내라고 (있는대로 해가지고 부칠라고 그래요) 강원도는 유근피 무한 구할 수 있어요. 애들이 태백산 살아봐 가지고 그쪽엔 많아. 느릅나무가. 어떻게 이렇게 왔어.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미국 오정삼 과 대화)
     독불장군이 아니야? 자네 형제가 만나야 된다고 그래. 형제동행에 매사불성이라는건 점괘고. 사실은 자네 복이 크지. 왜 적어. .... (약을 전번에 만든 거 있지요. 그 어제께 보냈어요. 삼일이면 간답니다요.) 어. 녹반 여기서 해 가.  녹반은 오래 구울수록 오골계 흰자우 가지고 하면 신비가 있어. 암이라는 건 못 고치는 법이 없어. (그래서 주경섭군이랑요 같이 한번 구워보기도 하고, 또 자궁암같은 것도 같이 치료해 볼라고요.) 자궁암에 유리관 같이 사용같이 해. [맞춰 놨어요. 의료기상에서 그거 맞춰놨어요]  내가 비밀 지키고 있어봐야 얼마 있다가 죽으면 끝날 거 아니야. 그 너한테 비밀이 다 가면 내가 죽어도 남아 있잖아.  세상에 필요한 것이 비밀인데, 옛날엔 감춰두었기 때문에 이 나라가 안된거야. 난 하나 없이 싹 일러주고 죽으면 세상에 필요할 거 아니야. _________________
    인산학신암론
  • 마음의 생성 과정
    살아서는 신이고 .죽어서는 저세상에 가는 혼이 있고.또 부귀를 좌우 하는 혼이있고.해골을 모시는 혼 이렇게3개의 혼이 있다.  7백중3백은 혼을 따라가고 4백은 흩어질수도 있어.백은 북두 성에 메여있어.그기운이 서로 왕래하는 것이 따로따로 있어.靈이라는 것은 저세상에서는 체가가 있지만 이세상에는 체가없지 물속에 생물이 생길여면 불이 있어야.생물이 생기지.    정신력이 더간데는 힘이더가는데 공부도 마찬가지야. 공부는 오늘에 맞는 공부지.쑥뜸으로 단전에 정신력이 집중 되면 죽을 때 정신력이 어디로 가지를 않잔아 그러면 죽을때 정신을 집중 할때.  그곳을 집중으로 해서나가잖아.그곳으로 나가니 오덧곳으로가는거야.그것이 자기가 목으로 생각한 곳으로.연결 되는거야.배꼽줄은 영력이 모이는 곳이야.  집결된 장소는 남아 있고.육신의 힘이 거기에 더 남아 있다고 보잖아. 평생을 살면서 어느것이 좋다는  표준이 없어 그것을 뜸을 통해서 ;표준을 만들어 주는거야.죽을 때는 정신이 없어 그런데 정신을 모을 시간이 어디있어.그런데 단전 에는 정신이 모여있어.
    인산학생각의창
  • 이야기 신암론(정전기霆電氣)
    ※폭탄이 떨어지면 공간에 있는 전류{전기}를 타고 전세계에 퍼지고 그힘이 태양을 타고 확산되고 지중해 화력이 또 확산되고 그래서 1,2차 대전때 상당히 더웠다. 우리 몸에 흐르는 정전기는 샤워를 통해서 제거 해야함...물과 함께 빠진다. 모든 암의 근원은 우리 몸에 흐르는 정전기..{전류 합성}..가끔 샤워는 하자... (장시간 자동차운전 후엔 반드시 샤워를 해야 한다)  
    인산학신암론
  • 정기론(精氣論)
      정기론(精氣論)  대기(大氣)를 색소(色素)의 바다라 하고, 영공(靈空)을 영소(靈素)의 바다라 하니, 공중(空中)은 큰 바다와 같고 온갖 신(神)은 큰 바다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와 같다.  물고기는 형체 있는 물(有形水)에 살고, 귀신은 형체 없는 물(無形水)에서 사니, 귀신이 살고 있는 무형수는 기의 바다(氣海)다.  기의 힘으로 살고 있는 귀신은 영소(靈素)으 도움으로 오래도록 살아 죽지 아니하나, 천년 만년을 지나면 대기에 흡수되어 기해의 원료로 변화하니 귀신의 수명 한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모든 만물도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합성물이라, 영계 색소가 땅위 생물의 색소를 흡수하면 생물의 색소는 고갈되어 육체는 물로 흙으로 변하며, 모든 기름은 불로 변하고, 기운은 바람으로 변하여 땅․물․불․바람으로 돌아간다.  물속의 고기도 형체 있는 물의 형체 있는 것이라, 수분도 영양도 육신도 물에서 흡수하여 오래되면 다 썩어서 물로 된다. 물에서 생긴 것은 물에서 끝나고, 뭍에서 생긴 것은 뭍에서 끝나니, 살고 죽는 괴로움을 어찌 면할 수 있으랴.  기해(氣海)에 사는 귀신과 육지에 사는 사람 및 영물(靈物)들과 수해(水海)에 사는 어족(魚族)들은 사실상 다를 바가 없다.  만년을 사는 신어(神魚)는 물속에 공기 속에서 영양을 섭취하니, 유랑대(乳囊袋)가 도태(道胎)로 변화하여 만년 동안 먹지 않고 자지 않는다. 이것은 신령한 물고기다.  용이 될 잉어가 상서로운 알속에서 나오면 큰 물고기 밥을 면하기 위하여 석벽 틈에 들어가 호흡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며 자라면서 정신을 통일하고 있으니, 그 정신력을 전극(電劇)이라 한다.  전극의 전지 전능한 힘은 쇠도 돌도 녹여 없앤다. 그리하여 그 몸무게가 20t이면 몸담고 있는 석굴도 그만큼 커지고, 백 톤이면 또 그만큼 석굴이 크게 되나니 옛사람들이 용은 돌을 보지 못한다(龍不見石)라고 한 것은 이를 말함이다.  용앞에는 철벽도 없다 하니, 용은 쇠와 돌을 자유로이 통과한다.  용의 씨는 양종(陽種)과 음종(陰種)이 있는데 신룡(神龍)은 양종이다.  양종은 양전(陽電)을 축적하여 음전과 양전에 다 전능하니 1년 중의 길흉화복을 책임진다.  이무기는 음전(陰電)을 축적하며 양전과의 충돌을 피하여 천년을 살다가 지상에 출현하면 양전과 충돌하여 벼락맞아 죽으니, 이름하여 강철(强鐵)이다. 메기나 구렁이나 독사나 지네가 천년을 묵으면 이무기로 변하니 모두 음종이라 남을 해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결국에는 벼락맞아 죽고 만다.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