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인체'(으)로 총 2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2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체 해부도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uB9C8\uC74C\uC218\uB828', targetNick, 'zTLz', '', '\uC77C\uCE68\uBA85\uC758', "unknown"); sideView.hideRow("member"); sideView.hideRow("planet"); sideView.showLayer(); } 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vice/home?grpid=cdvX', 'DaumPlanet', 'width=936,height=672,resizable=yes,scrollbars=yes'); return; }
    한의학인체해부학
  • [해부] 인체의 모든 명칭
                                                                                                                     
    한의학인체해부학
  • 옻나무와 인체 사이의 모든것
                       옻나무와 인체 사이의 모든것 암세포 죽이고 어혈 없애는 옻나무 아름다운 꽃은 먼저 꺾이고 곧은 나무는 먼저 잘린다. 세상에서 쓸모 있는 것은 제명대로 살기 전에 해를 입는다. 그래서 미인은 박명(薄命)하고 천재는 요절(夭折)한다고 했다. 옻나무도 쓸모가 많아 해를 쉽게 당하는 그런 나무다. 옻은 고대에서부터 도료로서 매우 쓸모가 많았다. 그래서 옻나무를 많이 심었고, 큰 나무로 자라기 전에 다 잘라서 썼다. 2천 3백 년 전에 중국 송나라 몽현에서 옻밭지기(漆圖吏)를 지내기도 했던 철학자 장자(莊子)는 무용(無用)의 용(用), 곧 쓸모없는 것이 진짜 쓸모가 있음을 예찬하며 이렇게 한탄했다. 산의 나무는 쓸모가 있으므로 잘려나가고, 기름은 불에 타기 때문에 스스로를 태운다. 계수나무는 먹을 수 있기에 잘려서 먹히고, 옻나무는 옻진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잘려서 없어진다. 세상에서 쓸모없는 것이야말로 천명을 누릴 수 있다는 장자의 가르침이야말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초월자의 지혜인지도 모른다. 옻나무는 그 칠(漆)이 오래 전부터 사람의 관심을 모았다. 2천 5백 년 전 공자(孔子)가 편찬한 에 ‘산에는 옻나무가 있고’라는 글귀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옻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조선 때 이미 옻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사군의 하나라고 하는 낙랑은 요즘 역사학자들이 그 존재를 부정하고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낙랑고분으로 알려진 고분에서 발굴된 칠기(漆器)들은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은은하고 화려하며 고고한 품위와 빛깔을 잃지 않고 있다. 초식동물들이 옻순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옻나무는 한 개의 잎대궁에 작은 잎들이 마주 달리고 끝에 하나가 달린다. 잎대궁에서 잎끝까지 길이 25-40센티미터, 작은 잎은 길이 7-20센티미터, 나비 3-6센티미터이고,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한 대궁에 7-13개씩 달린다. 이른 봄 새순을 꺾어서 날로 먹고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는데 부드럽고 맛이 괜찮다. 옻나무에는 무서운 독이 있지만 새순에는 독이 적다. 그러나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다. 옻순을 먹는 민족은 세계에서 우리 민족 뿐이다. 우리 겨레는 옻순만이 아니라 독초로 알려진 식물을 많이 먹고 있다. 두릅나무의 어린 순, 심지어 천남성이나 미나리아제비까지도 물에 오래 담가서 독을 웬만큼 빼고 먹는다. 천남성이나 나리아제비는 그냥 먹으면 입안과 위장이 타 버리고 호흡이 마비되어 죽는 무서운 독초다. 야생 초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잘 먹는다. 노루나 사슴은 옻순을 가장 좋아하여 쫓아버려도 다시 와서 옻나무 곁에 산다. 염소를 방목해 보아도 옻순을 제일 잘 먹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순을 먹고 자란 짐승들은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옻나무는 뜯어 먹히지 않으려고 독을 만들었으나 이들 초식동물한테는 아무 소용이 없다. 옻나무는 단풍이 아름답다. 가을 야산 양지쪽에 새빨갛게 이글이글 타는 단풍은 거의 틀림없이 개옻나무거나 옻나무 친척인 붉나무, 그리고 화살나무다. 옻나무 껍질은 회색이 섞인 황색인데 유월부터 시월까지 껍질에 상처를 내면 특이한 냄새가 나는 잿빛 진이 나오는데 이것이 옻이다. 피부가 약하고 체질이 민감한 사람이 옻에 닿으면 몸이 가렵고 살이 부르트고 통통 부어올라 고생하게 된다. 심하게 옻을 타는 사람은 옻냄새만 맡거나, 옻나무 근처에만 거거나, 칠기점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옻이 오른다. 옻 1밀리그램의 1천 5백 분의 1만 몸에 닿아도 옻이 오르는 것이다. 옻은 우루시올 이라는 물질인데, 혈액형이 O형인 소양체질의 사람은 가까이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보통사람은 옻이 올라도 심하지 않고 몇 번 오르고 나면 면역이 생겨 옻을 안 타게 된다. 옻나무에는 70퍼센트쯤 옻진이 들어 있는데, 껍질에 금을 내어 흘러나오는 진을 대나무칼 같은 것으로 긁어모아서 쓴다. 옻은 동남아시아 특산으로 우리나라 칠이 제일이고, 일본, 중국칠이 그 다음이며, 북베트남 칠은 안남칠(安南漆)이라 하여 품질이 낮은 것으로 친다. 어혈 통경약으로 으뜸 옻을 타는 사람이 옻에 면역이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날마다 생옻을 날계란에 넣어 마시는데, 아침 밥먹기 전에 처음에는 녹두알만큼 넣고, 차차 양을 늘리면서 일주일 정도 마시면 누구라도 옻을 안 타게 된다. 옻독을 계란이 중화시키는 것이다. 새로 산 가구나 밥상에 옻독이 남아 있을 때에는 재래식 변소에 며칠 동안 두면 옻독이 죽는다. 이독치독(痢治毒)의 원리로 변소의 구린내가 옻독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언젠가 산에서 야영을 하던 중에 일행 중 몇 사람이 눈 주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몹시 가렵다고 해서 알아보니, 연료로 쓴 장작에 옻나무가 있었다. 옻나무는 말라죽어도 잘 썩지 않는 성질이 있다. 옻나무는 속이 노랗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옻진이 방부역할을 하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도 속이 노란 채로 남아 있는 것이다. 민간에서 위장병, 속병에 좋다며 옻껍질에 닭을 넣고 고아서 많이 먹는다. 본초(本草)에서 어혈, 통경약으로 기록하면서도 그다지 중요한 약재로 쓰지 않는 것은 옻이 오르기 쉬워서일 것이다. 옻은 머리 염색약으로도 많이 쓴다. 옻나무 꽃은 5월에 핀다. 잎대궁 사이에서 자란 꽃대에 황록색의 많은 꽃들이 뭉쳐 피며, 아래로 처진다. 열매는 시월에 익는데, 노랑색으로 둥글고 윤기가 있다. 지름 6-8밀리미터 정도 크기다. 익기 전에는 녹색이지만, 익으면서 노랑빛을 띠고 뭉쳐서 아래로 쳐져 주렁주렁 달린다.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면서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옻독은 각종 암과·병으로 인한 독을 소멸하여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한다. 옻은 위장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하여 모든 위장병을 치료하고, 간에서는 어혈(瘀血)을 풀고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情血劑)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殺蟲劑)가 되어 결핵균을 없애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온갖 신장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오장육부의 여러 병을 다스릴 뿐 아니라, 신경통·관절염·피부병 같은 데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은 비위(脾胃)의 병과 신(腎)·방광의 병·늑막염·골수염 등과 자궁암 및 여러 부인병에 폭 넓게 쓰는데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옻은 가장 좋은 약이기도 하지만 그 독도 무섭다. 옻에 약한 사람이 옻을 함부로 먹거나 손을 대면 심하게 옻이 올라 죽을 수도 있다. 옻독을 중화하기 위해서 닭이나 오리 염소 등을 쓰는 것이다. 옻은 소음이나 태양체질인 사람, 곧 혈액형이 AB형이나 B형인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약이 될 수 있으나 태음체질 곧 혈액형이 A형인 사람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고, 소양체질인 O형인 사람에게는 위험하다.   옻을 복용하다가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綠礬)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닭, 오리 등과 중화시켜서 먹으면 옻이 그다지 심하지 오르지 않고 오래 안 가서 저절로 없어진다. 주의할 것은 옻을 복용하고 나서 혈관주사를 맞으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옻이 올랐을 때 혈관 주사를 맞으면 그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을 수가 있다. 몸의 상처에 옻진이나 옻나무를 삶은 물이 닿아도 위험하다. 노루, 사슴, 사향노루 같은 야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즐겨 먹는다. 옻나무 밭에서 난 노루는 다른 데로 가지 않으며 쫓아내도 돌아와서 옻나무 주변에 산다. 여름에는 옻순을 뜯어 먹고 겨울에는 옻나무 껍질을 벗겨 먹는다. 염소를 방목해 키워 보면 옻순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에 관한 옛 의학책의 기록을 종합,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옻의 성미는 맵고 따뜻하며 독이 있다. 간과 비에 들어간다.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끊어진 상처를 낫게 하며 오장을 안정시켜 준다. 몸 속의 벌레를 죽이며 어혈을 풀어주고 기침을 멎게 하며, 속이 결리고 맺힌 것은 낫게 하고 요통을 치료한다. 여자의 경맥을 통하게 하고 산후에 어지러울 때에 효과가 있고 나쁜 독을 풀어준다. 통경, 파혈 작용이 강하므로 어혈이 없는 사람이거나 임산부, 허약한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다. 게를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옻진으로 위장병 위암 자궁암 다스리기   만성위염, 위암, 자궁암 닭을 뜨거운 물에 튀겨 털을 뽑은 다음 내장을 꺼내어 버리고 배 안에 마늘 15그램을 넣는다. 그런 다음 배 안에 옻진 1.5그램을 고루 바르고 배 안에 들어 있는 마늘이 쏟아지지 않도록 실로 꿰맨다. 물을 닭이 잠길 정도로 붓고 천천히 6-8시간 동안 끓여 국물이 500밀리리터쯤 되면 꺼내어 식힌다. 저녁에 국물을 단번에 다 먹고 더운 방에서 가벼운 이불을 덥고 30-40분 동안 땀을 낸다. 땀을 너무 많이 내면 안 된다. 땀을 낸 다음 땀을 닦고 천천히 몸을 식힌 다음 닭고기를 반쯤 먹고 다음 날 아침에 남은 고기를 마저 먹는다. 이때 목이 말라도 절대로 찬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찬 것을 만지거나 찬바람도 쏘이지 말아야 한다. 닭곰탕을 한 번 해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10-15일 간격을 두고 2-3번 만들어 먹는다. 한 번씩 만들어 먹을 때마다 옻나무 진의 양을 1그램씩 늘린다. 소양체질인 사람이나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옻이 심하게 오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양을 3분지 1 이하로 먹거나 아니면 조금씩 늘려 가면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약으로 쓸 닭은 시골에서 놓아 먹인 재래종 닭이나 오골계를 써야 한다. 양계장에서 키운 닭은 백해무익일 뿐이다. 위암, 위하수 털빛이 검은 닭이나 토끼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옻나무 진 1그램과 마늘 50그램을 넣은 다음 닭이나 토끼를 단지에 넣고 푹 고아서 먹고 1시간 동안 땀을 푹 낸다. 약을 먹고 24시간 동안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 찬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보통 서너 마리 먹으면 위하수로 인한 증상이 없어진다. 위암이나 자궁암에는 수십 마리를 먹어야 한다. 반드시 시골에서 놓아서 먹인 닭이나 오골계를 써야 한다. 옻이 올랐을 때 치료법 옻이 올랐을 때 5-6월에 애기똥풀 전초를 짓찧어서 즙을 낸 것 5밀리리터에 박하잎을 짓찧어 생즙을 낸 것 2밀리리터, 96퍼센트 알코올 3밀리리터를 잘 섞어서 병에 넣고 마개를 꼭 닫아서 보관해 두고 옻이 오른 부위에 하루 3-5번 바르면 잘 낫는다. 가려움증, 피부가 열이 나면서 따갑고, 가벼운 염증 등이 생긴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2-3일 만에 낫고, 온 몸이 퉁퉁 붓고 물집이나 농양이 생기며 미란이 생겨 진물이 흐르는 등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4-5일 또는 일주일이면 완치된다. 옻이 올라서 저절로 나으려면 1-2개월이 걸리고 다른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흔한 애기똥풀로 쉽고 빨리 낫게 할 수 있다. 애기똥풀은 이밖에 은행열매로 인한 피부염이나 다른 풀로 인한 피부염에도 좋은 효력이 있다. 수양버들의 잎과 줄기도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여름에는 수양(水楊)버들의 잎과 줄기 껍질을 짓찧은 다음 물을 적당하게 넣고 2-3시간 두었다가 걸러서 생즙을 쓴다. 겨울에는 수양의 가지를 1-2센티미터 길이로 자르고 거기에 물을 10배쯤 부은 다음 3분지 1이 되게 졸여서 걸러서 쓴다. 이것을 한 번에 80밀리리터씩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 2-6일 사이에 완전히 낫는다. 수양버들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버드나무가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인체와 우주는 똑같다 *****
    *****인체와 우주는 똑같다 ***** 인체와 우주는 똑같다. | 인체의 이해     1미터. 사람들의 일반적인 스케일이죠. 10월의 따뜻한 날 한 남자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그의 곁에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군요. 이 사진의 작은 사각형 안의 공간이 다음 사진 내용이 되는겁니다. '인간은 모든것의 척도이다.'소피스트였던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에서부터 시작해봅니다. 이 그림을 잘 기억해주세요. 10센티미터. 더 조밀한 비율입니다. 이 사진은 손등을 조금 확대해서 보여준 그림입니다. 1센티미터 손등의 그림을 더 확대한 모습이죠. 손등의 주름은 그만큼 손이 유연성이 있다는걸 의미한답니다. 0.1 센티미터(1밀리미터) 살 아래엔 작은 혈관이 흐르겠죠? 0.1밀리미터. 머나먼 별이 익숙하지 않은것처럼, 우리의 몸이라고 해도 이렇게 확대된 부분은 익숙하지가 않군요. 0.01밀리미터 하얀 림프구 세포입니다. 1마이크로미터. 세포의 핵으로 들어가는겁니다. 1000 옹스트롬. (0.1마이크로미터 , 0.0000001미터) 기다란 분자 구조가 얽히고 섥혀서 세밀한 DNA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DNA구조는 모든 세포 내의 핵에 존재합니다. 100 옹스트롬 DNA의 2중 나선 구조지요. 10 옹스트롬 분자단위의 스케일입니다. 1 옹스트롬 원자 단위의 스케일입니다. 핵 주변으로의 전자 구름이 보입니다. 0.1옹스트롬 탄소원자입니다. 1 피코미터 (0.000000000001미터) 원자의 핵. 0.1 피코미터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 0.01 피코미터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는 원자의 핵 입니다. 0.001 피코미터 현대 물리학에서 최근에 탐구하기 시작한 양성자의 안쪽 부분이지요. 0.0001 피코미터 더 확대해보면 무엇이 있을까요... 다시 시작합시다. 다시 인간으로부터 다시 시작해봅시다. 10미터. 남자와 여자가 같이 공원에 소풍을 온 그림이죠. 100미터. 고속도로와 부두가 보이네요. 1킬로미터 도시가 보입니다. 10킬로미터. 도시의 중심도 보이고, 여러가지가 보이는군요. 모든것이 나타납니다. 100킬로미터. 시카고의 거대도시 영역입니다. 더불어 호수의 끝이죠. 1000킬로미터. 상공의 낮은 궤도에서 관찰한 모습입니다.1000만이 넘는 사람들의 거주지가 보이지요. 만 킬로미터.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어두운 바다. 갈색의 땅. 동쪽으로 도는 지구. 1967년이 되서야 인간은 지구를 지구 밖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었지요. 10만 킬로미터. 100만 킬로미터. 달의 궤도입니다. 1000만 킬로미터.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입니다. 1억 킬로미터. 다른 행성들의 궤도도 보이는군요. 10억 킬로미터. (~7AU) 태양계입니다. 다른 행성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태양 하나는 참 잘 보이네요. 멀리 목성이 궤도가 보입니다. 100억 킬로미터. 태양계 행성들 보일건 다 보입니다. 1000억 킬로미터. 태양도 작게 보이는군요. 1조 킬로미터. 오직 태양만이 보입니다. 10조 킬로미터 (대략 1광년) 빛이 1년을 여행해야 갈 수 있다는 거리인 1광년입니다. 10광년 (3파섹) 100광년 참 넓기도 한 우주~ 1000광년 슬슬 은하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1만 광년 커다란 별들도 전체적으로 봤을땐 작은 입자같군요.. 하나의 구름처럼 된 듯한 모양입니다. 10만광년 .. 100만광년 더 넓게.. 1000만광년(3메가 파섹) 그렇게 거대한 은하도 하나의 점으로.. 1억 광년 우리 은하가 겨우 보이는군요.. 10억 광년 대부분의 공간이 이렇게 비어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더 먼 공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증득의 장 총 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체의 건강은 금장부(金臟腑)인 폐와 화장부(火臟腑)인 심장의 상호소통과 수장부(水臟腑)인 신장과 화장부(火臟腑)인 심장이 서로 적절한 융합과 균형을 이룰 때 지켜지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기술문명의 발달에 의한 공해독의 극성으로 인하여 각 장부의 기능이 서로 방해를 받아 인체 내의 자체 정화능력이 미처 뒤따라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자체 정화 능력을 방해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공해가스가 있겠지만, 또한 미처 알지 못하는 것으로는 화학섬유에서 발생되는 정전기라는 것이 있다.     우리가 현재 입고 있는 화학섬유가 정전기를 일으켜 인체에 장해를 일으킨다.   화학섬유가 뿜어내는 방사능은 비록 미량이지만 피부와 매우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므로 인체에 유해한 정도는 꽤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나오면서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이 정전기 방사능 독의 피해에서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이번 칼럼에서 다루고자한다.     우리 몸에 있는 모공은 제2의 탯줄이라고 말한바 있고, 또한 왜 콧구멍이 2개 인지도 말한바 있다.   콧구멍이 2개인 이유를 한 번 더 간단히 설명하면, 공기 속에 존재하는 정전기가 몸 안으로 들어올 때 서로 합선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인데, 이것은 정전기의 피해를 방지하기위한 최소한의 자기 방어인 것이다.     만약 애기들의 모공(毛孔)에서 노란 물이 묻어나오면, 이는 틀림없이 화학섬유의 방사능독에 의한 것이다.     이럴 때는 모공을 둘러싸는 섬유를 천연섬유로 바꾸어 주어야 함은 물론이고, 그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밭마늘이 들어가야 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서목태죽염약간장(금은화, 포공영, 유황오리, 밭마늘 등이 첨가된 죽염간장)이 있다.     비단과 마와 같은 천연섬유는 어떠한 정전기 현상도 일으키지 않는다. 따라서 아토피 환자들은 속옷을 비단으로 만들어 입어야 한다.     화학섬유는 섬유자체로부터 오는 원발성자극 피부염과 가공 첨가제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것이 만성습진인 아토피성 피부염인데, 이런 환자는 무조건 비단이나 마로 된 내의를 입어야 한다.     또한 최근 '원적외선 바이오 세라믹'이라는 가공을 한 모피, 건강베개, 건강구두 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것들이 정말 광고문구와 같이 인체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내는지에 대해선 현재로서는 지켜 볼 일이다.     위와 같이 화학섬유 가공제의 인체 유해성은 아직도 예측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안심할 수가 없다.   옷감에 의한 피부질병이 발생하는 것은 화학섬유의 사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천연섬유와 무가공, 무염색의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할 만한 일이다.     그럼 여기서 이 정전기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들이 오랜 시간 자동차나 기차를 타고 난 후에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몸에 흐르는 정전기 현상에서 기인한 것으로, 정전기가 우리 몸에 흐르는 기(氣)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는 마치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에 진짜로 필요한 호르몬인 것처럼 행세를 하여, 사실상 필요한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은 것과 같다.     인체에 필요한 기(氣)도 아니면서 기(氣)처럼 흐르는 정전기 현상,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정전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샤워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 샤워를 함으로써 정전기가 물과 함께 흘러 나가기 때문이다.     한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옹은 '많은 아이들이 화학 섬유질에 싸여 방사능 중독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지적하셨다.   그렇다면 화학섬유의 정전기와 화독이 인체에 직접적이고도 장기적인 방사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근거를 한번 추적해 보자.     우리가 일상에서 방사선에 심하게 노출되어 생활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방법들은 많다.     텔레비젼이나 전깃불을 가까이 두고 자동 카메라를 작동시키면 셔터가 눌러지지 않는 것이 그 한 예이다.     이것은 텔레비전, 전기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요즘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전자기파 공해'의 주범인 전자기파도 바로 방사능의 한 형태인 것이다.     방사선전자파가 유산, 기형아 출산, 불임증을 유발하고 유방암·백혈병 등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고주파전자파에서 발생하는 열산성작용은 인체의 눈·장·위·방광·생식선 등에 큰 장애를 일으킨다.     저주파전자파도 이 같은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돼 전자기파 공해에 심각성을 띠고 있다.     현대 산업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인간은 전자기파의 홍수에서 대책 없이 살고 있어 전자기파가 인체에 누적되면 같은 파장인 뇌파나 신경계통회로에 치명적인 기능마비를 일으킨다는 것이 증명이 되어 있다.     우리가 쉽게 느낄 수 있는 '만성피로증'도 여기에 근원의 일부가 있다. 따라서 화학섬유질에서 들어오는 방사능독으로 인간이 피부암과 골수암으로 죽어갈 거라는 김일훈 옹의 지적은 예리한 통찰이 아닐 수 없다.   즉 화학섬유는 석탄, 석회석, 석유원료로부터 고분자화합물(高分子化合物)을 만든 것으로 이 원료들은 땅의 불의 성질로부터 뽑아낸 것이다.   이는 김일훈 옹의 《신약(神藥)》에서 오행(五行)의 화(火)에 해당하는 남방의 독(毒)이라는 것이다.     강원도 탄광 지역에 가보면 석탄 잔해물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잔여 탄광물에서 나오는 방사능독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이다.     병은 항상 먼저 있고 치료는 병이 사라져 버린 꼬리를 뒤늦게 쫓아가게 되는 현실에서 인류의 건강을 위해 화학섬유질을 가급적 배제하고 천연섬유를 이용하는 것이 '공해독 급성시기의 생존방법'의 하나임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증득의장칼럼
  • 인체신비전
    벡스코 앞에서 민속신약연구원~~~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인체 과학전 부산에서 해요....
    3월11일부터...부산 벡스코 에서 개막..지하철 2호선.회원님들 우리 또 가요.!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인체과학전
    서울 인체과학전.
    증득의장도해사진첩

인산학 총 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체의 격막은 직유분으로 조직
    ●인체의 격막은 "직유분"으로 조직 사람의 몸에 골육간(骨肉間)에는 격막(膈膜)이 있다.  십이장부의 격막(膈膜)은 직유분(織油分)으로 조직(組織)되어 신(神)과 영(靈)으로 화하는 수중지화(水中之火)가 많다.  그 화기(火氣)가 장부에 항상 온도(溫度)를 가하니 장부는 기능정상이다.  온도는 삼십칠도가 정상이다.  삼십육도까지 무사(無事)하나 그 이하는 염증(炎症)이 모르게 생긴다.  각 장부에 염분이 강하면 수분(水分)이 성하여 장격막에 직유분(織油分)을 침투하나 다른 장부로 병마(病魔)가 이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해방 후에 짜고 매운 것은 해롭다고 장려하여 화공약 세상에 장부에 중화할 능력도 없고 저항할 능력도 없고 퇴치할 능력도 없으니 얼마나 마음이 괴로울까.  어린 생명을 위하여 더 이상 미련하게 하지 말라.  대각(大覺)한 자의 말을 외면하면 자신(自身)과 가족(家族)을 구할 수 있는가?  사람의 몸에 염증(炎症)이 많으면 격막(膈膜)에 형성된 섬유분이 수분에 밀려서 격막에 냉기가 생기니 장부는 자연 냉하여진다.  그러면 제일 먼저 피해자는  위(胃)와 비(脾)요  그 다음이 소장(小腸)과 대장(大腸)이오  그 다음이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이오  여자(女子)는 자궁(子宮)이 냉하고 그 다음이 폐(肺)와 간(肝)과 담(膽)이오 그 다음이 심장(心臟)이니 그렇게 되면 인생(人生)은 종말(終末)이니라.  예방책은 죽염을 항상 복용하라.  격막의 조직은 오종(五種)으로 이루어졌다.  연구(年久)하면 숙(孰)이라 하고  숙한 후에는 능(能)이라 하고  능(能)한 후에는 달(達)이라 하고  달(達)한 후에는 통(通)이라 하고  통(通)한 후에는 각(覺)이라.  각(覺)은 근원(根源)이 황색성(黃色性)으로  토생금(土生金)하니 백색성(白色性)이오  금생수(金生水)하니 흑색성(黑色性)이오  수생목(水生木)하니 청색성(靑色性)이오  목생화(木生火)하니 적색성(赤色性)이라.  적색분자(赤色分子)는 황색분자(黃色分子)와 합(合)한 연후(然後)에 백색분자(白色分子)를 만나면 성불(成佛)하는 오묘(奧妙)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로 화하나니라.  골육간(骨肉間)에 내피(內皮)도 직유분(織油分)으로 화성(化成)하나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로 경질화(硬質化)하니라.
    인산학신암론
  • ※인체에는 서방(西方) 백금성(白金性) 금기(金氣)로 화성한 인강골(靭鋼骨)로 수명골(壽命骨)이 있다.  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은 척추(脊椎)와 늑골(肋骨) 양골 합성처(兩骨 合成處)에 "서방금기"(西方金氣)를 통하며 "남방화기"(南方火氣)로 화한 신(神)을 통하며 북방정(精)을 통하여.  목기(木氣) 백도에 금기(金氣) 삼십육도면 성혼(性魂)이오,  토기(土氣) 백 도에 목기(木氣) 삼십 육 도면 영(靈)이오,  금기(金氣) 백 도에 화기 (火氣)삼십 육 도면기백(氣魄)이니,  십 이 장부의 기(氣)가 골수와 연결하여 뇌수와 직통하니 근골(筋骨)은기(氣)와 힘(力)과 12신(神)을 차지한다.  경골(硬骨)하고 강근(强筋)하면 만신지기(萬神之氣)와 정신지력(精神之力)이 통일하여,  무병건강은 물론이오 불로장생술도 자연 성공하리니,  *기자(氣者)는 근골로 통하고(通於筋骨) 힘(力者)은 근골에서 생기니(生於筋骨) 근골속에서(筋骨之中) 氣가 통하고힘이 생긴다(通氣生力).  심중지화(心中之火)는 신수의 氣를 얻으면 기력이 생기는 곳이다(得腎水之氣卽氣力所生處).  심화(心火)는 우주 광명의 氣의 근본이라(根本宇宙光明之氣) 심화(心火)를 수련방광(修鍊放光)하여,  수명(水明)하면 우주광명지기(宇宙光明之氣)가 화성(化成)하니 수심하면 광명이 이루어지고(修心則光明) 심화가 성(盛)하여 불균형하면 우력(愚力)이 저절로 생겨 괴력자(怪力者)로 광명부족자(光明不足者)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宇宙)와 인체(人體)
    사람의 몸은 우주와 같다.  우주의 생명은 기(氣)요, 기(氣)의 생명은 영소(靈素) 색소(色素)이다.  공간은 기해(氣海)니, 음기 양기가 있다. 양기(陽氣)는 전류니, 실용물(實用物)이요, 음기(陰氣)는 귀신이니 불가사의(不可思議)한 힘은 있어도 실용물은 아니다.  지상은 육지요, 수해(水海)니, 육지에는 만물이 있고, 바다에도 만물이 있는데 모두 색소합성물이다.  지구 심장부는 대공간이니, 화해(火海)요, 지중 화해는 불이다. 불은 물이 생명이니, 지중 고열(高熱)에 물이 스며들지 않으면 불은 고열을 계속 이루지 못하고 꺼지나 불속 기운이 물이 스며들면 기름으로 화하여 고열은 유지된다.  물은 불이 생명이니 물에 불이 영원히 스며들지 않으면 물은 썩어 흙이 되나 물 속에 불기운이 스며 들면, 바다는 영원히 생명있는 물이다.
    인산학대도론
  • 인체장부 생성론(人體臟腑 生成論)
    1~3번째 줄은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가 인체 여러 조직으로 분화되고 있는 모습. 피부(A, I, R), 원시신경(J), 망막(Q)은 외배엽, 줄무늬근(C, K), 연골(D, L, T), 민무늬근(G, O, P, W), 뼈(S)는 중배엽, 신장(E, U), 위장관조직(F, M, V), 결장(대장의 일부, H), 점액분비샘(N), 호흡기(X)는 내배엽에서 분화한다. 마지막 줄은 줄기세포가 분화 초기인 배양체 단계까지 자랐을 때 염색해 어느 배여(특정 조직을 만들어내는 세포릉)으로 분화할지를 예측한 것. Y,Z,a는 외배엽, b,c는 중배엽, d,e는 내배엽으로 나타났다.   人體臟腑 生成論  人間은 성영정기신(性靈精氣神)에 혼백(魂魄)이 있으니 종자혼(從者魂)이요,  神의 종자혼(從者塊)이다. 영혼(靈魂)은 내생(來生)과 영생(永生)이 있고, 신혼(神魂)은 금생(今生)이라 고인(古人)이 혼비백산(魂飛魄散)이라 한다.  초목(草木)의 영혼(靈魂)은 천년후(千年後)의 산삼(山蔘)과 수천(數千)년된 노목(老木)은 영종자혼(靈從者魂)이다. 영혼(靈魂)이 환도시(還道時)에 삼신(三神)의 인도(引導)로 조상영제(祖上靈弟)에 인계(引繼)하면 모태(母胎)에 입태시(入胎時)에 조상(祖上)에 음덕고하(陰德高下)로 부귀빈천(富貴貧賤)이 확정(確定)된다.  조상적선(祖上績善)으로 전생작복자(前生作福者)가 입태시(入胎時)에 조상적악(祖上積惡)으로 전생(前生)에 악업(惡業)한 자(子)의 영혼(靈魂)이 입태(入胎)하나니 복․부복(福 ·不福)은 조상적선(祖上積善)과 전생(前生)에 작복(作福)한 영혼(靈魂)이 結綠하게 된다.  그리하여 전생(前生)의 영혼(靈魂)이 모당자궁(母堂子宮)으로 입태시(入胎時)에 극비(極秘)요, 자궁(子宮)에서 모혈취역(母血聚役)도 극비(極秘)요, 모당(母堂)의 호흡(呼吸)에서 색소중(色素中)에 전분(澱粉)과 분자수집(分子收集)도 극비(極秘)이다.  모전(母田)에서 배꼽줄이 시작(始作) 배꼽에 이르러 태(胎)줄이 이루어지니 분자수집(分子收集)하는 작업은 본격화하니 극비(極秘)의 백색전분(白色澱粉)의 조식법(調息法)이다.  영혼(靈魂)이 일차(一次)로 하는 신역(神役)은 천일생수(天一生水)하니 흑색소(黑色素)로 화하는 흑색분자(黑色分子)는 흑색전분(黑色澱粉)으로 화하는 흑색분자(黑色分子)라 신(腎)과 방광(膀胱)을 조성하고 수생목(水生木)한다.  이차(二次)로 신역(神役)은 청색소(靑色素)로 화하는 청색전분(靑色澱粉)과 청색전분(靑色澱粉)으로 화하는 청색분자(靑色分子)는 간(肝)과 담(膽)을 조성하고 목생화(木生火)한다.  삼차(三次)로 하는 신역(神役)은 적색소(赤色素)로 화하는 적색전분(赤色澱粉)이요, 전색전분(赤色澱粉)으로 화하는 적색분자(赤色分子)는 심소장(心小湯)과 심포락(心包絡)과 명문삼초(命門三焦)를 조성하고 화생토(火生土)한다.  사차(四次)로 신역(神役)은 황색소(黃色素)로 화하는 황색전분(黃色澱粉)이요, 황색전분(黃色澱粉으로 화하는 황색분자(黃色分子)는 비(脾) 위(胃)를 조성하고 토생금(土生金)한다.  오차(五次)로 하는 신역(神役)은 백색소(白色素)로 화하는 백색전분(白色澱粉)이요, 백색전분(白色澱粉)으로 화하는 백색분자(白色分子)는 폐(肺)와 대장(大腸)을 조성하게 된다.  장부의 생성과 28수의 관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의 포태시에 신(神)의 묘(妙)로 영화혼성(靈化魂成)하는 태줄로 흡수하는 색소는 오신(五神)이 화(化)하니, 五神의 主인 心이 化하는 동시에 영구조식법은 시작하여, 두성정(斗星精)의 영묘(靈妙)와 흑색소의 정묘(精妙)는 신방광(腎膀胱)을 이루고, 신방광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양정(陽精)과 음정(陰精)으로 화(化)하고 태아는 모발이 생기면 해산시다.  ※ 태어난 후에는 탯줄이 하는 역할을 모공(毛孔)이 대신한다. 腎, 膀胱이 이루어 진 뒤에는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각성정(角星精)의 영묘(靈妙)와 청색소의 성묘(性妙)는 간담을 이루고, 간담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성(性)과 혼(魂)으로 화(化)하고, 목생수(木生氷)의 원리로 정성정(井星精)의 영묘(靈妙)와 적색소의 신묘(神妙)로 심, 소장 명문 삼초 심포락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심(心)과 신(神)으로 화하고,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진성정(鎭星精)의 영묘(靈妙)와 황색소의 영묘(靈妙)로 비, 위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靈으로 화하고, 토생금(士生金)의 원리로 규성정(奎星精)의 영묘(靈妙)와 백색소의 기묘(氣妙)로 패 · 대장을 이루는 동시에 기(氣)와 백(號)으로 화(化)하여 5장 6부가 이루어진다. "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적에 승낙을 안받고 들어가도 비밀이라. 들어가서 어머니 피를 모을때 피가 몇 그람의 한도에 콩팥이 생겨야 돼. 피가 어느정도까지 모아지면 콩팥이 생겨야 하는데, 그 피를 모을 적에 어머니가 입덧이 나거나 말거나, 빈혈이 오거나 말거나, 이건 냉정해. 귀신이라는건 그렇게 냉정했더냐? 어머니 뱃속에서 얼마나 무정했더냐? 또 무례도하지. 어머니 입덧이 나서 먹지 못하고 죽을 고초 겪는데,털끝만치도 미안한 마음이없는 게 영(靈)이라. 그 영이 어머니 뱃 속에 들어가서 제가 살기위해서 피를 모으고 제가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 장부(腸腑)까지 만들면서 미안이 없는게, 확실해요. 그러게 선천적으로 보면 인간은 미안이라는 걸 예의범절이 나온 후에 알게 되지,  그렇지 않으면 자연 그대로 미안이 없어요, 그래서 어머니 피를 어느 한도까지 모으면 우선 콩팥이 생긴다! 그래서 옛날 양반이,귀곡자(鬼谷子)도 하신말씀, 천일생수(天一生水)야. 그한자  한[일](一)자에 해당되는 물이라. 그래 수(水)왈  일(一)이라. 일왈수(一曰水)야.   이왈화(二曰火)요. 그래 천일수인데. 콩팥에 해당되는 색소(色素)가 뭐이었더냐? 어머니 숨쉬는 데서 검은 빛을 가진 흑색소(黑色素)가 있어요. 그걸 어머니 한테 얼마가 감량(減量)이 되면 신장암이온다. 방광암이 온다. 이걸 아는 것이 신이라. 그래서 어머니한테 신장암이나 방광암이나 오지 않도록 어머니 소변은 마려우면 참지못할 그정도까지 가게 흑색소를 흡수해 들이는 거 얌체가 있어요.  영혼속에도 얌체 영혼이 상당수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콩팥을 이룬다.! 콩팥을 이루고 오줌통을 이룬다. 그래 놓으면 그때에 오줌통이 이뤄졌다. 그러나 오줌을 눌수 있는길이 열리지 않았으니 오줌은 못눈다. 그럼 바로 또 뭐이 있느냐. 수생목(水生木),그 나무에 대해서 肝이 이뤄져야 된다.  건 청색소(靑色素).청색소를 어머니가 간병도 안오고 쓸개도 못쓰게 안되도록 살살 모아다가 肝이 이뤄지면 肝하고 쓸개가 된다. 그런 뒤에는 그다음에는 목생화(木生火),심.소장,심장엔 심소장 음화 양화(陰火 陽火 )인데.  음화엔 왜 장부가 셋이 붙어야 되느냐? 심포락이 있고 상.중.하 삼초(三焦火)가 있는데, 또 소장에는 명뭉화(命門火)가 있어요.  그래서 심장엔 여러 장부가 붙어 있어요. 그래 심장이 이뤄진 후에 적색소는 끝나면 그때 화생토의 원리로 황색소를 모아다가 비위(脾胃)가 생기고 췌장까지 생겨요. 그러고 난 후엔 또 토생금(土生金),백색소를 모아다가 폐. 대장이 생겨요. 그러고 난뒤에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그 기운이 완전무결 할 적엔 오줌이 우선 생겨요. 오줌이 생기고,어머니 젖줄을 잡게 된다. 그러면 오줌 쌀 때는 나가게 된다. 그때 문을 열고 나오는 거라.  
    인산학대도론

인산의학 총 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태모는 수면 중 인시에 호흡하는 색소로 태아의 인체를 완성♡♡ 태모(胎母)는 수면 중에 인시에 호흡하는 색소로 인체를 완성하니 인시에 통(通)하는 오행(五行)의 주기(主氣)와 오색(五色)의 주성분(主性分)이 생기와 합하면 기(氣)가 강하여지나니 생기 색소며 신비색소이다.   신비색소와 생기색소를 호흡하는 법은 앉을 때 목, 척추, 허리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목, 척추, 요추(腰椎) 교정법이오. 어깨, 가슴 그리고 단전(丹田)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양어깨와 팔에 주력하라. 사지 늑골 교정법이다. 힘은 강하면 생기니 건강하고, 약하면 사기(死氣)니 병마이다. 병마는 일생을 불행하게 한다.   좌우(左右)는 인묘지기(寅卯之氣)를 즉통(則通)하는 조직(組織)이라. 간(肝)의 성(性)과 폐(肺)의 기(氣)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주기(主氣)요 만종 성(萬種性)과 만종 기(萬種氣)의 주(主)다.   신(神)의 정(精)과 심(心)의 신(神)은 오장육부의 주신(主神)이오 만종 정(萬種精)과 만종 신(萬種神)의 주(主)이다.   중앙 비(脾)의 영(靈)은 만신(萬神)의 주재(主宰)다. 그리하여 전신에 힘을 극강하게 주면 폐, 간, 심(心), 신(腎), 위(胃)의 강도(强度)가 정상(正常)이어서 무병건강하고 초월하면 신술(神術)에 이르고 신(神)을 초월하면 신선(神仙)이니 불로장생하는 초인간(超人間)이라 하늘과 하나가 된다(如天爲一).   명승지(名勝地)에 휴양지(休養地)를 세우고 식사는 양생 식품으로 하다. 맛을 내는 소금은 죽염에 단맛을 약간 가미하고 무와 배추는 심을 때에 유황 가루를 평당 2홉(合)씩 흩치고 비료를 주고 심으면 땅의 병균을 멸종하고 지령(地靈)과 수정(水精)과 유황성(硫黃性)이 합성하여 양생 채소가 된다.   부식물인 고구마와 감자도 채소와 같이 하여 병균을 소멸시켜 식용으로 한다. 마늘, 파, 고추, 그리고 양파는 살충하는 성분이 강하여 유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양생식품으로 제조한 식사를 하면 만병은 자연 해소되니 일생 건강은 자연 안심이다. 양생식품에서 김치는 양생 무와 배추로 만들고 생강, 마늘, 고추를 양념으로 한다. 간장, 된장, 고추장은 죽염으로 제조하여 복용하도록 하라.   명산의 명천(名泉)은 황토지령(黃土之靈)으로 화하는 감로(甘露)와 청수지정(淸水之精)이 합하여 이루어지는 감로정을 천분의 일 함유하니 바로 야반 자정(밤 12시 정각)에 길어다가 산채나 야채를 데쳐서 자정수에 담궈 놓았다가 아침 식사때 반찬으로 먹는다.   정신이 명랑하고 심신이 상쾌하고 이목이 총명하니 학생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식사이다.
    인산의학태교법
  • 인체의 임맥은 신맥.
    ※인체에 임맥(任脈)은 오장지기(五臟之氣)를 일임(一任)한 신맥(神脈)이니 즉(則) 음맥(陰脈)이라 늑골과 수명골 위주하니 단전(丹田)은 늑골(肋骨)과 수명골(壽命骨)에 속하고 오장(五臟)에 연(連)하여 육부(六腑)에 통하고 척수(脊髓)와 독맥(督脈)을 거쳐 뇌(腦)에 이르나니라.  늑골(肋骨)은 척추(脊椎)와 붙은 사이가 수명골(壽命骨)이니 정신(精神)과 마음이 합하지 못하면 각 장부에 각종 염증이 생겨 첫째 폐병(肺病) 둘째 비위병(脾胃病), 셋째 심장병(心臟病), 넷째 간장병(肝臟病),  다섯째 신장병(腎臟病)으로 난치병(難治病)이 생긴다. 독맥(督脈)은 양맥(陽脈)이 척추위주라 육부지기(六腑之氣)를 위주하니 동기지맥(動氣之脈)이라.  마음은 늑골과 수명골로 단전(丹田)이오, 단전으로 척추와 두항을 통하여 뇌에서 정신과 합하면 신으로 화하고 정신은 두항에서 척추를 통하여 심장에 이르면 마음은 정으로 화하고 정은 늑골과 수명골로 단전에 이르면 도태즉영태(道胎則靈胎)며 신태(神胎)로 화하나니 오랜 동안을 마음과 정신 힘을 합하여 오색소를 호흡으로 흡수하면 양기음기(陽氣陰氣)가 신화(神化)하여 전신은 도태로 화하나니 불로장생술인 신선이며 불생불멸의 불(佛)이니라.  ※단전(丹電)은 신술(神術)이니 식물에는 정방(精房)이라. 단(丹)은 화신(火神)이오 전(田)은 화력(火力)이오 심(心)은 화장부라 하단전(下丹田)은 관원혈(關元穴)이니 소장지모(小腸之募)라 심, 소장, 삼초, 심포락, 명문, 단전은 화기(火氣)에 속함이라.  심(心)은 중심(中心)이니 우주중심이면 지구도 중심이오 만물도 중심이니 중심은 중단전(中丹田)이라 중심인 심은 심장신(心臟神)이라 천지에 정기신(精氣神)이 단전에 모이면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나니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도 단전호흡으로 종작신선(終作神仙)하나니라.
    인산의학교정법
  • 인체의 방부제인 잠복소
    ※인체에 호흡이 중(重)하나 음식물을 따라 색소의 흡수량과 성분이 다르다. 유황은 완전 제독(除毒)하면 무병장수하고 불로장생하는 금단약 보양제(金丹藥補陽劑)이다. 유황분으로 재배한 채소는 완전제독하니 그런 식품으로 식사하면 호흡에 흡수하는 산소도 충분하고 인체의 방부제(防腐劑)인 잠복소(潛伏素)도 충분하다. 음기에서 화하는 잠복소는 종균(種菌)의 서식처이다. 음기와 종균과 잠복소가 극성하여 정백(晶魄)으로 화하면 사후에도 천만 년 이상을 부패하지 않으니 매월당 김시습(梅月堂 金時習)도 그러하고 천년 전 고분(古墳)에서 발견된 시체 정백(屍體晶魄)을 세칭 ‘미이라’라 한다. 시체의 잠복소는 생시의 양을 따라 정백으로 화하면 사후에 지중에서 부패하는 연수는 제한하여 정하나 정백에 음기가 성하여 태양만 접하면 즉시 소멸한다.공간에 음기는 양기와 상통상합하나 지중 음기(地中陰氣)는 다르다. 음전(陰電)도 지상 음전(地上陰電)은 양전(陽電)과 상통하나 지하 음전(地下陰電)은 지상에 발하면 즉시 양전과 충돌하여 지하로 패퇴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인체의 골수는 경금속철분(輕金屬鐵分)과 중금속철분(重金屬鐵分이 석회질과 합하여 성골(成骨)하니 생기(生氣)와 길기(吉氣)와 서기(瑞氣)와 훈기(薰氣)는 생혈(生血)과 청혈(淸血)로 이루어지니 청혈을 따라 수명골(壽命骨)에서 경금속 철분이 강도가 높으면 전신의 보호신인 유기체(有機體)가 대기권(大氣圈)을 이루어 적혈(赤血)은 극청(極淸)하여 백색혈(白色血)로 화하여 전기와 벼락도 흡수하여 자신의 만능(萬能)의 신통력이 되고 미간(眉間)에 서방백기(西方白氣)가 옥호광(玉虎光)으로 발하니 성불(成佛)함이다. 불(佛)에 전신 사리요 선(仙)에 상중하 도태(上中下道胎)가 완성되니 백색혈(白色血)은 백금기(白金氣)로 화하여 전극체(電劇體)로 이루어지니 선(仙)의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이며 불(佛)의 영혼불멸이다. 공해와 오염이 심하면 사혈(死血)과 탁혈(濁血)로 사기(邪氣), 흉기(凶氣)와 악기(惡氣)가 성하여 중금속동성철분(重金屬銅性鐵粉)이 강도를 이루어 금왕지일시(金旺之日時)에 횡사(橫死)한다  
    인산의학교정법

한의학 총 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체 해부도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uB9C8\uC74C\uC218\uB828', targetNick, 'zTLz', '', '\uC77C\uCE68\uBA85\uC758', "unknown"); sideView.hideRow("member"); sideView.hideRow("planet"); sideView.showLayer(); } 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vice/home?grpid=cdvX', 'DaumPlanet', 'width=936,height=672,resizable=yes,scrollbars=yes'); return; }
    한의학인체해부학
  • [해부] 인체의 모든 명칭
                                                                                                                     
    한의학인체해부학

교류의 장 총 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옻나무와 인체 사이의 모든것
                       옻나무와 인체 사이의 모든것 암세포 죽이고 어혈 없애는 옻나무 아름다운 꽃은 먼저 꺾이고 곧은 나무는 먼저 잘린다. 세상에서 쓸모 있는 것은 제명대로 살기 전에 해를 입는다. 그래서 미인은 박명(薄命)하고 천재는 요절(夭折)한다고 했다. 옻나무도 쓸모가 많아 해를 쉽게 당하는 그런 나무다. 옻은 고대에서부터 도료로서 매우 쓸모가 많았다. 그래서 옻나무를 많이 심었고, 큰 나무로 자라기 전에 다 잘라서 썼다. 2천 3백 년 전에 중국 송나라 몽현에서 옻밭지기(漆圖吏)를 지내기도 했던 철학자 장자(莊子)는 무용(無用)의 용(用), 곧 쓸모없는 것이 진짜 쓸모가 있음을 예찬하며 이렇게 한탄했다. 산의 나무는 쓸모가 있으므로 잘려나가고, 기름은 불에 타기 때문에 스스로를 태운다. 계수나무는 먹을 수 있기에 잘려서 먹히고, 옻나무는 옻진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잘려서 없어진다. 세상에서 쓸모없는 것이야말로 천명을 누릴 수 있다는 장자의 가르침이야말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초월자의 지혜인지도 모른다. 옻나무는 그 칠(漆)이 오래 전부터 사람의 관심을 모았다. 2천 5백 년 전 공자(孔子)가 편찬한 에 ‘산에는 옻나무가 있고’라는 글귀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옻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조선 때 이미 옻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사군의 하나라고 하는 낙랑은 요즘 역사학자들이 그 존재를 부정하고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낙랑고분으로 알려진 고분에서 발굴된 칠기(漆器)들은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은은하고 화려하며 고고한 품위와 빛깔을 잃지 않고 있다. 초식동물들이 옻순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옻나무는 한 개의 잎대궁에 작은 잎들이 마주 달리고 끝에 하나가 달린다. 잎대궁에서 잎끝까지 길이 25-40센티미터, 작은 잎은 길이 7-20센티미터, 나비 3-6센티미터이고,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한 대궁에 7-13개씩 달린다. 이른 봄 새순을 꺾어서 날로 먹고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는데 부드럽고 맛이 괜찮다. 옻나무에는 무서운 독이 있지만 새순에는 독이 적다. 그러나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다. 옻순을 먹는 민족은 세계에서 우리 민족 뿐이다. 우리 겨레는 옻순만이 아니라 독초로 알려진 식물을 많이 먹고 있다. 두릅나무의 어린 순, 심지어 천남성이나 미나리아제비까지도 물에 오래 담가서 독을 웬만큼 빼고 먹는다. 천남성이나 나리아제비는 그냥 먹으면 입안과 위장이 타 버리고 호흡이 마비되어 죽는 무서운 독초다. 야생 초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잘 먹는다. 노루나 사슴은 옻순을 가장 좋아하여 쫓아버려도 다시 와서 옻나무 곁에 산다. 염소를 방목해 보아도 옻순을 제일 잘 먹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순을 먹고 자란 짐승들은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옻나무는 뜯어 먹히지 않으려고 독을 만들었으나 이들 초식동물한테는 아무 소용이 없다. 옻나무는 단풍이 아름답다. 가을 야산 양지쪽에 새빨갛게 이글이글 타는 단풍은 거의 틀림없이 개옻나무거나 옻나무 친척인 붉나무, 그리고 화살나무다. 옻나무 껍질은 회색이 섞인 황색인데 유월부터 시월까지 껍질에 상처를 내면 특이한 냄새가 나는 잿빛 진이 나오는데 이것이 옻이다. 피부가 약하고 체질이 민감한 사람이 옻에 닿으면 몸이 가렵고 살이 부르트고 통통 부어올라 고생하게 된다. 심하게 옻을 타는 사람은 옻냄새만 맡거나, 옻나무 근처에만 거거나, 칠기점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옻이 오른다. 옻 1밀리그램의 1천 5백 분의 1만 몸에 닿아도 옻이 오르는 것이다. 옻은 우루시올 이라는 물질인데, 혈액형이 O형인 소양체질의 사람은 가까이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보통사람은 옻이 올라도 심하지 않고 몇 번 오르고 나면 면역이 생겨 옻을 안 타게 된다. 옻나무에는 70퍼센트쯤 옻진이 들어 있는데, 껍질에 금을 내어 흘러나오는 진을 대나무칼 같은 것으로 긁어모아서 쓴다. 옻은 동남아시아 특산으로 우리나라 칠이 제일이고, 일본, 중국칠이 그 다음이며, 북베트남 칠은 안남칠(安南漆)이라 하여 품질이 낮은 것으로 친다. 어혈 통경약으로 으뜸 옻을 타는 사람이 옻에 면역이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날마다 생옻을 날계란에 넣어 마시는데, 아침 밥먹기 전에 처음에는 녹두알만큼 넣고, 차차 양을 늘리면서 일주일 정도 마시면 누구라도 옻을 안 타게 된다. 옻독을 계란이 중화시키는 것이다. 새로 산 가구나 밥상에 옻독이 남아 있을 때에는 재래식 변소에 며칠 동안 두면 옻독이 죽는다. 이독치독(痢治毒)의 원리로 변소의 구린내가 옻독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언젠가 산에서 야영을 하던 중에 일행 중 몇 사람이 눈 주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몹시 가렵다고 해서 알아보니, 연료로 쓴 장작에 옻나무가 있었다. 옻나무는 말라죽어도 잘 썩지 않는 성질이 있다. 옻나무는 속이 노랗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옻진이 방부역할을 하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도 속이 노란 채로 남아 있는 것이다. 민간에서 위장병, 속병에 좋다며 옻껍질에 닭을 넣고 고아서 많이 먹는다. 본초(本草)에서 어혈, 통경약으로 기록하면서도 그다지 중요한 약재로 쓰지 않는 것은 옻이 오르기 쉬워서일 것이다. 옻은 머리 염색약으로도 많이 쓴다. 옻나무 꽃은 5월에 핀다. 잎대궁 사이에서 자란 꽃대에 황록색의 많은 꽃들이 뭉쳐 피며, 아래로 처진다. 열매는 시월에 익는데, 노랑색으로 둥글고 윤기가 있다. 지름 6-8밀리미터 정도 크기다. 익기 전에는 녹색이지만, 익으면서 노랑빛을 띠고 뭉쳐서 아래로 쳐져 주렁주렁 달린다.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면서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옻독은 각종 암과·병으로 인한 독을 소멸하여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한다. 옻은 위장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하여 모든 위장병을 치료하고, 간에서는 어혈(瘀血)을 풀고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情血劑)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殺蟲劑)가 되어 결핵균을 없애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온갖 신장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오장육부의 여러 병을 다스릴 뿐 아니라, 신경통·관절염·피부병 같은 데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은 비위(脾胃)의 병과 신(腎)·방광의 병·늑막염·골수염 등과 자궁암 및 여러 부인병에 폭 넓게 쓰는데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옻은 가장 좋은 약이기도 하지만 그 독도 무섭다. 옻에 약한 사람이 옻을 함부로 먹거나 손을 대면 심하게 옻이 올라 죽을 수도 있다. 옻독을 중화하기 위해서 닭이나 오리 염소 등을 쓰는 것이다. 옻은 소음이나 태양체질인 사람, 곧 혈액형이 AB형이나 B형인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약이 될 수 있으나 태음체질 곧 혈액형이 A형인 사람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고, 소양체질인 O형인 사람에게는 위험하다.   옻을 복용하다가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綠礬)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닭, 오리 등과 중화시켜서 먹으면 옻이 그다지 심하지 오르지 않고 오래 안 가서 저절로 없어진다. 주의할 것은 옻을 복용하고 나서 혈관주사를 맞으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옻이 올랐을 때 혈관 주사를 맞으면 그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을 수가 있다. 몸의 상처에 옻진이나 옻나무를 삶은 물이 닿아도 위험하다. 노루, 사슴, 사향노루 같은 야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즐겨 먹는다. 옻나무 밭에서 난 노루는 다른 데로 가지 않으며 쫓아내도 돌아와서 옻나무 주변에 산다. 여름에는 옻순을 뜯어 먹고 겨울에는 옻나무 껍질을 벗겨 먹는다. 염소를 방목해 키워 보면 옻순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에 관한 옛 의학책의 기록을 종합,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옻의 성미는 맵고 따뜻하며 독이 있다. 간과 비에 들어간다.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끊어진 상처를 낫게 하며 오장을 안정시켜 준다. 몸 속의 벌레를 죽이며 어혈을 풀어주고 기침을 멎게 하며, 속이 결리고 맺힌 것은 낫게 하고 요통을 치료한다. 여자의 경맥을 통하게 하고 산후에 어지러울 때에 효과가 있고 나쁜 독을 풀어준다. 통경, 파혈 작용이 강하므로 어혈이 없는 사람이거나 임산부, 허약한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다. 게를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옻진으로 위장병 위암 자궁암 다스리기   만성위염, 위암, 자궁암 닭을 뜨거운 물에 튀겨 털을 뽑은 다음 내장을 꺼내어 버리고 배 안에 마늘 15그램을 넣는다. 그런 다음 배 안에 옻진 1.5그램을 고루 바르고 배 안에 들어 있는 마늘이 쏟아지지 않도록 실로 꿰맨다. 물을 닭이 잠길 정도로 붓고 천천히 6-8시간 동안 끓여 국물이 500밀리리터쯤 되면 꺼내어 식힌다. 저녁에 국물을 단번에 다 먹고 더운 방에서 가벼운 이불을 덥고 30-40분 동안 땀을 낸다. 땀을 너무 많이 내면 안 된다. 땀을 낸 다음 땀을 닦고 천천히 몸을 식힌 다음 닭고기를 반쯤 먹고 다음 날 아침에 남은 고기를 마저 먹는다. 이때 목이 말라도 절대로 찬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찬 것을 만지거나 찬바람도 쏘이지 말아야 한다. 닭곰탕을 한 번 해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10-15일 간격을 두고 2-3번 만들어 먹는다. 한 번씩 만들어 먹을 때마다 옻나무 진의 양을 1그램씩 늘린다. 소양체질인 사람이나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옻이 심하게 오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양을 3분지 1 이하로 먹거나 아니면 조금씩 늘려 가면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약으로 쓸 닭은 시골에서 놓아 먹인 재래종 닭이나 오골계를 써야 한다. 양계장에서 키운 닭은 백해무익일 뿐이다. 위암, 위하수 털빛이 검은 닭이나 토끼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옻나무 진 1그램과 마늘 50그램을 넣은 다음 닭이나 토끼를 단지에 넣고 푹 고아서 먹고 1시간 동안 땀을 푹 낸다. 약을 먹고 24시간 동안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 찬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보통 서너 마리 먹으면 위하수로 인한 증상이 없어진다. 위암이나 자궁암에는 수십 마리를 먹어야 한다. 반드시 시골에서 놓아서 먹인 닭이나 오골계를 써야 한다. 옻이 올랐을 때 치료법 옻이 올랐을 때 5-6월에 애기똥풀 전초를 짓찧어서 즙을 낸 것 5밀리리터에 박하잎을 짓찧어 생즙을 낸 것 2밀리리터, 96퍼센트 알코올 3밀리리터를 잘 섞어서 병에 넣고 마개를 꼭 닫아서 보관해 두고 옻이 오른 부위에 하루 3-5번 바르면 잘 낫는다. 가려움증, 피부가 열이 나면서 따갑고, 가벼운 염증 등이 생긴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2-3일 만에 낫고, 온 몸이 퉁퉁 붓고 물집이나 농양이 생기며 미란이 생겨 진물이 흐르는 등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4-5일 또는 일주일이면 완치된다. 옻이 올라서 저절로 나으려면 1-2개월이 걸리고 다른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흔한 애기똥풀로 쉽고 빨리 낫게 할 수 있다. 애기똥풀은 이밖에 은행열매로 인한 피부염이나 다른 풀로 인한 피부염에도 좋은 효력이 있다. 수양버들의 잎과 줄기도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여름에는 수양(水楊)버들의 잎과 줄기 껍질을 짓찧은 다음 물을 적당하게 넣고 2-3시간 두었다가 걸러서 생즙을 쓴다. 겨울에는 수양의 가지를 1-2센티미터 길이로 자르고 거기에 물을 10배쯤 부은 다음 3분지 1이 되게 졸여서 걸러서 쓴다. 이것을 한 번에 80밀리리터씩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 2-6일 사이에 완전히 낫는다. 수양버들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버드나무가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인체와 우주는 똑같다 *****
    *****인체와 우주는 똑같다 ***** 인체와 우주는 똑같다. | 인체의 이해     1미터. 사람들의 일반적인 스케일이죠. 10월의 따뜻한 날 한 남자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그의 곁에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군요. 이 사진의 작은 사각형 안의 공간이 다음 사진 내용이 되는겁니다. '인간은 모든것의 척도이다.'소피스트였던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에서부터 시작해봅니다. 이 그림을 잘 기억해주세요. 10센티미터. 더 조밀한 비율입니다. 이 사진은 손등을 조금 확대해서 보여준 그림입니다. 1센티미터 손등의 그림을 더 확대한 모습이죠. 손등의 주름은 그만큼 손이 유연성이 있다는걸 의미한답니다. 0.1 센티미터(1밀리미터) 살 아래엔 작은 혈관이 흐르겠죠? 0.1밀리미터. 머나먼 별이 익숙하지 않은것처럼, 우리의 몸이라고 해도 이렇게 확대된 부분은 익숙하지가 않군요. 0.01밀리미터 하얀 림프구 세포입니다. 1마이크로미터. 세포의 핵으로 들어가는겁니다. 1000 옹스트롬. (0.1마이크로미터 , 0.0000001미터) 기다란 분자 구조가 얽히고 섥혀서 세밀한 DNA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DNA구조는 모든 세포 내의 핵에 존재합니다. 100 옹스트롬 DNA의 2중 나선 구조지요. 10 옹스트롬 분자단위의 스케일입니다. 1 옹스트롬 원자 단위의 스케일입니다. 핵 주변으로의 전자 구름이 보입니다. 0.1옹스트롬 탄소원자입니다. 1 피코미터 (0.000000000001미터) 원자의 핵. 0.1 피코미터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 0.01 피코미터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는 원자의 핵 입니다. 0.001 피코미터 현대 물리학에서 최근에 탐구하기 시작한 양성자의 안쪽 부분이지요. 0.0001 피코미터 더 확대해보면 무엇이 있을까요... 다시 시작합시다. 다시 인간으로부터 다시 시작해봅시다. 10미터. 남자와 여자가 같이 공원에 소풍을 온 그림이죠. 100미터. 고속도로와 부두가 보이네요. 1킬로미터 도시가 보입니다. 10킬로미터. 도시의 중심도 보이고, 여러가지가 보이는군요. 모든것이 나타납니다. 100킬로미터. 시카고의 거대도시 영역입니다. 더불어 호수의 끝이죠. 1000킬로미터. 상공의 낮은 궤도에서 관찰한 모습입니다.1000만이 넘는 사람들의 거주지가 보이지요. 만 킬로미터.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어두운 바다. 갈색의 땅. 동쪽으로 도는 지구. 1967년이 되서야 인간은 지구를 지구 밖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었지요. 10만 킬로미터. 100만 킬로미터. 달의 궤도입니다. 1000만 킬로미터.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입니다. 1억 킬로미터. 다른 행성들의 궤도도 보이는군요. 10억 킬로미터. (~7AU) 태양계입니다. 다른 행성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태양 하나는 참 잘 보이네요. 멀리 목성이 궤도가 보입니다. 100억 킬로미터. 태양계 행성들 보일건 다 보입니다. 1000억 킬로미터. 태양도 작게 보이는군요. 1조 킬로미터. 오직 태양만이 보입니다. 10조 킬로미터 (대략 1광년) 빛이 1년을 여행해야 갈 수 있다는 거리인 1광년입니다. 10광년 (3파섹) 100광년 참 넓기도 한 우주~ 1000광년 슬슬 은하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1만 광년 커다란 별들도 전체적으로 봤을땐 작은 입자같군요.. 하나의 구름처럼 된 듯한 모양입니다. 10만광년 .. 100만광년 더 넓게.. 1000만광년(3메가 파섹) 그렇게 거대한 은하도 하나의 점으로.. 1억 광년 우리 은하가 겨우 보이는군요.. 10억 광년 대부분의 공간이 이렇게 비어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더 먼 공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 조류 인플루엔자 H5N1 인체 감염 사례 누계 보고 발병일자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중국 계   감염자 수 사망자 수 감염자 수 사망자 수 감염자 수 사망자 수 감염자 수 사망자 수 감염자 수 사망자 수 감염자 수 사망자 수 2003/12/26 ~ 2004/03/10 23 16 12 8 0 0 0 0 0 0 35 24 2004/07/19 ~ 2004/10/08 4 4 5 4 0 0 0 0 0 0 9 8 2004/12/16 ~ 12월 현재 66 22 5 2 4 4 13 8 5 2 93 38 계 93 42 22 14 4 4 13 8 5 2 137 70 * 감염자 수에는 사망자수 포함, WHO 누계 보고는 실험실 확진된 환자만 포함.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요즘 옥돌메트를 많이 쓰고 있는 걸로 안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쓰지마라고 해도 어머니는 가끔 쓰신다. 인산할아버지도 말씀하셨듯이 냉장고, 에어콘, 화학섬유로 된 우리 옷의 정전기 등 전기는 인체에 해롭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 냉장고는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을 듯 싶고 전기장판과 옥돌메트에 대해서도 궁금하던 차에 부산쑥뜸모임에서 주경섭원장님에게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전기장판은 인체의 피를 스루스루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옥돌메트는 의료보조기로 까지 알려져 있어서 여쭤봤더니, 뜨끈뜨끈 한 것이 좋아서 즐겨쓰지만 물론 안 좋다고 한다.   인체가 125세까지 사는 것이 정상이라지만 빨리 죽는데는 부주의한 섭생과 자세가 큰 원인이듯이 이런 것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려본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