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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부 의료잡론(醫療雜論)  1. 구세주(救世主)의 인술(仁術)  사람의 생명을 구제하는 구세주의 활인(活人)하는 인술은 자연의 무한한 힘을 이용, 사람의 원기(元氣)를 돋구어 줌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거나 스스로 낫게 해준다.  온몸에 기(氣)가 통하게 하려면 우선 흉복부(胸腹部)에 영신(靈神)의 기(氣)가 충만하도록 해야한다.  그러면 사지백락(四肢百絡)에 기(氣)가 통하니 정신통일도 어렵지 않게 이루어진다.  마음(心)은 활인(活人)하는 마음을 위주하면 천우신조(天佑神助)하여 효능(效能)이 신(神)과 같다.  배후(背後)의 독맥(督脈)에는 전생의 업적이 여명경(如明鏡)하니 고황(膏肓) 2혈(二穴)은 전생의 안(眼)이요 임맥(任脈)은 내생(來生)이 여명경(如明鏡)하니 단전(丹田)으로 내생(來生)을 살핀다.  만병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구용법(九容法)을 따라서 환자로 하여금 자세를 갖추어 정좌하게 한뒤 활인사(活人師)는 정신력을 발하여 두손의 엄지로 고황(膏肓) 2혈(二穴)을 지압(指壓)하면 신효를 보리라 사람이 물속에서 익사(溺死) 직전에는 호흡기관에 물이 침투(浸透)하여 복부가 팽창하는데 만약에 가슴의 온기가 남았으면 회생이 가능하다.  이때는 중완혈(中脘穴)에 30분이상 타는 뜸장을 9-10장을 떠 주면 고열과 극도의 강한 자극으로 심장과 기타 장부의 수분이 상승하여 구토(嘔吐)하고 심장의 온도와 신경이 회복되며 기절상태에서 깨어난다.  아무런 휴유증이 없으며 비위(脾胃)는 전보다 더 건강해진다.  익사 직전에 물이 복부에 침투하여 팽창하면 장부의 온기는 뇌에 상승하여 소뇌(小腦)가 마비되나 중완에 고열과 극도의 자극을 주면 뇌의 열은 복부로 다시 하강(下降)하니 복부에 열이 있으면 무병하고 머리에 열이 없고 냉하면 역시 건강하다.  수면제(睡眠劑)로 자살을 기도하여 혼수(昏睡) 상태일 경우 만약 가슴에 온기가 있으면 중완(中脘)에 15분 정도 타는 뜸장을 15장 이내로 뜨면 5-6시간안으로 완전 회복되어 평생 무병, 건강하게 된다.  극약을 먹은 사람이 토혈(吐血)하며 내장이 파열돼 위급한 때에는 중완(中脘)에 15분정도 타는 뜸을 뜨면 5장 이내에 토혈(吐血)이 멎고 생명은 안전하다.  계속 15장만 뜨라.  그리고 비위(脾胃)에서는 음식물이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소화되어 비장에서 취유(取油)하게 된다.  비장(脾臟)에서 취한 유분(油分)이 36도의 온도로 24시간 이내에 비장과 간장(肝臟)사이에 있는 비선(脾線)에 들어가서 피로 화하여 간장에 주입(注入)되니 간은 혈해(血海)라 심장으로 통하여 백파혈관(百派血管)하리라.  뜸장(艾火)의 열은 수백도 이므로 인력(引力)이 극강 하여 파열 됐던 장부는 인력의 묘능(妙能)으로 회복되고 극도의 자극과 고열의 신기영력(神氣靈力)으로 신경도 회복되며 혈관을 유통하니 만무일실(萬無一失)하리라.  이것은 50년간 시험만 경험담이나 해방후 무분별한 외선난무자(外善亂無者)들의 괴벽증(怪癖症)으로 인해 무가내하(無可奈何)였다.  목매어 죽은자(縊死者)도 가슴에 온기가 남았으면 안심하고 중완혈(中脘穴)에 1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15장을 뜨라. 급사자(急死者)는 전신의 신경과 부육(膚肉), 혈관, 근골(筋骨)은 안전한데 오직 심장만 질식(窒息) 상태에 있는 것이므로 가슴에 따뜻한 기운이 남아 있는한 회생이 가능하다.  오랜 병고에 시달리다가 죽은 사람은 사혈(死血), 고골(枯骨), 경골(硬骨),부육(膚肉)이므로 회생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심장만 고동 시키면 소생할 수 있는 생명을 무정하게 포기하는 세간의 의료 법은 이제 반드시 개조(改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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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부 의료잡론(醫療雜論)  1. 구세주(救世主)의 인술(仁術)  사람의 생명을 구제하는 구세주의 활인(活人)하는 인술은 자연의 무한한 힘을 이용, 사람의 원기(元氣)를 돋구어 줌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거나 스스로 낫게 해준다.  온몸에 기(氣)가 통하게 하려면 우선 흉복부(胸腹部)에 영신(靈神)의 기(氣)가 충만하도록 해야한다.  그러면 사지백락(四肢百絡)에 기(氣)가 통하니 정신통일도 어렵지 않게 이루어진다.  마음(心)은 활인(活人)하는 마음을 위주하면 천우신조(天佑神助)하여 효능(效能)이 신(神)과 같다.  배후(背後)의 독맥(督脈)에는 전생의 업적이 여명경(如明鏡)하니 고황(膏肓) 2혈(二穴)은 전생의 안(眼)이요 임맥(任脈)은 내생(來生)이 여명경(如明鏡)하니 단전(丹田)으로 내생(來生)을 살핀다.  만병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구용법(九容法)을 따라서 환자로 하여금 자세를 갖추어 정좌하게 한뒤 활인사(活人師)는 정신력을 발하여 두손의 엄지로 고황(膏肓) 2혈(二穴)을 지압(指壓)하면 신효를 보리라 사람이 물속에서 익사(溺死) 직전에는 호흡기관에 물이 침투(浸透)하여 복부가 팽창하는데 만약에 가슴의 온기가 남았으면 회생이 가능하다.  이때는 중완혈(中脘穴)에 30분이상 타는 뜸장을 9-10장을 떠 주면 고열과 극도의 강한 자극으로 심장과 기타 장부의 수분이 상승하여 구토(嘔吐)하고 심장의 온도와 신경이 회복되며 기절상태에서 깨어난다.  아무런 휴유증이 없으며 비위(脾胃)는 전보다 더 건강해진다.  익사 직전에 물이 복부에 침투하여 팽창하면 장부의 온기는 뇌에 상승하여 소뇌(小腦)가 마비되나 중완에 고열과 극도의 자극을 주면 뇌의 열은 복부로 다시 하강(下降)하니 복부에 열이 있으면 무병하고 머리에 열이 없고 냉하면 역시 건강하다.  수면제(睡眠劑)로 자살을 기도하여 혼수(昏睡) 상태일 경우 만약 가슴에 온기가 있으면 중완(中脘)에 15분 정도 타는 뜸장을 15장 이내로 뜨면 5-6시간안으로 완전 회복되어 평생 무병, 건강하게 된다.  극약을 먹은 사람이 토혈(吐血)하며 내장이 파열돼 위급한 때에는 중완(中脘)에 15분정도 타는 뜸을 뜨면 5장 이내에 토혈(吐血)이 멎고 생명은 안전하다.  계속 15장만 뜨라.  그리고 비위(脾胃)에서는 음식물이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소화되어 비장에서 취유(取油)하게 된다.  비장(脾臟)에서 취한 유분(油分)이 36도의 온도로 24시간 이내에 비장과 간장(肝臟)사이에 있는 비선(脾線)에 들어가서 피로 화하여 간장에 주입(注入)되니 간은 혈해(血海)라 심장으로 통하여 백파혈관(百派血管)하리라.  뜸장(艾火)의 열은 수백도 이므로 인력(引力)이 극강 하여 파열 됐던 장부는 인력의 묘능(妙能)으로 회복되고 극도의 자극과 고열의 신기영력(神氣靈力)으로 신경도 회복되며 혈관을 유통하니 만무일실(萬無一失)하리라.  이것은 50년간 시험만 경험담이나 해방후 무분별한 외선난무자(外善亂無者)들의 괴벽증(怪癖症)으로 인해 무가내하(無可奈何)였다.  목매어 죽은자(縊死者)도 가슴에 온기가 남았으면 안심하고 중완혈(中脘穴)에 1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15장을 뜨라. 급사자(急死者)는 전신의 신경과 부육(膚肉), 혈관, 근골(筋骨)은 안전한데 오직 심장만 질식(窒息) 상태에 있는 것이므로 가슴에 따뜻한 기운이 남아 있는한 회생이 가능하다.  오랜 병고에 시달리다가 죽은 사람은 사혈(死血), 고골(枯骨), 경골(硬骨),부육(膚肉)이므로 회생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심장만 고동 시키면 소생할 수 있는 생명을 무정하게 포기하는 세간의 의료 법은 이제 반드시 개조(改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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