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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 · 黃狗 이용한 위암 · 폐암 치료법     그래서 나는 믿는 건 정신적으로 통일시킬 수 있으니 좋다. 그러나 당장 응급책은 너 곁에 있는 걸로 건강을 유지하라. 그건 내가 어디 가 살든지 그 지역은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이 지리산 속에 와보니까 이건 너무 미개해. 살려 주게 되면 하찮은 놈의 자식이 죽을 거 살려 가지고 내 괜히 고생한다. 지금도 그런 말 들어요.   33년 전에 위암(胃癌)으로 숨넘어가는 걸 내가 죽염을 자꾸 먹이면서 중완(中脘)을 떠 가지고 살렸는데, 지금도 날 보게 되면 “아이구, 난 선생님이 큰 원숩니다.” “왜?” “그때 죽었으면 내 이 지리산 속에서 지게를 만들어 가지고 장에 지고 댕기면서 팔아먹진 않을 건데 안 죽고 살아 가지고 이 고생을 해요.” “미안하다. 자네 지금 여든다섯까지 안 죽게 해서 내가 미안하다.” 그런 말 해요.   거게 창마을이라고, 논밭을 팔아 가지고 가서 서울대학병원에서 폐암(肺癌)을 고친다고 별짓 다 하다가 결국 얼마 안 가 죽는다고 내보낸 거, 내가 그걸 살리던 얘기. 또 그거 참 웃을 소리지. 그거 순 엉터리야. 그건 뭐이냐? 그 집에 보니 누런 개가 있어. 황구(黃狗)는 그 폐병에 좋아요. 그래서 그 주인은 누워서 골골 하는데 그 부인 동생 보고 일러줬거든. 이걸 잡아가지고 터러구[털]하고 똥만 싹 씻고 발톱 하나 버리지 말아라. 그러고 너 저 들에 나가면 시금초가 저렇게 많지 않으냐? 저거 충청도 말로 고시양이다. 저 시금초를 이만침 뽑아라. 그래 그걸 뽑아 좀 말리게 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백개자다 행인이다 이런 좋은 약재들 모두, 거게 조그만 대나무가 필요해요. 그래 이제 대나무랑 그걸 적당히 해 가지고 그 개를 흠씬 삶아요. 그런 거 모두 집어넣고서 흠씬 삶아 가지고 거게다가 엿기름을 많이 쳐. 그래 엿기름을 많이 쳐 가지고 삭쿱니다[삭힙니다]. 삭쿼서 그걸 꼭 짜서 엿을 달이는데. 조청을 달여 두고 밤낮 먹되, 시금초와 백개자 · 행인은 노랗게 볶아 가지고 그걸 분말해 가지고 차를 해두고 아침저녁으로 무시로 퍼먹어라. 퍼먹으며 저 엿을 자꾸 먹어 내라.   너는 이제 어차피 죽을 거. 논밭을 다 팔아서 서울대학병원에 갖다 바치고 죽으면 거 꼴이 되느냐? 가족도 한이 맺힐 거다. 자꾸 먹어라. 난 이 산속에서, 이 지리산에서 함백[함지박]이나 파서 지고 다니며 팔아먹는 나무꾼이지만 내 말 들으면 해롭지 않다.   이 사람은 마지막으로 할 수 없는 거라. 솥짝까지 다 팔고 없으니 제가 뾰족한 수 있나? 그래서 내가 시키는 대로 황구에다가 약은 제일이 시금초야. 거기에다가 백개자 · 행인 이런 거, 뭐 지지한 걸 쓸어 넣고 엿 달여 가지고 한 40일 먹으니까 일어나, 밥 먹고 돌아 댕겨. “아 선생님 이제 살았어요.” “저 추성 동네 지게꾼 영감처럼 날 또 원수라고 욕하겠나?” “그러기야 하겠어요.” “내가 너 집[너희 집에]안 오면 되지 않니?” 그러고 등구나 이런데 사람들 살려 주고도 거 안 가. 가게 되면 날 원수라 하면 거 뭐라고 대답하나? 응? 그 산속에 사는 사람이 그렇게 우자(愚者)야. 우자도 생명은 중해. 그런 우자도 죽는 건 또 싫어해. 그래 살려 주는 게 내가 할 일이겠지. 나는 그거 추성의 지게꾼 김 영감 살리기 위해서 30리를 감자를 삶아 들고 댕기며 고쳐 줬어요. 그리고 그 욕을 먹었어. 그게 이 세상에 참 드문 일이야. 흔하진 않겠지. 그렇게 살려 준 사람을 원수라고 욕한 사람은 흔치 않을 거요. 그건, 참으로 그건 미개한 지리산 속에서 볼 수 있는 거. 백두산 속에서라도 그런 거 못 봤어요.   그래서 황토의 신비가, 고시양도 황토엔 제일 가는 약재라. 느릅나무도 다 그건데. 거기에 백개자나 뭐 행인이나 전부 다 땅에서 나와 크는 건데. 그래서 이 황토에 있는 비밀은 우리의 생명의 은혜를 거기서 입기 매련[마련]이라. 우리 생명의 은혜는 거기서 입지 않고 멀리서 구한다? 거 구해질까? 그래 내가 오늘까지 이 황토의 은혜는 피할 길이 없느니라. 그 말을 지금 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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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④ 페암(폐암). 위암(위암). 신장암(신장암)  : 해년(해년) 정월에 난 되지새끼에게 마른 옻나무껍질(건 피) 5 근, 인삼(인삼) 5 근, 금은화(금은화) 5 근, 부자(부자) 5 근을 한 데 두고 가루를 만들어 이를 보리밥에 섞어서 이것을 10월까지 먹인다.   사료가 모자라면 더 만들어 먹이라. 음력 10월이 해월(해월)이니, 중순 해일(해일) 해시(해시: 밤 10시반경)에 돼지를 잡아서 그 간(간)을 생으로 먹고, 창자와 고기는 끓여서 먹고, 나머지 뼈는 오래 고아 국물을 먹은 다음 이 뼈를 가루내어 먹는다.   위의 약을 사해약(사해약)이라 한다.
    인산학신약
  • ② 결핵(결핵)과 폐암(폐암) 및 위암(위암) 보편적인 치료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곧 입추(입추) 후에 장독 뚜껑을 아주 큰 것 1 개와 보통짜리 2 개를 준비하여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텐트를 친 다음 그 속에다 이를 뒤집어 놓는다. 그리고 독사 10 마리를 배를 갈라 보통짜리 독뚜껑 2 개에 각 5 마리씩 그 안에 서리어 놓는다. 그리고 큰 독뚜껑에는 아주 큰 금구렁이나 황구렁이 1 마리를 배를 갈라 앞과 같이 해놓는다. 그러면 입추 후에는 쉬파리가 많기 때문에 이것들이 무수히 모여 들어 쉬를 쓴다. 이 쉬가 독뚜껑 안에 서리어 놓은 독사와 구렁이으이 진물을 먹고 하얀 구더기로 성장한다. 그러면서 독수를 뿜어낸다. 이때 구더기가 독사와 구렁이를 다 먹어가면 또 그 위에 앞과 같이 독사 10 마리와 구렁이 1 마리를 먹이로 대어 준다. 이렇게 3 번을 실시하여 모두 독사 30 마리와 구렁이 3 마리 정도를 구더기의 먹이로 대어 준다. 그런데 이를 실시할 때 구더기가 독사 및 구렁이의 진물을 먹고 어지간히 성장한 뒤에는 밤이 되면 무두 밖으로 기어나가 땅속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러므로 구더기가 조금 성장하면 기어나가기 전에, 해질 무렵 두꺼운 광목으로 위의 세 독뚜껑을 싸서 묶어 놓아야만 한다. 그러면 밤이 되어도 구더기가 독뚜껑 밖으로 기어 나가지 않고 그 안에 있게 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두꺼운 광목을 준비하여 독뚜껑 밑에 깔고 이와 함께 고운 겨를 한줌 정도 독뚜껑밑 광목 중심 부위에 깐 다음 그 위에 독뚜껑을 놓는다. 그래야 구더기가 기어나와도 저희들끼리 엉겨붙어 녹아버리지 않고 그 속에 있게 된다. 그런 다음 조금 굵은 철사를 2 가닥 준비하여 이를 활모양으로 휜 다음, 두 철사를 ‘+’ 자로 하여 잘 묶은 뒤에 이를 독뚜껑 위에 세워 놓고 그 철망 위로 독뚜껑 밑에 깐 광목을 당겨 모아 야무지게 잘 묶는다. 그래야 독사의 진물과 구더기가 광목에 닿지 않게 된다. 그러면 제일 먼저 쉬를 쓸어 다 성장한 많은 구더기들은 밤이 되면 그 무껑 놓은 광목의 주름 사이에 숨어 있기도 하고 그 대부분은 독뚜껑 밑에 깐 겨 속에 뭉쳐 있게 되낟. 날이 새면 이 구더기들을 깡통류의 그릇에 담되, 광목 주름 사이에 있는 것은 그대로 손으로 훑어서 담고, 광목을 잘 끌른 뒤 독뚜껑 밑 겨 속에 있는 것은 고운 체로 잘 쳐서 겨가 없게 한 다음 그르셍 담는다. 그리하여 이를 갖다가 닭의 먹이로 준다. 그런데 독사 및 구렁이의 구더기가 맵고 독하여 닭이 잘 안 먹으므로 먼저 닭을 하루 정도 굶긴 뒤에 이를 먹이로 주어야 한다. 그리고 먹다 남은 독사위에 뒤에 쉬를 쓴 것들이 또 성장하도록 앞과 같이 독사 10 마리와 큰 구렁이 1 마리를 또 먹이로 대어 준 다음 다 성장하면 또 이를 주워다가 계속 닭의 먹이로 대어 주어 닭을 키운다. 이렇게 하는 것을 모두 3번 실시하여 독사 30 마리와 큰 구렁이 3 마리를 구더기의 먹이로 주어 그 구더기를 다 키워 닭의 먹이로 주면 된다. 그리하여 독사 및 구렁이의 구더기를 닭의 사료로 다 주었으면 그 닭에게 또 밀이나 수수를 사료로 하여 1 달 정도 더 키운다. 그래야 독사와 구렁이의 구더기가 닭의 피와 살이 되어 약성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겨는 독성이 강하므로, 이를 사료로 주면 안 된다. 이렇게 키운 닭을 곧 약닭으로 쓰는 것이다. 결핵에는 위의 약닭을 1 마리를 먹으면 되고, 폐암 및 위암에는 2 마리 이상을 먹어야 한다. 이를 먹는 법은 닭의 털과 똥만을 버린 다음 나머지를 모두 푹 삶아 그 국물과 고기를 함께 먹는다. 그리고 이와 함께 그 뼈도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함께 먹는다. 폐암과 결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곧 독사의 독수(독수)와 복어알을 통한 치료 방법인데 이는 약성(약성) 및 그 치유 방법이 순량(순량)치 못하여 누구나 시도해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필자가 젊었을 때 치료해 본 경험담을 소개하여 보기로 하겠다. 필자가 젊었을 때 어떤 사람이 폐암(폐암)으로 사경(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필자는 이에 까치독사를 산 채로 1 마리 잡아서 그 환자에게 잘 설득시킨 다음 환자의 엄지손가락을 깨물게 하였다. 그러자 그 환자는 비명(비명)을 지르는 동시에 생기(생기)가 나면서 완치되었고, 독사는 반대로 곧 죽고 말았다. 그 후 또 결핵 환자가 있어 그에게 복어알( )을 볶아 분말하여 진한 생강차에 1 회 복용시켰더니 큰 효험을 보았다. 그런데 이와 같이 큰 효력을 입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지 못하는 것은 그 약의 약성이나 치료 방법이 순량(순량)치 못하여 자신의 병은 비록 치유(치유)되었어도 그 마음속에 꺼림칙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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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① 비 , 위암(脾胃癌) 및 식도암(食道癌)  ○ 제 1처방 -- 토종 누런개[黃狗]나 혹은 검은 염소 중 어느 하나를 오래 달여서 엿기름[麥芽]를 두고 조청을 만든 다음 이와 함께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 또는 붕어염반산(鮒魚鹽礬散)을 같이 복용한다.  ※ 석수어염반산과 붕어염반산 제조법  먼저 월척(越尺)짜리 참조기[石首魚] 1 마리와 옛날 암키왓장 2장 및 닥나무 백지(닥나무 창호지) 3장을 준비한다. 다 준비되었으면 먼저 암키왓장 위에 닥나무 백지 3장을 겹으로 깐다.  그런 다음 조기의 배를 가르고(창자를 버리지 않음) 그 속에 죽염(竹鹽) 3냥, 백반(白礬) 5돈을 넣어 이를 닥나무 백지를 깐 암키왓장 위에 올려 놓는다.  그런 다음 이를 불 위에 올려 놓았을 때 조기의 진물이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닥나무 백지의 양쪽 끝을 접어서 세운 다음 다른 암키왓장을, 조기를 얹은 암키왓장 밑에 불을 땔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다음 이에 불을 때서 기왓장을 달구어 그 조기를 태운다.  이렇게 하여 조기가 타서 재만 남은 것을 가루 낸 것이 곧 석수어염반산(石首魚鹽礬散)이다.  큰 붕어[鮒魚]를 구하여 위와 똑같은 방법으로 하여 가루를 낸 것을 붕어염반산(鮒魚鹽礬散)이라 한다.  이것은 고래(古來)의 즉반산(鯽礬散)을 응용하여 그 약효를 더욱 강화시킨 신비(神秘)의 약이다.  위의 두 약은 모든 위장병에 대한 최고의 공통 신약(神藥)이다.  식도암(食道癌)에는 또 붕어염반산을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진한 생강차에 복용한다.  치유될 때까지 계속 복용하라.  간단하면서도 매우 신비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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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비위암(脾胃癌) 제2처방
    4. 비위암(脾胃癌) 제2처방  법제한 복어알, 법제한 인삼, 공사인 볶은것(貢砂仁炒), 죽염(竹鹽) 각각 5냥, 금몽석(金礞石), 법제한 경포부자(京炮附子), 상녹용(上鹿茸) 각각 3냥을 함께 가루 내어 생강차에 작은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복용하다가 두세 숟가락씩 늘려가며 복용하라.  또다른 처방 찰밥을 되게 하여 죽염(竹鹽) 2근을 두고 잘 찧어서 오동나무 열매만한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진향나무(眞香木), 원감초(元甘草) 각각 1냥을 함께 달여서 그 달인 약물에  처음에는 알약을 15알씩 복용하다가 차차로  늘려서 20알, 30알, 40알, 50알씩을 하루에 3번 내지 5번까지 복용하라.  복어알 생강 법제법(??卵法製法) 생강을 프라이팬에 한치 두께로 깔수 있는 양을 깨끗이 씻어 얇게 썬후 프라이팬에 깔고 복어알을 그 위에 펴고 뚜껑을 덮고 불위에 얹어 흠씬 찌면 연기가 나니, 연기가 한참 난 후에 불에서 꺼내어 복어알만 골라 내고 생강은 버린다.  이렇게 모두 7번한다. 그러면 완전히 제독이 된다.  인삼(O형)도 부작용이 없게 하기 위한 것은 2번, 경포부자(O형은 빼라)는 3번 위와 같은 요령으로 한다.  ♦섬여(蟾蜍 두꺼비)는 7번, 반묘(班猫)는 5번, 전충(全虫 전갈), 석룡자(石龍子 도마뱀), 말린독사, 능구렁이는 각각 2번, 백강잠(白殭蠶), 청와(靑蛙)는 각각 1번을 복어알 법제와 같은 요령으로 해서 쓰면 독성이 없어져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자하거(紫河車)를 맑은 물에 담가서 대나무침으로 찔러 피를 모두 뽑고 생강을 얇게썰어 한 치 두께로 깔고 자하거를 그 위에 얹고 불위에 얹어 생강이 타서 연기가 한참 난 뒤에 자하거만 꺼내고 생강은 버린다.  이렇게 모두 세 번 해서 약에 쓰면 좋다.  금몽석(金礞石) 제조법 청목석(靑礞石) 2근을 불에 빨갛게 달구어 식초에 담갔다가 다시 달구어 담그는 것을 모두 9번 하고 가루로 만든다.  생강을 1치이상 두께로 5근을 썰어서 솥에 물과 함께 깔고 청몽석가루를 자루에 넣어 생강 위에 얹어 놓고 찐다.  생강이 거의 탈 때쯤 자루를 꺼내고 타 붙은 생강을 긁어 버린 뒤 다시 생강을 두고 찌는 것을 모두 5번 하면 금몽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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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한국에 위장병(胃腸病)과 위암(胃癌) 등  각종 암병(癌病)이 발생하는 원인  한국에는 위장병(胃腸病)과 위암(胃癌)을 비롯한 각종 암병(癌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다음의 몇가지 사항이 대두된다.  해(亥)는 천지의 기운(天地之氣)을 폐쇄하는 물체이므로 돼지고기는 위암(胃癌)을 비롯한 각종 암(癌)을 유발시킨다.  자(子)는 천기(天氣)가 자(子)에서 개벽(天開?子)하여 해(亥)에서 폐쇄되고 해(亥)는 풍(風)기를 일으키는 물체(動風之物)이며 체(滯)하는 동물의 고기이다.  자(子)에서 생동(生動)하는 바닷속생물인 명태(明太)는 말리면 풍(風)을 다스리고 모든 독(毒)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열살이전의 유아(乳兒)는 장부(臟腑)가 유연(柔軟)하기 때문에 음식물에 극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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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四章  十二種 胃癌 및 脾癌 (제4장 12종 위암 및 비암)  一, 胃潰瘍癌(1.위궤양암)  二, 胃癰腫癌(2.위옹종암)  三, 陽性潰瘍癌(3.양성위궤양암)   四, 陰性胃潰瘍癌(4.음성위궤양암)   五 , 胃下垂癌(5.위하수암)  六, 胃擴癌(6.위확암)  七, 胃癖癌(7.위벽암)  八, 胃腸癌(7.위장암)  九, 翻胃癌(9.번위암) 十, 反胃癌(10.반위암)  十一, 胃硬癌(11.위경암) 十二, 胃毒癌(12.위독암)의 治療法(치료법) 痛甚者(통심자)는 麝香阿片三寶水(사향아편삼보수)에 土麝香 一 分半(토사향 1푼반), 土熊膽 半分(토웅담 반푼), 土牛黃 一厘(토우황 1리)를 타서 血管(혈관)에 注射(주사)하고 痛甚則(통심즉) 阿片一厘(아편 1리)를 加(가)하라. B型(형)은 五核丹(오핵단)을 香砂六君子湯(향사육군자탕)에 京炮附子五分(경포부자5푼)을 加味(가미)하여 달인 물에 服用(복용)하라. ■ 香砂六君子湯(향사육군자탕) 香附子(향부자) . 白朮(자출) . 白茯笭(백복령) . 生薑法製半夏(생강법제반하) . 陳皮(진피) . 白豆蔲(백두구) . 厚朴 各 一錢 (후박 각 1돈)  . 貢砂仁炒(공사인초) . 人蔘 各一錢半(인삼각1돈반), 唐木香 五分(당목향 5푼), 益智仁炒 一錢半(익지인초 1돈반), 元甘草八分(원감초8푼), 薑五片(강5편), 棗四枚(조4매), 京炮附子 一錢(경포부자 1돈). 問食(문식)하는 藥茶(약차)는 一日分(일일분) 元甘草二兩(원감초2냥), 黃茋一兩(황저1냥), 生薑五錢(생강5돈)을 달인 물에 竹鹽三錢(죽염3돈)을 타서 두고 無時(무시)로 소주잔에 한잔씩 마시게 하라. 輕者(경자)는 三寶注射 一回(삼보주사 일회)에 卽効者(즉효자)도 있고, 重者(중자)는 四 . 五次(4.5차)에 有効(유효)하고, 不治者(불치자)는 無(무)하나 死病(사병)에 無良藥(무량약)이라 하니 完炔者(완결자)도 久後再發者(구후재발자)는 百分之一(백분지일)이니 安心(안심)하라. 一生經驗談(일생경험담)이다. A型(형)과 AB型(형)은 三寶注射(삼보주사)와 五核丹(오핵단)을 服用(복용)하고 最高補(최고보)하는 上鹿茸(상녹용) 注射(주사)를 놓고 약차는 元甘草二兩(원감호2냥)과 生薑五錢(생강5돈),  上鹿茸三錢(상녹용3돈)을 한데 두고 달여서 竹鹽三錢(죽염3돈)을 타서 無時(무시)로 二十四時間(24시간)을 조금씩 마신다. O型(형)도 AB型(형) 治療法(치료법)대로 하면 된다. 脾癌(비암)은 胃癌(위암)과 同一(동일)하게 治療(치료)하라. 元甘草 二兩(원감초 2냥), 生薑五錢(생강5돈)을 달여서 竹鹽三錢(죽염3돈)을 타서 三分(삼분)하여 一日 三回 服用(1일 3회 복용)하연 完快(완쾌)되며, 비록 速治(속치)되지 아니해도 不久(불구)에 完快(완쾌)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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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위암(胃癌)과 비장암(脾臟癌)에 대하여  위암(胃癌)과 비암(脾癌)은 황색소(黃色素)가 고갈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 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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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위암에 대한 말씀.)
    ※ 위암의 원인 위벽이 상해 들어가는 위암(胃癌). 또 위의 산성으로 위가 차 가지고 담(痰)이 성(盛)하다 보니까 위가 무력해 가지고, 무력증으로 위가 쳐져서 위하수(胃下垂)라 한다. 위가 무력하게 되면 위신경마비라. 그래서 위하수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음식물을 부주의해서 위확장(胃擴張)으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술이나 이런 걸 과히 먹다가 상처가 심해서 위궤양(胃潰瘍)으로 오는 사람 또 위가 완전히 상해서 위염(胃炎)으로 앓는 암이 있어요. * 위에 온도가 부족하면 토장부(土臟附)의 비위경(脾胃經)에 냉이 심하게 되면 염(炎=炎症)이 생기고 냉(冷) 가운데 화기(火氣)가 들어오면 담(痰)으로 화하니 모든 병의 원인이 된다. 위(胃)가 차지면 담이 성하여 소화불량과 위산과다(胃酸過多)와 위하수증(胃下垂症)과 위확증(胃擴症)과 위경련(胃痙攣)이 된다. 담 중에 불기운은 위궤양(胃潰瘍)이다. 위궤양은 담 중의 주독(酒毒)과 식중독으로 오며 그로 인하여 위궤양암과 위옹암(胃癰癌)이 된다. 담 중에 냉이 성하면 위확증이고, 위가 차서 담이 성하고 냉이 심하면 위암이 생긴다. * 위암 증상, 식별법 위암 증상과 병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겠다. 우선 인간의 생태와 장부의 생성과정과 우주의 비밀은, 즉 인간의 비밀이다. 인신(人身)의 신경(神經)은 백금기선(白金氣線)이니 전류의 통로이다. 전류는 화(火)이다. 화의 모(母)는 목(木)이요, 목의 모는 수(水)이다. 수화(水火)는 극친(極親)한 조손관계(祖孫關係)이나 수화지중(水火之中)의 변화지공(變化之功)은 목야(木也)라. 수생목(水生木)하고 목생화(木生火)하니 상극자(相克者)의 중화자(中和者)는 목이다. 목중지금(木中之金)은 인화지본(引火之本)이니 수화지화(水火之火)에 전화지기(電火之氣)가 상통(相通)한다. 위신경(胃神經)은 토중지금(土中之金)이라, 금기(金氣)이니 토지모왈화(土之母曰火)요, 금지자왈수(金之子曰水)이니 수화(水火)의 막측지변(莫測之變)이 전류(電流)라, 통금기(通金氣)하니 묘성위신경(妙成胃神經)이라. 오행(五行)의 오기(五氣)가 상승(相乘)하여 비위(脾胃)에 연계(連係)하니 감각을 전달하여 정신과 상통한다. 소화력(消化力)은 심장에 화기(火氣)를 상승(相乘)한 간산(肝酸)이라. 만종(萬種)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萬種毒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며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이 둔화되고 마비되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盛)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을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과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시장할 적에 음식물을 과식하여 위가 가로 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 이종(二種)이 있다. 증상은 식욕도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 불의 힘, 최고의 약 인간의 제일 어려운 문제가 위장 문제라. 위장은 튼튼해야 되니까. 위장문제인데, 그 소금 속에 뭐이 있느냐? 가장 고열에서 시작된 불 속에서 나온 힘인데 그 불 속에서 나온 힘은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위장에 최고의 약이 되고. * 집오리 탕. 죽염 - 옥지생진법 집오리 두 마리를 터러구[털]만 뽑고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고 그러고서는 쓸개도 버리지 말고, 오리발톱에 있는 비밀이 상당히 커요. 오리란 놈이 물에서 살기 위해서 발톱에 있는 비밀이 상당히 커요. 오리란 놈이 물에서 살기 위해서 발톱에 정신과 힘을 모아. 또 무얼 먹기 위해서 머리에 힘을 모을 적에 그 오리 주둥이에 가. 그 오리 끝, 부리 그 끝이 아주 묘한 약이 돼요. 내가 고것만 따로 실험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 다 버리지 말고 터러구하고 똥만 싹 씻고서, 그러고 그걸 두 마리를 흠씬 고아서 기름은 짜 버리고 저 기름은 식혀서 걷어 버리고 그러고는거기에다가 금은화(金銀花) 서 근 반을 넣고 포공영(浦公英)을 너 근 반을 넣어요. 하고초(夏枯草) 두 근 반을 넣고, 그러고 백개자(白芥子) 서 근 반에 행인(杏仁) 서 근 반, 그렇게 넣고서 그걸 흠씬 고아 가지고 짜질 말아요. 왜 짜질 말아야 되느냐? 금은화 같은 건 산천에서 채취하니까 화공약 피해가 없지만, 하고초 같은 것도 산천에서 키우는 게 있고, 대 싸리 하고초는 집에서 키우는 거 있어요. 그런 건 농약을 일년 내 치고 키운 걸 어떻게 짜 먹겠어요. 그러면 포공영도 지금 원래 귀하니까 재배하는 거 있어요. 그러나 포공영은 버럭지 덜 먹어요. 화공약을 덜 치는데, 이 하고초만 주의해야 되고 또 백개자 같은 것도, 겨자인데 그건 농약이 심하게 가요. 행인은 살구 씨인데 그것도 나무에 농약을 안 치고 키우긴 어려울 거요. 지금엔 난 그거 키우지 않아서 모르거니와 다른 건 키워 보니 농약 안 치곤 다 먹어 버려요. 버럭지가. 그러니 그 농약이란 파라티온 독이 원래 강하기 때문에 끓는데 얼른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걸 끓이되 오래 두고 끓여요. 오래 두고 끓이면서 짜진 말아요. 짜게 되면 찧어 가지고 그 파라티온 독이 나와요. 그건 수은이라. 수은을 짜 먹을 거 까진 없어요. 인체에 원래 해로우니까. 그래서 내가 일러주는 건 이 많은 약을 왜 합성시키느냐? 이 물도 얼마를 두게 되면, 물도 오래 끓여야 되는데 오래 끓이면물 속에서 이는 정기(精氣)∙불 속에서 오는 정기∙수화(水火)의 정기를 모아 가지고 그 약물의 힘을 보조하고 인간의 모자라는 생명을 구해요. 모르고 듣는 사람들은 오해도 많아. 그러나 난 그 오해와 욕을 평생에 우습게 알아. 내가 아는 대로 가르쳐서 안 되면 말구, 욕하면 욕하고. 그건 왜 그러냐? 여기 모든 비밀을 동원해도 생명을 구하기 힘든데. 막연하게, 책을 보고 그대로 할 수 없으니 막 짜 먹어라? 그 속에서 생명을 구한다는 건 난 안 믿어. 그러기 때문에 내가 아는 방식대로만 하니까 자연히 인간에 이해 안가요. 일반은 아무리 오해해도 난 그걸 무관심하게 생각해. 그러니 그렇게 알고서 위암에 대해서 그렇게 약을 쓰되 거기에 죽염을, 반드시 죽염은 조금씩 조금씩 실험해 가지고 침이 모든 액물로 변해서, 그게 옛날에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있어요. 구슬 옥(玉)자 못 지(池)자. 침을 옥지(玉池)라고 해요. 또 입에 오래 물고 있으면, 호흡을 하게 되면 그 침이 진액으로 변해. 좋은 진액이 돼. 이룰 성(成)자 성진(成津)도 있고 옥지생진도 있어요. 옛날에 신선들이 쓴 책엔 여러 가지로 말씀했는데. 그래서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거기서 쉽게 화(化)해요. 호흡을 가지고 이뤄지기 전의 타액(唾液)이 옥지생진이라. 그런 묘한 약물로 변하니까. 그걸 약물을 마시고 난 뒤에 죽염을 조금씩 물고 그 침을 무시(無時)로 멕여요. 그래서 하루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 약을 실험하면, 실험 도중에 죽은 뒤엔 실험 못해요. 살도 록만 노력하라 이겁니다. 나는 단순하게 말해요. 말 안 들으면 죽어라 이것뿐이야. 그러니 누구도 약물이라는 건 실험하지 말구 악착같이 먹여야 돼. 조금씩 조금씩 자주 침으로 화(化)해서, 신비한 약물을 먹으면 나아요. 그러고도 신비한 약물을 계속 먹으면, 오리 고은 물이겠다? 그렇게 하면 돼요. 그 위암에 가장 비법이나 그건 형[혈액형]을 따라서 일러주는 게 월등 신비한데, 형을 따르지 않으면 그렇게 대체로 일러주는 거요. 그건 부작용이 별로 없어요. * 위하수(胃下垂)로 오는 암 각종 위암 중, 난치 중에 난치는 위한담성(胃寒痰盛)이라, 위신경 마비로 위가 무력해져 음식물을 소화하기 힘들고 중량을 감당할 힘이 줄어들어 처지게 된다. 그것이 위하수(胃下垂)다. 위하수로 오는 암은 식도암 치료법과 같이 죽염을 무시로 복용하고 그리고 생강차는 1일 3회 마시고 겸복하는 약은 묵은 암탉 한 마리에 털과 똥을 버리고 내장은 약이 되니 같이 두고 생강 한 근, 금은화 한 근, B형은 건 칠피 한 근, 인삼 한 근, 경포부자(京炮附子) 다섯 냥을 한데 두고 푹 삶아서 그 물을 같이 복용하라. 그리고 중완에 뜸을 뜨라. 오 분 이상 타는 뜸장에서 효과가 시작하니 병에 따라 이천 장에 효과 보는 사람은 병이 가벼운 것이고 삼천 장 이상도 떠야 하니 경험하라. 그리고 위암 중에 위궤양으로 오는 위암은 죽염 사용을 식도암 치료법과 같이 하고 탕약으로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 ; 아래)에 당산사육(唐山査肉) ․ 지실(只實) ․ 백작약(白灼藥) ․ 신곡(神曲;炒) ․ 맥아(麥芽;炒) 각 일 전을 가미하고 공사인(貢砂仁;炒) ․ 인삼(人蔘) 각 8푼, 당목향(唐木香) ․ 익지인(益智仁;炒) ․ 원감초(元甘草) 각 5푼, B형은 인삼 5전과 경포부자 1전 반을 가미하라. “제 어머닌 위암으로 위를 잘라 내고 식도하고 십이지장을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선생님 처방대로 탕약 먹으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어머니는 영양 높은 주사가 좋아. 단위 높은 주사 맞고 기운나면 식사도 해. 지금 위가 없으니까 밥을 먹을 수 있는 기관이 모자랄 거 아니야? 그러면 피를 만드는 재료가 모자랄 거 아니야? 그러니 피가 당장 되는 혈관주사 있을 거니 그걸, 좋은 주사를 놓으란 말이야. 먹어 가지고, 피를 만드는 재료는 적을 수밖에 없으니, 안 먹고도 피 만들 수 있게 하란 말이야. “음식은 어떤 게 좋습니까?” 남의 뱃속 것을 어떻게 하나? 뭐 해달라고 하면 줘. * 유황오리 위암(胃癌)을 고치기 위해서는 집오리에 유황(硫黃)을 사료에 섞어 먹이라. 유황이 과(過)하면 오리는 토종(土鐘) 이외(以外)는 위험(危險)하다. 3개월부터 6개월이 되면 약용(藥用)이다. 사용 시 털과 똥만 제거하고 기외(其外)는 버리지 말라. 두 마리에 마늘 두 접(大,小), 파 25뿌리, 민물고둥 大斗 5되에 백개자(白芥子)[초(炒)]∙행인(杏仁)[초(炒)]∙유근피(楡根皮)∙공사인(貢砂仁)[초(炒)]∙익지인(益智仁)[초(炒)]∙신곡(神曲)[초(炒)]∙맥아(麥芽)[초(炒)], 각 3근(斤) 반(半), 만일 O형(型)이면 석고(石膏) 3근(斤) 반(半) 가미. * 향사육군자탕 위하수에서 오는 위암 에는 중완을 천 장 내지 삼천 장까지 뜨고 죽염은 가스명수에 겸복한다. 종일 쉬지 말고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으로 오는 위암 시초에는 죽염을 가스명수에 쉬지 말고 무시로 먹는다. B형이면 향사육군자탕을 쓴다. 위하수암 ․ 위궤양암 ․ 위확암 ․ 번위암 ․ 위암 ․ 오적암 ․ 육취암 ․ 위옹암 ․ 구체로 오는 위암에는 인삼 5전, 금은화 2전, 경포부자 2전, 향부자 ․ 백출 ․ 백봉령 ․ 반하 ․ 진피 ․ 백두구 초(炒) ․ 후박 각 1전 반, 당산사(唐山査) ․ 지실(只實) ․ 신곡 초(神曲 炒) ․ 맥아 초 각 1전 2푼, 생강 5쪽, 대추 4개를 달여 조석으로 하루 두 번 복용한다. 위암 중기에는 식사가 줄고 토하기 시작하는 난치이다. 치료법은 독사치침주사나 삼보주사나 오핵단이다. 죽염은 끝까지 복용하고 조석으로 죽염으로 양치질하여 소금에 침이 섞여 한참 지나서 넘긴다. * 위암, 마늘 · 죽염 마늘 구워 대소금에 먹는 건 위암에 가장 효 나. 신장암에는 엿기름이 따로 있거든. 간암에도 따로 약 있고. 입술에 못 쓸 살, 그 어머니 뱃속에서 군살로 생겨난 사람 있어. 마늘은 거악생신하는 약재면서 영양물이거든. 염증을 종균으로 화하는 영양제라. * 식도암 · 위암 시초 밭마늘을, 밭에 심은 마늘을 가스 불에다 구워 가지고, 장작불이 더 좋겠지. 장작불에 구워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고서 죽염을 좀 심하게 찍어 가지고 먹기 좀 역할 정도로 짜게 찍어 먹으면서 걸 계속 먹어 봐요. 위궤양에 얼마나 신약(神藥) 이며, 식도궤양 · 장궤양에 신비이려니와 식도암 · 위암에 시초에는 안 낫는 예가 없어요. * 오종 비암(五種 脾癌) 오종 비암, 즉 비위암 · 비옹암 · 비경암 · 비상암 · 비선암도 위암 치료법에 따른다. A형과 AB형은 향사육군자탕에 인삼 1전, 경포부자 1전, 상녹용 3전, 애엽 5전을 가미한다. O형은 인삼이 안 맞으면 생강차를 조석으로 들고 죽염을 가스명수에 자주 먹는다. 그리고 병이 중하면 오핵단의 원료인 약돼지 간을 조금씩 먹고 대용으로 창자국도 좋다. * 위암. 65세. 수술. 건강한 편 중완 뜰 수 있어요. 1,500장 이상, 3년 후엔 위가 다시 생겨요. 중완은 상반신 장부 다스리는데‥ 죽염에 난반 섞은 거 한 달에 많이 먹고. 이 외에는 방법이 없지. 뜨는 건 틀림없고. 기운 없는 사람이 뜨는 건 명 재촉하는 거고 * 위암. 수술하고 6개월 동안 항암제 투여 족삼리는 젊은 사람 1,000장 까진 괜찮아요. O형은 O형 피 35%부터 O형으로 나오는데 B형 피 30% A형 피 30%, 기타 5%. 떠보면 비율 나와요. O형 피 비율 많은 사람 100장 뜨면 눈이 안 보이는데, 가짜 O형은 500장, 1,000장 떠도 상관없어. 암 예방은 여름철 겨울철엔 할 필요가 없고. 죽어갈 적엔 급하니까 여름 겨울에도 떠야 하고. 뜨면 위 제대로 생겨요. 뜰만한 기운 판단하는 건 내가 하는 거 봤지? 환자의 힘쓰는 걸 보거든. 1,500장 이상 3년 뜨면 위가 생기거든. 혈액형도 바뀌어요. * 위장 생겨요 젊었을 때 병으로 상한 건 다 회복돼. 싹 타고 없어진 것도 새로 생기고 위장 수술해서 잘라 버린 것도 뜸뜨면 다시 위장 생겨요. * 중완 뜸 위장암(胃腸癌) 비장암(脾臟癌) 수장(水臟) 췌장암(膵臟癌), 심장에서 통하는 육십사선(六十四腺)의 비선암(脾腺癌), 폐장(肺臟)에서 통하는 삼십육선(三十六腺)의 비선암(脾腺癌), 식도에 연속한 하위문암(下胃門癌), 위하수(胃下垂)와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뜨라. 최상치료법(最上治療法)이다. 위암의 병리(pathology) 만종(萬鐘)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晩晝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 消化)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고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胃神經)이 둔화되고 마비돠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成)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은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이요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음식물을 시장할 적에 과식하여 위가 가로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 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등 이종(二種)이 있다. 증산은 식욕이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아픈 통증도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2. 위암일 때 위를 제거하면 5장부가 상생(相生)으로 목 → 화→ 토 → 금 → 수이렇게 오장부가 상생으로 서로 도와야 하는데 위를 제거하면 폐(肺金)의 금산(金酸)과 간(肝木)의 목산(木酸)이 순행(順行)하여 토(土)장부인 위로 갈 수 없게 되면 역행(逆行)하여 금산(金酸)이 목산(木酸)을 공격한다. 폐의 금기(金氣)가 간을 공격하면 암이 생긴다. 의서에는 이것을 금극목(金克木)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막혀서 유통(流通)을 못하니까 역류(逆流)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암에 황달이 생기는 것은 나쁜 조짐으로 보는 것이다. 위암이 간담(肝膽)에 전이 된건 최악의 상태이다. 위를 제거하면 반드시 이렇게 되고 만다. 위를 제거하면 위산(胃酸)이 갈 곳이 없으니 과일을 먹으면 간산(肝酸)이 곧 범한다. 위가 없어 산 (酸)이 통할 곳이 없으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3. 증상에 따른 설명 ※ 위가 쳐지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고 위가 쓰린 것은 위궤양이다. 밥 먹으면 토하는 건 한기(寒氣)가 범한 것이다. 항상 아프면 식중독이다. ※위암을 수술하면 보통 8∼9개월 후에 악화되는데 담(痰)이 전부 거품으로 되어 기도를 막으면 얼마 안 가서 죽는다. ※ 위속에 거품이 많으면 음식 먹은 후에 자구 토하는 데 좋지 않은 징조다. ※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식중독과 체하는 것이 자주 일어난다. ※ 쓰리고 아픈 것은 궤양에서 오는 암이다. ※ 식도암 그대로 두면 식도가 막혀서 물이 한 방울도 안 넘어가는 시간이 오는데 오리와 마늘이 이 약에 들어가니까 식도를 막는 암 덩어리를 뚫는다. ※ 각종 육류에 체하여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며 구체(久滯)가 되어 자연히 위를 손상하여 위장병으로부터 위암으로 악화되는 수가 있다. 4. 인산선생의 위암을 비롯한 위장질환 처방 1)위암 [A형 40세 남자, 위수술 2번후 가스가 안 빠지고 대소변 보기가 힘들고 아랫배가 팽팽하여 아프다 ] ※직장암의 증후이다. 우선 무엿과 죽염을 수시로 먹어서 숨을 돌리라.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백두구(초)·육두구(초)·초두구(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모든암에 원감초 2냥, 생강 5전을 달여서 죽염 3전을 타서 수시로 복용하라. 완쾌될때까지 생강감초차를 복용하라. 2) 위궤양 [O형, 36세 여자] ※ 얼굴에 여드름 같은 돌기 돋아 나는 것은 음기나 양기의 편승으로 위장의 열이 성(盛)해서 그렇다. 담이 많다.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3.5근, 석고 3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공사인(초) 각 3 .5근, 백두구(초) 2.5,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3) 위하수 [O형, 42세 남자 두통 있고 도한(盜汗)있다] ※ 이것은 위한담성(胃寒痰成)이다.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석고 2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공사인(초) 각 3 .5근·당목향 각 3.5근, 당귀·천궁·천마·세신·황기 각 3.5근, 계지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4) 만성위염 [B형, 39세 여자, 여러번 자연 유산한 경험 있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하고초 0.5근, 맥아(초) 3.5근, 공사인(초) ·익지인(초) ·백두구(초)·당산사·당목향 각 1.5근, 초두구(초)·육두구(초) 각 1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5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5) 식도암[O형, 65세 남자, 임파 편도에 전이되어 있다. 목 왼쪽 부위가 아프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2.5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2.5근, 생산약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6) 소화불량[A형, 손발이 차다. 불면증으로 여러해 고생. 양치질 할 때 구토증 난다] 공통약,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 ·백출 각 3.5근, 산조인(초흑)·애엽·익모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7) 입맛이 하나도 없다. [ AB형 여자 ] 공통약, 당목향·당산사·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 각 3.5근, 신곡 2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벼운 위장병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도 된다. ※ 악성 위궤양을 수술하면 암으로 변한다. 일반 위궤양은 치료가 쉽다. 8) 소화불량 [ O형 40세 남자,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다. 직업은 사무직이고 폐결핵도 있다. ] ※ 공해 독혈(毒血)이 폐와 간을 거쳐 위로 가 있다. 처방 : 위암 처방을 사용하라. 註)환자 자신은 소화불량이라고 하지마 소화불량이 오래되면 암이되니 선생은 암전단계 조짐이 소화불량이라고보고 암처방을 했다. 암예방약이면서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이다. 9) 소화가 안되고 두통, 견비통, 무력감 [ B형 59세 여자 ] 강활·원방풍 3.5근, 익모초·백출 각 2근, 애엽 1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공사인 3.5근 ※ 강활과 원방풍은 견비통과 신경통의 약이다. ※ 익모초와 백출, 애엽은 보혈, 생혈하는 보약이다. ※ 신곡, 맥아, 생강, 대추, 공사인은 소화를 돕고 해독역할을 한다. 10) 만성위염 [ A형 남자 ] 처방 : 애엽 3근, 익모초 2근, 백출·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백두구(초)·익지인 각 3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11)애기가 밥을 안 먹는다. [ 4세 남아 ] ※죽염을 혓바닥에 발라준다. 침을 자주 넘기면 위의 독을 풀어 위가 좋아진다. 12) 속이 갑갑하고 구역질이 난다. [ O형 26세 남자 ] 처방 : 익모초·생강·대추 각 3.5근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라. 13) 복통(腹痛) [ A형 6세 남아 ] 횡격막 천공으로 인해 탈장이 되었고 심한 복통으로 12시간 정도 고생한다. ※ 병리 및 원인 : 격막이 파손되는 경우 그 원인은 태아 때 횡격막 조직이 생길 때 태모(胎母)가 공해독이 있는 음식물을 먹고, 공해독이 있는 공기를 숨쉰다. 일부는 간에서 정화가 이루어지지만 남은 독이 태아의 조직을 만드는데 들어가서 생기는 것이다. 공해독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 공해독 있는 물과 공기로 반죽해서 애기를 만드니까 그 독이 격막에 들어가서 그 피로 격막이 이뤄질 때 격막 어느 부위에 손상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독으로 조직이 된 것은 조직체가 약화되니까 애기가 크다가 그런 약화시기, 약화시점에 와서 애기가 먹는 음식의 공해독과 합성하면 그땐 조직이 녹아버린다. 방법은 공해독 모으지 않는 방법이면 된다. 오리피에 설탕 조금 넣으면 먹을 수 있는데…. 요즘에는 이 모든 농약에 피해 입어서 나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암으로 죽는 수가 많다. 원래 체질이 강한 사람은 빨리 죽지 않고 약하게 낳으면 좀 일찍 죽고 그렇다. 지금 간암이 전체적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많다. 어린것들이 간이 왜 나쁠 리가 있나. 그 원인은 모두 화공약독 때문이다. 14) 식도에서 췌장까지의 모든 암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과루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호황련·은행(초)·도인(초) 각 2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유근피 각 3.5근, 맥아(초) 2.5근, 신곡(초)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AB형에는 백두구 2.5근을 가미하라. ※ 췌장암, 간암에는 호황련 2.5근을 가미하라. ※ 음식에 있는 공해독이 비장으로 가서 췌장을 통해 간으로 가면 간에서 독을 제대로 다 정화 못시키니까 그 독이 전신으로 가서 암이 된다. 15) 어려서 밀가루 먹고 심한 설사를 했는데 그후에는 자주 설사 하면서 알레르기가 생겼다. [ A형 31세 ] ※ 태음인(A형)의 밀가루 식중독이다. O형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체하는 것이 흔히 일어나 식중독에 걸리지만 A형은 밀가루 이외에는 식중독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공통약,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하고초·금은화·포공영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육두구·초두구·신곡(초) 각 1.5근, 맥아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슴이 쓰리고 창자 쓰린데는 밤을 깍아 가루로 만들고 꿀하고 합하여 먹으면 신효하다. 5. 식이요법 1) 무김치 수시로 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위장약이면서 효과가 좋다. 무를 가늘게 썰은 뒤 죽염으로 24시간 절이면 우수한 소화제가 되며 위장 등 여러 장(腸)의 상처를 신속히 회복시켜주는 좋은 식품이 된다. 2) 죽염김치 무 10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썰은 뒤 죽염가루를 뿌려 절여 놓는다. 약 24시간 가량 지난 다음, 여기에 생강, 대추 1근, 대원감초 5냥을 푹 삶은 물에 죽염을 타서 조금 짜게 간을 맞춰 부으면 된다. 여기에 배추와 오이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취향대로 넣어 김치를 만들어도 된다. 특히 오이를 죽염에 절이면 해독제가 되고 수분을 잘 통하게 하며 무와 합세하여 소화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죽염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반찬으로 사용한다.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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