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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약재'(으)로 총 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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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져 가는 암약재
    사라져 가는 암약재 약재  개발로 나라를 살찌울 수 있는 길은 많다고 본다.  우선 고래로 전해오는 것들에 대한 낡은 관념적 태도를 버리고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이용 방법을 찾는다면 별것도 아닌  것을 난치병 치료의 주요 약재로 얼마든지 쓸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한때 닭보다도 인기가 없던 집오리, 야산에서 천대받던 참옻나무, 노나무, 시냇물에 흔한 민물 고동(다슬기),  약쑥, 웅담, 사향 등 그 효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무수히 많다.  알려지지 않은 만큼 그것들은 개발은 커녕 차츰 자취를 감춰가고 있어 앞으로 인멸될 위기에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집오리의 뇌수 속에는 암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특정 성분이 있는데 이를 추출, 주사액으로 만들어 암 치료에 쓸 수 있고 집오리 통째로도 다른 몇 가지 약을 가미, 부인 자궁암 치료의 묘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옻 역시 제반 암과 난치병 치료 시 거의 필수적인 약재인데 고래로 그 효능이 일부분만 알려지거나 혹은 잘못 전해져 왔다.  옻의 약성과 공존하는 일부의 독성만 제거한다면 이상적 암 치료약이다.  처음 이 땅 야산 곳곳에 참옻나무를 심은 이는 위대한 이 나라의 숨은 선각자(先覺者)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지혜는 무지 몽매한 후손들의 손에 쥐인 낫과 괭이로 동강나고 뿌리 뽑혀가고 있다.  오리 사육자의 지혜도 국민의 닭고기 선호 경향에 밀려 천대받고 있다.  간암 · 간경화 등의 난치 간병을 다스리는데 주요한 약재인 노나무도 촌로(村老)들의 손에 마구 뽑혀 이제는 지방을 돌아다녀 봐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역시 난치 간병 치료의 주요 약재인 민물 고동도 지방에서 술꾼들의 막걸리 안주로나 상에 오르는 정도로 밖에 알려져 있지 못하다.  약쑥의 효능은 옛적 중국 한의(漢醫)들에 의해 비교적 상세히 알려진 편인데 그것을 이용한 쑥뜸의 효능과 치료 방법이 현재 졸렬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웅담 · 사향에 대해서도 그 이용 방법이 매우 어두운 것이 우리네 실정이다.  막연히 좋다는 것만으로 부호들이 즐겨 찾는 바람에 요즘 시중에 그것들의 진품을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그나마 값도 턱없이 비싼 실정이다. 그런데도 당국에선 그것들을 대량 사육할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  물론 이들 곰이나 사향노루 · 녹용사슴 등을 가정 혹은 기업단위로 무분별하게 사육한다면 별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동물들의 쓸개나 사향 등이 그만한 효능을 갖게 된 데는 까닭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곰은 약용으로 널리 쓰는 불개미 · 약초 · 석청(꿀) · 칡뿌리 · 물고기 등을 즐겨 먹고 사향노루 역시 약초를 즐겨 먹는 등 주로 약효를 높일 수 있는 자연산 사료를 섭취함으로써 그러한 약재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만약 우리 안에서 인공 사료로 사육한다면 그들의 웅담 · 사향 · 녹용은 차츰 효능이 저하되다가 필경 일반 가축들과 다름없이 되어버릴 것이다.  그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선 국가가 특정지역 - 명산 심산 - 에 거대한 울타리를 두르고 그 안에서 곰 · 사향노루 · 사슴 등을 사육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집오리도 대대적인 사육을 벌여 이를 약재로 가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공급한다면 나라살림에 일조(一助)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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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암약재― 참옻나무
    3)암약재― 참옻나무  최고의 방부제 살충제 옻[漆]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옻이야기」를 하겠다.  각종 암과 난치병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山蔘)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 할 만한 「오핵단」(五核丹) 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瘀血藥)이 되어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물불기운[水火之精]의 조화(造化)와 해. 달. 별의 정기[日月星之精],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화되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과 살기(殺氣)를 주재하는 천강성(天?星)의 별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 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病毒)을 소멸[以毒攻毒]하고, 생기(生氣)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 장수케 한다.  옻 중에서 토산 참옻나무의 진액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가장 우수한 성능을 지녔으므로 사람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데도 역시 최고의 양약(良藥)이 된다.  그것은 자주 밝혔듯이 한반도 상공의 색소 조직이 특이한 데에 기인한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깊은 지혜와 먼 안목으로 전국 각 야산에 옻. 삼(蔘) 등 많은 약재의 씨앗을 뿌렸다.  그러나 무지한 후손들의 훼손과 남벌로 각종 난치병과 괴질, 암 등이 횡행하는 오늘의 현 실정에서 그것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이들 약재들을 구하기 어렵게 되었다.  안타까운 노릇이다.  야산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紫草) 등 약재가 많으면 그 지역에서 서식하는 모든 동물들은 체내에 특이한 약물(藥物)을 간직하게 된다.  예를 들어 백두산 사슴의 녹용과 강원도 사슴의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 것이 훨씬 우수한데 그것은 강원도  지역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 등 약초가 많아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노루와 웅담, 사향 등도 사료 때문에 약효 차이가 난다.  또 노루 간(肝)은 노년기의 눈을 밝아지게 하는 양약(良藥)인데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 지역의 노루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사향노루도 옻순을 뜯어 먹고 살므로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은 약효가 훨씬 저하된다.  우리나라에서 옻 등 제반 약초가 가장 풍부한 곳은 강원도와 지리산 일대 지역이다.  참고로 알아 둘 것은 말린 옻껍질[乾漆皮]을 복용할 대 피[血] 주사를 맞으면 극히 위험하고  몸의 상처 부위에 옻진액이나 삶은 물이 닿아도 역시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은 각 질병에 두루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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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암약재(癌藥材) 생산으로 세계의 경제대국 이룩!  사람이 아무리 건강해도 40세 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의 죽은 피가 담(痰)으로 변하여  온갖 병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補陽)은 기운을 보(補)해 주는것이고, 보음(補陰)은 피를 보(補)해 주는 것이다.  기운을 보해 주는 것으로는 산삼(山蔘)이 가장 우수하고, 피를 보해 주는 것은 녹용(鹿茸)이 최고다.  선세(先世)의 현인(賢人)들이 만약에 산삼을 재배하고 사슴목장(鹿場)을 장려했다면 후손들이 어찌 몸이 약하고  병고(病苦)에 시달리는 일이 있겠는가. 이제 필자는 무병 건강하고 불노 장생하며  나아가 국익(國益)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것이 비록 단시일내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장래를 설계한다는  차원에서 이제라도 국력과 민력을 총동원하여 깊은 산과 골짜기 적당한 곳을 설정하여  사슴과 곰, 사향노루 등을 인공으로 사육하여 산삼을 무한으로 생산하면 자손 만대에 후손들을 온갖 병마로부터  구원할 수 있음은 물론 나아가 대량 생산으로 인한 국부(國富)도 이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산삼과 녹용이 귀한 지금과 같은 때에는 온갖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질병을 미리 억제함과 동시 건강을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뜸이다.  독자 여러분은 결심하고 40세부터 봄과 가을로 나누어 뜨라. 봄에는 춘분(春分)부터  가을에는 입추(立秋)부터 중완혈(中腕穴)을 5백장을 뜨며 관원(關元)에도 5백장, 족삼리(足三里)의 2혈에도  각각 5백장씩 모두 1천장을 뜨고, 60세후부터는 각각 1천장씩을 뜨라.  죽은 피가 모이면 병균이 되고, 기력이 약해지면 또한 병이 생기는데 뜸을 뜨게 되면 맑은피가 늘어남과 동시,  병균은 궤멸하므로 무병 장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핏속의 병균은 뜸을 뜨면 화독으로 살균되고 화력의 인력으로 고름이 되어  생혈청혈(生血淸血)으로 화생하고 천강성정(天畺星精)을 응했으므로 독기는 생기로 화하여 이독공독(以毒攻毒)하고 ,  생기는 만병 통치하며 구명 활인하고 무병 장수한다.  토산 옻나무의 진(津)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최선이니 만년가도 부패하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 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고 온갖 질병치료에도 선약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산삼은 근육을 강하게 해주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데 최고이다.  그러나 이 모두가 극히 귀한 물건이니 허다한 암병을 치료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상공(上空)에 인삼등 약성색소(藥性色素)가 충만하고 토질좋은 산악이 10분지 7을 차지하므로  산중은 옻나무와 산삼 재배에 최고의 적지이며 사슴과 사향노루의 목장으로도 적지이다.  이렇게 약재 생산여건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선조(先祖)의 무사안일 주의와 먼 장래를 내다보는 긴안목의 결여로  지금에 이르러 신약(神藥)이 극히 귀한 것이다.  인중고객(人中孤客)인 우(愚)는 73세의 나이 되도록 온 인류의 무병장수 비법(秘法)을 알고 있으면서도  시대적 환경장애에 부딪쳐 뜻을 퍼지 못했다. 또한 한국만이 지닌 기후 및 토질의 특수성을 최대한으로 이용,  세계속의 유일한 암약(癌藥) 생산국가로써 세계의 경제대국을 이룩치 못하고  아직껏 개발 도상국을 면치 못하고 있음이 못내 안타깝다.  이 고객(孤客)은 인류의 무병과 조국의 경제부강을 이룩하는 한편 지금 세대가 후손에 긴안목이 없는 조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의 아는 바를 서술하는 것이다.  전성(前聖)들이 일찍이 밝힌 바 없었던 내 의술의 경지는 천세 만대의 구세 비법(救世秘法)으로 중생의 명감(明鑑)이 되리니 천하의 제현은 후생을 위하여 사아 제중(捨我濟衆)의 마음을 분발하여 인인천사(人人天使)되길 염원하는 바이다.  오늘날에는 신약(神藥)이 극히 귀하므로 지구상의 대중(大衆)을 위하여 우선 응급책으로 몇가지를 소개한다.  오대양(五大洋)의 바닷물을 축소한 호염(胡鹽)으로 대나무소금(竹鹽)을 제조하여 이 죽염으로 장을 담아 3년을 묵히면 이장은 뱃속의 모든병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우리나라 서해안 간석지(干潟地)의 군성정(群星精)과 땅속 화기(火氣)와 광석물정(鑛石物精)이 서로 통하는 해정(海精)을 함유한 진흙을 연못에 2자(二尺)이상 두껍게 깔고 붕어와 미꾸라지를 기르면 약으로 쓰인다.  월척(越尺)짜리 붕어의 뱃속에 대나무소금(竹鹽) 2냥(二兩)과 백반(白礬) 2냥반을 넣고 구워서 재만 남은것(? 存性)을 분말하여 각종 위장병과 외상(外傷) 종처등에 쓴다.  위궤양(胃潰瘍)에는 위의 가루 1돈5푼을 결명자(決明子)차에 복용하고, 소화불량에는 생강 5돈과 원감초(元甘草) 1냥을 달인 차에 1돈을 타서 복용하며 뱃속의 만병은 백방으로 실험하여 치료하라. 외상과 종처에도 선약(仙藥)이다. 그리고 미꾸라지는 치질방에 있는 제조법 참조할것.  서해안 간석지는 집오리를 사육하기에 최적지이다. 왜냐하면 서해안은 동해안과 달리 갯벌이 넓을 뿐만 아니라 이 바닷물에는 암(癌)을 치료하는 약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집오리를 전기(前記)한 약물(오핵단⟨五劾丹⟩제조법 참조)을 사료로 하여  기르면 곧 삼보주사(三寶注射)와 오핵단의 원료가 되므로 서해안 집오리 사육은 국익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또한 옻나무는 암치료의 신약인 오핵단을 제조한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약재이다.  그 이유는 각종 약물을 만드는 최선의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백두산사슴의 녹용과 강원도산(産)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산이 훨씬 우수한데 이는 곧 강원도에는 옻나무와 음양곽(淫羊藿), 산삼, 자초(紫草) 등 약초가 많아 그것이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지리산에도 산내와 마천에는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등 약초가 많다. 노루피도 백두산 노루와 다른 것은 그 사료 때문이다.  또한 노루간(肝)은 노년에 눈이 밝아지느 데 신약(神藥)이나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곳에 사는 노루는 별로 효과가 없다. 그러나 강원도나 지리산의 노루간을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는 데 평생토록 아주 신비한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옻나무가 있는 곳에는 산삼도 더욱 효과가 있고 그밖의 모든 약초도 타산(他山)의 풀에 비해 그 효력이 월등하다.  사향노루도 옻나무를 뜯어먹고 살기 때문에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노루와는 그 효력이 상당한 차이가 나게 된다.  옻진은 곧 최고의 방부제며 살충제이므로 가구에 칠을 하면 만년을 가도 부패하지 않는다.  만일 오핵단에 옻약이 빠진다면 암병은 근치될 수 없다.  그러므로 오핵단은 건칠피로 위주하니 방부제인 옻은 암균이 되살아날 수 없고, 또한 색소도 고갈되지 않는다.  따라서 옻은 위장에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는 이수도(利水道)약이 되므로 오장병(五臟病)의 신약(神藥)이 된다.  그러므로 옻은 오장 육부와 전신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 선약(仙藥)이 된다.  이는 곧 옻나무에 해풍(海風)의 수정(水精)기운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수화지정(水火之精)의 신묘(神妙)와 천상의 일월성지정(日月星之精)과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성(造成)되기 때문이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옻나무는 국익을 크게 신장시킬수 있는 가장 좋은 약재임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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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대의 암약재 생산 수출국.
    ●심산(深山)에다 목장(牧場)을 설치하여 양록(養鹿)하면 녹용(鹿茸)을 생산(生産)하리라. 녹용(鹿茸)은 크게 보혈(補血)하며 따라서 보기(補氣)한다. 대보원기(大保元氣)하며 보혈청혈(補血淸血)하여 만병(萬病)을 예방(豫防)한다. 혈색(血色)이 맑아지고 피부(皮膚)가 고와져서 남녀간(男女間) 마음도 따라서 순하여 진다. 곰을 기르면 웅담(熊膽)을 생산한다. 웅담(熊膽)은 어혈(瘀血)과 간질(癎疾)과 간병(肝病)과 광증(狂症)과 악창(惡瘡)과 암종(癌腫)과 안질(眼疾)과 간암(肝癌)에도 선약(仙藥)이오 웅담(熊膽)은 사혈악혈(死血惡血)과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선약(仙藥)이다. 사향노루를 길러서 사향(麝香)을 생산하라. 사향은 위신경마비로 위하수증과 위궤양과 궤양으로 오는 위암과 담성(痰盛)하야 오는 위암과 하수(下垂)로 오는 위암과 위확증(胃擴症)으로 오는 위암에 좋은 약이니라. 사향은 통기지재(通氣之材)며 진통지제(鎭痛之劑)니라. 아편도 진통지제(鎭痛之劑)나 중독성(中毒性)이 강하여 해독법을 알고 쓰면 선약(仙藥)이다. 기가 통하지 못하면 통증이 생긴다. 신경(神經)을 자극하는 증상에서 오는 통증은 사향이 특효약이다. 통증이 멎으면 두통과 열도 자연해열된다. 산삼과 녹용과 웅담과 사향은 토종만이 약효가 최선이다. 산삼을 재배하고 곰과 사향노루와 녹용을 쓰는 사슴을 목장에서 키우면 국민건강과 국가소득도 되고 보건행정에 빠질 수 없는 사업이니라. 암약재생산으로 세계선진과 경제대국을 이룩한다. 지리산과 덕유산, 강원도나 전국에 음양곽과 옻나무를 이삭하여 다량번식시키고 흑염소와 사슴을 방목하라. 일년후면 신비한 암약이 생산된다. 겨울엔 사료로 인삼분말과 칠피말(漆皮末)을 밀기울에 죽을 쑤어 먹인다. 쌀겨는 해독제라 극히 주의하라. 사람은 누구나 아무리 건강해도 사십세(四十歲)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에 죽은 피가 염으로 변하여 온갖 잡병(雜病)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保養)은 생기(生氣)를 보(補)해 주는 것이고 보음(保陰)은 보혈(補血)하는 것이다. 생사(生死)를 보(補)해주는 것으로는 산삼이 가장 우수하고 보혈재는 녹용이 최고요 생혈청혈제는 웅담이 최고요 통기하여 생기하며 진통에는 사향이 최고요, 치풍하며 치경(治驚)에는 우황(牛黃)이 최고다. 선세(先世)에 신선(神仙)의 힘으로 만약(萬藥)의 성분(成分)과 만병(萬病)에 요법이 전해졌다. 만약에 산삼을 선인들께서 다량으로 재배하고 녹장(鹿場)을 장려하고 양웅목장(養熊牧場)과 양사목장(養麝牧場)을 국가에서 후원하고 국민이 합심협력하면 후손들이 금일에 이런 허약한 병고와 곤궁에 시달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 나는 우주의 보물과 지구상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을 발표하니 지구일가(地球一家)의 인간으로 하여금 평등사회에서 영화를 향락하는 세상을 창조한다. 인간은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며 나아가 각자가 자국에 국익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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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져 가는 암약재
    사라져 가는 암약재 약재  개발로 나라를 살찌울 수 있는 길은 많다고 본다.  우선 고래로 전해오는 것들에 대한 낡은 관념적 태도를 버리고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이용 방법을 찾는다면 별것도 아닌  것을 난치병 치료의 주요 약재로 얼마든지 쓸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한때 닭보다도 인기가 없던 집오리, 야산에서 천대받던 참옻나무, 노나무, 시냇물에 흔한 민물 고동(다슬기),  약쑥, 웅담, 사향 등 그 효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무수히 많다.  알려지지 않은 만큼 그것들은 개발은 커녕 차츰 자취를 감춰가고 있어 앞으로 인멸될 위기에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집오리의 뇌수 속에는 암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특정 성분이 있는데 이를 추출, 주사액으로 만들어 암 치료에 쓸 수 있고 집오리 통째로도 다른 몇 가지 약을 가미, 부인 자궁암 치료의 묘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옻 역시 제반 암과 난치병 치료 시 거의 필수적인 약재인데 고래로 그 효능이 일부분만 알려지거나 혹은 잘못 전해져 왔다.  옻의 약성과 공존하는 일부의 독성만 제거한다면 이상적 암 치료약이다.  처음 이 땅 야산 곳곳에 참옻나무를 심은 이는 위대한 이 나라의 숨은 선각자(先覺者)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지혜는 무지 몽매한 후손들의 손에 쥐인 낫과 괭이로 동강나고 뿌리 뽑혀가고 있다.  오리 사육자의 지혜도 국민의 닭고기 선호 경향에 밀려 천대받고 있다.  간암 · 간경화 등의 난치 간병을 다스리는데 주요한 약재인 노나무도 촌로(村老)들의 손에 마구 뽑혀 이제는 지방을 돌아다녀 봐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역시 난치 간병 치료의 주요 약재인 민물 고동도 지방에서 술꾼들의 막걸리 안주로나 상에 오르는 정도로 밖에 알려져 있지 못하다.  약쑥의 효능은 옛적 중국 한의(漢醫)들에 의해 비교적 상세히 알려진 편인데 그것을 이용한 쑥뜸의 효능과 치료 방법이 현재 졸렬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웅담 · 사향에 대해서도 그 이용 방법이 매우 어두운 것이 우리네 실정이다.  막연히 좋다는 것만으로 부호들이 즐겨 찾는 바람에 요즘 시중에 그것들의 진품을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그나마 값도 턱없이 비싼 실정이다. 그런데도 당국에선 그것들을 대량 사육할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  물론 이들 곰이나 사향노루 · 녹용사슴 등을 가정 혹은 기업단위로 무분별하게 사육한다면 별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동물들의 쓸개나 사향 등이 그만한 효능을 갖게 된 데는 까닭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곰은 약용으로 널리 쓰는 불개미 · 약초 · 석청(꿀) · 칡뿌리 · 물고기 등을 즐겨 먹고 사향노루 역시 약초를 즐겨 먹는 등 주로 약효를 높일 수 있는 자연산 사료를 섭취함으로써 그러한 약재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만약 우리 안에서 인공 사료로 사육한다면 그들의 웅담 · 사향 · 녹용은 차츰 효능이 저하되다가 필경 일반 가축들과 다름없이 되어버릴 것이다.  그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선 국가가 특정지역 - 명산 심산 - 에 거대한 울타리를 두르고 그 안에서 곰 · 사향노루 · 사슴 등을 사육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집오리도 대대적인 사육을 벌여 이를 약재로 가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공급한다면 나라살림에 일조(一助)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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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암약재― 참옻나무
    3)암약재― 참옻나무  최고의 방부제 살충제 옻[漆]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옻이야기」를 하겠다.  각종 암과 난치병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山蔘)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 할 만한 「오핵단」(五核丹) 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瘀血藥)이 되어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물불기운[水火之精]의 조화(造化)와 해. 달. 별의 정기[日月星之精],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화되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과 살기(殺氣)를 주재하는 천강성(天?星)의 별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 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病毒)을 소멸[以毒攻毒]하고, 생기(生氣)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 장수케 한다.  옻 중에서 토산 참옻나무의 진액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가장 우수한 성능을 지녔으므로 사람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데도 역시 최고의 양약(良藥)이 된다.  그것은 자주 밝혔듯이 한반도 상공의 색소 조직이 특이한 데에 기인한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깊은 지혜와 먼 안목으로 전국 각 야산에 옻. 삼(蔘) 등 많은 약재의 씨앗을 뿌렸다.  그러나 무지한 후손들의 훼손과 남벌로 각종 난치병과 괴질, 암 등이 횡행하는 오늘의 현 실정에서 그것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이들 약재들을 구하기 어렵게 되었다.  안타까운 노릇이다.  야산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紫草) 등 약재가 많으면 그 지역에서 서식하는 모든 동물들은 체내에 특이한 약물(藥物)을 간직하게 된다.  예를 들어 백두산 사슴의 녹용과 강원도 사슴의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 것이 훨씬 우수한데 그것은 강원도  지역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 등 약초가 많아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노루와 웅담, 사향 등도 사료 때문에 약효 차이가 난다.  또 노루 간(肝)은 노년기의 눈을 밝아지게 하는 양약(良藥)인데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 지역의 노루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사향노루도 옻순을 뜯어 먹고 살므로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은 약효가 훨씬 저하된다.  우리나라에서 옻 등 제반 약초가 가장 풍부한 곳은 강원도와 지리산 일대 지역이다.  참고로 알아 둘 것은 말린 옻껍질[乾漆皮]을 복용할 대 피[血] 주사를 맞으면 극히 위험하고  몸의 상처 부위에 옻진액이나 삶은 물이 닿아도 역시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은 각 질병에 두루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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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암약재(癌藥材) 생산으로 세계의 경제대국 이룩!  사람이 아무리 건강해도 40세 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의 죽은 피가 담(痰)으로 변하여  온갖 병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補陽)은 기운을 보(補)해 주는것이고, 보음(補陰)은 피를 보(補)해 주는 것이다.  기운을 보해 주는 것으로는 산삼(山蔘)이 가장 우수하고, 피를 보해 주는 것은 녹용(鹿茸)이 최고다.  선세(先世)의 현인(賢人)들이 만약에 산삼을 재배하고 사슴목장(鹿場)을 장려했다면 후손들이 어찌 몸이 약하고  병고(病苦)에 시달리는 일이 있겠는가. 이제 필자는 무병 건강하고 불노 장생하며  나아가 국익(國益)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것이 비록 단시일내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장래를 설계한다는  차원에서 이제라도 국력과 민력을 총동원하여 깊은 산과 골짜기 적당한 곳을 설정하여  사슴과 곰, 사향노루 등을 인공으로 사육하여 산삼을 무한으로 생산하면 자손 만대에 후손들을 온갖 병마로부터  구원할 수 있음은 물론 나아가 대량 생산으로 인한 국부(國富)도 이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산삼과 녹용이 귀한 지금과 같은 때에는 온갖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질병을 미리 억제함과 동시 건강을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뜸이다.  독자 여러분은 결심하고 40세부터 봄과 가을로 나누어 뜨라. 봄에는 춘분(春分)부터  가을에는 입추(立秋)부터 중완혈(中腕穴)을 5백장을 뜨며 관원(關元)에도 5백장, 족삼리(足三里)의 2혈에도  각각 5백장씩 모두 1천장을 뜨고, 60세후부터는 각각 1천장씩을 뜨라.  죽은 피가 모이면 병균이 되고, 기력이 약해지면 또한 병이 생기는데 뜸을 뜨게 되면 맑은피가 늘어남과 동시,  병균은 궤멸하므로 무병 장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핏속의 병균은 뜸을 뜨면 화독으로 살균되고 화력의 인력으로 고름이 되어  생혈청혈(生血淸血)으로 화생하고 천강성정(天畺星精)을 응했으므로 독기는 생기로 화하여 이독공독(以毒攻毒)하고 ,  생기는 만병 통치하며 구명 활인하고 무병 장수한다.  토산 옻나무의 진(津)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최선이니 만년가도 부패하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 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고 온갖 질병치료에도 선약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산삼은 근육을 강하게 해주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데 최고이다.  그러나 이 모두가 극히 귀한 물건이니 허다한 암병을 치료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상공(上空)에 인삼등 약성색소(藥性色素)가 충만하고 토질좋은 산악이 10분지 7을 차지하므로  산중은 옻나무와 산삼 재배에 최고의 적지이며 사슴과 사향노루의 목장으로도 적지이다.  이렇게 약재 생산여건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선조(先祖)의 무사안일 주의와 먼 장래를 내다보는 긴안목의 결여로  지금에 이르러 신약(神藥)이 극히 귀한 것이다.  인중고객(人中孤客)인 우(愚)는 73세의 나이 되도록 온 인류의 무병장수 비법(秘法)을 알고 있으면서도  시대적 환경장애에 부딪쳐 뜻을 퍼지 못했다. 또한 한국만이 지닌 기후 및 토질의 특수성을 최대한으로 이용,  세계속의 유일한 암약(癌藥) 생산국가로써 세계의 경제대국을 이룩치 못하고  아직껏 개발 도상국을 면치 못하고 있음이 못내 안타깝다.  이 고객(孤客)은 인류의 무병과 조국의 경제부강을 이룩하는 한편 지금 세대가 후손에 긴안목이 없는 조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의 아는 바를 서술하는 것이다.  전성(前聖)들이 일찍이 밝힌 바 없었던 내 의술의 경지는 천세 만대의 구세 비법(救世秘法)으로 중생의 명감(明鑑)이 되리니 천하의 제현은 후생을 위하여 사아 제중(捨我濟衆)의 마음을 분발하여 인인천사(人人天使)되길 염원하는 바이다.  오늘날에는 신약(神藥)이 극히 귀하므로 지구상의 대중(大衆)을 위하여 우선 응급책으로 몇가지를 소개한다.  오대양(五大洋)의 바닷물을 축소한 호염(胡鹽)으로 대나무소금(竹鹽)을 제조하여 이 죽염으로 장을 담아 3년을 묵히면 이장은 뱃속의 모든병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우리나라 서해안 간석지(干潟地)의 군성정(群星精)과 땅속 화기(火氣)와 광석물정(鑛石物精)이 서로 통하는 해정(海精)을 함유한 진흙을 연못에 2자(二尺)이상 두껍게 깔고 붕어와 미꾸라지를 기르면 약으로 쓰인다.  월척(越尺)짜리 붕어의 뱃속에 대나무소금(竹鹽) 2냥(二兩)과 백반(白礬) 2냥반을 넣고 구워서 재만 남은것(? 存性)을 분말하여 각종 위장병과 외상(外傷) 종처등에 쓴다.  위궤양(胃潰瘍)에는 위의 가루 1돈5푼을 결명자(決明子)차에 복용하고, 소화불량에는 생강 5돈과 원감초(元甘草) 1냥을 달인 차에 1돈을 타서 복용하며 뱃속의 만병은 백방으로 실험하여 치료하라. 외상과 종처에도 선약(仙藥)이다. 그리고 미꾸라지는 치질방에 있는 제조법 참조할것.  서해안 간석지는 집오리를 사육하기에 최적지이다. 왜냐하면 서해안은 동해안과 달리 갯벌이 넓을 뿐만 아니라 이 바닷물에는 암(癌)을 치료하는 약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집오리를 전기(前記)한 약물(오핵단⟨五劾丹⟩제조법 참조)을 사료로 하여  기르면 곧 삼보주사(三寶注射)와 오핵단의 원료가 되므로 서해안 집오리 사육은 국익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또한 옻나무는 암치료의 신약인 오핵단을 제조한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약재이다.  그 이유는 각종 약물을 만드는 최선의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백두산사슴의 녹용과 강원도산(産)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산이 훨씬 우수한데 이는 곧 강원도에는 옻나무와 음양곽(淫羊藿), 산삼, 자초(紫草) 등 약초가 많아 그것이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지리산에도 산내와 마천에는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등 약초가 많다. 노루피도 백두산 노루와 다른 것은 그 사료 때문이다.  또한 노루간(肝)은 노년에 눈이 밝아지느 데 신약(神藥)이나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곳에 사는 노루는 별로 효과가 없다. 그러나 강원도나 지리산의 노루간을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는 데 평생토록 아주 신비한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옻나무가 있는 곳에는 산삼도 더욱 효과가 있고 그밖의 모든 약초도 타산(他山)의 풀에 비해 그 효력이 월등하다.  사향노루도 옻나무를 뜯어먹고 살기 때문에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노루와는 그 효력이 상당한 차이가 나게 된다.  옻진은 곧 최고의 방부제며 살충제이므로 가구에 칠을 하면 만년을 가도 부패하지 않는다.  만일 오핵단에 옻약이 빠진다면 암병은 근치될 수 없다.  그러므로 오핵단은 건칠피로 위주하니 방부제인 옻은 암균이 되살아날 수 없고, 또한 색소도 고갈되지 않는다.  따라서 옻은 위장에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는 이수도(利水道)약이 되므로 오장병(五臟病)의 신약(神藥)이 된다.  그러므로 옻은 오장 육부와 전신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 선약(仙藥)이 된다.  이는 곧 옻나무에 해풍(海風)의 수정(水精)기운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수화지정(水火之精)의 신묘(神妙)와 천상의 일월성지정(日月星之精)과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성(造成)되기 때문이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옻나무는 국익을 크게 신장시킬수 있는 가장 좋은 약재임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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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대의 암약재 생산 수출국.
    ●심산(深山)에다 목장(牧場)을 설치하여 양록(養鹿)하면 녹용(鹿茸)을 생산(生産)하리라. 녹용(鹿茸)은 크게 보혈(補血)하며 따라서 보기(補氣)한다. 대보원기(大保元氣)하며 보혈청혈(補血淸血)하여 만병(萬病)을 예방(豫防)한다. 혈색(血色)이 맑아지고 피부(皮膚)가 고와져서 남녀간(男女間) 마음도 따라서 순하여 진다. 곰을 기르면 웅담(熊膽)을 생산한다. 웅담(熊膽)은 어혈(瘀血)과 간질(癎疾)과 간병(肝病)과 광증(狂症)과 악창(惡瘡)과 암종(癌腫)과 안질(眼疾)과 간암(肝癌)에도 선약(仙藥)이오 웅담(熊膽)은 사혈악혈(死血惡血)과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선약(仙藥)이다. 사향노루를 길러서 사향(麝香)을 생산하라. 사향은 위신경마비로 위하수증과 위궤양과 궤양으로 오는 위암과 담성(痰盛)하야 오는 위암과 하수(下垂)로 오는 위암과 위확증(胃擴症)으로 오는 위암에 좋은 약이니라. 사향은 통기지재(通氣之材)며 진통지제(鎭痛之劑)니라. 아편도 진통지제(鎭痛之劑)나 중독성(中毒性)이 강하여 해독법을 알고 쓰면 선약(仙藥)이다. 기가 통하지 못하면 통증이 생긴다. 신경(神經)을 자극하는 증상에서 오는 통증은 사향이 특효약이다. 통증이 멎으면 두통과 열도 자연해열된다. 산삼과 녹용과 웅담과 사향은 토종만이 약효가 최선이다. 산삼을 재배하고 곰과 사향노루와 녹용을 쓰는 사슴을 목장에서 키우면 국민건강과 국가소득도 되고 보건행정에 빠질 수 없는 사업이니라. 암약재생산으로 세계선진과 경제대국을 이룩한다. 지리산과 덕유산, 강원도나 전국에 음양곽과 옻나무를 이삭하여 다량번식시키고 흑염소와 사슴을 방목하라. 일년후면 신비한 암약이 생산된다. 겨울엔 사료로 인삼분말과 칠피말(漆皮末)을 밀기울에 죽을 쑤어 먹인다. 쌀겨는 해독제라 극히 주의하라. 사람은 누구나 아무리 건강해도 사십세(四十歲)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에 죽은 피가 염으로 변하여 온갖 잡병(雜病)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保養)은 생기(生氣)를 보(補)해 주는 것이고 보음(保陰)은 보혈(補血)하는 것이다. 생사(生死)를 보(補)해주는 것으로는 산삼이 가장 우수하고 보혈재는 녹용이 최고요 생혈청혈제는 웅담이 최고요 통기하여 생기하며 진통에는 사향이 최고요, 치풍하며 치경(治驚)에는 우황(牛黃)이 최고다. 선세(先世)에 신선(神仙)의 힘으로 만약(萬藥)의 성분(成分)과 만병(萬病)에 요법이 전해졌다. 만약에 산삼을 선인들께서 다량으로 재배하고 녹장(鹿場)을 장려하고 양웅목장(養熊牧場)과 양사목장(養麝牧場)을 국가에서 후원하고 국민이 합심협력하면 후손들이 금일에 이런 허약한 병고와 곤궁에 시달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 나는 우주의 보물과 지구상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을 발표하니 지구일가(地球一家)의 인간으로 하여금 평등사회에서 영화를 향락하는 세상을 창조한다. 인간은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며 나아가 각자가 자국에 국익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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