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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의학 총 5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 간암 ▒▒
      간암의 병인과 병리 지금 인류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질병을 논할 때 공해독과 환경오염의 폐해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환경의 변화속에서 누적된 공해독이 인체에 정상적인 기혈의 순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간은 신경을 주관하고 간에서 모든 피를 정화(淨化)해 가지고 심장으로 보내는데 그 간에서 정화의 부족이 생기게 되는 것은 신경이 둔화되고 마비로 인한 것이다. 그것은 체내에 형성된 죽은 피인 어혈(瘀血)과 사혈(死血)로 인한 것이다. 그 원인은 체내에 들어와 누적된 공해독이 혈관을 타고 다니다가 가장 약한 곳에서 신경의 합선(合線)이 일어나 타버리게 된다. 공해독은 화독(火毒)이라 불의 성질로 인해 타면서 합선이 된다. 그러면, 암이라는 건, 기운(氣運)이 흐르는 신경(神經)의 합선(合線)이 일어나고, 혈액의 흐름이 멈추게 되어 그 피가 상하게 되는 것이 암이며, 체내에는 자꾸 죽은 피가 생성되고 이로 인해 신경이 둔화되고 마비되어 피가 더욱 더 돌지 않게 된다. 또 죽은피가 갈수록 심해지는데 이 죽은 피 속엔 독(毒)이 있다. 사혈이 모인 곳엔 종처(腫處)가 생기게 되고 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호흡으로 들어오는 외부의 독을 합성(合成)하게 된다. 체내에서 합선이 된 전기가 신경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면서 암독이 몸속에 급격히 번지게 되는 것이다. 인산의학에서는 간암의 시초를 간염에서 온다고 보고 있다. A형 간염과 B형 간염중에서 B형 간염은 간암(肝癌) 시초로 본다. 각종 공해독의 영향으로 청색소(靑色素)의 합성하는 기운이 소실되면서 간과 담신경이 둔화되고 마비되면서 악혈과 어혈의 조성이 장부의 기능을 상실시키는 것이다.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氣盡脈盡)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염소(鹽素)중에서 산소를 흡수하는 힘이 부족하여 황록(黃綠)의 기색이 쇠약해지면 간장에 열이 생겨서 간장염(肝臟炎)이라고 하는 황달(黃疸)이 되고 간경화(肝硬化)라고 하는 흑달(黑疸)이 되며 간위증 (肝痿症)과 간종(肝腫)∙간암(肝癌)이 된다. 또 간신경(肝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담즙(膽汁)이 밖으로 새어 나와서 모든 간장병을 발생케 한다. 간장은 영혼의 안주처이다. 혼(魂)이란 것은 색소(色素)와 색소 중(中)의 산성(酸性)을 흡수하는 책임자이며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보통 크게 놀라면 혼과 기(氣)를 상하게 되고 근심과 걱정을 지나치게 해도 혼과 기를 상하여 간장의 본성이라 할 색소를 잃게 된다. 그리고 간암환자가 복수(腹水)가 찬다는 것은 간의 기능이 상실되었기 때문인데 콩팥이 고장 나지 않아 방광 기운이 튼튼하면 소변을 잘 보는데 복수가 차는 것은 전립선이나 신장이나 방광의 기능이 전부 상실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간에 콩팥의 기운이 통하지 않고 제대로 콩팥에서 전하는 액물이 흡수되지 않아서 오는 것이 복수이다. 간암의 치료법과 도움이 되는 신약 인산선생님의 말씀을 보면 간담병(肝膽病)은 첫째 웅담(熊膽)이오, 둘째 옻약이다. 셋째 시호탕(柴胡湯)이다. 일반적인 간치료에 도움되는 신약으로는 다슬기, 토끼간(兎肝) 등이 있으며 첩약으로는 대시호탕(大柴胡湯)을 사용한다. 간병치료에는 다슬기가 오히려 토종이 아닌 외래산 웅담보다 100여 배의 효과가 난다고 하셨다. 그리고 복수가 차는 경우엔 석위초, 통초, 호장근 등을 주장으로 한 첩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공해독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선 사리약간장을 꾸준히 복용하여야 한다. * 치료중에 금기할 식품으로 많은 주의시항이 있지만 그 중 간병환자가 두부를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두부는 질병으로 원기가 쇠약한 허약체질의 환자나 노쇠한 경우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허약하게 되면 간에서 모든 정화(淨化)하는 힘이 줄어들어 두부속의 간수가 환자의 간에 들어가 간수의 독성이 간을 상하게 한다. 또 옻이 들어간 약품을 복용하는 경우엔 피주사는 절대(絶對) 위험(危險)하다. 만명(萬名)에 한 사람도 안심(安心)할 수는 없다.
    인산의학
  • 암은 민중봉기이다.
    암(癌)은 민중(民衆)봉기(蜂起)이다. 사람의 인체를 국가에 비교를 해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사람의 머리는 중앙정부이며  사람의 오장육부는 지방광역시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락이나 혈관은 기(氣)와 혈(血)을 운반하는 통로인데, 이는 인력과 물자를 운송하는 고속도로나 지방도로에 비유될 수 있지요. 사람의 신경은 통신체계입니다.  즉, 중앙정부로부터 지방광역시와 시골의 구석구석까지 의사를 소통시켜주는 통신시스템으로 볼 수 있지요. 선정을 베푸는 왕과  지방에는 탐관오리(貪官汚吏)가 없으며  중앙정부에서 오지마을까지 의사소통이 잘되고, 물류가 원활하게 유통된다면 건강한 국가이지요. 그런데, 어리석은 왕이  지방에 탐관오리를 배치하고  이 탐관오리가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기 시작하면,국가의 병이 서서히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체를 보건데 지방의 탐관오리는 병을 일으키는 공해독이나 병원균,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탐관오리는 통신시스템을  막고, 독자적으로 민중들을 착취하는 것이지요. 우리 몸에 기와 혈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세포들은 굶주리게 되고 이 굶주린 세포가 죽어나가는 것이 염증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그러다  세포들이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마음을 바꿔먹으면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굶주린 민중들이  도적(盜賊)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도적이 되면,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반역에 해당되어 가차 없이 처단해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한번 암세포가 되면 다시는 정상세포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자기들만의 왕을 추대하고, 주위의 굶주림에 허덕이는 세포들을 취합하여 세(勢)를 불려나가면, 민중봉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이것을 암이 확산되는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람의 몸에 학정에 시달리는 세포가 월등히 많으면 암은 엄청난 속도로 전이가 되는 것처럼 보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국부적으로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새로운 왕을 추대했다는 사실이 중앙정부에 포착이 되면, 사람의 머리는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여기서 치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수술이라는 방법은 민중봉기가 일어난 마을은 완전히 초토화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국가의 지도상에서 완전히 지우는 것과 같습니다. 항암제의 방법을 사용하면, 민중봉기가 일어난 마을뿐만 아니라, 전 국토를 초토화 시키게 되는 것이구요. 위의 방법들의 문제는 민중봉기는 일으키지 않았지만,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을 다른 세포들을 배부르게 해주는 근원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타지역에서 탐관오리가 없다면 아무런 재발(再發)없이 끝날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도 이런 탐관오리가 없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민중봉기를 아직 일으키지 않은 세포들에게는 탐관오리를 제거하고, 각 세포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근원적인 국민들을 향한 회유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만 더 이상의 민중봉기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이것이 진정한 궁극적인 치료인 것입니다. 암은 병중에서 제왕(帝王)에 속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염증은 세포가 죽어나가는 것이고, 백성들이 죽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마음을 다르게 먹고 민중봉기는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드디어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다른 곳의 백성들도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더욱더 거센 민중봉기가 되어 지방정부도 무너뜨리고, 중앙정부도 무너뜨려서 결국은 암(癌)의 나라가 건설됩니다. 이것을 사람의 몸으로 본다면 죽음(死)이 되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계속적으로 선정(善政)을 베풀어 유지해야만 나라가 계속 부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한 방법들은 사람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데, 우리 몸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어서 그에 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인체 내의 세포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소속된 세포와 그 이외의 세포들은 먹고 사는 것이 다릅니다. 인체의 오장육부에 소속된 세포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색소(色素)를 먹고 삽니다. 그 이외의 세포는 혈관을 통해 날라주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먹고 삽니다. 사람이 건강한 오장육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색소를 잘 받아먹어야 하는데, 이것이 요즘의 공해 때문에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오존층의 파괴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우주의 독소들이 아무런 방패막이 없이 몸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체에 유익(有益)한 우주의 색소만 오존층을 통과하여 사람의 오장육부에 합성(合成)이 되어야 하는데, 인체에 유해(有害)한 우주의 독소들도 사람의 오장육부에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폐(肺)나 모공호흡(毛孔呼吸)을 통하여 우주의 독소뿐만 아니라 지구대기중의 공해 독소들이 몸의 구석구석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런 독소들이 신경을 둔화시킵니다. 마치 탐관오리가 중앙정부와 백성간의 언로(言路)를 막는 것과 같습니다. 신경이 둔화되면 경락과 혈관을 통해 흐르는 기(氣)와 혈(血)의 흐름이 둔화되고 이에 따라 온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세포들은 점점 먹고 살 수가 없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나아가면 앞에서 언급한 염증과 암이 발생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금 세포가 잘 먹고 잘 살게 하려면, 떨어진 온도를 올리면 됩니다. 이 떨어진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우주에 있는 유황정(硫黃精) 기운을 흡수해야 합니다. 이 유황정 기운을 흡수하는데 매개가 되고 또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들이 오신(五神), 유황오리, 영구법(靈灸法;쑥뜸) 등이 있습니다. 오신이나 유황오리를 먹거나 영구법을 행하면 우주의 유황정 기운이 흡수되어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둔화되었던 기(氣)와 혈(血)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신경도 다시금 정상으로 회복이 되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몸속의 공해독도 제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세포를 다시 살리는 방법도 되지만, 더 이상 병이 발생되지 않게 하는 예방법이 됩니다. 즉, 다시 말하면 만병의 제왕(帝王)이라고 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하는 궁극적이고 근원적인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병의 원인 중에 공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수로 오염된 물속에서 기형의 물고기가 나오듯이, 오존층이 파괴되고 각종 유해가스로 오염된 지구에서 이런 기형의 인간이 발생하는 것이 암(癌)인 것입니다. 참고로, 오신(五神)은 一, 금(金) : 쇠의 신철분(辛鐵分)                     二, 토(土) : 황토(黃土)의 감로정(甘露精)                     三, 화(火) : 소나무의 송지(松脂)의 火                     四, 목(木) : 대나무의 유황정(硫黃精)                     五, 수(水) : 소금의 핵비소(核砒素)를 2000℃ 이상의 고온에서 합성한 신물질(新物質)입니다.
    인산의학
  • 간암(肝癌, liver cancer)
    간암(肝癌, liver cancer) 1. 간암의 병리 1) 간의 역할 간은 피를 정화(淨化)하는 장부인데 공해독이 간의 정화능력을 초과할 때는 정혈작용(淨血作用)부족으로 간은 탁한피를 만들게 되고 간암, 담낭암(膽囊癌), 담낭염(膽囊炎), 담석증(膽石症), 간경화, 간염이 생긴다. 특히 간이 허약한 사람은 술을 마시면 간이 붓는데 술을 안마시면 부기가 내린다. 간이 부었다 내렷다 하면 신경이 약해져서 풍(風)이 생기고 간에 병이 온다. 즉 간의 신경변화로 풍(風)을 일으키게 되고 간이 상한다. 출혈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허(虛)해서 혈액순환이 안되어 피가 고여 있다가 그 자리에서나오는 것과 또 하나는 조직이 파괴되어 나오는 것이 있다. 담낭(膽囊)을 수술로 제거하면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췌장이나 간을 침범하여 염(炎)이나 암을 유발하나 간혹 폐도 침범한다. 만성간염은 간암의 초기 상태다. 이때 간암약을 쓰면 100이면 100이 모두 치료 되는데 만성간염이 수년간 진행하여 간경하나 간암이 된 후에는 간암약을 써서 생명을 구하는 것은 50%도 못된다. 단 진짜 토종웅담을 구할 수 있으면 더 구할 수 있다. 2)간암의 병리(病理) 공간 공기중의 전분이 몸안에 들어와서 피가 되고 섭취하는 음식물의 영양분이 피가 되고 털구멍(毛孔)으로 들어오는 전분이 피가되니 세군데서 들어오는 전분이 피가 되는 원료이다. 그 몸에서 피가 돌아가고 흐려진 피는 간에 들어가 정화되는데, 지금 공해시대에는 세군데서 들어오는 전분 자체가 모두 공해인데 그 공해도 간이 정화를 시켜야 한다. 들어오는 공해가 초과되는 때는 간에서 정화작업을 못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담액(膽液)이 찌꺼기 앉는다. 찌꺼기가 돌이 되니 담석증이다. 그리고 또 담낭암이 생기고 이렇다. 간암이 젊은 사람이면 익모초라는 약이 들어가서 간의 피를 맑혀주면 살아나는데 늙은이는 그것이 힘들다. 간의 정화능력을 재생시키는 힘이 젊은이보다 월등 부족하기 때문이다. 익모초는 생혈(生血)하고 청혈(淸血)에 최고가는 약이다. 특히 여자한테는 더 좋기 때문에 어미 모(母)자를 써서 익모초이다. 애기 낳을 때 어혈 생긴 것을 맑혀 주는데는 제일이다. 익모초가 간에서 들어오는 모든 피를 정화시켜주면 살아나는 데 늙은이는 익모초의 도움을 받아도 그 모든 피를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가 없다. 공해독이 이렇게 심한데 간에 해로운 주독(酒毒)까지 합세하면 간에 암이 오고 만다. 늘 피곤하고 얼굴에 기미 있는 사람은 벌써 간의 정혈 부족에서 탁혈(濁血)이 많으니까 간의 기능이 약한 것이다. 3) 간암의 치료원리 간은 목(木)장부, 신장은 수(水)장부인데 간은 신(腎)의 아들이라 간에 병이 나면 자연 그 어머니도 애가 타서 신장에 병이 생긴다. 이것은 어머니가 아들을 그리워하는 자연의 이치이다. 한의학적 치료원리가 허하면 그 어머니를 보하고(虛則補氣母) 실한즉 그 아들을 사한다(實則瀉其子)는 원리를 바탕으로 간에 병이 난 것을 다스릴려면 신장, 위장약도 함께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폐에서 부작용이 온다. 간이 병들어서 망가지니 신수(腎水)가 통하는 길이 막히고 이것이 막히면 폐에서 금생수(金生水)하는 길도 막히니 자연히 역행할 수밖에 없어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으로 상생하지 못하고 금극목(金克木)하여 폐가 도리어 간을 해친다. 폐가 거꾸로 간을 해치니 간에서는 신수(腎水)처리하지 못한다. 수생목(水生木)하는 원리로 신수(腎水)를 처리해야 하는 데 이렇게 신수를 처리 못하니 목생화의 원리가 끊어져서 심장 해결이 돌아오지 못하니 살수 없다. 민물고동은 신장과 간에 좋은 약이고 유근피는 신장약이니 허즉보기모(虛則補氣母)로 간병에 그 어머니 신장약인 유근피를 쓰면서 간약인 민물고동을 쓰는 것이다. 웅담이 민물고동보다 좋지만 진짜 토종웅담은 현실에 없고 전부 가짜 웅담밖에 없으니 웅담 대용으로 고동을 쓰는 것이다. 간암에 마지막 죽어 가는 사람은 신장을 도와서 간을 살려내야 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 지금 암은 농약을 많이 뿌려서 농사를 짓고, 여기 서울 공기고 물이고 모두 화공약독이니까. 또 입는 옷이 화공섬유이다. 암치료하는 데 제일 좋은 것은 그런 공해독 적은 곳에 가 사는 것이 첫째이다. 화공약독의 피해가 태아한테 가서 태아의 조직을 이루면, 그 독혈(毒血)이 애기간으로 넘어갈 때에 정화를 못시키고 그만 간이 상해버린다. 그것이 간암이다. 2. 간암의 처방 1) 간기능 쇠약[33세 여자, 항상 피곤하고 기미가 많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2.5근, 윈시호 2근, 인진 2근, 호황련 1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익모초 2근, 백두구(초) 2.5근 2) 간기능 쇠약[B형 41세 남자, 간기능 쇠약]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0.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1근, 공사인(초)·익지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유근피·신곡(초)각 1근, 맥아(초) 3.5근, 윈시호 1.5근, 인진 1근, 호황련 1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당산사·당목향 각 1근, 백두구(초)·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3) 간경화[O형 36세 여자, 오른쪽 갈비뼈가 때때로 아파서 1년 전에 병원 진찰결과 만성 B형 간염에서 이미 간경화로 진행되었다고 함, 췌장염까지 겸해있다. 지금은 등까지 결리고 아프다] ※ 얼마안가서 간암된다. 벌써 암이다. 죽염마늘 겸복하라.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 1.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유근피 1.5근, 신곡(초)각 1.5근, 맥아(초) 3.5근, 윈시호 1.5근, 인진 1.5근, 호황련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토끼간과 내장 3마리분, 석고 2.5근, 자백목 1.5근,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1.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4) 황달[B형, 4세 남아. 간염 거치지 않고 바로 황달] ※선천적으로 간조직이 약해서 그렇다. 공해독이 주원인이다. 조상 유전으로 온 것이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1냥, 공사인(초)·익지인(초) 1냥,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1냥, 유근피 1냥, 신곡(초) 1냥, 맥아(초) 1냥, 윈시호 2냥, 인진 3냥, 호황련 3냥, 생강·대추 각 1냥, 원감초 1냥, 토끼간과 내장 1마리분, 자백목 1냥, 당산사·당목향 각 1냥, 백두구(초) 1냥,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냥 5) 비활동성 간염[AB형, 50세 남자. 비활동성 간염이 있고 신경성 위장병으로 통증있고 변비가 심하다] 공통약 없이 토끼간과 내장 1마리분에 원시호, 인진, 황련 각 0.5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라. 6) B형 간염[B형, 29세 남자, B형 간염인데 전신 피부에 반점이 있다] ※약 먹지 않으면 백혈병이 온다. 백혈병 본방에다 인진 2.5근, 호황련 0.5근, 원시호 0.5근을 가미하라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 원시호 0.5근, 인진 2.5근, 호황련 0.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자백목 5.5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3.5근, 당귀·천궁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3.5근, 신곡(초)각 1근, 맥각 3.5, 과루인(초) 3.5근, 은행(초)·도인(초) 각 0.5근 7) 간경화[A 45세 여자. B형 간염에서 간경화로 되었다] ※복수가 있으면 유근피를 4.5근으로 가미한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2.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2.5근, 익지인(초)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1근 유근피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초) 원시호 2.5근, 인진 2.5근, 호황련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토끼간과 내장 3마리분,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2.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0.5근 8) 담도암[B형 55세 남자. 황달있고 복수가 차서 죽만 겨우 먹는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1.5근, 익지인(초)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각 3.5근 유근피 4.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 3.5근,(초) 원시호 1.5근, 인진 3.5근, 호황련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자백목 2.5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1.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0.5근 9) 간암[A형 57세 남자]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2근, 익지인(초)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1근, 하고초 각 0.5근 유근피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초) 원시호 3.5근, 인진 3.5근, 호황련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토끼간과 내장 5마리분,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1.5근 10) 담석증 수술 후유증[두통, 소화불량, 몸이 부어 오른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익모초 3.5근, 애엽·백출 3.5근을 넣고 달여서 이 약을 생강차에 타서 복용하라. 11) 간경화 [ AB형 40세 남자, 간경화와 복막염이 있고 복수가 찬다] ※ 콩팥이 완전히 못 쓰게 된 후에 복수가 찬다. 복막염은 창자가 꼬이거나 유착 된 것이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1.5근, 유근피 3.5근, 원시호 1.5근, 인진·호황련·대추 각 1.5근, 원감초 각 1.5근, 생강 3.5근, 자백목 4.5근, 차전자(초) 3.5근, 석위초 3.5근 12) 담석증 [ B형 58세 여자, 7개월전 담석증 수술, 아랫배가 쑤시고 두통이 있다. 쓸개를 제거했다 ] ※ 담낭 수술후 담도염과 담도암이 오는 경우가 많다. 담석은 위를 나쁘게 한다. ※ 암이란 하나가 온후 죽 번진다. 담도에서 암이 왔다고 봐야 하니까 간암 치료법을 써야한다. 암으로 황달이 올 것이다. 황달예방을 할 수 있는 처방을 가미하라. ※ 공기중 전분이 분자를 이룬다. 그 비율(%)에 따라 A, AB, O, B형의 혈액형이 이루어 진다. 13) 황달과 빈혈이 겸해 있음 [ A형 34세 ] 처방 :생강, 대추, 애엽 각 10전과 원감초5전을 넣고 달인 물에 죽염 10∼20g을 매일 복용하라. 죽염은 처음에 1g을 수십등분하여 쌀알보다 작게 침에 녹여서 1∼2분간 머금고 있다가 삼킨다. 매일 조금씩 양을 늘여서 10∼20g까지 양을 올린다. 간이 나쁜 사람은 신장도 나쁘니까 20g을 초과하면 도리어 해를 받는 수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20g에도 해를 받으니 그런 사람은 10g 정도만 먹어야 한다. 14) 간이 쭈그러드는 간암 [ 肝萎에서 온 간암, B형 50세 남자, 술을 심하게 먹었다. 간이 위축되었다] 처방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금은화·포공영·하고초·맥아(초)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유근피·원시호·인진·호황련·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신곡(초) 각 1.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노나무 2.5근, 토끼간과내장 3마리분 ※ 간암에 주장약은 금은화, 포공영, 노나무, 다슬기이다. 다슬기는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시냇물에서 잡은 것이 더 좋다. 공해가 비교적 적은 지리산 동쪽 지방, 함양과 산청 등지의 맑은 동류수(東流水)에서 잡은 것이 최상품이다. ※ 간이 녹아버리는 간농암(肝膿癌), 신농암(腎膿癌)등은 농양(膿瘍)이라고 하는데 간과 신장의 암에는 간 주장약이 들어가야 낫는다. 15) 간암 처방 [ B형 환자 ] 공통약, 별갑(초)·원시호·맥아(초) 각 3.5근, 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금은화·포공영·유근피·호황련 각 1.5근, 적하수오·백하수오·하고초 각 0.5근, 인진 2.5근, 노나무·신곡(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토끼간과 내장 3마리분 ※간암, 백혈병의 주장약인 노나무는 혈액형에 따라 가감해야 한다. B형은 3.5근, AB형은 2.5근, O형은 1∼1.5근을 기준으로 한다. 같은 O형이라도 인삼이나 꿀을 먹었을 때 어떤 반응이 있나를 물어서 가감하고 B형도 가루음식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물어봐서 가감한다. A형은 노나무 대신 애엽과 익모초를 1.5근씩 넣는다. 애엽과 익모초는 보혈제다. ※ O형은 노나무를 1.5근 밖에 못쓰니 그만큼 더디게 치료된다. O형이라도 인삼과 꿀 등 여러 가지 반응과 식성과 성격을 파악하여 A형이나 B형에 가까운 O형은 노나무를 2.5근까지 써도 되니 부작용이 없는 범위 안에서 노나무를 늘이는 것이 빨리 치료된다. 16) 간암처방 [ A형 남자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금은화·포공영·유근피·원시호·인진·맥아(초) 각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신곡(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하고초 0.5근, 호황련 1.5근 ※ B형일 경우는 원시호와 호황련은 1.5근, 인진은 3.5근을 쓴다. ※ 복수(腹水)가 차서 배가 부어오른 환자에게는 석위초 1.5근, 유근피 3.5근을 더 넣는다. ※ 갈비가 쓰리고 아프면 간세포 종양(腫瘍)암으로 난치 질병이다. ※ 콩알 같은 종기가 난 것은 간옹(肝癰)이다. ※ A형일 때는 보조약으로 노나무 3.5근과 다슬기 1되를 달여서 음료수로 마신다. ※ 간 환자가 발등이 부으면 말기에 속한다. 출혈하면 예후가 좋지 못하다. ※ 간은 담도(膽道)를 통해 담낭, 췌장과 연결되어 있으니 담(膽)을 치료하는 인진, 간을 치료하는 호황련과 원시호, 췌장과 비장을 치료하는 당산사와 당목향을 함께 써야 간병이 낫는다. ※ 만성간염은 황달의 증상부터 나타난다. 호황련, 인진(담의 약), 원시호는 간의 약이며, 당산사와 당목향은 췌장과 비장의 약이다. 간과 비장, 담, 췌장의 약이 혼합이 되어 들어가 치료된다. ※ 먹지 못하면 간이 완전히 굳어 진 것 ※ 대변이 염소 똥처럼 변비 되는 것은 간에 출혈이 있는 걸 뜻한다. 설사 시켜서 풀어준다. ※ 변비가 되면 대변을 볼 때 장이 압력을 받아 간이 파괴될 우려가 있으므로 약간 설사되도록 하여 부담을 덜어준다. 17) 담석증 [ A형] 간처방에다 토구(土狗 : 땅강아지)를 술에다 볶아서 1.5근을 더 넣으면 된다. ※ 쓸개즙은 병이 없으나 담벽의 이상으로 생기며 흔히 담에서 간으로 간에서 담으로 병이 전이된다. ※ 병리 : 담과 간이 붙어 있는 벽은 수술시 다치면 간이 손상되면서 염증이 생기거나 하여 피가 탁해져서 이 병이 생긴다. ※ 간의 암이나 병에 마지막 약은 토종웅담을 소주에 타 먹는 것이다. 토종 웅담 2푼을 소주 한잔에다 저녁에 담궈두고 하룻밤 재웠다가 이튿날 아침 공복에 마신다. 며칠 이렇게하여 병세가 돌아선 뒤에 탕약을 쓴다. 수술한 뒤 몇 년 있다가 재발한 간암은 토종웅담을 써야 효를 본다. 토종웅담은 마지막 약이다. ※ B형인 경우 오리에 건칠피 넣어 달여 먹는 것도 좋은 간암약이다. ※ 담도는 간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간의 보조가 정상이 아니면 수술한 뒤에 또 막힌다. 수술하고 도뇨관(導尿管, catheter)을 삽입한 것은 그대로 두었다가 정상이 된 후에 빼낸다. 간이 완전무결할 때는 빼도 되지만 간이 완전치 못할 때 빼면 담도가 부실해져 막혀버린다. 약을 먹어서 나은 뒤에 제거해야한다. 18) B형 간염 [ B형 33세 남자 ] ※ 간염은 깊은 잠이 안 온다. 자고 나면 개운해야 되는 데 항상 피곤하다. 간처방에 산조인(초흑)해서 넣어라 ※ B형 간염이 오래되면 간암이 된다. B형 간염 → 간경화 → 간암(O형은 100% 이렇게 된다.) ※ 쓸개에 돌이 있으면 얼마후 간암이 온다. ※ B형 간염에 심하면 간암 처방 쓰고 마늘 죽염을 겸복하라 B형 간염이 가벼우면 마늘 죽염만 복용하라 ※ 수면제 : 산조인(초), 백개자(초), 행인(초) ※ 공간 공기중 색소(色素)는 50%가 O형을 죽이는 색소다. 20%는 AB, B형을 죽이는 색소다. 10%는 A형을 죽이는 색소다. 註) 선생의 처방은 간의 병이라 해서 간약만 쓰는 것이 아니라 5장6부의 약을 골고루 쓴다. 그것은 5장이 모두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각 장부의 균형을 살펴서 위장과 비장 그리고 신장약까지 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간을 보조하는 장부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해독하는 약재를 기본으로 간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몸 스스로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게끔 하는 치료법이다. 간암에는 한약이 사약(賜藥)이라고 말하는 의사들이 있다. 그러나 한약은 이처럼 5장6부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병을 회복시키는 첨단 과학요법이다. 올바른 비판과 토론을 통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아서 환자의 생명을 돌보는 것은 의사의 당연한 책무이나 스스로의 방법이 최우선인양 아집과 편견에 빠져 우리의 5000천년간 축적된 경험치료법인 민간의학과 한의학을 무시하고 환자를 호도하는 태도는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의 권리를 애초에 말살하는 것이다.
    인산의학
  • 골수암(骨髓癌), 진행성 근 위축증
    골수암(骨髓癌), 진행성 근 위축증 1. 골수암과 진행성 근 위축증의 원인 태중의 애기에게 어머니의 호흡으로 들어오는 금(金)성분이 들어가야 하는데 애기를 가지고 있을 때 무엇인가 속 상하는 일이 있으면, 금(金)이라는 것은 불하고 상극이기 때문에 속상할 때는 심장의 화기(火氣)가 강해지니까 폐에 들어오는 금성분을 자연히 소모시켜 버린다. 그러면 애기 뼈가 약해지고 금기(金氣)가 약해져, 금기(金氣)가 부족하니까 애기의 하얀 뼈에 백금성분(白金成分)이 들어와 합성되는, 그 양이 부족해서 이런 병이 오는 것이다. 근(筋 : 힘줄)위축증이라고 힘줄에 대한 약을 억만원어치 쓴다고 되나? 힘줄이 굳어 버렸는데. 백금성분 부족으로 잘못하면 뼈가 부러진다. 이 피가, 음식 먹어 된 기름이 피가 되었잖아? 그러면 음식 먹어 들어온 영양분이 기름이다. 이 기름이 피가 되었는데, 기름이 피가 되면 기름 속에 있는 것은 전부 색깔만 붉어진 것이지, 원료는 기름이 아닌가? 그래서 기름이 피로 넘어 갔고 또 기름의 원료는 음식물이다. 음식물에서 뽑아 낸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먹은 음식이 피로 넘어 갔는데 이 피가, 숨쉬는 데서 들어오는 전분 속의 미세 분자가 다 합성된다. 그러니까 숨을 쉬는데, 우리가 여기 앉아서 숨을 쉴 때 공간에 있는 전분 속에는 백금이 있게 되어 있잖아? 그런데 지금 어린것들이 커 가는데, 태중에 있을 때에는 배꼽의 배꼽줄을 가지고 숨을 쉬는 거지만, 태어나서는 애들은 철분이 주장이다. 뼈가 생길라고. 그 석회, 석회질에서 철분이 주장인데, 음식물엔 석회질이 많고 이 호흡에는, 호흡으로 들어오는 것 속에는 철분이 많다. 그러니까 숨구멍을 막으면 바로 죽고 만다. 음식을 먹어야 되는 것은 음식 속에서 석회질이 나오고 또 호흡을 안 하면 백금이 합성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음식 속에 있는 백금은 양이 미달되니까 숨쉬는 데서 얻은 것이라야 완전하게 합성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공해가 심한 곳에는 몹쓸 골수암이 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공해가 백금을 녹이니까 골수암이 올 수밖에 없다. 애들은 어른보다 약하니까, 공해에 백금이 녹으면 골수암으로 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병 치료법은 그것을 고치는 반면에, 죽을 때까지 골수암이라는 병은 오지 않을 수가 있다. 완전하게 해주는 것이다. 근 무력증만 고치는 약이 아니라 백금성분이 부족해서 오는 골수암 같은 것도 완전 예방되는 것이다. 註)근위축증은 인체골격구조 변경에 따른 혈관내 혈액의 흐름 및 신경장애로 감각 신경과 운동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근육에 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영양공급이 단절되어 근육이 감소하고 위축되는 근육계 질한이다. 근위축증 환자는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한쪽 다리를 절거나 양쪽 발끝으로 걷는 이른바 까치발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같은 보행장애는 인체구조변형 악화와 내부 장기 이상을 불러 각종 골격질환이나 장기질환을 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성장저해 요인이 된다. 2. 골수염, 골수암 및 속골(續骨)처방 1) 집오리 1마리에 금은화 1.5근, 건칠피 1근, 자오공(법제) 300마리를 넣고 달여서 완쾌될때까지 수시로 복용하라. 홍화씨와 겸복하라. 2) 석룡자환을 생강차나 위의 오리탕에 복용하라. 3) 절골(折骨), 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뺏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서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하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골수염에서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다. 위의 오리탕 처방을 15마리 정도 복용하라. 완치된 후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겨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을 떠야한다. 3. 골수암, 골육종, 근위축증 등의 처방 1) 결핵성 골수염[ O형 ] 공통약, 과루인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 석고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2) 골수암 [ A형 남자 ] 처방 : 관절 처방에 홍화씨를 가미하라. ※ 골수염 상태에서 뼈가 파골(破骨)되면서 피부 표피를 다쳐서 파상풍의 독이 들어와 파상풍이 되어서 뼈의 바깥 부분은 어느정도 혈액이 통해서 석회질 남아 있지만 뼈 내부는 혈액이 잘 안 통하므로 다 녹아서 진물이 되고 파상독으로 살과 근육은 다 녹았다. 3) 골육종(骨肉腫) 처방 : 공통약, 금은화 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 각 3.5근, 은행(초) 2.5근, 도인(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골종(骨腫) : 집오리,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즉 포공영의 함성(鹹性)이 주장이다. ※ 육종(肉腫) : 금은화가 주장약이다. 4) 골육종 [ A형 66세 남자, 골육종과 척추부분 종괴(腫塊)가 있어 척추 신경을 압박하여 하체가 무력하다. 밤이 되면 통증이 극심하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생산약 각 3.5근, 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지부자(초) 각 0.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육종(肉腫)은 내피종(內皮腫)의 하나로, 내피종에는 수백의 종류가 있는 데, 뼈와 살 사이, 힘줄과 살 사이, 혈관과 살 사이 등의 이상을 전부 내피종(內皮腫)이라 한다. 즉 힘줄, 살, 근육, 혈관 등의 모든 이상을 내피종이라 하며 근육종도 내피종의 일부이다. 註) 골육종(osteosarcoma) : 간, 폐, 신장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장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고 근육, 뼈, 물렁뼈, 지방등 주변 조직에 생기는 암이 육종(sarcoma)이다. 골육종은 무릎 근처의 뼈에 잘 생긴다. 넓적 다리뼈의 아래와 정강이뼈의 윗부분에 많이 생겨서 그 부위의 발병률이 60%를 차지하며 그밖에 골반주위, 어깨, 뼈 순으로 발병한다. 통증이 제일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20대 이하가 골육종환자의 75%를 차지한다. 5) 골수암 [ AB형 31세 남자, 무릎부위 골수염이 수년간 진행되어서 암이 되었다 ]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2.5근, 목과 0.5근, 송근·백개자·행인 각 3.5근, 애엽·익모초·당귀·천궁·백출·신곡(초) 각 1근, 맥아(초) 3.5근, 공사인 1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6) 골수암 [ O형 47세 여자, 유방암 수술후에 골수암이 되었다] ※ 유방암의 뿌리는 폐에 있으니 유방암 수술을 하게 되면 폐가 망가지든지 아니면 뼈 속을 돌아다니면서 고장을 낸다. 처방 : 폐처방 7) 골수암 [ A형 10세 남아, 닭싸움 놀이하다가 뼈 다친후 골수암이 생겼다.] 처방 : 관절 처방에 금은화 4.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으로 가미하라. ※ 반드시 석룡자를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넣으면 더욱 좋다. B형은 노나무 2.5근을 가미하라. 8) 근 위축증 [ B형 13세 남자, 발육이 늦고 아직도 걷지 못한다] 처방 : 육미지황탕 1첩당 홍화씨 찻숟가락으로 1숟가락씩 함께 1일 2회 복용하라. 3년 정도 복용하면 차도가 있다. 육미지황탕은 하체의 약이다. 육미지황탕(20첩분량): 숙지황 8냥, 산약·산수유 각 4냥, 목단피·택사 각 3냥 9) 근 위축증 [ O형 15세 ] 처방 : 위 처방대로 육미지황탕과 홍화씨 겸복 10) 근 위축증 [ O형 20세 남자, 목뒤와 전신마비가 있다] 처방 : 관원, 족삼리에 쑥뜸을 떠라. 11) 심하게 매 맞아서 양쪽 팔을 못 쓰고 무력(無力)하다. [ 6세 남아, 변비가 있고 소변 실금(失禁)있다] ※ 이것은 애를 때려서 혈액이 안 돌아가니 간이 망가졌다. 또 신장에서 뇌로 가는 신경이 차단되었다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우슬·강활·원방풍·속단·목과·백개자(초)·행인(초)·애엽·익모초·당귀·천궁·백출·신곡(초)·맥아(초)·공사인(초)·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1.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송근 9근 ※ 팔 마비의 원인 : 어혈이 간에 가서 모아서 간에서 뇌로 가는 신경을 마비시켜 팔이 마비된다. 12) 진행성 근 위축증 [B형 10세 남아, AB형 9세 남아 형제간, 형제간인데 둘다 무릎이 경결(硬結)되었고 진행성 근 위축증이다] 처방 : 신장 처방을 써고 겸복은 홍화씨 5푼씩 탕약 먹을 때마다 먹어라. 하루에 7번 복용하라. ※ 해산시에 받은 상처로는 이렇게 안된다. 설사 그런 상처가 생겼다 하더라도 어린 아기는 금방 재생, 회복된다. 이 애기는 태모가 살아오면서 흡수한 화공약독이 초과하여 애기 육신 조직을 태중에서 이룰 때 그 조직 미달로 인한 병이다.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움직이는 것은 폐와 신장인데 폐와 신장은 어느 정도 힘이 있다는 증거이다. 처방 : 신장처방과 홍화씨 복용하라. 13) 수전증(手전症) [ A형 여자, 왼쪽손이 떨린다. 다리는 좌우 모두 떨린다. 아래서 위로 전이되었다] 처방 : 공통약, 애엽·익모초 각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당귀·천궁·오가피·우슬·강활·원방풍·속단·송근 각 3.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공사인 각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이병의 진단법은 허(虛)로 오는 것은 힘주면 떨림이 멎고 마비나 신경이상으로 오는 것은 힘을 줘도 안되고 계속 떨린다. ※ 원인은 금극목(金克木)이다. 폐는 금(金)인데 금생수(金生水)못하니까 금생수(金生水)와 수생목(水生木)이 안되어서 물이 생(生)하지 못하니 바로 금극목(金克木)을 하게 되니까 이런 병이 생긴다. ※ 수전증은 손이 많이 떨리고 손이 찌리찌리하다. 이것은 중심을 잃어서 그렇다. 정신을 차리고 손끝에 기압을 넣는다. 아침저녁으로 손끝에 기압을 넣으면 낫는다. 註)손이 떨리는 것은 수전증(手전症)이고 손 흔드는 것은 수전풍(手전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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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종양(腦腫瘍, 뇌암, encephaloma)
    뇌종양(腦腫瘍, 뇌암, encephaloma) 1) 뇌종양 [ AB형 9세, 귀 못 듣고 눈을 못 뜬다. 뇌암처럼 발열이 심하다 ]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5근,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 각 0.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생산약·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 각 0.5근, 유근피3.5근, 차전자(초)·생강·대추·원감초·천마·원지 각 0.5근 ※ 뇌종양에는 자죽염과 난반을 5:1로 섞어서 2일간 복용하고 자죽염과 난반을 4:1로 섞어서 2일간 복용하고 자죽염과 난반을 3:1로 섞어서 2일간 복용하고 자죽염과 난반을 2:1로 섞어서 계속 복용하라.  ※ 열이 많이 나는 것은 뇌가 타 들어가므로 불처럼 열이 난다. 뇌암은 눈알이 나오고 시력이 끊어진다. 2) 뇌종양 [ B형 7세 남아, 사시(斜視)이고 수술 한 번 받았음 ] ※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신장처방의 (2)처방 요도종양의 약재를 1/3으로 줄여서 사용하고 천마는 0.5근을 써라. ※ 간뇌 조직과 간세포에 병이 오는 것은 태아때 무언가 부족으로 완성이 되지 않았다. 유전으로, 외가(外家) 혹은 생가(生家)에서 자생한 유전병이 아니라 공해독이 심해 어머니 피가 이런 병을 나게 만드는 것이다. 간 조직 부족으로 심장 조직도 무엇인가 부족이 와 있다. ※ 뇌암은 신장암이 먼저 오고 난 뒤에 오는 것이기 때문에 뇌암에 신장암 처방을 쓰는 것이다. 3) 뇌종양(腦腫瘍), 뇌암(腦癌), 뇌막염(腦膜炎) 뇌종양, 뇌암, 뇌막염, 교통사고로 뇌를 다쳤을 때 가미천마탕을 달여서 복용하라. ※ 가미천마탕 : 상백피 4전, 천마 2전, 향부자·귤피·산조인(초흑)·하고초 각 1전5푼, 소엽·갈근·소회향(미초, 微炒)·우슬·적복령·오약 각 1전, 현호색·홍화 각 8푼, 연육 1전5푼, 생강 3쪽을 달여서 대경명 5푼을 1첩에타서 조석으로 공심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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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장암(kidney cancer)
    신장암(kidney cancer) 1. 인산선생 처방과 원리 설명 1)제 1처방, 신장염(浮腫, 水腫), 신부전(腎不全) 콩팥이 허(虛)해서 이수도(利水道)가 잘 안 되면 이를 '부종(浮腫)'이라 하는데, 이는 한꺼번에 또는 순식간에 부었다가 빠졌다가 한다. 비장에서 요도로 보내주는 수분이 그곳 조직 신경이 허약해서 비정상일 때 수분이 외부로 조금씩 배설해 나가는 것을 '수종(水腫)'이라 하는데, 이는 모르게 모르게 붓는다. 심하면 많이 붓는데 이는 난치이다. ※ 부었다 내렸다 하는 것은 '부증(浮症)'이고 계속 부어있되 피부 색깔이 흰 것은 '수종(水腫)' 누런 것은 '부종(浮腫)'이다. 이들은 모두 신장염이며 부종은 대부분 신장암으로 전변(轉變)할 가능성이 있고 수종은 약 10%의 전변가능성이 있다. 가)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楡根皮)를 분말하여 이를 무시로 생강차에 1 숟가락씩 식전에 먹는다. 나) 집오리 1마리의 털과 똥을 제거하고 다슬기 1되, 소적두(小赤豆, 이팥) 1되, 상백피 1근, 마늘·건칠피(옻나무 껍질) 1근, 금은화(금은화) 1근을 함께 넣고 푹 삶아서 찌꺼기는 버리고 약물이 1되 가량 되게 졸여서 복용한다. 다)신장암·신부전·방광암·전립선암에 신비한 계분백(鷄糞白) 토종닭의 닭똥은 하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한다. 계분백은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것이 있다. 닭이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한다. 개량종에서는 계분백을 모을 수가 없다. 이 계분백은 신장암, 신부전, 신장염, 방광암, 전립선암, 요도염 등에 좋은 신약(神藥)이다. 복용방법은 신곡(초) 1근, 맥아(초) 1근, 계분백(초) 1근, 이 세가지 약재를 곱게 갈아서 분말하여 광목(보자기)에 싸서 보리찻물을 넣은 뚝배기에 24시간 담가둔다. 다음에 그 우러난 물을 수시로 복용한다. 콩팥이나 방광의 결석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신비한 역할을 한다. (맨 아래 계분백과 신장암 참고) 라)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고 또 분돈(奔豚)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 습(濕)에서 온다. 집오리 1마리에 건칠피 1근반, 금은화 1근, 다슬기 1되(2kg), 이근피(李根皮) 1근반을 넣고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2. 신장 처방 1) 신장암[ O형 48세 남자]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3.5근, 백개자(초)·행인 (초)·차전자(초) 3.5근, 금은화·포공영 3.5근, 생산약 3.5근, 산수유 2근, 오미자 1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3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석고 2.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목통 1근, 구기자 3.5근, 청피 1.5근, 하고초 3.5근 2) 요도종양[A형 57세 남자]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3.5근, 석룡자(법제) 1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차전자(초) 2근, 금은화·포공영 3.5근, 생산약 3.5근, 산수유 3.5근, 오미자 1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1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목통 1근, 과루인(초) 2.5근, 구기자 3.5근, 하고초 1근, 지부자 2근 3) 신(腎) 증후군[81년 신장수술, 팔다리 배 부었다. 단백뇨. 84년 장이 유착되어 수술을 받았다]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1.5근, 석룡자(법제) 1.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1.5근, 차전자(초)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생산약 1.5근, 산수유 1.5근, 오미자 1.5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목통 1.5근, 과루인(초) 1.5근, 구기자 1.5근, 청피 1.5근, 하고초 1.5근, 지부자 1.5근 4) 방광염 [A형 30세 남자, 혈뇨(血尿)]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차전자(초)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생산약 3.5근, 산수유 1.5근, 오미자 1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목통 1.5근, 과루인(초) 1.5, 구기자 3.5근, 하고초 1근, 지부자(초) 1.5근 5) 신부전 [A형 6세 남아, 만성신부전인데 병원에서 신장기능 25%정도만 남아 있다고 한다] ※ 이 애기 임신 중에 엄마가 늑막염 앓았다. ※임신부의 혈액이, 음식물과 식수 공기중의 모든 화공약독이 임신부의 혈액으로 자꾸 모아와서 그 피로 아기가 되었으니 그런 병이 왔다. 간암 등도 오고 백혈도 오는 수가 있다.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0.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0.5근, 차전자(초) 0.5근, 금은화·포공영 0.5근, 생산약 0.5근, 산수유 0.5근, 오미자 0.5근, 유근피 0.5근, 석위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0.5근, 목통 0.5근, 과루인(초) 0.5근, 구기자 0.5근, 청피 0.5근, 하고초 0.5근 6) 만성신장염 [O형 37세 남자. 양쪽 신장모두 결석. 폐가 당기고 압박감. 정충, 불면증, 소화불량, 경련성 장 증후군] ※화공 약독으로 장부가 녹아난다. 공통약(오리 2마리, 민물고동 5되(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원백강잠(법)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차전자(초)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생산약 3.5근, 산수유 2근, 오미자 1근, 유근피 3.5근, 석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석고 3근, 신곡(초) 1근, 맥아(초) 1.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청피 1.5근, 하고초 3.5근, 산조인(초흑) 3.5근 7) 유뇨(遺尿)[A형 7세 남아, 3일마다 어떤 때는 날마다 밤에 오줌을 싼다 ] ※ 어머니 뱃속에서 태아가 조직이 모자라서 생겼는데, 태어나서 농약독과 합해서 생긴 병이다. 처방 : 집오리 1마리, 차전자·석위초·생산약·구기자·산수유·오미자 각 0.5근을 달여서 먹인다. 먹기 싫어하면 참깨 가루를 섞어서 먹인다. ※ 차전자, 석위초를 쓰는 이유는 부모의 성병으로 인해 유전된 유뇨에 잘 듣는 약재이다. 소아 유뇨는 폐에서부너 오는 이수도(利水道) 가 신장에서 처리 못해 온 것이다. 신장에서 처리할 힘이 모자라서 즉 신장 힘이 폐장까지 제대로 통하지 못한다. 이는 부모 중에 누군가가 성병 기운이 있거나 혹은 무슨 독성(毒性)기운이 있어서 그렇다. 8) 만성 전립선염 처방 :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유근피 4.5근, 생산약·구기자 각 3.5근, 산수유·청피·오미자·차전자 ·지부자 각 2근, 속단 3.5근, 맥아 3.5근, 석위초 1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전립선염은 양기부족으로 요도에서 생긴 것과 방광이 수축하여 방광에서 생긴 것  이 두 가지이다. ※ 전립선의 병은 임균, 매독성, 신허(腎虛), 방광이 약해서 오는 것 모두 4종이다. 눈이 침침한 것은 신허(腎虛)에서 오는 것이다. ※ 석위초, 호장근, 통초는 이수도(利水道)만 잘 시키는 것이 아니고 방광과, 콩팥에 돌이 박힌 신장결석이나 요도결석, 방광 결석에 주장약이다. 석위초는 담낭결석에 주장약이다. ※ 옥수수 수염은 방광을 녹인다. 발등이 부으면 말기 단계이고 종양이 있으면 참는 신경이 부진하여 잘 참지 못한다.                         ◎◎계분백(鷄糞白)과 신부전(腎不全)◎◎  계분백(鷄糞白)이란 말 그대로 닭똥 중의 흰 부분을 뜻한다.  인산 선생의 계분백에 관한 말씀   신부전(腎不全)에는 계분백(鷄糞白)이 좋은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연세 높은 분, 신부전으로 몸이 붓고 하는데, 계분백 먹이면 되겠습니까?'  나이 든 사람은 계분백을 써서 부기가 빠지면 더 이상 할 필요 없어요.부기 빠진 뒤에도 계분백 자꾸 하면 힘이 쑥 빠져 버려요. 늙은이가 전신이 부었을 적에 계분백을 써서 전신 수분 몰아낼 적에 영양 주는 물도 나가버려. 뭐이고 한꺼번에 없애는 건 재미없어요. 늑막에 고인 물도, 주사기로 막 빼면 죽어버리는 수 있어요.  심부전 신부전(心不全 腎不全) 평생에 안 오도록 할 수 있어요. 신부적에는 계분백이 좋아요.  콩팥 신부전(腎不全)이 또 있어요. 신장염은 부증병(浮症病)인데 또 신장염에다가 신부전이 있고 신장암이 있고, 또 전립선염(前立腺炎)이 있고 방광염이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가지고 치료하는 건 또 뭐이냐? 우리 나라 토종닭이 있어요. 토종닭의 달구똥[닭똥]은 그 또을 싸고 난 뒤 위에 하얀 점 있어요. 그걸 의서엔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하는데 그거 어느 옛날 양반 비방(秘方)에 나와 있는데, 고거이 조금 미비해도 확실한 거요.  그런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이나 모든 옛날 양반 비방 속에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아도 계분백에 대한 치료법은 있어요. 그래서 그건 나는 꼭 된다고 일러주어요. 완전무결하다, 그래 일러주는데. 이 현실에는 신장에 신부전은 투석(透析)이나 하고 돌리면 되는 줄 아는데 그것도 얼마 못 가요. 신장암은 이식수술 해 가지고 좀더 살게 한다고 하면서 얼머 못 가요. 그럳데다 항암제나 놓으면 극약이라, 건 살아날 가망이 없고, 이런데.  계분백이라는 건 뭐이냐? 닭은 흰자위 속에 석회질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계란 깝데기가 생기는데. 계분백이라는 건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거 있어요 .돌인데, 그놈의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 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해요. 그래서 토종닭은 똥싸게 되면 꼭대기에 하얀 점이 있어요. 그런데 개량종도 있긴 해도 약을 하면 잘 안돼요. 토종만이 되는데, 그래도 신자암은 어차피 죽는데 그걸 가지고 하면 하나도 실수(失手)없이 산다고 봐야 될 겁니다.  또 신부전도 지구상에선 못 고치게 돼 있어. 투석하고 일찍 수술하고 좀더 살고 죽는데 계분백이면 완치돼. 또 그러고 오래 살 수도 있어요. 오래 사는데 들어가면 홍화씨도 외래산(外來産)이래도 계속 잘 볶아서 절구에 찧어서 차를 달여서 조금씩 늘 먹어 두면 자기 수명은 연장해요. 건 내가 여러 사람을 지키고 보는데 바로 죽는 사람이 있다면 나도 그런 소리 안할 건데, 또 죽염도 오래 장복(長服)하면 확실히 수명을 연장하고 뱃속에 애기 밸 때 열 달을 죽염을 부지런히 먹으면 그 애기 홍역도 안하려니와 잔병이 일체 없어요.  그러고 차멀미하는 이들이 걸 늘 먹다가 차 탈 적엔 덩어리를 조금 입에 물고 가면 내내 녹아서 , 침을 넘기며 가면 차멀미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그 죽염을 너무 광고를 푸짐하게 하다가 혼날 순 있어도 많은 사람이 먹어 가지고 완전한 감로수의 비법을 알면 장수한다, 만병을 통치한다, 그건 있을 수 있어.  무병 건강이란 말이 따라와요. 건 산삼보다 죽염이 앞서고 또 신비한 약물 속에 장수를 앞세우는 건 아까 말한 홍화씨고, 또 건강에 힘깨나 더 도와주는 산삼이 있고 그래 삼대 신약인데. 그 앞서서 내가 지금 계분백을 설명하는데 그걸 불에다가 살짝 볶아 가지고 계분백이라는 건 달구똥의 흰 건데 고것만 긁어 낼 수 없으니까 한 절반쯤 쓸어다가 많이 모아 가지고 그것이 가상 한 반 되, 소두 한 되겠다? 소두 한 되쯤 되게 되면 이틀은 먹을 수 있어요.  그걸 어떡하느냐? 신곡(神曲:神麴)이라고 누룩이 있어요. 맥아(麥芽)라고 엿기름이 있고. 그 신곡을 갖다가 불에다가 곱게 볶아 가지고 타지 않게 곱게 분말하고, 또 엿기름을 곱게 볶아 가지고 또 분말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세 가지를 똑같은 양이면 어떻게 되느냐? 등분한다 그거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얇은 광목을 사다가 투가리[뚝배기·항아리]에다가 광목을 얹어 놓고 광목 위에다가 엿기름 보리차라고 있어요. 보리차를 많이, 보리 한 되쯤 넣고 오래 끓여 가지고 그 물을 한 투가리 담아 놓고서 거기다가 계분백 분말한 거, 엿기름하고 누룩하고 볶은 가루지.  그 세 가지를 합해서 가루 낸 거, 그걸 그 물에다가 담아 놓으면 하루만 지내면 다 우러나요. 그런 연후에 그 얇은 광목을 들고 슬그머니 짜 가지고 그 찌께기는[찌꺼기]는 버리고 그러고 그 물을, 그 물이 가상 한 반 되쯤 되면 이틀을 먹거나 하루 먹어도 돼요. 장정은 하루 먹어도 돼요.  그러면 한쪽으로 자꾸 해둬야 해요. 그래 먹는데. 신장암이라면, 신장암이나 방광암이라면 좀 부지런히 먹어야 살고 신부전도 그래요. 좀 부지런히 먹으면 사는데. 그걸 하기 싫어서 게을러 가지고 그런 건 다 싫고 그저 가만히 누워서 떡이 궁그러[굴러] 들어오든지 호박이 궁그러 오는 걸 바라는 사람은 죽는 수밖에 없어요.  난 죽는 사람은 명(命)에다 맡기는 게 아니라 게을러 죽는다고 봐. 누구도 게을러 죽는다고 나는 말해요.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왜 남의 말을 안 듣고 죽느냐? 그건 내 평생에 보는데. 그걸 지내가다가 "아, 거기 거 독사한테 물려 죽지 말고, 거 명태 같은 거 마른 걸 좀 갖다 삶아 먹어보지." 아무도 웃으며 미친놈이라 해. 나는 한평생 미친놈 소리 들어요.  또 박사들이 꺼떡하면 내 손에 장 지진다고, 그런 소릴 잘해. 돌팔이가 그런 병 고치면 내 손에 장 지진다고. 그러면서 고치고 가서 "장 지지는 구경 좀 해봅시다"하면 또 대답 안 하는데. 그래 내가 그 유명짜한 양반들이 다 꿀 도적놈이느니라. 벙어리 꿀 도적질 해 먹구서리 찾으면 고갤 돌리고 말도 없이 형용도 안한다. 거 마찬가지다. (신약본초 697~700쪽)  그 다음에 또 이 세상에서 웃을 약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 엿기름이라고 있어요. 그거와 누룩이 있는데, 그걸 곱게 잘 볶아 가지고 계분백(鷄糞白)이라고 촌에 가면 촌 닭의 똥 꼭대기에 하얀 점이 있어요. 그 하얀 점에 그저 조금 붙여서 똥을 잘라 가지고 그걸 아주 공들여 볶아요.  잘 볶으면, 누룩하고 엿기름하고 공들여 잘 볶으고 그리고 보리차를 흠씬 진하게 달여 가지고 그 물을 뚝배기에다가, 흙으로 만든 뚝배기가 다 집집이 있으니까 그 뚝배기에다가 물 한 되 이상을 보리차를 끓여서 두고[넣고], 진하게 끓여야 돼요. 끓여서 두고. 그 달구똥[닭똥] 흰 부분 그걸 계분백이라고 해요.  또 신곡(神曲), 맥아(麥芽), 누룩과 엿기름 그걸 곱게 빻아 가지고 모두 삼배 보자기에 싸 가지고 그 투가리의 보리차에다 담아 두면 24시간 후에 가만히 건져서 물을 따르면 그 물에 모두 우러나요. 그 물을 세상에선 고칠 수 없는 콩팥의 신부전(腎不全)이 있어요. 신장암이 있어요. 또 방광암이 있고 전립선암이 있는데, 이거 이외의 고치는 약은 없어요.  이건 우스운 약인데 엿기름이 그렇게 좋을 리가 없지만 엿기름은 옛날 양반도 파적지재(破積之材)라고 했어요. 누룩도 그러고. 누룩이 쌀이 녹아서 술이 되는데 파적지재가 안될 수 있어요. 이런데.  이런 것들 가지고 세상에선 안되는 병 잘되니 이거이 그렇게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큰 힘드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닌데 목숨을 구하는덴 염라대왕도 못할 걸 해요. 그렇다면 이거이 달러(dollar)주고 사온 약은 아닌데 왜 그렇게 신비하냐? 내가 한평생 있으면서 코쟁이 앞에 가서 굽신거리고 달러 주고 사와야 한시름 놓지, 나같은 영감한테서 공짜로 해 가지고 무얼 덕보겠다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잇느냐? 그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함부로 와서 사정하지 않는 사람 일러주지 않는 이유가 그거요. 난 평생 살려 달라고 애걸하지 않는 사람을 지나가다 일러주지 않는 건, 건 내가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거 아니오. 침뱉고 욕하는 소릴 할 수 없어서 안해요.(신약본초 783~784쪽)     ※인산선생의 가르침대로 잡지에 발표된 계분백에 관한 내용.※    신부전·신장암에는 계분백이 신약이다. 놓아 기르는 닭똥 가운데 하얀 부분을 계분백(鷄糞白)이라 하는데 토종 닭똥에서 채취한 것이 약효가 있다. 이 계분백을 불에다 살짝 볶아서 약을 만들어 쓰는데 이때는 신곡(누룩)을 잘 볶아서 가루로 만들고 맥아(엿기름)도 잘 볶아서 가루를 내어 쓴다. 이 세가지를 같은 양으로 광목 주머니 속에 넣은 다음 장독뚜껑 같은 옹기 그릇에 보리차 물을 부은 후에 이 계분백·신곡·맥아분말을 넣은 주머니를 하루 동안 담가 놓으면 물이 우러 나는데 우러난 뒤에 광목 주머니를 들고 슬그머니 짜서 그 물을 먹으면 된다. 가량 계분백 반되(1리터)·신곡·맥아 각각 반되를 우려낼 때는 보리차 물을 2되쯤 투가리에 붓고서 우려내면 되는데 물이 반 되에서 1되 좀 안되는 양이 된다. 이걸 1~2일에 다 먹으면 신부전·신장암이 낫는데 나을 때까지 중단하지 말고 계속 먹어야 한다. 그러므로 계분백을 많이 준비하고서 투가리 여러 개를 사용해 끊임없이 약을 만들어 가면서 먹어야 한다. 또 보리차는 국산 보리를 반되쯤 잘 볶아서 물에 넣고 오랫동안 끓여서 쓴다. 약은 정성껏 만들어야지 시장에서 파는 외래산 보리를 쓰면 약효가 덜하다.  신부전이나 신장암은 불치병인데 이걸 완치시키려면 그만큼 열성을 가지고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 가만히 누어서 신장투석이나 하고 있으면 결국 완치시키지 못하고 그 병으로 죽고 만다.  신곡·맥아·계분백을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염에 선약(仙藥)이다. 신장결석·요도결석·방광결석에는 석위초·호장근·통초·차전자를 같은 양으로 해서 완치될 때가지 끓여 먹으면 틀림없이 낫는다.     ○기타 체험담○  1) 신토불이 건강 1996년 10월 호 7쪽의 내용  신부전·신장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계분백을 신곡·맥아와 함께 약을 만들어 먹으면 신비한 효과를 본다. 계분백을 살짝 볶고, 신곡(누룩)과 맥아(엿기름)도 잘 볶아 가루를 낸다.  이 세 가지를 같은 양으로 광목 주머니에 넣은 다음 장독 뚜껑같은 옹기그릇에 보리차 물을 부어 하룻동안 담가놓는다. 광목주머니를 들고 슬그머니 짠 뒤에 그 물을 먹는다.  계분백과 신곡, 맥아가 각각 반되 분량이라면 보리차 물은 2되쯤이 좋다. 이렇게 우려내면 우러난 물이 1되 가량 된다. 이걸 1,2일(하루 이틀)에 다 먹기를 반복한다. 계분백을 넉넉하게 준비하고 투가리를 여러개 사용해서 끊임없이 약을 만들어면서 먹어야 한다.  보리차는 국산 보리를 반되쯤 잘 볶아서 물에 넣고 오랫동안 끓여서 쓴다. 외래산 보리를 쓰면 약효가 덜하다.  계분백, 신곡, 맥아를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 뿐만 아니라 신장염과 방광염, 요도암, 전립선염에도 좋다.  2) 신토불이 건강 1998년 7·8호 12~16쪽  온몸으로 부딪쳐 암을 이겨내고 이 영남씨의 투병 경과만 여기서 인용한다.  ● 1985년 봄 구토가 심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등의 위염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여 2년 동안 치료. 그러나 병세는 더욱 악화되어 신부전, 심장병, 저혈압, 수족마비, 좌골신경통 등 거의 몸 전체에 걸쳐 합병증 발생. 병원에서 이틀에 한 번씩 투석 치료하고 함암주사를 맞음. 1990년 10월 경에는 매일 전신마비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짐. 6년간의 투병으로 가산 탕진하고 자녀들고 휴학함.  ● 1991년 우연한 기회에 <신약>책을 보고 인산 선생을 만남. 이 때 선생으로부터 약처방과 밭마늘죽염요법을 받음. 밭마늘 죽염요법을 시작한 사흘 뒤부터 구토증이 완화되고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했음. 이영남씨는 밭마늘죽염요법 외에 다음과 같은 탕약 복용을 병행하였음. 유황오리탕 복용, 가미수첩산 복용. 신부전 치료를 위한 탕약(계분백·신곡·맥아 등) 복용, 좌골신경통 치료 위한 탕약(동송근이 주장약) 복용, 위종양 제거 위해 유죽액 요법 실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1년간 치료한 뒤 1993년 5월 병원에서 종합진단 받아 '완치'로 판명됨.  3) 신토불이 건강 1998년 5월호 17쪽  (질문) 만성신부전으로 3년간 혈액투석을 받다가 신장이식 수술을 했다. 그러나 거부반응이 일어나 다시 1주일에 두 번씩 투석 중이다.  (답변) 놓아 먹이는 토종닭만 찾으면 간단하다. 닭똥(토종닭의) 위에 하얀 부분을 계분백이라 하다. 이 계분백과 엿기름, 누룩을 잘 볶아서 보리차에 우려 먹으면 속전속결이다. <신약본초>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인산쑥뜸도 좋지만 이식수술을 해서 뜨기 어려울 것이다. 인체의 한 부분을 잘라내면 뜸을 떠도 회통이 어렵다.     ※※계분백으로 신부전·신장암 약 제조법※※  ① 토종닭을 놓아기른다.     백닭오골계의 계분이 약성이 더 좋았고, 인산선생도 생전에 그런 말씀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요즘 닭 사료에는 항생제와 방부제가 들어있어 계분백을 채취할 닭에게는 시중의 사료를 먹여서는 안된다. 놓아 기르는 토종닭은 솔밭에서 지네, 지렁이, 각종 벌레들을 잡아먹고 있어 사료가 많이 필요치 않다.  ② 이제 계분백을 채취해야 하는데 흰부분을 채취하되 밑에 검은 것이 딸려 들어가도 무방하다고 한다. 너무 흰 부분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③ 계분백을 바짝 말린다. 빗물이 전혀 침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④ 말린 계분백을 볶는다. 볶을 때는 실외에서 해야 한다.   ⑤ 신곡(누룩)을 준비한다. 토종 우리밀로 누룩을 만들어야 약효가 더 좋다. 누룩은 여름에 띄우는 게 좋다. 누룩을 만들어 바짝 말려 분말한다.  ⑥ 엿기름(맥아)을 볶아 분말한다. 보리는 밀보리, 맥주보리, 겉보리 등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토종 겉보리를 구해서 사용해야 한다. 누룩은 여름에 만들고, 엿기름은 초겨울에 만드는 게 좋다. 그리고 겉보리로 엿기름을 낼 때 싹이 정확히 2cm길이로 자라났을 때까지 해야 약성이 좋다. 너무 짧거나 더 길게 나올 때까지 하면 약성이 떨어진다.  이것을 볶아 분말한다.  ⑦ 계분백 볶아 분말한 것, 신곡 볶아 분말한 것, 맥아 볶아 분말한 것을 1되씩 동량으로 삼베보자기에 넣고 투가리에 토종 엿기름 볶은 보리차를 달인 물에 하루 담궈놓는다. 볶을 때 미리 분말해서 볶으면 볶는 시간도 단축되고 잘 볶인다. 그리고 삼베보자기에 3가지 볶은 가루를 넣어 보리차에 담궈 우려내는데, 보리차에 그냥 담궈 놓으면 가루라서 물이 골고루 스며들지 않으므로 저어주든지 해야 한다. 계분백과 신곡, 맥아가 각각 반 되 분량이라면 보리차 물은 2되쯤이 좋다.  ⑧ 1되씩 넣은 것을 하루동안 우려낸 물을 하루나 이틀 안에 모두 마셔야 한다.   1되씩 한 것일 경우에 10팩(한약 약봉지로)정도 나오는데 졸이면 고소한 맛이 나온다고 한다. 위와 같이 하기만 하면 반드시 고소한 맛이 나올 것이다. 닭똥약일지라도 법제과정을 거치면 이렇게 고소한 약이 만들어진다. 미각으로 옳게 약을 만들었나 못만들었나 판단할 수 있다. "신곡·맥아·계분백을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염에 선약(仙藥)이다. 신장결석·요도결석·방광결석에는 석위초·호장근·통초·차전자를 같은 양으로 해서 완치될 때가지 끓여 먹으면 된다."
    인산의학
  • 위암(胃癌,stomach cancer)
    위암(胃癌,stomach cancer) 1. 위암의 병리(pathology) 만종(萬鐘)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晩晝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 消化)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고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胃神經)이 둔화되고 마비돠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成)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은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이요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음식물을 시장할 적에 과식하여 위가 가로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 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등 이종(二種)이 있다. 증산은 식욕이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아픈 통증도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2. 위암일 때 위를 제거하면 5장부가 상생(相生)으로 金 → 水 → 木 → 火 → 土이렇게 오장부가 상생으로 서로 도와야 하는데 위를 제거하면 폐(肺金)의 금산(金酸)과 간(肝木)의 목산(木酸)이 순행(順行)하여 토(土)장부인 위로 갈 수 없게 되면 역행(逆行)하여 금산(金酸)이 목산(木酸)을 공격한다. 폐의 금기(金氣)가 간을 공격하면 암이 생긴다. 의서에는 이것을 금극목(金克木)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막혀서 유통(流通)을 못하니까 역류(逆流)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암에 황달이 생기는 것은 나쁜 조짐으로 보는 것이다. 위암이 간담(肝膽)에 전이 된건 최악의 상태이다. 위를 제거하면 반드시 이렇게 되고 만다. 위를 제거하면 위산(胃酸)이 갈 곳이 없으니 과일을 먹으면 간산(肝酸)이 곧 범한다. 위가 없어 산 (酸)이 통할 곳이 없으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3. 증상에 따른 설명 ※ 위가 쳐지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고 위가 쓰린 것은 위궤양이다. 밥 먹으면 토하는 건 한기(寒氣)가 범한 것이다. 항상 아프면 식중독이다. ※위암을 수술하면 보통 8∼9개월 후에 악화되는데 담(痰)이 전부 거품으로 되어 기도를 막으면 얼마 안 가서 죽는다. ※ 위속에 거품이 많으면 음식 먹은 후에 자구 토하는 데 좋지 않은 징조다. ※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식중독과 체하는 것이 자주 일어난다. ※ 쓰리고 아픈 것은 궤양에서 오는 암이다. ※ 식도암 그대로 두면 식도가 막혀서 물이 한 방울도 안 넘어가는 시간이 오는데 오리와 마늘이 이 약에 들어가니까 식도를 막는 암 덩어리를 뚫는다. ※ 각종 육류에 체하여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며 구체(久滯)가 되어 자연히 위를 손상하여 위장병으로부터 위암으로 악화되는 수가 있다. 4. 인산선생의 위암을 비롯한 위장질환 처방 1)위암 [A형 40세 남자, 위수술 2번후 가스가 안 빠지고 대소변 보기가 힘들고 아랫배가 팽팽하여 아프다 ] ※직장암의 증후이다. 우선 무엿과 죽염을 수시로 먹어서 숨을 돌리라.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백두구(초)·육두구(초)·초두구(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모든암에 원감초 2냥, 생강 5전을 달여서 죽염 3전을 타서 수시로 복용하라. 완쾌될때까지 생강감초차를 복용하라. 2) 위궤양 [O형, 36세 여자] ※ 얼굴에 여드름 같은 돌기 돋아 나는 것은 음기나 양기의 편승으로 위장의 열이 성(盛)해서 그렇다. 담이 많다.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3.5근, 석고 3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공사인(초) 각 3 .5근, 백두구(초) 2.5,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3) 위하수 [O형, 42세 남자 두통 있고 도한(盜汗)있다] ※ 이것은 위한담성(胃寒痰成)이다.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석고 2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공사인(초) 각 3 .5근·당목향 각 3.5근, 당귀·천궁·천마·세신·황기 각 3.5근, 계지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4) 만성위염 [B형, 39세 여자, 여러번 자연 유산한 경험 있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하고초 0.5근, 맥아(초) 3.5근, 공사인(초) ·익지인(초) ·백두구(초)·당산사·당목향 각 1.5근, 초두구(초)·육두구(초) 각 1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5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5) 식도암[O형, 65세 남자, 임파 편도에 전이되어 있다. 목 왼쪽 부위가 아프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2.5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2.5근, 생산약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6) 소화불량[A형, 손발이 차다. 불면증으로 여러해 고생. 양치질 할 때 구토증 난다] 공통약,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 ·백출 각 3.5근, 산조인(초흑)·애엽·익모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7) 입맛이 하나도 없다. [ AB형 여자 ] 공통약, 당목향·당산사·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 각 3.5근, 신곡 2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벼운 위장병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도 된다. ※ 악성 위궤양을 수술하면 암으로 변한다. 일반 위궤양은 치료가 쉽다. 8) 소화불량 [ O형 40세 남자,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다. 직업은 사무직이고 폐결핵도 있다. ] ※ 공해 독혈(毒血)이 폐와 간을 거쳐 위로 가 있다. 처방 : 위암 처방을 사용하라. 註)환자 자신은 소화불량이라고 하지마 소화불량이 오래되면 암이되니 선생은 암전단계 조짐이 소화불량이라고보고 암처방을 했다. 암예방약이면서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이다. 9) 소화가 안되고 두통, 견비통, 무력감 [ B형 59세 여자 ] 강활·원방풍 3.5근, 익모초·백출 각 2근, 애엽 1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공사인 3.5근 ※ 강활과 원방풍은 견비통과 신경통의 약이다. ※ 익모초와 백출, 애엽은 보혈, 생혈하는 보약이다. ※ 신곡, 맥아, 생강, 대추, 공사인은 소화를 돕고 해독역할을 한다. 10) 만성위염 [ A형 남자 ] 처방 : 애엽 3근, 익모초 2근, 백출·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백두구(초)·익지인 각 3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11)애기가 밥을 안 먹는다. [ 4세 남아 ] ※죽염을 혓바닥에 발라준다. 침을 자주 넘기면 위의 독을 풀어 위가 좋아진다. 12) 속이 갑갑하고 구역질이 난다. [ O형 26세 남자 ] 처방 : 익모초·생강·대추 각 3.5근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라. 13) 복통(腹痛) [ A형 6세 남아 ] 횡격막 천공으로 인해 탈장이 되었고 심한 복통으로 12시간 정도 고생한다. ※ 병리 및 원인 : 격막이 파손되는 경우 그 원인은 태아 때 횡격막 조직이 생길 때 태모(胎母)가 공해독이 있는 음식물을 먹고, 공해독이 있는 공기를 숨쉰다. 일부는 간에서 정화가 이루어지지만 남은 독이 태아의 조직을 만드는데 들어가서 생기는 것이다. 공해독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 공해독 있는 물과 공기로 반죽해서 애기를 만드니까 그 독이 격막에 들어가서 그 피로 격막이 이뤄질 때 격막 어느 부위에 손상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독으로 조직이 된 것은 조직체가 약화되니까 애기가 크다가 그런 약화시기, 약화시점에 와서 애기가 먹는 음식의 공해독과 합성하면 그땐 조직이 녹아버린다. 방법은 공해독 모으지 않는 방법이면 된다. 오리피에 설탕 조금 넣으면 먹을 수 있는데…. 요즘에는 이 모든 농약에 피해 입어서 나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암으로 죽는 수가 많다. 원래 체질이 강한 사람은 빨리 죽지 않고 약하게 낳으면 좀 일찍 죽고 그렇다. 지금 간암이 전체적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많다. 어린것들이 간이 왜 나쁠 리가 있나. 그 원인은 모두 화공약독 때문이다. 14) 식도에서 췌장까지의 모든 암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과루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호황련·은행(초)·도인(초) 각 2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유근피 각 3.5근, 맥아(초) 2.5근, 신곡(초)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AB형에는 백두구 2.5근을 가미하라. ※ 췌장암, 간암에는 호황련 2.5근을 가미하라. ※ 음식에 있는 공해독이 비장으로 가서 췌장을 통해 간으로 가면 간에서 독을 제대로 다 정화 못시키니까 그 독이 전신으로 가서 암이 된다. 15) 어려서 밀가루 먹고 심한 설사를 했는데 그후에는 자주 설사 하면서 알레르기가 생겼다. [ A형 31세 ] ※ 태음인(A형)의 밀가루 식중독이다. O형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체하는 것이 흔히 일어나 식중독에 걸리지만 A형은 밀가루 이외에는 식중독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공통약,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하고초·금은화·포공영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육두구·초두구·신곡(초) 각 1.5근, 맥아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슴이 쓰리고 창자 쓰린데는 밤을 깍아 가루로 만들고 꿀하고 합하여 먹으면 신효하다. 5. 식이요법 1) 무김치 수시로 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위장약이면서 효과가 좋다. 무를 가늘게 썰은 뒤 죽염으로 24시간 절이면 우수한 소화제가 되며 위장 등 여러 장(腸)의 상처를 신속히 회복시켜주는 좋은 식품이 된다. 2) 죽염김치 무 10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썰은 뒤 죽염가루를 뿌려 절여 놓는다. 약 24시간 가량 지난 다음, 여기에 생강, 대추 1근, 대원감초 5냥을 푹 삶은 물에 죽염을 타서 조금 짜게 간을 맞춰 부으면 된다. 여기에 배추와 오이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취향대로 넣어 김치를 만들어도 된다. 특히 오이를 죽염에 절이면 해독제가 되고 수분을 잘 통하게 하며 무와 합세하여 소화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사리장(죽염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반찬으로 사용한다.
    인산의학
  • 항문암, 대장암, 직장암
    항문암, 대장암, 직장암 1) 악성 항문암 [ AB형 14세 남자 ] 증상 : 1차 수술후 재발했다. 구토증이 심하다. 먹지를 못하고 죽을 좀 먹는다. 대소변을 볼 수는 있다. 공통약,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1.5근, 백출·행인(초) 각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5근 ※ 여기서 오리, 밭마늘, 대파는 항문약으로 종기를 치료하고 또 오리와 포공영은 하행(下行)을 돕는다. 2) 직장암 [ A형 여자 ]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애엽 각2.5근, 유근피·공사인(초)·백두구(초)·익지인(초)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하행을 위해서 죽염을 겸복하라. ※ 출혈이 심한 사람에게는 금은화 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 3.5근 가미하라. ※ 직장암에 출혈(出血)은 대개 말기 현상이다. 3) 대장염 [ O형 ] 공통약, 익모초·백출·생강·대추·감초·백복령·택사 각 3.5근, 석고 2.5근 4) 탈항 처방 : 건강을 초흑(炒黑)해서 달인 물에 죽염을 늘 복용하라. 항문의 근육 힘줄에 힘이 생기면 낫는다. 1) 탈항증에 보장환 : 삼승초 5전, 승마·방풍·백출·황기·인삼 각 1전, 감초 5푼 2) 탈항증에 율무기탕 : 하지(夏至)전에 잡은 율모기를 통째로 삶아 먹는다. 횟수는 어린애는 한두 마리만 먹으면 완쾌되고, 어른의 20∼30년 된 탈항에는 율모기 2마리에 독사 1마리를 보태어 먹되, 이렇게 5번 내지 10번을 먹어야 완쾌된다. 5) 이질 [ AB형 남자. 7, 8년전부터 늘 곱똥을 눈다 ] 처방 1)집오리 1마리에 석위초 3.5근을 넣고 고아 먹어라. ※ 이질 발병 원인 1) 열병 앓고 바람 잘 못 다스려서 2.) 산후에 바람 간수를 잘 못해서 3) 독감 같은 것을 앓고 잘 못 다스려 얼음찜질해서 대장열이 잠복하면 그 열이 항상 숨어 있어서 홍역과 이질이 있다. 처방 2) 죽염난반환을 가스활명수에 복용하되 나을 때까지 자주 먹는다. 처방 3) 메밀국수 한 사발을 물기가 없게 한 다음 들기름 3숟가락을 넣고 비벼서 먹는다. 더운 찰밥에 들기름 3∼5숟가락을 넣고 비벼 먹어도 된다. 註) 이질(痢疾) : 뒤가 잦고 곱똥이 나오며 항문 둘레가 당기는 병, 피가 섞여 나오면 적리(赤痢)이고 흰곱만 나오는 것은 백리(白痢)라고 한다. 6) 치질 1)당처에 마늘 뜸을 뜨라. 고름이 빠지고 낫는다. 2)내(內)치질에는 죽염을 복용하고 외(外)치질에는 관원에 쑥뜸을 떠라. 3)죽염과 납저유를 잘 섞어서 당처에 바르고 반창고로 붙여 둔다. 하루에 한 번 갈아붙인다. 노란 핵 즉 치질 뿌리가 빠질때까지 붙여라. 납저유가 없으면 안티프라민으로 대용하라. 4) 게장에 흑설탕을 타서 바르면 신효하다. ※ 게장(해청밀) :새단지에다 음력 10월에 잡은 민물게(소쿠리에 담아 물기가 없게 한 것)를 좋은 재래종 꿀에 담고 단지를 잘 봉하여 땅속 6자 깊이에 묻어 둔다. 그러면 게가 녹아서 물이 되는데 그 물은 아직 독수(毒水)이다. 그러므로 이를 1년후에 꺼내어 약으로 쓰되, 그 약물 1냥에 백반(白礬) 1돈반을 타서 써야 한다.
    인산의학
  • 폐암(肺癌. lung cancer), 임파선 암, 갑상선 암 1. 폐암의 병리 1) 폐병(肺病)은 음식물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 호흡으로 흡수하는 독(毒)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 모공(毛孔)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 세균 중에 대중소(大中小)의 구분이 있다. 모공으로 통하는 균은 극히 위험한 독이니 불치병균(不治病菌)이요, 호흡으로 흡수되는 병균은 난치병균(難治病菌)이요, 음식물로 흡수되는 병균은 불치병균이 흔하지는 않다. 모공으로 스며드는 균은 산소를 마시고 질소를 뱉을 때에 따라다니지 않는 불치병균이다. 그러나 약쑥으로 뜸뜨는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치료법에는 완치된다. 2) 암이 전이되는 과정이 폐 → 임파선 → 편도선 → 뇌 → 겨드랑이 순으로 악성화(惡性化)되어간다. 임파선, 갑상선, 후두, 편도선의 암은 모두가 같은 암이다. 따라서 처방도 동일하다. ※ 담(淡)이 습(濕)일때는 치료되지만 굳어서 막(膜)사이에 들어가면 담이 굳으면서 마비를 일으켜 신경이 회복되지 않는다. ※ 폐암균이 유방으로 가면 유방암이 되고 갑상선, 편도선, 임파선으로 가면 거기에 암이 생긴다. ※ 결핵처방대로 약을 쓰면 임파선, 편도선, 갑상선이 모두 치료된다. 이들 선(腺)은 모두 간에 속하고 결핵균으로 인해 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 기관지에 흐린피가 많으면 가래 습담도 많아진다. 각혈하는 것은 폐병만이 아니고 흔히 디스토마이다. ※ 마스크는 아주 해롭다. 균이 마스크에 묻었다가 호흡할 때 따라 들어가며 호흡할때 강한 균만 체외로 나온다. ※ 처방할 때 A형에는 녹용을 5전씩 가미하고 목에 가래가 말라붙어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산길경, 청피, 오미자를 가미한다. 2. 폐암, 갑상선암, 임파선암의 처방 1) 폐암[A형 64세 남자,}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0.5근, 유근피 3.5근 2) 폐암 [ A형 59세 남자]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 3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근, 신곡(초) 2근, 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석고 2근, 건강(초흑) 3.5근, 산조인(초흑) 3.5근 ※ 늑골종양도 이 폐암 처방과 동일하다. ※ 가래가 폐를 싸고 올라오면서 거품 같은 담이 기도를 막을 위험에 처해 있으면 폐암의 말기이다. ※ 건강(초흑)은 조직을 헤치고 세포로 침투케 한다. 이때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산조인(초흑)을 넣는다. ※ 폐암 수술한 환자에게는 원백강잠 4.5근, 석룡자 1근을 넣는다. ※ 폐암은 임파선, 편도선, 갑상선으로 전이가 된 상태이다. ※ 기관지도 겸하면 원인은 췌장이다. ※ 폐암 수술로 한쪽 절제후 한 쪽 남은 것도 기능 허약이 올 수 있다. ※ 머리로 올라가면 전신무력 또는 국소적으로 무력화된다. ※ 임파선으로 전이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원백강잠 1.5근, 석룡자 1근을 가미 혹은 익지인을 1근 가미한다. ※ 왼쪽 어깨 아픈 것은 왼쪽 간 기운이 주장이므로 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이다. ※ 기혈(氣血)을 보(補)하는 것을 우선으로 약을 쓴다. A형 환자에게는 육종용 5근을 쓴다. O형 환자에게는 녹용이 맞으면 가미 귀룡탕과 함께 복용한다. 이렇게 하면 폐에 효(效)가 난다. 적하수오, 백하수오 1.5근을 가미하라. ※ 거품 가래가 횡격막 부근에 차 올라서 부풀어오르면 대개 결핵을 거쳐 종양으로 간다. ※ 폐암의 시작은 기관지에서 마지막은 간으로 끝난다. ※암에 좋은 보조약 A형, O형은 매일 상녹용 5전을 복용하고, B형은 인삼 1냥, 경포부자(법제) 5전을 복용하라. 3) 폐암 [O형 60세 남자] 공통약, 과루인(초)·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1.5근, 백두구(초)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석고 3.5근 ※ 40년간 공해독으로 뼛속 진액이 마른 사람이 많다. 그래서 침이 독인 사람이 있다. 4) 갑상선종[O형 38세 여자] 공통약,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신곡(초) 2.5근, 맥아(초)·당목향·당산사 각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각 2근, 원백강잠(법제) 4.5근, 석고 3근, 익모초 2.5근, 당귀·천궁 각 2.5근 5) 임파선종 [B형 66세 남자 4년전 임파선염으로 입원. 87년 1월 재발. 입원했으나 이번에는 너무 퍼져서 제거 수술 불능,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까지 종양. 전신 임파선이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 3.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0.5근, 유근피 1.5근, 생산약·산수유·구기자·오미자·청피·산길경·차전자(초) 각 1.5근 6) 목에구멍[O형 10세 女兒, 선천적으로 목에 구멍이 뚫려 있어 고름이 나오는데 병원에서는 결핵균 때문이라고 한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 0.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1.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원백강잠(법제) 1.5근, 석룡자(법제) 0.5근, 유근피 1.5근, 생산약·산수유·구기자·오미자·청피·산길경 각 0.5근 7) 편도선 종창[ B형 41세 여자]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유근피 1.5근, 생산약·산수유·구기자·오미자·청피·산길경 각 1근 8) 후두암[A형 39세 여자 목이 아주 쉬어 소리가 안 난다. 성대가 파괴되었다] ※폐암이 후두로 전이되어 후두암이 생기는 것도 때로는 있다.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원백강잠(법제) 4.5근, 산수유·구기자·오미자·청피 각 2.5근, 산길경 3.5근 9) 폐결핵 [A형 54세 남자]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 2.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3.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10) 기관지 천식 [A형 74세 남자] ※기관지 약한 사람과 기관지 확장증은 이 약쓰면 된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산조인(초흑) 3.5근을 가미하라. 무엿과 같이 겸복할 것.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3.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1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11) 후두암 [B형 47세 남자, 목이 심하게 쉬고 오른 귀 앞쪽과 목에 종양이 있다] ※ 죽을 먹어라. 음식 먹을 때 상처를 더 이상 건드리지 않게 하라. 다슬기 오래 고아서 마시되 건강(초흑)을 분말하여 다슬기 탕 마실 때마다 1전씩 타서 복용하고 죽염을 복용하라. ※ 건강(초흑)을 쓰는 이유는 후두암 종양에 딱지가 앉지 않도록 하고 죽염 먹어서 환부로 침투시키게 함에 있다. ※인후가 열리려면 산길경·구기자· 각 3.5근, 산수유·오미자·산치자·익모초 각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을 써야한다. 목이 아픈 사람은 이 약을 달여서 엿을 만들어 두고 수시로 복용하라. ※사람 몸에 염분 100°에 36분 염분을 가지면 건강하다. 나무도 가을에 염분이 소모되면 말라버린다. 내 몸속에는 염분이 강해 상처가 곪지 않는다. 소금 양치를 대대로 한 덕분이다. 독감균도 염분이 강하면 침투할 수 없다. 12) 임파선 종양 ※ 심낭 수종은 호황련과 유근피를 가미하라. ※ 늑막염은 금은화 포공영 하고초를 가미하라. ※ 임파선은 백강잠을 가미하라. ※ 임파선 종은 붓고, 속에 열매나 포도 같은 것이 연다. 염(炎)은 커지지는 않고 말하기도 힘들고 음식 넘기는 것이 어렵다. ※ 예후 : 소상(小商)이나 합곡(合谷)에 종기가 나면 생명을 구할 수 없다. 볼과 관골까지 종기가 퍼져 있으면 골수까지 전이 된 것이다. 13) 갑상선 종양 [ A형 34세 여자, 나팔관 왼쪽 절단 수술 후 오른쪽에 재발] 처방 : 공통약, 석룡자(법제) 0.5근, 원백강잠(법제) 3.5근, 과루인(초) 0.5근, 백개자(초)·행인(초)·금은화 각 3.5근, 포공영 각 4.5근, 하고초 1.5근, 생산약·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석위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 죽염을 수시로 복용하라. ※ 임파선과 갑상선에는 원백강잠을 반드시 써야 한다. ※ 원기가 부족한 사람의 갑상선 종대는 허증(虛症)이고, 부족하지 않은 사람의 종대는 실증(實症)이다. 14) 임파선 종(腫) [ A형 10세 남아, 고환 부위에 종양이 단단한 돌처럼 들어 있다. 제거수술을 했는데 종기가 주위에 계속 생겨난다] 처방 : 원백강잠(법제) 5근, 석룡자(법제) 1근을 꿀로 환을 빚는다. 생강차에 50환씩 복용한다. ※ 이 약은 편도선, 연주창, 주마담에 모두 좋다. ※ 임파선병은 폐암 처방에 원백강잠(법제) 3.5근과 석룡자(법제) 2.5근을 가미하면 된다. ※ 갑상선 기능항진과 갑상선 암은 ?처방을 사용한다. 갑상선 암은 척수와 폐로 들어가는데 척수에 들어가면 전신에 생기는 데 잔등이나 옆구리에 볼록한 것이 나면 전신에 전이 된 것이다. 갑상선은 바람처럼 차 올라 목의 한 가운데에 종을 말한다. ※ 마도창(馬刀瘡)이라는 것은 겨드랑이 임파인데 이것이 배꼽까지 퍼진 것이다. 배꼽아래까지 펴져 버린 것은 약이 없다. ?처방을 사용한다. 15) 악성 임파선 종양 [ B형 43세 남자, 좌우 목에 종양이 있다. 임질 매독성이다] 처방 : 갑상선 처방에 금은화·포공영·유근피·석위초 3.5근을 가미 ※ 원인은 바람이 1/3, 음식이 1/3, 유전이 1/3이다. 16) 연주창(편도선 종양) [ A형 38세 여자 ] 처방 1) 공통약, 석룡자(법제) 1근, 원백강잠 4.5근, 행인(초)·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맥아·신곡 각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연주창은 편도선염이 심해진 것인데 연주창이라 하는데 알맹이가 있어서 마치 포도 같이 주렁주렁 좌우에 있어서 구슬을 얽어 놓은 것 같기 때문에 연주창(連珠瘡)이라 한다. 처방 2) 석룡자(도마뱀)를 산채 먹는다.(씹지 않고 넘기면 잘 넘어간다.) 처방 3) 석룡자(법제), 원백강잠(법제) 각 1근을 가루로 만들어 석룡자환을 지은 후에 식전에 생강차에 50알씩 복용한다. 17) 주마담 ※ 죽은피가 온몸의 핏줄을 따라 다니며 여기 저기 새알처럼 불거져 나왔다가 없어지고 하는 병이다. 곧 양성혈관암이 주마담이다. 처방 : 주마담에는 위 연주창의 (2)처방을 그대로 복용한다. 3. 식이요법 1) 무(가을에 서리맞고 난 후의 500g∼600g 정도의 둥근 무) 100근, 마늘 35근, 백개자(초) 5.5근, 행인(초) 5.5근, 공사인(초)5.5근, 산조인(초흑) 5.5근을 오래 끓인 후 엿기름을 넣고 삭인 후 엿으로 만들어 먹는다. 엿을 생강차에 타서 복용하여도 좋다. 무는 폐의 금기(金氣)가 많아서 기관지 천식과 폐질환에 좋은 식품이다. 2)무 100근을 고운 체에 잘게 치고 산조인(초흑)2.5근 맥아(초) 3.5근, 백개자(초) 3.5근, 행인(초) 3.5근, 신곡(초) 3.5근을 곱게 분말하고 생강, 마늘 35근을 즙을 내어 모두 한데 넣는다. 그리고 죽염 10근, 난반 2근을 넣어서 24시간 절인 후에 고운 체에 걸러서 국물을 수시로 복용하면 위암, 위궤양, 폐암에 좋다. 복용하면서 토하거나 설사를 할 수가 있는데 위의 담이 삭으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좋은 반응이다.
    인산의학
  • == 자궁암 ==
      인산의학에서 바라본 자궁암이란? 출산 직후 몸속에 남아있는 산후혈을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惡露不去), 태중악혈(胎中惡血)이 자꾸 모여서 어혈을 형성하고 못 쓸 피가 많아지면서 산후병이 발생하게 되고 점점 암으로 발전하게 되어 자궁암, 신방광염, 대장염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 부인이 어렸을 때에 냉방에 거처하거나, 겨울철에 방한(防寒)에 부주의하고 또 평시에 냉방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거나 몸을 차게 관리하면 자궁이 냉해지면서 경도불순(經度不順)이 되고 이것이 오래되면 냉온(冷溫)이 마찰하게 됩니다. 냉은 병균이며, 온은 저항균으로 봅니다. 냉이 심하여 지면서 적대하(赤帶下)가 시작되고, 저항균의 약세로 백대하(白帶下)가 되며 곧 백대하는 다시 황대하(黃帶下)가 됩니다. 황대하가 오래되면 누혈(漏血)과 혈붕(血崩)이 되니 이것이 자궁암의 시초입니다. 또 다른 경우는 부인이 임신중에 태아가 지나치게 커져 자궁이 팽창하여 조직신경을 상하면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 염증은 곧 병균이니 오래되면 암으로 변하게 됩니다. 영신해독탕 * 흑염소와 옻을 이용한 산후보약 복용 이 산후보약은 여성의 최고 보약으로 산후조리 이외에 원기가 부족하거나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아기를 가지기 전에 복용하면 아기가 건강하고 아기를 낳고 난 후에 복용하면 만병을 예방합니다. * 옻의 효능 옻은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의 기본 약재가 되는데 소화기 계통의 병과 심장 콩팥의 제 질병에 뿐만 아니라 부인들의 여러 난치병에도 긴요하게 쓰입니다. -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로 암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데, 그 이유는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각별히 주의할 점은 옻의 약성이 혈관으로 들어가면 아주 위험하니, 수혈(受血, 피주사도 포함)을 하면 안되며, 위궤양환자도 옻을 먹으면 안됩니다. * 유죽액 관장법 (水針法) 유근피(楡根皮)를 20시간 이상을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고운 광목천 두겹에 걸러 내고, 이 물을 고급관장기를 사용하여 자궁에 넣는 관장법. - 유근피에는 강력한 진통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살충 효과까지 높은 반면, 약의 일반적 속성이라 할 수 있는 중독성이 없어 장복을 해도 무방하며, 유근피는 각종 종창과 비위병(脾胃病),궤양 외에 여러 가지 다른 질병에도 단방 혹은 혼합한 처방을 통해 쓸 수 있는 신비의 자연생 약재입니다. 상담/문의 : 02-976-9909(도해한의원)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자궁암(uterine carcinoma), 유방암(breast cancer)  1. 산후병의 원인 산후혈(産後血)은 죽었으니 죽은피는 내려가고(대부분은 체외로 나가고) 살아있는 피는 올라간다.  그래서 몸밖으로 나가지 않은 죽은 피, 즉 내려온 어혈(瘀血)은 모여서 혈관암 등을 유발한다.  산후에 조리를 제대로 하여 어혈을 빨리 소멸시키지 않으면 그 피가 사람을 말린다. 집구석을 말린다. 병이 도적이요, 우환이 도적이니 집안의 재물을 말린다.  병마에 걸리면 도적이 된다. 급할 때 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한다.  그 피가 죽어지는 게, 죽은피가 자꾸 가해지면 처음에는 산후의 태중악혈(胎中惡血)이 내려가다가 자꾸 모아지고 늙어서 어혈이 많아서 그 피가 모아지면, 전체의 못 쓸 피가 많아지면 그걸 암이라 한다. 어느 부분이 상한 것이다. 그래서 불치병이다. 그걸 미리미리 서두르지 않는 것은, 그것이 무서운 암이 되는 것을 몰라서 그렇다.  2. 여성질병의 예방  1) 대부분의 자궁병은 산후조리의 부실로 기인되는 것이 많은 만큼 다음의 산후보약을 복용해서 암을 예방하라.  검은 염소 한 마리에 사물탕 3제, 육미지황탕 3제, 궁귀탕 3제, 금은화 3근, 건칠피 3근, 마늘 깐 것 한접, 공사인(초) 1근, 생강·대추 각 한되를 넣고 흠씬 달여서 엿기름을 두고 삭여서 엿을 만들어 두고 수시로 먹는다.  이 산후보약은 여성의 최고 보약이니 산후조리 이외에 원기가 부족하거나 빈혈이 있는 여성은 신효하다.  애기를 가지기 전에 복용하면 애기가 건강하고 애기를 낳고 난 후에 복용하면 만병을 예방한다.  ◎ 사물탕 : 숙지항·백작약·천궁·당귀 각 1돈2푼반 ◎ 육미지황탕 : 숙지황 4돈, 산약 3돈, 산수유 2돈, 백복령·목단피·택사 각 1돈반 ◎ 궁귀탕 : 천궁·당귀 각 5돈  2) 부인의 적대하, 백대하, 황대하 및 자궁암의 시초 집오리 한 마리에 건칠피 1근, 금은화 1을 가미하여 달인후 약물이 한되가량 되게 진하게 졸인다. 옻이 심하게 올라 먹지 못하는 사람은 옻을 빼고 금은화 1근, 포공영 반근을 넣고 달여 먹는다. 쾌차할때까지 달여서 복용하라.  3. 자궁암, 난소종양, 유방암  1) 자궁암 [B형 60세 여자. 음식을 못 먹고 위장 약해서 수술을 못함]  공통약 (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 2.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2.5근, 하고초 2.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지네(법제) 300마리,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건칠피 2근  2) 자궁암 [63세 수술로 자궁을 제거, 불면증 있다]  공통약 (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1근, 금은화 2.5근, 포공영 2근, 하고초 1.5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애엽 2근, 익모초 3.5근  3) 자궁염증[A형 여자 아랫배 아프고 축농증도 있다. 자궁염으로 병원 치료중이다]  공통약 (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신곡(초) 2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애엽 2근, 익모초 2근 4) 난소암 [AB형 25세 여자 난소암 수술후 대장암]  공통약 (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5근, 백하수오 3.5근, 백두구(초)·공사인(초) 각 3.5근, 신곡(초) 1.5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5) 유방암 [O형 60세 여자 유방 바깥쪽 동통(疼痛), 대상포진, 구내창(口內瘡)]  공통약 (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과루인(초) 0.5근, 별갑(초)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석고 2근  6) 냉대하 [O형 여자 소화불량도 겸해 있다]  공통약 (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3.5근, 하고초 2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신곡(초)·맥아(초) 각 3.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석고 2근, 당귀·천궁 각 2근, 익모초 3.5근 7) 자궁암 [ B형, 기혼녀이며 유산을 몇 번하였고 신경통도 있다 ]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과루인(초)·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석룡자(법제) 0.5근, 유근피 3.5근 ※ 자궁암을 처방할 때 A형은 애엽 2.5근, 익모초 2.5근을 가미하고, O형은 익모초 2.5근, 향부자 1.5근을 가미하라. 혹 유근피를 3.5근을 가미하여도 된다.  8) 난소종양 [ A형 53세 여자 ]  공통약,  과루인(초)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 각1.5근, 백두구(초)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9) 유방암 [ A형 50세 여자, 겨드랑이 옆구리가 뻐근하다 ]  공통약,  과루인(초) 1.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1.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 1.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폐에서 늑막, 기관지로 통하는 길이 유방쪽으로 몰려 있으므로 유방암 처방을 하고, 임파선 약도 가미하라.  10) 생리불순 [ A형 ]  처방: 공통약,  애엽 3.5근, 익모초 2근, 백출·당귀 천궁 각 3.5근, 신곡(초) 2.5근, 맥아(초)·공사인(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육종용 2.5근, 쇄양 3.5근 ※ 보양제(補陽劑)가 혈(血)을 따라 보혈제(補血劑)가 되며 보혈제에다 쇄양을 가하면 최상의 보혈제가 된다.  11) 생리불순 [ A형 38세 ] 처방 : 공통약, 당귀·천궁·속단·애엽·익모초·생강·대추 각 3.5근, 원감초 4.5근  12) 생리불순 [ O형 21세 ] 처방 : 공통약에 익모초를 넣어서 고(膏)만들어 먹어라.  13) 자식 두는 법  ※ 불임은 여자의 몸이 차서 애기를 못가지니 자궁이 차면 정충이 활발하지 못하게 되어서 그렇다.  달걀도 온도가 적당해야 부화되듯이 여자의 자궁온도가 정상이면 정충이 활발하게 활동한다.  그래서 자궁에서 포태되는 것이다.  정충수가 모자라도 아기된다.  14) 불임 [AB형, 29세 여자 결혼한지 5년인데 애기 없다. 손발이 차다 ]  약쑥 5전, 익모초 5전, 백출·백개자(초)·행인(초)·변향부자·건강(초흑)·당귀·천궁·생강·감초 각 3전 ※ 변향부자(便香附子): 10세 이하의 남자 아이의 오줌에 향부자를 저녁에 담갔다가 다음날 바짝 말리는 것을 9번 한다. ※ 마늘 죽염을 겸복하라. 정성들여서 하면 애기 생긴다.  15) 불임[ A형 27세 여자, 결혼후 2년째가 되어도 아이가 없다, 수족이 차다 ]  ※ A형에는 약쑥이 으뜸이다. 약쑥은 인체의 온도를 돋구어주고 수족을 따뜻하게 하여 밥맛을 좋게 한다. 하반신의 온도가 고르게 된다.  정혈(精血)을 이룰 수 있는 균이 배합이 잘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불임이다.  처방 :  맥아(초)·신곡(초) 각 3.5근, 익모초·당귀·천궁·원감초 각 3.5근, 생강·대추 각 1.5근, 애엽 3.5근, 향부자 1.5근, 건강(초흑)·금은화·포공영 각 1.5근을 한데 넣어서 엿으로 달인 후에 미지근한 생강차에 타서 복용하라.  ※전생의 영(靈)이 자궁에 들어올 때 집터에 땅기운이 30%이고 조상기운이 70%인데 이 차지하는 비율(%)이 인생의 횡액(橫厄)을 결정한다.  16) 불임[AB형 29세 여자, 결혼한지 5년인데 애기가 없다, 손발이 차고 냉이 있다]  약쑥 5전, 익모초 5전, 백출·백개자·행인·향부자·건강(초흑)·당귀·천궁·생강 각 3전, 감초 5전을 달여서 복용하라. 향부자는 10살 미만 남자 어린이의 오줌에 담구었다가 말려서 사용한다. 마늘죽염을 겸복하라.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자궁암ㆍ자궁경부암
      자궁암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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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암론(탕약개요)
      ◎본방 탕약 모습◎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과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쓰라.  ※ 에어콘 냉장고 속 음식은, 전기는 불(火)이니 이 전기의 불의 독과 한독(寒毒)이 범(犯)하여, 거게다 원래 음식속에 있던 농약독이 합하게 되니, 냉장고 속에서 변한 음식의 식중독의 독이 가세하여 더 무서운 독이 된다.  藥을 냉장고 속에 보관할 때는 오래 두지 말고 며칠에 한 번씩 약 전부를 중탕하여 살균하도록 하라.  형편이 되면 어름 통속에 보관하면 공기가 소통되니 더 좋다. 이 때도 반드시 중탕해서 보관하라.  ※ 압력솥에다 약을 달이면 압력으로 수은이 분산돼 탕약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註: 한의학 본초학은 비등점 100。C에서 약을 달이는 걸 전제 조건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비등점이 100℃를 넘게 되는 압력솥에 약을 달인다면 약성이 전부 바뀌게 되므로 본초학을 다시 써야 한다. 의서(醫書)에 있는 유독(有毒) 대독(大毒) 무독(無毒)이 모두 틀리게 되니까.)  ※※인산 선생의 탕약은 커다란 가마솥에 달이는 조건으로 처방된 것이니 명심해야 할 것이다. ※藥性은 따뜻한 온도 에서도 나온다.(藥은 항시 차처럼 달인다.) 毒性물은 고열에 올라 가면 나온다. ◎ 초론(炒論)  약물(藥物)에 화기(火氣)가 필요한 약물은 갑자기 볶으면 화독(火毒) 분(分)이 들어오지 않아, 화기는 들어와도. 화기 오는 거와 화독 오는 거와, 차이점이 무척 크다. 불에 손가락 번개같이 대면 데지 않았어! 그건 화기(火氣)야. 화기가 생긴 연후에 독을 끌고 오거든. 애초에 화독이 오면 독이 없어져 버려.  자네 쇳꼬챙이 같은 걸로 불덩이 같이 벌겋게 달궈 살을 쑥 찔러봐. 곪나. 타서, 바짝 타버리지 아무 일 없잖아? 그거 알지? 화독하고 화기하고그 차이가 그렇게 크다. 슬슬 볶으라는 거이 화기를 이용하라 그거고. 화독이 못 들오게 하라는 거야. ◎ 용약(用藥)  B형: 식성을 물어봐서 같은 혈액형이라도 약쑥같은 걸 양을 달리 하는데, 또 그 체질에 좋은 약이 있고 아무런 효 못보는 약이 있고. 가상 B형에게는 익모초 3.5근 약쑥 1.5근 이상 쓰는데 이 피 형에는 녹용은 별 효력이 없고. 인삼은 온중(溫中) 보양제(補陽劑)로 맞고.  A형: 간암 간염 등 간의 병에 시호가 주장약인데 인진 만으론 안 돼. 생강 10, 대추 10, 원감초 3, 약쑥 10 비율로 환을 지어 애엽이면 잠양(潛陽). 뒷받침 없는 온중제(溫中劑)로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허화망동(虛火妄動)에 온중(溫中)하여 잠양. 이 태음인(A형)은 노나무가 해 되는 법은 없다. 또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정신병이 적다.보리밥 감자 호리 귀리 못 먹는다. 밀가루는 성미한(性微寒)하나 인삼과 같은 취향.  AB형: 약쑥보다 익모초가 더 좋다. 약쑥이 주장 못함.  O형: 이 피형은 약에 반드시 대추가 필요하다. 녹용이 맞으면 좋으나 3전 정도 실험후에 쓴다.  O형 중 1/3 정도가 녹용이 맞는다. 인삼은 많이 먹어도 바로 죽지는 않으나 꿀은 뱃속에 불이 일며 바로 죽는다.  꿀은 간에 약이고 삼은 폐에 약이지만 O형이 먹으면 해롭다. 약이 되기는커녕. 솔뿌리(松根)도 잘 안 듣는다. 35% O형이라 해도 65% 나머지 피가 인삼이나 꿀을 받아들여서, 끝까지 다 차면, 그 다음 O형 피로 들어올 적에는 대번 부작용이 온다. 녹각으로도 설사하면 녹용은 더욱 심한 설사한다. ◎ 화독(火毒) 단백뇨에는 ① 유근피 석위초 생강  ② 집오리 민물고동  ③ 목통(性寒)  ● 무          생강     마늘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찹쌀      100근    100근   100근    1근            1근          1근              1근      무는 늦가을 서리 맞은 후에 뽑은 거라야 채독(菜毒)이 없어져서 200% 효과 있다.  ※ 해수, 淡이 많은데.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패모, 반하 ,생강, 대추 各 5전.  ․※ 알레르기성 비염 . 건강, 산조인 ,생강 ,대추, 원감초 各 5전  ● 천식  반하 3전, 맥문동 5전, 패모 2전, 생강 10전, 대추 10전. 약의약성과 약달일적에 유의사항. ※ 오염된 약재(藥材)   좋은 약물이 많은데, 그 좋은 약물을 왜 세상에 쓰란 말을 안 하느냐? 그 약물 자체가 공해라. 그렇게 어려운데‥  *약 달이기  약(藥)에도 독성(毒性)은 약간씩 다 있어요. 인삼(人蔘)도 독성은 전연 없지 않아요. 그래서 350도에 고정시킬 수없으면 그저 먼 불에다 스루스루 달이면 되는데, 그래 옛날 양반들은 '음화(陰火)에 달이라' 그건데.  *지금은 화력을 1천도 이상 될 수 있으니 거기선 수은(水銀)이 다 나와요. 수은독(水銀毒)을 다 뽑아 먹고 산다니 있을 수 없는 거지. ◎ 약 짓는 원리◎  적혈구고 백혈구고 화색(火色) 심장(心腸)인데 청색(靑色)이 뒷받침한다. 목생화(木生火)니까. 백색(白色) 설명할려면 쌍소리가 전부야. 토장부(土臟附) 비위(脾胃)에 암인데 왜 민물고둥을 둬서 청색을 도우느냐? 내가 오장육부(五臟六腑) 모든 암에 공통으로 두는 거이, 집오리 두 마리∙마늘 두 접∙민물고둥 닷 되가 그거야.  상생(相生이니까, 상합(相合)이고. 대파도 그러고. 용약(用藥)은 보(補)하고 상합이 첫째요. 지금 병을 약재 많이 써 고칠 수 있느냐? 없어. 중화의 원리보다 보(補)가 앞서거든.  * 내 처방은 자연산 약초 기준  답답한 건 지금 약재가 전부 농약 쳐서 키운 건데, 산(山)에서 캔 약 가지고 한 처방 고대로 하거든. 병은 못 고치고 독(毒)만 가해 버리지? * 내 처방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 약을 만들 때 가감을 하면, 내가 말한 대로 고대로 하지 않고 가감을 하면 죽기 전에 증폭된다. 줄어 드는 게 아니라. 애초에 가지고 왔던 나쁜 거이 줄지 않고 그게 커지면 너 병 된다. 거짓말 잘하는 사람, 도적질 잘하는 사람은 그런 거 잘하면 써먹을 데 있다고 생각하거든. 장점이라고 생각해. 저를 망치는 줄 모르고.  * 약 달일 때, 물을 더 부으면  약 달일 적에 물이 모자라면 더 붓고, 서목태간장 만들 때 오리를 달이다가 물이 모자랄 듯 하면 함부로 더 붓는다. 그러면 약성은 떨어져. 끓는 물에 끓는 물 부어도 같은 중량이면 한 쪽은 못쓰게 돼.  끓는 물에다가 찬물 부으면 박살나고.  만 톤 중량의 기차가 시속 100km 고속으로 달리는데 같은 중량의 기차가 같은 고속으로 마주 부딪쳐 충돌할 때와 같은 거라.  먼저 물이 60℃고 나중 물이 60℃, 같은 온도 같은 양이라 하더라도 기반의 차이가 있어. 먼저 물은 기반이 든든해요. 나중은 약하고. 산에서 돌멩이들이 굴러 마주치는데 한 쪽이 아주 박살나는 수도 있어. 벌레가 기어 다니다가 멈추었다가 조금 가서 죽는다.  조게 얼마 만에 죽는다. 지쳐서 죽는데. 고걸 아는 게 정말 아는 거야? 몇 자 몇 치를 기어가서 죽는다는 걸, 아는 게 참으로 아는 거지. 저 코쟁이 들은 먼저 물, 나중 물하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또 한 쪽이 크게 상한다든지 아주 박살나는 것은 전혀 몰라. 그저 물이면 다 같은 물, 소금이면 다 같은 소금인 줄만 알아.  조게 기어가는 벌레가 몇 자 몇 치 기어가서 몇 초 후에 죽는다고 미리 말하면 비웃어.  약을 쓰고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거, 알고 해야지 건성으로 아는 체 하다가는 사람 죽여요.  물 하나 끓이는 것도, 백비탕이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약을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지. 가감을 하고 잡걸 넣으면 순수를 잃게 돼. 순수를 떠나면 건 불순물이야. 사람 해치게 돼.  * 백비탕  서체(暑滯),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 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담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白沸湯),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정체(水晶體)는 다 없어지고 수체(水體)만 남거든.  물의 체는 있고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는 남고. 물은 남아 있거든. 화기 100% 먹게 되면 물이 불을 모은다. 불을 끌어당긴다.  불이 물속으로 들어오면, 없어지면 건 냉수에 들어와 있는 불, 물이거든. 백비탕인데. 서체에 있는 불을 소멸시키거든. 쉰일곱 가지지만 어제 얘기할 때 냉수는 잊어버렸어.  눈 어두운 강아지라도 귀는 있어 듣거든. 병은 금방 회복되는 건 아니야. 다치는 건 잠깐이다. 염증이 커지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가상 약효가 한 번에 5이라도 날이 오라면 100%까지 올라가거든.  * B형에만 효 나는 인삼  내가 인삼을 장려 안 하는 이유가 소음치질에 약이라. B형엔 약되는데 A형엔 효 없고 O형엔 해롭다. O형은 부작용이 많고 태음(A형)은 효 안 나고. 이런 걸 장려할 수 있느냐? 복잡해진다.  난 단일적으로 하나를 가지고 모든 병 싹 고치는 걸 위주 하는데 인삼은 장려할 수 없고. 그래서 내가 죽염 내 논 거. B형엔 효 나요. 유황 흩치고 키운 인삼 멕이면 암도 다 나아요. 유황은 불덩어리야. 인삼의 힘을 배가 시켜요. 유황은 아무 혈액형에나 다 좋다.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암 치료  색소(色素)가 수만 수억. 거 기층(氣層)인데. 질소(窒素)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 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松根)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 쪽 소나무가 가장 효(效)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생기색소∙황금색소∙산삼분자∙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 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을 쓰는데, 암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 밖에도 안내거든. 난 약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둥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제일이야.  * 살 속의 기운 완전히 빠지면 살릴 수 없어  땅 속에 기운이 있을 때는 거름을 조금 흩쳐도 곡식이고 뭐이고 되잖아? 진기(眞氣)가 완전히 없어지면 거름해도 잘 안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야. 살 속에 어느 정도 기운이 있을 때 고걸 살려야지 그거 없어지면 안돼.  * 몸속 기름 완전하게, 쑥뜸  화신체(火神體)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 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수정체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수정체가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가 순백 금으로 이루어지도록 죽염을 만들어서 마늘에 찍어 침이 완전히 진액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없니라.  * 옻약과 피주사  옻나무 껍데기 가지고 오리나 닭에다가 넣어서 고아 먹고서, 염소도 고아 먹어요. 개도 그러고. 고아 먹고서 피주사를 맞으면, 그 혈관의 피가 심장부를 돌아 들어가는 팔에다 놓으면, 심장부로 돌아 들어가는 시간이 다섯 시간 반이라는 증거가 뭐이냐? 심장에 그 피가 들어서는 시간에 판막이 정지 돼요. 깔딱하고 끝나요.  그러면 백에 하나 안 죽느냐? 촌(村)에서 모르고 옻닭을 먹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피주사를 놓아 드리면 집에 가기 전에 죽어.  *묵은 암탉  자궁암이나 폐암이나 간암이나 위암이나, AB형하고 B형은 묵은 암탉 한 마릴, 창자를 버려서는 안돼요. 똥만 깨끗이 씻고 터러구 버리고. 그러고는 주둥이나 발톱 아무 것도 다치지 말아요. 거 발톱에 있는 석회질이 얼마나 신비한 약물인지 그걸 알아야 돼. 거기에 오래 고아 가지고 걸 계속 좀 먹어 봐요.  안 낫는 사람 있나. 형이 맞지 않아서 부작용이 오는 건 형을 제대로 몰랐다는 거니까. B형하고 AB형이 틀림없으면 만에 하나 실수 없슴믄다[없습니다.] 그러고 올라도 괜찮아요. 토끼나 오리나 닭에다가 고아 먹는 건 올라 봐야 얼마 안가고 없어져요.  * 동물을 이용한 법제, 상관관계를 알아야  어떤 약이든 약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결같이 독성(毒性)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직접 먹는 것 보다 간접섭취 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소양(少陽)체질(대게 O형)이 부자(附子)를 직접 복용하면 자칫 절명하게 되지만 부자를 일정기간 돼지에게 먹여 간접 섭취하면 도리어 다른 체질보다 훨씬 효과가 빠른 것은 그 때문이다.  어떤 한의사가 독맥(督脈)경화(硬化)로 오래 고생하기에 1년 여 부자를 먹인 돼지의 피를 복용케 했더니 그는 무척 꺼리는 것이었다. 자신의 체질이 소양체질이라 부자는 극약이라는 우려였다. 일체의 독성이 없는 「순수 부자」라는 말에 그는 그것을 먹고 즉효를 본 일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동물에게나 부자를 먹여 간접섭취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부자에 있어서 돼지처럼 독성은 제거하되 약성은 보존하는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개와 인삼∙닭과 독사∙오리와 초오(草烏)∙염소와 음양곽(淫羊藿),옻 등은 좋은 예이다.  이 동물들은 모두 약물의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분자(藥分子)까지 합성시키는 묘한 역할을 한다.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藥)이란 게 그 요령에 따라 가지고 꼭 필요하게 하면 되는데 지금은 그 요령을 따를 수 없는 것이, 농약 힘이 너무 많고 극약독(劇藥毒)이 너무 많아서 그 약을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그 약 먹고 그 병 나을 수도 없고.  내가 눈으로 보면서 ‘농약으로 키운 걸 먹으라’ 하는 덴, 그렇게 믿어지질 않지만 할 수 없어. 그거 먹고도 살아나는 예가 있는데, 그건 뭐이냐? 죽염을 앞세워서 되는 거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재 중 몇몇은 농약을 함유하니 섭씨 6백도로 서서히 달이라. 고열로 급하게 달이면 농약 속의 수은독(水銀毒)과 중금속(重金屬)이 흘러나오고 고열을 따라 스며드는 형혹성독(熒惑星毒)과 하괴성독∙천강성독(天講星毒)이 합성하니 지구촌에 사는 가족은 극히 주의하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달이는 요령  약을 달이는 상식을 알아야 한다. 약 달이는 솥에 물을 10동이 이상 붓고 달이되 온도가 6백도나 7백도일 경우에는 약성의 진짜 성분이 우러나오지만 9백도에서 1천도 이상의 열이면 약성도 나오나 농약독이 녹아서 나오니 위험한 독성은 피해야 한다.  6백도 온도에서 20시간 달여 우러나오는 약성(藥性)이 진정한 성분이다. 그러나 1천도 이상에서 나오는 약은 무서운 극약(劇藥)이다. 명심하고 정성을 다하여 달이면 난치병에 신효(神效)하다.  * 갯벌의 오리  서해안 그 흙탕물 속에 비밀약이 있는데 그게 암약(癌藥)이라. 그런데 그걸 이용할 수는 없다.  왜 그러냐? 거기에다가 오리를 기르면, 사료를 주게 되면 이놈이 그 감탕 흙을 먹어요.  먹으면 그놈은 먹어서 소화시킨 후에 그 기운에 신비한 약물은 그놈의 몸에 합성돼요. 체내에 합성되는데,  그걸 내가 이용해 봐도 그것이 하루 이틀 먹여 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길러 가지고 이용해야 되는데, 거기에 멕일 약물도 문제고 또 그것을 다량으로 할 일도 문젠데…  내가 광복 후에 서해안에 좋은 약물을 이용해 가지고 오리를 수천억의 수(首)를 키워 가지고 오리 간스메[통조림]해 가지고 세상에서 골수암이다, 골수염이다, 늑막염이다, 폐암이다,  이런 걸 그 신비스러운 약물로 고쳐 주는 게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돈이 있는 친구들하고 상의하면 외면한다 이거라. 당장 떼돈을 벌 수 있는 돈을 두고 그런 미친 짓을 하겠느냐?  내가 일본 때부터 경험한 삼보주사(三寶注射) 같은 명약(名藥)이 있어요. 오핵단(五核丹)도 있고. 그러나 그건 이 시기엔 안 된다 이거라. 그 생산능력이 미칠 수 없고‥ 그래서 천억이 되더라도 먹고 사용하고 남을 수 있는 법은 뭐이냐? 태평양 물이다.  * 삼보주사(三寶注射) - 좋긴 하지만…  곰의 쓸개를 혓바닥에 대보면, 마른 연[연후]이지요. 대보면 혓바닥의 살이 끊어지게 잡아 댕기며 아픈 건 그건 1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고, 혓바닥이 끊어지게 아파도 무섭지 않게 아픈 정도는 거 1백년 이하라. 그러고 1백년 이상 된 곰의 쓸개 또 한 냥 이상 나가는 그 수십 년 묵은 사향 그러고 담석증에 걸려 고생하는 게 우황(牛黃)인데 우황 든 소인데 그 우황이 커야 돼요.  크게 되면 담낭에 그런 돌멩이 배겨[박혀] 가지고 소가 오래 앓고 보면, 소가 숨쉬는데, 숨쉴 때 그 노랗고 불깃한, 이 공기 중에 색소가 있어요. 그놈이 합성되는 게 우황이라. 그놈이 많이 되는 건 오란[오랜] 후에 커져요. 그걸 가지고 우황인데, 우황도 좀 큰놈을 비싸게 사야 돼요. 그거 삼보주사 만드는 원료라.  * 옻 B형 약  옻나무의 신비는, 가장 무서운 약이 들어 있어도 거게 또 나쁜 건 옻독이 아주 무서워요. 그 천상(天上)에 형혹성독(熒惑星毒)이 아주 무서워요. 옻독은 거 죽어요. 그런데 그걸 묵은 암탉 같은 데, 창자나 발톱 하나 다치지 않고 넣고 고아 먹으면 옻독이 올라도 괜찮아요.  죽진 않아요. 심장마비가 안 들어오니까. 그래서 옻이 좀 올라도 일없는데. 만일 AB나 B형, 그건 B형 약인데. AB나 B형은 안 낫는 법이 없어요. 심장병∙폐병∙간병∙위장병에, 암이란 암은 다 나아요. 그런데 O형은 잘못하면 죽으니 안 되고 A형은 일체 반응이 없는 사람이 전부요.  그러니 그건 형을 철저히 알고 실험하고. 철저히 알아도 A형에 B형 피가 몇%가 있느냐를 그걸 먹어보면 알아요. B형 피가 가상 45%라면 상당히 효과가 와요. 그러고 B형 피가 15%라면 전연 반응이 안 와요.  * 다 나았거든  (옻은) 간암(肝癌)엔 토끼에, 자궁암(子宮癌)엔 오리에, 유방암엔 닭에다 넣어 먹는 게 좋아요. 토끼에 넣어 먹는 것도 좋고. 이런데, 내가 수백 수천을 그런 거 가지고 살리는데 곁에서 욕을 해. 그건 순 미친놈이라고. 아 “옻을 삶아 먹고 어떻게 암을 고치니?”  그런데 다 나았거든.  * 활인약 ∙ 살인약  현재 병든 건 모든 약물로 다스리고. 그 약물로 다스리는 법은 첫째 죽염이고 둘째는 뭐이냐? 백반(白礬)이라는 거 화공약이 있는데, 그걸 잘 법제(法製)하면 신비한 약이 돼요. 그리고 녹반(綠礬)이라는 거이 있는데 그 법제는 가장 힘들어도 아주 강해요. 항암제와 같은데, 항암제는 살인약이지만 이건 먹어도 사람이 안 죽는 신비한 약이라.  * 내 힘으로 안 되는 일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도 많아요. 그러고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 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안 되고.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고 봐야 돼요.  * 수장(水臟)의 기능이 허하여 만병의 요인은 수장(水臟)에서 잉여유(剩餘油)의 유정수(油精水)를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면 유아에게 뇌염과 뇌막염∙뇌성마비∙출혈열을 일으키는 원천이 된다. 수장의 기능이 허하여 수분처리가 미흡하면 수성유(水性油)가 췌장으로 통하여 비습으로 인해 냉을 만나면 냉습이요, 담을 만나면 담습이다. 그것이 잉여유의 피해로 생기는 난치병의 일부이다.  * 유황(硫黃) 법제(法製)  형혹성(熒惑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유황독소(硫黃毒素)이다.  태양화구(太陽火球)에서 용액으로 화(化)하여 지구에 오면 황토의 우주진은 토액(土液)에 합성하여 유황광석물(硫黃鑛石物)로 화한다.  본성(本性)이 화성(火星)의 화기(火氣)다.  그리하여 화기는 근본(根本)이고 화성(火性)은 본성(本性)이다.  그러한 유황을 완전 제독하면 형혹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口)의 우주진이 합성한 약성,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선약이 된다.  제독 법은 심산(深山)의 황토를 파다가, 광목천을 두 겹으로 접어서 자루를 기워 그 자루에 황토를 물에 타서 그 물을 광목자루에 넣고 짜면 황토는 남고 물만 빠진다. 그 물을 솥에 붓고 유황을 넣어 오래 달이면 물은 마른다.  마르면 다시 황토물을 만들어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라.  유황에 불이 붙지 않도록 하라.  황토는 유황지모(硫黃之母)라.  그런 후에 생강즙을 짜서 황토물에 추가하는 것을 계속하며 3일간 달여라.  그리고 그 유황을 조금 불에 태워 보라.  유황냄새가 완전히 가셨으면 장복(長服)하라.  유황을 완전 법제(法製)하면 최고의 보양제(補陽劑)이다.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장수한다.  * 수은(水銀) 법제(法製)  천강성(天罡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수은독기(水銀毒氣)이다. 대독(大毒)을 가진 수은(水銀)도 천강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약성과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신비한 약물이 된다. 완전제독하면 만병(萬病)의 선약(仙藥)이다.  천강성은 수은독을 발하니 태양에서 합하는 우주진 속에 용액으로 화하여 지구용암으로 화성할 적에 수은이라. 독극물로 화하였다.  제독 법은 연철(鉛鐵)을 녹이고 그 연철이 녹은 물에 수은을 넣고 한참 식힌 후면 수은은 타서 수은회(水銀灰)가 된다. 그 수은 재를 돼지창자 끓인 물에 넣고 달이면 창자국물은 마른다.  그러면 다시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고 그 다음은 진한 생강차에 3일간 달여라. 그렇게 하면 누구에게도 이상이 없다. O형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 비상(砒霜) 법제(法製)  하괴성(河魁星)에서 발(發)하는 비상독기(砒霜毒氣)는 우주진(宇宙塵)에 합류하여 태양의 용액이 되고 지구용암으로 지구가 화성(化成)하니 지중광석물(地中鑛石物) 중에는 도처에 비상광석(砒霜鑛石)도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지구에 감로수가 없는 지역은 대독(大毒)을 지닌 비상이지만 한반도 지역은 독이 약하다.  그러나 지금은 천상의 대독이 지상(地上)에서 합(合)하여 지상독(地上毒)이 서서히 대독으로 변한다. 제독 법은 왕대조육(王大棗肉)[큰대추살]을 곱게 찧어서 솥에 물을 붓고 흠씬 달여 짠다.  대추 한 되면 비상 한 근을 섞어 달여서 물이 마르면 다시 대추 삶은 물을 부어가며 계속하여 3일간을 달여라. 생강을 곱게 찧어서 솥에 넣고 물을 많이 부어 흠씬 달여라. 그 물에 3일간을 달이되 생강달인 물이 없으면 생강달인 물을 만들어 계속하면 완전법제(完全法製)된다.  * 술의 힘*  술이라는 건 원래, 약(藥)의 원료가 술이야. 거, 사람 몸에, 음식이 기름 아니면 피가 되는데 술은 그 부족처를 완전 보충시켜줘요. 또 술은 약성을 조직 속으로 끌고 들어가 살을 살리는 힘이 있고. 마음에 향기를 담고  
    인산의학탕약
  • 인산 암론의 개요
    인산 암론의 개요        옛 사람들이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라고 한 말을 깊이 음미해 보면 글자 그대로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뜻 이외에 건강상 서로 깊은 연계 관계에 놓여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상의 공간을 편의상 세 계층으로 구분하면 땅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색소계, 그 다음층을 영소계, 땅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계층을 독소계로 각각 나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교류하면 색소는 병독으로 변하여 인류에게 갖가지 원인 모를 괴질과 난치병을 발생케 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암등 난치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으나 그 중요 원인은 지중독소와 공간독소의 교류가 활발해진 까닭이라 하겠다.   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인간과 우주는 탈이 없으나 핵실험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단 조화가 깨지면 각종 병해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지상에 화독이 분출되면 인간을 비롯 초목곤충과 금수어별까지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을 가지게 되어 지상 만물과 인류는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독소계의 독소와 지중독소가 교류하면 지구에는 각종 천재가 일고 인심의 살기로 인하여 세상에는 적병(赤病)이 생기며 인간에게는 난치중의 난치병인 암이 발생한다.   인체 중 오장육부는 내성, 팔 다리와 피부 등은 외성으로 크게 나누어 질병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내성의 병은 곧 음성병으로 조상의 피를 통해 전해져 오거나 과거 생의 어떤 병인으로 오는 선천성과 공해, 돌림병 등 환경성, 음식물 부주의, 지나친 방사 등 섭생 부주의 등등 몇 가지로 성격이 구분된다.   외성의 병은 인체 내부에 알게 모르게 커다란 해독을 끼치는데 온갖 병의 원인인 지중, 지상의 독소가 전류의 양성 화독과 합류하면서 내성 질환은 외부로 전파되어 외성병이 된다. 외성병은 곧 양성병이다.   우주의 병과 인간의 병은 불가분의 연관 관계를 맺고 있다.   인체의 5장에 국한시켜 보면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나머지 장부도 같은 원리이다.   심장은 적색소, 폐는 백색소, 콩팥은 흑색소, 비, 위장은 황색소의 고갈로 각각 목숨을 잃게 된다.   우리 나라에 특히 위암환자가 많은데 이는 취사의 연료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소, 돼지, 개고기를 비롯, 각종 육류의 체(滯)가 오래되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밖에도 암과 난치병의 원인은 많겠으나 아무튼 병중의 병이라 할 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공간 색소계의 약분자들을 합성하고 지중 광석물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 사리약 간장,신침, 영구법 등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의료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내성, 외성권의 독성을 제거할 때 비로소 암의 퇴치는 가능해진다.
    인산의학
  • 암의 병인
    암의 병인        1. 주병인(主病因)    ① 음식물로 흡수하는 농약독(農藥毒): 각종 농약의 사용으로 인해 초목(草木), 곡식, 과일, 채소등을 비롯한 모든 식품의 원료 속에는 농약독이 잔류(殘留)되어 있다.    ②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해독(化工藥毒)과 모공(毛孔)으로 흡수하는 극징(極徵)한 세균과 불치(不治)의 독소 : 각종 공해와 핵(劾)실험으로 인한 독소 · 낙진등에 의해 지하(地), 지상(地上), 수질(水質)등이 화공약 독성의 피해를 받게 된다. (①②化工藥毒素)    ③ 이런 농약독, 화공약독과 독소의 합성은 또 지구 생물의 원천인 색소층을 파괴한다. 이런 색소층의 파괴는 색소층안의 색소들을 병균으로 변이(變異)시킨다. (③變異毒素)    ④ 지구에 화공약(化工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해독 · 농약독이 증가하면 우주(宇宙)속에 태양광선(太陽光線)을 타고 오는 형혹성(熒惑星) 하괴성(河塊星) 천강성(天强星)의 독소가 광선(光線)을 타고 지중(地中)의 화독(化毒), 광석물독(鑛石物毒)과 화공약독(化工藥毒)과 합성하게 되고 이런 독소의 합성은 독소의 무한한 중폭을 일으킨다. (④ 合成毒素)    2. 보조병인(補助病因)    ① 외인(外因) ‥‥ 음식, 술, 담배 등 요소  ② 내인(內因) ‥‥ 정신적 요소, 장부의 虛損(內虛)    보조병인(補助病因)에 대해서는 이미 양 · 한의 학계에 의해 상세히 밝혀졌음으로 여기서는 이런 보조병인(補助病因)에 의해서 현대에 수많은 암(灌)과 난치병 환자들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현대병(암과 난치병)을 일으키는 현대의 발병요소인 외사(外邪):(化工藥毒素, 合成毒素, 變異毒素)의 영향하에 보조병인(補助病因)과 결합하여 암이 발생된다는 것을 밝힌다.    主病因(주병인)인 外邪(외사)를 본(本)이라 하고, 보조병인(補助病因)을 표(標)라 할 수 있겠다. 옛 사람들이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라고 한 말을 깊이 음미해 보면 글자 그대로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뜻 이외에 건강상 서로 깊은 연계 관계에 놓여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상의 공간을 편의상 세 계층으로 구분하면 땅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색소계, 그 다음층을 영소계, 땅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계층을 독소계로 각각 나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교류하면 색소는 병독으로 변하여 인류에게 갖가지 원인 모를 괴질과 난치병을 발생케 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암등 난치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으나 그 중요 원인은 지중독소와 공간독소의 교류가 활발해진 까닭이라 하겠다.   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인간과 우주는 탈이 없으나 핵실험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단 조화가 깨지면 각종 병해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지상에 화독이 분출되면 인간을 비롯 초목곤충과 금수어별까지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을 가지게 되어 지상 만물과 인류는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독소계의 독소와 지중독소가 교류하면 지구에는 각종 천재가 일고 인심의 살기로 인하여 세상에는 적병(赤病)이 생기며 인간에게는 난치중의 난치병인 암이 발생한다.   인체 중 오장육부는 내성, 팔 다리와 피부 등은 외성으로 크게 나누어 질병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내성의 병은 곧 음성병으로 조상의 피를 통해 전해져 오거나 과거 생의 어떤 병인으로 오는 선천성과 공해, 돌림병 등 환경성, 음식물 부주의, 지나친 방사 등 섭생 부주의 등등 몇 가지로 성격이 구분된다.   외성의 병은 인체 내부에 알게 모르게 커다란 해독을 끼치는데 온갖 병의 원인인 지중, 지상의 독소가 전류의 양성 화독과 합류하면서 내성 질환은 외부로 전파되어 외성병이 된다. 외성병은 곧 양성병이다.   우주의 병과 인간의 병은 불가분의 연관 관계를 맺고 있다.   인체의 5장에 국한시켜 보면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나머지 장부도 같은 원리이다.   심장은 적색소, 폐는 백색소, 콩팥은 흑색소, 비, 위장은 황색소의 고갈로 각각 목숨을 잃게 된다.   우리 나라에 특히 위암환자가 많은데 이는 취사의 연료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소, 돼지, 개고기를 비롯, 각종 육류의 체(滯)가 오래되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밖에도 암과 난치병의 원인은 많겠으나 아무튼 병중의 병이라 할 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공간 색소계의 약분자들을 합성하고 지중 광석물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 사리약 간장,신침, 영구법 등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의료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내성, 외성권의 독성을 제거할 때 비로소 암의 퇴치는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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