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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총 52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증득의 장 총 3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신암론 공부방>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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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득의장신암론 공부방
  • 암사동 선사 주거지
    휴관일(쉬는 날)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이며,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다음날입니다. ■ 관람시간 - 3월 ∼ 10월 : 09:30 ∼18:00 - 11월 ∼ 2월 : 09:30 ∼ 17:00 - 단체관람의 경우 사전 예약 ■ 휴관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및 1월 1일 ■ 관람료 및 주차료 암사동 선사 주거지 어른 : 500원 학생 : 300원 초등학생 미만 65세이상 무료 단체 : 30인 이상 할인 주차시간 제한없이 승용차 2,000원 버스 4,000원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암(癌)은 퇴치된다.
    상의(上醫)는 환자를 바라보고 몇가지만 물어봐도 암 세포가 어느 장기에 얼마쯤 있다는 걸 안다. 오늘날 소위 일류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가지고도 며칠씩 걸려야 후두암,폐암을 알아낼수 있는데도 말이다. 그뿐인가. 아무리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더라도 암세포의 직경이1cm가 안될때는 알수가 없는데 상의는 척 보면 암세포 수가 얼마라는 것도 짐착할수 있다.     폐암의 경우에는 암세포가 최초로 분열한는 떄로 부터 20~25년 가야 세포가 10억개쯤 불어나고 직경 1cm 내외의 크기가 되는데 이 때라야 癌진단이 겨우 나온다.      그런데 한의사가 망진,이나 문진 으로 암이 첨단기계에 나타나기10년 내지20년 전에 암이란 진단을 할수가 있고 쉽게 치료할수 있어야 상의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데 이걸 옛날 의학서적에는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해야 상의지 병이 난후에 고치는 것 상의가 아니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옛날 편작이나 화타 시절의 옹은 오늘의 암이 아니요. 서양의학의 시조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 시절의 게껍질처럼 딱딱한 종양은 오늘의 암이 아니다. 오늘의 암은 농약과 비료를 사용해서 얻은 농축산물,오염된 공기와 물 때문에 생긴 인체 내부의 생리기능 파괴 내지는 체세포의 중독증상 또는 영지선 분자 파괴이다.     그러므로 한의사가 수백년전의 의서에 있는 옹종의 약을 오늘날 암 치료약으로 화제를 낸다는건 이만저만 난센스가 아니다.     양의사가 항암제나 수술로 암을 완치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스꽝스러운 짓이다. 서양의학에서 허파호흡은 공기중의 산소를 섭취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인산의학(자력승전)에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호흡으로 공중의 색소를 흡수한다고 생각한다. 도가 (道家)에서 진기회통,단전호흡,신식,영구조식 으로 표현되는 말들이 바로 이 "자력승전"의 색소호흡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산의학 상으로는 자궁속의 태아도 어머니의 허파호흡과는 별도로 어머니 호흡으로 들어온 색소를 흡수하는 호흡을 별도로 한다고 하여 태아의 이 색소호흡을 태식(胎息)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서양학은 물질위주의 형이하학 이고,동의학은 형이상학으로 보이지않는 세계를 눈으로 보듯이 아는 참된 과학이니 불가 에서는 유상세계(有相世界: 色界)를 보고서 무상계(無相界: 空界)를 추리하여 알아내는 것이 부처님과 같은 지혜라고 하는데 바로 이 한의학의 추리력과 같은 정도라고 생각된다.     오늘날의 암으로 세포가 공해독에 중독되어 생긴 질병이므로 암에다 수술칼을 대거나 함암제를 투여한다는 것은 환자의 생명을 재촉하는 것 밖에 안된다.     인산 약물 치료로 다시는 재발없이 암을 완치시키는 게 오늘의 상의(上醫)라 할수 있겠다.
    증득의장칼럼
  • 신암론]
    병고에서 헤어나는 방법은 생사로(生死路)의 원리를 아는 지혜가 고치는 것이지 침이나 쑥 또는 약물로서 고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누렇다고 다 황산(黃山)이 아니요 푸르다고 모두 송죽(松竹)이 아니다. 질병 역시 옛날의 질병과 지금의 질병은 전혀 다른 것이다. 진정한 의학의 묘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 운 것이다. 오늘날엔 산업사회가 되면서 대도시에 만연된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농약의 무분별한 남용으로 인한 화공약독과 중금속의 체내누적은 이미 그 한계에 이르고 말았다. 작금의 모든 병은 공해독에 의해 대뇌와 신경세포간에 통로가 차단된 형태이다. 중앙통제부의 명령이 말단 세포에 전달되지 않고 세포의 현상이 뇌에 보고 되지 않으니,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간의 통신망이 폐색된 것이다. 이렇게 천지의 기운이 막히면 이를 형(亨)하고 통(通:利)하게 해야 병이 낫는다. 막힌 걸 형통(亨通)하게 하는 첫째 방법은 공해독의 제거다. 그 한가지로 오리탕을 복용하여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공해독을 풀어내면서, 더 이상 독을 체내에 받아들이면 안 되기 때문에, 깨끗한 공기와 식수 그리고 신선한 먹거리가 보장되는 산천에서 생활해야 한다. 깨끗한 공기를 숨쉬어야 한다. 또한 좋은 공기를 호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피부의 8만4천 모공호흡도 중요하다. 혼탁한 대도시에서 살다가 병이 생겼으면 하루 빨리 건강한 시골환경 속에서 살아야한다. 그 환경이란 그 건강할 당시 의식주에 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도시를 벗어나야 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유해·유독한 환경에서 벗어나 살면서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탕을 장기 복용하면 병의 증식은 중지된다. 증식이 정지된 병도 해독제복용을 게을리 하면 다시 증식되니 이 점에 유의해야 병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오리는 해독제이다. 오리는 양잿물을 먹어도 산다. 그것은 오리의 뇌수속에 극강한 해독 물질이 있기 때문이다. 오리가 사는 곳에 가보면 주로 개천, 하수구, 논두렁 등 더러운 곳에서 잘산다. 이러게 병 없이 잘사는 이유는 오리가 가지고 있는 그 극강한 해독의 힘인 것이다. 그러나 가두어 놓고 오리똥 위에서 기르면 흙과 접촉할 길이 막히고 그만큼 해독력이 약해지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시골 외딴 곳에서 놓아 기르는 방사(放飼)방식을 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집오리는 오리답게 길러야 스스로의 해독력이 강해지는데, 그 까닭은 오리가 본성(本性)대로 주둥이로 땅을 파헤치고 제 몸에 좋은 온갖 광석물과 황토 그리고 흙탕물 속에 있는 해독성 물질을 섭취해야만 자력을 체내에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둬놓고 기르면서 사료만을 먹인다면 고단백 영양식품은 되겠지만 약용으로는 부적당하다. 또 하나는 오리에 "유황"을 먹여서 생명력과 해독력을 강화시키라고 권한다. 유황을 먹이면 해독력이 강해진다. 오리에 유황을 넣어 먹인 오리는 우리가 보기에는 오리지만 사실은 그건 유황이 법제된 금단을 복용하는 것이다. 금단이란 옛부터 내려 오는 선약이다. 그러한 선약에 주재료가 유황이다. 허나 살아있는 오리에 유황을 먹이면 유황독은 오리의 강력한 해독으로 중화되고 강한 약성만 보존 남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유황오리는 일반 오리가 아닌 "금단"인 것이다.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면 그 독성을 해독하는 물질이 간(肝)에 다량으로 쌓이게 되며 그 다음으로 오리의 내장,부리,발톱,뼈 등에 해독물질이 저장된다. 오리에 "유황"을 먹여야 그 약성이 수십 배로 증폭된다. 또한 오리를 방사하여 기르면서 "유황"을 먹여 약성을 증강시키는 방법을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이라 한다. 유황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약성이 오리에 의해 제독되어 유황이 지닌 본연의 생기가 오리에 실어져서 다시 그 힘이 크게 증가되게 하는 자력승전의 원리이다. 그러나 오리에게 유황을 복용시킨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잘못하게 되면 오리가 피똥을 싸며 죽게 된다. 반드시 많은 경험과 증득을 필요로 한다.
    증득의장칼럼
  • 혈성암
    피가 마르는 병인 혈성암도 현대과학문명이 낳은 괴질의 하나입니다. 이 병은 분자(分子) 파괴에 따른 색소(色素) 고갈(枯渴)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다시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색소와 분자는 풍(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風}이란 글자를 풀이하면 「凡虫」이다. 즉 세균이라는 뜻이 됩니다. 풍에는 양풍(陽風)∙음풍(陰風)이 있는데 양풍은 봄바람이고 음풍은 가을바람입니다. 풍이 분자이고 분자가 곧 풍인 셈입니다. 태어날 때에는 양성분자는 아버지의 정(精)에서, 음성분자는 어머니의 피(血)에서 각각 받는 것입니다. 태어난 이후로는 호흡으로 색소 중 음성분자를 취하여 음성분자를 보충하고, 이것이 인체의 장부를 이루게 됩니다. 또, 음식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양성분자를 보충하고 이것이 인체의 장부를 제외한 구조를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20세기에 접어들면서 핵낙진의 대기오염, 화공약품의 물과 초목에 대한 오염, 그로 인한 각종 음식물의 독성(毒性) 함유 등으로 인하여, 호흡을 통해서는 색소 중 음성분자를 취하여 음성분자를 보충하지 못하게 되고, 그리하여 장부의 생성시에 부족처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 음식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양성분자를 보충하지 못하게 되어 장부를 제외한 인체 기관의 생성시에도 부족처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부족처에서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체의 색소 고갈과 이로 인한 분자파괴 현상이 과거에 비해 부쩍 늘어났는데, 이로 말미암아 혈성암∙간암∙폐암∙위암 등 난치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득의장칼럼
  • 독소에 의한 암의 발병원리
    이번에는 독소에 의한 암의 발병원리에 대해 논해 보겠다. 독소가 호흡이나 음식물 또는 모공을 통해 인체에 침입하면 신경(神經) 기선론(氣線論)에서 말하는 백금기선(白金氣線)의 둔화를 일으킨다. 여기서 신경(神經)자체는 폐(肺)의 기운이고, 폐는 호흡과 모공을 주관하므로 독소는 신경(神經)의 둔화를 일으킨다. 그리고, 신경(神經)의 둔화는 피를 탁하게 한다. 그 탁해진 피는 사혈(死血)과 어혈(瘀血)로 변하는데 이렇게 체내에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싹트게 된다. 이를 다시 한번 더 상세히 설명하면, 신경(神經)은 폐(肺)의 기운(氣運)이면서 그 주관은 간(肝)에서 한다. 모든 피는 간(肝)에서 정화를 해서 심장으로 보내는데, 신경이 둔화되면 간(肝)에서 피를 정화하지 못하게 되고 또 신경둔화 자체가 혈류(血流), 기류(氣流), 전류(電流)등의 흐름을 장해하면 피가 탁해지고 심하면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생긴다. 이를 한의학적 표현으로 기체어혈(氣滯瘀血)이라고도 한다. 그 다음 단계로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오래되면 체내에 가스(gas, 지각치 못하는 미세한 불순가스)가 생기고, 이 가스는 계속해서 체내에 침입하는 외부(外部)독소와 결합하여 더욱더 강한 독소(毒素)로 변하게 된다. 이 독소는 신경(神經)을 따라서 유통하는 정상적인 생체전류를 방해하여 급변(急變)을 일으키는데, 이 생체전류(生體電流)의 급변(急變)은 체내에 제일 허약한 부위나, 보조병인에 의해 비정상화된 조직에 생기게 된다. 전신에 유통하는 생체전류가 어느 부분에서 급변(急變)하면 그 부분의 전기(電氣)가 더욱더 세어지고, 그 급변처(急變處)를 암(癌)이라 한다. 독소가 70%에 달하여 극성(極性)으로 변하면 급변하는데, 전신에 유통하는 생체전류가 강한 전기로 화하니 암병(癌炳)의 원천은 전신이 되는 것이다. 생체전류의 급변처(急變處)에서는 두 가닥의 신경이 합선이 되고 합선된 근처에는 독소(毒素)가 급증하게 되어 신경합선과 신경둔화를 가속화시킨다. 이는 마치 전선 두 가닥이 합선되었을 때 강한 스파크가 일어나 주위에 불이 붙어 정상적인 조직이 재가 되어 비정상적인 조직이 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신경합선과 독소로 인하여 암부위와 암세포는 전신과 통신두절이 되어 암세포는 미 친듯이 분열하게 된다. 이런 발병 기리(機理)를 가진 암(癌)은 전신의 조직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니 자연히 암병(癌病)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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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의 주요 병인
    암의 병인은 주요병인과 보조 병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주요병인을 들어오는 통로로 나누어 보면, 첫째 음식물로 흡수하는 농약독(農藥毒)과 둘째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해독(化工藥毒)과 모공호흡(毛孔呼吸)으로 흡수하는 극미한 세균과 치료가 어려 운 독소(毒素) 등이 있다. 보조병인에는 외인(外因)과 내인(內因)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외인에는 음식, 술, 담배 등이 있고 내인에는 정신적 요인과 장부의 허손(虛損)이 있다. 보조 병인에 대해서는 이미 양․한의 학계에 의해 상세히 밝혀졌음으로 여기서는 이런 보조병인(補助病因)에 의해서만 현대의 수많은 암(癌)과 난치병 환자들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현대병(암과 난치병)을 일으키는 현대의 발병요소인 독소(化工藥毒素, 合成毒素, 變異毒素)의 주요한 영향에 의해서 보조병인(補助病因)과 결합하여 암(癌)이 발생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주요 병인(病因)인 독소를 본(本)이라 하고, 보조병인(補助病因)을 표(標)라 할 수 있겠다. 여기서 주요 병인을 좀더 자세히 설명해 보면, 그 첫째 단계가 화공약독소이다. 화공약독소에는 첫째가 음식물로 흡수하는 농약독(農藥毒)이다. 각종 농약의 사용으로 인해 초목(草木), 곡식, 과일, 채소 등을 비롯한 모든 식품의 원료 속에는 농약독이 잔류(殘留)되어 있다. 둘째는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해독(化工藥毒)과 모공(毛孔)으로 흡수하는 극미(極微)한 세균과 치료가 어려 운 독소들이다. 각종 공해와 핵(核)실험으로 인한 독소․낙진 등에 의해 지하(地下), 지상(地上), 수질(水質)등이 화공약 독성으로 오염되어 있고, 그 오염된 대기와 물로 인해 사람들은 호흡으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된다. 이런 농약독, 화공약독과 여러 독소의 합성은 또 지구 생물의 원천인 색소층을 파괴한다. 이런 색소층의 파괴는 색소층 안의 색소들을 병균으로 변이(變異)시킨다. 이를 변이독소(變異毒素)라고 정의한다. 또한, 지구에 화공약(化工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해독․농약독이 증가하면 우주(宇宙)속에서 태양광선(太陽光線)을 타고 오는 형혹성(熒惑星)․하괴성(河塊星)․천강성(天强星)의 독소가 지중(地中)의 화독(火毒), 광석물독(鑛石物毒)과 화공약독(化工藥毒)과 합성하게 되고 이런 독소의 합성은 독소의 무한한 증폭을 일으킨다. 이를 합성독소(合成毒素)라 정의한다. 요약하면, 화공약독소, 변이독소, 합성독소:(化工藥毒素, 合成毒素, 變異毒素)가 암의 발병의 주요 병인이라는 것이다. 다음에는 독소에 의해 암이 발병하는 발병원리와 병리(病理)에 대해 논해 보고자 한다.
    증득의장칼럼
  • 새로운 암 이론
    옛 성현들은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라고 말했다. 이 말을 깊이 음미해 보면 글자 그대로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뜻 이외에 건강상 서로 깊은 연계 관계에 놓여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상의 공간을 편의상 세 계층으로 구분하면 땅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색소계, 그 다음층을 영소계, 땅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계층을 독소계로 각각 나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교류하면 색소는 병독으로 변하여 인류에게 갖가지 원인 모를 괴질과 난치병을 발생케 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암등 난치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으나 그 중요 원인은 지중독소와 공간독소의 교류가 활발해진 까닭이라 하겠다. 이들 두 종류의 독소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인간과 우주는 탈이 없으나 핵실험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단 조화가 깨지면 각종 병해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지상에 화독이 분출되면 인간을 비롯하여 초목곤충과 금수어별(禽獸魚鼈)까지도 살기(殺氣)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을 가지게 되어 지상 만물과 인류는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독소계의 독소와 지중독소가 교류하면 지구에는 각종 천재가 일고 인심(人心)의 살기(殺氣)로 인하여 세상에는 공간색소 중에 적색분자가 파괴되는 적병(赤病)이 생기며 인간에게는 난치중의 난치병인 암이 발생한다. 인체 중 오장육부는 내성으로, 그 외의 팔 다리와 피부 등은 외성으로 크게 나누어 질병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내성의 병은 곧 음성병으로 조상의 피를 통해 전해져 오거나 전생(前生)의 어떤 병인으로 오는 선천성과 공해, 돌림병 등 환경성, 음식물 부주의, 지나친 방사 등 섭생 부주의 등등 몇 가지로 성격이 구분된다. 외성의 병은 인체 내부에 알게 모르게 커다란 해독을 끼치는데 온갖 병의 원인인 지중, 지상의 독소가 전류의 양성 화독과 합류하면서 내성 질환은 외부로 전파되어 외성병이 된다. 외성병은 곧 양성병이다. 우주의 병과 인간의 병은 불가분의 연관 관계를 맺고 있다. 인체의 5장에 국한시켜 보면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나머지 장부도 같은 원리이다. 심장은 적색소, 폐는 백색소, 콩팥은 흑색소, 비, 위장은 황색소의 고갈로 각각 목숨을 잃게 된다. 우리 나라에 특히 위암환자가 많은데 이는 취사의 연료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소, 돼지, 개고기를 비롯한, 각종 육류의 체(滯)가 오래되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밖에도 암과 난치병의 원인은 많겠으나 아무튼 병중의 병이라 할 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공간 색소계의 약분자들을 합성하고 지중 광석물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한 사리약 간장, 신침, 영구법 등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의료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내성, 외성권의 독성을 제거할 때 비로소 암의 퇴치는 가능해진다.
    증득의장칼럼
  • 최근 들어 암·비만·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 등 현대의 성인병은 환경적 요인(공해)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파악되기 시작했다. 암은 한국 사람들의 사망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인데, 서구의학계는 1990년대에 들어오자 악화되어가는 환경에서 암 발병원인을 찾게 되었고, 미국의 병리학에서는 환경요인의 질병을 하나의 장(章:chapter)으로 신설하여 공기오염 식수오염 따위를 상세히 고찰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우리 한의학계도 공기 수질 식품의 오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해독제인 죽염*생강*대추*감초 이외에 해독식품을 질병치료의 약재로 쓰기 시작했다. 이런 추세를 따라 각광을 받게 된 약재가 죽염*서목태 사리장* 유황오리*돼지창자*금은화*포공영 등이다. 돼지와 오리는 춘추전국시대 이후 당송시대까지는 주로 수은이나 유황의 독을 제거하는 데 쓰였지만 최근 한의학계의 선구자들은 석유 화학문명이 양산하게 된 각종 화공약독에서 유발된 현대 성인병 치료에 불가결의 약재로 쓰고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대량 사용하지 않았던 시대(30년전)에는 생강·대추·감초만으로도 약초의 독성을 제거하는데 충분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대도시의 공기오염(Air pollution), 수질악화, 농약사용에 의한 기초 식품의 오염으로 각종 화공약독과 중금속이 체내에 과다 축적되어 새로운 해독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후기 산업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암을 치료하는데 오리*금은화(인동)*포공영(민들래)*죽염이 반드시 쓰이는 배경은 바로 오늘의 유해환경 때문이다. 오늘날의 암은 동의보감에 있는 옛날의 옹(癰)과 다르고 오늘의 당뇨병은 옛날의 소갈병(消渴病)과는 아주 틀리다. 한의학의 기초과학인 주역에서는 독(毒)을 불(火)이라고 본다. 불(火)의 성질을 띠고 있는 독을 제거하는 데는 물(水)을 쓰니, 곧 오행(五行)에서 물은 불을 끈다(水剋火)는 이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물의 성질을 띠고 있는 오리를 화공약독 제거 약재로 쓰는 것이다. 주역에서는 금목수화(金木水火)를 세분하여 금(金)을 규루위묘필자삼(奎婁胃昴必紫參)의 일곱 종류로 분류하고, 목(木)은 각항저방심미기(角亢低房心尾箕)로, 수(水)는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으로, 화(火)는 정귀유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의 일곱가지로 나눈다. 현대의 공해독은 남방(南方)의 유(柳)와 성(星)의 두 종류의 화독(火毒)에 속하고 이 독을 중화(中和)시키는 데는 그 반대쪽에 놓여 있는 북방(北方)의 여(女)와 허(虛), 두 종류의 해독제를 쓴다. 여(女)는 오리, 허(虛)는 돼지다. 주역의 괘(卦)로 말한다면 공해독은 이(離)요 해독제는 감(坎)이다. 이(離)는 독이고 감은 해독제인데 독에 중독된 사람을 해독제로 잘 치료하면 수화기제(水火旣濟)요 지천태(地天泰)다. 그러나 약을 잘못 써 천지비(天地否)가 되면 비지비인(否之匪人)이라 천지불교(天地不交) 불생만물(不生萬物)하여 병이 낫기는 커녕 몸만 버리고 만다. 암,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으로 진행되는 불치의 현대병은 공해독에 중독되어 외부로부터 병균의 침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천지불교(天地不交)로 기혈(氣血)의 운행이 막히거나 장애를 받아 신진대사가 제대로 안되어 일어나는 질병이다. 이런 현대병의 치료핵심은 막힌 것(否)을 뚫어 통(通:泰)하게 하는 데 있고 그 방법은 화(火)를 수(水)로 적당히 견제하는 것밖에 없다. 이 원리를 모르고 수(水)로 불(火)을 꺼버리면 환자가 죽고 만다. 삶이란 그 근본이 수화(水火)의 기운이 알맞게 조화를 이뤄 형(形)을 이루어 이 세상에 온 것이기 때문에 불(火)을 꺼버리면 죽고 불이 너무 강해도 병이 되어 죽는 것이다. 끝으로 건강한 몸에 조화는 수화상체(水火相體)에 있다.
    증득의장칼럼
  • 신암론 주사법의 원리
    우리가 흔히 병원에서 체험하는 치료법으로 주사(注射)를 떠올릴 수가 있다. 이 주사치료법 역시 자연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과학이 더 발달하게 되면 자연주사법의 치밀한 구조를 이용한 음공(陰孔)과 양공(陽孔)의 주사침을 만들어 사용할 것이다. 자연에서 서식하는 독사, 벌, 곤충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또는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독(毒)주사침을 쓰는 예를 흔히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벌과 독사의 독수(毒水)는 특히 난치병 치료에 아주 훌륭한 약(藥)이며, 인체의 난치병 치료약으로 선용(善用)이 가능하다. 현재 많은 나라에서 연구 중이다. 벌이나 독사의 독수가 어떻게 약이 될 수 있는 그 원리는 벌침과 독사이빨의 주사침은 극강한 유침(柔針)으로서 음공과 양공으로 이루어진 이공(二孔)으로 음공은 주사약(독)을 주입하고 양공은 상대물질(혈액)에서 영양성분을 흡수하는 기능을 갖는다. 그러므로 이들 치침(齒針)을 통해 난치병 환자의 체내에 독수가 주입되면 특정병균에 의한 체내의 상처는 곧 회복되고 잔존병균 및 독은 외부로 배출되게 된다. 이를 한방 용어상 거악생신(去惡生新)이라고 한다. 앞으로 공해, 화공약독으로 인해 각종 괴질균이 모여 생명을 위협하는 암독이 이뤄진다. 이러한 치침주사법으로 치료 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치침의 음공으로 독사 몸속의 독수가 이빨을 통해 환자 몸속으로 들어가 체내의 일부 독을 중화하고 그 나머지 암독은 양공을 통해 독사의 몸속으로 틀어감으로써 특정 질병의 치료가 가능해진다. 인체내의 암독과 독사 몸속의 독수가 서로 교류할 때 인체내에서 서로 중화되는 원리인 것이다. 약과 독의 함수관계는 매우 미묘하며 또 늘 함께 공존하는 속성이 있다. 그 공식은 폐결핵, 폐암 등으로 목숨이 위험할 때 그 사람 몸속 독수가 1백%라 가정하면 독사의 독수는 36% 비율에 해당 된다. 암환자 체내의 암균독수 36%와 독사 독수 36%는 서로 중화되어 원기(元氣)를 돕는 보양제로 변화하고 그 나머지 환자에게 남은 64%의 암균독수는 양공을 통해 독사에게 유입되므로 독사는 죽게 되는 것이다. 끝으로 독사와 벌의 독수가 건강한 사람에게는 피해를 주지만 특정 질병에는 묘약(妙藥)이 된다는 약의 원리를 밝혀두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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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三十二. 90. [51:11] A 김일성, 계백분, 뜸, 혈관암, 경섭 미국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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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四十九. 91. B [10:26] 만가지 암(癌)에 한가지 약(藥) 사리장, 담(痰)을 녹이는 죽염, 병과 약 마라톤, 잡것, 사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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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五十五 91. 11. 26. [33:16] 간수, 간질, 최고의 암약 죽염 마늘, 벙어리 치료법, 웅담, 신비한 약물 마늘, 모든기름은 복구된다. 오핵단 재료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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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암론 칼럼
    *본 칼럼은 도해 주경섭 선생님께서 의학전문 인터넷 신문인 데일리팜에 연재하고 있는 칼럼입니다. 신암론이란? 신암론(新癌論)은 故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 선생님으로 부터 7년간 인산의학을 사사받은 후 그것을 바탕으로 필자가 지난 10년간 연구하고 증득해 온 내용을 체계화한 것입니다. 이는 죽염, 사리장, 오핵단, 쑥뜸과 각종 신약 등을 이용하여 인간의 자연적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또한 체내 함성(鹹性)과 온도회복으로 신경조직을 정상화 시킴으로써 현대의 난치병, 불치병, 원인불명의 각종 괴질 등을 극복하기 위한 의론입니다. 지금은 환경오염과 화공약독의 범람, 살인핵무기의 팽창 등으로 인한 생태환경의 파괴가 이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들의 진화로 이름모를 괴질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오염된 먹거리와 불규칙하고 비균형적인 식생활등으로 다양한 종류의 암들이 출현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의학으로는 더 이상 작금에 출현한 신종 괴질과 난치병들을 치료하기엔 한계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때에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연구는 진실로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신암론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고 우리의 전통적인 식탁에서 여러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하며, 이 글들을 읽어 나가다 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자신과 가족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데일리팜 신암론 칼럼 http://www.dreamdrug.com/Users/Bussiness/sin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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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자리 암기>족양명위경
    족양명위경 승읍 - 사백 - 거료 - 지창 - 대영 - 협거 - 하관 두유 - 인영 - 수돌  - 기사  - 결분 -기호- 고방 옥예 - 응창 - 유중 - 유근 - 불용 - 승만 - 양문 관문  - 태을 - 활육문 - 천추 - 외릉 - 대거 - 수도 귀래 - 기충 - 비관 - 복토 - 음시 - 양구 - 독비 족삼리 - 상거허 - 조구 - 하거허 - 풍륭 - 해계 충양 - 함곡 - 내정 - 여태 족양명위경(足陽明 胃經) 승읍(承泣) - 사백(四白) - 거료(巨店) - 지창(地倉) - 대영(大迎) - 협거(頰車) - 하관(下關)- 두유(頭維) - 인영(人迎) - 수돌(水突)  - 기사(氣舍) - 결분(缺盆) -기호(氣戶)- 고방(庫房) - 옥예(屋翳) - 응창(應窓) - 유중(乳中) - 유근(乳根) - 불용(不容) - 승만(承滿) -양문(梁門)-관문(關門)  - 태을(太乙) - 활육문(滑肉門) - 천추(天樞) - 외릉(外陵) - 대거(大巨) - 수도(水道) - 귀래(歸來) - 기충(氣衝) - 비관(脾關) - 복토(伏兎) - 음시(陰市) - 양구(梁丘) - 독비(犢鼻) - 족삼리(足三里) - 상거허(上巨虛) - 조구(條口) - 하거허(下巨虛) - 풍륭(豊隆) - 해계(解鷄) - 충양(衝陽) - 함곡(陷谷) - 내정(內庭) - 여태(勵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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