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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약 사회에선 믿을 만한 약재 적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게 잘 안되는 이유가 화공약의 피해자들인데, 이걸 수술해 가지고 회복도 어려운 데다가 지금 농약으로 키우는 약을 가지고 완전한 효(効)를 보기도 어렵고.   그래서 요즘엔 나도 의심처가 많아요. 내가 정신이 희미해 가지고 모자라고 거기에 모든 약물이 지금 믿을 수 없고, 또 병은 화공약 피해라.   장부가 다 타들어 가는데 거기에 적당한 약도 귀하고 그런 걸 완치(完治)시킨다는 건 가상적으로 있긴 있어도 완전무결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보는 모든 세상은 과거하곤 틀려요.   지금 앞으로 공해가 천상(天上)에 있는 공해는 지상(地上)에 있는 공해의 한도에 초과되는 양이 내려와요.   또 땅속 화구(火球)에서 고열로 들어오는 땅속에 스며오며 가스도 지상에 있는 독성(毒性)을 초과하고 들어오니 우리는 앞으로 그 독성을 감당할 수 있는 시간이 오게 되지만 힘들게 돼요.   그런 독성을 다 완전무결하게 받아넘길 수 있느냐? 그건 옛날 할아버지 책에 ‘그런 무서운 독성은 어디어디서 모아드니라’하는 설명도 없고, ‘그 독성의 피해를 어떻게 하면 면할 수 있다’ 그것도 없고. 나 혼자 알고 있어선 그 치료가 어려운 거요.   그래서 오늘까지 그런 치료는 앞으로 많은 사람의 힘과 도움으로 세상에 어려운 병을 고쳐야지, 난 이제 내 힘으론 고칠 생각을 단념하고 살고 있는데, 그래도 와 사정하면 또 욕먹을 소리 일러주곤 하지요. 그래서 약물 속에 ‘내가 지금 이런 약을 그런 사람 먹여서 될 건가’하면서 그 약물을 일러주는 일이 지금 혹 있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인산 탕약 약재의 성질
    인산 탕약 약재의 성질   ◉ 집오리(家鴨) 허약한 몸을 보하고 몸의 나쁜 열을 없애준다.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이뇨(利尿), 해독, 해열제이다. 오리 머리를 고아 먹으면 종기가 낫고 소변을 못 봐서 복수가 차고 온몸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오리피는 강한 해독제로서 중풍, 뇌졸증으로 쓰러져 죽을 때 오리 수컷의 목을 잘라 죽은 사람의 입에 흘려주면 산다.   ◉ 민물고동(다슬기) 눈을 밝게 하고 이수도(利水道)를 좋게 하며 지갈(止渴)작용을 한다. 술을 깨게 하며 술 먹는 사람이 먹으면 간을 해치지 않는다. 해열하고 해독제이다. 황달과 수종을 다스린다.   위가 나빠 토하는 것을 치료하고 탈항과 치루에 좋다. 성병 후유증으로 신장과 방광 기능이 허약한 자에게 좋은 식품이며 당뇨병으로 백내장이 생긴 사람에게 영약(영약)이다. 껍질은 위장이 아픈 사람, 코안이 허는 사람, 탈항, 치질에 좋고 불에 데인데 좋다. 악창에 좋은 약이다.   ◉ 백개자와 행인 백개자는 백금이 들어 있는 데 율무보다는 적다. 맛이 매워서(味辛) 옹(癰)과 종(腫)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볶으면(炒) 수면제이다.   행인은 유전성 결핵에 약이다. 본래 폐의 약이나 볶으면 비장의 약이다. 생것은 독(毒)이 있다. 백개자와 행인은 소열(消熱), 소담(消痰), 소화(消化), 종창(腫瘡)약이다  <백개자><행인> ◉ 과루인과 별갑 과루인은 위, 간, 폐의 약이다. 특히 폐 주장약으로 첫째는 담이 많은 데 둘째는 기부족(氣不足)으로 가래가 잘 안 나오는 데(梅咳氣) 셋째는 파괴된 인후의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좋다. 별갑은 자궁병에 약이다.  <과루인><별갑> ◉ 은행과 도인 은행은 폐, 위, 간에 약이다. 마른기침(乾咳), 해수(咳嗽) 및 공해독을 다스린다.   도인은 본래 파혈제(破血劑)이지만 소담제(消痰劑)로 쓰인다. 복숭아는 A형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은행><도인> ◉ 신곡과 맥아 신곡은 소화(消化), 파적(破積)을 돕는 약이다. 맥아는 해독제이면서 소화(消化), 파적(破積), 진통제이다.  <신곡><맥아> ◉ 공사인․백두구․익지인 공사인은 안위제(安胃劑)고 구토 멈추는 약인데 산조인과 합하면 잠이 잘 오고 속이 편하다. 익모초, 약쑥하고 함께 쓰면 최고의 소화제이다. 백두구, 공사인은 위장약이다.  <공사인><백두구><익지인> ◉ 당목향, 당산사 비장, 간, 신장, 위, 폐의 약인데 특히 비장에 약이 된다. 첫째는 췌장의 파괴된 세포의 기능을 복구하고 둘째는 위장의 소화를 돕고 셋째는 백개자, 행인이 보조하게 한다. 당산사가 당목향보다 더 순하고 비장의 파괴된 세포의 재생촉진과 기능을 활성화한다.  <당목향> ◉ 노나무(자백목) 간의 독소를 제거한다. 피곤 당뇨도 다소간 치료하는 힘이 있다. 간경화 및 여러 가지 간병에 쓰인다. 이 자백목에 천궁, 당귀, 원감초, 집오리, 민물고동이 들어가면 백혈병의 약이 된다. 진소양인(眞少陽人, O형)이 먹으면 약재의 열성 때문에 죽는다. 진성 O형은 석고를 가미해도 위험하다. 일반 O형은 석고를 가미해서 사용하면 된다.   자백목이 많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 노나무는 복통을 일으키는데 민물고동, 생강, 대추, 감초와 합하면 완화된다. *노나무만 단방으로(單方) 사용하면 O형은 즉사한다.  <노나무> ◉ 소나무뿌리(松根) A형에게 최고의 하체 약이다. 장근골(壯筋骨)하니까 신경통, 디스크에 최상의 소염(消炎) 살균제이다. 역절풍까지 다스리는 어혈(瘀血)의 선약(仙藥)이다. 강활은 일반 관절통을 다스리고 송근은 역절풍까지 다스린다. 소나무는 다 약이 되는 데 약이 되는 순서는 ①소나무 뿌리 ② 잎 ③ 작은 가지 ④ 몸통의 순이다. 솔 어린 껍질이 최고 좋다. 송근은 10년생 정도 어린 나무 뿌리가 좋다. 동쪽으로 뻗은 뿌리가 더욱 좋다.  <동송근> ◉ 유근피(楡根皮) 이수도(利水道), 진통, 복수(腹水) 차는 데 좋은 약이다. 특히 창종(瘡腫)에 좋다.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 아무는 것을 촉진한다. 종창에 고름 빼는 선약(仙藥)이고 생혈제(生血劑)이다. 수술 후에 특히 좋다. 하반신 인경약(引經藥)이다. 유근피 죽염환은 하체의 약이다.  <유근피> ◉ 생산약(生山藥) 보양(補陽), 보신(補腎)하는 약이다.  <생산약> ◉ 원지(遠志) 두통을 없애는 안신(安神)의 약이다.  <원지> ◉ 석위초 간, 신장, 방광약이다. 국제 매독 임질약이다. 독이 있지만 집오리와 함께 쓰면 독성이 없어진다. 신장암에 선약(仙藥)이다. 고름이 흐르는 데나 국제 성병, 임질, 매독에 좋은 약이다.  <석위초> ◉ 연근 당귀 2전과 연근 1전을 함께 쓰면 파혈(破血), 지혈(止血), 진통하는 약이다.  <연근> ◉ 산길경과 청피 산길경은 인후암과 염증에 약이고 집오리와 함께 쓴다. 청피는 위(胃)의 약이다.   ◉ 경포부자, 전충 인삼도 2증2포하면 O형에 좋다.   ※ 경포부자는 B형에 보양제, 위장약이다. 생강에 9증9포하면 O형에도 좋은 보양제이다. ※ 전충은 풍(風), 신경통, 관절 약이다.   ◉ 황기 보양, 지창(止瘡), 모든 혈액형에 다 좋다. 지한(止汗, 自汗 및 盜汗)에 좋은데 계근(桂根)과 함께 쓴다.   ◉ 동충하초(冬虫夏草), 지율분(地栗粉) ※동충하초는 결핵약이다. ※지율분은 밤 속껍질의 가루인데 보양하는 약이다.   ◉ 홍화(紅花)와 홍화씨 홍화는 작게 쓰면 생혈(生血)하고 많이 쓰면 파혈(破血)한다. 홍화씨는 골절상에 신효한 약이다.   선천적으로 뼈 없는 아기 즉 무골아(無骨兒)에 3년만 먹이면 뼈가 완전해 진다. 갓난 아기에게는 홍화씨를 약간 볶아서 그 달인 물에 우유를 타서 먹인다. 홍화씨와 죽염은 장수에 최고가는 약이다.   ◉ 백복령, 백출, 작약 백복령은 치습(治濕), 치담(治痰)하는 약이다. 백출은 치습(治濕), 작약은 보혈(補血), 생혈(生血)하는 약이다.   ◉ 건강(乾薑) 반드시 초흑(炒黑)해서 쓴다. 매운 맛(辛味)을 검게 볶으면(炒黑) 쓴맛(苦味)으로 바뀌어 고미입심(苦味入心)으로 심(心)에 가는데 심(心)에 들어가려면 간(肝)에 먼저 들어가야 하니 간에 들어가서 생혈(生血)하게 된다(入肝生血). 그래서 입간생혈하니 간혈(肝血)을 보한다.   신경성 약으로는 송진 다음으로 최고 약이다. 입간 생혈하니 보신의 왕자이다. 입혈해보혈(入血海補血)이라. 그래서 이명(耳鳴)을 다스린다. 또 지혈(止血)제니 생혈(生血)해서 지혈하고 파혈(破血)로 지혈한다.   ◉ 건칠피(乾柒皮, 옻껍질) ※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滅)함 콩판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에도 훌륭한 약이된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며 오핵단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국내산 건칠피는 최고의 어혈(瘀血)약이다. 특히 함양군 마천 지역의 건칠피는 그 약성이 더욱 우수하다. 그러나 옻의 약성이 직접 혈관으로 들어가면 사망하니까 주의해야 한다. 위궤양 환자도 삼간다. 또 옻이 든 약을 먹고 수혈하면 5시간만에 죽게 된다.   건칠피는 간약으로 간에 들어가 청혈(淸血)하는데 수혈로 들어온 죽은피가 청혈작용에 과중 부담되어 사망하게 된다. O형은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적다. 일반 O형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B형과 AB형은 먹을수록 좋다. 양기(陽氣)에 신효하고 좋은 암약이 된다.   ◉ 산자고 은은하게 숨어서 피부 등으로 나타나지 않는 균을 다스린다. 가장 강한 창(瘡)약이다. 대용은 송지(松脂)인데 송지는 법제하여 사용한다.   ◉ 금은화와 포공영 금은화는 육종(肉腫)의 약이고, 포공영은 골종(骨腫)의 약이다. 두 약재 모두 암을 다스리는 주장약이다.   금은화는 신체 상반신 인경약이고 포공영은 하반신 인경약이다. 즉 금은화는 약성을 위로 끌고 다니고 포공영은 아래로 끌고 다닌다. 각종 암에는 금은화와 포공영 없이는 불가능하다.   ◉ 하수오 사람이 늙어 죽을 때 호르몬의 각종 분비물이 먼저 고갈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것이 노망이다. 즉 콩팥 기운이 떨어지면 호르몬 분비가 완전히 끝난다. 끝나기 전에 콩팥기운을 보충해준다. ※ 적하수오 : 음정(陰精) 보혈(補血) ※ 백하수오 : 양정(陽精) 보기(補氣)   주증(酒蒸)하면 입간(入肝)하여 풍약 및 보약이다. 특히 수술 후 보(補)에 좋다.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3.5근을 써면 급보기음즉회양(急補其陰則回陽)이고 주증(酒蒸)하면 2근에 회양한다.   ◉ 오리알 아무리 작아도 오리 생명 하나가 오리알이다. 호르몬이 완전 배합되면 오리 생명 하나가 이루어진다. 오리알 호르몬 속에는 버섯 같은 것이 나오는 특이한 곰팡이도 다 있다.   효소가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늙으면 당장 호르몬이 결핍되는데 그걸 보충할 능력이 없다. 암에 지금 항암제를 주사 놓는데, 그런 항암제 주사약의 독성을 완전무결하게 제거하고 또 호르몬이 결핍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호르몬을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야 하고 호르몬 결핍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도 들어가야 한다.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대비책이 알 낳는 오리와 오리알이다. 암에 결렸다 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간 약한 사람은 암 진단이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간다.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 때 오리 알집 속에 그 오리알도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호르몬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그 오리알 속에 있는 혼(魂)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한다.   오리 혼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해준다. 그 오리의 혼이 호르몬이 줄어 사람의 혼줄이 끊어지는 것을 막아 주니까 혼(魂)이 나가고 백(魄)이 흩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또 정력인데 정력이 있는 데 사람 죽는 법은 없다. 그래서 알 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 써야 한다.   ◉ 마늘(蒜) 마늘의 굵은 것은 보음제(補陰劑)이고 작은 것은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리고 창약(瘡藥)이고 또 접합제(接合劑)이다. 유독(有毒)이지만 치옹독(治癰毒)이다. 작은 마늘을 까서 생강즙에 하룻밤 동안 담구었다가 건져서 닥나무 백지에 싸서 불에 구워 아침 식전 공복에 하루 아침 3개정도 먹으면 보양이 된다.   ◉ 대파(뿌리와 흰 부분) 최고 흥분제이면서 선약(仙藥)이다. 파 25뿌리를 약에 쓰는 것은 25가 하늘의 수(數)이기 때문이다. 5행의 5, 5 × 5 = 25. 이것이 가장 안전한 수이기 때문이다. 천수(天數)는 25이고 지수(地數)는 30이다.   ◉ 민물고동(다슬기) 해독제(害毒劑)이다. 지리산 같은 큰 산, 깊은 산의 민물고동이 신비하다. 민물고동은 함양산이 좋은 데 그 파란색은 간을 만드는 원료이다. 어머니 애기 밸 때 호흡을 따라 청색소가 들어와 애기 간을 만드는데 이 청색소가 민물고동에 많아서 간에 좋은 약이다.   속의 알맹이는 콩팥 약이고, 신장을 보한다. 껍데기 새카만 것도 신장약이다. 삶으면 파란 물이 나오는 데 신장(水)을 보해서 수생목(水生木)의 상생으로 간에 약이 된다. 큰되로 5되가 효(效)나는 정량(定量)이다.   ◉ 애엽(약쑥) 경기도 강화도 쑥이 최상품이다. 열약(熱藥), 음기는 떨어지지만 보기(補氣), 보양(補陽)하고 특히 태음인(A형)의 약이다. 고혈압 변비에 백출을 가하여 쓴다.   A형 약이니 A형이 많이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B형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O형은 많이 먹으면 사망한다. 애엽은 보온제(補溫劑)이지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A형 산후 두통에는 애엽 고음이 선약(仙藥)이다.   ◉ 사향, 굼뱅이, 어성초, 영지, 무, ※ 사향과 웅담은 최상의 진통제인데 사향은 신장암 신부전에 주장약이다. ※ 굼뱅이는 A형 부증(浮症)약이다. ※ 어성초는 심장병 약이기는 하지만 완치는 안된다. ※ 영지는 보양제가 아니다. 간혹 효(效)를 보는 사람이 있으나 거의 효가 나지 않는다. ※ 무는 소화에 좋고 이수도(利水道)에 좋다.   ◉ 족제비 AB형과 B형의 약이다. A형은 보양제가 못되나 약간 도움은 받는다.   ◉ 소회향 맹장염 약이다. 첩당 1냥~1.5냥을 가미한다.   ◉ 상심자 보양제(補陽劑)이다. 신수(腎水)를 보한다.   ◉ 부자, 해구신 체내의 정력이 부자(附子)나 해구신(海狗腎)으로 정력이 모아지기는 하지만 이것은 일찍 모아주기만 하고 빨리 끝나고 만다.   일단 정력이 끊어지면 절대로 보충이 안 된다. 단 산삼(山蔘)은 그런 폐단이 없는데 정력제를 찾기보다는 현재 있는 정력을 고갈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접이불설(接而不泄)이니 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 정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빨리 고갈시킨다.   ◉ 원시호, 인진, 호황련 ※ 원시호는 간의 약이다. ※ 인진은 담의 약이다. ※ 호황련은 입간생혈(入肝生血)하여 청혈(淸血)한다. 간풍(肝風)을 없애준다. 우슬 강활과 합하여 간풍에 의한 마비를 없애는 약이다. 이 세 가지 약재는 모두 합하여져 간의 약이다. ※ 호황련과 유근피를 합하면 심낭 수종(水腫)에 약이다.   ◉ 원백강잠 풍을 다스린다. 척추의 모든 질환에 좋다. 디스크, 신경통, 관절염에 쓴다. 목의 모든 질환 즉 감상선, 편도선, 후두 등 내분비계 질환과 염증, 암에 모두 좋다. 모든 임파 질환에 약이며 결핵에 약이다.   ◉ 석룡자 산채로 잡았거나 죽은지 얼마 안된 것은 밀가루를 넣고 절구에 찧으면 떡처럼 되는데 이것을 말려서 쓴다. 이럴 경우에는 생강에 법제할 필요 없이 그대로 쓴다. 석룡자는 골수, 척수, 폐병, 결핵약이며 정력을 극강하게하는 보양제(補陽劑)이다. 주마담, 연주창, 마도창에 아주 좋은 약이다. 편도선, 임파선, 갑상선에 100%효가 난다. 모든 혈액형에 비상의 10,000배이상 효가 나고 부작용이 없다.   ◉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 ※ 산수유는 이명(耳鳴)에 약이다. ※ 오미자는 다식동풍(多食動風)의 부작용 있다. ※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는 모두 신장약이다   ◉ 강활, 원방풍, 목과, 독활, 속단, 우슬 ※ 강활은 어깨와 팔 부위의 약이다. ※ 속단은 허리 부위에 약이다. ※ 우슬은 다리 부위의 약이다. 특히 무릎의 약이다. 이 약재 6가지는 모두 풍(風), 어혈(瘀血), 신경통, 관절의 약인데 강활, 원방풍, 우슬이 많이 쓰인다. 이 세 가지를 쓰면 독활은 필요 없다. 독활은 보조역할만 한다. 속단은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수가 있다.   ◉ 녹용, 육종용 ※ 녹용은 기혈(氣血)을 보한다. 어린이들은 피가 주장이니 필요 없고 어른은 음체질이니 필요하다. 원용(元茸)은 만주 사슴 것이다.   ※ 육종용은 신허요통(腎虛腰痛)에 쓴다. A형이나 O형에는 녹용 대용으로 쓴다. 첩당 5전을 쓴다.   ◉ 백두옹, 우담남성 ※ 백두옹 유독(有毒)해서 O형에는 독이다. B형에게는 신장, 비장, 관절통에 약이다. 신경통 위장에도 좋으나 오래 먹을 것은 못된다.   ※ 우담남성은 풍(風)에 약이다.   ◉ 천궁, 당귀, 백작약 모두 보혈(補血)약이다. 천궁은 두통 약으로 쓰인다.   ◉ 초두구, 육두구 위장약이다.   ◉ 지네 신경통, 요통, 보양, 특히 B형에 효(效)가 난다. 강한 보양제니까 신허요통(腎虛腰痛)이 낫는다.   ◉ 향부자 포태약이다. 여자의 불임을 고치는 좋은 선약(仙藥)이다.   ◉ 차전자, 지부자, 목통 ※ 모두 방광에 약이다. 목통은 약간 독이 있다. 성한(性寒)하여 O형만 사용한다   ◉ 천마, 세신 천마는 두통약이고 청혈(淸血)작용을 한다. 세신도 두통약으로 쓰이나 위장에 해(害)가 있다. 두통에는 천마, 원지, 세신을 쓴다.   ◉ 초과, 촉규, 괴시양 초과는 AB형의 심장약이고 촉규는 자궁과 난소약이다. 괴시양은 여러 위 질환에 좋다.   ◉ 삼견(蔘犬 : 개에게 인삼을 먹여 기른 것이다) 개는 본래 금성분(金成分)이 많아서 폐에 좋은 데 인삼을 먹이면 더욱 좋아진다. 개는 위암에 좋기 보다는 폐암에 더욱 좋다.     그렇지만 폐에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할 때는 부작용이 와서 죽야 버린다. 인삼을 먹여서 기른 개를 고아서 먹으면 폐암이 낫는데 개가 인삼을 중화시켜서 인삼이 사람 몸에 들어가니까, 간접으로 인삼을 먹는 것이다. 직접 먹는 것하고는 다르다. 인삼을 먹은 개는 폐암과, 위암과, 간암에 좋은 약이다.   ◉ 과일즙 간에 해롭고 흡수할 수 있는 양을 넘으면 안된다.   ◉ 독사 결핵에 대효(大效)하다. 결핵에는 최고 약인데 약중에 독이 앞선다. 독사 속에는 살인 약도 있고 활인(活人)약도 있다. 사람 죽이는 약과 사람 보하는 약이 동시에 있다. 강한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독이 뭉쳐서 일반 약은 통하지 않는다.   ◉ 호도유 호도(胡桃)는 본래 독을 안 빼면 폐에 해롭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풍이 동하고(多食動風) 간도 해친다. 폐를 돕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폐를 해치고 간을 해치는 것이다. 호도는 금(金)성분인데 밥에 3번 쪄서 기름을 짜면 완전히 제독(除毒)된 금(金)성분으로 된다. 그래서 폐(金)를 돕는다. 독이 들어오면, 독은 불(火)이니까 해치게 되는 것이다. 불기운이 들어 있으면 독이 되는 것이다.   ◉ 산조인 볶으면 신경안정제가 된다. 백개자, 행인이 볶으면 잠이 잘 온다. 잠이 잘 오는 약이 아주 많은데 그것은 모두 볶는 것이다. 볶지 않은 약이 잠이 잘 온다는 약은 없다.   ◉ 절(寺)의 기와 절의 기와는 오래 묵으면 아주 좋은 암의 재료가 된다. 깊은 산 속에는 암과 염증에 좋은 약물이 많다. 또 약초와 나무도 모두 좋은 약재가 된다.   산 속에 있는 것은 부패물이 없으니까 물도 전부 샘이고 약수이다. 그런데 우기(雨氣)가 있으면 땅속에서 수분이 증발해 올라가고 그것이 공간에 올라가면 식는 동안에 냉각되어 가지고 구름을 덮으면 모든 태양의 열도(熱度)를 막아주니 열도가 막혀서 식고, 비가 내린다.   그것이 절기와에 떨어진다. 이것이 모두 약이 되는 것이다. 빗물 자체는 약수가 증발해 된 것이고, 산 속에 있는 초목의 모든 약성이 또 비에 함유되어 있으니까 암같은 부패물에 약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깊은 산 속에 절이 없고 또 있다 해도 지금 공업지대의 모든 공해가 비 속에 있다.   와송이 옛날 와송이 아니라. 그래서 죽염 굽는 것을 생각한 것이다.   ◉ 우황 노란 색에 뻘겋고 까만 기운이 강하면 진짜이다. 까만 기운이 약해도 진짜이며 약간 붉은 기운이 반반 있어도 좋다. 그냥 노란 기운은 담즙이다. 배안의 담석   ◉ 웅담 진짜는 쓸개주머니가 길다. 한 10년 묵은 곰의 길이는 사인펜 길이 정도고 마르면 무게가 5전(19g)정도 된다.   요즘 웅담이라고 파는 것 2냥~3냥 짜리는 들소 쓸개나 산양 쓸개다. 외래산 웅담이라도 쓸개가 사인펜 정도 길면 괜찮다. 국내에서 자란 토산의 곰은 쓸개 껍질이 수정같이 맑고 쓸개를 조금 떼어서 입에 물고 있으면 아주 쓴데 그 다음 넘기면 배속에서는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향내가 진동한다. 토산은 10년 정도면 그런 향내가 올라온다.   쓸개는 담을 삭이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혀에다 대면 풀보다 강하게 달라붙어서 심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진다.   토산은 혀에 붙였다가 때면 혀가 끈어지게 아프다. 좋은 웅담은 2푼, 괜찮으면 5푼씩 쓴다. 오소리 쓸개 3개면 웅담 1개와 비슷하다.   ◉ 토종계란 놓아먹인 촌닭의 달걀 흰자위 속에 1/36의 석회질이 있어서 그것이 껍질이 되고, 1/3600의 백금(白金)이 있어서 병아리의 뼈가 완성된다. 마치 이빨이 될 때 석회질에 백금이 앞서면 철분 등이 합하여 뼈가 된다.   사람의 손바닥에는 36.5°라는 온도가 심장에서 왕래한다. 심장혈 즉 노궁혈에 계란을 놓고 숨구멍으로 맞추면 한정 없이 돈다.   ◉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하고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써라.
    인산의학탕약
  • 수행인의 健康學(87)                                                    形骸化하는 地上의 약재들   核전쟁 이후의 救援 희망은 공간 藥分子에   지상(地上)의 약재들이 천태만상으로 다양하듯이 공간색소중에도 역시 다양한 약재들이 본모습으로 실재(實在)한다.  필자는 지상의 약재와 구분짓기 위해 편의상 공간 색소중의 약재들을 약분자(藥分子)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좀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땅에 산삼(山蔘)이 자라는 것은 공간 색소중에 산삼분자가 있기 때문이며 부자(附子) 또한 부자분자가 인연(因緣)에 따라 모습을 나타낸 화생물(化生物)이다. 모든 생물의 이합집산(離合集散)은 해당 별의 주제로 인연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지금은 토산 웅담(熊膽) 사향(麝香)을 구경조차 하기 힘들어졌지만 이들 역시 공간색소중의 약분자 화성물(化成物)들이다.  사람을 질병의 위기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있는 방위 모든 약재의 본뿌리는 보이든 보이지 않든, 믿든 안믿든 공간 색소중에 자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의 현실은, 다시말해 이기적(利己的) 욕심으로 건설한 명가(名假) 문화에 의해 도리어 병들어가고 있는 오늘의 세계 인류를 구원 할 수 있는 약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약분자들 뿐이다. 세상에 유통되고 있는 약재들은 이미90% 이상이 인간의 병고(病苦)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아님을 상기(想起) 할 필요가 있다.   이기적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량 재배 사육한 약재들을 자연생 약재와 같은 효능을 지녔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오해에 불과하다.   재배내지 사육한 약재의 효능이 자연생에 비해 말할 수 없이 뒤떨어지는데 게다가 요즘은 재배 내지 사육하는 과정에서도 선인(先人)들에 비해 훨씬 더 비양심적 행위를 일삼고 있어서 더욱 믿을 수 없게 한다.   모양은 분명 당귀(當歸)이나 당귀의 효능은 10분지1도 나오지 않고 곰쓸개는 곰쓸개인데 옛웅담효과는 없다. 이렇게 형해화(形骸化)한 약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실은 난치병으로 더욱 많은 사람을 죽도록 일조(一助)하는 불행한 결과를 빚는다.   서구인들에 의해 살인 핵부기들이 개발되기 시작했을때부터 필자는 인류전체가 몰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전율하며 새로운 약재 개발을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해왔다.   그 결과 지상의 모습을 드러낸 어떤 약재로도 인류를 몰살의 위기로부터 구제할수 없다는 결론을 얻음과 동시 보이지 않는 결론을 얻음과 동시 보이지 않는 광대무변한 세계의 무궁한 약분자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필자의 앎을 뒤받침 할만한 과학기술의 부재(不在)로 앞으로 얼마간의 이론만으로 전해질 수밖에 없을것이다.   필자의 약분자 합성법이 기계화되기 시작하면 그때는 핵전쟁의 후유증을 앓는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으로 작용하게 될 것을 필자는 확신하며 우선 원시적 방법으로나마 개인적 차원에서의 활용법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고자 한다.                                      修行人の 健康學(87)                                                                                  形骸化する地上の薬剤。                                                                                 核戦争以後の救援 ,希望は空間の薬分子に。     地上の薬剤が千態万象で多様のように、空間色素の中にも、やはり多様な薬剤が本来の姿で実在する。筆者は、   地上の薬剤と区切るために、便宜上、空間色素の中の薬剤を薬分子という名称と呼んでいる。     もうすこし理解しやすく言えば、地に山の人参(山蔘)が育つことは空間色素の中に、山の人参分子があるからで   あって、附子も附子分子が因縁によって姿を現わした化生物だ。すべての生物の離合集散は該当する星の主題   で、その縁によって成り立つのだ。     今は、地付き熊の肝、熊胆、麝香を見物さえしにくくなったのが、人々も空間色素の中の薬分子の化生物らだ。   人を疾病の危機から救うことができる、すべての薬剤の本根は見えても、見えなくても、信じても信じなくて   も、空間色素の中にあることを知るべきである。         今日の現実は、言い換えれば、エゴイスチック(利己的) 欲心で作られた、名仮文化により、返って病めている、   今日の世界人類を救われる、薬剤は目に見えない薬分子だけだ。世の中に流通されている薬剤は、もう90%以上   が、人間の病苦を解消するためではないことを心に重んじる必要がある。     エゴイスチック欲心を満たすために、大量栽培飼育した薬剤を、自然生薬剤のような效能を持っていると思った   ら、それは愚かな誤解に過ぎない。     栽培または、飼育した薬剤の效能が自然生に比べて比較出来ないほど落ちているうえに、このごろは栽培あるい   は、飼育する過程でも、先人に比べずっと非良心的行為をしていて、もっと信じられないようになった。       形は、確かに当帰だがそのの效能は、10分の1も出ない。熊のたんのうも、昔のほどの効果はない。こんなに形骸化した薬剤が主流になっている現実は、難病でもっと多い人を死に落とす不幸な結果をもたらしているのだ。 西欧人たちによって、殺人核武器が開発され始めた時から、筆者は、人類全体が危機に処していることをおののきながら、新しい薬剤開発のために実験に実験を繰り返えして来た。   その結果、地上に姿を現わしたどんな薬剤でも、人類を皆殺しの危機から救済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結論を得ることと同時に、見えない広大無辺した世界のさらなる薬分子を活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確信を持つようになった。   しかし筆者の知恵を裏付ける科学技術の不在で、これから当分、理論だけで伝わるしかないだろう。 筆者の薬分子の合成法が機械化され始めれば、その時は、核戦争の後遺症を病む多くの人々に救援の光になることを筆者は確信しながら、まず、原始的方法でも個人的次元での活用法に対して簡単にに言及しようとする。        일본어 번역 <윤수정>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사라져 가는 암약재
    사라져 가는 암약재 약재  개발로 나라를 살찌울 수 있는 길은 많다고 본다.  우선 고래로 전해오는 것들에 대한 낡은 관념적 태도를 버리고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이용 방법을 찾는다면 별것도 아닌  것을 난치병 치료의 주요 약재로 얼마든지 쓸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한때 닭보다도 인기가 없던 집오리, 야산에서 천대받던 참옻나무, 노나무, 시냇물에 흔한 민물 고동(다슬기),  약쑥, 웅담, 사향 등 그 효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무수히 많다.  알려지지 않은 만큼 그것들은 개발은 커녕 차츰 자취를 감춰가고 있어 앞으로 인멸될 위기에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집오리의 뇌수 속에는 암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특정 성분이 있는데 이를 추출, 주사액으로 만들어 암 치료에 쓸 수 있고 집오리 통째로도 다른 몇 가지 약을 가미, 부인 자궁암 치료의 묘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옻 역시 제반 암과 난치병 치료 시 거의 필수적인 약재인데 고래로 그 효능이 일부분만 알려지거나 혹은 잘못 전해져 왔다.  옻의 약성과 공존하는 일부의 독성만 제거한다면 이상적 암 치료약이다.  처음 이 땅 야산 곳곳에 참옻나무를 심은 이는 위대한 이 나라의 숨은 선각자(先覺者)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지혜는 무지 몽매한 후손들의 손에 쥐인 낫과 괭이로 동강나고 뿌리 뽑혀가고 있다.  오리 사육자의 지혜도 국민의 닭고기 선호 경향에 밀려 천대받고 있다.  간암 · 간경화 등의 난치 간병을 다스리는데 주요한 약재인 노나무도 촌로(村老)들의 손에 마구 뽑혀 이제는 지방을 돌아다녀 봐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역시 난치 간병 치료의 주요 약재인 민물 고동도 지방에서 술꾼들의 막걸리 안주로나 상에 오르는 정도로 밖에 알려져 있지 못하다.  약쑥의 효능은 옛적 중국 한의(漢醫)들에 의해 비교적 상세히 알려진 편인데 그것을 이용한 쑥뜸의 효능과 치료 방법이 현재 졸렬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웅담 · 사향에 대해서도 그 이용 방법이 매우 어두운 것이 우리네 실정이다.  막연히 좋다는 것만으로 부호들이 즐겨 찾는 바람에 요즘 시중에 그것들의 진품을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그나마 값도 턱없이 비싼 실정이다. 그런데도 당국에선 그것들을 대량 사육할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  물론 이들 곰이나 사향노루 · 녹용사슴 등을 가정 혹은 기업단위로 무분별하게 사육한다면 별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동물들의 쓸개나 사향 등이 그만한 효능을 갖게 된 데는 까닭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곰은 약용으로 널리 쓰는 불개미 · 약초 · 석청(꿀) · 칡뿌리 · 물고기 등을 즐겨 먹고 사향노루 역시 약초를 즐겨 먹는 등 주로 약효를 높일 수 있는 자연산 사료를 섭취함으로써 그러한 약재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만약 우리 안에서 인공 사료로 사육한다면 그들의 웅담 · 사향 · 녹용은 차츰 효능이 저하되다가 필경 일반 가축들과 다름없이 되어버릴 것이다.  그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선 국가가 특정지역 - 명산 심산 - 에 거대한 울타리를 두르고 그 안에서 곰 · 사향노루 · 사슴 등을 사육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집오리도 대대적인 사육을 벌여 이를 약재로 가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공급한다면 나라살림에 일조(一助)가 되지 않을까.
    인산학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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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와 다른 약재와의 상관관계는 어떠합니까?     가령 마늘이라든지 유근피와 함께 쓸 경우어떤 효과가 있으며 같이 쓰면 안되는 약재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    까?  할아버님. - 오리와 배합하지 못하는 약재는 없다.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지만 비록 초오나 부자 같은 극약이라도 같이 쓴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는다. 오리에다가 마늘을 넣어 달여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마늘 자체에 보원(補元) 능력과 거악생 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되기 때문이다. 오리는 소염제 역할을 주로 하고 마늘은 창약 역할을 주로 하는데 창을 치료하는 데에는 마늘이 주효하다.  마늘을 잘 다져서 종처에 놓고 그 위에 놓은 뒤 불을 붙이면 마늘 끓는 물이 종처에 닿아 창(瘡)을 치료할 수 있다. 마늘 굵은 것은 살을 찌개 하는 보음제(補陰劑)이고 작은 것은 원기를 돋구는 보양제(補陽劑)이다. 내가 화제에다 오리, 마늘, 파, 민물고둥 등을 자주 쓰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오리와 마늘은 앞에서 설명했고 파는 흥분제로서 그 효능을 마늘의 보양작용(補陽作用)을 돕는다. 또 민물고동은 간(肝)에 도움을 주고…모든 것이 간에서 정화가 되는데 간에서 완전정화가 되지 않으면 심장으로 올라가는 피에 문제가 생겨 여러 가지 병이 생기는 것이다.
    신약의세계오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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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87)                                                    形骸化하는 地上의 약재들   核전쟁 이후의 救援 희망은 공간 藥分子에   지상(地上)의 약재들이 천태만상으로 다양하듯이 공간색소중에도 역시 다양한 약재들이 본모습으로 실재(實在)한다.  필자는 지상의 약재와 구분짓기 위해 편의상 공간 색소중의 약재들을 약분자(藥分子)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좀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땅에 산삼(山蔘)이 자라는 것은 공간 색소중에 산삼분자가 있기 때문이며 부자(附子) 또한 부자분자가 인연(因緣)에 따라 모습을 나타낸 화생물(化生物)이다. 모든 생물의 이합집산(離合集散)은 해당 별의 주제로 인연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지금은 토산 웅담(熊膽) 사향(麝香)을 구경조차 하기 힘들어졌지만 이들 역시 공간색소중의 약분자 화성물(化成物)들이다.  사람을 질병의 위기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있는 방위 모든 약재의 본뿌리는 보이든 보이지 않든, 믿든 안믿든 공간 색소중에 자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의 현실은, 다시말해 이기적(利己的) 욕심으로 건설한 명가(名假) 문화에 의해 도리어 병들어가고 있는 오늘의 세계 인류를 구원 할 수 있는 약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약분자들 뿐이다. 세상에 유통되고 있는 약재들은 이미90% 이상이 인간의 병고(病苦)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아님을 상기(想起) 할 필요가 있다.   이기적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량 재배 사육한 약재들을 자연생 약재와 같은 효능을 지녔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오해에 불과하다.   재배내지 사육한 약재의 효능이 자연생에 비해 말할 수 없이 뒤떨어지는데 게다가 요즘은 재배 내지 사육하는 과정에서도 선인(先人)들에 비해 훨씬 더 비양심적 행위를 일삼고 있어서 더욱 믿을 수 없게 한다.   모양은 분명 당귀(當歸)이나 당귀의 효능은 10분지1도 나오지 않고 곰쓸개는 곰쓸개인데 옛웅담효과는 없다. 이렇게 형해화(形骸化)한 약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실은 난치병으로 더욱 많은 사람을 죽도록 일조(一助)하는 불행한 결과를 빚는다.   서구인들에 의해 살인 핵부기들이 개발되기 시작했을때부터 필자는 인류전체가 몰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전율하며 새로운 약재 개발을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해왔다.   그 결과 지상의 모습을 드러낸 어떤 약재로도 인류를 몰살의 위기로부터 구제할수 없다는 결론을 얻음과 동시 보이지 않는 결론을 얻음과 동시 보이지 않는 광대무변한 세계의 무궁한 약분자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필자의 앎을 뒤받침 할만한 과학기술의 부재(不在)로 앞으로 얼마간의 이론만으로 전해질 수밖에 없을것이다.   필자의 약분자 합성법이 기계화되기 시작하면 그때는 핵전쟁의 후유증을 앓는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으로 작용하게 될 것을 필자는 확신하며 우선 원시적 방법으로나마 개인적 차원에서의 활용법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고자 한다.                                      修行人の 健康學(87)                                                                                  形骸化する地上の薬剤。                                                                                 核戦争以後の救援 ,希望は空間の薬分子に。     地上の薬剤が千態万象で多様のように、空間色素の中にも、やはり多様な薬剤が本来の姿で実在する。筆者は、   地上の薬剤と区切るために、便宜上、空間色素の中の薬剤を薬分子という名称と呼んでいる。     もうすこし理解しやすく言えば、地に山の人参(山蔘)が育つことは空間色素の中に、山の人参分子があるからで   あって、附子も附子分子が因縁によって姿を現わした化生物だ。すべての生物の離合集散は該当する星の主題   で、その縁によって成り立つのだ。     今は、地付き熊の肝、熊胆、麝香を見物さえしにくくなったのが、人々も空間色素の中の薬分子の化生物らだ。   人を疾病の危機から救うことができる、すべての薬剤の本根は見えても、見えなくても、信じても信じなくて   も、空間色素の中にあることを知るべきである。         今日の現実は、言い換えれば、エゴイスチック(利己的) 欲心で作られた、名仮文化により、返って病めている、   今日の世界人類を救われる、薬剤は目に見えない薬分子だけだ。世の中に流通されている薬剤は、もう90%以上   が、人間の病苦を解消するためではないことを心に重んじる必要がある。     エゴイスチック欲心を満たすために、大量栽培飼育した薬剤を、自然生薬剤のような效能を持っていると思った   ら、それは愚かな誤解に過ぎない。     栽培または、飼育した薬剤の效能が自然生に比べて比較出来ないほど落ちているうえに、このごろは栽培あるい   は、飼育する過程でも、先人に比べずっと非良心的行為をしていて、もっと信じられないようになった。       形は、確かに当帰だがそのの效能は、10分の1も出ない。熊のたんのうも、昔のほどの効果はない。こんなに形骸化した薬剤が主流になっている現実は、難病でもっと多い人を死に落とす不幸な結果をもたらしているのだ。 西欧人たちによって、殺人核武器が開発され始めた時から、筆者は、人類全体が危機に処していることをおののきながら、新しい薬剤開発のために実験に実験を繰り返えして来た。   その結果、地上に姿を現わしたどんな薬剤でも、人類を皆殺しの危機から救済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結論を得ることと同時に、見えない広大無辺した世界のさらなる薬分子を活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確信を持つようになった。   しかし筆者の知恵を裏付ける科学技術の不在で、これから当分、理論だけで伝わるしかないだろう。 筆者の薬分子の合成法が機械化され始めれば、その時は、核戦争の後遺症を病む多くの人々に救援の光になることを筆者は確信しながら、まず、原始的方法でも個人的次元での活用法に対して簡単にに言及しようとする。        일본어 번역 <윤수정>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LG배구단 약재 설명
    약재에 관해 설명중이신 사무장님... 이번에 선수들이 먹는 "장근탕"은 장수들이 먹는 인산의학만의 비방으로 근골을 강화시켜주고 지구력및 체력을 증가시키며, 신경통, 관절염, 중풍을 다스리고 하체를 강화 시켜줄 뿐 아니라 소염, 살균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해안약을 넣어보고 있는 선수들... 도해 안약의 효능에 놀라하시는 코치님 ^^*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본방 탕약에 이렇게 많은 약재가....
    정말 많죠? 인산의학의 암약 처방에 따른 본방약의 규모입니다. 참 대단하죠?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무우 생강 마늘 약재들과...
    채썰은 무우가 가마솥에~~~
    증득의장도해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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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져 가는 암약재
    사라져 가는 암약재 약재  개발로 나라를 살찌울 수 있는 길은 많다고 본다.  우선 고래로 전해오는 것들에 대한 낡은 관념적 태도를 버리고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이용 방법을 찾는다면 별것도 아닌  것을 난치병 치료의 주요 약재로 얼마든지 쓸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한때 닭보다도 인기가 없던 집오리, 야산에서 천대받던 참옻나무, 노나무, 시냇물에 흔한 민물 고동(다슬기),  약쑥, 웅담, 사향 등 그 효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무수히 많다.  알려지지 않은 만큼 그것들은 개발은 커녕 차츰 자취를 감춰가고 있어 앞으로 인멸될 위기에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집오리의 뇌수 속에는 암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특정 성분이 있는데 이를 추출, 주사액으로 만들어 암 치료에 쓸 수 있고 집오리 통째로도 다른 몇 가지 약을 가미, 부인 자궁암 치료의 묘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옻 역시 제반 암과 난치병 치료 시 거의 필수적인 약재인데 고래로 그 효능이 일부분만 알려지거나 혹은 잘못 전해져 왔다.  옻의 약성과 공존하는 일부의 독성만 제거한다면 이상적 암 치료약이다.  처음 이 땅 야산 곳곳에 참옻나무를 심은 이는 위대한 이 나라의 숨은 선각자(先覺者)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지혜는 무지 몽매한 후손들의 손에 쥐인 낫과 괭이로 동강나고 뿌리 뽑혀가고 있다.  오리 사육자의 지혜도 국민의 닭고기 선호 경향에 밀려 천대받고 있다.  간암 · 간경화 등의 난치 간병을 다스리는데 주요한 약재인 노나무도 촌로(村老)들의 손에 마구 뽑혀 이제는 지방을 돌아다녀 봐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역시 난치 간병 치료의 주요 약재인 민물 고동도 지방에서 술꾼들의 막걸리 안주로나 상에 오르는 정도로 밖에 알려져 있지 못하다.  약쑥의 효능은 옛적 중국 한의(漢醫)들에 의해 비교적 상세히 알려진 편인데 그것을 이용한 쑥뜸의 효능과 치료 방법이 현재 졸렬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웅담 · 사향에 대해서도 그 이용 방법이 매우 어두운 것이 우리네 실정이다.  막연히 좋다는 것만으로 부호들이 즐겨 찾는 바람에 요즘 시중에 그것들의 진품을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그나마 값도 턱없이 비싼 실정이다. 그런데도 당국에선 그것들을 대량 사육할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  물론 이들 곰이나 사향노루 · 녹용사슴 등을 가정 혹은 기업단위로 무분별하게 사육한다면 별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동물들의 쓸개나 사향 등이 그만한 효능을 갖게 된 데는 까닭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곰은 약용으로 널리 쓰는 불개미 · 약초 · 석청(꿀) · 칡뿌리 · 물고기 등을 즐겨 먹고 사향노루 역시 약초를 즐겨 먹는 등 주로 약효를 높일 수 있는 자연산 사료를 섭취함으로써 그러한 약재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만약 우리 안에서 인공 사료로 사육한다면 그들의 웅담 · 사향 · 녹용은 차츰 효능이 저하되다가 필경 일반 가축들과 다름없이 되어버릴 것이다.  그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선 국가가 특정지역 - 명산 심산 - 에 거대한 울타리를 두르고 그 안에서 곰 · 사향노루 · 사슴 등을 사육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집오리도 대대적인 사육을 벌여 이를 약재로 가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공급한다면 나라살림에 일조(一助)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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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암약재― 참옻나무
    3)암약재― 참옻나무  최고의 방부제 살충제 옻[漆]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옻이야기」를 하겠다.  각종 암과 난치병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山蔘)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 할 만한 「오핵단」(五核丹) 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瘀血藥)이 되어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물불기운[水火之精]의 조화(造化)와 해. 달. 별의 정기[日月星之精],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화되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과 살기(殺氣)를 주재하는 천강성(天?星)의 별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 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病毒)을 소멸[以毒攻毒]하고, 생기(生氣)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 장수케 한다.  옻 중에서 토산 참옻나무의 진액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가장 우수한 성능을 지녔으므로 사람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데도 역시 최고의 양약(良藥)이 된다.  그것은 자주 밝혔듯이 한반도 상공의 색소 조직이 특이한 데에 기인한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깊은 지혜와 먼 안목으로 전국 각 야산에 옻. 삼(蔘) 등 많은 약재의 씨앗을 뿌렸다.  그러나 무지한 후손들의 훼손과 남벌로 각종 난치병과 괴질, 암 등이 횡행하는 오늘의 현 실정에서 그것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이들 약재들을 구하기 어렵게 되었다.  안타까운 노릇이다.  야산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紫草) 등 약재가 많으면 그 지역에서 서식하는 모든 동물들은 체내에 특이한 약물(藥物)을 간직하게 된다.  예를 들어 백두산 사슴의 녹용과 강원도 사슴의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 것이 훨씬 우수한데 그것은 강원도  지역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 등 약초가 많아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노루와 웅담, 사향 등도 사료 때문에 약효 차이가 난다.  또 노루 간(肝)은 노년기의 눈을 밝아지게 하는 양약(良藥)인데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 지역의 노루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사향노루도 옻순을 뜯어 먹고 살므로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은 약효가 훨씬 저하된다.  우리나라에서 옻 등 제반 약초가 가장 풍부한 곳은 강원도와 지리산 일대 지역이다.  참고로 알아 둘 것은 말린 옻껍질[乾漆皮]을 복용할 대 피[血] 주사를 맞으면 극히 위험하고  몸의 상처 부위에 옻진액이나 삶은 물이 닿아도 역시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은 각 질병에 두루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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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암약재(癌藥材) 생산으로 세계의 경제대국 이룩!  사람이 아무리 건강해도 40세 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의 죽은 피가 담(痰)으로 변하여  온갖 병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補陽)은 기운을 보(補)해 주는것이고, 보음(補陰)은 피를 보(補)해 주는 것이다.  기운을 보해 주는 것으로는 산삼(山蔘)이 가장 우수하고, 피를 보해 주는 것은 녹용(鹿茸)이 최고다.  선세(先世)의 현인(賢人)들이 만약에 산삼을 재배하고 사슴목장(鹿場)을 장려했다면 후손들이 어찌 몸이 약하고  병고(病苦)에 시달리는 일이 있겠는가. 이제 필자는 무병 건강하고 불노 장생하며  나아가 국익(國益)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것이 비록 단시일내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장래를 설계한다는  차원에서 이제라도 국력과 민력을 총동원하여 깊은 산과 골짜기 적당한 곳을 설정하여  사슴과 곰, 사향노루 등을 인공으로 사육하여 산삼을 무한으로 생산하면 자손 만대에 후손들을 온갖 병마로부터  구원할 수 있음은 물론 나아가 대량 생산으로 인한 국부(國富)도 이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산삼과 녹용이 귀한 지금과 같은 때에는 온갖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질병을 미리 억제함과 동시 건강을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뜸이다.  독자 여러분은 결심하고 40세부터 봄과 가을로 나누어 뜨라. 봄에는 춘분(春分)부터  가을에는 입추(立秋)부터 중완혈(中腕穴)을 5백장을 뜨며 관원(關元)에도 5백장, 족삼리(足三里)의 2혈에도  각각 5백장씩 모두 1천장을 뜨고, 60세후부터는 각각 1천장씩을 뜨라.  죽은 피가 모이면 병균이 되고, 기력이 약해지면 또한 병이 생기는데 뜸을 뜨게 되면 맑은피가 늘어남과 동시,  병균은 궤멸하므로 무병 장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핏속의 병균은 뜸을 뜨면 화독으로 살균되고 화력의 인력으로 고름이 되어  생혈청혈(生血淸血)으로 화생하고 천강성정(天畺星精)을 응했으므로 독기는 생기로 화하여 이독공독(以毒攻毒)하고 ,  생기는 만병 통치하며 구명 활인하고 무병 장수한다.  토산 옻나무의 진(津)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최선이니 만년가도 부패하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 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고 온갖 질병치료에도 선약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산삼은 근육을 강하게 해주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데 최고이다.  그러나 이 모두가 극히 귀한 물건이니 허다한 암병을 치료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상공(上空)에 인삼등 약성색소(藥性色素)가 충만하고 토질좋은 산악이 10분지 7을 차지하므로  산중은 옻나무와 산삼 재배에 최고의 적지이며 사슴과 사향노루의 목장으로도 적지이다.  이렇게 약재 생산여건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선조(先祖)의 무사안일 주의와 먼 장래를 내다보는 긴안목의 결여로  지금에 이르러 신약(神藥)이 극히 귀한 것이다.  인중고객(人中孤客)인 우(愚)는 73세의 나이 되도록 온 인류의 무병장수 비법(秘法)을 알고 있으면서도  시대적 환경장애에 부딪쳐 뜻을 퍼지 못했다. 또한 한국만이 지닌 기후 및 토질의 특수성을 최대한으로 이용,  세계속의 유일한 암약(癌藥) 생산국가로써 세계의 경제대국을 이룩치 못하고  아직껏 개발 도상국을 면치 못하고 있음이 못내 안타깝다.  이 고객(孤客)은 인류의 무병과 조국의 경제부강을 이룩하는 한편 지금 세대가 후손에 긴안목이 없는 조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의 아는 바를 서술하는 것이다.  전성(前聖)들이 일찍이 밝힌 바 없었던 내 의술의 경지는 천세 만대의 구세 비법(救世秘法)으로 중생의 명감(明鑑)이 되리니 천하의 제현은 후생을 위하여 사아 제중(捨我濟衆)의 마음을 분발하여 인인천사(人人天使)되길 염원하는 바이다.  오늘날에는 신약(神藥)이 극히 귀하므로 지구상의 대중(大衆)을 위하여 우선 응급책으로 몇가지를 소개한다.  오대양(五大洋)의 바닷물을 축소한 호염(胡鹽)으로 대나무소금(竹鹽)을 제조하여 이 죽염으로 장을 담아 3년을 묵히면 이장은 뱃속의 모든병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우리나라 서해안 간석지(干潟地)의 군성정(群星精)과 땅속 화기(火氣)와 광석물정(鑛石物精)이 서로 통하는 해정(海精)을 함유한 진흙을 연못에 2자(二尺)이상 두껍게 깔고 붕어와 미꾸라지를 기르면 약으로 쓰인다.  월척(越尺)짜리 붕어의 뱃속에 대나무소금(竹鹽) 2냥(二兩)과 백반(白礬) 2냥반을 넣고 구워서 재만 남은것(? 存性)을 분말하여 각종 위장병과 외상(外傷) 종처등에 쓴다.  위궤양(胃潰瘍)에는 위의 가루 1돈5푼을 결명자(決明子)차에 복용하고, 소화불량에는 생강 5돈과 원감초(元甘草) 1냥을 달인 차에 1돈을 타서 복용하며 뱃속의 만병은 백방으로 실험하여 치료하라. 외상과 종처에도 선약(仙藥)이다. 그리고 미꾸라지는 치질방에 있는 제조법 참조할것.  서해안 간석지는 집오리를 사육하기에 최적지이다. 왜냐하면 서해안은 동해안과 달리 갯벌이 넓을 뿐만 아니라 이 바닷물에는 암(癌)을 치료하는 약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집오리를 전기(前記)한 약물(오핵단⟨五劾丹⟩제조법 참조)을 사료로 하여  기르면 곧 삼보주사(三寶注射)와 오핵단의 원료가 되므로 서해안 집오리 사육은 국익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또한 옻나무는 암치료의 신약인 오핵단을 제조한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약재이다.  그 이유는 각종 약물을 만드는 최선의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백두산사슴의 녹용과 강원도산(産)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산이 훨씬 우수한데 이는 곧 강원도에는 옻나무와 음양곽(淫羊藿), 산삼, 자초(紫草) 등 약초가 많아 그것이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지리산에도 산내와 마천에는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등 약초가 많다. 노루피도 백두산 노루와 다른 것은 그 사료 때문이다.  또한 노루간(肝)은 노년에 눈이 밝아지느 데 신약(神藥)이나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곳에 사는 노루는 별로 효과가 없다. 그러나 강원도나 지리산의 노루간을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는 데 평생토록 아주 신비한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옻나무가 있는 곳에는 산삼도 더욱 효과가 있고 그밖의 모든 약초도 타산(他山)의 풀에 비해 그 효력이 월등하다.  사향노루도 옻나무를 뜯어먹고 살기 때문에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노루와는 그 효력이 상당한 차이가 나게 된다.  옻진은 곧 최고의 방부제며 살충제이므로 가구에 칠을 하면 만년을 가도 부패하지 않는다.  만일 오핵단에 옻약이 빠진다면 암병은 근치될 수 없다.  그러므로 오핵단은 건칠피로 위주하니 방부제인 옻은 암균이 되살아날 수 없고, 또한 색소도 고갈되지 않는다.  따라서 옻은 위장에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는 이수도(利水道)약이 되므로 오장병(五臟病)의 신약(神藥)이 된다.  그러므로 옻은 오장 육부와 전신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 선약(仙藥)이 된다.  이는 곧 옻나무에 해풍(海風)의 수정(水精)기운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수화지정(水火之精)의 신묘(神妙)와 천상의 일월성지정(日月星之精)과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성(造成)되기 때문이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옻나무는 국익을 크게 신장시킬수 있는 가장 좋은 약재임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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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대의 암약재 생산 수출국.
    ●심산(深山)에다 목장(牧場)을 설치하여 양록(養鹿)하면 녹용(鹿茸)을 생산(生産)하리라. 녹용(鹿茸)은 크게 보혈(補血)하며 따라서 보기(補氣)한다. 대보원기(大保元氣)하며 보혈청혈(補血淸血)하여 만병(萬病)을 예방(豫防)한다. 혈색(血色)이 맑아지고 피부(皮膚)가 고와져서 남녀간(男女間) 마음도 따라서 순하여 진다. 곰을 기르면 웅담(熊膽)을 생산한다. 웅담(熊膽)은 어혈(瘀血)과 간질(癎疾)과 간병(肝病)과 광증(狂症)과 악창(惡瘡)과 암종(癌腫)과 안질(眼疾)과 간암(肝癌)에도 선약(仙藥)이오 웅담(熊膽)은 사혈악혈(死血惡血)과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선약(仙藥)이다. 사향노루를 길러서 사향(麝香)을 생산하라. 사향은 위신경마비로 위하수증과 위궤양과 궤양으로 오는 위암과 담성(痰盛)하야 오는 위암과 하수(下垂)로 오는 위암과 위확증(胃擴症)으로 오는 위암에 좋은 약이니라. 사향은 통기지재(通氣之材)며 진통지제(鎭痛之劑)니라. 아편도 진통지제(鎭痛之劑)나 중독성(中毒性)이 강하여 해독법을 알고 쓰면 선약(仙藥)이다. 기가 통하지 못하면 통증이 생긴다. 신경(神經)을 자극하는 증상에서 오는 통증은 사향이 특효약이다. 통증이 멎으면 두통과 열도 자연해열된다. 산삼과 녹용과 웅담과 사향은 토종만이 약효가 최선이다. 산삼을 재배하고 곰과 사향노루와 녹용을 쓰는 사슴을 목장에서 키우면 국민건강과 국가소득도 되고 보건행정에 빠질 수 없는 사업이니라. 암약재생산으로 세계선진과 경제대국을 이룩한다. 지리산과 덕유산, 강원도나 전국에 음양곽과 옻나무를 이삭하여 다량번식시키고 흑염소와 사슴을 방목하라. 일년후면 신비한 암약이 생산된다. 겨울엔 사료로 인삼분말과 칠피말(漆皮末)을 밀기울에 죽을 쑤어 먹인다. 쌀겨는 해독제라 극히 주의하라. 사람은 누구나 아무리 건강해도 사십세(四十歲)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에 죽은 피가 염으로 변하여 온갖 잡병(雜病)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保養)은 생기(生氣)를 보(補)해 주는 것이고 보음(保陰)은 보혈(補血)하는 것이다. 생사(生死)를 보(補)해주는 것으로는 산삼이 가장 우수하고 보혈재는 녹용이 최고요 생혈청혈제는 웅담이 최고요 통기하여 생기하며 진통에는 사향이 최고요, 치풍하며 치경(治驚)에는 우황(牛黃)이 최고다. 선세(先世)에 신선(神仙)의 힘으로 만약(萬藥)의 성분(成分)과 만병(萬病)에 요법이 전해졌다. 만약에 산삼을 선인들께서 다량으로 재배하고 녹장(鹿場)을 장려하고 양웅목장(養熊牧場)과 양사목장(養麝牧場)을 국가에서 후원하고 국민이 합심협력하면 후손들이 금일에 이런 허약한 병고와 곤궁에 시달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 나는 우주의 보물과 지구상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을 발표하니 지구일가(地球一家)의 인간으로 하여금 평등사회에서 영화를 향락하는 세상을 창조한다. 인간은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며 나아가 각자가 자국에 국익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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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약 사회에선 믿을 만한 약재 적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게 잘 안되는 이유가 화공약의 피해자들인데, 이걸 수술해 가지고 회복도 어려운 데다가 지금 농약으로 키우는 약을 가지고 완전한 효(効)를 보기도 어렵고.   그래서 요즘엔 나도 의심처가 많아요. 내가 정신이 희미해 가지고 모자라고 거기에 모든 약물이 지금 믿을 수 없고, 또 병은 화공약 피해라.   장부가 다 타들어 가는데 거기에 적당한 약도 귀하고 그런 걸 완치(完治)시킨다는 건 가상적으로 있긴 있어도 완전무결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보는 모든 세상은 과거하곤 틀려요.   지금 앞으로 공해가 천상(天上)에 있는 공해는 지상(地上)에 있는 공해의 한도에 초과되는 양이 내려와요.   또 땅속 화구(火球)에서 고열로 들어오는 땅속에 스며오며 가스도 지상에 있는 독성(毒性)을 초과하고 들어오니 우리는 앞으로 그 독성을 감당할 수 있는 시간이 오게 되지만 힘들게 돼요.   그런 독성을 다 완전무결하게 받아넘길 수 있느냐? 그건 옛날 할아버지 책에 ‘그런 무서운 독성은 어디어디서 모아드니라’하는 설명도 없고, ‘그 독성의 피해를 어떻게 하면 면할 수 있다’ 그것도 없고. 나 혼자 알고 있어선 그 치료가 어려운 거요.   그래서 오늘까지 그런 치료는 앞으로 많은 사람의 힘과 도움으로 세상에 어려운 병을 고쳐야지, 난 이제 내 힘으론 고칠 생각을 단념하고 살고 있는데, 그래도 와 사정하면 또 욕먹을 소리 일러주곤 하지요. 그래서 약물 속에 ‘내가 지금 이런 약을 그런 사람 먹여서 될 건가’하면서 그 약물을 일러주는 일이 지금 혹 있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인산 탕약 약재의 성질
    인산 탕약 약재의 성질   ◉ 집오리(家鴨) 허약한 몸을 보하고 몸의 나쁜 열을 없애준다.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이뇨(利尿), 해독, 해열제이다. 오리 머리를 고아 먹으면 종기가 낫고 소변을 못 봐서 복수가 차고 온몸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오리피는 강한 해독제로서 중풍, 뇌졸증으로 쓰러져 죽을 때 오리 수컷의 목을 잘라 죽은 사람의 입에 흘려주면 산다.   ◉ 민물고동(다슬기) 눈을 밝게 하고 이수도(利水道)를 좋게 하며 지갈(止渴)작용을 한다. 술을 깨게 하며 술 먹는 사람이 먹으면 간을 해치지 않는다. 해열하고 해독제이다. 황달과 수종을 다스린다.   위가 나빠 토하는 것을 치료하고 탈항과 치루에 좋다. 성병 후유증으로 신장과 방광 기능이 허약한 자에게 좋은 식품이며 당뇨병으로 백내장이 생긴 사람에게 영약(영약)이다. 껍질은 위장이 아픈 사람, 코안이 허는 사람, 탈항, 치질에 좋고 불에 데인데 좋다. 악창에 좋은 약이다.   ◉ 백개자와 행인 백개자는 백금이 들어 있는 데 율무보다는 적다. 맛이 매워서(味辛) 옹(癰)과 종(腫)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볶으면(炒) 수면제이다.   행인은 유전성 결핵에 약이다. 본래 폐의 약이나 볶으면 비장의 약이다. 생것은 독(毒)이 있다. 백개자와 행인은 소열(消熱), 소담(消痰), 소화(消化), 종창(腫瘡)약이다  <백개자><행인> ◉ 과루인과 별갑 과루인은 위, 간, 폐의 약이다. 특히 폐 주장약으로 첫째는 담이 많은 데 둘째는 기부족(氣不足)으로 가래가 잘 안 나오는 데(梅咳氣) 셋째는 파괴된 인후의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좋다. 별갑은 자궁병에 약이다.  <과루인><별갑> ◉ 은행과 도인 은행은 폐, 위, 간에 약이다. 마른기침(乾咳), 해수(咳嗽) 및 공해독을 다스린다.   도인은 본래 파혈제(破血劑)이지만 소담제(消痰劑)로 쓰인다. 복숭아는 A형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은행><도인> ◉ 신곡과 맥아 신곡은 소화(消化), 파적(破積)을 돕는 약이다. 맥아는 해독제이면서 소화(消化), 파적(破積), 진통제이다.  <신곡><맥아> ◉ 공사인․백두구․익지인 공사인은 안위제(安胃劑)고 구토 멈추는 약인데 산조인과 합하면 잠이 잘 오고 속이 편하다. 익모초, 약쑥하고 함께 쓰면 최고의 소화제이다. 백두구, 공사인은 위장약이다.  <공사인><백두구><익지인> ◉ 당목향, 당산사 비장, 간, 신장, 위, 폐의 약인데 특히 비장에 약이 된다. 첫째는 췌장의 파괴된 세포의 기능을 복구하고 둘째는 위장의 소화를 돕고 셋째는 백개자, 행인이 보조하게 한다. 당산사가 당목향보다 더 순하고 비장의 파괴된 세포의 재생촉진과 기능을 활성화한다.  <당목향> ◉ 노나무(자백목) 간의 독소를 제거한다. 피곤 당뇨도 다소간 치료하는 힘이 있다. 간경화 및 여러 가지 간병에 쓰인다. 이 자백목에 천궁, 당귀, 원감초, 집오리, 민물고동이 들어가면 백혈병의 약이 된다. 진소양인(眞少陽人, O형)이 먹으면 약재의 열성 때문에 죽는다. 진성 O형은 석고를 가미해도 위험하다. 일반 O형은 석고를 가미해서 사용하면 된다.   자백목이 많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 노나무는 복통을 일으키는데 민물고동, 생강, 대추, 감초와 합하면 완화된다. *노나무만 단방으로(單方) 사용하면 O형은 즉사한다.  <노나무> ◉ 소나무뿌리(松根) A형에게 최고의 하체 약이다. 장근골(壯筋骨)하니까 신경통, 디스크에 최상의 소염(消炎) 살균제이다. 역절풍까지 다스리는 어혈(瘀血)의 선약(仙藥)이다. 강활은 일반 관절통을 다스리고 송근은 역절풍까지 다스린다. 소나무는 다 약이 되는 데 약이 되는 순서는 ①소나무 뿌리 ② 잎 ③ 작은 가지 ④ 몸통의 순이다. 솔 어린 껍질이 최고 좋다. 송근은 10년생 정도 어린 나무 뿌리가 좋다. 동쪽으로 뻗은 뿌리가 더욱 좋다.  <동송근> ◉ 유근피(楡根皮) 이수도(利水道), 진통, 복수(腹水) 차는 데 좋은 약이다. 특히 창종(瘡腫)에 좋다.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 아무는 것을 촉진한다. 종창에 고름 빼는 선약(仙藥)이고 생혈제(生血劑)이다. 수술 후에 특히 좋다. 하반신 인경약(引經藥)이다. 유근피 죽염환은 하체의 약이다.  <유근피> ◉ 생산약(生山藥) 보양(補陽), 보신(補腎)하는 약이다.  <생산약> ◉ 원지(遠志) 두통을 없애는 안신(安神)의 약이다.  <원지> ◉ 석위초 간, 신장, 방광약이다. 국제 매독 임질약이다. 독이 있지만 집오리와 함께 쓰면 독성이 없어진다. 신장암에 선약(仙藥)이다. 고름이 흐르는 데나 국제 성병, 임질, 매독에 좋은 약이다.  <석위초> ◉ 연근 당귀 2전과 연근 1전을 함께 쓰면 파혈(破血), 지혈(止血), 진통하는 약이다.  <연근> ◉ 산길경과 청피 산길경은 인후암과 염증에 약이고 집오리와 함께 쓴다. 청피는 위(胃)의 약이다.   ◉ 경포부자, 전충 인삼도 2증2포하면 O형에 좋다.   ※ 경포부자는 B형에 보양제, 위장약이다. 생강에 9증9포하면 O형에도 좋은 보양제이다. ※ 전충은 풍(風), 신경통, 관절 약이다.   ◉ 황기 보양, 지창(止瘡), 모든 혈액형에 다 좋다. 지한(止汗, 自汗 및 盜汗)에 좋은데 계근(桂根)과 함께 쓴다.   ◉ 동충하초(冬虫夏草), 지율분(地栗粉) ※동충하초는 결핵약이다. ※지율분은 밤 속껍질의 가루인데 보양하는 약이다.   ◉ 홍화(紅花)와 홍화씨 홍화는 작게 쓰면 생혈(生血)하고 많이 쓰면 파혈(破血)한다. 홍화씨는 골절상에 신효한 약이다.   선천적으로 뼈 없는 아기 즉 무골아(無骨兒)에 3년만 먹이면 뼈가 완전해 진다. 갓난 아기에게는 홍화씨를 약간 볶아서 그 달인 물에 우유를 타서 먹인다. 홍화씨와 죽염은 장수에 최고가는 약이다.   ◉ 백복령, 백출, 작약 백복령은 치습(治濕), 치담(治痰)하는 약이다. 백출은 치습(治濕), 작약은 보혈(補血), 생혈(生血)하는 약이다.   ◉ 건강(乾薑) 반드시 초흑(炒黑)해서 쓴다. 매운 맛(辛味)을 검게 볶으면(炒黑) 쓴맛(苦味)으로 바뀌어 고미입심(苦味入心)으로 심(心)에 가는데 심(心)에 들어가려면 간(肝)에 먼저 들어가야 하니 간에 들어가서 생혈(生血)하게 된다(入肝生血). 그래서 입간생혈하니 간혈(肝血)을 보한다.   신경성 약으로는 송진 다음으로 최고 약이다. 입간 생혈하니 보신의 왕자이다. 입혈해보혈(入血海補血)이라. 그래서 이명(耳鳴)을 다스린다. 또 지혈(止血)제니 생혈(生血)해서 지혈하고 파혈(破血)로 지혈한다.   ◉ 건칠피(乾柒皮, 옻껍질) ※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滅)함 콩판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에도 훌륭한 약이된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며 오핵단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국내산 건칠피는 최고의 어혈(瘀血)약이다. 특히 함양군 마천 지역의 건칠피는 그 약성이 더욱 우수하다. 그러나 옻의 약성이 직접 혈관으로 들어가면 사망하니까 주의해야 한다. 위궤양 환자도 삼간다. 또 옻이 든 약을 먹고 수혈하면 5시간만에 죽게 된다.   건칠피는 간약으로 간에 들어가 청혈(淸血)하는데 수혈로 들어온 죽은피가 청혈작용에 과중 부담되어 사망하게 된다. O형은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적다. 일반 O형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B형과 AB형은 먹을수록 좋다. 양기(陽氣)에 신효하고 좋은 암약이 된다.   ◉ 산자고 은은하게 숨어서 피부 등으로 나타나지 않는 균을 다스린다. 가장 강한 창(瘡)약이다. 대용은 송지(松脂)인데 송지는 법제하여 사용한다.   ◉ 금은화와 포공영 금은화는 육종(肉腫)의 약이고, 포공영은 골종(骨腫)의 약이다. 두 약재 모두 암을 다스리는 주장약이다.   금은화는 신체 상반신 인경약이고 포공영은 하반신 인경약이다. 즉 금은화는 약성을 위로 끌고 다니고 포공영은 아래로 끌고 다닌다. 각종 암에는 금은화와 포공영 없이는 불가능하다.   ◉ 하수오 사람이 늙어 죽을 때 호르몬의 각종 분비물이 먼저 고갈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것이 노망이다. 즉 콩팥 기운이 떨어지면 호르몬 분비가 완전히 끝난다. 끝나기 전에 콩팥기운을 보충해준다. ※ 적하수오 : 음정(陰精) 보혈(補血) ※ 백하수오 : 양정(陽精) 보기(補氣)   주증(酒蒸)하면 입간(入肝)하여 풍약 및 보약이다. 특히 수술 후 보(補)에 좋다.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3.5근을 써면 급보기음즉회양(急補其陰則回陽)이고 주증(酒蒸)하면 2근에 회양한다.   ◉ 오리알 아무리 작아도 오리 생명 하나가 오리알이다. 호르몬이 완전 배합되면 오리 생명 하나가 이루어진다. 오리알 호르몬 속에는 버섯 같은 것이 나오는 특이한 곰팡이도 다 있다.   효소가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늙으면 당장 호르몬이 결핍되는데 그걸 보충할 능력이 없다. 암에 지금 항암제를 주사 놓는데, 그런 항암제 주사약의 독성을 완전무결하게 제거하고 또 호르몬이 결핍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호르몬을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야 하고 호르몬 결핍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도 들어가야 한다.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대비책이 알 낳는 오리와 오리알이다. 암에 결렸다 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간 약한 사람은 암 진단이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간다.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 때 오리 알집 속에 그 오리알도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호르몬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그 오리알 속에 있는 혼(魂)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한다.   오리 혼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해준다. 그 오리의 혼이 호르몬이 줄어 사람의 혼줄이 끊어지는 것을 막아 주니까 혼(魂)이 나가고 백(魄)이 흩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또 정력인데 정력이 있는 데 사람 죽는 법은 없다. 그래서 알 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 써야 한다.   ◉ 마늘(蒜) 마늘의 굵은 것은 보음제(補陰劑)이고 작은 것은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리고 창약(瘡藥)이고 또 접합제(接合劑)이다. 유독(有毒)이지만 치옹독(治癰毒)이다. 작은 마늘을 까서 생강즙에 하룻밤 동안 담구었다가 건져서 닥나무 백지에 싸서 불에 구워 아침 식전 공복에 하루 아침 3개정도 먹으면 보양이 된다.   ◉ 대파(뿌리와 흰 부분) 최고 흥분제이면서 선약(仙藥)이다. 파 25뿌리를 약에 쓰는 것은 25가 하늘의 수(數)이기 때문이다. 5행의 5, 5 × 5 = 25. 이것이 가장 안전한 수이기 때문이다. 천수(天數)는 25이고 지수(地數)는 30이다.   ◉ 민물고동(다슬기) 해독제(害毒劑)이다. 지리산 같은 큰 산, 깊은 산의 민물고동이 신비하다. 민물고동은 함양산이 좋은 데 그 파란색은 간을 만드는 원료이다. 어머니 애기 밸 때 호흡을 따라 청색소가 들어와 애기 간을 만드는데 이 청색소가 민물고동에 많아서 간에 좋은 약이다.   속의 알맹이는 콩팥 약이고, 신장을 보한다. 껍데기 새카만 것도 신장약이다. 삶으면 파란 물이 나오는 데 신장(水)을 보해서 수생목(水生木)의 상생으로 간에 약이 된다. 큰되로 5되가 효(效)나는 정량(定量)이다.   ◉ 애엽(약쑥) 경기도 강화도 쑥이 최상품이다. 열약(熱藥), 음기는 떨어지지만 보기(補氣), 보양(補陽)하고 특히 태음인(A형)의 약이다. 고혈압 변비에 백출을 가하여 쓴다.   A형 약이니 A형이 많이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B형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O형은 많이 먹으면 사망한다. 애엽은 보온제(補溫劑)이지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A형 산후 두통에는 애엽 고음이 선약(仙藥)이다.   ◉ 사향, 굼뱅이, 어성초, 영지, 무, ※ 사향과 웅담은 최상의 진통제인데 사향은 신장암 신부전에 주장약이다. ※ 굼뱅이는 A형 부증(浮症)약이다. ※ 어성초는 심장병 약이기는 하지만 완치는 안된다. ※ 영지는 보양제가 아니다. 간혹 효(效)를 보는 사람이 있으나 거의 효가 나지 않는다. ※ 무는 소화에 좋고 이수도(利水道)에 좋다.   ◉ 족제비 AB형과 B형의 약이다. A형은 보양제가 못되나 약간 도움은 받는다.   ◉ 소회향 맹장염 약이다. 첩당 1냥~1.5냥을 가미한다.   ◉ 상심자 보양제(補陽劑)이다. 신수(腎水)를 보한다.   ◉ 부자, 해구신 체내의 정력이 부자(附子)나 해구신(海狗腎)으로 정력이 모아지기는 하지만 이것은 일찍 모아주기만 하고 빨리 끝나고 만다.   일단 정력이 끊어지면 절대로 보충이 안 된다. 단 산삼(山蔘)은 그런 폐단이 없는데 정력제를 찾기보다는 현재 있는 정력을 고갈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접이불설(接而不泄)이니 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 정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빨리 고갈시킨다.   ◉ 원시호, 인진, 호황련 ※ 원시호는 간의 약이다. ※ 인진은 담의 약이다. ※ 호황련은 입간생혈(入肝生血)하여 청혈(淸血)한다. 간풍(肝風)을 없애준다. 우슬 강활과 합하여 간풍에 의한 마비를 없애는 약이다. 이 세 가지 약재는 모두 합하여져 간의 약이다. ※ 호황련과 유근피를 합하면 심낭 수종(水腫)에 약이다.   ◉ 원백강잠 풍을 다스린다. 척추의 모든 질환에 좋다. 디스크, 신경통, 관절염에 쓴다. 목의 모든 질환 즉 감상선, 편도선, 후두 등 내분비계 질환과 염증, 암에 모두 좋다. 모든 임파 질환에 약이며 결핵에 약이다.   ◉ 석룡자 산채로 잡았거나 죽은지 얼마 안된 것은 밀가루를 넣고 절구에 찧으면 떡처럼 되는데 이것을 말려서 쓴다. 이럴 경우에는 생강에 법제할 필요 없이 그대로 쓴다. 석룡자는 골수, 척수, 폐병, 결핵약이며 정력을 극강하게하는 보양제(補陽劑)이다. 주마담, 연주창, 마도창에 아주 좋은 약이다. 편도선, 임파선, 갑상선에 100%효가 난다. 모든 혈액형에 비상의 10,000배이상 효가 나고 부작용이 없다.   ◉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 ※ 산수유는 이명(耳鳴)에 약이다. ※ 오미자는 다식동풍(多食動風)의 부작용 있다. ※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는 모두 신장약이다   ◉ 강활, 원방풍, 목과, 독활, 속단, 우슬 ※ 강활은 어깨와 팔 부위의 약이다. ※ 속단은 허리 부위에 약이다. ※ 우슬은 다리 부위의 약이다. 특히 무릎의 약이다. 이 약재 6가지는 모두 풍(風), 어혈(瘀血), 신경통, 관절의 약인데 강활, 원방풍, 우슬이 많이 쓰인다. 이 세 가지를 쓰면 독활은 필요 없다. 독활은 보조역할만 한다. 속단은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수가 있다.   ◉ 녹용, 육종용 ※ 녹용은 기혈(氣血)을 보한다. 어린이들은 피가 주장이니 필요 없고 어른은 음체질이니 필요하다. 원용(元茸)은 만주 사슴 것이다.   ※ 육종용은 신허요통(腎虛腰痛)에 쓴다. A형이나 O형에는 녹용 대용으로 쓴다. 첩당 5전을 쓴다.   ◉ 백두옹, 우담남성 ※ 백두옹 유독(有毒)해서 O형에는 독이다. B형에게는 신장, 비장, 관절통에 약이다. 신경통 위장에도 좋으나 오래 먹을 것은 못된다.   ※ 우담남성은 풍(風)에 약이다.   ◉ 천궁, 당귀, 백작약 모두 보혈(補血)약이다. 천궁은 두통 약으로 쓰인다.   ◉ 초두구, 육두구 위장약이다.   ◉ 지네 신경통, 요통, 보양, 특히 B형에 효(效)가 난다. 강한 보양제니까 신허요통(腎虛腰痛)이 낫는다.   ◉ 향부자 포태약이다. 여자의 불임을 고치는 좋은 선약(仙藥)이다.   ◉ 차전자, 지부자, 목통 ※ 모두 방광에 약이다. 목통은 약간 독이 있다. 성한(性寒)하여 O형만 사용한다   ◉ 천마, 세신 천마는 두통약이고 청혈(淸血)작용을 한다. 세신도 두통약으로 쓰이나 위장에 해(害)가 있다. 두통에는 천마, 원지, 세신을 쓴다.   ◉ 초과, 촉규, 괴시양 초과는 AB형의 심장약이고 촉규는 자궁과 난소약이다. 괴시양은 여러 위 질환에 좋다.   ◉ 삼견(蔘犬 : 개에게 인삼을 먹여 기른 것이다) 개는 본래 금성분(金成分)이 많아서 폐에 좋은 데 인삼을 먹이면 더욱 좋아진다. 개는 위암에 좋기 보다는 폐암에 더욱 좋다.     그렇지만 폐에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할 때는 부작용이 와서 죽야 버린다. 인삼을 먹여서 기른 개를 고아서 먹으면 폐암이 낫는데 개가 인삼을 중화시켜서 인삼이 사람 몸에 들어가니까, 간접으로 인삼을 먹는 것이다. 직접 먹는 것하고는 다르다. 인삼을 먹은 개는 폐암과, 위암과, 간암에 좋은 약이다.   ◉ 과일즙 간에 해롭고 흡수할 수 있는 양을 넘으면 안된다.   ◉ 독사 결핵에 대효(大效)하다. 결핵에는 최고 약인데 약중에 독이 앞선다. 독사 속에는 살인 약도 있고 활인(活人)약도 있다. 사람 죽이는 약과 사람 보하는 약이 동시에 있다. 강한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독이 뭉쳐서 일반 약은 통하지 않는다.   ◉ 호도유 호도(胡桃)는 본래 독을 안 빼면 폐에 해롭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풍이 동하고(多食動風) 간도 해친다. 폐를 돕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폐를 해치고 간을 해치는 것이다. 호도는 금(金)성분인데 밥에 3번 쪄서 기름을 짜면 완전히 제독(除毒)된 금(金)성분으로 된다. 그래서 폐(金)를 돕는다. 독이 들어오면, 독은 불(火)이니까 해치게 되는 것이다. 불기운이 들어 있으면 독이 되는 것이다.   ◉ 산조인 볶으면 신경안정제가 된다. 백개자, 행인이 볶으면 잠이 잘 온다. 잠이 잘 오는 약이 아주 많은데 그것은 모두 볶는 것이다. 볶지 않은 약이 잠이 잘 온다는 약은 없다.   ◉ 절(寺)의 기와 절의 기와는 오래 묵으면 아주 좋은 암의 재료가 된다. 깊은 산 속에는 암과 염증에 좋은 약물이 많다. 또 약초와 나무도 모두 좋은 약재가 된다.   산 속에 있는 것은 부패물이 없으니까 물도 전부 샘이고 약수이다. 그런데 우기(雨氣)가 있으면 땅속에서 수분이 증발해 올라가고 그것이 공간에 올라가면 식는 동안에 냉각되어 가지고 구름을 덮으면 모든 태양의 열도(熱度)를 막아주니 열도가 막혀서 식고, 비가 내린다.   그것이 절기와에 떨어진다. 이것이 모두 약이 되는 것이다. 빗물 자체는 약수가 증발해 된 것이고, 산 속에 있는 초목의 모든 약성이 또 비에 함유되어 있으니까 암같은 부패물에 약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깊은 산 속에 절이 없고 또 있다 해도 지금 공업지대의 모든 공해가 비 속에 있다.   와송이 옛날 와송이 아니라. 그래서 죽염 굽는 것을 생각한 것이다.   ◉ 우황 노란 색에 뻘겋고 까만 기운이 강하면 진짜이다. 까만 기운이 약해도 진짜이며 약간 붉은 기운이 반반 있어도 좋다. 그냥 노란 기운은 담즙이다. 배안의 담석   ◉ 웅담 진짜는 쓸개주머니가 길다. 한 10년 묵은 곰의 길이는 사인펜 길이 정도고 마르면 무게가 5전(19g)정도 된다.   요즘 웅담이라고 파는 것 2냥~3냥 짜리는 들소 쓸개나 산양 쓸개다. 외래산 웅담이라도 쓸개가 사인펜 정도 길면 괜찮다. 국내에서 자란 토산의 곰은 쓸개 껍질이 수정같이 맑고 쓸개를 조금 떼어서 입에 물고 있으면 아주 쓴데 그 다음 넘기면 배속에서는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향내가 진동한다. 토산은 10년 정도면 그런 향내가 올라온다.   쓸개는 담을 삭이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혀에다 대면 풀보다 강하게 달라붙어서 심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진다.   토산은 혀에 붙였다가 때면 혀가 끈어지게 아프다. 좋은 웅담은 2푼, 괜찮으면 5푼씩 쓴다. 오소리 쓸개 3개면 웅담 1개와 비슷하다.   ◉ 토종계란 놓아먹인 촌닭의 달걀 흰자위 속에 1/36의 석회질이 있어서 그것이 껍질이 되고, 1/3600의 백금(白金)이 있어서 병아리의 뼈가 완성된다. 마치 이빨이 될 때 석회질에 백금이 앞서면 철분 등이 합하여 뼈가 된다.   사람의 손바닥에는 36.5°라는 온도가 심장에서 왕래한다. 심장혈 즉 노궁혈에 계란을 놓고 숨구멍으로 맞추면 한정 없이 돈다.   ◉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하고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써라.
    인산의학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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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 ***치료약재(본초) 조견표***
    치료약재   ◐ 국립암센터 ◐ 국립환경연구원 ◐ 국민건강보험공단 ◐ 국립의료원 ◐ 국립소록도병원 ◐ 국립재활원 ◐ 국립서울병원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 기상위성 정보 ◐ 노숙인전문 재활쉼터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대한노인병학회 ◐ 대한한약사회 ◐ 보건복지부 ◐ 명절연휴응급의료센터 ◐ 사랑의 수화 교실 ◐ 식물검역소 ◐ 식품의약품안전청 ◐ 원자력의학원 ◐ 인터넷중독전문상담 ◐ 질병관리본부 ◐ 통계청 ◐ 카돌릭의대임상시험 ◐ 한국금연운동협의회 ◐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 한국소비자보호원 ◐ 한국자살예방협회 ◐ 한국 한의학 연구원 ◐ 해외여행시전염병상식 ◐ 환경관리공단 ◐ 환경운동연합 ◎ 가 ~ 다 ◎ 가래나무 ◎ 가중나무 ◎ 갈대 ◎ 갈분 ◎ 감초 ◎ 갖풀(아교) ◎ 강호리(강활) ◎ 강황 ◎ 개구리 밥풀(부평초) ◎ 개나리 열매(연교) ◎ 개오동나무 ◎ 갯방풍 ◎ 까치콩(백편두) ◎ 계수나무 ◎ 계피 ◎ 고본 ◎ 고삼 ◎ 고추잠자리 ◎ 골담초 ◎ 골무꽃 ◎ 골쇄보 ◎ 골풀속살 ◎ 공작고사리 ◎ 관동화 ◎ 광대싸리 ◎ 구기자 ◎ 구릿대(백지) ◎ 국화꽃(감국) ◎ 굼벵이 ◎ 궁궁이 ♥ 귀띔처방(오한) ♥ 귀띔처방(젖몸살> ◎ 꿀풀(하고초) ◎ 꿩의 다리 ◎ 금잔화 ◎ 나팔꽃씨 ◎ 녹용 ◎ 누에(백강장) ◎ 다래(미후도) ◎ 다릅나무 ◎ 단삼 ◎ 닭개비 풀 ◎ 당귀 ◎ 당삼 ◎ 대황 ◎ 댑싸리씨(지부자) ◎ 따두릅(독활) ◎ 도꼬마리(창이초) ◎ 도토리(상실) ◎ 돌비늘 ◎ 동충하초 ◎ 두꺼비 ◎ 두릅나무 ◎ 두충 ◎ 둥글레(옥주) ◎ 들국화(야국) ◎ 등대풀 ◎ 띠뿌리(백모근) ◎ 마 ~ 바 ◎ 마황 ◎ 만삼 ◎ 매미허물(선퇴) ◎ 매화 열매(매실) ◎ 맥문동 ◎ 맨드라미 ◎ 멧대추씨(산조인) ◎ 면화 ◎ 명반 ◎ 명아주 ◎ 목단피 ◎ 목련 ◎ 목향 ◎ 무궁화뿌리 ◎ 문모초 ◎ 물푸레나무 ◎ 미치광이풀 ◎ 밀나물 ◎ 박하 ◎ 반하 ◎ 방기 ◎ 방풍 ◎ 백반 ◎ 백양선 ◎ 백합 ◎ 뱀도랏 열매(사상자) ◎ 뱀딸기(사매) ◎ 버드나무 껍질(유피) ◎ 벌나무 ◎ 벌집 ◎ 범고비(면마) ◎ 범꼬리 ◎ 범싱아(호장근) ◎ 별꽃 ◎ 병꽃풀(금전초) ◎ 복숭아씨(도인) ◎ 복풀 ◎ 봉선화 ◎ 봉출 ◎ 뽕나무 (상지차) ◎ 붉나무벌레 집(오배자) ◎ 부들꽃가루(포황) ◎ 부자 ◎ 비단풀 ◎ 사 ~ 아 ◎ 사철쑥 ◎ 산사 ◎ 산수유 ◎ 산약 ◎ 살구씨(행인) ◎ 삼릉 ◎ 삼백초 ◎ 삼지구엽초(음양곽) ◎ 삽주뿌리(백출) ◎ 상표초 ◎ 새삼씨(토사자) ◎ 석결명 ◎ 석곡 ◎ 석류 ◎ 선인장 ◎ 섬대 ◎ 세신 ◎ 세잎양지풀꽃 ◎ 소리쟁이(양제근) ◎ 소철 ◎ 속단 ◎ 속새 ◎ 솔잎 ◎ 솔풍령(복령) ◎ 쇠무릅풀(우슬) ◎ 쇠비름 ◎ 수련 ◎ 수세미 ◎ 수양버들 ◎ 순비기나무 열매(만형자) ◎ 쉽싸리 ◎ 승마 ◎ 시호 ◎ 신경초 ◎ 실고사리 ◎ 심폐소생술 ◎ 아주까리(비마자) ⊙ 알로에(뇌회) ◎ 애기똥풀 ◎ 야자 ◎ 약쑥(애엽) ◎ 양귀비 ⊙ 어성초 ◎ 엄나무 껍질(해동피) ◎ 역삼씨(마인) ◎ 엉겅퀴 ◎ 엽란 ◎ 영양각 ◎ 영지 ◎ 오가피 ◎ 오동나무 ◎ 오미자 ◎ 오배자 ◎ 오수유 ◎ 오약 ◎ 오이풀 뿌리(지유) ◎ 옻 ◎ 용담 ◎ 우황 ◎ 울금 ◎ 월귤나무 잎(땅들쭉 잎) ◎ 유황 ◎ 으아리(위령선) ◎ 이질풀 ◎ 익모초 ◎ 익지인 ◎ 인동덩굴 (금은화) ◎ 잇꽃 ◎ 자 ~ 하 ◎ 자라 ◎ 자리공 ◎ 자소옆 ◎ 자작나무 ◎ 작약 ◎ 잔대 ◎ 전나무 ◎ 젖풀(백굴채) ◎ 제비꽃 ◎ 조뱅이 ◎ 조릿대(산죽) ◎ 주목 ◎ 죽엽(대나무잎) ◎ 쥐오줌풀 ◎ 지황 ◎ 지네 ◎ 지렁이 ◎ 지골피 ◎ 지치 ◎ 진교 ◎ 진달래 ◎ 질경이풀씨(차전자) ◎ 집신나물 ◎ 찔레나무 ◎ 참나리 ◎ 참대기름 ◎ 창출 ◎ 창포 ◎ 천궁 ◎ 천남성 ◎ 천마 ◎ 청목향 ◎ 청미래 덩굴 ◎ 측백잎 ◎ 치자 ◎ 칡뿌리(갈근) ◎ 큰새우 ◎ 택사 ◎ 탱자(지실) ◎ 파고지 ◎ 파뿌리(총백) ◎ 패랭이꽃 ◎ 패모 ◎ 팽나무 ◎ 하늘타리씨(과루인) ◎ 하수오 ◎ 한삼덩굴(율초) ◎ 할미꽃 ◎ ◎ 현호색 ◎ 형개 ◎ 홍화 ◎ 화사 ◎ 화살나무 ◎ 활나물 ◎ 황경피 ◎ 황금 ◎ 황기 ◎ 황정 ◎ 황련 ◎ 홰나무 열매(괴실) ◎ 회향 ◎ 후박나무   ㄱ   곰취:[곰취]   강활:[강활]   참고비:[참고비]   개고비:[개고비]   개불알꽃:[개불알꽃]   개별꽃:[개별꽃]   겨우살이:[겨우살이]   곤드레:[곤드레]   금낭화:[금낭화(며늘취,며느리밥풀꽃)]   금강초롱:[금강초롱] ㄴ   누르대:[누르대]  [숫누르대]  [누르대 군락지]   느타리버섯:[느타리버섯]   노루궁둥이:[노루궁둥이] ㄷ   당귀:  [참당귀]  [개당귀]  [수당귀]     일당귀:  [일당귀]   더덕:[더덕]  [더덕(大)]   다래:[다래]     독활:[독활]     돌나물:[돌나물]     돌단풍:[돌단풍]   동충하초:[동충하초]   두릅나무:[두릅나무]   둥글레:[둥굴레] ㅁ   만삼:  [만삼 어린 싹 돋는 모습]  [만삼]   명아주:[명아주]   모싯대:[모싯대]   산머루:[산머루]   매발톱꽃:[매발톱꽃]   민박쥐나물:[민박쥐나물]   마가목:[마가목]   만병초:[만병초]   민솜대:[민솜대] ㅂ   박새:[박새] ㅅ   삼지구엽초(음양곽):  [삼지구엽초]   산사나무:  [산사나무]   산삼:  [산삼]   산딸기:  [산딸기]   산마늘:  [산마늘]   산뀡의다리:  [산꿩의다리]   산목련(함박꽃나무):  [산목련]   삿갓나물:  [삿갓나물]  [삿갓나물 꽃]   상황버섯:  [상황버섯]   [상황돋는 모습] [상황버섯 모습]   석이버섯:  [석이버섯]   삽주(백출,창출):  [삽주(백출,창출)]   세신:  [세신(민족두리풀)]   시호:  [시호] ㅇ   영지버섯:  [영지돋는모습]  [산영지]  [대형영지]  [겹형태의 영지]   참영지:  [참영지]   운지:  [운지]   익모초:[익모초]   엄나무:[엄나무]   얼레지:[얼레지]   오갈피나무:[오갈피나무]  [가시오갈피나무]   인진쑥:[인진쑥] ㅈ   작약:  [백작약]  [적작약]   잔대:  [잔대]   진범:  [진범]   주목:  [주목]   쥐오줌풀(은(중)대가리풀):  [쥐오줌풀]   짚신나물:[짚신나물]   지구자나무:[지구자나무] ㅊ   칡:[칡]   천남성:[천남성]   천궁:[천궁]   초룡담:[초룡담]   초오:[초오]   칭칭나무:[칭칭나무]   철쭉:[철쭉] ㅍ   표고버섯:[표고버섯]   피나물:[피나물] ㅎ   황기:  [황기]   하수오:  [하수오]
    한의학본초약제
  • [본초] 상용 보약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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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귀환] *처방 숙지황 320g,산수유,산약,구기자,면사자,녹각교,구판,우슬160g *응용 0.3g되는 꿀알약을 만들어 30~40알씩 하루2~3회 소금물로 복용한다. 이 처방은 간,신,정,혈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전신강장보혈작용,성신경에 대한 자극작용이 있어 허열,식은땀,심신불안,유정, 소변실금,현훈 및 눈과 귀가 어둡고 허리힘이 없을 때 쓴다. [지황음자] *처방 숙지황,읍극,육종용,석각4g,석창포,육계,부자2g,연하 1~2g,생강3편,대조2개 *응용 전탕을 복용하면 전신강장 작용 및 신경강장작용,진정작용이 있다. 뇌출혈 후유증이나 그밖의 여러 만성적 신경장애에 쓴다. [자음대보환] *처방 숙지황,우슬,산약,두충,산수유,오미자,육종용,백복령,회향,원지,석창포,구기자 *응용 약가루를 대추살과 꿀로 0.3g 되는 알을 빚어 70~90알씩 하루 3회 소금물로 복용한다 이 처방은 신정,음혈을 보하고 안신,양심작용을 한다. 경혈 부족으로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아프며 맥이 없고 불면,불안 등이 있으면서 피부가 거친데 좋다. [건보환] *처방전 호골,우슬,당귀,백출,황기,오미자,인삼,백작약,피고지,산약,구기자,면사자,별갑... *응용 0.3g되는 꿀알약을 만들어 16~20알씩 하루 3회복용한다.적응증은 류머티스관절염, 신경통,소아마비 후유증,뇌출혈 후유마비 등에 쓴다. 신(腎)의 정기가 부족하면 정신이 몹시 피로하고 어지러우며 귀에서 소리가 난다. 이러한 신허를 다스리는 보약으로는 자음대보환,좌귀환,자음지화탕이 있다. [좌귀환] *처방 숙지황 320g,산수유,산약,구기자,면사자,녹각교,구판,우슬160g *응용 0.3g되는 꿀알약을 만들어 30~40알씩 하루2~3회 소금물로 복용한다. 이 처방은 간,신,정,혈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전신강장보혈작용,성신경에 대한 자극작용이 있어 허열,식은땀,심신불안,유정, 소변실금,현훈 및 눈과 귀가 어둡고 허리힘이 없을 때 쓴다. [지황음자] *처방 숙지황,읍극,육종용,석각4g,석창포,육계,부자2g,연하 1~2g,생강3편,대조2개 *응용 전탕을 복용하면 전신강장 작용 및 신경강장작용,진정작용이 있다. 뇌출혈 후유증이나 그밖의 여러 만성적 신경장애에 쓴다. [자음대보환] *처방 숙지황,우슬,산약,두충,산수유,오미자,육종용,백복령,회향,원지,석창포,구기자 *응용 약가루를 대추살과 꿀로 0.3g 되는 알을 빚어 70~90알씩 하루 3회 소금물로 복용한다 이 처방은 신정,음혈을 보하고 안신,양심작용을 한다. 경혈 부족으로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아프며 맥이 없고 불면,불안 등이 있으면서 피부가 거친데 좋다. [건보환] *처방전 호골,우슬,당귀,백출,황기,오미자,인삼,백작약,피고지,산약,구기자,면사자,별갑... *응용 0.3g되는 꿀알약을 만들어 16~20알씩 하루 3회복용한다.적응증은 류머티스관절염, 신경통,소아마비 후유증,뇌출혈 후유마비 등에 쓴다. 생활한방으로 육성,발전시킨 북한동의학의 처방실례 [귀비탕]-소화불량,빈혈 치료 *처방 당귀,용아육,산추인,백출,백복신,인삼,황기,원지,목향,감초,생황,대추 *응용 전탕을 복용한다.강장,진정작용이 있어 신경성심계항진증,신경쇠약,히스테리, 신경성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유정,그리고 빈혈 등에쓴다. [자감초탕]-숨가뿜,가슴답답,불면증에 효과적 *처방 자감초,지주,맥문동,마자인,생지황,인삼,아규,생황,대추 *응용 술이 30%섞인 물로 끓여 찌끼를 버리고 다시 살짝 끓일때 야규를 넣어 녹여서 식간에 복용한다. 혈부족으로 가슴두근거림,결대맥(결맥은 대상성기외 수축의 부정맥이고,대맥은 방실성완전불록의 부정맥이다.),그리고 기허에 의한 숨가뿜,가슴답답,식은땀, 변비,불면 등에 쓴다. [황기건중탕]-궤양,위경련에 효과 커 *처방 황기,자감초,백작약,주지,생황,대추 *응용 전탕액에 엿 40g을 넣고 다시 끓여 복용한다.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고 피곤하며 땀이 많고 날씨가 차면 복통이 더한 증상과 궤양,위경련에 좋다. [산추인탕]-소화불량,빈혈 치료 *처방 산추인,맥문동,지모,백복령,천궁,자감초,생황 *응용 전탕을 복용한다.간의 음혈 부족으로 허화가 위로 떠올라 불면,허번,식은땀, 현훈,두통,신경예민 등이 있을 때 쓴다.   [보폐아교탕]-마른기침,숨가쁨에 효과적 *처방 아교,찹쌀,마두령,우엉씨,살구씨,감초 *응용 전탕 복용한다. [보폐탕]-강장,진해,거담작용 커 *처방 숙지황,상백피,인삼,오미자,황기,자원 *응용 전탕하여 꿀을 타서 복용한다.강장,진해,거담작용이 있어 폐결핵,기관지염,기관지 확장증 등에 쓴다. [황기보폐탕]-폐농양,기관지 확장증 치료 *처방 숙지황,황기,백출,인삼,백복령,진피,당귀,맥문동,오미자,산약,목단피,감초 *응용 전탕 복용한다.폐허로 기침,숨가뿜,흉통,피고름,가래 등이 있는 폐농양,기관지 확장증,폐결핵 등에 쓴다. [영폐탕]-기침,식은땀에 효과적 *처방 아교,천궁,당귀,백작약,숙지황,백출,오미자,맥문동,인삼,상백피,백복령,감초,생강 *응용 전탕 복용한다.폐허로 기침하며 숨차고 식은땀이 나며 온 몸이 노곤한 데에 쓴다. [가감주경환]-시력상승,자각성 두통해소 *처방 토사자,차전자,오미자,저실,구기자,산초,숙지황,당귀 *응용 꿀알약을 만들어 3~7알씩 3회 술 또는 소금물로 복용한다. [야광육신환]-노년기 시력장애에 효과적 *처방 숙지황,생간지황,영지,감국,우태,지각,토사자,지골피,구기자,당귀 *응용 꿀알약을 만들어 30~40알씩 하루 2~3회 공복에 복용한다. 노년기 시력장애에 쓴다. [윤폐교]-진해,강장작용 커 *처방 양폐,살구씨,시상,우유,모려,밀 *응용 양의 폐에 위 약을 고루 섞어 삶아 복용한다. 진해,강장 작용이 있어 폐로,폐위,폐결핵,만성기관지염,기관지 확장증 등에 쓴다. 보결강장 작용이 뛰어난 식욕부진,허약체질을 다스리는 보약처방선에는 강장신혈환,복방보혈환,건위강장고 등이 있다. [강장신혈환]-병후 몸보신에 효과적 *처방 : 당귀,만삼,숙지황,황정,음양곽엑스 *응용 : 허약,병후에 쓴다. [보신강장환]-보혈강장,성신경쇠약에 효과적 *처방 : 음양곽조후엑스,숙지황후엑스,토사자,백출,꿀,썩음막이약 *응용 : 보혈강장,성신경 쇠약에 쓴다. [오가피싸락싹]-강장,강정에 큰 효과 *처방 : 오가피엑스,오가피가루,음양곽엑스가루 *응용 : 강장,강정작용 [인삼부인보약]-부인보약에 안성맞춤 *처방 : 인삼엑스,구기자엑스,당귀엑스,천궁엑스,오바린,알콜,설탕 *응용 : 부인보약으로 좋다. [복방보혈환]-식욕부진,허약체질개선 *처방 : 백작약,당귀,숙지황,구기자,오가피,감초,꿀 *응용 : 허약,식욕부진,신경통에 쓴다. [만년버섯둥근알약]-만성감염,급만성위염 치료 *처방 : 영지가루,영지엑스,설탕 *응용 : 전신쇠약,급만성신장염,급만성대장염에 쓴다. [오감알약]-위,십이지장궤양에 효과 커 *처방 : 오적골,고백반,백출엑스,황기,감초엑스,수소탄산나트륨,스코폴리아엑스산 *응용 : 위,십이지장궤양,만성위염에 쓴다. [벌풀싸락약]-궤양,과산성위염에 효과 *처방 : 벌풀,감초,현호세 *응용 : 궤양,과산성위염,대장염에 쓴다. [창출목향둥근알약]-만성위염 *처방 : 창출엑스,창출가루,목향가루,대황가루 *응용 : 만성위염,소화불량,식욕부진에 쓴다. 생활 한방으로 육성,발전시킨 북한동의학의 처방실례중 호흡기질환에는 꽃고비알약 등을 써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꽃보비알약]-급성기관지염 *꽃고비엑스,꽃고비물 우림찌끼가루,스테아린산마그네슘 [마늘물약]-폐렴,기침,감기,소대장염 *마늘,박하기름,사탕,알콜 [매자나무열매단물약]-소아감기,기관지염의 기침 *황염목실,사탕,알콜 [백부싸락약]-급성기관지염,기관지확장,폐결핵 *백부엑스,백부가루 [백부기침약]-만성기침 *백부유동액스(알카로이드 함량 0.090~0.095%),길경,백합,사탕,썩음막이약 [삼황산]-폐렴,기관지염,대장염,고혈압 *황백,대황,황금 [소염싸락약]-폐결핵,폐농양 *하고초액스,포공영엑스,금은화가루 [지모싸락약]-결핵 *지모,황금,황백,백두옹,자호,산사 [행인오미자싸락약]-기관지천식 *소엽,행인,소자,길경엑스,전호엑스 생활 한방으로 육성,발전시킨 북한동의학의 처방실례중 간장질환에는 인진알약을,심*순환기 질환에는 영사강심알약을 써 치료율을 높이고 있다. 1.간장질환처방 [인진알약] 인진(茵蔯)엑스가루/급만성간염,소화장애가 있을때 쓰인다. [인진창출싸락약] 인진가루,인진엑스,창출엑스/급만성 감염에 쓰인다. [인진감염단알약] 인진가루,창출엑스,영실가루,약용효모가루,화석,수소탄산칼슘,스테아린산,사탕, 스테아린삼마그네슘,농마,알콜/간담도질병,간성복수,부종,소화장애에 쓰인다. [인지시호약] 인진,시호,황금,반하,백출,산수유,차전자,향부자,감초/급만성간염 [미나리둥근알약] 미나리엑스,미나리가루,멘톨,농마,사카린/급만성간염,간경화에 쓰인다. [인진단물약] 인진,대황,사탕(혹은 옥당),썩음막이약/급만성간염 2.심,순화기질환 처방 [영사강심알약] 영사,감초,백복령,백풀,육마,농마/심근염,심장판막장애,심부전 [영사염통] 저심,영사/신결질,수면장애,다몽,건망,역경 [진교알약] 진교엑스,진교가루,스테아린산마그네슘/고혈압,뇌출혈 [진달래싸락약] 진달래어린가지,잎엑스,잎가루,농마/고혈압 보약은 원기와 음혈,신정을 보하는 작용이 있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인간의 요구에 큰 기여를 했다 [연년익수불로단] *처방:하수오,적하수오,지골피,백복령,건지황,열지황,맥문동,천문동,인삼 *응용 꿀알약을 만들어12~16g씩 하루 3번 복용한다. 이 처방은 일반 허약자,병후허약자,만성소모성질환 등에 보약으로 쓸 수 있다. [인삼고본환] *처방:인삼,생지황,열지황,천문동,맥문동 *응용 0.3g 되는 꿀알약을 만들어 50~70알씩 하루 3번 식후에 복용한다. 이처방은 원기와 음혈,신정을 보하며 노화예방,기관지확장증,만성기관지염 등에 쓰인다.한편,이 약을 술로 빚어 복용해도 좋다.처방명은 '고본주'이다.단지에 약가루를 넣고 술 4~5L와 함께 밀봉하여 1~2일후 약한 불과 센 불을 엇바꿔 가며 술이 검어질 때까지 달여 1회 50ml씩 취침전에 든다. [현토고본환] *처방:토사자,열지황,생건지황,천문동,맥문동,오미자,백복신,산약,연육,인삼,구기자 *응용 꿀알약을 만들어 10~12g씩 하루 2~3회 소금물로 복용한다. 이처방은 보혈강장 작용이 있으며 폐결핵을 비롯한 만성소모성질환,성신경쇠약 등에 쓰며,특히 이 처방에 흰머리를 걷게 하는 '초한단'과 신음을 보하는 '육미환'과 보심* 안신시키는 '정지환'을 합방하면 노년기 보약으로 정평있는 '연령고본단'이 된다. [반용환] *처방:여각교,열지황,여각상,토사자,백자인,백복령,피고지 *응용 녹각교를 녹여둔 술에 위 가루를 넣어 1.5g 알약을 만들어 10알씩 생강,소금을 넣고 달인물로 복용한다.특히 이 처방은 보혈강장작용,성신경자극작용이 있으며 빈혈을 포괄하는 만성소모성질환,성신경쇠약 등에 쓴다. 한편 다음과 같은 동명이방이 있는데 효과는 동일하다. (반용환:여각,당귀,적하수오,천문동,하수오,토사자,피고지,석각,구기자,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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