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암'(으)로 총 52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24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6. 만종의 암(癌)과 난치병의 신약(神藥) 사향정(麝香精) 제조법  사향정의 신비는 틀림없지만 극빈자는 사향과 용뇌를 제외하고 복용해도 무방하다.  죽염장 2흡에 진사향 1푼과 용뇌(龍腦) 반푼을 정하게 타서 두고 사용하면 만종암에 신약이다.  죽염장은 유황환(硫黃丸)을 겸복하면 만병 통치약이다.  고혈압, 당뇨, 신경통, 관절염, 골수염, 척수염, 어혈요통,  신허요통, 등 만종 암은 암치료방을 찾아 보고 그에 따라 겸복하라.  그리고 난치병과 암병 치료에 천년 만년 오래 둘수록 신약 영약이 되는 약은 죽염장 말고는 500년내에 이 이상의  발명은 불가능하리라. 나의 일생 경험방은 전성 미발(前聖未發)이니 후세 의성(醫聖)의 참고를 바랄 뿐이다.  죽염간장을 원감초 2냥 달인 물 한컵에 한돈중을 타서 죽염알약 50알씩 복용하고 땀을 내면 독감, 열병, 상한에 신효하며, 비위염 일체와 오장 육부의 병은 모두 낫는다.  원감초 2냥을 달인 물에 죽염간장 3숟가락씩 타서 법제유황환 50알씩 복용하면 관절염과 신경통과 척수염과 만종  피부병에 신효하다
    인산학구세신방
  • 4. 각종 암(癌)과 주요 난치병(難治病)의 비방  사람은 부패물 속에서 살고 있어 병에 걸리는데도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  그러나 또한 음식물과 약물(藥物)이 부패물에서 화하는 까닭에 부패물 속에서 약소(藥素)를 개발해낸 연후에야  인간은 영원한 세대에 걸쳐 무병 장수할 수 있다.  필자는 후세의 무병 장수를 위하여 이 사실을 밝히어 전하고 병든 사람을 위하여 약리를 설한다.  ⑴. 비암(脾癌). 위암(胃癌). 식도암(食道癌). 십이지장암(十二指腸癌)에는 가늘게 썬 인삼 반근, 법제한 복어알 반근, 법제한 유황 반근, 경포부자(京?附子)4냥, 공사인초(貢砂仁炒)4냥, 당산사육(唐山査肉)4냥 신곡초(神曲炒)4냥, 익지인초(益智仁炒)2냥, 법제한 금몽석(金礞石) 반근,  재력이 있으면 상녹용(上鹿茸)4냥 (빼도 무방), 가미삼출건비탕(加味滲朮建脾湯)5제(劑)를 합하여 솥에 두고 24시간 달인 후에 엿기름을 넉넉히 두고 삭혀 단술을 만들어 두고 찰밥으로 제조한 죽염환(竹鹽丸)을 한번에 30알씩 매일 다섯 번 복용하고 환자의 회복을 따라 50알씩 늘려 먹고 단술도 더 늘려 먹는다.  폐암(肺癌) 기관지암(氣管支癌)에는 중간 크기의 토종누렁개가 제일좋고 그 다음이 염소이다.  이중 어느것이든지 잡아서 털, 똥, 쓸개만 제거하고 다음 약들과 함께 달여 조청을 만들어 두고 복용한다.  가미삼출건비탕 2제와 절채보폐탕(截瘵保肺湯) 5제와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2제와 백개자초(白芥子炒) 5흡,  행인거피첨초(杏仁去皮尖炒) 5흡, 도인(桃仁) 거피첨초 1흡, 법제한 복어알 1근, 건칠피(乾漆皮) 2근, 금은화(金銀花) 1근, 생강 1근, 대추 1근, 마늘 50통을 함께 두고 24시간 달여서 엿기름을 넉넉히 두고 삭혀 건더기는 건져 짜서 버리고  조청(造淸)을 만든다.  죽염환 20알과 조청을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한다. 대개 한 마리면 완쾌하나 그렇지 못할 때는 두 마리면 된다.  ⑵. 간암(肝癌)에는 고둥(小田?) 1말(一斗)- 물에 담가 죽은건 버리고 산 건만 쓴다.  대시호탕(大柴胡湯) 5제, 건칠피 3근, 금은화 1근과 작은 염소 한 마리를 털, 똥, 쓸개를 제거한 뒤 함께 두고 24시간  고아서 엿기름을 두고 삭혀 조청을 만든다.  죽염환 20알과 조청을 더운 물에 타서 같이 복용하라.  ⑶. 신장암(腎臟癌)에는 집오릴를 털, 똥을 제거하고 푹 끓이면  기름이 뜨니 걷어 버리고 건칠피 반근, 차전자미초(車前子薇炒) 반근, 금은화 반근, 지부자(地膚子)미초 반근, 목통(木通) 3냥, 육미지황탕 1제를 넣고 푹 달여서 엿기름을 두고 삭혀 단술을 만들어 죽염환 20알과 같이 복용하라.  ⑷. 심장병(心臟病)에는 닭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건칠피 1근 수첩산(手?散) 1제, 청심연자음(淸心蓮子飮) 1제를 함께 두고 달여서 그 물에 유황환 30알씩을 복용하라.  ⑸. 당뇨병(糖尿病), 조갈증, 허기증에는 다음과 같이 하라. 자단향(紫檀香) 1근, 백단향(白檀香) 2근, 산약(山藥) 1근, 산수유(山茱萸) 반근, 오미자(五味子) 3냥, 건칠피 1근을 집오리의 털, 똥만을 제거하고 우선 집오리만 끓여 식은뒤 기름을 제거하고 이 약들을 함께 두고 푹 달여서 그 물에 죽염환 30알과 유황환 50알씩을 같이 복용한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부패되지 않는 약으로 물약, 가루약, 알약 세가지 종류가 있다.  물약은 죽염간장이오, 가루약은 죽염가루며, 알약은 죽염환과 마른옻진 알약이다.  이들중 사상(四象)과 혈액형에 구애없이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같은 것은 죽염간장이오,백사람에 한사람 정도 맞지 않는 약은 죽염 가루이며 10사람에 1사람씩 맞지 않는 약은 옻약이다.  고금을 통해 죽염간장의 신비성을 옛사람들이 알고도 전하지 않았다면 이는 무자비한 처사라고 할 수있다.  오늘날 필자가 55년간 그 신비성을 경험한 이 죽염간장은 영원토록 후손들에게 구세주와 같은 음식물이며 신약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천하제현은 이것을 경험하여 이로써 자손만대에 무병 건강하게하며 생활안정하게 한다면  약으로 남에게 속는 폐단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후진국이란 오명도 씻을수 있을 것이다.
    인산학구세신방
  • 자궁암 및 부인 제병에 두루 이용
    자궁암 및 부인 제병에 두루 이용  옻은 앞서 설명했듯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의 기본 약재가 되는데 소화기 계통의 병[脾胃病]과 심장 콩팥의 제질병에 뿐만 아니라 부인들의 여러 난치병에도 긴요하게 쓰인다.  ●자궁암〓부인병 등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또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병이 자궁암이다.  자궁암 치료에 옻을 쓴다.  먼저 설명한 대로 준비한 집오리 1마리에 마른 참옻껍질, 금은화 각 1근(斤)을 넣고 오래 달여 찌꺼기는 짜버리고 약물은 1되 가량 되게 졸여 그 약물에 금단(金丹) 50알씩 복용한다.  금단은 유황(硫黃)을 법제하여 만든 알약을 말하는데 그 제조법은 다음과 같다.  ●금단 제조법〓깊은 산중의 거름기 없는 황토 2백 근을 갖다가 절반으로 나누어 반죽한 다음 둥근 구멍 두 곳을 파서 반죽된 진흙을 각각 넣고 홈을 파서 사발 모양의 토기(土器)를 만든다.  유황 30근을 녹여 홈 한 곳에 15근씩 붓고 그것이 녹을 무렵 진흙으로 홈을 덮는다. 이때 유황을 녹여 붓는 시간은 반드시 자시(子時〓밤 11시 30분~1시 30분)에 하고 반나절 뒤인 오시(午時〓낮 11시 30분~1시 30분) 직전에, 묻었던 유황을 파내어 다시 녹여서 오시 정각에 홈에 붓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9번을 반복한다.  이렇게 한 뒤 생강 3근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은 다음 솥안에 골고루 펴서 9번 구워낸 유황을 삼베자루에 넣어 생강 위에 얹은 후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날 때까지 불을 지펴 푹 찐다.  삼베자루의 유황을 꺼내 햇볕에 말린 다음 다시 삼베자루에 넣고 같은 방법으로 찌기를 7번 반복한다.  이것은 유황 속에 내재한 독성(毒性)을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운 약성을 합성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이를 자오묘유(子午卯酉) 법제법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한 유황을 곱게 분말하여 그것 10근과 시루에 찐 찹쌀밥 적당량, 또 죽염(竹鹽) 1근 반을 혼합하여 오동나무씨 크기(梧子大)로 알약을 만든다. 이것이 바로 만병(萬病)에 대응하는 금단(金丹)이다.  이것을 약간 변용시켜, 법제한 유황가루 1근, 죽염 1근과 찰밥으로 알약을 빚고 옻과 집오리를 달인 국물에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50알씩 복용하되 재정 형편에 따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향 또는 웅담 반푼(半分)을 가미하여 쓰기도 한다.  통증과 출혈이 심할 때에는 당귀(當歸) 1냥, 말린 연근(蓮根) 5돈을 달인 물에 금단을 하루 두세 번씩 복용한다.  ●유종(乳腫)?유암(乳癌) 〓 앞서의 방법대로 준비한 집오리 1마리에 마른 참옻껍질과 금은화 각 반근, 포공영(蒲公英) 1근을 넣고 달여 그 국물을 하루 세 번 식사 뒤 30분 쯤에 복용한다.  부인들의 적대(赤帶), 백대(白帶), 황대(黃帶)는 자궁암 치료법을 기준하고 위장병, 대, 소장병, 폐병, 관절염, 신경통에는 집오리 대신 묵은 토종 장닭 1마리에 옻 1근, 나복자(蘿?子)와 백개자 볶은 것 각 1근, 볶은 살구씨(去皮尖한 것) 1근, 금은화 반근, 토종 마늘 1접을 한데 두고 달여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이 밖에도 옻은 제질병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 상세한 용법은 [神方]편 참조)
    인산학신약
  • 3)암약재― 참옻나무
    3)암약재― 참옻나무  최고의 방부제 살충제 옻[漆]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옻이야기」를 하겠다.  각종 암과 난치병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山蔘)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 할 만한 「오핵단」(五核丹) 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瘀血藥)이 되어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물불기운[水火之精]의 조화(造化)와 해. 달. 별의 정기[日月星之精],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화되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과 살기(殺氣)를 주재하는 천강성(天?星)의 별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 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病毒)을 소멸[以毒攻毒]하고, 생기(生氣)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 장수케 한다.  옻 중에서 토산 참옻나무의 진액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가장 우수한 성능을 지녔으므로 사람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데도 역시 최고의 양약(良藥)이 된다.  그것은 자주 밝혔듯이 한반도 상공의 색소 조직이 특이한 데에 기인한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깊은 지혜와 먼 안목으로 전국 각 야산에 옻. 삼(蔘) 등 많은 약재의 씨앗을 뿌렸다.  그러나 무지한 후손들의 훼손과 남벌로 각종 난치병과 괴질, 암 등이 횡행하는 오늘의 현 실정에서 그것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이들 약재들을 구하기 어렵게 되었다.  안타까운 노릇이다.  야산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紫草) 등 약재가 많으면 그 지역에서 서식하는 모든 동물들은 체내에 특이한 약물(藥物)을 간직하게 된다.  예를 들어 백두산 사슴의 녹용과 강원도 사슴의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 것이 훨씬 우수한데 그것은 강원도  지역에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 등 약초가 많아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노루와 웅담, 사향 등도 사료 때문에 약효 차이가 난다.  또 노루 간(肝)은 노년기의 눈을 밝아지게 하는 양약(良藥)인데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 지역의 노루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사향노루도 옻순을 뜯어 먹고 살므로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은 약효가 훨씬 저하된다.  우리나라에서 옻 등 제반 약초가 가장 풍부한 곳은 강원도와 지리산 일대 지역이다.  참고로 알아 둘 것은 말린 옻껍질[乾漆皮]을 복용할 대 피[血] 주사를 맞으면 극히 위험하고  몸의 상처 부위에 옻진액이나 삶은 물이 닿아도 역시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은 각 질병에 두루 이용된다.
    인산학신약
  • 3. 암(癌)치료에 알아야할 3가지 사항
    3. 암(癌)치료에 알아야할 3가지 사항  사람의 행운은 건강에서 온다.  개개인이 건강하게 되면 가정과 나라가 평화롭고 나아가 인류의 평화도 가져오게 된다.  병마(病魔)는 인류 공동의 적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적이 암인데 암의 치료약으로는 다음것이 주로 쓰인다.  1. 바다와 초목중의 진성유황.  2. 대나무소금(竹鹽제조법참조).  3. 복어알(河豚卵.생강에 쪄서 쓴다. 폐암병 참조).  4. 옻나무진(돼지,개,염소등에 먹여 쓴다. 오핵단제조법 참조).  5. 사향(麝香).  6. 웅담(熊膽).  7. 부자(附子)(돼지에 먹여쓴다. 오핵단제조법 참조).  8. 인삼(人蔘 오핵단제조법 참조).  9. 상녹용(上鹿茸 알콜에 에키스를 뽑아 1/10로 축소시켜쓴다).  10. 행인(杏仁 알콜에 1/50로 축소). 11. 공사인(貢砂仁 알콜에 1/100로 축소). 이들은 모두 집오리뇌를 합해 쓰되 반드시 본방을 참조하여 써야 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2. 암병을 다스리는 상식(常識)
    2. 암병을 다스리는 상식(常識)  첫째, 정신통일이다. 정신통일이 촉진제는 웅담(熊膽)인데 웅담은 청혈(淸血)작용을 한다.  둘째, 용기다. 용기 촉진제는 사향(麝香)인데 사향은 통기(通氣)작용을 하여 사람의 정신을 상쾌하게 해준다.  셋째. 운동이다. 운동력 촉진제는 법제한 유황인데 유황은 양동(陽動)시키는 온재(溫材)하 보양(補陽)에          최고다.  따라서 정신통일이 부족한자와 용기부족자,  운동부족자는 암병치료에 큰 장애요소가 된다.
    인산학구세신방
  • 13. 한국에 위장병(胃腸病)과 위암(胃癌) 등  각종 암병(癌病)이 발생하는 원인  한국에는 위장병(胃腸病)과 위암(胃癌)을 비롯한 각종 암병(癌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다음의 몇가지 사항이 대두된다.  해(亥)는 천지의 기운(天地之氣)을 폐쇄하는 물체이므로 돼지고기는 위암(胃癌)을 비롯한 각종 암(癌)을 유발시킨다.  자(子)는 천기(天氣)가 자(子)에서 개벽(天開?子)하여 해(亥)에서 폐쇄되고 해(亥)는 풍(風)기를 일으키는 물체(動風之物)이며 체(滯)하는 동물의 고기이다.  자(子)에서 생동(生動)하는 바닷속생물인 명태(明太)는 말리면 풍(風)을 다스리고 모든 독(毒)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열살이전의 유아(乳兒)는 장부(臟腑)가 유연(柔軟)하기 때문에 음식물에 극히 주의해야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직장암, 음저장(陰疽瘡) 에의 활용
    직장암, 음저장(陰疽瘡) 에의 활용  느릅나무 뿌리껍질 즉 유근피는 앞서 설명한 각종 종창 및 암종 이외에 직장암(直腸癌), 항문암, 음저창(陰疽瘡) 및  음저창으로 인한 자궁암 등 난치병을 치유하게 한다.  이런 병들은 대개 일반적인 원인으로 오는 것과 비정상적인 성생활로 발생하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그런 생활을 오래 지속할 경우 처음 작은 상처에서 비롯, 종내는 암으로 발전하여  비참한 죽음을 맞게 된다.  음저창은 악성 자궁암으로 변하여 온몸이 쑤시고 고열이 나며 심한 두통을 앓게 되는데 이때쯤이면 하부(下部)가 부패하여 악취가 심하다.  나중에는 항문까지 상하여 출혈이 그치지 않는다.  직장암, 항문암 역시 악취가 심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치료 방법은 유근피를 날것으로 충분한 분량을 찧어 환부에 붙이고  1천년 가량 된 옛 기왓장을 불에 달구어 유근피 위에 대고 찜질하는 것이다.  하루 두 번씩 유근피를 갈아 붙이며 찜질을 계속하면 신열(身熱) 두통와 온몸의 통증이 차례로 가시고  10일만에 생명의 위급은 면한다.  몹시 귀찮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으나 꾸준히 계속하면 아무리 심한 증세라도 50일 쯤이면 대개 완치된다.  과거 그러한 병으로 필자를 찾아와 호소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비정상적 성생활을 은폐하는 게 통례이다.  그러나 질병 치료에 있어서 자신의 노력 없이 의사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만큼 병뿌리가 더 깊이 내리지 않도록 자제하는 슬기가 필요하다.  환락의 끝에 이루는 병은 생각보다 훨씬 더 처참하다.
    인산학신약
  • 등창. 암종(癌腫)에의 활용
    등창. 암종(癌腫)에의 활용  앞서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의 약성과 그 적응증에 대해 설명했듯이 유근피는  각종 악성 종창(腫脹)과 장(腸) 궤양,  기타 여러 질병 치료에 탁효를 보여준다.  등창, 후발종(後髮腫), 견창, 둔종, 음낭암 등 암종(癌腫)과 복창(腹脹), 순종(脣腫), 비종(脾腫), 부종(浮腫), 지종(肢腫) 등 제반 악종에 유근피를 날것으로 찧어서 붙이고 유근피 말린 것의 가루를 상복(常服)하도록 한다.  말린 유근피의 가루를 복용할 때 위기(胃氣)를 돕기 위해 액상소화제(예:까스명수)에 유근피 가루 1숟가락씩 복용하되 부종의 경우 하루 10숟가락 이상씩 쓰는 게 좋다.  부종은 이미 병 뿌리가 깊이 내려 서둘러 약을 쓰지 않으면 약이 병의 진행을 따라잡지 못하게 된다. 누렇게 붓는 것은 콩팥이 상해 들어가는 징조이므로 신장암(腎臟癌)으로 발전하기 전에 속히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조속한 치료를 위해 다음 약을 겸복한다.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한 다음 머리, 창자, 부리, 발 등은 잘 씻어 넣고 여기에 차전자(車前子)를 볶아서 반말한 것 1근, 금은화(金銀花) 반근을 함께 넣고 푹 달여 쓴다.  차전자는 우마차 다니는 길에서 자라는 [질경이의 씨]로 이뇨제로 쓰인다. 물에 잘 씻어 쌀 일듯 일어서 불순물을 골라 버린 뒤 쓴다. 부종과 부증, 수종에 대해 필자는 전통 한방의 분류법과 약간 견해를 달리한다. 즉 일반적으로 수종과 부종을 같은 것으로 보는데 필자는 달리 파악한다.  부었다 내렸다 하는 것은 부종이고 계속 부어 있되 피부 색깔이 흰 것은 수종, 누런 것은 부종이다.  이들은 모두 신장염이며 부종은 대부분 신장암으로 전변(轉變)할 가능성이 있고 수종은 약 10%의 전변 가능성이 있다.  위, 십이지장궤양, 소장, 직장, 대장궤양, 식도궤양과 위하수, 소화불량 등 소화기 계통의 제질환에는  말린 유근피 가루 3되, 율무(薏苡仁) 가루 2되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강냉이가루를 섞어서 국수를 눌러 먹으면 맛도 있고 약으로도 좋다.  아무튼 유근피의 작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바로 극강한 거악생신(去惡生新)이다.  병든 부분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조직을 배양해내는 작용이 강하다는 뜻이다.  약용으로는 될 수 있으면 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을 쓰되 양적(量的)으로  부족할 경우 느릅나무껍질을 대신 써도 무방하다.  다른 여러 질병에도 단방 또는 합방으로 앞의 방법을 준용하여 쓴다.
    인산학신약
  • 9. 암약재(癌藥材) 생산으로 세계의 경제대국 이룩!  사람이 아무리 건강해도 40세 부터는 갱년기(更年期)이므로 체내의 죽은 피가 담(痰)으로 변하여  온갖 병의 뿌리가 서서히 싹트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양(補陽)은 기운을 보(補)해 주는것이고, 보음(補陰)은 피를 보(補)해 주는 것이다.  기운을 보해 주는 것으로는 산삼(山蔘)이 가장 우수하고, 피를 보해 주는 것은 녹용(鹿茸)이 최고다.  선세(先世)의 현인(賢人)들이 만약에 산삼을 재배하고 사슴목장(鹿場)을 장려했다면 후손들이 어찌 몸이 약하고  병고(病苦)에 시달리는 일이 있겠는가. 이제 필자는 무병 건강하고 불노 장생하며  나아가 국익(國益)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것이 비록 단시일내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장래를 설계한다는  차원에서 이제라도 국력과 민력을 총동원하여 깊은 산과 골짜기 적당한 곳을 설정하여  사슴과 곰, 사향노루 등을 인공으로 사육하여 산삼을 무한으로 생산하면 자손 만대에 후손들을 온갖 병마로부터  구원할 수 있음은 물론 나아가 대량 생산으로 인한 국부(國富)도 이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산삼과 녹용이 귀한 지금과 같은 때에는 온갖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질병을 미리 억제함과 동시 건강을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뜸이다.  독자 여러분은 결심하고 40세부터 봄과 가을로 나누어 뜨라. 봄에는 춘분(春分)부터  가을에는 입추(立秋)부터 중완혈(中腕穴)을 5백장을 뜨며 관원(關元)에도 5백장, 족삼리(足三里)의 2혈에도  각각 5백장씩 모두 1천장을 뜨고, 60세후부터는 각각 1천장씩을 뜨라.  죽은 피가 모이면 병균이 되고, 기력이 약해지면 또한 병이 생기는데 뜸을 뜨게 되면 맑은피가 늘어남과 동시,  병균은 궤멸하므로 무병 장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핏속의 병균은 뜸을 뜨면 화독으로 살균되고 화력의 인력으로 고름이 되어  생혈청혈(生血淸血)으로 화생하고 천강성정(天畺星精)을 응했으므로 독기는 생기로 화하여 이독공독(以毒攻毒)하고 ,  생기는 만병 통치하며 구명 활인하고 무병 장수한다.  토산 옻나무의 진(津)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최선이니 만년가도 부패하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 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고 온갖 질병치료에도 선약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산삼은 근육을 강하게 해주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데 최고이다.  그러나 이 모두가 극히 귀한 물건이니 허다한 암병을 치료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상공(上空)에 인삼등 약성색소(藥性色素)가 충만하고 토질좋은 산악이 10분지 7을 차지하므로  산중은 옻나무와 산삼 재배에 최고의 적지이며 사슴과 사향노루의 목장으로도 적지이다.  이렇게 약재 생산여건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선조(先祖)의 무사안일 주의와 먼 장래를 내다보는 긴안목의 결여로  지금에 이르러 신약(神藥)이 극히 귀한 것이다.  인중고객(人中孤客)인 우(愚)는 73세의 나이 되도록 온 인류의 무병장수 비법(秘法)을 알고 있으면서도  시대적 환경장애에 부딪쳐 뜻을 퍼지 못했다. 또한 한국만이 지닌 기후 및 토질의 특수성을 최대한으로 이용,  세계속의 유일한 암약(癌藥) 생산국가로써 세계의 경제대국을 이룩치 못하고  아직껏 개발 도상국을 면치 못하고 있음이 못내 안타깝다.  이 고객(孤客)은 인류의 무병과 조국의 경제부강을 이룩하는 한편 지금 세대가 후손에 긴안목이 없는 조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의 아는 바를 서술하는 것이다.  전성(前聖)들이 일찍이 밝힌 바 없었던 내 의술의 경지는 천세 만대의 구세 비법(救世秘法)으로 중생의 명감(明鑑)이 되리니 천하의 제현은 후생을 위하여 사아 제중(捨我濟衆)의 마음을 분발하여 인인천사(人人天使)되길 염원하는 바이다.  오늘날에는 신약(神藥)이 극히 귀하므로 지구상의 대중(大衆)을 위하여 우선 응급책으로 몇가지를 소개한다.  오대양(五大洋)의 바닷물을 축소한 호염(胡鹽)으로 대나무소금(竹鹽)을 제조하여 이 죽염으로 장을 담아 3년을 묵히면 이장은 뱃속의 모든병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우리나라 서해안 간석지(干潟地)의 군성정(群星精)과 땅속 화기(火氣)와 광석물정(鑛石物精)이 서로 통하는 해정(海精)을 함유한 진흙을 연못에 2자(二尺)이상 두껍게 깔고 붕어와 미꾸라지를 기르면 약으로 쓰인다.  월척(越尺)짜리 붕어의 뱃속에 대나무소금(竹鹽) 2냥(二兩)과 백반(白礬) 2냥반을 넣고 구워서 재만 남은것(? 存性)을 분말하여 각종 위장병과 외상(外傷) 종처등에 쓴다.  위궤양(胃潰瘍)에는 위의 가루 1돈5푼을 결명자(決明子)차에 복용하고, 소화불량에는 생강 5돈과 원감초(元甘草) 1냥을 달인 차에 1돈을 타서 복용하며 뱃속의 만병은 백방으로 실험하여 치료하라. 외상과 종처에도 선약(仙藥)이다. 그리고 미꾸라지는 치질방에 있는 제조법 참조할것.  서해안 간석지는 집오리를 사육하기에 최적지이다. 왜냐하면 서해안은 동해안과 달리 갯벌이 넓을 뿐만 아니라 이 바닷물에는 암(癌)을 치료하는 약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집오리를 전기(前記)한 약물(오핵단⟨五劾丹⟩제조법 참조)을 사료로 하여  기르면 곧 삼보주사(三寶注射)와 오핵단의 원료가 되므로 서해안 집오리 사육은 국익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또한 옻나무는 암치료의 신약인 오핵단을 제조한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약재이다.  그 이유는 각종 약물을 만드는 최선의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백두산사슴의 녹용과 강원도산(産)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산이 훨씬 우수한데 이는 곧 강원도에는 옻나무와 음양곽(淫羊藿), 산삼, 자초(紫草) 등 약초가 많아 그것이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지리산에도 산내와 마천에는 옻나무, 음양곽, 산삼, 자초등 약초가 많다. 노루피도 백두산 노루와 다른 것은 그 사료 때문이다.  또한 노루간(肝)은 노년에 눈이 밝아지느 데 신약(神藥)이나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곳에 사는 노루는 별로 효과가 없다. 그러나 강원도나 지리산의 노루간을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는 데 평생토록 아주 신비한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옻나무가 있는 곳에는 산삼도 더욱 효과가 있고 그밖의 모든 약초도 타산(他山)의 풀에 비해 그 효력이 월등하다.  사향노루도 옻나무를 뜯어먹고 살기 때문에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노루와는 그 효력이 상당한 차이가 나게 된다.  옻진은 곧 최고의 방부제며 살충제이므로 가구에 칠을 하면 만년을 가도 부패하지 않는다.  만일 오핵단에 옻약이 빠진다면 암병은 근치될 수 없다.  그러므로 오핵단은 건칠피로 위주하니 방부제인 옻은 암균이 되살아날 수 없고, 또한 색소도 고갈되지 않는다.  따라서 옻은 위장에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는 이수도(利水道)약이 되므로 오장병(五臟病)의 신약(神藥)이 된다.  그러므로 옻은 오장 육부와 전신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 선약(仙藥)이 된다.  이는 곧 옻나무에 해풍(海風)의 수정(水精)기운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수화지정(水火之精)의 신묘(神妙)와 천상의 일월성지정(日月星之精)과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성(造成)되기 때문이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옻나무는 국익을 크게 신장시킬수 있는 가장 좋은 약재임을 알수 있다.
    인산학구세신방
  • 제 2장 암치료 주사약 -- 삼보주사
      P 49~60   제 2장  암치료 주사약 -- 삼보주사   1) 집오리 뇌수 속의 암약   삼보주사(三寶注射)란 집오리 뇌 3개의 3차 증류수(蒸溜水)인 삼보수(三寶水) 웅담(熊膽) 사향(麝香) 우황(牛黃)을 적당량 타서 제조한 삼보 주사약으로 각종 암 등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주사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삼보주사는 세 가지 합성 신약(神藥) 중에서도 죽염 오핵단 등 내복(內服) 약에 비해 가장 암 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 작용이 강한 특장(特長)을 가졌다.    삼보주사약은 위암. 간암. 폐암. 신장암. 심장병 등 인체의 오장육부의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실로 눈부신 효능을 보여준다.    특히 질병의 악화로 인하여 극도로 쇠약해진 환자에게 최고의 영양제 겸 치료제가 되므로 암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신약의 하나이다.    삼보주사약의 원료 -- 삼보수는 인체의 부족된 수분 보충 및 극강한 해독(解毒) 작용의 능력을 겸비한 신비의 증류수로서 집오리 뇌수 속의 암약을 추출(抽出)하여 만든 것이다.    토종 집오리는 암 치료에 있어서 반드시 쓰여지는 중요한 약재의 하나인데 집오리가 지니고 있는 암 치료약의 최고 핵심 성분은 뇌 속에 들어있다.    뭇별 가운데 28수(宿) 중의 수성(水星) 분야에 속한 여성정(女星精)과 다소의 허성정(虛星精)을 응하여 화생(化生)함으로써 체내에 극강한 해독제(解毒劑)를 함유하고 있다.    청강수나 양잿물 같은 독극약(毒劇藥)을 먹여도 고통은 받을지언정 결코 죽지 않는 것을 보면 뇌 속에 간직된 해독제의 위력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집오리 뇌수(腦髓)를 정제(精製)한 삼보수의 작용과 여기에 섞는 웅담, 사향, 우황의 여러 가지 약성이 집약되어 삼보 주사약은 영묘한 암 치료의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삼보주사약 중에서의 웅담, 사향, 우황의 작용은 매우 광범위한데 여기서 그 대략을 소개하면 각각 다음과 같다.    토종 웅담은 병든 피를 없애고(破血), 탁한 피를 맑히며(淸血), 새로운 피를 생성케 하는(生血) 역할과, 균을 소멸하고(殺蟲) 독성(毒性)을 푸는(解毒) 등의 작용을 맡아 한다.    토종 사향은 위축됐던 원기(元氣)를 소생시켜 막혔던 기(氣)의 통로를 열고(運氣) 극강한 진통의 힘으로 통증(痛症)을 억제하며, 변질, 부패된 부분을 제거하고 생살을 나오게 하며(去惡生新) 해독(解毒) 및 살충(殺蟲) 등의 역할을 맡아 한다.    토종 우황은 인체가 병들면 먼저 각종 풍기(風氣)가 동(動)하는데 이를 다스리는 작용과 해독(解毒) 작용을 맡아 한다.    웅담. 사향. 우황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토종 진품(眞品)을 써야만 한다. 다른 것들을 쓰게 되면 뒷날 도리어 그로 인하여 해(害)를 입을 우려마저 있다.    한가지 적지 않은 아쉬움은 삼보주사약의 원료 - 토종 웅담. 사향이 오늘날 극히 희귀해진 점이다.   광복 전까지만 해도 토종 웅담. 사향은 매우 흔해서 얼마든지 1백% 진품을 쉽게 구해 쓸 수 있었는데 요즘 와서는 진품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광복 이후 서구문명과 함께 갑자기 쏟아져 들어온 총기류(銃器類)의 남용과 도벌(盜伐)로 수많은 곰. 사향노루. 사슴 등이 서식처를 잃고 무가치하게 희생되어 간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자원(資源)이 풍부한 명산(名山)의 심곡(深谷)에 널찍하게 울타리를 만들고 이들 곰, 사향노루, 사슴 등을 방목(放牧)한다면 오늘날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약의 부재(不在)로 스러져가는 무수한 암 환자들을 널리 구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하여 토종 웅담. 사향 등이 대량 생산될 때 삼보주사는 신속, 정확한 암 치료의 제 능력을 한껏 발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산학신약
  • 4) 염성(鹽性) 보충으로 제암 치료
    4) 염성(鹽性) 보충으로 제암 치료  만물은 염성(鹽性)의 힘으로 화생(化生)한다.  봄에 초목의 새싹이 돋고 잎이 피고 백화(百花)가 만발할 때 지구상의 염성은 대량 소모되므로 지상(地上) 생물은 염성 부족으로 인해 쉬 피곤함을 느끼며 심지어 질병까지 얻게 된다.  나무를 예로 들면 봄에 새순을 돋우고 꽃과 잎을 피우느라 자체 내의 염성을 대량 소모하므로 입추(立秋)가 지나 완전히 염성회복이 되기 전까지 체목(體木)은 견고하지 못하다.  따라서 이를 잘라서 재목으로 쓰게 되면 오래 가지 못하고 쉬 썩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염분(鹽分) 속에 철분(鐵分)이 있기 때문이다. 봄에 소금 간장 등이 싱거워지는 것도, 만물 화생으로 인해 염성이 대량 소모될 때 손실을 입기 때문인 것이다.  사람도 봄에 소모된 염성을 원기(元氣) 부족 등으로 완전 회복치 못하게 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염성 부족으로 인해 공해독(公害毒) 등의 제반 피해를 견디어내지 못하므로 암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체내 수분(水分)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鹽)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피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염(血管炎)이 오며 혈관염이 심화(深化)되면 혈관암(血管癌)이 된다. 죽염은 이처럼 염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치료해 준다.  부족된 염성의 보충으로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고 핵비소의 독(毒)으로 각종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硫黃精)의 생신력(生新力) 강화로 새 세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난치 중의 난치병 -- 암까지를 치유시켜 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죽염에 관해 대략이나마 살펴보았다. 그럼 이제부터 죽염은 어떤 병의 치료에 쓰이는지 그 범위에 관해 간단히 살피고자 한다.   죽염은 그것을 직접 쓰기도 하고 때로는 다음에 설명할 간장 고추장 된장 김치를 그것으로 담아서 쓰기도 하며 위장약 -- 신종산(神宗散)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어쨌든 그 모든 것의 대표 성분은 죽염이므로 이들이 공통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의 범위를 기술하겠다.   또 죽염이 직접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고 주장약(主將藥)을 도와 보조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는데 일단 여기서 함께 열거하고 병에 따라 응용하는 자세한 방법은 [신방(神方)] 편에서 설명하겠다. 죽염이 주된 치료작용을 하는 주요 병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암 : 식도암(食道癌). 뇌(腦)암. 비(脾)암. 십이지장(十二指腸)암. 구종(口腫)암. 설종(舌腫)암. 치근(齒根)암. 인후(咽喉)암. 소장(小腸)암. 대장(大腸)암. 직장(直腸)암. 항문(肛門)암 등.  염 : 식도(食道)염. 위염. 비염. 십이지장염. 소장염. 대장염. 직장염. 뇌염 등  궤양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직장궤양  기타 : 구체(久滯). 육체(肉滯). 토사곽란(吐瀉癨亂). 식중독(食中毒). 소화불량. 위경련. 식도종양(食道腫瘍). 위하수(胃下垂). 위확증(胃擴症). 구종(口腫). 설종(舌腫). 구순창(口脣瘡). 아감창(兒疳瘡). 악성피부병. 습진. 무좀. 수족단절(手足斷切). 외상(外傷). 적리(赤痢). 백리(白痢). 설사(泄瀉). 제안질(諸眼疾). 공해독(公害毒)으로 인한 제병(諸病)...... 등  죽염은 이밖에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보조치료 작용을 하지만 그 주요 병명(病名)만 열거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암 : 비선(脾腺)암. 폐암. 기관지암. 폐선(肺腺)암. 신장(腎臟)암. 방광(膀胱)암. 명문(命門)암. 간암. 뇌암 축농증(腦癌 蓄膿症). 뇌암 중이염(腦癌 中耳炎). 담낭(膽囊)암. 담도(膽道)암 등 적병 : 신적 - 분돈(腎積奔豚). 심적 - 복량(心積伏粱). 폐적 - 식분(肺積息賁). 간적 - 비기(肝積肥氣). 비적 - 비기(脾積痞氣) 염 : 폐염. 기관지염. 폐선(肺腺)염. 신장염. 방광염. 간염. 뇌막역(腦膜炎) 등  기타 : 제반 심장병. 폐결핵. 폐옹종(肺癰腫). 간경화. 간옹(肝癰). 간위증(肝痿症). 뇌종양(腦腫瘍). 비치(鼻痔). 후발종(後髮腫).... 등  
    인산학신약
  • 15. 암병(癌病)과 난치병(難治病) 불치병(不治病)의 원인  암병과 난치병 그리고 불치병의 원인은 우선 선영(先塋)의 침해로 말미암아 가운(家運)과 지운(地運)이 불길하여 죽지 않으면 병고와 손재(損財)가 있는것이다.  또 선영(先塋)의 영향으로 좋은 일에도 방해되는 일이 있는 것이다.  선영(先塋)은 조상의 무덤이나 신(神)을 말한다.  그리하여 통신(通神)이 된 사람은 천지의 신명(天地神明)이 통하여 육안으로 능히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못된 귀신(邪神)이 몸에 붙은 (接神) 사람도 이와 비슷한 언동을 하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모든 운(運)이 불길하면 선영(先塋)이 병액(病厄)으로 자손을 해롭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불행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선영ㅇ으로서는 산천의 운을 만나지 못하고 집안에서는 가운(家運)을 만나지 못하고 본인으로서는 연운(年運)을 만나지 못하여 자기의 신상에 고난을 겪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질병은  자신의 부주의에서 오는 것이 많지만 다음과 같은 것도 중요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조사에게서 받은 병은 유전성이 되고  가운에서 받은 병은 손재수(損財數)의 병이 되고 지운(地運)에서 받은 병은 지상공해(地上公害)로 발생하는 괴질로서 금수, 충어, 초목,(禽獸蟲魚草木)도 함께 받는 병이 되고  산천 신령(山川神靈)에서 받은 병은 운독(運毒)으로 장질부사(장티부스)와 호열자(코레라) 등의 병이 되고  국가적 불운에서 받은 병은 핵병(核病)과 전투중상(戰鬪重傷)의 불구자의 병이 되고  천운(天運)에서 받은 병은 마왕(魔王)의 작해로 오는 병이 된다.  또 정신병인 마교(魔敎)와 사교(邪敎)와 잡교(雜敎)들은 비윤리(非倫理)이며 비도덕(非道德)이며, 비자비(非慈悲)이며, 비박애(非博愛)이며, 비인도적(非人道的)인 것이다.  이와 같은 불치의 병들은 오직 신비로운 약(藥)과 정신력으로만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인산학구세신방
  •     第四章  十二種 胃癌 및 脾癌 (제4장 12종 위암 및 비암)  一, 胃潰瘍癌(1.위궤양암)  二, 胃癰腫癌(2.위옹종암)  三, 陽性潰瘍癌(3.양성위궤양암)   四, 陰性胃潰瘍癌(4.음성위궤양암)   五 , 胃下垂癌(5.위하수암)  六, 胃擴癌(6.위확암)  七, 胃癖癌(7.위벽암)  八, 胃腸癌(7.위장암)  九, 翻胃癌(9.번위암) 十, 反胃癌(10.반위암)  十一, 胃硬癌(11.위경암) 十二, 胃毒癌(12.위독암)의 治療法(치료법) 痛甚者(통심자)는 麝香阿片三寶水(사향아편삼보수)에 土麝香 一 分半(토사향 1푼반), 土熊膽 半分(토웅담 반푼), 土牛黃 一厘(토우황 1리)를 타서 血管(혈관)에 注射(주사)하고 痛甚則(통심즉) 阿片一厘(아편 1리)를 加(가)하라. B型(형)은 五核丹(오핵단)을 香砂六君子湯(향사육군자탕)에 京炮附子五分(경포부자5푼)을 加味(가미)하여 달인 물에 服用(복용)하라. ■ 香砂六君子湯(향사육군자탕) 香附子(향부자) . 白朮(자출) . 白茯笭(백복령) . 生薑法製半夏(생강법제반하) . 陳皮(진피) . 白豆蔲(백두구) . 厚朴 各 一錢 (후박 각 1돈)  . 貢砂仁炒(공사인초) . 人蔘 各一錢半(인삼각1돈반), 唐木香 五分(당목향 5푼), 益智仁炒 一錢半(익지인초 1돈반), 元甘草八分(원감초8푼), 薑五片(강5편), 棗四枚(조4매), 京炮附子 一錢(경포부자 1돈). 問食(문식)하는 藥茶(약차)는 一日分(일일분) 元甘草二兩(원감초2냥), 黃茋一兩(황저1냥), 生薑五錢(생강5돈)을 달인 물에 竹鹽三錢(죽염3돈)을 타서 두고 無時(무시)로 소주잔에 한잔씩 마시게 하라. 輕者(경자)는 三寶注射 一回(삼보주사 일회)에 卽効者(즉효자)도 있고, 重者(중자)는 四 . 五次(4.5차)에 有効(유효)하고, 不治者(불치자)는 無(무)하나 死病(사병)에 無良藥(무량약)이라 하니 完炔者(완결자)도 久後再發者(구후재발자)는 百分之一(백분지일)이니 安心(안심)하라. 一生經驗談(일생경험담)이다. A型(형)과 AB型(형)은 三寶注射(삼보주사)와 五核丹(오핵단)을 服用(복용)하고 最高補(최고보)하는 上鹿茸(상녹용) 注射(주사)를 놓고 약차는 元甘草二兩(원감호2냥)과 生薑五錢(생강5돈),  上鹿茸三錢(상녹용3돈)을 한데 두고 달여서 竹鹽三錢(죽염3돈)을 타서 無時(무시)로 二十四時間(24시간)을 조금씩 마신다. O型(형)도 AB型(형) 治療法(치료법)대로 하면 된다. 脾癌(비암)은 胃癌(위암)과 同一(동일)하게 治療(치료)하라. 元甘草 二兩(원감초 2냥), 生薑五錢(생강5돈)을 달여서 竹鹽三錢(죽염3돈)을 타서 三分(삼분)하여 一日 三回 服用(1일 3회 복용)하연 完快(완쾌)되며, 비록 速治(속치)되지 아니해도 不久(불구)에 完快(완쾌)되리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9. 위암(胃癌)과 비장암(脾臟癌)에 대하여  위암(胃癌)과 비암(脾癌)은 황색소(黃色素)가 고갈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 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인산학구세신방