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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정콩의 좋은 점
    1.검정콩의 좋은 점 (검정콩 20g,81kcal)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그 영양가가 뛰어나다. 그 중에서도 검정콩은 약효 작용이 뛰어나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검정콩은 여러 가지 독을 없애주고,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신장계통이 약한 사람은 몸이 냉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에 여분의 수분이나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몸으로 체질이 개선된다. 또한 검은콩은 당뇨병이나 귀울림,백발등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은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질, 비타민B1,B2가 많이 들어 있는 영양이 풍부한 우수 식품이다. 그 중에 한가지는 검정콩과 검정깨를 섞어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먹는데, 이것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방법이 있다. 검정콩은 각종 질병에 효능이 있어서 약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검정콩이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검정콩만으로는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는 없다.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몸으로 체질이 개선된다고 한다. 그러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검정콩을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보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검정콩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2.콩·검은콩 (Soybean & Black soybean) 식생활이 발달하고 식품이나 의약품의 신소재가 발견된다 하여도 옛 부터 우리의 식탁 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콩 음식만은 앞으로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식품에는 틀림없다. 이는 밭에서 나는 고기라 일컬을 만큼 콩 속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단백질이기 때문만은 아니며, 육류와는 다른 지방의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만도 아니다. 콩 속에는 발암물질의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제니스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성 화합물인 아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 골다공증, 신장질환, 담석,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폐경기증상의 완화 등에 효능이 확인되고 있다. 다음 천년을 위한 건강식품은 바로 콩 이라고 발표한 미국 뉴저지세턴홀대학의 의학교수인 스테펜홀트박사는 필수아미노산 융합이 가능한 형질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고루 안정되게 갖추어진 식품이라고 발표하고, 아이소플라본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생물학적 효능이 큰 생리활성물질인데 대두식품이 바로 인간이 아이소플라본을 섭취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자연적 공급원이 콩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또 조기폐경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여성호르몬인 식물에스트로겐효과 연구에서 대두 식이요법이 생리주기와 체내 성호르몬 레벨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결과 대두 섭취가 생리주기를 2일 이상 늦췄으며 체내 성호르몬 분비도 감소시켰는데 이러한 항에스트로겐 효과는 항암작용의 중요한 원인으로 보고됐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이화학적성분을 지니고 있는 콩 중에서 황색콩과 검은콩(일명:약콩)을 비교했을 때 항암, 노화억제물질은 황색 콩에 많이 들어있으나 실지적인 효과 측정치에서는 검은콩이 훨씬 높은 것으로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특히 검은콩의 표피인 껍질에서는 황색 콩의 껍질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글리시테인 이라는 항암물질이 500ug/g이상 검출됨으로써 검은콩은 껍질 채 섭취하는 것이 건강증진을 위한 효과적 방법이다. 3.동양인 많이 먹는 콩 유방암 위험 줄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사람들이 서양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 심장병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생활양식이나 유전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육류나 포화지방산 섭취가 적은 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콩을 주원료로 한 된장, 간장, 두부, 두유 등 다양한 콩관련 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다. 콩에는 체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아이소플라본이란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아이소플라본은 실제 체내에서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차단하는 효과를 지닐 수도 있고,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인들은 단백질의 대부분을 고기를 통해서 얻기 때문에 식사를 통한 아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은 그다지 높지 않다. 미국에서 시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동양에서 이주해온 여성들의 유방암발생률은 미국인에 비해 크게 낮았으나 미국 생활이 길어질수록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역학조사 결과 동양 여성들은 콩을 미국 여성에 비해 훨씬 많이 섭취하고있었으며 콩의 아이소플라본이 유방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동양 사람이 서양 사람에 비해 우유를 훨씬 적게 마시고 있음에도 골다공증 빈도가 적고 골밀도가 더 높은 이유 역시 콩의 아이소플라빈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콩 단백질과 아이소플라본은 항 산화 효과와 핏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 미 식품 의약청에서도 최근 콩 단백질을 하루 25g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콩 단백질 섭취량은 1일 60~80g 정도이므로 문제가 없지만, 점차 서구화되어가는 우리의 식 습관을 볼 때 언젠가는 서양 사람들처럼 콩 단백질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섭취하게 될 날이 오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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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오래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꾸벅^^
    그동안 한의원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저 또한 비슷하게 이사하는 등 여러가지 일이 있어 자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얼굴 익힌 분들도 많지 않고, 교수님들도 다 오신다기에 내일 모임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 제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고등학생이라 평일 에는 저녁 11시에 끝나는 관계로 시간을 평일로 미룰수도 없네요ㅠㅠ 모임 후,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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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4·끝) - 김형민   <IMG SRC="http://www.mjmedi.com/admin/file/452-16.jpg"> QC제도 정착시켜야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전호에 이어) 5) 자죽염(0.01, 0.1 및 1g/㎏)은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실험동물에 수동적으로 anti-IgE 항체를 주입한 후 해당 항원의 야기에 의한 비만 세포로부터 히스타민과 같은 화학적 매개물질의 방출 유도에 의한 혈관벽의 투과성 증가 등에 따른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자죽염의 효과를 확인한 결과 자죽염은 농도 의존적인 억제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자죽염 0.1g/kg과 1g/kg 투여군에서는 각각 24.3 %, 51.9%의 억제율을 나타냈다<표 3>. 6) 자죽염(0.01~1mg/ml)은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한다. 생체외 실험으로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 방출 억제 효과를 분석한 실험에서도 자죽염은 농도의존적 효과를 나타냈으며 1mg/ml에서는 현저한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반면에 대조군으로 사용한 소금(NaCl)처리군에서는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그림 3>. 이런 결과는 자죽염이 자극물질(compound 48/80, IgE 항체)에 의해 불안정해진 비만세포막을 보호하는 약리 기전으로 여러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이번 발표의 의의 죽염, 특히 고순도의 자죽염은 일반 소금과는 다른 차별성있는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5. 향후 연구계획 다양한 관점에서의 자죽염의 생리 기능 등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 및 국제학술지에 투고하여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할 생각이다. 6. 기타 다이옥신과 같은 생체 위해물질이 전혀 없으면서 품질이 우수한 자죽염 생산을 위해서는 천일염, 대나무 등 원재료에서부터 최종 제품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QC)제도를 정착시켜야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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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학술정보)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IMG SRC="http://www.mjmedi.com/admin/file/451-14.jpg"> 염증 유발물질 분비 억제작용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죽염은 전통 民藥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민족 유산이다. 서양의학적으로 죽염은 위와 장 등 소화기계 제 질환과 안질, 구강·치주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질,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염증과 여러 癌에 효과가 있다. 죽염의 구강 내 세균증식 억제효과가 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아 죽염을 혼합한 양치액이 구강내 연쇄상구균의 수를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는 등 죽염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시도가 행해져 왔다. 즉 민간적으로 각종 염증질환 및 세균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돼 온 죽염의 일차적 효능은 입증된 셈이다.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은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초기에 분비·발현되는 중요한 단백질이다. 주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에는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IL)-1, IL-6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이다. TNF-α는 다양한 질병의 병태 생리적 반응들을 매개하는 다기능성 세포활성물질로서 여러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으며 생체방어에 필수적이나 다량 분비될 경우 각종 염증질환을 일으킨다. IL-1은 IL-1α와 IL-1β 2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활성화된 여러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데 IL-1의 활성은 TNF-α 활성의 범위와 유사하여 염증반응과 내피세포에 백혈구의 부착 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주변에 증가된 면역 세포들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이 증가하여 연골퇴화 및 염증을 가중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IL-6은 피부경화증, 건선, 두드러기와 같은 다양한 피부 염증질환 및 간에서 급성단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인 TNF-α와 IL-1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 자리로 염증 세포의 유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실험실에서는 면역세포 중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세포인 비만세포(HMC-1)에서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생성과 합성 조절 효과 및 생체내·외 알레르기반응에서 자죽염의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죽염(0.01-1mg/ml)은 인간비만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죽염(A)과 NaCl(B, 대조군)에 의한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인간비만세포의 생존도를 조사하였으나 0.01-1mg/ml의 농도 범위에서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림 1>. 2) 자죽염(1mg/ml)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를 현저히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 유도성 TNF-α, IL-1β, IL-6 분비 억제 효과를 ELIS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죽염은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의 분비를 67.0±0.08%, IL-1β의 분비를 68.0±0.05%, IL-6의 분비를 각각 69.5±0.54% 억제했으며, NaCl(1mg/ml)도 TNF-α와 IL-6의 분비를 억제했으나 자죽염보다는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표 1>. 3) 자죽염(1mg/ml)은 TNF-α mRNA도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 mRNA의 발현 조절 효과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했다. β-actin은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자극하지 않은 세포는 TNF-α mRNA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나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세포는 TNF-α mRNA 발현이 증가됐는데, 자죽염 처리에 의해 TNF-α mRNA 발현이 현저히 억제됐다<그림 2>.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 억제 및 TNF-α 발현 억제 효과는 자죽염을 각종 염증 질환의 조절제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다음은 매우 잘 확립된 실험모델에서 자죽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조절 효과를 검토한 결과이다. 4) 자죽염(0.01, 0.1 및 1 g/㎏)은 피부 부종 반응을 억제한다. 자죽염을 농도별로 피내 주사한 후 compound 48/80(100μg/site)을 주사하여 실험동물에서 귀 피부 부종 반응을 유도시키고 부종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자죽염은 모든 농도에서 이개 부종 반응을 현저하게 억제했다<표 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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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의 과학② - 김형민(학술정보)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IMG SRC="http://www.mjmedi.com/admin/file/451-14.jpg"> 염증 유발물질 분비 억제작용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죽염은 전통 民藥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민족 유산이다. 서양의학적으로 죽염은 위와 장 등 소화기계 제 질환과 안질, 구강·치주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질,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염증과 여러 癌에 효과가 있다. 죽염의 구강 내 세균증식 억제효과가 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아 죽염을 혼합한 양치액이 구강내 연쇄상구균의 수를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는 등 죽염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시도가 행해져 왔다. 즉 민간적으로 각종 염증질환 및 세균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돼 온 죽염의 일차적 효능은 입증된 셈이다.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은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초기에 분비·발현되는 중요한 단백질이다. 주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에는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IL)-1, IL-6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이다. TNF-α는 다양한 질병의 병태 생리적 반응들을 매개하는 다기능성 세포활성물질로서 여러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으며 생체방어에 필수적이나 다량 분비될 경우 각종 염증질환을 일으킨다. IL-1은 IL-1α와 IL-1β 2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활성화된 여러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데 IL-1의 활성은 TNF-α 활성의 범위와 유사하여 염증반응과 내피세포에 백혈구의 부착 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주변에 증가된 면역 세포들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이 증가하여 연골퇴화 및 염증을 가중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IL-6은 피부경화증, 건선, 두드러기와 같은 다양한 피부 염증질환 및 간에서 급성단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인 TNF-α와 IL-1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 자리로 염증 세포의 유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실험실에서는 면역세포 중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세포인 비만세포(HMC-1)에서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생성과 합성 조절 효과 및 생체내·외 알레르기반응에서 자죽염의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죽염(0.01-1mg/ml)은 인간비만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죽염(A)과 NaCl(B, 대조군)에 의한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인간비만세포의 생존도를 조사하였으나 0.01-1mg/ml의 농도 범위에서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림 1>. 2) 자죽염(1mg/ml)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를 현저히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 유도성 TNF-α, IL-1β, IL-6 분비 억제 효과를 ELIS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죽염은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의 분비를 67.0±0.08%, IL-1β의 분비를 68.0±0.05%, IL-6의 분비를 각각 69.5±0.54% 억제했으며, NaCl(1mg/ml)도 TNF-α와 IL-6의 분비를 억제했으나 자죽염보다는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표 1>. 3) 자죽염(1mg/ml)은 TNF-α mRNA도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 mRNA의 발현 조절 효과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했다. β-actin은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자극하지 않은 세포는 TNF-α mRNA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나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세포는 TNF-α mRNA 발현이 증가됐는데, 자죽염 처리에 의해 TNF-α mRNA 발현이 현저히 억제됐다<그림 2>.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 억제 및 TNF-α 발현 억제 효과는 자죽염을 각종 염증 질환의 조절제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다음은 매우 잘 확립된 실험모델에서 자죽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조절 효과를 검토한 결과이다. 4) 자죽염(0.01, 0.1 및 1 g/㎏)은 피부 부종 반응을 억제한다. 자죽염을 농도별로 피내 주사한 후 compound 48/80(100μg/site)을 주사하여 실험동물에서 귀 피부 부종 반응을 유도시키고 부종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자죽염은 모든 농도에서 이개 부종 반응을 현저하게 억제했다<표 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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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의 과학①-김형민(학술정보)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① - 김형민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① - 김형민 <IMG SRC="http://www.mjmedi.com/admin/file/449-14.jpg">     미네랄 고루 갖춘 죽통 소금 아홉 번의 고열처리로 다이옥신 ‘NO’ 1. 서론 竹鹽은 천일염, 대나무, 소나무, 송진, 황토 등을 이용해 한방 법제 원리로 제조한 특수 제제로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여러 급·만성질환에 유용하게 사용돼 왔지만 그 효능에 대해 관계나 학계는 물론 일반국민들도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2002년 8월의 다이옥신(dioxins) 파문으로 죽염 시장은 고사 직전에 있는 것 같다. 죽염은 주재료가 소금으로 소금과 다를 바 없으며, 옛날에는 알 수 없었던 고열의 부산물인 ‘다이옥신’ 등의 발암성 폐해물질을 함유할 수 있는 죽염은 생산할 수 없도록 강력 조치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어찌 보면 다이옥신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1500℃ 이상의 고온에서 9회 반복하는 힘든 법제과정을 거친 지혜를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됐는지도 모른다. 즉 회화로를 이용한 실험실적 조건하에서 부분적으로 조사한 결과 300℃ 부근의 가열온도에서 다이옥신이 형성되고 800℃ 이상 고온으로 처리할 경우 잔류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됐고, 전통방법에 따라 제대로 법제과정을 거칠 경우에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통해열제로 유명한 아스피린(aspirin)은 각종 염증치료제로서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심장혈관병, 여러 암과 노인성 치매까지 예방하는 물질임을 입증한 논문들이 속속 발표돼 PubMed에서 aspirin을 keyword로 단순 검색했을 때 3만3천편 이상 볼 수 있다. 죽염 산업이 발전하려면 죽염 연구가 아스피린처럼 활성화돼야 할 것이다. 버드나무 성분으로부터 용해도 등 많은 문제점을 개선시킨 오늘날의 아스피린이지만 직접 복용해 보면 알 수 있듯 심한 위장장해 등 부작용이 아직도 많다. 선진국 추종형 연구도 필요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현대의학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 민족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또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천일염을 그대로 먹을 수 없게 되자 등장하게 된 정제염 등은 미네랄이 거의 없는 염화나트륨(NaCl)으로 김치나 된장 등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체 발육부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우수 죽염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나라 죽염을 토대로 한 일본의 황송죽(黃松竹)이 국제 시장에서 ‘기무치’처럼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도 세워야 한다. 2. 고찰 1) 죽염의 기원과 기록 죽염은 지금부터 1,300 여년 전 전라북도 변산의 명소인 울금바위 부사의방(不思義房)에서 진표율사의 계시로 주로 佛家의 주지스님들에게 그 비법이 전수되었다고 하며, 전 개암사 주지스님인 효산(曉山)스님은 불가에 비전되어 온 죽염의 전통비법을 재현시켜 국내 유일의 무형문화제 23호(죽염제조장)로 지정받게 됐으며, 민가에서는 남부 해안지방에서 아궁이불에 소금을 대나무에 채워 구워 약소금으로 사용했다는 구전이 있다. 또한 仁山 金一勳 선생(1909~1992)의 저서 ‘신약(神藥)’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2) 죽염의 성분 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황 등 갖가지 광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죽염의 경우 이들 광물질의 함량이 상당히 변해 있다. 나트륨, 염소,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실리콘, 황, 아연의 함량이 많아지며 특히 아연의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나트륨은 양이온으로 몸 안에 존재하는 1/3은 체액에, 2/3는 뼈속에 들어있으며, 혈액속의 산·염기의 평형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신경 자극을 전달하며 담즙의 흡수에도 관여한다.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고 각막의 각질화, 성기능저하, 부신비대, 세포기능변화, 혈압저하, 체액과 혈액감소 등을 일으킨다. 또한 성장이 부진해지고 입맛이 없으며 근육경련, 구토, 설사, 두통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염소는 뇌척수의 체액과 위액에 염화물 형태로 많이 존재한다. 염소는 세포내에 음이온으로 존재하며 위액의 성분인 염산을 만들고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과 염기 평형을 조절한다. 염소가 결핍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나 설사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칼륨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 발생과 글리코겐 및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데 세포에 나트륨이 많아지면 칼륨의 촉매효과는 감소된다. 신경자극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칼륨이 결핍되면 근육이 약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심장과 호흡기 근육이 허약해지고 마비, 구토, 설사, 짜증,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칼슘은 인체의 뼈 발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99 %가 뼈 조직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쓰이고 나머지 1%가 혈액 속 이온으로 존재하며 효소 활성화, 혈액응고, 심장과 신경조직을 활성화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다리가 굽고 뼈의 연결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며 걸음을 잘 걸을 수 없게 되고 골다공증에 걸린다. 체내 칼슘이온 농도가 떨어지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근육이 마비되며 손가락과 손목이 뒤틀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계속> 김 형 민 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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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백혈병 등 혈액성 질환 치료에 필요한 백혈구 증식인자(hG-CSF) 생성을 위한 형질전환 소를 더욱 쉽게 생산할 수 있는 연구기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이 연구소 박용수(34) 박사가 내달 9~13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수정란이식학회에서 첨단생명공학기법을 이용한 형질전환 소 생산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박사는 2002년부터 농림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백혈병과 같은 난치성 혈액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백혈구 증식인자를 소의 오줌에서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형질전환 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수정란의 생산율을 높이는 방법을 이번 연구논문에서 밝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백혈구 증식인자는 미생물을 통해 얻지만 그는 이번 연구에서 최근 한경대 민관식 교수가 밝혀낸 유전자 재조합 기법을 이용한 백혈구 증식인자를 수정란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3~4%에 그치던 형질전환 수정란 생산율을 10%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박 박사는 "이렇게 만든 수정란을 어미소에게 이식한 뒤 태어난 소의 오줌에서 백혈구 증식인자를 대량으로 얻어내는 기술이 성공하게 되면 고가의 백혈병 치료제를 보다 쉽게 생산.보급할 수 있어 의료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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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나고 각지면서 큰 얼굴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중주파 교근축소술)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 크고 각진 사각턱 얼굴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턱뼈를 자르거나(사각턱절제술) 턱근육을 마비시켜(보톡스 주사요법) 얼굴을 갸름하게 만드는 시술법이 주로 시행되어 왔다. 그러나 각진 턱뼈를 자르는 사각턱 절제술은 전신마취 하에서 시술 되며 수술시간이 길고 출혈이 많은 등 치료에 대한 공포감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점이 있었다. 보톡스 주사요법은 비대된 교근(저작근:씹는 근육)에 보툴리늄 독소A형을 주사해 근육활동을 감소시켜 부피를 줄이는 시술법으로 간단한 것이 장점이나 시일이 가면 대부분 재발했다.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고 간단한 시술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효과가 영구적인 시술법이 바로 ‘중주파 교근축소술’이다. 이 방법은 가늘고 긴 절연침을 입안을 통해 비대된 턱 근육에 삽입한 다음 전류를 흘려(약 70~80도의 열을 발생시킴) 출혈 없이 비대 된 근육 일부를 응고시키는 것이다. 부분적으로 응고된 조직은 시일이 지나면 괴사해 전체 근육조직의 볼륨이 줄어들어 얼굴이 갸름해지며 효과는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이 시술법을 개발한 김인건(김인건성형외과원장) 박사는 2002년 2월부터 2004년 10월 까지 약 3년간 253명의 환자에게 시술법을 시행했고, 장기간 관찰한 결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시술결과를 최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했다. 김 박사가 사용한 기기는 주로 470KHz의 중주파기기(셀론:독일산기기). 일부 환자는 4MHz 고주파기기(엘만:미국산) 및 6.15MHz의 고주파기기(썸텍:국산)를 사용해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중주파는 고주파에 비해 부작용 없이 넓은 응고범위를 안전하게 얻을 수 있어 효과가 확실하고 만족스러웠으며 고주파는 응고범위가 작아 효과가 극히 적거나 없었고 염증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있었다. 김 박사는 “열이 높은 고주파는 조직을 높은 온도로 빠르게 가열시키기 때문에 목적하는 응고범위에 도달하기 전에 조직이 타 들어가고, 열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주파는 은근한 온도로 천천히 데워져 타는 현상 없이 넓은 범위를 응고시킬 수 있었다”면서 “ 교근축소술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은 중주파(MF:medium frequency)였다”고 설명했다. 굵은 종아리 근육을 날씬하게 만드는 시술에도 이 치료법을 응용할 수 있다. 김 박사가 세계 처음 개발한 이 시술법은 국제학회에도 발표할 예정이어서 시장개방을 앞둔 국내의료계의 위상 정립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박상영 의학전문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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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렸을 때 정말 신기했던 거...
    팩스/ 저쪽에서 팩스를 보내면 그 종이가 전기줄을 타고 이쪽으로 넘어오는 줄 알았음.. 지금도 팩스는 너무 신기해요! 이어폰/ 이어폰을 끼고서 오빠보고 "정말 노래 안들려? 정말 안들려?" 계속 물어봤었던..... 난 음악이 이렇게 크게 들리는데 다른 사람은 안들린다니까 너무 신기했었음 대통령/ 대통령이 5년마다 바뀌는 줄 몰랐음 그냥 지금 이 대통령이 평생 대통령인 줄 알았음 씨/ 수박씨, 포도씨 먹으면 배에서 진짜 나무가 자라는 줄 알았음 백두산/ 백두산은 100m이고 제일 높은 산인 줄 알았음 CD, 테이프/ 어떻게 원반같이 생기고, 비닐같이 생겼는데 노래하고 목소리가 나오는지 신기했었음 사실 지금도 신기함... TV만화/ 한국말 잘하길래 우리나라 만화인 줄 알았다. 가나/ 초콜렛 나라가 있다는 게 참 신기했다 '아이엠그라운드 나라이름 대기' 할 때 꼭 불렀음.. 빨간색/ 빨간색으로 이름 쓰면 엄마가 죽는 줄 알고, 엄마 이름 써놓고 한동안 엄마를 관찰했던 기억이.... 엄마를 실험상대로 한 무시무시한 어린이였음...ㅡㅡㅋ (엄마 이제 와 하는 말인데..미안해요..절대 악의는 없었구 어린마음에 호기심으루다가 그냥..^^; )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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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델
    혼혈입니당..이쁘죠..태윤이하고 약간 비스무리하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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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삶에는 정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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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에는 정답이 없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 -글 : 법정스님- 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거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 습(習)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모두가 정답이 될 수도 있고 모두가 어느 정도 오답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자나온 삶을 돌이켜 후회를 한다는 것은 지난 삶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정답이 아니었다고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가 정확히 내 자리가 맞습니다 결혼을 누구와 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것이며 대학을 어디를 갈까에 무슨 정답이 있겠고, 어느 직장에 취직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 그 사람과 결혼했더라면, 그때 그 대학에 입학했더라면 그때 또 그때...한없이 삶의 오답을 찾아내려 하지 마세요 정답, 오답 하고 나누는 것이 그 분별이 괴로움을 몰고 오는 것이지 우리 삶에는 그런 구분이란 애초부터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어느 길이든 정답 오답 나누어 정답인 것이 아니라, 그냥 그냥 다 받아들이면 그대로 정답인 것입니다 정답 아닌 정답이며, 오답 아닌 오답인 것이지요 풍난을 나무에 붙여 키우는 목부작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 흐르는 음악은 아쟁과 대금으로 연주하는 "천년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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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오신 세계 최고의 환원도 수치측정 후기
    이번에 도해 한의원에서 도해주식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오신을 이용하여 환원도 수치를 측정하였습니다. 이번 도해 자죽염 환원도 수치는 -590mv~-600mv사이에서 측정이 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현재 지구상 식품중에서 최고의 환원도 수치를 나타낸다 할수 있습니다. 그럼 환원도 수치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회원분들을 위해서 ORP(산화환원 전위수치)측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인체의 산화란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점점 쌓여 신체기능이 퇴화되는 현상이며,환원이란 면역 또는 정화작용을 통하여 노폐물이나 독소가 제거되어 신체기능이 정상화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몸을 환원시켜주는 물질이 극히 적은 상태입니다. 측정 기준은 0mv를 기준으로 마이너스 수치가 증가될수록 병이나 노화를 개선시키는 힘이 강하고 반대로 플러스 수치가 증가할수록 독소가 몸속에 축적되는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뇌내혁명의 저자 하무야마씨는 죽염은 환원력이 -400mv로 측정되어 있어 지구상에 있는 어떤 식품보다 가장 환원력이 강한 식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해한의원에서 측정한 ORP측정한 대상은 자죽염과  심층수(일본직수입)를 놓고 측정해보았습니다.  도해자죽염고체 측정 수치는 -590mv~-600mv , 심층수는 -30mv 사이였습니다.   -도해 오신과 일반식품의 ORP측정 결과- 9회 도해 오신 : -590mv~-600mv 9회 회색죽염 :-260mV ~-400mv 생야채류 : -180~ +490 수확한날로부터 계속 +로 증가 최상알칼릴이온수(생수) : -50mV 심층수 : -30mv 육류 :+60~+340 mv 우유 : +180~320mV 조미료 : +240~+560 천일염 : +480 약품류 : +290~ +640 주류:+340~+570 청량음료:  +300~+620 수돗물 : +550~+790    *곡식이나 생야채 종류는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200mV이하로 땅에서 바로 캤을 경우    환원력이 높다. 또한 삶거나 데치거나 찐 것 보다는 생것이 훨씬 환원력이 높다. 그리고 무농약 재배가 월등히 환원력이 뛰어나다. 옥수수 : -100(바로캔 것), +185(찐것) +271(삶은 것) 오이 : -120(바로캔 것) +172(일주일 후) 토마토 : +129(바로캔것) +238(수경재배) 고구마 : -172(바로캔 것) +263(찐것) 인삼 : -178(바로캔것) +123(시판된것) +244(수경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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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리장>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인류 최후의 신약(神藥) -사리장- 우리는 라는 고정관념 속에 빠져있는 것은 아닐까요? 사리장은 맛있는 집간장이상의 감칠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리장을 만드는 방식과 또 그 감칠맛이 사리장은 약이 아닌 간장으로 생각하게끔 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집에서 약을 달이는 대신 한의원에서 달인 약을 비닐팩에 담겨진 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달이는 기술도 또 우리의 토종약재도 점점 더 사라지고 있구요. 또한 양방병원에서 주는 약에 길들여져 있어 예전의 탕약의 맛이 어떠했는지는 젊은 세대는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약도 음식입니다. 맛있는 약이 먹기도 좋다고 우리의 생각이 바뀔때 사리장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사리장의 약성을 배제한체 단순히 우리 눈에 보이는 결과물에 의해서 또, 우리의 감각기관에 의존해서 판단한다면,, 단순한 우리의 집간장에서 한약재를 조금 더 넣고 소금대신 죽염을 넣은 평범한 집간장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리장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 숨겨진 원리를 알게 된다면 사리장을 단순한 간장으로 치부하는 일은 없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상의 사리장이 나오기 위해서는 최상의 죽염과 최상의 유황오리, 최상의 서목태, 밭마늘, 그 밖의 최상의 토종약재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짧은 지식만으로는 과연 사리장을 모르는 분들에게 과연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고 괜히 주제넘게 정리를 하는 것은 아닐까 싶었습니다. 인산의학은 경험이라는 할아버님 말씀이 사리장을 정리하는 글을 쓰면서 더욱 더 와 닿습니다. 글로만 남겨진 만드는 법으로는 사리장에 대해 제가 얼마만큼 사실적으로 묘사할 수 있을지 또 사리장에 들어가는 자료들에 대해 하나하나 완벽히 소화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과연 제가 여러분께 제대로 된 정보를 드릴 수 있을지 많이 걱정됩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인산의학을 배우는 첫걸음 띤 유치원생이며 그 수준에서 정리를 하고 또 제가 조금 더 아는 것이 많아지면 제가 잘못 알았던 부분에 대해 수정을 하면서 제가 공부해가는 과정 중에 얻은 짧은 지식을 회원님들과 공유하기 위해 올립니다. 인산의학 초보자가 공부하면서 쓴 레포트라 여겨주시고 읽어주세요.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 사리장이란.. 사리장은 죽염,유황오리,서목태,밭마늘,유근피,금은화등  33가지 한약재로 만든 신약(神藥)이며 그  효능은 상상을 초월하고 용도는 실로 무궁무진하다. 사리장을 복용하게 되면 몸속에 사리(舍利)가 만들어진다고 하여 사리장이라 한다. 간장은 오래 묵을수록 천지의 정기를 합성하여 약성이 높아진다. 간장독을 열어 태양열을 받게 하고 태양광에 쬐면 광선을 따라 들어오는 약분자가 가미되어 합성되므로 종가집의 십년 묵은 간장은 최고의 약이 된다. 주정으로 뽑아 낸 서목태의 진액과 죽염 속의 5대 원리, 유황오리, 한약재들의 약성은 사리장에 합성되어 인신의 만병을 통치(通)하는 신약이 된다.   사리장은 피속의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피를 새로 만들어 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게 조화가 무궁한 감로정의 신비다. 그래서 피는 청혈이 되고 사혈, 어혈은 없어진다. 피가 청혈(淸血)이되고 향혈(香血)이 되면 체내에 사리가 이뤄진다. 모든 질병이 물러가고 건강해지는 것은 기본이다. 사리장은 해독작용이 강해 만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악화 또는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준다. 그래서 현대공해시대의 각종 공해독, 괴질, 문화병, 암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각종 궤양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특히 피부병, 습진, 무좀, 눈병, 축농증, 중이염 등에도 내복하면서 넣고 바르면 즉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 얼마 안 가서 곧 회복되는 불가사의한 묘력을 지니고 있다. 사리장의 신비한 효능 1)사리장 속의 주정(酒精)의 힘 사리장이 장의 개념이라 해도 누룩이 들어갔기 때문에 알코올(주정)이 들어 있다. 그래서 먹으면 알코올 기운이 머리로 화끈하고 올라가게 된다. 거기서 분자낭의 수정체(水晶體)는 병을 따라서 내려오면서 아픈 부위에 집중하게 된다. 주정은 상대의 정(精)의 에너지(엑기스)를 뽑아내는 역할을 한다. 한편, 한번 상대의 정의 에너지를 뽑아낸 주정은 그 약성을 다른 물질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일명 깡술이라고 하는, 어떤 물질의 정(精)의 에너지(엑기스)를 뽑아내지 않은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의 정(精)의 에너지가 주정(酒精)에 의해 소실되므로 삼가야 한다. 상대의 정 에너지를 한번 뽑아낸 주정(酒精), 예를 들면 과일주나 인삼주 같은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의 에너지를 뽑아내는 대신 약성을 혈액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끌고 다닌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리장의 주정은 서목태의 정 에너지뿐만 아니라 모든 약재의 정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사리장의 약기운을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게 하며, 우리 몸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준다. 사리장은 진찰과 치료 모두 정확히 하는 능력이 있다. 모든 과학을 동원해도 할 수 없는 것을 귀신같이 해내는 것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 역시 사리장의 주정의 힘이다. 사리장을 복용하면 뇌로 기운이 올라가 5장 뇌의 중심부에서 뇌를 한 바퀴 도는 데 5분 정도 걸린다. 10분만 지나면 어느 장부에 이상이 있다는 진찰이 끝나게 되며, 사리장의 주정이 병이 있는 이 해당 장부의 36선을 타고 내려가 치료를 하게 된다는 것이 인산 선생의 이다. 주정이 뽑아낸서목태의 감로수 진액(津液)과 5신(神)을 합성한 죽염의 약성, 그리고 그 밖의 사리장에 들어간 약재의 약성이 가미되어 만병을 통치(通治)하는 신약중의 신약이 되게 하는 것이 사리장의 주정의 힘이다. 2)사리장의 신비한 청혈작용 피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만들어진다. 그러나 음식에 불순물이 섞인 것이니 피 원료부터 깨끗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온갖 병이 불순한 피에서 오는 것이며, 피를 정(情)하면 백병이 낫는 건 분명한 이치이다. 사리장 자체가 피보다 더 정(情)한 피, 죽은피를 청소하는 힘은 신비할 정도이므로 불치병은 없는 것이다. 또한 피가 깨끗해야 마음이 맑아지고 맑은 정신 속에 도(道)가 이루어지며  맑은 피, 맑은 정신을 가진 몸에서 사리(舍利)가 나오게 돼 있다. 피가 흐리고 정신이 흐린 사람 속에는 사리가 안 생긴다. 콩팥에 돌이 생기면 신장결석이지만 뼈 속에 돌이 생기는 것이 사리(舍利)이다. 죽염은 바닷물에서 엑기스를 뽑은 분말이라면 사리장은 순수한 피, 아주 깨끗한 피라고 볼 수 있다. 사리장의 찌꺼기는 된장을 만들 때 사용되기 때문에 사리장은 아주 깨끗한 피(血)라고 볼 수 있다. 사리장의 주요 원료 -서목태- 서목태란 콩의 신비는 아직까지도 비밀에 싸여있다.  우리나라 토종 서목태는 오행성정을 골고루 받았기 때문에 색이 새카만데도 영채가 난다. 또 우리 한반도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감로수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토종 서목태는 감로수의 기운까지 흡수하였다. 대략 서목태  부피의 10만분지 1이 감로수이다. 국산 서목태만이 약이 되는 이유는 한국의 황토에만 있는 감로수 때문이며, 죽염 구울 때 황토를 사용하는 이유는 마찬가지이다. 색소(생명의 핵을 이루는 요소)와 분자(분자조직의 요소)가 이른바 지구 생물의 창조주이다. 서목태는 근류 박테리아의 활동력이 극강하므로 공간색소와 수중전류로 이뤄진 분자를 흡수하는 능력이 다른 식물보다 월등히 크다. 이런 능력 때문에 서목태를 생명력을 강화시키는데 으뜸가는 식품으로 꼽는다. 서목태는 황토에서 유황을 흩치면서 키운 것이 가장 좋다. 수확한 햇콩을 바로 삶으면 잘 삶아지고 영양가도 완전하다. 반면에 묵은 콩은 영양가가 햇콩보다 덜하며 잘 삶아지지도 않는다. -죽염(竹鹽)- 죽염은 천일염을 대통 속에 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소금으로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 같은 갖가지 소화기관 질병, 축농증, 비염, 안질과 같은 눈, 코, 입, 귀의 여러 가지 질병, 암, 당뇨와 같은 성인병, 탈모증, 습진, 화상, 상처 등의 갖가지 외과 질병에까지 인체의 여러 질병에 두루 뚜렷한 치료, 예방 효과가 있는 약소금이다. 즉, 염성부족으로 인해 공해독의 제반피해로 오는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 치유시켜주는 것이다. 또한 인체의 모든 질병에 예방 치료 효과 차원에서 갖가지 공해독을 풀어주는 힘이 뛰어나다. 죽염은 한반도 서해안에서 만든 천일염을 세 해 넘게 자란 대를 잘라 만든 대통 속에 다져 넣고 깊은 산에서 파온 진흙으로 대통 입구를 막은 다음 쇠로 만든 가마에 넣고 소나무 장작불로 아홉 번을 구워서 만든다. 소나무 장작불로 한 번 구우면 대는 타서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굳어 하얀 기둥처럼 된다. 이러는 동안에 대나무 속에 들어있는 대기름(죽력竹瀝)이 불기운에 밀려 소금 속으로 스며든다. 굳어진 소금 덩어리를 가루로 빻아 다른 대통에 넣고 굽기를 여덟 번을 거듭한다. 한 번씩 구워 낼 때마다 소금 색깔이 점차 회색으로 짙어지는데 마지막 아홉 번째 구울 때에는 송진을 뿌리고 또 특별히 만든 기구를 사용해서 불의 온도를 1천 5백도 이상으로 올리면 소금이 녹아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이것이 식어 굳으면 돌덩어리처럼 되는데 이것을 먹기에 편하도록 작은 알갱이나 가루로 만든 것이 완성된 죽염이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공기 중의 색소를 더욱 많이 끌어내므로 약성이 높을수록 붉은 죽염(紫竹鹽)이 생산된다. -유황오리- 유황(硫黃)은 가장 원초적인 생명활동에 필요한 기(氣)를 보충해주는 보양제의 역할을 해준다. 오리는 뇌수 속에는 각종 독을 푸는 해독제가 있어 청강수나 양잿물 등 극약을 먹여도 죽지 않는다. 유황오리는 이런 오리의 해독력을 이용하여 유황의 독을 제거하고 약성만을 섭취하는 것이다. 유황오리는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충분히 약효가 뛰어난 오리에 유황을 먹이기 때문에 오리 본래의 특성에 유황의 약성까지 가미, 보양 효과가 월등히 강화되니 보양약이라고 할 수 있다. 유황오리는 일반 오리가 아닌 "금단"이 되는 것이다. - 금은화(金銀花) ∙- 금은화는 쓰고 짠맛(苦鹹)이 있어 소염소종(消炎消腫)의 주장약이며 각종 암과 종창약(腫瘡藥)으로 쓰인다. 또한 폐(肺),위(胃),심(心)경(經)에 쓰이는 약재이다. 또한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 주는 청열해독약[淸熱解毒藥]으로 각종 염증이나 고열증세를 다스린다.   -밭마늘 - 굵은 밭마늘은 보음제(補陰劑), 자잘한 밭마늘은 보양제(補陽劑)이며 창약(瘡藥)이고 또 접합제(接合劑)이다. 마늘은 옹독(癰毒)을 다스린다고 했으며 밭마늘은 악창(惡瘡)에 최고 (藥)약이다. 우리 몸에는 혈정수(血精水), 육정수(肉精水), 골정수(骨精水)라는 삼정수(三精水)가 있다. 우리가 먹은 영양물이 모두 기름인데, 이것이 음식으로 섭취 되었을때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어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혈정수(血精水)는 비장에서 붉은 색을 얻어 피로 넘어가는데 기름이 피로 바뀔때 그곳에 있는 물이다. 살속에 있는 육정수는 핏속에 있는 혈정수를 끌여들여 피로 살을 만든다. 골정수(骨精水)는 뼈속에는 석회질이 채 뼈가 안 된체 골수 속에 물이 따라 다니는 물질인데, 이 골정수 없이는 석회질이 피 속에 수북해도 뼈가 되지 않는다. 신약본초(神藥本草)에도 나와있듯 마늘 속에는 이 삼정수가 있어 악창(惡瘡)에도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데 가장 신비한 비밀이 있다. 어떤 암이고 밭마늘이 들어가야 된다. 밭마늘과 죽염의 힘이 같이 들어가면 거악생신(去惡生新;화공약독이나 화공약독에 의해 암 덩어리, 염증, 고름, 독성물질을 없애는 일방 새로운 깨끗한 피와 살과 뼈를 만드는 작용)에는 따를 약이 없다. -유근피(楡根皮)- 유근피는 특히 창종(瘡腫)에 좋으며 이수도(利水道), 진통(鎭痛), 복수(腹水)차는 데에도 좋다.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에, 수술 후 상처 아무는걸 촉진시킨다. 종창(腫瘡)에 고름빼는 선약(仙藥)이고, 생혈제(生血濟)이다. 특히 수술후에 좋다. 종창에 잘 듣는 약은 대개 암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최고의 종창약은 토산웅담과 사향, 산삼가루, 녹용가루 등이 이에 속하는데 그 다음으로 유근피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암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암 예방 효과를 갖는 약(藥)들이다. 악성 종창을 통증 없이 낫게 하는 데에는 유근피가 가장 좋다. 유근피에는 강력한 진통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살충 효과까지 높은 반면 약의 일반적   속성이라 할 수 있는 중독성이 없어 장복을 해도 무방하다. 유근피는 각종 종창과 비위병(脾胃病),궤양 외에 여러 가지 다른 질병에도 단방 혹은 혼합한 처방을 통해 쓸 수 있는 신비의 자연생 약재이다. 벌나무는 본래 희귀종인데다 도벌꾼들의 무지로 이 땅에서 거의 자취를 감추었지만 유근피(느릅나무)는 아직도 곳곳에 자라고 있다. 세성의 정기로 화생한 나무는 난치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약이다.    사리장 만드는 방법 서목태메주 뛰우기 서목태를 완전히 퍼질때까지 오래도록 삶는데 완전히 퍼질 적에 신비로운 현상이 일어난다. 처음에는 허연 김이 쏟아져 나오다가 물이 줄때는 붉은 김과 누런 김이 합쳐서 나오고 물이 다 줄었을 때는 누런 김이 나온다.  물이 말라붙을 때에 솥에다가 귀를 대고 들으면 바작바작 소리가 난다. 그때 불을 바짝 치우고 오랜 동안 뜸을 들이면, 밑의 물은 바짝 말랐고 그 중간 지점에 있던 수분이 스루스루 다 없어지게 된다. 뜸을 푹 들이고 난 뒤에 그 콩을 누룩으로 슬쩍 반죽해 가지고 띄운다. 사리장의 조화는 누룩에 있다. 누룩이 완전하고 사리장이 고대로 다 이뤄지면 인간 몸엔 사리가 이뤄진다. 그래서 사리간장이다. 메주를 띄울 적에, 볏짚을, 45~50℃ 온도를, 구들을 맞춰 가지고 온돌에다가 볏짚을 깔고서, 거기다 여섯 치가량 두껍게 펴놓고 콩을 놓는다. 그 위에다가도 볏짚을 조금 깔고서 옛날엔 없어서 종이에다가 밀을 먹여서 했지만 지금은 비닐을 덮고, 그 위에 갑바[천막] 덮은 후에 두꺼운 요나 이불 덮어서 흠씬 띄우면 띄우는 동안에 효소가 발한다. 그 효소는 순전히 영양소이다. 이렇게 처리한 것을 한 사흘쯤 있다가 열어보면 흠씬 떠 가지고 아주 진짜 메주 잘 뜬것처럼 진(津)이 나는데 진(津)이 약간 날 때 그것을 잡아당기면 ‘소침’같이 흐른다. 그 진(津)이 어느 정도 좀 나오면 곰팡이 생기기 전에 내어다 말려야 한다. 메주를 잘 띄워야만 한다. 진만 나면 바로 말려야 하며 때를 넘기면 못 쓰게 되므로 진(津)이 생길 때가  되면 지키고 있어야 된다. 그 진(津)속에 서목태 속에 있는 모든 약성(藥性)은 따라 나와 있다. -사리장 만들기- 메주를 가지고 분말(粉末)하게 되면 며칠 내에 간장 나오고 통째로 하게 되면 한 달 이상 둔 다음 간장을 우리게 되면  남은 콩은 된장이 되는 것이고 거기서 나오는 분자낭(分子囊)에서 얻은 분자는 그게 신비의 약성이다. 분자낭(分子囊)에서 이뤄지는 분자(分子), 그것은 이제 갓 이루어진 세포인데 그 세포를 우리가 이용하는 것이다. 사리장 한동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황오리 2마리, 마늘 2접, 유근피 3근 반, 죽염 외 한약재들이 필요하다. 유황오리는 털은 뽑고 창자의 똥과 발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더러운 껍데기(조류의 껍데기에 독소가 모여있다) 는 싹 벗기고서 깨끗이 씻어서 몽땅 넣고 솥에다가 한 열두 시간 이상 고아 놓으면 거기에 살은 전부 죽이 된다. 마늘 두접도 함께 넣고 고으면 된다. 그런 연후에 그걸 삼베자루에 넣어서 짜 가지고 그 물에 잘 띄어진 서목태 메주가루를 넣고  그 물에 죽염을 넣는데 파리알이 안 슬 정도로 짜야 한다. 유근피를 간장 1초롱에 3근반씩 고아서 탄다. 유근피를 바로 간장에 넣어 졸이면 간장이 손해이므로 유근피는 따로 고아서 간장에다 탄다. 이렇게 만든 간장을 가마솥에 몇 시간 푹 달인 후 퍼서 항아리에 숙성시킨다. 3년이상 숙성시키면 좋다. 약성은 묵을수록 약이 되니 오래 묵히면 더욱 좋은 약성이 생긴다. 자식 낳아 기르듯 정성들여 담고 익힌 사리장은 만병을 통치한다. 사람의 정성이든 장독에는 밤의 별 기운, 낮엔 태양의 생명력, 땅의 지령(地靈)이 들어오고 귀(鬼)도 불범하고 신(神)이 지키니 이 장을 먹는 사람은 병을 모르고 장수하며 재앙이 몸에 미치지 않는다. -복용 방법- 위염,위궤양,소화불량에 식전에 한술씩 먹으면 낫는다. 사리장을 먹으면 피부 고와지는 데 최고이며  얼굴에 난 기미 ,검버섯 피부병같은 것도  사리장을 먹으면 피부 고와지는 데 최고이다. 사리장만을 단독으로 복용하기 힘들 경우는 음식에 간을 사리장을 대신 해도 된다. 사리장의 힘이 피부암은 피부암, 뭐 입 안이고 목이고 뱃속이고 육신의 암은 전부가, 뼛속의 암이고 모든 암에 통하는 약이다. 수시로 아침저녁, 공복에 상관없이 조금씩 떠먹으면 된다. -사리간장 주사법- 만 가지 주사를 놔도 되는데 처음에 많이 놓게 되면 아주 전신에 열(熱)이 불같이 된다. 위험하다 말해도 제대로 된 사라장이면 위험하지도 않고 절대 죽지 않는다. 할아버님께서는 “사람 먹는 간장이 사람 죽이겠느냐? 그래도 불덩어리 같아 가지고 고생 좀 했대요. 그래서 조금씩 처음에 링거 같은 데 한 반cc, 1cc 섞어서는 아무 흔적 없어요. 상당히 효과는 빠르고 부작용이 없어요. 처음에 혈관에 주입할 적에 서서히 힘을 쓰게 해야지 갑자기 뭐 전신이 불덩어리 되게 해 가지고 사람 골병 들이는 건 미련한 거고. 그런 미련은 없도록 하고.” 사리장을 혈관에 주사하면 피가 달라진다. 혈관주사는 천천히 해야하며  포도당 500㏄면 3㏄정도 섞어 놓는다. 간장이 혈관에 들어가면 가열(加熱)되어 밖이 오싹해진다. 몸엔 열이 나는데 한참 있다가 열이 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의 피 속에 불량피가 있다는 증거이다. 즉 금방 밀어낼 힘이 안 되니까 밀어내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며 10분 20분 시간이 걸리는 것은 콜레스테롤치 25, 혈당치 10, 요산치 25가 낮아진다는 것이다. 사리장은 바로 피가 되고 피를 맑게 한다. 사리장은 인류 최후의 신약이다. 현대공해사회에서 화공약독에 의해 인류의 건강이 무너졌다. 인산의학의 치료와 예방은 모두 해독을 통해서 과거의 의학으로는 현대 공해사회의 암과 같은 큰 병과 맞설 수는 없을 것이다. 양,한방을 비롯한 지금까지의 의학은 현대에 만연하는 질병의 원인인 공해독을 염두해두지 않은 의학이다. 따라서 공해독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효과가 있었을지는 모르나 현대공해시대에서는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새로운 공해시대에 맞는 의학이 새로이 나와야만 했으면 이 의학이 인산할아버님께서 창시하신 인산의학이다. 양,한방 중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의학이 인산의학이다. 사리장은 이런 인산의학의 하이라이트일 뿐만 아니라 인산의학이 집대성된 인류 최후의 신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인산의학의 각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과 숙련된 기술, 노하우, 인산의학에 바친 열정과 시간이 없고서는 절대로 제대로 사리장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 사리장은 공해사회의 가장 큰 병인 암을 비롯한 모든 병에 두루 쓰이고 있다. 그러나 사리장의 본연의 역할은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어 살인약독이 형성되었을때 인류에게 죽음이 기다리는 그때, 즉 핵병(核病) 을 고치는 것이 사리장의 본연의 임무이며 우리가 인산할아버님께서 말씀하신 사리장을 계승 발전시켜야만 하는 이유이다. 도해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인산의학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몇 달 동안 듣고 보고 경험하면서 제가 이해한 인산의학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이 글은 도해선생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들이었구요.   머리 속에서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내용들이 갑자기 조금씩 정리가 되어 글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저는 며칠전까기만 해도 인산의학에 대해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제가 아는 것은 무엇인가? 또 이 곳에서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는데..   제게도 조금씩 희망이 보이네요. ===========================================================   인산의학은 예방의학이며 해독의학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의서들은 현재 환경에서는 그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환경이 다르니까요. ^^;; 지금껏 통용되고 있는 동의보감만 하더라도 동의보감이 저술될 당시의 환경은 지금처럼 오염되지 않았습니다. 먹지 못해 생기는, 부족함으로 생기는 병이 대부분이었구요.   지금처럼 넘쳐남으로 생기는 병은 아니었지요. 그리고 인산의학의 탕약은 암환자등 위중한 환자들의 본방탕약을 달일때 들어가는 한약재의 양을 보면 거의 60kg 분량입니다. ^^;; 과거 오염되지 않았던 시대의 약재는 일반적으로 600~1.2kg정도, 즉 20첩분량이면 되었다고 합니다. 인산의학 기준은 1000첩의 분량입니다.   지금의 병은 이 정도의 양을 써야만 치료가 가능할 정도로 공해독으로 오염된 환경은 심각하다고 봐야 하지요. 또한 현대 사회에 만연한 질병의 원인의 대부분은 공해독에 의해서이며.. 태아때 머물던 어머니의 자궁안의 양수의 문제로까지 귀결되지요. -치료받기 위해 온 환자들에게 항상 하는 질문이 혹시 태어날때 양수를 먹었다던가..   태어날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는가 입니다. 인산의학의 탕약은 10말 이상의 무쇠솥을 이용하고 하루밤을 백비시킨 물에 한약재를 세번에 걸쳐 나누어 넣습니다. 소나무장작의 은근한 불로 달이게 되지요.   또 약을 달일때 세 번에 걸쳐 나누어 넣는 이유는 유황오리나 다슬기처럼 오래 오래 달여야 하는 약재와 달여진 약의 온도만으로 살짝 달여야 하는 약재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인산의학은 약은 차처럼 은근한 불에 달여야만 합니다.   정성을 들여 그때그때 약성을 뽑아내는 것이지요. 한약재에서 독특한 향기가 나는 한약제가 많이 있습니다. 약재 이름에 향기라는 뜻의 한자 ‘香’이 들어가는 약재는 세부분, 향기가 나고 실제로 그 향기를 취해 약으로 사용합니다.   氣를 다스리는 약재, 그러므로 향이 있는 약재를 달이는 시간을 아주 짧게 하거나 나중에 넣습니다. 예) 계지,육계,계피 桂(계수나무)류(계피‘향’이 나고 박하,사향(무스크향, 향수로 씁니다.) 또한 정향, 소회향,침향,소함향, 안식향 등이 있습니다.   총 20시간에 걸쳐 밑이 눌어붙지 않게 일일이 저어주고 밤새도록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봐야 하구요.   약물을 낼때도 탈수방식으로 기계로 짜는 것이 아니라 거르는 방식입니다. 환자인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이런 약을 써야만 하지만..   인산의학은 일반인들의 경우는 오신(자죽염)과 밭마늘, 명태국, 돼지창자국 등 해독에 좋은 음식(약)을 미리미리 먹어 두어 예방하게끔 하는 예방의학의 성격이 더 맞습니다.   체질에 대한 개념도 인산의학은 다릅니다. 사람의 체질이란 자신이 사는 곳의 음식과 환경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교통의 편의에 의해 여행이 자유롭고 타지방음식은 물론 세계여러나라의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사상체질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모두 가지고 있으나 그 중 어떤 체질이 조금 앞선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인산의학에서 체질에 맞는 음식이란.. 자신이 가장 건강했을때 가장 즐겨먹었던 가장 맛있었던 음식입니다. 가족 중에 같은 병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유전적인 원인이기 보다는 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이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흔히 한솥밥을 먹는다고 하듯,,가족이 먹는 음식의 기호는 거의 같습니다.   한집에 살다보니 주변환경조차 비슷합니다. 인산의학에서 보는 병이란 조건이 갖추어지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합성섬유로 된 옷을 입고 합성세제를 사용하는 우리에게는 이나 빈대가 없습니다.   그러나 삼베로된 옷을 입고 여러날을 씻지 않으면 우리 몸에 이가 생겨나는 것과는 같은 이치입니다. 즉, 병이란 유전보다는 환경의 원인이라고 봐야 합니다. 30세 이전의 병은 선천적인 원인에 의한 병이지만 그 이후의 병은 지금껏 내가 어떻게 살아왔느냐를 보여주는 후천적인 결과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산의학의 치료법은 자기가 가장 건강했던 시기를 자신의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찾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 이후 건강이 악화된 원인을 찾고 그에 합당한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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