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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10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세존 성모 마야부인 자궁입태시 호종자 위타천존(委陀天尊) 노자 이씨부인 자궁입태시 호종자 보화천존(普化天尊) 자궁은 천자(天子)와 왕자(王者)와 성인(聖人)을 탄생(誕生)함. 한국명산명천의 자정수에는 감로정이 함유되어 지상에 나오면 감로정은 아침 세시반부터 인시(寅時)에 청색소와 중성정(衆星精)과 황금분자철분(黃金分子鐵粉)을 상합(相合)하여 신초(神草) 산삼분자(山蔘分子)로 화하여 황백색소(黃白色素)로 화성한다. 그리하여 오색소의 핵능분자(核能分子)를 오색중심(五色中心)에 위치시켜 오색소의 묘화영신(妙化靈神)을 주(主)하니 우주보고의 생기색소는 한국 상공에만 다량 분포되어 있다. 생기색소는 신선되는 도태와 사리되는 영주와 신룡되는 잉어와 이무기되는 메기와 독사와 구러이와 지네와 여우 등이 신술로 화하는 불로장생법의 단전호흡하는 요소(要素)이다. 정신과 마음에 통일된 기(氣)가 극도로 강하면 산삼분자를 흡수함. 장수를 위주하는 수골(壽骨)과 운명을 위주하는 명골인 수명골과 늑골과 척추에 마음과 정신의 힘을 극도로 모으면 호흡은 삼십 센티의 평균범위가 오십센티에서 백센티까지 도달하나니 그이상부터 무난(無難)하여 무한한 정신력이 되나니 그리하여 변화무쌍한 신초(神草) 산삼분자 조직선(組織線)에 달(達)하여 우주의 최강한 산삼분자 생기색소를 다년간에 무한히 흡수하면 전능한 신술이라 불로장생하는 전극체로 화하고 우주왕래는 자유자재하나니 전신도태라 삼단전 도태니 삼백육십오둔(遁)이니라. 사람은 화장부(火臟腑)인 심장에 마음이 밝으면 피가 맑아지니 수장부(水臟腑)인 신장(腎臟)에서 통하는 뇌(腦)의 정신도 따라서 맑아진다. 정신이 맑아지면 기억력이 증가된다. 청혈은 피부가 윤택하고 피가 청극화백(淸極化白)하니 혈백(血白)하면 도태(道胎)며 사리(舍利)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길기(吉氣)가 운행(運幸)하나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지구상(地球上)의 영원한 평화는 단전호흡으로 십이장부를 교정하면 정신교정과 마음교정이 이루어진다. 인간은 각자신(各自身)이 일생(一生)을 무병건강(無病健康)하니 자신의 마음이 화평(和平)하고 가족 마음이 화평하고 이웃과 국민과 세계인류의 마음이 화평하나니 진정한 평화니라. 주님의 사랑과 상대를 위하여 기도함은 인간의 환심(歡心)을 사는 우정(友情)과 동정심(同情心)이니 인류의 평화공존하는 묘안이오 부처님의 대자대비는 신인공감하는 만류의 행운을 개척함이라. 단전호흡법으로 인한 인간의 무병건강 불로장생술은 지구에 신비의 세계와 평화촌을 이루고 인간은 영원한 지상천국에서 극락생활을 무궁하게 하리라. 호흡비법은 단전호흡이니 척수의 독맥(督脈)은 양맥(陽脈)이니 구순(口脣), 인중(人中), 백회(百會), 장강혈(長强穴)이오. 임맥(任脈)은 음맥(陰脈)이니 승장(承漿), 중완(中脘), 관원(關元), 회음혈(會陰穴)이라. 척수(脊髓)와 늑골간(肋骨間)에 골명(骨名)은 남좌(男左)하니 좌골(左骨)은 수골(壽骨)이니 북두성정(北斗星精)이오 우골(右骨)은 명골(命骨)이니 태백성정(太白星精)이라. 여우(女右)하니 남자(男子)와 반대(反對)로 알라. 수골(壽骨)은 척수(脊髓)에 십이장기(十二臟氣)가 통하고 명골은 늑골(肋骨)에 전신기(全身氣)가 통하니 수골(壽骨)은 북두성정기(北斗星精氣)가 척수(脊髓)로 통하고 명골(命骨)은 오행성(五行星)의 주기(主氣)인 태백성정기(太白星精氣)가 통하니 불로장생하니 신선(神仙)이 되나니라. 지상생물 중에 생시(生時)부터 신통한 산삼(山蔘)이 있으니 자시(子時)에 북두성정인 감로정(甘露精)과 인시(寅時)에 세성정(歲星精)과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하니 신초(神草)와 장생초(長生草)니 신술(神術)에 능(能)하여 영력(靈力)이 오백년 이상되면 천지간에 만능의 신술자(神術者)이니라. 신룡(神龍)과 송목(松木)은 천년 후의 영물이오, 산삼은 오백년 후면 최상 영물이라 신룡과 같이 전극물(電劇物)이니 축전(蓄電)하여 우주의 왕래는 전화(電火) 이상으로 신비하나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이야기 신암론.황정(黃精)
    ※한번은 전라도 부자 어떻게 약은지 황소 두 마리 값내라는데 한 마리 값 내거든. 藥 먹으니 딱 절반이 나아. 결국 세 마리 값 내고 고쳤는데 당신 살다 죽을 임박해서 좋은 암자절에 화장비까지 싹 주고 그렇게 죽어요. 그런데…中(스님)은 그러고 죽는 사람 한 명이 없어요. 정신력이 모자라서 죽어요. 늙으면 신부전(腎不全)이 오니까.   금단(金丹) 며칠 먹어서…황정(黃精)이 좋은데 황정은 B형 AB형에 맞고 A형은 체증이 생겨서 밥도 못먹어. 좋은 전내기 술에 아홉번 찐다 구증구포(九蒸九曝)지? 분말해서 쓰는데. 묘향산은 앉아서 뽑으면 한 추럭이라도 뽑아요. 둥구레떡 해 먹으면 좋아요. 얼러지라는 풀은 황정(黃精)하고 똑 같은데 황정은 노란데 얼러지는 가루가 감자 한가지 하얗고. 한 말 아무나 해. 감자가 A형은 안맞아. 백두산에서는 아침 저녁 솥에다 그것만 쪄먹는데. 부엌돌, 숯불 긁어내고서 감자 곱게 생긴 놈 눈이 덜 들어간 놈 몇 삼태기 두고 돌 막 덮고 숯불 덮어두고서 다 익음직 할 때 꺼내 먹으면 그 노무 감지 곁에 친구가 죽어도 몰라요. 깝데기 싹싹 벳기고 노랗게 익은 놈 그렇게 맛 있거든. 전부 엿, 떡, 감자로 해요.
    인산학신암론
  • ※정신력이라는 거 용(龍)만 있는 거 아니오 다 있을 거 아니오? 가상 석가의 정신력이 100°라면 용의 통신력(通神力) 100°인데. 통령(通靈)은 공간 모든 전기 모아 가지고 뻥!하고터주면 동경 지진 오는데. 100°정신력은 동해물을 손가락으로 겨누면 하늘로 올라가잖아? 진도 15°에서 20°면 금방 나는데. 몇억톤 불이 물에 밀려 내려가지. 그건 일도 아니에요. 쉬운데. 내가 장난군을 보았는데 손가락을 입에다 물고…꼭…막걸리고 정종이고 나오는데 한 초롱 나오고 탁 끊어지면… 건 양조장에서 훔쳐오는 거. 그것도 대단한 정신력이오. 그걸 할 적에, 꼭 내게 하기 전에 사정 하거든. 내가 걸 나쁘다고 생각할 때는 신의 벌이 오는 줄 아니까. 큰 대호 앞에선 조그만 술객은 맥 못써요. 압력이 들오니까 정신력이 분산되지. 지금 이 세상에선 거짓말 도사가 너무 많아요. 가상 의상조사(祖師)가 챗찍으로 물을 치니 해인사 장경 화재 꺼지더라, 폭우가 쏟아져서. 쉬운 것도 아니지만 되긴 돼요. 강감찬이 그랬거든. 대궐불 났는데 시커먼 구름장 보내 강감찬이 꺼줬습니다, 챗찍을 들고 돌물 쳐서. 신침은 침(針) 끝에다 침 바르고 기압주면 100리허(里許)의 물 모아가주고, 공기엔 무한 수분 있어요, 물이 침 끝에서 나오는데 수도꼭지처럼나와요. 옛날엔 그런 일 많아요. 도(道)가 모자라면 침 끝에 겨우 물 방울방울 떨어지고. 살(殺)이 도는 때, 죽을 사람 침 놓으면 바로 죽어요.  6.25때 대령부인 침 맞고 직사했는데 구둣발로 차제끼니까 침 논 영감은 죽어버렸거든. 운이 계속하는 줄 알아도 사람은 영원이란 건 없어요. 어느 땐가는 주의해야 돼. 70년 전에 오래간만에 며칠 묵어가라고 붙든 일이 있으니. (이 때 간호원이 선생님 혈압 재러 들어와 말씀 중단) 120이란 지금엔 있을 수 없어. 늙어선 혈압 150~200이래도 일없어. (KBS TV 저녁 5시 뉴스. 성대생 압사사건 보고) 저런 아까운 것들이 자꾸 죽어가니 어쩌누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심장(心臟)은 신장(腎臟) 수정(水晶)과 신장(腎臟)은 심장의 화경(火鏡)으로 정명(精明)과 신명(神明)과 영명(靈明)으로 화성(化成)하니 심이 맑으면 만신(萬神)이 통명(通明)하고 심이 맑지 못하면 만신이 통하지 않으니 뇌의 망상과 잡념과 마음의 번뇌와 허욕과 해물지심(害物之心)이 어찌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바라리오. 인간이 성불(成佛)하는 비법(秘法)과 묘(妙)는 자연의 능(能)이니. 인간의 정신과 마음은 숙즉달(熟則達)하고 달즉통(達則通)하고 통즉명(通則明)하고 명즉대각(明則大覺)이다. 만물과 만성(萬性)과 만사(萬事)와 물리(物理)와 성리(性理)와 사리(事理)에 오랫동안 생각(生覺)하면 알아내는 총명(聰明)은 달한 것이니 달리자(達理者)인 선지식(善知識)이니 격물치지(格物致知)니라. 부지중에 각(覺)하는 것은 통리자(通理者)니 대선사요, 색중(色中)에서 화하는 소(素)와 소(素)중에서 화하는 분자(分子)는 자연히 명하니 사명이명대명자(事明理明大明者)는 대각자니 우주지명(宇宙之明)과 동일하니 대자연이라 불보살이니 우주의 대도(大道)이다. 대명(大明)하는 원료(原料)는 수기중(水氣中)에 화기(火氣)니 즉 분(分)을 말함이다.
    인산학대도론
  • *의서나 방술 책을 보면 젊은 여자를 가주고 채약(採藥)이니 회춘이니 하고 써놨거든요. 황제하고 소녀(素女)하고 문답했다는 소녀경(素女經)같은 데는 접이불설(接而不泄)이니 하는 해괴한 소리를 다 하는데 맞습니까? ※할아버님. 그거 잘못된 거. 우리나라 영조(英祖)가 있잖아? 안그랬으면 더 살았을 겐데 죽고 말았지.  내가 지금 애들이 스무살짜리 얻어주면 즈레 죽어요. 심적부담과 정신적 고통 주면 살아내겠어요? 정신을 안쓰고 살 수 없는 거니 생사람 죽이는 거지. 내가 미친 영감들을 많이 보아서 아는데 이근택이랑 모두 영감들이, 나보고, 여자 얻어서 지내 봐라, 집이 하나 무상으로 빌려줄 테니, 이근택이 집 많아요, 나 어린 처녀 얻어줄 테니 회춘이 오는 경험 해보라. 내가 그 영감들 말렸는데. 홍성표든가… 이근택이는 부자요, 박흥식이 있고 저 미친놈들이 죽을라고 환장했구나. 웬걸 한 3년 있더니 싹 죽어버립디다. 취정법(聚精法)이라는 거이 여자의 음기(陰氣)가 남자의 양기(陽氣)를 따라 댕겨야 되는데 남자의 양기가 여자의 음기를 따라 없어지니 절양(絶陽)인데. 늙어서 양기가 줄어 실오리만 한데 고 실오리만한 거 처녀한테 싹 소멸시키니 되겠어요? TV 눈으로 보는 영조가 회춘하겠다고… 안되는 거. 요물이 여잔데 보기만 해도 소모된다, 꼭 설(泄)해야 소모되는 거 아니오. 착 보는 순간에 마음이 동(動)하거든. 움직이면 벌써 소모된 거 아니오? 여자가 힘차고 남자 골골하는 거 일찍 죽는 거 봤지요? 농장의 뚱보 여자, 200근 드는데 우습게 들어요. 거 남자 죽었잖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정치인들에게.
    ※탕엔 이윤 있고 무왕 도와준 건 강태공 주공 있고. 지금도 그 영감들이 놀고 있어도 일하는 거야. 달 길을 가르쳐 놓면 돼요. 오늘은 뭐이냐? 일국이 불신(不信)이거든. 믿게 하는 사람이 누구이냐? 그런데 웃음거리는 뭐이냐? 많은 정치가들이, 거물이 죽 있잖아요? 그 전에 애들이 칼싸움도 하고 세간 살이 놀음을 논다, 암행어사 출도라 하면 숨고 도망질하고 뭐 8진도 모양으로 진을 치고. 한창 성할 때 볼만 했어요. 70년 전까지 있었어요. 애들이 수염이도 달고 놀음을 놀았는데. 지금 정치 하는 애들이 얘들이 똑같이 놀거든. 그러니 어른이 될 수 없잖아? 어른 세계가 오는 날이면 저런 거는 없을 거 아니오? 첫째 다듬어 갈 일이 뭐이냐? 손에다 물 안묻히면 세수를 못하는 거 아니오? 손에 물을 묻히면 되느니라. 애들을 철저히 교육시켜 가주고 집안이 화목하도록 해야 돼. 이웃이 화목하고 동네 화목하면 면에도 화목하거든. 신용을 그렇게 꼭 같이 자리잡게 하면 불신(不信)이 모르게 물러가거든. 구너무사천사라고 관청이 자연히 맑아지고 다 맑아지면 화목이 오는데 그 세계 속에는 죄짓고 살 수 없는데. 가정에 부모가 단속을 하고, 사회를 아주 거울 같이 만들어 가지고 거기엔 철저한 시행이 필요하거든. 위반자는 거기에 살 수 없도록 격리 수용하고, 죄라는 건 따로 농장을주고 일하면 먹고. 밤낮 저으끼리 배와가주고 바로잡도록 하는데. 철저한 제도 안오면 이건 못고쳐요. 혼내우지 않고는 안돼. 무서워 하는 법이 많으니까. 처음 올라갈 때는 어렵게 기어올라 가야지, 어려우니까. 내려올 땐 쉬우니까 앉아서도 돼. 지금 영감들한테 배운 사람 중에 지성인이 있지 없는 거 아니오. 언제고 김치 다 건져내 먹으면 날씨는 더운 거. 김칫독 버려야 할 거 아니오? 상투 틀고 썩은 거 가주고는 안돼요. 무엔가 없는 걸 찾아야 돼. 제갈무후를 전무후무라고 하는데 이렇게 모자라는 거는 안돼. 적벽대전에는 성공했는데 그 후에는 시원치 않아. 그 시절엔 잘 하면 쉬웠어요. 지금은 어렵고. 칼 빼들 일이 많아. 안될 판이면 처치해야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신침은 정신통일인데 침(針) 끝에 물방울이 떨어져요. 침(針)에다가 침을 발랐는데 침(針) 끝에 물이 나오거든, 침 안바르고 물 나는 건 도(道)가 높아야 되고 침바르고 나는 건 3년 쯤 공부하면 돼요. 침 안바르고 나는 건 10년 안에 이뤄져요. 공부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고 열 사람에 하나 있을 수 있어요, 어릴 때 공부시작해야 돼. 아홉 살 열살 요 때, 생기일(生氣日)에 침공부 시작하거든. 밤 자정부터 아침 해뜰 때까지 밤을 자지 않고 10년 공부하면 이뤄져요, 북에는 내게서 배운 신침(神針)이 둘 있어요, 남한엔 없고 내 몸에 있는 수분이 침으로 나간다, 전기가 통한다. 공간에 근처에 있는 수분 모아 와요. 가상 사명대사의 정신 정도라면 해인사 장경각에 불이 났다, 여게서 사발의 물 공중에 던지면 가야산에 폭우 쏟아져. 장경각 불을 꺼요. 용의 신비도 그거야. 천리 안의 수분도 모아와요. 확실한 증거 있는 소리요. 둔갑도 통일이거든, 지금 과학이 잘못 된 거 아니야, 모자라서 잘못 된 거지. 과학은 만년 가도 신침(神針) 모르고 용의 신비 몰라요, 둔갑도 모르게 돼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할아버님 전기난로 왜 안씁니까? ※할아버님. 공기 중의 수정분자(水精分子)를 다 잡아 먹어버리니, 전기 처럼 수정분자 잡아 먹는 놈이 있어요? 에어컨도 그러고. 아주 무서워요. 그 속에는 생물세계가 멸해버려요. 아주 무서워요. 바다나 숲 이런데서, 그게서 수정분자가 올라오지 않으면 생물세계가 있을 수 없잖아요? 아무리 공기 좋은 데라도 점도록 방 속에만 있으면 머리 아프잖아요? 거 수정기운이 실내에서는 멸해서 그래요. 바깥 바람 쐬이면 곧 두통이 없어지거든.
    인산학신암론
  • ※동네 위에 옛날 절터 있었는데, 삼정수(三精水), 감로수(甘露水)인데 6인치 빠이쁘 3개 폭이 넘어요, 수량이, 함양골 물(경남 함양 위천수)만 한데 돼지 잡아서 삼정수가 절마당으로 왔거든. 장항리(獐項里)에 들이고. 또 7반석이라고 있어요. 신라 때 한 개 나왔고, 건 아홉자, 고려때 둘 나왔고 일곱자 짜리, 이조에 셋 나왔는데 여섯자 짜리야. 왜놈 시절에 하나 나온 건 1m고. 남은 하나는 계룡산 정도령이 나온 뒤 나온다고 하는데 해방후에 가보니 안나왔어요. 하나가 6편씩 쯤 돼요. 높이는 아홉자가 있고 1m 짜리가 있고. 있는데 칠성검산하유삼정수(七星劍山下有三精水) 삼정수하유칠(三精水下有七)반석 신라때 나온 아홉자 높이 반석은 콘 용마루만 해요. *삼정수, 고걸 책에 써요,  사람 몸에 삼정수(三精水) 있는데 마늘에도 삼정수(三精水) 있어요. 피가 살이 될 적에 혈정수(血精水) 지름이 또 피가 될 적에 육정수(肉精水). 뼈가 되는, 골속 수분(水分), 피 수분이 뼈 돼 오는 골정수(骨精水).
    인산학신암론
  • *癌을 정혈(淨血)시켜 고친다는 사람 있습니다. 짤라내면 안되고. ※할아버님. 못 짤른다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피가 탁(濁)하는 말 미친 소리야. 몸에 들온 독성은 영지선이 어느 정도 분해(分解)하는데 초과하는 거이 누적되면 사혈(死血)로 바뀌는데 사혈(死血)이면 피가 탁할 밖에, 염(炎)이 독성을 가했을 때 모든 신경이 타버려. 처음엔 통증없어. 신경이 합선돼 타버리면 아프지 않아. 간에 암 있어도 몰라. 유방암 안아프니까 모르거든. 마지막 죽을 임박에 아프지. 몇 해 못 가.
    인산학신암론
  • 정신통일
    ※정신통일로 걸으면 10곱 빠른데, 화살이. 어린애 걷는 걸음 같아도, 화살 앞서요. 호랑이 체중이 300근인데 힘은 5,000근 되니까 뛰어넘어. 평안도 최승호(崔承鎬)는 천길 뛰는데, 최왕붕이 몇대손인데 그 자리서 뛰어올라 천길 뛰어요. 경주 崔인데, 민중전 때 왜놈과 격전 때 뽑혀올라 갔거든. 기관총에는 못 당하고. 서울 저녁 푸는데 떠나가주고 평양에 도착하니 평양서도 저녁 푸더래. 내 만났을 때 나이 90대야, 왜놈 격전은 그 30년 전이니 60때고 최승호 장군은 운산에 몇대만에 하나씩 나는데 묘향산 박장군 추성군의 장군 실명(失明)인데 갑옷 입고 천리마 타고 올라가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연의 생성 과정.
    ※내가 그전에 더러 만나 잘 아는 만공당, 선사인데 내가 보기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인데 불가에서는 그런 것도 선사래.  얼마나 우스운 일이야. 내가 너를 볼 때 한심한데 너도 세상에 나가서는 대우받잖아? 사람은 머리 속에 든 게 있어야 하는데 머리 속에 든 게 넌 없어, 깜깜해.    불경도 글이라고 그걸 알면 아는 척 해. 유가의 선비도 그거 아니야? 글이라는 건 사람마다 딴 소리야.  그런 것도 있니? 너, 참새를 갖다 놓으면 똑 같잖아? 까마구도 똑 같잖아? 그러면 사람이 선지식이면 선지식이고 다 똑같고 선사면 선사가 다 하나야.  그런데 무슨 놈의 선사가 제가끔 다 말하나? 선지식이 제가끔 딴 소리 하나?  난 그걸 볼 때 늘 웃는 거야. 어렸을 때, 저런 미친 놈도 중이구나. 우리 할아버지가 학자하고 글 좋아하는 고승들은 늘 며칠씩 사랑에 묵어간다, 내가 늘 웃어.    그 전에 한 선사라고 하는 고승이 손가락 태운 일이 있다? 연지한다고 그래서 내가 욕한 적이 있어.  어려서, 중도 사람이냐고 화를 내.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인간이 뭘 공부했니? 강아지도 제 어미를 따라 댕기는데 어머니 공을 모르고 어머닐 배신하는 그 정신 속에 석가모니를 배신 안하니?  예이! 나쁜 놈들아, 너는 예불조석하고 밤낮 불공 들여도 너한텐 이루어질 게 없어. 밤낮 염불해도 안돼, 그래 내가 그런 말 한다, 넌 부처하고 인연이 없어 그렇다, 그런 말 하는데.    그래, 그 노장이 볼 때 있을 수 없는 말을 하거든. 있을 수 없다?  인연이 없다? 그래 그 증거를 물어본다. 그게 선사 될 수 있니? 애들 앞에 대답할 말이 없는 선사. 인연이 없다면 걸 알아야 하는데 그런 것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일러 준다, 우리 할아버지도 그런 소린 전혀 몰라, 학자니까. 인연이 왜 없느냐?  석가모니하고 너하고는 아무런 인연이 없는 거야.  누구도 아버지한테 인연이 있는 거야. 아버지 인연으로 이 세상에 오는 거야. 석가모니 인연으로 이 세상에 오게 돼 있지를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아버지한테 효심이 하늘에 닿으면 출천 대효는 어름 속에서 잉어가 나오고 대,소한에 수박이고 오이고 딸기고 참외고, 원하는 건 밭에 나가면 다 익어. 천지 조화는, 효심 속에는 마음대로다.    그렇지만 불심이 있다고 해서 천지조화를 마음대로 하더냐? 효심 속에는 그건 경전도 아무것도 없이 자기가 생각하는 생각 속에서 천지조화가 마음대로 이루어진다,  그기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 너는 밤낮 불공 드리고 염불해도 얻는 거 뭐 있냐? 인연 없다는 증거야.  효심은 아무것도 안해도 조화는 무궁해. 그게 인연이야. 그 마음 하나에서 조화는 무궁해, 그 조화 무궁한 조화가 증거야.    그래서 시조부터 내려오는 그 핏줄, 영력이라는 건, 핏줄로 내려오는 영줄인데 그 영줄이 끊어지면 죽는 거다,  그게 靈에 대한 인연인데 그 靈에 대한 계통이 분명히 네 몸에 왔으니까, 네가 아버지 덕에 세상에 나온 거야, 그게 인연이야.    그러기 때문에 네 마음 속에 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지극하면 하늘이 감동되는 거야. 하늘은 자연인데.  부처님을 위하는 마음은 하늘이 감동 안돼. 그래 너으 세상에 내가 웃는 거이 그거야. 거 옛날에 내게 그런 소리 들은 선사는 그 비밀을 알고 가서는 다시는 불경을 안 쳐다봐.    불가의 경전이 전부 중간에 선사들이 장난 친거야. 거 불경, 석가모니가 붓 들고 썼나? 석가모니 설 하신 게 불경엔 없다.  그래서 내가 어렸을 때 그랬다, 내가 쓴 경전은 천지간에 처음이고. 석가모니는 천지간에 처음 나오는 소리. 경전에다 쓸 형편이 안되는 때 나왔거든.  그때 어디 석가모니가 붓 들고 종이에 쓰게 돼 있니? 오늘 내가 나온 이 때는 아무 소리를 해도 고대로 기록이 되지 않니? 녹음기도 있고 후세에 누가 내 말을 거짓말로 바꿀 수 없게 돼 있거든.    그때 석가모니가 그렇게 애쓰고 돌아댕기며 설법을 안했니? 그런데 그게 고대로 전해졌니?  그때 뭐 신문사가 있나, 방송국이 있나, 뭐가 있어? 내게도 지금 시키지 않아도 저으 하고 싶어서 녹음해 가는 사람도 있고 적어가는 사람도 있잖아?  그 영감 그런 소리 할 사람 절대 아니다, 들고 일어나잖아? 내게도 지금 방송국 기자가 오는데, 거 가시내가 할아버지 묻는 말에만 대답해 주세요, 하는데. 거 얼마나 한심한 족속이냐? 방송국 기자가 내게 와서 뭘 물어보니? 그러면 내가 그걸 혼치미를 내지. 그것도 묻는 말, 대답해 줄 증거가 내겐 없어. 아, 이놈들아, 거게도 또 높은 사람 있다,  거 프로를 짜놓고 그 프로에 짜놓은 고대로 대답하라는 그거야. 그 잘난 놈들 거게도 높은 거이 있어. 너, 개미도 왕개미 있고 거미에도 왕거미 있다, 그것들이 시키는대로 날 보고 대답 하래. 그런 짐승말은 안듣게 돼 있잖아? 사람이 소를 부리지 소가 사람을 부리는 거 봤니?  그것들이 뭘 물으면 내가 시원한 대답 해 줄 수 있겠니? 그 사람들 좋아할 소린 내게는 없다.   한심한 것이 너으 세상이다. 거 얼마나 한심하겠니? 각자라는 건, 원래 기성세대는 썩었으니까 아무렇게나 죽어도 아깝지 않아, 그렇지만 너으 뒤에 저런 어린 것들 썩었니? 저런 것들 머리에 만고에 있는 지혜를 지니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니? 저것들한테 지혜로 심어주면 얼마든지 심어주는 거다,  그기 기록이야. 너으 머리는 이미 썩을대로 썩어 버렸기 때문에 너으 머리에는 혜안이 열리게 돼 있지를 않아. 그 기록이 너으 머리에는 제대로 들오지 않거든?  그 이유를 말로 해도 알아듣기 힘들고, 너무 힘들어서, 안되고. 그런데 저것들은 물이 적어. 저것들은 아무 물도 들지 않았잖아?  욕심에 가리우지도 않았고, 그러니까 저 어린 것들은 돼. 너으 지금 높은데 올라 봐. 높은 데 자리 앉은 놈 고놈은 도둑놈 아니냐? 그렇게 썩은 놈들이 사람이냐? 지금 생명이 다 죽지 않았다는 거 뿐이지, 저으 육신은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가 필요 있다더냐? 폭우가 쏟아지면 맑은 물이 없듯이, 이거 지금 똑같애. 맑은 물이 없듯이 지금 세상이 성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  검은 구름이 가리우면 세상은 깜깜하잖아? 흑암세계에는 옆에 태양보다 더 밝은 광명이 있어도 모르게 돼 있어. 곁에 있는 사람이 더 모르잖아?    어린 것들은 내가 전하는 기록을 보니까 자연 알게 되는 날 오고, 여게 내게 찾아오는 기성세대는 전부 썩어서 안되고. 내가 죽은 뒤에 기록이 나오니까.  그런데 사람은 그 원천이 완전무결하면 그런 사람 아무데 와도 사람질 해요. 그런 사람은 100살 먹어도 썩지 않아,  도적놈은 못되게 돼 있다. 세상이 아무리 썩어도 그런 사람도 썩니? 썩는 게 썩는 놈이 썩지.  또 그런 사람 지 힘으로 살지 남을 핥아먹는 법 없고, 봉황이 배고프다고 서속밭에 앉는 법 없듯이.  나무도 소나무는 썩어도 송진은 안썩잖아? 저놈의 송진은 만년을 가게 되면 호박되고 몇억년 더 지나면 야광주란 구슬 된다.  그러니 나무도 그런데 사람이 완전히 배우면 인간에선 못산다.  내가 완전히 마음을 인간에서 살아지겠니? 그건 호흡하는 힘만 가지고 따져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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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운명 운(運)과 명(命)에 영향을 주는 건 선생님 쓰신 글에서 파악하면 전생, 조상음덕, 선영, 태어난 터, 성장지, 이런데요. 금생이 내가 쌓은 지식이나 학문이 자식에게 전해지는 건 없습니까? ※할아버님. 조상 음덕하고 터의 힘이지요, 산소 가기(家基). 아버지의 팔자도 그러고 개체(個體)의 경험 지식도 어느 정도 유전 되겠지. 옛날 천한 사람 고수의 아들이 만고 성자 순(舜)이거든. 만고성자의 아들이 또 천인이고, 요임금 아들이 불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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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정에 돈 댄 사람 기록이 없습니까?
    *임정에 돈 댄 사람 기록이 없습니까? ※할아버님. 있다 해도 그때 기록은 가명이니까 몰라요. 최호선생 붓 들어야 제대로 쓰는데, 모르게 돼 있어요. 그런 돈 내논 사람은 진짜 애국자니까 밝힐라고 하지 않거든. 3.1반대하는 인간 중에 김연국이 하나가 상해 임정 명맥 이어준 거지. 최호선생 최영호(崔泳호)거든. 의주 고진면 사람이야, 신의주에서 가차와요. 최영호야, 그러나 내내 최호라고만 하지. 단돈 몇푼이 없어 백범이 문 닫을 판인데 그 돈으로 이었거든. 월남황제 전중(田中) 초대(주월)대사 샘에 지키고 앉아 물 못 떠가게 했는데 상해 임정의 월남 공사가 최영호 거든. 태국기를 1주일만 내리게 해라, 일장기 1주일 올리고. 합의보고 그랬거든. 최영호는 전중(田中)하고 결의형제 맺었어요. 전중(田中)이 나이 많으니 형(兄)하고 임정승락 없이 그랬다고 조선 땅에 밀파한 거, 죽으라고 보낸 거야. 잡혀서 형무소서 해방됐어. 그래서 해방 후에 전중(田中) 그놈이 수교할라고 아우 최영호가 협상한다면 다 들어준다는 사람, 그가 최영호거든. 이승만 고집이 그렇게 하나? 최영호 죽었다니까 전중(田中)이 아주 땅치고 울더래. 최호 지금 100살이 넘는데 나보다 한 25년 위야. 최호선생도 괴물은 괴물단지야. 영어 잘 하는 사람이 이승만 박용만 이상재 윤치호 이런데.  그들이 영어선생 할 적에, 이승만하고 배제학당에서 최호선생은 영어 입밖에 안냈어. 해방후에 내무시키니까 윤치영이한테 살살 떠넘기고 빠져나온 영감이오. 최호 그러는데 이승만인 아침 저녁 딴소리 한대. 최호 중국말 하면 중국사람하고 똑같고. 노어도 잘 한대. 손원일의 아버지하고 이승만이 하고 삼형제거든. 그런데 돈없이 살아. 놀러가면 고구마 하나 먹고 가. 난, 고구마 한개씩 먹고 해지지. 부자의 아들이라 관촉사 앞에 수만평, 한관섭이 부산 한국대학 재단 하는 놈인데 그땅 먹을라고 최호선생을 앞세웠거든, 최호선생은 모르고 간 거지, 최호선생 아들 딸 무척고생 했어. 한관섭은 근본이 중이야. 최호선생도 도망다닐 때 가짜 중 좀 했다거든. 최하선생이 나하고 친하니까, 이병식을 최호선생 앞세워서 털어먹을라고, 이병식도 친하니까, 날보고 최호선생 같은 점잖은 놈이 도둑놈 데리고 와서 도둑놈이 나한테 코이 땅에 대고 절하는 걸, 한 학장, 한 학장이 고개를 숙이고 하는 건 좋은데 모든 하는 것을 봐서 근본을 알겠는데 세상사람 다 속여도 나는 안되오.  숭악한 도둑놈 어느 절에 있을 때 털어먹은 거 좀 생각해 봐. 최호 선생 있는데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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