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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약'(으)로 총 20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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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약 - 민물고둥, 웅담   그런데 요즘에 어려운 건 뭐이냐? 암이 많은데, 그건 상상을 초월하는 암들인데, 거기에 음식을, 암환자가 간암이면 간암에 필요한 약물이 있고 식품이 있는데, 민물고둥 같은 걸 흠씬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을 쒀서 죽염을 가지고 간을 맞춰 멕이는데 그것만도 벌써 간염은 나아요.   그러니 간암 환자는 약을 쓰나 주사를 놓으나 간암 환자의 주사는, 웅담을 술에다 타게 되면 알콜에 타도 돼요.   술에다 타게 되면 노랗게 돼요.   그 물을 가지고 주사하는데 그 물을 천에다가, 종이에다 한 사람도 있지만, 광목 같은 데다 그 물을 찍어 가지고 자꾸 말리우면 그 웅담을 푼 물이 알콜이나 소주에 푸는 건데,   거기 배어서 마른 연[연후]에 그 마른 천을 상하지 않도록 잘 보관해 두면 여름이면 며칠에 한 번씩 말리워서 두게 되면 썩지 않아요.   옛날에 웅담이 흔할 때 나도 그렇게 해서 보관하고 싶어두 하두 보따리만 들고 이사 돌아댕기니 그런 걸 가지고 댕길 수 없어.   그리고 뭐이고 저축은 할 수 없고. 그래서 여러 사람의 실험이 그렇게 좋아도   그걸 오늘까지 내 자신만은 지금 보관하고 있지 않아요.   옛날에 그 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를 가지고도 오늘날에 약을 못하는 이유는 저축을 못하고 간직을 못하니까 그리 되는 거야.   예비할 수 있는데도 옛날엔 곰의 쓸개를 안 써요. 쓰지 않는 것도 그건 지금 와서는 귀물(貴物)인데, 그 주사를 놓으면서 민물고둥 가지고 죽을 쒀서 내내 멕이면 그렇게 신비스러운데, 간암 치료에 신비한 걸 알면서 못하고 있어요.  
    인산의학
  •   좋은 암약-마늘 · 오리 · 민물고둥      그 다음에 약물은 뭐이냐? 우리나라에 마늘이 있는데 옛날에《본초강목》(本草綱目)에도 있는 거요. 마늘은 독(毒)이 있으나 옹(癰)의 독을 다스릴 수 있느니라 했는데, 대산유독(大蒜有毒)이나 공옹독(攻癰毒)이라 이랬는데, 마늘은 독은 있어도 암을 다스릴 수 있는, 암독(癌毒)을 풀어놓아요.     그래서 그 마늘을 내가 많이 이용해 가지고 암에 대한 퇴치를 마늘을 앞세우고 또 옛날 양반 말씀하는 오리의 비밀은 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삼보주사(三寶注射)註)도 그러거니와 오핵단(五核丹)도 그러고, 오리의 신비를 내가 지금도 많이 이용해요.   그러나 이건 사육(飼育)을 잘못한 거라. 촌에서 놔 길른 것 가지고는 많은 사람이 살아 있으나 열에 세 사람을 살리는 게 살리는 거 아니라, 일곱이 죽어 가는데 세 사람 살린 걸 살렸다고 할 수 없어요. 거 약물이 구비하면 열이 살 수 있는데······.   그래서 나는 거기에 뒷받침이 뭐이냐? 첫째 오리가 필요하고, 둘째 마늘이 필요하고. 그러나 논의 마늘은 쓰지 말라. 그건 왜 그러냐? 우선 위험하다. 논은 지금 파라티온(Parathion) 독이 극에 갈 수 있는 시기가 이젠 가차워 오는데, 그건 전부 논이 아니라, 흙이 전부 수은독(水銀毒)이라.   이래서 거기다 고추 심은 것을 우리가 모르고 김장도 한다? 거기에 위험이 참으로 무서우나 거 많은 사람의 피해될 말을 오늘까지도 안해, 안하는데.    그러나 앞으로 점점 혈관에 암(癌)세포는 완성돼 가는 오늘에, 그런 걸 먹으라고 가만 둘 순 없고. 그런 건 될 수 있으면 주의해라. 생산한 사람한테 피해가 좀 있는 건 좋아.   그러나 물건[재물]의 피해는 크지 않으나 사람의 생명은 한번 간 뒤에 내 힘으론 돌릴 수 없어. 난 죽은 사람 살릴 힘이 없으니, 안 죽게 하는 방법만이 최상이다. 내가 하는 말이 그래요.     그러니 논에다가 마늘을 심어, 저 고추를 심어 가지고 그 시커멓게 독이 오를 적에 그걸 짜 가지고 어떤 짐승들 멕여 봐요.   얼마나 무서운가? 그걸 사람이 먹는다? 오늘에 암세포가 완전히 체내에 조직을 이루고 있는데, 거기 에다가 완전 암이 발생하도록 독촉할 것까진 없지 않느냐 이거고. 마늘도, 논에 심은 건 위험하다.    수은은 매워요. 매운 수은독을 마늘에다가 합성시킬 수도 없고 마늘은 독이 있는 놈인데 거기에다가 독을 가해 주면 어떻게 죽어 가는 사람에 약을 쓸 수 있느냐? 그래서 나는 일체 논마늘을 약을 하지 않는데, 이것이 우리 농가에 피해가 크기 때문에 먹는 건 조금씩 먹으니 되는데, 여기 암을 고치는데, 숨넘어갈 때에는 그 마늘이 2백~3백개 이상 2백통이나 3백통을 쓰니, 오리하고.   ※편자註 : 삼보주사(三寶注射)란 집오리뇌 3개의 3차 증류수(蒸溜水)인 삼보수(三寶水)에 웅담(熊膽) 사향(麝香) 우황(牛黃)을 적당량 타서 제조한 주사약이다.   이 삼보주사약은 인산 김일훈 옹이 개발한 죽염 · 오핵단 등의 내복 합성신약에 비해 가장 암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작용이 강한 특장(特長)을 가졌다.   삼보주사액은 위암 · 간암 · 폐암 · 신장암 · 심장병 등 인체 오장육부의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실로 눈부신 효능을 보여준다. 특히 질병의 악화로 인하여 극도로 쇠약해진 환자에게 최고의 영양제 겸 치료제가 되므로 암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신약으로 알려진다[상세한 제조법과 병증에 따른 사용법은《神藥》참조].   ※ 편자註 : 오핵단(五核丹)은 공간색소(色素)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 부자분자 등 각종 약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발명자인 인산 김일훈 옹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에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색소 중에 미세한 입자(粒子)로 이루어진 각종 약분자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 기계는 없기 때문에 자연적인 초정밀 기계라고 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동물인 토종 흑염소 · 개 · 돼지 · 닭 · 오리에게 인삼 · 부자 · 옻 등의 약재를 먹여서 동물의 조직, 특히 폐의 기능을 최대로 강화시켜 강한 흡인력으로 호흡을 통해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들을 끌어들이게 만든다. 그런 후에 이 동물들의 간 등을 원료로 오핵단을 제조한다. 초기나 말기에 처한 각종 암과 난치병, 괴질 등의 치료에 불가사의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다.[오핵단의 상세한 제조 방법과 병증에 따른 사용방법은《神藥》참조].
    인산의학
  •    암약 옻과 당뇨 神藥 쥐눈이콩   그러고 꿀이 사람한테  좋은데 이 꿀은  뭐이냐? 풀뿌리나 나무뿌리 속에 세근(細 根)을 접근하고 있는 솜같은  보이지 않는  뿌리 있어요. 요놈의 뿌리는  황토에서 내왕하는 냄새 중에 그  나쁜 악취를 다  안 받아 주고 거기서 향내만 받아 가지고 흡수해서 물이 오르는 뿌럭지로  접선을 해 놓으면 물이  올라가는 그 물속에 향내 나는 향내가 합성되면,  요것이 꽃이 피는데 화방 속에 밀방(蜜房)을 이루게 돼 있 어요.   그러면 요놈의 꿀이 과일이 익으면 달아요. 단데, 이것이 진짜 꿀이라. 그래 서 벌이가  캐는 꿀이 진짠데  요즘엔 사람의  지혜가 그  솜같은 향내를 흡수하는  뿌럭지보다도 머리가 더 좋아서  설탕 가지고도 재래종  꿀 만들고, 양봉꿀  만드는  걸 내가 안 봐도 짐작하고 봐도 짐작하는데,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이건 돈 주고 사 먹는 거,  돈이라는 건 얼마나 귀한 보물인데 이걸 얻을라면 자기가 그만한 정신과 노력이 필요한데 왜 여기에 거짓이 있느냐?   내가 이 지리산 마천의 옻을  잘 알고 있는데 옻은 왜 거짓이 나오느냐? 건 암약엔 최고인데 사람의 생명을 구하지 위해서는 거짓으로 할 수는 없는데,  이 옻을 처음 에 진(津)을 내 가지고 냉수가 조금도 안  들어가면  힘들어요. 냉수만 들어가면  바로 굳어요.   또 냉수만 들어가게 되면  냉수를 거기 적당히 가미하면 단지에 넣어 도 단지가 터지지  않아요. 아무것도 안 들어가고 그냥  생옻을 진을 내 가지고 단 지 속에 넣어  두면 더운 방에 들어가면 폭발해요. 그래서 이거 어느 한도 내에선 있을 수 있어. 그렇지만 그걸 재미붙이고 도(度)가 지난다.   이  무슨 도(道)구 그래 요. 도라는 건 좋아. 자연인데,  자연은 좋은 건데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미(加味)해 놓으면  그건 가짜 자연이지 진짜  자연은 아니라. 그래서 도에두  가미하지 않는 도래야 되는데 나는  내가 말하는 건 가미할 수 없는 도를 말하는  거. 가미할 수 있는 도는 안돼요. 가미할 수 없는 도는 뭐이냐?  생콩을 어떻게 해먹으면 당뇨가 낫느냐?  이런 데  대한 얘기는 자연 그대로지. 이 콩이라는  건 태백성(太白星) 정기를 응(應)했기 때문에 사람의 손엔 사람의 몸엔  금(金)기운이 있어요.    철분이 있는데 사람의 손으로써 콩을 맨져서 먹으면 생콩이 비려요. 소나무 주걱을  맨들고 소나무  절구통에다 소나무 바가지에다가 불쿼 가지 고[불려 가지고]  물도 수돗물 안하고 약수를  떠다가 해 가지고 그걸 나무절구에 빻아  가지고 쇠가 안 가고 손이 안 가고 돌맹이가 가면 안  돼요. 돌도 그  속엔  금성분(金成分;금속성분)이 많아 가지고 비립니다. 그래서 이런 거  전연 없이 해 가지고 먹어 보시오. 얼마나 구수한가?  이걸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먹으면 건강 에도 유익하고.  
    인산의학성인병
  • 암약 생산이 부국(富國)의 지름길
    암약 생산이 부국(富國)의 지름길  우리나라가 부강(富强)해질 수 있는 길은 많은 것이다.  하나 천부의 혜택 즉, 자연적으로 부여되어 있는 한반도의 조건을 최대한으로 이용해서 가장 빠른 기간에 부강해질 수 있는 길은 암약재를 개발, 생산, 수출하는 것이라고 본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를 안다고 해도 지역적 또는 기후 등 제조 여건상 도저히 손을 대거나 경쟁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국가 사업으로 펴나갈 경우 세계의 암약(癌藥) 시장을 완전히 독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거니와 한반도는 암약(癌藥)의 보고(寶庫)이다.  간척사업을 벌이고 주택건설을 촉진하고 무역을 늘리는 등의 일이 다 필요하다고 보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무궁무진한 보배가 사장(死藏)된 채 소멸되어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당국은 더 이상 우리 한반도가 지닌 보물들을 우리 것으로 만들지 않고 방치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나라의 부강(富强)을 위하여......
    인산학신약
  • 사라져 가는 암약재
    사라져 가는 암약재 약재  개발로 나라를 살찌울 수 있는 길은 많다고 본다.  우선 고래로 전해오는 것들에 대한 낡은 관념적 태도를 버리고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이용 방법을 찾는다면 별것도 아닌  것을 난치병 치료의 주요 약재로 얼마든지 쓸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한때 닭보다도 인기가 없던 집오리, 야산에서 천대받던 참옻나무, 노나무, 시냇물에 흔한 민물 고동(다슬기),  약쑥, 웅담, 사향 등 그 효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무수히 많다.  알려지지 않은 만큼 그것들은 개발은 커녕 차츰 자취를 감춰가고 있어 앞으로 인멸될 위기에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집오리의 뇌수 속에는 암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특정 성분이 있는데 이를 추출, 주사액으로 만들어 암 치료에 쓸 수 있고 집오리 통째로도 다른 몇 가지 약을 가미, 부인 자궁암 치료의 묘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옻 역시 제반 암과 난치병 치료 시 거의 필수적인 약재인데 고래로 그 효능이 일부분만 알려지거나 혹은 잘못 전해져 왔다.  옻의 약성과 공존하는 일부의 독성만 제거한다면 이상적 암 치료약이다.  처음 이 땅 야산 곳곳에 참옻나무를 심은 이는 위대한 이 나라의 숨은 선각자(先覺者)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지혜는 무지 몽매한 후손들의 손에 쥐인 낫과 괭이로 동강나고 뿌리 뽑혀가고 있다.  오리 사육자의 지혜도 국민의 닭고기 선호 경향에 밀려 천대받고 있다.  간암 · 간경화 등의 난치 간병을 다스리는데 주요한 약재인 노나무도 촌로(村老)들의 손에 마구 뽑혀 이제는 지방을 돌아다녀 봐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역시 난치 간병 치료의 주요 약재인 민물 고동도 지방에서 술꾼들의 막걸리 안주로나 상에 오르는 정도로 밖에 알려져 있지 못하다.  약쑥의 효능은 옛적 중국 한의(漢醫)들에 의해 비교적 상세히 알려진 편인데 그것을 이용한 쑥뜸의 효능과 치료 방법이 현재 졸렬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웅담 · 사향에 대해서도 그 이용 방법이 매우 어두운 것이 우리네 실정이다.  막연히 좋다는 것만으로 부호들이 즐겨 찾는 바람에 요즘 시중에 그것들의 진품을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그나마 값도 턱없이 비싼 실정이다. 그런데도 당국에선 그것들을 대량 사육할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  물론 이들 곰이나 사향노루 · 녹용사슴 등을 가정 혹은 기업단위로 무분별하게 사육한다면 별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동물들의 쓸개나 사향 등이 그만한 효능을 갖게 된 데는 까닭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곰은 약용으로 널리 쓰는 불개미 · 약초 · 석청(꿀) · 칡뿌리 · 물고기 등을 즐겨 먹고 사향노루 역시 약초를 즐겨 먹는 등 주로 약효를 높일 수 있는 자연산 사료를 섭취함으로써 그러한 약재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만약 우리 안에서 인공 사료로 사육한다면 그들의 웅담 · 사향 · 녹용은 차츰 효능이 저하되다가 필경 일반 가축들과 다름없이 되어버릴 것이다.  그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선 국가가 특정지역 - 명산 심산 - 에 거대한 울타리를 두르고 그 안에서 곰 · 사향노루 · 사슴 등을 사육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집오리도 대대적인 사육을 벌여 이를 약재로 가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공급한다면 나라살림에 일조(一助)가 되지 않을까.
    인산학신약
  • 제 6장 조수(鳥獸) , 어패류  1) 폐암약 -- 땅벌 , 독사의 독수(毒水)=삭사틸라  주사(注射)는 자연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물고기를 비롯 독충 , 벌 등 곤충에 이르기까지 독(毒) 주사를 쓰는 예를 흔히 본다.  그들은 모두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호신용(護身用) 무기로 사용하지만 이들 중 몇몇은 인체의  난치병 치료약으로 선용(善用)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벌과 독사의 독수(毒水)는 특히 난치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약(良藥)이다.  땅속에 집 집고 사는 벌을 땅벌이라고 하는데 덩치는 재래종 꿀벌보다 작으나 꿀 속의 주사약은 재래종 꿀에 비해  약효면에서 훨씬 우수하다. 뭇벌들 중에서 독기(毒氣)가 가장 강한 땅벌의 주사약은 다음과 같이 이뤄진다.  꽃에서 꿀을 채취할 때 독한 살충제인 밤나무 꽃 속의 독과 그 밖의 독초(毒草)에서 핀 꽃의 독이, 좋은 꽃의 꿀과  합해져 벌의 식량인 꿀이 이뤄진다.  그 꿀 속에는 당분(糖分)이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그 다음이 꿀밀이요, 그 다음이 독성을 지닌 주사약이다.  온갖 나무 및 풀의 꽃 속에서 취한 꿀과 각종 영양수 , 독수(毒水) 등의 합성으로, 적을 공격하여 중독시키는 주사액이  이뤄지는 것이다. 벌은 주사침을 한번 밖에 사용하지 못하여 사용한 뒤 그로 인해 죽게 된다.  벌침을 이용해 치료할 수 있는 병은 신경통 , 요통 , 결핵관절염 , 연주창 , 고혈압 , 편두통 , 중풍과 각종 암 등 범위가  넓다.  벌침을 질병에 이용하는 방법은 앞으로 더 연구, 개발해야 할 과제이지만 그대로 쓸 경우 벌 10마리씩을 환부에 닿도록  하는 것이다.  양봉은 화가 나야 주사침을 쏘고 재래종 벌은 살에 닿기만 하면 쏘며 땅벌은 무조건 쏘는 버릇이 있다.  치료시 고통으로 인해 몸살이 오기도 하나 별다른 탈은 없다.  이 벌침은 오리 뇌수를 이용해 만드는 삼보(三寶) 주사와 죽염 간장에 비해 효능이 떨어지나 경비가 적게 들고 이용하기 간편한 잇점이 있다.  독사 독수는 결핵과 폐암 등의 치료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내지만 위험하므로 극히 주의해야 한다.  지름이 약 50cm 되는 쟁반을 구해 그 위에 독사의 배를 갈라 10마리씩 놓아두면 여기서 구더기가 생긴다.  입추 후에 해야 쉬파리가 많으므로 구더기 내기가 용이하다.  구더기는 독사 진물을 흡수하고 독수(毒水)를 외부로 품어내는데 그 독수 1냥(37.5g)을 타서 토끼 등에 실험한 뒤 주사약으로 쓴다.  과거 독사와 벌의 침을 이용해 각종 난치병을 고쳐준 적이 많으나 치료에 적잖은 애로가 따르므로 이용을 권할 수는 없다. 다만 독사와 벌의 독수가 건강한 사람에게는 피해를 주지만 특정 질병에는 묘약(妙藥)이 된다는 약의 원리를 밝혀두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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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각종암약(癌藥)과 기생충 구충제로 쓰이는 잿물약  ----- 각종 암약(癌藥)에 가미하여 쓰고 기생충구충제로도 쓴다.  돌을 넣어 찰볏짚을 다섯단 묶어 변소에 넣고 일년 후에 꺼내어 끌러 말린다.  불순물을 잘 털고 콘크리트 바닥을 잘 씻어 깨끗이 한다음 그위에 놓고 태운다.  재를 받아서 독에 담고 물에 7일간 담가 우러나게 한다.  재를 꺼내어 삼베 자루에 넣고 꼭 짜서 그물을 졸이되  급히 졸여선 안되니 약50도 정도의 열로 오래 졸이면 줄어든다.  한 초롱이 한 되 정도 되게 졸았으면 조석으로 식전에 한 숟가락씩 복용한다.  위의 잿물약은 요충 촌충 등 모든 기생충을 멸하고 창자의 병을 다 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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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암약재― 참옻나무
    3)암약재― 참옻나무  최고의 방부제 살충제 옻[漆]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옻이야기」를 하겠다.  각종 암과 난치병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山蔘)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 할 만한 「오핵단」(五核丹) 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瘀血藥)이 되어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물불기운[水火之精]의 조화(造化)와 해. 달. 별의 정기[日月星之精],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화되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과 살기(殺氣)를 주재하는 천강성(天?星)의 별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 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病毒)을 소멸[以毒攻毒]하고, 생기(生氣)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 장수케 한다.  옻 중에서 토산 참옻나무의 진액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가장 우수한 성능을 지녔으므로 사람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데도 역시 최고의 양약(良藥)이 된다.  그것은 자주 밝혔듯이 한반도 상공의 색소 조직이 특이한 데에 기인한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깊은 지혜와 먼 안목으로 전국 각 야산에 옻. 삼(蔘) 등 많은 약재의 씨앗을 뿌렸다.  그러나 무지한 후손들의 훼손과 남벌로 각종 난치병과 괴질, 암 등이 횡행하는 오늘의 현 실정에서 그것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이들 약재들을 구하기 어렵게 되었다.  안타까운 노릇이다.  야산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紫草) 등 약재가 많으면 그 지역에서 서식하는 모든 동물들은 체내에 특이한 약물(藥物)을 간직하게 된다.  예를 들어 백두산 사슴의 녹용과 강원도 사슴의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 것이 훨씬 우수한데 그것은 강원도  지역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 등 약초가 많아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노루와 웅담, 사향 등도 사료 때문에 약효 차이가 난다.  또 노루 간(肝)은 노년기의 눈을 밝아지게 하는 양약(良藥)인데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 지역의 노루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사향노루도 옻순을 뜯어 먹고 살므로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은 약효가 훨씬 저하된다.  우리나라에서 옻 등 제반 약초가 가장 풍부한 곳은 강원도와 지리산 일대 지역이다.  참고로 알아 둘 것은 말린 옻껍질[乾漆皮]을 복용할 대 피[血] 주사를 맞으면 극히 위험하고  몸의 상처 부위에 옻진액이나 삶은 물이 닿아도 역시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은 각 질병에 두루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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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암약재(癌藥材) 생산으로 세계의 경제대국 이룩!  사람이 아무리 건강해도 40세 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의 죽은 피가 담(痰)으로 변하여  온갖 병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補陽)은 기운을 보(補)해 주는것이고, 보음(補陰)은 피를 보(補)해 주는 것이다.  기운을 보해 주는 것으로는 산삼(山蔘)이 가장 우수하고, 피를 보해 주는 것은 녹용(鹿茸)이 최고다.  선세(先世)의 현인(賢人)들이 만약에 산삼을 재배하고 사슴목장(鹿場)을 장려했다면 후손들이 어찌 몸이 약하고  병고(病苦)에 시달리는 일이 있겠는가. 이제 필자는 무병 건강하고 불노 장생하며  나아가 국익(國益)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것이 비록 단시일내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장래를 설계한다는  차원에서 이제라도 국력과 민력을 총동원하여 깊은 산과 골짜기 적당한 곳을 설정하여  사슴과 곰, 사향노루 등을 인공으로 사육하여 산삼을 무한으로 생산하면 자손 만대에 후손들을 온갖 병마로부터  구원할 수 있음은 물론 나아가 대량 생산으로 인한 국부(國富)도 이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산삼과 녹용이 귀한 지금과 같은 때에는 온갖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질병을 미리 억제함과 동시 건강을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뜸이다.  독자 여러분은 결심하고 40세부터 봄과 가을로 나누어 뜨라. 봄에는 춘분(春分)부터  가을에는 입추(立秋)부터 중완혈(中腕穴)을 5백장을 뜨며 관원(關元)에도 5백장, 족삼리(足三里)의 2혈에도  각각 5백장씩 모두 1천장을 뜨고, 60세후부터는 각각 1천장씩을 뜨라.  죽은 피가 모이면 병균이 되고, 기력이 약해지면 또한 병이 생기는데 뜸을 뜨게 되면 맑은피가 늘어남과 동시,  병균은 궤멸하므로 무병 장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핏속의 병균은 뜸을 뜨면 화독으로 살균되고 화력의 인력으로 고름이 되어  생혈청혈(生血淸血)으로 화생하고 천강성정(天畺星精)을 응했으므로 독기는 생기로 화하여 이독공독(以毒攻毒)하고 ,  생기는 만병 통치하며 구명 활인하고 무병 장수한다.  토산 옻나무의 진(津)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최선이니 만년가도 부패하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 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고 온갖 질병치료에도 선약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산삼은 근육을 강하게 해주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데 최고이다.  그러나 이 모두가 극히 귀한 물건이니 허다한 암병을 치료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상공(上空)에 인삼등 약성색소(藥性色素)가 충만하고 토질좋은 산악이 10분지 7을 차지하므로  산중은 옻나무와 산삼 재배에 최고의 적지이며 사슴과 사향노루의 목장으로도 적지이다.  이렇게 약재 생산여건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선조(先祖)의 무사안일 주의와 먼 장래를 내다보는 긴안목의 결여로  지금에 이르러 신약(神藥)이 극히 귀한 것이다.  인중고객(人中孤客)인 우(愚)는 73세의 나이 되도록 온 인류의 무병장수 비법(秘法)을 알고 있으면서도  시대적 환경장애에 부딪쳐 뜻을 퍼지 못했다. 또한 한국만이 지닌 기후 및 토질의 특수성을 최대한으로 이용,  세계속의 유일한 암약(癌藥) 생산국가로써 세계의 경제대국을 이룩치 못하고  아직껏 개발 도상국을 면치 못하고 있음이 못내 안타깝다.  이 고객(孤客)은 인류의 무병과 조국의 경제부강을 이룩하는 한편 지금 세대가 후손에 긴안목이 없는 조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의 아는 바를 서술하는 것이다.  전성(前聖)들이 일찍이 밝힌 바 없었던 내 의술의 경지는 천세 만대의 구세 비법(救世秘法)으로 중생의 명감(明鑑)이 되리니 천하의 제현은 후생을 위하여 사아 제중(捨我濟衆)의 마음을 분발하여 인인천사(人人天使)되길 염원하는 바이다.  오늘날에는 신약(神藥)이 극히 귀하므로 지구상의 대중(大衆)을 위하여 우선 응급책으로 몇가지를 소개한다.  오대양(五大洋)의 바닷물을 축소한 호염(胡鹽)으로 대나무소금(竹鹽)을 제조하여 이 죽염으로 장을 담아 3년을 묵히면 이장은 뱃속의 모든병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우리나라 서해안 간석지(干潟地)의 군성정(群星精)과 땅속 화기(火氣)와 광석물정(鑛石物精)이 서로 통하는 해정(海精)을 함유한 진흙을 연못에 2자(二尺)이상 두껍게 깔고 붕어와 미꾸라지를 기르면 약으로 쓰인다.  월척(越尺)짜리 붕어의 뱃속에 대나무소금(竹鹽) 2냥(二兩)과 백반(白礬) 2냥반을 넣고 구워서 재만 남은것(? 存性)을 분말하여 각종 위장병과 외상(外傷) 종처등에 쓴다.  위궤양(胃潰瘍)에는 위의 가루 1돈5푼을 결명자(決明子)차에 복용하고, 소화불량에는 생강 5돈과 원감초(元甘草) 1냥을 달인 차에 1돈을 타서 복용하며 뱃속의 만병은 백방으로 실험하여 치료하라. 외상과 종처에도 선약(仙藥)이다. 그리고 미꾸라지는 치질방에 있는 제조법 참조할것.  서해안 간석지는 집오리를 사육하기에 최적지이다. 왜냐하면 서해안은 동해안과 달리 갯벌이 넓을 뿐만 아니라 이 바닷물에는 암(癌)을 치료하는 약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집오리를 전기(前記)한 약물(오핵단⟨五劾丹⟩제조법 참조)을 사료로 하여  기르면 곧 삼보주사(三寶注射)와 오핵단의 원료가 되므로 서해안 집오리 사육은 국익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또한 옻나무는 암치료의 신약인 오핵단을 제조한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약재이다.  그 이유는 각종 약물을 만드는 최선의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백두산사슴의 녹용과 강원도산(産)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산이 훨씬 우수한데 이는 곧 강원도에는 옻나무와 음양곽(淫羊藿), 산삼, 자초(紫草) 등 약초가 많아 그것이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지리산에도 산내와 마천에는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등 약초가 많다. 노루피도 백두산 노루와 다른 것은 그 사료 때문이다.  또한 노루간(肝)은 노년에 눈이 밝아지느 데 신약(神藥)이나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곳에 사는 노루는 별로 효과가 없다. 그러나 강원도나 지리산의 노루간을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는 데 평생토록 아주 신비한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옻나무가 있는 곳에는 산삼도 더욱 효과가 있고 그밖의 모든 약초도 타산(他山)의 풀에 비해 그 효력이 월등하다.  사향노루도 옻나무를 뜯어먹고 살기 때문에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노루와는 그 효력이 상당한 차이가 나게 된다.  옻진은 곧 최고의 방부제며 살충제이므로 가구에 칠을 하면 만년을 가도 부패하지 않는다.  만일 오핵단에 옻약이 빠진다면 암병은 근치될 수 없다.  그러므로 오핵단은 건칠피로 위주하니 방부제인 옻은 암균이 되살아날 수 없고, 또한 색소도 고갈되지 않는다.  따라서 옻은 위장에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는 이수도(利水道)약이 되므로 오장병(五臟病)의 신약(神藥)이 된다.  그러므로 옻은 오장 육부와 전신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 선약(仙藥)이 된다.  이는 곧 옻나무에 해풍(海風)의 수정(水精)기운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수화지정(水火之精)의 신묘(神妙)와 천상의 일월성지정(日月星之精)과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성(造成)되기 때문이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옻나무는 국익을 크게 신장시킬수 있는 가장 좋은 약재임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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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五十五 91. 11. 26. [33:16] 간수, 간질, 최고의 암약 죽염 마늘, 벙어리 치료법, 웅담, 신비한 약물 마늘, 모든기름은 복구된다. 오핵단 재료가 없어.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세계 최대의 암약재 생산 수출국.
    ●심산(深山)에다 목장(牧場)을 설치하여 양록(養鹿)하면 녹용(鹿茸)을 생산(生産)하리라. 녹용(鹿茸)은 크게 보혈(補血)하며 따라서 보기(補氣)한다. 대보원기(大保元氣)하며 보혈청혈(補血淸血)하여 만병(萬病)을 예방(豫防)한다. 혈색(血色)이 맑아지고 피부(皮膚)가 고와져서 남녀간(男女間) 마음도 따라서 순하여 진다. 곰을 기르면 웅담(熊膽)을 생산한다. 웅담(熊膽)은 어혈(瘀血)과 간질(癎疾)과 간병(肝病)과 광증(狂症)과 악창(惡瘡)과 암종(癌腫)과 안질(眼疾)과 간암(肝癌)에도 선약(仙藥)이오 웅담(熊膽)은 사혈악혈(死血惡血)과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선약(仙藥)이다. 사향노루를 길러서 사향(麝香)을 생산하라. 사향은 위신경마비로 위하수증과 위궤양과 궤양으로 오는 위암과 담성(痰盛)하야 오는 위암과 하수(下垂)로 오는 위암과 위확증(胃擴症)으로 오는 위암에 좋은 약이니라. 사향은 통기지재(通氣之材)며 진통지제(鎭痛之劑)니라. 아편도 진통지제(鎭痛之劑)나 중독성(中毒性)이 강하여 해독법을 알고 쓰면 선약(仙藥)이다. 기가 통하지 못하면 통증이 생긴다. 신경(神經)을 자극하는 증상에서 오는 통증은 사향이 특효약이다. 통증이 멎으면 두통과 열도 자연해열된다. 산삼과 녹용과 웅담과 사향은 토종만이 약효가 최선이다. 산삼을 재배하고 곰과 사향노루와 녹용을 쓰는 사슴을 목장에서 키우면 국민건강과 국가소득도 되고 보건행정에 빠질 수 없는 사업이니라. 암약재생산으로 세계선진과 경제대국을 이룩한다. 지리산과 덕유산, 강원도나 전국에 음양곽과 옻나무를 이삭하여 다량번식시키고 흑염소와 사슴을 방목하라. 일년후면 신비한 암약이 생산된다. 겨울엔 사료로 인삼분말과 칠피말(漆皮末)을 밀기울에 죽을 쑤어 먹인다. 쌀겨는 해독제라 극히 주의하라. 사람은 누구나 아무리 건강해도 사십세(四十歲)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에 죽은 피가 염으로 변하여 온갖 잡병(雜病)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保養)은 생기(生氣)를 보(補)해 주는 것이고 보음(保陰)은 보혈(補血)하는 것이다. 생사(生死)를 보(補)해주는 것으로는 산삼이 가장 우수하고 보혈재는 녹용이 최고요 생혈청혈제는 웅담이 최고요 통기하여 생기하며 진통에는 사향이 최고요, 치풍하며 치경(治驚)에는 우황(牛黃)이 최고다. 선세(先世)에 신선(神仙)의 힘으로 만약(萬藥)의 성분(成分)과 만병(萬病)에 요법이 전해졌다. 만약에 산삼을 선인들께서 다량으로 재배하고 녹장(鹿場)을 장려하고 양웅목장(養熊牧場)과 양사목장(養麝牧場)을 국가에서 후원하고 국민이 합심협력하면 후손들이 금일에 이런 허약한 병고와 곤궁에 시달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 나는 우주의 보물과 지구상의 보물을 이용하는 법을 발표하니 지구일가(地球一家)의 인간으로 하여금 평등사회에서 영화를 향락하는 세상을 창조한다. 인간은 무병건강하고 불로장생하며 나아가 각자가 자국에 국익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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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갯벌에 암약이 포함
    ※집오리는 서해안 갯벌에 사육하라.  서해안은 옹진 바다에 암약이 포함되어 있다.  그 오리로 통조림을 만들어 국민 약용 식품으로 사용하면 첫째 늑막염, 골수암, 골수염, 결핵관절염, 습성 관절염, 부종(浮腫), 부암(浮癌)에 명약이다.  지구 일가족의 보고는 자연 속의 보물인 오색소 중의 생기색소이며 신비색소인 황금색소이다.  색소중의 청색소에 황색소가 합류하면 생기색소이다.  지구 일가족 오십억 인구는 우주 색소의 힘으로 존재하니 사람은 누구나 전신에 힘을 극도로 강하게 하면 호흡으로 흡수하는 생기는 황금색소로 화한 금기(金氣)와 적색소로 화한 화력(火力)이다.  화력은 금기를 따라 기력(氣力)이로 심화(心火)가 극하면 화력이 발(發)하나니 기(氣)는 백색소에 적색소가 가입하면 기(氣)로 화하고 역(力)은 적색소에 흑색소가 가입하면 역(力)으로 화하고 금(金) 중에 수가 많고 화가 적으면 정기(水多火小則曰 精氣)요 금(金)중에 화다수소즉왈신력(火多水小則曰 神力)이니 화다수소(火多水小)하면 수세고열(水勢高熱)하니 생력(生力)이오 수다화소(水多火小)하면 수정화신(水精火神)이 금기(金氣)를 따라 기화(氣化)한다.  우주의 보물은 생물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며 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폐기(肺氣), 심기(心氣)를 극강하게 하여 평생을 호흡으로 흡수(吸收)하라.  무병장수법도 되고 통기즉 기화(通氣則氣化)하니 불로 장생법도 된다.
    신약의세계오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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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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