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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준혁 박사님.화이팅.^^" 마음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06년 -봄- 영구법
    ※최상의 방법은 최상의 힘드는 일이야.==인산==※    영구법이란 고독해야 한다. 영구법이란 외로워야 한다. 영구법이란 마음이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눈물이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잘남이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그 고통마저 없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일체의 아가 없는 경지여야 한다. 영구법이란 영구법 가르침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대접받거나 기대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영구법이란 상대의 근기에 막게 행하고 사람을 위해 있어야 한다. ........................영구법이란 자기 것이 되는 것이라............   마음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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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서 영구법 준비모임(09월 25일)
    부산에서 영구법 준비모임을 할려고 합니다. 전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영구법에 대해서 극찬을 했는데, 제가 바뀌는 것을 보고 친한 지인이 뜨시겠다고 하네요.(10명정도) 그래서 처음 영구법을 하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오시면 좋겠네요. 간단한 영구법 설명과 실제로 토스법으로 뜸장을 만드는 법을 할려고 합니다. 일시 및 장소 : 2005. 9. 25(일) 16:00 2005년 가을영구법에 참석하실분들은 서울 도해한의원으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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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가을 영구법을 준비하며....
    악몽이요 선몽이었던 올 봄 영구법과 꼬박 80여일간의 고약기간을 마치고 오늘에 이르러 내모습을 바라보니 나는 없고 나를 창조한 창조주만이 보이니 見性에 이르는 방편으로써 이보다 좋을 수는 없네요.  단 한번의 영구법 체험이었지만 말로만 듣던 저절로 이루어지는 단전의 호흡을 통해 우주를 창조한 에너지를 느끼며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육신의 강건함을 이루는 근간이 되었으니 이것이 영구법을쉽게 보아 넘길 수가 없는 이유이지요. 지금의 저는 창조주를 바라봅니다.  수많은 체험의 장을 자유로이 즐깁니다. 인간이 지닌 의식의 무한함을 압니다. 과거도 미래도 지금 이순간의 영속성에 젖어 있음을 확연히 압니다. 외적인 어떠한 요소도 집착없이 그저 흘러 갑니다. 진정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처럼 자유롭습니다.   나도 없고 내것도 없으니 그저 그렇게 흘러 갈 뿐입니다.  오로지 존재하는 순간만이 기대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지금 이순간 내면의 의식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지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표현되는 글일 뿐! 호탕하게 하하 한번 웃어보이는 것이 훨씬 나을 수도.... 읽으시는 분의 의식에 따라 이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고 긍적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으나 어찌되든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의식에 눈을 뜨게 해준 공신이 영구법이었음을..... 그리고 육체적인 부분의 대수술과 더불어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 의식을 깨우고 관념과 습을 줄여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을 한번 쯤 생각해보시고 심신의 준비를 하시기를....  저는 이렇게 도해박사님과 전미라님과 같은 인연의 사슬이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것이었음을 보게 되어 또 한번 미소지었답니다. 매일 마늘 죽염 꾸역 꾸역 맛나게 먹으니 단전의 기가 극강해져 눈물이 다 나오네요. 하하 하루 두 세통을 꼭 먹고 있는데 도해 박사님께서 귀한 다슬기 기름마저 준비해 놓으셨네요.  도전에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면 올 가을 한번 도전해 봅시다. 인연은 자신의 의식의 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지는 창조성을 가지고도 있답니다.  도해박사님과의 인연, 영구법과의 인연은 단순히 한번의 마음먹기에 달려있지요. 참고로 마늘을 아래와 같이 구워 오신 가루에 찍어 먹으니 참 맛있네요.  가마솥에 작은 돌을 두겹정도 깔고 마늘을 통채로 바르게 세워놓고 솥 뚜겅을 1/5정도 열고 1분여간 고온으로 솥을 달군 후 아주 작은 불로 30-40분간 굽는데 속칭 마늘 엑기스가 녹아 내리지 않고 약간 물러지되 타박한 맛을 내기위해서는 몇번의 온도와 시간의 조절을 경험을 통해 익혀 구운마늘의 달인이 되고 나면 하나 하나 까먹는 과정까지가 수행이 되곤 합니다. ㅎ ㅎ 육신은 썩어 없어질 환상입니다.  그러나 본성의 자유로움을 갖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그것도 강건한 육신이 필요하지요.  영구법의 한번 고통보다는 얻어지는 것이 너무도 많음을 이렇게도 장구하게 겸손치 못하게시리 나열하게 되었네요....  너그러이....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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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랄 1 미네랄이란?... 미네랄은 영양상 불가결의 물질 미네랄(mineral)이란 인체의 성장과 유지 및 생식에 비교적 소량이 필요한 무기질(無機質:인체나 식품에 함유된 원소 중 산소(O). 수소(C). 수소(H). 질소(N)를 제외한 원소의 총칭) 영양물질인 광물질(鑛物質)을 말한다. 인체의 구성 성분 중에서 미네랄이 차지하는 비율이 체중의 약 4%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 96%는 앞의 4원소(O,C,H,N)인데, 그 중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같은 대량 영양소가 30% 정도이고, 55-70%는 물과 매우 적은 양의 비타민이다. 인간에겐 매일 60종의 미네랄, 16가지의 비타민, 12가지의 필수 아미노산, 그리고 3가지의 필수 지방산이 필요하다. 식사를 통하여 모두 공급하여야 한다. 이 중 한가지만 결핍되어도 10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다. 2 미네랄의 종류 A 다량(多量)원소와 미량(微量)원소 미네랄은 인체내의 함유량에 따라서 크게 두 가지고 분류되는데. 체중의 0.05% 이상이거나 1일 섭취권장량이 100mg미만인 무기질을 미량원소(trace mineral)로 분류한다. 다량미네랄에는 칼슘(ca). 인(P). 황(S). 칼륨(K). 나트륨(Na). 염소(Cl). 마그네슘(Mg) 등 7가지가 있다. 이들 원소는 인체 구성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데 우리의 신체에는 각각의 성분이 충분히 함유되어야 한다. 반면, 미량미네랄에는 철(Fe). 요오드(I). 아연(Zn). 구리(Cu). 셀레늄(Se). 망간(Mn). 크롬(Cr). 몰리브덴(Mo). 코발트(Co). 불소(F). 붕소(B). 비소(As). 주석(Sn). 규소(Si). 바나듐(V). 니켈(Ni) 등에 있는데 이들 원소는 인체 내에서 아주 적은 양(약 0.5%)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다. B 유기미네랄고 무기미네랄 미네랄은 유기성 또는 활성 미네랄(active mineral:이온상태)고 무기성 또는 불활성 미네랄(inactive mineral:단원자 분자상태)로 나누어지는데, 공기. 훍. 물 속에 함유된 미네랄은 대부분 사람이나  동물이 소화. 흡수할 수 없는 무기미네랄이고, 식물이나 동물, 어류에 함유된 미네랄이 사람이 소화. 흡수 할수 있는 유기미네랄이다. 3 미네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기능 미네랄은 우리의 생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노화를 지연시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더불어, 스트레스와 환경 공해가 증가됨에 따라 미네랄 특히 아연. 칼슘. 철의 필요 요구량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건강 유지에 미네랄이 너무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a 신체의 구성성분 - 미네랄은 신체의 각 부분을 형성한다.미네랄 중에서 칼슘과 인은 뼈와 치아 같은 경조직을 구성하는데 중요하다. 뼈와 치아의 칼슘. 인. 불소 등의 농도는 경조직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준다. 아연. 구리. 망간 등은 연결조직의 형성에 필수적이다. 신체 내에서 많은 중요한 기능을 하는 호르몬. 효소. 비타민등은 미네랄을 구성 성분으로서 함유한다. b 산. 염기의 균형 - 혈액. 조직. 세포들의 적절한 산도 혹은 염기도는 비록 다르지만 미네랄은 체내에서 적절한 Ph를 유지하도록 조절한다. c 삼투압 조절 d 대사의 촉매작용 "오늘은 이까지만 잠이 와서 자야 돼요"헉헉헉 안녕 또 자료 올려 줄께요,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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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 체험기 2005년 봄
        * 2005년 4월2일 처음으로 토스법으로 쑥뜸 (혈액형 O형)       첫날 단전 뜸 당일 밤 12시 부터 쌀알 콩알 대추 밤 정도 크기로 뜨다가 5분이상 10분 15분 씩                        으로  뜸장 크기를 늘려 다음날 오전 7시 까지 뜸(15분 짜리 뜰때 앞이마 땀이   맺힘)         둘째날:단전 뜸 15분짜리 석장뜨고 그만뜸                       다음날 쑥의 화독으로 앞머리 통증이 약간 있음.고약 붙이고 몸 좀 회복 되는 시점에 가서   족삼리 뜨기로 함       *  4월27일    족삼리 뜸시작 (밤12시 부터)                 첫날 1분 미만으로 15장씩                               둘째날  1~3분짜리로 15장씩                                셋째날 6~7분짜리로 15장씩  밤9시~밤12시                                  넷째날 10분짜리로  15장씩  밤9시~새벽1시                                     다섯째날 15분짜리로 15장씩  밤10시~새벽5시 ㅡ                               여섯째날 20분짜리로 15장씩 밤9시30분~새벽4시 30분                                    일곱째날 25분짜리로 15장씩 밤8시30분~새벽5시30분                                       여덞째날 25분 짜리로 15장씩 밤10시~새벽7시                                  더 뜨고 싶어나 체력 미달로 근무에 지장을 초래할까봐 그만 뜸          * 이번 뜸을 뜨고 느낌 점은         1) O형 체질이나 원래 몸이 허한 사람이 뜰 경우                처음(첫날)부터  크게 뜨는 것은 삼가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기 근기에 맞게 뜨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몸이 허한 사람일 경우는 뜸 뜨기전에 마늘 죽염이나 오리탕 등 몸을 어느 정도 보한    상태에서     뜸을 뜨시는  것 이 좋을 듯합니다.             2) 과거에 중 병이나 질병에 고생하였던 사람은 뜸  뜨는 도중에 과거에 아팠던 부위가 통증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가 과거에 구안 와사에 결려 좀 고생 하였는데 그 부위가     열이 나면서 통증이 동반 되였습니다.      족삼리  뜸 5일 째 부터 통증과 열이 발생    지금은 통증과 열이 사라짐.      느낌으로 봐서 약간 휴유증이 아직 남아 있는 듯함      가을 쑥뜸기에 가서 마무리 할려고 함            3)약으로 일단 치료하고 마무리는 즉 미래에 후유증 치료는 쑥뜸이 마무리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  그리고 참고로 저는 뜸 뜨는 도중에  자죽염을 침에 녹여 먹어면서 뜨고 있습니다.              자죽염먹는 좋는 방법는 24시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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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유석종님 오늘 4월28일 2005년 영구법 끝. 박수~~ 유근피 가루로 마무리...처음에는 유근피 가루 사용 하다가,뜸 크기가 오백원 정도 하면 고약 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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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30근 에 도전 중 오늘이 4월26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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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30근 에 도전 중 오늘이 4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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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20근 에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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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2)......
    오늘(영구법 2일째)은 어제와 똑같은 고통이지만 이것이 여유인지, 아니면 고통에 대한 면역인지는 몰라도 여섯 번째 12장을 태우면서 시간을 재어본다. 20분! 나 자신이 놀랐다. 대견스러웠다. 어제 19번 38장의 뜸장 크기가 오늘과 동일하였으니 잘도 견뎌내었다 싶었다. 어제 오후시간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쉼없이 뜸장을 올려놓았지만 뜸장 크기 때문에 1시간이면 2개정도밖에 할 수 없었으니 퇴근도 하지 않으시고 한 장 한 장 올려주시고 치워주신 도해 박사님에 대해 오늘에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어제는 어떤 변명으로 그만 둘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또 올려진 뜸장에 대한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그러하기를 반복하다가 새벽을 맞이하였고 말로만 듣던 후통으로 오늘 뜸장을 올려놓는 순간까지 잠 못 이루고 헤메이다가 다시금 시작하였으나 피곤은 그다지 느낄 수 없는 것이 아마도 다시 찾아온 고통 때문이리라..... 그런데 8번 (어제와 합하면 27번  54장)째 뜸장을 올리니 찌르는(?) 진로가 바뀌었다. 이제 정신차려보니 어제부터 줄곧 단전에 올린 뜸장의 화기는 방광과 우측 고환쪽에서 사투를 벌이고 중완의 것은 명치와 그 좌,우 횡경막 부근을 지속적으로 자극 해 왔었다. 그런데 방향을 바꾸면서 아! 이것이 영구법의 신묘한 과정이구나!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단전의 화기가 마치 군대의 물결처럼 일렬로 일제히 뒤로 돌아 상부측으로 밀려 올라가고 중완의 것은 배꼽중심부를 완곡하게 찌르니   달리 표현하면 단전의 것은 배꼽 주변을 넓게 자극하고 중완의 것은 그 중에 핵심을 찌른다고나 할까? 단전의 화기는 배꼽주변 전체를 도려내는 고통이요,  중완의 화기는 그 어느 한 곳을 깊숙이 찌르는 고통이었다. 그날 11번 22장의 뜸장을 그렇게 해서 6시간여만에 종료하였는데 그 후통은 어제와 동일하여 연속 이틀을 꼬박 세웠다. 다음날 아침까지 잠 못이루고 헤메다가 다시 뜸장을 만들었다. 물론 저절로 작게 만들어진다.   15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토스하면서 크기를 줄이려고 신경쓰는데 무슨 업인지 어떤 죄과인지 아니면 육신의 욕망인지 어제와 비슷한 것 같아 만든 뜸장 중 큰 것은 다시 갈아 만들면서 나약한 나자신에 대해 웃어본다. 총 26장의 15분 뜸장을 만들어 오전11시부터 시작하였다. 첫날과 두번째날은 도해박사님과 전미라님의 정성으로 편안하게 누워 영구법을 체험하였기에 오늘은 나도 전미라님처럼 혼자 한 번 해봐야겠다라는 의욕이 생겨 아침식사를 거르고 공복상태로 시도 해 보았다. 신기하게도 어제 영구법을 마칠 때 공략했던 그 곳으로부터 화기가 시작되니 그래서 신령령자를 쓰는가 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호흡이 가다듬어진다. 4가지로 구분되어 나타나는 고통이 순간 순간 기다려(?)지고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여진다. 어느새 몸에 힘은 빠져있고 호흡은 가벼운 새털같으나 전혀 지장이 없다. 인산할아버님 말씀처럼 이 것이 저절로 되는 단전호흡인가보다. 처음 뜸장이 타 들어갈때의 화악하는 뜨거운 고통이 후통을 없애고 마치 온화한 어머니의 품처럼 오히려 따스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아졌고 불길의 따스함뒤에 오는 살갖을 한꺼번에 뜯는 듯한 두 번째 고통도 이제는 거부되지 않는다. 짜르르하니 뜸장주위와 치료부위를 맴도는 쉼없는 찌르는 고통도 마지막 4번째 고통의 기다림일 뿐 전혀 두렵지가 않다. 정확한 시간은 재어보진 않았지만 3번째의 기운이 종료되는 시점이 뜸장 한 장 타는 시간의 절반을 차지하고 그야말로 영구법의 최종 클라이막스는 마지막 4번째 순환되는 고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20분짜리는 거의 10여분을 깊이 있게 푸욱 찌르다가 잠시잠깐 쉬고 이내 찌르고 쉬고를 끝날 때 까지 반복하는데 감사한 것은 견딜 수 있는 만큼만 고통을 준다는 것이었다. 오늘 아침과 점심을 거르고 쉬지 않고 8번째를 올리면서 신과 도해박사님과 전미라님 그리고 이런 인연을 맺는 최초의 역할을 해 주신 정중영님께 감사드리게 되었다. 또한 이틀동안 올봄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영구법을 하지 않고 그냥 삶 살겠노라던 다짐을 바꾸게 되었다. 올 가을엔 더욱 더 마음과 몸을 가다듬어 그 신묘함에 빠져보겠다고..... 배꼽주위의 적을 모두 풀고 나서 두 곳의 화기가 명치부근에 모아졌다. 실제 타고 있는 중완 단전의 화기는 느낄 수가 없고 그 두곳의 뜨거운 기운이 명치 한 곳에 극강한 뜨거움으로 몇분 동안 지속되더니 원래대로의 찌르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지금까지는 모두 서술한 4가지의 고통이었는데 8장째부터는 첫 번째 따스한 화기가 명치에 모여 극강한 뜨거움으로 자리한 것이 추가되었다. 12번째가 되자 모여있던 뜨거움이 사라지고 오른쪽 간 부위를 깊숙이 찌르기 시작했다. 13번째 뜸장을 끝으로 오늘의 뜸을 마치니 도해 박사님께서 참으로 기특하단다.   이제는 집에 가서 남은 것을 계속 떠도 된단다. 기뻤다. 해내었다는 생각에 구름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었다. 마음속 깊은 곳에 이미 이런한 경험을 하신 영구법 선배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내게 되었고 서로 다른 옆방에 나란히 누워 3일을 보낸 전미라님이 한 가족처럼 느껴졌다. 전미라님도 오늘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가신다 한다. 전미라님께 너무도 미안하였지만 별 도리 없어 스스로 다음을 기약하였다. 이틀동안 수시로 뜸장을 올려주며 한 장 한 장에 정성을 쏟고 격려의 조언을 해주었건만 그 통증과 후통에 헤메다가 한 장도 내 손으로 올려 주지 못한 나자신이 부끄러웠지만 그저 존경과 감사의 마음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그날 저녁과 다음날까지 남은 쑥을 다 쓰고 올봄 10근의 목표를 끝내었다. 이글을 적는 오늘이 4월9일 고약붙인 곳에서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건강하다 자만했던 내몸에 독소가 이다지도 많았었나 놀래곤하며... 영구법을 위해 했던 정관복원수술부위도 완전하게 치유되었고 집에 와서 뜨는 동안 허리부근도 치유되었다. 그러고보니 오장 육부를 다 거치고 허리마저도 깨끗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도해박사님 말씀처럼 큰 치료법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지금은 마음으로부터 오는 영원하지 않는 세상적인 번뇌와 욕망을 잠재우려 비우고 또 비워본다. 더욱 안정되어지고 평안해진 마음을 갖게 되며 육체의 곤함이 없이 가끔씩 체하던 증상과 아랫배의 묵직한 통증 등이 사라지고 소변시의 작은 불쾌감도 사라졌으며 어쩌다 한번씩 느껴왔던 허리부근의 통증도 없어졌다. 이제이후로 변화될 심신의 모든 것이 기대되며 올 가을을 기다려본다. 영구법에 인연을 맺게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크나큰 복이요, 이 소중한 인연을 몇일간의 고통때문에 버릴 수 있겠는가? 혹여 심신이 불편하거나 그 어떤 뜻을 이루고자 마음먹고 있으되 영구법의 두려움에 또는 불신에 망설이고 계시다면 한번쯤 도전을 권유해 보고싶다. 초보자는 도해박사님의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생각처럼 어렵지 않게 입문할 수 있을 것이기에........ '05년 봄 영구법을 위해 도와주신 분들과 성공을 기원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넙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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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석종님 2005년 영구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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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을 주심에 감사드리며...(1)
    44살 2005년 3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갖게 해주신 도해 주박사님과 전미라님,  도해한의원 가족여러분 그리고 성공을 기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글을 올립니다. 3월 27일 오전 10시  그동안 수많은 망설임과 막연한 두려움속에 도해 박사님 강연과 영구법에 동참하고자 도해한의원에 도착하였는데..( 경남 진해에서  서울 공릉동까지) 전날 이전개원시간 지연으로 한의원 문이 굳게 닫혀 있고  박사님 전화 불통..       괜히(?) 김지연대리님에게 전화하여 통화가 되었는데...       통화안됐으면 그냥 갔을 것을... ㅋ ㅋ 12시에 시작된답니다. 어찌나 좋던지.. "영구법은 내 인연이 안되려나 보다"라고 변명이 되어지니 마음이 가벼워져 어느새 내발길은 공릉역쪽으로 되돌아가고 있었고...         가다가 다시 한의원으로  .. 왔다 갔다 몇번 반복하다 보니 11시가 훌쩍 넘어 " 에이! 여기까지 왔으니 구경이라도 하고 가야지" 드디어 시간이 되어 동영상 강좌로만 보아왔던 도해 주박사님과 정다운 게시판을 너무도 아름답게 꾸며 주시는 전미라님을 만나고  어찌하다보니 탕제실에 모여 박사님 시범하에 뜸장을 만들어간다. 보아왔던 것 보다는 훨씬 젊어보이는 박사님을 보고 뜸을 많이 뜨셔서 저렇나 하고..  ㅎ ㅎ 전미라님, 김지연님, 정미량님과 같이 몇분짜리인지는 몰라도 박사님이 한움쿰씩 들고 하신 것처럼 그저 따라서 한소쿠리씩 만들고 나니 박사님께서 간단히 죽 한 그릇씩 먹고 시작하자 하신다. 그때가지만 해도 좋았는데.... 아니 뜸자리 잡기위해 박사님께서 1-2분짜리 작은 뜸장을 올려 놓는 것을 그저 누워서 기다리며 당해(?)보니 아! 이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했는데... 영구법은 이렇게 하나보다 했는데...          박사님 말씀 " 이제 정말 영구법에 등록됩니다. " 조금전을 생각해보니 지금 올려놓는 뜸장은 왜 그리 커보이노.... 두렵고 떨리고 혼란스러운 가운데 벌써 박사님은 중완 단전에 불을 당겼네요.... 그렇게 해서 눈을 감고 몇분을 기다려도..    연기는 자욱한데 별느낌이 없다 싶었는데... 우와! 이것이 뭐꼬?  으악! 이게 뭐란 말인가?  내 배에 불붙었다.  화아악!  불이 엄청난 불길이 내배위에서 타오른다.   나 죽는다.  타죽는다.  뜨거워 죽겠다.  겁난다. 타죽을까봐 겁난다. 으악!  치워버리자.  안되겠다..          나하고는 영구법하고는 신체적으로 맞지 않나보다. 너무 뜨겁다.  치워버리고 돌아가자.  지금 건강하니 그냥 살다 가자.  도저히 도저히 안되겠다.... 정신없이 해매는데 이건 또 뭐꼬?  뜨거움이 내 배가죽을 도려내간다.  껍질채로 벗겨간다. 무시무시한 아픔으로 찌르며 송두리채로 마취도 안하고 잔인하게 무섭도록 아프게 도려낸다. 정말 안되겠다.  이건 아니다.  내겐 이런 고통을 당할 이유가 없다.  지금까지도 잘 살아왔는데... 내가 무었때문에...          걷어내자  이 뜨거운 물체를 치워버리자  털어버리고 돌아가자. 다시는 오지 말자  보지도 말자  우와 !  너무 아프다.   그렇게 그렇게 한장이 고통속에 끝이났다. 도해 박사님 말씀 " 잘 참았어요 ㅎ ㅎ" 아니다 난 참은 것이 아니다.  못참았다.  이건 아니다.  이건 참을 수 있는 고통이 아니다. 그저 고통의 늪에 빠져 몸부림치다보니 혼비백산하여 한장이 끝난 것일뿐 내가 참아낸 것이 아니다. 그러하기에 그만 끝내고 짐정리 하고 싶다..          무엇때문인지 뿌리치지 못하고  두려움과 극강한 고통의 공포속에 시려오는 발과 온몸의 한기와 더불어 떨고 있는데 무지막지하게 박사님은 두번째 뜸장을 올려놓는다.  그날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 시작이 가을영구법을 기다리는 시작이 될 줄은 그날은 몰랐었다.   그저 고통뿐이었기에.... 인산할아버님, 도해 주박사님, 전미라님 진정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제 진정한 인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기에......                                  다음에 또...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봄철 쑥뜩체험기(남미영)
    누구에게나 업이 있습니다. 그 업이 뜸으로써 소멸될수 있다는 기대와 남편의 격려에 용기를 가지며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마늘환과 죽염을 많이 먹으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 왔지만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두려움에 맞서게 되었습니다. 너무 편하게 뜸을 뜨던 남편의 모습이 있었기에 저도 처음의 고통은 잠시 편안해지는 마음과 만나리라 기대했습니다. 전날 같이 뜸장(5분-7분)을 만들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뜸장을 올리는 순간 그 고통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쑥이 타다가 몸에 닿을때의 그 뜨거움. 신음과 함께 저의 업의 두께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인맥이 많이 막혀 있던 저는 대성통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엉엉! 부끄럽게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울다니... 위와 장에서도 기운이 가면서 끊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습니다. 수건을 가지고 입안에 넣으면서신음하는 저의 모습에 정말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첫날은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뜨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10시간 정도 떠야지 후통이 덜하다는 말에 새벽까지 뜨고 나니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첫날의 고통의 정말 대단하였으나 새벽에 잠이 들때는 정말 편안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훨씬 가볍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몸이 이렇게 가벼울 수가 있다는 것에 저 자신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튼날, 아침 10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젠 좀 더 괜찮을 꺼라는 남편의 격려가 있었지만 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싸우려고 하는 저 자신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힘들다고 소리칠 수록 더욱 다가오는 고통. 평소에 힘든 일을 만나면 피하려하던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딪쳐서 해결하면 더욱 괜찮을 것을. 피할 수록 저에게 오는 고통은 더욱 심한 것을. 오후에 전미란님께서 응원차 오시고 미영씨 잘하고 있다는 말에 다시금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금 여유가 생겨 인산할아버님도 불러보고 천지기운도 불러 보았습니다. 숨을 멈추고 소리를 지르지 않고 천지기운을 불러 보았습니다. 그때부터 좀 더 편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젠 나도 견딜 수 있는 때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기운을 몸으로 받으면서 12시까지 뜸을 뜨게 되었습니다. 셋째날은 출근을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사람들이 사랑스럽게 보이고 단전이 따뜻하니 마음이 여유로워졌습니다.. 퇴근하여 5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뜨게 되었습니다. 3일도 안되는 뜸체험이었습니다. 일주일쯤 지나니 고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처는 그렇게 깊지 않습니다. 몸안의 피고름을 빼내면서 저의 몸을 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겁이 많은 저에게 이런 체험을 하게 해 주신 남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아직도 뜸에 망설이고 계신분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불기운과 함께 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初行의 길-영구법 체험담 (2005年 春)]-2
    둘째날, 2월 27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몸상태를 점검해 보니 일상생활과 다를바없이 가뿐하고 통증도 거의없어 바로 5분부터 12분까지 점점 올려가며 떳습니다. 1시간 정도 어제같은 아랫배 통증만 있었고, 그 뒤 무통으로 진짜 뜸뜰만하여 계속해서 쑥크기를 12분 정도까지 올려 떴습니다. 이날부터는 통증은 많이 가라 앉았으나 반듯하게 누워 앞으로 고개만 들고 붓으로 뜸장 청소를 계속하다보니 허리가 아프고 좀이 쑤셨습니다. 그래서 침낭으로 허리와 어깨를 바쳐서 뜨니 한결 편하게 뜰 수가 있었고, 휴식시간에 뜸장 부위를 주위깊게 관찰해 보니 마치 해바라기 모양으로 뜸장주위는 물집으로 되어있고 뜸장중앙은 주위보다 조금 꺼져 푹 들어간 느낌을 받았고 중앙부분을 톡톡쳐보니 소리와 함께 두께가 5mm 정도의 딱딱한 부위가 만져 졌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점심 및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20분에서 30분 정도만 아랫배 통증을 느껴지으며 마칠때까지 무통으로 밤 10시까지 쭉~ 떳습니다. 예상보다 진도가 빨리나가다 보니 미리 만들어 놓은 쑥이 몇장 안남아 밤 12시까지 토스법으로 12분에서 15분짜리 쑥뜸을 더 만들고 둘째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셋째날, 2월 28일 아침 7시에 일어나 바로 8분짜리 쑥뜸을 올려놓고 떳습니다. 그리고 아침식사후부터는 10분으로 시작하여 15분까지 계속해서 크기를 늘려가며 떳습니다. 오늘은 화기가 가끔 왼쪽눈(선천적 백내장을 있는 눈으로 안과에서 제거수술은 받았으나 시력은 시신경이 죽은 관계로 시력이 0.1 이하로 나오는 눈)까지 기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쑥불의 기운이 3일쯤되니 몸전체 한바퀴를 다 돌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3일째 되는날은 아무런 통증없이 12시 30분까지 뜨고 밖에 급한 볼일 이 있어 옷을 추수려 입고 뜸장은 가제로 테이프를 붙이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3시간 정도 외출을 하였습니다. 볼 일을 보고나서는 쑥뜸 마칠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는 생각에 휴식없이 15시 30시부터 19시까지 쓱뜸 크기를 15분으로 해서 쭉 뜨다가 쑥뜸 마치기 마지막은 만들 것 중에 가장 큰 18분짜리 하나 더 뜨고 마쳤습니다. 그뒤 강대광님과 이성달님이 회사를 마치고와서 쑥뜸방 정리와 담소를 나누다가 저녁식사 하기전 이성달님이 저의 뜸장의 물집을 터뜨리고 고약을 넓게 펴 붙여 가제를 덮고 테이프를 붙여주는 것으로 쑥뜸 체험을 마쳤습니다. ○ 쑥뜸 뜨고난 후 나타난 몸의 증상 다 뜨고난 후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나 가끔 잘 때 양무릎에서 뜨끔함을 느꼈고 왼쪽 눈도 가끔 톡톡치는 듯한 느낌도 받았으며, 몸의 하체는 약간의 한기와 식은땀이 계속 나서 내복을 사 입었고, 잘때는 보일러 온도를 높여 따뜻하게하고 잤습니다. 그리고 회사 출근할때는 남자들 포경수술 받은 것처럼 팔자 걸음걸이를하며 출/퇴근을 하면서 그럭저럭 일주일은 잘 보냈습니다. 8일째 부터는 뜸장 주위가 빨갛게 상기되면서 가려웠고 뜸장 먼 주위부터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하여 고름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습니다. 10일째 부터는 뜸장 부위가 조금씩 일어나서 일어난 부위에 고약을 말아 넣어 계속해서 잘 벌어지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12일째 되는날 부터는 고름양이 많이 증가하고 가끔 피고름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때 부터는 감기 몸살과 비슷한 오한에 하체가 후들후들 떨리는 큰 몸살이 와서 12일째와 13일째는 앓아 누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15일째 되는날(3월 15일) 드디어 뜸장이 다 일어 났고, 그 뒤 부터는 고름양이 좀 더 증가 했습니다. 끝으로 16일째 되는 지금현재는 뜸장이 떨어진 양 끝부분부터 새살이 돋아 나는 것처럼 분홍색을 띄며 전체 부위가 약간 좁아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차 그리고 깜박 잊어버리고 얘기 안한 증상이 한가지 더 있네요. 처음 쑥뜸 다뜨고 저울에 몸무게를 재어보니 약 1.5kg 정도 빠졌는데, 오늘 다시 몸무게를 재어보니 3.5kg 빠져 있네요. ○ 쑥뜸 체험후기 初行길의 두렵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 순간만 잘 참는다면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절실히 느꼈으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 저의 체험담이 잘 전달되어 初行으로 떠나고자 하는 길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용이 다소 주관적인 면도 있지만 초보자인 제가 받은 느낌을 소상히 표현한 글이니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분들께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좋은 지도와 편달로 이끌어준 대학선배인 강대광님과 이성달님, 난반/녹반 오프라인 모임에 애석하게 쑥뜸체험 사진을 못찍어서 내심 미안해하는 전미란님과 의령에서 아낌없는 격려를 해준 전재열님께 감사드리며, 여기까지 애정 어린 마음으로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2005년 秋 쑥뜸 체험때 또 뵙겠습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