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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선이란,===※영력이란 건,===
    ※참선이란,  참선법은 여러가지, 내가 아까 마음 비운다고 했잖아? 영물이 돼 가는 것이 참선법인데 영력을 키우는 거. 영물이라는 거, 말하면 알아듣기 힘들어. 자세 가지고는 안돼. 자세 가지고 하면 누구나 다 성불하지.    자세는 건강을 위해서는 필요하지. 소근기에 가부좌가 오랜 기간에는 재미 없어요.  가부좌라는 거이 중근기 정도 올라가면 괜찮지. 그걸, 뭘 보느냐? 옛날 유가의 학자들이 무릎을 꿇고 앉지 않아?  그게 아주 시원치 않은 사람이 무릎꿇고 있는 시간이 40년이면 10살에 무릎 꿇어서 50살이면 아주 망가져, 응? 망가져서 끝나거든. 육신이 망가져 아주 박살이 나고 그러면 영력이 또 그만치 줄게 돼. 그것이 가부좌 오래 하면 못쓴다는 증거 아냐?    이 불가에는 소근기는 그렇게 가부좌 오래 하면 뭐이 와도 와. 중풍이 오든지. 신경통이 생기든지 탈이 나고 말아. 그럼 공부고 뭐이고 끝나는 거 아냐?  밤낮 골골 하는 육신 속에 영력이 커진다? 거 있을 수 없잖아? 건 밭에 나가 일하는 거 보다 공부가 못되잖아?    호랭이나 사자가 경전 안봐도 참선을 하는데 건 뭐이냐?  호랭이 사자는 굴하는 마음이 없고 겁이 없다?  배불리 먹고 가만히 자고 있잖아? 거 자고 있어도 공부야. 그게 무에냐?  참선이라는 거이 그거야. 그걸 말하는 거야. 사자는 누워자도 공분데, 공부 되는데. 그놈은 자는 게 공부야.    그런데 너으가 하는 것도 참선이냐?  가부좌 틀고 앉아서 병을 만들고 있는데 공부가 될 게 뭐냐? 그건 뭐이냐 하면 호랭이란 놈은 다른 짐승보다 영물이지?  사자도 그러니, 그러니 사람이고 짐승이고 영물이 하는 게 참선. 땡중들이 앉아서 거 병신 되는 거, 병을 만들고 골이 비어 앉아 있는 건 참선이 아니야. 마음을 비우는 거 하고 골에 물이 들어가 골이 맹물되는 거 하고는 반대야. 골이 비었으니까 참선하는 거지.      부처님이 설한 거이, 참선하라고 한 건, 그게 아니고, 영물이 가만히 앉아서, 누워도 돼, 가만히 앉아서 부처님 같은 대지대혜가 일러준 걸 네 영 속에 합성하라는 거야. 땡중이 앉아서 망상 속에서 잠기는 건 참선 아니고 망할 짓이고.    부처가 가르친 건 지금 엉뚱하게 돼 가잖아? 지금 선사라고 하는 녀석들 노는 꼴 봐라, 성철이랑 다 너으가, 선사라고 대우하잖아? 그런 철부지가 어디 있니? 안된다, 독한 데서 이뤄지는 게 영력이지, 영력이란 맹물 단지 가지고는 안된다.    독사 같은 거 천년이면 이무기 되지? 그런 놈이 환도인생, 그놈이 나오면 생이지지야. 그거, 노자나 부처님의 법문은, 독종이라고 해서 영력하고 상극이 되는 법은 없다.  아무 데 가도 다 합성이 돼. 독한 데도 합성이 돼, 자연은 하나니까. 합성이 되는 이유가 그게 음파 분자에서 이뤄지는 거야. 그럼 고런 걸 명심하고 단전에 떠. 떠봐! 얼마나 좋은가! 사람은, 힘든 일은 끝장이 다 좋아요. 힘이 안드는 일은 끝장이 안 좋아.  ○○○이 봐. 거짓말 해가지고 한 참 돈벌 적에는 천하에 갑부될 것 같애도 천하에 허무하잖아? 얼마나 허무해. 문선명이 죽어 봐. 얼마나 허망한가.  너 지금부터 뜨기 시작하면 너 죽은 후에는 그런 것들 하고 다를 거 아니야? 그렇게 살면 돼.    가만히 누워서 뜸뜰 적에 지혜가 비춰 오니까.  노자님이 말씀한 거,  또 부처님이 82살 되도록 돌아댕기며 설법한 거이 전부 네 영속으로 다 와서 네 영속에서 합성되는데 부처님 설법한 거 다 합성되면 네가 부처야,  성불이지!  단전에 뜨면 다 조명 돼 오니까.  성인의 말씀은 영력이니까, 건 1000년 가도 없어지지 않아.    성자의 말씀 음파는 없어지지 않으니까, 언제고 공부하는 사람 영력 속에 합성돼 와요. 여게 지금 사람들이 시공을 초월한다고 말하잖아?  걸 어떻게 초월해? 그게 아니고, 이제 여게 무전은 공간으로 전파가 나가잖아 전깃줄 전봇대 없어도 바로 가거든.  수신기만 있으면 그걸 받고. 대성자의 말씀 음파 거 전하는 지혜니까 식파라 해도 되겠지,  건, 단전 뜨는 사람한테 합성되거든? 그래서 영력이 자꾸 커지는 거지? 그냥 가만 앉아 참선하는 속에는 그런 거 없어. ※영력이란 건,  난 영물이니까, 내가 침을 놓으면 무슨 병이고 그 자리에 낫는데, 정신 힘을 모아가지고 손 끝에 기압주는 거니까, 정신 힘이 손끝에 다 온연에 놓으면, 암 같은 게 병인가? 침을 뺄 순간에 다 나아버리는데. 해방 후에 술먹고 한 뒤에는 그게 안돼. 안되는데. 그때부터 침을 버렸는데. 여게 와서도 함양, 그때 40년 전이지? 애기가 가로 서가지고 횡산, 애기 엄마가 애기 낳다가 죽었는데, 여기 나하고 같이 살던 내외간 하고 아는 사인데.  "당신 다 비밀 지키는 건 좋은데. 너무 모르는 체 하는 것도 안되지 않느냐,  한꺼번에 사람 둘이 죽었는데 저걸 살릴 힘은 당신 밖에 없는데, 이 산속에 저걸, 죽어 나가면 어떻게 하겠소!" 그러고 사정을 해.  그때 나이 50 벌써 넘었을 때야, 살구장이 살 때니까, 그때도 침 가지고 댕기지는 않아도 침을 놓으면 깨끗이 나아요.  그래서 앤 죽었거나 살았거나 무조건 나와야 되는거야. 그래 침을 놓으면 무조건 나와요. 숨이 고여서 죽었다가 침을 놓니 애기 나와서 살았어. 애도 살았어, 애 엄마도 살고.    애 엄마 사는 건, 애 엄마가 죽어도 내가 애 엄마 혼줄을 연속시키면 살아나는 법이 또 있어요. 거게 순 신 힘이니까. 그걸 지금 왜 못 가르치느냐? 이 신의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면 배울 필요없어요, 다 돼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배울 수 있나? 무당 같은 것도 아무나 하기 어려운데, 세상에 어려운 신법이 어떻게 마음대로 되나?  그래서 난 젊어서는 침을 들고 있지 않아도 내 손끝엔 신이 조화를, 신이 와서 도와주니까, 돼. 불치병이 없어, 내 손 끝에선.    아, 지금은 애를 써도 듣지도 않아. 그래서 약을 쓰는 거야. 이젠 약이 주장이야. 그래서 약 쓰는 걸 일러 주는데, 저 약도 지금은 농약을 써서 재배하니 거못 먹을 건데 그거라도 써야 좀 도움 받는 거 있어. 그래서 내가 죽염 굽는 걸 일러 준 건데.    앞으로는 병 고치는 덴, 죽염이 주장이고. 공부에는 뜸. 뜸으로 안되는 병 없고. 죽염이고 뜸이고, 또 마늘이건 만에 하나 안 낫는 사람 없고, 못 고치는 병 없어. 나을 때까지 하면 안 듣는 병 없는데 돈 있는 사람은 그걸 싫어해. 한 두번 먹고 낫는 걸 원하지. 그런데 그런 게 있니?  있으면 왜 내가 걸 일러주지 않을까? 그런 건 절대 없다. 이 암에 무서운 건 칼 속에 있는 독인데 칼은 살인하는 비수인데 그걸 가지고 암을 짤라내.  암 수술 하는 칼하고 가위는 비순데 그 비수 속에 있는 불을 인간 몸에 연속시키면, 이 염증 같은 거 별거 아닌데, 암이라는 거는 절대 안돼! 죽게 마련이야.  재발 안하고 암을 고친 후 명대로 평생을 사는 법도 있든가? 암은 다른 병과 달라요. 재들은 칼 속에 있는 불은 무서운 줄 모르고 몸 속에 들은 암만 제거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거 얼마나 한심한 세곈고?    옛날 비수 있단 말 들었지요? 슬쩍 하면 사람 죽고 하는 거. 그 칼이 비수야. 비수가 별 건 줄 알아요? 사람 죽이면 다 비수지. 지금 의사 손에 죽는 사람 수 얼마요?  배를 갈라가주고 헤쳐 놓면 칼 아니라도, 이 공간의 모든 냉기가, 불이 범하는 것도 무서운데 이 공간의 전류가 범해요.  것도 불이야.  그런데 이 죽염은 사람 하나 죽이는 거 없고 못고치는 병이 없는데, 피 토하고 죽은 각혈에도 마늘 죽염 먹고 죽는 일이 없는 약인데, 각혈에는 최고야. 죽염이라는 게 출혈열로 병원에서 저녁 못 넘긴다는 사람이, 심하게 먹어버리니까 그 날 저녁에 당장 나아버린 일이 여기도 있고, 다른 데도 많고.  건 죽는 사람이 숨 떨어지기 전에는 다 나아. 박사애들, 절대 안 낫는다는 건, 지가 염라대왕이야? 그 사람들 또 이 환자 살면 손바닥에 장지진다고 해도 나는 후에는 아무 소리 못하는 사람이니까.    알레르기 같은 것도 마늘하고 죽염 먹으면 깨끗이 없어지는데 성질 급한 것들은 며칠 먹어보다가 그만 두니까 안낫지. 당뇨가 낫고. 죽염이 또 사람 뼈가 되는 근원인데, 건 소금이니까.  그런데 이 머리가 골빈 애들이 정치를 하는 속엔, 난 이승만일 사람 취급 안해서 두번 다시 만나지 않는데 이 정신 빠진 애들 하고야 이야기하기는 뭘 해?  지금 저 중동에, 후세인은 잠어구지지하(潛於九地之下) 미국놈들은 이로구천지상(而露九天之上)이라고, 비행기 타고 가서 두드려 부시는 걸 잘 하는데, 그 땅 속에서 엎드려 있는 건 잘 못 없애거든.  그러니 땅 위에서 뚜드리는 건, 그 폭탄이 다 어디로 가나? 폭탄은 불인데. 그 화독이란 건 공해로 돌아오지 어디로 가느냐?    그 화독이 이 전류를 타고 우리 사는 데로 와요, 모르게 모르게 오는데, 그럼 우리한테 지금 있는 공해독이 얼마나 무서운데 거게다가 가중하니 앞으로는 병 못 고쳐요.  이 무서운 약재를, 청산가리 안치고는 못 키우는 약이 약초 중에 많아. 독한 농약 안치면 금방 죽는데 독약 안치고 수확보나?  그럼 약국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키우면, 이런 걸 이런 병에 먹으면 죽을 테니 안된다고 하면 되지만. 이걸 얼마까지 얼마까지 장복하면 이 독에 걸린다는 걸 알고 약 지어 줄 사람이 없잖아?  그러면 자연히 앞으론 못 고치고 죽는 시간이 오잖아? 그러면 그거이 내 힘으론 안돼.  한 사람이 힘으로 50억 인구를 깨끗이 해 주는 그런 법은 없다. 그럼 내가 죽은 후에 후세대를 위한 기록은 나와도 현실엔 살아서는 안돼.  기성세대는 이미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는 무슨 좋은 방법도 없다. 새로 나오는 놈들, 좋은 방법을 택하면 되는 거고. 다 썩은 놈들 좋은 방법 택해야 되는 거 없어. 자네도 지금 국회의원 나가면 별 돈 다 거둬 먹고 어깨 으쓱할 거 아냐? 엉?    자네 지금 안한다, 결심하는 건 오늘 이 자리에서의 결심이야. 나가면 그리 해요. 그리고 장관쯤 되면 자꾸 갖다가 맡기는데 안받고 어떻게 사나?  안 받고 살아가면 경찰관이 과로(淸白 경찰관이 뇌물 안 먹어서 영양실조로 죽는 걸 뜻함)에 죽듯이 그런 장관 살 수가 없다.  과로에 죽는 일은 없다, 영양실조에다가 공해독까지 겹쳐서 죽는 거지. 과로에 죽었다는 건 돌아댕기다가 긁어 먹지 못해서 죽은 거야. 그건 남이 다 백성 긁어 먹고 사는데 왜 긁어 먹지 못하고 죽니? 그게 불출이야.  도둑놈의 나라엔 도둑놈이 살아야 하는데 청백(淸白)D하면 어떻게 살겠냐? 나는 그런 정신병자를 잘 한다고 안한다.    여게 지금 농약을 치든지 극약을 치든지, 그런 약재가 전부인데 그런 걸로 약 지어주고 달여 먹으라고, 그런 약을 먹고 효 볼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원기가 왕성한 사람 속엔 혹효 보는 사람 있어요. 원기가 쇠해 들어갈 때는 그런 독극물이 들어간 걸 먹어서는 안 되잖아?    지금까지 지구에, 완전히 알고 지구에 온 사람이 없어. 내가 의서를 다, 죄다 본 일은 없어도 대강 쫙 보고, 그 정도의 머리 가지고 오는 건 잘못이야, 의서에는 알고 쓴 거이 없어. 옛날 한 걸, 허준 선생 모아논 게 동의보감인데, 허준 선생은 유의태 선생보단 좀 못하고 유의태 선생 하신 처방을 보면, 뭐인가 의서 옛날 의서에 너무 기울어서. 의서 가지고는 신비가 안 나와. 의서를 떠나야 신비가 오는 거.   그래서 내가 하는 건, 의서가 물러가기 전에, 미리 시작하는 거. 의서는 물러 갔어, 완전히 그것 가지고는 안돼. 안되니까 양의학이나 한의학이 암을 고치게 돼 있지 않아.  못고치게 돼 있어. 그러나 시초엔 돼요. 중병이라도 시초엔 돼요. 사람이 어느 정도 원기가 왕성하고 살이 어느 정도 부패하지 않을 적엔 돼요. 효를 봐요.    그런데 공해가 심한 이 때에 약물(약재)이 공해가 심하고 공기도 그래서 호흡으로 들오는 공해도 심하고 이런데. 여게다가 공해상에 필요한 물질이래야 고치는데 공해를 중화시키는 거. 되레 이 공해를 맞추어 주는 물질이 어떻게 병 고치나?  또 의서 자체가 약을, 단일적으로 되는 약을 두고서 거게 대한 말이 없으니 잘못 됐어. 하나로 고쳐야지 너무 복잡해. 그래서 내가, 또 너무, 의서가 글을 하는 사람이나 보지, 이거 국민학교 학생은 못보게 만들었어.  지금 우리가 먹는 마늘이, 그거 없이는 암을 못 고치는데, 의서를 보게 되면 마늘의 신비를 써논 데가 없어. 그건 걸, 의서 쓴 양반들은, 신비의 세계를 경험 못한 양반들이 쓴 게 의서야, 엉? 신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이 쓴 의서글 가지고 암을 어떻게 고치겠니?    사람이 먹는 식품 중에 마늘 같이 신비한 약이 있는데도 그걸 모르고, 또 이 소금속에 있는 수정체를 어떻게 이용하라는 말이 없고 간수에 있는 독극물 이렇게 하면 제거 되느니라 그것도 없고 거 어떻게 의서에 그런 소리가 없는 거이 무슨 의서야?  난 어려서부터, 내가 책을 안 보는 게 그거다. 공자님 책을 보면 공자님, 모르는, 모자라는 소리 수북해. 거 어떻게 성자냐? 모르는 증거가 수북해. 거 유의 선비의 제도를 멸할 때, 진시황의 손에 모도 생죽음 죽는다, 건 몇100년 안 돼서 죽는데, 그 양반이, 진시황 손에 선비들이 죽을 거다 하는 걸 알았으면 그런 짓 안했을 것 아니야?  또 예수를 봐. 예수가 그런 짓 해서 많은 사람이 죽어갈 걸 알면 그런 이야기 한 마디도 안 했을 거 아니냐? 그건 모도 정신병의 하나야. 그런 성자가 될 수 없어요. 사람 많이 죽일 소리 왜 하나?   우리나라에 노자 같은 이, 많은 사람을 죽일라고 허튼 소리 했던가? 강태공 같은 이, 노자도 죽음 후에 따르는 사람 죽일 소리 한 마디도 안했어요,  그래서 난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알진대, 사람을 해치는 말이 있으면 안된다 그거야. 내가 지금, 앞으로 종교에 대한 평을 하는데, 그기 욕을 먹는 거다,  종교라는 게 완전히 나쁜 거야. 난 어려서 잘 알고 있지만 그 힘을, 그 종교의 힘을 대항할 힘이 없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할 거인가?    지금에 와서는, 난 다 살고 가니까, 잘못된 걸 일러주고 가는 거야. 옛날에 신의 가호가 무섭다, 날 호위하고 모시니까.  그 신을 이용할 일이 있으면 꼭 필요하면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거 필요없어요. 하후씨가, 그렇게 무서운 신의 힘을 가진 양반도 심의 힘으로 9년 치수를 다스린 적 없어요. 일꾼 데리고 아홉 해를 고생했어. 거 순임근 시킨대로 했거든. 그후에 강태공이 둔갑엔 1인자야.    그 양반은 천둔 지둔에 아주 전능한 이야. 둔갑을 가지고 은나라를 멸할 순 없어. 그래서 10만 대군을 대창해 가지고 은나라를 멸하게 했어. 그게 다 신의 가호가 아니야. 그 양반의 전술이야.  그걸 뭘로 증명하느냐 하면, 관운장의 황금전이라고 삼국지에 있잖아? 둔갑에 능해. 신장들이 관운장 칼 끝엔 다 죽으니 그게 뭐야?    장각 장량이 관운장 칼에서 다 죽었으니, 죽어 버리고 말았잖아? 거 뭐 신술 가지고 한 일 있니?  그렇다면 제갈량도 둔갑을 안해. 군사로 싸워 이겼지. 둔갑을 안해. 둔갑 가지고 통일 안했어. 화랑정신 가지고 통일했지. 천하에 무서운 당태종이 김유신이 무서워서 얼른 소정방이나 유인궤를 불럿서, 화랑군은 천하에 무서운 군인이니 건드리지 말자 하고 싹 들어 가버렸다.    그러니까 신라를 도와서 백제를 치고 난 후에 싹 데리고 들어 가버렸어. 이런데 화랑군 하고 맞서서 이길 수는 없어. 그건 천하에 막강군이야. 그런데 이 양반들은 가만히 늙어 죽고 끝난 뒤에 원효라는 돌중이 망했잖아?  불교 전성기에 왕건이 칼들고 항복하라하니 항복 했잖아? 마의태자는 항복 반대하고 도망쳐 보니 뾰족한 수 있니?  모도 항복하고 끝났는데. 또 고려는 불교 믿다가, 가만 앉아서. 원나라가 밟아치우고 나라 망하는 게 종교에서 와. 그기 종교야. 아라사 황제 비참하게 죽는 거 영화도 있다며? 만주국 부이 모양으로 거 어떻게 되는 거니?  그 사람들이 천주님만 믿고 있다가 꼴이 뭐니? 전부 학살되고. 종교 안 믿는 스탈린은 신자를 그렇게 죽였는데 배속 편하게 늙어 죽었잖아?  또 이북의 천주 기독교를 그렇게 박멸시키고 김일성이는 배속 편하게 살고 있잖아? 전 세계가 그렇잖아? 역사가 그런데. 모택동이도 그러고. 그게 신을 믿어서 된다는 증거가 있으면 그러겠니? 되는 증거가 없으니, 없다는 사실이 확실 하잖아? 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말하는 거고.    믿음 속에는 사람이 나약해져 가지고 남의, 침략자의 밥이 되고 말아요. 거 화랑 정신 가진 사람들은, 당태종이 신라를 먹을라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 먹으니, 거 어떻게 되는 거야?  거 종교라는 건 어느 시기고 남의 나라를 먹는데, 침략의 도구로 앞세울 수는 있지만 그걸 믿어 가지고 신의 힘으로, 안될 게 되는 수는 없어요. 전반적으로 없어요. 지금 아무리 믿어도 신의 힘으로 병고치는 건 아니야.    내가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약에 능해야지, 신의 힘 가지고 어떻게 병 고치나? 종교인들은 신의 힘 빌어 가지고 병 고친다는 말은 그래도 그 속엔 달른 게 있어요. 중들이 부처님하고 인연 있다, 인연설이 있어요.  거 인연이라, 불연이란 거이 허무맹랑한 거짓말이야. 중들이 불심 있어가주고 밤낮 염불, 예불 조석 공, 거 어디 부처님의 가호를 입어 가지고 천지조화 다 가지고 있더냐?  없어. 천당 극락이 가상적이지 모도 가서 살아 봤나? 논리 안돼요. 사리 어긋나. 모도 종교의 거 허무맹랑한 세상은 계속 갈 수 없어요. 내가 이번에 쓸제는 그거 싹 치워버리라고 일러주고 간다.  내가 살아서는 곤란, 종교의 허구를 고대로 이야기하는 살아서는 어렵고. 날 따르는 사람의 그 소리 고대로 전해도 거 십자가 있어요. 싹 치울 때가 됐으니까 하는 소리야.    도라는 건 자연인데 허무맹랑한 거이 내내 갈 수는 없다.  내가 말하는 신인은 있는 거니까, 증거가 있으니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거고. 남을 속여 먹는 거 가지고 그것 가지고, 계속 가게 돼 있지 않아. 내가 다 일러주고 가면 신인세계 열리게 돼 있거든. 안기생 적송자 뇌진자 광성자, 신인세계 열어가는 주역이지? 이런데.   거 신선 모도 동해인이라, 이 신역에선 신인 신선이 계승하니까.   내가 20여년 전에 지은 시가 있지. 思雲亭 天降儒仙手植林(천강유선수식림) 하늘이 고운 선생을 내려 손수 상림을 심게 했는데 渭城詩伯揖相尋(위성시백읍상심) 함양의 시인들 읍하며 서로 찾네 大黃大野金波動(대황대야금파동) 크게 누런 큰 들에 황금물결 움직이고 長碧長空玉露深(장벽장공옥로심) 길고 푸른 긴 하늘에 옥같은 이슬 짙네 志樂古今神聖志(지락고금신성지) 뜻은 고금 성인의 뜻을 즐거워하고 心通歷代俊雄心(심통역대준웅심) 마음은 역대 영웅의 마음을 통하였네 社中賢士治平日(사중현사치평일) 위성음사 회원 선비들 태평시대에 擧世孝親頌德音(거세효친송덕음) 온 세상이 부모에 효성스럽다 덕성을 칭송하네 남원 거창 함양 선비들, 전라도가 글 잘해요. 安義 弄月亭 月亭雲散谷幽峨(월정운산곡유아) 농월정에 구름 흩어지니 골짜기는 그윽하고 萬壑淸流碎玉波(만학청류쇄옥파) 온 골짝의 맑은 물살에 옥같은 물결 부서지네 格이 맞아요. 첫 韻은 산 높은 峨, 물결 波 여게도 괴팍한 선비 있어요. 내가 지은 글은 내놓지 않아요. 즈으는 아예 글 되지 않으니 규장 3만 자 뽑아서 콩나물 대가리 붙이는 거지. 蟾津江 岳陽樓 雄峯屹立長江北(웅봉흘립장강북) 천왕봉은 섬진강 북쪽에 우뚝 섰고 萬丈危容左碧流(만장위용좌벽류) 만길 가파른 모습에 푸른 물결 끼고 도네 광한루엔 남원 선비 같이 갔으니까… 내가 5~6세 때 孤句에 짝을 붙인 글. 元句 : 狗杏花發虎蝶來(구행화발호접래) 개살구꽃이 피니 호랑나비 오더라 對句 : 人蔘月開馬蜂廻(인삼월개마봉회) 인삼꽃 피니 말벌이 돌아와 對가 잘 된 거지. 元句 : 割雲山色劍高低(할운산색검고저) 구름을 가르는 산빛은 칼이 높고 낮고 하더라 對句 : 破天雷聲電大小(파천뇌성전대소) 하늘을 깨는 우뢰 소리는 번개가 크고 작고 하더라 할아버지가 '너 나라 망하는 때 역적 나는 거라' 그래서 尺地水色江大小(척지수색강대소) [땅을 재는 물빛은 강이 크고 작고 하더라]로 바꿨지.
    인산학인산禪사상
  •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은 <b>“토성분자 합성”</b>에서 이뤄지니 “토성분자 합성” 비법은 짐승도 아는 놈이 있다. <b>토혈(土穴)</b>에 은거하는 동물이 모공과 기공으로 영력의 재료요 “토성분자 합성”의 원료를 흡수하여 영력을 기른다. 사람은 호흡, 기압을 주고 척추를 바로 세워 호흡을 하여 “토성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데 공해독을 처리하지 못하면 그 독에 의해 잡심 내지 악심이 이뤄지니 자비심은 일생을 두고 자리잡지 못하고 흉물로 종신하고 만다. 자비심에 기초하지 않으면 천년수도가 도리어 화근이 된다. 여우 독사 지네 메기 닭이나 개도 종내 흉물이 되고 마는 것은 자비심이 이들 동물에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해독이 극성 하더라도 자비심이 있으면 그 자비심에 의하여 <b> -청색심에서 어진 마음이 이뤄지고, -백색심에서 의리 있는 마음, -적색심에서 예절 바른 마음, -흑색심에서 지혜로운 마음, -황색심에서 믿는 마음이 이뤄지니. </b> 자비심은 5색심과 5味心으로 5기심을 이루고 5기심으로 5神심이 이뤄지니 심장신(心藏神)이라. <b> 5神의 전능(全能)을 총칭하여 영(灵)이라 한다.</b>   다시 말하면 <b> 토성분자를 최종 합성하여 화하는 전지전능을 영(灵)이라 하나니라.</b> 잉어는 극선자라 천년 수도하면 무한한 신통력은 얻지만 12장부를 다 갖추지 못한 어족이기 때문에 혜명한 대각성불은 못하나니라. 효자 충신 열녀의 일편단심에 정신이 통일되어 겨울철 눈 속에 수박이 나오고 참외 홍시가 열리는 기적, 여름 위에 잉어가 솟아 나오는 것 모두가 토성분자에서 오는 불가사의한 기적이다. 효자 열녀 충신의 일편단심은 강철도 녹이는 완전 정신통일이니 水火도 불범하고 이산 이수도 가능하고 상전벽해도 무난하고 신출귀몰하는 극강한 영력이라. 극강한 영력은 백토의 기, 흑토의 정, 적토의 신, 청토의 성이 황토의 영을 따라 합성하면 막강한 영력이 되나니라.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전능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화랑도 정신 속에는 이 5종의 신이 절로 이뤄니나니 저 북한 6.25후 40년 동안 국민에 신체단련을 시키고 국민의 마음에 독기를 심어 왔으니 이도 화랑도 정신에 유사한지라 극히 위험한 존재요, 저는 정신분열증이니 그 피해는 상상하기 어렵다.  저들을 성심으로 복종시켜 남침의 피해를 사전에 막는 방법은 화랑도 정신 뿐이다. <b> 하루가 급하다.</b>   아무리 “신책 묘법”이라도 국가에서 외면하면 전쟁을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이니 각자가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여 전란의 극한 위기에서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이라도 지킬 방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영구법.사리장.죽염.돼지창자국 등으로 정신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비상양식 준비를 늘 염두에 두고서 재남침을 항상 경계하여 사전에 남침의 도를 파악해야 保身 保家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산학대도론
  • (영로(靈路)는 즉 인연(因緣)이다.)
      나는 인간으로 온 이래로 많은 중생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는 법으로 야수들의 영로(靈路)를 열어 주었다. 영로(靈路)는 즉 인연(因緣)이다. 자비심으로 열린 인연은 길기(吉氣)와 서기(瑞氣)로 화한 길연(吉宴)이오 복수심(復讐心)에 강하여 열린 인연은 업보(業報)니 악연(惡緣)이다. 세존의 자비심이 쇠(衰)한 오늘은 자비 도덕(慈悲道德)까지 쇠하여 무자비심으로 생산하는 살인 무기 중에 핵폭(核爆)까지 다량 생산되고 있다. 인간은 자비심이 결여되면 이렇게 위험한 시기가 오고야 만다. 유행성 각종 병세까지도 무자비하다. 그러나 나는 무자비한 유행성 난치병과 핵폭 피해병에 대한 비방(秘方)을 계속 완비(完備)하나 인지미달(人智未達)한 대중에게는 시기상조라 각자(覺者)의 지혜라도 대중 구원에 미흡하다. 나는 묘향산 중에서 야수들이 갈망하고 있는 마음을 보고 내생(來生)에 영로(靈路)를 열어주기 위하여 수 십 년을 두고 많은 산중 야수의 이마에 손바닥 장심을 얹어 인간 세상에 환도하는 인연을 열어 주었다. 25세 때 내 손 장심의 온도는 삼십칠 도 이상이었다. 대소한(大小寒)에 숲 속에서 노숙하여도 동상은 없었다. 그 동안에 가축, 개와 고양이에게 자비심으로 환도 인생하게 한 수가 상당수다. 이웃 고양이도 여러 해 살면 인생(人生)으로 환도(還道)하기를 갈망하여 내 방문 앞에 와서 밤을 세웠다. 아침에 보고 이마에 손 장심을 얹어 뇌에 영로를 열어 주니 인간 세상에 인연이 열렸다. 그렇게 70년간 고행과 인욕의 세월동안 우주 분자의 힘으로 합성한 능력은 많은 산짐승과 가축에게 영중(靈中) 신기류(神氣流)의 묘력(妙力)으로 인도(引導)되어 환도 인생케 하는 인연과 자비심을 심어 주었다. 나는 한 사람 힘이라 현재 60억에 나의 덕(德)은 박하다. 태양보다 밝은 지혜를 영원히 후생(後生)의 마음에 전하여 후세 사람으로 하여금 자비심에서 이루어지는 지혜와 행운과 건강장수 불로장생하는 선술(仙術)을 전하리라. 대중 통치하는 정치학은 공자의 주역십익(周易十翼)에서 계사(繫辭), 단사(彖辭)를 찾아 전한다. 견성성불(見性成佛)하는 참선법(參禪法) 중 첫째 무병천수(無病天壽)하는 건강을 전하니 단전(丹田)은 단전(壇田)이다. 상중하 삼단법(三壇法)을 후세가 필요로 하리라. 마을 안과 인가 근처에 있는 초목(草木)은 인간의 욕심에서 화하는 사기(邪氣)와 흉기(凶氣)와 악기(惡氣)가 범하여 누적되면 목신(木神)도 악신(惡神)으로 화하여 천년 이상 입선(入禪)하여도 노목(老木)이 되면 흉목(凶木)으로 변한다. 그리하여 벌목(伐木)하면 작해(作害)가 크다. 그것을 세상 사람들은 동토(動土)라 한다. 환도인생하면 악연이 된다. 깊은 산 속에서 수천 년 묵은 노목(老木)은 수천 년 간 입선자(入禪者)다. 초목에서 생(生)하는 산성(酸性)과 산성에서 생하는 신성한 길기(吉氣)가 누적하여 서기(瑞氣)하니 명당 절터에서 합류하여 목신으로 화한 영은 환도인생하면 삼생(三生) 후에 대각 성불한다. 천지간의 정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佛)은 생생부절지묘(生生不絶之妙)와 능(能)이니 천신(天神)의 으뜸은 불(佛)이오, 지신의 으뜸은 불(佛)이오, 인신의 으뜸은 불(佛)이니 그리하여 불(佛)은 무소부재(無所不在)라 하며 무소불통(無所不通)이라 하며 무소불능(無所不能)이라 한다. 선심(善心)이 일생을 떠나지 않는 자는 내 몸이 불로장생하는 양사리(陽舍利)니 즉 선(仙)이오, 일생에 음욕(淫慾)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내 몸의 신은 흉신(凶神)이오, 흉악(凶惡)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면 내 몸의 신은 악신이다. 조화가 무궁하고 전능한 우주는 내 몸이니 내 몸에 갖추고 있는 전능한 조화를 멀리서 구하지 말라. 내 몸이 요술(妖術)을 익히면 내가 요물이 된다. 내가 공명정대하고 지공무사(至公無私)하지 않은 사교(邪敎)를 신봉하는 자는 내 마음이 사심(邪心)으로 변화하여 욕심에 빠지면 사물(邪物)이 되고 사물은 흑심(黑心)으로 변한다. 마음은 화기(火氣)가 수기(水氣)가 범하면 흑연(黑煙)이 생기나니 심하면 암흑이 된다. 내 마음이 삼생(三生)을 대자대비하고 대각성불하지 못할 사람은 세상(世上)에 태어난 예가 없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간은 우주의 조물주인 光明 속의 색소와 분자의 힘으로 學者는 文理를 通하니 通理之妙고, 修道者는 大道를 覺하니 覺道之明이다. 인간도 일촉 밝기밖에 못되는 신(一燭之神)이면 죽은 뒤 신(神)도 그 신명(神明)은 일촉광명(一燭光明)에 불과하니 십촉신명(十燭神明)의 명중지신(明中之神)이다. 백촉신명(百燭神明)도 천촉신명(千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오, 천촉신명(千燭神明)은 만촉신명(萬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오, 만촉신명(萬燭神明)도 우주신명(宇宙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다. 해탈은 대각자 불(佛)이니 영혼불멸을 말함이다. 인간이 해탈한 영혼은 억만년 불변지리(億萬年 不變之理)이다. 만일 반촉(半燭)짜리 영명력(靈明力) 으로 사람이 되어 태어나면 그 약한 영력(靈力)을 따라 날짜도 기억하지 못하는 우둔한 신경(神經) 을 갖게 된다.  7신(神)과 8만 4천신(神)의 왕래 무궁(往來無窮)한 노선인 신경이 매우 부족(路線卽神經不足)한 자이다. 경(經)은 직로(直路)니 근골육(筋骨肉)이 색소와 분자의 합성 비례(合成比例)가 모자라 청색소 백도에 백색소 삼십육도가 비례 반대(比例反對)로 분자가 무도(無度)하게 몸을 이루니 그 인간이 천하고 정신도 둔하여 미개하니 하우자(下愚者)이다. 일촉(一燭)짜리 이상은 일반 인간이고 백촉(百燭)짜리 이상은 출중자(出衆者)며 천촉(千燭)짜리 이상은 대현(大賢)이다. 만촉(萬燭) 이상은 대성(大聖)이고 우주 광명(宇宙光明)과 동일하면 곧 불(佛)이다. 覺이라는 건 전부 광명분자라.  광명분자가 백%냐 70%냐 이것뿐이야. 여기에서 한계점이 완전히 끝나는 거요. 백%에 갔다면 하늘님보다도 못하다고 하지 않는다, 같다고 자신할거요. 석가모니 같은 이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건 내가 하늘님보다 높다. 그건 뭐이냐? 광명분자가 백%에 달하면 공간에 올라가도 그 이상 밝은 영력은 없고, 지하에 내려와도 그 이상 밝은 영력이 없으니 그 유아독존자라. 광명분자의 접선장소가 어디냐? 위대한 영력이다.   그건 위대한 영물 속에는, 가서 접해요. 광명분자 없이는 大覺을 하질 못해요.  석가모니가 대각한 것도 광명분자의 힘이고, 노자도 그렇고. 나도 어려서 광명분자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죽기 전에 그걸 후세에 전하면 누구도 이룰 수 있다. 거 영물이 되면 되요. 내가 인신(人神) 우주등(宇宙燈)이라. 육신은 우주의 등불이야. 응?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에서 기름을 뽑아들이는 것이 기름은 영양물이 아니냐? 그 기름이 피가 되잖아? 피가 살이 되고. 그러면 자네 몸에 기름이 뭐이냐? 기름은 불이야. 불의 원료가 아니라 불이지 기름이. 불이 기름속에서 나와. 기름 속에서 나와서 기름만 필요로 하는 거야. 기름이 없으면 불이 안 붙어요. 자네 육신속에 있는 기름이 뭐이야? 불이 아니냐? 불은 육신 속에 있는 기름 때문에 꺼질래야 꺼질 수 없어. 건데 왜 그러냐. 수분이 앞서게 되면 기름 기운이 힘이 없어. 수분이 많아 가지고 그럴 땐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모든 신경으로서 온도를 보강시켜 가지고 화기가 통하고 온도가 보강되고 하게 되면 수기(水氣)가 침해하던 화(火)는 살아남아.   응, 그러면 그 화(火)가 다 살아나게 되면 사리라는 게 이뤄져 가지고 우주의 광명체가 돼.   우주의 광명체를 이루는 것이 육신이야.  그럼 육신은 우주등이라는 말이야. 광명체를 이룰 수 있는 물체니까. 응, 지금 음식 먹으면 기름, 기름은 불, 왜 광명체가 안된다는 거야? 그러기 때문에 나는 인신은 우주등이라고 쓴 건 알기 때문이야.   석가모니 사리는 불 속에서 이루어진 거야. 기름이 없으면 사리가 이뤄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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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대도론
  • ▒ ▒ ▒영천론(靈泉論)▒ ▒ ▒
    영천론  1) 영천 개발법  천상의 영천은 태양의 원(源)인 2억 이상되는 군성의 은하계요, 지상의 영천은 정령의 원류인 해수와 강하와 감로수와 약수요,  인신의 영천은 영원성천하고 영강성해하여 천지의 영을 극도로 배양강대하는 단전이다. 신광영명하여 우주등이라 하니 성불하는 묘법이 이에 있다.  그리하여 영천혈에 오래도록 영약인 애엽으로 구(灸)하면 천지의 영선과 상통하여, 영력이 점차 극강해지면 화중지기와 독은 신으로 화하고 전중지화는 광으로 화하여 신광영명하고 대각성불하느니라. 신광은 대통하고 영명은 대각하느니라.  2) 중생 구제를 위한 음덕  여기서 소개하는 처방만으로 모든 질병을 쉽게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시간과 장소, 질병의 심천(深淺), 개인의 특성에 따라 치료방법은 천차만별이고 얻는 효과 또한 각양각색이다.  소기의 효과를 거두려면 방법 못지 않게 환자와 간병자의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인류를 병액으로부터 구제하는 일은 아무리 위대한 지혜를 지녔다 해도 그것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혜화 함께 음덕을 쌓아야 비로소 창생구제의 대업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숭배하는 이의 지혜와 음덕만을 칭송하는 것이 보통이나 자칫 편견을 가질 우려가 있으므로 좀더 냉철하게 역사적 사실들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일류 역사상 대지혜와 대덕을 구족했던 성자는 석가모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석가모니 이외의 다른 성자들이 훌륭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음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하기 위해 내 나름대로 보고 느낀점을 말하는 것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공구자는 3천 여명의 총명 재사들을 문하생으로 두었으나 천지간에 종기한 영력의 감화와 대덕의 덕화와 대학력(大學力)의 교화가 미흡하여 육예에 통한 아성, 대현이 72명에 불과했다.  그리고 각 제후들은 그의 가르침을 신뢰는 하면서도 제대로 쫓아 실천하지는 않았으며 후대에도 그를 믿고 따르는 많은 선비들이 서로 반목 대립하여 사화가 그칠 날이 없었다.  후세에 그가 성인으로 추앙받고 그의 덕음과 행적이 불멸의 빛으로 남는 것은 그의 대지혜로 인한 결과이며 추종자들의 대립이 그치지 않음은 음덕 미흡의 소치라고 하겠다.  석가모니는 깨달음을 성취한 대지혜와 광대무변한 대덕으로 말미암아 그의 설법은 인류 구원의 복음으로 그의 발자취는 인류 정신의 새 이정표로, 그의 모습은 영원한 세존 구세주로 길이 기억되게 되었으며 그의 뒤를 이어 대성, 대현과 선사, 대사들이 잇따라 출현하고 있다.  나(인산 김일훈)는 시방 삼세를 관통하는 대지혜를 지니고도 음덕이 부족한 탓으로 아는 바를 말하지 못함으로써 대중의 신뢰를 받지 못한 채 벌써 80세에 달했다.  --내가 음덕이 부족하다는 것을 처음 느낀 건 4-5세 때였다.--  당시 천문학과 약리 토론을 벌이고 있는 어느 좌중에서 천문학 서적과 의서의 오류점을 지적하자 모여있던 사람들은 내 말의 진부를 판단하거나 연구 실험해 볼 생각은 않고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나의 말을 막고 마는 것이었다.  그 뒤로 아무리 옳은 주장을 펴고 올바른 자연의 원리를 설명하려 해도 어리다는 이유, 또는 지위가 없다는 등의 갖가지 이유로 말문이 막혀 나의 생애는 오늘날까지 장애에 장애가 거듭된 가시밭길을 걸어 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처음 음덕이 부족하다고 느낀 그 때부터 나의 살을 에는 듯한 고행인욕과 중생에 대한 무상의 인술로의 적덕은 잠시의 간단도 없이 지금껏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아직도 음덕은 적지 않은 부족을 느낀다.  생생 불멸(生生不滅)의 장구한 세월이 흐른 금생에 이르기까지 도만 닦았지 음덕을 쌓지 않고 지내온 삶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으나 한 생애의 시간은 만족할 만큼의 음덕을 쌓기에는 너무 짧은 것이다.  여기에 있는 대로 하다보면 70%-80% 가량은 틀림없이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이루 형언하기조차 힘든 갖가지 고행을 감내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술을 베풀어 온 나의음덕은 앞으로 후세의 인류를 병고로부터 구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 영천 개발법**  천상(天上)의 영천(靈泉)은 태양의 원(源)인 2억 이상의 군성은하계(群星銀河系)요, 지상의 영천(靈泉)은 정령(精靈)의 원류(源流)인 해수(海水)와 강하(江河)와 감로수(甘露水)와 약수(藥水)요, 인신의 영천(靈泉)은 영원성천(靈源成泉)하고 영강성해(靈强成海)하여 천지의 영(靈)을 극도(極度)로 배양강대(培養强大)하는 단전(丹田)이다.  신광영명(神光靈明)하여 우주등(宇宙燈)이라 하니 성불(成佛)하는 묘법(妙法)이 이에 있다.  그리하여 영천혈(靈泉穴)에 오래도록 영약(靈藥)인 애엽(쑥)으로 구(灸)하면 천지의 영선(靈線)과 상통하여, 영력(靈力)이 점차 극강(極强)해지면 화중지기(火中之氣)와 독(毒)은 신(神)으로 화(化)하고 전중지화(電中之火)는 광(光)으로 화(化)하여 신광영명(神光靈明)하고 대각성불(大覺成佛)하나니라. 신광(神光)은 대통(大通)하고 영명(靈明)은 대각(大覺)하나니라.  억천만 종으로 화생(化生)하는 초목(草木)의 엽단정로(葉端精露)는 태양(太陽)에 증발(蒸發)하면 공간(空間)에 산재(散在)한 색소를 합성하여 분자로 화(化)하고 그리하여 천변만화(千變萬化)로 억천만종(億千萬種)의 생물(生物)이 계속 번식(繼續繁殖)하여 연년(年年)이 변화(變化)한 품종의 생물이 화생한다.  초목의 시조는 3종이니 유목(柳木)·수양목(垂楊木)·백양목(白楊木)이요, 그 뒤 변화(變化)한 송목 3종(松木三種)이 있으니 송목(松木)·백목(柏木)·측백목(側柏木)이다. 그뒤에 변화(變化)한 향목 3종(香木三種)이 있으니 진향목(眞香木)·묘향목(妙香木)·두향목(杜香木)이요, 3종의 색소로 화하는 분자로 화생한 과목(果木)의 시조는 이목(梨木)이니 유목(柳木)과 접목하면 이목과(梨木課)에 속한 과목류(果木類)는 모두 가능하다. 계속하여 수만 종으로 변화한 과목(果木)은 무한히 지구종말(地球終末)까지 계속 번식한다.  인간도 영천혈(靈泉穴)에 영약애엽(靈藥艾葉)의 신비로 「명」(命)을 접하여 적극 이용(積極利用)하면 불로장생술로 성불하며 신선이 된다. 자연흡기법(自然吸氣法)으로 여우와 독사와 지네와 구렁이와 메기도 장생술(長生術)을 터득, 천년 삼천 년을 수(壽)하고 잉어[鯉魚]는 천년 후에 신룡(神龍)이 되고 인간은 불(佛)과 신선(神仙)이요, 그밖의 동물은 독기연성자(毒氣練性者)라 악기·흉기로 이무기가 되고 만다.  지구의 생물과 우주의 신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생물은 천우신조(天佑神助)가 필요하며 인간도 천우신조가 필요하다.  우주에는 수천 억 세계에서 화하는 영(靈)이 조물주요, 산에는 지중광석물과 산천의 감로수와 만병약수(萬病藥水)와 약성초목의 정기와 산의 영력(靈力)이 합(合)하여 화한 산령(山靈)이 만신지주(萬神之主)요, 지(地)에는 지령(地靈)이 조물주(造物主)요, 인신에도 영이 만산지주이다.  태양에서 분열된 지구는 삼천 육백 겁을 지난 금세기초에 산신(山神)은 흉물의 화신(化神)인 마왕(魔王)이니 천년 이상 된 메기와 구렁이, 독사, 지네, 여우 등속이므로 악마의 피해가 크다.  그러나 수만 년 후에 성자(聖者) 복희(伏羲)·신농(神農)·황제(黃帝)가 거주(居住)하는 지역(地域)외에는 생번(生蕃)이니 식인종(食人種)이요, 잡귀(雜鬼)는 흡혈귀(吸血鬼)다.  그리하여 천상의 조물주이신 영제(靈帝)가 세존으로 탄생하여 마왕세계(魔王世界)를 제도하고 지구제산(地球諸山)의 영(靈)에 영명감촉(靈明鑑囑)하여 대효신(大孝神)과 대열녀신(大烈女神)으로 산왕대신을 일제히 교체했다.  세존은 방편으로 살생을 금하기 위하여 지옥설을 창안하고 숙달자(熟達者)와 달통자(達通者), 선지식신(善知識神)과 신통혜감(神通慧鑑)한 대선사신(大禪師神)은 산왕대신(山王大神)과 함께 도솔천(兜率天)의 제신(諸神)을 통솔(統率)하며 마왕신(魔王神)은 도리천(도利天)에 상주(常住)케 하고 불보살령(佛菩薩靈)이 제도하니 불령(佛靈)의 제도를 은피(隱避)한 마왕(魔王)은 벼락으로 엄벌하여 비로소 신(神)의 평화가 이루어졌다.  불보살이 금강천(金剛天)에 상주(常住)하여 우주의 제신(諸神)을 통제하자 지구의 산왕신(山王神)도 영제(靈帝)이신 세존에 순응하니 지구의 영선(靈線)은 불령(佛靈)을 따라 불자의 가호가 안전하고 산왕신은 효자와 열녀에 후원하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과거 백년 전에는 속가에서 무의무탁한 사람과 극빈하여 기한(飢寒)에 떨다가 불자가 되면 일조(一朝)에 불은(佛恩)으로 대궐(大闕)의 왕자가 되니 고대광실(高大廣室)에 금의옥식(錦衣玉食)하고 조선억불시(朝鮮抑佛時)에도 사가(私家)를 대궐같이 하면 대역죄(大逆罪)이거늘 사찰은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하여 불자는 행운 속에서 수심견성(修心見性)하고 수도성불(修道成佛)이라.  한국 역사상 5천 년간에 밀림시대는 호환(虎患)이 극심하나 밀림 속에 사는 불자(佛子)들은 부지불각중에 영물(靈物)인 맹호가 추호도 불범하고 존경심으로 대하며 천재(天災)중 제일 무서운 벼락도 불당(佛堂)을 피(避)하고 불자에는 추호(秋毫)도 불범하며 속세에 단명하여 10세전에 타계할 귀동자(貴童子)는 불자로 입양하면 영제(靈帝)이신 불령(佛靈)의 가호(加護)로 상수(上壽)한다.  이는 세상명의(世上名醫)도 속수무책이며 선약(仙藥)도 불가능하며 무복(巫卜)의 기원법(祈願法)도 불가항력이라 수불장(壽不長)이다.  아세아 2천년간에 불자는 비명횡액(非命橫厄)을 면하니 수백만에 만무일실(萬無一失)하고 생번식인종(生蕃食人種)도 살생을 금하는 지옥설을 따라 완전히 감화하니 중생고를 해원(解寃)함이요, 사찰에는 괴질(怪疾)이 불침하고 원역(元疫)으로 얼음뱅이 되는 일도 없다.  홍역도 들지 않고 홍수로 인한 재산이나 인명의 피해도 없다. 큰 강이나 바다를 항해할 때 비록 극심한 풍랑을 만나더라도 불자(佛子)가 승선(乘船)하면 전복되는 일이 없으며 궁중에서는 무녀(巫女)가 굿을 하여도 사찰에서는 무녀가 굿을 못한다.  태산 밀림 속과 명산 밀림 속에 여타종교(餘他宗敎)는 볼 수 없고 70년전 고지(古址)는 보았다. 아세아 심산밀림중(深山密林中)에 수십만의 불당은 지금도 건재하고 불자도 무인심산에서 행운아였다.  전생의 업장소멸과 금생의 천재(天災)와 인재(人災)를 도액(度厄)하는 법은 지성으로 염불하는 큰 공이니 피흉취길(避凶就吉)하는 유일한 비법이다. 그리하여 불지대은(佛之大恩)은 막대어차(莫大於此)어늘 번뇌망상(煩惱妄想)은 자초지얼(自招之蘖)이요, 비불지고(非佛之故)이다.  전생의 악업으로 구렁이가 되어서 불상을 봉안한 불당(佛堂) 부근에 은신하여 전생업장소멸을 위해 주야로 염불하니 1천년 걸릴 업장소멸을 백년 내에 끝내고 환도한다.  미물의 염불성(念佛聲)은 관세음만이 들을 수 있다.  우주의 영제(靈帝)이신 세존은 생물이래(生物以來)로 살기(殺氣)·악기(惡氣)·흉기(凶氣)를 진기(眞氣)·길기(吉氣)·서기(瑞氣)로 변화(變化)시키기 위하여 궁중에서 나와 영산중(靈山中)에서 고행인욕(苦行忍辱)하시고 설법을 통해 생번 식인종(生蕃食人種)을 자비도(慈悲道)로 전환케 하시니 지구의 초목금수어별곤충(草木禽獸魚鼈昆蟲)도 영제(靈帝)에 감화하여 화생하고 덕화(德化)로 성장하고 교화로 성숙하니 제도 중생한다.  그러나 6백년간에 자비도(慈悲道)가 침체현상(沈滯現象)을 보이자 비명횡사(非命橫死)한 원혼(원魂)은 원귀(寃鬼)·악귀(惡鬼)·흉귀(凶鬼)로 변하여 살기(殺氣)·악기(惡氣)·흉기(凶氣)로 화한다.  지금은 무신론자(無神論者)나 유신론자(有神論者)나 변심(變心)하여 살인흉기와 핵무기까지 대량생산하나 결국 사용자는 무자비한 자들이다. 인류의 구원에 앞장설 자는 자비도(慈悲道)의 지성으로 염불하는 불자와 신자요, 인도(仁道)의 대효심(大孝心)을 지닌 효행자이며, 도문(道門)의 장수법(長壽法)과 장생술(長生術)이다.  인심은 천심이요, 인중승천(人衆勝天)하니 지구촌에 사는 인류는 자비심과 효심과 도심이면 영제(靈帝)이신 불령가호(佛靈加護)로 천우신조할 것이니 역천(逆天)하는 패륜배(悖倫輩)는 무자비한 무신론자이다.  무자비한 자의 핵 사용 시기도 불원(不遠)하니 자비심으로 무자비한 자들을 감응케 해야 지구촌의 평화가 이루어지리라.  그러나 간혹 유신론자의 광태는 인류의 종말을 고할 뿐이다. 금세기 초 인류사의 창시자는 장발심모족(長髮深毛族)인 식인종이다. 그러나 복희씨(伏羲氏)가 동해빈(東海濱)에서 태극용마(太極龍馬)의 팔괘도(八卦圖)를 보고 계룡산(鷄龍山)에 가서 산태극(山太極)과 수태극(水太極)과 9궁8괘(九宮八卦)와 신도원형(神都圓形)의 4대문과 4용추(四龍湫)를 본 뒤 중국에 가서 용산역(龍山易)을 창조한다.  그후에 연산역(連山易)은 신농씨(神農氏), 귀장역(龜藏易)은 황제(黃帝)요, 주역(周易)은 문왕시(文王時)에 영구(靈龜)의 팔괘도(八卦圖)를 보고 만든 후천주역(後天周易)이다.  그리하여 지구밀림중(地球密林中)에 식인종(食人種)의 흉변(凶變)은 중화일부(中華一部)에서부터 서서히 줄어드니 전성(前聖)의 덕이다. 그러나 영제(靈帝)이신 석가세존(釋迦世尊)의 대자대비한 자비도가 대명천지(大明天地)한 뒤에야 식인종은 완전히 감화되었다.  영천(靈泉)은 즉 관원혈(關元穴)이니 소장지모(小腸之募)이나 실은 명문효혈(命門要穴)이다.  영약 애엽(靈藥艾葉)으로 단전(丹田)을 뜨면 첫째 전생 임종시의 체내의 영천(靈泉)이 금생모체태궁(今生母體胎宮)에 부정모혈(父精母血)을 따라 영선판도(靈線版圖)를 이룰 때, 입태시(入胎時)의 모체태궁온도(母體胎宮溫度)가 25도일 경우에는 하복부가 냉하고 모태가 허약하여 영중(靈中)에 수(壽)를 맡은 정(精)과, 명(命)을 맡은 신(神)의 주성분 및 주기질인 백금성분 미달로 30세 전후하여 수(壽)는 단명하니 선천온도(先天溫度)가 미달하나 인간의 지혜로 신의 묘기를 순리하여 후천적으로 완전히 보강할 수 있다.  보강법은 단전구법(丹田灸法)이다.  수(壽)와 명(命)은 사주와 관상에 드러나니 25세 무렵부터 단전을 구(灸)하여 매년 처서절(處暑節)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2백장씩 뜨면 5년간에 1천장을 뜨게 된다.  1천장에서 오는 온도와 화상으로 오는 통증과, 강자극으로 오는 신경보강과, 화기로 오는 온도에서 신기(神氣)와 정력과 영도(靈度)의 고강(高强)으로 단전 호흡은 자연 도태(道胎)와 사리(舍利)가 시작하고 전류의 신기와 영력과, 공기의 정기와 영력(靈力)을 강하게 흡수하여 자연히 수(壽)를 증강하니 장생의 변화가 생긴다.  공기는 애화(艾火)의 화기(火氣)와 온도를 따라 양기와 음기가 원기로 화하고 순환하고 수승화강(水昇火降)하여 정신의 기억력이 증강하며 전류는 애화의 화력을 따라 신기와 영력(靈力)으로 화하며 영도(靈度)를 따라 영명(靈明)하는 등촉(燈燭)인 전구(電球)로 변화한다.  뜸으로 이루어지는 신묘(神妙)는 심장(心臟)과 심포락(心胞絡)에서 음전(陰電)으로 화하고 삼초(三焦)와 소장(小腸)에서 양전(陽電)이 화하여 명문(命門)과 신장(腎臟)에 이르면 영전류(靈電流)가 영략(靈絡)을 이루니 일명 경락(經絡)이요, 신경(神經)과 영락(靈絡)은 음양선(陰陽線)이다.  신경(神經)과 영락(靈絡)은 모공(毛孔)과 호흡으로 통하는 공기와 전류의 음파선(音波線)이 합류하여 신전류(神電流)로 화(化)하여 기(起)하니 심장에 이르면 전신을 통하여 뇌에서 상합하면 우주의 대명(大明)을 이루는 신전(神電)과 영전(靈電)으로 화한다.  신전(神電)은 심장과 심포락(心胞絡)를 위주로 하여 육부를 통하여 수정궁인 소뇌에서 좌선(左旋)하는 신경이요, 영전(靈電)은 위장과 명문을 위주로 하여 오장을 통하여 수정궁인 소뇌에서 우선(右旋)하는 영락(靈絡)이다.  정신이 영명(靈明)하면 우주의 비밀은 정신에 비추고 정신에 조명한 비밀은 마음에 비춘다.  마음은 칠신(七神)의 비장처(秘藏處)요, 우주의 조명경(照明鏡)이다. 칠신상통(七神相通)의 마음은 거울과 같으니 거울은 유리(琉璃)와 같고 마음은 수은과 같다.  유리에 수은이 완전하면 명경이요, 수은이 부족하면 부족을 따라 천차만별이다.  인간의 마음도 하우자(下愚者)와 일반인과 숙자(熟者)와 능자(能者)와 달자(達者)와 통자(通者)와 각자(覺者)와 대각자(大覺者)의 차이는 천차만별(千差萬別)이다.  우주의 양대기류(兩大氣流)는 음기와 양기니 음기는 공기요 양기는 전류다.  공기에서 화하는 물은 양이요 전류에서 화하는 불은 음이다.  단전의 조식(調息)과 금단(金丹)으로 우주등(宇宙燈)이 대광명을 이루는 사람은 지구의 제일가는 영물대근기(靈物大根機)요, 금일은 소근기(小根機)나 태아와 신생아는 양물(陽物)이다.  일신(一身)이 도시(都是) 혈해(血海)며 영해(靈海)요, 전신이 심신(心神)이라 신통영명(神通靈明)하나 허망한 두뇌망상 중에 노쇠하면 음기극성(陰氣極盛)하여 음물(陰物)이 된다.  진기허(眞氣虛)하면 사기성(邪氣盛)하나니 죽은 뒤 명부전십대왕전(冥府殿十大王前)에 불려가고 진기강(眞氣强)한 자는 불생불멸하고 불로장생하며 불자와 신자는 대선사신이 인도하고 대효(大孝)와 대열녀(大烈女)는 산왕대신(山王大神)이 인도하나니라.  노쇠하여 음기성(陰氣盛)하면 심신(心神)이 불통하고 성령불명(性靈不明)하게 되니 혹 학이지지자(學而知之者)하며 혹 곤이지지자(困而知之者)하니라.  그러나 단전구법(丹田灸法)으로 신통영명(神通靈明)하고 진기극강(眞氣極强)하면 대각성불(大覺成佛)하게 된다.  1장 타는 시간이 5분이상 되는 쑥뜸을 뜨면 화상(火傷)으로 신화(神化)하기 위하여 고생하는 시일(時日)과 화독(火毒)으로 고생하는 시일과 화기로 고생하는 시일을 지나 십만 장 이상에 이르러 화괴(火塊)가 이루어지고 화괴는 도태로 화하여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거나 사리(舍利)로 화하여 불생불멸하는 불(佛)이 되느니라.  모체태궁온도(母體胎宮溫度)가 36도일 때 잉태되면 영중(靈中)에 수(壽)를 맡은 정(精)과 명(命)을 맡은 신(神)의 주성분과 주기질인 백금성분(白金成分)이 미흡(未洽)하여 60세 전후(前後)하여 수종(壽終)하니 50세 이전부터 단전구법(丹田灸法)을 계속(繼續)하여 매년 입추부터 1천장 이상씩을 뜨라.  선천영도미흡(先天靈度未洽)함을 후천구법(後天灸法)으로 영도(靈度)를 완전 보강하면 불로장생술에 통하리라.  그리고 37도 온도에서 잉태하면 영중(靈中)에 수(壽)를 맡은 정(精)과 명(命)을 맡은 신의 주성분과 주기질이 상합(相合)하여 90세 전후하여 수종(壽終)한다.  인간은 선천적인 자연장수(自然長壽)와 후천적인 인공장수법(人工長壽法)이 있으니 자연장수는 불로장생자가 없으나 인공 장수법은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신인(神人)과 불생불멸하는 영제불(靈帝佛)이다. 변화막측(變化莫測)하여 여천지무궁(如天地無窮)하니 시위조화옹(是謂造化翁)이다.  고대의 성불은 전생에 수심견성(修心見性)한 대각자(大覺者)로, 금생에 대근기혜명(大根機慧明)하여 천지지대기(天地之大氣)와 만물지고성(萬物之高性)을 영감(靈鑑)에 일견이통지(一見而通之)하고 일문이각지(一聞而覺之)하여 영명대각(靈明大覺)하나 금일은 하우자소근기(下愚者小根機)라, 우선 우선 신선비법(神仙秘法)을 필요로 하니 금생의 신통영명(神通靈明)을 따라 대각(大覺)을 이루면 불(佛)이 되고 대덕(大德)을 따라 영제(靈帝)이신 세존이 된다.  우주의 대광명(大光明)을 인신(人身)에 이루는 우주등(宇宙燈)은 영력(靈力)이다.  영(靈)은 우주와 신(神)의 주(主)요, 우주생물(宇宙生物)의 조물주이다.  인신의 단전은 영천(靈泉)이요, 영천은 우주등(宇宙燈)이다.  우주등의 광명을 따라 영명대각(靈明大覺)하니 인간단전구법(人間丹田灸法)은 영천개발법(靈泉開發法)이다.  나는 영천개발법(靈泉開發法)을 중생제도(衆生濟度)하기 위하여 전하니 영원히 인류에 무병장수(無病長壽)하고 불로장생술(不老長生術)로 이루어지는 신선(神仙)과 신인(神人)이요, 불생불멸(不生不滅)하며 영명대각(靈明大覺)하는 성불대도(成佛大道)이다.  나는 전생에 각자(覺者)라, 금생에 영제(靈帝)이신 세존의 제도중생(濟度衆生)하는 자비대도(慈悲大道)를 지구에 대명(大明)하여 세존의 웅지대업(雄志大業)을 중흥시킬 뿐이다.  나는 금생에 생이영명(生而靈明)하니 신성노자(神聖老子)는 대지(大智)는 무지(無智)라 하고 나는 대명(大明)은 무명(無明)이라 한다.  각자(覺者)는 천지의 영물(靈物)이니 영(靈)의 특기(特氣)와 신(神)의 독기(毒氣)는 경험하였다.  독사는 나의 손가락을 물고 죽으나 내게는 이상이 없고 비상(砒霜)과 아편과 수은도 살인량을 초과하여도 이상이 없고 해방 후에 연탄독을 시험하여도 이상이 없으니 고인의 말씀을 믿는다.  고금의 많은 사람 중에 대표적으로 우순(虞舜)은 서모의 흉계에 의한 극약에도 죽지 않고 심정(深井)과 개초(蓋草)에도 피하니 영특(靈特)한 인물이다.  당태종(唐太宗)도 형의 극약에 이상이 없고 대선사(大禪師)도 독약의 피해는 없다. 생물은 독기(毒氣)로 화하면 신통자(神通者)요, 특기(特氣)로 화(化)하면 영물(靈物)이 된다.  충어(蟲魚)도 독기로 화생자(化生者)는 호흡으로 독소흡기자(毒素吸氣者)니 심중무자비자(心中無慈悲者)다.  독소는 독기지원(毒氣之源)이니 독기를 배양하면 흉기·악기로 변하여 종말은 이무기요, 벼락으로 급사한다.  잉어는 서기(瑞氣)로 화생자(化生者)요, 호흡으로 진소흡기자(眞素吸氣者)이다.  심중유자비자(心中有慈悲者)니 자비심으로 진소(眞素)를 호흡하여 진기(眞氣)를 배양하면 길기(吉氣)와 서기(瑞氣)로 변하여 종말은 천년 후에 극선자(極善者) 신룡(神龍)이다.  맹수인 사자와 대호(大虎)도 초생시(初生時)에 우유(牛乳)를 데워서 먹이다 우유에 쌀을 넣고 죽을 끓여서 늘 먹여 키우고 철저한 훈련을 시키면 취각이 둔해져 유순(柔順)하니 선성자(善性者)이다. 성악(性惡)은 면하니 맹자의 성선(性善)이다.  인간은 독기와 특기로 화생하니 독기는 음기요 특기는 양기이다. 독소흡수자는 무자비심자이니 지네·독사·구렁이·메기·여우 등이다.  1천년간 독기를 모으면 음험한 신기(神氣0로 화하여 신술(神術)에 능하니 마왕 이무기이다.  반면 대자대비심자는 대광(大光)을 이루니 신룡이요 인간은 신선이며 신인이요.  우주의 기(氣)로 지상생물이 변화하나니 음기로 화하는 소(素)는 선심(善心)으로 화하면 신광서기(神光瑞氣)하고 악심으로 화하면 흉기로 변한다.  양기로 화하는 자비심은 최종에는 영명서기(靈明瑞氣)한다.  특기로 화하면 자비심으로 진소(眞素)를 흡수하여 진기를 배양하고 특기가 극강하여지니 특기로 화하는 영(靈)은 대명(大明)한다.  독기느 음기지강자(陰氣之强者)요, 특기는 양기지강자(陽氣之强者)이다. 천지에 신(神)의 광(光)과 영(靈)의 명(明)은 대광명이니 영명대각(靈明大覺)한다.  독기는 삼백 년 후면 신화(神化)가 시작하여 천년이면 신술에 능하고 독기는 음화(陰火)의 기로 변하여 양수(陽水)의 기(氣)를 응한다.  화중지핵(火中之核)은 화기(火氣)이니 왈정화(曰精化)하니 수화(水火)의 핵(核)은 신정(神精)이라 최종에 영화(靈化)하니 영특자(靈特者)다.  특기의 배양은 진소의 힘이니 호흡으로 진소를 흡수하여 진기를 배양하고 진기(眞氣)와 특기(特氣)를 극강하게 하면 자연 영명(靈明)하나 최종에 대명즉성불(大明則成佛)하고 독소도 자비심으로 진기를 배양하여 진기가 극강하면 자연히 신광(神光)하여 최종에 대광하면 신선과 신인(神人)이다.  잉어는 신룡(神龍)이다. 잉어도 바닷속에서 수천 년간을 수련한 어족이 많으니 사후에는 서기(瑞氣)한다.  그 서기를 호흡으로 흡수하면 자연히 잉어의 뱃속에 용이 될 이란(鯉卵)도 생긴다.  인간은 전생의 음덕과 선조의 음덕으로 진기(眞氣)·서기(瑞氣)·길기(吉氣)가 길년길월길일길시(吉年吉月吉日吉時)에 선모(先母)가 응하니 대성대현(大聖大賢)이 탄생한다.  그러나 지네·독사 등은 모체에서 받은 독기가 주기(主氣)라, 자연히 호흡으로 독소를 흡수하여 독기가 극강하면 신통하여 신술에 능하나 음기가 강하여 최종에는 마왕이 된다. 독사와 구렁이와 메기와 여우 등이 그러하다.  명산의 명천(名泉)은 합류(合流)하여 대강대해(大江大海)를 이루고 인신의 영천(靈泉)은 대명대각(大明大覺)을 이룬다.  우주와 인신의 신비가 나오는 곳은 우주의 영력(靈力)과 인신의 영력을 합성한 영천(靈泉)인 우주등(宇宙燈)이다.  단전은 인신의 영력과 우주의 영력이 합성하니 영천이요,  종말은 대광명을 이루니 우주등이라 한다.  우주의 영력을 인신에 합성하는 중요한 비법은 단전구법(丹田灸法)이니 우주의 영소(靈素)는 지구생물의 영력(靈力)에서 화생하는 최상의 진기로 화하는 색소(色素)이며 그 다음이 불로장생하는 색소이니 신소(神素)이다.  대지혜명(大智慧明)하는 단전(丹田)을 개발하지 않으면 천지대보(天地大寶)도 무용지물이다.   인간의 마음은 전생(前生)의 만종숙연지해(萬種宿緣之海)요, 내생의 만종숙연지원(萬種宿緣之源)이다. 전생의 금수어별곤충초목(禽獸魚鼈昆蟲草木)의 영혼이 환도(還道)하면 숙연중에 제일식성(第一食性)이니 일생의 습성으로 심화지본(心化之本)이요, 참선이 다음이고 독서가 3차요, 재(財)와 색(色)이 다음이니 만종습성(萬種習性)의 본품소질(本品素質)이다.  그러나 위정자(爲政者)의 영력(靈力)에 감화하고 성덕에 덕화(德化)하고 지혜(智慧)에 교화(敎化)하면 연구즉상위인(年久則上位人)은 성자(聖者)요, 중위인(中位人)은 현자(賢者)요, 하위인(下位人)은 지자(智者)이다.  천하태평하여 중생감화하리니 그리하면 세존의 영묘(靈妙)가 가호한다.  상고(上古)의 흉물이 천년 후에 이무기이다. 사후에 인간으로 환도하면 일생악행에 불측지변(不測之變)이다.  우순(虞舜)의 서모가 그러하고, 여우가 천년후에 하걸(夏桀)의 비첩 매희(妃妾妹嬉)요, 여우가 천년 후에 은주(殷紂)의 비첩 달기(妃妾달己)요, 세상에는 그런 요물과 흉물이 무수하다.  삼국시(三國時)에 동탁(董卓)은 메기 천년 후의 이무기인데 인간으로 환도하니 극흉하고 조선시대에도 여인으로 정난정, 개시 김상궁 등 수천명이요, 지네가 천년 후에 대역죄인인 허견(許堅)이다.  근자에 북역(北域) 제국중(諸國中)에 메기가 천년 후에 인간으로 환도하여 흉물로 살다간 스탈린이 있다. 동족잔해(同族殘害)의 마수인 저 흉물은 독사천년 후에 이무기가 인간으로 환도하였으니 40년간의 동족피해는 천인공노할 일이다.  그런 인간은 지상에 극소수이나 천심(天心)은 변하여 현재 괴강성(魁강星)이 노출하여 상응하므로 흉악한 살기(殺氣)가 지상에 팽창하니 모골이 송연하다.  그러하니 대중은 자비심으로 신인공화(神人共化)하면 감천(感天)하리라. 이무기는 독기로 커가는 영력(靈力)을 복수에 이용하기 위하여 천년을 독소로 살아왔다.  인간을 두려워하는 공포심으로 피신은거생활(避身隱居生活)을 1천년간을 하여 독기로 화하는 영력을 살인에 전념하니 종래에 인간으로 환도하여 전생습성(前生習性)을 화(化)한 금생(今生)의 결심을 변화하지 못하고 극흉한 인간으로 끝난다.  그러나 전생습성의 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비심으로 습성을 교화시킬 수 있는 후천(後天)의 교화가 지중하다.   일심
    인산학대도론
  • ※해탈은 대각자 불(佛)이니 영혼불멸을 말함이다. 인간이 해탈한 영혼은 억만년 불변지리(億萬年 不變之理)이다.  만일 반촉(半燭)짜리 영명력(靈明力)으로 사람이 되어 태어나면 그 약한 영력(靈力)을 따라 날짜도 기억하지 못하는 우둔한 신경(神經)을 갖게 된다.  7신(神)과 8만 4천신(神)의 왕래 무궁(往來無窮)한 노선인 신경이 매우 부족(路線卽神經不足)한 자이다.  경(經)은 직로(直路)니 근골육(筋骨肉)이 색소와 분자의 합성 비례(合成比例)가 모자라 청색소 백도에, 백색소 삼십육도가 비례 반대(比例反對)로 분자가 무도(無度)하게 몸을 이루니 그 인간이 천하고 정신도 둔하여 미개하니 하우자(下愚者)이다.  일촉(一燭)짜리 이상은 일반 인간이고 백촉(百燭)짜리 이상은 출중자(出衆者)며 천촉(千燭)짜리 이상은 대현(大賢)이다.  만촉(萬燭) 이상은 대성(大聖)이고 우주 광명(宇宙光明)과 동일하면 곧 불(佛)이다.  불(佛)은 인간 중에서 황금(黃金)같은 존재이다.  "황금(黃金)은 불 속 에 백번을 녹여도 황금이오, 불(佛)은 백번 화장하여도 전신사리(全身舍利)니 영생 불멸이다".
    인산학대도론
  • 인간은 우주의 조물주인 光明 속의 색소와 분자의 힘으로 學者는 文理를 通하니 通理之妙고, 修道者는 大道를 覺하니 覺道之明이다. 인간도 일촉 밝기밖에 못되는 신(一燭之神)이면 죽은 뒤 신(神)도 그 신명(神明)은 일촉광명(一燭光明)에 불과하니 십촉신명(十燭神明)의 명중지신(明中之神)이다. 백촉신명(百燭神明)도 천촉신명(千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오, 천촉신명(千燭神明)은 만촉신명(萬燭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오, 만촉신명(萬燭神明)도 우주신명(宇宙神明)의 명중지신명(明中之神明)이다. 해탈은 대각자 불(佛)이니 영혼불멸을 말함이다. 인간이 해탈한 영혼은 억만년 불변지리(億萬年 不變之理)이다. 만일 반촉(半燭)짜리 영명력(靈明力)으로 사람이 되어 태어나면 그 약한 영력(靈力)을 따라 날짜도 기억하지 못하는 우둔한 신경(神經)을 갖게 된다. 7신(神)과 8만 4천신(神)의 왕래 무궁(往來無窮)한 노선인 신경이 매우 부족(路線卽神經不足)한 자이다. 경(經)은 직로(直路)니 근골육(筋骨肉)이 색소와 분자의 합성 비례(合成比例)가 모자라 청색소 백도에 백색소 삼십육도가 비례 반대(比例反對)로 분자가 무도(無度)하게 몸을 이루니 그 인간이 천하고 정신도 둔하여 미개하니 하우자(下愚者)이다. 일촉(一燭)짜리 이상은 일반 인간이고 백촉(百燭)짜리 이상은 출중자(出衆者)며 천촉(千燭)짜리 이상은 대현(大賢)이다. 만촉(萬燭) 이상은 대성(大聖)이고 우주 광명(宇宙光明)과 동일하면 곧 불(佛)이다. 覺이라는 건 전부 광명분자라. 광명분자가 백%냐 70%냐 이것뿐이야. 여기에서 한계점이 완전히 끝나는 거요. 백%에 갔다면 하늘님보다도 못하다고 하지 않는다, 같다고 자신할거요. 석가모니 같은 이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건 내가 하늘님보다 높다. 그건 뭐이냐? 광명분자가 백%에 달하면 공간에 올라가도 그 이상 밝은 영력은 없고, 지하에 내려와도 그 이상 밝은 영력이 없으니 그 유아독존자라. 광명분자의 접선장소가 어디냐? 위대한 영력이다.그건 위대한 영물 속에는, 가서 접해요. 광명분자 없이는 大覺을 하질 못해요. 석가모니가 대각한 것도 광명분자의 힘이고, 노자도 그렇고. 나도 어려서 광명분자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죽기 전에 그걸 후세에 전하면 누구도 이룰 수 있다. 거 영물이 되면 되요. 내가 인신(人神) 우주등(宇宙燈)이라. 육신은 우주의 등불이야. 응?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에서 기름을 뽑아들이는 것이 기름은 영양물이 아니냐? 그 기름이 피가 되잖아? 피가 살이 되고. 그러면 자네 몸에 기름이 뭐이냐? 기름은 불이야. 불의 원료가 아니라 불이지 기름이. 불이 기름속에서 나와. 기름 속에서 나와서 기름만 필요로 하는 거야. 기름이 없으면 불이 안 붙어요. 자네 육신속에 있는 기름이 뭐이야? 불이 아니냐? 불은 육신 속에 있는 기름 때문에 꺼질래야 꺼질 수 없어. 건데 왜 그러냐. 수분이 앞서게 되면 기름 기운이 힘이 없어. 수분이 많아 가지고 그럴 땐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모든 신경으로서 온도를 보강시켜 가지고 화기가 통하고 온도가 보강되고 하게 되면 수기(水氣)가 침해하던 화(火)는 살아남아. 응, 그러면 그 화가 다 살아나게 되면 사리 라는 게 이뤄져 가지고 우주의 광명체가 돼. 우주의 광명체를 이루는 것이 육신이야. 그럼 육신은 우주등이라는 말이야. 광명체를 이룰 수 있는 물체니까. 응, 지금 음식 먹으면 기름, 기름은 불, 왜 광명체가 안된다는 거야? 그러기 때문에 나는 인신은 우주등이라고 쓴 건 알기 때문이야. 서가모니 사리는 불 속에서 이루어진 거야. 기름이 없으면 사리가 이뤄지지 않아요.  
    인산학생각의창
  • ===길기는 영력을 따른다.===
    습생(濕生)에 수기(水氣)와 수정(水精)이 부족한 것은 신불명(神不明하며 생명이 짧다. 화생(化生)에 수정(水精)과 화신(火神)이 모자란 것은 정(精)과 신(神이 부족하며 생명이 짧다. 난생(卵生) 태생(胎生) 중에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이 영특(靈特)하지 못한 것은 대귀(大貴)에 이르지 못한다. 대귀는 신룡(神龍)과 같은 것을 말한다. 자비심(慈悲心)이 모성애의 본성 발로로 나타날 때는 생육할 때 뿐이고 성장 후에는 무자비하다. 우주 공기 중에는 산소(酸素)와 전분(澱粉)이 있는데 그 속에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 있다. 길기는 영력을 따른다. 영력은 그 자비심을 따라 호흡으로 흡수되어 합성되면 심중(心中)에 대광명을 이루니 충어(蟲魚)는 천년 후에 신룡이 되고 인간은 우주의 정기(精氣)인 서기와 길기를 종기(鐘氣)하여 성불한다. 생물의 정력(精力)은 기(氣)로 화하면 정명(精明)이니 숙달자 선지식(熟達者 善知識)이다. 신력(神力)은 기로 화하면 영명(靈明)하니 대각자 불(佛)이다. 불의 자비심과 신(神)의 자비심은 대동소이하다. 짐승이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비심은 흡사하다. 사람이 중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짐승이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으면 자비심이다. 제 새끼를 사랑할 줄 모르는 초목곤충어별(草木昆蟲魚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신과 불의 자비심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우주의 영균(靈菌)과 신색(神色)
    석가 세존은 우주의 정기(精氣)를 함축하여 종기(鐘氣)한 대광명과 대지혜와 대각을 이루니 강철 근골에 대근기(大根氣)를 이루고 우주에 영력을 함축한 大氣요 감로정이 화기를 만나니 일신(一身)에 우주영력을 통합한 천지정기요 화기가 감로정을 만나니 천지에 신기영력을 독보(獨保)하여 천지간에 유아독존자라. 그리고 대역사(大力士)는 근골에 강도를 따라 장사(將士)요 대각자는 우주에 제일가는 영물이라 혈청유향자(血淸油香者)이고, 이는 신성영명(神聖靈明)하고 종정종기(宗精宗氣)한 순성자(純性者)로 불(佛)이다. 소근기(小根氣)인 일반인(一般人)도 호흡법(呼吸法)과 금단법(金丹法)과 단전구법(丹田灸法)으로 화기(火氣)가 극강하여 우주의 영균(靈菌)과 신색(神色)을 흡수하여 수기(水氣)와 같아지면 최고(無上)의 영물이 된다. 그래서 수기(水氣)로 화한 정(精)과 화기(火氣)로 화한 신(神)은 금기(金氣)를 따라 마침내 정기신(精氣神)이 완전통일하면 우주를 신화영화(神化靈化)하여 대각성불자가 되니 세존의 법문의 법맥이고 법통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신(神)은 길신(吉神) 수(數)는 적고 흉신(凶神) 수는 많으니 무한하게 화성(化成)하여 신이 죽지 않으면 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에 신의 불측지변(不測之變)과 화(禍)는 형언키 어렵나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의 수명이오 최고 영물(最高靈物)은 무량수(無量壽)니라. 전류중 화기(火氣) 백도에 공기중 수기(水氣) 삼십육도면 신(神)이니 신의 수정 삼십육은 삼십육년간 소장시(少壯時)요 삼십육년간 청장시(靑壯時)요 삼십육년간 노쇠시(老衰時)라 그리하여 백팔년이면 정기(精氣)는 소진(消盡)하여 수중(水中)으로 합류하고 화기(火氣)는 전류로 합류하니 재생은 어렵다. 공기 중 수기 백도에 전류중 화기(火氣) 삼십육도면 인간이니 인간은 칠십 이세가 일반 수명이오 상수는 인선(人仙)과 신선(神仙)이니 백팔이상은 무량수(無量壽)이다. 그리하여 신종지일(神終之日)과 인사지일(人死之日)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不言可知). 공간에 전류는 남북으로 회전하고 공기는 동서로 회전하니 전류는 대화구체(大火球體)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승승장구(乘勝長驅)하니 신의 수정(水精) 힘은 백팔년이면 종말이라 무형(無形)의 허망(虛妄)은 신종(神終)이오 유형의 허망은 명종(命終)이니 시일의 차는 다소간 있으나 무형만신(無形萬神)은 종귀화(終歸火)하고 유형만물(有形萬物)은 종귀수(終歸水)하니 생사는 동일하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초목은 엽중세모(葉中細毛)의 모공(毛孔)으로 체내에 흡수하는 산소(酸素)와 질소중의 전분(澱粉)과 전분중의 금성분자(金性分子)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지중영양 수분중에 핵소(核素)인 금성분자(金性分子)가 합성하여 지엽화실(枝葉花實)에 영양보급(營養補給)하고 무정수(無精水)는 태양열을 받을 적에 증발하면 공기중에 흡수되어 생생부절하고 엽중모공과 지중세근에서 정기신을 흡수하여 천년 이상을 누적하면 신통한 영력은 영물로 화하나니라. 그 영물은 삼종(三種)이 있으니 악기와 길기와 서기다. 악기(惡氣)는 중인촌(衆人村) 부근에 사는 나무다. 나무는 중인(衆人)의 탐욕과 진심(嗔心)과 망상의 중인지기(衆人之氣)가 혹 사기(邪氣)와 혹 악기(惡氣)가 범(犯)하여 초목에 누적하면 악기로 화하여 악목이 되고 악목이 신화(神化)하면 무서운 동토살(動土殺)을 발(發)하나니 악기(惡氣)를 소멸시키지 않고 벌목(伐木)하면 해(害)가 크다. 그 방법은 첫째 고승의 염불이니 염불중에 항마진언과 축귀진언이 있고, 둘째 선술(仙術)에 신통력이 높은 이의 부서(符書)와 혹 송경(誦經)이니라. 악목신(惡木神)은 사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승속간에 작해가 크다. 그리고 현인촌 부근에 사는 나무는 길기(吉氣)가 천년 이상 누적하면 길기로 화신하여 환도인생하면 현인이요, 극히 드무나 성인촌 부근에 사는 초목은 서기가 누적하면 천년후에는 나무도 덕화의 힘으로 서기가 발하나니 사후에 길신이 환도인생하면 삼생후에 신성(神聖)이니 혹 성불하고 혹 신선(神仙)으로 신화(神化)하나니라. 선불편(仙佛篇)에 보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영공운중(靈空雲中)에는 비도 없고 바람도 없으나 대지중(大地中)에는 큰비와 큰바람이 있다. 그것은 지중(地中)의 고열(高熱)이 자오묘유의 사국(子午卯酉四局)인 동서남북(東西南北)으로 증발(蒸發)하는 것이니 북방(北方)은 신자진수국 구십도(申子辰水局九十度)의 북관 북군 흑제 대좌(北關北君黑帝大座)에 속하였고 동방(東方)은 해묘미목국 구십도(亥卯未木局九十度)의 동관 동군 청제 대좌(東關東君靑帝大座)에 속하였고 서방(西方)은 사유축금국 구십도(巳酉丑金局九十度)의 서관 서군 백제 대좌(西關西君白帝大座)에 속하였고 남방(南方)은 인오술화국 구십도(寅午戌火局九十度)의 남관 남군 적제 대좌(南關南君赤帝大座)에 속하였다. 이와 같이 사국(四局)에서 사군 사제(四君四帝)의 영(令)으로 큰 화구(大火球)가 움직이면서 대풍(大風)이 일어나고 큰비가 내리(滂沱)게 된다. 또 사관(四關)인 자․오․묘․유(子午卯酉 곧 東西南北을 의미함)에 큰 병(大病)이 들면 지구상(地球上)의 해당지역에는 홍수(洪水)의 피해를 보게 된다. 그 밖의 지역(地域)에도 지운(地運)이 불길(不吉)하면 생기(生氣)는 살기(殺氣)로 변(變)하고 길기(吉氣)는 흉기(凶氣)로 변하며 길운(吉運)은 흉운(凶運)으로 변하여 가운(家運)도 흉운이 되고 인운(人運)도 흉운으로 되고 지운(地運)도 흉운이 되고 선영의 산천운(先塋山川運)도 흉운이 된다. 그러므로 지중(地中)의 고열(高熱)이 도처에서 삼재(三災)와 팔난(八難)을 발생(發生)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중의 열기로 무더운(薰蒸) 그 지역은 수기(水氣)가 공중에 가득하고 더운 기운(蒸氣)이 공중에 가득하고 비올 기운이 공중에 가득하여 검은 구름은 하늘을 덮게 된다. 이때에 구름위의 태양열과 구름밑의 수증기가 서로 구름속에서 모이면서 물방울이 형성되어 마침내 큰비가 쏟아(滂沱)져 그 지역은 물바다로 변하게 된다. 동시에 죄없는 미물인 사충(蛇蟲)과 서유(鼠鼬) 그리고 그 밖의 곤충들은 연약한 생명체로서 지중(地中)의 열기와 습기 또는 화독을 견디지 못하여 건조하고 안전한 지역을 찾아 나가게 된다. 註 사충(蛇蟲)은 뱀 종류, 서유(鼠鼬)는 족제비와 다람쥐의 종류. 이것은 다만 미물들의 체약(體弱)한 민감성(敏感性)에 불과한 것이고 지혜로와 영감(靈感)으로 움직이는 결과는 아닌 것이다. 이와 같이 보잘 것 없는 미물들도 천지(天地)의 대운(大運)과 대병(大病)을 무사(無事)히 피하는 것은 다만 생명체로서 자연의 이치를 몸으로 직접 느끼면 행동하여 재앙(災殃)과 어려움을 감득하기 때문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나뭇짐 지고 댕기고 함배기 파먹는 촌 영감이 미륵인 줄 누가 알까? 미륵(彌勒)이란 큰 굴레 속에 들오지 않고는 이 어려운 시기를 살아갈 수 없는데, 그거이 클 미(彌)짜, 굴레 륵(勒)짜, 미륵(彌勒) 아냐? 아무도 내 말 듣는 사람이 없다? 건 지구의 불행이지 내 불행은 아니야, 서해안 개펄에다 수 억 오리 길르고 여게 이 지리산 골짜기에 오리 유황 멕여 기르면 많은 사람 살릴 수 있는데 그걸 하는 사람이 없다, 오늘 현실이 또 그걸 하는 사람 망하게 돼 있잖아? 망하게 돼 있는데 저 망할 짓 누가 하겠어? 이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에 들어 가서 금(金)에는 백금(白金)이 강자인데, 이 죽염 구울적에 백금 성분이 들올 적에 공간의 황금분자도 함께 들어와. 내가 철통에다 구워라, 황토를 써라, 모도 그건데. 이 미개한 족속에 뭘 가르쳐 주면 걸 고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말한 걸 고대로 하지 않고 저으 머리를 혼합해. 거 쇠통에다 하면 못쓴다, 황토 쓸거없다, 그럼 거 끝난 거지? 약 달이는 거와 죽염 굽는 거와, 건 모도 합성의 비밀을 모르고는 안된다. 온도만 높이면 되지, 왜 꼭 소나무를 써야 하나, 또 대나무 속에 넣는 것 없다, 힘들여 대통 속에 다져 넣을 거 없잖느냐? 소금 속에다 댓잎 적당히 넣어서 벽돌 가마에다 굽는 게 더 좋다, 소나무 장잭이에 송진 때면 연기도 많이 나고 온도도 안 올라간다, 가스불에다 하자, 이 인간들 머리하고 미륵의 지혜하고 한 데다 섞으면 거 어떻게 되나? 자네 한 번 말해봐.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도 거게 돌이 가리우면 건 아무 쓸 데가 없어. 이 미개족이 사는데 서는 미륵이 소용 없다? 과학 만능(萬能)이니까. 코쟁이 말이라면 무슨 소리래도 듣고. 이전에도 당나라 되놈이 말한 건 다 들었어. 역사도 아름다운 우리 역사는 싹 없어지고 되놈이 날조하고 왜놈이 날조한 역사는 학교서 가르치고. 이거이 내가 사는 현실이야. 세계 어느 나라에 철련(千年) 왕조가 있던가? 이 지구 어디어 성(姓)을 바꿔 가며 임금한 나라 있던가? 아들보다 잘 난 사람 있으면 왕위를 넘겨주는 아름다운 역사는 어디에고 없다. 신라 경순 대왕은 왕조까지 넘겨줬다, 백성 죽이는 게 임금 할 일 아니다, 왕건이 저렇게 군사가 강한데 저걸 물리칠라면 신라 백성 많이 죽는다, 내 일가 잘 될라고 싸울 거 없다, 왕건도 단군 손(孫) 아니냐? 그랬는데. 이 구한국에 와서는 왜놈한테 내 줬거든? 건 매국(賣國)이야. 그런 양보는 있을 수 없는거니까. 저 일족 잘 살라고 왜놈한테 팔았거든. 내가 와 보니까 나라가 없어. 난 미륵이라 안나가면 안 될 운명이라 윤회에 떨어져 나왔는데 와 보니 나라 없고 문명이 없어, 완전 미개족 사는 곳이 지구야. 천지 정기를 종기한 불령이지만 윤회에 떨어져 육신 속에서는 형편없는 중생의 하나야. 인류에 전하는 데는 내가 미개한 중생의 하나가 안 되고는 길이 없으니까 지구에 왔는데. 내가 살아서는 신(神) 세계를 전할 수 있지만 미륵성(彌勒星)에 환원(還元)한 뒤에는 전할수 없다, 그래서 내 앞에 오는 인간이 어떤 영이든 간에, 인간 탈바가지 쓰고 왔으면 무에고 말을 해 주는데, 내 말 알아듣는 영이 없어. 여겐 완전 무인지경이야. 그렇지만 지금 한 80년 지나면 사람이 나와. 신술(神術)에 능한 사람도 나오고, 그런 사람 아니래도 일반 사람도 신(神) 세계 아는 사람 나와. 그런데 지금은 없어. 오늘에 내 불행은 불령(佛靈)이 둘로 나뉘어서 그래. 관세음불이 하나고, 또 하난 미륵존불인데. 내가 약달이는 데에 들어가서 약 속에 합성 되는 색소, 분자의 비밀, 난 영감(靈感)으로 보는데 일반 사람은 그걸 못보니가 헛소리로 알아. 호랭이 눈섭에 인간의 전생을 볼 수 있는 털이 있는데, 호랭이가 거죽은 사람의 탈바가지래도 영혼이 개<犬>면, 그 개를 눈으로 보니까 잡아 먹는 건데, 사람은 못 보니까, 호랭이가 사람 잡아 먹었다고 그러거든. 사람 탈 속에 개는 못 보니까. 호랭이보다 작은 간이 많고 개보다 영(靈)이 어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자가 잡아 간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야. 죽을 때 된 사람, 하는 짓보면 그렇게 어리석어. 내게 와서 약 일러주면 그거 가다가 맘이 변해. 화제 들고 함창건재 가지 않고 바로 서울가. 좀 나은 사람은 약달여 가지고 가긴 가는데 그게 한 달도 안 먹고 내 버려. 먹어도 효 안 나니까. 그러고 유명한 데 찾아 댕겨. 살리는 약은 두고 죽는 약 찾아 댕겨. 가만 앉아서 절로 죽을때까지 기다리면 좋은데 죽이는 약 구하러 돈쓰고 댕겨. 빨리 죽고 싶어서, 그렇게 영(靈)이 허(虛)하니까 그 사람 속에 있는 음귀(陰鬼)가 그대로 끌고 가버려. 신(神)이 영(靈)을 낳지만, 영(靈)이 너무 허(虛)한 데는 신(神)이 발을 못 붙이니까 영을 새로 만들 수가 없어. 죽을 사람 어데 가서 살려 달라고 비는 거 가만히 보면, 바위고 나무고 어데고 그거이 살려 주는 게 아니라 그 사람한테 남아있는 실오래기 같은 신(神)을 빨아가. 자꾸 빌수록 점점 껍데기만 돼 가지? 그럼 마지막엔 죽을 수 밖에 없잖아? 그거이 기도야. 유명박사가 그거야. 사람 많이 죽일수록 유명짜한 사람이 돼 가. 대학 병원 간 박사 자네도 알지? 호랭이 사람 먹으면 그 사람 혼도 그 호랭이 따라 댕겨. 호랭이 영한테 끌려 다니거든? 호랭이가 뭘 물으면 가르쳐 주고. 호랭이 심부름 듣거든, 죽어서도 이런데. 이 소근기(小根機)에 들어가서 뭘 일러 준다, 거 어려운 문제라. 이 김일성이 천련(千年) 이무긴데, 그거이 여름에 남침했다? 주역에 남(南)은 불(火)인데 그거이 안 될라고 하필 5월 에 넘어왔는데, 5월, 음력 오월은 오(午). 화왕지월(火旺之月)인데 괘는 천풍구(天風구), ,우리나라가 원래 화(火)야, 북한은 물(水)이고. 물이, 불이 극성(極盛)할 때 들어오면 성공 못하잖아? 다 멸(滅)하지 않으면 안되기로 돼 있거든. 그럴 적에 도망하는게 상수(上數)지. 이 미국놈들은 겨울에 북으로 쳐올라 갔지만 삼십육계(三十六計)로 가기 때문에 후퇴하니 까 사는데 저 놈들은 낙동강에 내려온 건, 인민군은 도망을 잘 안하니까, 낙동강에 왔던 건 전멸이야. 5월 달에 화왕지월에 남쪽을 치러 나가니 죽으러 가는 거야. 약을 쓰는 것도 그래.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는데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약 분명하게 쓰면 다 낫는데, 앓는 사람의 허실을 모르고 위암 이라면 덮어놓고 위암 약을 쓴다, 거 죽지 살 수 없어. 내가 약쓰는 법 일러주면 고대로 따라야 거 배울 수 있는데, 내게서 배우겠다는 사람이 저가 나보다 더 알면 배울 수 없잖아? 그래서 배운다는 건 있을 수 없다, 이 세상에 올 때 가지고 온 밑천이래도 있어야 되는 순맹물 가지고는 안된다. 백전백패(百戰百敗)야. 순 맹물가지고 약을 일러주면 건 다 죽기로돼 있어. 그러면 내게 와 배웠다는 사람이 약 일러 주는 거 먹고 다 죽는다? 그럼 내가 일러주는 죽염도 믿지 않아. 그래도 좋아. 아차피 죽을 사람은 다 죽고 살 사람만 살게 돼 있으니. 애써 죽염 먹으라고 권할 거 없어. 생중생 제도에 미륵 말 안 들으면 거 어떻게 돼? 반대파는 싹 없어져야 돼. 쓰레기 싹 치우고 난 뒤에 새 법이 나와. 이 강활, 우슬, 방풍을 다 우습게 아는데 이런 걸 집오리에다 해 먹으면 관절염이 안낫는 관절염이 없는데, 익모초 고음에 걸 먹어 봐, 안 낫는 관절염 있나? 지금 화공약 시대엔 집오리 안쓰고는 어떤 약이라도 안 들어. 오린 해독(解毒)에 왕자(王者)니까. 그러고 이 오리 없인 무슨 암이고 낫지 않아. 지금 난 암에 안 걸렸다, 무슨 소린고? 지금은 누구라도 살 속에 암이 있어. 날짜만 되면 암이 나와. 암에 걸리지 않은 거이 아니고 다걸려 있는데 기계에 나타나지 않는 거. 다 걸려 있는데 발병만 안했다, 이거야. 그래서 내가, 어린 것들 살리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집오리 탕을 먹여라, 죽염 멕여라, 이건데. 한 달에 한 번은 오리로 국을 끓여 먹어라, 그리고 그 국에는 반드시 죽염으로 간을 해라, 안 먹으면 할 수 없는 거고. 지금은 이 약에도 오리가 안 들어가면 약이 안 돼. 큰소리 치는 사람 속에 별 사람 없어요. 또 죽어 지내는 이 속에서도 별 것이 없어요. 누구나 다 깝데기만 지니고 있지 내부를 보면 별 게 없어요. 내가, 어려서, 세상에 나와보니 다 별 거 없는데, 노자님도 그러고 부처님도 모르는 게 많아. 말씀 안 한 건지, 몰라서 못 한건지 별 거 없는데. 내가 살아서는 거 선배들 별 거 없다는 말 안 해. 그러데 거 부처님 말씀이라고 경전에 적어 논 거 보면 형편이 없어요. 모도 정신 나간 소린데. 내가 살아서는 이런 소리 안 해.....생중생의 생노병사 못 해결하고 다 없어지고 말라 들어 죽은 영혼 구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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