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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향정--
    위사진"사향정"의 신비는 틀림없지만 극빈자는 "사향"과 "용뇌"를 제외하고 복용해도 무방하다. 죽염장(사리장)2홉에 진사향1푼과 용뇌반푼을 진하게 타서두고 사용하며 만종암에 신약이다. 아래 사진 "사황단"죽염장(사리장)은 유황환(금액단)을 겸복하면 "만병통치약"이다. 고혈압,당료,신경통,관절염,중풍,척수염,여혈요통,신허요통등 만종암은 암치료방을 찿아보고 그에따라 겸복하라. 그리고 난치병과 암병치료에 천년,만년 오래둘수록 신약 영약이되는 약은 죽염장말고는 500년내에 이상의 발명은 불가능하리라. 나의 일생 경험방은 전성미발이니 후세의성의 참고를 바랄뿐이다. -인산-  구세신방 내용.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여름철 질병, 알면 걱정없어요 !
                                              여름철 질병, 알면 걱정없어요 !    《식중독》 식중독 알면 걱정없어요! 식중독이란? 세균 또는 독성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독버섯, 복어 등 자체에 독성이 있는   음식물질에 섭취할 경우 나타나는 질병이다. 날이 더워지면 큰 식중독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식중독은 음식물의 위생 관리만 잘하여도 충분히 예방할수 있으므로 평상시 위생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 - 식중독, 왜 생길까요?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어느 곳이나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한다. 이 미생물들은 사 람과 똑             같은 환경에서 살기를 좋아하고, 온도와 습도가 적합하면 놀라운 속도로 번식을 한다. 따             라서 음식물은 세균이 가장 좋아하는 온도(20-40℃)를 피하여 보관해야 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식중독은 한 명에게만 발생할 때에는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 왜냐하면 여름철에는 비슷             한 증상을 보이는 장염이 흔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음식을 먹은 여러 사람             에게서 이와 같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반드시 식중독이 아닌가를 의심해야 한다. 이             럴 경우 재빨리 보건소에 연락하고 병원치료를 받도록 하자. ▶예방 - 건강한 우리집,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은 흔히 음식점에서 사먹는 경우에나 생기는 병이라 여기기 쉽다. 하지만 가정에             서 식사를 한 경우에도 많이 발생한다.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구입                •냉장식품은 구입후 바로 냉장고에 다시 보존                •수건, 행주, 도마, 칼은 자주 소독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자                •음식물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자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아까워 말고 버리자                      (음식별로 냉장고에 보관일자를 기록)    《세균성 이질》 세균성 이질은 감염력이 비교적 강한 질병으로 우라 나라에서는 특히 여름철에 여러 지역에서 크고 작은 유행을 일으키는 전염병이다. ▶원인 - 세균성 이질, 왜 생길까요?             일반적으로 환자나 보균자들이 배변 후 손톱 밑이나 손을 깨끗이 씻지 않아 전염된다. 대             개는 음식이나 신체적 접촉으로 균이 옮지만 대량 보급되는 식수, 우유제품이나 바퀴벌             레에 의해 균이 퍼지는 경우도 있다. 이질은 이유기의 소아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지만, 위             생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시설, 결혼피로연, 음식점 등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잠복기는 1-3일이며, 전염기는 발병 후 4주 이내이다. 하지만 드물게 보균상태가 수개월             이상 지족되는 경우도 있다. 발병에 따른 증상은 고열과 구역질, 경련성  복통, 배변 후 불             편감을 동반한 설사 등이 나타나며, 어린이들에게는 전신성 경련이  올수도 있다. 특히 고             열과 복통을 나타내면서 혈액이나 점액이 섞인 대변을 보면 세균성 이질에 걸린 것이 아             닌가 의심해 보고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예방 – 건강한 우리집, 세균성 이질 예방법              아직까지 유용한 예방접종 약이 없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아주 적은 양의 세균만으              로도 전염되므로 이질균에 감염된 환자는 음식을 다루거나 아기 또는 환자 돌보기를 절              대 금해야 한다. 평소에 외출후, 식사 전 후에 손 씻기를 철저히 한다.    《말라리아》 말라리아란? 197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말라리아의 발생빈도가 감소하였으나 최근 엘니뇨 등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다시 습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3억 명 정도가 감염되어, 그 중 100-15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재 발생 된 말라리아가 매년 확산되고 있으며, 기상이변이 계속되면 말라리아가 확산될 수 있는 생태학적 환경이 조성죄므로 발생지역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 ▶원인 – 말라리아, 왜 생길까요?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게 되면 적혈구나 간세포 내에 말라리아 원충이 감염되어 발생하              는 급성 열성 전신감염증이다. 말라리아의 종류는 열대열 말라리아, 삼일열 말라리아,              사일열 말라리아, 난형열 말라리아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주              로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말라리아 모기에게 물린 후, 잠복기는 1주에서 6개월이상까지 다양하며, 잠복기 후 보이             는  말라리아 특이증상은 오한, 고열, 발한, 증상소실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 외에 두통,             근육통, 복통, 피로, 구토, 오심, 설사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예방 – 말라리아 예방법           ꋯ말라리아 모기 발생지역에서는 모기 활동 시간(해진 후- 해뜨기 전)에 외출을  삼가한다.           ꋯ부득이 외출 시에는 긴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척용한다.           ꋯ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바른다.           ꋯ문이나 창문에 방충망을 설피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며, 방충망, 모기장에 살충제 또는 기              피제를 살포한다.           ꋯ논, 웅덩이 등 물이 고인 곳이나 소, 돼지 등의 축사에는 반드시 살충제를 뿌려야 한다. ♧특징적인 말라리아의 열 발작         ①오한기 : 갑자기 기분이 언짢고, 몸이 떨리는 증상(오한)이 반 시간에서 두시간 지속됨         ②발열기 : 체온이 39℃ 이상까지 올라가고, 심한 두통과 구토, 구역감이 수 시간 지속됨         ③발한기 :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땀이 나며, 지치고 졸림    《일본뇌염》 일본뇌염은 제2종 법정전염병으로 대체로 7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9월까지 유행한다. 하지만 이상 고온 기후로 인해 4월부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본뇌염은 5-10%의 높은 치사율과 완치 후에도 20-30%가 기억력 상실, 판단력 저하, 사지 운동 장애 등 후유증이 남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꼽히지만 간단한 예방접종만으로도 충분히 예방될수 있다. ▶원인 – 일본뇌연, 왜 생길까요?             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소, 말 등과 같은 동물의 피를 뇌염모기가 흡혈한  후 다시             사람을 물 때, 모기 체내에 있는 뇌염 바이러스균이 전염되어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ꋯ뇌염모기에 물린 후 7-20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ꋯ몸이 노곤하고 두통이 난다.           ꋯ고열이 나고(39-40℃)헛소리를 한다.           ꋯ입이나 턱이 굳어지고 목이 뻣뻣해지며 눈동자가 이상하게 움직인다.           ꋯ심하면 팔다리가 마비되도 의식을 잃고 혼수에 빠진다. ▶예방 – 건강한 우리집,              일본뇌염 예방법전 연령이 주의해야겠지만, 특히 3-15세 사이의 어린이는 더욱  조심해              야한다.           ꋯ6월말까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한다.           ꋯ모기에 물지 않도록 주의하고, 축사주변, 웅덩이 등 모기서식처가 될 수 있는  곳에는 살              충 소독한다.           ꋯ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류, 어패류와 바닷물 속에 생존하므로, 생선, 조개, 굴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으며, 바닷물의 온다가 17℃이상 올라가는 6-10월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원인 – 비브리오 패혈증, 왜 생길까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균으로 오염된 어패류을 익              히지 않고 먹거나 바닷물이 상처부위에 접촉하여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발열, 피로감,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고 발병후 36시간 이내에 피부 병변              (출혈, 홍반, 수포 등)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사망(40%-50%)에 이르게 된다. 건강한 사              람에게 발생할 확률은 적지만, 만성 간질환, 만성 신장질환, 당뇨병 환자, 항암제 사용                자, 알코올중독자에게는 발생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예방 – 건강한 우리집,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법              간에 이상이 있거나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등 저항력이 낮은 사람은 여름철에는 어              패류 생식을 삼가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모든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서 먹도록한다.                                      ♣도해 회원님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사상체질 분류법을 수정 보완한 것이 인산선생의 혈액형에 따른 사상체질론이다. 기존의 사상체질 분류법을 수정 보완한 것이 인산선생의 혈액형에 따른 사상체질론이다. 이제마의 사상체질론 중 소양인을 '비대신소(脾大腎小)' 소음인을 '신대비소(腎大脾小)'라 한 것은 소양인을 '심대신소(心大腎小)'로 소음인은 '신대심소(腎大心小)'로 고쳐야 한다.<인산의 사상체질 연구 참조> 체질을 모르거나 무시하고 약을 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의료행위로 지양하지 않으면 안된다. 병의 상태와 환자의 정확한 체질을 숙지한 뒤에 그에 알맞은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체질들은 전통적 분류법과는 약간 다르다. 70여년의 구료(救療) 경험을 통해 직접 확인한 분류 방법이다. ※ 4가지 혈액형에 따른 특징 가) B형 : 본래부터 밀가루 음식을 즐기며 소화도 잘되고, 진한 인삼차를 먹으면 반응이 좋은 사람으로 소음인(少陰人, 신대비소 腎大脾小)을 말한다. 나) O형 : 꿀이나 진한 인삼차를 먹으면 두통이나 충혈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며 소양인(少陽人 심대신소 心大腎小)을 말한다. <사상의학에 심장기운이 강한자를 소양인이라하지 않고(脾大腎小曰少陽), 이건 잘못된 거라. 비장(脾腸)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나는 심장을 내세워. 심장에 화기(火氣)가 콩팥의 수기(水氣)가 제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거는 위험한 인간이라. 그래서 모든 공해독에 가장 감염이 강해. 그런데 이런 사람은 뜸을 뜨게 되면 화독(火毒)이 심장부에 빨리 오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골아프고 숨이차고… - 신약본초 중에서 -> 다) A형 : 본래부터 밀가루 음식을 즐기지 않고, 소화도 잘 안되며, 진한 인삼차를 복용해도 별 반응이 없는 사람으로 태음인(太陰人, 간대폐소 肝大肺小)을 말한다. 라) AB형 : 인삼, 부자를 쓰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으며, 닭고기를 싫어하는 체질인데 이는 위의 세 가지 혈액형 중 음식의 기호나 인삼차의 반응이 가장 비슷한 혈액형의 용법을 사용하며 태양인(太陽人, 폐대간소 肺大肝小)이다. ※ 혈액형에 맞는 약재 ▷ 혈액형 B형(소음인, 腎大心小) 수기는 지나치고 화기는 모자라며 콩팥은 크고 심장은 작다. 신·방광(腎膀胱)은 흑색소(黑色素)를 위주한 합성물. 혈액형은 대개 B형이며 어떤 약이든 대체로 잘 받으며 보약으로는 인삼·부자를 쓴다. 식성을 물어봐서 같은 혈액형이라도 약쑥 같은 것은 양을 다르게 하는데, 또 그 체질에 좋은 약이 있고 아무런 효(效)를 못 보는 약이 있다. 가령 B형에게는 익모초 3.5근, 약쑥 1.5근 이상 쓰는데 이 혈액형에는 녹용은 별 효력이 없다. 인삼은 온중(溫中) 보양제(補陽劑)로 잘 맞는다. ▷ 혈액형 A형(태음인, 肺大肝小) 목기는 지나치고 금기는 모자라며 간장은 크고 폐장은 작다. 간·담(肝膽)은 청색소(靑色素)를 위주한 합성물. 혈액형은 대개 A형이며 보약으로는 녹용이 가장 좋고 속을 덥히는 데는 약쑥이 최고이다. 이 혈액형은 애엽(약쑥)이 아주 좋은 약이다. 애엽은 잠양(潛陽)인데 뒷받침이 없는 온중제(溫中劑)로 보양제(補陽劑)는 안된다. 허화망동(虛火妄動)에 온중(溫中)하여 잠양(潛陽)한다. A형은 태음인인데 노나무가 해되는 법이 없다. 또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정신병이 적다. 보리밥, 감자, 호밀귀리를 못 먹는다. ▷ 혈액형 AB형(태양인, 心大腎小) 금기(金氣)는 지나치고 목기(木氣)는 모자라며 폐장(肺)은 크고 간장(肝)은 작다. 폐·대장(肺大腸)은 백색소(白色素)를 위주한 합성물. 혈액형은 대개 AB형으로서 희귀한 편이며 좀체로 병에 걸리지 않으나 한번 병에 걸리면 맞는 약도 드물고 치료하기 어려운 체질이다. 병약과 보약으로 다 같이 쓸 수 있는 약의 제조 방법을 소개하겠다. 약쑥보다 익모초가 더 좋다. 약쑥이 주장을 못한다. 복숭아씨를 볶아서 껍질을 벗기는 동시 살구씨를 볶아 속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을 자른 다음 이 두 가지를 가루로 만든다. 두 가지 가루 각각 1근과 다래 20근 및 설탕을 한 데 섞어서 단지에 넣고 당화시키면 곧 태양체질의 가장 이상적 약이 된다. 다래가 들어가는 관계로 여름이 아니더라도 혹 변질되는 수가 있으므로 먹을 만큼의 분량만 만드는 것이 좋다. ▷ 혈액형 O형(소양인) 화기(火氣)는 지나치고 수기(水氣)는 모자라며 심장은 크고 콩팥은 작다. 심·소장(小腸)은 적색소(赤色素)를 위주한 합성물. 혈액형은 대개 O형이며 보약(補藥)으론 녹용 익모초가 좋으며 인삼·부자(附子)·초오(草烏)를 쓰면 위험하다. 과일로는 배가 좋다. 이 혈액형은 약에 반드시 대추가 필요하다. 녹용이 맞으면 좋으나 3전 정도 실험 후에 쓴다. O형중 1/3정도가 녹용이 맞는다. 인삼과 꿀을 많이 먹으면 열(熱, 火)을 많이 받는다. 꿀은 간의 약이고, 인삼은 폐에 약이지만 O형이 먹으면 해롭다. 송근(松根)도 잘 안 듣는다. 35% O형이라도 65% 나머지 피가 인삼이나 꿀을 받아 들여서 끝까지 다 차면 그 다음은 O형 피로 꿀과 인삼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작용이 온다. 녹각으로 설사하면 녹용은 더욱 심하게 설사한다. ※ 체질은 음식물을 통해서도 판별할 수 있다. 가루 음식을 좋아하면 소음체질, 좋아하지 않으면 태양·태음·소양체질이며 인삼을 써봐서 부작용이 생기면 소양체질, 몸에 잘 맞으면 소음체질, 효과도 부작용도 없으면 태양·태음체질로 판별하는 것이다. <신약, 신약본초, 암처방집, 민속신약 참조> 민간요법의 서적을 보면 지은이 마다 각자 자신의 체질 감별법이 최고 인양 이야기하고 있지만 많은 모순이 있다. 사람의 체질이라는 것은 위 4가지의 체질을 서로서로 한 몸에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위의 체질 분류법도 완벽한 정답은 아니며 하나의 기준을 제시해 주고 있을 따름이다. A형은 밀가루 음식이 몸에 맞지 않다는 것은 하나의 기준이다. A형일지라도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 까닭은 B형의 성질의 피를 몸에 지니고 있다고 보면 된다. 사람은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내가 태어났으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의 성질을 모두 공유하고 생활한다. 어릴 때 혈액형이   A형이었는데 자라면서 혈액형이 B형 또는 O형으로 바뀌었다는 사람이 주의에 많을 것이다. 혈액형의 판정은 A형과 B형의 표준 혈청을 채취하여 서로 다른 혈액을 섞어서 응집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혈액형의 검사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큰 기술의 차이가 없다.   혈액형이 변한다는 사실은 실제로 변한다기 보다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혈액형의 성질을 서로 공유하다가 환경의 변화와 섭생의 변화가 보다 두드러진 혈액형을 나타내 보이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 몸에는 꼭 한가지의 피의 성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의 성질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혈액형의 특징을 살펴 보아야 한다. 아버지가 A형이고 어머니가 B형일 때 아들이 O형이라면 100% O형의 피를 아들이 가지는 것이 아니고 A형, B형, O형 피를 서로 공유하는데 O형의 피의 성질을 많이 지녔기 때문에 O형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형 20%, B형 30%, O형 50%의 피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O형의 피의 성질이 90%를 넘으면 그 사람은 인삼이나 꿀을 먹으면 눈이 충혈되고 머리가 심하게 아픈 부작용을 호소하지만 O형이라도 이런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혈액형의 성질을 많이 지녔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서로 다른 혈액형을 공유하고 있는데 어떻게 혈액형의 응집이 일어나지 않는 가라는 반문을 할 수 있는데, 어디까지나 혈액형의 성질을 지녔다는 것이지 그것이 A형 23%, B형 25%, O형 52%의 형태로 정확하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아버지의 외모와 어머니의 외모를 그 아들이 모두 닮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혈액형의 성질도 서로 사이 좋게 공유하고 있다는 말이다. 위의 혈액형 분류법은 정답이 아닌 하나의 기준이며, 이 기준을 바탕으로 자신의 체질을 조금 더 파악하면 되는 것이다. 가령 B형의 사람이 인삼을 먹어서 열이 나거나 두통이 나면, 본인의 식성을 잘 살펴서 다른 혈액형의 약을 써보는 것도 필요하다. 즉 B형인데도 밀가루 음식을 싫어하면 A형에게 좋은 녹용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혈액형으로 그 사람의 체질을 파악하면 일반사람들이 응용하기에 아주 쉽다. 기존의 맥을 짚거나 여러 가지 실험으로 사상체질을 파악하는 어려움을 피하고, 보다 확실하고 오류가 없는 혈액형에 따른 사상 분류법은 그 어떤 방법보다 정확하다. 기존의 방법으로는 제대로 본인의 체질을 감별하기 어렵다. 진맥이나 특정 테스트에 의한 체질분류는 상태에 따라 틀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체질의 감별이 어렵다.   그리고 단정지어 당신은 태음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분류가 없다.   태음인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을 뿐 그리고 태음인에 준해서 약을 사용할 수 있을 뿐 단정지어 100% 태음인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검정콩의 좋은 점
    1.검정콩의 좋은 점 (검정콩 20g,81kcal)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그 영양가가 뛰어나다. 그 중에서도 검정콩은 약효 작용이 뛰어나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검정콩은 여러 가지 독을 없애주고,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신장계통이 약한 사람은 몸이 냉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에 여분의 수분이나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몸으로 체질이 개선된다. 또한 검은콩은 당뇨병이나 귀울림,백발등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은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질, 비타민B1,B2가 많이 들어 있는 영양이 풍부한 우수 식품이다. 그 중에 한가지는 검정콩과 검정깨를 섞어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먹는데, 이것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방법이 있다. 검정콩은 각종 질병에 효능이 있어서 약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검정콩이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검정콩만으로는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는 없다.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몸으로 체질이 개선된다고 한다. 그러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검정콩을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보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검정콩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2.콩·검은콩 (Soybean & Black soybean) 식생활이 발달하고 식품이나 의약품의 신소재가 발견된다 하여도 옛 부터 우리의 식탁 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콩 음식만은 앞으로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식품에는 틀림없다. 이는 밭에서 나는 고기라 일컬을 만큼 콩 속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단백질이기 때문만은 아니며, 육류와는 다른 지방의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만도 아니다. 콩 속에는 발암물질의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제니스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성 화합물인 아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 골다공증, 신장질환, 담석,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폐경기증상의 완화 등에 효능이 확인되고 있다. 다음 천년을 위한 건강식품은 바로 콩 이라고 발표한 미국 뉴저지세턴홀대학의 의학교수인 스테펜홀트박사는 필수아미노산 융합이 가능한 형질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고루 안정되게 갖추어진 식품이라고 발표하고, 아이소플라본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생물학적 효능이 큰 생리활성물질인데 대두식품이 바로 인간이 아이소플라본을 섭취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자연적 공급원이 콩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또 조기폐경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여성호르몬인 식물에스트로겐효과 연구에서 대두 식이요법이 생리주기와 체내 성호르몬 레벨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결과 대두 섭취가 생리주기를 2일 이상 늦췄으며 체내 성호르몬 분비도 감소시켰는데 이러한 항에스트로겐 효과는 항암작용의 중요한 원인으로 보고됐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이화학적성분을 지니고 있는 콩 중에서 황색콩과 검은콩(일명:약콩)을 비교했을 때 항암, 노화억제물질은 황색 콩에 많이 들어있으나 실지적인 효과 측정치에서는 검은콩이 훨씬 높은 것으로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특히 검은콩의 표피인 껍질에서는 황색 콩의 껍질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글리시테인 이라는 항암물질이 500ug/g이상 검출됨으로써 검은콩은 껍질 채 섭취하는 것이 건강증진을 위한 효과적 방법이다. 3.동양인 많이 먹는 콩 유방암 위험 줄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사람들이 서양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 심장병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생활양식이나 유전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육류나 포화지방산 섭취가 적은 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콩을 주원료로 한 된장, 간장, 두부, 두유 등 다양한 콩관련 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다. 콩에는 체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아이소플라본이란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아이소플라본은 실제 체내에서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차단하는 효과를 지닐 수도 있고,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인들은 단백질의 대부분을 고기를 통해서 얻기 때문에 식사를 통한 아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은 그다지 높지 않다. 미국에서 시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동양에서 이주해온 여성들의 유방암발생률은 미국인에 비해 크게 낮았으나 미국 생활이 길어질수록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역학조사 결과 동양 여성들은 콩을 미국 여성에 비해 훨씬 많이 섭취하고있었으며 콩의 아이소플라본이 유방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동양 사람이 서양 사람에 비해 우유를 훨씬 적게 마시고 있음에도 골다공증 빈도가 적고 골밀도가 더 높은 이유 역시 콩의 아이소플라빈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콩 단백질과 아이소플라본은 항 산화 효과와 핏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 미 식품 의약청에서도 최근 콩 단백질을 하루 25g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콩 단백질 섭취량은 1일 60~80g 정도이므로 문제가 없지만, 점차 서구화되어가는 우리의 식 습관을 볼 때 언젠가는 서양 사람들처럼 콩 단백질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섭취하게 될 날이 오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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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 이정훈씨 홍화 농장
    월동 토종 홍화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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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면 다슬기
    참 일명 (물방울다슬기)다슬기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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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장님 가족.
    형수님이 운영하시는 양 곱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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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모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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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에서
    박상근 교수님과 전미라님.또??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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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에서
    도해 선생과 정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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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오래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꾸벅^^
    그동안 한의원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저 또한 비슷하게 이사하는 등 여러가지 일이 있어 자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얼굴 익힌 분들도 많지 않고, 교수님들도 다 오신다기에 내일 모임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 제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고등학생이라 평일 에는 저녁 11시에 끝나는 관계로 시간을 평일로 미룰수도 없네요ㅠㅠ 모임 후,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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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기자.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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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숙 부부(마산)
    마산에 조정숙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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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수,윤정수 부부
    신용수,윤정수 부부 안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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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희님
    김정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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