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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인산 선생님 당뇨 금기 사항 말씀
    인산 선생님 당뇨 금기 사항 말씀    
    인산의학성인병
  •   피부병(皮膚病)에 대(對)해서 인산(仁山)선생님 말씀 신약본초 전편 발췌 213~214쪽   모든 가정에 화학물질이 없는 집이 없겠지마는 이 화학섬유 속에 방사능독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걸 나는 지키고 보는데, 지금 많은 애기들이 화학섬유속에 묻혀 가지고 비명(非命)에 가는 걸 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화학섬유 속에서 생기는 방사능독에 걸리면 현대의학의 진찰이 있을 수도 없고 치료가 있을 수도 없고, 내가 볼 때에도 농약을 내내 쳐 가지고 삶아 먹는데 그 치료가 될 거냐? 불가능하다 이거라.   그래서 앞으로 날로 더해 가는 방사능독, 그건 병 걸리면 병 원인을 캐낼 수도 없고 누구도 모르는 병인데 결국 전체적인 무서운 병이 되고 마는데, 그건 애기들이 전부가 골수암으로 가는데, 피부암으로 가고 골수암으로 가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있을 수 없다 이거고,   그러면 그 어머니 피가 그 애기 될 때 벌써 이미 방사능독은 전해진 거고, 또 식품에서 농약독이 전해진 거고 호흡에서 화공약의 피해가 없을 수 없으니 공기 중의 오염이 그토록 심한데. 그건 내 힘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할 밖에 없어요.   609~610쪽 죽염은 백설풍에도 신약(神藥)   그런데 머리 빠지는 사람들 있어요. 그 사람들이 중국에서 나오는 약, 좋은 생발수(生髮水), 결국 완전하지가 않더래요. 그런 사람들이 백설풍(白屑風)이라고 머리에 하얀 눈같은 가루가 있는 병 있어요. 백설풍에 걸려 가지고 내게 사정하기에 죽염을 갖다 진하게 풀어서 늘 머리에 발라 두라 했는데, 아니 이거 백설풍이 나았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나왔더라 이거야.   그래서 또 빠지려니 하고 기둘려도〔기다려도〕 지금까지 안 빠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죽염은 틀림없이 생발(生髮)의 신약(神藥)이라. 그래서 난 지금 머리 나오길 원치 않으니까 바르지 않았어요. 지금 나와서 내게, 뭐 이제 나와 가지고 좋을 일이 털끝만치도 없지. 다 빠져도 할 수 없고. 그래서 난 바르지를 않아서 내가 경험한 걸 말하는 건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약을 많이 써서 머리 나오지 않던 데다가 백설풍(白屑風)에 걸려 가지고 죽염물을 진하게 풀어서 늘 바르다가 언제 머리 나온 것도 모르게 머리 나오고 지금 완전하다고들 하니 거, 여러 사람 보고 난 우스갯소리 해요. 난 안해 본 외삼촌 서울구경 이야기하듯이 나도 그런 말 해요.   머리 나왔다고 모두 와서 자랑하니 거, 아마 나오는 것 같구나 나도 그래요. 백설풍은 확실이 나아요. 또 그러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상한 피부질환. 그게 습진으로 오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걸 죽염하고 난반을 적당히 배합해 가지고 항시 물에다가 진하게 풀어서 발라 두면 처음에 바르면 기막히게 아프다고들 해요. 그래도 잠깐이지 오래 안 가는데 그거 아무 뭐 못 고치는 피부병이다 하지만 피부암이다 하는데 피부암에 그걸 가지고 여하간 되나 안되나 해보라 하면 끈질기게 해서 안되는 사람이 없어. 그럼 그게 약이다, 이거야.   피부암과 습진엔 죽염과 난반을 쓰라.   그래서 피부암에 좋거니와 또 다리의 습진에 그렇게 좋은데, 습진으로 오는 무좀이 있어요. 일반 무좀은 발가락이 조금씩 뚫어지는 무좀인데 그건 쉽고, 습진으로 와 가지고 발가죽이 훌렁 벗어지는 무좀, 거기다가 난반을 배합해 가지고 흩치면 처음엔 다리를 들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래. 그러나 얼마 안 가서 싹 나으면 40년이 된 사람이 있어요? 광복 전에 이북에서 나았는데, 그 사람이 날 따라 넘어왔는데, 지금 늙어도 도지지 않아.   그런 걸 볼 때에 약되는 건 확실하고, 내 발에 그런 습진이 온 걸 난 만주에서 발을 하도 얼구어서 발가락이 다 끊어져 나간 사람이라. 습진이 와 가지고 아주 그건 무좀이 아닌 습진이 다리를 잘라야 될 판인데 아, 그 죽염을 자꾸 발라서 아프긴 해도 참으니까 깨끗이 나은 후에 지금 아무리 양말을 신고 오래 댕겨도 그런 흔적이 없어요, 오늘까지 .   그걸 봐서 약이 좋다는 건 사실이고. 그런 좋은 약을 두고 앓는다는 건 몰라서 그러겠지. 좋은 약이 있는 줄 알고 앓을 필요 없는데 내가 좋은 약을 두고 죽는 사람을 여러 사람을 보았는데 이웃의 사람들이겠다?   649쪽 납저유(臘猪油) 이용한 나병 치료법   아 그거, 돼지가 똥금인데. 돼지를 그 시간에 딱 그 납일〔동지 이후 셋째 미일(未日)〕이 드는 시간에 납시간에 잡아 가지구, 돼지고기는 똥금〔똥값〕이니까 똥금에 팔아도 되지만 그 지름은 괴물이야. 무슨 병이고 다 고쳐요. 암이란 암은 다 고치는데. 이 청색 난반으루 반죽해 가지구 피부암 있잖아? 그거 외에 피부암의 신비약 있나?   그건 나병도 에이즈도, 또 당뇨도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거기다 모두 해 놓으면, 이런데 이번엔 그걸 해 가지구 기히 이제는 발 벗고 나서서 일하면 완전무결하게 좀 해요. 그 돼지기름을 , 납저유를, 또 사해유(四亥油: 亥年 亥月 亥日 亥時에 잡은 돼지기름)는 아직 멀었어. 해년(亥年)이 지금 몇 해 있어야 되잖아? 그래 지금 금년이 기사년(己巳年;1989년)이지? 5년 후인가? 그러니 5년 전 앓아 죽는 건 거, 5년 기두릴 시간이 없잖아? 그래 그건 안되고, 납일은 지금 오니까, 그건 아주 명심하면 돼요.   그래 가지구 앞으로 사해유까지 제조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는 이번에 화공약 사회를 완전하게 도와주면, 그 뒤에 이것이 계승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사회에도 이건 돼요. 이번 같은 화공약이 계속하더래도 돼요. 아주 무서운 화공약이 지금 사람을 해치는데 이것보다 더한 화공약이 사람을 해칠 시간은 또 올 리 없어. 그러니 그런 게와도 이거면 된다, 내 말은 그거지. 그래서 내가 죽은 후엔 세상엔 좋은 걸루 이건 큰돈도 안 들고 큰 힘도 안 들어요. 그런 신비가 있는데 버려 둬.   650쪽   지금앞으로 사해유는 몇 해 더 있어야 하구. 그때 살았다는 건 그때 가봐야 알지. 그러구 이 납저유 제조하면 돼요. 그래 가지구 이 무서운 병들 고치는 데 꼭 필요해요. 이 피부암이다 각종 암에도 그게 최고 좋아요. 그 암약을 거기다 모두 섞어 가지구 먹기 좋구 굳어지지 않구, 자궁 주사도 그러구, 소장·대장·직장·관장주사도 그러고 다 좋아요.   난 그전에 그걸 가지구 관장치료·자궁치료·대장치료·를 전부 해 가지구, 그건 아주 어린 애기도 하면 돼요. 아주 부드러워요. 그러고 아프길 덜 아파요. 그런데 이놈 유근피도 아프긴 덜 아픈데 유근피 물에다가 청색 난반이 들어가면 눈에서 불이 막 난대요. 돼지기름에 하면 납저유에 하면 그렇지 않구, 사해유는 더 좋아요. 난 그거 다 경험한 후에 집어 버린 건데, 오늘을 위해서 그걸 난 뭐 짐승처럼 살면서도, 나 죽은 뒤 세상 사는 걸 도와줄려고 한 일이야.       652~653쪽 습진·무좀·치질의 신약(神藥)   그러구 이제 납저유에다가 위암약이구 뭐이구 전부 하라는 말을 하는 거요. 피부암에는 아주 귀신 같은 약들이오. 아, 그리고 무좀에다 한번 발라 봐요. 그건 난반이다, 청색 난반이다 모두 제대로 반죽해 가지구, 뜨끈뜨끈하게 해서 그 습진 무좀에다가 발라 봐요. 발이 막 끊어져 오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부드러워요, 좀 아프긴 해요. 그 죽염이 때끔〔뜨끔〕하고 좀 아프긴 해요. 그래두 신비하게 낫고 나은 뒤에 도지는 법은 전연 없어요.   내가 젊은 사람들 그 가루만 흩쳐라 하게 되면 밤에 잠을 못 잔대. 다릴 들고 돌아 댕기느라고. 너무 아프니까, 이런데. 여기 인필〔함양읍 돌북 주민 정인필 씨〕이 있잖아? 아, 그걸 그렇게 했더니 그거 고등학교 댕길 때 죽는 짓을 했다는데 한번 그러구 무서워서 다신 못하구 싹 나았는데.   그도 이제는 나이 50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그인 내가 여기 와서 몇 해 있다가 일러줬어. 한 3년 있다가 일러줬나? 그게 지금 한 30년 넘었지. 내가 여기 온 지 35년, 그래 지금 한 32년 전인데. 아, 지금까지도 거긴 무좀이 오질 못해, 죽염으로 혼난 자리. 그래서 여러 사람을 혼내 왔는데 평생을 가.   그러구 이 치질엔 그건 무조건 나아. 치질에 안 낫는 법은 없어. 그거 일반 치질은 안티프라민이라고 있잖아? 안티프라민 반죽을 해서 그저 붙일 만한 정도 죽염을 반죽해요. 반죽할 적에 그 청색 난반을 15대 1을 넣으면, 조금 많이 넣으면 아파요. 그 난반은 5대1, 15대 1 고렇게 넣어서 거기다 반죽해서 치질에다 붙여 놓구, 반창고를 딱 붙여 두구 하루 한번씩 갈아 붙여 봐요. 고 속에 노란 콩알 같은 거이 빠져 나오면 다신 도지지 않아요. 그게 빠져나와요. 그러구 주사를 놓아도 되고 다 되는데 안티프라민으로 붙여도 다 나아요, 이런데. 이제 10여 번 수술해 가지구 똥창자 보이도록 모두 맨들어 놓은 치질은, 그걸 붙이는데 좀, 양이 많이 붙여야 되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시간이 좀 걸려도 무조건 나아요. 안 낫는 법은 없어요. 주사 놓으면 좀 빠르고, 그걸 붙이면 조금 시간이 더 걸려요.   그러니 두 가지 중에 해두, 바르기만 해도 마찬가지야. 꼭 나아. 안 낫는 것두 있구 그렇다면 모르겠는데 백에 하나 안 낫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거 없어요. 싹 나아요. 그래서 치질 ,피부 다 되는데, 돼지기름에다 죽염하고 그걸 해 가지구 그저 늘 조금씩 먹어 놓으면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떠먹고 나면 얼굴에 검은 버섯, 시커면 거 그건 싹 없어져. 또 여드름이 싹 없어지고. 그러고 얼굴이 고와지긴 틀림없어요.   여드름 없어지고 얼굴 고와지는 법   그래서 내가 늙은이가 망령 부려 가지구 많은 사람한테 욕먹는 건, 화장품 장사한텐 혼날 수고 있어요. 거, 얼굴이 고와지니까 화장품 돈 주고 사나? 화장품, 요새 그거 얼굴 버리는 화장품이 많은데, 아가씨들이 그걸 알기만하게 되면 그걸 퍼먹지 왜 화장품 바르겠나? 그러니, 내가 하는 말은 대중적으론 유익해두 혹 그 중에 원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져요.   이 의학계에 서도 그래. 나만 두각을 나타내면 많은 사람한테 서리 오는 거야. 그런데 이거이 경험 다 해보면 화장품 장사가 우선 도망질 해야 돼. 그게 지금 그 파랑새가 녹두밭에 앉으면 청포장사 울고 간다는 소리야. 그래서 내가 나오지 말아야 돼. 나오면 또 화장품 장사가 울고 가. 그러니 이게 참 곤란하지 않은가 말이야. 이거 상당히 사람한테는 이렇게 좋은 비법이 수북해요. 무궁무진해요.   845쪽   지금 털구멍이 잘못돼 있어요. 공해가 자꾸 흡수되기 때문에 털구멍이 잘못되는데, 털구멍이 잘못되게 되면 거 피부에 암이 많이 와요. 지금 상당한 피부병이 많아요. 그래서 털구멍에 잘못되는 걸 이제 말하던 죽염을 부지런히 먹어서 그건 물러가야 되는데 죽염을 발르라는게 아니고 발라도 좋아요. 부지런히 먹어서 털구멍에 지금 화공약독의 피해를 받는거. 좀 막아 주라 이거야.   858쪽 서목태 죽염간장   간장을 담가 가지고 그 간장의 힘이 피부암은 피부암, 뭐 입 안이고 목이고 뱃속이고 육신의 암은 전부가, 뼛속의 암이고, 그걸 먹을 적에 아침저녁 뭐, 공복 어느 때고 할 수〔거〕없이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먹는데, 그거이 된장 나온다? 그 된장도 약은 분명하겠지. 또 그 가루를 가지고 고추장 담가도 약이 되겠지, 죽염으로 하면, 이런 게 간장이라.   879쪽 고시양 풀 이용한 난치병 치료법   이 시골에 가게 되면 고시양이란 신 풀이 있어요. 잎사귀는 푸른데 줄거린 붉어요. 고시양〔괴시양;수영〕이란 풀이 있는데, 책〔《신약(神藥)》〕에 그게 나왔는데, 그놈의 풀을 푹 삶아서 먹으면 위장병도 좋고 장(腸)에 다 좋아요. 거 상당히 보(補)해요. 마늘 한 가지요. 거 보하기 때문에 거악생신(去惡生新)에 아주 신비한 약물이야.   세상에서 몰라서 안 써서 그러지, 이런데 그걸 내가 어려서는 죽염(竹鹽)을 함부로 내가 만들기 너무 힘들고 돈들고, 그래서 어려선 안했는데. 거기에 쉬운 거이 뭐이냐? 그땐 촌닭이라. 촌에서 닭 많이 키워요. 그 노른자위를 많이 받아 가지고 그것도 할머니 주머니 뒤지지 않으면 어머니 주머니 뒤져 가지고 할라면 아버지나 할아버지 안 주는 돈을 거, 용돈 가용(家用) 쓸라는 걸 조금씩 뻬앗을라니 어려서 숭악〔흉악(凶惡)〕한 놈이란 욕먹지.   그래 가지고 계란을 많이 사다가 우리 집에 있는 거 하고, 그래 노른자위 가지고 기름을 내는데. 그 기름 솥에다 태우면, 쇠주걱으로 눌르고 어른들 보고 눌러 달라고 해서 눌르면 기름이 잘 나요. 그 기름을 잘 거둬 모아 가지고 그걸, 옛날엔 천일염인데. 천일염을 기름을 조금씩 붓고 천일염을 기름이 타도록 태우곤 태우곤 하면, 그걸 9번을 그렇게 태우면 그 천일염을 분말해서 상당히 좋은 약물이 돼요.   고시양 삶은 물에다가 그 천일염을 조금씩 먹으면 안 낫는 병이 없어요. 부인들 산후풍, 관절염, 또 구강암, 식도암, 뭐 위암 할 것 없이 모조리 효과 나요. 옛날엔 공해독이 적어서 그런 좋은 식품으로 약 하면 잘 나요.〔나아요〕, 그래서 잘 낫는데. 내가 이 서목태 간장을 써보고 그건 필요 없다. 그런 말을 하는데. 서목태 간장 만들기 너무도 힘들고, 하면 그 고시양이 이 함양에도 많이 있어요.   그걸 해 가지고 촌닭이라야 돼요. 계란 노른자위 기름에 천일염을 구워 가지고 그걸 하면, 그것도 또 돈이 많이 들어요. 9번 구우면. 그거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그거 피부암이고 종기고 다 신비해요. 그러나 서목태 간장만 못한 증거는 확실해요. 늑막염에 그걸 한 됫박 가지고 괴치면 서목태 간장은 한 홉이면 나아요. 그래서 그걸 전적으로 쓰라는 말은 안해요. 고거 하나만 알면 고것밖에 없다 할 건데, 그것보다 더 좋은거 많이 알아요. 그래 놓으니 그것도 되니라, 그저 그것뿐이오, 내가 경험담하는 거요.   988쪽 악성 피부암 처방   악성 피부암은 신경(神經)의 음선(陰線) 양선(陽線) 이 타버리는 것을 말한다. 신경(神經)의전기(電氣)가 타 들어갈 때 음선(陰線)만 타다가 끝나면 양선(陽線)이 타 들어가게 되는데 양선이 타는 시간은 이미 위급한 시기이므로 이를 악성이라 한다. 음선이 타는 동안은 만성(慢性)이라 심하지 않으므로 암이라는 것을 알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시금(時今)은 각종 공해독(公害毒)으로 만병(萬病)이 생기니 이렇게 하여 생기는 병은 대개 암(癌)으로 변한다. 전류는 음전류(陰電流)와 양전류(陽電流)가 있으나 합(合)하면 전기(電氣)요. 전기 역시 음전기(音電氣)와 양전기(陽電氣)가 있다. 음전(陰電)은 지중(地中) 광석물(鑛石物)을 통하여 지상(地上)으로 발(發)하고 공기(空氣) 중(中)의 양전(陽電)은 공해독(公害毒)과 합류하여 풍증(風症)과 피부병을 일으키게 된다.   죽염(竹鹽)을 섭씨 5천도 이상 고열(高熱)로 처리하면 짠맛에서 오는 자극과 쓴맛에서 오는 지혈(止血)작용과, 지혈작용으로 인한 협심증과 판막에서 오는 심장마비는 완전히 가시게 된다.이러한 죽염은 최상의 청혈제(淸血劑)이므로 혈청(血淸) 주사약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악성 피부병에는 이렇게 고열 처리한 죽염으로 혈청(血淸) 주사약(注射藥)을 만들어 주사하면 신효(神效)하나 현재로서는 유죽(楡竹)액을 바르는 것이 최선의 치료방법이다. 유근피(楡根皮)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이 액체〔유죽액〕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환부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바르곤 하는 것을 완쾌 될 때까지 계속한다.   위액(胃液)에 염(炎)이 가하여지면 피부염 피부암이 오게 되는데 이때에는 죽염을 복용하는 것이 최상의 치료법이다. 죽염을 수시로 복용하되 왼쾌 될 때까지 꾸준히 계속해야 한다. 유죽액은 유근피 1근(斤) 반(半)〔900g〕을 약 20시간 가량 달여서 건더기를 건져 버리고 이를 다시 반 되쯤 되게 달여서 여기에 죽염 250g~300g을 탄 다음 광목 두 겹의 천으로 이를 걸려서 건더기를 버리고 난 물을 이른다.   990쪽   토종 솔뿌리는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어혈(瘀血)을 다스리며 거악생신(去惡生新) 청혈윤신(淸血潤身)하니 이러한 약리작용은 이 나라 땅의 감로정(甘露精)의 힘에서 기인한다. 솔뿌리는 비단 중풍에만 약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산후풍(産後風) ·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 신경통(神經痛) · 요통(腰痛) · 골수염(骨髓炎) · 골수암(骨髓癌)의 치료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묘약(妙藥)이다.   소나무는 감로정의 힘과 황토지령(黃土之靈)의 힘과 태양광선(太陽光線)에서 통하는 우주정(宇宙精)의 힘을 흡수하여 장생(長生)하는 영목(靈木)이다. 토지왕자(土之王者)는 황토(黃土)요, 목지왕자(木之王者)는 송목(松木)이요, 금지왕자(金之王者)는 백금(白金)이요, 수지왕자(水之王者)는 감로수(甘露水)요, 화지왕자(火之王者)는 전뢰지화(電雷之火)이다.   그러므로 오행(五行)의 목(木)은 실중핵(實中核)이요, 핵지원(核之源)은 오행지근(五行之根)이다. 황토(黃土)에서 생장(生長)하는 소나무의 동쪽으로 뻗은 뿌리는 솔잎에 맺히는 밤이슬의 감로정으로 인해 영약(靈藥)이 된다. 밤이면 황토에서 습기가 상승하여 솔잎에 맺히고 아침이 되면 태양광선에서 우주정(宇宙精)을 직사(直射)함에 따라 솔잎에 맺힌 이슬의 황토지정(黃土之精)과 태양의 우주정은 상통상합(相通相合)하여 소나무에 초목지성(草木之性)을 이루니 만병지약(萬病之藥)이 되는 것이다.   솔잎의 이슬이 아침 태양광선의 우주정과 직통(直通)하여 오랜 세월을 겪으면서 목체(木體)는 차츰 신통력(神通力)을 지니게 된다. 그리고 미풍(微風)에 낙지(落地)하는 솔잎의 이슬이 황토에 떨어지면 황토근(黃土根)이 흡수함으로써 송근(松根)의 약성은 우주지정(宇宙之精)을 함유하여 영약이 되는 것이다.   송근(松根)은 이처럼 우주정(宇宙精)을 함유하므로 혈청제(血淸劑)라. 간장(肝臟)과 심장(心臟)의 약이 되고 황토정을 흡수하므로 각종 피부염 피부암의 약이 된다. 나무는 백색(白色)을 띤 서방금기(西方金氣)를 통(通)하여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송진은 화기(火氣)를 지니니 청혈제(淸血劑)요. 내피(內皮) 송기(松肌)는 수정(水精)을 따라 이수도(利水道)하니 정력제(精力劑)이다.   송목(松木)은 목성(木性)을 따라 목혼(木魂)이므로 안혼정백(安魂定魄)의 효능을 지닌다. 송엽(松葉)은 이를 깔고 땀을 내면 바로 모공주사법(毛孔注射法)이니 각종 피부병과 고혈압 · 동맥경화의 치료약으로 쓴다. 솔잎으로 땀을 낼 적에는 땀을 푹 낸 다음 식힐 때 서서히 식혀야 한다. 너무 성급하게 땀을 식히면 한기(寒氣)가 모공(毛孔)을 통하여 들어가게 되므로 도리어 해로울 수도 있다.   심산의 솔잎을 두 가마니 이상 뜯어다가 온돌방 바닥에 넓이 3척(尺) 반(半) 〔1m〕,길이 6척(尺)〔1.8m〕,높이〔두께〕7촌(寸)〔21cm〕으로 펴고 솔잎 위에 죽염 250g을 절반은 물에 타서 뿌리고 나머지 절반은 가루째로 뿌린 다음 엷은 삼베 홑이불을 깔고 팬티 차림으로 들어가 누워 땀을 낸다.   온돌을 솔잎이 누렇게 될 정도로 뜨겁게 달구면서 땀을 내되 솔잎이 절반만 누렇게 되었을 경우, 이튿날 다시 온돌을 뜨겁게 달구고 한번 더 땀을 내도록 한다. 솔잎땀을 내기에 앞서 유근피와 생강을 한데 두고 달여서 그 물에 죽염을 복용한 뒤 땀을 내는 것이 최상의 효과를 얻는 비결이다.   솔잎땀은 중풍 치료에 특히 좋은 방법이다. 중풍 시초의 치료에는 앞서 설명한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 말린 것 15근을 달여서 조청을 만들어 가미보해탕 20첩에 나누어 복용하되 10첩 가량 복용하였을 때 솔잎땀을 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999쪽 피부암 신방(神方) - 모공(毛孔) 주사법   음식물로 흡수하는 농약독과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해독, 모공(毛孔)으로 흡수하는 극미(極微)한 세균과 불치(不治)의 독소는 인간의 생명에 불구(不救)의 병환(病患)이다. 지구촌에 화공약(化工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해독 · 농약독이 증가하면 우주진(宇宙塵)속에 태양광선(太陽光線)을 타고 오는 형혹성(熒惑星) · 하괴성(河魁星) · 천강성(天罡星)의 독소가 광선(光線)을 타고 지중(地中)의 화독(火毒), 광석물독(鑛石物毒)과 지중(地中)의 화공화독(化工藥毒)과 합성하여 혈관에 침투하여 악성(惡性)으로 화(化)하면 불치(不治)의 중환(重患)이 된다.   그러나 사람의 지혜는 반드시 중환(重患)을 치료하는 묘법(妙法)을 찾아낸다. 피부암(皮膚癌) 중에 극심하면 피부가 타서 숯검댕이가 되는 것이 있다. 피육(皮肉)에 혈관이 완전(完全)히 회진(灰盡)하기 전에는 장부가 상하지 않고 장부가 상하기 전에는 심장 기능이 정지되지 않는다. 생명이 남아 있는 한 치료는 가능하다.   죽염수(竹鹽水) 목욕법(沐浴法) · 송엽취한(松葉取汗)   송엽(松葉) 두 가마를 온돌을 달군 뒤 그 위에 펴놓고 칠촌(七寸) 높이에(高) 사척(四尺) 넓이를(廣) 편 다음 죽염 250g을 물에 타서 사람이 누울 자리에 뿌리고 삼베 홑이불을 깔고 그 위에 사람이 누워서 머리에 수건을 쓰고 땀을 흠씬 낸다. 땀을 드릴 때는 서서히, 몸을 식힐 적에는 바람을 쏘이면 한독(寒毒)이 침입하니 누구나 땀을 잘 내고 식힐 때 극히 주의해야 한다.   1006쪽 암 · 에이즈의 발생 원인과 치료법   수정체(水精體)는 염(鹽)이요. 화신체(火神體)는 고열(高熱)이니 첨단(尖端)이요, 토령체(土靈體)는 금기(金氣)이니 최첨단(最尖端)이다. 수왈정(水曰精)이니 수정체(水精體)에 화신(火神)을 가(加)하면 죽염(竹鹽)이요, 화왈신(火曰神)이니 화신체(火神體)에 토령(土靈)를 가(加)하면 죽염이요, 토왈령(土曰靈)이니 토령체(土靈體)에 금기(金氣)를 가(加)하면 죽염이다.   그리하여 서해안 연평도의 천일염에 왕죽(王竹)의 목성(木性)과 심산(深山) 황토(黃土)의 토성(土性)과 ,열화(熱火)의 고열(高熱)은 화신(火神)이니 고열중심(高熱中心)에 화신(火神)의 신통력으로 제조된 죽염은 삼신(三神)의 묘약이며 오성(五性)의 신약(神藥)이다. 죽염은 주사약으로 신통력을 가진 영약이다. 그러하니 난치병(難治病)에 전능(全能)하고 전무후무한 건강비결이며 장수와 행운의 비결이다.   그리하여 삼신(三神)과 오성(五性)으로 영인합성물(靈引合成物)이 죽염이다. 염(鹽)의 함성(鹹性)과 화(火)의 고성(苦性)과 토(土)의 감성(甘性)으로 이루어진 삼신(三神)의 신법묘약(神法妙藥)이다. 삼신(三神)으로 화성(化成)하면 기(氣)와 성(性)은 불기이회(不期而會)하니 오신(五神)이 공감공통(共感共通)하는 법(法)이다.   오신(五神)은 혈관을 따라 피육근골(皮肉筋骨)에 선통(旋通)하니 죽염은 만병통치하는 만능의 묘약이다. 인간은 탄생시에 수정(水精)의 원천인 염중(鹽中)에 죽염성분이 천연(天然)하여 근골이 화성(化成)하니 골속정(骨屬精)이요, 근속성(筋屬性)이며 육속령(肉屬靈)이다. 그리하여 혈속신(血屬神)하니 기(氣)는 사신(四神)을 따라 순환무단(循環無端)한다. 인간은 기(氣)가 허약하면 만병이 자생(自生)한다. 그러나 현실은 아주 다르다.   농약의 피해와 화공약(化工藥)의 피해가 전신(全身)에 극도로 팽창하면 첫째 신경을 둔화시키고 신경이 둔화되면 피가 흐러져 사혈(死血)이 많아지고, 사혈(死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서서히 싹튼다. 싹이 튼 지 오래면 뱃속에 가득찬 가스를 합하여 독소(毒素)로 변한다. 독소(毒素)가 체내에 유통하는 전류(電流)를 전기(電氣)로 급변하면 급변처(急變處)를 암(癌)이라 한다. 그러면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는 전기로 화(化)하니 자연히 암병(癌病)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이다.   그런데 원천(源泉)을 급하게 악화(惡化)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手術)이요, 둘째 조직검사(組織檢査)요, 셋째 약물실험(藥物實驗)이다. 암병(癌病)은 전기(電氣)가 음(陰)으로 양(陽)으로 태동(胎動)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潛在)하여 있는 강(强)한 화독(火毒)은 양전(陽電)이요, 체내(體內)에 있는 화독(火毒)은 음전류(陰電流)이다.   십이장(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呼吸)으로 흡수(吸收)하는 양전류(陰電流)가 직통(直通)하여 혈관(血管)과 신경(神經)으로 전신(全身)에 유통(流通)하는데 수술(手術)과 조직검사(組織檢査)를 하면 칼 속에 잠재(潛在)한 음전(陰電)과 공간(空間)에서 통(通)하는 양전(陽電)과 장중(腸中)의 음전류(陰電流)와 상합(相合)하면 외부(外部)의 전류(電流)가 내부(內部)에 태동(胎動)하는 전기(電氣)와 합성(合成)하여 전신(全身)의 조직(組織)이 순간(瞬間)에 회성(灰成)하니 고인(古人)이 이를 보고 파상풍(破傷風)이라 한다.   파상풍(破傷風)은 수술(手術) 외에 조직검사(組織檢査)로도 악성(惡性)으로 변화하니 생명(生命)의 위험(危險)은 동일(同一)하다. 조직(組織)을 건드려 악화(惡化)시키니 인지미달(人智未達)이 대중생사(大衆生死)의 갈림길에서 방황(彷徨)하다 보니 시급(時急)한 것은 인지개발(人智開發)이다. 귀중(貴重)한 인간(人間) 생명(生命)을 위하여 한 시간(時間)이 급(急)하다.   공해독(公害毒)은 체내(體內)에 팽창(膨脹)하니 앞으로 10년(年)을 전후(前後)하여 출혈증(出血症)과 토혈증(吐血症)과 하혈증(下血症)이 극심(極甚)하여 생명(生命)을 잃게 되니 오명여몽(誤命如夢)이다.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이를 급사병(急死病)이라 하였다. 그럴 적에 구세신약(救世神藥)은 만능(萬能)의 선구약(先驅藥)인 죽염(竹鹽)뿐이다.   죽염(竹鹽)을 약(藥)으로 사용(使用)하는 법(法)은 첫째 복용법(服用法)이요, 둘째 혈청(血淸) 주사법(注射法)이요, 셋째 관장기(灌腸器) 주사법(注射法)이요, 넷째 피육(皮肉) 주사법(注射法)이요, 다섯째 모공(毛孔) 주사법(注射法)이요, 여섯째 치공(齒孔) 주사법(注射法)이요, 일곱째 성기(性器) 주사(注射法)이다.   성기(性器) 주사법(注射法)은 남녀(男女) 성교시(性交時)에 음정(陰精)은 양정(陽精)을 따라 약성(藥性)이 성기(性器)를 통(通)하여 신방광(腎膀胱)의 성병괴병(性病怪病)이 서서히 쾌차(快差)한다.   사람은 동성연애(同性戀愛)하는 남녀(男女)가 있다. 동성연애(同性戀愛)하는 여자(女子)의 경우(境遇)에는 아래에 처(處)하는 여자(女子)는 국부마찰(局部摩擦)로 흥분(興奮)하면 음정발사(陰精發射)로 국부(局部)의 피부(皮膚)가 손상(損傷)함에 따라 외부(外部)의 악성(惡性) 병균(病菌)이 침투(浸透)하고 침투한 손상(損傷)을 따라 병균이 악화(惡化)되면 음저창(陰疽瘡)이니 일명(一名) 용창(龍瘡)이다.   그리하여 악성(惡性) 자궁암(子宮癌)에다 음부(陰部)에는 악성(惡性) 음저창(陰疽瘡)이다. 그리하여 항문(肛門)에도 악성 음저창이 심(甚)하면 악성 직장암(直腸癌)과 대장암(大腸癌)과 소장암(小腸癌)까지 되어 나중에는 위암(胃癌)까지 오는데 여자의 소문(小門)과 항문(肛門)의 장격막(腸膈膜)이 완전히 녹아서 항문과 소문이 창문(窓門)같이 된다.   남녀의 음정(陰精) 양정(陽精)은 포태(胞胎)하는 정충(精蟲)으로 화(化)하는 종균(種菌)이다. 정충으로 화(化)할 여건(與件)이 안되면 살인균(殺人菌)인 음저창균(陰疽瘡菌)으로 화(化)하니 용창균(龍瘡菌)이다. 남자(男子)의 경우(境遇)에도 심(甚)하면 악성(惡性) 직장암(直腸癌), 악성 대장암(大腸癌), 악성 소장암(小腸癌)이 된다.   항문(肛門)의 악성(惡性) 음저창(陰疽瘡)도 동일(同一)하다. 치료법(治療法)은 고급(高級) 관장기(灌腸器) 주사법(注射法)이다. 그 다음은 혈청(血淸) 주사법(注射法)이요, 그 다음 보조(補助)하는 것이 모공(毛孔) 주사법(注射法)이다.   나는 나의 일생(一生)을 불행(不幸)으로 비참(悲慘)하게 종신(終身)하나 지구촌(地球村)의 가족(家族)은 영원(永遠)히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행복(幸福)하게 해줄 결심(決心)이다. 이 결심은 한시도 변한 적이 없다.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인공을 가한 인산 自然食
    인공을 가한 인산 自然食   천지정기로 화해 탄생한 인간에 있어서 큰 보배는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이다. 늑골이 척추에 붙은 부분을 수골, 명골이라 하는데 늑골 24개중 왼쪽 12개가 수골이고 오른쪽 12개가 명골이다.   여자는 반대로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늑골은 오장의 진액과 오장의 신(神)을 차지한다. 그중에서 토장부인 비장, 위장을 위주하여 지기(地氣)로 화하는 토미(土味)를 감(甘)이라 하고 토취(土臭)를 향(香)이라 하고 향연(香煙)을 서기(瑞氣)라 한다.   고금의 대성대현은 전생(前生)에 수심(修心)한 선공(禪功)으로써 정신통일하고 대각견성한 영물(靈物)이다. 또한 단전호흡한 향연(香煙)으로 말미암아 서기(瑞氣)하는 것이다.   심(心)은 화(火)장부이다. 화기(火氣)는 적색(赤色)이고 화명(火明)은 적색소(赤色素)이니 호흡으로 흡기하여 색소가 누적되면 극명(極明)에 달해 명중(明中)에서 신화(神化)하는데 이를 신명(神明)이라 한다.   신명은 우주의 온갖 신과 상통 상합한다. 지공무사(至公無私)한 것이 신(神)이요 이에 반해 편당부정(偏黨不正)한 것이 귀(鬼)이다. 신은 양명(陽明)하고 귀(鬼)는 음암(陰暗)하니 후자는 류음지정(留陰之精)이고 전자는 양명지신(陽明之神)이다. 마음(心)은 신(神)을 간직하니 심중(心中)에 자명(自明)하여 심명견성(心明見性)한다.   신(腎)은 정(精)을 간직하니 정(精)은 뇌에 있다. 정(精)은 수기(水氣)이니 수청(水淸)이 극에 달하면 청명(淸明)하니 명(明)은 곧 신명(神明)이다. 따라서 뇌에 정과 신이 통일되어 대각 견성한다. 심화(心火)는 광명하나 허욕에 따른 검은 구름이 광명을 가리우면 곧 폐인이고 타락중생이니 바로 망상의 소치이다.   유황은 전류중에서 화하는 황색의 화기(火氣)이며 독이 있는 린성(燐性)으로서 광석물질이다. 반명에 공기중에서 화하는 독없는 인성(燐性)은 최고의 보양제이다. 유독한 린성(燐性)이라도 완전히 제독하면 무독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은 십이장부에 토령(土靈)․토기(土氣)․토정(土精)․토신(土神)․토성(土性)을 늑골에서 합성하여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을 통해 척수(脊髓)에 전하여 상승시키므로 지령(地靈)을 종기(鐘氣)한 대성대현은 전신으로부터 향취(香臭)와 서기(瑞氣)가 만공한다.   황색은 토기(土氣)로 화하고 황색소는 토정(土精)으로 화하고 황색분자는 토신(土神)으로 화하며 이 정기신(精氣神)은 결국 영(靈)으로 화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토기(土氣)로 화한 영력(靈力)이 극강해진다.   천기(天氣)로서 화(化)한 상체를 상초(上焦)라하니 상단(上壇)이오 생기(生氣)로서 화한 중체를 중초(中焦)라하니 중단(中壇)이오 지기(地氣)로서 화한 하체를 하초(下焦)라하니 하단(下壇)이다. 인간은 영물(靈物)이고 자연을 만물창조의 주인공이고 인간은 자연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자연을 개발해야 한다.   단전호흡법은 상단, 중단, 하단에 있는 모공(毛孔)의 호흡을 극도로 발달케 해야한다. 모공(毛孔)은 기공(氣孔)이니 자연의 통로로서 만기(萬氣)와 만신(萬神)이 왕래한다.   음기․양기와 십이신(十二神)․십이기(十二氣)가 통하여 정기신(精氣神)이 통일되면 천지정기가 콧구멍과 기공(氣孔)을 통해 흡수되어 황백금골(黃白金骨)인 인강골(靭强骨)을 이루는 원료가 골수에 통한다.   그 원료는 천상의 태백성정(太白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토종 무이다. 이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인삼의 대용물(代用物)이 되는데 그 법은 다음과 같다.   최고의 보양제 유황열무 재배법   어린 열무는 동방 청색소중의 감로정(甘露精)이 화한 산삼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청색소 100푼에 감로정(甘露精) 36푼이면 산삼으로 화생하고 청색소 100푼에 감로정(甘露精) 1리면 인삼으로 화 생하고 감로정이 인삼의 경우에 비해 36분의 1이 합성되면 곧 어린 열무로 화생한다.   그 열무를 백비탕(白沸湯 : 아주 오랫동안 끓인 물)에 데치되 자정수(子正水)로 하면 4배, 새벽 4 시의 정화수로 하면 3배, 일반수는 두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장복(長服)하면 무병장수하고 게다 가 삼단호흡법에 능통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된다.   원래 감로수는 수정(水精)과 토령(土靈)과 화신(火神)과 금기(金氣)와 목성(木性)으로서 화한 것 이고 열무는 오장에 전부 약이 되는 약초(五藥草)이며 오장의 신(神)을 돕는 약초(五神草)이다. 그 러나 열무가 자라게 되면 일반 채소일 뿐이다.   토(土)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氣五十土)이다. 오색(五色) 영토(靈土) 중에서 제일 가는 황토사 질(黃土沙質) 한 평에 화공약품 유황가루 다섯 홉을 고루 뿌리고 비료를 적당히 뿌리면 중화된다.   그 뒤에 열무씨를 뿌리는데 생장후 겉잎이 칠엽(七葉)으로 되면 식용으로 쓴다. 열무를 세 번 수확하면 유황가루를 다시 뿌려야 한다.   독성 유황도 지기(地氣)로 화하면 어린 열무가 무독성 유황정(硫黃精)을 흡수하여 최고의 보양제 가 되지만 커가면서 지중(地中)의 독성을 흡수하면 공간의 공해요소 마저 흡수되므로 장복(長服) 하면 독기(毒氣)의 해가 크다. 흙은 되도록 거름기운이 없는 생토가 더욱 좋다.   물을 오래 끓이는 백비탕에는 태양관선을 따라오는 온갖 유류(油類)중에 식용유가 반을 차지하고 있다.   지구 생물의 초목에 있는 유분(油分)과 곤충어별(昆蟲魚鼈)의 유분(油分)과 금수(禽獸)의 유분(油 分)과 사람몸의 유분(油分)을 제외한 지상생물의 유분(油分)은 모두 식용유로 이용이 가능하다. 독성유는 독을 제거 또는 중화시키면 된다.   백비탕은 수중(水中)의 정기(精氣)와 화중(火中)의 신기(神氣)가 화한 토령(土靈)이 열무로 합성 되어 이루어진 만병통치의 영약이다.   인시(寅時)에 샘물을 떠서 데치면 좋은 까닭은 다음과 같다. 인시(寅時)는 동방 청색소의 목기(木氣)가 전성할 때이니 생기(生氣)의 시간이다.   생수(生水)도 생기수(生氣水)이다. 백비탕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그면 감로정의 힘으로 청색이 더욱 푸르게 된다.   이것을 장복하면 최고의 보양제가 된다.   일생의 불로장수를 맡은 색소는 백색소와 황색소로써 화해진 분자이다.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수중 청색소와 감로정과 산삼분자와 황토에서 화하는 황금분자와 토종 황밀(黃蜜) 성분과 유황 성 분이 신의 비밀 속에서 합성하여 보양하니 시력이 발달하고 청각이 발달하고 기억력이 발달하여 총명한 재사(才士)가 된다.   유황은 다음의 원리로 이루어진다. 지구는 태양에서 우주진(宇宙塵)과 우주 영양 성분을 합성하여 분열된 물체로서 그 성분이 지중 화구에 그대로 함유되어 있다.   이 지중 화기가 황토에 숨어들어 수만 수억년간을 화한 광석물이 곧 유황석이다. 황토사질에 유황 가루를 뿌리면 황토중의 유황 원료 보양제가 흡수된다.   그리고 유황은 유독해도 살충제이며 해독제인데, 어린 열무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성분은 지 중수분(地中水分)을 따라 유황의 보양제만 흡수하며 독성을 흡수하게 되면 어린무는 독기가 과하 여 죽는다.   자라면서 독성을 흡수하므로 인체에 중독이 오는데 상강(霜降) 이전은 유독하다. 지상생물은 오래 되면 영묘(靈妙)․영특(靈特)․영독(靈毒)한 자가 생긴다.   무씨에서 무 최고의 성분이 상승하여 무씨 껍질에 합성한 핵(核)이 발아할 때에 껍질 중에 산삼분 자가 수중공기와 화중전류로 화합하여 핵(核)이 정기(精氣)로 화한 뒤에 발아(發芽)한다.   초생시에는 공해 없는 순수한 약물 보양제로서 칠엽(七葉)까지는 좋아도 팔(八)․구엽(九葉)이 지나 면 점차 커져 엽중(葉中)의 모공에서 흡수력이 고도로 발전하여 공해위험이 크고 약용이 못된다.   칠엽(七葉)까지는 지중의 세근에서 흡수하는 지중유황은 금단선약재(金丹仙藥材)요 엽중(葉中) 모공(毛孔)에서 흡수하는 공간의 영양분자는 선단(仙丹)의 주성분이며 인강골로 화성 하는 일부 금기(金氣)도 체내의 성분을 따라 묘화(妙化)하는 유황성분을 흡수한다.   만일 열무를 찬물에 넣고 삶으면 수화상극의 원리에 따라 열무가 황토의 원색인 황색으로 변하니 수중의 감로정(甘露精)과 산삼분자(山蔘分子)와 황밀성분(黃蜜成分)이 소모된다.   유황은 온중제(溫中劑)요 보양제(補陽劑)이므로 만병통치하는 선약이다. 무병건강은 수중화기에 의해 화하는 유황성분과 황금성분인 인강골의 주성분이 단전호흡과 인공을 가한 자연식에 의해 이루어진다. 유황의 완전제독은 어린 열무가 제일이다.   공간 전류중의 유황성분과 공기중의 유황성분은 근본이 다르다. 전자는 화기(火氣)로 화하지만 수 중화기(水中火氣)로 화성하니 이것을 중화한 열무는 곧 보양제이며 무병장수의 비방약이다.   또한 불로 장생하는 신선이 되는 선약 금단의 대용 식품이다. 최고의 정력제로서 신체 허약자와 비위허약자, 간담 허약자를 크게 보양하니 동맥경화와 고혈압과 저혈압, 신경통, 요통, 이명증(耳 鳴症)과 시력 부족자에게 매우 유효하다.   보리약차 달이는 법 물은 지상생물의 생장, 생로병사, 수요장단 대소에 전능하니 수정(水精)의 묘(妙)에 기인한다. 솥 에 물을 넣고 약간 불을 때서 물을 약간 데우면 금기(金氣)가 강하여져 금생수(金生水)하는 원리로 비린내가 나고, 매우 오래 달이면 화극금(火克金)의 원리가 적용되는데 이는 수기(水氣)는 고열에 의하여 화기(火氣)로 화하기 때문이다.   화기(火氣)는 아무리 강해도 수기(水氣)를 극(克)할 수 없고 화생토(火生土)하여 토기(土氣)에 의 해 토극수(土克水)하니 수(水)는 토기(土氣)를 따라 변화하며 맛과 냄새(味臭)도 변한다. 토미(土味)를 감(甘)이라 하고 토취(土臭)를 향(香)이라 한다.   한여름 육칠월에 토(土)장부인 비위에 냉습(冷濕)이 범하여 생기는 서체(暑滯)를 다스리려면 백비 탕 보리차를 써야 한다. 이는 오장 육부에 좋은 약이 되고 보리차에 송백목(松柏木) 광솔을 넣고 달이면 진품보리차가 되며 인간의 전신에 좋은 약이 된다.   물을 오래 달이면 백비탕이라 하는 이유를 말하자. 수중지토(水中之土)는 토기(土氣)인데 화(火)를 만나면 화생토(火生土)하니 토극수(土克水)의 원 리로 강자(强者)인 토(土)가 토기(土氣)로서 수중(水中)에 강해지면 토기(土氣)로 화하는 영력(靈 力)을 흡수하여 신화(神化)하니 곧 수중지화(水中之火)며 수중지토(水中之土)가 된다.   토미(土味)는 감(甘)이요 토취(土臭)는 향(香)이요 향연(香煙)을 서기(瑞氣)라 한다. 그러므로 오 래 달이면 백비탕이라 한다.   그 물도 좋은 약이 되니 그물에 보리차를 달인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엿기름인 맥아를 살짝 빻은 뒤에 다시 살짝 볶아서 소나무나 잣나무의 광솔굉이를 보리찻물 한되에 한냥을 넣고 흠씬 달여서 고운 체에 받쳐 두고서 복용한다.   보리는 목성(木星)인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곡물인데 원래는 약물이다. 맥아는 엿기름 이니 엿기름을 기르면 보리 속의 진액과 외부에 있는 맥아성분이 합성하여 소화제가 된다.   엿기름을 분말하여 엿밥에 뿌리면 엿밥이 삭아서 엿이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으니 엿기름 보리 차는 곧 음식물 소화제인 것이다. 밀로 제조한 누룩도 소화제요 율무도 술을 담그면 소화제가 된 다. 그리고 송백목은 세성정(歲星精)을 응한 것이므로 보리와 상통한다.   소나무 광솔과 잣나무 광솔의 효과는 대동소이하다. 소나무 광솔 한냥을 넣고 달이면 신비한 약물 이 된다.   소나무는 천상의 세성정(歲星精)을 응했고 동방 청색소의 산소의 모체이다. 인간의 간과 담과 비위의 선약이다. 비위를 보(補)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구미가 나며 피부가 윤택해지고 안색 이 고와지며 근골을 강하게 하니 신경통과 요통, 관절염, 척추염을 낫게하고 거악생신(去惡生新) 하므로 만종의 종창에도 선약이고 어혈을 치유하니 소염제이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므로 온갖 치 통에도 선약이 된다. 잣나무도 소나무와 같다.   소나무의 광솔굉이나 또는 땅속 뿌리를 사용한다. 뿌리는 동쪽으로 뻗은 것이 좋다. 보리찻물 한되 가량이면 진하게 달인다. 보리차가 얼마면 적당하다고 생각되면 광솔굉이는 한냥을 깎아 놓고 달인다. 무병장수하는 비법이며 어혈이 생기는 운동인들에게 선약이다.   동해산 마른명태   동해산 마른명태는 핵폭피해자와 연탄독과 지네독과 광견독과 농약독, 만종약독에 있어서 그 효 능은 신이 따를 수 없는 특효이다. 동해산 마른 명태는 천상의 여성정(女性精)을 응하여 화생한 것 이다.   매우 추운 동절기에 건조한 마른 명태와 따뜻한 겨울 절기에 건조한 마른명태는 근본이 다르다. 남북극의 극한의 빙산에서 발하는 한중화기(寒中火氣)의 전류는 영양성분이요, 대해(大海)는 수기 (水氣)로 화한 분자 100도에 화기(火氣)로 화한 분자 36도로 합성한 곳이다.   그러한 수중화기(水中火氣)로써 화하는 유성(油性)은 공간에서 통하는 공기중의 영양성분과 합류 하여 밤에는 남북극의 냉기로 동결하는 명태에 간유성분을 중심으로 만종영양에 속한 성분이 합 성되고, 낮에는 태양광선을 따라 합성된다.   이것은 첫째로 원폭피해독에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선약(仙藥)이다. 둘째로 연탄중독과 후유 증에 신약이다. 셋째로 독사독이요, 넷째로 농약독이요, 다섯째 광견독이요, 여섯째로 지네독과 만종 약독에 신효하다.   개똥참외 재배법 토종개를 쓰되 회귀하므로 못 구하면 비슷한 것이라도 쓴다. 여러마리를 먹여 기르되 참외당절에 기른다.   여름 삼복에 참외씨가 완전히 영글면 율무죽을 식혀서 참외씨를 섞어 개한테 먹이고 난 뒤에 개가 똥을 누면 낡은 독(옹기)에 똥을 모아놓고 열살 이내 아동의 똥과 닭똥을 각각 개똥과 같은 분량으 로 한데 두고 비를 맞지 않게 한다.   겨울을 나면 봄날에 씨뿌리되 산중의 거름기운이 안간 황토 한되를 땅에 펴고 유황가루 한냥을 뿌 리고 비료도 적당히 뿌리고 참외씨를 뿌린 뒤에 그 중에 제일 충실한 싹을 하나만 남기고 기르면 참외가 열린다.   완전히 익은 뒤에 참외의 십분지일이 되게 꼭지를 잘라 말려두고 참외는 황달병(黃疸病)의 약으로 쓰고 무병한 이는 간암 예방에 최상 약이다.   맛도 최상이다. 간암과 간경화에는 방약합편 하단 구통(九統)에 대시호탕(大柴胡湯) 한첩에 생강 법제한 참외꼭지 한냥을 가미하고 민물고동 다섯홉을 넣고 흠씬 달여서 먹는다. 며칠 먹다가 이상 이 없으면 세첩을 달여서 이틀씩 먹되 하루 두첩도 무방하다.   그리고 토산 웅담은 한푼을 빼갈잔 크기의 잔에 소주를 따라 타먹고 외래산 웅담은 진품이면 두푼 을 소주에 타서 먹는다. 완치될때까지 경험하여 치료한다.   황달에는 오령산(五苓山)에 인진쑥(茵蔯) 이전(二錢)과 개똥참외꼭지 한냥을 넣는다. 참외꼭지는 생강을 얇게 썰어서 한치반 두께로 깔고 그 위에 참외꼭지를 펴고 뚜껑을 덮고 불에 얹어놓고 흠 씬 찐다. 오래되면 연기가 난다. 그런 뒤에 참외꼭지를 말려서 얇게 썰어서 넣고 약을 달인다.   대소한에는 고동이 없으니 제철에 준비한다. 고동을 구하여 오래 달이면 조청이 되는데 그 조청에 고동껍질을 말려서 빻아 넣고 반죽하여 말려두었다가 급한 환자에 쓰도록 한다. 오이도 참외 재배 법과 같이 하면 맛도 좋고 중화상을 당하여 절명직전이라도 그 생즙을 마시게하면 곧 쾌차한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잘 말려서 분말하여 율무(意苡仁)가루와 합하여 반죽하여 시루에 떡을 쪄서 먹는다.   율무가루 한되에 유근피 가루 세되를 합하여 반죽하되 물은 조금씩 넣고 반죽한다. 유근피 가루 자체가 거품이 나는 관계로 물을 다른 가루처럼 넣으면 질어서 떡을 할 수 없다.   이 떡은 위하수와 위궤양과 소화불량에 선약이다 후발종(後髮腫)과 등창과 둔종(臀腫)과 악창(惡 瘡)과 악종은 모두 암종이니 유근피를 생즙내어 하루 한 번씩 갈아붙인다. 이것은 거악생신(去惡 生新)의 왕자이다.   들기름 찰밥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을 무렵 들기름 5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 뒤 비벼서 먹는다. 찰밥의 약성 은 조금차고(性寒), 들기름은 조금 더운데 이 두가지를 섞으면 찰밥의 기름기와 들기름의 기운이 상합(相合)하여 크게 더운것(大溫)으로 변한다.   이때 이루어지는 약성은 살충해독(殺蟲解毒)하며 거악생신(去惡生新)하며 보음보양(補陰補陽)하 며 대보음기(大補陰氣)하는 작용을 한다.   거악생신을 하는 약성으로 위장의 궤양성질환(위궤양, 소화불량, 식도궤양)과 대장과 직장의 제반질병(대장염, 이질, 설사, 난치변비, 신․방광염)을 치유 하고 특히 대장과 직장의 신경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므로 비만증에 탁효가 있다.   들기름친 찰밥을 오래먹으면 체내의 영혈(靈血)로 화하는 영선(靈腺)에소 오는 영감(靈感)과 신비를 체득하며, 신 경(神經)의 온도 변화로 인해 원기(元氣)가 자연히 생하고, 정신력도 차츰 소생하게 된다. 또 영양 과 약성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만병예방에 우수한 식품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인산 탕약 약재의 성질
    인산 탕약 약재의 성질   ◉ 집오리(家鴨) 허약한 몸을 보하고 몸의 나쁜 열을 없애준다.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이뇨(利尿), 해독, 해열제이다. 오리 머리를 고아 먹으면 종기가 낫고 소변을 못 봐서 복수가 차고 온몸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오리피는 강한 해독제로서 중풍, 뇌졸증으로 쓰러져 죽을 때 오리 수컷의 목을 잘라 죽은 사람의 입에 흘려주면 산다.   ◉ 민물고동(다슬기) 눈을 밝게 하고 이수도(利水道)를 좋게 하며 지갈(止渴)작용을 한다. 술을 깨게 하며 술 먹는 사람이 먹으면 간을 해치지 않는다. 해열하고 해독제이다. 황달과 수종을 다스린다.   위가 나빠 토하는 것을 치료하고 탈항과 치루에 좋다. 성병 후유증으로 신장과 방광 기능이 허약한 자에게 좋은 식품이며 당뇨병으로 백내장이 생긴 사람에게 영약(영약)이다. 껍질은 위장이 아픈 사람, 코안이 허는 사람, 탈항, 치질에 좋고 불에 데인데 좋다. 악창에 좋은 약이다.   ◉ 백개자와 행인 백개자는 백금이 들어 있는 데 율무보다는 적다. 맛이 매워서(味辛) 옹(癰)과 종(腫)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볶으면(炒) 수면제이다.   행인은 유전성 결핵에 약이다. 본래 폐의 약이나 볶으면 비장의 약이다. 생것은 독(毒)이 있다. 백개자와 행인은 소열(消熱), 소담(消痰), 소화(消化), 종창(腫瘡)약이다  <백개자><행인> ◉ 과루인과 별갑 과루인은 위, 간, 폐의 약이다. 특히 폐 주장약으로 첫째는 담이 많은 데 둘째는 기부족(氣不足)으로 가래가 잘 안 나오는 데(梅咳氣) 셋째는 파괴된 인후의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좋다. 별갑은 자궁병에 약이다.  <과루인><별갑> ◉ 은행과 도인 은행은 폐, 위, 간에 약이다. 마른기침(乾咳), 해수(咳嗽) 및 공해독을 다스린다.   도인은 본래 파혈제(破血劑)이지만 소담제(消痰劑)로 쓰인다. 복숭아는 A형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은행><도인> ◉ 신곡과 맥아 신곡은 소화(消化), 파적(破積)을 돕는 약이다. 맥아는 해독제이면서 소화(消化), 파적(破積), 진통제이다.  <신곡><맥아> ◉ 공사인․백두구․익지인 공사인은 안위제(安胃劑)고 구토 멈추는 약인데 산조인과 합하면 잠이 잘 오고 속이 편하다. 익모초, 약쑥하고 함께 쓰면 최고의 소화제이다. 백두구, 공사인은 위장약이다.  <공사인><백두구><익지인> ◉ 당목향, 당산사 비장, 간, 신장, 위, 폐의 약인데 특히 비장에 약이 된다. 첫째는 췌장의 파괴된 세포의 기능을 복구하고 둘째는 위장의 소화를 돕고 셋째는 백개자, 행인이 보조하게 한다. 당산사가 당목향보다 더 순하고 비장의 파괴된 세포의 재생촉진과 기능을 활성화한다.  <당목향> ◉ 노나무(자백목) 간의 독소를 제거한다. 피곤 당뇨도 다소간 치료하는 힘이 있다. 간경화 및 여러 가지 간병에 쓰인다. 이 자백목에 천궁, 당귀, 원감초, 집오리, 민물고동이 들어가면 백혈병의 약이 된다. 진소양인(眞少陽人, O형)이 먹으면 약재의 열성 때문에 죽는다. 진성 O형은 석고를 가미해도 위험하다. 일반 O형은 석고를 가미해서 사용하면 된다.   자백목이 많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 노나무는 복통을 일으키는데 민물고동, 생강, 대추, 감초와 합하면 완화된다. *노나무만 단방으로(單方) 사용하면 O형은 즉사한다.  <노나무> ◉ 소나무뿌리(松根) A형에게 최고의 하체 약이다. 장근골(壯筋骨)하니까 신경통, 디스크에 최상의 소염(消炎) 살균제이다. 역절풍까지 다스리는 어혈(瘀血)의 선약(仙藥)이다. 강활은 일반 관절통을 다스리고 송근은 역절풍까지 다스린다. 소나무는 다 약이 되는 데 약이 되는 순서는 ①소나무 뿌리 ② 잎 ③ 작은 가지 ④ 몸통의 순이다. 솔 어린 껍질이 최고 좋다. 송근은 10년생 정도 어린 나무 뿌리가 좋다. 동쪽으로 뻗은 뿌리가 더욱 좋다.  <동송근> ◉ 유근피(楡根皮) 이수도(利水道), 진통, 복수(腹水) 차는 데 좋은 약이다. 특히 창종(瘡腫)에 좋다.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 아무는 것을 촉진한다. 종창에 고름 빼는 선약(仙藥)이고 생혈제(生血劑)이다. 수술 후에 특히 좋다. 하반신 인경약(引經藥)이다. 유근피 죽염환은 하체의 약이다.  <유근피> ◉ 생산약(生山藥) 보양(補陽), 보신(補腎)하는 약이다.  <생산약> ◉ 원지(遠志) 두통을 없애는 안신(安神)의 약이다.  <원지> ◉ 석위초 간, 신장, 방광약이다. 국제 매독 임질약이다. 독이 있지만 집오리와 함께 쓰면 독성이 없어진다. 신장암에 선약(仙藥)이다. 고름이 흐르는 데나 국제 성병, 임질, 매독에 좋은 약이다.  <석위초> ◉ 연근 당귀 2전과 연근 1전을 함께 쓰면 파혈(破血), 지혈(止血), 진통하는 약이다.  <연근> ◉ 산길경과 청피 산길경은 인후암과 염증에 약이고 집오리와 함께 쓴다. 청피는 위(胃)의 약이다.   ◉ 경포부자, 전충 인삼도 2증2포하면 O형에 좋다.   ※ 경포부자는 B형에 보양제, 위장약이다. 생강에 9증9포하면 O형에도 좋은 보양제이다. ※ 전충은 풍(風), 신경통, 관절 약이다.   ◉ 황기 보양, 지창(止瘡), 모든 혈액형에 다 좋다. 지한(止汗, 自汗 및 盜汗)에 좋은데 계근(桂根)과 함께 쓴다.   ◉ 동충하초(冬虫夏草), 지율분(地栗粉) ※동충하초는 결핵약이다. ※지율분은 밤 속껍질의 가루인데 보양하는 약이다.   ◉ 홍화(紅花)와 홍화씨 홍화는 작게 쓰면 생혈(生血)하고 많이 쓰면 파혈(破血)한다. 홍화씨는 골절상에 신효한 약이다.   선천적으로 뼈 없는 아기 즉 무골아(無骨兒)에 3년만 먹이면 뼈가 완전해 진다. 갓난 아기에게는 홍화씨를 약간 볶아서 그 달인 물에 우유를 타서 먹인다. 홍화씨와 죽염은 장수에 최고가는 약이다.   ◉ 백복령, 백출, 작약 백복령은 치습(治濕), 치담(治痰)하는 약이다. 백출은 치습(治濕), 작약은 보혈(補血), 생혈(生血)하는 약이다.   ◉ 건강(乾薑) 반드시 초흑(炒黑)해서 쓴다. 매운 맛(辛味)을 검게 볶으면(炒黑) 쓴맛(苦味)으로 바뀌어 고미입심(苦味入心)으로 심(心)에 가는데 심(心)에 들어가려면 간(肝)에 먼저 들어가야 하니 간에 들어가서 생혈(生血)하게 된다(入肝生血). 그래서 입간생혈하니 간혈(肝血)을 보한다.   신경성 약으로는 송진 다음으로 최고 약이다. 입간 생혈하니 보신의 왕자이다. 입혈해보혈(入血海補血)이라. 그래서 이명(耳鳴)을 다스린다. 또 지혈(止血)제니 생혈(生血)해서 지혈하고 파혈(破血)로 지혈한다.   ◉ 건칠피(乾柒皮, 옻껍질) ※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滅)함 콩판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에도 훌륭한 약이된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며 오핵단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국내산 건칠피는 최고의 어혈(瘀血)약이다. 특히 함양군 마천 지역의 건칠피는 그 약성이 더욱 우수하다. 그러나 옻의 약성이 직접 혈관으로 들어가면 사망하니까 주의해야 한다. 위궤양 환자도 삼간다. 또 옻이 든 약을 먹고 수혈하면 5시간만에 죽게 된다.   건칠피는 간약으로 간에 들어가 청혈(淸血)하는데 수혈로 들어온 죽은피가 청혈작용에 과중 부담되어 사망하게 된다. O형은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적다. 일반 O형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B형과 AB형은 먹을수록 좋다. 양기(陽氣)에 신효하고 좋은 암약이 된다.   ◉ 산자고 은은하게 숨어서 피부 등으로 나타나지 않는 균을 다스린다. 가장 강한 창(瘡)약이다. 대용은 송지(松脂)인데 송지는 법제하여 사용한다.   ◉ 금은화와 포공영 금은화는 육종(肉腫)의 약이고, 포공영은 골종(骨腫)의 약이다. 두 약재 모두 암을 다스리는 주장약이다.   금은화는 신체 상반신 인경약이고 포공영은 하반신 인경약이다. 즉 금은화는 약성을 위로 끌고 다니고 포공영은 아래로 끌고 다닌다. 각종 암에는 금은화와 포공영 없이는 불가능하다.   ◉ 하수오 사람이 늙어 죽을 때 호르몬의 각종 분비물이 먼저 고갈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것이 노망이다. 즉 콩팥 기운이 떨어지면 호르몬 분비가 완전히 끝난다. 끝나기 전에 콩팥기운을 보충해준다. ※ 적하수오 : 음정(陰精) 보혈(補血) ※ 백하수오 : 양정(陽精) 보기(補氣)   주증(酒蒸)하면 입간(入肝)하여 풍약 및 보약이다. 특히 수술 후 보(補)에 좋다.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3.5근을 써면 급보기음즉회양(急補其陰則回陽)이고 주증(酒蒸)하면 2근에 회양한다.   ◉ 오리알 아무리 작아도 오리 생명 하나가 오리알이다. 호르몬이 완전 배합되면 오리 생명 하나가 이루어진다. 오리알 호르몬 속에는 버섯 같은 것이 나오는 특이한 곰팡이도 다 있다.   효소가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늙으면 당장 호르몬이 결핍되는데 그걸 보충할 능력이 없다. 암에 지금 항암제를 주사 놓는데, 그런 항암제 주사약의 독성을 완전무결하게 제거하고 또 호르몬이 결핍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호르몬을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야 하고 호르몬 결핍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도 들어가야 한다.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대비책이 알 낳는 오리와 오리알이다. 암에 결렸다 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간 약한 사람은 암 진단이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간다.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 때 오리 알집 속에 그 오리알도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호르몬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그 오리알 속에 있는 혼(魂)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한다.   오리 혼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해준다. 그 오리의 혼이 호르몬이 줄어 사람의 혼줄이 끊어지는 것을 막아 주니까 혼(魂)이 나가고 백(魄)이 흩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또 정력인데 정력이 있는 데 사람 죽는 법은 없다. 그래서 알 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 써야 한다.   ◉ 마늘(蒜) 마늘의 굵은 것은 보음제(補陰劑)이고 작은 것은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리고 창약(瘡藥)이고 또 접합제(接合劑)이다. 유독(有毒)이지만 치옹독(治癰毒)이다. 작은 마늘을 까서 생강즙에 하룻밤 동안 담구었다가 건져서 닥나무 백지에 싸서 불에 구워 아침 식전 공복에 하루 아침 3개정도 먹으면 보양이 된다.   ◉ 대파(뿌리와 흰 부분) 최고 흥분제이면서 선약(仙藥)이다. 파 25뿌리를 약에 쓰는 것은 25가 하늘의 수(數)이기 때문이다. 5행의 5, 5 × 5 = 25. 이것이 가장 안전한 수이기 때문이다. 천수(天數)는 25이고 지수(地數)는 30이다.   ◉ 민물고동(다슬기) 해독제(害毒劑)이다. 지리산 같은 큰 산, 깊은 산의 민물고동이 신비하다. 민물고동은 함양산이 좋은 데 그 파란색은 간을 만드는 원료이다. 어머니 애기 밸 때 호흡을 따라 청색소가 들어와 애기 간을 만드는데 이 청색소가 민물고동에 많아서 간에 좋은 약이다.   속의 알맹이는 콩팥 약이고, 신장을 보한다. 껍데기 새카만 것도 신장약이다. 삶으면 파란 물이 나오는 데 신장(水)을 보해서 수생목(水生木)의 상생으로 간에 약이 된다. 큰되로 5되가 효(效)나는 정량(定量)이다.   ◉ 애엽(약쑥) 경기도 강화도 쑥이 최상품이다. 열약(熱藥), 음기는 떨어지지만 보기(補氣), 보양(補陽)하고 특히 태음인(A형)의 약이다. 고혈압 변비에 백출을 가하여 쓴다.   A형 약이니 A형이 많이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B형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O형은 많이 먹으면 사망한다. 애엽은 보온제(補溫劑)이지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A형 산후 두통에는 애엽 고음이 선약(仙藥)이다.   ◉ 사향, 굼뱅이, 어성초, 영지, 무, ※ 사향과 웅담은 최상의 진통제인데 사향은 신장암 신부전에 주장약이다. ※ 굼뱅이는 A형 부증(浮症)약이다. ※ 어성초는 심장병 약이기는 하지만 완치는 안된다. ※ 영지는 보양제가 아니다. 간혹 효(效)를 보는 사람이 있으나 거의 효가 나지 않는다. ※ 무는 소화에 좋고 이수도(利水道)에 좋다.   ◉ 족제비 AB형과 B형의 약이다. A형은 보양제가 못되나 약간 도움은 받는다.   ◉ 소회향 맹장염 약이다. 첩당 1냥~1.5냥을 가미한다.   ◉ 상심자 보양제(補陽劑)이다. 신수(腎水)를 보한다.   ◉ 부자, 해구신 체내의 정력이 부자(附子)나 해구신(海狗腎)으로 정력이 모아지기는 하지만 이것은 일찍 모아주기만 하고 빨리 끝나고 만다.   일단 정력이 끊어지면 절대로 보충이 안 된다. 단 산삼(山蔘)은 그런 폐단이 없는데 정력제를 찾기보다는 현재 있는 정력을 고갈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접이불설(接而不泄)이니 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 정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빨리 고갈시킨다.   ◉ 원시호, 인진, 호황련 ※ 원시호는 간의 약이다. ※ 인진은 담의 약이다. ※ 호황련은 입간생혈(入肝生血)하여 청혈(淸血)한다. 간풍(肝風)을 없애준다. 우슬 강활과 합하여 간풍에 의한 마비를 없애는 약이다. 이 세 가지 약재는 모두 합하여져 간의 약이다. ※ 호황련과 유근피를 합하면 심낭 수종(水腫)에 약이다.   ◉ 원백강잠 풍을 다스린다. 척추의 모든 질환에 좋다. 디스크, 신경통, 관절염에 쓴다. 목의 모든 질환 즉 감상선, 편도선, 후두 등 내분비계 질환과 염증, 암에 모두 좋다. 모든 임파 질환에 약이며 결핵에 약이다.   ◉ 석룡자 산채로 잡았거나 죽은지 얼마 안된 것은 밀가루를 넣고 절구에 찧으면 떡처럼 되는데 이것을 말려서 쓴다. 이럴 경우에는 생강에 법제할 필요 없이 그대로 쓴다. 석룡자는 골수, 척수, 폐병, 결핵약이며 정력을 극강하게하는 보양제(補陽劑)이다. 주마담, 연주창, 마도창에 아주 좋은 약이다. 편도선, 임파선, 갑상선에 100%효가 난다. 모든 혈액형에 비상의 10,000배이상 효가 나고 부작용이 없다.   ◉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 ※ 산수유는 이명(耳鳴)에 약이다. ※ 오미자는 다식동풍(多食動風)의 부작용 있다. ※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는 모두 신장약이다   ◉ 강활, 원방풍, 목과, 독활, 속단, 우슬 ※ 강활은 어깨와 팔 부위의 약이다. ※ 속단은 허리 부위에 약이다. ※ 우슬은 다리 부위의 약이다. 특히 무릎의 약이다. 이 약재 6가지는 모두 풍(風), 어혈(瘀血), 신경통, 관절의 약인데 강활, 원방풍, 우슬이 많이 쓰인다. 이 세 가지를 쓰면 독활은 필요 없다. 독활은 보조역할만 한다. 속단은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수가 있다.   ◉ 녹용, 육종용 ※ 녹용은 기혈(氣血)을 보한다. 어린이들은 피가 주장이니 필요 없고 어른은 음체질이니 필요하다. 원용(元茸)은 만주 사슴 것이다.   ※ 육종용은 신허요통(腎虛腰痛)에 쓴다. A형이나 O형에는 녹용 대용으로 쓴다. 첩당 5전을 쓴다.   ◉ 백두옹, 우담남성 ※ 백두옹 유독(有毒)해서 O형에는 독이다. B형에게는 신장, 비장, 관절통에 약이다. 신경통 위장에도 좋으나 오래 먹을 것은 못된다.   ※ 우담남성은 풍(風)에 약이다.   ◉ 천궁, 당귀, 백작약 모두 보혈(補血)약이다. 천궁은 두통 약으로 쓰인다.   ◉ 초두구, 육두구 위장약이다.   ◉ 지네 신경통, 요통, 보양, 특히 B형에 효(效)가 난다. 강한 보양제니까 신허요통(腎虛腰痛)이 낫는다.   ◉ 향부자 포태약이다. 여자의 불임을 고치는 좋은 선약(仙藥)이다.   ◉ 차전자, 지부자, 목통 ※ 모두 방광에 약이다. 목통은 약간 독이 있다. 성한(性寒)하여 O형만 사용한다   ◉ 천마, 세신 천마는 두통약이고 청혈(淸血)작용을 한다. 세신도 두통약으로 쓰이나 위장에 해(害)가 있다. 두통에는 천마, 원지, 세신을 쓴다.   ◉ 초과, 촉규, 괴시양 초과는 AB형의 심장약이고 촉규는 자궁과 난소약이다. 괴시양은 여러 위 질환에 좋다.   ◉ 삼견(蔘犬 : 개에게 인삼을 먹여 기른 것이다) 개는 본래 금성분(金成分)이 많아서 폐에 좋은 데 인삼을 먹이면 더욱 좋아진다. 개는 위암에 좋기 보다는 폐암에 더욱 좋다.     그렇지만 폐에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할 때는 부작용이 와서 죽야 버린다. 인삼을 먹여서 기른 개를 고아서 먹으면 폐암이 낫는데 개가 인삼을 중화시켜서 인삼이 사람 몸에 들어가니까, 간접으로 인삼을 먹는 것이다. 직접 먹는 것하고는 다르다. 인삼을 먹은 개는 폐암과, 위암과, 간암에 좋은 약이다.   ◉ 과일즙 간에 해롭고 흡수할 수 있는 양을 넘으면 안된다.   ◉ 독사 결핵에 대효(大效)하다. 결핵에는 최고 약인데 약중에 독이 앞선다. 독사 속에는 살인 약도 있고 활인(活人)약도 있다. 사람 죽이는 약과 사람 보하는 약이 동시에 있다. 강한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독이 뭉쳐서 일반 약은 통하지 않는다.   ◉ 호도유 호도(胡桃)는 본래 독을 안 빼면 폐에 해롭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풍이 동하고(多食動風) 간도 해친다. 폐를 돕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폐를 해치고 간을 해치는 것이다. 호도는 금(金)성분인데 밥에 3번 쪄서 기름을 짜면 완전히 제독(除毒)된 금(金)성분으로 된다. 그래서 폐(金)를 돕는다. 독이 들어오면, 독은 불(火)이니까 해치게 되는 것이다. 불기운이 들어 있으면 독이 되는 것이다.   ◉ 산조인 볶으면 신경안정제가 된다. 백개자, 행인이 볶으면 잠이 잘 온다. 잠이 잘 오는 약이 아주 많은데 그것은 모두 볶는 것이다. 볶지 않은 약이 잠이 잘 온다는 약은 없다.   ◉ 절(寺)의 기와 절의 기와는 오래 묵으면 아주 좋은 암의 재료가 된다. 깊은 산 속에는 암과 염증에 좋은 약물이 많다. 또 약초와 나무도 모두 좋은 약재가 된다.   산 속에 있는 것은 부패물이 없으니까 물도 전부 샘이고 약수이다. 그런데 우기(雨氣)가 있으면 땅속에서 수분이 증발해 올라가고 그것이 공간에 올라가면 식는 동안에 냉각되어 가지고 구름을 덮으면 모든 태양의 열도(熱度)를 막아주니 열도가 막혀서 식고, 비가 내린다.   그것이 절기와에 떨어진다. 이것이 모두 약이 되는 것이다. 빗물 자체는 약수가 증발해 된 것이고, 산 속에 있는 초목의 모든 약성이 또 비에 함유되어 있으니까 암같은 부패물에 약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깊은 산 속에 절이 없고 또 있다 해도 지금 공업지대의 모든 공해가 비 속에 있다.   와송이 옛날 와송이 아니라. 그래서 죽염 굽는 것을 생각한 것이다.   ◉ 우황 노란 색에 뻘겋고 까만 기운이 강하면 진짜이다. 까만 기운이 약해도 진짜이며 약간 붉은 기운이 반반 있어도 좋다. 그냥 노란 기운은 담즙이다. 배안의 담석   ◉ 웅담 진짜는 쓸개주머니가 길다. 한 10년 묵은 곰의 길이는 사인펜 길이 정도고 마르면 무게가 5전(19g)정도 된다.   요즘 웅담이라고 파는 것 2냥~3냥 짜리는 들소 쓸개나 산양 쓸개다. 외래산 웅담이라도 쓸개가 사인펜 정도 길면 괜찮다. 국내에서 자란 토산의 곰은 쓸개 껍질이 수정같이 맑고 쓸개를 조금 떼어서 입에 물고 있으면 아주 쓴데 그 다음 넘기면 배속에서는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향내가 진동한다. 토산은 10년 정도면 그런 향내가 올라온다.   쓸개는 담을 삭이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혀에다 대면 풀보다 강하게 달라붙어서 심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진다.   토산은 혀에 붙였다가 때면 혀가 끈어지게 아프다. 좋은 웅담은 2푼, 괜찮으면 5푼씩 쓴다. 오소리 쓸개 3개면 웅담 1개와 비슷하다.   ◉ 토종계란 놓아먹인 촌닭의 달걀 흰자위 속에 1/36의 석회질이 있어서 그것이 껍질이 되고, 1/3600의 백금(白金)이 있어서 병아리의 뼈가 완성된다. 마치 이빨이 될 때 석회질에 백금이 앞서면 철분 등이 합하여 뼈가 된다.   사람의 손바닥에는 36.5°라는 온도가 심장에서 왕래한다. 심장혈 즉 노궁혈에 계란을 놓고 숨구멍으로 맞추면 한정 없이 돈다.   ◉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하고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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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 선생님 환자와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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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선생님  말씀중 현미 두부 땅콩에 대해서 (신약본초 전편발췌: 지은이 김일훈)   신약본초 418쪽 현미, 과연 안전한가   사회자: 지금 현미하면 자연식하는 분들은 모두 단골 메뉴가 됩니다.그리고 그것을 애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만약에 좋지 않은 일면이 있다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입니다. 그래서 현미가 과연 선전하는 것처럼 좋은 것인지, 또 다른 일면이 있는 것인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어떤 겨고 겨라는 건 다 그렇지만, 이 나락은 논에다가 심어 물속에서 커. 그런데 그놈이 이제 영근다? 거 영글 적에 깝데기 속에 있는 물은 파랑, 청색(靑色)이다. 그건 녹색소(綠色素)거든, 녹색소인데, 이 녹색소가 백색(白色)으로 변할 때에는 고건 완전 쌀이 영그는 때를 말하는 거지.   이런데. 쌀이 영글 적엔 녹색으로 있을 때에는 독이 침범 안해. 백색으로 변할 때에는 독이 침범하는데 이독을 방어하는 건 뭐이냐? 겉깝데기 왕겨인데 왕겨는 외부에 있는 모든 이 우주엔 살별(殺星)이 있어요. 우주엔 악기(惡氣)도 많이 있어요.   그러면(왕겨는) 그런 우주 공해를 예방하는데. 그 왕겨하는 거 삶아 먹으면 죽어요. 그건 굉장히 독한 거지? 그런데 그걸 완전 방어할수 없어서 거 내피(內皮)가 있는데, 그게 지금 현미에 있는 고운 겨라, 거 내피가 있는데.   옛날에는 우주의 공해를 완전 방어할수 있는 왕겨라고 봐도 되겠지. 그런데 지금은 살인약 흩치는 걸 너무 흩친다. 너무 흩치다 보니까 왕겨에서 흡수하고 나머지 독은 아주 극한 독이라. 이 독이 고운 겨로  스며든다. 그러면 고운 겨로 스며들고 남는 건 쌀 속으로 들어간다.   거, 쌀에도 독이 있는데 고운 겨의 독이 얼마나 무서우냐? 그래서 광복 후에 농약을 많이 치기전에도 내가 고운 겨의 독을 이용해 가지고, 지금 식용유라고 나온 게 그거요.   현미 기름의 독, 양잿물로 중화   대전에 누가 “지름 짜 보니 지름이 좋은데 독해서 개를 멕이니 죽습디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서. 거, 나하고는 친한 사람이야. 이게 또 일이 안될라고 자식은 있는데 홀애비 됐다? 그래 홀애비 지금 밥 끓여 먹고 바느질하고 사는데, 그전에 행세하던 사람이야. 그래   이걸 도와주지 않을수 없어서 우리 내외가 가끔 밥 멕여 주고 쌀도 보내 주고 그저 굶는 때에, 우리도 애들 배고파 죽어 가는데도 나눠 먹고 살았는데. 이 사람이 알아낸 것이 친구들 몇이 고운 겨 지름을 짜 봤다 이거라.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거라. 이걸 “사람 먹게 할 수는 없으니 지름은 많이 납니다.” 이거야. “그래? 그럼 같이 가자. 그래 이제 짜 놓은 걸 여기다가 양잿물 가져 오라. 그래 양잿물 여기 집어넣어라.양잿물 요만한 정도에 몇 g을 집어넣어라.” 그래 양잿물을 집어 넣으니까 양잿물이 전부 그 겨지름의 독성을 흡수해 가지고 아주 뭐라고 하는냐 하면 저, 소 지름이 엉기는 그 식이야.   그렇게 모두 엉겨 있어요. 그때 그러고도 지름 속에 독이    남아 있거든. 그래 “양잿물 더 넣어라.” 그 양잿물 가지고 중화시키는데 (겨 속에 있는 염산(鹽酸)성분을 강(强)알칼리인 양잿물로 중화(中和) 시킴) 딱 맞게 넣으니까, 그 겨지름 속에 있는 독이 가상 10근이라면 그 독은 아주 떡처럼 뭉쳐요. 10근이라면 거 10근을 양잿물 넣어야 돼.   그럼 양잿물 10근에는 겨지름 속에 있는 독 10근이 한데 뭉쳐요. 그래 완전히 뭉쳐 가지고 쌀지름을 사람이 먹어도 아주 먹을 만한 정도 됐을 때 그 지름을 떠 가지고 식용유를 해보니 됐다 이거라. 그래서 그게 나온 거야. 그러면 그 양재물이 들어가 중화하는데 지름 속에 있는 독이 10근이면 양잿물 10근을 넣어야 돼. 그럼면 그 지름을 볼 때, 그 고운 겨의 독이 이 정도는 될 거다.    고걸 계산해 가지고 나는 한 건데 그 사람들은 자꾸 해보니까 이력이 나 가지고 그걸 계산에 딱 맞추고 지금 식용유가 나와요. 그게 고운 겨야. 현미에서 쓰는 겨야. 고 겨를 고대로 지름을 짜먹어도 죽지만 그 겨를 그대로 죽 쑤어서 겨만 얼마 안 먹으면 죽어요.   두부ㆍ땅콩에도 살인독   그런데 거 현미에 (독이)있기 때문에, 현미 때문에 죽진 않더래도 현미도 상당히 해독성 있어요. 죽진 않더래도 몹쓸 병은 올 힘 있어요. 그래서 현미는 일체 먹지 말아라. 살인독이 있다 그거야. 그러고 두부의 간수가 그렇고, 땅콩 속에 있는 비상도 상당히 무서운 독이니 땅콩은 먹지 말아라. 그런데 요즘에 당뇨에 땅콩 먹어도 일 없다는 말 하지.   그럼 당뇨는 죽게 매련이야. 먹고 죽는 거 뭐 두부랑 현미랑 먹고 죽는 것만 먹이는데 산다는게 말이 되나? 농약 안 준 현미도 이 공간에 있는 독성은 그 속에 약간씩 침투해요. 그래서 농약 안 준 현미도 곱게 썰어 가지고 지름을 짜 보면 그 지름이 독해. 양잿물 안 두면 안돼.    난 내 자신이 그걸 중화시키는 걸 일러준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지키고 세밀히 다 관찰했지. 그래서 현미를 먹지 말아라. 하는데, 아 이 세상은 현미를 먹으라고 하니, 많은 사람이 이기는 건 좋은데 많은 사람이 죽어 갈 때는 나쁘지.   질문자: 수수쌀, 좁쌀 같은 잡곡은 독이 없나요? 선생님: 잡곡도 잡곡속에 있는 현미는 먹으면 좋진 않지. 그저 곱게 썰어 먹어야지. 그러고 지금 생각난 이야기 한 가지 있는데, 집오리에다가 유황가루를 멕이라. 거 보리밥을 해서 식혀야 돼요.   보리밥을 식혀서 거기다 유황가루를 섞어서 조금씩 조금씩 멕여 가지고 한 댓 달 멕이면 거, 오리한테 유황 기운이 약입니다. 그건 어느 병이고 좋아요. 앞으로 암으론 죽지 않을 게요.   그런데 내가 아까 이야기한 건 돼지 작은 창자는 그건 농약독을 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거고, 이것(오리)도 앞으론 모든 공해를 제거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질문자: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죽으니까요? 선생님: 아니요, 거 아주 좋아요. 산후풍으로, 산후풍 또 류머티스 관절염, 좌골신경통이다.     한사람이 수십 가지 병하는(앓는)사람이 한국엔 많아요. 그들이 그걸(오리를)6개월씩 멕여 가지고 급해서 세 마리를 고아 먹었다는데, 지금70이 난 늙은이가 젊은 사람 같애.    아주 좋아. 그런 사람들 상당히 많아요. 유황 먹인 오리가 얼마나 인체에 도움을 주는 약인지 알 수 있을 거요. (제2회 특별강연회 녹음 전문(全文): 1989, 8, 15)    672쪽 두부ㆍ현미ㆍ땅콩이 오히려 건강해친다.   그래서 나는 죽염에 대해 신비는 그런 깊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 깊은 이유를 내가 세밀하게 말할라면 지금 힘으로 계속할 수도 없고, 거 완전무결하게 그 이야기를 다 끝낼라면 한두 시간에 하는 건 아니니까. 그 요령을 말하는 건데, 그래서 지구의 수정체는 바닷물이다.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은 많은 양을 가지고 있으니까 완전한 수정체라. 태평양ㆍ대서양은 오대양이 다 그런데. 그러면 그런 수정체를 우리가 이용하면 신비의 약물인데, 그걸 제대로 정성들여 복용하면 당뇨가 안 낫는다. 그건 말이 안되고.   당뇨를 앓는 걸 이 골빈 사람들은 코쟁이한테서 배운 상식이라. 두부 먹으면 좋느니라. 두부라는 건 당(糖)이 부족한 부족한 몸에는 간수가 들어가서 간(肝)이 완전히 녹아요. 그러면 눈이 어둡고 말을 못하고 떨다가 죽어 버리는데.    이렇게 모르는 세상이 있으니 내가 어려서 모르는 사람들 볼 때 그 많은 일이 있지만 그건 지금 다 이야기는 못하고 간단한 건강법만 이야긴데. 그러면 두부에 들어가서, 간수가 당이 부족한 체질에 어떤 부작용이 온다는 걸 모르고 어떤 방해물이라는 걸 모르니 이렇게 답답한 것이 현실이야.   또 그렇고 현미가 좋다? 현미라는 건 그 겁껍데기에서, 왕겨에서 농약독을 다 받아 줄 수 없으면 현미의 고운 겨에 스며드는데 그것이 독이 독을 제하는 동안엔 체내에 있는 모든 불순물과 독성을 제하는 시간까진 큰 해(害)가 없고 오히려 건강을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독이 어느 정도 물러간 뒤에는, 현미독이 들어올 적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건 못 고치는 병이 와요. 농약독이 스며 들어간 건데, 거기에 걸리면 그거 살아날 거냐? 그땐 아주 위험기가 오는데.   그러면 현미라는 건 조금은 먹는 거이 좋지만 오래 먹어서 현미독에 걸리진 말아라. 두부도 간수 기운이 대번 사람을 해치는데 영양은 좋거니와 간수는 죽이는 약이다. 땅콩은 비상 기운이 많으니 간에 비상 기운을 함축시켜서 죽는 건 사람의 잘못이다. 그런 걸 알고 일러 주면 좋아.   716쪽 두부의 간수가 간(肝)을 녹이는 원리   그래서 이 죽염의 비밀을 일부 얘길 했는데, 이젠 그 죽염의 완전한 비밀이 감로수야. 그러면 그게 왜 신비냐? 당뇨병을 못 고친다. 당뇨병은 먹으면 죽는 거만 일러 주겠다. 그게 박사야.   그게 뭐이냐? 두부를 먹으면 좋다. 두부라는 건 사람의 몸에 당(糖)이 부족할 적엔, 비장(脾臟)에 당이 부족하면 간(肝)에서 모든 피가 돌아와 정화되는데 당 부족으로 정화 못시켜요. 이럴적에 두부 먹으면 두부의 간수가 간을 녹여요, 녹인다는 건 썩는다는 거야.    그러면 두부의 간수가 간을 녹이면 그 간에서는 시신경도 다 타 끊어지고 인후(咽喉)신경도 타게 되면 벙어리되고 소경되고 결국은 죽는다.  그래 놓고 당뇨는 못 고치니라. 또 땅콩을 먹으면, 땅콩 속에 비상(砒霜)은 상당량 있어요. 거 절대 죽입니다. 또 현미도 현미의 고운 겨가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도 오래 먹고 현미독에 걸리면 죽어요.   이러니 이 사람들은 무엔가 약물에 대한 신비를 알아볼 것도 없고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다 하는데도 와서 배운 사람이 없어요. 배운다는 건 가서 저 혼자만 해먹어. 내게서 배운 사람이 여럿이 있어요. 양의학이고 한의학이고. 몰래 해먹지, 많은 사람 가르쳐 주진 않아요.   그래서 배워 주는 보람이 없다는 증거가 그거고. 그러면 그 사람들 재주가 당뇨를 못 고치느냐? 내게서 배운 사람은 잘 고쳐요. 잘 고치지만, 곁의 사람도 모르게 고쳐 줘요. 전반전으로 자기만 알고 남 알게 하는 건 싫어해. 이게 너무 잘못된 거라. 그러고 나병(癩病)을 고치는데,   난 거 여러 가지 좋지 않은 걸 눈으로 봤기 때문에 잘 일러주진 않아도 낫는 건 확실해. 내가 일러줘서 안 나은 사람이 없어요. 그게 뭐이냐? 게 죽염이야. 죽염의 감로수의 신비를 내가 세밀히 아는 사람이, 나병의 근원을 그렇게도 모를까? 건 확실히 되는데.   그걸 내가 비밀리에와서 사정해서 몇 사람은 살아도 아직까지 그걸 공개하지 않아. 죽염이 있으면서, 죽염은 거기 신약인 줄 알면, 감로수 기운이 얼마가 그 몸에 가면 나병은 나아요.   914쪽 현미ㆍ두부ㆍ땅콩이 해로운 이유   당뇨환자를 죽염을 부지런히 멕여 봐요. 밤낮 조갈이 와서 물 퍼먹는 사람 죽염을 며칠 멕여 봐요, 물을 먹나. 얼마 가서 오줌을 테이프 가지고 검사하면, 청색이 전혀 비치지도 않아요. 건 쉽게 낫는 거고, 재발이 안되도록 돼 있어요. 그런 걸 두부를 먹어라, 또 현미밥을 먹어라.   현미밥은 아까 왕겨는 자연 공해의 방어벽이지, 농약을 많이 쳐도 방어된다는 건 없어요. 그게 초월해 가지고 고운 겨에 들어가면 고운 겨 속에 있는 파라티온을 먹어서 될 거냐 안될 거냐.    이놈의 독이 암환자는 암독(癌毒)을 눌러 주는 힘이 있는데 그걸 먹으면 어느 시기까지, 2주나 3주나 어느 시간까지 암독은 눌러 놓고 조금 차도가 오는 것 같다가 그놈이 독을 발할 때에는 암환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독이 결국 살인독(殺人毒)이라. 그래서 현미는 안되는 거고.   또 두부도 그 무서운 두부, 그 간수 속에 아주 무서운 맹독(猛毒)이 있는데, 그것도 두부는 다 살까지 돼 가고 뼈까지 돼 가지만, 간수라는 건 핏속에서 아무데도 간섭할데 없어, 될 데는 아무데도 없어. 그럼 핏속에서 피를 썩게 하는 힘밖에 없어. 이런 무지한 짓을 우리가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건 절대 안되는 거고.     땅콩이라는 건 땅콩 자체가 천상의 별기운이  통하는 거 보면 잘 알아요. 그놈이 비상기운을 흡수하는덴 왕자요. 땅콩 속에 비상이 있어요. 잘 구워 먹으면 맛은 좋으나 구워 먹으면 비상기운이 1백%라면 가상 30% 소모돼도 되겠지. 그러나 인간엔 큰 해를 줘요.   당뇨환자는 상당히 해로워요. 그래서 인간은 먹으면 죽는다는 걸 알고 먹을 사람은 없을 거라고 난 봐. 그래서 내가 아무리 힘이 모자라도 그런 얘긴 해주고 싶다. 내 말을 듣는 사람이 지구에 한 사람도 없으면 안할 거지만 더러 있어요.   943쪽 농약 극성시대에 현미는 위험   먹고 죽을 걸 멕이며 못 고친대. 그걸 죽을 걸 멕이고 비상(砒霜)국을 날마다 멕이면서 건강 회복이 안된다고 하면 회복이 될까? 또 현미의 무서운 성분은 걸 철저히 연구하지 않고 현미밥이 좋다. 현미의 독(毒)이 암(癌)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시간 내엔 도움이 돼요. 그렇지만 그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현미 속에 있는 독은 무서운 독이다. 그 독이 발할 때엔 빨리 가고 말아요.   그러면 그 현미는 왜 그러냐? 나락은 나락이라는 건 신라 때 말이오. 나락은 왕겨가 있어요. 왕겨라는 건, 쌀을 위해서 자연의 방어벽을 설치한 거라. 그러면 생태계에서는 자연의 힘이라. 자연의 방어벽을 설치하고 쌀이 사람한테 유익한데 거게다가 농약을 자꾸 치니까 인공으로 독극약을 자꾸 가미하니 자연 방어벽은 초과하는 거라.    거게서 초과돼 가지고 고운 겨에 들어가요. 현미 고운 겨 속에 들어가 가지고 그 겨를, 광복 후에 겨를 쓸어 가지고 지름을 짠 이들이 있어요. 암만 해도 사람 먹을 수는 없으니 개를 멕이면 자꾸 죽고 하니 토끼를 멕여도 죽고, 저거를 사람 먹게 할 수 없느냐 묻기에 내가 생각해 볼 때에 거게 될 수 있는 건 양잿물이 될 것 같애서 양잿물을 기름 얼마게 되면 양잿물 몇 초롱씩 넣어 보라.   그래 양잿물 넣어서 저어 놓으니까 그 지름 속에 있는 독성이 양잿물하고 전부 바닥에 엉겨 가지고 바닥에 내려가 가라앉더라 이거라.   그럴 적에 그걸 토끼를 멕여 봐라. 멕여 보니 아주 좋더라 이거야. 개도 좋고. 그래서 그걸 사람이 조금씩 두어 먹어 보니 식용유가 되겠습디다, 그래서 그거 완전히 그러면 제독(除毒)해 가지고 해보라.   그래 지금 나오는 게 그겁니다. 이 고운 겨 기름을 식용유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광복 후에 내가 그런 걸 일러줘 보고, 미련한 사람들 세상엔 어려운 문제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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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인산 탕약 개요.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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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암론의 개요
    인산 암론의 개요        옛 사람들이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라고 한 말을 깊이 음미해 보면 글자 그대로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뜻 이외에 건강상 서로 깊은 연계 관계에 놓여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상의 공간을 편의상 세 계층으로 구분하면 땅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색소계, 그 다음층을 영소계, 땅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계층을 독소계로 각각 나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교류하면 색소는 병독으로 변하여 인류에게 갖가지 원인 모를 괴질과 난치병을 발생케 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암등 난치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으나 그 중요 원인은 지중독소와 공간독소의 교류가 활발해진 까닭이라 하겠다.   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인간과 우주는 탈이 없으나 핵실험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단 조화가 깨지면 각종 병해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지상에 화독이 분출되면 인간을 비롯 초목곤충과 금수어별까지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을 가지게 되어 지상 만물과 인류는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독소계의 독소와 지중독소가 교류하면 지구에는 각종 천재가 일고 인심의 살기로 인하여 세상에는 적병(赤病)이 생기며 인간에게는 난치중의 난치병인 암이 발생한다.   인체 중 오장육부는 내성, 팔 다리와 피부 등은 외성으로 크게 나누어 질병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내성의 병은 곧 음성병으로 조상의 피를 통해 전해져 오거나 과거 생의 어떤 병인으로 오는 선천성과 공해, 돌림병 등 환경성, 음식물 부주의, 지나친 방사 등 섭생 부주의 등등 몇 가지로 성격이 구분된다.   외성의 병은 인체 내부에 알게 모르게 커다란 해독을 끼치는데 온갖 병의 원인인 지중, 지상의 독소가 전류의 양성 화독과 합류하면서 내성 질환은 외부로 전파되어 외성병이 된다. 외성병은 곧 양성병이다.   우주의 병과 인간의 병은 불가분의 연관 관계를 맺고 있다.   인체의 5장에 국한시켜 보면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나머지 장부도 같은 원리이다.   심장은 적색소, 폐는 백색소, 콩팥은 흑색소, 비, 위장은 황색소의 고갈로 각각 목숨을 잃게 된다.   우리 나라에 특히 위암환자가 많은데 이는 취사의 연료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소, 돼지, 개고기를 비롯, 각종 육류의 체(滯)가 오래되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밖에도 암과 난치병의 원인은 많겠으나 아무튼 병중의 병이라 할 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공간 색소계의 약분자들을 합성하고 지중 광석물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 사리약 간장,신침, 영구법 등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의료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내성, 외성권의 독성을 제거할 때 비로소 암의 퇴치는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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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磁力乘電法   醫學은 자연의 道學이니 醫術이 神化하면 肉身登天하는 磁力乘電法이 나오니 이 세계 는 곧 내가 말하는 神人世界다.   오늘 내가 이 法을 지구 최초로 창조해 놓고 가지만 人智未達로 아는 사람은 全無라. 내가 죽고난 뒤에 혹 아는 사 람이 나올 것인데 그 사람들을 위해 남기는 것이다.   자력승전법은 다섯 가지다.   1. 五神合成法이니 이 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竹鹽이다. 죽염은 天氣인 五神을 끌여들여 合成하는     妙法으로 제조된다.      2. 針으로 神을 부리는 神針과 뜸으로 靈力을 증진시키는 靈灸.  3. 가축의 호흡으로 공간의 색소를 끌여들여 사람을 장수케 하는 神製靈藥  인 核을 합성하는 要素 合成法.      오핵단. 4. 天地의 기운을 사람이 직접 흡수하여 呼風喚雨하는 것. 5. 神通, 通靈하여 移山移水하는 불가사의 怪力을 내는 것.  大圓心覺 大圓天이니 미륵의 지혜가 幽冥세계까지 밝혀 大明天地 미륵세계라. 미륵의 大智에 敎化되고 觀音大德  에 德化되는 사람에게는 신인세계가 전개된다.    내 肉身은 有相의 虛妄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내 德과 靈은 하늘과 동등이라.  天功을 대신하여 지구 중생에 한없는 은혜를 베풀고자 하노라.   현재 磁力乘電法(자력승전법)은 죽염, 오핵단, 영구법에 이용되어 건강과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불과하지만 앞으로 천년이 지나면 천제 신인 단군孫 中에는 자력승전자가 나오게 되고 만년 후에는 지구의 모든 사람이 자력승전법을 체득하여 완전한 신인 세계를 이룬다.    그때는 外界靑色種 우주인과 왕래하고 最尖端 불실을 이용하여 電光體와 함께 사는 宇宙村이 이뤄진다.   나는 3천년 전 중생제도를 맡은 대자대비 관세음이니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해 오늘에 再現하여 救世大 業을 완수코자 하니 나를 싫어하지 않는 대중은 건강장수의 비법과 비약(秘藥)과 묘력(妙力)을 가피(加 被)하라.    나는 우주의 독을 除하고 지구의 독을 除하고자 하니 대중은 우선 건강 장수를 도모하라.  萬種藥材의 약독을 해독하는 법을 일러주어 四象장부의 모든 사람이 먹어도 해를 받지 않는 和劑를 창조하노니 내 和劑는 萬種藥性統一하고 四象장부에 통일하여 萬病을 通治할 뿐만 아니라 자력승전법을 잘 연구하는 사람은 한 가지 통일약으로 만병을 通治하는 법을 알게 된다.   내가 죽은 뒤 곧 신인세계가 시작됨을 명심하라.   죽염에 인응(引凝) 합성시키는 五神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金        :        강철통의                 辛    :         鐵氣         木        :        松竹의                    酸    :         木性     水        :        天日鹽의                 鹹    :         水精     火        :        高熱松脂火의            苦    :         火神     土        :        黃土의                    甘    :         土靈 ────────────────────────────────   성,령,정,기,신,의 五神을 引凝 合性하기 위해서는 名山靈地 좋은 장소를 택하고 제조하는 사람은 사장 이하 불때는 인부까지 活人性을 지녀야 한다.   이곳 지리산은 白頭山의 기운이 태백산맥을 따라 흘러서 최종 凝結된 산이라 그 이름을 頭流山이라 하니 웅담 사 향도 두류산의 웅담, 사향,이 최고요 소나무 뿌리도 두류산의 東北 艮方에 위치한 咸陽産이 전국 최고품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마음이 대자대비심과 활인성에 충망할 때 오신과 공간의 黃金分子와 生氣色素가 죽 염속으로 끌려오게 된다.  재물의 탐욕으로 심장에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사람이 죽염을 만들 때는 신의 應함이 없다.   자력승전법에 의한 五神合成의 妙法으로 제조되는 죽염의 비밀은 제조하는 사람의 정성과 죽염을 먹는 사람의 至誠에 따라 藥效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太陽火球의 高熱은 引力이요, 우주 대공간의 群星精은 推進力 推能이니 태양인력은 推能의 힘으로 지구 생물의 水 精과 합하여 鹽性으로 化하니 鹽속에는 萬能의 眞인 鹽性이 존재한다.   鹽分이 鹽性을 함유하기 때문에 비가 내릴 때 초목이 이 염성을 흡수하여 活氣를 찾게 되는 것이다.      죽염 제조과정은 고열의 引力으로 천일염 속의 萬能의 眞을 강화 합성시키는 것이니 황토의 백금성, 소금의 백금 성, 松脂火의 白金性을 동원하고 공간의 황금분자와 황금색소 生氣色素를 引應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이런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강철통 없이 내화벽돌에다 굽는 일도 하고 대나무 안 쓰는 사람도 나오고 개중에 웃 기는 사람은 뭐 쑥을 넣는다 댓잎을 넣는다, 별별 잔꾀를 다 쓰는데 미륵의 지혜에다 강아지 골을 섞는 거라.   잔꾀 써서 쉽게 돈 안들고 비싼 물건 만들려 하지 말고 내가 일러준대로 만들어야 죽염이지 그런 건 말로만 죽염이 야.’   ‘띠끌 한 점 없는 미륵의 정신과 탐욕에 눈이 어두운 사기꾼의 머리와는 절대 배합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런 짓 하 지 마라고 시켜도 안돼. 내게 댕기는 사람 중에도 그런 짓 하는 사람 있어요.   난 자식이라도 말리지 않으니까 억지로 말리지는 않아요. 나하고 인연이 박해서 그런 거, 난들 어찌 할 수 없는 거 요.   ※자력승전법 3번째 要素合成法으로 만들어지는 神製靈藥 核에는 5종 동물의 生體 비 밀을 이용하는 것인데 五核散과 五核丹이 있다. ─────────────────────     개         艮土卦        立春        甘酸性의 核    돼지        離火卦        夏至         酸性의 核     닭          巽木卦                      酸鹹의 核    염소        兌金卦        秋分         辛酸의 核    오리        坎水卦        冬至         鹹酸의 核 ─────────────────────  生老病死에 관한 精密한 세포조직물은, 一曰, 核이니 核은 우주창조의 元始者요, 二曰, 分子니 분자는 陽分子와 陰分子 두 종류의 分子가 天地를 完成한다.   三曰, 三元의 性, 四曰, 四象의 體, 五曰, 五色 五大元素다.     核은 우주창조의 元始者니 사람의 病도 核으로 치료하니 核은 萬能의 힘이 있다.   核合成의 妙法은 磁力乘電이니 生體의 불가사의한 힘을 이용하여 核을 합성하는 것이다. 科學의 未達로 아직 기계 로 합성할 수는 없다.   生體의 心靈은 비장에 通하고         心神은 뇌에 通하고          心氣는 肺에 通하고          心性은 肝에 通하고          心精은 腎에 通하여   天地의 腎의 感應感化로 동물의 呼吸을 통해 들어오는 색소와 分子를 5장에 합성시킨다.   이 색소 합성을 위해서는 색소를 끌어들이는 引力이 最强한 유황을 먹이고 색소합성의 妙力을 지닌 인삼을 사료로 먹인다.    가령 닭은 巽爲鷄요 巽爲風이니 유황을 먹은 닭은 유황의 火性火氣로 引力과 색소 흡수력이 極强해져서 肺神經은 호흡으로 공간 색소중의 藥分子를 흡수하게 된다.   난반은 오골계란 흰자우에 강한 접착성의 백금이 있기 때문에 죽염의 백금성과 난반의 백금성을 합성하면 그 효력 은 아주 크거든. 관장할 때는 죽염과 난반을 5 : 3 , 먹는 건 5 : 2로 섞어서 하면 아주 좋아요. 모두 내가 창조한 신 비의 자력승전이거든.  흙의 왕자는황토,    금속의 왕자는 백금,    물의 왕자는 감로수,    불의 왕자는 電雷之火,  나무의 왕자는 實中之核,  다 金木水火土의 최고품이야.    양생법은 調息으로 修眞五法會通으로 단전에 도태 이루고 사리 이루는 건데 調息은 보통 사람이 하기에 너무 어 렵고 서목태 죽염 간장은 아무라도 먹을 수 있는 거니까 내가 창조해 놓고 가는 거.   마산 강연에서 밝히려고 했는데 하늘이 막는 걸 어쩌나. 개는 말 한 마디 못하지만 30년 묵으면 天下之言 無不解 라, 개도 이런데 사람들은 내가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해. 내 간 뒤에는 알아듣는 사람 나와요.   水中의 光明도 유황성이요 地上의 光明도 유황성이요 人體의 視力도 유황성이니 태양광선의 지구 3000m이하 공 간에 있는 색소 전분의 조직체계는 유황성으로 大引 流動하니 사람이 흡수 이용할라면 유황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유황성 化燐은 五大色素를 크게 끌어들여 接延하여 불명의 生命체계를 이뤘다.   근육이 수축되고 이완되는 모든 작용에는 유황없이는 되지 않는다. 生體의 모든 에너지는 유황이 들지 않고서는 생산이 되지 않는다.   유황을 법제하는 것도 자력승전이니 가장 안전한 법제는 유황을 흩치고 열무를 키워 먹는 것과, 오리에 법제하여 섭취하는 법이다.   암에 걸려서 생명을 구하기 어려울 때 공해 약재로 탕약을 끓여 먹는 것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이런 함양 산골에 와서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로 나물해서 찬하고 오리 길러서 잡아 먹는 것이 공해속 서울서 탕약 먹는 것보다 더 좋지만 그거 일러줘야 내 말 들을 사람이 있나. 그저 서울 살면서 내게 화제나 얻어서 탕약이나 갖다 먹을라고 하 지.   萬類의 生物體系가 유황, 만류의 引力도 유황, 우주사능선의 分子組合體系도 유황이니 모든 중생은 유황의 힘으로 살아간다.   ※자력승전에 유황이 중요하는 유황은 自然之理요 衆妙之合이다.  光線內 만큼 성분의 주인공은 유황이니 유황흩치고 키운 인삼의 效는 極强이다.   甘性中 微苦 微酸 微鹹 微辛으로 大補 12臟腑之元氣하고 止渴生津하며 去惡生新에 萬能 養 氣養精養血하며 安魂定魄에 만능이니 만병통치 仙藥이다.   五神合成한 죽염과 유황으로 재배한 열무와 유황먹인 염소, 개 등 가축을 먹으면서 명산대천 공해적은 지역에서내가 일러주는 법대로 닦으면 오늘부터 10년 이면 승려는 약사보살 돼. 수 도승은 성불하고 養氣者는 羽化而登仙하며 머리좋은 사람은 神人이 되리라.     宇宙領內 地球村에 獨尊者先覺의 慧明으로 人智發達이 道에 不足한 地球村家族의 健康長壽 와 幸福과 繁榮을 爲하여 神秘世界를 개척함에 深奧한 秘法을 八十이 지난 오늘에 하나하나 公開한다.   今番會報에는 神藥本草原稿에 記載할 일부 竹鹽注射法을 싣는다.   계속하여 竹鹽注射法이끝나면 神藥 靈泉開發法의 妙인 靈主線이 人間의 熱과 誠으로 用力之 久而無爲而化하나니 그러므로 佛의 正體는 靈主線으로 이루어진 全知全能한 불실[火線] 大 覺全이다.   불실 大覺全은宇宙의 最尖端 靈主線이니 卽 陰電流와 陽電流의 충突로 因한 靈主線이 凶神 을 嚴罰하니 賞罰이 分明한 벼락이다.   벼락은 泰山도 平地로 遁甲시키는 宇宙의 最尖端 불실이다. 地球村의 生存者는 誰我를 莫論하고 修道者의 終着点인 最尖端 불실 靈主線이 이루어진다.   地球와 水中의 最尖端 불실은 甘露水라. 甘露水는 水中之火라.   水中에서 항상 끓으니 거품이 부글부글하고 土中之水라 土味曰甘이니 감로수라.   地中에서 子正에 나올 때 一升만 마시면 瞬間에 神化하여 全無幽明之別하니 無病長壽하고 不老長生한다.   人間의 生存者도 飮食과 呼吸의 別이 있으나 實은 生命의 根本은 胎中에서 吸收하는 眞氣라.   呼吸의 營養普及이 胎中靈線과 神經을 補講하는데 于先源泉이니라. 昆蟲魚鼈의 불실 靈主線 은 神龍엔 如意珠요,   草木엔 千年 묵은 山蔘이 불실 靈主線이요, 禽獸에는 雲中神鵲의 靈珠가 靈主線이니라.   지구의 자력(磁力)이 암환자의 생체전기를 타게 되면 자신이 생기고 기가 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세포 가 활기로 가득 차고 생기로 가득 차서 암세포의 기세를 꺾어놓아요. 암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것도 이 원리를 효력이 몇 갑절, 몇 십 갑절 강해지거든. 옛날 사람은 이 법을 복기(腹氣)법, 흡기(吸氣)법,   자력도인(磁力導引)법, 자력승전(磁力乘電)법이라 했어.   약재를 재배하고 약동물을 기를 때부터 이 자력승전(磁力乘電)원리를 이용해야 돼. 약을 달일 때도 약재를 법제 할 때도 이 원리를 이용해야 효력이 강해져. 땅의 기운을 몸으로 끌어들여 농축시키는 육무축지법(六戊縮地法) 이나 그 원리는 같은 거야. 육무법(六戊法)이라는 건 무토(戊土)의 천신(天神)이 자인진(子寅辰) 오신술(午申戌)의 여섯 양지(陽地)신을 불러모아서,   무자(戊子) 무인(戊寅) 무진(戊辰) 무오(戊午) 무신(戊申) 무술(戊戌) 여섯 신장(神將으로 화(化)하는데, 신장(神將)이란 건 자력(磁力)이나 전력(電力) 같은 자연의 힘이야. 그렇지만  이 자연의 힘도 사람의 의지나 신념에 따라 오고 가고, 들고나고 하니까 인격을 가진 신장(神將)으로 존중해야 말을 잘 들어.   탑이나 돌부처가 돌에 불과하지만 인격체로 대접하고 부탁하면 소원을 들어주거든?   사람의 정신으로 일깨워서 부리면 신장(神將)이요, 그대로 방치하면 자연이야.  이 육무법(六戊法)은 자연을 이용하는 동양의 술법인데, 서양의 과학은 자연을 비인격체로 보니까, 그 원리를 자 연법칙이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자연도, 자연력이나 자연물을 인격체로 보니까 자연법칙이란 말 대신에 도(道) 라고 해요.   육무법도 도(道)야. 도를 사람이 이용할 때는 술법(術法), 법(法)인데.  축지(縮地)공부에 쓰면 육무축지법이요, 약재를 법제하는데 쓰면 육무법제법(六戊法製法)이요, 경작하는데 쓰면 육무경작법, 목축하는데 쓰면 육무목축법인데,   땅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무법(六戊法), 공간 수기(水氣)의 힘을 얻는데는 육임(六壬)법, 공간 화신(火神)의 힘을 얻는데는 육정(六丁)법,   생명체 생기(生氣)의 힘을 이용하는데는 육갑(六甲)법을 써요.   이처럼 도(道)에서 갖가지 술법이 나오는데...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磁力乘電法※  醫學은 자연의 道學이니 醫術이 神化하면 肉身登天하는 磁力乘電法이 나오니 이 세계는 곧 내가 말하는 神人世界다.  오늘 내가 이 法을 지구 최초로 창조해 놓고 가지만 人智未達로 아는 사람은 全無라. 내가 죽고난 뒤에 혹 아는 사람이 나올 것인데 그 사람들을 위해 남기는 것이다. 자력승전법은 다섯 가지다.  1. 五神合成法이니 이 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竹鹽이다. 죽염은 天氣인 五神을 끌여들여 合成하는 妙法으로     제조된다.  2. 針으로 神을 부리는 神針과 뜸으로 靈力을 증진시키는 靈灸.  3. 가축의 호흡으로 공간의 색소를 끌여들여 사람을 장수케 하는 神製靈藥  인 核을 합성하는 要素 合成法.    오핵단.  4. 天地의 기운을 사람이 직접 흡수하여 呼風喚雨하는 것.  5. 神通, 通靈하여 移山移水하는 불가사의 怪力을 내는 것.  大圓心覺 大圓天이니 미륵의 지혜가 幽冥세계까지 밝혀 大明天地 미륵세계라. 미륵의 大智에 敎化되고 觀音大德에 德化되는 사람에게는 신인세계가 전개된다.  내 肉身은 有相의 虛妄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내 德과 靈은 하늘과 동등이라. 天功을 대신하여 지구 중생에 한없는 은혜를 베풀고자 하노라.  현재 磁力乘電法은 죽염, 오핵단, 영구법에 이용되어 건강과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불과하지만 앞으로 천년이 지나면 천제 신인 단군孫 中에는 자력승전자가 나오게 되고 만년 후에는 지구의 모든 사람이 자력승전법을 체득하여 완전한 신인 세계를 이룬다.  그때는 外界靑色種 우주인과 왕래하고 最尖端 불실을 이용하여 電光體와 함께 사는 宇宙村이 이뤄진다.  나는 3천년 전 중생제도를 맡은 대자대비 관세음이니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해 오늘에 再現하여 救世大業을 완수코자 하니 나를 싫어하지 않는 대중은 건강장수의 비법과 비약(秘藥)과 묘력(妙力)을 가피(加被)하라.  나는 우주의 독을 除하고 지구의 독을 除하고자 하니 대중은 우선 건강 장수를 도모하라. 萬種藥材의 약독을 해독하는 법을 일러주어 四象장부의 모든 사람이 먹어도 해를 받지 않는 和劑를 창조하노니 내 和劑는 萬種藥性統一하고 四象장부에 통일하여 萬病을 通治할 뿐만 아니라 자력승전법을 잘 연구하는 사람은 한가지 통일약으로 만병을 通治하는 법을 알게 된다.  내가 죽은 뒤 곧 신인세계가 시작됨을 명심하라. 죽염에 인응(引凝) 합성시키는 五神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金        :        강철통의               辛    :         鐵氣        木        :        松竹의                    酸    :         木性    水        :        天日鹽의                鹹    :         水精    火        :        高熱松脂火의       苦    :         火神    土        :        黃土의                    甘    :         土靈──────────────────────────────── 성,령,정,기,신,의 五神을 引凝 合性하기 위해서는 名山靈地 좋은 장소를 택하고 제조하는 사람은 사장 이하 불때는 인부까지 活人性을 지녀야 한다.  이곳 지리산은 白頭山의 기운이 태백산맥을 따라 흘러서 최종 凝結된 산이라 그 이름을 頭流山이라 하니 웅담 사향도 두류산의 웅담, 사향,이 최고요 소나무 뿌리도 두류산의 東北 艮方에 위치한 咸陽産이 전국 최고품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마음이 대자대비심과 활인성에 충망할 때 오신과 공간의 黃金分子와 生氣色素가 죽염속으로 끌려오게 된다. 재물의 탐욕으로 심장에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사람이 죽염을 만들 때는 신의 應함이 없다.  자력승전법에 의한 五神合成의 妙法으로 제조되는 죽염의 비밀은 제조하는 사람의 정성과 죽염을 먹는 사람의 至誠에 따라 藥效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太陽火球의 高熱은 引力이요, 우주 대공간의 群星精은 推進力 推能이니 태양인력은 推能의 힘으로 지구 생물의 水精과 합하여 鹽性으로 化하니 鹽속에는 萬能의 眞인 鹽性이 존재한다.  鹽分이 鹽性을 함유하기 때문에 비가 내릴 때 초목이 이 염성을 흡수하여 活氣를 찾게 되는 것이다.     죽염 제조과정은 고열의 引力으로 천일염 속의 萬能의 眞을 강화 합성시키는 것이니 황토의 백금성, 소금의 백금성, 松脂火의 白金性을 동원하고 공간의 황금분자와 황금색소 生氣色素를 引應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이런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강철통 없이 내화벽돌에다 굽는 일도 하고 대나무 안 쓰는 사람도 나오고 개중에 웃기는 사람은 뭐 쑥을 넣는다 댓잎을 넣는다, 별별 잔꾀를 다 쓰는데 미륵의 지혜에다 강아지 골을 섞는 거라.  잔꾀 써서 쉽게 돈 안들고 비싼 물건 만들려 하지 말고 내가 일러준대로 만들어야 죽염이지 그런 건 말로만 죽염이야.’ ‘띠끌 한 점 없는 미륵의 정신과 탐욕에 눈이 어두운 사기꾼의 머리와는 절대 배합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런 짓 하지 마라고 시켜도 안돼. 내게 댕기는 사람 중에도 그런 짓 하는 사람 있어요.  난 자식이라도 말리지 않으니까 억지로 말리지는 않아요. 나하고 인연이 박해서 그런 거, 난들 어찌 할 수 없는 거요.  ※자력승전법 3번째 要素合成法으로 만들어지는 神製靈藥 核에는 5종 동물의 生體 비밀을 이용하는 것인데 五核散과 五核丹이 있다. ─────────────────────     개         艮土卦        立春        甘酸性의 核   돼지        離火卦        夏至         酸性의 核    닭          巽木卦                      酸鹹의 核   염소        兌金卦        秋分         辛酸의 核   오리        坎水卦        冬至         鹹酸의 核 ─────────────────────  生老病死에 관한 精密한 세포조직물은, 一曰, 核이니 核은 우주창조의 元始者요, 二曰, 分子니 분자는 陽分子와 陰分子 두 종류의 分子가 天地를 完成한다.   三曰, 三元의 性, 四曰, 四象의 體, 五曰, 五色 五大元素다.  核은 우주창조의 元始者니 사람의 病도 核으로 치료하니 核은 萬能의 힘이 있다.  核合成의 妙法은 磁力乘電이니 生體의 불가사의한 힘을 이용하여 核을 합성하는 것이다. 科學의 未達로 아직 기계로 합성할 수는 없다. 生體의 心靈은 비장에 通하고         心神은 뇌에 通하고         心氣는 肺에 通하고         心性은 肝에 通하고         心精은 腎에 通하여  天地의 腎의 感應感化로 동물의 呼吸을 통해 들어오는 색소와 分子를 5장에 합성시킨다.  이 색소 합성을 위해서는 색소를 끌어들이는 引力이 最强한 유황을 먹이고 색소합성의 妙力을 지닌 인삼을 사료로 먹인다.  가령 닭은 巽爲鷄요 巽爲風이니 유황을 먹은 닭은 유황의 火性火氣로 引力과 색소 흡수력이 極强해져서 肺神經은 호흡으로 공간 색소중의 藥分子를 흡수하게 된다.  난반은 오골계란 흰자우에 강한 접착성의 백금이 있기 때문에 죽염의 백금성과 난반의 백금성을 합성하면 그 효력은 아주 크거든. 관장할 때는 죽염과 난반을 5 : 3 , 먹는 건 5 : 2로 섞어서 하면 아주 좋아요. 모두 내가 창조한 신비의 자력승전이거든.  흙의 왕자는황토, 금속의 왕자는 백금, 물의 왕자는 감로수, 불의 왕자는 電雷之火, 나무의 왕자는 實中之核, 다 金木水火土의 최고품이야.  양생법은 調息으로 修眞五法會通으로 단전에 도태 이루고 사리 이루는 건데 調息은 보통 사람이 하기에 너무 어렵고 서목태 죽염 간장은 아무라도 먹을 수 있는 거니까 내가 창조해 놓고 가는 거.  마산 강연에서 밝히려고 했는데 하늘이 막는 걸 어쩌나. 개는 말 한 마디 못하지만 30년 묵으면 天下之言 無不解라, 개도 이런데 사람들은 내가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해. 내 간 뒤에는 알아듣는 사람 나와요.  水中의 光明도 유황성이요 地上의 光明도 유황성이요 人體의 視力도 유황성이니 태양광선의 지구 3000m이하 공간에 있는 색소 전분의 조직체계는 유황성으로 大引 流動하니 사람이 흡수 이용할라면 유황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유황성 化燐은 五大色素를 크게 끌어들여 接延하여 불명의 生命체계를 이뤘다.  근육이 수축되고 이완되는 모든 작용에는 유황없이는 되지 않는다. 生體의 모든 에너지는 유황이 들지 않고서는 생산이 되지 않는다.  유황을 법제하는 것도 자력승전이니 가장 안전한 법제는 유황을 흩치고 열무를 키워 먹는 것과, 오리에 법제하여 섭취하는 법이다.  암에 걸려서 생명을 구하기 어려울 때 공해 약재로 탕약을 끓여 먹는 것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이런 함양 산골에 와서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로 나물해서 찬하고 오리 길러서 잡아 먹는 것이 공해속 서울서 탕약 먹는 것보다 더 좋지만 그거 일러줘야 내 말 들을 사람이 있나. 그저 서울 살면서 내게 화제나 얻어서 탕약이나 갖다 먹을라고 하지.  萬類의 生物體系가 유황, 만류의 引力도 유황, 우주사능선의 分子組合體系도 유황이니 모든 중생은 유황의 힘으로 살아간다. ※자력승전에 유황이 중요하는 유황은 自然之理요 衆妙之合이다.  光線內 만큼 성분의 주인공은 유황이니 유황흩치고 키운 인삼의 效는 極强이다.  甘性中 微苦 微酸 微鹹 微辛으로 大補 12臟腑之元氣하고 止渴生津하며 去惡生新에 萬能 養氣養精養血하며 安魂定魄에 만능이니 만병통치 仙藥이다.  五神合成한 죽염과 유황으로 재배한 열무와 유황먹인 염소, 개 등 가축을 먹으면서 명산대천 공해적은 지역에서 내가 일러주는 법대로 닦으면 오늘부터 10년 이면 승려는 약사보살 돼. 수도승은 성불하고 養氣者는 羽化而登仙하며 머리좋은 사람은 神人이 되리라.    宇宙領內 地球村에 獨尊者先覺의 慧明으로 人智發達이 道에 不足한 地球村家族의 健康長壽와 幸福과 繁榮을 爲하여 神秘世界를 개척함에 深奧한 秘法을 八十이 지난 오늘에 하나하나 公開한다.  今番會報에는 神藥本草原稿에 記載할 일부 竹鹽注射法을 싣는다.  계속하여 竹鹽注射法이끝나면 神藥 靈泉開發法의 妙인 靈主線이 人間의 熱과 誠으로 用力之久而無爲而化하나니 그러므로 佛의 正體는 靈主線으로 이루어진 全知全能한 불실[火線] 大覺全이다.  불실 大覺全은宇宙의 最尖端 靈主線이니 卽 陰電流와 陽電流의 충突로 因한 靈主線이 凶神을 嚴罰하니 賞罰이 分明한 벼락이다.  벼락은 泰山도 平地로 遁甲시키는 宇宙의 最尖端 불실이다. 地球村의 生存者는 誰我를 莫論하고 修道者의 終着点인 最尖端 불실 靈主線이 이루어진다.  地球와 水中의 最尖端 불실은 甘露水라. 甘露水는 水中之火라.  水中에서 항상 끓으니 거품이 부글부글하고 土中之水라 土味曰甘이니 감로수라.  地中에서 子正에 나올 때 一升만 마시면 瞬間에 神化하여 全無幽明之別하니 無病長壽하고 不老長生한다.  人間의 生存者도 飮食과 呼吸의 別이 있으나 實은 生命의 根本은 胎中에서 吸收하는 眞氣라.  呼吸의 營養普及이 胎中靈線과 神經을 補講하는데 于先源泉이니라. 昆蟲魚鼈의 불실 靈主線은 神龍엔 如意珠요, 草木엔 千年 묵은 山蔘이 불실 靈主線이요, 禽獸에는 雲中神鵲의 靈珠가 靈主線이니라.     
    인산의학자력승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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