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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과학 기술원 김청산 회원님, 영구법 형액:O型
    증득의장영구법
  • 광주 영구법 회원.
    광주 도해닷컴 영구법 회원.
    증득의장영구법
  • 영구법 회원님.
    영구법 회원님.건강을 위해.
    증득의장영구법
  • 2008년.후천의 妙(영구법)
    ※뜸을 뜰 때는 반드시약쑥 을 써야 해요. 다른 쑥을 단전에 놓고 뜨면 그 화독이 심장까지 올라가서 숨이 떨어져요. 예전에 구례에 사는 젊은이 하나가 봄에 나물 해 먹는 떡쑥을 뜯어 말려서 곡지(曲池)를 뜬 적이 있었어. 떡쑥으로 뜨고 나니 저녁에 팔이 오그라들지가 않았어. 그래도 계속 뜨면 오그라들거니 하고 계속 사흘을 뜨니 영 굳어버렸어. 한 30살 되었는데 지금도 병신으로 살아가고 있어. 뜨는 것은약쑥 으로 뜨는 것이지 떡쑥(인진쑥)으로 뜰 수는 없어. 약쑥 자체가 그렇게 신비스러운 것인 줄 알아야 돼. 또 뇌막염으로 뇌가 완전히 마비된 사람보고 중완만 떠보라고 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그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여러해를 떴는데 완전히 정상인이 되어가고 있지. 또 지금 함양 이웃에 과부댁이 살고 있는데 그 과부댁은 자궁수술 같은 대수술을 몇번 해가지고 배꼽 아래를 째버려서 "관원(단전)"  자리의 흔적이 아예 없는 사람이야. 모두 엉망이 되어서 백내장·녹내장이 끼이고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눈알을 빼고 다른 것으로 바꾸면 몰라도 다른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했어. 눈알을 빼서 바꿀 형편도 못되고 약으로는 도저히 못고치니까 어쩔 수 없이 밤낮 눈을 앓다가 마침내 두 눈을 다 못 쓰게 되었어. 어린 자식들 데리고 집안이 다 끝나가는 형편이었는데 그 과부댁이 우리 안식구하고 같이 교회에 다니는 사이라. 아무리 울고불고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드리지만 어디 나아야지. 안식구가 꼭 살리고 싶어 내게 물었어, 엉망이 된 단전에는 뜨지 말고 중완에 뜨라고 했어. 뜸이란 것은 약쑥이 신비이고 불(火)의 온도가 신비인데 불의 온도가 약쑥의 신비를 눈(眼)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법이지.   단전  단전 에 떠야만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완 중완 에만 떠도 그것이 가능해.  그 과부댁의 신경조직이 웬만하니까 그 조직을 타고 눈까지 갈 것이니 악착같이 떠보라고 했어. 이제는 막다른 골목이고 돈은 없고, 하지만 눈은 떠야 하니 그걸 뜨다가 죽어도 해본다고 15분짜리 뜸을 한 50일을 뜨니까 눈이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그 여자가 지금 돋보기도 안쓰고 농사짓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어.  단전 을 가지고 눈을 고쳐왔는데 중완만 떠서 눈을 고친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 정신을 맑히기 위해서도 중완을 뜨면 좋아요.  중완혈이 좋다는 말이지.  뜸을 오래 뜨면 약쑥의 신비가 온도 를 따라서 심장부로 들어가는 모든 신비의 조직을 완전히 재정비해주지.  아주 바보 천치가 하니 있었는데 3년 동안 단전 에 애를 쓰고 뜨더니 뇌막염이 완치되었어.  거기다가 정신이 맑아져서 마음이 영(靈) 해져요.  그 놈의 마음이 신화(神化)되어 영물(靈物)이 되어가는 거지.  사고력이 완전히 달라져 딴 사람이 되는 방법은 약쑥의 힘밖에 없어. 원자탄으로 죽어갈 때도 그것밖에는 도리가 없어. 약 먹고는 치료가 불가능해. 중완·관원에다가 악착같이 떠야 그 독이 풀리게 되어 있어. 원자탄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떠보지는 않았지만 20살 시절에 이런 일은 경험한 적이 있어요.  세상에 몹쓸 열병이 동네에 들어와 젊은이들이 마구잡이로 죽어나갈 때 일가사람이나 또 다른 아는 사람한테 직접 쫓아가서 약쑥으로 중완에다 7분·8분짜리를 막 떠 제꼈지.열병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죽어가니까 뜸이 뜨겁다고 못견디지는 않았지.  그렇게 떠주니 확실히 열(熱)을 뽑아내. 뽑아내는 증거가 무엇이냐하면 5장내지 6장 뜨게 되면 불덩어리 같던 머리에 열이 식고 눈이 보여. 아주 열이 심해서 눈을 못 보는데 뜸을 뜨면 보인다고 해요.  내가 그걸 보고, 또 그런 사람 여럿을 떠보고 아무리 원자의 무서운 힘도 이 약쑥 15분짜리 뜸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거다 했지.  원자탄에 죽어가는 걸 아직 떠보지는 못했지만 극약을 먹고 창자가 다 끊어져 죽어가는 사람을 산소호흡 시켜놓고서 중완에다 15분짜리 뜸 을 뜨는데 석장을 뜨니 넉장만에 의식을 되찾아 고함을 쳐. 그래서 산소공급을 그만하라고 하고 5장째 뜸불을 올렸지.  왜 5장 을 뜨느냐고 물어서 오장(五臟) 의 조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5장 을 떠야 한다고 했어. 극약을 먹은 사람이 은단 사장 조 모씨의 아들이야.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물의를 일으켰는데 어떤 미친 영감이 와서 죽어가는 조사장 큰 아들 배 위에다 뜬다고 그러는 거지.  그런데 이 미친 영감이 와서 그 놈을 살려놓으니까 약사여래(藥師如來) 라고 그래. 그 사람들 노는 것이 시간시간 바뀌는 게 변덕이 그렇게 심해.  내가 우유를 끓이라고 하니 미치긴 되게 미쳤구나 하지. 창자가 다 끊어진 사람 먹으라고 우유를 끓여라 하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이 그러면 나도 웃을 거야.  그렇지만 남이 웃거나 말거나 난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지. 창자를 재생시킬 때에는 뱃속의 피를 싹 거두어들여 중완 에다 집결시켜요.  온도가 36도 7부에서 이루어진 창자가 36도 7부에서 재생되는데에는 12시간이 걸리지만 뜸의 온도가 150도 이상이 되니까 5장 뜨고나면 창자가 완성이 돼.  약쑥의 불의 힘이 신경을 회복시킨다고 보겠지만 나는 약쑥의 영력 을 믿어요.  미아리에 살 적에 원화당에 가서 강화약쑥을 한 트럭 싣고 와서 약쑥의 힘을 실험한 적이 있어. 실험을 해보니 약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불을 붙여야 돼.  화생신(火生神) 이거든. 불 속에서는 신(神) 이 생(生) 하게 되어 있어요.  창자의 신경은 신(神) 이 왕래하는 길인데 영력(靈力) 으로써 그 조직을 완성시키니 저절로 회복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부처는 어떠할까?  부처는 원래 대근기 이기 때문에 조직이 특별히 강해요.  그런 무서운 양반이 숨을 내쉴 때는 전류가 몇천 촉씩 왕래할 수도 있어.  우리는 한촉이 왕래해도 열병에 걸리지.  그 양반이 흡수하는 전류는 신경의 원력(原力)을 따라서 하나하나 구슬로 맺히는데 그것을 영주(靈珠)라고 해.   그런데 영주, 즉 사리가 이루어지려면 핵소가 필요해요.  핵소라는 색소는 전분이 분자로 화(化)해가지고 색소로 변화할 적에 마지막으로 집결되는 것이야. 핵소가 바로 사리를 이루어요.  사리에는 3종류가 있는데, 음(陰) 사리, 양(陽) 사리, 음사리와 양사리 속에서 나오는 정(正) 사리야.  석가모니는 정사리 를 가지고 있지. 선사(禪師) 중에는 양사리도 있고 음사리도 있어. 정사리는 핵소의 힘으로써 신경에서 왕래하는 원력에서 생기는 거야.  내가 어렸을 적에 석사모니가 앉아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석가모니 몸 속에 원력 을 따라 다니는 핵소가 전신에 사리 를 이루는 것을 보았지.  저녁에 사랑방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으면 할아버지가 주무셔도 나는 앉아서 그것만 생각하고 있단 말야. 할아버지는 손주보고 빨리 자지 않느냐고 그러시지.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하면 "이놈아, 너만 곁에 있으면 내가 아주 화끈화끈해서 잠이 대번 오는데 네가 나가있으니 서늘해서 잠이 깨지 않느냐"하셔.  그래서 "할아버지는 날 화로로 쓰시냐"고 했지.…웃음… 할아버지는 "이놈아, 넌 불덩어린데 이불 속에 너만 집어넣으면 불이다"하시며 아주 못 가게 붙들고는 "너는 여기서 꼭 자라"하셔.  그러면어디 한번 혼이 나봐라 싶어 오주이 마려우면 냅따 오줌을 싸제껴. "에이, 뜨거라"하시면 다른 요를 꺼내시지. 이건 손주가 어떻게 귀한지 5대 양자 든 집에 나서 할아버진 손주를 금(金)보다 귀하게 여겨.  어려서 나는 꼭 미친 사람 같았는데 내가 앉은 근처에는 나무에 단풍이 안 들 지경으로 몸에 화기(火氣)가 강했어. 영덕사에 있을 때 늙은이 하나가 천일기도를 드리는데 자기는 추워 죽는다고 자꾸 불을 때더군. 나는 그 높은 천마산 꼭대기에서 겨울을 나면서도 불을 안 대고 살았어.  추위가 어느 정도냐 하면 물을 떠오지 못해. 물 떠오면 대번 그릇이 터져버려.  난 거기서 발을 벗고 겨울을 났지. 웃방에 있던 영감이 내 방에 오면 앉지를 못해. 서서 떨다가 대번 달아나버려.  그 영감 얘기가 자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그릇에 물 떠가지고 들어가면 그릇이 다 얼어터지고하는데 거기서 지금 살고 있느냐 하지. "그게 뭐 대단한가요. 옛날에 송우암(宋尤菴)도 겨울에 불을 안 때도 뜨끈했다고 하는데 내야 우암보다 더하지 않겠어요"했지. "그래 참말로 더하다.  우암도 그런 데 갖다놓으면 대번에 얼어죽겠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이런 데에서도 춥지 않을 겁니다."하니 "너보다 더할까보냐"하는 거야. 그게 얼마나 모자라는 소리냐.  그 대근기, 천상에서나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자네보다 더할까 하는 게 말이 되겠어? 안 봐서 그래. 바로 그런 것이 영력(靈力)이야.  몸의 온도가 극도로 높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옷을 입고 앉아있을 수 없으니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인 거야.  나는 젊어서 며칠을 굶으면서 눈 위에 잤어도 별일이 없었어. 그러다가 북만주 눈 속에서는 몸이 얼어붙은 일이 있었지. 영하 45도가 넘으니 얼었거든. 전신이 이런 불덩어리도 어는구나 하고 경험했지. 어려선 내가 전신이 불이야. 독사가 날 물면 독사가 죽어요.  독사의 독이 내게 있는 영독(獰毒)을 당할 수 없으니 그런 거야. 내가 묘향산에서 채약을 할 때 절벽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은 적이 있어. 딱 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길인데 무서운 산돼지와 길 복판에서 딱 마주쳤어.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해.  돼지는 사방이 절벽이고 또 돌아서면 내게 맞아죽을 것 같고 어쩔 줄을 몰랐지. 난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딱 마주서서 그 놈을 가만히 보는데 그 놈이 영력에 질려가지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오그라들어. 바짝 오그라들어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면서 고함도 못 쳐. 이 놈을 내가 죽였구나 싶어 떨어진 곳에 가보니까 피투성이가 된 그 놈이 내가 오니까 도망질을 해요.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면 종내는 영력이 강해져요.  석가모니도 과거의 오랜 시간 동안 쌓은 것이 있으니 그렇게 된 거야.  나도 전생에 몇겁을 거쳐 이룬 것이라.  금생에 내 힘으로 이렇게 될 수는 없거든.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밤낮 떠서 육신의 온도가 최상에 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영력을 가진 영초인 약쑥 은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몸이 덥다는 것이 근본이 아니고 광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내가 있는 절에는 내가 떠나기 전까지는 대광명(大光明) 이 있어요. 밤에도 낮 같은데 내가 떠나면 없어지니 그 광명이 내게 있는 거야.  온도란 불이라. 불 속에는 광(光)이 있어. 또 영(靈)은 영명(靈明)하여 명(明) 이 있으니 광명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약쑥이란 영초니까 사람의 영력을 키우고 쑥뜸의 온도는 신경에 강자극을 주어 몸이 더워져. 몸이 더워지면 온도가 상승하는 힘을 따라 광(光)이 자꾸 생기는 거야.  내가 있는 데서 서기(瑞氣)가 어디까지 뻗히냐고 다른 사람보고 물으니 백길은 넘는다고 해. 하늘이 환하고 그 위에는 구름이 늘 돌고 있다고 해요.  하등인간도 약쑥 으로 오래 뜨는 동안에 온도가 상승하면 온도를 따라 광(光)을 이룰 수 있어. 대광불(大光佛), 대광여래(大光如來) 가 안 될 수가 없어.  방광여래(放光如來)가 되는 날이면 대각(大覺)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와요. 그 사람은 대각(大覺)을 이루고 마니까. 그러면 그건 진짜 불(佛)이 되는 것이라.     내가 어려서 철없이 말하기를 앞으로 인인불(人人佛)이요 가가불(家家佛)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이 지구에서 사람마다 부처되고, 집집이 불(佛)이 있을 수 있어.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바로 그것이야. 단전 에 뜨게 되면 삼백년을 살든지 오백년을 살든지 그 광(光) 을 축적해서 이룰 수 있어요. 우주의 광 을 다 흡수해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힘을 몸에서 키워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책에다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인 영천개발(靈泉開發) 을 썼어. 그 글은 참말이야. 그래서 인인불이요, 가가불 이란 그 세계가 이루어질 때까진 영천개발을 해야 해요. 인인불 가가불인 세계는 신인세계(神人世界)라. 나는 그 세계가 오는 것을 바라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앞으로 신인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바로 그것이야. '신약(神藥)'에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죄다 열거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꼭 되는 것이라. 광명을 이룰 수 있는 힘이 거기서 축적이 되니까. 자, 그럼 이제 경험담이나 나누도록 해요. 나는 가봐야 겠어.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후천의 妙(영구법)
    ※뜸을 뜰 때는 반드시약쑥 을 써야 해요. 다른 쑥을 단전에 놓고 뜨면 그 화독이 심장까지 올라가서 숨이 떨어져요. 예전에 구례에 사는 젊은이 하나가 봄에 나물 해 먹는 떡쑥을 뜯어 말려서 곡지(曲池)를 뜬 적이 있었어. 떡쑥으로 뜨고 나니 저녁에 팔이 오그라들지가 않았어. 그래도 계속 뜨면 오그라들거니 하고 계속 사흘을 뜨니 영 굳어버렸어. 한 30살 되었는데 지금도 병신으로 살아가고 있어. 뜨는 것은약쑥 으로 뜨는 것이지 떡쑥(인진쑥)으로 뜰 수는 없어. 약쑥 자체가 그렇게 신비스러운 것인 줄 알아야 돼.   또 뇌막염으로 뇌가 완전히 마비된 사람보고 중완만 떠보라고 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그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여러해를 떴는데 완전히 정상인이 되어가고 있지. 또 지금 함양 이웃에 과부댁이 살고 있는데 그 과부댁은 자궁수술 같은 대수술을 몇번 해가지고 배꼽 아래를 째버려서   "관원(단전)"  자리의 흔적이 아예 없는 사람이야. 모두 엉망이 되어서 백내장·녹내장이 끼이고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눈알을 빼고 다른 것으로 바꾸면 몰라도 다른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했어. 눈알을 빼서 바꿀 형편도 못되고 약으로는 도저히 못고치니까 어쩔 수 없이 밤낮 눈을 앓다가 마침내 두 눈을 다 못 쓰게 되었어.   어린 자식들 데리고 집안이 다 끝나가는 형편이었는데 그 과부댁이 우리 안식구하고 같이 교회에 다니는 사이라. 아무리 울고불고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드리지만 어디 나아야지. 안식구가 꼭 살리고 싶어 내게 물었어, 엉망이 된 단전에는 뜨지 말고 중완에 뜨라고 했어. 뜸이란 것은 약쑥이 신비이고 불(火)의 온도가 신비인데 불의 온도가 약쑥의 신비를 눈(眼)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법이지.   단전  단전 에 떠야만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완 중완 에만 떠도 그것이 가능해.  그 과부댁의 신경조직이 웬만하니까 그 조직을 타고 눈까지 갈 것이니 악착같이 떠보라고 했어. 이제는 막다른 골목이고 돈은 없고, 하지만 눈은 떠야 하니 그걸 뜨다가 죽어도 해본다고 15분짜리 뜸을 한 50일을 뜨니까 눈이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그 여자가 지금 돋보기도 안쓰고 농사짓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어.  단전 을 가지고 눈을 고쳐왔는데 중완만 떠서 눈을 고친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 정신을 맑히기 위해서도 중완을 뜨면 좋아요.  중완혈이 좋다는 말이지.  뜸을 오래 뜨면 약쑥의 신비가 온도 를 따라서 심장부로 들어가는 모든 신비의 조직을 완전히 재정비해주지.  아주 바보 천치가 하니 있었는데 3년 동안 단전 에 애를 쓰고 뜨더니 뇌막염이 완치되었어.  거기다가 정신이 맑아져서 마음이 영(靈) 해져요.  그 놈의 마음이 신화(神化)되어 영물(靈物)이 되어가는 거지.  사고력이 완전히 달라져 딴 사람이 되는 방법은 약쑥의 힘밖에 없어.   원자탄으로 죽어갈 때도 그것밖에는 도리가 없어. 약 먹고는 치료가 불가능해. 중완·관원에다가 악착같이 떠야 그 독이 풀리게 되어 있어. 원자탄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떠보지는 않았지만 20살 시절에 이런 일은 경험한 적이 있어요.  세상에 몹쓸 열병이 동네에 들어와 젊은이들이 마구잡이로 죽어나갈 때 일가사람이나 또 다른 아는 사람한테 직접 쫓아가서 약쑥으로 중완에다 7분·8분짜리를 막 떠 제꼈지.열병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죽어가니까 뜸이 뜨겁다고 못견디지는 않았지.  그렇게 떠주니 확실히 열(熱)을 뽑아내. 뽑아내는 증거가 무엇이냐하면 5장내지 6장 뜨게 되면 불덩어리 같던 머리에 열이 식고 눈이 보여. 아주 열이 심해서 눈을 못 보는데 뜸을 뜨면 보인다고 해요.  내가 그걸 보고, 또 그런 사람 여럿을 떠보고 아무리 원자의 무서운 힘도 이 약쑥 15분짜리 뜸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거다 했지.  원자탄에 죽어가는 걸 아직 떠보지는 못했지만 극약을 먹고 창자가 다 끊어져 죽어가는 사람을 산소호흡 시켜놓고서 중완에다 15분짜리 뜸 을 뜨는데 석장을 뜨니 넉장만에 의식을 되찾아 고함을 쳐. 그래서 산소공급을 그만하라고 하고 5장째 뜸불을 올렸지.  왜 5장 을 뜨느냐고 물어서 오장(五臟) 의 조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5장 을 떠야 한다고 했어. 극약을 먹은 사람이 은단 사장 조 모씨의 아들이야.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물의를 일으켰는데 어떤 미친 영감이 와서 죽어가는 조사장 큰 아들 배 위에다 뜬다고 그러는 거지.  그런데 이 미친 영감이 와서 그 놈을 살려놓으니까 약사여래(藥師如來) 라고 그래. 그 사람들 노는 것이 시간시간 바뀌는 게 변덕이 그렇게 심해.  내가 우유를 끓이라고 하니 미치긴 되게 미쳤구나 하지. 창자가 다 끊어진 사람 먹으라고 우유를 끓여라 하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이 그러면 나도 웃을 거야.  그렇지만 남이 웃거나 말거나 난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지. 창자를 재생시킬 때에는 뱃속의 피를 싹 거두어들여 중완 에다 집결시켜요.  온도가 36도 7부에서 이루어진 창자가 36도 7부에서 재생되는데에는 12시간이 걸리지만 뜸의 온도가 150도 이상이 되니까 5장 뜨고나면 창자가 완성이 돼.  약쑥의 불의 힘이 신경을 회복시킨다고 보겠지만 나는 약쑥의 영력 을 믿어요.  미아리에 살 적에 원화당에 가서 강화약쑥을 한 트럭 싣고 와서 약쑥의 힘을 실험한 적이 있어. 실험을 해보니 약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불을 붙여야 돼.  화생신(火生神) 이거든. 불 속에서는 신(神) 이 생(生) 하게 되어 있어요.  창자의 신경은 신(神) 이 왕래하는 길인데 영력(靈力) 으로써 그 조직을 완성시키니 저절로 회복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부처는 어떠할까?  부처는 원래 대근기 이기 때문에 조직이 특별히 강해요.  그런 무서운 양반이 숨을 내쉴 때는 전류가 몇천 촉씩 왕래할 수도 있어.  우리는 한촉이 왕래해도 열병에 걸리지.  그 양반이 흡수하는 전류는 신경의 원력(原力)을 따라서 하나하나 구슬로 맺히는데 그것을 영주(靈珠)라고 해.   그런데 영주, 즉 사리가 이루어지려면 핵소가 필요해요.  핵소라는 색소는 전분이 분자로 화(化)해가지고 색소로 변화할 적에 마지막으로 집결되는 것이야. 핵소가 바로 사리를 이루어요.  사리에는 3종류가 있는데, 음(陰) 사리, 양(陽) 사리, 음사리와 양사리 속에서 나오는 정(正) 사리야.  석가모니는 정사리 를 가지고 있지. 선사(禪師) 중에는 양사리도 있고 음사리도 있어. 정사리는 핵소의 힘으로써 신경에서 왕래하는 원력에서 생기는 거야.  내가 어렸을 적에 석사모니가 앉아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석가모니 몸 속에 원력 을 따라 다니는 핵소가 전신에 사리 를 이루는 것을 보았지.  저녁에 사랑방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으면 할아버지가 주무셔도 나는 앉아서 그것만 생각하고 있단 말야. 할아버지는 손주보고 빨리 자지 않느냐고 그러시지.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하면 "이놈아, 너만 곁에 있으면 내가 아주 화끈화끈해서 잠이 대번 오는데 네가 나가있으니 서늘해서 잠이 깨지 않느냐"하셔.  그래서 "할아버지는 날 화로로 쓰시냐"고 했지.…웃음… 할아버지는 "이놈아, 넌 불덩어린데 이불 속에 너만 집어넣으면 불이다"하시며 아주 못 가게 붙들고는 "너는 여기서 꼭 자라"하셔.  그러면어디 한번 혼이 나봐라 싶어 오주이 마려우면 냅따 오줌을 싸제껴. "에이, 뜨거라"하시면 다른 요를 꺼내시지. 이건 손주가 어떻게 귀한지 5대 양자 든 집에 나서 할아버진 손주를 금(金)보다 귀하게 여겨.  어려서 나는 꼭 미친 사람 같았는데 내가 앉은 근처에는 나무에 단풍이 안 들 지경으로 몸에 화기(火氣)가 강했어. 영덕사에 있을 때 늙은이 하나가 천일기도를 드리는데 자기는 추워 죽는다고 자꾸 불을 때더군. 나는 그 높은 천마산 꼭대기에서 겨울을 나면서도 불을 안 대고 살았어.  추위가 어느 정도냐 하면 물을 떠오지 못해. 물 떠오면 대번 그릇이 터져버려.  난 거기서 발을 벗고 겨울을 났지. 웃방에 있던 영감이 내 방에 오면 앉지를 못해. 서서 떨다가 대번 달아나버려.  그 영감 얘기가 자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그릇에 물 떠가지고 들어가면 그릇이 다 얼어터지고하는데 거기서 지금 살고 있느냐 하지. "그게 뭐 대단한가요. 옛날에 송우암(宋尤菴)도 겨울에 불을 안 때도 뜨끈했다고 하는데 내야 우암보다 더하지 않겠어요"했지. "그래 참말로 더하다.  우암도 그런 데 갖다놓으면 대번에 얼어죽겠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이런 데에서도 춥지 않을 겁니다."하니 "너보다 더할까보냐"하는 거야. 그게 얼마나 모자라는 소리냐.  그 대근기, 천상에서나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자네보다 더할까 하는 게 말이 되겠어? 안 봐서 그래. 바로 그런 것이 영력(靈力)이야.  몸의 온도가 극도로 높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옷을 입고 앉아있을 수 없으니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인 거야.  나는 젊어서 며칠을 굶으면서 눈 위에 잤어도 별일이 없었어. 그러다가 북만주 눈 속에서는 몸이 얼어붙은 일이 있었지. 영하 45도가 넘으니 얼었거든. 전신이 이런 불덩어리도 어는구나 하고 경험했지. 어려선 내가 전신이 불이야. 독사가 날 물면 독사가 죽어요.  독사의 독이 내게 있는 영독(獰毒)을 당할 수 없으니 그런 거야. 내가 묘향산에서 채약을 할 때 절벽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은 적이 있어. 딱 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길인데 무서운 산돼지와 길 복판에서 딱 마주쳤어.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해.  돼지는 사방이 절벽이고 또 돌아서면 내게 맞아죽을 것 같고 어쩔 줄을 몰랐지. 난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딱 마주서서 그 놈을 가만히 보는데 그 놈이 영력에 질려가지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오그라들어. 바짝 오그라들어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면서 고함도 못 쳐. 이 놈을 내가 죽였구나 싶어 떨어진 곳에 가보니까 피투성이가 된 그 놈이 내가 오니까 도망질을 해요.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면 종내는 영력이 강해져요.  석가모니도 과거의 오랜 시간 동안 쌓은 것이 있으니 그렇게 된 거야.  나도 전생에 몇겁을 거쳐 이룬 것이라.  금생에 내 힘으로 이렇게 될 수는 없거든.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밤낮 떠서 육신의 온도가 최상에 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영력을 가진 영초인 약쑥 은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몸이 덥다는 것이 근본이 아니고 광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내가 있는 절에는 내가 떠나기 전까지는 대광명(大光明) 이 있어요. 밤에도 낮 같은데 내가 떠나면 없어지니 그 광명이 내게 있는 거야.  온도란 불이라. 불 속에는 광(光)이 있어. 또 영(靈)은 영명(靈明)하여 명(明) 이 있으니 광명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약쑥이란 영초니까 사람의 영력을 키우고 쑥뜸의 온도는 신경에 강자극을 주어 몸이 더워져. 몸이 더워지면 온도가 상승하는 힘을 따라 광(光)이 자꾸 생기는 거야.  내가 있는 데서 서기(瑞氣)가 어디까지 뻗히냐고 다른 사람보고 물으니 백길은 넘는다고 해. 하늘이 환하고 그 위에는 구름이 늘 돌고 있다고 해요.  하등인간도 약쑥 으로 오래 뜨는 동안에 온도가 상승하면 온도를 따라 광(光)을 이룰 수 있어. 대광불(大光佛), 대광여래(大光如來) 가 안 될 수가 없어.  방광여래(放光如來)가 되는 날이면 대각(大覺)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와요. 그 사람은 대각(大覺)을 이루고 마니까. 그러면 그건 진짜 불(佛)이 되는 것이라.     내가 어려서 철없이 말하기를 앞으로 인인불(人人佛)이요 가가불(家家佛)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이 지구에서 사람마다 부처되고, 집집이 불(佛)이 있을 수 있어.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바로 그것이야. 단전 에 뜨게 되면 삼백년을 살든지 오백년을 살든지 그 광(光) 을 축적해서 이룰 수 있어요. 우주의 광 을 다 흡수해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힘을 몸에서 키워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책에다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인 영천개발(靈泉開發) 을 썼어. 그 글은 참말이야. 그래서 인인불이요, 가가불 이란 그 세계가 이루어질 때까진 영천개발을 해야 해요. 인인불 가가불인 세계는 신인세계(神人世界)라. 나는 그 세계가 오는 것을 바라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앞으로 신인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바로 그것이야. '신약(神藥)'에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죄다 열거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꼭 되는 것이라. 광명을 이룰 수 있는 힘이 거기서 축적이 되니까. 자, 그럼 이제 경험담이나 나누도록 해요. 나는 가봐야 겠어.  
    증득의장영구법
  •   <<16회 인산學 문화체험 - 2008년 가을 영구법 체험행사 안내>>일자 : 2008년 10월 3-4-5일 오후 3시 ~ 도착 부탁 드립니다.장소 : 도해주식회사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38-2          전화 : 043)832-7511「 내용 : 인산學 문화체험 – 쑥뜸.영구법 체험 행사」 참가비 : 당일접수 (1박 숙식포함)            어른: 1인 5만원, 학생: 1인 3만원, 어린이(무료) 지참물: 세면도구, 두툼한 외투,수건5장               참가회원 특전: 도해죽염 전 제품 20% 할인(사리장, 약쑥 제외)                     - 행사 당일 도해공장에 방문하셔서 직접구매하시는 분에 한함. 참가하실 분은 아래와 같이 리플을 달아주세요 (숙소예약과 관련) ex) 지역: 경기도   함께 참석하는 인원:  본인 외 3명   ○  쑥뜸.영구법(토스) 행사에 많은 참여 바라며 인산학을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내 약 은 내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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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회 인산學 문화체험 - 2008년 봄 영구법 체험행사 안내>> 일자 : 2008년 03월 14일 오후 3시 ~ 16일 까지 오전.... 장소 : 도해주식회사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38-2           전화 : 043)832-7511 「 내용 : 인산學 문화체험 – 쑥뜸.영구법 체험 행사」   참가비 : 당일접수 (1박 숙식포함)             어른: 1인 3만원, 학생: 1인 2만원, 어린이(무료) 지참물: 세면도구, 두툼한 외투,수건5장                참가회원 특전: 도해죽염 전 제품 20% 할인(사리장, 약쑥 제외)                      - 행사 당일 도해공장에 방문하셔서 직접구매하시는 분에 한함. 참가하실 분은 아래와 같이 리플을 달아주세요 (숙소예약과 관련) ex) 지역: 경기도   함께 참석하는 인원:  본인 외 3명   ○  쑥뜸.영구법(토스) 행사에 많은 참여 바라며 인산학을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내 약 은 내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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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인산學 영구법 모임.
    <<15회 인산學 문화체험 - 2008년 봄 영구법 체험행사 안내>> 일자 : 2008년 03월 14일 오후 3시 ~ 16일 까지 오전.... 장소 : 도해주식회사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38-2           전화 : 043)832-7511 「 내용 : 인산學 문화체험 – 쑥뜸.영구법 체험 행사」   참가비 : 당일접수 (1박 숙식포함)             어른: 1인 3만원, 학생: 1인 2만원, 어린이(무료) 지참물: 세면도구, 두툼한 외투,수건5장                참가회원 특전: 도해죽염 전 제품 20% 할인(사리장, 약쑥 제외)                      - 행사 당일 도해공장에 방문하셔서 직접구매하시는 분에 한함. 참가하실 분은 아래와 같이 리플을 달아주세요 (숙소예약과 관련) ex) 지역: 경기도   함께 참석하는 인원:  본인 외 3명   ○  쑥뜸.영구법(토스) 행사에 많은 참여 바라며 인산학을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내 약 은 내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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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초보의 영구~없다법
    4~5년전 어느날 어슬렁거리고 시내를 배회하던중 서점에 들려 두리번 거리던중에 우연히 눈에 뛴 책 이름하야  거룩한 신약. 책을 뽑아들고 몇장을 넘기며 대충살펴보니 지금까지 있었던 이론에 틀에 밖힌 내용이 아닌 온 인류를 구원해야겠다는  내용과 가슴절절한 후인들을 위한 걱정과 지금것 버젓이 행해지고 있는 그릇된 이론에 대한 통탄 옳은것을 옳다하고 그른것을 그르다 한들 알아주지 않는 세상 !.이몸또한 모든게 미천하여 할아버님의 심중을 만분에일 이나마 헤아일까만은,  요놈의 머리로 이해하기에는 어렵지만 한장한장 읽어가던중 여러분들께서도 다아시는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막지져라법 등등이 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건강또한 생활 하는데 별불편함이 없음에야 지극한 마음없이 생각이나하랴!. 세월이 흘러 어느날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일명 용한이를 찿아서 어머님을 살펴보시게하고 어찌어찌하다보니 뜸 이야기가 나왔것다 ! 어디다 어떻게하느냐 하니 무릎팍 밑 족삼리를 일러주시더라,한번떠보자 했더니 콩알뜸을 몇장 만듣는데 슬슬겁이나더라.무릎을 걷고 보니 대략난감!.여러 눈도있고하니 대단한척하며 몇장을 떳습니다. 벌침소는 듯한 따끔한 감이랄까 아니면 뜨끔이이란감이랄까 아무튼 생각 의외로 별거아니라는!.집에와서 책을 보니 단전이 실은 소장에 모혈이지만 그밖에 오래 구하면 여러분드께서도 아시다시피 묘한 작용이 있느니라,호기심에 약국에 들려 숙뜸을 뜨려고 쑥뜸 있습니까 하니까 담배 꽁초 같은 쑥뜸을 한박스 주더라. 이게 아닌데하면서 집에와서 그것을 부벼서 콩알 만한 뜸을 만들어서 단전에 올려 놓고 불을 지르고 눈을 감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데 별거 아니더라 ,10장정도 뜨고나서 시큰둥하니 그만두고나서 일회용 반창고를 발라놓고 세월이 흐르니 자연히 아물더라. 그러고 또한세월이 흘러 어머니께서 중풍 이라는 병에 걸려서 병원에서 치료후 집에서 휴유증 치료중에 (본인은 생업에서활동이 멀어지며 간병사가 되더라)자연히 시간이 생겨서 불현듯 자식이 부덕하여 어머님을 이지경까지 가게했구나 하는 생각에 너도 뜨거운 맛을 봐라 하는 생각에 책을보니 5분이상타는 뜸장 이라야 정신적인 변화가온단다. 인터넷을뒤져서 뜸쑥을 1봉지를 신청했습니다. 그것의 크기는 지름3쎈치에높이 3쎈치란다.몇장을 보만들고 보니 점점커보이더니 산 만하더라.배에는 올려놓을 엄두도 안나고 족삼리에 올려놓고 5분만 참자 했는데 이게웬일 3~4분동안은 아무일이 없다가 불기운이 밀려온는데 20분은 가더라 . 이상한것은 불기운이 밀려오다가 잠깐은 뜨겁지 않다가 잠깐은 뜨겁다.(약10초간격 )사실은 뜨거움이라는것이 참을만 합니다,또한 뜨겁지 않은 시간 10초=천국 은근히 기다려짐 하루 일과을 마치고 시작하는 시간은 보통 10시에서 11시사이 다음날 일과를 생각해서 오래하지 못하고 몇장뜨지는 못했음.(1장에 약20분씩6장 2시간30분정도)이렇게 교대로 좌,우4~5일 뜨는데 한쪽이 스스로 물집이 터지고 뜸처부위가 너무버러져서 더이상 지속하지 못하고 고약을 붙여야 겠다  생각하고 고약을 사려니 조그만 도토리 반쪽 2개가 2000원 다 아무르려면 1달 이상 이 걸린다는데 계산을 해보니 대략 난감.(유근피로 대용 해도 된다는 사실에 시장에가서 유근피 1묶음약200g에3000원에사다가 가공함.일단 물에 축여서 오징어찥드시 잘게 띁어서 가위로 아주잘게 자름 후에건조후 분쇄기에갈으니 어렵지 않게 분쇄됨.환부에 바를때는 물을 약간 붓고 잘섞으면 묽은 젤리 형태가됨. 본인은 고약을 한봉지만사서 양쪽에 한번 붙인후 떼어내고 뜸딱지를 손으로 떼어냈음.그후 유근피로 대용함.뜸딱지 떼어낸 부분이 대충 지름5cm됨 자로 재본겁니다. 환부유근피를 붙이는 데는 유근피를 충분히 바른후에 얇은 비닐로 환부를 대고 그주변을 약국에서 구입한 종이 테이프로봉쇄했음,(이유는 진물과 고름이 흘러나와 생활하는데 상당히 불편했음,바지속으로 진물과 냄새가 배어나옴)그위에 탈력붕대를 1개사서 반으로 자른후 양쪽에사용. 그후 바로 아쉬운감이 있어 단전에도 에라 모르겠다하고  시작을 했는데  20분짜리로 3일동안 13장10분정도약20장 정도하다가 중단함 .이유는 후통처리를 히지못했음.아쉽게도 단전뜸을 뜨는 중에 도해닷컴을 알게됏습니다.일은벌어지고 문제점은 생기고 진작에 여러선배님들의 고견을 수렴하였다면 앞으로 더  나아갈수 있었으련만 아쉽습니다.지금도 단전에서 청소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아쉽게도이번에이렇게 마침니다만분명히 효과는 있습니다. 몸이 전보다 가벼워지고 머리가 시원하고 무었보다 눈이 밝아진느낌이듭니다.제글과 생각에 문제가있다고 생각하시는 선배님께서는 바로잡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기회가온다면 여려선배님들의 의견과 지도하에 완벽하게 영구법을 하고싶습니다. 이졸속한 제글을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부산 직영점 점장님들.
    부산 지점장님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안녕하세요. 도해닷컴 가족분들!!드디어 도해주식회사 부산직영점을 오픈합니다.날짜 : 2007년 11월 30일 (금요일)시간 : 2007년 11월 30일 오후 6시 (18시)연락처 : 051-638-8747위치 :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1동 837번지 4통 1반 범성빌딩 7층  이사하는 날에는 시끌벅적한 것이 좋다는 옛 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서, 도해주식회사 부산직영점이 발전할 수 있도록 축하해주십시요.더욱 더 발전하는 도해주식회사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 2007 아! 영구법
    처음부터 쑥뜸을 너무 크게 만들어서 힘들었습니다. 모르면 용감하다고(ㅎㅎ) 도해 선생님께서 각자 근기에 맞게 만든다면서 그냥 뜨라고 하신다. (17-18분정도) 첫날 중완. 단전에 떴다. 처음 몇장은 그럭저럭 버텼지만 갈수록 쑥불의 고통이 심했다. 참아보려 했지만 저절로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한다. 온몸이 땀범벅이다. 같이 시작한 도반님들께서는 잘 참는것 같은데 내가 신음소리도 제일 크고 힘들어 한 것 같다. (조금쪽팔렸음ㅎㅎ)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가마솥에 물끓이는것 같이 조금씩 조금씩 온도가 올라 뜨거움의 고통이 극에 달한다. 산고의 고통을 이해 할 것 같다. 고문이 이런 것이구나ㅎㅎ 별생각을 다 해본다. 그러길 5시간쯤 되었을까 더이상 못하겠다고 생각이 들즈음 옆에 계신 도반님들도 더이상 못하겠다고 한다. 서로 합의하에(?) 첫날은 이렇게... 새벽3시 도반님들이 후통에 시달리면서 잠을 청할때쯤 나의 후통이 시작된다. 뜸을 뜰때와 같은정도의 통증이라고 생각하면된다. 공장장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뜸을 떠도 고통 안떠도 고통이니 차라리 뜨는게 나으니 계속해서 뜨라고. 옳으신 말씀인데 쑥뜸을 올려놓기가 겁이나 후통을 부여잡고 새벽을 지나 아침식사후까지 후통은 계속된다. 지금 생각을 해보면 뜸장을 5-6분짜리로 줄여서 조금씩이라도 계속뜰것을.... 역시 경험을 해봐야 되는것을 알았다. 도해 선생님 말씀이 후통에는 방법이 없다고 그냥 이겨 내야 한다고  둘쨋날 아침식사후 쉬면서 어제 만들었던 뜸을 분쇄기에 다시갈아서 10분-12분정도로 줄여서 만들었다 어제의 고통이 너무심해서 사실 그만둘까도 생각햇다  도해 선생님의 격려와 용기에  다시 뜸을 올려놓았다 오늘은  어제보다 덜고통 스러울것 이라는 선생님 말씀에 기대반 걱정반 으로  뜸에 불을 부쳣다 첫장은 정말 별고통 없이 지나갔다 두번째 장도 따스한 느낌이들정도  그뒤로는 서서히 열기가 오르면서 다시 드거워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어제보단 견딜만하다 그래도 신음소리는 게속된다 오늘은 10시간 을떳다 오늘도 후통은 게속된다 다음날 아침 식사후 오늘은 마지막날 이기에 2-3시간 뜨고 저녁에  귀가 쑥10근중에  5근정도 뜬것같다 피곤하여 일직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우째 이런일이 새벽5시쯤 되었을까  몽정을 하고말았다 걱정스러워 도해 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보니 괞찮다고 하신다  자주그러면 않좋다고 하신다 그런데 그 다음날도 그랬다 보상 심리랄까 그래서 집에서  하루에 2시간씩 일요일은 5시간  남은5근을 모두떳다 (11일간) 그리고  고약을 부쳣는데 고약부친 첫날 또 몽정하고 말았다(ㅎㅎ) 괜찮을까 글 재주가 없어 많이 망설였다  그래도 후학들 을위해 몇자 적어본다 도해 선생님  공장장님 너무감사했읍니다     포기하지않고 경험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미디어 도해닷컴 운영관련 공지입니다.
    도해닷컴 운영과 관련하여 몇가지 회원님들께 안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해닷컴 관리자 입니다. 도해닷컴을 아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몇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도해닷컴"은 비영리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도해닷컴은 인산학의 대중화와 회원님들간의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따라서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회원님들께서 특성에 맞는 이야기를 해당게시판에 올려주셔서 모든 회원들이 같이 즐거워하고 고민하고    배워가면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 "도해닷컴"은 저작권을 중요시 합니다.     "도해닷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도해닷컴"의 사전허가 없이 「 컨텐츠 」의 직,간접 변형 및 무단 사용을 금하며      반드시 서면을 통한 계약과 허가절차가 필요합니다.      비영리 목적이라도 사전 허가 없이 무단으로 "도해닷컴"의「 컨텐츠 」사용은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해닷컴 메인 페이지 하단의 저작권 보호정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3. "도해닷컴"은 회원님들의 개인정보를 존중합니다.     도해닷컴은 회원님들의 개인정보를 매우 중요시하며,『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상의 개인정보취급 규정 및 정보통신부가 제정한 『개인정보 보호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원님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암호화되어 처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보안서버(SSL) 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해닷컴내의 모든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알려드립니다. 회원님들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도해닷컴"이 되겠으며, 궁금하신 내용은 하단의 고객센터를 이용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고객센터공지사항
  • 제 7장 기타류  1) 정신 맑히는 영액(靈液) -- 감로 자정수  자정수(子正水)는 만물을 영물로 화하게 하는 신비의 물 -- 감로(甘露)가 일정량 함유된 물이다.  명산의 명천(名泉)을 밤 12시 정각에 취해 쓰므로 편의상 자정수라고 부르는 것이다. 자정수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만성 위장병 , 폐병 , 요통 , 관절염 , 신경통 등 온몸의 질병 치료에 특이한 효과를 보게 되며 아무리 힘든 일을 해도 피로감을 모를 정도로 활력을 얻게 된다.  자정수는 정신을 맑히고 영력(靈力)을 강화시켜 주는 힘과 강한 보양 , 보음 효능도 지니고 있다.  자정수에 감로가 함유되는 원리와 실례 등을 소개하겠다.  우주의 생명은 물과 불이다. 물의 정(精)과 불의 신(神)이 합하면 영(靈)을 이룬다. 낮에 태양열이 가해져 땅속의 열이 태양열에 흡수되면 태양의 기(氣)는 신(神)으로 변하고 땅속의 정(精)은 태양의 신과 자정에 만나서 영(靈)으로 화한다.  이에 따라 모든 샘은 밤 12시 정각이면 감로의 기운이 일시적으로 함유되어 솟아나오곤 한다.  함유량은 샘에 따라 다른데 명천은 1% 내지 10% 정도이고 그 밖의 샘은 0.01% ~ 0.1% 가량 함유하고 있다.  감로가 전연 함유되어 나오지 않는 샘은 거의 없으나 간혹 나쁜 물이 나오는 샘은 그 샘에 있는 병균에 의해서 감로가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감로의 뜻을 풀면 감(甘), 즉 단맛은 흙의 본래의 맛을 뜻하고[토(土)의 맛] 이슬(露)은 물의 순수한 응집체를 뜻하는 것[水結曰露]으로 영묘한 물을 의미한다.  감로는 예부터 천하가 태평하면 하늘이 상서(祥瑞)로 내리는 것이라고 하며, 불교에서는 도리천에 있는 달콤한 영액(靈液)으로서 한 방울만 먹어도 온갖 괴로움이 없어지며 산 사람은 오래 살고 죽은 사람은 부활하는 신비의 물로 전해져 온다.  물은 본래 정(精)인데 불의 신을 만나면 영(靈)으로 화하게 된다.  땅속의 영(靈)이 1천년 동안 모아지면 감로가 이뤄져 지구상의 모든 명산 명천을 통해 18갑자(1천 80년)에 한 번씩 솟아 나오게 된다.  중국의 황하가 1천년에 한 번씩 맑아진다는 전설은 각 명산 명천의 감로가 나오는 그날을 가리키는 것이다.  감로가 명산 명천을 통해 나오는 것은 명산이 지령(地靈)의 순응처(順應處)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명천으로는 평안도 천마산 영덕사 샘[靈德泉], 삼방약수, 지리산 장터목의 산희샘, 세석고원의 음양수,  덕평봉의 선비샘, 함경북도 북청 , 홍원 사이 영기봉(靈氣峰) 향파암(香坡庵)의 감로천을 꼽고 중국의 명천으로는  금산사 감로천이 유명하다.  특히 향파암의 감로천은 조선조 숙종(肅宗) 때 감로가 나옴에 따라 민노봉(閔老峰) 감사(監司)가 감로각을 지은 일도 있다.  샘물에 감로의 함유량이 높을수록 색깔이 누렇고 맛이 달며 무게가 느는데 영덕사 샘물은 맛과 색깔이 특이한 데다 무게도 재래종 꿀과 거의 같다.  감로의 함유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자정수는 찬물을 뜬 즉시 그대로 마시는 것과 함께 그 물을 끓여 산나물을 살짝 데운 다음 찬물에 넣어두었다가 먹는 등 가능한한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자정수로 밥을 해먹고 차를 끓여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필자는 왜정시 한때 영덕사 샘 등의 자정수를 계속 복용한 적이 있는데 우선 나타나는 반응으로는 5백일 뒤부터 대낮에 두셋의 별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눈이 밝아지기 시작, 3년이 지나가 밤하늘과 똑같이 별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깊은 밤에도 마치 보름달 뜬 때처럼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었던 기억을 갖고 있다.  정신이 맑아지는 것은 물론 온몸의 기능이 골고루 강화되는 변화도 겪었다.
    인산학신약
  • 8) 연탄독 , 독사독의 영약(靈藥) -- 마른 명태  해마다 초겨울에 접어들면 연탄가스 중독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혹은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연탄 중독의 확실한 치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음식물을 이용, 연탄중독은 물론 다른 제반 독(毒)들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음식물은 바로 마른 명태다. 마른 명태는 연탄독 , 독사(毒蛇)독 , 농약독 , 공해독 , 지네독 , 광견독 , 원자핵(原子核)독 등 각종 독을 풀어주는 신비의 약물이다.  필자는 오늘날까지 60여 년간 이 마른 명태(반드시 동해산을 써야 한다)를 이용, 연탄독은 물론 독사독 등 각종 독으로 인해 죽음 직전에 놓여있던 수많은 사람들을 살려낸 일이 있다.  그들은 모두 아무런 후유증 없이 완치됐다.  마른 명태와 각종 독과의 사이에는 어떤 함수 관계가 있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 독들이 제거되는 것인가.  그 근원적 이유를 밝히기 위해서는 천상(天上)의 여성정(女星精)과 해수(海水) 중 명태 사이에 왕래하는 기운과 또 그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먼저 대략이나마 살펴보아야 하겠다.  명태는 뭇별들 가운데 28수(宿) 중의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하고 바닷물 속의 수정(水精)으로 성장하므로 강한 해독제를 다량 함유하게 된다.  즉 최고의 해독 능력이 있는 해자(亥子)의 수정 수기(水精 水氣)를 체내에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물체이다.  명태가 이처럼 강한 해독제를 지니고 있는 데는 까닭이 있다.  우리나라는 지구상에 분야(分野)를 설정하면 간동(艮東) 분야에 속하는 데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 부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상공(上空)에는 동방 생기(東方 生氣)의 특이한 색소가 조직되어 있고 바닷물 속에는 특이한 약소(藥素)가 함유되어 있다.  우리나라 땅에서 생장하는 재래종 옻만이 천만년 가도 썩지 않는 것을 보면 공간 색소 조직의 특이성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명태는 동지(冬至)를 전후해서 간동(艮東 : 生氣之方) 분야국인 우리나의 동해안 주문진으로부터 함경북도 청진 사이에서 알을 낳고 생장하며 또 건조된다.  다시 말해 명태는 천상 여성정의 수정 수기를 받아 태어나 바닷속의 수정 수기로 생장하며, 이를 말릴 때 공간의 수정(水精)과 화기(火氣)인 전류(電流) 속에 조직되어 있는 색소가 합성되므로 가장 강력한 해독제가 되는 것이다.  동지가 지나면 수기(水氣)가 약화되므로 명태는 반드시 입동 후 동지 전의 것을 잡아서 약용으로 쓰도록 해야 한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사경(死境)을 헤맬 때 마른 명태 5마리를 푹 달여 그 국물을 계속 떠넣어 주면 숨 떨어지기 전에는 거의 모두 소생한다.  삼키지 못할 때에는 고무 호스를 통해서라도 먹여주면 된다. 환자는 의식을 회복한 뒤에도 마른 명태국을약 1주일 동안 먹어 두어야 후유증이 없다.  연탄독은 사오 화독(巳午 火毒) 가운데 오화(午火)의 독성(毒性)인데 명태가 함유한 성분은 여성정(女星精)의  수정 수기(水精 水氣)이므로 수극화(水克火)의 원리에 의해 그 독이 제거되는 것이다. 독사에 물려 위급할 때에도  앞의 방법대로 마른 명태를 달여 복용하게 하면 죽기 전에는 모두 소생한다.  독사의 독은 사화독(巳火毒)에 속한다.  마른 명태국은 연탄독 , 독사독 외에 나머지 다른 독에도 같은 효과가 난다.  제 2차 대전 말 히로시마에 원폭이 터졌을 때 어느 한국인 피해자의 형이 필자의 말을 듣고 동해산 마른 명태를 대량 싣고 가 달여 먹였는데 다른 사람은 믿지 않아 먹이지 못하고 동생은 먹여 살리어 그 뒤 후유증 없이 잘 살고 있다.  원자핵독에도 마른 명태국은 신약(神藥)이다.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때 속초태 등 동해산 마른 명태를 푹 끓여 먹으라. 재발 , 후유증 없이 완치된다.
    인산학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